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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타, H.O.T. 3개월만에 잠실아파트 반 채 살 돈 벌었다

    강타, H.O.T. 3개월만에 잠실아파트 반 채 살 돈 벌었다

    가수 강타가 그룹 H.O.T. 활동 당시 수익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레전드 1세대 아이돌 H.O.T.의 메인보컬 강타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H.O.T.가 세운 놀라운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교육청 조퇴금지령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강타는 “그때는 평일에도 녹화가 많았다. 그래서 방송을 보기 위해 학교에 다른 핑계를 대고 조퇴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나중에 전해 들었다”고 답했다. 강타는 H.O.T. 시절 수입이 궁금하다는 허영만의 질문에 “제일 기억나는 수입은 아무래도 첫 정산 받았을 때”라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생 때였는데 H.O.T.로 2~3개월 활동한 후 첫 정산을 받았는데 1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그때 1000만원이면 잠실 아파트 반 채는 샀을 돈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강타는 “샀어야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 서울시, 면목동·시흥동 3곳 ‘모아타운‘…2027년까지 6000세대 공급

    서울시, 면목동·시흥동 3곳 ‘모아타운‘…2027년까지 6000세대 공급

    중랑구 면목동과 금천구 시흥3·5동이 노후 저층 주거지 소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모아타운’으로 지정됐다. 이 지역에는 오는 2027년까지 총 6000여 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동 86-3번지와 시흥 3·5동 일대를 모아타운으로 지정하기 위한 용도지역 상향 및 기반시설·조성 등 관리계획안을 통합 심의해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올 4월 강북구 번동 429-114번지 일대가 ‘모아타운 1호’로 승인된 데 이어 이번에 3개 지역이 추가됐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미만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다가구·다세대 주택 필지 소유자들은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아파트를 공동 개발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모아주택’을 추진할 수 있다. 이번에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면목동 86-3번지 일대에는 2026년까지 1850세대, 시흥 3·5동에는 2027년까지 4177세대가 공급된다. 앞서 시는 1월 면목동 86-3번지 일대를 시범 사업지로 선정해 관리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이미 7곳에서 모아주택을 추진 중이었다. 금천구 시흥3·5동은 소규모 주택 정비 관리지역 제도가 신설되면서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각 4개소와 8개소에서 모아주택을 준비해왔다.관리계획안에는 ▲보행 중심의 주거 커뮤니티 조성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한 주요 도로 폭 확장 ▲통합 정비 유도를 위한 용도지역 상향 ▲교통 처리 ▲모아주택 사업 추진 계획 등의 정비 가이드라인이 들어갔다. 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자치구별로 ‘모아타운 지원단’을 꾸려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주거지역이지만 모아주택을 추진하는 마포구 망원동 439-5번지 일대와 영등포구 양평동6가 84번지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이번 회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이들 지역은 공공 임대주택을 전체 세대수의 10% 이상 건설하고 정비기반시설 또는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면 용적률이 상한까지 완화된다. 망원동 439-5번지 일대에는 133세대(임대 22세대 포함) 규모의 아파트와 어린이 도서관·독서실 등 공동이용시설이, 양평동6가 84번지에는 81세대(임대 17세대 포함)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망원동 439-5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기준 7개 항목을 모두 충족하면서 층수 규제 또한 풀렸다. 기존에는 일반주거지역에서 모아주택을 추진할 경우 공공기여로 임대주택 건립 계획을 포함해야만 심의를 거쳐 아파트를 최대 10층까지 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6월부터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심의 기준에 명시된 7개 항목을 준수하면 공공기여 없이도 최고 15층까지 올릴 수 있게 규제가 완화됐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 모아타운 총 4개소가 지정된 만큼 내년부터는 모아주택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면서 “효과적으로 사업을 관리하고 지원할 방안을 마련해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 HUG 전세보증금 대위변제 지난달 1000억원 돌파…역대 최대

    지난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집주인을 대신해 세입자에게 갚아준 전세보증금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17일 HUG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보증금 대위변제액은 1087억원(501가구)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HUG의 대위변제액은 2013년 9월 해당 상품 출시 이후 매년 늘어났다. 2015년 1억원에 불과했던 대위변제액은 2016년 26억원, 2017년 34억원, 2018년 583억원, 2019년 2836억원, 2020년 4415억원, 지난해에는 5040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1∼9월 누적 대위변제액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보증사고 역시 704건, 보증사고 금액은 1526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월별 기준 사상 최다,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보증사고가 늘어나고 대위변제액이 증가하는 이유는 ‘깡통전세’, 전세사기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75.4%로 올해 9월(75.2%)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과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70.6%와 63.5%로 모두 지난달보다 올랐다. 전국의 연립·다세대 전세가율도 지난달 82.2%로 80%를 여전히 웃돌았다. 지방에서는 연립·다세대 전세가율이 100%를 넘는 곳도 속출해 세입자가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커지고 있다.
  • 고성주민들 “아야진 청정해변 오수처리 허가, 어민들 다 죽는다” 아파트 건립 철회 요구

    고성주민들 “아야진 청정해변 오수처리 허가, 어민들 다 죽는다” 아파트 건립 철회 요구

    “아야진 청정해변에 대단위 아파트가 건설되면 오수가 흘러들어 어민들 다 죽는다.” 강원도 고성 토성면 주민들이 아야진해변 일대에 건립될 811세대 대단위 아파트 추진을 철회해 줄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17일 고성군에 따르면 아야진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전날 군청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아야진 일대에 건립될 아파트 단지 건립 추진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 비대일 측은 “아야진해변은 최근 동해안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청정해변이다”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 정화시설을 통해 수질기준에 적합한 하수를 방류한다해도 항구 내·외항의 오염은 불가피할 전망이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811세대가 들어서는 아파트 건설현장 진입도로로도 기존 아야진초교 앞 도로를 이용한다면 교통 혼잡을 초래하고 안전에도 위협이 된다”며 “기존 도로 대신 공사 현장으로 진입할 다른 도로가 개설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들어설 아파트 단지는 아야진해변 일대에 8개동 811세대로 총 대지면적 3만 9341㎡에 건립될 예정이다. 올 12월 15일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하수처리와 관련해 토성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이 완공되고, 시범운영 한 후 이 시설과 하수처리가 연계 가능한지 기술진단 후 적정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장 진입도로와 관련해서는 국도 7호선에 진입도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강릉국토관리사무소 양양출장소에 사업요청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수산업 경영인은 “토성면 봉포항의 경우에도 켄싱턴 리조트 운영 전과 후의 어획량 수치가 감소했다”며 “국가 어항으로 관리하고 있는 아야진 내·외항으로 오수가 직접 유입될 경우 어획량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고 말했다.
  • 대법 “아파트 팔고 등기 전 임대주택 임차했다면 무주택자 우선 분양전환 안돼”

    대법 “아파트 팔고 등기 전 임대주택 임차했다면 무주택자 우선 분양전환 안돼”

    아파트를 팔고 공공건설임대주택 임차권을 인수했더라도 등기부상 집을 소유한 상태였다면 우선 분양전환 대상자가 되지 못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처음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16일 A씨가 임대사업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A씨는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를 소유하다 2016년 5월 매도계약을 체결한 후 다음달 세종시의 한 임대주택 아파트 임차권을 인수했다. A씨는 같은 해 7월 아파트 소유권이전등기를 넘겨준 후 임대주택에 전입신고를 마쳤다. A씨는 이후 무주택 요건 문제로 2019년 1월 우선 분양전환 절차에서 부적격 판정 통보를 받자 임대사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1심은 A씨를 실질적 무주택자로 판단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1심 재판부는 “입주일과 기존 주택의 처분일 사이가 불과 열흘 정도인 사정에 비춰보면 아파트 입주일 기준으로 무주택자인 임차인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 2심도 “소유권 이전과 임차권 양수계약 이행완료에 약간의 시차가 발생한 경우에 실질적인 처분권 자체는 이미 상실한 상태이므로 실질적 무주택상태로 봐야 한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주택 소유 여부는 건물등기부 기재 여부에 따라 결정될 수 밖에 없다며 원심 판단을 뒤집었다. 재판부는 “A씨가 임차권 양수 당시 무주택 세대구성원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임차권 양도계약은 임대주택법에 위반돼 효력이 인정될 수 없다”며 “임대사업자가 임차권 양도에 동의했다거나 A씨가 실제 거주하면서 사후적으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 됐다는 사정만으로 달리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녹천역두산위브아파트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권 보장해야”

    신동원 서울시의원 “녹천역두산위브아파트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권 보장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15일 제31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녹천역두산위브아파트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권 보장을 위한 버스노선 신설 및 조정을 주문했다. 서울시 내 버스노선은 총 373개이며 이 중 ▲간선 125개 ▲지선 223개 ▲광역 10개 ▲순환 1개 ▲심야 14개이다. 최근 3년간 버스노선 신설 및 조정 건수는 총 70건이며 신설 12건, 조정 58건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2021년 대중교통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대중교통 접근성은 96.4%이며, 서울시 버스정책과는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 등으로 도보권 내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 버스노선을 조정하여 대중교통이 연계되도록 한다고 답변했지만 최근 3년간 버스노선 신설 및 조정 관련 민원은 12,837건에 달했다. 특히 노원구 월계동 녹천역두산위브아파트는 2017년 2월에 준공되어 326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 6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지 앞 버스노선이 없어 주민들이 구청과 시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지만 가파른 언덕길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신 의원은 “두산위브아파트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 초안산 터널을 지나 언덕길을 내려가야 하는데 교통 약자들의 경우 30분은 족히 걸릴 정도로 먼 거리다”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신 의원은 “서울시가 환승요금 체계를 도입하고 영업 손실을 보전해주면서 대중교통은 공익 서비스가 됐고 작년 언덕길 바닥에 열선을 설치해 빙판길 문제도 해소된 만큼 버스노선을 신설하거나 조정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 김태수 의원 “SH 임대아파트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시민단체 배불리기용”

    김태수 의원 “SH 임대아파트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시민단체 배불리기용”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이 지난 10일 열린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SH 임대아파트에 설치한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이하 ‘태양광 설비’) 보급사업이 특정 시민단체들의 배불리기용이었다며 질타했다. 서울시는 2017년 ‘2022년 태양의 도시, 서울’ 태양광 확산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22년까지 임대아파트 18만 가구 중 9만 7천 가구(53%)에 설치하기로 목표를 설정했으며, 2021년까지 약 2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7,684가구에 설치했다. 2021년 11월 서울시 감사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전기요금 절감 효과와 설치비 회수 기간이 당초 홍보한 내용보다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325W 설치 시 전기요금이 월 6,610원이 절감된다고 홍보했으나 실제 절감액은 월 4,620원, 저층일 경우 3,070원에 불과했으며, 회수 기간도 8.9년에서 12.8년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SH공사는 2017년과 2020년 신축 임대아파트 1,634세대 입주민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2021년 11월 기준 설치된 태양광 설비 47,660개소 중 3,828개소(8%)를 발전효율이 떨어지는 저층 1~4층에 설치했으며, 남향이 아닌 동향·서향·북향에 설치한 것은 14,877개소(30%)에 달했다. 특히 태양광 설비 325W 기준 설치 비용이 55만 원이며 사용 연한이 약 20년이지만 이사, 일조권·조망권 침해, 통풍·환기 부족, 강풍 안전 문제 등으로 SH 임대아파트에서 `19~`22년까지 5년도 안 돼 자진 철거한 물량은 총 127건이다. SH 임대아파트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한 업체는 총 46개소이며, 이중 가장 많은 설비를 설치한 업체는 6,974개를 설치한 반면 가장 적게 설비를 설치한 업체는 0개로 설치 수량의 차이가 컸다. 또한 46개 업체 중 ▲`18년 1개 ▲`19년 1개 ▲`20년 7개 ▲`21년 1개로 총 10개 업체가 폐업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일반아파트와 SH 임대아파트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한 업체 중 ▲보급업체 고의 폐업으로 인한 형사고발 14개 ▲명의대여 및 불법하도급으로 인한 형사고발 11개 ▲자부담 대납으로 인한 수사 의뢰 7개가 현재 수사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은 “2018년 전 정부에서 태양광 사업에 대한 핀셋 조사를 통해 태양광 사업의 부실 징후를 포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시민단체에게 특혜를 주고 실적 올리기에만 급급해 발전효율과 설치기준, 입주민 동의에 대한 고려 없이 SH 임대아파트에 태양광 설비를 무리하게 보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다행히 지금은 사업을 중단했으나 서울시와 SH공사는 기설치된 태양광 설비에 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다시는 이런 비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수사 결과에 맞는 엄중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축구장 75배’ 춘천 다원지구, 이번엔 개발하나

    ‘축구장 75배’ 춘천 다원지구, 이번엔 개발하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강원 춘천 시가지에 4800세대가 넘는 대규모 택지를 조성하는 다원지구 개발사업이 가시화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10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이 사업에 따른 공익성 협의가 완료돼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LH는 내년부터 보상 절차에 돌입한다. 이어 2025년 공사에 들어가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LH는 현재 토지주 400여명 가운데 75%가량의 동의서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LH가 3537억원을 투입해 춘천 동내면 거두리·신촌리에 아파트 4724세대, 단독주택 137세 등 총 4861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학교시설 등이 들어설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부지 면적은 축구장 75개 크기인 54만 2457㎡에 달한다. 지난 2008년 거두3지구 개발사업으로 시작했으나 사업성을 이유로 2011년 백지화됐다가 2016년 사업명을 바꿔 재개됐다. 그러나 지난해 초 이른바 ‘LH 직원 땅투기’ 의혹 사건의 여파도 또 중단됐다가 같은 해 말 다시 추진이 결정됐다. 추진과 재개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주거단지 세대수는 당초보다 534세대 줄었다. 이 사업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14여 년 만에 본궤도에 오른데다 사업 부지인 다원지구 일대는 도청사 신축 후보지 중 하나로 거론되고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춘천 인구가 28만명 안팎에서 정체된 상황에서 대규모 택지 개발이 진행되면 원도심 구축(舊築)을 중심으로 빈집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용인시, 공동주택 보조금 최대 150% 상향…11일 개정 조례 공포

    용인시, 공동주택 보조금 최대 150% 상향…11일 개정 조례 공포

    경기 용인특례시는 ‘공동주택 보조금’을 최대 150%까지 상향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인 공동주택관리 조례 개정(안)’을 이날 공포하고 ‘2023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부터 적용한다. 개정 조례에 따르면 단지별 보조금이 ▲1000세대 이상 단지는 50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단지는 4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상향된다. 또 ▲3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단지는 30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 ▲2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 단지는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오른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는 준공 후 7년이 지난 관내 아파트,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이 신청할 수 있고, 보조금으로 단지 내 도로나 범죄 예방시설, 상·하수도관, 어린이놀이터,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유지 보수하고 노후 승강기 교체,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물 설치 등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공동주택 단지 입주민들이 공용 시설 보수에 부담을 갖고 있다”며 “이번 보조금 150% 상향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반포1단지 재건축 건축심의 통과…5000세대 공급·스카이라인 형성

    반포1단지 재건축 건축심의 통과…5000세대 공급·스카이라인 형성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건축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면서 5000세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열린 제21차 건축위원회에서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사업은 서초구 반포동 810번지 일대에 지상 35층 5002가구(공공주택 211가구 포함)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이번 안에는 사업지 일부에 문화공원(덮개공원), 소공원, 지하차도, 공공청사, 초중학교 조성 등 공공기여 방안이 포함했다. 주거 유형은 10개 평형(전용 59∼212형)으로 구성한다. 시는 세대 배치 시 임대와 분양 동시 추첨을 진행해 적극적인 ‘소셜믹스’(사회적 혼합)를 구현할 방침이다. 또한 반포주공1단지 일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아파트 계획에서 벗어나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스카이라인을 만들 계획이다. 반포주공1단지(1·2·4주구)는 현재 이주를 마치고 철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서초구의 사업시행인가 변경까지 완료하면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건축위원회는 ‘서리풀 지단구역 특계A 신축사업’과 ‘창전동 319번지 일대 역세권주택 및 공공주택사업’ 건축계획안도 같은 날 통과시켰다. 서리풀 신축사업으로는 서리풀터널 인근 서초역 300m 거리 역세권에 지하 7층∼지상 13층 규모의 업무시설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내년 상반기 건축허가를 거쳐 2026년 준공 예정이다. 창전동 역세권주택 및 공공주택사업으로는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접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2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25년 준공된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건축계획 심의·검토 등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는 한편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모두를 배려하고 동행하는 건축계획안을 유도하는 심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전기차 통계도 없는 충전소 설치 사업

    박승진 서울시의원, 전기차 통계도 없는 충전소 설치 사업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전기자동차 통계도 없이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민주당·중랑3)이 서울시 임대아파트의 전기자동차 등록 현황과 충전소 설치 현황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자료를 요구했으나 SH공사는 임대아파트 등록 차량의 전기자동차 여부에 대해 별도 관리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제출했다. 2022년 1월 28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설치 비율을 강화하는 개정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친환경자동차법)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주차면이 50면 이상인 100세대 이상 아파트는 유예기간 3년 이내에 신축시설은 주차단위구획 총수의 5%, 기축시설은 2% 이상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해야 한다. SH공사는 3년 유예기간(2025년 1월 27일) 이전에 법적 설치 비율 2%를 충족하기 위해 환경부 및 서울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 지원사업(100% 지원)을 통해 총 88개 단지, 264대를 설치하는 등 충전소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전기자동차 통계 없이 충전소를 설치하다보니 단지별로 천차만별이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비율이 82.0%에 이르는 단지가 있는 반면 세대수 대비 주차공간이 여유가 많은 대형단지인데도 전기차 충전소가 하나도 설치되지 않은 단지가 있는데 전기자동차 통계가 없으니 그 이유 또한 알 수 없다. LH의 경우 2019년 국정감사에서도 어느 단지는 전기차가 몇 대인데 충전소는 몇 개밖에 안되고 어느 단지는 전기차가 없는데도 충전소가 몇 대라는 통계를 놓고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효율적인 설치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임대아파트 주민은 전기차를 타고 싶어도 충전소가 없어서 탈 수 없다는 민원과 좁은 주차공간에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면 주차난이 더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며 “아파트에 전기차가 몇 대 있는지 알아야 충전소를 몇 대나 설치하는 것이 적정한지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법령기준만 따라 설치하다 보니 불만이 팽배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차량 가액을 기준으로 입주 자격을 판단하고 부적격 입주자를 적발하기 위해 입주 시 차종과 배기량, 연식, 취득연도, 용도까지 등록하고 수시로 점검하는 SH공사가 전기자동차 여부를 관리하지 않는 것 또한 이해할 수 없다”며 “앞으로 차량을 등록·점검할 때 전기자동차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하라”고 주문했다.
  • 추경호 “실수요자 내 집 마련 위해 수도권 규제지역 과감히 해제”

    추경호 “실수요자 내 집 마련 위해 수도권 규제지역 과감히 해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서민·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규제지역을 과감하게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확고히 하면서도 중장기 수급 안정 및 실수요자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대응 방안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추 부총리는 “당초 내년 초로 예정됐던 규제지역 내 무주택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50% 일원화, 투기과열지구 내 15억원 초과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허용을 12월 초로 앞당겨 시행하는 등 실수요자 내 집 마련을 저해하는 규제를 완화하겠다”면서 “무순위 청약 시 거주지 요건을 폐지하는 등 청약 기회를 보다 확대하고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요건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분양 등에 따른 주택공급 기반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겠다”며 10조원 규모 부동산 프로젝트펀드(PF) 보증 추가 공급, 안전진단 규제 개편, 공공택지 사전청약 의무 폐지 등의 방안도 언급했다. 혜택이 축소·폐지된 등록임대사업자 제도에 대해서는 “연내 개선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서민·중산층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금리 상승 등 상환 부담 급증으로 원리금 정상 상환이 곤란할 때 은행권 채무조정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낮은 전세대출 금리가 적용되는 특례보증 한도액을 현행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집주인의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에 적용되는 2억원 별도 대출 규제 한도 폐지 방침도 내놨다. 추 부총리는 “부동산 시장은 실물경제·금융시장 등과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앞으로 정부는 시장 동향을 관계부처와 함께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이미 준비된 단계별 대응계획에 따라 시장 상황에 맞게 적기에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과거 과도하게 상승했던 주택 가격의 일정 부분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최근 가파른 금리 인상 추세와 결합한 급격한 시장 냉각 가능성은 경계해야 한다”며 부동산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부동산시장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8월 이후에는 하락 폭이 다소 확대되는 모습”이라면서 “금리 인상과 가격 고점에 대한 인식으로 주택 매수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매수자와 매도자 간 거래 희망 가격 괴리로 거래량도 역대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서울 아파트 가격은 실거래가 기준으로 2017년 이후 106%까지 상승했다가 지난해 10월 고점 이후 현재까지 약 9%가량 하락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만큼 추가 조정은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 [서울인싸] 사회가 아동에게 꼭 찾아줘야 할 놀이 공간/김명순 연세대 아동가족학과 명예교수

    [서울인싸] 사회가 아동에게 꼭 찾아줘야 할 놀이 공간/김명순 연세대 아동가족학과 명예교수

    아이들은 출생 후 ‘일만 시간의 법칙’보다 무려 15배 넘는 15만 7000시간 이상 누군가의 관심과 지원을 받고 나서야 법적·사회적 성인으로서 건강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이 시간 동안 어떤 방향을 향해 키워졌느냐, 무엇을 위해 시간을 보냈느냐가 곧 아이의 성향과 능력이 된다. 놀이는 인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 최적의 자극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는 인간만이 지닌 독특한 고등 행위다. 수많은 놀이 관련 저서에서 어린 시기에 놀이를 많이 할수록 인간의 몰입 능력과 열정, 내적 동기, 타인공감능력, 회복탄력성, 상상력, 문제해결력 등이 자연스레 길러진다고 강조한다. 이런 능력들을 소프트스킬이라 한다. 소프트스킬은 연령이 어릴 때부터 누적되며 형성되기 때문에 초등 저학년 이하의 아동에게 더 중요하다. 놀이가 활발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4가지 필수 조건이 있다. 놀이가 중요하다고 여기고 이를 허락해 주는 성인의 놀이 신념이 첫 번째다. 아동은 독립적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성인이 얼마나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놀이를 위한 충분한 시간과 우수한 놀이 공간 및 놀이에 필요한 재료나 자원, 시설도 필수 조건이다. 놀이시간은 성인이 허락하면 특별한 예산 투입이나 노력 없이 언제나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놀이공간은 서울처럼 땅 1평의 가격이 상상할 수 없이 높은 대도시에선 강력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한 공적 의지와 지속적인 노력 없이는 충분한 확보가 불가능하다. 한 부유한 아파트에서 아이들의 소리가 시끄럽다고 놀이터를 폐쇄했다는 뉴스는 놀이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사회적 책무성을 얼마나 무시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이런 점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별 1곳씩 서울형 키즈카페의 설치와 운영 지원에 나서는 것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투자로 여겨진다. 서울형 키즈카페 컨설팅단 위원으로 참여하는 입장에서 서울시의 행보에 공감하는 바가 크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우수하고 즐거운 실내 놀이를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부모들에게는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 준다. 미래의 건강한 시민으로 함께 키우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놀이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은 그 공간을 직접 관할하는 지자체의 강력한 정책 의지 없이는 어렵다. 사회적 책무를 위해 과감히 결정한 서울시의 노력으로 아이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우수한 실내 놀이공간이 서울 전역에 마련돼 어디서나 아이들의 놀이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미래가 최적으로 펼쳐지길 기대한다.
  •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신뢰도 높아… ‘인덕원 자이 SK VIEW’ 눈길”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신뢰도 높아… ‘인덕원 자이 SK VIEW’ 눈길”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주도하는 브랜드 아파트들은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원활한 시공 진행, 높은 수준의 마감재 및 평면 설계, 첨단 IoT 기술을 동원해 높은 편의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한국리서치와 전국 성인남녀 4794명을 대상으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GS건설 ‘자이’가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 자이는 브랜드 상기도, 인지도, 선호도, 투자가치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아파트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상기도 질문에 자이라고 답한 응답률은 26.5%로 가장 높았다. 상위 10개 건설사들의 선호도 차이는 입지 선정에서 갈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단지들은 교통이 편리하고 우수한 학군과 이용이 간편한 인프라 인접 지역을 선정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이’ 브랜드 아파트는 학군과 교통 등을 고려한 입지 선정으로 높은 시세차익도 내고 있다. 2016년 5월 경기 용인시 동천동에 분양한 ‘동천센트럴자이’는 전용 84.81㎡ 기준 2019년 12월 8억 3000만원에서 2022년 8월 11억 1000만원으로 3년만에 2억 8000만원 상승했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과 죽전역, 미금역이 인접해 있으며, 주변 1Km 내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하버드대학교의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직접 조경 설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친환경 조경 특화 설계로 주목받았다. 2016년 10월 경기 안산시 상록구에 분양한 그랑시티자이는 전용 84.88㎡ 기준 2020년 9월 6억 9000만원에서 지난 5월 8억 2500만원으로 1억 3500만원 상승한 금액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된 것은 물론 안신 시내와의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에 들어서는 ‘인덕원 자이 SK VIEW(뷰)’는 GS건설의 브랜드 파워와 탄탄한 입지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인덕원 자이 SK VIEW(뷰)’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20개동, 총 2633가구 대단지로, 브랜드 아파트다운 상품성이 돋보인다. 단지는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내부에는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는 대신 지상공간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단지 곳곳에 마련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다목적체육관, 다목적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실내놀이터, 문화강좌실,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자이 앱 솔루션을 통해 집 밖에서도 전등, 난방, 가스 등을 통제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날씨 등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보완성을 강화한 고화질 CC(폐쇄회로)TV와 최하층 1, 2층(필로티 제외) 세대 적외선감지기 설치,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엘리베이터 방범 핸드레일(아파트 주동) 등으로 보안도 강화했다. 의왕시는 안양시의 미래 거점도시 계획 K37+벨트의 핵심 지역인 평촌과 인접해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1기 신도시인 평촌은 최근 재정비 속도전이 강조되면서 낙수 효과도 기대된다.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쇼핑시설과 은행, 병원, 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한 안양벤처밸리도 가깝다. 주변교육시설로는 내손초, 백운초, 갈뫼중, 백운고 등이 있으며 평촌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인덕원 자이 SK 뷰는 흥안대로, 내손순환로, 복지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돼 있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인덕원역이 GTX-C 노선 계획에 포함됐으며, 인덕원과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인동선)와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도 개통 계획도 있다. 모락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숲세권’ 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백운공원, 언덕공원, 약수공원 등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고, 의왕국민체육센터와 내손체육공원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덕원 자이 SK 뷰 현장 주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 양구에 공공주택 100세대…2024년 완공

    양구에 공공주택 100세대…2024년 완공

    강원 양구에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100세대 규모의 공공주택이 지어진다. 양구군은 총 243억원을 투입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을 오는 14일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선 지난 2018년 양구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에 선정됐다. 공공주택은 양구읍 상리에 최대 8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으로 건립된다. 완공 목표 시기는 2024년 10월이다. 100세대 중 20세대는 26㎡, 24세대는 29㎡, 28세대는 33㎡, 28세대는 46㎡이다. 입주 자격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고, 입주자 모집은 내년 하반기 이뤄진다. 조근묵 양구군 민원지적건축과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 안정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동길 의원, 신통기획 통합심의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한 법개정 보완 주문

    강동길 의원, 신통기획 통합심의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한 법개정 보완 주문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소속 강동길(더불어민주당·성북 3) 의원은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이라 한다)상 5만㎡ 이상의 정비구역은 개별심의가 원칙인바, 신통기획의 통합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한 법개정을 통해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강 의원은 지난 2일 제315회 정례회 주택정책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속통합기획에 의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 5만㎡ 이상의 사업에서 통합심의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한 도시정비법의 개정 필요성을 지적했다. 정비사업은 정비구역 지정,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 이주·철거, 착공·분양, 준공·입주 등의 순으로 진행고, 많은 시간과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합심의를 통해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 거쳐야 하는 개별심의를 동시에 추진해 비용과 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신속통합기획의 핵심인데, 도시정비법은 5만 제곱미터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서는 통합심의가 아닌 개별심의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강 의원은 도시정비법 등 관련 법령이 빠른 시일안에 개정될 수 있게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강 의원은 용적률이 높아 사업성이 좋지 못해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노후아파트의 경우, 재건축과는 달리 구조체를 유지면서 주택 수를 늘리는 방식을 추진한다. 이때 세대간 내력벽을 허물경우 하중을 견디지 못해 아파트가 무너지는 안전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어 이런 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리모델링 시 수직증축과 세대간 내력벽 철거를 허용할 때 서울시가 명확한 기준을 갖고 허가할 수 있게 요청했다.
  • 넷폼알앤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넷폼알앤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서울과학기술대 방수기술연구소(소장 송제영)는 지난달 18일 서울과학기술대 테크노 큐브동 12층 회의실에서 건축물 유지보수 전문 기술기업인 주식회사 넷폼알앤디와 ‘방수기술 연구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넷폼알앤디 측에서는 이승우 대표, 이명두 기술총괄, 조재연 팀장, 신명희 선임 연구원이 참석했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오상근 교수, 정환목 교수, 송제영 소장, 이정훈 책임 연구원, 김범수 선임 연구원, 서현재 주임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체결한 넷폼알앤디는 건축물 유지보수 기술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국내 140만 세대 아파트에서 채택하고 전국 120여 곳의 시공사가 채택한 서비스 ‘POUR공법’과 ‘포어스토어’의 운영사이며 건축물 유지보수용 기술 특허 30여 가지를 보유한 기술기업이다. 이승우 넷폼알앤디 대표는 “그동안 신축 중심의 건설기술연구개발이 중심이 되던 시장에서 선진국형 건축물 유지보수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며 “넷폼알앤디가 가진 140만 세대의 시공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서울과학기술대 방수기술 연구소 연구진들과 협업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건축물 유지보수용 기술을 연구개발 할 것이며 대학과 기업의 협업을 기반으로 산학연계 생태계의 긍정적 모델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학기술대와 넷폼알앤디의 협약주요 내용은 ▲방수기술 연구 개발 협력 ▲건축물 유지보수용 기술 연구 협력 ▲건설신기술 연구 협력 ▲보수용 자재, 공법 연구 개발 ▲공법 시공성 검증 ▲성능평가 연구 ▲학회 세미나 활동 등이다.
  • 中, ‘위드 코로나’ 시동거나…“입국자 격리 7일로 줄인다”

    中, ‘위드 코로나’ 시동거나…“입국자 격리 7일로 줄인다”

    중국이 내년 봄에 ‘위드 코로나’ 전환을 심도있게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입국자 격리 기간을 줄이고 해외산 백신을 수입하는 동시에 항공편에 대한 규제도 없앤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중국이 머지않아 입국자 격리 규정을 10일에서 7~8일로 줄일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5일은 정부가 지정한 시설에서, 나머지 2∼3일은 집이나 호텔 등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지내는 것이 골자다. 지난해만 해도 베이징에 들어오려면 최대 4주까지 격리했던 것과 비교하면 기간이 크게 줄어든다. 이날 시티은행이 주최한 ‘중국의 제로 코로나 탈출 전략’ 콘퍼런스에서 쩡광 전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유행병학 수석과학자는 “중국이 코로나19 백신과 항바이러스 연구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 국경 개방을 위한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며 “상황이 변하고 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도 중대한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쩡광은 내년 3월쯤 열릴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이후 중국이 문을 여느냐는 질의에 “새로운 정책이 앞으로 5∼6개월 내 도입될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중국 정부가 내년 3~4월까지 10일→7~8일→3~4일→0일 순으로 격리기간을 줄이고자 미국과 홍콩, 싱가포르의 방역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는 전언이 돈다. 이날 중국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도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외국인에 독일 바이오엔테크 백신 접종을 허용할 것”이라며 “조만간 접종 범위가 확대돼 중국인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이 외국산 백신의 접종을 허용하는 것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그간 중국은 2020년 초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자립 방역을 내세워 자국산 시노팜·시노백 백신만 고수했다. 14억명에 외국산 mRNA 백신을 접종하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갈 뿐 아니라 지방도시에는 이들 백신을 유통·보관할 콜드체인(영하 20~영하 70도)도 없기 때문이다. 대도시에서만 mRNA 백신을 허용하면 농어촌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할 수 있어 누구나 평등하게 자국산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었다. 그런데 중국산 백신은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불활성화 백신이어서 mRNA 백신보다 효과가 떨어진다. 변이에도 속수무책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이 지금까지도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지 못한 이유가 mRNA 백신을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 때문에 중국은 ‘콜드체인이 필요없는 차세대 백신’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여기에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운항정지 규정을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타전했다. 최근 중국 국무원은 항공 관련 민간 감독기구 및 정부 기관에 ‘서킷 브레이커’(일시 운항 정지)를 끝낼 준비를 하라고 요청했다. 현재 중국 당국은 국제선 여객기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해당 노선의 운항을 일시적으로 중단해 중국을 오가는 국제선 항공편들이 수시로 운항이 정지된다. 블룸버그는 “중국의 서킷 브레이커 철회는 항공산업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해석하며 당국이 제로 코로나 출구를 찾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최근 제일재경일보는 “중국의 대형 항공사 여덟 곳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적자가 1060억 위안(약 21조원)에 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로 코로나’ 방역을 3년 가까이 유지하면서 항공사들의 재무상태가 크게 나빠져 채무를 갚지 못하는 디폴트도 속출하고 있다. 현재 중국 항공당국은 내년 3월까지 국제선 여객기를 지금보다 2배 이상 증편하겠다고 밝히는 등 ‘항공산업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처럼 중국이 위드 코로나를 염두에 둔 전향적 조치를 고심하는 것은 주민들의 불만이 한계에 달했다는 현실적인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로이터는 “4일 중국 소셜미디어에 후베이성 우한 한양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의 항의 시위가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영상 속 주민들은 코로나19 방역 텐트를 부수고 “자유를 달라”고 외치며 봉쇄를 끝내라고 요구했다.
  • 서초구, 좋은 아파트 문화 만들기 앞장

    서초구, 좋은 아파트 문화 만들기 앞장

    “공동주택 경비원이 할 수 있는 업무는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개별세대 택배물 배달, 대리 주차 등 부당한 업무 지시는 안돼요.” “아파트에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있는 것 알고 계세요? 입주민이 선거로 뽑는 선관위의 구성과 하는 일에 대해 한번 알아봐요.” 서울 서초구가 아파트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공동주택이 전체 주택수의 63%를 차지하는 만큼 아파트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구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공동주택 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소통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윤리교육’을 오는 16일 구청 2층 대강당서 연다. 이번 교육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이기남 강사를 초빙해 ▲입주민 간 분쟁 관련 사항 ▲공동주택관리법 최신 개정내용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직무 및 윤리 ▲관리비 및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등 구성원들이 아파트 관리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교육은 의무교육 대상자 외에도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구는 공동주택 이웃 간 소통 활동을 위한 ▲요가, 우쿨렐레 등 프로그램 운영 ▲입주민간 분쟁 조절과 주거만족도 제고를 위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운영 ▲노후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비용 지원 ▲영구임대주택 공동 전기·수도 요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입주자대표회의 윤리교육을 통해 입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공동주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구성원 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소통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복지 사각지대 해소…사회적 고립 위험 1인가구 실태조사

    영등포구, 복지 사각지대 해소…사회적 고립 위험 1인가구 실태조사

    서울 영등포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고립 위험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일 임대아파트 탈북민 고독사 사건을 계기로 위기관리 시스템 점검 등 사회안전망 강화의 필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는 임대주택, 고시원, 다가구·다세대 등 주거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의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조사·발굴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최초 실태조사는 주거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1971년 이전 출생한 중장년 62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이를 통해 구는 고독사 위험에 처한 999가구를 발굴해 긴급복지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할 수 있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실태조사는 지난해보다 조사 대상자를 더 확대한다. 올해는 사회적 고립 위험 1인 가구를 최대한 샅샅이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실태조사 미완료자(거부자·부재자) ▲고독사 위험 추정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중 1인 가구 등 총 1만 2646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실태조사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동주민센터 공무원을 통한 현장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우편물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지난해부터 활용하고 있는 ‘1인 가구 실태조사표’에 따라 경제·주거·건강상황·고독사 위험도 등의 조사도 이뤄진다. 조사 결과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가 직접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 위기가구 여건에 따라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지원, 서울형 긴급지원,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시의적절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실태조사를 통해 주거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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