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아주대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폐경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출가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브랜드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 박지원
    2026-03-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43
  • [부고] ‘종자산업 성공신화’ 새누리당 고희선 의원

    [부고] ‘종자산업 성공신화’ 새누리당 고희선 의원

    새누리당 고희선 의원이 25일 오후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64세. 고 의원은 2007년 4월 보궐선거에 출마해 경기 화성시 국회의원에 당선, 17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어 지난해 4월 19대 총선에서 화성시갑에서 당선되며 재선 의원이 됐다. 지난해부터 당 경기도당위원장을 역임했다. 고 의원은 중졸 경력으로 1981년 창업한 농우종묘를 국내 종묘산업 1위 업체로 키워냈다. 국내 종묘업계 4대 대표 기업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기업이기도 하다. 고 의원은 1998년 외환위기 때 “국내의 종자산업은 이제 다국적 기업의 입맛과 의지에 따라 움직여질 만큼 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외국 기업에 당당히 맞서 경쟁하면서 우리 농민의 권익과 자존심을 지켜가는 데 사운을 걸겠다”며 ‘종자 주권’을 선언하기도 했다. 고 의원은 생전 농민에게 우수 종자를 싼 값에 공급하기 위해 육종기술 연구에 매진했다. 현재 여주군 일대 5만평 규모의 대단위 육종연구소에 70여명의 자체 연구 인력과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구축했다. 빈소는 수원시 아주대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장지는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 선영이다. 영결식은 28일 오전 9시 수원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031)219-6654.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기고] 증세 없는 복지? 깨진 독부터 고쳐야/김수덕 아주대 에너지시스템학부 교수

    [기고] 증세 없는 복지? 깨진 독부터 고쳐야/김수덕 아주대 에너지시스템학부 교수

    정부는 소득공제 대신 세액공제라는 방법으로 1조 3000억원의 세수를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것이 ‘증세없는 복지’가 아니라는 것은 소득세를 내는 납세자라면 어느 누구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는 소위 박근혜 복지예산으로 거론되는 134조 8000억원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이다. 지난 6월 12일 감사원은 28개 공기업 부채가 2011년 말 현재 329조원이며, 이 중 9개 공기업의 부채가 2007년 말 128조원이던 것이 2011년 말 284조원으로 121%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2년 말을 기준으로 하면 이는 135%로 껑충 올라가고 단 1년 동안 증가한 부채액만 17조원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2013년도 공공기관 지정현황에 따르면, 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을 모두 합쳐 295개다. 28개 기관의 부채가 2012년 기준으로 350조원에 육박할 것임을 감안할 때, 295개 기관의 부채 규모는 가히 상상이 되지 않는 규모가 될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게다가 경영공시에 나타나는 부채가 전부를 표시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더 큰 문제가 있다. 예를 들면, 2012년 말 자산규모 40조 6000억원인 가스공사는 러시아와 약속한 최소 150조원 규모 이상의 파이프라인 가스 도입 외에도 2010년 말 이후 1년반 동안 250조원 이상의 천연가스 장기 도입계약을 진행한 바 있으나, 이와 관련하여 발생한 자산취득과 부채증가 내역은 재무제표상 어디에서도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기 체결된 가스도입량은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상 예상되는 수요를 이미 초과한다는 문제까지 안고 있다. 한 기업의 예가 이렇다면, 295개에 이르는 각 공공기관의 속사정이 어떤지는 사실상 모두 알 방법이 없다는 데 그 심각성이 있다. 공기업의 문제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여러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 지난 정권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정부예산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공기업인 수자원 공사의 부채로 해결한다든가 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이다. 이번 정권 역시 135조원에 가까운 공약상 복지예산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국민행복정책 수행을 위해 주택·토지·에너지·금융 등 관련 공기업이 그 역할을 공기업 부채로 수행해야 할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세대가 공기업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는 것은 안 그래도 청년실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음 세대에 공기업의 부담까지 고스란히 넘기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항아리가 깨져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정부는 세액공제 정책안을 발표하면서, 특히 이렇게 확보된 예산에 4000여억원을 더하여 저소득 서민층의 복지에 사용될 것이라고 함으로써 납세자의 도덕심을 흔들고 있다. 과연 국민들은 이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항아리는 이미 밑바닥이 깨져 있는데, 국민들한테는 이 깨진 독에 계속 물을 부어달라는 것이 납득이 되는 일일까. 깨진 독을 고치거나, 아예 새 항아리를 마련한 뒤 이런 부탁을 하는 것이 최소한의 순리이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합당한 방법이 아닐까.
  • 새달 4일부터 대입 수시전형 원서접수

    다음 달 4일부터 2014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셈인데 서류 등의 준비 기간을 생각했을 때 빠듯한 시간이다. 최대 6차례의 수시 기회를 놓고 고민할 때 반드시 관심을 둬야 할 부분 가운데 하나는 신설되는 수시 전형을 비롯해 올해 수시 전형의 변화상을 숙지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새 정부의 대입 전형 간소화,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한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등 다양한 변수가 있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12일 “신설 전형의 경우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어 지원 자격만 충족한다면 적극 지원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만약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의 방법이 달라졌다면 본인에게 어떻게 유리하게 적용되는지를 파악해 지원 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신설되는 전형 중 경희대 글로벌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다. 외국어 관련 우수자와 과학 인재를 대상으로 뽑는다.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동 자료 및 실적 내용을 제출해야 한다. 단국대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서는 교과 우수자 238명을 뽑는다. 인문계는 1개 영역 2등급, 자연계는 1개 영역 3등급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내신 성적은 우수한데 수능 전 영역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나 논술 등 별도 대학별 고사를 준비하지 못한 수험생이 지원하기에 좋다. 동덕여대는 올해 처음으로 적성검사 전형을 실시한다. 동덕여대처럼 적성고사 신설 대학이 늘어나면서 지원자 분산 효과로 인해 전반적인 적성고사 전형 지원율 하락이 예상된다. 서울과학기술대는 통합사고력고사 전형으로 558명을 선발한다. 통합사고력고사는 600점 만점으로 다른 대학 논술고사 전형에 비해 제시문이 짧고 주어진 문항에 대해 간략하게 답하는 형식으로 출제된다고 이 대학은 소개했다. 성균관대는 과학고, 영재학교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과학인재 전형을 새로 만들었다. 서류(60%)와 사고력 평가(40%)를 반영한다. 서류에서는 수학·과학 분야 영재성 입증 자료를 내야 한다. 사고력 평가는 특기자 전형의 자연계 문제와 동일하게 출제된다. 숙명여대 수시 2차에 신설된 학업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를 반영해 총 120명을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경우 2개 백분위 합이 인문계 180%, 자연계 170%다. 수능 이후 원서 접수를 하기 때문에 수능 결과에 따라 많은 수험생이 지원할 전망이다. 아주대 학교생활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70%)와 비교과(30%)를 일괄 합산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해 209명을 선발한다. 교과 성적 비중이 큰 입학사정관제 전형이란 게 특징이다. 이화여대 입학사정관 전형의 지역우수인재 전형은 올해 신설된 전형은 아니고 2012학년도에 한 차례 실시됐다가 올해 부활한 전형이다. 단계별 전형으로 270명을 뽑는데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 고등학교 한 곳당 최대 6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중앙대 수학능력 우수자 전형은 수능 성적 우수 학생을 선발한다. 서류 평가(비교과, 자기소개서) 100% 전형이지만 실질적으로 당락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지에 따라 갈린다. 대학별 고사의 부담이 없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부고]

    ●최희암(전 프로농구 전자랜드 감독·고려용접봉 중국지사장)씨 장인상 4일 중앙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860-3500 ●류영선(국가유공자·전 아시아자동차 임원)씨 별세 호일(GS칼텍스 고문)호준(SRP,INC. 대표이사)혜경 미경(미국교육협회ACE 교육학자)씨 부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410-6901 ●남궁현(강원일보 문화여성부 부국장)씨 모친상 이화준(강원일보 편집부 차장)씨 장모상 4일 강원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30분 (033)258-9402 ●이창훈(평화신문 편집국장)씨 부친상 3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31)219-4111 ●서수복(한국건설리노텍 이사)수현(스마트리즘 팀장)씨 모친상 김춘학(CJ건설 대표이사)이창재(한국인삼공사 과장)씨 장모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410-6912 ●최병준(NH농협증권 채권운용팀장)씨 모친상 노원강(장위신협 이사장)박성규(시흥 함현중 교장)공태곤(순천 청암고 교사)강제석(나라감정평가법인 부회장)씨 장모상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227-7597
  • 아르헨 교육연수 아주대 위탁

    아주대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지원하는 ‘베카르’(BEC.AR) 프로그램의 입학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스페인어로 ‘장학금’을 뜻하는 베카르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자국민 중 공공기관과 기업의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 268명을 선발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한국 등으로 교육 연수를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자국 연수생들을 위탁 교육하는 건 국내 대학 중 아주대가 처음이다. 아주대는 교육비 전액을 아르헨티나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앞으로 3년간 매년 30여명을 교육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고려대 등 연금대납 17개大 교육강화 지원금 10% 삭감

    교육부가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상 대학 82개를 선정해 이들에게 모두 2010억원(성과 인센티브 포함)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면 교육부는 선정 대학 가운데 교직원이 내야 할 사학연금을 대납해 준 17개 대학은 교육역량강화사업비의 10%를 삭감하기로 했다. 삭감 후 금액의 절반도 지급이 유보된다. 이는 지난 3일 교육부가 밝힌 특정 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다. 당시 교육부는 39개 사립대(전문대, 사이버대 포함)가 교비 회계에서 교직원 개인부담금 1860억원을 대납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교직원들 배를 불려줬다는 비판이 잇따라 나왔다. 제재 대학은 계명대, 고려대, 그리스도대, 동국대, 서울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포항공대, 한양대와 전문대인 계명문화대, 안산대, 인덕대, 영남이공대, 충북보건과학대, 한양여대 등이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부고]

    ●임대연(사업)충연(국무총리비서실 공보기획비서관)성연(이에스솔루텍 영업이사)씨 부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000 ●이순용(이화여고 교사)선용(티큐코퍼레이션 대표)경용(대한항공 부장)씨 부친상 김신실(UB케어 본부장)씨 시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02)3010-2237 ●김찬규(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팀장)종규(자영업)씨 모친상 김도식(자영업)씨 장모상 22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51)610-9009 ●신종현(광주지법 관리위원)씨 별세 21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3일 오후 3시 (062)670-0024 ●신수균(한국농어촌공사 기반관리팀장)중균(영복여고 교사)씨 부친상 최봉락(세진전자 전무)김진무(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씨 장인상 22일 아주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31)219-4111 ●박문식(동아쏘시오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씨 부인상 2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4일 (02)923-4442 ●김한준(한국타이어 상무)한조(동부증권 FICC파생본부장)씨 부친상 은주상(삼성전자 전무)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410-6917
  • [부고]

    ●장정석(한국은행 국제무역팀장)홍석(사업)기수(사업)동수(장동수치과 원장)만수(코엑스치과 원장)씨 부친상 18일 부산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5시 (051)607-2990 ●진수형(한국IR협의회장·전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씨 모친상 18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779-1526 ●박종석(충북테크노파크 경영기획팀장)씨 장모상 18일 충남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042)257-4864 ●조휴정(KBS 라디오2국 2라디오부 팀장)씨 모친상 18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3779-1526 ●이환성(자영업)환모(볼링코리아 대표)환목(대신증권 글로벌파생상품부장)환우(IBK투자증권 인수영업팀 부장)씨 부친상 17일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41)630-6241 ●조천제(한국블랜차드컨설팅그룹 대표)씨 별세 한상(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원)씨 부친상 김재훈(미국 애플 직원)씨 장인상 17일 서울 역삼동성당, 발인 20일 오전 8시 (02)553-0820 ●김응석(전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위원장)응호(자영업)선우(SK네트웍스 엘리타하리 매니저)씨 모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2 ●이종진(한국자산관리공사 투자금융부장)종식(포스코건설 직원)종길(유미측기 대표)종훈(법무사 장병재사무소 사무장)종석(사업)씨 모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2231 ●조충만(전 외환은행 명동지점장)씨 별세 봉섭(에어코리아 주임)형준(동해해양경찰서)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6 ●장영석(전 대구학교안전공제회 사무국장)씨 모친상 17일 대구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53)560-9571 ●권두현(전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씨 모친상 18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31)219-6654
  •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LG유플러스

    [창조경제의 첨병은 기업이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탈통신’ 분야에 힘쓰고 있다. ‘U+ 도시생활 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 지능형 조명제어 솔루션인 ‘U+ ILS’, ‘스마트오피스’ 등이 대표적인 성과다. 2010년 처음 선보인 U+ 도시생활 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전자태그(RFID) 기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사업을 위한 패키지 솔루션이다. 계량·수거 장비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현재 경기 수원시, 경북 포항시 등 40여개 지자체에 1만 1700여대를 설치, 서비스하고 있다. U+ ILS는 조명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잉여전력을 지능적으로 제어하는 솔루션으로, 현재 경기 하남시 지식형 산업단지와 아주대 등에서 도입했다. 스마트오피스는 업무를 위한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절감해준다. 더불어 LGU+는 통신과 다른 산업을 융합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 유형별로 최적의 정보시스템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차량과 스마트 기기를 융합한 ‘커넥티드 카’는 LGU+의 새로운 탈통신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자금융 사업도 모바일 금융 환경에 대응해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LGU+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동영상과 주차 정보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개발할 예정이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김종건 교수 등 학술원상 수상

    김종건 교수 등 학술원상 수상

    대한민국학술원은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58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로 인문학 부문에 김종건(왼쪽) 고려대 명예교수, 자연과학 기초 부문에 최상돈(오른쪽) 아주대 교수와 이용일 서울대 교수, 자연과학 응용 부문에 최정연 서울대 교수와 한재용 서울대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 [시론] 국정원 사건에 대한 헌법기관의 책무/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론] 국정원 사건에 대한 헌법기관의 책무/오동석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국가정보원의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국회의 국정조사가 위원회 구성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검찰 수사와 별개로 국회가 조사를 해야 하는 까닭은 그 헌법적 임무가 다르기 때문이다. 국정조사권은 국회가 입법권을 올바르게 행사하기 위해 필요하다. 검찰은 법 위반의 내용을 다뤄 직접관련자를 처벌하는 데 그친다.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제도를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국회의 몫이다. 헌법은 국가의 주요 사항을 반드시 국회가 법률로 정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국회가 입법조치를 필요로 하는 사태의 진상을 직접 규명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답을 낼 수 없다. 국정조사의 실시 자체는 여야 간에 다툴 문제가 아니다. 국회가 입법기관으로서 헌법적 책무를 다하는가의 문제이다. 다만, 제도 개혁의 내용과 범위에 대해서는 여야 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예컨대 국정원 개혁을 놓고 수사권을 폐지하자는 점에 합치하되, 국내 보안정보 업무 중에서 대북 업무를 남길 것인가에 대해 의견이 갈릴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여당의 태도는 직무유기다. 대통령과 입을 맞춘 듯이 ‘전 정부의 일’이라고 외면했다. 정권은 단속적이지만 국정은 연속적이라는 상식이 없었다. 대통령제에서 여당과 대통령의 관계는 가깝다. 그렇지만 여당이 청와대와 한통속이 된다면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무시하는 것이다. 여당이 국회의 입장에서 견제의 책무를 다할 때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민주적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여당이 청와대에 충성을 다하면 제왕적 대통령제로 변질이 일어난다. 한편 국회가 국정원을 개혁하는 법률개정안을 만들어 내는 일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더욱이 지금 상황에서 국정원 개혁은 정보권력 분립의 문제이다. 각종 정보기관의 업무가 비밀리에 비대해졌기 때문이다. 국정조사의 범위는 국정원만이 아니라 경찰과 검찰, 군의 정보기구까지 확장되어야 한다. 국회는 이 기관들의 예산·업무 등에 대해 필요하다면 비공개로 조사하고, 결과에 따라 국가안보 차원의 비밀을 유지하면서 각 정보기관을 법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국회가 국정조사 및 입법 활동을 하는 동안 대통령은 할 일이 따로 있다. 집행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국정원 개혁안을 제시하는 일이다.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서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헌법 제66조 제2항)를 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정원은 대통령의 지시와 감독을 받는 직속기관이며, 국정원의 조직은 국가정보원장이 대통령 승인을 받아 정하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은 절망스럽다. ‘국정원 개악’의 지침이다. 국정원법은 국내 보안정보를 ‘대공, 대정부 전복, 방첩, 대테러 및 국제범죄조직’으로 정하고 있다. 그런데 대통령은 국정원이 “대북정보 기능을 강화하고 사이버테러 등에 대응하고 경제안보를 지키는 데 전념”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테러와 사이버테러는 다른 개념이다. 경제안보로 표현한 기업의 비밀은 국가기밀과 다르다. 이는 법이 정한 국정원의 업무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다. 국정원은 법을 어기고 정치 및 선거에 개입함으로써 본연의 의무를 위반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 한국의 민주주의 수준을 고려하면, ‘3·15부정선거의 사이버 버전’이라 부를 만한 중대한 사건이다. 대통령은 인사권자로서 관련자들에게 지휘감독의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 정보기관은 비밀주의 속성 때문에 인권 또는 민주주의와 친할 수 없다. 최소한의 업무와 권한만을 주어야 하는 까닭이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헌법과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의 공정성이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롭다. 헌법을 경시하는 국회와 대통령의 행태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 국가기관이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들 때에는 유책 추정의 원칙이 적용되고, 관련 기관은 그 무책을 입증해야 할 책임이 있다. ‘유권무책 무권유책’이라는 분노의 신조어를 만들어내려 하는가.
  • [부고]

    ●조탁래(전 금호개발 고문)씨 별세 현유(삼성토탈 부장)현구(남포수산 대표)씨 부친상 정홍상(기획재정부 국장)박문수(한국농어촌공사 차장)씨 장인상 6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30분 (055)750-8654 ●이상구(금융감독원 일반은행검사국장)상선(아이임스통신 부장)씨 부친상 6일 충남 서산 중앙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41)669-0002 ●홍용덕(한겨레신문사 사회2부 부장)씨 부친상 7일 아주대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31)219-4111 ●이병국(전 서울지방국세청장)씨 모친상 6일 충남 보령아산병원, 발인 9일 낮12시 (041)930-5642 ●윤상열(국립군산대 명예교수)상필(전 세화여고 교사)상현(프로콤시스템 사장)씨 모친상 최재륜(선영종합엔지니어링 회장)씨 장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02)3410-3151 ●이훈규(보령제약 상무)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02)3410-6912 ●신명혁(우리은행 KEPCO지점장)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231
  • ‘사학연금 대납’ 연세대, 16년간 524억

    교육부가 교직원들의 개인부담금을 사립대들이 대납해 준 사실을 적발하고도 그 명단을 공개하지 않다가 여론과 정치권 비판에 5일 뒤늦게 공개했다.<서울신문 7월 4일자 10면> 교육부에 따르면 39개 대납 대학 가운데 연세대가 교직원을 대신해 내준 금액이 524억 6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지급 기간도 1996년 3월에서 지난해 2월까지로 가장 길었다. 연세대를 포함해 아주대(192억 1000만원), 한양대(177억 4000만원), 영남대(135억 3000만원), 계명대(122억 5000만원) 등 5곳이 100억원 넘게 대납했다. 서울신학대(54억 9000만원), 그리스도대(20억 9000만원), 침례신학대(17억 7000만원), 감리교신학대(17억 2000만원), 합동신학대학원대(2억 9000만원), 칼빈대(2억 8000만원) 등 종교 관련 대학도 다수 포함됐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2014학년도 의예과 모집요강

    2014학년도 의예과 모집요강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의대에 합격하기란 버거운 일이다. 입시를 앞두고 더욱 꼼꼼한 전략을 강조하는 이유다. 최근 변하고 있는 선발 방식도 전략 준비의 필요성을 더한다. 서울대, 연세대 등 유명 대학 의학전문대학원들은 201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체제로 복귀하겠다고 밝히면서 지난해부터 학부과정 선발을 재개한 상태다. 실제 의대 정원도 앞으로 2013학년도 1538명, 2015학년도 2533명, 2017학년도 3118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시 전형의 확대를 눈여겨봐야 한다. 주요 대학 의대의 경우 수시모집 비중이 서울대 63.2%(총 선발인원 101명 중 64명), 연세대 58.4%(66명+미정 중 34명), 성균관대 64.3%(28명 중 18명), 울산대 70.0%(40명 중 28명) 등으로 상당히 높다.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의 수시모집 준비 필요성이 커진 것이다. 수시로 방향을 정했다면 자신이 어떤 유형에 유리한지를 따져봐야 한다. 일반계고 학생처럼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있다면 학생부(교과+비교과) 100%로 선발하는 유형에 지원하는 식이다. 학생부형 선발 대학에는 동아대, 서남대, 순천향대, 연세대(원주) 등이 있다. 만일 학생부 성적은 낮지만 수능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은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논술+수능형 전형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이 지원 대상이다. 입학사정관형은 수능 성적에 자신이 없지만 모집 단위와 관련해 열의와 실적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에게 적합한 전형이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중앙대 다빈치형 인재(균형형)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정시모집은 ▲학생부+수능(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 등) ▲수능 100%(고신대, 동아대, 인제대, 중앙대, 한양대 등) ▲수능+면접(서울대, 아주대 등)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자연계 1등이지만 내신 안좋아 의대나 서울대 갈 수 있을까요

    [얘들아, 대학가자-입시전문가 어드바이스] Q: 자연계 1등이지만 내신 안좋아 의대나 서울대 갈 수 있을까요

    215개 대학 수시·정시 모집 전형 수는 3000여개나 됩니다. 시민단체 ‘사교육 없는 세상’이 조사한 결과 학생·학부모·교사 10명 중 8~9명은 현재 대입 전형이 복잡하다고 응답했습니다. 교육 수요자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학업뿐 아니라 대입 전형 자체를 ‘학습’해야 대학에 갈 수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에 서울신문은 수험생의 진학 궁금증을 입시 전문가가 직접 설명하고 조언하는 ‘얘들아, 대학 가자’ 코너를 신설, 매주 화요일 연재합니다.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성적, 교내외 활동, 최근 모의평가 성적, 지망 대학 및 학과 등을 써서 이메일(saloo@seoul.co.kr)로 신청해 주십시오. 신청 내용을 선별해서 지면에 반영하겠습니다. Q 여고 이과에 재학 중입니다. 전교 1등(자연계)이지만, 학교생활기록부 성적(내신)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표 1 참조>. 비교과 활동으로는 교내 수학과학 경시대회 최우수상, 봉사상, 선행상, 방과후학교 영재학급 우수자 등을 받았고 교외에서 서울대 공과대학 청소년 공학 프런티어 캠프 최우수상, 서울시 과학전시관 주최 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대회 장려상 등이 있습니다. 1, 3학년 학급회장, 전교학생회 부회장을 했습니다. 토익은 900점입니다<표 1-교과 성적><표 2-모의고사 성적>. 서울대에 가고 싶은데, 서울대는 학생부가 중요하다고 해서 승산이 있을지 걱정입니다. 수시 지원할 때 의대를 꼭 포함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A 일반고 자연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서울대 또는 의학계열 진학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의 특성상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향상에 집중해 정시 전형에서 큰 결실을 가져오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비교과 실적을 적극 활용해 수시 전형에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합니다. 의학계열을 먼저 봅시다. 의학계열은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선발하고, 그 밖에 ▲논술 전형 ▲서류·면접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습니다. 학생부 중심 전형은 교과 성적 중심 1단계에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선발하는데, 1단계 통과를 위해서는 학생부 성적이 1.3등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문의한 학생의 성적은 평균 1.59등급이기 때문에 의학계열 지원에는 다소 부족한 성적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자연계 학생으로서 결코 나쁘지 않은 성적이고, 더구나 전교 1등입니다. 또 다양한 교내외 수상실적을 갖췄고 방과후 학습에 열심히 참여한 것으로 미뤄볼 때 ‘자기주도 학습력’도 뛰어난 것이 드러납니다. 이런 사항을 고려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의학계열 지원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교과성적(50~60%)과 서류평가(40~50%) 등으로 2~5배수(한림대는 10배수) 내에 1단계를 통과시키고, 1단계 점수(50%, 한림대는 30%, 단국대 별도기준)와 면접 점수(50%)를 합산하는 ▲건양대 유플러스 전형 ▲관동대 의과대학 전형 ▲순천향대 피닉스 전형 ▲한림대 전공역량 우수자 전형 ▲단국대 의학우수자 전형을 고려해 보길 바랍니다.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했고, 공인외국어 성적도 높아 의과대학의 자격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대학들은 1단계에서 교과뿐 아니라 교과 외 서류를 함께 반영하기 때문에, 비교과 실적과 함께 의대 진학에 대한 열정과 진로계획을 자기소개서에 명확히 녹여낸다면 1단계 통과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요구하는 서류에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이 있는데 자기소개서 영향력이 매우 높으므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한 가지 더 신경 써야 할 것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입니다. 보통 최고 2개 영역 합산이 2등급 이내이거나, 4개 과목 등급 합산이 6등급 이내여야 하는 등 이 대학들의 수능 기준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1단계를 통과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모의고사 성적만큼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승산이 있습니다. 또 지금 추세대로 수능에서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는다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울산대 ▲한양대 ▲아주대 ▲연세대(원주) 등의 수시 논술전형 지원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의학계열 진학 외에도 서울대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교과 성적이 교내에서 가장 우수하지만 수학·과학 성적이 다른 과목보다 높지 않은 편이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게 보입니다. 아마 여고 2학년 때부터 자연계 학생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에 성적 향상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실적으로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 전형에 지원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영재학급 수업을 이수한 점이나 화학 과목에 대한 관심과 열정, 수상실적이 보여주는 잠재적 발전가능성을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다면 화학 관련 학과에도 지원해 볼 수 있습니다.
  • [부고]

    ●강신복(전 경신중 교장)씨 별세 형철(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민철(아주대 경영대 교수)씨 부친상 김소영(방송인)씨 시부상 이건용(재미 사업)씨 장인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배용태(전남도 행정부지사)활(이액티브 감사)씨 부친상 29일 나주 한우리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9시 (061)335-4949 ●심범수(BCF 리미티드 부장)만수(문화일보 사진부 차장)씨 모친상 서원경(서울청사 한빛어린이집 원장)씨 시모상 이성규(티움리서치 상무)씨 장모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02)2258-5940 ●정성구(자영업)효구(자영업)선구(중앙일보 경제부장)씨 모친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80 ●전순효(전 포스코P&S 대표이사)씨 모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3 ●박경준(대우증권 올림픽지점장)씨 부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410-6908 ●도인환(전 서울서초구 행정팀장)종환(화평세차장 과장)권환(삼성엔지니어링 부장)씨 모친상 김봉조(전 단대부중 교사)김원국(RMS 대표이사)씨 장모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3410-6901 ●신화중(전 새천년민주당 원내기획실장)씨 별세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20분 (02)2227-7594 ●박수약(예비역 육군 중령)씨 별세 창수(자영업)현수(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획경영본부장)홍수(자영업)씨 부친상 30일 부산 좋은삼성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51)310-9292
  • 수능 성적 안 따지는 대학 가기

    수시 모집이 석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따른 교실의 혼란은 여전하다. 영역별로 쉬운 A형 수능과 어려운 B형 수능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여전히 고민이 깊다. 6월 모의평가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성적 수준을 정확히 알기도 어렵고 기대보다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도 많다. 수시 모집에서 합격해도 많은 대학이 최저학력기준으로 수능 성적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불안감이 커진다. 서울 소재 대학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을 공략해야 할지 판단해 볼 때다. 다만 수능 성적을 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고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입학사정관제에는 가천대 가천프런티어(264명), 가톨릭대 잠재능력우수자(294명), 단국대DKU인재사정관(294명), 서울과학기술대 전공우수자(186명), 세종대 창의인재(290명) 및 학교생활우수자(100명), 성신여대 성신체인지(220명), 숙명여대 숙명리더십인재(230명), 숭실대 SSU미래인재(374명), 아주대 아주ACE(237명) 등이 있다. 외국어 공인어학성적이 우수하다면 외국어우수자 전형을 눈여겨볼 만하다. 가톨릭대 외국어우수자, 단국대 영어·중국어특기자, 서울과기대 영어특기자, 성신여대 어학우수자, 숙명여대 숙명글로벌인재, 숭실대 국제화, 아주대 외국어특기자 전형 등이 해당한다. 숭실대를 제외한 대학들은 1단계에서 공인어학성적으로만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면접 등 추가 전형을 실시한다. 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도 있다.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명지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성남, 한양대ERICA 등이다. 이 밖에 대진대, 안양대, 평택대, 호서대 등은 올해 처음으로 적성검사 전형을 실시하는데,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없이 적성검사 결과와 학생부 성적만 본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4일 “6회로 제한된 수시 지원 기회를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 모의평가 성적이 좋지 않다면 수능최저학력기준 미반영 대학 전형에 맞춰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향토기업 특선] 하남 덕풍동에 둥지 튼 킹스정보통신㈜

    [향토기업 특선] 하남 덕풍동에 둥지 튼 킹스정보통신㈜

    경기 하남시 덕풍동에 둥지를 튼 킹스정보통신㈜은 세계 모바일 보안시스템 시장을 이끌고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이다. 특히 이 회사가 일궈낸 성과물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산·학·관 협력사업을 통해 만들어낸 것이어서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23일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 따르면 킹스정보통신은 최근 모바일 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팜박스’(Palm Box)를 출시하며 시스템 관련 국제특허 10개를 동시에 출원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T, LG, 롯데 등 국내 대기업과 금융, 증권사 등이 이 솔루션을 채택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손바닥이란 의미를 따온 팜박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의 모바일 데이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정보유출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기기의 사용 과정에 개인영역과 업무영역이란 가상공간을 설정하고 업무영역에 암호를 걸어 제3자에 의한 해킹, 또는 모든 경로의 의도하지 않은 접속을 차단하는 것이다. 팜박스의 고유한 기술은 이처럼 가상영역을 설정해 보안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끈다. 국내 유명 전자회사가 스마트폰 하드웨어에서 개인영역과 업무영역을 구분한 제품을 선보인 적은 있지만 소프트웨어상에서 가상영역을 구분해 암호화하는 개념은 팜박스가 국내에서 처음이다. 킹스정보통신은 지난 4월 ‘클라우드 서버와 네트워크를 통해 접속된 사용자 단말기에 설치되는 보안 파일 구조’ 등 10개의 국제 특허 출원을 마쳤다. 관련 업계에서는 “특허 출원 자체가 이미 고유 기술임을 확인한 것으로, 킹스정보통신이 세계 모바일 보안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받은 셈”이라고 평가한다. 회사는 특허 출원과 함께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미국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모바일 보안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워크가 확대되면서 존재감을 더해주고 있다. 국내 모바일 보안시스템 시장 규모는 현재 200억~300억원에서 2015년 500억~600억원으로 연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원격근무 활성화 법안을 제정하며 스마트 워크를 권장하는 등 기업의 업무 스타일이 급속히 모바일화되고 있다. 1999년 설립한 이 회사는 초창기에는 PC 내부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인 ‘가드존(Guard Zone)’, 온라인 보안솔루션 ‘케이 디펜스’(K-Defence) 등 PC 위주의 정보유출 방지 시스템 개발에 공을 들였으며 적지 않은 성과도 올렸다. 한때는 자금난에 봉착해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도전 정신을 앞세워 날로 확장하는 스마트 워크 트렌드에 편승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갔다. 이 과정에서 GRRC의 도움이 컸다. 경기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자 대학의 전문 기술을 기업에 접목한다는 취지로 가천대, 아주대, 중앙대 등 13개 대학에 지역협력연구센터를 설립, 해마다 70억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킹스정보통신은 경기대 지역협력연구센터 김희열(컴퓨터과학과) 교수팀의 지원을 받아 세계 모바일 보안솔루션 실태, 개발 방향 등을 설정할 수 있었다. 팜박스 적용 범위를 구글,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애플 i-O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등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것도 GRRC 지원 덕분이다. 대학의 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하겠다는 경기도의 산·학·관 협력체계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협력연구센터를 통해 특허 등록 38건, 기술이전 12건, 실용화 38건 등의 실적을 올리는 등 원천기술 확보에 적지 않은 공언을 했다. GRRC 관계자는 “킹스정보통신은 스마트 워크라는 트렌드를 읽고 보안 솔루션을 앞서 개발함으로써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며 “경기도 산업분포가 굴뚝산업에서 IT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벤처기업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고]

    ●신호균(전 MBC 드라마국 CP)씨 부친상 이병헌(대진대 교수)한태희(사업)씨 장인상 신현준(아주대 교수)씨 조부상 김건영(삼일회계법인 이사)씨 외조부상 19일 중앙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860-3500 ●이상엽(한국은행 결제리스크 팀장)상훈(사업)씨 부친상 19일 대구 수성메트로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53)746-5316 ●김종은(미국 거주)종철(바인치과 원장)종권(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혜숙(전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씨 모친상 김희중(전 광주시 교육위원)김상종(전 동국대 경영대학 교수)김형기(킴스웰빙 원장)씨 장모상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258-5940 ●김건한(미국 C&P 사장)정숙(서원대 교수)씨 모친상 정규석(전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장)이장(국민대 명예교수)최호진(삼성물산 고문)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410-3151 ●이상봉(대한한의사협회 감사)씨 모친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227-7597 ●임정기(중부매일 서울본부장)씨 장인상 19일 청주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43)224-2896 ●차흔규(국제약품 홍보부 부장)씨 부친상 19일 충남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42)257-4861 ●이종국(전 기업은행 부장)종철(삼성화재 팀장)종민(삼희엔터테인먼트 차장)씨 모친상 이상학(사업)심언택(미국 거주)씨 장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32 ●임성규(롯데시네마 홍보팀장)씨 장인상 19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8시 20분 (02)2262-4821 ●남중직(전 금강산업 사장)중철(고려화공 사장)중식(서창특수강 사장)중수(전 KT 사장)씨 모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2일 오전 6시 (02)3410-6914
  • 美 “비핵화 선행돼야 북·미 대화 가능”

    미국 정부는 13일(현지시간) 북·미 대화 재개는 북한의 비핵화 약속 이행과 인권 개선이 선행돼야 가능하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일본 도쿄를 방문 중인 제임스 줌월트 동아태 부차관보는 “우리는 북한과의 진정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대화에 열린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이는 기존 합의를 기반으로 해서 북한과 대화하기를 강하게 원한다는 의미이며 기존 합의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줌월트 부차관보는 “북한의 동기와 의도를 추측하고 싶진 않다”면서 “북한과의 대화가 열려 있지만 기존 합의를 기반으로 한 진정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대화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북한에 전하고 싶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우리는 북한이 주민들의 안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길 원한다”면서 “북한이 그렇게 한다면 그들과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다음 주 워싱턴에서 만난다. 이번 회동에는 한국 측 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과 미국 측 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일본 측 대표인 스기야마 신스케 아주대양주 국장이 참석한다. 지난달 말 수석대표로 임명된 조 본부장은 오는 18∼20일 워싱턴에 머물면서 이들 6자 회담 파트너를 비롯한 인사들과 두루 만날 예정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최근의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27일 예정된 한·중 정상회담, 무산된 남북 당국자회담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