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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石선장 긴급수술 상태 심각한 듯

    石선장 긴급수술 상태 심각한 듯

    ‘아덴만 여명작전’ 중 총상을 입고 오만 병원에 입원 중인 석해균(58) 선장의 상태가 악화돼 26일 한국 의료진 입회 아래 추가 수술이 진행됐다.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이국종 과장 등 국내 의료진 3명은 이날(현지시간) 현지 도착 직후 석 선장이 입원해 있는 술탄 카부스 병원으로 이동해 2차 수술에 참여했다. 수술은 석 선장의 옆구리 총상 부분에 감염 증세가 발생, 한국 이송을 미루고 긴급하게 이뤄진 것이다. 2시간여에 걸친 수술을 마친 이 과장은 “(석 선장이) 복부 여러 곳에 총상을 입어 내부 장기가 파열된 상태며 염증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개방성 골절과 폐쇄성 골절도 함께 있어 앞으로 많은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석 선장과 같은 중증 외상환자의 경우 수술 한 번으로 치료가 마무리되지 않으며 순식간에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면서 “벼랑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추락을 막으며 반전의 계기를 찾겠다”고 밝혔다. 석 선장의 상태 악화로 한국 이송 계획도 지연되게 됐다. 이 과장은 “환자 상태 때문에 당장 한국 이송 여부를 결정짓기 어렵다.”고 말했다. 살랄라(오만) 연합뉴스
  • “석 선장 중요한 수술 무사히 마쳐”

    “석 선장 중요한 수술 무사히 마쳐”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됐다가 구출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58) 선장 가족과 의료진이 25일 밤 석 선장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오만으로 출국했다. 삼호해운 관계자는 “석 선장의 부인 최진희(58)씨와 두 아들, 총상 전문가 이국종 아주대 외상외과 부교수 등 의사 3명과 간호사 1명이 오만 살랄라의 술탄 카부스 병원으로 가기 위해 이날 오후 11시 5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두바이로 향하는 에미리트항공 EK323 편으로 출국했다. 이 관계자는 “석 선장의 가족이 오만 현지로 가고 싶다<서울신문 1월 25일자 5면>고 요청해 항공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석 선장 가족과 국내 의료진은 두바이를 거쳐 26일 오후쯤 오만 살랄라 병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국내 의료진은 현지 의사들과 협의해 석 선장의 한국행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삼호해운 관계자는 “오만 현지에 있는 회사 직원이 파악한 결과 석 선장은 중요한 수술을 무사히 마친 상태에서 부가적인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오만 의료진은 몸에 맞은 총탄 3발 중 1발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 선장을 제외한 한국인 선원 7명은 한꺼번에 귀국하지 못하고 나누어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 기관장이나 일등 항해사, 일등 기관사가 대체 선원들에게 선박을 인계한 뒤에야 입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선원들은 예정대로 29일쯤 항공편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은 배에 있는 위성전화를 이용해 가족들과 짧게 전화통화를 했다. 경남 거제시 거제면에 사는 일등 항해사 이기용(46)씨의 부인 유인숙(39)씨는 “24일 오전에 남편이 집으로 전화를 했다.”며 “목소리를 듣는 순간 반가움과 기쁨에 눈물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이씨는 전화로 “건강하게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면서 아이들과 노모의 안부를 물어봤다고 유씨가 전했다. 한편 삼호주얼리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오만 40~50㎞ 해상에 도착한 뒤 오만 당국의 입항 허가를 거쳐 무스카트 외항에 입항했다고 삼호해운 측은 덧붙였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부고]

    ●노연홍(식품의약품안전청장)씨 모친상 20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31)787-1503 ●이종열(전 광주상호신용금고 사장)씨 별세 현우(한양대 언론정보대학장)현준(새순교회 목사)씨 부친상 정귀용(스탠다드차터드은행 그룹본부 상무)씨 시부상 이성출(이성출치과 원장)홍기봉(동의인터내셔널 전무)씨 장인상 20일 한양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2290-9457 ●김재호(유진투자증권 석관동지점장)용호(유통업)광호(건설업)철호(동성제약)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63 ●김성남(전 종근당 전무이사)씨 부친상 21일 서울 한일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2)901-3934 ●김용현(대우인터내셔널 부장)씨 부친상 서용호(현대자동차 부장)조향남(기아자동차 차장)씨 장인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91 ●신창호(유피에이 회장)씨 별세 민수(우림흥업 대표이사)수연(유피에이 이사)씨 부친상 서병진(가톨릭대 교수)씨 장인상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79 ●원치경(전 진명여고 교사)씨 별세 윤길원(서울과학기술대 교수)준원(미국 노스웨스턴대 〃)씨 모친상 김한수(비지팅엔젤스 대표이사)씨 장모상 김민정(서울시립대 교수)나현주(시카고 한글학교협의회 총무)씨 시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410-6917 ●조경상(삼애교회 당회장)씨 부인상 광희(IT뱅크 본부장)혜은(전주대 겸임교수)씨 모친상 정현종(키스톤글로벌 이사)씨 장모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2227-7587 ●이종하(사업)경희(중앙일보 기자)씨 부친상 류연하(사업)정성훈(관동의대 제일병원 조교수)씨 장인상 21일 대구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53)312-4446 ●엄영훈(한화증권 성남브랜치점장)영일(사업)영식(수원농고 교사)영민(회사원)씨 부친상 21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31)219-4113
  • [부고]

    ●김용환(동북관세법인 회장)종환(영화학 사장)장환(쌍용제지 〃)정옥(미국 거주·사업)정희(이비인후과 원장)정애(사업)정진(나사렛대 교수)씨 모친상 윤지문(미국 거주·사업)황적준(고려대 교수·법의학연구소장)이병운(사업)김홍섭(인천대 교수·항만경제학회장)씨 장모상 김기찬(고신의대 학장)기진(네모아이씨피 사장)기호(플라마트 사장)기준(LG생활건강 대리)씨 조모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58-5971 ●석효성(공무원)효식(사업)씨 부친상 최동민(사업)장원석(성보종합건설 대표)최영(NICE그룹 부사장)씨 장인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03 ●배은구(SK이노베이션 TAC/FCCL 사업본부장)씨 모친상 남영규(법무법인 민주 고문)이상헌(SK브로드밴드 CR전략실장)박성조(메이요클리닉)씨 장모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95 ●김성진(전 KBS 영상제작국장)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291 ●권오진(YTN 사회2부장)씨 장인상 7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31)219-4115 ●주진걸(교통방송 대전본부 기자)씨 장인상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2258-5965 ●김종완(KMI 대표이사)종헌(대우엔지니어링 부장)씨 모친상 김태식씨 장모상 이영선(질병관리본부 약제내성팀장)씨 시모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80 ●이규옥(한국고전번역원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6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2001-1096 ●곽현진(KTV 기획편성과)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61 ●이안기(대산MMA 대표이사)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230 ●김정훈(체육과학연구원 연구원)씨 부친상 강인수(숙명여대 경상대학 교수)이재현(BNP파리바 상무)씨 장인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62 ●남호기(한국남부발전 사장) 원기 형기 도기씨 모친상 7일 부산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51)507-3000
  • MB 눈물짓게 한 ‘나눔’

    MB 눈물짓게 한 ‘나눔’

    “심한 간(肝) 손상으로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하는 몸으로 들것에 실려 인천공항을 나오면서도 ‘어머니 저는 지금까지 제가 한 일을 후회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던 딸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딸보다 더 열심히 나누며 살아야지 천국에서 딸을 만날 수 있겠죠. 나눔의 기쁨을 알고 실천하는 선한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강원도 삼척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김숙자씨의 이런 사연을 듣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청와대로 나눔·봉사 가족 200여명을 초청,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다. 김씨의 딸 심민정씨는 서울대(아동소비자학과)를 졸업하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다 A형 간염에 걸려 2006년 숨졌다. 김씨는 딸이 사망한 뒤 결혼자금으로 준비했던 3000만원을 기부해 여대생 5명의 학업을 후원하고 있다. 오찬에는 김윤옥 여사,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아이티 긴급의료지원단장으로 활동한 홍창호 아주대 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연예인 이범수·현영·이광기·최란씨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많은 복지를 하고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정부가 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많이 있다.”면서 “정부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곳에 여러분들이 있어 오늘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파페라 가수 이사벨씨는 식사 도중 같은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과 즉석에서 ‘더 따뜻한 대한민국’이라는 인터넷 나눔카페를 개설하기로 했고, 이 대통령도 가입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저도 은퇴하면 더 열심히 봉사하고 살아가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그래서 금년, 내년에 여기 온 나눔의 정신이 함께 전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서울·울산大 등 ‘불량’사업단 12곳 퇴출

    서울·울산大 등 ‘불량’사업단 12곳 퇴출

    교육과학기술부의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World Class University) 육성사업에 참여한 사업단 5곳 가운데 1곳은 운영 성과 부진으로 사업비가 깎이거나 퇴출 조치를 받게 됐다. 반면 우수 평가를 받은 15곳은 인센티브를 받는다. 교과부는 지난 10월부터 전국 35개 대학, 149개 사업단의 WCU 육성 사업에 대한 중간평가 결과 성과가 미흡한 17개 사업단에 대해서는 사업비 15%를 삭감하고, 불량판정을 받은 12개 사업단은 내년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교과부는 각 사업단에서 이의제기 신청을 받아 최종 평가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WCU는 국내 대학을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노벨상 수상자 같은 해외 석학을 국내로 초빙하거나 전일제 해외 학자를 참여시켜 대학에 신규 학과(전공)를 신설하는 경우, 또 비전일제 교수로 초빙해 공동 연구를 하는 대학에 대해 2008년부터 5년간 총 8250억원(2010년 1591억원)을 투입한다. 연구 성과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외국학자 유치 실적이 저조해 ‘불량’ 판정을 받은 사업단 12곳은 ▲서울대·울산대(각 2곳) ▲건국대·포항공대·경북대·서강대·전북대·광주과학기술원·서경대·한밭대(각 1곳) 등으로 내년 1월부터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과부가 이들 대학 사업단에 지원한 올해 예산은 38억원이다. 또 이화여대(3곳), 서울대·성균관대·포항공대·전남대(각 2곳), KAIST·한양대·서강대·울산대·경원대·아주대(각 1곳) 등 17곳은 ‘미흡’ 판정을 받아 내년도 사업비의 15%(약 18억원)가 삭감된다. 반면 경상대·고려대·연세대(각 3곳), 부산대(2곳), 서울대·영남대·KAIST·UNIST(각 1곳) 등 사업단 15곳은 연구 성과 실적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특히 경상대는 우수 사업단 비율이 50%로 전체 대학 중 가장 높았고, 대학본부의 사업단 지원 실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과부 관계자는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은 외국학자의 개인 사정 등으로 연구 참여가 불가능하게 돼 사업을 포기하게 됐다.”면서 “대학의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사업단의 지원 실적을 감안해 예산을 차등 지원하는 한편, 하위 10% 사업단은 과감하게 퇴출조치를 내리는 등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부고]

    ●박병일(서울신문 경영기획실 재경담당부실장)씨 별세 준홍(학생)씨 부친상 김종숙씨 남편상 20일 경기 고양 명지병원, 발인 22일 오후 (031)810-5471 ●박신영(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 과장)씨 부친상 소재권(주택관리공단 주거복지실 대리)박승기(서울신문 정책뉴스부 기자)씨 장인상 20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30분 (042)600-6666 ●유문억(전 한국산업은행 부총재보)씨 별세 석진(삼성경제연구소 상무)석인(일본대사관 통역관)씨 부친상 나델 라자비(페르시안무역 실장)씨 장인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1 ●오현재(전 동부제강 이사)현준(사업)현숙(대전 문정중 교감)현승(전 현대시멘트 부장)현옥(창원 중앙중 교사)현기(디지틀조선일보 부국장)씨 부친상 박래문(전 효성중공업 부장)씨 장인상 엄태순(약사)씨 시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2 ●차종범(전자부품연구원 정책기획본부장)씨 부친상 20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30분 (031)219-4112 ●손기수(전 경남가구조합 이사장·전 대한불교천태종 진해지회장)씨 별세 동화(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동욱(사업)동현(손동현내과병원 원장)씨 부친상 이재형(사업)이명섭(삼보유화 대표)씨 장인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410-6916 ●이길형(한국화이바 부사장)철형(서울시청 행정2부시장 비서관)민형(사업)찬형(함현고 교사)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65 ●정동훈(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차장)용환(중앙일보 홍콩특파원)현태(사업)씨 부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 (02)3410-6918 ●박정남(전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씨 부친상 20일 전남 목포 중앙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61)284-9444 ●우원희(핑 골프사업부 차장)씨 부친상 20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30분 (02)2225-1444 ●박성진(코스콤 해외사업T/F팀 차장)씨 별세 18일 경희의료원, 발인 23일 (02)958-9549 ●조경호(디엠피 사장)경민(오리온 사장)경섭(사업)씨 모친상 이종대(한광고 교사)씨 장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30 ●한춘성(루체주얼리 대표)씨 부친상 이상근(현대중공업 선실생산2부 팀장)한선범(동방 태안지사)최민석(경기영어마을 전략기획팀장)씨 장인상 20일 경기 화성 동수원남양병원, 발인 22일 (031)355-4414 ●여은주(파라다이스호텔 홍보실장)윤기(대성산업가스 과장)씨 부친상 오종렬(더위네이브 대표)씨 장인상 20일 동아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30분 (051)256-7015 ●김태우(앤텍 대표이사)씨 모친상 20일 부산BHS한서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51)751-1860
  • [부고]

    ●김봉선(가수·악극배우)씨 별세 전황(한예종 교수·전 국립창극단 단장)씨 부인상 미례(한국무용협회 이사)태규(메디코스파마 상무)태수(필그린이엔지 대표)미선(자영업)씨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11시 (02)3010-2265 ●강석근(현대중공업)석환(의류업)석응(자영업)씨 부친상 박상득(한국경제교육협회 사무총장)씨 장인상 17일 국립경찰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431-4400 ●천인호(동방대학원대학교 교수)문권(미주 중앙일보 기자)씨 모친상 이규웅(킨텍스 관리본부장)씨 장모상 17일 부산 동아대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51)256-7013 ●김숙현(현윤회 회장)씨 모친상 성낙성(가평개발 대표이사)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7 ●김성원(일간스포츠 스포츠2팀장)씨 누님상 17일 상계 백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950-1493 ●마경석(전 충주비료 공장장 및 기술이사·전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씨 별세 상백(한양대 교수)송희(침례신학대 〃)씨 부친상 김원택(홍익대 교수)이윤섭(카이스트 〃)이병옥(아주대 〃)씨 장인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02)3410-6916 ●박기성(삼성물산 전무)경모(자영업)씨 모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3153
  • [부고]

    ●김성권(전 중앙일보·세계일보 공무국장)씨 별세 10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30분 (031)961-9406 ●지율구(힐탑 아시아 대표이사)씨 별세 상근(미국 거주)씨 부친상 조상윤(신일교통 대표이사)씨 장인상 10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019-4005 ●허인(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 명예교수)씨 별세 철(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과천지부 부회장)씨 부친상 10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31)219-4113 ●박민희(현대백화점 부장)희진(홀트아동복지 팀장)씨 모친상 채공석(유진투자증권 차장)씨 장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32 ●송근우(경남농업기술원장)씨 부친상 9일 진주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5)771-7921 ●김기동(전 영남대 총장)씨 별세 주현(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대우)상현(영남대 교수)석현(피케이팩 대표)씨 부친상 9일 영남대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3)620-4241 ●박동윤(전 명지대 교수)씨 별세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27-7563 ●주상수(신한금융투자 홍콩IB센터 법인장)관수(LH공사 토지주택연구소 수석연구원)혜정(피아노학원 원장)혜명(조선대 겸임교수)씨 부친상 김준오(NH신용카드 리스크관리팀장)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02)3410-6914 ●이은희(삼성전자 과장)씨 부친상 박세범(연세대 교수)씨 장인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2 ●서유철(사업)인선(대검찰청 검찰연구관)광철(경찰공무원)씨 부친상 이진혁(변호사)씨 장인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258-5961 ●임창현(외환은행 차장)씨 부친상 이연우(기륭상사 이사)이재석(오티스엘리베이터 과장)이명대(대한항공 차장)씨 장인상 유혜련(두레생협 이사)씨 시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31 ●장후원(전 한일은행 지점장)후상(전 국민은행 본부장)후영(영일기술교역 대표)씨 모친상 효순(HP 대만지사 팀장)효선(삼성증권 금융업 팀장)효식(문화미디어랩)씨 조모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 (02)2072-2034 ●유명하(전 풍강산업 대표)씨 별세 안윤정(앙스모드 대표이사·전 여성경제인협회장)씨 남편상 한나(한아디자인그룹 이사)씨 부친상 김선후(엑센추어 과장)씨 장인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02)3410-6917 ●조재호(전 신한은행 상근감사)씨 장인상 9일 전남 순천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061)751-0535 ●안정환(SK주식회사 HR실 팀장)장환(정민사 대표)씨 부친상 유근호(공간아트 대표)씨 장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037
  • [부고]

    ●김무연(전 경북지사)씨 부인상 종배(코리아인프라테크 대표이사)충배(보고투자개발 〃)씨 모친상 김헌영(보문기공 대표이사)박규석(서브원 부사장)김태용(화가)박재선(남송M의원 원장)씨 장모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58-5979 ●김인환(흥아해운 상무)정환(호텔신라 전무)인숙(반포중 교사)동환(삼성SDS 수석)씨 부친상 이찬욱(중앙대 교수)씨 장인상 9일 부산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51)607-2657 ●문성웅(문화일보 논설위원)성윤(태원전기산업 차장)씨 모친상 유혜선(국민은행 차장)씨 시모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56 ●최의박(사업)의홍(서원학원 사무국장)의준(충북복싱연맹 부회장)씨 모친상 최욱(현대HCN충북방송 기자)씨 조모상 9일 청주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43)279-0150 ●조양래(KSA인터내셔날 대표이사)씨 모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01 ●최광규(양영초 교감)철규(바우컨설턴트 대표이사)문규(우리은행 동백지점장)씨 부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03 ●구자형(전 미국연방준비은행 이코노미스크)자인(미쓰바시도쿄유에프제이은행)씨 부친상 신영철(현대모비스 전무)도경수(성균관대 심리학과 교수)이윤(인천대 무역학부 〃)씨 장인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2227-7547 ●변교우(전 공영토건 부사장)씨 별세 기태(경안건업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상덕(아주대 토목공학과 교수)권석목(크로바하이텍 상무)김정호(카이스트 전자공학과 교수)김명옥(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주형(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씨 장인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410-6914 ●김학수(전 영남이공대 학장)씨 모친상 9일 영남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53)620-4243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인하·중앙·아주·숭실·연세·이화여쟈대

    ■인하대학교-수능 특정영역 응시자에 가산점 정시모집은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시행하며, 각각 752명, 111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특징은 두개 군별로 전형 요소를 차별했다. 일반학생은 가군·수능 100%, 나군·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하며, 나군 최초 합격자의 30%를 수능으로 우선 선발한다. 지난해 가군 합격자에게만 지원하던 아태물류학부의 장학혜택(4년간 등록금 및 각종 장학금)은 올해부터 가군 합격자 전원(25명)과 나군 수능우선선발자 상위 5명에게도 확대 적용한다. 수능 탐구 반영 과목 수를 3개에서 2개로 줄임으로써 수험생들의 수능 부담도 줄어들었다. 수리 가·나형을 동시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인문계열(아태물류학부·글로벌금융학부) 자연계열(간호학과·건축학부·생활과학부<자연>) 등이며, 이 밖의 자연계열에서는 수리 가형이 필수로 반영된다. 아태물류학부와 글로벌금융학부를 제외한 인문계열은 사회탐구, 자연계열은 과학탐구를 지정·반영한다. 수능시험 특정 영역에 응시한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아태물류학부와 글로벌금융학부는 수리 가형에 대해 표준점수 3% 가산점을, 간호학과, 건축학부, 생활과학부(자연),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 자연계열 모집은 수리 가형에 대해 표준점수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기초의과학부는 화학II 및 생물II에 해당 과목별 자체변환표준점수의 5%에 해당하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032)860-7221~5. www.admission.inha.ac.kr 이익모 입학처장 ■중앙대학교-나·다군 수능성적 100%로 선발 중앙대는 지난해까지 수능 100%였던 가군 선발 방식을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바꾸었다. 나군에서는 지난해까지 있었던 수능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구분을 없애고, 수능 100% 선발을 채택했다. 다군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능 100%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앙대는 또 올해 입시에서부터 탐구영역 반영 과목 수를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였다. 인문계열에서는 제2외국어와 한문도 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한다. 탐구영역 반영비율 변화와 함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바뀌었다. 인문계에서는 올해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을 28.6%씩 보고, 탐구 영역을 14.2%로 평가한다. 자연계에서는 언어 20%·수리 가 30%·외국어 30%·과학탐구 20%로 영역별 반영비율을 조정했다. 지난해보다 언어영역 반영비율이 높아지고 과학탐구영역 반영비율이 낮아진 것이다. 공공인재학부는 언어 30%·수리 20%·외국어 30%·탐구 20%씩 영역별 반영비율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맞췄다. 자연계 수험생은 인문계 교차지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연계 모집단위에 지원하려면 수능에서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에 반드시 응시했어야 한다. 지난해 수능 100%로 선발했던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정원 외)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변경됐다. 1단계에서 서류만으로 3배수 내외를 뽑고 2단계에서 서류 및 면접 종합평가만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02)820-6394~9. admission.cau.ac.kr 박상규 입학처장 ■아주대학교-가군 일반2 수능으로 절반 뽑아 아주대는 가군과 다군에서 총 912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일반전형2(정원 내) 347명, 기회균형선발전형(정원 외) 47명 등 394명을 뽑는다. 다군에서는 일반전형3(정원 내) 389명, 전문계고교졸업자특별전형(정원 외) 51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정원 외) 78명 등 모두 518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가군 일반전형2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선발에서는 수능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선발하며, 일반선발은 수능 70%·학생부 30%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수능 성적에서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의 경우 표준 점수를, 탐구 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가군 자연계열의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건축학부·정보컴퓨터공학부·미디어학부·간호학부 및 인문계열(금융공학부·경영학부·인문학부·사회과학부)은 수리 가·나형과, 과탐·사탐 구분 없이 반영해 선발한다. 정시 다군에서는 계열별로 수능 반영 영역을 다르게 적용해 타 계열과의 경쟁을 최소화했다. 자연계열은 언어·수리 가·외국어·과탐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언어·수리 나·외국어·사탐을 반영한다. 일반전형3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한다. 아주대는 대표적인 장학제도인 수능확정장학을 운영, 언어·수리·외국어 등 3개 영역의 백분위 평균 점수가 일정 기준 이상인 학생에게 4년 등록금 및 기숙사비 전액 면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 (031)219-1927~8. www.iajou.ac.kr 예홍진 입학처장 ■숭실대학교-수능 반영 비율 단과대 따라 달라 숭실대는 정시에서 총 1601명을 선발한다. 올해 입시 특징은 ▲농어촌학생·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방법 변경 ▲수능 백분위성적 반영 비율 변경 ▲수능 외국어영역 강화 등이다. 지난해 정시 일반전형으로 선발했던 농어촌학생 및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전환, 각각 107명과 53명을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백분위성적 반영비율은 인문대·법과대·사회과학대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 각각 35%, 수리 15%, 탐구(2과목)는 각각 7.5%를 반영한다. 경제통상대·경영대·금융학부와 자연대·공과대·IT대(글로벌미디어학부 다군 제외)는 수리와 외국어 각각 35%, 언어 15%, 탐구(2과목)는 각각 7.5%를 반영한다. 실기고사전형인 문예창작학과는 언어와 외국어를 각각 50% 반영하고, 글로벌미디어학부(다군)는 언어와 외국어를 각각 34%, 사회탐구(2과목)에서 각각 7.5%를 반영해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언어와 외국어영역에서 각각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숭실대는 특성화 장학제도를 통해 금융학부 및 단과대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월 생활비 40만원 ▲기숙사 4년 무료 ▲교환 학생 파견 시 2만불 지급 ▲세계최우수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총 6만 달러 지급 ▲출신고교 ‘숭실봉사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최우수대학 박사학위 취득자는 교수 채용 시 우선권을 준다. (02)820-0050~4. www.ssu.ac.kr 권혁회 입학처장 ■연세대학교-특별전형은 입학사정관제 적용 서울캠퍼스는 정시 일반전형에서 667명을 모집한다. 음악대학(나군)을 제외한 전 모집 단위를 가군에서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의 특징은 특별전형을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전환(수능 50%·서류 50%)한 점이다. 탐구과목은 2과목 이상 응시해, 상위 2과목을 반영하며, 과학탐구는 물리·화학 과목 중 한 과목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새터민 전형(북한이탈주민)도 올해 신설됐다. 논술시험은 따로 보지 않고, 일반전형의 70%를 수능성적만으로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30%는 학생부(50%)와 수능(50%) 총점순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는 교차지원을 허용해 언어·수리 나 혹은 가·외국어·사회 혹은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언어·수리 가·외국어·과학탐구를 반영한다. 탐구과목은 2과목 이상 응시해야 하며 상위 2과목을 반영한다. 사회탐구는 자유선택이고 과학탐구는 물리·화학 중 1과목 이상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전문계고교출신자·연세한마음·새터민)은 종전과 같이 일정 수준의 수능 자격 기준을 적용한다. 서류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세한마음 전형 합격자에게 4년동안 전액 장학금 및 교재비를 지원한다. (02)2123-4131, 원주 (033)760-2828. www.admission.yonsei.ac.kr 김동노 입학처장 ■이화여자대학교-자연·공대 수능영역 반영 4개로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과 7개 특별전형(국제학부Ⅱ·스크랜튼학부Ⅱ·사회기여자·농어촌학생·전문계고교·기회균형선발·특수교육대상자)을 실시한다. 일반전형의 인문·자연계열과 의류학과는 모집단위별 정시모집 인원의 50%에 대해 수능 반영영역 합산성적순으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모집 인원은 학생부 40%·수능 60%의 입시 총점순으로 선발한다. 학생부는 교과(90%)와 비교과(10%)를 반영하며, 교과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교과영역에서 상위 30단위의 석차등급을 사용하고, 3개년 동안의 출석과 봉사를 비교과로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석차등급별로 백분위점수를 부여한 후 ‘평균 백분위점수’의 일부와 ‘평균 백분위점수 급간별 기준점수’를 합산하여 산출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점수를 사용한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탐구영역의 반영 과목수가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었고, 자연대와 공대의 수능 반영 영역이 3개 영역에서 4개 영역으로 늘어난 점이다. 정시모집 특별전형인 스크랜튼학부 전형Ⅱ는 20명 이상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특정 전공 영역 없이 자유전공으로 입학한 후에 주전공을 결정한다. 또 주전공 이외에 융합학문 분야 7가지 중 1가지를 복수전공을 할 수 있다. 합격자 전원에게 성적에 따라 등록금 전액 장학금, 해외연수 및 연수 장학금, 지방 학생의 경우 기숙사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을 준다. (02)3277-7000. www.enter.ewha.ac.kr 오정화 입학처장
  • 학생 1인 교육비 투자 서울대·차의과대 1위

    학생 1인 교육비 투자 서울대·차의과대 1위

    지난해 전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학생 한 명에게 교육비를 가장 많이 투자한 대학은 서울대(재학생 1만명 이상)와 차의과대(1만명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육비 투자 순위에서 상·하위 대학 간 차이가 최대 15배까지 벌어져 학교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1일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 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공개한 ‘2009년 대학별 결산 정보’에 따르면 전국 4년제 일반대학교의 학생 1인당 연간 교육비 평균은 약 1056만원으로 전년보다 7.3%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립주체별로 보면 국·공립대의 학생 1인당 교육비(1254만원)가 사립대(997만원)보다 25%(257만원) 높았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1222만원)이 비수도권 대학(926만원)보다 32%(296만원)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별 학생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높은 대학(재학생 1만명 이상)은 서울대로 연간 3344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연세대(2047만원), 성균관대(1661만원), 아주대(1598만원), 고려대(1584만원), 서강대(1499만원), 가톨릭대(1480만원), 한양대(1471만원), 이화여대(1402만원), 경희대(1373만원) 등이 상위 10개 대학으로 꼽혔다. 교육비 순위 10위까지는 2008년과 변동이 없었지만, 11위부터는 경상대(17→14), 제주대(21→17), 중앙대(22→20)가 상승하고 건국대(5→15), 한양대(6→8), 서울시립대(14→19)가 하락하는 등 변화가 생겼다. 의학·공학 등 특수대와 재학생 규모 1만명 이하 대학 순위에서는 차의과대가 6864만원으로 학생 1인당 교육비가 가장 높았고, 이어 포항공대(6706만원), 중원대(3704만원), 카이스트(3501만원), 금강대(2609만원) 순이었다. 대학 간 교육비 투자 규모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비가 가장 높은 차의과대학(6864만원)과 가장 낮은 신경대학(472만원)간의 격차는 무려 15배에 이르렀고, 교육비 상위 10개교의 연간 학생 한 명당 평균 금액도 3457만원으로 하위 10개교의 평균(514만원)보다 7배 높았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최운실 평생교육진흥원장 취임식

    평생교육진흥원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진흥원 참여실에서 최운실 제2대 원장의 취임식을 갖는다. 최 원장은 아주대 교육대학원장과 한국평생교육학회장, 국무총리실 정책평가위원, 대통령자문교육혁신위원 등을 역임했다.
  • 중상위·중하위권 안전지원 두드러질 듯

    중상위·중하위권 안전지원 두드러질 듯

    올해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바짝 긴장해야 한다. G20행사로 시험이 한 주 미뤄졌지만 성적표는 지난해보다 하루 일찍(12월 8일) 받기 때문. 올해 수험생이 대폭 늘어난 것도 변수다. 시험은 이미 끝난 상황, 수험생들은 이제 점수 싸움이 아니라 전략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 다음 달 17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에 맞춰 수능 가채점 결과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등을 바탕으로 대입 지원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또 수능을 못 봤다면 주말부터 시작되는 수시 2차 모집도 놓치지 말도록.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문제 및 답안 보러가기 ●정시모집 줄어 경쟁률 높아질 듯 올해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15만 124명(전체의 39%)으로 지난해보다 1만명 가까이 줄었다. 연세대(80%), 고려대(69%), 성균관대(65%) 등 상위권 대학 위주로 수시모집 선발 인원이 늘면서 정시로 대학에 가는 문이 더 좁아졌다. 특히 올해는 수능시험 응시자 수가 71만 2000명으로 지난해보다 5%(3만 4393명) 이상 늘어나, 정시 경쟁률도 덩달아 높아질 전망이다. 2007년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2012년 대입부터 수능 시험 수리 과목에서 미·적분과 통계 기본이 추가돼 올해 반드시 대학에 가려는 수험생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주요 대학에서 수험생의 안전지원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중상위·중하위권 모집단위의 경쟁률이 최상위·상위권보다 오히려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대학별 영역비율 체크를 학생부와 논술, 면접 등 다양한 요소가 활용되는 수시와 달리 정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성적이다. 같은 정시라도 대학·모집단위별로 전형요소 반영 비율이 달라 원하는 대학의 전형 특징을 자세히 파악해야 한다. 특히 올해 정시모집 정원의 50~70%를 수능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늘어난 만큼 수능 성적이 좋다면 수능 우선선발 전형에 지원하는 게 유리하다. 고려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한양대는 정시모집 정원의 70%를 먼저 뽑고, 경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은 모집 인원의 50%를 선발한다. 학생부 성적이 나쁜 경우 수능 점수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도 방법이다. 경희대, 국민대, 건국대, 경북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 100% 수능 성적을 반영한다.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주요대학은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지만,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은 모집단위에 따라 2~3개 영역만 반영해 선발한다. 따라서 수능 총점은 낮더라도 특정 영역에 높은 점수가 기대되는 경우 이런 대학들을 눈여겨봐야 한다. 주의할 점은 반영 영역 수가 줄면 그만큼 다른 수험생의 부담도 줄어 합격선과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모집군의 변화도 정시모집에서 유의해야 할 변수 중의 하나다. 경희대와, 가톨릭대, 서울시립대, 국민대는 올해 다군을 신설했다. 군별로 분할모집을 하면 경쟁률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고, 한 대학의 같은 모집단위라도 군에 따라서 합격선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대체로 모집 숫자가 적은 다군의 합격선이 높은 게 일반적이다. ●수시2차 지나친 하향지원 금물 수능 가채점 결과가 예상보다 나쁘다면 수시 2차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건국대와 동국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이화여대, 가톨릭대, 단국대, 숙명여대, 아주대 등 80여개 대학이 이번 주말(22∼25일) 수시 모집을 진행한다. 수시 2차는 수능 점수가 낮게 나온 수험생들이 대거 몰려 매년 경쟁률이 높았지만, 지나친 하향지원은 피해야 한다. 수시 2차 합격시 정시 지원이 안 되고, 떨어지더라도 아직 정시 지원 기회가 한 번 더 남아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수능 성적이 평소와 비슷하거나 더 잘 나왔다면 정시에 무게중심을 두되, 남은 수시모집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 정시모집으로 가기 어려운 대학을 골라 소신껏 상향 지원하는 것이 그것이다. 다만,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도 포함되기 때문에 대학 1~2곳에만 선택해 지원하자.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밥 일지 안썼다고 ‘빠따’ 맞았어요”

    “밥 일지 안썼다고 ‘빠따’ 맞았어요”

    지난달 20일 서울 은평구 A초등학교 축구부 K(12)군. “지난주 토요일에도 맞았어요. 코치님 말 안 듣는다고….” 같은 학교 G(10)군. “밥 일지(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밥 두 그릇 먹고 부모님 도장 받아오기) 안 써왔다고 ‘빠따’(몽둥이)로 맞았어요.” 1일 오후 3시 30분 관악구 B초등학교. “야 ××야. 목소리 크게 안 낼래.” 4~6학년 축구부 학생들의 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감독 김모(35)씨가 소리를 버럭 질렀다. 열을 맞춰 운동장을 돌고 골대 앞에서 슈팅 연습을 하는 선수들은 감독이 호통칠 때마다 움찔움찔했다. 김 감독은 “아이들을 미리 잡아놔야 게임이 제대로 돌아간다.”면서 “서울시교육청에서 체벌을 금지했다고 하지만 누가 다 돌아볼 수도 없고 실효성이 있을지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초등학교 운동부의 체벌이 일상화돼 있다. 1일 시행된 시교육청의 체벌금지 조치가 ‘체벌 성역’으로 남아 있는 초등학교 운동부에서도 먹힐지 주목된다. 본지가 서울시내 초등학교 운동부의 체벌 실태를 조사한 결과 30%가 넘는 학교에서 감독(코치) 등에 의해 상습적으로 체벌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초등학교 운동부의 체벌은 무풍지대로 남을 공산이 크다.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지역 초등학교 34곳의 운동부를 방문, 학생·감독과의 대면 인터뷰를 통해 체벌실태를 조사한 결과 12곳(35.3%)에서 체벌 사례가 확인됐다. 감독이나 선배들은 야구방망이 등 다양한 도구로 체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체벌을 당한 학생이나 부모가 이런 폭력을 문제 삼지 않는 사례가 많았고, 막상 신고하려 해도 알릴 곳이 없다는 점이 더 큰 문제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운동부 감독도 학생 인권에 대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감독이 심한 체벌을 하다 적발되면 다시 같은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원아웃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허종렬 서울교대 교수는 “코치나 감독을 채용하기 전에 ‘체벌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의무계약서를 받고, 직무연수 프로그램에 참가시켜 학생 인권 보장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동석 아주대 법학과 교수는 “(감독이) 아이들을 과도하게 체벌했을 때 형사처벌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학교 내부 또는 국가인권위원회 등에 익명으로 운동부 체벌을 신고할 수 있는 기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현용·윤샘이나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이병한(서울시 예산담당관)씨 부친상 이훈복(서울여대 교수)김정곤(한국일보 법조팀장)씨 장인상 28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31)961-9407 ●전창기(전 동성고 교장)씨 별세 종우(서울대 통계학과 교수)종민(의사)계영(프랑스 거주)씨 부친상 허운나(전 한국정보통신대 총장)씨 시부상 2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31)787-7510 ●김충군(크로바교재 대표)국중(금호문구프라자 〃)기중(전남일보 정치부 기자)씨 모친상 28일 광주 학동 금호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62)227-4381 ●한상식(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상희(건설경영연수원 시설팀장)씨 부친상 박원춘(벽산엔지니어링 건축팀)씨 장인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4시 (02)2227-7597 ●신재봉(한국예탁결제원 펀드결제팀장)씨 장인상 28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2)2225-1444 ●홍승관(고려대 교수)승재(더블에이코리아 부장)씨 부친상 박정미(부천순천향병원 교수)유은해(삼성화재 책임)씨 시부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227-7594 ●이경휴(한국전자통신연구원)진휴(전북대 교수)명숙(예인문화 대표이사)명길(건강심사평가원 과장)명희(한화증권 서초지파이브지점 상무)씨 부친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258-5979 ●박성만(경북도의회 의원)권오성(준영메디칼 부장)씨 장인상 27일 경북 영주 성누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10-3194-8245 ●장해균(전 중앙일보 기자)대경(전 KT)선경(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강봉석(KT 부장)이특재(캐나다 거주)씨 장모상 2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650-2753 ●김인태(레이 대표)씨 모친상 정영진(영진이노베이션 회장)김병관(NH투자증권 경영기획팀 이사)씨 장모상 28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30분 (031)810-5478 ●양형곤(전 코리아헤럴드·내외경제신문 뉴미디어국장)형은(전 아시아나항공 오사카지사장)씨 모친상 이태훈(말레이시아 선교사)씨 장모상 28일 건국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030-7903 ●고준환(경기대 명예교수)씨 부친상 27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30분 (031)219-4113 ●김도식(전 경기경찰청장)씨 모친상 27일 고양 일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31)932-9166 ●유호민(전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씨 별세 신형(천재교육 홍보기획부 실장)씨 부친상 한창호(법무법인 충정 변호사)김종민(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최정민(HB피부과 원장)구본웅(하버퍼시픽캐피탈 대표)씨 장인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02)3410-6917 ●최영표(TCK컴 대표)씨 별세 준표(JP솔루션 대표)씨인석(JP솔루션 본부장)씨 형제상 28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31)810-5477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서기관 △지능통신망팀장 김정렬 ■아주대의료원 <아주대의료원>△세포사멸조절신약개발센터장 이영돈<아주대 의과대학>△임상수기센터소장 김범택△실험동물연구센터〃 김경민 ■현대오일뱅크 ◇승진 △상무 장동철△상무보 박주윤 한환규 유영선 주영민 정희진
  • 대학가 무료간식 나눔 행사인기

    대학가 무료간식 나눔 행사인기

    중간고사 기간이던 지난 22일 서울 갈월동 숙명여대에서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줄을 섰다. 이 대학 한영실 총장과 교직원들이 빵·바나나·수프 등 간식 배급에 나섰다. 매년 시험기간에 실시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더 이상 진풍경도 아닌 연례 행사처럼 된 지 오래다.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도 2005년부터 2학기 중간고사 기간 동안 무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덕성여대와 수원 아주대 등도 시험기간에 맞춰 대학에서 빵과 죽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연다. 시험기간에 서두르느라 끼니를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했던 행사는 세간의 관심을 받으면서 확산되는 추세다. 여기에는 1000여명의 학생들이 줄을 선 모습이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학교 홍보에 효과적이라는 계산도 작용했다. 빵과 음료 업체들도 어부지리로 때아닌 대목을 만나게 됐다. 어떤 업체를 선정하느냐에 따라 빵으로, 도넛으로, 샌드위치로, 죽으로 무한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간고사 기간이 끝난 뒤에는 대학입시 수시 전형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간식 나눠주기 행사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한성대는 24일 오전 8시부터 수시 1차 전형을 치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설렁탕을 제공했다. 대입이 걸려 있는 시험날 나눠주는 설렁탕인 만큼 이름도 ‘합격탕’으로 명명했다. 덕분에 시험을 치른 1400여명과 학부모들은 이 대학 구내식당에서 설렁탕 한 그릇씩을 든든하게 먹고 시험을 치렀다. 이창원 한성대 기획협력처장은 “조촐하지만 정성이 담긴 합격탕을 먹고 학생들이 평소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수시 2차나 정시 모집 기간에도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전자주민증 도입 국민의견수렴 공청회

    전자주민증 도입 국민의견수렴 공청회

    ‘전자주민증은 전자정부의 총아인가 혹은 빅브러더(Big-brother) 사회의 도구인가’ 전자주민등록증 도입을 위한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여론이 적지 않다. 행정안전부가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전자주민등록증 도입을 위한 국민의견수렴 공청회’에선 정부와 일부 시민단체간 뚜렷한 시각차가 드러났다. 행안부는 기존 플라스틱 카드 방식의 주민증이 위·변조가 쉬워 각종 범죄에 악용되고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심각한 만큼 2013년부터 IC칩을 내장한 전자주민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자주민증은 기존 주민증 수록항목 7개(성명, 사진, 주민번호, 주소, 지문, 발행일, 주민등록기관) 외에 5개 항목(생년월일, 성별, 국외이주국민 표시, 발행번호, 유효기간)을 추가하는 대신 주민번호, 지문 같은 민감한 정보는 위·변조 식별 보안장치가 있는 IC칩에 담는 방식이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전자주민증이 개인정보의 노출을 부추기는 ‘야누스의 얼굴’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1998년과 2006년 전자칩에 주민등록 등·초본 등 47개 개인 정보가 담긴 전자주민증 도입을 추진했지만 반대 여론에 부딪혀 무산됐었다. 이날 공청회에서 제기된 주요 논란과 행안부의 입장 등을 짚어봤다. ●보안성과 프라이버시, 무엇이 우선인가 김현철 행안부 주민과장은 현 플라스틱주민증의 허술한 보안성을 먼저 지적했다. “전자주민증은 일본, 스웨덴 등 36개국이 이미 도입, 운영해 안전하다.”면서 “주민번호 오·남용 방지를 위해 주민번호 대신 표면에 발행번호를 표시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러나 지정토론자인 박경신 고려대 교수는 “주민증 자체를 위조하는 범죄는 매년 400~500건에 불과하다. 더 큰 문제는 옥션, 하나로텔레콤의 주민번호 대량유출 사건에서처럼 개인정보의 전자적 수록시스템에 의한 유출 피해”라면서 효용성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다. ●IC카드 방식 안전할까 전자주민증이 개인정보 대량 유출을 막을 수 있을까. 정부와 전문가·시민단체 간 의견이 가장 상충되는 부분이다. 행안부는 IC카드 방식이 현재 보안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기한 단국대 교수는 “가장 안전하다는 IC신용카드도 복제되는 문제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부각됐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단순 위·변조가 아니라 전자칩에 저장된 개인정보가 리더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유출되거나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DB)에 대량 집적되는 문제는 정부가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적 개인정보 집적이 되레 정보 대량유출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입장이다. ●내장정보, 본인 선택 가능한가 주민등록법 개정안 24조 2항에 따르면 필수 기재항목 외에 ‘혈액형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중 주민의 수록신청이 있는 것’이면 임의 수록사항으로 추가될 수 있다. 향후 의료보험, 운전면허 등 민감한 개인정보도 포함될 여지를 남긴 부분이다. 권건보 아주대 교수는 ‘수록 정보의 과다’를 문제점으로 꼽았다. 권 교수는 특히 “지문은 주로 범죄 수사에 활용되는 정보로 주민등록제 본연의 목적과 거리가 있다.”면서 “모든 국민을 상대로 날인을 강요하는 것도 국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구본영 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은 “개정안에는 시민단체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만한 법적 장치가 부족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주민번호 방식 꼭 필요한가 일률적인 주민번호 부여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미국식 사회보장번호나 자동차등록증, 프랑스 그린카드(의료보험증)처럼 특정분야 최소한의 정보로 신원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희훈 선문대 교수는 “개인정보를 번호 자체로 드러나게 한 현행 주민등록번호는 최소침해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도 “장기적으로 주민번호가 아닌 전자서명 등 인증수단을 넣어 주민번호 노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행안부는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주민증 설계 및 시스템 구축을 거쳐 2013년부터 5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전자주민증 발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부고]

    ●신태영(전 수산청장)씨 별세 성훈(ASML 코리아 대표이사)성권(인천 서부경찰서 수사과장)성국(미국 한인필라델피아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15 ●양승도(사업)승한(호주 거주)승우(엠투엠 부사장)씨 모친상 원준(동양구조이엔알 대리)씨 조모상 임갑봉(이롬수학전문학원 원장)씨 외조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65 ●채수연(전 한국교원총연합회 사무총장)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3010-2293 ●이사익(수출입은행 부지점장)사육(사업)씨 부친상 김성모(사업)씨 장인상 10일 강원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33)258-2275 ●박명희(단국대 교수)재명(사업)재석(〃)씨 부친상 신계철(인아코퍼레이션 대표)안응모(안중근의사 숭모회 이사장)김노식(사업)씨 장인상 9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31)219-4111 ●전병철(전 대구MBC 이사)씨 별세 승훈(대우증권 애널리스트)현웅(산업은행)씨 부친상 10일 영남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53)620-4241 ●김찬수(KT 과장)경희(중앙공인중개사 대표)씨 모친상 이해석(서진정보통신 대표)씨 장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95 ●이승백(이레콘트롤스 대표)기백(경성고 교감)여백(주사랑선교교회 목사)상백(시인·홍익디자인고 교사)씨 모친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227-7587 ●봉기녕(디지털타임스 광고국 차장)씨 조부상 10일 전남 장성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61)395-4441 ●안충근(자영업)병근(변호사)씨 부친상 광호(전자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승훈(대우건설)씨 조부상 김상우(세정목재 부사장)씨 장인상 10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3)957-4442 ●사재훈(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 총괄지점장)씨 장모상 9일 원주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33)760-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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