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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 골프 스타 욘람, 팀 챔피언십도 우승

    LIV 골프 스타 욘람, 팀 챔피언십도 우승

    LIV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인 욘 람(스페인)이 시즌 개인 포인트 1위에 이어 팀 챔피언십도 우승하며 돈방석에 올랐다. 람이 이끄는 리전 13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플리머스의 카디널 세인트 존스(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 미시간(총상금 5000만달러) 결승에서 연장전 끝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크루셔스GC를 제압하고 우승했다. LIV 골프 시즌 마지막 대회인 팀 챔피언십은 결승에 오른 두 팀의 선수 4명씩 스트로크 플레이 합산으로 1, 2위를 가린다. 람이 이끄는 리전 13은 티럴 해턴(잉글랜드), 톰 매키빈(북아일랜드), 칼렙 수라트(미국)로 구성됐다. 디섐보가 주축인 크루셔스GC 팀원은 폴 케이시(잉글랜드),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찰스 하월 3세(미국) 등이다. 람은 이미 시즌 개인 포인트 1위에 올라 1800만달러를 챙겼는데 팀 챔피언십 우승 상금 1400만달러까지 확보하며 돈방석위에 올랐다. 다만 팀 챔피언십 우승 상금 60%는 팀 경비에 쓰는 계좌로 들어가고 나머지 40%를 4명이 나눈다. 람의 몫은 140만달러다. 이로써 람은 개인 포인트 1위에 팀 챔피언의 명예를 한꺼번에 거머쥐었다. 크루셔스GC는 800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 PGA 왕중왕전 우승자는 163전 164기의 플리트우드…인성 좋은 플리트우드 우승에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도 축하

    PGA 왕중왕전 우승자는 163전 164기의 플리트우드…인성 좋은 플리트우드 우승에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도 축하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해 진정한 챔피언을 가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투어챔피언십에서 163번 출전하는 동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던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164번째 출전 대회에서 1000만달러 우승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플리트우드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달러) 마지막 날 2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패트릭 캔틀레이와 러셀 헨리(이상 미국·15언더파 265타)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플리트우드는 투어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인 복제 칼라마티 제인 퍼터와 함께 PGA 투어 플레이오프 우승자에 주는 페덱스컵 등 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세계랭킹 10위인 플리트우드는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라는 유쾌하지 않은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그는 DP월드투어에서는 7번이나 우승했지만 유독 PGA 투어에서는 163차례 대회에서 준우승을 6번이나 했고 5위 이내에도 30번이나 진입했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마지막 날을 캔틀레이와 공동 선두로 시작한 플리트우드는 2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5번홀(파4)에서 보기로 주춤했다가 다시 6번과 7번홀(파4)에서 버디로 독주체재를 굳혔다. 플리트우드의 독주에 캔틀레이와 헨리는 추격의 힘을 잃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따낸 첫 우승에 대해 플리트우드는 “결국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게 기쁘다”면서 “수많은 실패와 좌절에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4위(14언더파 266타)로 대회를 마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23위(6언더파 274타)에 그쳤다.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공동 27위(이븐파 280타)에 머물렀다. “내 자식들한테 해주는 조언은 ‘먼저 사람이 되어라’라는 말 하나뿐”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간적인 선수로 알려진 그의 첫 우승에 특급 스포츠스타들도 기쁨을 나타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플리트우드의 우승이 확정되자마자 “노력, 끈기, 그리고 진심이 결국 보답받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누구보다 (우승할) 자격이 있다”며 축하 인사를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매킬로이도 “그가 결승 테이프를 뚫고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랐다”며 플리트우드의 우승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털어놨다.
  • 비만치료제로 14㎏ 감량한 윌리엄스… “약물 사용 수치심 낙인 없애고 싶다”

    비만치료제로 14㎏ 감량한 윌리엄스… “약물 사용 수치심 낙인 없애고 싶다”

    세계 여자 테니스를 평정했던 세리나 윌리엄스(44·미국)가 비만치료제를 이용해 14㎏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최근 미국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주변의 권유로 1년 전부터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약물을 복용했다고 공개했다. 윌리엄스는 구체적인 제품 이름을 밝히진 않았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로 가장 널리 알려진 제품으로는 위고비가 있다. 여자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서 23차례나 우승했던 윌리엄스는 “(2017년 첫 임신과 출산 이후) 체중을 상대 선수로 여기며 싸웠다. 하지만 하루 5시간 훈련과 달리기·걷기·자전거·계단 오르기를 병행해도 극복하지 못했다. 결국 다른 방법을 시도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난 8개월간 약 31파운드(약 14kg)를 감량했다”며 “약물 복용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고 단순한 지름길도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는 “수많은 여성이 약물 사용을 부끄럽게 여기는데 그런 낙인을 없애고 싶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다만 윌리엄스가 GLP-1 약물 브랜드를 판매하는 미국 기업 ‘로’(Ro)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고 남편인 소셜미디어 레딧 공동창업자 알렉시스 오해니언 역시 이 회사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비만치료제 복용 사실을 공개한 의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윌리엄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현역 시절 라이벌 마리야 샤라포바(38·러시아)의 헌액 행사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윌리엄스는 샤라포바를 “경쟁자이자 팬이었고 영원한 친구”라고 소개하며 “내가 현역 시절 더욱더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 선수가 몇 명 있었는데 샤라포바가 그중 하나였다”고 추억했다. 윌리엄스와 샤라포바는 2004년 윔블던, 2007년 호주오픈, 2012년 런던올림픽, 2013년 프랑스오픈, 2015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맞붙었다. 이 가운데 2004년 윔블던을 빼고는 모두 윌리엄스가 이겼다.
  • 하와이 화산 31번째 분화

    하와이 화산 31번째 분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의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구에서 붉은 용암과 연기가 솟아 나오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해 12월 최신 분화를 시작한 킬라우에아 화산이 23일까지 31번째 분화를 했다고 밝혔다. 하와이 EPA 연합뉴스
  • 샤라포바,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라이벌 윌리엄스도 축하인사

    샤라포바,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라이벌 윌리엄스도 축하인사

    세계 1위에 오르고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도 5차례 우승하는 등 세계 여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던 마리야 샤라포바(38·러시아)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샤라포바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2025 헌액 행사에 참석했다. 샤라포바는 17세였던 2004년에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2006년 US오픈, 2008년 호주오픈, 2012년과 2014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러시아 국가대표로 출전해 단식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빼어난 기량과 미모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샤라포바는 2020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지금은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헌액 행사에는 샤라포바의 현역 시절 경쟁자였던 세리나 윌리엄스(44·미국)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샤라포바와 윌리엄스는 2004년 윔블던, 2007년 호주오픈, 2013년 프랑스오픈, 2015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맞붙었다. 이 가운데 2004년 윔블던을 빼고는 모두 윌리엄스가 이겼다. 런던올림픽 단식 결승에서도 윌리엄스가 샤라포바를 꺾고 금메달을 땄다. 2022년 은퇴한 윌리엄스는 2027년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얻는다. “예전에 경쟁자이자 팬이었고, 영원한 친구”라고 샤라포바를 소개한 윌리엄스는 “내가 현역 시절 더욱더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 선수가 몇 명 있었는데 샤라포바가 그중 하나였다”면서 “샤라포바와 만날 것 같은 대진표를 받으면 더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샤라포바 역시 “내가 높은 수준에 오르도록 동기를 유발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선물이었다”면서 “윌리엄스와 나는 모두 지는 것을 가장 싫어했고, 서로가 우승 트로피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화답했다.
  • 美 해군 자율 드론, 충돌 후 추락…우크라는 저가 드론으로 실전 성과 (영상)

    美 해군 자율 드론, 충돌 후 추락…우크라는 저가 드론으로 실전 성과 (영상)

    │25만 달러 vs 수백만 달러…극명하게 갈린 성과 미국 해군의 차세대 전력으로 꼽히는 자율 드론 함정 개발이 잇단 시험 사고로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진행된 시험 장면을 담은 영상에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멈춰 선 드론 함정을 다른 드론이 들이받으며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추락하는 장면이 담겼다. 연속 사고로 드러난 결함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이 충돌이 미국 방산업체 사로닉과 블랙시 테크놀로지가 제작한 ‘글로벌 자율 정찰 선박’(GARC) 시험 운항 중에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GARC는 길이 16피트(약 4.5m)급 소형 무인 수상정이다. 앞서 6월 말에도 캘리포니아 북부 채널아일랜드 인근 해역에서 시험 중 사고가 있었다. 당시 훈련에서 견인 중이던 무인 수상정이 오작동으로 급가속하면서 지원 보트를 추월해 전복시키는 바람에 보트가 뒤집히고 선장이 바다에 빠졌다. 해군은 긴급 구조 후 안전 점검과 절차 보강에 나섰다. 소프트웨어-시스템 통신 실패 사고 원인은 함정 내부 시스템과 외부 자율제어 소프트웨어 간 통신 오류, 여기에 인간의 대응 미흡이 겹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자율제어 소프트웨어는 방산업체 L3해리스가 제작했으며 미 국방부는 최근 이 회사와의 2000만 달러(약 280억 원) 규모 계약을 보류했다. 우크라 ‘저가 자폭 드론’ vs 美 ‘고가 자율 드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 함정은 러시아 흑해 함대를 위협하는 자폭 무기로 위력을 입증했다. 대표적으로 ‘마구라(Magura) V5’ 시리즈가 약 25만 달러(약 3억50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전장에서는 주로 원격조종 방식으로 운용됐다. 다만 이 기종은 필요할 경우 자율 항해 기능도 수행할 수 있어 단순 자폭뿐 아니라 정찰·감시 임무에도 투입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로이터는 특정 기종 명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반면 미 해군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완전 자율 운항이 가능한 함정을 수백만 달러(수십억 원대)에 제작해 ‘군집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통과된 국방예산에서 드론 함정 개발에 50억 달러(약 7조 원)를 배정했다. 해군 내부 갈등·인사 파동 그러나 잇따른 사고로 성능과 비용 대비 효과를 둘러싼 회의론도 확산 중이다. 스티븐 파인버그 미 국방부 부장관은 최근 회의에서 “드론 함정의 성능과 가성비 모두 의문”이라며 해군을 질책했다고 알려졌다. 무인함정프로그램부(PEO USC) 책임자 케빈 스미스 제독은 지난 5월 27일 ‘통솔력에 대한 신뢰 상실’을 이유로 브렛 사이들 국방연구개발획득 차관보의 지시에 따라 해임됐으며 부서 자체도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군, 미지의 영역 진입” 미 해군은 여전히 전략적 전환을 밀어붙이고 있다. 최근에는 ‘모듈형 공격용 자율 선박’(MASC) 개발 제안서를 접수하는 등 후속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특히 ‘군집 운용’은 단순히 소형 드론끼리의 집단행동이 아니라 중·대형 무인 수상함과 유인 전투함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개념이다.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최근 공개한 ‘USX-1 디파이언트(Defiant)’는 길이 180피트(약 55m), 배수량 240톤급으로, 최대 1년간 완전 무인 항해가 가능하다. 미 해군은 이 같은 대형 플랫폼과 GARC 같은 소형 드론 함정을 함께 운용해 정찰·타격·전자전·자폭 공격까지 분산 수행하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의 토머스 X. 해머스 연구원은 “미 해군은 지금까지 대형 유인 함정을 건조해온 조직인데 이제 빠른 변화를 요구받는 상황”이라며 “미지의 영역에 들어선 셈”이라고 평가했다.
  • (영상) 자율 드론함정, 美 해군 시험 중 충돌 후 ‘공중으로 솟구쳐’ [포착]

    (영상) 자율 드론함정, 美 해군 시험 중 충돌 후 ‘공중으로 솟구쳐’ [포착]

    │우크라이나 저가 드론은 실전 성과, 美 해군 고가 드론은 사고 연발 미국 해군의 차세대 전력으로 꼽히는 자율 드론 함정 개발이 잇단 시험 사고로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진행된 시험 장면을 담은 영상에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멈춰 선 드론 함정을 다른 드론이 들이받으며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추락하는 장면이 담겼다. 연속 사고로 드러난 결함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이 충돌이 미국 방산업체 사로닉과 블랙시 테크놀로지가 제작한 ‘글로벌 자율 정찰 선박’(GARC) 시험 운항 중에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GARC는 길이 16피트(약 4.5m)급 소형 무인 수상정이다. 앞서 6월 말에도 캘리포니아 북부 채널아일랜드 인근 해역에서 시험 중 사고가 있었다. 당시 훈련에서 견인 중이던 무인 수상정이 오작동으로 급가속하면서 지원 보트를 추월해 전복시키는 바람에 보트가 뒤집히고 선장이 바다에 빠졌다. 해군은 긴급 구조 후 안전 점검과 절차 보강에 나섰다. 소프트웨어-시스템 통신 실패 사고 원인은 함정 내부 시스템과 외부 자율제어 소프트웨어 간 통신 오류, 여기에 인간의 대응 미흡이 겹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자율제어 소프트웨어는 방산업체 L3해리스가 제작했으며 미 국방부는 최근 이 회사와의 2000만 달러(약 280억 원) 규모 계약을 보류했다. 우크라 ‘저가 자폭 드론’ vs 美 ‘고가 자율 드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 함정은 러시아 흑해 함대를 위협하는 자폭 무기로 위력을 입증했다. 대표적으로 ‘마구라(Magura) V5’ 시리즈가 약 25만 달러(약 3억50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전장에서는 주로 원격조종 방식으로 운용됐다. 다만 이 기종은 필요할 경우 자율 항해 기능도 수행할 수 있어 단순 자폭뿐 아니라 정찰·감시 임무에도 투입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로이터는 특정 기종 명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반면 미 해군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완전 자율 운항이 가능한 함정을 수백만 달러(수십억 원대)에 제작해 ‘군집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통과된 국방예산에서 드론 함정 개발에 50억 달러(약 7조 원)를 배정했다. 해군 내부 갈등·인사 파동 그러나 잇따른 사고로 성능과 비용 대비 효과를 둘러싼 회의론도 확산 중이다. 스티븐 파인버그 미 국방부 부장관은 최근 회의에서 “드론 함정의 성능과 가성비 모두 의문”이라며 해군을 질책했다고 알려졌다. 무인함정프로그램부(PEO USC) 책임자 케빈 스미스 제독은 지난 5월 27일 ‘통솔력에 대한 신뢰 상실’을 이유로 브렛 사이들 국방연구개발획득 차관보의 지시에 따라 해임됐으며 부서 자체도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군, 미지의 영역 진입” 미 해군은 여전히 전략적 전환을 밀어붙이고 있다. 최근에는 ‘모듈형 공격용 자율 선박’(MASC) 개발 제안서를 접수하는 등 후속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특히 ‘군집 운용’은 단순히 소형 드론끼리의 집단행동이 아니라 중·대형 무인 수상함과 유인 전투함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개념이다.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최근 공개한 ‘USX-1 디파이언트(Defiant)’는 길이 180피트(약 55m), 배수량 240톤급으로, 최대 1년간 완전 무인 항해가 가능하다. 미 해군은 이 같은 대형 플랫폼과 GARC 같은 소형 드론 함정을 함께 운용해 정찰·타격·전자전·자폭 공격까지 분산 수행하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의 토머스 X. 해머스 연구원은 “미 해군은 지금까지 대형 유인 함정을 건조해온 조직인데 이제 빠른 변화를 요구받는 상황”이라며 “미지의 영역에 들어선 셈”이라고 평가했다.
  • 2025 PGA 왕중왕전

    2025 PGA 왕중왕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왕중왕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개막한다.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으로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출전한다. 무엇보다도 올 시즌 절대 1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맞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임성재를 비롯한 29명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관심이다. 지난해 7승을 쓸어 담은 셰플러는 올 시즌에도 지난 5월 CJ컵 바이런 넬슨을 시작으로 PGA 챔피언십(메이저), 메모리얼 토너먼트(시그니처), 디오픈(메이저), BMW 챔피언십(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5승을 획득하며 절대 지존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 정상을 밟은 셰플러가 이번에도 우승하면 사상 최초로 페덱스컵 2연패라는 기록을 세운다. 2007년 시작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2년 연속 제패한 선수는 없었다. 그야말로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전설의 반열로 들어서는 것이다. 셰플러의 대항마로는 세계 2위이자 페덱스컵 2위를 달리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꼽을 수 있다. 2016년, 2019년, 2022년 등 세 번이나 페덱스컵을 거머쥔 매킬로이는 2022년엔 셰플러를 상대로 6타 차를 극복하는 대역전극을 펼치기도 했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최종전에 출전하는 임성재는 아시아 최초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노린다. 임성재는 2022년 매킬로이에 한 타 뒤져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투어 챔피언십은 달라진 규정으로 흥행 요소를 더했다. 지난해까지는 대회 직전 순위에 따라 서로 다른 보너스 타수를 안고 경기를 시작했지만 올해는 30명 모두 이븐파에서 출발한다. 총상금 4000만 달러(약 560억원)에 우승 상금은 1000만 달러(140억원)다. 준우승은 500만달러(70억원). 최하 30위를 해도 35만 5000달러(5억원)를 받는다. 8년 연속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시즌 내내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선수도 큰 상금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대로 이미 좋은 시즌을 보낸 선수에게는 그 성과를 확실히 마무리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건강한 대변’ 이식하자 벌어진 일…우울증 환자 ‘극적 변화’

    ‘건강한 대변’ 이식하자 벌어진 일…우울증 환자 ‘극적 변화’

    우울증이나 불안 같은 기분장애가 장내 미생물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고 있다.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이식하거나 식단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처는 18일(현지시간) ‘장내 미생물을 잘 돌보는 것이 왜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완화할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캐나다 캘거리대 발레리 테일러 교수팀이 진행한 임상시험을 소개했다. 기존 항우울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던 환자 앤드류 모제슨은 2023년 건강한 기증자의 대변을 장에 이식(FMT)받은 뒤 불과 일주일 만에 기분이 나아지는 경험을 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는 “항우울제가 예전보다 잘 듣는다”며 “완치된 것 같다”고 말했다. 모제슨은 “어떤 날은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었고, 오랫동안 실업 상태였으며 한때는 차에서 생활하기도 했다”라며 약물치료, 운동, 자원봉사, 심지어 환각제까지 시도해봤지만 소용없었기에 건강한 기증자의 대변을 자신의 장에 이식하는 임상시험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그는 “일주일 정도 지나자 기분이 나아지기 시작했다. 마치 뇌가 새로워진 느낌이었다”라며 2년이 지난 지금도 정신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우울증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모제슨은 “오랫동안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이 부끄러웠는데, 이식 후에는 우울증을 다르게 생각하게 됐다”며 “나 자신이 아니라 내 세균의 문제였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장-뇌 축, 정신건강의 새로운 열쇠 장내 미생물과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은 더 이상 가설이 아니다. 연구팀은 우울증 환자의 대변을 쥐에게 이식했을 때 해당 동물들이 우울증 유사 행동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2016년 아일랜드 코크대학의 존 크라이언 교수팀과 중국 충칭의과대학 연구진이 동시에 발표한 연구는 이 분야의 전환점이 됐다. 우울증 환자의 장내 미생물을 이식받은 쥐들이 무쾌감증(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과 불안 행동을 보였으며,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전구체인 트립토판 대사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대변이식술만큼 극적이지는 않지만,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를 활용한 치료법도 주목받고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정신과 의사 빅토리야 니콜로바 박사는 2021년 7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기존 치료법의 보완재로 사용될 때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2023년 니콜로바 팀이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는 항우울제에 부분적으로만 반응하던 우울증 환자 49명 중 절반에게 8주간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했다. 그 결과 위약군 대비 우울과 불안 증상이 현저히 개선됐다. 니콜로바 박사는 “임상 효과 면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였다”라며 “현재로서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정신건강 치료의 보조요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중해식 식단도 도움...다각도 접근 호주 연구진이 2017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 중심의 영양 중재만으로도 우울증 환자의 증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킨대학의 영양정신과 의사 볼프강 마르크스 교수는 “식이요법은 미생물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화합물을 다량 공급해 장내 미생물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장과 뇌 사이의 소통 경로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면역계 영향,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과의 상호작용, 미주신경을 통한 직접적 소통, 그리고 미생물 대사산물을 통한 신호 전달이다. 일부 대사산물은 혈액뇌장벽을 통과해 뇌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어떤 미생물이 어떤 조건에서 어떤 개인에게 효과가 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크라이언 교수는 “어떤 경로가 어떤 질환에서 언제 활성화되는지, 각각의 기여도는 얼마인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진들은 면역지표,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다양한 대사산물을 종합적으로 추적하는 대규모 종단연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마르크스 교수는 “언젠가는 개인의 미생물 및 대사 프로필을 바탕으로 정신과 치료를 개인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대부분의 연구 결과가 아직 대규모 임상 코호트에서 검증되지 않았다”고 신중한 전망을 내놨다.
  • 29대 1, 압도적 1강 셰플러에 맞서는 29명…임성재, 아시아 사상 첫 투어 챔피언십 우승 가능할까

    29대 1, 압도적 1강 셰플러에 맞서는 29명…임성재, 아시아 사상 첫 투어 챔피언십 우승 가능할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번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다. 무엇보다도 올 시즌 절대 1강으로 군림하고 있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맞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한 임성재를 비롯한 29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어떤 반격을 펼칠지가 관심이다. 지난해 7승을 얻은 셰플러는 올 시즌에도 지난 5월 CJ컵 바이런 넬슨을 시작으로 PGA 챔피언십(메이저), 메모리얼 토너먼트(시그니처 대회), 디오픈(메이저), BMW 챔피언십(플레이오프)까지 5승을 획득하며 절대 지존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가 출전한 올 시즌 18개 대회 중 5차례 우승을 포함해 모두 15차례 톱10안에 드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5승 중 4승이 총상금 1000만달러 이상의 특급대회에서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챔피언이기도 한 셰플러는 이번에도 우승하게 되면 사상 최초로 페덱스컵 2연패라는 기록도 세운다. 2007년 시작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2년 연속 제패한 선수는 없다. 그야말로 타이거 우즈에 이어 전설의 반열로 점차 들어서는 것이다. 셰플러의 대항마로는 세계랭킹 2위이자 페덱스컵 랭킹 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꼽을 수 있다. 2016년, 2019년, 2022년 등 세 번이나 페덱스컵을 거머쥔 바 있는 매킬로이는 2022년엔 마지막 라운드에서 6타 차를 극복하고 셰플러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기도 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가 유일하게 출격한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최종전에 출전하는 그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투어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노린다. 임성재는 2022년 매킬로이에 한 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무엇보다도 올해에는 지난해와 달라진 규정으로 대회 흥행요소를 더했다. 지난해까지는 대회 직전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경기를 시작했지만 올해는 원점에서 시작한다는 점이다. 페덱스 포인트를 기준으로 1위는 10언더파, 2위는 8언더파, 3위는 7언더파 등으로 시작했는데 올해는 그것이 없어졌다. 따라서 모든 선수들이 동등한 선상에서 경쟁하게 됐다. 8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매킬로이는 대회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전제하면서 “투어 성적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제공하는 차등타수제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시즌 내내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선수도 올해 마지막 무대에서 큰 상금을 노릴 수 있게 되었고 반대로 이미 좋은 시즌을 보낸 선수에게는 그 성과를 확실히 마무리할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차등타수제 폐지 긍정적인 면도 부각했다.
  • 부산 해양치유관광... 바다를 통한 회복,감각의 재발견

    부산 해양치유관광... 바다를 통한 회복,감각의 재발견

    부산의 바다를 무대로 한 해양치유관광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5 부산 해양치유 관광 프로그램’을 오는 30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은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등 부산의 대표 해변에서 ▲해변요가 ▲선셋필라테스 ▲오션러닝 ▲스웻비치 ▲요트 리트릿 ▲사운드 워킹 등 다양한 해양 레저 콘텐츠를 선보인다. 바다를 통한 회복과 감각의 재발견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상반기에는 약 1200명이 참여했고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요트 리트릿은 요트 탑승, 사운드 워킹, 핸드팬 연주를 결합한 복합 체험 콘텐츠로 큰 주목을 받았고, 기존 해양관광에서 보기 드문 몰입형 치유 경험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동일한 구성이다. 부산의 바다를 무대로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하는 체험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해변요가 ▲선셋 필라테스 ▲스웻비치 ▲오션러닝은 일상의 긴장을 풀고 근력을 회복할 수 있는 움직임 기반 프로그램이며, ▲사운드 워킹 ▲요트 리트릿은 감각을 열고 자연과 연결되는 감각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 1인당 1만 원, 요트 리트릿은 3시간 과정으로 1인당 5만 원이다. 하반기 세부 일정과 참가신청은 부산해양치유.kr 및 코코아일랜드 홈페이지(www.cocoisland.club)에서 확인할 수 있다.
  • “AR·VR로 순천만습지·선암사에 들어가요”

    “AR·VR로 순천만습지·선암사에 들어가요”

    전남 순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2025 세계유산축전’이 다음달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22일 동안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무대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고즈넉한 산사와 드넓은 습지 위에서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지고,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연결되는 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이 유산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세계유산축전은 각 지역 세계유산의 가치를 체험하는 행사로 올해는 순천, 제주, 경북 경주, 전북 고창에서 열린다. 순천 행사는 국가유산청, 전남도, 순천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가 주관한다. 개막식은 ‘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를 주제로 다음달 12일 그린아일랜드에서 열린다. 판소리와 대금합주, 전통무용, 합창, 드론쇼까지 이어지는 장엄한 연출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만들어 온 순천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디지털로 걷는 천년 사찰 선암사 ‘만일(萬日)의 수행’은 사찰 순례와 실감형 공연이 결합된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다. 순천만습지 무진교 일원에서는 AR로 사계절 갯벌의 변화와 생명 활동을 감상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 ‘산사에서의 하룻밤- 산사에서 나를 찾다’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으로 마련된 한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산사에서의 1박 2일 동안 참선, 발우공양, 전통 예불 등을 체험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지키는 것은 모두의 몫이다”며 “이번 축전이 세대와 문화, 지역과 세계를 잇는 소통의 장이자 유산의 현재를 누리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임신 6개월인데…이시영, 비 맞으며 200㎞ 오토바이 질주

    임신 6개월인데…이시영, 비 맞으며 200㎞ 오토바이 질주

    배우 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에도 과감하게 오토바이 장거리 주행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이시영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는 ‘미국에서 할리데이비슨 렌트해서 200㎞ 롱아일랜드 장거리 투어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그는 아들과 함께 미국 뉴욕을 여행하던 중 대형 오토바이를 렌트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롱아일랜드까지 직접 운전하며 투어에 나섰다. 특히 임신 6개월이라는 몸 상태에도 헬멧과 장비를 갖추고 장거리를 주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비 오는 날이라 걱정했지만 다행히 날씨가 좋아졌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투어 당일에는 비가 쏟아지며 주행이 쉽지 않았고, 그는 “헬멧에 빗방울이 튀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멈출지 고민했지만 결국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 비가 그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주행을 마친 뒤에는 배가 불러 복통을 느꼈던 해프닝도 털어놨다. 이시영은 “비 때문에 긴장한 줄 알았는데 지퍼를 내리니 편해졌다. 이제는 청바지가 잘 안 맞는다”고 웃으며 고충을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2017년 결혼한 요식업 사업가 A씨와 8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어 지난 8일,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받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 결정에 대한 무게는 제가 안고 가겠다”며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금의 선택이 더 가치 있다고 믿고 싶다”고 전했다.
  • ‘2025 순천세계유산축전’ 선암사·순천만갯벌서 9월 12일 개막…22일 동안 개최

    ‘2025 순천세계유산축전’ 선암사·순천만갯벌서 9월 12일 개막…22일 동안 개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2025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22일 동안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무대로 개최된다. 고즈넉한 산사와 드넓은 습지 위에서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지고,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연결되는 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이 유산 속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등 세대와 국적을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세계유산축전은 각 지역 세계유산의 가치를 체험하는 행사로 올해는 순천, 제주, 경북 경주, 전북 고창에서 열린다. 순천 행사는 국가유산청, 전남도, 순천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 순천시 세계유산보존협의회가 주관한다. 축전 개막식은 ‘생명의 유산, 정원의 무대’를 주제로 다음달 12일 그린아일랜드에서 열린다. 판소리와 대금합주, 전통무용, 합창, 드론쇼까지 이어지는 장엄한 연출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만들어 온 순천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디지털로 걷는 천년 사찰 선암사 ‘만일(萬日)의 수행’은 사찰 순례와 실감형 공연이 결합된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선암사 일주문에서 시작해 대웅전, 불조전, 응향각, 설선당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따라가며 각 구간에서 AR·VR영상을 차례로 만날수 있다. 고요한 산사의 공기와 절집의 향, 종소리와 꽃잎 날림이 어우러져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순천만습지 무진교 일원에서는 AR영상을 통해 사계절 갯벌의 변화와 생명 활동을 감상할 수 있다. 봄의 갯벌 속 새싹, 여름의 풍요로운 생명, 가을의 황금빛 빛깔, 겨울의 고요함이 AR영상 및 퍼펫 공연, 음악극과 결합해 관람객을 매료시킨다. 예술성과 교육성을 동시에 갖춘 이 무대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몰입할 수 있는 복합공연으로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순천만에서도 평소에는 백패킹이 허용되지 않는 안풍습지가 축전 기간 동안에만 특별히 개방된다. 고즈넉한 갈대숲과 바람결에 일렁이는 습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갈대 백패킹’은 9월 13~14일, 20~21일, 27~28일 총 3회에 걸쳐 회당 40명씩만 참여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 ‘산사에서의 하룻밤- 산사에서 나를 찾다’는 국가유산진흥원의 국가유산 방문캠페인과 협업으로 마련된 한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고즈넉한 산사에서의 1박 2일 동안 참선, 발우공양, 전통 예불 등을 체험한다. 세계유산축전은 관람만 하는 행사가 아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 순천 시민에서 해외 방문객까지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축제로 마련됐다. ‘세계유산 스탬프 투어’를 통해 선암사와 갯벌을 누비며 미션을 완수하고, 어린이 해설투어와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미래 세대의 시선으로 유산을 기록할 수 있다. 또 지역 주민이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공모 프로그램과 마을축제는 생활 속에서 세계유산을 함께 지키고 가꾸는 계기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며 “이번 축전이 세대와 문화, 지역과 세계를 잇는 소통의 장이자 유산의 현재를 누리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영종도 비경에 PGA급 코스 4개… 국내 유일 ‘바다 위 골프장’

    영종도 비경에 PGA급 코스 4개… 국내 유일 ‘바다 위 골프장’

    여의도서 차로 30분, 강남은 40분대영종대교·제3 연륙교 조망이 한눈에전장 300m의 드라이빙레인지 운영85타석 모두 최신 QED시스템 갖춰4개 코스 각각 다른 난이도·레이아웃야간 라운드 전 코스서 석양 뷰 만끽인천 서해 바다의 숨은 비경 영종도에 들어선 ‘베르힐CC영종’이 오는 29일 36홀 전체 코스를 공식적으로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6월 18홀을 먼저 공개한 베르힐CC영종은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 유일의 ‘바다 위 골프장’이다. 국내외 많은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대한민국의 랜드마크 골프장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특히 베르힐CC영종은 서울 여의도에서 차량으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최고의 접근성과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대회 유치가 가능한 4개 코스와 전장 300m의 드라이빙레인지(연습장)를 갖춰 국내 골프장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견 건설업체인 대성건설㈜이 조성한 베르힐CC영종은 한상드림아일랜드 부지 내에 있으며, 골프장 주변에 서해 바다가 펼쳐져 있는 이색적인 골프장이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베르힐CC영종을 찾은 골퍼들은 끝없이 펼쳐진 서해 바다와 찬란히 빛나는 태양 그리고 상쾌한 바다 내음을 즐기며 라운드 하는 멋진 ‘인생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새파란 바다와 함께 코스에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영종대교와 제3연륙교, 도심의 빌딩숲은 베르힐CC영종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관이다. 한상IC 개통으로 서울 여의도에서 차량으로 30분대, 강남에서 40분대면 도착할 수 있는 최고의 접근성을 갖춰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여유롭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베르힐CC영종만의 장점이다. 베르힐, 스카이, 오션, 레이크 등 총 4개 코스 가운데 베르힐~스카이 코스는 6968m, 오션~레이크 코스는 6744m의 길이를 자랑한다. 홀당 평균 거리는 382m로, PGA 등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다. 4개 코스가 각각 다른 난이도와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어 효과적인 공략을 위해선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페어웨이는 갯벌의 ‘웅덩이’를 형상화했으며, ‘언듈레이션’(지형의 높낮이 변화)으로 난이도를 조절했다. 18홀 기준 라운드 시 오션뷰를 감안한 코스 배정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베르힐과 오션 코스에서는 라운드 중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야간 라운드에는 모든 코스에서 석양의 아름다운 뷰를 만끽할 수 있다. 베르힐CC영종은 또 PGA 주최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36홀 규모의 정규코스와 함께 전장 300m, 85타석 규모의 드라이빙레인지도 운영한다. 전 타석에 최신 QED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클럽하우스는 지상 3층 규모로 부산 아난티코브, 부산 빌라쥬드아난티 등을 디자인한 민성진 건축가(SKM건축사무소)가 디자인을 맡았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코스 경관과 드라이빙레인지 그리고 영종대교와 어우러진 클럽하우스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의 미학’을 접목해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36홀 전체에 심어진 크고 아름다운 나무들, 최고 품종의 잔디로 조성된 그린과 페어웨이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의 압도적인 티박스는 골퍼들에게 ‘아름답고 정돈된 코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고급 호텔 수준의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된 ‘맛깔스러운 음식’과 골프장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직원들의 정성 어린 응대는 골퍼들에게 ‘감동이 있는 서비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최첨단 키오스크·경기관제 시스템, 태블릿을 통한 예약 및 주문 시스템 등 ‘스마트한 시스템’이 더해져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라운딩을 지원한다. 베르힐CC영종 관계자는 “균일한 코스 품질 관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 차별화된 감성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최고의 목표”라며 “골퍼들의 추천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골프장 1위’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리암 갤러거 “팬들 때문에 이제 못해”…오아시스, 특별 팬서비스 금지된 이유

    리암 갤러거 “팬들 때문에 이제 못해”…오아시스, 특별 팬서비스 금지된 이유

    세계적인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의 보컬 리암 갤러거가 콘서트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탬버린과 마라카스를 던져 주는 팬서비스를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NME 등은 리암 갤러거가 12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린 오아시스 공연에서 직접 팬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장 영상을 보면, 갤러거가 무대에서 “오늘은 탬버린이나 마라카스를 던질 수 없다. 나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이 스스로 통제하지 못해서다”라고 말했다. 이에 관객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어 그는 “(내가 던진 물건을 잡기 위해) 심지어 급소를 차며 난투극을 벌인다. 그래서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리암 갤러거는 콘서트 때마다 관객들에게 마라카스와 탬버린을 멀리 던지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팬들이 이를 기념품으로 가져가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고, 부상 사고가 잇따르며 내린 특단의 조치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앞서 8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에서 한 여성 관객이 갤러거가 던진 마라카스를 잡았다가 몸싸움이 벌어져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은 당시 마라카스를 손으로 잡았으나, 다른 남성 팬 두 명이 이를 빼앗으려 했다며 “내 위에 올라타서 내 손가락을 떼어내려고 했다”상황을 설명했다. 피해자는 상처 사진을 공개하며 “손가락이 꺾일 뻔할 정도였다”고 말하며 손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매체에 전했다. 지난 2일에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는 40대 남성이 현장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남성은 위쪽 관객석에 앉아 있다가 추락했으며, 경찰과 의료진이 즉시 출동했으나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오아시스는 성명을 내 “팬의 비극적 사망 소식으로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유족과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고 했다. 오아시스는 다음날인 3일 예정된 콘서트를 그대로 진행했다. 오아시스는 1991년 리암·노엘 갤러거 형제가 영국에서 결성한 록밴드다. ‘돈트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원더월’(Wonderwall)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9000만장이 넘는 음반을 판매했다. 브릿팝의 전설이라고 불리던 오아시스는 갤러거 형제 불화에 2009년 해체했으나,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투어를 시작했다. 오아시스는 이후 아일랜드, 미국, 멕시코, 일본, 호주, 브라질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한국에서도 10월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밴드 오아시스 투어에서 ‘이것’ 금지?… 리암 갤러거 “팬들 때문”

    밴드 오아시스 투어에서 ‘이것’ 금지?… 리암 갤러거 “팬들 때문”

    세계적인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의 보컬 리암 갤러거가 콘서트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탬버린과 마라카스를 던져 주는 팬서비스를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NME 등은 리암 갤러거가 12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린 오아시스 공연에서 직접 팬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장 영상을 보면, 갤러거가 무대에서 “오늘은 탬버린이나 마라카스를 던질 수 없다. 나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이 스스로 통제하지 못해서다”라고 말했다. 이에 관객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어 그는 “(내가 던진 물건을 잡기 위해) 심지어 급소를 차며 난투극을 벌인다. 그래서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리암 갤러거는 콘서트 때마다 관객들에게 마라카스와 탬버린을 멀리 던지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팬들이 이를 기념품으로 가져가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고, 부상 사고가 잇따르며 내린 특단의 조치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앞서 8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에서 한 여성 관객이 갤러거가 던진 마라카스를 잡았다가 몸싸움이 벌어져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은 당시 마라카스를 손으로 잡았으나, 다른 남성 팬 두 명이 이를 빼앗으려 했다며 “내 위에 올라타서 내 손가락을 떼어내려고 했다”상황을 설명했다. 피해자는 상처 사진을 공개하며 “손가락이 꺾일 뻔할 정도였다”고 말하며 손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매체에 전했다. 지난 2일에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는 40대 남성이 현장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남성은 위쪽 관객석에 앉아 있다가 추락했으며, 경찰과 의료진이 즉시 출동했으나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오아시스는 성명을 내 “팬의 비극적 사망 소식으로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유족과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한다”고 했다. 오아시스는 다음날인 3일 예정된 콘서트를 그대로 진행했다. 오아시스는 1991년 리암·노엘 갤러거 형제가 영국에서 결성한 록밴드다. ‘돈트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원더월’(Wonderwall)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9000만장이 넘는 음반을 판매했다. 브릿팝의 전설이라고 불리던 오아시스는 갤러거 형제 불화에 2009년 해체했으나,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투어를 시작했다. 오아시스는 이후 아일랜드, 미국, 멕시코, 일본, 호주, 브라질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한국에서도 10월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 제주여행 기념으로 딱 맞아… 해녀 오르골,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제주여행 기념으로 딱 맞아… 해녀 오르골,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제주를 대표하는 해녀 문화를 소재로 한 ‘해녀 오르골’이 제28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도와 도 관광협회는 13일 오후 도청 삼다홀에서 ‘제28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 관광기념품 수상작 13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수상작은 일반 부문 총 10개 작품(대상 1, 금상 1, 은상 1, 동상 2, 대중인기상 1, 입선 4)과 프리미엄부문 프리미엄상 1개, 학생 아이디어부문 아이디어상 2개 작품 등 총 13개 작품이 선정됐다. 일반 부문 대상을 차지한 ‘해녀 오르골’(도도공방)을 비롯해 금상에는 ‘가파도 청보리 떡파이’(아일랜드슈가 주식회사), 은상에는 ‘제주 왕돌하르방 퍼퓸솝’(우컴퍼니 주식회사)이 선정됐다. 프리미엄 부문에서는 ‘테왁망사리백’(서귀포시니어클럽 숨비소리사업단)이 프리미엄상을 받았다. 테왁은 제주 해녀들이 바다에서 사용하는 전통 부력 도구로,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올해 신설된 학생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숨비백’(홍찬영)과 ‘섬의 탄생-제주의 숨결을 불꽃과 향기로 담다’(변인선)가 수상했다. 총 13점의 수상작들은 도내 곳곳에 마련된 관광기념품 홍보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28년 전통의 공모전 수상작들은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서의 상징성과 상품화 가능성을 모두 갖춘 수준 높은 작품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과 기업이 관광기념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차은우, 훈련소 근황 공개 “어깨에 저건…” 응원 쏟아졌다

    차은우, 훈련소 근황 공개 “어깨에 저건…” 응원 쏟아졌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이동민)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육군훈련소 누리집의 훈련병 스케치(사진)에 올라온 25교육 연대 5중대 1소대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어깨에 중대장 훈련병 완장을 하고 있다. 중대장 훈련병은 중대장 역할을 맡은 훈련병이 착용하는 완장이다. 군대에서도 여전히 조각처럼 잘생긴 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충남 논산시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일정 기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 차은우는 입대 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 앞에서 “입대 후 저의 30대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잘 다녀오겠다”라며 인사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016년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해 ‘올 나이트’, ‘베이비’, ‘니가 불어와’, ‘고백’, ‘숨가빠’, ‘캔디 슈가 팝’ 등의 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또한 지난해 솔로 앨범 ‘엔티티’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도 역량을 보여줬다. 차은우는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 활동도 병행해 왔다. 그는 2017년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탑매니지먼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아일랜드’,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과 영화 ‘데시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 한 대회서 이틀 새 복싱선수 2명 사망…잇단 비보에 日 ‘충격’

    한 대회서 이틀 새 복싱선수 2명 사망…잇단 비보에 日 ‘충격’

    일본 도쿄에서 열린 복싱 대회에 참가한 일본 복서 2명이 뇌 손상으로 숨졌다. 11일(현지시간) CNN, BBC 등 외신에 따르면 고타리 시게토시(28)는 지난 2일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에서 12라운드 경기를 마친 직후 쓰러졌다. 그는 뇌와 두개골 사이에 혈액이 고이는 질환인 경막하 혈종으로 응급 뇌 수술을 받았으나 지난 8일 숨졌다. 같은 대회에 참가한 우라카와 히로마사(28)는 지난 2일 같은 대회 8라운드에서 KO패를 당한 뒤 쓰러져 경막하 혈종 수술을 받았으나 지난 9일 사망했다. 세계복싱기구(WBO)는 성명을 통해 “요지 사이토와의 경기에서 다쳐 세상을 떠난 우라카와 히로마사의 죽음을 애도한다”며 “고타리 시게토시가 세상을 떠난 다음 날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유가족과 일본 복싱계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잇단 비보에 일본복싱위원회(JBC)는 모든 OPBF 타이틀전을 12라운드에서 10라운드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요미우리신문과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은 “같은 대회에서 2명의 선수가 사망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선수 안전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짚었다. 올해 초에도 복싱 선수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아일랜드 복서 존 쿠니(28)는 벨파스트에서 열린 경기에서 웨일스 출신 네이선 하웰스와 경기하다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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