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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영강변 ‘APEC 테마공원’ 된다

    부산시는 내년 9월까지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서쪽 수영강변 10만 571㎡를 ‘APEC 테마공원’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학계 등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제시된 공원개발 방향을 토대로 이달중 공원조성 기본계획을 확정하고,7월 공원조성 실시설계 완료 등을 거쳐 8월 공사에 착공한 뒤 내년 9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테마공원은 ▲상징적 수변공간 ▲활동적 녹지공간 ▲지원적 녹지공간 개념으로 나뉘어 개발될 예정이다. 상징적 수변공간에는 프런티어 정신이 담긴 공간 형상 및 기능을 수용하되 APEC 참가국의 국기 및 국화 등을 인공벽에 물이 흐르는 수벽에 부조 처리하고 태평양의 형상을 이미지화기로 했다.이 수변공간에는 특히 음향과 빛을 도입한 ‘사이버 숲’이 만들어진다. 활동적 녹지공간에는 센텀시티 내의 영상문화공간과 축제 및 이벤트 등을 연계시키는 삼각형 모양의 트라이앵글 광장,경사 잔디원 등이 조성된다. 자연적 녹지공간에는 피크닉과 소모임 수용이 가능한 이야기 공간이 마련되고,숲속길을 걷는 이미지의 구릉과 오솔길 등도 도입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APEC 테마공원이 조성되면 행사기간 부산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부산이 친환경적 도시임을 과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뉴스플러스] 北 “박지원 무조건 석방하라”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6일 실명위기에 처한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신상 문제를 결코 좌시할 수 없다며 조건 없는 완전한 석방을 촉구했다.대변인은 이날 기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 형식을 통해 “우리는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평양 상봉에 관여했던 인사인 만큼 그의 신상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결코 방심할 수 없다.”며 “우리는 남조선 당국이 그의 정상을 고려하여 감옥이나 병원에 두지 말고 마음 놓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완전히 무조건 석방할 것을 주장한다.”고 말했다.
  • 세계 IT업계 거물들 서울에

    초고속인터넷올림픽인 ‘브로드밴드 월드포럼 2004’에 외국의 IT(정보기술)업계 거물들이 대거 집결해 눈길을 끈다. 브로드밴드(광대역)란 인터넷,통신,방송이 융합된 차세대 통합 네트워크로,언제 어디서나 통신·방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개념이다.이들은 이번 행사에서 향후 세계 통합 통신서비스 발전과 국내 업체들과의 기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세계 65개국에서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3일 개막돼 오는 6일까지 열리는 포럼 참가자 가운데 최고 거물급 인사는 독일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지멘스의 통신 네트워크사업부문 총책임자 안톤 스카프 ICN(정보·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회장.그는 최근에 다산네트웍스를 인수한 배경과 투자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프랑스 IT기업인 알카텔의 최고운영책임자(COO) 필립 저몽 사장,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르나우도 부사장 등 20여명도 한국을 찾았다. 미국의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시스템즈에서도 프렘 자인 라우팅테크놀러지그룹 선임 부사장,샤랫 시나 아태지역 마케팅 총책임자 등이 참가했다.이들은 시스코의 브로드밴드 비전,아태지역을 포함한 세계적인 브로드밴드 방향과 발전상,시스코의 차세대 전략 등을 발표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
  • [뉴스플러스]北 장관급회담 단장 교체

    북한은 30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장관급회담 북측 단장이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로 교체됐다고 통보해 왔다.1959년생인 신임 권 단장은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 해외동포원호위원회 미주·유럽담당국장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참사를 지냈으며 남측에는 ‘권민’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나름대로 대남라인에도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신임 권 단장은 그동안 각종 남북간 회담에 자주 나왔고 2000년 정상회담에도 주된 역할을 한 만큼 분위기가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 손찬준 산림청기획관리관 아태산림위 부의장 뽑혀

    손찬준 산림청 기획관리관이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산하 아태산림위원회 부의장에 선출됐다.또 우리나라는 위원회 부의장국이 됐다. 25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피지 난디에서 열린 제20차 아태산림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부의장 및 부의장국에 선출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鄭의장·PK후보 ‘총선 앙금’

    열린우리당의 영남권 후보들이 총선에서 고전한 것은 정동영 의장의 ‘노풍’ 탓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영남권 당선자들과 정 의장이 22일 자리를 같이해 관심을 끌었다. 지역구의 조경태(부산 사하을) 당선자와 부산출신의 비례대표 조성래·윤원호 당선자들이 이날 오전 중앙당사로 정 의장을 찾았다.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장소를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다. 도움을 호소해야 하는 처지 때문인지 이날 만남에서 껄끄러운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그동안 이들은 정 의장의 노풍발언 때문에 선거종반에는 그의 지원유세를 아예 보이콧했을 정도로 정 의장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졌었다. 이런 기류를 감안하면 적극지원 의사를 밝혀야 했겠지만 제주도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원한다는 점은 정 의장의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김혁규 상임중앙위원이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로 “각료 회담은 제주도에서,정상회담은 부산에서 나눠 하면 어떠냐.”고 제안하자 정 의장은 “일정이 3∼4일이면 전반부·후반부로 쪼개서 서로 윈윈하도록 하자.”며 크게 반색했다. 그러나 이날 만남에도 불구하고 정 의장에 대한 영남권의 불만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 같다.면담에 이어 부산출신 인사들의 오찬자리서 정 의장이 인사차 들르자 한 참석자가 “노풍발언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겠다.”고 위로성 발언을 했다.정 의장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식으로 대답하면서 식사 분위기가 매우 어색해졌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영남권 인사들과 정 의장의 ‘총선 감정’을 해소하려면 시간이 필요한 듯하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i센터] 아태 관광협회총회 19일부터 제주에서

    세계 관광인의 축제인 ‘2004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총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엔 외국인 1100여명을 포함,역대 최대인 1700여명이 참가한다.한국의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등 10여개국 관광 담당 장관,크리스 크래머 CNN 인터내셔널 사장,세계적인 여행가이드북 출판사인 론리 플래닛의 설립자 토니 윌러,돈 로빈슨 홍콩디즈니랜드 사장 등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관광 관련 인사들이 총 집합한다. 제주도와 함께 총회를 공동주관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로 직접적인 참가비 수입만 100억원,부대적인 관광 수입까지 합하면 경제효과가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측은 공식적인 회의나 미팅은 가급적 오전에 마치고 오후엔 골프,자전거 투어,한라산 등반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를 하루 앞둔 18일 저녁 7시부터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베이비복스 및 신화 등 한류 스타들의 콘서트 등 화려한 전야제가 펼쳐진다.이에 앞서 17∼18일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PATA 한국지부 연차총회에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한류 관광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PATA는 전 세계 77개국 1261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정부 및 지자체의 관광사무소,항공사,크루즈사,공항,호텔,여행사,리조트,언론사,관광개발회사 등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다양한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류건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PATA 총회 참가자들은 국내외적으로 관광에 대한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어서 관광홍보 효과가 어떤 국제회의보다 뛰어나다.”며 “제주도가 세계적 관광지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국제플러스] 미 무역대표부 중국부서 신설

    |워싱턴 연합|로버트 졸릭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중국담당부서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확대개편을 단행하는 한편,웬디 커틀러 차관보가 한국과 일본 담당 부서를 이끌게 된다고 13일 밝혔다.졸릭 대표는 성명에서 신설되는 중국담당부서는 중국과 타이완,홍콩,마카오,몽골과 미국의 교역문제를 다루게 된다고 설명했다.그동안 북아시아 업무부에서 중국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찰스 프리먼 차관보 대행이 부서를 맡는다.또 중국 내 지적재산권 문제를 다룰 법률전문가와 중국 등과 제조업문제를 처리할 전문가도 보강됐다.커틀러 차관보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포럼 관련 무역문제도 담당할 전망이다.˝
  • [뉴스플러스] 20일 APEC 개최도시 선정회의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제4차 회의가 오는 20일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려 최종보고서가 채택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 회의 후 200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현재 서울·부산·제주 등 3곳이 유치신청을 내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2일 “선정위 4차 회의에서 최종보고서를 채택하고,이어 이달 말로 예정된 국무총리 주관의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1차회의에서 개최 도시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 [총선 D-3] “봄이 왔으나 봄같지 않다” 盧대통령 산행 소회 피력

    노무현 대통령은 탄핵소추 된 지 한 달 만인 11일 청와대 뒤편의 북악산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등산을 하며 총선 이후의 한국사회에 대한 평가와 함께 최근의 복잡한 심사를 이례적으로 솔직히 내비쳤다. 노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청와대에 봄이 오니까 바깥도 침침하면 그냥 좀 느낌이 덜할 텐데 봄이 오고,꽃이 활짝 피고 하니까 좀 대비가 된다.어두운 심경하고….”라며 감정의 한 자락을 드러낸 뒤 “봄을 맞이하려면 심판을 두 개 거쳐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4·15 총선과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평의 결과를 의식한 발언이었다.노 대통령은 자신의 처지와 관련,“한 비서진이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하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계절의 변화,자연의 변화를 보면서 부질없는 일에 매달려서 너무 아웅다웅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면서 “자연의 섭리와 같이 역사에도 섭리가 있어서 몇 사람이 기를 쓰고 바둥댄다고 역사에 큰 흐름이 그렇게 금방금방 바뀌겠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해 개혁의 방향과 속도에 대해 여유있는 자세를 취하려는 태도가 느껴지게 했다. ●“지금은 이념 아닌 지배구조 경쟁시대” 노 대통령은 기자들이 ‘요즘 책을 많이 읽느냐.’는 질문을 하자 “책을 보긴 하는데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밝혀 권한정지가 한 달이나 지속되는 상황에서 복잡하고 어지러운 심사를 털어놓았다. 최근 읽은 책으로 노 대통령은 외교부 이주흠 아태국 심의관이 쓴 ‘드골의 생애와 리더십’을 소개했다.노 대통령은 “개인의 능력으로서 드골 대통령의 리더십이 아주 인상적이고,그것을 아주 날카롭게 분석해 놓았다.”면서 “비매품인 이 책을 쓴 사람이 공무원인데 자기 아이와 함께 드골 고향에 가서 견학도 하는 등 아주 별난 사람”이라고 호의적으로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지금 시대의 주제가 좌우이념 대립의 시대에서 거버넌스,즉 지배구조경쟁의 시대로 바뀌어간다.”면서 “피라미드에서 네트워크로,힘의 지배에서 합의에 의한 지배로 변화해간다.”고 설명했다.또한 “좌우이념의 문제는 정치현실에서 정책으로 나타날 때는 거의 다 수렴되어 나온다.”며 정책입안 및 결정과정을 통해 국민갈등해소 및 통합이 가능함을 지적했다. ●“심판 두개 거쳐야 진정한 봄맞이” 총선 이후의 한국사회에 대해 노 대통령은 “정치적 고질들이 해소되는 측면이 있다.”면서 “하나는 극단적인 대결의 정치가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전화되는 과정을 예상할 수 있고,정치부패라든지 지역구도라든지 이런 것도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방향으로 대세가 흘러갈 것”이라고 예측했다.노 대통령은 “만물은 변화한다.세상에 어제와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면서 ‘변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산행에는 이병완 홍보수석,윤태영 대변인,안연길 춘추관장,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등 홍보수석실팀이 수행했다. 문소영기자 symun@˝
  • “총선후 통합정치” 盧대통령, 한달만에 간담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총선이 끝나면 부패정치와 지역정치라는 두개의 고질이 해소될 것이고,청산되는 방향으로 크게 달라질 것”이라면서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정치,상생의 정치가 시도되고 결국 성공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을 산행하면서 “내가 달라지는 것도 있겠지만,정치 자체가 많이 달라지지 않겠느냐.”면서 “극단적인 대결의 정치가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가지 않겠느냐.”고 총선 이후의 정국을 낙관적으로 예상했다.지난달 12일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결된 뒤 노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난 것은 처음이다. 노 대통령은 “지난 1년간 여야,대통령,정당,국민 모두 정말 대단히 큰 혼란과 갈등을 겪어오지 않았느냐.”면서 “혼란과 갈등은 새로운 질서를 태동하기 위한,또 (새로운)질서를 출발시키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노 대통령은 “총선이 끝나면 모든 혼란과 갈등이 극복되고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뚜렷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노 대통령은 “지금의 탄핵소추 상태라는 것은 법적인 연금상태 아니냐.”면서 “지금은 총선 때문에 정치적 연금까지 돼 있지만 총선이 지나면 그런 점에서는 조금은 숨쉬기가 나아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총선 때문에 자칫 오해를 받을까봐 언행을 자제하지만,총선이 끝나면 헌법재판소의 탄핵여부 결정 이전이라도 어느 정도 정치적 활동을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실제 노 대통령은 “사실 나한테는 정치적 해금과 법적 해금 두개의 해금이 있다.”면서 “말하자면 법적인 대통령직무 이외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한다든지,또는 비공식적인 토론을 한다든지는 숨통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곽태헌기자 tiger@ ■“봄이 왔으나 봄같지 않다” 盧대통령 산행 소회 피력 노무현 대통령은 탄핵소추 된 지 한 달 만인 11일 청와대 뒤편의 북악산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등산을 하며 총선 이후의 한국사회에 대한 평가와 함께 최근의 복잡한 심사를 이례적으로 솔직히 내비쳤다. 노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청와대에 봄이 오니까 바깥도 침침하면 그냥 좀 느낌이 덜할 텐데 봄이 오고,꽃이 활짝 피고 하니까 좀 대비가 된다.어두운 심경하고….”라며 감정의 한 자락을 드러낸 뒤 “봄을 맞이하려면 심판을 두 개 거쳐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4·15 총선과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평의 결과를 의식한 발언이었다.노 대통령은 자신의 처지와 관련,“한 비서진이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하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계절의 변화,자연의 변화를 보면서 부질없는 일에 매달려서 너무 아웅다웅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면서 “자연의 섭리와 같이 역사에도 섭리가 있어서 몇 사람이 기를 쓰고 바둥댄다고 역사에 큰 흐름이 그렇게 금방금방 바뀌겠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해 개혁의 방향과 속도에 대해 여유있는 자세를 취하려는 태도가 느껴지게 했다. ●“지금은 이념 아닌 지배구조 경쟁시대” 노 대통령은 기자들이 ‘요즘 책을 많이 읽느냐.’는 질문을 하자 “책을 보긴 하는데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밝혀 권한정지가 한 달이나 지속되는 상황에서 복잡하고 어지러운 심사를 털어놓았다. 최근 읽은 책으로 노 대통령은 외교부 이주흠 아태국 심의관이 쓴 ‘드골의 생애와 리더십’을 소개했다.노 대통령은 “개인의 능력으로서 드골 대통령의 리더십이 아주 인상적이고,그것을 아주 날카롭게 분석해 놓았다.”면서 “비매품인 이 책을 쓴 사람이 공무원인데 자기 아이와 함께 드골 고향에 가서 견학도 하는 등 아주 별난 사람”이라고 호의적으로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지금 시대의 주제가 좌우이념 대립의 시대에서 거버넌스,즉 지배구조경쟁의 시대로 바뀌어간다.”면서 “피라미드에서 네트워크로,힘의 지배에서 합의에 의한 지배로 변화해간다.”고 설명했다.또한 “좌우이념의 문제는 정치현실에서 정책으로 나타날 때는 거의 다 수렴되어 나온다.”며 정책입안 및 결정과정을 통해 국민갈등해소 및 통합이 가능함을 지적했다. ●“심판 두개 거쳐야 진정한 봄맞이” 총선 이후의 한국사회에 대해 노 대통령은 “정치적 고질들이 해소되는 측면이 있다.”면서 “하나는 극단적인 대결의 정치가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전화되는 과정을 예상할 수 있고,정치부패라든지 지역구도라든지 이런 것도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방향으로 대세가 흘러갈 것”이라고 예측했다.노 대통령은 “만물은 변화한다.세상에 어제와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면서 ‘변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산행에는 이병완 홍보수석,윤태영 대변인,안연길 춘추관장,양정철 국내언론비서관 등 홍보수석실팀이 수행했다. 문소영기자 symun@ ˝
  • [Doctor & Disease] 이상일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 센터장

    물을 찾아 우물을 팔 경우 중요한 점은 한 곳을 파야 한다는 것이다.이곳저곳 옮겨 파다가는 끝내 물맛을 못볼지도 모른다.최근들어 ‘창궐’이랄 정도로 늘어난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도 이 ‘우물론’은 유효하다.이런저런 얘기에 귀가 솔깃해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으로 병을 키우거나,금방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이 병원,저 병원 기웃거리는 것은 금물이다. ●아토피, 문명과 인체가 충돌하는 병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기본’을 지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기본’이란 게 알고 보면 너무 쉬워 더러는 ‘이걸로 정말 치료가 될까?’하고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지만,아직 이 ‘기본’을 능가하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센터장을 맡고 있는 소아과 이상일(58) 박사의 아토피성 피부염에 관한 견해는 자신있고 명쾌하다.그가 말하는 ‘기본’이란 도대체 뭘까. “아토피성 피부염은 문명과 인체가 충돌하는 병증이라고 보면 됩니다.그걸 이해하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제가 말하는 기본이란 크게 3가지로 요약됩니다.첫째가 식품문화고,둘째는 주거문화,셋째는 위생문화입니다.이 안에 답이 다 들어있는데,너무 쉽습니까?” ●나쁘다고 무조건 안먹어도 문제 계속 그의 설명을 듣자.“사실,요즘은 상품화된 식품이 워낙 많고 첨가물도 다양해 이걸 대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과의 상관성을 낱낱이 규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계란,우유,메밀,콩 등이 문제의 식품으로 꼽히는데,가족 중에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계란을 갖고 시험해 해보세요.그걸 일정 기간 안먹였더니 증세가 호전됐다면 계란이 문제인거죠.이런 식으로 자주 먹는 식품을 검증해 나가면 자연스레 먹어도 되는 식품과 먹어서는 안될 식품이 구분됩니다.” 이 부분에서 그는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영양실조를 거론했다.“이런 검증없이 남의 말만 듣고 음식을 가리다 보면 애들 영양실조가 옵니다.그런 경우를 종종 봤어요.그런 방식은 불합리합니다.일정 기간 식품일지를 작성하면서 내 아이에게 안맞는 음식을 가려내야지,남의 아이가 닭고기에 이상반응을 보인다고 내 애에게도 그걸 먹이지 않으면 주먹구구지요.쉽게 말하자면,유아를 포함한 어린이들에게는 일반적·보편적인 것을 먹이는 게 좋습니다.비싼 수입식품이나 특별히 개발했다는 것들,대부분 문제가 있지요.그런 검증되지 않은 식품보다 예부터 먹여온 것을 먹이는 게 과학적이겠지요.” ●건조한 주거환경… 악순환 계속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가린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물론이다.계란만 하더라도 집에서 삶아 먹고,부쳐 먹는 게 전부가 아니다.전,튀김,오뎅,우동,소시지는 물론 튀김가루에도 계란이 들어간다.그걸 가려 먹는 게 지혜인데,그런 과정이 정 귀찮다면 아예 쌀로 된 식품만을 먹이는 것도 좋다.쌀은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는 식품이다. 주거문화는 어떤가. -아파트 등 건조한 도시 주거가 문제다.생활환경이 너무 건조해 항상 피부가 바싹 말라 있다.또 이런 환경에서는 주요 알레르기 항원으로 작용하는 집먼지진드기가 왕성하게 서식한다.알다시피 집먼지진드기는 피부부스러기를 먹고 자란다.이 진드기가 가려움증을 유발하고,가려우니 긁고,긁으니 상태가 악화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이다. 위생문화는 아토피성 피부염과 어떤 상관성이 있나. -가장 최신 학설이 위생가설이다.인체의 면역에 관련된 T림프구에는 세균감염에 작용하는 TH-1과 알레르기에 작용하는 TH-2라는 세포가 따로 있는데,이 가운데 TH-2의 기능이 저하돼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현된다는 것으로,학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안일한 대처… 의사들 반성해야 그는 이런 고백도 덧붙였다.“과거 우리나라에는 아토피를 전문으로 공부한 의사가 많지 않았어요.그래서 환자가 찾아오면 ‘그냥 놔두면 낫는 병’이라고 말하곤 했는데,그런 대응이 의학적 치료의 불신을 초래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발병 실태는 어떤가. -가장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학령기(초등학생) 아동의 10∼15%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갖고 있으며,12∼15세가 되면 7.3% 정도로 준다.인종적 차이는 있지만,학령기 유병률은 뉴질랜드의 30%,일본의 25%에 비해 낮다.다행인 것은 최근들어 증가세가 크게 누그러졌다는 점이다. 유전적 요인도 작용하나. -아토피라는 용어에서 보듯 유전적 소인이 강하다.그러나 유전적 소인이 있더라도 식품이나 주거 등 발병에 유리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으면 발현되지 않는다.도시화와 함께 환자가 급증한 것도 이 때문이다. 진단 기준은 무엇인가. -그게 단순하지 않다.일반적으로는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심하다.또 거칠게 손상된 피부가 붉게 변하며 더러 진물이 나오기도 한다.예외도 있지만,이런 경우 검사를 통해 특정 음식에 반응하는 면역글로브린E와 백혈구의 증가 여부를 확인해 진단한다. 치료가 가능한 질환인가. -사실,성인이 되면서 100명중 99명은 자연치유되는 질병이다.더러는 이걸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불치병으로 여겨 불안해 하는데,그건 오해다.문제는 이걸 단번에,빨리 낫게 해준다며 이런저런 위험한 치료법으로 유혹하거나,거기에 현혹되는 사람이 뜻밖에 많다는 점이다.그런 치료법은 대부분은 병증을 최악으로 만들어 병원을 찾게 한다.당연히 치료도 어렵다.다시 말하지만 아토피성 피부염은 기본만 지키면 90%는 치료된다. ●기본론, 아토피 세대에의 경고 그의 ‘기본론’은 일견 상식적 얘기같지만,그 상식을 이해하지 못해 애는 애대로,어른은 어른대로 속앓이를 하는 이른바 ‘아토피 세대’에 보내는 하나의 준엄한 경고였다.그래서 ‘먹거리 때문에 요란을 떨기 보다는 부작용이 철저히 검증되지 않은 상품화된 식품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였다.“신생아에게 분유 대신 모유를 먹이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것이 기본이고 상식이지요.” 글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사진 안주영기자 jya@ ■ 이상일 박사 △서울대의대 박사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소아알레르기·면역학과 전임의 및 일본동애기념병원 소아호흡기·알레르기과 초청교환교수 △삼성의료원 알레르기센터장 △아시아태평양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장 △미국알레르기학회(ACAAI) 평의원 △미국알레르기천식학회(AAAAI) 국제위원 △국제천식 및 알레르기역학조사위원회 한국책임자 △세계보건기구 및 세계식량농업기구 유전자재조합식품 안전성평가 자문위원.˝
  • [인사]

    ■ 노동부 ◇서기관 승진 △기획관리실 혁신담당관실 宋鴻奭△〃〃 權泰晟△〃 노동경제담당관실 李花迎△고용정책실 고용정책과 李政翰△산업안전국 안전정책과 金圭錫△고용평등국 장애인고용과 金鐘哲△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안전센터장 裵錫道△광주지방노동청 광주종합고용안정센터장 金南柱△대전지방노동청 근로감독과장 申福植△산업안전국 산업안전과 宋秉春△국무조정실 노동여성심의관실 파견 魯明鍾 ■ 한국은행 ◇국·실장급 전보△경제홍보실장 李光俊△총무국장 車元鎭△경제통계국장 邊基石△국제국장 李光周△워싱턴주재원 金三生△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金雄培△홍콩〃 尹勝一△북경〃 金柱勳△외화자금국장 姜冕模△외자관리실장 尹萬夏△부산본부장 李相炚△대구경북〃 安世一△광주전남〃 安聖哲△전북〃 吳成均△충북〃 朱時榮△강원〃 南世基△인천〃 李昌馥△경기〃 李榮五△강릉〃 鄭益俊△울산〃 盧炯坤◇1급 승진△기획국 劉種烈△조사국 金明紀 金永伯△정보자료실장 許燦△은행국 鄭大永△정책기획국 林宙煥△금융시장국 全漢佰 鄭熙全△금융결제국 李哲成△뉴욕사무소 李興模△런던〃 李應白△안전관리실 宋時澤△인천본부 裵庚薰△해외연수 朴贊政 尹毅正 林在哲 李亨鍾◇1급 전보△해외연수 王龍機◇2급 승진△경제홍보실 金甲植△총무국 沈良秀△경제통계국 鄭榮澤 黃寅容△은행국 安求鏞 △정책기획국 尹勉植△금융결제국 吳河錫△금융시장국 吳津圭△발권국 鄭南錫△국제국 朴相勳 李殷模△뉴욕사무소 秋興植△홍콩〃 鄭昌德△외화자금국 全柱炯△안전관리실 朴栽益△감사실 金基洙△목포본부 白種滿△광주전남〃 朴鍾煥△전북〃 崔正洙△대전충남〃 林虎烈△강릉〃 李忠源△한국금융연수원 파견 金永燦△총무국 소속 李永馥◇2급 전보△기획국 裵基洪△전산정보국 李榮浩△총무국 權允重 金知文 安泰勳△연수원 교수연구팀 李可泳△은행국 姜吉淳△금융결제국 朴昌彦△발권국 李鍾憲△국제국 金有坤 吳在權△뉴욕사무소 徐永植△프랑크푸르트〃 金知榮△외화자금국 李昌炯 鄭泰然△감사실 金勇鉉 尹南容△금융경제연구원 吳正根△광주전남본부 朴在洪△제주〃 姜喆△강남〃 姜淏植△한국금융연구원 파견 張洪範△해외연수 李昌基 鄭秉宰 ■ 농수산물유통공사 (처장급 전보)△유통이사 직무대리 겸 식품소비처장 徐基澤△총무처장 李光雨△마케팅홍보처장 鄭鎰晩△정보지원처장 朴感春△국영무역처장 趙善基△경기지사장 金井洪△경북지사장 崔永徹 (부장급 승진)△인사부장 李有星△수출품질안전팀장 李鐘堅△유통교육원 교수 崔榮一△강원지사장 李寬 (부장급 전보)△전략경영부장 兪忠植△경영분석부장 윤정인△FTA기금팀장 禹相大△마케팅전략부장 李成鎭△아태마켓부장 梁圭寔△구미마켓부장 趙海永△마켓분석부장 河尙穆△정보서비스부장 鄭鍾一△수출컨설팅팀장 金鍾午△FTA수출전략팀장 尹昇植△소비홍보기획부장 李東赫△소비촉진부장 金鍾秀△유통사업평가팀장 全濟永△경기지사 관리부장 朱文煥△ 〃 수출유통부장 崔炳沃 ■ 스포츠서울21 △경영기획실 기획관리부장 김종기△편집국 IT경제부장 김동준△〃 사회부장 계은영 ■ 서울경제신문 (편집국)△편집부 부장대우 우동명 ■ 여신금융협회 △상근부회장 白永守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사무국장 柳時洪 ■ 한국감정원 △경영지원부장 李鍾振 △대전지점장 직대 김학규 ■ 한국교직원공제회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상임감사 康僖洙△〃 부사장 兪春琪 ■ 서울대 △의대 학장 王圭彰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승진△서비스지원부 金延洪◇상무 승진 △서비스지원부 金鎭禹△소프트웨어연구소 成錫銖◇이사 승진 △마케팅부 커뮤니케이션그룹 權璨△서비스지원부 金在宣△일반고객사업부 노재남△기업고객사업부 白斗鉉△서비스지원부 孫仲摸△〃 孫晉文△고객만족부 林明星△기술지원부 張弘國△마케팅부 오피스 및 윈도우 담당 崔基映△기업고객사업부 黃正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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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 ◇서기관 승진 △기획관리실 혁신담당관실 宋鴻奭△〃〃 權泰晟△〃 노동경제담당관실 李花迎△고용정책실 고용정책과 李政翰△산업안전국 안전정책과 金圭錫△고용평등국 장애인고용과 金鐘哲△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안전센터장 裵錫道△광주지방노동청 광주종합고용안정센터장 金南柱△대전지방노동청 근로감독과장 申福植△산업안전국 산업안전과 宋秉春△국무조정실 노동여성심의관실 파견 魯明鍾 ■ 한국은행 ◇국·실장급 전보△경제홍보실장 李光俊△총무국장 車元鎭△경제통계국장 邊基石△국제국장 李光周△워싱턴주재원 金三生△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金雄培△홍콩〃 尹勝一△북경〃 金柱勳△외화자금국장 姜冕模△외자관리실장 尹萬夏△부산본부장 李相炚△대구경북〃 安世一△광주전남〃 安聖哲△전북〃 吳成均△충북〃 朱時榮△강원〃 南世基△인천〃 李昌馥△경기〃 李榮五△강릉〃 鄭益俊△울산〃 盧炯坤◇1급 승진△기획국 劉種烈△조사국 金明紀 金永伯△정보자료실장 許燦△은행국 鄭大永△정책기획국 林宙煥△금융시장국 全漢佰 鄭熙全△금융결제국 李哲成△뉴욕사무소 李興模△런던〃 李應白△안전관리실 宋時澤△인천본부 裵庚薰△해외연수 朴贊政 尹毅正 林在哲 李亨鍾◇1급 전보△해외연수 王龍機◇2급 승진△경제홍보실 金甲植△총무국 沈良秀△경제통계국 鄭榮澤 黃寅容△은행국 安求鏞 △정책기획국 尹勉植△금융결제국 吳河錫△금융시장국 吳津圭△발권국 鄭南錫△국제국 朴相勳 李殷模△뉴욕사무소 秋興植△홍콩〃 鄭昌德△외화자금국 全柱炯△안전관리실 朴栽益△감사실 金基洙△목포본부 白種滿△광주전남〃 朴鍾煥△전북〃 崔正洙△대전충남〃 林虎烈△강릉〃 李忠源△한국금융연수원 파견 金永燦△총무국 소속 李永馥◇2급 전보△기획국 裵基洪△전산정보국 李榮浩△총무국 權允重 金知文 安泰勳△연수원 교수연구팀 李可泳△은행국 姜吉淳△금융결제국 朴昌彦△발권국 李鍾憲△국제국 金有坤 吳在權△뉴욕사무소 徐永植△프랑크푸르트〃 金知榮△외화자금국 李昌炯 鄭泰然△감사실 金勇鉉 尹南容△금융경제연구원 吳正根△광주전남본부 朴在洪△제주〃 姜喆△강남〃 姜淏植△한국금융연구원 파견 張洪範△해외연수 李昌基 鄭秉宰 ■ 농수산물유통공사 (처장급 전보)△유통이사 직무대리 겸 식품소비처장 徐基澤△총무처장 李光雨△마케팅홍보처장 鄭鎰晩△정보지원처장 朴感春△국영무역처장 趙善基△경기지사장 金井洪△경북지사장 崔永徹 (부장급 승진)△인사부장 李有星△수출품질안전팀장 李鐘堅△유통교육원 교수 崔榮一△강원지사장 李寬 (부장급 전보)△전략경영부장 兪忠植△경영분석부장 윤정인△FTA기금팀장 禹相大△마케팅전략부장 李成鎭△아태마켓부장 梁圭寔△구미마켓부장 趙海永△마켓분석부장 河尙穆△정보서비스부장 鄭鍾一△수출컨설팅팀장 金鍾午△FTA수출전략팀장 尹昇植△소비홍보기획부장 李東赫△소비촉진부장 金鍾秀△유통사업평가팀장 全濟永△경기지사 관리부장 朱文煥△ 〃 수출유통부장 崔炳沃 ■ 스포츠서울21 △경영기획실 기획관리부장 김종기△편집국 IT경제부장 김동준△〃 사회부장 계은영 ■ 서울경제신문 (편집국)△편집부 부장대우 우동명 ■ 여신금융협회 △상근부회장 白永守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사무국장 柳時洪 ■ 한국감정원 △경영지원부장 李鍾振 △대전지점장 직대 김학규 ■ 한국교직원공제회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상임감사 康僖洙△〃 부사장 兪春琪 ■ 서울대 △의대 학장 王圭彰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승진△서비스지원부 金延洪◇상무 승진 △서비스지원부 金鎭禹△소프트웨어연구소 成錫銖◇이사 승진 △마케팅부 커뮤니케이션그룹 權璨△서비스지원부 金在宣△일반고객사업부 노재남△기업고객사업부 白斗鉉△서비스지원부 孫仲摸△〃 孫晉文△고객만족부 林明星△기술지원부 張弘國△마케팅부 오피스 및 윈도우 담당 崔基映△기업고객사업부 黃正秀
  • 지구시민사회포럼 박은경 의장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었지만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회의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26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열린 5차 지구시민사회포럼(GCSF)에서 의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회의를 이끌었던 박은경(朴銀瓊·58) 세계YWCA 부회장은 29일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지구시민사회포럼은 유럽환경개발계획(UNEP)에서 주최하는 회의로,이날 개막된 UNEP 제8차 특별총회와 세계환경장관회의에 앞서 각국 환경운동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열린 회의였다. 포럼을 주재한 박 의장은 “물의 중요성을 세계가 함께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 의장은 “물은 생명이자 인권이다.UN에 의하면 2002년 현재 13억의 사람들이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즉 5명 당 1명꼴로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으며,공공의 재산인 물을 사유화하는 현상으로 인해 가난한 사람들의 물 부족현상은 더욱 심각해져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구상에서 매일 오염된 물 때문에 1만 4000∼3만명이 죽어가고,8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오염된 물 때문에 사망하고 있다.”고 말한 박 의장은 “이런 현실을 눈감고 있으면 우리에게도 곧 닥쳐올 재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다국적 기업인 생수회사들이 세계의 물을 독점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세계는 함께 물의 상품화에 대한 규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포럼에서 가장 중요하게 논의했다.”고 말했다. 인류학 박사인 박 의장은 세계YWCA부회장외에 대한YWCA연합회 부회장,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허남주기자 hhj@seoul.co.kr˝
  • 中, 석재현씨 19일 가석방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서울 김수정기자|지난해 1월 중국 산둥성 옌타이항에서 보트를 타고 한국으로 탈출하려던 탈북자들을 지원한 혐의로 공안당국에 붙잡혀 실형을 선고받은 프리랜서 사진기자 석재현(34·경일대 강사)씨가 19일 가석방된다. 정상기 외교통상부 아태국장은 18일 “중국 당국이 한·중 우호협력관계를 감안,석씨를 19일 가석방할 예정이라고 통보해 왔다.”면서 “19일 오후 3시 칭다오발 대한항공 편으로 귀국한다.”고 밝혔다. oilman@˝
  • [APEC 유치경쟁] 부산 - 서문수 국제협력과장

    이번 APEC 회의는 좁게는 부산과 경남·북 일대의 지역발전상을,넓게는 우리나라의 발전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돼야 한다. 부산은 회의·숙박·공항 시설면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또한 교통과 안전성 부문에서는 아시안게임 당시 1만여명의 인원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수송한 바 있고,아무런 사고없이 대회를 치러낸 경험이 있다. 따라서 APEC회의 부산개최의 여건과 명분은 충분하다고 본다.특히 APEC 부산유치는 한반도 평화 및 아태지역의 공동번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아시안게임때 북한선수 및 응원단이 참여한 경험을 살려 북한을 옵서버로 초청하면 한반도 및 아태지역 평화정착에 크게 이바지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APEC 유치경쟁] 왜 부산인가

    부산과 제주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2005년 11월 예정) 유치를 위해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며 총력전을 펴고 있다.심지어는 이전투구식 상호 비방까지 나오는 등 과열 분위기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이같은 양상은 오는 19일 외교통상부에서 열리는 개최도시 유치 설명회를 앞두고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두 지역간 과열경쟁은 APEC정상회의에 세계 21개국 정상은 물론 각료,유명 기업인,언론인 등 1만여명이 참여함으로써 세계의 이목이 개최도시에 집중돼 대외홍보뿐 아니라 외자유치와 관광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두 지역이 주장하는 APEC정상회의 유치 이유와 움직임을 살펴본다. 부산시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제주도에 비해 부산이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우선 1만 8000평 규모의 첨단 국제회의 시설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가 있고 2002년 한·일 월드컵 조추첨 행사,아시안게임,아태 장애인 대회 등 굵직굵직한 국제행사를 치른 경험을 내세우고 있다. 김해국제공항의 경우 군용비행장이 있어 안전확보와 영접 및 의전에 용이하고 숙박시설 역시 특급수준의 30개 호텔(8257실)을 갖추고 있다.또 내년에 회의 장소인 벡스코 부근 센텀시티에 호텔형 아파트가 준공되면 추가로 3200실을 확보하게 된다. 교통여건 또한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되면 기상악화로 항공편이 결항되어도 각국 정상들이 서울에서 2시간40분이면 부산에 도착,회의를 가질 수 있다. 시는 APEC회의는 단순히 개최 지역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 나라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외자유치 등과 연결될 수 있는 경제협력 및 비즈니스의 장소로 활용돼야 한다는 점을 내세운다. 부산에서 APEC 회의가 개최되면 부산뿐 아니라 울산·창원·구미공단의 산업현장까지 연결할 수 있어 동남경제권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지역사회의 APEC유치 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부산시민들은 APEC 범시민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100만인 유치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각종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부산시민의 98.9%가 유치를 희망하고 있어 APEC은 향한 부산시민들의 염원을 짐작할 수 있다.시민 김성배(40·출판사 경영)씨는 “부산 개최가 지방분권의 실질적인 초석이 되고 부산을 동남아경제권의 공동발전과 도약의 발판이 되는 만큼 APEC은 반드시 부산에서 열려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탄핵 쇼크’ 경제파급 차단 민생대책 ‘가속’

    정부가 ‘탄핵 쇼크’의 전방위 차단에 나섰다.그동안 선심성 논란을 의식해 조심스럽게 추진해왔던 영세기업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과 한투·대투증권 매각 등 구조조정의 속도를 빨리 하기로 했다.해외투자자의 신뢰확보를 위해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이헌재(李憲宰)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직접 대규모 국가투자설명회(IR)에 나선다.이렇듯 ‘탄핵’이라는 정치불안이 경제로 전이되지 않도록 정부가 전방위 차단전을 벌이는 가운데,경제주체들은 일단 쇼크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주말을 보낸 금융시장이 15일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관건이긴 하나 해외투자자들의 반응이 비교적 차분해,국내시장도 조기에 안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하지만 국제금융시장에서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들의 외화차입 및 기존 빚 만기연장은 차질이 염려된다. ●이 부총리 “총선용 비판 의식않고 민생대책 서두를 터” 이 부총리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신용불량자 대책 등 그동안 총선용 선심대책이라는 비판을 받을까봐 조심스럽게 추진하거나 시기를 미뤄왔던 대책들을 앞당길 방침”이라고 밝혔다.탄핵사태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아 더 이상 정치권의 비난이나 압력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을 15일 이례적으로 과천 집무실에서 공개 면담키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이에 따라 오는 6월로 예정된 배드뱅크(부실채권을 한데 모아 처리하는 기관)출범이 앞당겨져 신용불량자들의 구제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 부총리는 한·대투 매각과 관련해서도 “국민은행 김정태 행장이 (인수에)아주 적극적”이라면서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며 최소한 기존 발표일정보다 늦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이어 “기업은행이 영세 상공인 및 지방 상공인에 대한 특별여신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혀 조만간 영세기업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발표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경제관료들,“해외로 해외로” 재경부 관료들의 해외출국도 잇따르고 있다.권태신(權泰信) 국제업무정책관(차관보)은 투자은행 JP모건이 주최하는 ‘국제투자자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스위스로 출국했다.김광림(金光琳) 차관도 ‘제2차 APEC(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증권화 및 신용보증시장 발전 고위정책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홍콩으로 떠난다. 이 부총리는 4월말이나 5월 초쯤 미국 뉴욕·홍콩·영국 런던으로 이어지는 대대적인 국가IR에 나선다.탄핵이라는 돌발사태를 맞아 모든 일정을 취소하는 방안도 한때 검토했으나 “그럴 경우 해외투자자들이 더 불안하게 볼 수 있으며,오히려 탄핵사태와 경제정책은 무관함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판단에 따라 강행키로 했다. ●주가·환율 조기정상 되찾을까 재경부·한국은행·금융감독위원회로 구성된 ‘금융시장 종합대책반’은 15일 금융시장의 반응을 주시하면서도 조기 안정을 되찾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우선 탄핵안 소식이 전달된 이후에 열린 국제금융시장의 반응을 근거로 든다.대외신인도를 가늠하는 지표인 외평채(외국환평형기금채권) 가산금리는 아시아시장에서 탄핵 전보다 0.1%포인트 오른 0.75%포인트까지 갔으나 13일(한국시간) 새벽 마감한 미국 뉴욕시장에서는 0.72%포인트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같은 시간대에 끝난 뉴욕 NDF(역외선물환)시장에서의 원-달러 환율도 전일보다 3원 떨어진 달러당 1180.5원을 기록했다.NDF환율은 이어 열리는 현물시장에서의 환율 움직임을 앞서 반영한다는 점에서,15일 서울 외환시장의 환율하락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엔-달러 환율이 하락세인 것도 원화 약세(원화환율 상승)를 저지하는 요인이다.문제는 주식시장인데,이 부총리는 “금융기관장들이 적극적으로 주식매수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해 연·기금과 금융기관들을 동원한 ‘주가 방어’ 의지를 분명히 했다.주가가 15일 반등하거나 떨어지더라도 낙폭이 제한될 것이라는 정부의 기대감은 여기에 근거한다. ●기업체 외화차입 차질 우려도 그러나 탄핵사태 여파로 한국기업의 채권가격 등 한국물 가산금리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면서 기업체들의 외화차입 및 해외빚 만기연장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조만간 외화차입에 나설 예정이었던 공기업들은 일단 일정을 보류한 채 사태추이를 살피고 있다.공기업 한 외화차입 담당자는 “이번 탄핵사태를 국내 정치적 문제로 보는 외국인들의 시각이 많아 지난해 북한핵문제나 SK글로벌 사태때처럼 외화차입이 전면 중단되는 현상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국가리스크가 부각돼있고 테러사태까지 겹치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어서 차입시기 조절 여부를 고심중”이라고 밝혔다. 안미현 김유영기자 hyun@˝
  • “북한 폐연료봉 재처리 완료”

    |워싱턴 백문일특파원|미국은 북핵 관련 6자 회담이 미사일과 재래식 무기,인권문제까지 다루는 장으로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차관보가 2일 밝혔다. 켈리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북한이 영변 핵단지에 저장하고 있는 8000개의 폐연료봉의 재처리를 완료했다는 사실은 ‘충분히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행정부 고위관리가 북한이 8000개의 폐연료봉 재처리를 완료했음을 공개적으로 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자회담 미국측 수석 대표를 맡았던 켈리 차관보는 이어 “우리는 핵문제 논의가 시작됨에 따라 미국과 토론해야 할 또 다른 문제들이 있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사일과 재래식 무기,심각한 인권문제가 논의될 수 있으며 이 부문에 대한 진전이 완전한 (북미) 관계정상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m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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