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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상 다른 저소득층 소비쿠폰… 李대통령 “즉각 바로잡으라”

    색상 다른 저소득층 소비쿠폰… 李대통령 “즉각 바로잡으라”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금액을 선불카드에 표기하거나 카드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기준으로 지급금액이 달라지는 터라 저소득층에 대한 ‘낙인찍기’이자 행정편의주의란 비판이 제기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즉각 바로잡으라”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형적인 공급자 중심의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자 인권 감수성이 매우 부족한 조치”라며 대통령이 질타했다고 전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선불카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했고, 부산·광주 등에서 제작된 문제의 선불카드에 대해서는 스티커를 붙이는 등 카드 색상이 드러나지 않도록 조치했다. 논란의 시작은 부산에서 소비쿠폰을 받은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이었다. 사진 속 선불카드 오른쪽 위에는 “430,000”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었다.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걸 대놓고 표시해 창피했다”고 토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을 받고, 그외에는 15만원을 받는다. 비수도권은 3만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은 5만원을 더 받는다. 선불카드에 표시된 금액만으로 A씨가 비수도권(부산·3만원)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40만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부산뿐 아니라 경남, 강원, 전북 등에서도 비슷한 카드가 배포됐다. 광주는 지급 금액에 따라 색상까지 달리 적용했다. 온라인상에선 “저런 카드를 아이들이 어떻게 쓰겠나”, “수급자라고 수치심이 없는 건 아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계층에 따른 낙인이나 편견을 강화할 수 있어 조심했었어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 아들 총기 살해범에 전처 “열등감·자격지심 없는 사람…이혼 후에도 지원”

    아들 총기 살해범에 전처 “열등감·자격지심 없는 사람…이혼 후에도 지원”

    인천 송도에서 아버지가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이 입장문을 내고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 23일 피의자 A(62)씨의 전처인 B(60대)씨는 입장문을 통해 “피의자와 과거에 함께 살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피의자는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했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피의자를 위해 몇 번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가게를 열어주는 등 지원했다. 번번이 실패했으나 이에 대해 어떤 책임을 추궁한 적도 없다. 대학원에 가고 싶다고 해서 대학원 비용도 지원했다”면서 “이처럼 피의자와 이혼 후에도 피의자에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는 저희 자식들의 아버지이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들인 피해자 C(33)씨에 대해선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서 스스로 부모에게 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버지인 피의자 생일도 직접 챙겨주고 평소 연락도 자주하며 아버지를 챙겼다. 사업적으로도 매일 늦은 시간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면서 “가정과 사회에서 최선을 다하던 피해자를 왜 살해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건과 관련된 내용은 경찰에 모두 진술할 예정”이라며 “더 이상의 추측성 보도는 하지 말아달라. 손자와 손녀가 읽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유족 “며느리·손주에도 범행 시도…총기 문제로 미수”전날에도 유족 측은 입장문을 내고 “피의자가 ‘이혼에 의한 가정불화’로 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유족 측은 “피의자는 피해자와 함께 그 자리에 있던 며느리와 손주들을 모두 살해하려고 했다. 피해자를 향해 총을 두 발 발사한 뒤 피해자의 지인에게도 두 차례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을 피신시키고 숨어 있던 며느리가 잠시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방 밖으로 나왔을 때 A씨는 총기를 재정비하며 며느리를 추격했다”며 “며느리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을 잠그자 수차례 개문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족 측은 이런 정황을 이유로 들어 “A씨는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했으나 총기의 문제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판단된다”며 “A씨가 주도면밀하게 계획해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며느리와 손주들 앞에서 자신의 생일잔치를 열어준 아들에게 쇠구슬 여러 개가 들어있는 산탄을 연달아 발사했다. A씨 차량에는 총신 9정, 자택에는 금속 파이프 5~6개가 남아 있었다. 서울에 있는 숙소에는 점화장치와 타이머가 부착된 폭발물 15개도 발견됐다. 일부는 21일 정오에 폭발하도록 설정돼 있었다. 범죄 심리 전문가들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 입을 열지 않는 A씨에 대해 전처가 가장 아끼는 대상인 아들에게 열등감에 의한 분노가 표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2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A씨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한 경찰의 추궁에 “알려고 하지 말라”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별다른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았다. 법원은 “주거지 폭발 시도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 위장 눈 감아…美 여름 강타한 ‘초코 타코’ 정체는?

    위장 눈 감아…美 여름 강타한 ‘초코 타코’ 정체는?

    요즘 소셜미디어(SNS)에서 은은한 주목을 받고 있는 ‘초코 타코’(Choco Taco)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바로 미국 아이스크림 체인점 콜드스톤 크리머리(Cold Stone Creamery)가 출시한 신메뉴인데요. 가격은 작은 사이즈 10달러, 큰 사이즈 18달러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독특한 와플 타코 쉘에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그리고 스프링클이 듬뿍 뿌려진 여름 시즌 한정 메뉴라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는 초코 타코 후기 영상들은 보기만 해도 혈당이 폭발하는 기분인데요. 구매자들은 가격 대비 양이 적다는 불만을 제기하면서도 초코 타코의 독특한 생김새와 맛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네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한국남부발전, ‘2025 햇빛 트레인’ 시행...미래시대 위한 에너지·환경 교육 선도

    한국남부발전, ‘2025 햇빛 트레인’ 시행...미래시대 위한 에너지·환경 교육 선도

    한국남부발전은 22일 지역 아동 및 가족과 함께하는 “2025 햇빛 트레인 아동가족 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세대의 에너지 인식 함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햇빛 트레인’은 남부발전과 철도공사가 협력하여 추진한 부산역 선상 주차장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금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에너지 복지 확대 및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로 울산의 대표 친환경 관광지를 여행 코스로 구성해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부산에서 기차를 타고 울산 코스포영남파워 본사를 견학하며 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에너지 발전의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재생 교육의 일환으로 태양전지 플라워 무드등 DIY 키트를 직접 만들며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오후에는 장생포고래도시를 방문해 고래생태체험관에서 돌고래와 해양생물에 대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관광 모노레일을 탑승하며 해양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발전 김대종 신재생사업본부장은 “햇빛 트레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 세 번째 아바타 시리즈 ‘불과 재’…오는 12월 개봉 확정

    세 번째 아바타 시리즈 ‘불과 재’…오는 12월 개봉 확정

    올해 극장가 최고 기대작인 ‘아바타: 불과 재’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23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3D 예고편 상영회를 열었다.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불과 재’는 전작 ‘물의 길’ 이후 3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신작이다. 예고편에는 ‘재의 부족’의 리더 바랑이 등장한다. 재의 부족은 화산 폭발로 문명이 파괴된 뒤 무리를 지어 세계를 떠도는 유목민들이다. 하늘과 숲, 바다 등 앞선 작품의 주 무대들을 넘나드는 전투 장면이 인상적이다. 해파리와 열기구를 합쳐놓은 듯한 생명체도 모습을 보였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거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즐릿 등 기존 시리즈의 배우들과 함께 찰리 채플린의 손녀 우나 채플린이 합류했다.
  • “차 타고 정상까지”…주차도 무료, 찜통더위 피해 떠나는 ‘가성비 명소’ [뚜벅뚜벅 대한민국]

    “차 타고 정상까지”…주차도 무료, 찜통더위 피해 떠나는 ‘가성비 명소’ [뚜벅뚜벅 대한민국]

    조금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이다.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기에는 답답하다. 본격적인 등산은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요즘, 차를 타고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산은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게다가 주차장 이용요금까지 무료라면 금상첨화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탁 트인 전망과 멋진 풍경까지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등산’ 명소들을 소개한다. 1. 충남 홍성군 백월산 백월산은 해발고도가 400m도 안 되는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서 서해와 홍성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백월산은 자동차로 2km 정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한다.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약 100m로 매우 가까워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 가기 안성맞춤이다. 백월산에는 정상 외에도 함께 돌아볼 만한 명소들이 많다.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 산혜암은 봄이면 꽃이 만개하고, 가을이면 낙엽이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홍가신, 최호, 박명현 등 역사적 인물들의 위패가 모셔진 홍가신사당에 있는 ‘맷돌바위’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어 정초마다 인파가 몰린다. 2. 경기 포천시 수원산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수원산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44고개의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수원산 전망대가 나온다. 수원산 전망대 주차장에 차를 댄 후 10분가량 걸어 오르면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는 3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제460호 부부송이 있다. 소나무 두 그루가 마치 한 몸인 듯 서로 감싸는 모양으로, 마치 금실 좋은 부부의 모습과 같아 ‘부부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고 전망대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것도 좋다. 수원산 전망대는 포천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치로 유명하며, 부부송을 형상화한 조형물도 있다. 수원산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발을 담그고 더위를 떨치기에도 제격이다. 3. 대전 동구 식장산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식장산은 해발 623.3m로 대전에서 계룡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식장산에는 종주 코스, 둘레길 등 다양한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다. 정상에는 전통 누각 형태의 전망대인 식장루를 비롯해 전망데크, 스카이웨이, 하늘쉼터, 휴게쉼터, 문화공원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식장루에서는 호남과 경계를 이루는 대둔산부터 옥천의 서대산, 공주의 계룡산, 대전의 보문산까지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다. 식장루까지는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어 등산객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일몰과 야경을 보러 식장산을 찾는다. 4. 부산 연제구 황령산 황령산은 부산 중심부에 자리 잡은 산으로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황홀한 야경을 자랑한다. 특히 정상에 있는 전파 송신탑은 일명 ‘황펠탑(황령산 에펠탑)’으로 불리며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발고도 427m인 황령산은 산세가 평탄해 자동차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황령산 봉수대 밑 휴게 광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350m만 걸어 올라가면 정상에 다다른다. 아울러 자가용이 없더라도 마을버스 연제구 1번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황령산 정상까지 도보로 10분 만에 갈 수 있다. 정상에 있는 전망쉼터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광안대교부터 서면까지 부산의 관광명소를 조망할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 정상에서 맞이하는 시원한 바람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기에 충분하다. 이번 주말, 차 한 대에 가족을 태우고 ‘드라이브 등산’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쫀득 달달한 맛’…홍천 찰옥수수축제 25일 개막

    ‘쫀득 달달한 맛’…홍천 찰옥수수축제 25일 개막

    강원 홍천 찰옥수수축제가 오는 25일 홍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29회째는 맞는 찰옥수수축제는 27일까지 초청가수 공연과 옥수수 빨리먹기·낚시·무게 맞추기, 팥빙수 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꾸며진다. 찰옥수수 판매장이 마련돼 산지에서 갓 수확한 찰옥수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옥수수를 차량까지 배달해주는 ‘옥시기 승강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옥수수 아이스크림과 옥수수 맥주 등 옥수수를 재료로 한 이색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옥수수 주산지인 홍천은 서늘한 기후, 배수가 잘되는 토양 등 재배에 유리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홍천 생산하는 옥수수 품종은 대부분 찰옥수수다. 홍천 찰옥수수는 2006년 전국 옥수수 중 처음으로 농산물 지리적표시 등록을 했다. 과거 재래종 옥수수의 딱딱하고 거친 단점을 보완해 부드러우면서도 쫀득쫀득하고 단맛이 풍부하다. 홍천군 관계자는 23일 “홍천 찰옥수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축제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 “김진남 도의원님 고맙습니다”···전남 전역 급식실에 제빙기 426대 보급

    “김진남 도의원님 고맙습니다”···전남 전역 급식실에 제빙기 426대 보급

    “무더위에 비지땀을 흘렸었는데 앞으로 시원한 환경에서 일 할수 있게 됐네요. 열악한 근무 환경을 직접 보러 오신 김진남 의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예산을 배정해준 교육청에도 감사드려요.” 순천 금당고등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는 A씨는 “전남교육청이 전수 조사를 통해 제빙기를 전남 전역에 보급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앞으로는 얼음 챙겨서 출근하는 일이 없어질 것 같다”고 이렇게 고마움을 전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진남(더불어민주당·순천5)의원은 지난 16일 폭염 속 급식 조리실 실태를 보기 위해 순천조례초등학교와 금당고등학교를 방문, 조리 실무사들의 고된 노동 실태를 직접 목격했다.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들은 여름철 반복되는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장시간 조리를 감내하면서 단순한 제빙기조차 없어서 얼음을 직접 챙겨오는 현실이 반복되고 있었다. 김 의원은 “뜨거운 조리실 안, 땀 흘려 일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얼음을 얼려 출근합니다. 제빙기가 절실합니다”라는 절절한 호소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 그는 곧바로 제빙기 설치의 시급성과 실질적인 폭염 대응책 마련 등 조리실무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특히 일부 학교에 지급된 냉감조끼와 쿨스카프가 화재 위험 등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현장의 지적을 언급하며, “현장에 실제 도움이 되는 장비 중심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전남교육청은 전수 조사를 통해 제빙기를 전남 전역에 보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도내 전체 760개 학교 급식실 가운데 제빙기를 이미 보유했거나 설치를 희망하지 않은 377개교를 제외한 388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26대의 제빙기가 보급되는 대규모 정책 지원으로, 조리실 폭염 대응의 실질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조리실무사들 사이에서도 “말만 듣는 줄 알았는데, 바로 행동으로 돌아왔다”, “정말 필요한 걸 누군가는 알아주었구나”하는 반응과 함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 의원은 “조리 실무사님들의 노동은 아이들의 건강한 한 끼와 직결된다”며 “이번 제빙기 설치는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교육복지 실현의 출발점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폭염·폭우·한파 등 극한기후에 맞는 새로운 교육환경 기준이 시급하다”며 “앞으로의 모든 정책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빙기 설치는 ▲도의원의 현장 방문과 문제 제기 ▲교육청의 빠른 판단과 행정 대응 ▲실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유기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정책 공감의 모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 “韓 여권파워 이 정도?” 日과 나란히 2위…딱 ‘이 나라’만 넘사벽

    “韓 여권파워 이 정도?” 日과 나란히 2위…딱 ‘이 나라’만 넘사벽

    해당 국가의 ‘비자 파워’를 보여주는 헨리여권지수에서 한국이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반면 한때 세계 최강으로 여겨졌던 미국과 영국 여권은 순위가 떨어지며 장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 CNBC 보도에 따르면, 헨리앤파트너스가 최근 발표한 헨리여권지수에서 싱가포르가 올해 1위에 올랐다. 이 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데이터를 토대로 사전 비자 발급 없이 여권만으로 입국 가능한 국가 수를 기준으로 매겨진다. 싱가포르는 193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어 단독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일본,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와 함께 공동 1위였지만, 올해는 홀로 최고 자리를 지켰다. 한국과 일본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위였던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는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미국 여권은 9위에서 10위로, 영국 여권은 5위에서 6위로 각각 순위가 떨어졌다. 헨리앤파트너스는 이를 두 나라가 장기적으로 하락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헨리여권지수 상위 10위 국가1위: 싱가포르2위: 한국, 일본3위: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페인4위: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5위: 그리스, 뉴질랜드, 스위스6위: 영국7위: 호주, 체코, 헝가리, 몰타, 폴란드8위: 캐나다, 에스토니아, 아랍에미리트9위: 크로아티아,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10위: 아이슬란드, 리투아니아, 미국 특히 미국은 지수 발표 20년 역사상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미국 여권으로는 182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순위에서 눈에 띄는 점은 아시아 3개국이 상위 3위를 모두 차지했다는 것이다. 싱가포르(1위), 한국·일본(공동 2위)이 그 주인공이다. 전체 10위권은 대부분 유럽 국가들이 차지했지만, 아시아 국가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최근 6개월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나라는 인도다. 인도는 85위에서 77위로 8계단 뛰어올랐다. 반면 아프가니스탄은 25개국만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어 최하위를 기록했다.
  • 全球偶像JENNIE:SOLO后回归的BLACKPINK更加成熟有魅力!

    全球偶像JENNIE:SOLO后回归的BLACKPINK更加成熟有魅力!

    全球瞩目的韩国女团BLACKPINK成员JENNIE近日登上了时尚杂志《ELLE》8月刊特别版的封面。在此次拍摄中,JENNIE身着香奈儿2025秋冬新款,尽显其作为品牌大使的可爱、自信与迷人魅力。 当被问及近期忙碌的“日常”时,JENNIE表示:“最享受的时刻就是在家里,穿着舒适的衣服,好好睡个懒觉,然后悠闲地起床,打开窗户看看天空。虽然这很平凡,但那种宁静和温暖的感觉真的很好。” JENNIE目前正忙于新歌《JUMP》的宣传活动,这也是BLACKPINK全员回归后的忙碌时期。她坦言:“在准备SOLO专辑《RUBY》的过程中,我学到了很多,也成长了很多。为了提高作品质量,我不断尝试,经历了很多挑战,但也在这个过程中变得更加坚强。” 她还表示:“其他成员们也各自经历了不同的旅程后回归,所以我们更加理解彼此,团队也变得更加成熟和灵活。这次活动对我们每个人来说都意义非凡。” 根据美国《Billboard》公布的“2025年最佳K-POP歌曲25首”榜单,JENNIE的SOLO专辑《RUBY》主打歌《LIKE JENNIE》荣登榜首。 《Billboard》评论道:“《LIKE JENNIE》不仅是一首热门单曲,更是JENNIE作为新一代时尚偶像地位的象征。这首两分钟的强力歌曲展现了JENNIE职业生涯中最自信的Rap,她用犀利的说唱将所有负面评论彻底颠覆。”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전 세계 1위 제니“솔로 활동 후 돌아온 블랙핑크, 더 유연하고 성숙해져”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8월호 특별판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샤넬 2025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사랑스러움과 자신감, 그리고 치명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제니는 “집에서 편안한 옷 입고 늦잠 푹 자고 여유롭게 일어나 창문 열고 하늘을 보는 순간이 제일 좋다”라며, “평범하지만 고요하고 따뜻한 느낌이 정말 좋다”라고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솔로 활동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제니현재 신곡 ‘JUMP’ 활동으로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을 알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제니. 그녀는 솔로 앨범 ‘RUBY’ 준비 과정이 자신을 성장시킨 결정적인 계기였다고 밝혔다.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계속 시도하고 많은 도전을 겪으면서 더 단단해졌다”는 그녀는 “다른 멤버들도 각자 다른 여정을 거쳐 돌아왔기 때문에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됐고, 팀도 더 성숙하고 유연해졌다. 이번 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의미가 깊다”라며 블랙핑크의 한층 더 깊어진 팀워크와 시너지를 강조했다. ‘LIKE JENNIE’, 빌보드 차트 정상에 우뚝 서다!한편, 제니의 솔로 앨범 ‘RUBY’의 타이틀곡 ‘LIKE JENNIE’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K-POP 노래 25곡’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빌보드는 “‘LIKE JENNIE’는 단순히 히트곡이 아니라 제니가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한 상징”이라며, “2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제니 커리어에서 가장 자신감 넘치는 랩을 선보이며 모든 부정적인 평가를 날카로운 랩으로 뒤집었다”라고 극찬했다.
  • 全球偶像JENNIE:SOLO后回归的BLACKPINK更加成熟有魅力!

    全球偶像JENNIE:SOLO后回归的BLACKPINK更加成熟有魅力!

    全球瞩目的韩国女团BLACKPINK成员JENNIE近日登上了时尚杂志《ELLE》8月刊特别版的封面。在此次拍摄中,JENNIE身着香奈儿2025秋冬新款,尽显其作为品牌大使的可爱、自信与迷人魅力。 当被问及近期忙碌的“日常”时,JENNIE表示:“最享受的时刻就是在家里,穿着舒适的衣服,好好睡个懒觉,然后悠闲地起床,打开窗户看看天空。虽然这很平凡,但那种宁静和温暖的感觉真的很好。” JENNIE目前正忙于新歌《JUMP》的宣传活动,这也是BLACKPINK全员回归后的忙碌时期。她坦言:“在准备SOLO专辑《RUBY》的过程中,我学到了很多,也成长了很多。为了提高作品质量,我不断尝试,经历了很多挑战,但也在这个过程中变得更加坚强。” 她还表示:“其他成员们也各自经历了不同的旅程后回归,所以我们更加理解彼此,团队也变得更加成熟和灵活。这次活动对我们每个人来说都意义非凡。” 根据美国《Billboard》公布的“2025年最佳K-POP歌曲25首”榜单,JENNIE的SOLO专辑《RUBY》主打歌《LIKE JENNIE》荣登榜首。 《Billboard》评论道:“《LIKE JENNIE》不仅是一首热门单曲,更是JENNIE作为新一代时尚偶像地位的象征。这首两分钟的强力歌曲展现了JENNIE职业生涯中最自信的Rap,她用犀利的说唱将所有负面评论彻底颠覆。”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전 세계 1위 제니“솔로 활동 후 돌아온 블랙핑크, 더 유연하고 성숙해져”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8월호 특별판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샤넬 2025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사랑스러움과 자신감, 그리고 치명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제니는 “집에서 편안한 옷 입고 늦잠 푹 자고 여유롭게 일어나 창문 열고 하늘을 보는 순간이 제일 좋다”라며, “평범하지만 고요하고 따뜻한 느낌이 정말 좋다”라고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솔로 활동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제니현재 신곡 ‘JUMP’ 활동으로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을 알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제니. 그녀는 솔로 앨범 ‘RUBY’ 준비 과정이 자신을 성장시킨 결정적인 계기였다고 밝혔다.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계속 시도하고 많은 도전을 겪으면서 더 단단해졌다”는 그녀는 “다른 멤버들도 각자 다른 여정을 거쳐 돌아왔기 때문에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됐고, 팀도 더 성숙하고 유연해졌다. 이번 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의미가 깊다”라며 블랙핑크의 한층 더 깊어진 팀워크와 시너지를 강조했다. ‘LIKE JENNIE’, 빌보드 차트 정상에 우뚝 서다!한편, 제니의 솔로 앨범 ‘RUBY’의 타이틀곡 ‘LIKE JENNIE’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K-POP 노래 25곡’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빌보드는 “‘LIKE JENNIE’는 단순히 히트곡이 아니라 제니가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한 상징”이라며, “2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제니 커리어에서 가장 자신감 넘치는 랩을 선보이며 모든 부정적인 평가를 날카로운 랩으로 뒤집었다”라고 극찬했다.
  • “통 크게 쏜다”…올여름, 75억 경품 쏟아지는 ‘이 도시’로 해외여행 가자

    “통 크게 쏜다”…올여름, 75억 경품 쏟아지는 ‘이 도시’로 해외여행 가자

    ‘두바이의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가 오는 8월 31일까지 두바이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는 28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두바이 시민과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는 두바이 전역의 쇼핑몰, 호텔, 레스토랑이 참여해 최대 90% 할인, 반짝 세일, 캐시백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전자기기, 패션,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200디르함(약 7만5000원) 이상 구매 시 SUV 차량 경품 추첨, 1000디르함(약 37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골드바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총 2000만디르함(약 75억원) 상당의 경품이 쏟아진다. 올해는 특별히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커피와 음악을 결합한 감성 팝업 이벤트 ‘가와 비츠’는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디지털 아트 극장(TODA), 스카이 뷰 전망대, 두바이 아이스 링크, 록시 시네마, 딥 다이브 두바이 등 두바이 관광 명소에서 현지 유행곡을 듣고 다양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모디쉬 스플래시 파크’는 가족 친화형 물놀이장이다. 내달 31일까지 매일 운영되는 물놀이장에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될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10디르함 디쉬’ 행사에서는 중동 최고의 미식 도시인 두바이의 수백 개 레스토랑이 자랑하는 대표 메뉴를 단돈 10디르함(약 3800원)에 맛볼 수 있다. 길거리 음식부터 글로벌 인기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 딸 때문에 미국 떠난 가족…남편, ‘이 나라’가 전장에 보냈다

    딸 때문에 미국 떠난 가족…남편, ‘이 나라’가 전장에 보냈다

    │레즈비언 얘기 들은 딸 때문에 미국 떠난 부부│러시아 이주 후 남편은 전쟁터로, 가족은 연락 두절 미국의 진보적 사회 분위기에 반감을 품고 가족과 함께 러시아로 이주한 미국 남성이 러시아군에 입대한 뒤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치됐다.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22일(현지시간) 텍사스 출신의 데릭 허프먼(46)이 러시아로 이주한 뒤 전통적 가치를 좇아 자원입대했으나 약속과 달리 최전선으로 투입됐다고 보도했다. 허프먼은 지난 3월 러시아 국영매체 R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떠난 계기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딸이 8살이었을 당시 수업 중 반 친구로부터 ‘레즈비언 관계’에 대해 들었다”며 “그 얘기를 듣고 미국을 떠나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선 “이게 바로 미국 교육의 현실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나라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미국은 아이를 키우기에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허프먼은 RT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는 더 이상 아이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배울 수 없다”며 “러시아는 아직 가족과 전통을 중시하는 사회”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진보적 사회 분위기’는 성소수자 인권, 인종·성별 간 형평성, 다양성 존중 등을 강조하는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PC)’ 문화로, 허프먼은 이런 흐름이 교육 현장에까지 과도하게 반영돼 표현의 자유와 교육 균형을 해친다고 주장했다. 비전투 약속 받고 입대했지만…결국 전선 배치 허프먼은 러시아 시민권을 빠르게 취득한 뒤 “용접 등 기술직에 배치될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 군에 자원입대했다. 그러나 실제론 러시아어로 진행된 최소한의 훈련만 받은 채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 곧바로 투입됐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허프먼은 약속된 급여나 복지 혜택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군복과 장비는 자비로 구매해야 했다. 그의 아내 디애나 허프먼은 “남편이 문자 한 통 없이 사라졌고 현재까지 연락이 끊긴 상태”라며 “마치 늑대에게 던져진 것 같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날, 마지막 목소리” 허프먼이 가족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지난달 미국의 ‘아버지의 날’ 을 앞두고 전달됐다. 그는 음성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이후로는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 디애나는 “그게 남편의 마지막 목소리였다”며 “지금은 그 말만 되풀이해서 듣고 있다”고 전했다. 유사 이주 사례 있지만 허프먼과는 달라허프먼처럼 PC 문화에 반감을 품고 미국을 떠난 사례는 드물지만 일부 보수 성향 인사들 사이에서 유사한 흐름이 관찰된 바 있다. 대표적으로 루이스 마리넬리는 다문화주의와 성소수자 중심 교육에 반발해 러시아로 이주한 바 있다. 그는 영어 교사로 활동하며 러시아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현지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러시아어 실력도 거의 없던 허프먼이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전선에 투입된 것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 딸 교육 문제로 미국 떠난 가족…남편을 전장에 내몬 건 ‘이 나라’ [핫이슈]

    딸 교육 문제로 미국 떠난 가족…남편을 전장에 내몬 건 ‘이 나라’ [핫이슈]

    │레즈비언 얘기 들은 딸 때문에 미국 떠난 부부│러시아 이주 후 남편은 전쟁터로, 가족은 연락 두절 미국의 진보적 사회 분위기에 반감을 품고 가족과 함께 러시아로 이주한 미국 남성이 러시아군에 입대한 뒤 우크라이나 전선에 배치됐다.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22일(현지시간) 텍사스 출신의 데릭 허프먼(46)이 러시아로 이주한 뒤 전통적 가치를 좇아 자원입대했으나 약속과 달리 최전선으로 투입됐다고 보도했다. 허프먼은 지난 3월 러시아 국영매체 R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떠난 계기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딸이 8살이었을 당시 수업 중 반 친구로부터 ‘레즈비언 관계’에 대해 들었다”며 “그 얘기를 듣고 미국을 떠나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에 대해선 “이게 바로 미국 교육의 현실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나라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미국은 아이를 키우기에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허프먼은 RT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는 더 이상 아이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배울 수 없다”며 “러시아는 아직 가족과 전통을 중시하는 사회”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진보적 사회 분위기’는 성소수자 인권, 인종·성별 간 형평성, 다양성 존중 등을 강조하는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PC)’ 문화로, 허프먼은 이런 흐름이 교육 현장에까지 과도하게 반영돼 표현의 자유와 교육 균형을 해친다고 주장했다. 비전투 약속 받고 입대했지만…결국 전선 배치 허프먼은 러시아 시민권을 빠르게 취득한 뒤 “용접 등 기술직에 배치될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 군에 자원입대했다. 그러나 실제론 러시아어로 진행된 최소한의 훈련만 받은 채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 곧바로 투입됐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허프먼은 약속된 급여나 복지 혜택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군복과 장비는 자비로 구매해야 했다. 그의 아내 디애나 허프먼은 “남편이 문자 한 통 없이 사라졌고 현재까지 연락이 끊긴 상태”라며 “마치 늑대에게 던져진 것 같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날, 마지막 목소리” 허프먼이 가족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지난달 미국의 ‘아버지의 날’ 을 앞두고 전달됐다. 그는 음성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이후로는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 디애나는 “그게 남편의 마지막 목소리였다”며 “지금은 그 말만 되풀이해서 듣고 있다”고 전했다. 유사 이주 사례 있지만 허프먼과는 달라허프먼처럼 PC 문화에 반감을 품고 미국을 떠난 사례는 드물지만 일부 보수 성향 인사들 사이에서 유사한 흐름이 관찰된 바 있다. 대표적으로 루이스 마리넬리는 다문화주의와 성소수자 중심 교육에 반발해 러시아로 이주한 바 있다. 그는 영어 교사로 활동하며 러시아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현지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러시아어 실력도 거의 없던 허프먼이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전선에 투입된 것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 일본팀에 빼앗겼던 박신자컵…한국 챔프 BNK vs 일본 최강 후지쓰, 자존심 대결

    일본팀에 빼앗겼던 박신자컵…한국 챔프 BNK vs 일본 최강 후지쓰, 자존심 대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부산 BNK가 지난해 해외 구단에 빼앗긴 박신자컵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첫 경기 상대는 일본 최강 후지쓰 레드웨이브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2025 박신자컵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2023년부터 일본, 필리핀 등 해외 구단들을 초청해 국제대회로 규모를 키운 박신자컵은 올해 유럽팀들까지 참여, 총 10개 구단이 경쟁한다. 조별리그는 5개 팀씩 2개 조로 나눠 진행된다. A조에는 2024~25시즌 WKBL 챔피언 부산 BNK와 아산 우리은행, 용인 삼성생명이 포함됐다. 또 일본 W리그 통합 우승팀이자 지난해 박신자컵 정상에 오른 후지쓰와 스페인 리그 사라고사가 참가했다. 다음 달 30일 오후 2시 개막전에선 BNK가 홈에서 후지쓰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B조에선 청주 KB와 인천 신한은행, 부천 하나은행 등 국내 팀들과 덴소 아이리스(일본), DVTK 훈테름(헝가리)이 경쟁한다. 신임 사령탑을 선임한 WKBL 팀들이 모두 B조에 포함됐다.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8월 31일 오후 2시에 덴소, 이상범 감독이 지휘하는 하나은행은 같은 날 오후 7시에 KB와 맞대결한다. 각 팀은 4경기씩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는 9월 6일 4강에 진출한다. 결승전과 3, 4위 결정전은 준결승 다음날 열린다.
  • 강북구 미아도심소어린이공원에 ‘공감놀이터’ 생겼다

    강북구 미아도심소어린이공원에 ‘공감놀이터’ 생겼다

    서울 강북구는 23일 미아도심소어린이공원 내 조성한 ‘공감놀이터’를 정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공감놀이터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1127㎡ 규모로 만들어졌다. 기존 노후한 어린이공원을 정비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실제 조합놀이대와 운동기구, 벤치 등 다양한 시설이 새로 들어섰다. 산책로 정비와 덱 계단 보수도 이뤄졌다. 산수국을 비롯한 16종의 관목과 20종의 초화류도 식재돼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무더운 여름에도 주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늘 시설과 음수대도 함께 마련됐다. 공감놀이터 조성 사업은 지난해 1월 사업계획 수립과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약 1년 반에 걸쳐 추진됐다. 구는 사업 전 과정에 주민 설문조사와 설명회, 워킹그룹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감놀이터를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공감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이자,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쉼터”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도심 속 워터파크’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도심 속 워터파크’

    서울 광진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방문객이 많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앞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기존 여러 장소에서 운영되던 것을 하나로 통합해 약 2100㎡ 규모의 대형 물놀이장으로 만들었다”며 “대형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그늘막, 파라솔, 탈의실, 의무실 등 휴식 및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폭우나 강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동반 가족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DJ 박스, 버블머신, 워터밤 이벤트가 매일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블쇼&매직쇼, 드론 축구, 드로잉 매직쇼, 키다리 삐에로 벌룬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여름방학 기간 동안 물놀이장을 마련했다”며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올여름을 신나고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종 하사품, 나전산수무늬삼층장 문화유산 된다

    고종 하사품, 나전산수무늬삼층장 문화유산 된다

    국가유산청은 서울 중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소장한 ‘나전산수무늬삼층장’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3일 예고했다. 19세기 말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나전산수무늬삼층장은 고종이 배재학당을 설립한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1858~1902)에게 하사했다고 전한다. 가로 114.9㎝, 세로 54.6㎝, 높이 180.3㎝ 크기의 장은 검은 옻칠 바탕에 나전의 오색영롱한 빛이 정교하게 장식돼 있다. 정면과 양쪽 측면은 전통 회화와 공예가 결합한 산수 문양, 문자 등이 어우러지며 6개의 문짝 안쪽에는 밝고 화려한 색채로 화초, 돌 등을 그려 넣었다. 감리회 선교사였던 아펜젤러는 1885년 조선에 와 청년들에게 영어와 신학문을 가르쳤으며, 1887년 서울에 벧엘 예배당(지금의 정동제일교회)을 설립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2022년 아펜젤러의 외증손녀인 다이앤 도지 크롬 씨로부터 삼층장을 기증받았다. 크롬 여사는 아펜젤러의 둘째 딸인 아이다 아펜젤러의 손녀다. 나전 삼층장은 유래가 명확하고, 고급 재료와 정교한 기술이 더해져 있어 연구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층장은 조선 후기인 1800년대 이후 왕실과 상류층에서 유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왕실의 자녀가 분가하거나 출가할 때 준비하는 생활필수품으로도 여겨졌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19세기 말 대한제국 황실과 서양 선교사의 관계를 보여주는 자료로, 유사한 크기와 제작 양식을 갖춘 삼층장이 국내외를 통틀어 극히 희소하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다. 국가유산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검토한 뒤,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국일제지 거래대금 884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국일제지 거래대금 884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일제지(078130)가 1억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821원으로,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9.56%에 해당하며, 이는 시장에서 강력한 매수세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등락률은 13.09%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PER -91.22, ROE -9.98로 재무 지표는 다소 부진하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는 현재 92원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28,277,488주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2,659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4.50%에 달한다. 이렘(009730)은 1,012원으로 19.34% 상승하며, 거래량 24,525,217주를 기록하고 있다. SGA(049470)는 2,080원으로 하락하며 23,370,912주가 거래 중이다. 폴라리스세원(234100)은 1,410원으로 4.75% 상승하고, 리튬포어스(073570)는 1,374원으로 19.13% 하락하고 있다. 디와이씨(310870)는 1,688원으로 12.76% 상승, 하이드로리튬(101670)은 1,959원으로 23.63% 하락하고 있다. 우양(103840)은 3,410원으로 5.90% 상승, 제이엔케이글로벌(126880)은 4,885원으로 21.82% 상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에코플라스틱(038110) ▲5.56%, 아이비젼웍스(469750) ▼9.58%, 형지글로벌(308100) ▲14.40%, 도우인시스(484120) ▲40.31%, 협진(138360) ▲10.20%, 옵투스제약(131030) ▲29.07%, 피코그램(376180) ▲14.09%, NHN KCP(060250) ▼1.49%, 형지I&C(011080) ▼4.06%, 비큐AI(148780) ▼1.27% 등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도우인시스는 40.31%의 폭등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44,900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11.18%에 달하고 있어 시장의 강력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하이드로리튬은 23.63%의 급락세를 보이며 1,959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대금은 시가총액 대비 2.57%로, 이에 따른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코스닥 시장은 현재 다소 혼조된 양상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급등과 급락을 보이는 종목들이 혼재하여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여보, 2만원이야”…매일 남편 도시락 싸주고 돈 받는 女 ‘갑론을박’

    “여보, 2만원이야”…매일 남편 도시락 싸주고 돈 받는 女 ‘갑론을박’

    영국에서 매일 남편의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주고 하루 13달러(약 1만 8000원)를 받는다는 한 주부의 사연이 알려지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두 아이의 엄마 레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남편의 점심을 직접 준비하는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2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에서 레이는 샐러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남편이 맥도날드 같은 데서 점심을 사 먹는 대신 내게 돈을 내고 집밥을 먹는 게 낫다”며 “나는 점심 한 끼에 13달러를 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점심값을 지불하라. 그래야 둘 다 행복하다. 남편은 배불러서 행복하고, 나는 돈을 받아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레이는 종종 도시락 메뉴 아이디어가 고갈되기도 하고, 매번 창의적인 음식을 준비하는 게 쉽지 않다고 토로했지만, 남편과의 ‘점심 거래’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남편을 사랑한다면 돈을 받지 말아야 한다”, “집밥인데도 돈을 내는 건 말이 안 된다”, “남편이 당신을 내쫓아야 한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시간과 재료비를 생각하면 당연히 받을 만하다”, “이 정도 음식이면 오히려 저렴하다”, “이제부터 나도 요금 받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영국의 물가는 상승세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해 5월(3.4%)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시장 전망치였던 3.4%를 0.2%포인트 웃도는 수치다. CPI 상승률은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 연속 영국중앙은행(BOE)의 물가 목표치(2.0%)를 웃돌았다. 이는 2024년 1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번 물가 상승은 자동차 연료와 항공·철도 운임 등 운송비 인상 영향이 컸으며, 의료품·신발·와인·라거 맥주 등 소비재 가격 상승도 물가를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특히 중앙은행이 주시하는 서비스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4.7%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식품·비알코올 음료 가격도 4.5% 올라 2024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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