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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마당’ 이순재 “프로필 나이 35년생X...실제 34년생. 올해 85세”

    ‘아침마당’ 이순재 “프로필 나이 35년생X...실제 34년생. 올해 85세”

    ‘아침마당’ 배우 이순재가 63년 연기 인생을 회고했다.2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이순재(85)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오유경-윤인구 아나운서는 이순재를 “현역에서 활동하는 최고령 배우”라고 소개했다. 이순재는 올해로 63년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순재는 ‘현역에서 활동하는 최고령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맘에 들어했다. 그는 “기분 나쁘지 않다.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처음 연기를 시작한 때를 회상했다. 이순재는 “1956년, 대학교 3학년 때 연기를 처음 시작했다. 연극을 먼저 시작했다”며 “이후 1961년 KBS 개국 특집 프로그램인 ‘나도 인간이 되련다’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작은 ‘나도 인간이 되련다’가 아닌 ‘지평선 너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순재는 “(프로필 상에는)1935년 함경북도 회령 출생으로 돼 있는데 정정하겠다. 원래 1934년에 태어났다. 할머니가 호적 정리를 하면서 잘못 했다. 올해 나이 여든 다섯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상일 결혼, 기습 발표 “다음주에 품절남..7세 연하 미모의 금융인”

    남상일 결혼, 기습 발표 “다음주에 품절남..7세 연하 미모의 금융인”

    국악인 남상일이 결혼을 발표했다.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결혼이 필수인가, 선택인가’를 주제로 패널들의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남상일은 “결혼은 필수”라고 주장했다. 이어 남상일은 “실은 제가 다음 주에 결혼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남상일은 예비신부에 대해 “7세 연하 미모의 금융인”이라며 “지극히 평범한 직장 다니는 여성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난지 2년 됐다. 은행을 다녀서 돈도 잘 세고 똑똑하다”고 자랑했다. 결혼을 앞둔 남상일은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예비신부는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학래 미투 언급 “온라인 이야기는 안 꺼냈으면..” 과민 반응?

    김학래 미투 언급 “온라인 이야기는 안 꺼냈으면..” 과민 반응?

    코미디언 김학래가 ‘미투 운동’(#MeToo)을 언급했다.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작가 겸 동기부여 강사 김도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도윤은 ‘아침마당’ 진행자 오유경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밝히며 “2015년쯤 제 SNS에 직업과 일에 대한 제 생각과 가치관에 관한 글을 적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오유경 아나운서가 댓글을 달고 그 글을 공유했다. 제 직업이 호기심을 부르고, 이 친구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이 친구의 사진과 글을 보니 응원하고 싶은 청년이라고 했다”며 “저는 그래서 저를 섭외한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오유경 아나운서는 “사실 제작진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화요초대석을 섭외한다. 그 얘기를 들으니까 기억이 난다”며 “이분이 ‘아침마당’까지 나온 걸 보니까 3년 동안 정말 유명해지고 제대로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김학래는 “온라인 이야기는 웬만하면 안 꺼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요즘 ‘미투 운동’ 때문에..”라며 얼굴을 찌푸렸다. 스튜디오는 갑자기 싸한 분위기가 됐다.한편 ‘미투 운동’은 SNS에 ‘나도 피해자(#MeToo)’라며 자신이 겪은 성범죄를 고백하고 그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철민, ‘너훈아’ 故 김갑순 언급 “평생 가짜로 살았다..형 위한 무대”

    김철민, ‘너훈아’ 故 김갑순 언급 “평생 가짜로 살았다..형 위한 무대”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철민이 ‘너훈아’로 활동하다 생을 마감한 형 故김갑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출연해 ‘너훈아’로 활동한 형의 사연을 공개했다. 김철민은 “우리 형은 나훈아 이미테이션 가수 너훈아다. 이미테이션계에서는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받으며 30년을 너훈아로 살다 2013년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난 카메라 공포증이 있었다. 개그맨이 된 후 첫 녹화 때 짧은 대사에도 수십번의 NG를 냈다. 이후 대학로에서 친구와 20년 넘게 거리 공연을 하고 있다. 2년 전 ‘아침마당’ 전국 이야기 내 말 좀 들어봐에 출연해 내 이야기를 쏟아냈다. 카메라 공포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형이 돌아가시기 전 암투병을 할 때 했던 말이 생각났다. ‘난 꿈을 이루지 못했다. 평생 가짜로 살았다. 너는 네 이름 가수 김철민으로 살아라’ 잊혀지지 않는다. 형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먹먹해진다. 형이 너훈아로 살면서 행사도 하고 드라마도 출연하며 잘 살 줄 알았는데 진짜로 못 살아봤다. 난 오늘 형을 위해 가수 김철민으로 노래 하겠다. 가수 김갑순을 위한 무대다. 우리 형 이름은 가수 김갑순이다”고 말했다. 무대를 끝난 후 패널들은 김철민 무대에 대해 극찬했다. 개그맨 황기순은 “김철민이 굉장히 밝은 친구인데, 진지하게 무대를 하니 전혀 다른 모습이다”라고 했다. 방송인 김혜영은 “형 김갑순 씨의 사연을 들으니까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지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적의 청년 박모세, 스승과 함께 학위수여식서 ‘희망의 하모니’ 선사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지난 9일 개최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중복장애 1급 성악도 박모세 군과 지도교수의 축가순서가 마련되어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백석예술대 윤미란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때로는 가시밭길도, 물웅덩이도, 막다른 골목길도 있겠지만 절대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기 바란다. 언젠가 여러분 안에 숨겨진 찬란한 보석이 빛을 발할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으며, 이어 성악도 박모세 군이 김은경 지도교수와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희망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고 터져 나온 박수소리가 식장을 가득 메워 축가의 감동을 짐작케 했다. 올해로 백석예술대학교에서 2년간의 성악공부를 마친 박모세 군은 지체장애, 지적장애, 시각, 청각의 1급 중복 장애를 가지고 있다. 박모세 군은 태어난 지 3일 만에 대뇌의 90%, 소뇌의 70%를 절제하는 생존율 1% 미만의 위험한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전체 뇌의 90%를 잘라냈으니 보거나 듣지도, 말하지도 걷지도 못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울음소리조차 내지 못하던 그가 5살이 되던 해에 말을 하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박모세 군은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과 지원 속에 한쪽 귀로 노래를 듣고 부르며 수백 곡의 노래를 외우고, 마침내 성악가의 꿈을 이루었다. 박모세 군은 아침마당, 불후의 명곡, 노래가 좋아(KBS), 스타킹(SBS),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MBC), 희망풍경(EBS)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기적을 노래하고 있다. 미국 12개 주 초청으로 ‘우간다 장애인학교 건립기금마련 행사’에 참석해 플러튼시 명예시민 증서를 받기도 했다. 백석예술대학교 관계자는 박모세 군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가지고 예술가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는 장애인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며, 사랑으로 사람과 세상이 새로워지는 교육을 펼치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성빈, 선발전 때 스켈레톤 뭔지도 몰라”…고교 은사와 강광배 교수의 회상

    “윤성빈, 선발전 때 스켈레톤 뭔지도 몰라”…고교 은사와 강광배 교수의 회상

    스켈레톤 황제 자리에 올라선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이 뭔지도 모른 채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선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윤성빈을 처음 발굴한 체육교사 김영태씨는 신림고 재직 당시 윤성빈의 기초체력을 보고 체육과 진학을 목표로 훈련시켰다고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2012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던 날, 강광배 한국체대 교수는 김영태씨에게 선발전에 출전할 만한 선수를 추천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연락을 받고 김영태씨가 떠올린 선수는 윤성빈이었다. 그러나 당시 윤성빈은 점심시간에 자고 있었고, 선발전 현장에도 반바지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나갔다고 김영태씨는 회상했다. 당시 윤성빈은 스켈레톤이 무슨 종목인지 전혀 모르던 상태였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윤성빈은 선발전 중 달리기에서도 전체 10등을 기록하는 등 그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런데도 강광배 교수는 윤성빈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강광배 교수가 눈여겨 본 것은 윤성빈의 ‘스타트’였다. 이 때문에 강광배 교수는 윤성빈을 국가대표 상비군에 올렸다. 강광배 교수는 지난 1일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윤성빈 선수는 순발력이 타고 났다”면서 “훈련 3개월 만에 선배들을 모두 이겼다”고 전했다. 타고난 순발력으로 결국 윤성빈은 상비군에 합류한 지 3개월 만에 스켈레톤 국가대표로 뽑혔다. 스켈레톤이 뭔지도 모른 채 선발전에 나섰던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서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영 ‘잘가라’, 복고와 최신 트렌드의 만남 ‘무대의상 주목’

    홍진영 ‘잘가라’, 복고와 최신 트렌드의 만남 ‘무대의상 주목’

    가수 홍진영이 복고와 최신 트렌드의 매력적인 만남으로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다.홍진영은 최근 신곡 ‘잘가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잘가라’는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조영수-김이나 콤비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한 번만 들어도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이 특징인 레트로 트로트. ‘잘가라’는 공개되자마자 트로트 차트를 올킬 하며 ‘사랑의 배터리’에 이어 홍진영의 새로운 대표곡으로 각광받고 있다. 홍진영의 이러한 빛나는 성적은 복고풍의 멜로디와 최신 트렌드의 특별한 만남이 만들어낸 것. ‘잘가라’는 회상, 추억을 테마로 한 복고풍의 흥 넘치는 멜로디를 자랑한다. 반면 무대와 의상은 올해의 대표 컬러로 선정된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꾸며져 색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잘가라’의 콘셉트인 ‘울트라 바이올렛’은 홍진영의 ‘리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 특히 홍진영은 ‘잘가라’ 무대를 통해 물오른 여신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늘(13일) KBS ‘아침마당’에서 성공적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데 이어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잘가라’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뮤직K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침마당’ 홍진영 “올해 34세..소개팅 한번도 안 해봤다”

    ‘아침마당’ 홍진영 “올해 34세..소개팅 한번도 안 해봤다”

    가수 홍진영이 연애에 대해 밝혔다.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진영은 신곡 ‘잘가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은 수준급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아침마당’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날 홍진영은 “말술 마시게 생겼지만 술을 한잔만 마셔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갛게 된다. 다들 의아해 한다. 체질적으로 술을 못 마신다”고 전했다. 이어 홍진영은 “술을 못 마셔서 연애를 못 하는 것은 아니다. 올해 34세다. 소개팅 제안도 많은데 소개팅을 한번도 안 해봤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게 정말 너무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홍진영은 “때가 오면 연애를 하려고 한다. 제 인연이 오면 하고 싶다”면서 “같이 있을 때 편하신 분이 좋다”면서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신영희, 국악인생 69년 회고 “14살 때 목소리 잃고 인분까지 먹었다”

    ‘아침마당’ 신영희, 국악인생 69년 회고 “14살 때 목소리 잃고 인분까지 먹었다”

    ‘아침마당’ 국악인 신영희가 순탄치 않았던 국악 인생을 털어놨다.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국악인 신영희(77)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영희는 변치 않은 국악 실력으로 무대를 꾸며 건재함을 과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오유경 아나운서는 “어쩜 이렇게 정정하시냐. 곧 여든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며 감탄했다. 신영희는 “기계 체조와 권투 등을 하며 체력 관리를 한다. 충치랑 풍치도 없다. 귀도 밝고 시력도 좋다”고 말했다. 이날 신영희는 과거 고된 연습으로 인해 목소리를 잃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어렸을 때 소리에 입문한 김에 소리만 계속하자는 마음으로 연습에 매진했다”며 “그랬더니 몸에 어혈이 생겼다. 목과 내장에 살이 불더라. 오한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14살 때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억’ 소리도 안 나와 1년 동안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신영희는 이날 방송에서 다시 목소리를 찾게 된 건 “인분(人糞)을 6개월 동안 먹었기 때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거시기’ 지금이 아침 식사 때라 말하기가 좀 그렇다. 목에 좋은 건 아니고 어혈에 좋은 것 같다. 1년 후에 목소리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오유경 아나운서는 “국악계 속설에 인분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실제로 하신 분”이라며 놀라워했다. 신영희는 “한번 시작한 일은 끝장을 봐야 한다”며 국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인분까지 먹을 정도로 절실했던 그는 순탄치만은 않았던 국악 인생이었다고 회고했다. 신영희는 “그 당시에는 소리하는 여자가 많지 않았다. 아버님이 많이 반대하셨다”고 힘들었던 시간을 토로했다. 한편 신영희는 전남 진도 출신의 판소리 명창이다. 아버지는 신치선 명창, 동생은 판소리 고수 신규식이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임병수, “볼리비아 이민...타잔처럼 신발도 안 신고 다녔다”

    ‘아침마당’ 임병수, “볼리비아 이민...타잔처럼 신발도 안 신고 다녔다”

    ‘아침마당’ 가수 임병수가 볼리비아 이민 시절을 회상했다.3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가수 임병수(59)를 비롯해 박상철, 김민교, 진시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병수는 지난 1965년 이민을 떠났던 때를 회상, 당시 겪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임병수는 “1965년에 이민을 갔다. 그때 부친께서 아르헨티나랑 브라질리아 등 남미 국가에 이민 신청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볼리비아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와서 그곳으로 가게됐다”며 “그때는 볼리비아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임병수는 “신발도 안 신고 다녀서 타잔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볼리비아에 온 한국인들이 신발을 선물해주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신발이 불편해서 잘 신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임병수는 1980년대 중반 발표한 곡 ‘아이스크림 사랑’,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다수 매체를 통해 5살 어린 나이에 부모님, 형제들과 함께 남미 볼리비아로 이민을 떠난 뒤, 정글의 타잔처럼 살았던 시절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임병수, 진시몬 등 출연진 등은 7080 평창 동계올림픽 연예인 응원단을 결성,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다. 응원단장을 맡은 진시몬은 “저희가 여태 뭘 해보자고는 했지만, 정작 한 건 없었다. 이번에 모여 응원단을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병수는 “좋은 일을 한다기에 선뜻 응원단에 합류했다”며 “신곡 활동과 방송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현민 “모델 일 하며 부정적인 시선 극복, 부모님 원망 안 해”

    한현민 “모델 일 하며 부정적인 시선 극복, 부모님 원망 안 해”

    한현민이 모델 활동을 하며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했다고 말했다.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현민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어렸을 때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로 모델 활동을 꼽았다. 한현민은 “모델 일을 하게 되면 남들의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 일을 계속하다 보니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도 극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현민은 “이렇게 낳아주신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부모님이 힘들게 낳아주셨는데 그럴 순 없지 않느냐. 어머니께서도 내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너는 특별해’, ‘좋은 일이 꼭 올 거야’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임현식 “아내와 사별 후 새로운 사랑 꿈꾼다”

    임현식 “아내와 사별 후 새로운 사랑 꿈꾼다”

    임현식이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유경 아나운서는 임현식에게 “아내와 사별한 지 꽤 되셨는데 새로운 사랑을 꿈꾸냐”고 물었다. 이에 임현식은 “당연하다.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2004년 아내와 사별한 뒤 홀로 지내고 있는 임현식의 긍정적인 답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임현식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비밥바룰라’를 소개했다. 영화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배우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이 네 명의 죽마고우로 분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임하룡, 코미디 대가 故조금산·양종철 언급...누구인가 봤더니

    ‘아침마당’ 임하룡, 코미디 대가 故조금산·양종철 언급...누구인가 봤더니

    배우 임하룡이 TV 코미디 전성기 시절 함께 활동한 故 조금산·양종철을 추억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6일 오전 코미디언 출신 배우 임하룡(67·임한용)이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임하룡은 TV 코미디 전성기 시절 함께 활동한 故 조금산과 양종철을 언급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조금산은 지난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 1986년 KBS2 ‘유머 1번지’에서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인기를 얻었다. 이 유행어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등장, 많은 시청자가 조금산을 기억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2002년 미국에 이민을 간 조금산을 귀국한 뒤,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생활고를 겪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세상을 떠났다. 또 故 양종철은 1987년 KBS 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양종철 역시 KBS2 ‘유머 1번지’ 출신으로, ‘코미디 하이웨이’, ‘한바탕 웃음으로’ 등을 거치며 활약했다. ‘밥 먹고 합시다’ 등 유행어를 남긴 양종철은 지난 2001년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공연장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유명을 달리했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임하룡, 조금산-김정식-양종철..‘추억의 개그맨 소환’

    ‘아침마당’ 임하룡, 조금산-김정식-양종철..‘추억의 개그맨 소환’

    임하룡이 추억 속의 동료 개그맨들을 떠올렸다.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개그맨에서 배우로 전향한 임하룡이 출연했다. 그를 위해 제작진은 1990년대 코미디 활약상을 공개했다. ‘쇼비디오자키’, ‘유머1번지’ 등 동료 개그맨들과 활동하던 때의 영상을 보며 임하룡은 추억에 잠겼다. 해당 영상에는 김정식, 오재미, 조금산, 양종철, 김현영 등 추억의 얼굴들이 하나둘 지나갔다. 영상을 보며 임하룡은 “김정식은 목사가 됐다”고 말했고 “조금산, 양종철은 고인이 됐다”며 먼저 떠난 후배들을 떠올리며 안타까워 했다. 조금산은 지난해 7월 향년 54세의 젊은 나이에 대부도 근처 차 안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유서조차 발견되지 않아 그가 세상을 버린 이유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정치풍자로 대한민국을 웃겼던 개그맨 김형곤도 지난 2006년 46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헬스장에서 목욕과 러닝머신 운동을 마친 뒤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이보다 앞서 양종철은 2001년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숨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임하룡, 개그맨→배우 전향 이유 “개콘PD의 한마디..”

    ‘아침마당’ 임하룡, 개그맨→배우 전향 이유 “개콘PD의 한마디..”

    임하룡이 개그맨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16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임하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패널 김학래는 임하룡에게 “어쩜 이렇게 변한 게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임하룡은 “눈이 안 좋아지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오유경 아나운서는 “‘아침마당’ 제작진이 섭외하는데 힘들었다더라.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셔서 시간이 없다고 했다더라”고 임하룡에게 물었다. 이에 임하룡은 “사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더라. 그래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이제는 어엿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임하룡. 영화 ‘웰컴투 동막골’로 조연상을 받기도한 임하룡이다. 이에 임하룡은 “그날 눈물을 많이 흘렸다. 그날 아버님 기일이었다”고 가슴 뭉클한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임하룡은 “신인상을 받고 싶었지만, 못 받았다. 얼굴이 신인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선배인 김학래는 임하룡에 대해 “데뷔 시절부터 임하룡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재능이 많은 친구였다”고 말했다. 이에 임하룡은 “재주가 별로 없는 사람인데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으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한 계기에 대해서는 “‘개그콘서트’ 출연 중이었는데 담당 PD가 ‘애들끼리 하고 싶다’고 하더라. 거기다 대고 ‘나 할 수 있다’고 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하룡은 “장진 감독과 만나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연극을 먼저 시작했다”면서 ‘웰컴 투 동막골’ 연극에 출연을 계기로 배우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오정태, 소녀시대 태연 구한 사연은? “태연 어머니가 전화했다”

    ‘아침마당’ 오정태, 소녀시대 태연 구한 사연은? “태연 어머니가 전화했다”

    코미디언 오정태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괴한으로부터 구한 사연을 털어놨다.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월요 토크쇼 베테랑에는 코미디언 오정태(43)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정태는 과거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30·김태연)을 괴한으로부터 구한 일화를 공개했다. 오정태는 “태연이 괴한에게 끌려간 적이 있다”면서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던 태연에게 한 괴한이 뛰어들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태연의 손을 잡은 괴한을 저지했다”면서 “엄밀히 말하면 내가 구한 건 아니다. 괴한을 붙잡아 둔 것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런데 전광판에 내 모습이 잡혔고, 내가 구한 거로 됐다”며 “소녀시대 팬들이 고맙다고 집으로 케이크를 많이 보냈다. 당시 소녀시대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오정태는 이날 “태연 어머니에게 고맙다는 전화를 받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1년 4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서는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2부에 출연한 소녀시대 무대 도중 한 관객이 갑작스럽게 무대에 오르는 일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막무가내로 멤버 태연의 손을 잡고 무대 아래로 내려가려 했다. 이에 당시 사회를 맡았던 오정태가 태연의 손을 잡은 관객을 저지, 이 덕에 태연은 공연을 끝까지 이어가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가수 서주경, 42세에 얻은 아들 “애 키우느라 늙을 새 없다”

    ‘아침마당’ 가수 서주경, 42세에 얻은 아들 “애 키우느라 늙을 새 없다”

    트로트 가수 서주경이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2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서주경(48·조연희)이 출연했다. 서주경은 이날 방송에서 마흔이 넘어 얻은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마흔 두 살에 겨우 아들 하나를 낳았다”며 “말도 못 하게 컸다.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는 녀석이 초등학교 3~4학년만 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주경은 “아들이 없었으면 이런 멋있고 아름답고 행복한 삶이 없었을 것”이라며 “노래만 하고 살면 재밌고 행복하긴 하지만 지루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은 가면 갈수록 또 다르니까 늙을 새가 없다”면서 “방송을 본 분들이 그렇게 열심히 아기 키우고 부모 봉양하면서 살 줄 몰랐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주경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궁근종과 신장 다낭종 등으로 고생하다 지난 2011년 42세의 나이에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4년 전 이혼한 뒤부터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주경은 1993년 공식 데뷔, ‘발병이 난대요’, ‘당돌한 여자’, ‘쓰러집니다’, ‘벤치’, ‘안녕하세요’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KB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유 결혼 소감 “보다 안정되고 성숙한 모습 보이고파”

    신유 결혼 소감 “보다 안정되고 성숙한 모습 보이고파”

    가수 신유가 내년 1월 결혼식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20일 KBS1 ‘아침마당’에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유는 “1월 초에 장가를 가게 됐다”며 “이제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결혼해서 보다 안정되고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유는 오는 2018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6세 연하의 평화방송 PD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2년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한 신유는 ‘트로트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이 그의 히트곡이다. 사진=아뜰리에2018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침마당’ 주호성, 아내 과거사진 공개 ‘장나라와 싱크로율 99%’

    ‘아침마당’ 주호성, 아내 과거사진 공개 ‘장나라와 싱크로율 99%’

    ‘아침마당’에 출연한 주호성이 화제다. 주호성은 19일 오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나왔다. 성우이자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인 그는 사실 ‘장나라 아빠’로 더 유명하다. 장나라는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20살 대학생과 38살 유부녀 역할을 오가며 동안 매력을 뽐냈다. 주호성은 딸 장나라에 대해 “20살 대학생 역할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보니까 어색하지 않더라. 사실 동안은 집안 내력이다. 오빠도 마흔 살이 넘었는데 동생 취급을 당한다”고 자랑했다. 이날 주호성은 아내 미모에 대해 자신의 어머니와 닮았다고 밝혔다. 이에 주호성을 닮은 장나라까지 가족 모두가 비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고. 주호성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워 했다. 주호성은 “장나라는 아기 때부터 TV 속에 들어가려고 했다. 직업이 배우밖에 없는 줄 알았다더라. 어렸을 때부터 하겠다고 졸랐다. 고등학생 되면 얘기하라고 했는데 고등학교 입학식 날 정식으로 얘기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바로 양택조 집에 전화했다. 아들이 카메라맨이다. 사진 좀 찍어봐라 했다. 사진 찍어서 광고 회사에 돌렸는데 학습지 햄버거 광고를 하게 됐다. 고1 때 그렇게 시작했다”고 딸의 데뷔 스토리를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침마당’ 주호성 “장나라 동안은 집안내력..오빠는 더 어려보여”

    ‘아침마당’ 주호성 “장나라 동안은 집안내력..오빠는 더 어려보여”

    ‘아침마당’에 성우 주호성이 출연해 딸 장나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 코너에는 주호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동안 장나라 매니지먼트로 인해 활동을 접었던 주호성은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주호성은 “처음 5~6년만 돌봐줬는데, 사람들이 너무 간섭한다고 욕하더라. 그래서 지금은 조언해주는 정도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호성은 “이 동네가 넉넉치 않은 곳이고, 여자 가수가 버티기에는 수월하지 않은 곳”이라며 장나라 활동을 돌봤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호성은 “나라도 싫을 것 같다. 자신이 뭘 할지 다 알고 있지 않으냐”고 말했다. “보호해야 할 일도 많고, 계획도 잘 세워줘야하는데 말처럼 간단한 일은 아니다”라며 주호성은 그동안 장나라를 서포트하며 느낀 고충을 전했다. 또한 주호성은 장나라가 최근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스무살 대학생을 연기한 것에 대해 “저도 처음에 믿기지 않았다. 동안은 저의 집안 내력이다. 나라의 오빠도 마흔이 넘었는데 어딜 가면 동생이냐는 말이 나온다”고 했다. 이어 주호성은 올해로 일흔 살이 됐다면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주호성은 “장나라가 어렸을 때 의심을 많이 받았다. 진짜 부녀 맞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아침마당’에서는 주호성의 아내이자 장나라 엄마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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