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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예 12년’ 포스터 논란 딛고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노예 12년’ 포스터 논란 딛고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스티브 맥퀸 감독의 영화 ‘노예 12년’이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노예 12년’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조연상(루비타 뇽), 각색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노예 12년’의 이번 수상이 의미 있는 이유는 흑인 감독이 만든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한 것은 최초이기 때문. 86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보수적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흑인들에게 유독 인색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배우에게 연기상을 수상한 것도 드물다.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로 나선 ‘노예 12년’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관왕을 차지한 ‘그래비티’를 비롯해 ‘아메리칸 허슬’, ‘캡틴 필립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네브라스카’, ‘필로미나의 기적’ 등 유수의 작품과 경합을 벌인 끝에 최고의 작품상으로 선정됐다. ‘노예 12년’의 스티브 맥퀸 감독은 “호연해준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훌륭하고 환상적인 팀워크였다”고 감사 인사를 한 뒤 “우리 모두에게는 살아갈 자격이 있다. 이 작품을 모든 노예, 그리고 노예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바치겠다”라고 최우수 작품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노예 12년’은 솔로몬 노섭의 자전적 소설 ‘노예 12년’(1853)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노예제도가 공식 폐지되기 전인 1841년 미국을 배경으로 자유 주에 거주하던 흑인 남성이 납치를 당해 노예 주로 팔려가 겪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1850년대 노예제도의 폐해를 한 인간의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예 12년’은 지난 12월 이탈리아 포스터가 주인공인 솔로몬 노섭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아닌 영화 속에서 비중이 매우 적은 브래드 피트와 마이클 패스벤더를 마치 주연배우인 것처럼 포스터에 전면으로 내세우면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포스터 논란은 인종차별 의도라기보다는 유명 배우를 활용한 마케팅에 가깝다는 의견이 우세하며 점화됐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가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음향믹싱상 등을 수상하며 7관왕에 올랐다. 남우주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니히, 여우주연상은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매튜 맥커너히는 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천 베일 등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매튜 맥커너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갑작스러운 에이즈 진단을 받고 30일밖에 살지 못하는 전기 기술자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자신에게 등 돌린 세상과 맞서 싸우며 7년이나 더 살았던 론 우드루프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론 우드루프 역할을 위해 매튜 맥커너히는 무려 20kg이나 감량하는 등 열연을 펼쳤다. 매튜 맥커너히는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감독님과 동료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와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어머니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네 번째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도전했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앞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첫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기대했으나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여우주연상은 영화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이 영예를 안았으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가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음향믹싱상 등을 수상했다. 최우수 작품상은 스티브 맥퀸 감독의 영화 ‘노예 12년’이 차지했다. 흑인 감독으로는 최초 수상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것이 진짜 그래비티다!”…나사, 우주사진 공개

    “이것이 진짜 그래비티다!”…나사, 우주사진 공개

    ”이것이 진짜 그래비티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임무수행 중인 우주인의 모습과 환상적인 지구 모습을 담은 일련의 사진들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나사 측은 영화 ‘그래비티’ 처럼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 중인 실제 우주인의 모습을 포함, 10여장의 사진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나사 측이 뜬금없이(?) 이같은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날 열리는 제86회 아카데미상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그래비티’를 축하하기 위해서다. 나사의 축하 덕분인지 실제로 영화 ‘그래비티’는 현재까지(한국시간 오후 2시) 감독상을 포함, 음악상, 시각효과상, 음향상, 편집상 등 무려 7개 부문을 싹쓸이했다. 이번에 나사가 공개한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1999년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유영에 나선 우주비행사 스티븐 스미스의 모습이다. 나사 측은 “당시 스미스는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3번의 우주유영을 통해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최초 흑인 감독 수상할까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최초 흑인 감독 수상할까

    3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그래비티’와 함께 10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된 ‘노예 12년’의 스티브 맥퀸 감독이 ‘최초’ 타이틀에 도전한다. ‘노예 12년’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여조연상 등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중 작품상과 감독상을 거머쥘 경우 아카데미 사상 최초로 흑인 감독이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게 된다. ‘노예 12년’과 함께 작품상을 두고 경쟁하는 작품은 ‘캡틴 필립스’, ‘아메리칸 허슬’,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필로미나의 기적’, ‘네브래스카’, ‘허’, ‘그래비티’,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다. 감독상에는 ‘노예 12년’의 스티브 맥퀸 외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마틴 스콜세지, ‘네브래스카’의 알렉산더 페인, ‘아메리칸 허슬’의 데이빗 O. 러셀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메리칸 허슬’의 크리스찬 베일, ‘네브래스카’의 브루스 던, ‘노예 12년’의 치웨텔 에지오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 등이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14년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유독 오스카와는 인연이 없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첫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아메리칸 허슬’의 에이미 아담스,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 ‘어거스트:가족의 초상’의 메릴 스트립, ‘필로미나의 기적’의 주디 덴치 등이 올랐다. 2013년 제78회 뉴욕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무섭게 성장한 제니퍼 로렌스는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아카데미상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이날 오전 10시 채널CGV를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카데미 시상식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소감은?

    아카데미 시상식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소감은?

    아카데미 시상식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남우주연상 소감은?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친 배우 매튜 맥커너히(45)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매튜 맥커너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크리스찬 베일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에이즈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론 우드루프가 그에게 등을 돌린 세상에 맞서 7년을 더 살았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는 론 우드루프 역할을 맡아 무려 20kg을 감량하며 열연을 펼쳤다. 매튜 맥커너히는 수상 소감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린다”면서 “항상 자아에 대한 존중감을 가지라고 해 주신 어머니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더 울프 오브 스트리트’로 올해로 네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번에도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네티즌들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정말 제대로 신들린 연기한 듯”,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누가 잘했는 지 우열 가리기 힘든 수준”,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맥커너히 수상 축하드려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매튜 맥커너히 수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번에 또 무관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결과, 그래비티 7관왕…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울’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결과, 그래비티 7관왕…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울’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결과, 그래비티 7관왕…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울’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이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흑인 감독이 연출한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것은 아카데미영화상 역사상 처음이다. 알폰소 쿠아론이 메가폰을 든 ‘그래비티’는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7관왕에 올랐다. 그래비티(Gravity) 뜻은 중력이다. ’노예 12년’은 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여우조연상(루피타 니옹), 각색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는 9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노예 12년’은 1840년대 노예로 팔린 한 흑인의 이야기를 다룬 솔로몬 노섭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한 실화를 소재로 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는 감독상을 비롯해 촬영상·편집상·시각효과상·음악상·음향편집상·음악효과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상 전부터 ‘그래비티’, ‘노예 12년’과 3파전이 예상됐던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아메리칸 허슬’은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무관에 그쳤다. 남우주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에게, 여우주연상은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에게 돌아갔다. 두 배우는 골든글로브에서도 남·녀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남우주연상뿐 아니라 남우조연상(자레드 레토)을 수상하는 등 남자 배우상을 휩쓸었다. 6개 부문에 오른 이 영화는 분장상까지 가져가 3관왕에 올랐다.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의 ‘겨울왕국’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고, 외국어영화상은 이탈리아의 중견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더 그레이트 뷰티’가 차지했다. 미술상과 의상상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에게 돌아갔다. 네티즌들은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결과, 노예 12년 그래비티 역시 상 받을 만한 영화들이 선정된 듯”,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결과, 노예 12년 그래비티 재밌는 영화가 상을 받았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정말 아쉬워”,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결과, 노예 12년 그래비티 흥미진진하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은 역시 다음을 기대해야겠네”, “2014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결과, 노예 12년 그래비티 영화도 좋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생애 최고의 연기를 했다는데 너무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 ‘도대체 왜?’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 ‘도대체 왜?’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014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에 실패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열린 2014 아카데미 시상식(86회)에서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제치고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좌절은 이번으로 네 번째다. 앞서 그는 1994년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고, 이후 ′블러드 다이아몬드′, ′에비에이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가 수상에 실패했다. 2014 아카데미 시상식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로 네 번째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앞서 1월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삭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기대감을 높였으나, 이번에도 수상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열린 2014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녀주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과 ′블루 재스민′에서 각각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매튜 매커너헤이, 케이트 블란쳇에게 돌아갔다. 남녀 조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과 ′노예 12년′에 출연한 자레드 레토, 루피타 피옹이 각각 차지했다.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 소식에 네티즌들은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너무 안타깝다”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두번째 좌절이라니”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시상식 오기 싫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스틸 (2014 아카데미 수상 결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번째 좌절)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미이라같은 ‘오스카’, 3월 2일 막오를 아카데미 시상식

    오는 3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릴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인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위한 거대한 오스카상 모형이 27일 돌비극장 밖에 세워졌다. 포장을 뜯지 않은 오스카상 모형은 마치 이집트의 미이라같다. 돌비 극장 안팎에서는 시상식을 준비하느라 관련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올해 작품상 후보로는 ‘아메리칸 허슬’, ‘노예 12년’, ‘그래비티’, ‘달라스바이어스 클럽’, ‘허’, ‘네브라스카’, ‘필로미나의 기적’, ‘캡틴 필립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올랐다. 특히 ‘그래비티’는 최초의 SF영화 수상작이 될 지, ‘노예 12년’를 통해 최초의 흑인감독 수상자가 나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아메리칸 허슬’은 4명의 주요 배우들이 모두 연기상 후보로 오른 진기록을 낳았다. ‘아메리칸 허슬’은 10개 부문, ‘노예 12년’은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상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메리칸 허슬’로 최연소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메리칸 허슬’로 최연소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에 스카웃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요원의 사기 수작을 그린 영화 ‘아메리칸 허슬’의 제니퍼 로렌스가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할지에 대해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메리칸 허슬’에서 종잡을 수 없는 개성과 매력을 가진 트러블 메이커 로잘린을 연기한 제니퍼 로렌스는 이번 영화를 통해 골든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를 포함한 각종 시상식에서 6번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아메리칸 허슬’에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신들린 연기력을 통해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역시 영화 ‘아메리칸 허슬’을 통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노미네이트를 통해 제니퍼 로렌스는 ‘윈터스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3편의 영화로 최연소 3회 노미네이트라는 아카데미의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하였다. 만약 제니퍼 로렌스가 수상을 하게 된다면 겨우 23살의 나이에 아카데미 시상식 3회 노미네이트에 더불어 최연소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까지 세우게 된다. 영화를 본 모두가 입을 모아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를 극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3월 2일 열리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니퍼 로렌스의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서 ‘흥행퀸’으로서의 역할 역시 톡톡히 해내 할리우드에서 캐스팅 1순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가능성에 대해 네티즌들은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기대된다”,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가능할지도”,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이루어지면 정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까지 대기록 가능할까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까지 대기록 가능할까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에 스카웃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요원의 사기 수작을 그린 영화 ‘아메리칸 허슬’의 제니퍼 로렌스가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할지에 대해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메리칸 허슬’에서 종잡을 수 없는 개성과 매력을 가진 트러블 메이커 로잘린을 연기한 제니퍼 로렌스는 이번 영화를 통해 골든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를 포함한 각종 시상식에서 6번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아메리칸 허슬’에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신들린 연기력을 통해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역시 영화 ‘아메리칸 허슬’을 통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노미네이트를 통해 제니퍼 로렌스는 ‘윈터스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3편의 영화로 최연소 3회 노미네이트라는 아카데미의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하였다. 만약 제니퍼 로렌스가 수상을 하게 된다면 겨우 23살의 나이에 아카데미 시상식 3회 노미네이트에 더불어 최연소 2회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까지 세우게 된다. 영화를 본 모두가 입을 모아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를 극찬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3월 2일 열리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니퍼 로렌스의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서 ‘흥행퀸’으로서의 역할 역시 톡톡히 해내 할리우드에서 캐스팅 1순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가능성에 대해 네티즌들은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이뤄지면 놀라운 기록이 되겠다”,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작품성에 흥행성까지 갖춘 여배우”,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상 2연속 수상, 작품성 있는 영화에서 블록버스터까지? 진짜가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품기만 했던 배우·감독의 꿈… 이젠 레디 고!

    품기만 했던 배우·감독의 꿈… 이젠 레디 고!

    ■10대에서 50대까지… 금천구민들로 꾸린 마을극단 새달 공연 “20대 초반에 가졌던 연극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일주일 내내 연극 연습이 있는 날만 기다리고 있지요.”(이현숙·금천구 시흥동 ) 마을 주민들이 연극배우로 변신해 무대에 선다. ‘마을극단’이 다음 달 1~2일 ‘바쁘다 바뻐’(이길재 작)를 무대에 올리는 것. 금천 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이 순수 마을 주민으로 꾸린 극단이다. 어울샘에서 하루 2회, 모두 네 차례 상연한다. ‘바쁘다 바뻐’는 30년 가까이 국내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상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너나없이 어렵게 실던 1970년대 시흥2동을 배경으로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중학생 이상 관람가로 무료 공연이다. 하지만 전화 예약(809-7860)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 모처럼 만난 문화 향유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주민 참여·주도 문화 예술 활동을 돕기 위해 어울샘에서 마을 극단을 모집했을 때 74명이 오디션에 지원할 정도로 뜨거운 경쟁을 보였다.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최종 선발된 주민 14명은 곧바로 기초 연기 학습을 거쳐 지난 1월부터 ‘바쁘다 바뻐’ 공연 연습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직장인이 많아 퇴근 뒤 틈틈이 연습을 하며 호흡을 맞추는 어려움도 견뎌야만 했다. 특히 최근 한 달 동안에는 거의 매일 모여 새벽까지 실력을 가다듬느라 몹시 바빴다고 한다. 연극 경험이 없는 주민들을 위해 감초 연기로 영화, 드라마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연극배우 장원영씨가 연기 지도와 이번 연극의 연출을 맡았다. 장씨는 시흥동 주민이다. 동아리로 운영되는 마을극단은 곧 2기 단원을 모집해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며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촬영부터 편집까지 스스로… 청소년 영화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관악구 청소년들이 ‘영화 제작자’로 나선다. 구는 청소년들의 꿈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영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인 영화 아카데미는 관악구 175교육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인기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구는 201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175지원센터를 만들었다.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와 더불어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175일을 알차게 보내는 것을 돕기 위해서였다. 첫해 영화 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도스토옙스키 작 ‘죄와 벌’ 등 고전 문학에 대해 공부해 각색한 뒤 연기, 촬영, 편집 작업 등을 직접 해내며 단편 영화 2편을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지난해에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방식으로 초단편 7편을 만들어 내는 결실을 맺었다. 올해 아카데미는 오는 4월부터 5개월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관악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시나리오 각색, 연기, 촬영, 편집 등 이론보다 실습에 초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문학 작품 읽기와 영화에 대한 지도를 전문가들에게 맡겨 내실을 기한다. 프리 프로덕션에서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점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별도 상영회도 마련한다. 2012년에는 평생학습축제 전야제에서 상영했다. 지난해에는 연극 프로그램 팀과 함께 발표회 자리를 만들었다. 신청은 다음 달 22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추첨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4만원이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영화 쪽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지원하는 편”이라며 “입시 위주의 교육에 지친 청소년들이 자기만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사회공헌 선도 기업들] 삼성전자-초·중·고생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

    [사회공헌 선도 기업들] 삼성전자-초·중·고생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

    삼성전자는 정보기술(IT) 업체의 전문성을 살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 동아리활동, 방학캠프,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참여인원을 전국 300여개 학교 8000여명으로 확대해 2017년까지 4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 어릴 때부터 논리적 사고를 키워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시작된 ‘삼성 크리에이티브 멤버십’은 초·중·고 대상 디자인 교육이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 멤버십’에 30명,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재능을 발전시키는 ‘삼성 크리에이티브 유스 멤버십’ 30명 등 총 60명이 현재 참여하고 있다. 학기 중엔 격주로 교육계, 산업계 등 디자인과 관련된 전문 인력들이 교사로 나서 디자인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준다. 방학 중에는 ‘삼성 창의 캠프’를 열어 세계 각국의 디자인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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