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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명대 8대 총장 이현청씨

    상명대는 이현청(60) 호남대 총장을 8대 총장에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총장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와 서던일리노이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교육부 정책평가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총장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장과 아태지역고등교육협력기구 의장 등 국제기구 보직을 맡아 2001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 한·미 정상회담때 대응 방안 찾을까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북한의 핵 프로그램 신고 없이 4월을 맞았다. 당초 지난해 12월 말로 예정됐던 시한이 석 달이나 지났다. 북·미 제네바 접촉 등으로 기대가 높았지만 신고 없이 4월로 접어들었다.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 북한은 핵신고의 핵심인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및 시리아와의 핵 협력 의혹을 전면 부인해 6자회담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힐 오늘 방한… 행보 주목 지난주까지도 뉴욕에서 미국측과 접촉했던 북한이 지난 28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사실상 미국측의 수정제안을 거부함에 따라 공은 미국측으로 다시 넘어갔다. 이런 가운데 1일 방한하는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의 행보가 주목된다. 힐 차관보는 이번 방문 기간 중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을 만날 계획은 없다고 밝혔지만, 가능성은 남아 있다.4일까지 머무르는 힐 차관보가 2일이면 공식일정을 모두 마친다. 베이징에서 김계관을 다시 만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북한의 핵신고 시한을 지난해 12월 말에서 올 2월 말,3월 말로 미뤄가며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왔다. 하지만 임기가 채 300일도 남지 않은 조지 부시 행정부에는 시간이 별로 없다.●8월까지 핵폐기 진전 이끌어내야 북한의 핵신고가 이뤄진다면 미 행정부는 거의 동시에 약속대로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절차를 밟게 된다.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가 행정부 재량 사항이기는 하나 해제 이유를 설명하는 보고서를 발효 희망일 45일 전까지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때문에 4월 중에는 북한의 핵신고가 이뤄져야 이같은 절차들을 진행하면서 더 큰 난항이 예상되는 3단계 핵폐기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 미 대선 일정 등을 감안할 때 늦어도 8월까지는 핵폐기 과정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끌어내야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임기 내 한반도 비핵화라는 외교적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따라서 이달 중순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북한의 핵신고 거부에 대해 어떤 대응책을 제시하느냐가 북핵협상 방향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kmkim@seoul.co.kr
  • “MB정부에 대한 경고… 입지강화 노려”

    북한이 미사일 발사와 외무성 대변인 담화에 이어 김태영 합참의장의 발언을 문제 삼아 한국과 미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한반도 전문가들을 통해 북한의 의도와 향후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의 전개방향을 짚어보았다. ■ 일본 |도쿄 박홍기특파원| 일본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의 일련 움직임과 관련,“기존의 남북관계를 수정하려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경고”라고 분석했다. 또 이 대통령의 방미·방일을 앞둔 상황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전략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 조교수는 이런 상황속에서 “북한이 앞으로 북·미 협상에 한층 더 치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측과의 관계가 경색된 데다 북·미 협상의 진전에 따라 한국의 대북관계도 바뀔 수밖에 없는 처지를 감안했기 때문이란 것이다. 이와 함께 이명박 정부가 대북정책의 궤도수정을 너무 시끄럽게 처리하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교수 북한의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불만 표출이자 사전 경고의 성격이 짙다. 이 대통령의 다음달 미국과 일본 방문은 한·미·일 3국의 공조체제를 더 견실하게 만들 것이다. 따라서 북한은 초조할 수밖에 없다. 당분간 북한의 강경한 행동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또 행동 역시 더 구체적이고 커질 수도 있다.4·9 총선에는 그다지 영향이 없을 듯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북관계가 전체적으로 나빠진다고는 예측하기는 어렵다. 남북 관계는 남북보다는 북핵의 해결, 즉 북·미 협상의 결과에 더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 북한의 행동은 전략적이다. 긴장을 고조시켜 6자회담이나 북·미 협상에서 더 얻어내려고 하는 것 같다. 갑작스럽게 도발적인 사태를 낳기보다는 점차 수위를 높여갈 가능성이 크다. 그렇더라도 북한이 남북대화를 중단할 의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 북한은 상당량의 식량, 비료 등을 한국에서 받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인 까닭에서다. hkpark@seoul.co.kr ■ 미국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북핵 신고 등 북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당분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북한이 앞으로 긴장을 고조시켜 나가는 전술을 구사하면서 협상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끌고 가려 할 것이란 분석이다.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던 28일에도 뉴욕채널을 통해 미측과 접촉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협상을 접겠다는 의도보다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북한의 경제적 상황이 관건이다. 존 박 미국평화연구소 연구원은 국제유가와 상품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경제상황은 계속 매우 나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캇 스나이더 아시아재단 선임연구원 일련의 북한의 강경 움직임은 북한의 협상 전술로 볼 수 있다. 북한으로서는 자신들을 계속 압박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태도에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미국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지만 자신들이 지난해 11월 제시한 신고안을 받아들일 것을 미국에 압박하고 있다. 미국으로서는 북한의 요구를 받아주기 쉽지 않다.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최근 연설에서 밝혔듯이 북한의 요구를 현재의 미 정치적 상황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다. 그렇다고 협상이 중단되지는 않을 것이다. 당분간 북핵 협상이 삐걱거리며 진행될 것이며 북한은 마지막 순간에 가서야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부시 행정부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미국이 북한에 대한 유엔안보리 결의안 등 대북제재를 강행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연구원 북한의 잇단 강경 움직임은 이명박 대통령 출범 이후 한국 정부의 다자주의와 조건주의에 입각한 대북정책에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북핵 신고가 지연되면서 6자회담에 대한 워싱턴의 기류가 비관적으로 옮겨가고 있다. 상황이 진전되지 않으면 미 정부 안팎에서는 북한에 대한 압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다. 이럴 경우 지난 2006년 10월 통과된 유엔 회원국들의 북한에 대한 무기 및 사치품 수출을 금지한 유엔안보리 대북결의안 1718호의 이행과 북한의 가짜담배 유통 등 불법활동에 대한 국제법의 엄격한 적용 등이 검토될 수도 있을 것이다. kmkim@seoul.co.kr
  • 한미, 북핵·FTA 등 현안 조율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서울 김미경기자|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취임 후 첫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갖는다. 한·미 외무장관은 이날 오찬을 겸한 회담에서 다음달 15∼19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기간 중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고 한·미동맹 강화와 북핵,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양국 현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양국 외무장관은 회담 뒤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협의 내용을 발표한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 지연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6자회담의 진전 방안과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문제, 티베트 소요 사태 등 국제 현안과 유엔평화유지활동(PKO), 공적개발원조(ODA)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유 장관은 라이스 장관과의 회담에 앞서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및 데니스 와일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동아태 담당 선임보좌관 등과 조찬을 함께 하며 북핵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kmkim@seoul.co.kr
  • 힐 “북핵 수주내 돌파구”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25일(현지시간)워싱턴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뉴욕의 비공식채널을 통해 북한과 핵신고 문제를 계속 협의 중이며, 이를 통해 교착상태인 북핵 협상에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힐 차관보는 “우리가 논의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안들이 해결책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수주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AP,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는 부시 행정부 임기내에 북핵 2단계를 넘어 3단계로 이행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북한이 대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힐 차관보는 다음주 방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방한은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창립기념 행사(4월1∼2일)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지만 현재 뉴욕채널을 통해 진행 중인 북한과의 핵 프로그램 신고 문제와 관련한 협의에서 진전이 이뤄질 경우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의 접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주목된다. 이순녀 김미경기자 coral@seoul.co.kr
  • 힐 “北 농축우라늄 반드시 해결해야”

    |파리 이종수특파원|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13일 북한의 농축우라늄(HEU)프로그램 의혹에 대해 “그것은 신고의 한 부분이며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북핵 6자회담 미측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이날 북·미 양자회담 개최에 앞서 이날 숙소인 제네바 오텔 들라 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신고 형식의 유연성은 생각해볼 수 있지만,‘완전하고 정확한’ 신고가 돼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유연성을 가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그동안 HEU와 관련, 신고할 것이 없다고 주장해와 힐 차관보의 이같은 발언은 북·미 제네바회담이 난항을 겪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앞서 미 행정부는 초기 핵신고 과정에서는 플루토늄 문제만을 포함시켜 북한의 체면을 세워주고,HEU 프로그램과 시리아 등과의 핵협력 의혹 등은 추후에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2일 보도했었다.vielee@seoul.co.kr
  • [Local] 강진, 고려청자 미국 순회전

    고려청자가 해외 순회전시회 세번째 기획으로 미국에 간다. 전남 강진군은 고려청자가 5월9일∼7월12일 미국 뉴욕 등 6대 도시를 돌면서 전시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 개막식은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서 하고 뉴욕의 한국문화원, 애틀랜타의 역사관, 시카고의 다비드 레오나르디 갤러리, 세인트루이스의 유리스튜디오를 거쳐 로스앤젤레스의 아시아태평양 박물관에서 막을 내린다. 개최일정은 도시마다 5∼8일 동안이다. 출품작은 청자상감운학문매병(술병), 청자사자유개향로 등 국보 재현 작품들과 서양의 세련된 디자인을 청자에 접목시킨 현대 도자기 등 250여점이다. 개막식에서는 강진청자를 굽기 전 단계인 물레돌리기와 청자 겉면에 돋을 무늬를 새기는 상감기법 등을 선보인다. 강진군은 2006 프랑스 유네스코 본부와 리모주시 강진청자 특별전,2007 일본 6개도시 순회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미국 전시회는 강진청자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알려 강진의 도자기 산업을 꾀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강진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세계 차세대 지도자 한국계 6명 선정

    세계 차세대 지도자 한국계 6명 선정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본명 장영주), 김 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사무차장, 김주하 MBC 앵커, 엘레나 리 CNN 아시아태평양본부장, 미식 축구선수 하인스 워드, 허세홍 GS칼텍스 싱가포르지점 부사장 등 6명이 올해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다보스 포럼을 주관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은 11일 40세 이하 연령을 대상으로 전 세계 65개국에서 추천받은 후보 5000여 명 가운데 직업 세계에서의 성취도와 사회에 대한 헌신, 미래를 이끌 잠재력 등을 종합 평가해 245명을 선정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지난해에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타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과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이해진 NHN 최고전략책임자, 조현상 효성 전략본부 전무 등 4명이 뽑혔었다. 사라 장은 미국 줄리아드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데비빗번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음악계에 데뷔했다.2006년에는 세계 최고 여성 8인에 뽑히기도 했다. 김진 변호사는 여권 신장 및 이주노동자의 인권 향상에 공헌해 온 것이 평가받았다. 김주하 앵커는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로 5년 5개월간 활약하고 2006년 3월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해 방송사의 간판 뉴스프로그램을 여성앵커로는 처음으로 단독 진행했다.. 엘레나 리는 뉴욕대학교를 나와 현재 미국 CNN의 아시아태평양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허세홍 부사장은 GS칼텍스 대표이사인 허동수 회장의 장남이며, 한·중·일 영리더 파운데이션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하인스 워드는 미국 미식 축구클럽인 피츠버그스틸러스에서 활약하면서 2006년 NFL 슈퍼볼 최우수상을 받았고 ‘하인스 워드 헬핑 핸즈’ 재단도 만들어 활발한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 “北, 핵신고 中제안 검토중” 힐 美국무차관보

    |워싱턴 김균미특파원|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중국측과 (북한 핵프로그램 신고)사태를 진전시킬 수 있는 좋은 방안에 이르렀다.”면서 “북한이 중국측 제안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수 주내 북핵 2단계를 끝내고 더 어려운 북핵 3단계 국면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2일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베트남으로 출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해 앞으로 수주가 북핵 신고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kmkim@seoul.co.kr
  • 金,6년 주중대사…대표적 중국통

    2일 통일부 장관에 내정된 김하중 주중대사는 1973년 외무고시 7회로 외교부에 들어간 뒤 동북아2과장(현 중국과장)·주중공사·아시아태평양국장·주중대사 등을 거치며 ‘차이나 스쿨’을 이끌어온 대표적 중국통이다. 외시 동기인 유명환 외교부 장관 등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좋은 관계를 맺어왔다. 이명박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김 내정자와 유 장관이 서로 협업해 잘 이끌어갈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일부 안팎에서는 김 내정자가 국민의 정부에서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만큼 대북 화해협력 정책을 이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6년 이상의 주중대사 경험으로 북핵 6자회담 등 외교적 현안 및 북한 문제에 식견을 갖췄을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김 내정자는 1998년 김대중 당시 대통령 취임 후 의전비서관으로 발탁돼 청와대에 입성했다.2000년 8월 외교안보수석으로 자리를 옮겨 대북포용정책 등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조율했다.2001년 10월 주중대사로 부임한 이후 6년4개월이나 대사를 맡아 최장수 주중대사 기록을 세웠다. 주중대사로 활동하면서 탈북자 문제나 고구려사 왜곡 등 민감한 현안을 무난히 처리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한·중 문제를 친(親)중국적 시각으로 접근, 국내 언론으로부터 지적을 받기도 했다. 추진력과 집념이 강하고 조직 장악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반면 부하직원들에 대한 호불호(好不好)가 분명해 ‘모시기 힘든 상사’라는 평도 있다. ▲61·강원 원주▲서울대 중문과▲동북아2과장▲의전담당관▲주일참사관▲주중공사▲아태국장▲청와대 의전비서관·외교안보수석▲주중대사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힐 “북핵협상 주말 재개될수도”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이번 주말에 중국 베이징으로 돌아가 북핵 협상을 재개할 수도 있다고 29일 밝혔다. 태국을 방문 중인 힐 차관보는 이날 기자들에게 “이번 주말에 (베이징에서 북핵 문제에 대해)다시 논의하자는 제안이 있다.”며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 발표할 거리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재회동할 가능성을 시사했다.방콕 연합뉴스
  • [15개부처 차관 인사] 신임 장·차관(급) 프로필

    [15개부처 차관 인사] 신임 장·차관(급) 프로필

    ●조중표 국무총리실장(장관급) 외교통상부 내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중국과 일본 업무에 정통하다. 원만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승수 총리를 도와 자원외교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55·충북 청주 ▲경복고, 서울대 영문과 ▲외무고시 8회 ▲아시아태평양국장 ▲애틀랜타총영사 ▲외교안보연구원장 ▲외교통상부 1차관 ●문성우 법무부 차관 정통 기획통으로 법무·검찰 행정의 브레인이다. 특히 대검 기획조정부장 때는 사법개혁추진위와 검·경 수사권조정을 맡아 법원과 검찰, 검찰과 경찰 간 갈등을 무난히 조율했다는 평이다.▲52·광주 ▲광주일고·서울대 법대 ▲사법시험21회 ▲법무부 검찰3·2·1과장 ▲서울지검 2차장 ▲대검 기조부장 ▲청주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고시 동기들 가운데 늘 선두를 달려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인맥도 넓다. 우리나라 연구개발(R&D) 체계를 혁신한 주역으로 꼽힌다.▲50·서울 ▲서울고, 서울대 서양사학과, 미국 존스홉킨스대 경제학 석사 ▲행시 24회 ▲산업자원부 공보관·국제협력투자심의관·산업기술국장, 중소기업특위 정책조정실장 ●최중경 기획재정부 1차관 외환위기 당시 금융협력과장으로 IMF와 실무협상을 벌였다. 강만수 장관의 신임이 두텁다. 금융정책·외화자금과장을 지내는 등 국내·외 금융업무에 정통하다.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프라이머리 CBO(채권담보부증권)를 만든 것은 유명하다. 외국환평형기금 적자로 곤욕을 치렀다.▲52·경기 화성 ▲경기고·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22회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세계은행 상임이사 ●김종천 국방부 차관 군내 획득·전력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공군 1차 차기전투기사업때 미국 보잉 F-15K와 프랑스 다소 라팔이 경합을 벌여 정치권 공방으로 번지자 이를 매끄럽게 정리하는 등 추진력과 리더십이 강하다는 평가다.▲60·전남 함평 ▲광주고·육사28기 ▲육본 전력계획과장 ▲합참 전력기획차장 ▲국방부 획득정책관 ▲5군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국방부 국방개혁추진단장 ●이재훈 지식경제부 2차관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합리적이어서 아랫사람들의 신망이 두텁다. 지난 1년간 크고작은 자원외교를 성사시켜 ‘에너지 비전문가’라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켰다.▲53·광주 ▲광주일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미시간대 경제학 석사 ▲행시 21회 ▲열린우리당 수석전문위원, 산업자원부 차관보·자원정책본부장·2차관 ●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 정책기획과 재정 전문가로 ‘아이디어 뱅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상공부와 재정경제원, 행정자치부, 대통령 비서실 등을 거치면서 강한 추진력을 보였다. 국가재정법과 공공기관운영법 입안에 기여했다.▲52·전남 강진 ▲경복고·성균관대 경영학과 ▲행시 22회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정책홍보관리실장·재정전략실장 ●김영호 행정안전부 1차관 정부 조직·인사에 대한 폭넒은 지식과 함께, 충북 행정부지사 등을 거치면서 행정안전부 업무 전반에 밝은 편이다. 호방한 성격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53·충북 중원 ▲서울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행시 18회 ▲행자부 행정관리국장 ▲충북 행정부지사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기획실장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7급 공채 출신으로 이명박 시장 재임 시절 여성 최초로 서울시 인사과장에 발탁됐다. 조직 장악력과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55·경남 양산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 서울시립대 도시행정대학원 박사, 일본 도시샤대 박사 ▲정무제2장관실 정책담당 사무관, 복지여성국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우형식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 뚝심이 강하고 추진력과 과단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대학입시 업무를 총괄하면서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둘러싼 파동을 겪기도 했다. 선배 기수(22·23회)를 제치고 전격 발탁됐다.▲53·충남 청양 ▲대전고·서울대 사회교육학과 ▲행시 24회 ▲교육부 총무과장 ▲충남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지방교육지원국장, 대학지원국장 ●정남준 행정안전부 2차관 이명박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작업에서 ‘실무 사령관’ 역할을 수행하면서 깔끔한 일처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선이 굵고 과묵한 보스형으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52·광주 ▲광주일고,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행시 23회 ▲청와대 행정관 ▲정책기획위원회 사무국장 ▲행자부 공보관 ▲광주시 행정부시장 ▲행자부 정부혁신본부장 ●이병욱 환경부 차관 한국 환경경영학회 창립 멤버로 국내에 ‘환경경영’이란 개념을 처음 도입한 인물 중 한 사람. 기업과 학계를 거치며 환경 관련 아이디어를 체득했다. ▲52·경북 포항▲연세대 경영학과,KAIST 산업공학 석사, 영국 멘체스터대학교 환경경영학 박사▲한국경영학회 초대회장▲포스코 환경경영 연구센터장 ●박종구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으로 1998년 개방형 임용제를 통해 기획예산처 공공관리단장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고(故) 박인천 금호그룹 창업주의 5남. 국무조정실 경제조정관과 정책차장 등 관련 요직을 역임했다.▲50·광주▲성균관대 사학과▲미국 시라큐스대학원 경제학 박사▲아주대 경제학과 교수▲기획예산처 공공관리단장▲국무조정실 정책차장▲과학기술부 혁신본부장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1981년 당시 문화공보부 공보국 보도과 사무관으로 문화부에 발을 디뎠다. 문화부 근무 뿐 아니라 대통령 비서실과 국무총리실 등에서 파견 근무를 많이 해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원들 사이에선 합리적이고 온화하다는 평.▲52·경남 ▲경남공고·영남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23회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국장, 국무조정실 교육문화심의관, 문화부 종무실장 ●정종수 노동부 차관 온화한 성품과 꼼꼼한 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노사관계·고용정책분야 등을 두루 섭렵했다. 특히 고용정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고용지원업무를 대폭 확대시켰다.▲55세·충북 옥천 ▲대전고, 충남대 법학과(법학박사) ▲행정고시 합격(22회) ▲노동부 노사정책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노동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 ●권종락 외교통상부 1차관 매사 꼼꼼하고 치밀한 스타일이나 사교성은 부족하다는 평가다. 국민의 정부 시절 대통령 출장 수행에 늦어 뛰어가다가 건물 유리창으로 돌진해 응급실로 실려간 에피소드가 있다. 동생(권기창 FTA추진단 과장)도 외교관.▲59·포항▲대구고·서울대 외교학과·미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국제법 석사 ▲외시 5회 ▲북미국장 ▲주아일랜드대사 ▲대통령 당선인 외교보좌역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1981년 MBC 기자를 시작으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2006년 주간조선 편집장으로 언론계를 떠났다.안국포럼 정무담당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 1팀장을 맡았다. ▲50·서울 ▲우신고·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 정치부장 및 정치담당 부국장, 조선일보 주간조선 편집장 ●이인식 여성부 차관 인내심이 강하고 털털한 성격이라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1급에서 차관으로 승진한 첫 케이스에 해당한다. 기획예산처에서 오랫동안 일해 예산업무에 밝다.▲57·인천 ▲서울고·서울대 상학과 ▲행시 21회 ▲기획예산처 총무과장 ▲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 ▲여성부 기획관리실장 ▲여성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 ●김성환 외교통상부 2차관 외교부 내에서 상사와 부하직원 모두에게 신망이 두텁다.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일처리가 깔끔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다는 평가다. 대미 외교뿐 아니라 동구과장 등을 맡아 대러시아 외교에도 일가견이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다자외교 경험을 쌓아 제2차관으로 발탁됐다.▲55·서울 ▲경기고·서울대 경제학과 ▲외시 10회 ▲북미국장 ▲주우즈베키스탄대사 ▲기획관리실장 ▲주오스트리아대사 ●정학수 농수산식품부 1차관 농림부 농업정책국장, 농촌개발국장, 공보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손꼽히는 ‘브레인’으로 내부의 신망이 두텁다. 호탕한 성격에 돌파력이 뛰어나며, 직원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잘 기울이는 스타일이다. ▲54·전북 고창 ▲고창고·고려대 법학과 ▲행시 21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부 정책홍보관리실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1차관 옛 건설교통부에서 잔뼈가 굵은 관료 출신. 건교부를 떠난 지 1년4개월 만에 금의환향한 셈이다. 위 아래로 신망이 두텁다. 국토·주택정책 등 건설 부문 업무에 해박하고 일처리가 치밀한 편이다.▲55·경북 의성 ▲경기고, 서울대 토목학과 ▲행정고시 21회 ▲건교부 주택정책과장ㆍ정책홍보관리실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홍양호 통일부 차관 남북관계 전문가로 통일부 내 최고참이다. 정책부터 조직·인사관리까지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했으며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에서도 일했다. 업무 처리가 원만하고 추진력이 있다는 평을 듣는다.▲53·대구 ▲경북고·경북대 경제학과·미 조지아대 정치학 석사·단국대 정치학 박사 ▲행시 21회 ▲기획관리실장 ▲정책홍보실장 ▲혁신재정기획실장 ▲남북회담사무국 상근회담대표 ●박덕배 농수산식품부 2차관 수산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해양수산부 출범 이후 국제협력담당관, 어업자원국장, 수산정책국장, 차관보 등을 두루 거친 국제적 감각을 지닌 수산통이다. 업무 추진에 있어 단계별로 점검을 하고, 매일 일기를 쓸 정도로 꼼꼼하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다.▲55·충남 서천 ▲서울대 해양학과 ▲기술고시(수산직) 15회 ▲해양수산부 차관보 ▲국립수산과학원장 ●이재균 국토해양부 2차관 국내 몇 안되는 해운 항만 정책 전문가다. 해운 물류 정책을 다듬는데 공이 크다. 항운노조 상용화의 기틀을 마련, 국가 물류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선이 굵고 통이 크다는 평.▲54·부산 ▲부산고·연세대 행정학과·한국해양대 박사 ▲행정고시 23회 ▲해양수산부 장관비서관·총무과장·부산지방해양청장·공보관·해운물류국장·정책홍보관리실장 ●박철곤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총리실의 맏형격이다. 후배들 사이에 인기가 있어 내부 조직을 원만하게 꾸려갈 것이라는 평을 듣는다. 총리실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참여정부 시절에도 차관 물망에 올랐던 인물이다.▲56·전북 진안 ▲부산진고, 한양대 행정학과 ▲행시 25회 ▲국무조정실 총괄심의관 ▲심사평가조정관 ▲규제개혁조정관 ▲기획관리조정관 ●김영철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산자부의 대표적인 ‘한승수 총리 맨’이다.1989년 당시 한승수 상공부 장관 비서관을 지냈다.YS시절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낼 정도로 정치력이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61·경남 마산 ▲부산고, 서울대 농화학과 ▲상공부 유통경제국 상무과장 ▲특허청 차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한국중부발전사장 ▲법무법인 대륙 상임고문
  • [부고]

    양석정(서울 구의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반현숙(천일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양사겸(전 서울신문 편집위원)씨 형님상 29일 전남 영암 김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061)471-4422하기(전 감사원 감사관)씨 별세 근(와이드프로 본부장)준(에스티로더 아태지역 정보팀부장)씨 부친상 이상봉(시스코시스템 연구팀장)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7장준호(우인건설 사장)준수(사업)씨 부친상 장윤환(전 한겨레신문 논설주간)씨 형님상 유완근(약사)주찬식(세무사)씨 빙부상 29일 전북대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063)250-2450임종석(TBN한국교통방송 강원본부 PD)종욱(한일건설 측량실장)은희(한글과 컴퓨터 교사)씨 모친상 신정희(원주태봉초등학교 교사)씨 시모상 29일 원주요양병원, 발인 2일 오후 1시 (033)732-4670임성배(대동석재공업 상무)씨 부친상 황호(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김재학(서양화가)연순흠(신원상사 대표)정용인(교원나라 전무)씨 빙부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072-2028우기정(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씨 모친상 28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53)813-5961손광영(현대스틸산업 대표) 광민(용화사 주지) 모친상 동환(현대건설 근무)씨 조모상 29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02)3010-2292이봉훈(전 한솔파텍 대표)씨 모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8
  • [닻올린 李정부] (2) 주요 강대국 외교 어떻게

    [닻올린 李정부] (2) 주요 강대국 외교 어떻게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식 당일인 25일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미·중·러시아 특사들과 잇따라 만나는 등 실용외교의 고삐를 당겼다. 전통적 동맹강화와 주변 강대국과의 관계발전을 축으로 국제적 활동공간을 넓혀 나가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이른바 ‘실용외교’가 변화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경계 및 의구심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과 일본, 중국의 입장을 짚어봤다. ■ 한·미 관계 |워싱턴 김균미특파원|25일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의 화기애애한 면담 분위기는 향후 한·미관계의 방향을 가늠케 한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좋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동안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서 향후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라이스 장관도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화답하며 ‘이명박 정부’와의 관계 강화에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미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이 대통령의 취임으로 한국에 10년 만에 보수 성향의 정부가 들어섬으로써 미국은 그동안 불편했던 양국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공개적으로 환영의사를 밝혀왔다. 우선 한·미 양국은 북핵 문제 등에서 공조체제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정책조율이 노무현 정부 때보다는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 정부의 보수 대 보수 조합은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민주당이 이기면 ‘11개월짜리’에 그칠 수 있다. 더욱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전시작전권 이양시기 등 민감한 사안을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조정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대통령은 4월 중순쯤 미국을 방문, 부시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회담장소로는 워싱턴 근처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양국 정상은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공동선언’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동맹관계를 비롯해 북핵 문제와 한반도 비핵화, 남북관계 진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동북아 다자 안보협력 추진, 한·미 FTA 등 한·미간 현안들을 두루 협의하며 양국 공동의 이익을 극대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과 미국 주도의 미사일방어(MD) 체제 참여 문제도 긍정적으로 검토, 한·미 군사동맹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 핵 문제에 대한 한·미간 기조 및 정책 조율도 관심사다. 부시 대통령은 내년 1월 임기내에 북핵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워낙 강하다. 이같은 미국의 대북정책이 명분보다는 실리를 중시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주의적 대북정책과 어떻게 맞아떨어질 지 주목된다. 한·미 관계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 우선 한·미 FTA 비준동의를 둘러싼 논란을 어떻게 조율하느냐가 관건이다. 미국의 쇠고기 수입 재개 요구를 어떻게 푸느냐가 핵심이다. 워싱턴의 한·미관계 전문가들은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쇠고기 문제와 한·미 FTA에 대한 해법을 도출해내야 한다고 주문한다. 전시작전권 이양 문제도 양국간에 쟁점으로 다시 불거질 수 있다. 미국은 이미 합의한대로 2012년 4월17일부터 이양한다는 입장인 반면, 이명박 정부는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kmkim@seoul.co.kr ■ 한·일 관계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이 이명박 대통령에 거는 기대는 자못 크다. 일본에서는 ‘새로운 한·일 시대’,‘미래지향적 우호·협력관계’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때의 껄끄럽던 한·일 관계와 대비, 부각시키려는 ‘의도’다.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이 지난 25일 이 대통령의 취임과 관련,“좋은 관계를 쌓아 가고 싶다.”며 당면 과제로 한반도의 비핵화, 납치, 미사일 문제 등을 예로 들었다. 후쿠다 야스오 총리는 주일 한국특파원들과의 회견에서 한국을 “동료”,“이웃”이라며 친근감을 내보였다. 한·일 관계는 사실상 양국 정상의 신뢰회복에 달려 있다. 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과거사에 대해 더이상 사죄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지만 실질적인 ‘열쇠’는 일본 쪽이 쥐고 있다. 지금껏 역사를 둘러싼 충돌과 갈등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등 정치인들에서 비롯된 까닭에서다. 독도·배타적경제수역(EEZ), 교과서 왜곡 문제 역시 마찬가지다. 나아가 2010년 일본의 한국 강제병탄 100주년을 어떻게 정리하고 갈 것인지도 양국의 숙제다. 때문에 지난 2005년 중단된 셔틀 외교의 재개에 무게가 실릴 수밖에 없다. 일단 후쿠다 총리가 취임식에 참석, 정상회담에서 셔틀 외교의 물꼬는 텄다. 이 대통령도 셔틀외교를 약속했다. 후쿠다 총리는 오는 7월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개최되는 서방선진 8개국(G8) 정상회담에 의장국 자격으로 이 대통령을 특별초청할 계획이다. 일단 정상들이 만날 기회는 예전에 비해 늘어날 듯 싶다. 대북 정책에 대한 한·일 양국의 대응 방향도 정리될 가능성이 크다. 일본은 대북정책의 엇박자를 비난해왔던 터다. 한국이 일방적으로 유화책을 폄으로써 북핵뿐만 아니라 납치문제를 더 꼬이게 했다는 주장이다. 그런 탓에 이 대통령의 ‘상호주의’에 입각한 대북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북한에 공동 대응할 수 있다는 해석에서다. 한·일 양국 사이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도 남아 있다. 지난 2004년 11월 끊겼지만 양국 정상 모두 희망하는 만큼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hkpark@seoul.co.kr ■ 한·중 관계 |베이징 이지운특파원|“분명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한·미, 한·일 동맹의 강화를 외교의 주요 축으로 삼은 데 대해 26일 베이징의 한 외교 관련 인사는 중국 외교가와 학계의 반응을 이렇게 정리했다.“노무현 정부에서 한때 ‘소홀’했던 미국, 일본과의 관계를 예전처럼 복원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설명에도, 그는 “모두들 동맹강화의 정도를 주시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형성된 경계감을 설명했다. 또 다른 한 전문가는 “특히 노무현 정부가 북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 과정에서 중국의 중재 역할을 누구보다 지지하고 협조해온 전례가 기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후 이명박 정부의 태도와 명백하게 비교될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한국과 미·일의 관계에 거리가 생긴 만큼 한·중 관계가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외교가 제로섬 게임은 아니지만 사안과 때에 따라 그렇게 해석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면서 중국 학계 등에서 이처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설명하는 이도 있었다. 중국이 우려하는 것은 한·미동맹의 강화 그 자체는 아니다. 미국 주도로 한·미·일 전선이 형성돼 중국의 행동반경을 차단하고 봉쇄하게 되는 상황을 경계하고 있다.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외교 고문’으로 알려지고 있는 왕지쓰(王輯思) 베이징대 교수는 “현재 미국 내부에는 미·일 동맹을 아태지역정책의 주축으로 삼고 이를 통해 중국을 이 질서에 편입되도록 하는 것이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한·미, 한·일 동맹의 강화를 언급하자 중국 학계와 언론들이 민감하게 반응한 가장 큰 이유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한·중 관계의 현안은 이같은 ‘오해’의 해소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현재 이명박 정부에서 양국 관계를 한단계 격상시킬 것을 제안해놓은 상태다. 노무현 정부에서 수립된 ‘전면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는 아직 분명치 않지만, 중국으로서 최고 외교 단계를 뜻하는 ‘전략적’인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이 외교관계에서 전략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나라는 현재 러시아와 일본뿐이다. 탕자쉬안(唐家璇) 외교담당 국무위원도 “한국과 중국은 새로운 역사상의 시점에서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한·중 관계는 새로운 형세 아래에서 틀림없이 새로운 국면을 통해 새로운 단계로 격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두나라는 연내 ‘차관급 전략대회’ 개최를 준비 중이다. 한국이 지난 수년간 중국에 요구해왔으나 중국이 이를 피해온 것이다. 올해 최대 3차례 정도 예상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서 이같은 사안들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jj@seoul.co.kr
  • [4·9총선 통합민주당 공천 신청자] 경기

    ▲수원 장안(1) 이찬열(48·전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 권선(1) 이기우(41·국회의원) ▲수원 팔달(1) 이대의(59·전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수원 영통(1) 김진표(60·국회의원) ▲성남 수정(5) 김태년(43·국회의원) 김용경(65·전 아태평화재단 중앙위원) 임영모(50·문화예술인) 전석원(47·전 민주당 대표비서실 국장) 표진형(49·전 성남시의회 의원) ▲성남 중원(5) 염오봉(43·중소기업청 행정사무관) 이재명(43·변호사) 정형만(57·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환석(50·전 경기도의회 의원) 조성준(59·전 국회의원) ▲의정부갑(1) 문희상(62·국회의원) ▲의정부을(1) 강성종(42·국회의원) ▲안양 만안(1) 이종걸(51·국회의원) ▲안양 동안갑(3) 이석현(56·국회의원) 임재훈(42·전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 최영식(48·법률소비자연맹 안양지부 자문 변호사) ▲안양 동안을(1) 이정국(45·두요감정평가법인 대표) ▲부천 원미갑(4) 김경협(45·전 청와대 비서실 비서관) 신종철(46·전 경기도의원) 정수천(49·전 경기도의원) 조용익(41·전 민주당 인권위원장) ▲부천 원미을(1) 배기선(57·국회의원) ▲부천 소사(2) 김만수(44·전 청와대 대변인) 조영상(47·변호사) ▲부천 오정(2) 원혜영(56·국회의원) 서영석(49·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광명갑(2) 이원영(53·국회의원) 백재현(56·전 광명시장) ▲광명을(1) 양기대(45·정동영 후보 공보특보) ▲평택갑(1) 우제항(59·국회의원) ▲평택을(1) 정장선(49·국회의원) ▲양주·동두천(1) 정성호(45·국회의원) ▲안산 상록갑(2) 장경수(48·국회의원) 전해철(45·전 청화대 민정수석) ▲안산 상록을(6) 김재목(47·전 문화일보 정치부장) 노영철(53·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장) 서한석(46·전 안산시장 비서실장) 윤석규(48·전 YMCA 사무총장) 장윤상(49·전 민주당 교육특별위 부위원장) 최창한(45·여성가족부 중앙보육정책위원) ▲안산 단원갑(2) 천정배(53·국회의원) 강성환(50·전 안산시 소비자시민의모임 감사) ▲안산 단원을(3) 제종길(52·국회의원) 주동현(45·치과의사협의회 섭외이사) 황희(40·전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 ▲고양 덕양갑(2) 강재홍(50·전 연세대 겸임교수) 한평석(46·(사)평화연구소 연구위원) ▲고양 덕양을(2) 최성(45·국회의원) 박준(39·전 국회정책연구위원) ▲고양 일산갑(1) 한명숙(64·국회의원) ▲고양 일산을(1) 김현미(44·국회의원·비례) ▲구리(1) 윤호중(45·국회의원) ▲남양주갑(1) 최재성(42·국회의원) ▲남양주을(3) 박기춘(51·국회의원) 이상관(53·국회의장 정무비서관) 조병환(47·남양주 어린이집 연합회장) ▲오산(1) 안민석(41·국회의원) ▲시흥갑(2) 백원우(41·국회의원) 황인철(47·전 청와대 비서관) ▲시흥을(2) 조정식(45·국회의원) 박준기(59·초당대 겸임교수) ▲군포(2) 김부겸(50·국회의원) 김윤주(60·전 군포시장) ▲하남(1) 문학진(53·국회의원) ▲파주(2) 윤건(64·전 농업기반공사 파주지부장) 윤후덕(51·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이천·여주(1) 김문환(43·전 SBS기자) ▲용인갑(4) 우제창(44·국회의원) 김상일(37·전 정동영 후보 공보팀장) 김학민(59·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정은섭(48·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 ▲용인을(2) 김재일(55·전 시사저널 워싱턴 특파원) 김종희(42·전 대통령자문 건설기술선진화위원회 자문위원) ▲안성(1) 홍석환(47·전 평통 안성시 평의회장) ▲광주(2) 소병훈(53·(사)남북민간교류협의회 사무총장) 한우기(50·전 광주 학원연합회장표) ▲포천·연천(1) 장명재(46·전 정동영 후보 부대변인) ▲양평·가평(1) 장봉익(52·전 가평군의회 의장)
  • [美 대선 후보경선] 오바마, 홈피에 한글 공약

    [美 대선 후보경선] 오바마, 홈피에 한글 공약

    미국 대통령선거 민주당 유력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자신의 선거 홈페이지(www.barackobama.com)에 한글 공약을 싣고, 한국 등 동맹국들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한글 사용 유권자 및 이민자들의 표심에 파고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오바마 의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민자에 대한 오바마 의원의 입장’이라는 글에서 미국 내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아시아계 이민자들에게 실질적인 의료보험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비효율적인 이민정책으로 피해를 본 이민자들을 고려해 비자정책을 보완하고, 이민자 자녀를 위한 교육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바마 의원은 한국계 선거자원봉사자 윤혜인 변호사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도 홈페이지에 올렸다. 로스앤젤레스 청소년범죄 법정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 변호사가 지난해 10월 한국인, 엘살바도르인 등이 많은 이민자 거주지를 돌아다니며 오바마 의원에 대한 지지활동을 벌이는 내용이다. 오바마 의원은 한글 외에 중국어와 베트남어로 된 공약문도 게재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출판협회 새 회장 백석기씨 “우선 양분된 출판계 화합부터”

    출판협회 새 회장 백석기씨 “우선 양분된 출판계 화합부터”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19일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한마음홀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열어 백석기(72) 공옥출판사 대표를 제4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맹호(민음사 대표) 현 회장과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출된 백 신임회장은 “출협 사무실에 날마다 출근해 업무는 물론이고 인적 구조 등에 관한 현황을 두루 파악해 출협을 살아 있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협, 출판인회의 등으로 양분된 출판계를 화합시키는 일도 시급하다.”는 백 신임회장은 “CEO 출신으로서의 오랜 경험을 살려 출판시장의 유통구조를 혁신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서정가제 완전 확립, 출판사와 서점간 결제구조 혁신방안 마련, 출판진흥기금 2000억원 확보 등을 우선 추진 과제로 꼽았다. 3년 임기의 백 신임회장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군생활을 하다 1990년 해군 중장으로 전역한 뒤 이듬해 웅진출판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출판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아동 및 종교관련 단행본을 펴내는 공옥출판사와 실용서 전문 출판사인 생각나라를 잇따라 설립했다.1996년부터 2002년까지 출협 부회장,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협성대 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아시아태평양 출판협회(APPA) 실무위원장을 맡고 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인사]

    ■ 금융감독위원회 ◇고위공무원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진웅섭■ 재정경제부 ◇국장급 교육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김익주△국방대학교 옥우석■ 보건복지부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훈련 파견 권덕철■ 여성가족부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파견 이복실■ 기획예산처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방문규■ 소방방재청 ◇팀장급 전보 △방재관리본부 재해경감팀장 姜秉和△법무감사〃 南時佑△방재관리본부 평가관리〃 池珉秀△충청남도 기술서기관 柳濟坤■ 한국관광공사 ◇승진 △감사실 수석검사역 鄭基禎△컨벤션유치팀장 龍先重△토론토지사장 李洙澤 ◇전보 및 보직변경 △인재개발팀장 金容賢△국내마케팅지원실장 金明宣△충청권협력단장 徐敬祚△고객만족센터장 金鎭世△호남권협력단장 金東源△시장조사팀장 李鐘薰△E-Tourism기획팀장 金朝泳△국내온라인마케팅팀장 金花淑△인천항면세점장 金相男△부산항면세점장 金敎晩△북경지사장 安鏞煇△TI추진팀장 成敬子△중국팀장 安得杓△행사운영팀장 金弘基△관광개발컨설팅팀장 張鍾善△자회사지원팀장 李承寬△센다이지사장 金大皓△타이페이지사장 韓和埈 ◇파견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李植宰△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金泰植△외교안보연구원 글로벌리더쉽 장기연수과정 金宗培△통일교육원 통일미래지도자과정 宋賢撤△태권도진흥재단 朴以洛△문화관광부 鄭益守■ 스포츠동아·동아E&D (스포츠동아)△편집국장 이성춘△광고마케팅국장 김오성△편집국 편집부장 연제호△〃 레저생활〃 김종건△〃 스포츠〃 양성동△〃 엔터테인먼트〃 김재범△광고마케팅국 1팀장(부장급) 이종욱△〃 2팀장(〃) 이승욱△경영지원팀장 윤용섭(동아E&D)△편집실장 유호열■ 경희대 (서울캠퍼스) △의무부총장 행정실장 李重喜△평화의전당 관리운영팀장 孫伯鉉△사무부처장 金善邦(국제캠퍼스)△부총장 행정실장 南柄九△부총장(정책·대외) 〃 金洞鎬△취업진로지원부처장 金麟得△사무처 관리부처장 權吉助■ 우리투자증권 ◇신규 선임 △IPO 2팀장 趙光宰■ 신영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상무) 徐昞基■ BMS △BMS 아태지역본부 신경과학담당 메디컬 디렉터 안종호■ 골든브릿지금융그룹 △부회장 김동환
  • 靑 수석 내정자들 프로필

    ●김병국 ▲서울(49)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미국 매사추세츠주)▲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학사, 정치학 박사 ▲한국일보 객원논설위원 ▲대통령자문 21세기위원회 위원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세계지역연구협의회 연구이사 ▲동아시아연구원 원장 ▲고려대 평화연구소 소장 ●김중수 ▲서울(60)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박사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 ▲경제부총리 특별보좌관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경희대 아태국제대학원 원장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한림대 총장 ●박미석 ▲경북 김천(49) ▲선일여고 ▲숙명여대 졸업 ▲미시간주립대 가정생태학 박사 ▲서울시장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서울복지재단 초대 대표이사 ▲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교수 ●이주호 ▲대구(47) ▲청구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미국 코넬대 경제학박사 ▲대통령직속 교육개혁위, 노사관계개혁위 전문위원 ▲KDI 교수 ▲교육부 교육정책심의위원 ▲한나라당 제5정조위원장 ▲17대 국회의원 ●박재완 ▲경남 마산(53) ▲부산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하버드대 정책학 박사 ▲행정고시(23회) ▲재무부 행정사무관 ▲대통령비서실 서기관 ▲성균관대 입학처장 ▲경실련 정책위원장 ▲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제3정조위원장·대표비서실장 ●이종찬 ▲경남 고성(61) ▲삼천포일고 ▲고려대 법대 ▲사법고시(12회) ▲서울지검 특수1·2·3부장 ▲대검 초대 수사기획관 ▲대검 중수부장 ▲서울 고검장 ▲법무법인에이스 대표변호사 ●곽승준 ▲대구(47) ▲한성고 ▲고려대 경제학과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국제전략연구원(GSI) 정책기획실장 ▲한나라당 선대위 정책기획총괄팀장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이동관 ▲서울(50) ▲신일고 ▲서울대 정치학과 ▲미 하버드대 니만 펠로 ▲동아일보 도쿄특파원 ▲동아일보 청와대 출입기자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부장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선대위 공보특보
  • 경북 “국제행사 유치 해낸다”

    경북도가 국제행사 유치에 소매를 걷고 나섰다. 도는 2010년 개최 예정인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회와 같은 해 열리는 제10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WUEC)의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개최지는 5월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FAO 총회에서 결정된다.FAO 아태지역 총회는 44개 회원국이 식량·농업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외국 농업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도는 개최 후보지로 경주를 내세웠다. 향후 농림부,FAO 한국협회와 협력해 경주의 입지조건과 도의 농업연구 성과를 FAO측에 적극 알릴 방침이다.WUEC는 국제대학생 스포츠연맹(FISU)의 주관으로 20여개국의 선수 400여명이 참여하는 대회다. 오는 29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FISU 총회에서 개최지가 확정된다.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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