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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세상]신문도 뉴미디어다/김무곤 동국대 신문방송학 교수

    [열린세상]신문도 뉴미디어다/김무곤 동국대 신문방송학 교수

    신문이 곧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흉흉한 소문의 근원에 신문 이용의 감소가 있다. 한국, 미국, 일본 할 것 없이 가구당 신문 구독률이 해마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문의 경영 위기는 단기적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구조적이다. 특히 새로운 미디어가 신문의 기능을 대체하는 속도와 규모가 무섭다. 무료 신문의 약진, 인터넷 포털의 뉴스 유통망 장악, UCC와 SNS의 확산 등 등 ‘도처에 철조망’이다. 적(敵)은 경쟁미디어뿐 아니다. 신문의 전통적 지위는 수용자들에 의해서도 흔들리고 있다. 일반 시민들이 세계 곳곳에서 시시각각 뉴스를 쏟아내고 편집하고 평가하면서 뉴스의 소비뿐 아니라 생산 주체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가지 질문을 던지자. 첫째, 신문 위기는 일시적 현상일까. 둘째, 신문은 시간이 흐르면 과거의 지위를 회복할 수 있을까. 대답은 모두 “아니다.”이다. 적어도 뉴스산업에서 신문의 독과점적 지위는 끝났다고 보는 게 옳다. 윤전기라는 생산 기기를 디지털카메라와 휴대전화가, 신문지면이라는 컨테이너(container)를 포털·블로그·SNS가, 호별배달 유통망이라는 컨베이어(conveyor)를 인터넷과 이동통신이 대체하는 등 뉴스의 생산과 유통 시스템의 거의 완전한 대체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 새 물결에 저항하는 일은 미련한 일처럼 보인다. 그런데도 신문업계의 대응은 더디다. 인쇄술의 보급 시기에 필사본의 장점을 외치던 완고한 사제(司祭)의 길을 따라가려는 듯하다. 남은 목표는 부활이 아니라 생존인 것처럼 보인다. 신문은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우선, 인터넷 포털과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 그러려면 신문 콘텐츠가 유료로 구매할 만큼 ‘확실하게’ 차별화된 정보라는 점을 독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품질을 개선하는 일이 선행조건이다. 인터넷·모바일 등 신매체 환경에서 사업 기회를 찾는 일도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최우선 과제는 신문 종사자들 스스로가 신문 매체의 특성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일이라고 본다. 모두들 신문을 올드미디어의 대표로 여기지만 사실 신문은 최첨단 뉴미디어의 성격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우선 ‘가촉성(可觸性).’ 종이를 넘길 때 느끼는 쾌감이 만만치 않다. 신문은 청각과 후각, 촉각이 모두 동원되는 감각적 매체다. 또 신문은 ‘휴대성’이 강하다. 접을 수 있고, 가방에도 주머니에도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컴퓨터와 이동전화기가 작아지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동안 신문은 굼뜨게 움직였다. 독자들을 뭉뚱그려 ‘대중’이라는 하나의 단위로 잘못 파악해온 결과다. 낱낱이 분화되어 있는 독자의 요구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다면 지면의 크기와 숫자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또, 유용한 정보의 스크랩이 편리하도록 뒷면과의 배치를 고려하는 등 좀더 친절한 편집이 요구된다. 신문의 또 다른 장점은 ‘무한 에너지’다. 휴대전화의 배터리 수명이 반나절에서 이틀로 길어지는 동안 많은 세월이 걸렸지만, 신문은 처음부터 콘센트도, 배터리도 필요 없는 매체였다. 아이폰도, 아이패드도 불가능한 이 큰 장점을 쉽사리 대체할 매체는 아직 없다. 그러나 수영장이나 욕조에 가지고 들어가기는 어렵다. 주말섹션이라도 비닐로 만들든지 코팅할 수 없을까. 신문은 섣불리 ‘종이’를 버릴 것이 아니라 원점(原點)에 서서 종이신문의 독자적인 특장(特長)을 재발견해야 한다. 이것은 매체특성뿐 아니라, 인간의 성찰을 돕고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를 지키는 신문의 원래 사명을 잊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다. 신문 종사자들은 하루에 한 번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독자들은 종이신문을 아직도 왜 읽어야 하나.” 언론인이나 언론학자들 중에서 신문의 콘텐츠는 좋은데 ‘종이’라는 운반 도구가 낡았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가끔 본다. 이건 큰 오해다. 종이는 아직도 가능성이 큰 도구인데 거기 담긴 콘텐츠의 경쟁력이 날로 떨어지고 있는 것이 오히려 문제다. 종이를 버리고 내용만 다른 그릇에 담는다고 읽힐 리 없다. 오히려 종이라는 멋진 그릇에 담겨 있기에 그나마 버틸 수 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문제는 연장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각오다.
  • CJ몰, 리뉴얼 오픈 ‘라이프 스타일 매장’

    CJ몰, 리뉴얼 오픈 ‘라이프 스타일 매장’

    CJ오쇼핑이 운영하는 CJ몰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 몰이에 나설 전망이다.CJ몰은 오는 10일 새로운 메인페이지 오픈 기념,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매장을 선보인다.이번 메인 페이지는 ‘의’(패션·뷰티) ‘식’(푸드·키친) ‘주’(리빙·디지털) ‘유’(레저·문화)’ 4가지 콘셉트의 기획매장으로 배치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아이템을 추천한다.식품 매장에서는 8주 만에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상품과 리빙 매장에서는 싱글 여성을 위한 세련된 미니 가구와 최신 유행하는 아이폰 액세서리, 패션·뷰티 매장에서는 올봄 유행 의류와 로맨틱한 메이크업 제품을 제안한다.CJ몰 도동회 사업부장은 “‘여행’을 주제로 한다면 나들이용 의류와 세계 유명 국가별 식재료, 캠핑 용품, 여행도서 등을 소개하는 식”이라며 “생각했던 상품만 검색해서 구매하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쇼핑몰을 돌아보면서 최신 트렌드가 무엇인지를 공유하고 쇼핑하는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사진=CJ몰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폰용 ‘다음 카페’ 어플, “편하게 즐긴다”

    아이폰용 ‘다음 카페’ 어플, “편하게 즐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카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다음 카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다음 모바일웹(m.daum.net)과 최근 출시된 ‘Daum’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페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지원해왔으나 편의성 및 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아이폰 및 아이팟터치용 ‘다음 카페’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쉬운 화면 구성과 ‘알림’, ‘즐겨찾기’ 등의 다양한 기능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또한 이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카페, 게시판을 설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게시물을 보관할 수 있는 등 개인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폰을 활용해 자신의 위치와 사진을 첨부한 게시글도 작성할 수 있다.다음은 향후 ▲ Q&A 게시판 지원, ▲ 카페 회원 간 채팅 지원, ▲ 지도 및 멀티미디어 파일 첨부 등 편리한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다음 고정희 카페, 블로그 기획 팀장은 “‘다음 카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을 통해서도 다음 카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이 카페를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사진=다음커뮤니케이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폰녀’ 김여희, 본격 가수데뷔 임박 ‘관심증폭’

    ‘아이폰녀’ 김여희, 본격 가수데뷔 임박 ‘관심증폭’

    ’아이폰녀’김여희가 5월말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김여희 측은 지난 6일 “김여희가 지난 4월말 드림하이이엔티(dreamhigh-ent.com)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여희는 그간 작업했던 자작곡들 중 2~3곡을 선정해 5월말 가수활동을 시작할 예정. 김여희는 아이폰을 활용해 레이디가가의 히트곡 포커페이스 등을 연주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화제의 인물로 국내외 유명 연예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하이이엔티 측은 “김여희의 자작곡들은 들어보니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이 우연이 아님을 느꼈다. 때문에 김여희라는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프로듀싱 전권을 보장해 줬다. 또 향후 해외진출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여희의 아이폰 연주동영상은 유튜브와 중국 유쿠닷컴(youku.com) 등에서 총 조회수 10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를 너머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녀의 아이폰 연주 동영상은 영국타블로이드지 <더 선>과 CNN 뉴스에까지 소개 됐다. 사진=드림하이이엔티 제공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체중공개’ 김주희 아나 VS ‘5월의 신부’ 고소영..아이폰 1위는?

    ‘체중공개’ 김주희 아나 VS ‘5월의 신부’ 고소영..아이폰 1위는?

    체중을 공개한 김주희 아나운서와 결혼식서 튜브톱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던 ‘5월의 신부’ 고소영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5월 첫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7일 공개했다. 이번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김주희 아나 56kg 체중 공개..네티즌 ‘헉!’ ◆’5월의 신부’ 고소영,튜브톱 드레스로 ‘우아+섹시’◆윤은혜,대본폭행논란 “마음 아플 뿐” 심경 고백◆[NTN포토] ‘초미니’ 신민아, 롱다리 살짝 가리고~◆다음,아이폰 어플 ‘요즘’ 출시..신전략?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인기 연예뉴스에서는 김주희 아나운서와 고소영 결혼 관련 기사가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열한 인기 경합을 벌였다. 조회수 1위를 차지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주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몸매를 질책한 네티즌들에게 서운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면서 1위에 올랐다. 고소영은 장동건과의 결혼식에서 튜브톱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 2위를 차지했다. 윤은혜는 최근 불거진 이른바 ‘강은비 대본폭행 논란’ 에 폭행 당사자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히면서 3위에 올랐다. 4위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신민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스타연예뉴스는 빠른 구동과 응답속도로 사진 콘텐츠를 차별화해 포토뉴스가 매주 인기 뉴스 순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아이폰용 마이크로블로그 ‘요즘(yozm.daum.net)’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면서 5위에 올랐다. 서울신문NTN의 스타연예뉴스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뉴스 콘텐츠다. 스타연예뉴스는 흥미진진한 연예ㆍIT뉴스와 포토 등 풍성한 볼거리로 최근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폰녀’ 김여희, 5月말 가수 전격 데뷔

    ‘아이폰녀’ 김여희, 5月말 가수 전격 데뷔

    ‘아이폰녀’ 김여희가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돌입한다. 김여희 측은 지난 6일 “김여희가 지난 4월말 드림하이이엔티(dreamhigh-ent.com)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여희는 그간 작업했던 자작곡들 중 2~3곡을 선정해 5월말 가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여희는 아이폰을 활용해 레이디가가의 히트곡 포커페이스 등을 연주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화제의 인물. 국내외 유명 연예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던 김여희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살려줄 수 있다.”는 이유로 드림하이이엔티와 계약을 체결했다. 드림하이이엔티 측은 “김여희의 자작곡들은 들어보니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이 우연이 아님을 느꼈다. 때문에 김여희라는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프로듀싱 전권을 보장해 줬다. 또 향후 해외진출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여희의 아이폰 연주동영상은 유튜브와 중국 유쿠닷컴(youku.com) 등에서 총 조회수 10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녀의 트위터(twitter.com/0applegirl0)는 팔로워 수가 8600명을 넘어섰으며 그녀의 아이폰 연주 동영상은 영국타블로이드지 더 선과 CNN 뉴스에까지 소개됐다. 사진 = 드림하이이엔티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폰녀’ 김여희, ‘유튜브스타’ 넘어 가수 데뷔

    ‘아이폰녀’ 김여희, ‘유튜브스타’ 넘어 가수 데뷔

    ‘아이폰녀’ 김여희가 ‘유튜브 스타’에서 진짜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김여희는 미국의 톱가수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을 아이폰으로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 영상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리며 일약 스타가 됐다. 이를 통해 지난 4월 연예기획사 드림하이이엔티와 계약을 체결한 김여희는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드림하이이엔티 측은 7일 “김여희의 자작곡들은 들어보니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이 우연이 아님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김여희라는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프로듀싱 전권을 보장해 줬다. 또 향후 해외진출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여희의 ‘아이폰 연주’ 동영상은 유투브와 중국 유쿠닷컴 등을 통해 현재까지 10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영국 ‘더 선’지와 CNN 뉴스 등 외신들도 김여희의 동영상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드림하이이엔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토종 vs 외산’ 스마트폰 ‘안방 大戰’

    ‘토종 vs 외산’ 스마트폰 ‘안방 大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새 얼굴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소니에릭슨, HTC 등 글로벌 회사들이 최근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국내 시장이 삼성전자-애플의 양강 구도에서 ‘군웅할거’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넓어진 선택의 폭이 반갑지만, 국내외 제조사들은 피말리는 영토 전쟁에 돌입한 셈이다. 6일 휴대전화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출시되자마자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A’. 국내에 특화된 여러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을 미리 탑재하고, 3.7인치 WVGA(800×480) 유기발광다이오드(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갖춰 지금까지 나온 휴대전화 중 가장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안드로이드폰 최초로 영상 통화 기능도 제공한다. 6월쯤 출시 예정인 ‘갤럭시S’는 4인치 화면에 슈퍼 아몰레드가 탑재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달 중순쯤 선보일 LG전자의 ‘LU2300’는 안드로이드폰 최초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관심을 끈다. 건물이나 거리를 비추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일반 컴퓨터 자판과 유사한 쿼티 키패드와 1㎓의 빠른 처리속도를 지원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LG는 다음달에는 무광 소재와 초슬림 디자인이 구현된 안드로이드폰 ‘SU950/KU9500’ 모델도 내놓으면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격을 노리고 있다. 지난달 팬택이 선보인 ‘시리우스’도 퀄컴스냅드래곤 1㎓ 프로세서와 지상파 DMB 등을 탑재하고 3.7인치 능동형 아몰레드 화면 등을 갖춘 고사양 안드로이드폰이다. 구글 스마트폰 ‘넥서스원’의 제조사로 이름을 알린 타이완의 HTC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디자이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디자이어는 3.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춘 안드로이드폰으로 퀄컴스냅드래곤 1㎓ 프로세서와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 ‘센스 사용자환경(UI)’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조만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다. 윈도모바일 6.5 운영체제(OS)의 4.3인치 화면을 갖춘 ‘HD2’도 함께 선보인다. ‘오바마폰’으로 더 유명한 림의 ‘블랙베리 bold9700’ 모델은 강력한 푸시메일 기능과 업무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는 등 비즈니스 용으로 최적화됐다. 어떤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달 안에 나온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은 고사양의 기능을 갖춰 ‘몬스터폰’으로 불린다. 퀄컴스냅드래곤 1㎓ 프로세서와 4인치 대형화면,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출시된 뒤 안드로이드폰의 대중화와 모토로라의 부활을 이끌어낸 기대작이다. 올해 초 출시되면서 큰 기대를 모았던 넥서스원도 이르면 상반기 안에 KT를 통해 출시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KT 입장에서는 아이폰에 이은 ‘히트작’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넥서스원은 1㎓ 프로세서와 500만 화소 카메라, 터치화면, 착탈식 배터리 등을 갖췄다. 구글의 다양한 검색 서비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이것이 ‘젠 스타일’

    이것이 ‘젠 스타일’

    담백하고 군더더기 없는 일본 ‘젠(禪) 스타일’의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 그 대표주자군에 요시오카 도쿠진(吉岡德仁·43)이 있다. 스와로브스키 샹들리에, 에르메스 전시장, 도요타 렉서스 매장, 카르티에 향수병 ‘문 프래그먼트(moon fragment)’ 등 세계적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이름을 알린 요시오카는 2007년 미국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에 뽑히기도 했다. ●거대한 빛의 기둥 ‘레인보 처치’ 예술, 디자인, 건축을 넘나드는 그의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울 청담동 뮤지엄닷비욘드뮤지엄에서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되는 ‘스펙트럼’ 전이다. 아시아에서 열린 그의 개인전으로는 최대 규모다. 전시장 중앙을 차지한 ‘레인보 처치’는 500여개의 프리즘 블록을 쌓아올려 만든 9.2m 높이의 거대한 빛의 기둥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의 ‘빛의 교회’를 연상시킨다. 6일 전시장에서 만난 요시오카는 “20대에 프랑스 방스 지방에서 앙리 마티스가 디자인한 로제르 예배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보고 이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자연과 가까운 소재를 주로 이용한다는 그는 아이폰에 저장된 마티스의 작품을 보여주며 “죽기 전에 이런 작품을 한번 설계해 보고 싶었다.”는 말도 했다. 특수유리로 제작되어 무게만도 1t에 이르는 벤치 ‘워터 블록’과 벌집을 형상화한 종이의자 ‘허니-팝’ 등 그의 대표작도 만날 수 있다. 워터 블록은 일본 도쿄의 롯본기에 ‘길거리 가구(public furniture)’로 설치돼 있어 걷다가 앉아 쉬어 갈 수도 있다. 허니-팝은 그 혁신적인 디자인을 평가받아 프랑스 퐁피두센터와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영구 소장됐다. 아시아에서 처음 소개되는 ‘토네이도’는 200만개의 빨대를 쓰나미처럼 풀어놓아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순한 재료를 이용해 재료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요시오카의 디자인 철학이 잘 드러난다. 2007년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받으면서 선보였던 작품이다. ●‘허니-팝’ 등 혁신적 의자 만들어 요시오카는 ‘허니-팝’을 비롯해 폴리에스터 섬유를 가마에 넣고 빵을 만들 듯 구운 ‘파네 의자’, 미네랄의 결정체가 섬유에 달라붙어 의자 모양을 만드는 ‘비너스’ 등 혁신적인 의자를 많이 만들었다. “의자는 세계 공통이라 건축가나 디자이너들이 자기 생각을 담아 많이 만드는 듯합니다. 지금까지의 의자 디자인 이상이 나올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국 디자인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는 요시오카는 “너무 많은 정보가 흘러 넘치다 보니 가치관이 제한되고 시야가 좁아져 옛날처럼 특별히 강렬한 개성을 가진 후배들이 적어 아쉽다.”고 말했다. (02)577-6688.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아이폰녀’ 김여희, 소속사 계약..5월 말 ‘가수데뷔’

    ‘아이폰녀’ 김여희, 소속사 계약..5월 말 ‘가수데뷔’

    ‘아이폰녀’ 김여희가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돌입한다. 김여희 측은 6일 “김여희가 지난 4월말 드림하이이엔티(dreamhigh-ent.com)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여희는 그간 작업했던 자작곡들 중 2~3곡을 선정해 5월말 가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여희는 아이폰을 활용해 레이디가가의 히트곡 포커페이스 등을 연주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화제의 인물. 국내외 유명 연예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던 김여희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살려줄 수 있다.”는 이유로 드림하이이엔티와 계약을 체결했다. 드림하이이엔티 측은 “김여희의 자작곡들은 들어보니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이 우연이 아님을 느꼈다. 때문에 김여희라는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프로듀싱 전권을 보장해 줬다. 또 향후 해외진출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여희의 아이폰 연주동영상은 유튜브와 중국 유쿠닷컴(youku.com) 등에서 총 조회수 10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녀의 트위터(twitter.com/0applegirl0)는 팔로워 수가 8600명을 넘어섰으며 그녀의 아이폰 연주 동영상은 영국타블로이드지 더 선과 CNN 뉴스에까지 소개되됐다. 사진 = 드림하이이엔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밀리언셀러’ 아이패드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판매 시작 28일 만에 100만대가 팔렸다. 애플의 기존 ‘야심작’인 아이폰보다 46일 빠른 기록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시간) “아이패드 판매량이 지난달 30일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히고 “이는 아이폰 100만대 판매에 걸린 74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기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여전히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상황”이라면서 아이패드의 인기를 전했다. 관계자들은 아이패드가 올해 안에 300만~500만대 팔릴 것으로 예상했다. 100만대를 돌파한 날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아이패드 3세대(3G)도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파이퍼 재프레이앤코의 애널리스트 진 뮌스터는 이날까지 사전주문과 온라인 판매를 포함, 약 30만대가 팔린 것으로 추산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다음, 아이폰 어플 ‘요즘’ 출시..신전략?

    다음, 아이폰 어플 ‘요즘’ 출시..신전략?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지난 1일 아이폰용 마이크로블로그 ‘요즘(yozm.daum.net)’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요즘’의 출시에 대해 다음측 고위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한 마이크로블로그가 대세인 점을 들어 ‘요즘’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애플리케이션의 앱스토어 승인 시기쯤과 맞물려 5월 1일에 출시 된 것이 다음의 신전략을 펼칠 새로운 출발의 의미 아니겠냐.”고 말했다.이에 따라 모바일 상에서 가입, 쓰기, 읽기, 친구맺기 등 ‘요즘’의 주요 기능을 스마트폰에서도 마이크로블로그를 이용 할 수 있는 ‘요즘’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 것.이는 모바일 상에서 친구 소식이나 게시 글을 실시간 확인 가능하고 사진을 첨부한 게시글 작성도 가능하며 공통 관심사를 가진 친구끼리 추천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요즘’ 애플리케이션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 이미지나 동영상을 이동 없이 즉시 확인 가능하며 ‘모든글’ 및 ‘놓친글 보기’ 등의 기능으로 타임라인에 있는 글과 ‘놓친 글’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특히 웹과 달리 귓속말을 친구별로 구분해 모바일에 특성화했으며 글 읽기 화면에서 해당 글에 대한 반응글 쓰기, 찜하기, 소문내기 기능을 제공하는 편리함으로 마이크로블로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다음 고미경 동영상·SNS 기획팀장은 “‘요즘’은 지난 2월 중순 출시 이후 서비스 오픈 세 달 만에 15만 이용자를 넘어서는 등 차별화되고 재미있는 기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아이폰용 ‘요즘’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자신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다음커뮤니케이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파크, 1분기 영업손실 25억.. 긍정적 기회?

    인터파크, 1분기 영업손실 25억.. 긍정적 기회?

    인터파크의 경영실적이 성과를 미치지 못했다.인터파크는 2010년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3.1% 감소한 21억 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정 공시를 통해 4일 발표했다.인터파크 1분기 실적으로는 영업수익이 22억원이며 영업비용은 47억원, 영업손실은 25억원, 영업외수익 및 영업외비용, 법인세를 반영한 당기순이익은 3억을 기록했다.이는 전분기 대비 영업 적자 감소 및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으나 1분기 영업수익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유지만 하는 수준.하지만 인터파크는 “전분기대비 판관비 축소로 영업비용 감소와 이자수익 증가 및 지분법대상외 자회사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영업외손익이 큰 폭, 증가했다.”고 전했다.2010년 1분기 인터파크 거래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성장하며 4,110억 원을 기록, 지분법대상 자회사인 인터파크INT 각 부문의 거래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오픈마켓이 6%, 도서부문이 21%, ENT 부문이 14%, 투어부문이 66%로 성장세를 보였다.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은 5월부터 현지 제휴사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원서 600여종을 우선 서비스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Smart phone, Tablet PC등에도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3월 선보인 아이폰 도서 애플리케이션을 시작으로 현재 티켓(영화/공연), 여행 애플리케이션 및 안드로이드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모바일웹 역시 도서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전 부문의 카테고리 추가를 준비하고 있다.인터파크INT 측은 “이 같이 향후 성장에 긍정적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인터파크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엑스프라임, 모바일 위젯 프레임워크 ‘XMWF’ 출시

    엑스프라임, 모바일 위젯 프레임워크 ‘XMWF’ 출시

    스마트폰 출시 이후 모바일 분야에서 플래시 UI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반면 UI의 개발 생산성은 하드웨어의 개발생산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엑스프라임은 각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맞춤형 컴포넌트(Component)를 제공,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XMWF(Xprime Mobile Widget Framework)’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XMWF’는 컴포넌트기반 프레임워크(Framework) 구축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던 디자인과 개발의 업무를 분리한 것이 UI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XMWF’는 플래시에서 사용하는 무비클립 및 디자인 파일과 액션스크립트를 분리함에 따라 디자인이 변경되더라도 별도로 코드를 수정할 필요가 없으며 액션으로 움직임을 관리하기 때문에 수정 및 추가 시 디자이너의 작업이 필요치 않아 번거로움을 줄였다.또한 ‘XMWF’는 위젯 브라우저와 위젯과 위젯 아이콘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코어가 변경되더라도 위젯이나 위젯 아이콘을 수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 특히 ‘XMWF’는 대부분의 속성들을 config 파일에서 관리하기에 사이즈가 변경, 부가 기능 추가 경우 원 소스코드로 관리가 가능해지며 요건 변경에 매우 유연해 졌다.엑스프라임 신명용 대표는 “애플 아이폰의 성공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 기기 출현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UI가 제품의 차별성과 소비자의 구매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디지털 디바이스 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하드웨어 사양을 만족시킬 범용적 적용이 가능한 UI 프레임워크가 국가 차원에서 투자해야 할 신 성장 동력의 핵심 기술이다.”고 강조했다.사진=엑스프라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텔레콤, 사이드 로딩 피쳐폰으로 확대

    SK텔레콤은 무선데이터 요금 부담없이 모바일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일부터 일반폰에서도 T스토어에 있는 콘텐츠를 휴대폰으로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도록 사이드 로딩(Side Loading)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이드 로딩이란 PC와 휴대폰을 USB케이블로 연결해 음악파일을 넣거나, 동영상을 복사하는 등 PC의 콘텐츠를 휴대폰 단말기로 전송하는 것을 의미한다.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사이드로딩은 PC에서 다운로드 받은 어플리케이션을 휴대폰 단말기에 설치하는 것까지를 포함하는 것이다. 기존 T옴니아2나 아이폰, 모토로이 등과 같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단말 제조사의 자체적인 서비스(Active Sync, i-tunes 등)를 통해서 사이드로딩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WIPI 기반의 일반 휴대폰 사용자들은 대기화면의 사진을 바꾸거나, 주소록을 백업하는 등 일부 기능만을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SK텔레콤의 사이드로딩 지원으로 일반폰 사용자들도 T스토어의 휴대폰용 Application을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통화료 부담 없이 전송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조치는 SK텔레콤이 지난 1월 14일 발표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T 스토어에 등록된 WIPI 기반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된다. 단, 한번 휴대폰으로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은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암호화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휴대폰으로 무제한 복사는 불가능하다. SK텔레콤 측은 “어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개발자를 보호하고 콘텐츠 마켓을 활성화 하기 위한 조치” 라고 설명했다. 사이드로딩은 현재 출시된 기종 중 삼성전자의 연아의 햅틱(SCH-W770), 햅틱2(SCH-W550), 햅틱 아몰레드(SCH-W850)와 팬택의 러브 캔버스폰(IM-R300) 모델 등4종에 적용된다. 만약 해당 모델인데도 정상적으로 연결이 안된다면 단말기 제조사의 홈페이지나 A/S센터를 통해 휴대폰 운영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받으면 된다. SK텔레콤은 향후 출시되는 일반 휴대폰을 대상으로 이용 가능한 단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 부문장은 “데이터 통화 요금 부담이 없어진 만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일반 휴대폰에서 사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개발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 1분기 실적 ‘풍요속 빈곤’

    이동통신사들의 올해 1·4분기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스마트폰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과다하게 지출한 탓이다. KT는 30일 영업이익이 5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매출은 4조 8222억원으로 6.8% 증가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마케팅 비용이 늘어난 데 원인이 있다. KT가 1분기에 집행한 마케팅 비용은 7141억원으로 26.3% 늘었다. 지난해 4분기에는 6690억원을 썼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SK텔레콤의 경우처럼 30%에 이르는 비용을 마케팅 부분에 쏟아붓다 보니 수익성이 줄어든 것이다. KT 관계자는 “치열한 시장 상황과 높은 순증 가입자 규모를 감안할 때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4월 말 기준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는 아이폰 가입자 61만명을 포함, 85만명에 이른다고 KT 측은 덧붙였다. 매출이 증가한 것은 무선데이터 수익이 성장세를 보인 결과로 분석된다. 무선 분야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1% 늘었다. 무선데이터 매출은 아이폰 등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33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20.6% 상승했다. 김연학 KT 최고재무책임자는 “3W(W-CDMA, 와이파이, 와이브로) 기반의 네트워크 전략과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를 기반으로 국내 무선데이터 시장에서 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불황속 반도체 집중투자 정공법 통했다

    불황속 반도체 집중투자 정공법 통했다

    #1. 2008년 4월 삼성그룹은 그해 투자 규모를 27조 8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원래 계획보다 3조원이나 늘렸다. 그중 4분의1인 6조 6419억원은 반도체 부문에 집중됐다. 당시는 한 달 전인 3월 미국 투자은행(IB) 베어스턴스가 파산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한창이던 시절. 특히 반도체는 2007년 1·4분기부터 수익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시설 투자를 확대하는 정공법을 택했다. 그 결과 반도체는 지난해 4분기 1조 3400억원, 올 1분기 1조 9600억원의 수익을 안겨다 주는 ‘효자 품목’으로 귀환했다. #2. “올해 시설투자 규모를 애초 계획보다 상당히 늘릴 예정입니다.” 이명진 삼성전자 기업설명회(IR)팀장(상무)은 30일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국내외 애널리스트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당초 삼성전자의 올해 시설투자 규모는 반도체 5조 5000억원, 액정표시장치(LCD) 3조억원 수준이지만 20조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이다. 이날 사상 최대 규모인 매출 34조 6400억원, 영업이익 4조 4100억원의 1분기 성적표를 공개한 삼성전자의 약진 비결은 반도체다. 지난해 1분기 대비 57%나 급증한 매출과 24%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벌어들인 이익의 절반에 가까운 수익을 가져다 줬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에 따른 PC 등 완제품 수요의 급감에 세계 메모리 반도체업계의 ‘치킨게임’에 따라 실적 부진에 허덕였다. 2008년 4분기 5600억원, 지난해 1분기 71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정도였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불황기에도 매년 4조원 이상을 반도체에 쏟아부었다. 이는 ‘반도체의 귀환’의 원동력이 됐다. 투자는커녕 생존 자체에 급급했던 일본과 타이완 등의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최근 글로벌 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반도체 가격 상승의 ‘과실’을 독점할 수 있었다. 일부에서는 올해 5조 5000억원으로 예정된 반도체 분야 투자 규모를 10조원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반도체 호황이 앞으로 3~4년 정도 지속될 것인 만큼 그에 따른 수혜를 독식하기 위해서다. 휴대전화도 삼성전자 1분기 실적 호조의 주역이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정보통신 사업에서 9조 1800억원의 매출과 1조 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휴대전화의 영업이익률은 12%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이폰을 앞세운 애플의 1분기 영업이익률 41.7%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세계 1위 휴대전화 업체인 노키아의 12.1%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KT,1분기 영업익 전년동기 比 7.6% ↓

    KT,1분기 영업익 전년동기 比 7.6% ↓

    KT는 30일, 201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전화수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무선데이터 수익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6.8% 증가한 4조 8222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활발한 가입자 기반 확대 활동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7.6% 감소한 5527억 원을 기록했다. 감소폭에 대해 KT는 치열한 시장경쟁 상황과 높은 순증가입자 규모를 감안할 때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당기순이익은 환율 안정화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의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88.4% 증가한 3725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무선매출은 최근 도입된 다양한 할인 요금제의 영향으로 음성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는 감소하였으나, 데이터 ARPU 상승과 가입자수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8.1% 성장했다. 특히, 무선데이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6%로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연말 출시한 FMC 서비스와 아이폰 등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로 데이터 ARPU가 전년동기 대비 15.1% 상승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스마트폰 가입자의 1분기 평균 ARPU는 49,611원으로 전체 평균 ARPU인 31227원 대비 59%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아이폰의 경우 요금할인을 제외한 순액 ARPU는 52244원에 달해 무선가입자 평균 ARPU 대비 약 67%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KT는 데이터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분산하고 고객이 무선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전국에 있는 쿡앤쇼존(Wi-Fi Zone)을 2만7천 여 곳(AP 기준으로 78000 여 개)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전화매출은 유선전화 가입자 및 통화량 감소가 지속됐으나, 인터넷 전화 가입자 증가로 전분기 대비 2.6% 감소에 그쳤다. 인터넷 전화는 가입자수가 전분기 대비 27만 명 넘게 순증하여 매출이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6.8%, 109.8% 성장했다. QOOK 인터넷과 QOOK TV에도 가입자수의 증가세를 보였다. QOOK 인터넷 가입자는 2005년 이래 최대의 분기별 순증 규모인 13만7천 명을 기록하면서 709만 명의 누적가입자를 확보했으며 QOOK TV 역시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의 HD 위성채널과 VOD가 결합된 QOOK TV 스카이라이프 효과로 가입자수가 전분기 대비 14만 명 증가한 131만 명을 기록했다. 김연학 KT CFO(전무)는 “KT는 2010년 KT만의 차별화된 3W(W-CDMA, 와이파이, 와이브로) 기반의 네트워크 전략과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를 기반으로 국내 무선데이터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며, “1분기말 현재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약 70만 명이고, 4월말 현재 아이폰가입자 61만명을 포함해 85만명에 달해 전체 가입자의 약 5.5% 수준이다. 4월 27일 현재로는 81만 5천 가입자를 확보하였고, 앞으로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무선 매출의 성장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마트폰용 무료 메신저 뜬다!

     ●Wi-Fi를 이용한 스마트폰 무료메신저 인기 !  ●손글씨 이용한 메시지 전송 서비스도 출시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요즘 Wi-Fi 환경에서 무료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속속 출시되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해외 Apple 앱스토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던 “What’sapp Messenger” 이외에 국내에 출시돼 있는 스마트폰 무료 메시지 어플리케이션은 인포뱅크의 “M&Talk”, 에이메일의 “햇살”, 아이위랩의 “카카오톡”, 디지탈토닉의 “필윙”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중 “필윙”은 손글씨를 이용한 그리기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이용자 증대에 따른 Wi-Fi 환경의 무료 SMS Application 인기폭발  ‘필윙’은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도구 없이 그림이나 손글씨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최초의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존에는 손글씨를 작성하여 보관하는 앱과 무료로 문자를 보내는 앱이 별도로 존재해왔으나 ‘필윙’은 이를 결합해 문자로 바로 보낼 수 있게 한 것. 효율성과 편의성이 높은 문자 어플리케이션 ‘필윙’의 출시로 기존 텍스트 형식이 주를 이루던 문자 메시지 형태가 그림 등 다양한 툴을 활용하는 형태로 변화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손글씨 이용한 메시지 전송 서비스도 출시…텍스트에서 그림으로, 메시지 표현 한계 넘어  온라인 메신저 형태의 문자 전송 기능은 물론,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이미지를 배경으로 화면을 직접 터치해 원하는 대로 손글씨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특히 메시지 작성자가 작성한 순서대로 글씨나 그림이 수신자에게 디스플레이 되도록 하고 이모티콘이나 스티커도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한번에 입력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자신만의 개성 있는 문자 작성과 전송이 가능하다.  현재 아이폰 사용자수는 50만명을 돌파하였고, 안드로이드 폰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나마 통신사들의 Wi-Fi에 대한 투자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폰 무료메신저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도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필윙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SKT 1분기 영업익 4805억

    SKT 1분기 영업익 4805억

    SK텔레콤이 올해 1·4분기에 매출을 늘리고도 영업이익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당과금제 도입과 가입비 인하로 가입자가 늘어난 덕분에 매출이 상승했다. 반면 지난해 말 출시된 KT의 아이폰에 맞서 단말기 보조금으로 적지 않은 비용을 들인 탓에 마진은 줄었다. SK텔레콤이 29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3조 182억원, 영업이익 4805억원, 당기순이익 3218억원이다. 영업이익 하락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지난해 SK네트웍스의 전용회선망을 넘겨받으면서 감가상각비가 증가하고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전년 동기보다 14.8% 감소했다.”고 밝혔다. 1분기의 마케팅 비용은 8460억원으로 전년 동기(6610억원)에 비하면 28%, 전 분기(8070억원)에 비해 5% 증가했다. 마케팅 비용에서 지출한 모집 수수료(단말기 보조금+대리점 지원금)는 5430억원으로 전체 비용의 63%를 차지한다. 전년과 비교하면 57% 더 지출한 것이다. 3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는 지난해 1분기보다 55만여명(6.3%)이 늘어난 2482만여명이다.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도 2.3% 늘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마케팅 비용은 다소 늘었지만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는 향후 매출 확대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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