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악녀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영문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역도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부천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흥미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65
  • ‘한국 추방’ 에이미 결혼 전제 열애, 예비신랑은 누구?

    ‘한국 추방’ 에이미 결혼 전제 열애, 예비신랑은 누구?

    에이미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9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 머물고 있는 에이미는 한국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회사원인 남자친구는 에이미보다 10살 연하의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미는 “남자친구는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을 취해 온 사이”라고 설명했으며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결혼하기 위해 현재 준비 중”이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 채널 ‘악녀일기3’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한국 법원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출입국 당국은 ‘법을 다시 어길 경우,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받고 체류를 허가했다. 하지만 그는 집행유예기간 동안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됐고, 결국 강제 출국 통보를 받았다. 미국으로 추방된 에이미는 올해 말 있는 남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친인척의 경조사에 대해 법무부 재량으로 인도적 차원의 입국 허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 한국에 머물 수 있는 기한은 사전에 통보 받게 된다. 아직 그가 한시적으로 입국하는 날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사진제공=더팩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첫방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짠내 수난기 “너도 겪어봐” 악녀 본색

    첫방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짠내 수난기 “너도 겪어봐” 악녀 본색

    씨스타 김다솜이 ‘언니는 살아있다’ 첫방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했다. 15일 첫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김다솜은 부잣집 막내딸처럼 보이지만 평생 가난과 함께한 인물 ‘양달희’로 분했다. 그는 극중 갖은 모욕 속에서 억울함과 분노를 오가는 감정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 악녀 캐릭터 변신에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날 양달희는 메이크업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의 고급 샵에서 근무를 하다 재벌 고객 세라박(송하윤 분)을 만나게 되었다. 양달희는 세라박의 고양이를 함부로 대했다는 이유로 세라박과 고양이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다. 또한, 고양이 털 알레르기에도 불구하고 고양이 마사지를 해야했고, 바닥에 뿌려진 돈을 줍는 등 그의 짠내나는 수난기가 시작되어 시청자들의 연민을 자아냈다. 이어 양달희는 세라박의 모함에 빠져 목걸이 도둑으로 몰렸다. 결국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 그는 분노와 억울함에 가득 차 세라박의 집으로 찾아가 “오늘 그 같잖은 게 얼마나 무서운지 제대로 한번 겪어봐!”라고 소리치며 몸싸움을 시작했다. 이때 고양이가 떨어트린 도자기에 세라박은 머리를 다쳐 쓰러지게 되었고, 양달희는 누명을 쓰게 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양달희는 누명을 벗기 위해 자신을 협박했던 메이드에게 줄 돈을 구하러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남자친구인 설기찬(이지훈 분)의 농장에서 몰래 특허품 캐모마일 꽃을 훔치려다 발칵 되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다솜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치며 양달희 역에 완벽하게 분했다. 특히, 모욕과 시련 속에서 분노와 억울함을 오가는 감정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극 말미에는 궁지에 몰려 악행을 저지르며 초조함과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에 그가 앞으로 그려낼 본격 악녀 본색 연기에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이지훈, 조윤우 등이 출연하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들의 자립 갱생기이자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봉준호·홍상수,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봉준호·홍상수,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그 후’ 김민희, 2년 연속 칸 진출봉준호(왼쪽)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오른쪽) 감독의 ‘그 후’가 제70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동시 진출했다. 한국 영화 두 편이 칸 경쟁 부문에 오르기는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 임상수 감독의 ‘하녀’ 이후 7년 만이다. 홍 감독은 또 다른 작품인 ‘클레어의 카메라’가 비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이례적으로 두 작품이 한꺼번에 칸에 가는 기염을 토했다. 칸 조직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열린 기자 회견에서 경쟁 부문 18편을 포함한 공식 초청작 명단을 발표했다. 봉 감독의 칸 경쟁 부문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봉 감독은 2006년 ‘괴물’, 2008년 해외 합작 옴니버스 영화 ‘도쿄!’, 2009년 ‘마더’로 감독 주간과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을 받은 바 있다. ‘옥자’는 세계 최대 유료 영상 콘텐츠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의 칸 데뷔작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홍 감독은 21번째 연출작인 ‘그 후’로 칸 경쟁 부문에 네 번째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당초 ‘그 후’의 존재는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올해 초 한국에서 약 3주간 촬영한 작품으로 권해효, 김민희 등이 출연했다. 이로써 김민희는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 이어 2년 연속 칸 경쟁 부문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큰 관심을 모았던 홍 감독의 20번째 연출작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프랑스 국민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으로 김민희도 출연하는 작품이다. 이 밖에 설경구·임시완 주연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과 김옥빈 주연의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해투3’ 이유리, 악역연기 노하우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

    ‘해투3’ 이유리, 악역연기 노하우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

    ‘국민 악녀’ 이유리가 악역 표정연기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3일 방송은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류수영-민진웅-이영은-김동준-최정원이 출연해 핑크빛 봄기운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국민악녀’ 이유리가 악역 표정연기의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과거 화제를 모았던 ‘연민정 표정 25종 세트’를 보게 된 전현무는 “저렇게 많은 표정이 가능해요?”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에 이유리는 “50부작이다 보니까 비슷한 씬들이 많아서,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할까 생각 했어요”라더니 “앞에서 볼 때 울화가 치밀 수 있도록 ‘어떤 표정이 더 얄미울까’ 연구를 하는 거죠”라며 표정을 위해 계속해 노력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유리는 “14년만에 얻은 타이틀이기 때문에 좋다”라며 ‘국민악녀’ 타이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국민악녀 타이틀로 인한 에피소드를 밝힌 데 이어, 연기자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이유리는 극중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면모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그는 “감기 퍼뜨려야겠어요~”라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애교와 장난기가 더해진 거침없는 토크로 해투동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이유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민악녀’ 이유리의 악녀 표정연기 노하우 등 솔직한 토크와 그의 반전매력으로 꽉 채워질 ‘시청률의 제왕’ 특집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옥빈,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 체결 ‘소속 연예인보니..’

    김옥빈,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 체결 ‘소속 연예인보니..’

    배우 김옥빈이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2일 화이브라더스는 “김옥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김옥빈이 연기파 배우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김옥빈은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자리할 만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해왔다. 언제나 그녀만의 색깔을 고수해오며 영화 ‘박쥐’에서는 스크린을 장악하는 연기력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영화제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옥빈은 ‘고지전’에서 북한군 저격수 차태경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소수의견’에서는 강단 있는 기자 수경 역,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소매치기 유나로 분했다. 최근에는 ‘악녀’의 후반 작업에 열중이다. 극중 김옥빈은 중국에서 킬러로 길러진 여인으로 분한다. 신비하게 아름다우면서도 중성적인 이미지가 캐릭터에 적역이라는 전언이다. 충무로에서 보기 드물었던 여배우의 날카롭고 정교한 고난도 액션을 합기도와 태권도 유단자인 김옥빈의 연기를 통해 선보인다는 점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화이브라더스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강지환, 주원, 서영희, 이시영, 황우슬혜, 이다희, 이동휘, 박혜수, 임지연, 한선화, 오연아, 유승목, 민진웅, 김성오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존레논 부인’ 오노요코, 희대의 악녀 ‘50살 연하 남자친구까지?’

    ‘존레논 부인’ 오노요코, 희대의 악녀 ‘50살 연하 남자친구까지?’

    ‘존레논 부인’ 오노요코가 희대의 악녀 4위에 올랐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궤양 유발 종결자, 희대의 악녀 순위가 전파를 탔다. 4위를 차지한 오노 요코(83)는 故존 레논과의 러브스로리로 유명한 인물로, 가정이 있는 존 레논에게 다가가 결혼까지 하더니 폴 메카트니와 만날 수 없게 만드는 등의 독특 행동을 이어간 인물. 오노 요코는 최근엔 50살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오노 요코와 그의 남자친구는 50살 차이에도 팔짱을 끼고 거리를 활보하는 등 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부유한 은행가 집안에서 태어난 오노 요코는 일본의 전위 예술가 겸 음악가. 그는 행위예술과 개념미술을 통해 현대예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존 레논의 일본인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룹 비틀즈의 창립 멤버인 존 레논과 오노 요코는 1968년 각자의 배우자와 이혼하고 1969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둔 존 레논은 1980년 12월 8일 극성팬의 총격으로 마흔 살에 생을 마감했다. 한편 희대의 악녀 순위 1위는 장칭이 차지했다. 그는 1966년 중국의 문화대혁명의 주동자였던 장칭은 마오쩌둥과 불륜으로 만나 퍼스트 레이디가 됐다. 그는 2대 주석 류사오치의 아내 왕광메이를 질투했고, 문화대혁명 당시 그의 이름에 ‘아름다울 미’가 들어간단 이유로 간첩으로 몬 뒤 살해했다. 결국 그는 사형 선고를 받고 감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여은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 확정, 두뇌+카리스마 다 갖춘 ‘재벌녀’ 役

    손여은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 확정, 두뇌+카리스마 다 갖춘 ‘재벌녀’ 役

    배우 손여은이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박정우(지성 분)의 아내 ‘윤지수’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손여은이 SBS 새 특별기획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캐스팅됐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 갱생기로, 여성들의 진한 우정과 성공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다. 손여은은 극 중 도도한 외모, 총명한 두뇌 그리고 재벌녀다운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인 ‘구세경’ 역을 맡게 됐다. 공룡그룹의 후계자로 일찌감치 본부장 자리까지 오르는 인물인 구세경은 김은향(오윤아 분)과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동안 지고지순한 캐릭터부터 얄미운 악녀 캐릭터까지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손여은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인생캐릭터를 만들어 낼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새 특별기획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시청률 보증수표라 불리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다.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오는 4월 1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고은 신하균 결별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이별” 시기 보니..

    김고은 신하균 결별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이별” 시기 보니..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했다. 신하균과 김고은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보도된 결별설에 대해 “바쁜 스케줄로 2월말 헤어졌고 좋은 선후배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연인에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며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신하균은 1974년생,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무려 17세 차이의 커플로 크게 주목 받았다. 이들은 스킨스쿠버 활동을 취미로 친분을 쌓았다. 한편 신하균은 영화 ‘7호실’과 ‘악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도깨비’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 前대통령 소환조사] 北 “朴, 역사의 준엄한 심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21일 “박근혜의 비참한 종말은 만고죄악에 대한 민족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비난했다. 통신은 “남조선 인민들이 대중적 투쟁으로 희세의 악녀, 극악무도한 매국노, 민족반역자에게 철추를 내리고 친미파쇼독재기반을 밑뿌리째 뒤흔들어놓은 전민항쟁의 역사적 사실을 전하기 위하여 이 상보(상세하게 풀어 쓴 보도)를 낸다”며 이같이 밝혔다. 통신은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이 불거진 지난해 10월부터 헌법재판소가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결정한 지난 10일까지의 과정을 9000여자 분량에 걸쳐 상세하게 기술했다. 통신은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를 전민항쟁의 횃불로 단호히 심판한 그 기세, 그 열기로 역사와 민족의 오물들을 종국적으로 매장하고 민중이 주인 된 새 정치, 새 제도, 새 사회를 안아오기 위한 대중적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 있다”고 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한 여자의 지독한 사랑·복수… 그 처절함에 대하여

    한 여자의 지독한 사랑·복수… 그 처절함에 대하여

    한 여인의 짐승 같은 울부짖음이 정적을 깬다. 검은색의 긴 드레스를 입은 여인은 암흑 같은 분노를 휘감은 듯 보인다. 믿었던 사랑에 배신당한 이 여인은 치밀어 오르는 광기를 어쩌지 못한 채 내내 몸부림치고 허우적댄다. 자신의 복수를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서슴지 않지만 결국 모든 걸 잃고 파멸하는 여인, 메디아. 신화 속 최고의 악녀가 지금 우리에게 건네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국립극단 연극 ‘메디아’는 그리스 극작가 에우리피데스가 쓴 동명의 비극이 원작으로, 남편에게 버림받은 한 여인이 복수를 감행한 뒤 파국을 맞는다는 내용을 신화 속 이야기가 아닌 오늘날 이야기로 풀어냈다. 콜키스의 공주 ‘메디아’는 남편 ‘이아손’을 위해 부모와 조국을 배반하고 코린토스로 떠나온다. 하지만 모든 것을 바쳐서 사랑한 이아손은 자신을 버리고 크레온 왕의 딸과 결혼하기로 한다. 크레온 왕은 후환을 두려워한 나머지 메디아에게 아들들과 함께 코린토스를 떠나라고 명령한다. 오갈 곳 없는 메디아를 불쌍히 여기지는 못할망정 이아손은 자신의 선택이 가문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변명한다. 분노에 사로잡힌 메디아는 크레온 왕과 왕의 딸은 물론이고 자신의 두 아들마저 제 손으로 죽이는 끔찍한 선택을 하고 결국 자신도 이아손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헝가리 연출가 로버트 알폴디는 어둡지만 아름다운 남녀 간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인간의 관계에 대한 고민에 집중했다. 하지만 알폴디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분에 대한 평단의 반응은 엇갈린다. 특히 원작과 다르게 결말에서 이아손이 메디아를 죽이는 장면에 대해 김숙현 연극평론가는 “가부장적인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폭력성에 휘둘린 여성을 표현한 것 외에 동시대성을 반영한 새로운 해석의 파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원작에 비해 그 역할이 확대된 15명의 여성 코러스들에 대해서도 메디아와의 끊임없는 호흡을 통해 극의 리듬감을 창출했다는 반응과 함께 상대적으로 대사 전달이 고르지 않아 극의 주제를 드러내는 데 무리가 있었다는 반응이 공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디아를 메디아답게 표현한 배우 이혜영의 존재감은 독보적이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을 치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여배우로 이혜영 외에 다른 사람을 꼽기 힘들다는 평이다. 김방옥 연극평론가는 “소외감과 복수심에 휩싸인 한 여자가 아이를 제 손으로 죽일 수밖에 없는 분열적인 상황에서 맞이하게 되는 다층적인 심리 상태를 탁월하게 소화해 냈다”고 말했다. 생애 처음으로 연극 의상에 도전한 진태옥 디자이너의 의상도 주목할 만하다. 극 초반 맹목적인 분노와 고통에 휩싸인 메디아는 검은색 벨벳 드레스와 실크 망토를 걸치고 등장한다. 후반부 힘없이 아래로 축 처진 붉은색 저지 드레스는 복수를 위해 자식까지 죽이고 어떠한 힘도 남아 있지 않은 메디아를 나타낸다. 메디아가 자녀를 살해하는 잔인한 장면 등이 포함된 까닭에 20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4월 2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2만~5만원. 1644-2003.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박하나, 제주도 촬영 비하인드 사진 ‘봄바람 같은 미모’

    박하나, 제주도 촬영 비하인드 사진 ‘봄바람 같은 미모’

    ‘빛나라 은수’ 박하나가 제주도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 출연 중인 박하나가 제주도에서 진행된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도 성산과 서귀포 등지에서 촬영된 ‘빛나라 은수’ 촬영장 사진에서 박하나는 질투에 사로잡힌 악녀 김빛나의 모습과는 달리 밝은 표정으로 따뜻한 햇살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꽃샘추위가 한창인 2월 말 촬영이 진행됐지만 제주도는 봄이 성큼 다가온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박하나는 봄날의 기운을 미리 느끼며 기분 좋게 ‘열일’하고 서울로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박하나를 비롯해 이영은, 최정원, 김동준이 함께한 ‘빛나라 은수’의 제주도 촬영에서는 오은수(이영은)-윤수호(김동준) 부부의 신혼여행에 김빛나-윤수현 부부가 우연하게 합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박하나의 소속사 한양E&M은 “제주도 촬영을 기점으로 김빛나의 허당기와 귀여운 매력이 점점 도드라지고, 동서지간이 된 빛나와 은수의 관계에도 봄날이 찾아올 예정이다”며 “앞으로 주인공들의 ‘가족 에피소드’에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청률 30% 돌파를 목전에 두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빛나라 은수’는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리, ‘도깨비’ 김고은 얄미운 사촌..알고보니 진품명품 여고생

    최리, ‘도깨비’ 김고은 얄미운 사촌..알고보니 진품명품 여고생

    최리의 과거가 화제다. 배우 최리가 최근 종영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최리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얄밉고도 귀여운 악녀 ‘경미’ 역으로 등장해 신선한 연기를 선보였다. 경미는 극 중 은탁(김고은 분)이 부모님을 잃고 이모에게 신세지게 되면서 한 집에서 살게 된 사촌이다. 앞서 최리는 영화 ‘귀향’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귀향’의 최리가 위안부 피해 소녀들을 기리는 ‘은경’ 역으로 아주 섬세하고 묵직한 인물이었다면, ‘도깨비’의 최리는 사촌을 못살게 굴다가 자기 손을 베어 먹는 채신없는 ‘경미’ 역으로 까칠한 그 또래의 모습이다. 특히 최리가 고등학교 시절 과거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고은 사촌 예쁘던데”, “최리 기대되는 배우다”, “예쁘긴 예쁘네”, “연기 잘하던데”, “여고생 때도 예쁘네”, “귀향의 은경이었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서희, 구안와사 투병 고백 ‘아내의 유혹 부담감에..’

    장서희, 구안와사 투병 고백 ‘아내의 유혹 부담감에..’

    배우 장서희가 ‘아내의 유혹’ 이후 부담감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타입슬립 연예사 주간TV’ 녹화에서는 악녀의 활약으로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가 소개됐다. 악녀 드라마 가운데 장서희가 출연한 드라마 ‘인어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이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타입슬립 연예사 주간TV’에 출연한 장서희는 “처음으로 드라마 주인공을 하게 된 ‘인어아가씨’와 복수를 주제로 한 또 다른 드라마인 ‘아내의 유혹’의 주연을 맡아 부담감이 컸다”고 고백했다. 그는 고된 촬영으로 구안와사까지 왔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구안와사란 안면 신경마비의 증상은 수시간 또는 수일 내에 나타나며, 완전마비 또는 부분마비로 나타난다. 대개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편측성이고, 얼굴의 이상감각이나 얼굴의 비뚤어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장서희가 함께한 ‘타임슬립 연예사 주간TV’는 3월 2일 목요일 오후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룹섹스 살인’ 아만다 녹스, 감옥생활 중 동성애 경험

    ‘그룹섹스 살인’ 아만다 녹스, 감옥생활 중 동성애 경험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혐의로 이른바 ‘천사와 악녀’ 논쟁을 일으킨 아만다 녹스(29)가 또다시 충격적인 경험담을 고백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녹스는 미국의 한 잡지 온라인판에 이탈리아에서의 감옥 생활을 수필 형식으로 담담하게 기술했다. 4년 간의 감옥 생활을 담은 이 수필에서 언론들이 주목한 것은 녹스와 같이 생활했던 한 수형자와의 특별한 관계다. 레니라는 이름의 여성 수형자가 녹스에게 동성애를 강요했으며 자신은 거부했다는 것. 녹스는 "처음부터 레니는 나를 유혹하려 하지는 않았다"면서 "서로 친해지면서 그녀는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인가 레니가 강제로 키스했다"면서 "귓속말로 '남자가 해주지 못하는 것을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녹스는 장문의 이 글에서 감옥이라는 특수성이 동성 수형자간의 묘한 관계를 만든다고 적었다. 녹스는 "감옥은 사회와 차단된 외롭고 특수한 공간이기 때문에 여성 죄수 간의 특별한 관계를 만든다"면서 "그러나 사회적 통념과는 달리 이 관계는 성행위가 중심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과 영국, 사건이 벌어진 이탈리아까지 떠들썩하게 만든 녹스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학교를 다니던 녹스는 영국인 룸메이트 메레디스 커처(당시 21세)에게 집단 성관계를 강요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전 남자친구 라파엘 솔레시토와 함께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어 열린 1심 재판에서 녹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징역 26년형을 선고했다. 당시 이 소식은 미 뉴스로 보도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그룹섹스 살인이라는 말초적인 스토리가 큰 화제를 일으키며 녹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는 여론이 일어났다. 결국 지난 2011년 2심 법원에서 DNA 증거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죄판결을 내려 그녀는 고향 시애틀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녹스 사건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2013년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재심 명령을 내리자 녹스 사건은 다시 언론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이에 녹스는 재판을 다시 받기위해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상 재판을 거부했다. 이후 다시 이탈리아에서 녹스가 없는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됐고 피렌체 항소법원은 녹스가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가한 정황을 인정해 그녀에게 징역 28년 6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3월 이탈리아 대법원은 항소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녹스와 솔레시토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사임당’ 오윤아 신분세탁 과거 공개, 최철호도 가로 막은 ‘독기 가득 눈빛’

    ‘사임당’ 오윤아 신분세탁 과거 공개, 최철호도 가로 막은 ‘독기 가득 눈빛’

    ‘사임당’ 오윤아의 과거가 공개될 예정이다. 15일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측은 운평사 참극 당일의 최철호와 오윤아의 아역 윤예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막집 딸이었던 석순(윤예주 분, 훗날 휘음당)은 운평사 참극 당시 짝사랑하던 이겸(양세종/송승헌 분)이 정인 사임당(박혜수/이영애 분)만 걱정하며 자신을 버려두자 사임당의 댕기와 화첩을 민치형(최철호 분)에게 전달하며 두 사람의 운명을 뒤흔들었던 장본인이다. 운평사 사건 20년 후 이조참의 민치형의 정실부인으로 휘음당(오윤아 분)으로 신분 세탁에 성공해 한양 명문가 부인 사이에서 여왕으로 군림하며 권세를 누리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어떤 사연으로 신분 상승에 성공했는지 각종 추측과 호기심을 자극해 왔다. 그런 가운데 석순에서 기세등등한 휘음당으로 초고속 신분상승에 성공한 과거가 공개되며 흥미를 유발한다. 운평사 참극 당시 이겸에게 버림받은 모습 그대로 용기 있게 민치형의 앞을 가로막고 선 석순의 독기 오른 눈빛과 절박함이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야망을 읽을 수 있다. 그런 석순이 가소로우면서도 배포를 가상하다는 듯 바라보는 민치형의 눈빛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케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기쁨과 욕망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글썽이며 아기를 안아든 오윤아의 모습도 함께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석순은 주막집 딸 시절부터 몰래 글공부를 하고 “어머니처럼 살기 싫다”고 항변하는 등 남다른 야망을 드러내왔다. 운평사 참극으로 악녀본색을 각성한 석순은 욕망의 실현을 위해 직접 민치형을 찾아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스스로 힘을 손에 쥐게 된다. 석순을 휘음당으로 만들어준 제안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야망에 더해 권세까지 얻게 된 휘음당이 사임당과 20년만에 재회해 어떤 대결구도로 이야기를 이끌어 갈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北단체, 朴대통령 고발장…“죄악의 ‘신기록’ 보유”

    北단체, 朴대통령 고발장…“죄악의 ‘신기록’ 보유”

    조선중앙통신은 12일 북한 대남단체 민족화해협의회가 박근혜 대통령 과오를 열거한 ‘고발장’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민족화해협의회는 이 고발장에서 “박근혜야말로 죄목과 내용에 있어서나 그 후과와 규모에 있어서 지난 시기 악명을 떨친 역대 괴뢰 집권자들과 대비조차 할 수 없는 죄악의 ‘신기록’을 보유한 천하 악녀”라고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고발장은 총 1만 3170자 분량으로 박 대통령에 대한 막말 비난으로 채워져 있다. ▲한반도 통일 정책 ▲개성공단 전면 중단 ▲한국 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한일 위안부 합의 ▲세월호 사태 ▲국정 역사교과서 등을 박 대통령의 주요 잘못으로 들었다. 민족화해협의회는 “죄 많은 몸에 비극적 시각의 분초를 고통스럽게 보내고 있는 박근혜 역도가 어찌하여 민족의 버림 속에 ‘숨쉬는 미라’가 됐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됐는가에 하는 처절한 교훈을 민족사의 갈피에 새겨넣기 위해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또 “가장 큰 범죄자에게 가장 준엄한 징벌이 내려지는 것은 지나온 역사가 보여준 엄연한 진리”라며 “천하의 중죄인인 박근혜가 비참한 종말을 고할 최후의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임당’ 오윤아, 셀카와 의미심장 글 “갑자기 화나서” 왜?

    ‘사임당’ 오윤아, 셀카와 의미심장 글 “갑자기 화나서” 왜?

    ‘사임당’ 오윤아가 셀카와 함께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오윤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내지 마. 다 잘 될 거야. 폭풍 올리기. 갑자기 화나서”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터운 외투를 입은 오윤아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모와 달리 의미심장한 글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사임당의 숙적 휘음당으로 등장하는 그는 사임당을 곤경에 밀어 넣는 악녀 연기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임당’ 오윤아,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 예고...이영애와 어떤 관계?

    ‘사임당’ 오윤아,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 예고...이영애와 어떤 관계?

    ‘사임당, 빛의 일기’에 배우 오윤아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측은 강렬한 첫 등장을 앞두고 있는 오윤아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강렬한 포스와 막강한 악녀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다시 붓을 든 이영애를 향한 질투로 점철된 소름 돋는 눈빛은 오윤아가 펼칠 역대급 악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오윤아가 연기하는 ‘휘음당’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핵심 인물로 평생 사임당(이영애 분)의 대척점에 서는 인물이다. 운평사 학살 사건은 사임당, 이겸(송승헌 분)은 물론 석순의 삶도 바꿔놓았다. 강릉 주막집 딸로 사임당을 질투하고 이겸을 염모했던 석순은 운평사 사건 당시 사임당의 화첩과 댕기를 몰래 가져가 두며 사임당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그런 석순이 민치형(최철호 분)의 정실부인이자 한양에서 최고의 권세를 누리는 휘음당으로 신분세탁에 성공했다. 이에 석순이 평사 학살 사건의 주역 민치형의 아내가 된 사연과 어떻게 신분을 바꿀 수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휘음당은 민치형의 출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최고의 보좌관이자 재색을 겸비한 사대부가의 안주인, 그림에 능한 독보적인 귀부인으로 한양 명문가 부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런 휘음당 앞에 붓을 놓은 사임당이 등장하고, 파락호로 살던 이겸까지 돌아오면서 세 사람의 운명이 다시 거센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과거와는 달라진 지위와 관계가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게 될 예정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빙판 위의 악녀’ 토냐 하딩, 최근 모습 포착

    ‘빙판 위의 악녀’ 토냐 하딩, 최근 모습 포착

    지난 1994년 1월 6일 미국 디트로이트.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전미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하루 앞두고 연습을 마치고 탈의실로 들어가던 낸시 케리건이 괴한에게 무릎을 가격당하는 피습을 당했다.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드러난 진실은 전세계에 큰 충격을 던졌다. 이 피습을 사주한 사람이 바로 케리건의 라이벌이었던 토냐 하딩이었다는 사실. 케리건이 등장하기 전까지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인기가 높았던 하딩은 이때부터 ‘국민 요정’ 에서 ‘국민 악녀’로 추락했다. 최근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하딩의 근황을 사진과 함께 단독보도했다. 워싱턴주 교외에 위치한 하딩의 자택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서 그녀는 커피를 마시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지매체들이 하딩의 근황에 다시 관심을 갖는 것은 20여 년 전의 이 사건이 영화화 되기 때문이다.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하딩 사건은 ‘아이, 토냐'(I, Tonya)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며 주연은 마고 로비가 맡았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하딩(46)은 조셉 프라이스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여전히 언론은 물론 세간의 시선을 피하며 살고있다. 이에 반해 피해자였던 케리건은 미국민들의 동정 속에 하딩과는 반대의 길을 걸었다. 사건 이후 국민적인 응원 속에 재기한 케리건은 후배 선수의 출전권을 양보받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후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던 하딩은 8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올림픽이 끝난 후 자신의 죄를 순순히 털어놓은 하딩은 미 스케이트 연맹에서 영구제명 당했으며 지난 2003년 부터 프로복싱 선수, 카레이서 등으로 활동하다 세간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세아이의 엄마로 살고있는 케리건(46)은 지난 2014년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다시는 회상하고 싶지 않은 과거”라면서 치를 떨었다. 케리건은 “20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조금도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다” 면서 “이 사건과 관련된 사람 누구에게나 정말 끔찍한 시간이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최순실은 수의, 장시호는 사복 이유는?…“어린 아들에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최순실은 수의, 장시호는 사복 이유는?…“어린 아들에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의 조카인 장시호(38)씨가 최씨와 달리 법정 등에 수의 대신 사복을 입고 나오는 이유는 어린 아들 때문으로 알려졌다. 장씨의 법률대리인인 이지훈 변호사는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장씨의 사복 차림에 대해 “아들이 아직 어린데 커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장씨가 사실 아들 이름만 나와도 많이 운다”면서 “(아들)얼굴을 보면 본인이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아서 편지도 안 보고 사진도 안 본다”고 말했다. 그는 “조사과정에서 사실 아들 얘기가 한 번 나왔는데 하도 많이 울어서 그날 조사를 못 했다”고 전했다. 사회자가 ‘엄마(장시호)가 세상에 악녀로 비치는 것에 대해서 아들에 대한 미안함도 상당한가’를 묻자 이 변호사는 “그렇다. 이번에 사실은 재판과정에서도 수의를 안 입고 나온 것도 다른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고 아들이 아직 어린데 커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했다”고 답했다. 법정에서 최씨와 눈 한번 안 마주쳤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이 변호사는 “만약에 눈을 맞추고 서로 인사를 했으면 어떻게 기사가 나왔겠나”면서 “어느 사건이든 공범 간에는 서로 눈을 마주치지는 않는다. 괜히 오해를 사는 행동들이기 때문에 눈을 마주치거나 인사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장씨가 이모인 최씨와 서로 감정이 좋지 않은 부분은 인정했다. 이 변호사는 “감정이 많이 안 좋은 것 같다. ‘조카 장시호가 다 했다’라고 말씀하는 거 보니까 많이 감정이 상한 거 같다”고 밝혔다. 사회자가 ‘결정적으로 후회하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자 이 변호사는 “‘이모를 무조건 따랐던 것’. 이렇게 말하면 책임을 떠넘기는 것처럼 보여 좀 조심스럽긴 한데 그런 취지가 맞다”고 답했다. 이어 “정말 많이 후회하고 있다. 접견하다가도 울기도 하고 그러는데, ‘제주도에 있다가 이모의 일 도와준다면서 서울 올라오게 됐는데 가능하다면 자기가 그 시기로 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다’며 후회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