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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민선 이후 첫 비수원 출신 시장이자 초대 수원특례시장이다. 1965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났고, 경북 포항에서 초중고를 다니며 성장했다. 성균관대 조경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서 도시설계·도시 및 환경계획 분야를 공부한 도시설계·도시재생 전문가다. 그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도시설계 ‘핵심 브레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국토균형발전 계획에 참여했으며 세종혁신도시를 비롯해 서울 마곡 신도시와 노량진뉴타운 등 굵직한 도시개발 프로젝트에서 마스터 플래너를 맡았다. 협성대·아주대에서 도시설계를 강의했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도시개혁센터 정책위원장을 지내는 등 시민운동에도 참여했다. 2011년 기초지자체에서는 처음 공모했던 수원시 제2부시장(기술직 총괄)으로 지방행정에 입문해 5년 동안 수원시 발전 계획과 지방행정 모델 수립에 핵심 역할을 했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출범, 행리단길 조성,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등이 대표적 성과다.
  • 3년간 신산업인재 1만3천명 기른다

    3년간 신산업인재 1만3천명 기른다

    정부가 2024년까지 미래형 자동차, 수소에너지, 시스템반도체, 지식재산 등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인재 1만 3000명을 양성한다. 교육부는 21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사업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중 ‘청년에게 주거·일자리·교육 등 맞춤형 지원’에 포함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2022~2024년) 내 세부사업으로 신설·추진한다. 사업 지원대학 64개교(중복 제외)를 선정해 올해 420억원을 지원한다. 대학들은 7개 부처와 함께 14개 분야서 4300여명의 인재를 올해 기른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는 대학-기업 30개 컨소시엄의 반도체 전공(학사) 트랙에 올해 97억 7600만원을 지원한다. 칩제작(MPW), 설계환경(EDA Tool), 장비 소프트웨어(SW) 실습 지원 등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한국공학대는 나노반도체공학과·메카트로닉스공학부·전자공학부 공동으로 반도체 공정 시스템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1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취업연계 활동을 통해 연 40명을 키운다. 미래차 분야에는 15개 대학에 91억 2800만원을 투입한다. 공과대학 3∼4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융합교육과정, 산학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술융합 인재(학사) 720명을 육성한다. 수소산업 분야에서는 아주대, 중앙대, 서울과기대가 사업단을 구성해 학점교류 제도를 통해 융복합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수소 연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에너지 활용 교육과정을 통해 학사 60명과 석박사 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각 부처는 대학 인건비, 장학금,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시설·장비 등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대학 산학협력 활동·취업연계 등을 지원한다. 신문규 대학학술정책관은 “앞으로도 부처별, 산업별 인재수요를 토대로 반도체 등 신산업·첨단산업 분야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호암재단, 석학 초청 온라인 청소년 강연회

    삼성 호암재단은 이달 26~28일 온라인 청소년 강연회 ‘펀앤런, 2022 서머 쿨 토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마다 호암상 수상자 등 각계 명사를 초청해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강연을 이어 온 호암재단은 지난해부터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강연을 확대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과학으로 보는 세상’, ‘인문과 예술’, ‘미래를 만드는 꿈’ 등 청소년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주제로 9명의 국내 최고 석학과 명사가 참여한다. 박형주 아주대 석좌교수는 ‘수학은 왜 배울까’를 주제로 문자가 없던 고대시대부터 현대까지 수학의 역할과 그 가치에 대해 들려주고,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는 ‘물리로 보는 세상’을 주제로 자연과 인간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물리적 관점에서 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102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어느 철학자의 청춘 이야기’를 주제로 1세기가 넘는 삶을 살아온 철학자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전하고, 올해 호암상 수상자 장석복 카이스트 특훈교수는 ‘함께 성장하는 과학과 나’를 주제로 강원도 산골 출신 과학자로서의 성장기를 펼칠 예정이다.
  • 경기 닥터헬기 상반기 출동 163건…작년 동기의 3.8배…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경기 닥터헬기 상반기 출동 163건…작년 동기의 3.8배…생명지킴이 역할 ‘톡톡’

    ‘경기도 닥터헬기’가 올 상반기 160건이 넘는 운항을 하며 응급환자 생명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닥터헬기는 올 상반기 운항실적 163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43건 대비 약 3.8배나 높은 실적을 보였다. 출범 첫해인 2019년 운항실적 26건은 물론이고, 2020년 66건, 2021년 86건보다도 훨씬 높은 기록이다. 도는 현재 주간에는 닥터헬기(중형 AW-169), 야간에는 소방헬기(중형 AW-139)를 운영 중이다. 중형헬기는 최대이륙중량 4600㎏으로 대형헬기보다 크기가 작지만 엔진 예열시간이 2~3분 정도라 빠르게 이륙할 수 있어 응급 후송에 적합하다. 전국 유일의 24시간 닥터헬기 운영을 위해 도는 주·야간 분리 운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주간에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닥터헬기(AW-169)를 운영하며, 기존 후송 대상인 중증외상환자와 함께 3대 중증응급환자인 심근경색?뇌졸중 환자도 이송하고 있다. 닥터헬기에는 전문의 1명과 간호사 1명 등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아주대 의료진이 24시간 탑승한다. 도는 안정적인 의료진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의료인력 인건비 10억원 전액을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의료진 탑승 시간 단축과 현장 이동 시간 최소화를 위해 닥터헬기 출동 장소를 기존 수원 제10전투비행단에서 아주대병원으로 변경해 출동 시간을 감축시켰다. 운항 범위도 전국 전체에서 아주대병원 기준 70㎞(편도 30분) 이내로 변경했다. 류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사고 발생 후 골든타임 확보 여부에 따라 생명 유지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닥터헬기의 역할이 계속해서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닥터헬기 운영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문·과학 석학이 전하는 지식의 향연…호암재단 온라인 청소년 강연회

    인문·과학 석학이 전하는 지식의 향연…호암재단 온라인 청소년 강연회

    삼성 호암재단은 이달 26∼28일 온라인 청소년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마다 삼성 호암상 수상자 등 각계 명사를 초청해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호암재단은 지난해부터는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강연을 확대했다.이번 여름방학에는 ‘과학으로 보는 세상’, ‘인문과 예술’, ‘미래를 만드는 꿈’ 등 청소년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주제로 9명의 국내 최고 석학과 명사가 참여한다. 박형주 아주대 석좌교수는 ‘수학은 왜 배울까?’를 주제로 문자가 없던 고대시대부터 현대까지 수학의 역할과 그 가치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는 ‘물리로 보는 세상’을 주제로 자연과 인간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물리적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2018년 호암상 수상자인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는 ‘빛으로 전기를 만드는 페로브스카이트’를 주제로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획기적 물질인 페로브스카이트의 탄생과 그 발전과정에 대해 강연한다. 이 밖에 ‘102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어느 철학자의 청춘이야기’를 주제로 1세기가 넘는 삶을 살아온 철학자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전하고, 올해 호암상 수상자 장석복 카이스트 특훈교수는 ‘함께 성장하는 과학과 나’를 주제로 강원도 산골 출신 과학자로서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연은 호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시청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한 청소년은 줌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호암재단은 지난해 강연 내용을 엮은 책자를 전국 중·고등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 검찰, 김동연 경기지사 고발 건 경찰 이첩

    검찰, 김동연 경기지사 고발 건 경찰 이첩

    경찰이 비서채용 의혹을 부인한 김동연 경기지사의 발언을 수사한다. 13일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정원두)는 전날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된 김 지사 사건을 경찰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대학생단체를 표방하는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신전대협)는 김 지사가 5월 23일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방송 3사 TV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다. 토론회에서 무소속 강용석 후보는 김 지사와 아주대 총장 시절 비서 A씨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아무리 봐도 A씨가 아주대 총장 비서에서 기획재정부 연구원 간 게 타이밍도 그렇고 자격 등 모든 면에서 김동연 후보가 부정청탁한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 지사는 “관여하지 않았다. 그 직원은 아주 우수한 직원이고 공채로 채용됐다”며 “허황된 얘기”라고 반박했다. 이에 신전대협은 김 지사가 낙선을 우려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것이라 주장하며 고발했다. 민주당 역시 강용석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당은 당시 고발장에서 “피고발인(강용석)은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아주대총장 시절 특정 여성직원과 해외여행을 자주 갔던 것처럼 받아들이게 하면서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의혹을 제기한 것처럼 발언했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다.
  • 김동연 찾은 박지현 “당대표 출마, 불발이라 생각 안 해”

    김동연 찾은 박지현 “당대표 출마, 불발이라 생각 안 해”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동연 지사와 한 시간가량 환담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 도지사 집무실을 찾아 1시간 10분간 비공개로 만남을 가진 뒤 “지방선거 때부터 뵙고 지사님과 이야기를 자주 나눴다.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였다”고 이번 회동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우리 당이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 정치개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을 했다”며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방향이 같아서, 공통점에 대해서 많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이어 “아주대 총장님 시절 청년들이랑 많이 소통했던 지사님이다 보니, 청년이 앞으로 우리 당에서, 우리나라에서 보다 많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해주셨다”며 “응원을 많이 했고 격려도 많이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박 전 위원장은 당 대표 출마가 불발된 것에 대한 의견을 묻자 “(출마가) 불발됐다고 하기엔 공식적으로 안건화 한 적이 없어서 불발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와 관련해 김 지사께서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신 바는 없다”라고 말했다. 또 김 지사와의 만남을 최근 줄곧 각을 세우고 있는 이재명 의원과 연관 짓는 것을 경계했다. 그는 “(이재명 의원과 논란이 된 팬덤정치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그것보다는 만나기로 했던 약속이라서 조율하다가 오늘 만나 뵙게 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민주당 비대위는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한 박 전 위원장의 전대 출마에 대해 예외를 인정할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당무위원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당무위에서도 비대위 의견을 만장일치로 존중한다고 정리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 소속 주요 정치인이 김 지사 집무실을 방문하기는 당권 도전에 나선 박용진·강병원 의원에 이어 박 전 위원장이 세 번째다.
  •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4년 완공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4년 완공

    아주대병원 등이 들어서는 경기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7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정성 심의를 끝내 보상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할 수 있게 됐다.파주시는 11일 “중토위 심의가 끝나 이제 사업승인이 사실상 확정됐다”면서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4년 말 완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교하신도시와 운정3지구가 인접한 서패동 일대 45만㎡ 부지에 총사업비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종합의료시설(대학병원), 혁신의료연구단지, 바이오융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 안에 지장물 조사와 보상계획 공고, 감정평가 등 보상절차를 거쳐 올 연말쯤 협의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민의 오랜 숙원인 대학병원을 차질 없이 건립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집중 육성해 경기북부 경제중심지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사업이 계획대로 준공할 경우 약 1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경기도, 고위험군에 ‘이부실드’ 투약 나서

    경기도, 고위험군에 ‘이부실드’ 투약 나서

    경기도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이달 안으로 코로나19 예방용 항치료제 ‘이부실드’를 투약한다고 8일 밝혔다. 이부실드는 코로나19 감염 전 예방목적으로 투여하는 항체치료제다. 혈액암 환자나 장이식 후 면역억제제를 투여하는 환자 등 코로나 19 백신접종이 어려운 이들에게 항체를 직접 투여하는 의약품이다. 투약 대상자는 ▲면역억제 치료로 인해 백신접중 후 항체형성이 어려운 성인 및 소아(만 12세 이상, 체육 40㎏ 이상) ▲혈액암 환자 및 장기이식 환자 ▲선천성 면역결핍증 환자 등이다. 신청은 주치 의료기관과 상의해 대상 여부를 판단한 후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도는 1일 아주대학교병원 등 도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2곳을 이부실드 투약의료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약품은 질병관리청에서 직접 배송받아 투약하게 된다. 조창범 경기도 질병정책과장은 “이부실드 도입으로 그간 고위험군임에도 예방접종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혈액암 등 중증 면역 억제자들도 감염에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고령층 등 감염 취약층은 4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광주 동구,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흥행 대박 예감

    1억 원 상금 놓고 46개국 539개 팀 1천603명 불꽃 경쟁 돌입 충장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에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 동구는 1억 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버스커즈 월드컵 글로벌 오디션 모집 결과 미국·영국·호주·모로코·대만 등 46개국에서 539개 팀 1603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60개국 703개 팀이 버스커즈 월드컵 누리집에 회원가입을 했고, 이들 중 46개국 539개 팀 1천603명을 예선 1차 참가팀으로 최종 확정했다. 오디션 심사는 주철환(현 아주대학교 교수, 전 MBC 스타 PD)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조정선 KBC 라디오 PD와 소수옥 DJ, 정원영 밴드, 작사가 겸 작곡가 임헌일, 가수 김원중 등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는다. 경연은 예선 1~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120개 팀을 선발한 이후 본선은 라이브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예선은 버스커즈 월드컵 누리집에 제출된 동영상에 대한 음악성·독창성·기량·재능·대중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예선 2차 진출자 250개 팀을 선발한다. 2차 예선은 1차 예선을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2차 예선 참가곡을 제출받아 2차 예심을 완료, 최종 본선 진출팀 120개 팀을 가린다. 본선은 오는 10월 7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64강, 32강,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현장 라이브로 진행되며 결선은 10월 17일 최종 선발된 16팀이 5·18민주광장 무대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억 원, 2등은 상금 3천만 원, 3등 2팀은 상금 각 1천만 원, 4등 4팀은 상금 각 5백만 원, 5등 8팀은 상금 각 3백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결선 진출 16개 팀에게는 추후 축제 초청, 축하 공연 기회 제공 등을 통해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가 스타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경연에서 전 세계를 빛낼 스타 뮤지션이 탄생하기를 바란다”면서 “음악을 사랑하고 재능이 넘치는 버스커들이 끼와 열정을 맘껏 표출할 수 있는 글로벌 경연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받은 예산을 투입해 본선에 진출한 버스커를 대상으로 광주 전역에서 운영될 5개 구청 프리존 공연 무대와 무등산 가사문화권 4개 코스가 포함된 광주 관광 시티투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비중 커진 대입면접, 학교·전형별 일정부터 챙겨라

    자소서 등 서류평가 축소동영상 비대면 면접 폐지 11월 26일 13개 대학 몰려 같은 대학도 전형별 달라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내년 대입부터는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학생부종합전형 반영 항목도 대폭 축소된다. 대학들은 이에 따라 서류 평가를 줄이고 면접 평가 비중을 늘리고 있다. 서울대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인 지역균형전형에서 이전까지 서류 평가와 면접을 함께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단계별 전형을 시행한다. 1단계에서 모집인원 3배수를 서류 평가로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서울여대는 SW융합인재전형 2단계에서 면접 반영 비율을 40%에서 50%로 늘렸다. 한국외대 등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 비중을 높였다. 코로나19 탓에 지난 2년 동안 일부 대학에서는 면접 문제를 제시한 뒤 학생에게 답변을 녹화한 영상을 업로드하게 하는 식의 비대면 면접 평가를 시행했다. 그러나 올해는 한국항공대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 대학이 동영상 비대면 면접을 폐지한다. 입시업체들은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우선 면접 일정을 살펴보고 지원하려는 대학이 겹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대학 가운데 가장 빨리 면접을 치르는 대학은 연세대다. 오는 10월 15일 자연계열, 16일 인문계열 등 모집단위별 면접을 시행한다. 지원 대학이 11월 26일에 면접을 치른다면 특히 유의해야 한다. 면접을 시행하는 대학이 가장 많은 날이기 때문이다. 가톨릭대, 경기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명지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등 13개 대학이 쏠렸다. 11월 20일과 27일은 7개 대학이 면접을 시행한다. 12월 12일 아주대가 ACE전형의 의과대학과 약학대학 모집단위 면접을 치르면서 모든 면접 일정이 끝난다. 같은 대학에서도 전형이나 계열별로 면접 일정이 다르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예컨대 가천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인 가천바람개비전형으로 527명을 선발하는데 인문계열·경영학과·간호학과는 10월 22~23일, 자연계열·경영학과·간호학과는 10월 29~30일 면접을 본다. 의예과, 한의예과, 약학과만 선발하는 학생부종합 가천의약학전형은 학과별로 면접 일정이 다르다. 대학들이 대면 면접을 진행하는 데다 그 비중을 높이는 추세여서 면접 준비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최근 제출 서류 정보가 축소되면서 대학에서는 학생을 직접 대면해 평가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면접 준비도 포함해 수시 전략을 수립하고 과거 기출 등을 찾아 준비하는 등 관심을 둬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 정의선 회장 장녀 결혼식… 재계 총수 총출동

    정의선 회장 장녀 결혼식… 재계 총수 총출동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의선(왼쪽 첫 번째)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세 번째)씨의 결혼식에서 정 회장의 부인 정지선(다섯 번째)씨 등과 결혼 기념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범현대가는 물론 4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석하며 재계 행사를 방불케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 유학 중인 딸 원주씨와 함께 식장을 찾았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자리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등 현대가 인사들도 총출동했다. 정 회장의 사위 김지호(네 번째)씨는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이자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다. 연합뉴스
  • 다정하게 아빠 팔짱 낀 이재용 딸, 하객룩 어디 것?

    다정하게 아빠 팔짱 낀 이재용 딸, 하객룩 어디 것?

    이재용 딸 원주씨 원피스 온라인서 화제베르사체 S/S 컬렉션… 200만원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녀인 진희(26)씨와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 손자인 지호(27)씨 결혼식에 재계 총수와 현대가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딸 원주씨도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참석했는데 온라인에서는 원주씨가 입은 원피스 의상이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호씨의 할아버지인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 지호씨는 미국 조지타운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하버드에서 교육정책 석사를 수료했다. 진희씨는 미국 동부 명문여대 웰즐리대학을 졸업한 뒤 유럽의 유명 컨설팅회사인 롤랜드버거에서 일하다 현재는 현대차 해외법인에서 상품 담당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 중에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으며, 혼인에 있어서는 자녀들의 의지를 우선시하는 현대가의 가풍을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결혼식은 재계와 교육계의 만남인 만큼 현대가 인사들은 물론 4대 그룹 총수들이 모두 참석했다. 흐린 날씨에 빗방울이 흩뿌리는 가운데 정동교회 앞 로터리에는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는 차들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혼주인 정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제네시스 G90을 타고 식장에 도착해 가족들과 사진을 찍으며 하객을 맞았다.  결혼식 5분 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딸 원주(18)씨도 함께 식장에 들어갔다. 미국에 유학 중인 원주씨는 결혼식 참석을 위해 최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정 회장과 같은 제네시스 G90을 타고 왔다. 빗속에서 이 부회장은 직접 우산을 든 채 딸 원주씨가 비를 맞지 않도록 배려했다. 걸어가는 도중 원주씨는 아빠인 이 부회장의 팔짱을 자연스럽게 끼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식장 입구에서 만난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게 인사를 하며 원주씨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 부녀는 예식이 끝난 뒤에도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교회 건물을 나섰다. 이날 원주씨가 입은 A라인 미니원피스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원피스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제품이다. 2022 봄·여름(S/S) 컬렉션 제품으로, 정확한 제품명은 바로코 갓니스 실크 패널 미니 블랙 드레스(Barocco Goddess Silk Panelled Mini Dress In Black)다. 가격은 230만원대다. 원피스는 검정색을 기본으로 하되 베르사체 특유의 화려한 패턴이 원피스 양옆을 장식했고, 원피스 앞쪽에는 컬러감 있는 단추와 옷핀으로 포인트를 줬다.구광모 LG그룹 회장 가장 먼저 도착한복 차림 노현정 전 아나운서 눈길  이날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4대 그룹 총수 중에선 가장 먼저 도착했다.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 동생인 최재원 부회장 등도 결혼식에 참석했다. 현대가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그의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핑크색 한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 밖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조현식 한국타이어 고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등이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이 진행된 정동제일교회는 범현대가가 자주 결혼식을 올린 장소다. 1995년 정 회장과 부인 정지선씨가 이곳에서 결혼했다. 또 그의 부친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을 비롯해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 등이 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 이재용 부녀·노현정 등…정의선 장녀 결혼식에 재계 총수·현대家 총출동

    이재용 부녀·노현정 등…정의선 장녀 결혼식에 재계 총수·현대家 총출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결혼식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재계 총수와 현대가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정 회장의 장녀 진희(25)씨와 김지호(27)씨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지호씨는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다.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하버드에서 교육정책 석사를 수료했다. 김 전 장관은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의 형으로, 아주대 총장을 지냈다. 진희씨는 미국 동부 명문여대 웰즐리대학을 졸업한 후 유럽의 유명 컨설팅회사인 롤랜드버거에서 일하다 현재는 현대차 해외법인에서 상품 담당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미국 유학 중에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으며, 혼인에 있어서는 자녀들의 의지를 우선시하는 현대가의 가풍을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은 재계와 교육계의 만남인 만큼 현대가 사람들은 물론 4대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했다. 혼주인 정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제네시스 G90을 타고 식장에 도착해 가족들과 사진을 찍었다. 이와 함께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 등 현대가 사람들이 대거 결혼식에 참석했다.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함께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4대 그룹 중에서는 LG그룹의 구광모 회장이 결혼식 직전인 오후 1시 50분쯤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이 딸인 원주씨와 함께 우산을 쓰고 식장으로 입장했다. 이 부회장은 정 회장과 같은 제네시스 G90을 타고 와 눈길을 끌었다. 원주씨는 결혼식 참석을 위해 미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도지사직인수위, 청년학교·청년사다리·청년갭이어 등 ‘경기청년찬스’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경기청년학교·경기청년사다리·경기청년 갭이어 등 3대 신규 사업을 핵심으로 한 ‘경기청년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수위 이자형 사회복지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오전 경기인재개발원 미래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에게 계층 이동과 직무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 꿈, 기회 보장’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경기청년찬스 사업을 소개했다. 경기청년학교 사업은 김 당선인이 아주대 총장 시절 시행한 파란학기제(수강생이 수업과목을 제안하는 제도)를 모티브로 설계됐다. 청년의 직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의 자기 주도적 도전과제 설정과 진로 설계를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년이 선정할 과제 선정과 멘토단·네트워크 구성, 관련 조례 재·개정 절차를 거쳐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도내 2개 대학교에서 사업을 시작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청년사다리 사업은 김 당선인이 아주대 총장 때 도입한 애프터유(저소득학생 해외대학 연수)를 경기도로 확대·적용하는 것으로, 선발 평가항목에 사회공동체 기여도 등을 포함해 청년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경기청년갭이어 사업은 진학, 취업 준비 등 이행과정에서 자기 탐색과 원하는 삶의 모색,다양한 경험·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갭이어 민간 전문기관과 연계·협업해 구체적인 프로그램 마련과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갭이어(gap-year)는 일 또는 학업을 잠시 중단하거나 병행하면서 봉사, 여행, 진로 탐색, 교육, 인턴, 창업 등을 체험하며 진로와 적성을 찾는 기간을 말한다. 인수위는 또 이재명 전 지사 때인 민선 7기에 도입돼 만족도가 높은 ‘청년 기본소득’, ‘청년 면접수당’ 등은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청년기본소득의 경우 기존 3년이었던 도내 거주요건을 완화하고 군 복무 기간을 거주기간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청년면접수당도 현행 6회, 최대 30만원에서 10회, 최대 50만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도내 일부 시·군에서 시행 중인 ‘어학시험 무료응시 지원’도 도 전체 시·군으로 확대하고 각종 실기 자격시험까지 응시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자형 부위원장은 “청년들에게 계층이동과 직무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 꿈,기회 보장’의 가치를 실현해 청년이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연 당선인, 도지사 공관 대신 광교신청사 인근 아파트 입주

    김동연 당선인, 도지사 공관 대신 광교신청사 인근 아파트 입주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도지사 공관 입주 대신 광교신청사 인근에 거주지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 당선인 측은 20일 기존 도지사 공관을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다양한 도민들과의 만남의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공관 활용과 관련해 경기도민들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인근 아파트를 사택(私宅)으로 물색 중이며, 다음 달 1일 취임을 전후해 입주할 계획이다. 사택은 김 당선인 개인 돈으로 마련한다. 김 당선인은 지난 3월 말 경기지사 선거 출마 선언 직후 서울 마포구에서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의 오피스텔로 주소지를 옮겨 임시 거처로 사용하고 있다. 김 당선인 측 관계자는 “팔달산 도지사 공관은 도청 광교신청사까지 차로 25분이나 걸리는 점 등을 감안해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광교신청사 인근 아파트 3곳을 놓고 사택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공관이 문화재로 등록된 만큼 보전 측면도 고려,전직 경기지사들과는 달리 별도의 리모델링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 당선인 도지사직인수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 “당선인이 아주대 총장 시절 주기적으로 학생들과 만났던 브라운 백 미팅과 같은 형태로 도내 청년, 대학생, 농민, 취약계층 등 다양한 도민들을 공관에서 만날 것”이라며 “도지사 공관이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팔달산 공관은 1967년 수원 장안구 화서동에 건립돼 역대 경기지사의 주거 공관과 집무실로 활용돼왔다. 부지 9225㎡에 지상 2층(연면적 813㎡)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단독주택 건물로, 2017년 8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로 등록됐다. 남경필 전 지사 때인 2016년 4월 게스트하우스, 갤러리, 카페 등으로 용도를 변경해 2018년 12월까지 도민에게 개방했다. 그러나 수용인원 부족, 이용률 저하 등으로 운영 실익이 없다는 평가에 따라 이재명 전 지사 시절인 2019년 5월부터 공관으로 재사용됐다. 이 전 지사는 공관에 입주하지 않고 분당 아파트 자택에서 출퇴근했으며, 공관은 도지사 접견실과 비상 집무실 공간 등으로 이용했다.
  • ‘협치 행보’ 김동연, 남경필·이재명 전임 지사 만나 ‘한수’ 배운다

    ‘협치 행보’ 김동연, 남경필·이재명 전임 지사 만나 ‘한수’ 배운다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남경필·이재명 두 전직 경기지사와 8일 연쇄 회동을 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정오 수원의 한 식당에서 남 전 지사와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도정 운영과 관련한 자문을 구했다. 특히 오찬 회동에서 이들은 여야 ‘협치’를 주제로 환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측 인사의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참여를 끌어내며 협치의 시작을 알렸다. 남 전 지사는 임기 중이었던 2014~2018년 대한민국 정치사의 첫 실험인 도와 도의회 간 ‘연정’(聯政)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연정은 협치보다 한단계 더 나간 정치형태로 남 전 지사는 민주당 출신 인사를 연정부지사로 임명하고, 민주당이 다수당인 도의회와 합의로 생활임금 등 연정사업을 펼쳤다. 김 당선인은 아주대 총장 시절이었던 2015년 남 전 지사와 함께 경기창조경제협의회 공동의장을 맡았고,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때에도 남 전 지사와 친분을 유지해 왔다고 김 당선인 측은 전했다. 김 당선인은 이어 국회 의원회관으로 이동해 오후 2시30분부터 전 경기지사인 이재명 의원과 만난다. 김 당선인 측 관계자는 “남경필·이재명 전 지사와 오늘 회동은 도지사직인수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조언을 구하는 자리”라며 “두 전직 지사분들이 경기도에서 이룬 좋은 성과와 좋은 정책을 이어갈 수 있는 부문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동연 인물론 통했다… 경제정책처럼 리더십 통하면 유력 대선 주자

     6·1 경기지사 선거에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저조한 당의 인기를 인물론으로 만회한 것이 승리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경기도 기초단체장 31곳 중 22곳을 가져가는 등 경기도 민심은 국민의힘 쪽으로 쏠린 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경기도민들이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보다는 관료 출신인 김 당선인의 능력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다.  김 당선인은 수도권 유일의 민주당 당선인이어서 실의에 빠진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위안을 주는 동시에 이재명 의원이 독주 중인 차기 민주당 대권 경쟁에서 유력한 대항마로 떠올랐다고도 볼 수 있다.  김 당선인은 관가의 대표적인 ‘흙수저 신화’ 주인공이다. 아버지를 11살에 여읜 그는 청계천 무허가 판잣집에서 살 정도로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다. 덕수상고 재학시절인 17세엔 한국신탁은행에 취직해 가족을 부양했다. 야간대인 국제대를 다니면서 주경야독한 그는 스물다섯 살이던 1982년 입법고시와 행정고시에 동시에 합격하고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미시간대에서 학업을 이어 갔다.  김 당선인은 꼼꼼한 일처리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보수·진보 정권을 가리지 않고 요직에 임명됐다. 노무현 정부에선 한국의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담은 ‘비전 2030’ 작성의 실무를 총괄했고 이명박 정부에선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국정과제비서관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했다. 박근혜 정부에선 기획재정부 2차관과 국무조정실장에도 올랐고 문재인 정부에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1기 경제팀을 이끌었다. 그는 경제정책의 원칙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알려진다.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을 놓고 청와대 회의에서 1대 다수로 싸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2013년 국무조정실장으로 일하던 당시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장남을 떠나보낸 발인 당일에도 출근한 일화는 유명하다. 이에 대해 김 당선인은 한 인터뷰에서 “(아들이) 자랑스러운 아버지이고 공직자인데 ‘당연히 하셔야죠‘ 했을 거다. 그 생각에 이를 악물고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듬해 사의를 표한 김 당선인은 대형 로펌의 제의를 거절하고 양평에서 봉사활동에 매진하다 2015년 아주대 총장에 취임했다. 아주대 총장으로는 저소득층 학생에게 해외 연수를 보내주는 ‘애프터 유’ 제도를 마련해 화제가 됐다.  정치인으로서 첫출발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강연 활동에 주력하던 그는 지난해 ‘김동연 열풍’을 기대하며 ‘새로운 물결’ 정당을 창당해 제3지대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다. 그러나 지지율 1%도 모으지 못한 채 뜻을 접었다. 이후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로 정치적 발판을 만든 그는 대선 직후 당내 5선 중진 의원들을 제치고 경기지사 후보로 나섰다. 결국 8000여표 차이로 수도권 유일의 민주당 광역지자체장이 됐다.  김 당선인이 경기지사 4년 임기를 통해 대권 잠룡 가능성을 증명하는 계기를 만들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선 주자였던 이재명 의원이 대권 주자로서 체급을 키운 것도 경기도지사직이었다. 그는 당선 직후 “경기도에서 변화의 씨앗을 키워 대한민국의 정치 교체라는 큰 나무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 아들 발인 날도 출근… ‘34년 공직자’ 김동연 당선인

    아들 발인 날도 출근… ‘34년 공직자’ 김동연 당선인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경기도민의 선택을 받았다. 개표 과정 내내 초접전을 벌이다가 막판에 드라마와 같은 대역전극으로 마무리됐다. 2일 개표율 95%가 넘어선 시점부터는 김동연 후보 득표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순식간에 두 후보 간 표 차가 100여표로 좁혀졌고, 오전 5시 30분 처음으로 김동연 후보가 김은혜 후보를 앞질렀다. 밤새 김은혜 후보를 맹추격한 김동연 후보는 선두를 한번 차지하고 난 뒤로 표 차이를 벌리면서 최종 승기를 거머쥐었다. 마지막까지 차분히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김동연 당선인은 “저를 지지하셨던 분들뿐만 아니라 지지하지 않으셨던 도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도정을 하면서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민주당에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국민 여러부분이 민주당 변화에 대한 기대를 갖고 저에게 이런 영광을 안겨주신 것 같다. 사명을 안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밥 먹는 것이 간절했던 소년가족 부양 위해 고졸로 취직  “서울 청계천 무허가 판잣집과 천막촌에서 살면서 원없이 밥 먹는 것이 간절했던 흙수저.” 김동연 당선인은 1967년 11세가 되던 해 사업을 하던 아버지가 서른셋에 아내와 네 자식을 두고 별세하면서 가세가 기울어 소년 가장 역할을 했다. 가족 부양을 위해 덕수상업고등학교에 진학했고, 한국신탁은행 취직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김 당선인은 직장 생활과 동시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국제대학 법학과 야간 과정을 수료한 후 행정고시와 입법고시를 합격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등 학업을 이어나갔다. 김동연 당선인은 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에서 고위관료를 지낸 것으로도 유명하며 공직에서 물러난 후엔 외부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2015년 제15대 아주대학교 총장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18년 12월 34년 간의 공직생활과 함께 1년6개월간의 경제부총리직을 사퇴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지난해 9월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같은해 10월 새로운물결을 창당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막판 정치교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며 후보직에서 사퇴했다.백혈병 아들에 골수이식 수술하늘로 떠난 아들 생각 눈시울 2013년 10월 큰아들이 27세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들이 오랜 기간 투병했지만 주변에 말하지 않고 건강진단을 받으러 간다고 한 후 하루 휴가를 내어 아들에게 골수 이식을 해줬다고 한다. 발인을 마친 날도 오후에 사무실로 출근해 국무조정실에서 만든 ‘원전비리 종합대책’을 직접 발표한 일화는 유명하다. 훗날 직원들에게 보낸 e-메일에서 “(큰아들을 생각하면) 가슴을 도려내는 것 같기도 하고 심장에 큰 구멍이 난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지난 5월 26일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방송 3 사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연유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34년 동안 공직에 있으면서 최선을 다했던 것은 네가 그렇게 자랑스러워했던 공직자의 도리를 다하기 위함이었다”며 “아주대 총장 시절 네게 해주고 싶었던 것을 우리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었다”고 소회했다. 이어 “그 청년들 속에서 이제는 이 세상에 없는 네 모습을 찾고 싶었다. 너와 함께 오래 살았던 이곳, 경기도를 기회가 넘치고 공정한 곳으로 꼭 만들고 싶다”며 “아들에게 다시 만나는 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 ‘행정수도 세종’ 헌법에 새긴다[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세종]

    ‘행정수도 세종’ 헌법에 새긴다[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인터뷰 세종]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을 반드시 설치하고, 헌법에 ‘행정수도 세종’이 명시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래야만 과거와 같은 위헌 시비가 안 생기고, 장차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을 통째로 옮길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 공공청사 짓고 정부기관을 유치하는 데 치중했지만 이제는 ‘대한민국 행복1번지’를 완성할 것”이라면서 “시민 개개인의 삶이 편안하고, 풍요롭고, 행복하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경제와 문화예술, 주거와 교통, 복지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KTX 세종역 설치와 관련해 “2017년 국토교통부 조사에서 경제성(B/C)이 0.59였으나 2020년 아주대 타당성 용역조사에서 0.86으로 상승했다”며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이 들어서면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 역을 설치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조치원역 KTX 정차를 말하는데, 2024년부터는 KTX 열차가 다니지 않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면서 “대전 반석~세종 전철 금남역(가칭)과 KTX 세종역 통합 설치를 관철하고, 세종과 대전 및 조치원을 연결하는 새 도로를 만들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에 대비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2003년 건설교통부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장 때부터 세종시와 인연을 맺은 뒤 20년간 행정도시건설청장과 두 번의 세종시장으로 일하면서 세종시 계획을 수립하고, 땅을 사고, 건설공사를 시작하고, 세종시를 경영했다”면서 “세종시에 대해 나만한 전문가가 대한민국에 있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중앙부처 입주 신도시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읍면에 100만㎡ 규모의 소형 신도시 2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각 1만 가구 아파트 단지를 지어 한 곳엔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및 공직 유관단체를 집적화하고, 또 한 곳은 자동차, 가구, 인쇄·출판, 공구상가 등 산업과 주거가 결합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부처 신도시 미디어단지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미 17개 언론사와 협약했다”며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와 대한민국 언론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2행정법원, 세종지방법원 등 사법기관 추가 이전·신설로 행정수도 기능을 채우겠다”며 “행정도시건설청장을 다섯 달밖에 하지 않은 최 후보가 세종시 발전을 얼마나 이끌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1955.12.6.(66세) ▲전북 고창 출생 ▲ 고려대 행정학과, 한양대 도시학 박사 ▲행정고시(21회), 초대 행정도시건설청장, 건설교통부 차관, 2·3대 세종시장 ▲재산: 32억 87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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