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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 아줌마’ 박지윤, 수줍게 공개한 수영복 자태 ‘반전 몸매’

    ‘욕망 아줌마’ 박지윤, 수줍게 공개한 수영복 자태 ‘반전 몸매’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 KBS 아나운서와의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맡기고 남편과 단 둘이 발리 여행을 떠났다고 알리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물놀이 사진도 공개하며 “인생사진을 찍어줬다”고 좋아했다.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박지윤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윤은 KBS 입사 동기 최동석 아나운서와 2007년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JTBC ‘크라임씬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규, “이명박 전 대통령 닮았다”는 말에..

    성규, “이명박 전 대통령 닮았다”는 말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이명박 전 대통령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성규는 2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규는 출연자 가운데 걸스데이 유라가 “(나를 보고) ‘아줌마 같다’는 댓글을 봤다”고 말하자 “난 댓글에 이명박 전 대통령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난 그런 생각을 안 한다. 그냥 넘겼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하며 그 사람의 자유라고 생각하고 한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4년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성규는 박명수가 “이 전 대통령을 닮았다”고 말하자 “이 이야기는 안 꺼내려고 했는데… 사실 내가 속상하다고 하면 뭔가 정치적 견해 같다. 노코멘트 하겠다”고 반응했다. 그러던 성규는 이내 “아, 뭐 근데 안 닮았어요!”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라 몸무게 공개 “170cm에 52~53kg” 다이어트 했다가 남심 이탈?

    유라 몸무게 공개 “170cm에 52~53kg” 다이어트 했다가 남심 이탈?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악플 때문에 성형수술을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라는 이날 몸무게에 대해 “활동할 때는 52~53kg”라며 “‘기대해’로 활동할 때 49kg까지 뺐었는데, 남성팬 분들이 싫어하시더라. ‘너무 말라서 살을 조금 더 찌웠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58kg까지 찌워라. 내가 좋아해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댓글 때문에 성형수술도 고민했다는 유라는 “저 보고 ‘넙데데 아줌마’라고 하더라. 광대가 있어서”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스페셜MC 성규는 “전 댓글에 이명박 대통령 닮았다고 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는 ‘울산 얼짱이었냐’는 질문에는 “그 말 때문에 욕 엄청 먹었다. 댓글에 ‘유라 이름 들어본 적 없다’고 하더라. 울산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데 어떻게 알겠냐”면서도 “울산 사람들이 다 아는 건 아니고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쟤 이쁘다’ 할 정도였다. ‘울산 예쁜이’ 정도였다”고 정리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교수님, 성희롱 전공하셨나요

    동국대 총여학생회 강의 모니터…혐오 발언의 64%가 여성차별 “수사자는 암사자를 여럿 거느린다. 남자들의 꿈이다.” “지하철에서 화장하지 마라. 프랑스에선 몸 파는 여성들이나 그렇게 한다.” “아줌마들이 민소매티에 핫팬츠 같은 걸 입고 다니는 이유는 몸매에 자신이 있어서 보여 주기 위해서다.” 21일 동국대 총여학생회가 발표한 ‘강의실 모니터링’ 중 교수들의 대표적인 성차별적 발언이다. 대학 내 성차별·혐오 발언으로 인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해당 교수들에 대한 엄격한 징계가 필요하다는 학내 여론이 커지고 있다. 학생들은 문제의 발언을 한 교수가 사과하거나 교체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이라며 답답해했다. 동국대 총여학생회는 학생들의 제보를 통해 교수 및 강사들의 혐오 발언 45건(중복 응답 포함)을 공개했는데 이 중 여성 혐오 발언은 전체의 64.4%(29건)로 가장 많았다. ‘우리나라 여자들이 다 ‘취집’(여성이 결혼해 전업주부가 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을 하니까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낮다’, ‘여자들, 여대생들은 매일 스마트폰으로 예쁜 옷이나 구경한다. 그래서 불행하다’, ‘여학생들은 당연히 삼국지를 안 읽어봤겠지’ 등의 발언도 들어 있었다. 이외 “동성 커플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번식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등 성소수자 혐오 발언도 9건(20%)이 있었고 장애인 및 인종 혐오 발언 등이 7건(15.6%)이었다. 총여학생회 관계자는 “좋은 학점을 받아야 하는 학생이 성차별적 발언과 혐오 표현 문제를 지적하기에는 부담이 크다”며 “여성, 성 소수자, 장애인 등 특정 정체성을 이유로 행해지는 혐오·차별 발언들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성균관대와 한양대 등 일부 학교가 강의평가에 교수의 성차별적 발언과 행동 여부를 묻는 항목을 추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교수 평가 점수가 낮다고 징계나 경고 등의 조치가 내려지는 것은 아니다. 한양대 관계자도 “교수에게 징계를 주기 위한 수단보다는 예방 차원의 장치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사회적인 젠더 감수성이 굉장히 높아졌는데 대학이 이를 따라오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며 “대학에서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을 제작하고 이를 교수들에게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집밥같은 간편식 밥상을 점령하다

    집밥같은 간편식 밥상을 점령하다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끝없이 진화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업체들이 제품의 기능 강화로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최소한의 조리나 냉장 보관도 필요 없을 정도로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한국농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0년 7700억원에서 2015년 1조 7000억원, 지난해 2조 3000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3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게 업계의 전망이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식품업체들이 생존 전략 차원에서 관련 제품 출시를 확대한 것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렸다는 분석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야쿠르트 아줌마’ 시스템을 활용한 가정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잇츠온은 소비자가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정간편식 제품을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 인근 지역 야쿠르트 아줌마가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개별 배달이 가능한 야쿠르트 아줌마 서비스의 특성상 단품 주문도 가능하다. 주문 접수 이후에 요리가 이뤄지는 데다 음식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냉동이나 레토르트 식품이 아닌 냉장식품의 형태로만 유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렁탕, 육개장 등 60여종의 메뉴를 갖췄다.동원F&B도 최근 별도로 조리하거나 데울 필요 없이 따뜻한 밥에 비벼 바로 먹을 수 있는 요리캔 브랜드 ‘정찬’ 2종(안동식찜닭·닭볶음탕)을 새로 내놨다. 1인 가구에 맞게 190g의 소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캔에 담겨 있어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CJ제일제당은 자사 냉동식품 ‘고메’의 제품군을 상온식품으로까지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함박스테이크, 토마토 미트볼, 크림 베이컨 포테이토 등 고메 상온제품 3종을 이달 말 전국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 출시한다. 급속냉동 대신 살균공법을 적용해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9개월에 달한다. 기존 냉동제품의 유통기한인 6개월보다 길다.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정도 데우면 완성돼 간편할 뿐 아니라 별도의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도 없다. 여기에 외식·제과업체 등 유사 업종에서도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을 앞둔 곳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제과업체인 오리온은 농협과 손을 잡고 연말 완공을 목표로 경남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에 가정간편식 전용 공장을 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은 비교적 최근에 급속도로 성장이 이뤄져 아직 시장을 완전히 평정한 지배 상품이 없기 때문에 업체들이 저마다 시장 선점을 위해 공격적으로 제품을 내놓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특검 “최순실은 머리, 박근혜는 입, 이영선은 손과 발”

    특검 “최순실은 머리, 박근혜는 입, 이영선은 손과 발”

    박근혜(65·구속기소)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영선(38) 전 청와대 경호관(행정관)에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특검팀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김선일) 심리로 열린 이 전 경호관의 결심 공판에서 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그를 법정구속 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면서 특검팀은 “국정농단 사태에서 최순실이 국정 전반을 계획하고 검토하는 머리였다면 박 전 대통령은 머리의 지시로 공무원에게 지시를 내리는 입이 아니었나 싶다”면서 “이 전 경호관은 다름 아닌 손과 발”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또 “이 전 경호관은 이 법정,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도 업무나 비밀이라는 이유로 말할 수 없다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면서 “이는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자세”라면서 처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이 전 경호관은 “대통령을 위한 일이 나라 전체를 위한 것이라고 교육받았고, 그 소임을 다하기 위해 충실히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이 전 경호관은 청와대의 주치의·자문의도 아닌 민간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57)씨가 일명 ‘보안손님’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박 전 대통령에게 성형시술을 하도록 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원장 외에도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 등 무자격 의료업자들을 청와대에 들여보내는 데 도움을 준 인물로 지목된 상태다. 또 군대 후임이 운영하는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대포폰(차명 휴대전화)을 만들어 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특검팀은 이 전 경호관을 지난 2월 불구속 기소했다. 이 경호관의 선고 공판은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길섶에서] 모내기/최용규 논설위원

    바짝 말라 볼품없는 논도 일 년에 두어 번은 보는 이의 혼을 쏙 빼앗는다. 모내기 끝난 오뉴월 푸르름이 먼저일까. 철원 가는 도로 옆 바둑판 논도, 강화 섬 서쪽 드넓은 평야도 녹색의 향연으로 물결치는 지금. 모판을 빠져나온 모는 어느새 어른 무릎 높이까지 자라 살랑대는 미풍에 몸을 맡겼다. 서너 달 뒤면 황금 물결이 일 것이다. 지독한 가뭄 탓에 더욱 눈부신 청록의 싱그러움은 제 잘나 그런 게 아니다. 다 친구 잘 만난 덕이리라. 친구이자 주인인 농심(農心)이 메마른 논바닥에 흠뻑 물을 댔고, 괜찮은 다른 친구 수로(水路)가 물길 아닌 핏줄이 되었다. 시간이 꽤 흘렀다. 스무 살, 금산 추부 성당리 촌구석에는 요긴한 수로도, 지금은 흔하디흔한 이양기 한 대 없었다. 어스름한 시각, 모판에 둘러앉아 모 밑동을 살짝 당겼고, 날이 새기 무섭게 묶은 모를 물 받아 놓은 논 여기저기에 던졌다. 거머리가 뜯는지도 모르고 동네 아줌마들의 ‘인간 이앙기’라는 말에 홀려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다. 청개구리가 몸에 좋다며 혓바닥으로 핥아 목구멍에 집어넣고 걱정하던 이십 세 청년도 있었다. 정이 깊던 시절이다. 최용규 논설위원 ykchoi@seoul.co.kr
  • 조억동 광주시장 “환경부 장·차관 만나 팔당현안 알리겠다”

    조억동 광주시장 “환경부 장·차관 만나 팔당현안 알리겠다”

    특별대책지역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7개 시장·군수 대표이자 공동위원장인 조억동 광주시장이 “문재인 정부 초대 환경부 장·차관을 만나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팔당유역 현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조억동 시장은 13일 ‘정부 물관리 일원화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특수협 주민대표단 연석회의에서 이렇게 밝혔다. 조 시장은 “ 김은경 환경부장관 내정자는 1991년 경북 구미 낙동강에서 발생한 페놀 유출사고와 관련 ‘페놀 아줌마’라고 불릴 만큼 왕성한 수질보호 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김 내정자가 장관으로 임명되면 수도권 2500만 주민들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상류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도 귀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시민단체 출신인 안병옥 차관에 대해서도 “오랜 시간 환경단체에서 활동한 만큼 여론을 듣고 이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온 분으로 열린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노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 기조에 맞게 팔당유역 정책도 합리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회의에는 특수협 강천심·박호민 공동위원장과 이태영 정책국장 등을 비롯해 광주시·남양주시·여주시·용인시·이천시, 양평군·가평군 등 7개 시·군 주민대표 및 주민실무위원 등이 참석해 팔당지역 현안인 물이용부담금 행정소송 추진상황과 물관리 일원화 추진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물관리·4대강 생태복원 지휘할 ‘페놀 아줌마’

    물관리·4대강 생태복원 지휘할 ‘페놀 아줌마’

    대통령 후보 때 환경특보 역임 “장항 갯벌간척 막은게 가장 보람” 환경부 장관 후보자인 김은경(61) ‘지우’ 컨설팅기업 대표는 주부로 살다 환경문제 때문에 정치활동을 시작해 청와대 비서관을 거쳐 장관에 올랐다. 1987년 한국외환은행에 입사했으며 1995년 서울 노원구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발을 들였다. 2002년 대선 때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환경특보를 맡았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환경 전문위원과 대통령비서실 민원제안 비서관을 역임했다.1991년 대구에서 평범한 주부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갓난아이가 수돗물에 탄 분유를 먹지 않고 울기만 하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대한민국 최악의 환경참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페놀 사태’의 시작이었다. 부녀회 회원들과 거리로 나서 시위를 벌였고 시민대표로 활동해 ‘페놀 아줌마’로 불렸다. 참여정부에서 민원제안 비서관으로 일할 때 임대주택 건설사의 부도로 입주자들이 고통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청와대에 보고했지만 관료사회의 무사안일주의로 무시당했다. 훗날 이 내용이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방영돼 공분을 사자 ‘이들을 돕지 못한 건 모두 내 탓’이라며 온종일 눈물을 흘려 ‘울보 비서관’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최근에는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했던 다른 여성들과 ‘대통령 없이 일하기’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이 책에서 그는 장항 갯벌 간척을 막은 것을 가장 보람 있던 일로, 인천 아라뱃길 공사를 가장 안타까운 일로 꼽았다. 청와대는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을 통해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고 물관리 일원화, 4대강 재자연화 등 건전한 생태계 복원을 차질 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중경고, 고려대 경영학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도시행정학과 ▲한국외환은행 ▲서울시의회 의원(서울 노원)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환경특보 ▲대통령비서실 민원제안비서관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비서관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남성진, 김지영 코스튬 플레이 의상에 “망령 들었다” 폭소

    남성진, 김지영 코스튬 플레이 의상에 “망령 들었다” 폭소

    ‘별거가 별거냐’ 별거녀 3인방의 발칙한 회동 현장이 공개됐다. 10일 E채널에서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박지윤을 필두로 김지영, 사강, 김미경의 여자 아지트 완전체 회동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 별거 중인 남편들의 클럽 일탈에 분노하며 복수를 꿈꾸던 여자들이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만 것. 욕망아줌마 박지윤을 필두로 서울 모처의 호텔에 모인 별거녀들은 각자 어렵게 공수한 특별 의상으로 갈아입어 남자 아지트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별거녀들이 선택한 의상은 남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한다는 일명 코스튬 플레이 의상. 상상을 초월하는 과감한 콘셉트와 아슬아슬한 노출로 남자들을 그야말로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남성진은 김지영의 과감한 의상에 “망령이 들었다”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더했다. 또 사강의 남편 신세호 역시 전성기의 미모를 되찾은 듯한 사강의 미모에 매우 심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법원, ‘비선진료 방조’ 이영선 재판에 ‘증인 박근혜’ 강제구인

    법원, ‘비선진료 방조’ 이영선 재판에 ‘증인 박근혜’ 강제구인

    박근혜(65·구속기소)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영선(38) 전 청와대 행정관의 재판에 박 전 대통령이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두 차례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법원이 박 전 대통령을 강제 구인하라는 결정을 내렸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김선일)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증인 신청을 받아들여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인장을 30일 발부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행 형사소송법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구인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원의 결정으로 특검팀은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을 오는 31일 오후 4시 이 전 행정관의 재판에 데려올 수 있게 됐다. 이 전 행정관은 청와대의 주치의·자문의도 아닌 민간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57)씨가 일명 ‘보안손님’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박 전 대통령에게 성형시술을 하도록 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원장 외에도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 등 무자격 의료업자들을 청와대에 들여보내는 데 도움을 준 인물로 지목된 상태다. 이 전 행정관은 또 군대 후임이 운영하는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대포폰(차명 휴대전화)을 만들어 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특검팀은 이 전 행정관을 지난 2월 불구속 기소했다. 특검팀은 “운동치료사 등이 청와대에서 한 일이 ‘의료 행위’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서 당사자인 박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당초 재판부는 특검팀의 증인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 19일 증인신문을 진행하려 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이 불출석 신고서를 내 불발됐다. 이에 재판부는 오는 31일을 신문기일로 다시 지정했지만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다. 신고서에는 박 전 대통령이 매주 3차례씩 재판을 받는 점 등을 이유로 들어 법정에 출석하는 대신 서면 조사로 대신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최루탄 매캐하던 그때… 우리에겐 영초 언니가 있었다

    최루탄 매캐하던 그때… 우리에겐 영초 언니가 있었다

    영초 언니/서명숙 지음/문학동네/288쪽/1만 3500원사단법인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낸 회고록이다. 자신이 길어올린 젊은 날의 기록이면서도 정작 ‘타이틀 롤’의 영광은 자신의 선배에게 돌리고 있는, 다소 독특한 형식의 책이다. 저자가 이야기의 모티브로 삼은 이는 책 제목과 동명인 ‘영초 언니’, 천영초다. 박정희 정권 당시 대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던 실존인물이다. 고려대 76학번 서명숙에겐 “담배를 처음 소개해 준 ‘72학번 나쁜 언니’였고, 이 사회의 모순에 눈뜨게 해 준 ‘사회적 스승’이었고, 행동하는 양심을 몸소 보여 준 ‘지식인의 모델’”이었다. 대학 시절 같이 자취를 하고, 함께 영어의 몸이 되는 등 40여년이나 질긴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책은 제주 서귀포에서 ‘서명숙상회’의 딸로 태어난 저자가 여태껏 살아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다만 대학 이전의 이야기들은 많지 않고 영초 언니를 만난 이후, 그러니까 민주화에 헌신하던 대학 시절과 긴급조치 위반으로 복역하던 당시의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나어린 여대생들에게 형사들이 가한 협박과 고문들, 여자 사상범들이 수감된 감옥 안의 풍경 등이 영화처럼 펼쳐진다. 이 과정에 ‘사각형 얼굴의 서울대생’ 이해찬(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시민 등의 유명인들이 카메오처럼 등장한다. 아울러 동지이자 피앙세였던 엄주웅과의 시간들도 담담하게 그려 낸다. 형식이야 각기 다른 두 여성의 인생을 그리고 있다지만 사실 영초 언니는 저자의 페르소나가 아닐까 싶다. 그만큼 천영초와 서명숙, 두 여성의 젊은 날에는 유신정권과 긴급조치 발동, 동일방직 노조 똥물 사건 등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촘촘하게 맞물려 있다. 저자가 설명한 출판 동기가 기막히다. 최순실이 특검 사무실에 출두하면서 “여기는 더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너무 억울해요”라고 외치는 순간 40여년 전 호송차에서 끌려내리며 민주주의를 외치던 영초 언니가 오버랩되더란다. 저자는 자신을 비롯한 수많은 이들이 모든 것을 바쳐 가며 지켜낸 민주주의를 욕보이고 제 것인 양 운위하는 족속들이 역겨웠을 것이다. 어쩌면 저자도 특검 사무실의 청소부 아줌마처럼 “염병하네”라며 최순실과 그 부역자들 그리고 그들에게 자양분이 되어 준 사회를 향해 욕을 해 주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라도 40년 넘게 담아 뒀던, 치유받지 못한 가슴속 멍울들을 드러내고 싶었을 수도 있다. 진짜 ‘억울’한 이들은 누구며, 역사가 호명해야 할 이름은 누구인지 말이다. 봄의 끝자락에 들려온 삼다도 소식이 신선하면서도 서늘하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윤전추·기치료 아줌마 ‘박근혜 거울방’ 출입…전문가가 본 심리상태

    윤전추·기치료 아줌마 ‘박근혜 거울방’ 출입…전문가가 본 심리상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관저 안 거실을 거울방으로 꾸민 것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실무진이 관저를 손보려고 들어갔는데 거울이 사방에 붙어있어서 깜짝 놀랐다. 지금은 거울을 떼고 벽지로 마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당시 내실로 가는 문을 차단해, 문을 열면 복도가 나오게 했다. ‘거울방’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청와대 요리연구가, 윤전추 행정관, 기치료 할머니 뿐이었다고 김막업 전 청와대 요리연구가는 증언했다. 한상훈 전 청와대 조리장은 “관저 주방에서 문만 열면 그냥 대통령 내실이다. MB 때는 들어가면 이발소도 있고 영부인 미용실도 있고 그랬는데 이번 정부는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심리적인 분석도 눈길을 끈다. JTBC ‘사건반장’에 출연한 샤론정신건강연구소 박상희 소장은 “심리학에서 거울은 중요하다. 현대인의 대표적 심리상태가 나르시시스틱이다. 헛헛한 마음을 자기에 대한 관심으로 푼다. 나르시스 신화에서도 자신이 너무 아름다워서 물에 빠져 죽는다. 거울도 자기중심 세상이다. 심리학자들은 열등감 자기 확신 부족에서 나온다고 한다. 너무 심리학적으로 과도하게 푸는 것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른 사람들과 접촉 안하고 혼자 밥 먹고 운동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폐쇄적 성격, 불통의 이미지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갑질’로 식당 주인 돈 5500만원 뜯은 종업원 구속

    ‘역갑질’로 식당 주인 돈 5500만원 뜯은 종업원 구속

    식당에서 단기간 일한 뒤 업주에게 시비를 걸어 돈을 뜯어낸 ‘역갑질 종업원’이 구속됐다.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상습공갈과 업무방해 혐의로 A(44·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3년 3월부터 최근까지 식당에 종업원으로 취업, 1~10일만 뒤 시비를 걸어 해고를 유도해 9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취업과 동시에 주인과 주방 아줌마를 이간질하고 험담하는 수법으로 업주를 괴롭히면서 해고를 유도했다. 요구가 거절당하면 행정기관에 위생불결과 원산지 표시위반, 유통기한 경과 등 각종 허위 민원을 제기해 업주를 협박했다. 또 가장 바쁜 시간과 심야 시간대 수십 차례 걸쳐 전화를 걸어 업주들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줬다. 이렇게 당한 피해자는 14명에 달한다. A씨는 근로계약서를 미작성한 업주가 종업원에게 해고를 통지하면 며칠만 일해도 한 달치 월급을 받아낼 수 있다는 점을 악용, 노동청 등에 신고하는 수법으로 돈을 뜯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악행으로 일부 식당은 휴업했다. 업무방해로 식당 등은 총 5500여만원 상당의 손실을 봤다. 담당 공무원들이 식당을 단속하면 A씨는 이를 지켜봤고 제 뜻대로 안 되면 공무원들에게 계속 전화해 압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새로 문을 연 식당 업주가 법률지식이 부족하고 메뉴판 등 준비가 완전하지 않은 점을 최대한 악용해 업주를 협박하고 돈을 뜯어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간극장 유진박, “내 개런티는 담배..운동을 개처럼 시켰다”

    인간극장 유진박, “내 개런티는 담배..운동을 개처럼 시켰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감금폭행 사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2009년 유진박이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감금, 폭행을 당하고 출연료 횡령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유진박은 한 인터뷰에서 “모텔에서 사는 거 생각하면 좀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좀 살기 힘들었어요. 근데 어쩔 수 없었어. 이 남자는 나 때릴 거야. 그 사람들 때리는 거 왜 때리는지, 그거 때문에 무서웠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운동을 너무 개처럼 시켰어. 막 운동해! 뛰어! 한번만 더! 한번만 더! 여기 담배 있다. 이런 이상한 거 심하게 시켰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한 방송에서 유진박은 “나 개런티가 담배였어요. 터무니없는 대우. 담배 하나가 돈이었어요”라며 “나 솔직히 안 유명하지만 나와 아줌마들을 위해서 열심히 공연했는데”라고 말했다. 특히 유진박은 “유진박을 죽을 수 있게 만든 거, 진짜 나쁜 짓입니다”라며 격앙된 어조로 말했다. 뒤이어 유진박은 자신의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고국의 팬들에게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 열심히 할게요. 제 꿈은 전기 바이올린을 매일 치는 거예요. 유진박 이렇게 인기 떨어져서 미안하지만 마지막 하나의 꿈이에요”라고 흐느꼈다. 한편 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한 유진박은 음악 생활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유진박은 발굴한 장본인이자 13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김상철 씨와 의기투합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금알’ 이지혜, “지금 아니면 난자 보관도 힘들다” 의사 말에..

    ‘황금알’ 이지혜, “지금 아니면 난자 보관도 힘들다” 의사 말에..

    이지혜가 난자 보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37)가 8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 출연해 결혼 준비로 난자 보관부터 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이날 ‘황금알’은 ‘결혼은 아무나 하나’ 편으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결혼 풍속도를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한 뒤, 앞으로 결혼세대와 이들의 부모 세대가 어떻게 이에 대처해야 할지 전한다. 먼저 난임센터 김자연 교수는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을 겪는 부부들이 많아져 여성분들이 난자를 채취해 동결 보관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최근 흐름을 들려준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녹화 도중 “그 마음 공감한다”며 “사실 저도 난자를 채취해 동결 보관해뒀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주위에서 난임, 유산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봤다. 그런데 저는 조카를 보면 아이가 너무 예뻐서 꼭 ‘다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난자 검사를 받으러 갔었다”고 그 계기를 밝혔다. 검사를 받은 결과, 이지혜는 “‘지금 아니면 난자 보관도 힘들다’는 의사의 말에 동결 보관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의 당당한 고백에 ‘황금알’ 출연진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용감한 선택을 축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미디언 김영희의 엄마 권인숙 고수는 “김영희 결혼 걱정 탓에 밤에 잠을 못 잔다. 우울증에 시달릴 정도”라고 밝혀 관심을 더했다. “영희가 맡는 캐릭터가 대부분 아줌마 캐릭터이다 보니 기회가 잘 안 오는 것 같다”고 속상함을 토로한 권 고수는 “아직까지 영희가 남자 한 명 소개하러 데려온 적이 없다”며 “그 생각을 하다 보면 밤에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 젊은 시절 내가 무언가를 이렇게 심각하게 고민했다면 내가 지금보다 더 큰 인물이 됐을 듯”이라고 ‘기승전 자기자랑’으로 마무리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변화하는 결혼 트렌드의 모든 것을 담은 MBN ‘황금알’은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윤지성부터 장문복까지 “화제 올킬” 시청률 3% 돌파

    ‘프로듀스 101 시즌2’ 윤지성부터 장문복까지 “화제 올킬” 시청률 3% 돌파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5회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밤 11시에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5회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해 시청률 3%대를 돌파했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4등을 차지하게 된 옹성우 연습생의 순위 발표 장면. 또한,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 시청층인 1534 시청층에서도 평균 2.5%, 최고 2.9%의 시청률을 기록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5회에서는 생존과 방출을 가를 등수 발표이기에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보아가 연습생들의 등수를 발표할 때마다 긴장감이 솟구쳤다. 스페셜 중계석 MC로는 최유정, 김소혜, 김소희가 활약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지난 3주간의 누적 총투표수는 24,699,267표로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 프로듀서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본격적인 순위 발표식 시작에 앞서 김도연&최유정의 깜짝 등장과 함께 ‘101 댄싱킹 선발전 댄스 배틀’을 볼 수 있었다. 현대무용을 선보인 홍은기 연습생이 댄싱퀸으로 선정됐으며, 이어 ‘아이돌 맞춤 바디 클래스’와 ‘팔씨름 대결’을 통해 남자 연습생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연습생들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됐다. 거울 속 나에게 쓰는 편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잠시 후 깜짝 귀신의 등장에 혼비백산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지훈은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센터 1위에 이어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1위 자리 역시 고수했다. 간발의 차이로 생존이 결정된 60등은 김상빈 연습생. 살아남게 된 연습생들은 소감을 말할 때 눈물을 보여 그 동안 얼마나 가슴을 졸여왔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연습생은 MMO 윤지성이었다. 1주차 35위에서 시작한 윤지성은 이날 무려 TOP3에 호명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내내 큰 리액션과 폭풍 입담으로 ‘아줌마’라는 애칭까지 얻은 윤지성은 자신이 TOP3에 든 사실을 깨닫자 “무슨 일이냐 이게. 세상에 평생 쓰 운 여기서 다 쓰나보다”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3위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옆사람을 부여잡고 오열을 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멈추지 않는 눈물과 함께 윤지성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꿈을 찾아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주위 환경 때문에 자신의 꿈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에서 동기부여 될 수 있도록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27살인 윤지성은 아이돌로 데뷔하기엔 다소 늦은 나이지만 특유의 캐릭터와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참가해 ‘힙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는 장문복은 14위로 순위가 하락했지만 남자들이 뽑은 1위에 선정됐다. 장문복은 “부족한 실력에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윤지성, 탑3 이변에 오열 ‘악플 쏟아진 이유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윤지성, 탑3 이변에 오열 ‘악플 쏟아진 이유는..’

    ‘프로듀스 101 시즌2’ 3위를 기록한 윤지성이 악플 공격을 당하고 있다.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첫 번째 방출자를 가리는 1위부터 60위까지의 연습생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연습생은 MMO 윤지성이었다. 1주차 35위에서 시작한 윤지성은 이날 무려 TOP3에 호명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내내 큰 리액션과 폭풍 입담으로 ‘아줌마’라는 애칭까지 얻은 윤지성은 자신이 TOP3에 든 사실을 깨닫자 “무슨 일이냐 이게. 세상에 평생 쓰 운 여기서 다 쓰나보다”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3위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옆사람을 부여잡고 오열을 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멈추지 않는 눈물과 함께 윤지성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꿈을 찾아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주위 환경 때문에 자신의 꿈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에서 동기부여 될 수 있도록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올해 27살인 윤지성은 아이돌로 데뷔하기엔 다소 늦은 나이지만 특유의 캐릭터와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윤지성의 SNS를 찾아가 악플을 쏟아냈다. 실력과 상관없이 리액션만으로 방송 분량을 확보해 순위가 올라갔다는 것. 결국 6일 윤지성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승일 “개·고양이 비용도 삼성 돈…정유라, 럭비공 같아 핵심 증인 될 수도”

    노승일 “개·고양이 비용도 삼성 돈…정유라, 럭비공 같아 핵심 증인 될 수도”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그의 딸 정유라씨와 관련한 뒷이야기를 4일 털어놓았다. 노 전 부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씨와 정씨의 뇌물죄 연루 여부, 이들의 독일에서의 생활, 삼성 지원, 최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그는 “최순실 게이트, 몇 퍼센트나 수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워낙에 상상을 초월했던 사건들이 많이 나와서 상상보다 더 많은 게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1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을까 한다”는 의견도 밝혔다. 노 전 부장은 삼성 측 변호인이 ‘코어스포츠를 통해 여러 기수들을 지원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실질적으로 1명만 지원받았다”고 단언했다. 그는 “6명의 기수가 아니라 정유라를 보좌하기 위해 남편 신주평, 신주평의 친구 김성현, 정유라의 말 관리사 이건희, 박원오 전무, 대한승마협회 전 전무, 정유라 집을 살펴준 집 아줌마 그분들이 돈을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이 정유라의 엄마가 최순실로 대통령 측근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삼성은 삼성 법무팀만 구성을 해도 서울지방법원을 만든다는 얘기가 있다”며 “그렇게 삼성 정보력이 훌륭한데 그 부분을 모른다는 것은 이재용 부회장이 신문도 안 보고 산다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노 전 부장은 또 삼성에게 지원받은 돈이 최씨 일가의 “물 마시는 것부터 모든 독일에서의 생필품 등 잡다한 것에 다 사용됐다”고 말했다. 그는 “애기 기저귀도 있고 유모차도 있다”며 “자동차도 구입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노 전 부장은 “(최씨하고) 자동차 매장에도 몇 번 갔었다. 메시지로 왔다, ‘벤틀리 3도어짜리 좀 알아봐라’”라면서 본인 돈으로 사려 했을 수 있단 말에 “외손자의 기저귀까지도 삼성 돈으로 다 채우는 사람이 그 큰 금액의 벤틀리를 자기 돈으로 사겠느냐”고 되물었다. 노 전 부장에 따르면 정유라가 키웠던 개 11마리와 고양이 3마리에 들어간 비용도 전부 삼성 돈으로 처리됐다. 또 최씨와 박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독일에서 본인(최순실)에게 직접 얘기를 들었다”며 “정유라가 개가 11마리, 고양이 3마리 키우면서 엄마 입장에서 말은 안 타고 개하고 고양이만 키우니까 속상해했다. 그래서 직원들을 불러서 저녁을 사주면서 술을 한 잔 했었다. 그리고 제가 푸랑크푸르트로 다시 모셔다드리는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그는 “‘친한 언니, 동생이다’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그때였다”고 회상했다.한국 송환을 거부하고 있는 정씨에 대해서는 “(삼성 관계에 대해) 모를 수가 없다”면서 “2016년도에도 삼성에서 지원을 받았다. 그때는 성인이었다. 뇌물죄에 본인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정씨도 뇌물죄에서 자유롭지 않음을 지적했다. 노 전 부장은 “(정씨가) 지금 덴마크 올보르에서 버티고 있는데 본인은 그게 낫다. 최순실도 그게 낫다”고 했다. 이어 “이 친구(정씨)는 여과 없이 얘기한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수준이다. 툭 건드리면 이 친구가 탁 어디로 튈지 모른다. 삼성하고 이 관계에서 정유라는 최대의 핵심증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전 부장은 “어떻게 보면 본인도 (안 들어오기를) 원하고 한국에 구속돼 있는 사람도 (안 들어오기를) 원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제 생각에는 검찰에서 좀 적극적으로 송환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꼬집었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야쿠르트’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한국야쿠르트, ‘얼려먹는 야쿠르트’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신개념 발효유 얼려먹는 야쿠르트(이하 얼야)가 출시 1년을 맞아 특별 선물세트 판매 및 돌잡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8만 개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얼야 1주년 에디션 선물세트’는 특별 제작한 돌잔치 선물상자에 1주년 한정판 캐릭터로 꾸며진 얼야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한정판 선물세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 판매되며, 주문은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에디션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과 홈페이지에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돌잡이 이벤트’도 펼친다. 즉시 경품당첨 확인이 가능한 경품 이벤트로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에서 5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야쿠르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태어난 새로운 개념의 발효유로 지난 1년간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출시된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국내 최초 얼려먹고, 거꾸로 먹는 신개념 발효유다. 이 제품의 특징인 거꾸로 만든 패키지는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재밌게 먹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롭게 먹는 재미를 제공한다. 얼려먹는 시간에 따라 셔벗 타입과 아이스크림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또 특허 받은 유산균 ‘HY7712’과 복합 비타민, 자일리톨, 3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사랑받으며, 지난해 4,000만개가 판매되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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