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아이폰
    2025-12-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437
  • 아이폰도 100만대 돌파

    국내에 스마트폰 열풍을 몰고온 애플 ‘아이폰’이 국내 가입자 100만명 시대를 열었다. KT는 아이폰 출시 9개월 만인 지난 16일 기준으로 가입자 101만 5000여명을 기록했고, 개통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4 예약가입자를 감안하면 10월 초 12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중 아이폰 3GS 가입자는 89만 8000여명, 아이폰 4 가입자는 개통 기준으로 11만 6000여명이다. 특히 아이폰4는 예약 가입자만 35만명으로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를 이끌고 있다. 국내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는 이달 초 국내 개통 100만대를 넘겼다. KT는 아이폰이 국내에서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주요 원인으로 경쟁력 있는 요금 상품과 30만개에 이르는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입소문으로 이어지는 아이폰 구매 고객의 높은 만족도 등을 꼽았다. 또 아이폰 가입자 1인당 월 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422메가바이트(MB)로 일반 휴대전화 이용자(13MB)의 32배, 다른 스마트폰 이용자(105MB)의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아이폰4 영상통화 ‘페이스타임’, “올레타임에서 체험한다”

    아이폰4 영상통화 ‘페이스타임’, “올레타임에서 체험한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아이폰4 영상 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 사용법을 숙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올레타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페이스 타임은 아이폰4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아이폰4 사용자끼리 와이파이(Wi-Fi) 존에서 무료로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이는 아이폰4 사용자가 음성통화 중 페이스타임 버튼을 활성화하면 상대방과 연결되며 연락처에 저장이 된 번호로도 페이스타임 통화가 가능하다.KT 측은 아이폰4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수렴한 결과 페이스타임 사용에 대한 의견이 많아 이번 올레타임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아이폰4 이용자는 9월 20일부터 010-7201-1894~7번으로 페이스타임을 체험해 볼 수 있고 트위터, 페이스북 운영자 및 스마트폰 사용에 능통한 인턴사원이 전화를 받아 체험을 가능케 한다.올레타임의 페이스타임 사용법 설명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는 10월 말까지며 일반 민원은 접수 받지 않는다.고경곤 KT 온라인전략담당 상무는 “아이폰4의 애플리케이션인 페이스타임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페이스타임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 아이폰 가입자 100만 돌파…10月 120만명 넘을 듯

    KT, 아이폰 가입자 100만 돌파…10月 120만명 넘을 듯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지난 16일을 기준해 아이폰 국내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현재 아이폰 전체 이용자는 100만명으로 아이폰 3GS 가입자는 89만 8509명이며 개통을 기준한 아이폰4 가입자는 11만 6698명이다.KT 측은 “개통 대기자인 아이폰4 예약가입자를 감안하면 10월 초 12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전했다.아이폰4 예약 가입 첫날 14만명의 예약자가 몰렸고 사전 예약 가입자는 35만명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KT관계자는 “국내 아이폰의 인기요인은 경쟁력 있는 요금상품과 강력한 3W 네트워크, 30만개에 이르는 풍부한 애플리케이션 및 입소문으로 구매 고객의 만족도에 있다.”고 분석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 스마트폰, ‘아이폰’ 인기 있는 주요원인은?

    KT 스마트폰, ‘아이폰’ 인기 있는 주요원인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아이폰 국내 가입자가 지난 16일 100만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 아이폰의 인기 주요 원인을 분석했다.KT관계자는 “국내 아이폰의 인기요인은 경쟁력 있는 요금상품과 강력한 3W 네트워크, 30만개에 이르는 풍부한 애플리케이션 및 입소문으로 구매 고객의 만족도에 있다.”고 분석했다.◆ 요금 경쟁력과 3W 네트워크KT는 지난해 무선데이터 요금을 88% 인하했고 올해 데이터 이월서비스 및 데이터쉐어링(OPMD),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또한 단일사업자로 현재 35000곳 이상의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지속 확대하는 등 3W 토털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최근 KT가 스마트폰 사용자 1000명을 조사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와이파이존을 얼마나 많이 제공하는지 여부가 통신사업자 선택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약 76%, 동서리서치 ’10.9.10)스마트폰·일반폰 사용자 1571명을 조사한 결과 ‘와이파이하면 떠올리는 회사’로는 소비자의 72%가 KT를 꼽았다. (한국리서치 ’10.9.3)◆ 애플리케이션 경쟁력KT는 리서치 회사의 설문조사를 집계로 한 애플 앱스토어 만족도가 약 77%로 모바일 앱 오픈마켓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2위는 A마켓 63%, 3위 B마켓 53%, 4위 C마켓 36% 순이다.또 방송통신위원회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10.7.14)’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 고객의 35.2%가 하루에 1번 이상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내 타 스마트폰 고객(17.8%)의 다운로드 빈도보다 두 배가 많은 것.◆ 이용자 만족도KT는 올 초부터 8월까지 아이폰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타 통신사 번호이동(MNP) 가입자가 4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이폰 가입자의 만족도에서 아이폰 추천의향과 재구매의향은 각각 88.6%, 85.6%로 높게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 ’10.1.24)특히 방통위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아이폰 이용자의 69.0%가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반면 타 스마트폰 이용자는 27.9%로 나타났다.이러한 만족도는 입소문과 주변 추천으로 이어진다. KT ‘아이폰·IT서비스 이용행태 및 시사점’에 따르면 조사결과 기존 아이폰 이용자로 인해 가족이나 지인, 직장동료 4.1명이 구매의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데이터 이용량, 422MBKT는 아이폰 가입자 100만명의 무선데이터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1인당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이 422MB로 일반폰 이용자(13MB)의 32배, 타 스마트폰 이용자(105MB)의 4배에 달했다고 밝혔다.올 8월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약 33MB로 4.4배 증가한 것. 아이폰 도입이 전체 무선데이터 이용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KT 측은 설명했다.◆ 아이폰 사용층 분석KT는 9월 아이폰 사용층 분석에서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30대가 76%로 지난해 12월말 대비 6%p 감소했으며 40~50대가 15%로 4%p 증가했고 10대가 4%로 1%p 증가했다.남성 사용자는 동일 기간 7%p 감소한 62%인 반면 여성 이용자는 7%p 증가한 35%였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사용자는 70%로 6%p 감소한 반면 비수도권 거주자는 그만큼 늘어났다.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아이폰 고객 100만명 돌파는 스마트폰 대중화의 상징”이라며 “우리 국민 누구나 아이폰과 무제한 와이파이, 무제한 3G를 통해 마음껏 무선데이터를 즐기는 모바일 원더랜드의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는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현재 35만 명이 넘는 예약 가입자를 접수 받았으며 ‘시즌 1’은 추석 이전 개통을 마무리하고 ‘시즌 2’ 예약자 개통을 9월 중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NTN포토] ‘아이폰4’, 소리로 “문자 보내요”

    [NTN포토] ‘아이폰4’, 소리로 “문자 보내요”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표현명 KT 사장은 지난 17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시각장애우 김민태 학생(12세)에게 아이폰4 를 증정한 후 소리를 들으며 문자 보내기 체험을 진행했다.KT는 아이폰 가입자 100만 돌파를 기념해 23일까지 아이폰을 잘 활용하는 최고령 사용자 1명을 선정해 수상자와 추천인에게 총 100만원(각 50만원) 상당의 통화요금을 제공한다.사진=KT 표현명 사장, 김민태 학생(사진 왼쪽부터)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LG전자 남용 부회장 자진사퇴

    LG전자 남용 부회장 자진사퇴

    올 들어 실적 부진에 시달려온 LG전자의 남용 부회장이 자진 사퇴하고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LG전자호(號)’를 이끌게 됐다. LG전자는 17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남 부회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10월1일자로 구 부회장을 후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 부회장은 LG전자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10분의1 수준으로 급감하고, 3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끊임없이 교체설에 시달려 왔다. 구 부회장은 구자경 명예회장의 3남이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둘째 동생으로, LG 주력계열사에서 임원과 CEO를 두루 거쳤다. 특히 1987~1995년 9년간 LG전자에 근무하는 등 25년여 전자사업 분야에 몸담아 왔다. ●“스마트폰 아직 대세 아냐” 오판 전자업계에 따르면 남 부회장 자진 사퇴의 직접적인 배경은 실적 부진이다. LG전자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1조 2438억원에서 올해 1분기 4811억원, 2분기 1261억원으로 계속 떨어졌다. 휴대전화 부문의 부진이 근본 원인이었다. 휴대전화 등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는 2분기에 119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 3.7%로 전년 동기(12.1%) 대비 15%포인트나 떨어졌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3분기에 1300억원대의 영업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때 LG전자의 ‘돈줄’이었던 휴대전화 부문이 취약해진 것은 스마트폰 경쟁에서 뒤처졌기 때문.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스마트폰은 아직 대세가 아니다.’라고 오판하는 바람에 스마트폰 개발 자체가 늦어졌다. 올해 ‘아이폰’과 ‘갤럭시S’로 휴대전화 시장을 주도한 애플과 삼성전자 등에 맞서 ‘옵티머스’ 시리즈를 선보였지만 시장에서 호응을 받지 못했다. ●연구개발 대신 마케팅 위주 한계 스마트폰의 부진은 기술 개발 대신 마케팅에 집중한 남 부회장의 경영전략 결과라는 비판이 나온다. 남 부회장은 2007년 1월 CEO에 취임한 뒤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제품 개발에 적용하는 ‘인사이트 마케팅’ 전략을 구사했다. 그러나 이는 단기 실적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만 새로운 고객 수요를 창출하고 빠른 기술 발전 속도에 따라가는 데에는 실패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지나치게 원가 효율성에 집착하면서 제품 개발 등이 희생됐다는 비판도 제기돼 왔다. 실제로 LG전자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 비율은 2007년 4.1%에서 지난해 3.1%까지 하락했다. 결과적으로 LG전자가 ‘1등 LG’가 아닌 2등 전략을 구사한 셈이다. 백종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LG전자는 R&D 투자를 소홀히 한 채 마케팅에만 치중하다 보니 경쟁력이 떨어졌다.”면서 “또한 외국인 임원을 중용하는 전략도 효용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오너경영 통해 재도약 기치” 분석 하지만 이번 인사에 따라 LG전자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구 부회장은 과거 LG전자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LG디스플레이를 지금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켰다.”면서 “단기 성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 생산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도 “연말 인사 시기를 앞당긴 것은 강한 체질 개선의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면서 “오너 체제가 갖춰지면서 단기간에 집중 투자를 통해 휴대전화 부문의 조기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구 부회장의 선임에 따라 LG전자의 하이닉스 인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LG반도체는 구 부회장이 대표이사였던 1999년 당시 현대전자(현 하이닉스)에 합병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최장 9일 ‘황금연휴’…추석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징검다리 휴일이 겹쳐있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추석연휴가 다가왔다. 긴 연휴를 이용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인척을 만나기 위해 귀경길에 나서지만 늘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반복되곤 한다. 어느 도로가 그나마 덜 막힐지, 또 고향까지 얼마나 걸릴 지는 귀경길에 나선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싶은 ‘알짜 정보’다. 또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즐거운 연휴가 악몽으로 변할 수 있다. 연휴 동안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긴급 전화번호와 인터넷 사이트를 정리했다.  ● 빠른 귀경길, 스마트폰이 ‘효자’  ’똑똑한’ 스마트폰은 이번 연휴에도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5일부터 추석연휴 귀성·귀경길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갤럭시S와 아이폰 등을 이용, 고속도로 노선별 정체 상황과 구간별 속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전국 500여곳의 도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고속도로 주유소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고속도로 전용 콜센터(1588-2504)와 도로공사가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트위터(http://twitter.com/15882504)로 바로 연결할 수도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각 스마트폰 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고속도로 상황을 확인할 수도 있다. 출발지 분기점과 도착지 분기점 이름을 한 칸씩 띄워 작성한 뒤 1588-2504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도로공사가 해당 구간의 거리와 정체 상황, 예상 소요시간 등을 안내해 준다.  국토해양부도 15일부터 실시간 교통정보 모바일 서비스(its.go.kr)를 시작했다. 고속도로 및 국도 상황과 사고 등 속보, 주요 도시 사이의 예상 소요시간과 최단 경로, 정체 예상구간 및 우회도로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교통정보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종류에 상관없이 탑재된 브라우저를 이용해 접속하면 된다. 이외에 국토부가 운영하는 ‘1333 자동응답시스템’ 이용, 전화로 고속도로와 국도,철도·항공예약,기상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역시 추석 연휴기간에도 시민들이 24시간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 근무를 할 계획이다. 다산콜센터는 ‘통합길안내시스템’을 이용, 귀성·귀경길 안내와 버스 및 지하철 시간, 성묘객을 위한 셔틀버스 배차정보 등을 제공한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거리와 예정 소요시간, 정체구간과 우회도로 등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 갑자기 아플 때 어떡하지?…연휴 이용 가능한 병원·약국 정보  보건복지부는 연휴 동안 전국 시군구별 이용 가능한 병원 및 응급환자 비상의료기관·약국 등을 콜센터와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내한다.  응급 상황을 대비해 가장 먼저 알아둘 곳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이다. 국번없이 1339번을 누르면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한 뒤 현재 위치와 환자의 증상을 말하면 가장 가까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의 위치를 알려준다. 가벼운 증상 상담도 가능하며 응급 처치 요령도 알아볼 수 있다.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보건복지콜센터(129)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nemc.go.kr)나 당번 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 그 외 가까운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연휴 동안 진료 가능한 병원과 당번 약국을 알아볼 수도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1339 응급의료’를 이용하면 24시간 365일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이 가능하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의 위치는 물론 남아있는 응급실 병상도 확인할 수 있다. 심폐 소생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의료 관련 정보도 제공된다. 이 어플은 무료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연휴 기간 전국 470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도록 할 것”이라며 “하루 평균 1만3981곳의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1만1375곳을 지정해 운영하는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120 다산콜센터도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당번약국과 의료기관 등 응급정보를 안내한다.  ●긴급 전화번호,인터넷 사이트 현황  ▲추석 교통정보안내  국토부 홈페이지 : www.mltm.go.kr/traffic/index.jsp  종합교통정보안내(고속도로·국도·철도·항공·기상) : ☏1333  인터넷 실시간 교통정보제공 : www.its.go.kr  고속도로 교통정보 안내 ARS, 홈페이지 주소 : ☏1588-2504,홈페이지 www.ex.co.kr  대중교통 환승 : www.tago.go.kr  철도 ARS, 홈페이지 주소 : ☏1544-7788, 홈페이지 www.korail.com  고속버스 ARS, 홈페이지 주소 : ☏1688-4700, 홈페이지 www.kobus.co.kr  항공기 홈페이지 주소 : 대한항공 홈페이지 www.koreanair.com /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 www.flyasiana.com  여객선 홈페이지 주소 :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 : www.island.haewoon.co.kr  ▲의료시설 안내  응급환자 수송 : ☏119  병원진료 안내 : ☏1339  ▲기상정보 안내  기상청 : ☏131(해당지역 DDD+131), 홈페이지 www.kma.go.kr  ▲기타  실종아동 신고접수 : ☏182  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속옷노출’ 장미인애 vs ‘불량자세’ 세븐…온라인 ‘시끌시끌’

    ‘속옷노출’ 장미인애 vs ‘불량자세’ 세븐…온라인 ‘시끌시끌’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9월 셋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세븐, ‘세바퀴’서 불량자세 방송태도 논란…어떤 자세였는데? ◆ [NTN포토] 네이키드걸스 재경 ‘애절한 퍼포먼스’ ◆ [NTN포토] 이채영 ‘가슴이 보일락말락 19금 드레스’ ◆MC몽, 공무원시험 등 빌미 7년간 7번 입대연기 ‘충격’ 등이 꼽혔다. ▶ 1위 장미인애, 일상사진 속옷노출 논란…의도vs실수 ‘누드화보’를 발간한 탤런트 장미인애가 속옷이 노출된 사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장미인애는 누드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외모와 몸매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화보의 인기와 함께 장미인애 본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일상모습을 담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문제는 미니 진스커트 아래로 노출된 속옷. 장미인애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리를 꼬고 앉은 모습에서 스커트 안쪽으로 속옷이 보인다”는 지적을 내뱉었다. ▶ 2위 세븐, ‘세바퀴’서 불량자세 방송태도 논란…어떤 자세였는데? 가수 세븐이 불량자세와 불성실한 방송태도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세븐이 9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 등받이에 기댄 채 뒤로 누운 듯한 불량자세로 방송에 임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앞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무성의한 방송태도를 보여 빈축을 샀던 세븐은 당시 그는 트위터를 통해 “떨어진 예능감을 욕해달라”며 애교 섞인 해명을 했다. 하지만 세븐은 또 다시 방송도중 불량자세를 취한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장시간 녹화에 지친듯 세븐은 비딱한 자세로 방송에 임했고, 이런 모습이 화면에 포착됐다. 시청자들은 뒤로 기댄 상태에서 일명 ‘쩍벌남’ 자세를 취한 세븐의 태도가 건방져 보인다며 쏜소리를 쏟아냈다. 이밖에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 네이키드 걸스 멤버 재경의 ‘애절한 퍼포먼스’와 가슴이 보일 것 같은 노출이 진했던 드레스를 입은 이채영, 공무원시험 등 빌미 7년간 7번 입대연기를 했던 이채영 등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불구속 입건’ MC몽, ‘1박2일’ 결국 하차하나▶ 이종혁-호란, 망치폭행에 분노…"위령비 세워줄거야?"▶ 걸그룹 민낯 절정 멤버 누구? ‘투명하거나 밋밋하거나’▶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KT, 해외 가족을 위한 ‘001 모바일 페스티발’ 실시

    KT, 해외 가족을 위한 ‘001 모바일 페스티발’ 실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한가위를 맞이한 외국인근로자 및 기러기아빠들 등의 국제전화 사용자 대상으로 ‘001 모바일 파워 페스티발’을 17일부터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T가 KB국민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국제전화 무료통화 혜택과 환전수수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페스트발은 KT 국제전화 홈페이지(kt001.qook.co.kr)나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외환 사이트에서 ‘001 모바일파워요금제’ 가입자를 대상해 추첨한다. 추첨된 가입자는 아이폰4, CGV영화예매권, 파리바게뜨 상품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KB국민은행 외환 창구를 방문, 외국 송금 시 국제전화와 국제SMS가 가능한 5000원권 무료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은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환전수수료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급여 송금 시 KT 충전식 선불전화카드 5000원권이나 3000원권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한편 모바일파워요금제는 핸드폰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요금제로 올해 말까지 가입시 기본료(월 1000원)는 평생 무료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 ‘추석선물 이벤트’ 진행

    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 ‘추석선물 이벤트’ 진행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씨앤앰이 추석 연휴기간 디지털케이블TV 시청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는 워너브라더스 HD 영화, 미드 ‘스파르타쿠스’, ‘정철영어TV’를 VOD로 시청하거나 TV노래방을 이용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는 ’워너 브라더스 HD론칭’ 이벤트를 진행해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한 VOD 구매 고객에게 아이폰을 증정한다. 대상 VOD는 (HD)셜록홈즈, (HD)인빅터스, (HD)발렌타인데이, (HD)블라인드사이드, (HD)타이탄, (HD)나이트메어 등 총 6개며 해당 VOD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애플 아이폰4(16G) 1대를 선물한다. 씨앤앰은 또한 미드 ‘스파르타쿠스 VOD’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청구금액 기준으로 스파르타쿠스 VOD를 가장 많이 구매한 시청자 1명(1등)에게 LG X캔버스 3D TV 42인치를, 그 다음으로 많이 구매한 고객 2명(2등)에게 LG X캔버스 LED TV 42인치를 증정한다. 이어 3등 5명에게는 삼성전자 센스 노트북을, 4등 10명에게는 삼성 VLUU 카메라를 선물한다. 스파르타쿠스(SD·HD)와 스파르타쿠스 무삭제판(SD·HD) 모두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당첨자는 10월 15일 씨앤앰 홈페이지와 홈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10월 24일까지 영어교육의 콘텐츠 ‘정철영어TV’ VOD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에게 정철 사이버 강좌 종합세트 180일 무료 이용권, 정철 사이버 강좌 30일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디지털케이블TV 양방향데이터방송 중 ‘금영TV노래방’도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래를 가장 많이 부른 고객 1명에게 50만원 상품권, 2등 1명에게는 아이팟 터치, 3등 1명에게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한다. 4등 100명에게는 파리바게뜨 5000원 기프트콘, 5등 100명에게 끌레도르 에스프로소 바 기프트콘을 각각 선물 한다. 오는 30일까지 씨앤앰디지털케이블TV가입자가 ‘Joy & Life’ 메뉴의 ‘TV노래방’을 선택해 노래를 부르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아이폰4 수리비 많이 싸졌다

    아이폰4 수리비 많이 싸졌다

    애플 ‘아이폰4’가 이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4 국내 출시일인 지난 10일부터 강화유리와 카메라, 모터 등 아이폰4에 대한 부분 파손 및 고장에 대해 애플 서비스센터를 통해 수리해 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강화 유리 및 모터 3만 9000원, 카메라 7만 9000원 등으로 책정됐다. 다른 파손이나 고장은 기존 방식대로 ‘리퍼폰’으로 즉석에서 교환해 준다. 리퍼폰은 애플이 고장난 아이폰을 재활용해서 새로 만든 제품이다. 애플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판매를 시작했던 ‘아이폰3GS’에 대해서는 파손이나 고장이 발생해도 부분 수리를 하지 않고 리퍼폰으로 교환해 줬다. 그러나 리퍼폰을 받을 경우 수리비가 29만원에서 70만원에 달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컸다. 실제로 지난 7월 한국소비자원은 아이폰에 대한 소비자 상담 건수 가운데 50% 이상이 높은 수리비 등 AS 정책에 대한 불만이었다고 밝혔다. 아이폰3GS의 애프터서비스 방식도 조만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3GS는 디스플레이, 보드(본체) 등 2가지의 부분 수리와 리퍼폰 교환 등 총 3가지 방식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애플이 서비스에 소홀한 모습을 보였지만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동안의 입장을 바꾼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노키아 전설’ 올릴라 스마트폰에 무릎꿇다

    ‘노키아 전설’ 올릴라 스마트폰에 무릎꿇다

    요르마 올릴라 이사회 의장이 오는 2012년 연례 주주총회를 끝으로 은퇴할 계획이라고 노키아 측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노키아 전성시대’를 열었던 ‘정신적 지주’인 올릴라 의장조차도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20%나 급락하는 위기상황 앞에 더는 버티지 못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릴라 의장에 대해 1992년부터 14년간 노키아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노키아를 세계 최고 휴대전화 제조업체로 올려놓았다면서 “그가 사임한다는 것은 최근 격동을 겪고 있는 노키아에서 드라마 같은 변화로 기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회장재직 14년 ‘휴대전화 No.1’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노키아는 한때 휴대전화의 대명사로 통했다. 그러나 10년 넘게 세계 1위에 안주하는 사이 스마트폰을 들고 나온 애플과 구글 등에 허를 찔렸고, 지난 3년간 주가가 70%가량 떨어지는 수모를 겪어 왔다. 결국 노키아는 지난주 올리케파 칼라스부오 회장과 스마트폰 사업 책임자인 안시 반요키 모바일사업 담당 이사를 퇴진시키고 145년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회장을 영입했다. 노키아는 올릴라 의장의 퇴진 계획 발표에 맞춰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하며 ‘명가재건’ 의지를 다졌다. ●신제품 출시… 애플 추격 안간힘 높아지는 위기감 속에 선장이 된 스티븐 엘롭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총괄했던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이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향후 노키아와 MS가 애플과 구글을 상대로 공동전선을 펼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노키아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38.1%를 점유하고 있다. 이는 2008년 1분기 43.7%에 비해 6%포인트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아이폰은 5.1%에서 13.5%로 점유율을 높였다. 노키아는 이날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노키아 월드’ 행사를 통해 새로운 심비안 운영체계(OS)를 탑재한 스마트폰 3종을 출시했다. 노키아 측은 “오늘 우리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에 나선다.”면서 새 제품이 기존 제품에 비해 특·장점이 250가지나 더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 관계자의 말을 빌어 “중기전망에 도움은 되겠지만 여전히 아이폰 등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다음 모바일웹, 전국 고속도로 CCTV 서비스

    다음 모바일웹, 전국 고속도로 CCTV 서비스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다음 지도’로 제공되는 ‘전국 도로 CCTV 서비스’를 모바일웹 지도에 확대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CCTV 서비스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바일웹에서 전국 고속도로 250개 CCTV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바일웹 지도에서 실시간 교통 탭의 CCTV 버튼을 클릭하면 원하는 고속도로 및 해당 지점의 CCTV를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CCTV 서비스 오픈과 함께 기존에 제공하던 ‘길찾기’, ‘실시간교통’ 등 전국 교통현황 정보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모바일웹 지도는 내 위치 및 관심지역의 ▲추천장소 ▲길찾기 ▲버스노선 ▲실시간 교통정보 등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자동차나 대중교통의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길찾기’, 버스번호와 버스정류장 이름 검색을 통해 전국 버스노선 경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버스노선’, 전국 주요지역의 ‘실시간교통’ 등도 서비스하고 있다. 정대중 다음 로컬서비스 팀장은 “전국의 주요 지역과 도로의 실시간 교통 상황을 알 수 있는 CCTV서비스가 모바일에도 적용돼 이용자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교통정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내년부터 ‘01X’도 스마트폰 이용

    내년부터 01X(011, 016, 017, 018, 019) 번호 이용자들도 번호이동 없이 3년 간 스마트폰 등 3세대(3G)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됐다. 또 이들은 2018년까지 기존 01X 번호를 쓸 수 있을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010번호통합 정책방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2018년으로 예상되는 2세대(2G) 서비스 완전종료 시점으로 010 번호통합 시점을 명시했다.”면서 “당초 올해 2월에 번호통합 비율이 80%를 넘어 번호통합 여부를 논의해야 하지만 강제 통합이 이뤄지면 많은 이용자들이 번호변경에 따른 불편을 겪어야 하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또 01X번호 이용자도 내년 1월부터 최대 3년 간 삼성전자 ‘갤럭시S’나 애플 ‘아이폰’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3년 뒤 010 번호로 바꾸겠다는 사전 동의를 해야 한다. 번호를 010으로 바꾸더라도 상대방 전화에서 확인하는 발신번호는 기존의 01X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01X 번호표시 서비스’도 도입된다. 하지만 2003년 이후 추진해온 정부의 번호통합 정책이 수차례 혼선을 거듭하면서 이용자들의 혼란을 부추겼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 당분간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구혜영·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01X고객 스마트폰 이용하려면

    15일 방송통신위원회가 01X 이용자들도 한시적으로 3G 서비스에 가입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현재 가입한 이동통신사의 3G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동통신 3사의 2G망 종료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각 이동통신사 01X 이용자를 중심으로 정책 내용을 풀어본다. ●SK T 가입자는 3년 갤럭시 S 써야 SK텔레콤의 01X 가입자는 약 574만명이다. 내년 1월1일부터 ▲010 번호 변경에 동의한 뒤 01X 번호로 3년 동안 ‘갤럭시S’를 쓰거나 ▲010으로 바꾼 뒤 01X 번호표시 서비스를 3년 동안 이용해 갤럭시S를 쓸 수 있다. KT의 ‘아이폰4’나 LG유플러스의 ‘갤럭시U’로 옮기지 못한다. SK텔레콤의 01X 가입자는 SK텔레콤의 2G망 종료 시점인 2018년 이전에 혜택을 활용해야 한다. 2018년에 2G망이 철거되면 010으로 무조건 통합되기 때문이다. ●KT 가입자는 아이폰4 사용 현재 KT의 01X 가입자는 약 80만명이다. 이들이 스마트폰을 쓰려면 내년 1월1일부터 ▲010 번호 변경에 동의한 뒤 01X 번호로 3년 동안 ‘아이폰4’를 사용할 수 있고 ▲010으로 번호를 바꾼 뒤 01X 번호표시 서비스를 3년 동안 이용해 아이폰4를 쓸 수 있다. SK텔레콤의 ‘갤럭시S’나 LG유플러스의 ‘갤럭시U’를 쓰지는 못한다. KT의 01X 가입자들에 대한 기회는 2G망 철거 시점인 2011년 6월부터 3년 동안만 유효하다. 2014년 6월 이후에도 01X를 유지하려면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로 이동통신사를 옮겨야 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U·옵티머스 약 165만명이 01X 번호를 쓰고 있다. 이들도 내년 1월1일부터 ▲010 번호 변경에 동의한 뒤 01X 번호로 3년 동안 ‘갤럭시U’나 ‘옵티머스’를 쓰거나 ▲010으로 바꾼 뒤 01X 번호표시 서비스를 3년 동안 이용해 ‘갤럭시U’나 ‘옵티머스’를 쓸 수 있다. KT의 ‘아이폰4’나 SK텔레콤의 ‘갤럭시S’는 쓸 수 없다. LG유플러스의 01X 가입자의 2G망 종료 시점은 2015년이다. LG유플러스의 01X가입자에게는 2017년까지 2년간 서비스를 더 이용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준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010 번호통합·반응

    010 번호통합·반응

    15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010 번호통합’ 정책의 핵심은 통합시점을 구체적으로 명기한 것과 기존 01X 이용자도 ‘한시적’으로 번호이동을 허용한 것이다.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01X 이용자들의 불만도 최소화하고 이동통신시장의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한 취지라는 것이 방통위의 입장이다. 하지만 2003년 이후 010 번호통합 정책은 여러 차례 요동을 쳤다. 010 번호에 가입한 사람이 80%를 넘으면 강제통합을 하겠다던 당초 입장과 달리 01X 이용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돼야 한다는 요구와 01X 이용자도 3G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정책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 과정에서 번호통합 정책이 각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이해 관계에 치우쳐 정작 소비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이미 010 번호로 바꾼 사람들에 대한 역피해 우려도 나오고 있다. ●01X 이용자는 경우의 수 3가지 01X 이용자가 2018년 강제통합 시점 이전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01X 이용자는 내년 1월부터 최대 3년간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후에는 010 번호로 변경하는 데 사전 동의해야 한다. 이동통신사 간 과열 마케팅을 막기 위해 기존 가입된 이동통신사 내에서만 가능하다. 즉 016 번호를 쓰는 KT의 2세대(G) 휴대전화 가입자도 3년 뒤 010 번호로 바꾸겠다고 약속하면 016 번호 그대로 ‘아이폰4’를 쓸 수 있는 것이다. ‘3G 서비스 한시적 허용’의 경우, 내년 6월 이후 2G망 철거를 앞두고 있는 KT에 유리하다. 자사의 80여만명 01X 가입자를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에 뺏기지 않도록 지원받은 셈이다. 그러나 ‘현재 속해 있는 이통사’로만 한정한 것은 01X 가입자가 가장 많은 SK텔레콤에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 다음으로 ‘01X 번호 표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번호를 010으로 변경하더라도 상대방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발신번호에는 기존의 01X 번호가 그대로 뜬다. 이는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일부 부가서비스를 010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마지막으로 3G 서비스에 관심이 없는 2G 이용자는 2018년까지 이동통신사 전환을 통해 기존 번호를 유지하면서 2G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통합시점을 명확히 해서 번호통합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통합시점은 모든 이동통신사들이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때로 잡았다. 2G 서비스 종료시점이 각각 KT 2011년, LG유플러스 2015년, SK텔레콤 2018년임을 감안하면 2018년부터 우리나라에는 모든 휴대전화 식별번호가 ‘010’이 되는 셈이다. 이때가 강제통합 시점이다. ●SKT “KT 유리… 소비자 혼란” 방통위 발표 후 이동통신 3사의 입장은 첨예하게 갈렸다. KT 관계자는 “이용자 편익과 통신산업 발전을 전제로 한 정책방향이지만 이용자의 사업자 선택권 제한 등은 소비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KT의 2G 서비스 종료시점이 임박해진 때에 KT에 유리한 정책이 마련되면서 번호정책이 매우 복잡해져 소비자 혼란을 초래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정책의 일관성과 이용자 편익 차원에서 원칙이 그대로 유지돼야 하는데도 정부가 01X 번호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것은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컴투스, 안드로이드 폰용 ‘슬라이스 잇’ 퍼즐게임 오픈

    컴투스, 안드로이드 폰용 ‘슬라이스 잇’ 퍼즐게임 오픈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컴투스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모바일 퍼즐게임인 ‘슬라이스 잇(Slice It!)’이 T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슬라이스 잇’은 주어진 도형들에 정해진 횟수만큼 선을 그어 같은 크기로 조각내는 간단한 구성의 퍼즐 게임이다.‘슬라이스 잇’은 아이폰용에 이어 갤럭시S 등 안드로이드폰용으로도 서비스 된 것.이 게임은 지난 8월 31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해외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동시 출시 된 바 있다.이번 안드로이드 폰용 서비스 출시에 앞서 ‘슬라이스 잇’은 세계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으며 미국 전체 유료 애플리케이션에서 2위를 차지, 일본과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 전체 유료 애플리케이션 1위를 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슬라이스 잇’과 컴투스의 다른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2000원.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노인규 방통위 국장, “010 번호통합 2G종료 시점 결정”

    노인규 방통위 국장, “010 번호통합 2G종료 시점 결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5일 전체회의를 통해 ‘010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때’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태희 대변인은 “01X(011, 016, 017, 018, 019) 번호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등 3G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3G로의 번호이동을 한시적으로 3년간 허용하기로 정했다.”고 브리핑했다.또 “이용자가 010으로 번호를 변경 후에도 이전의 010 번호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도 3년간 허용키로 했다.”고 말했다.이번 조치는 번호통합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01X 번호이용자들의 편익, 그리고 공정한 경쟁환경조성 및 주파수자원의 효율적인 사용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목표들을 고려한 것이라는 게 방통위 설명이다.노인규 통신정책국 국장은 “위원회는 010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시점으로 결정했다.”며 “01X 이용자들도 스마트폰 등 3G 서비스를 허용할 수 있도록 3G로의 한시적인 번호이동과 01X 번호 표시서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말했다.노 국장은 이어 “번호통합정책의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819만 명의 01X 이용자들의 번호변경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때이며 예상되는 시점은 2018년경”이라고 예상했다.3G로의 한시적 번호이동허용은 이용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01X 번호로 3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이용자는 01X 번호를 3G에서 최대 3년간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이 한시적 번호이동 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01X 번호를 010으로 변경하는 것에 사전 동의해야 이용이 가능해진다.단, 이번 한시적 3G 번호이동은 사업자간 과도한 마케팅경쟁을 방지토록 하기 위해서 동일한 이동통신사 내에서만 가능하도록 제한했다.01X 번호 표시서비스는 01X 이용자가 010으로 번호를 변경해도 전화를 걸 때 기존 01X 번호를 상대방 전화기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01X 이용자가 3G로 전환한 시점부터 3년간 제공될 방침이다.이번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과 01X 번호표시서비스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2개가 동시에 같이 갈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노 국장은 “동 번호표시서비스는 일단 옛날 01X 번호가 010으로 바뀐 조건으로 해서 옛날번호를 표시하는 것”이라며 “01X 번호가 2G에서 3G로 가는 것은 법적인 번호 하나만 남기 때문에 번호표시가 필요 없다.”는 설명이다.이는 2G에서 01X를 쓰던 이용자들이 옛날 번호를 가지고 스마트폰을 쓰기 위해서는 한시적 번호이동을 택하던지 아니면 번호를 바꾸면서 옛날번호가 표시되도록 하는 번호표시서비스를 선택 하던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체계를 말한다.이번 방통위 결정은 01X 번호이용자의 010으로의 번호변경부담이 완화되고 스마트폰 이용이 활성화된다는 주장이다. 또 통합도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번호통합시점이 정해졌기 때문에 이용자와 사업자 모두 번호통합에 대비할 수 있다는 골자다.노 국장은 특히 “한시적 번호이동허용은 강제통합과는 분명히 다르다.”며 “다른 이유는 이용자들이 한시적 번호이동을 택할 수도 있고 번호표시서비스를 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용자가 2018년 최종 종료될 때까지 01X를 계속 쓰겠다고 하면 그 선택권도 있다.”고 위원회회의 결과를 내놨다.하지만 법적인 강제통합은 2018년이며 그때는 모든 2G망이 철거가 되기 때문에 국내 010번호밖에 안 남겠지만 지금 도입한 이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은 대안이 남아있기 때문에 강제통합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고 노 국장은 밝혔다.특정사업자의 예를 둘 경우 SK 2G가입자가 2G 번호를 가지고 KT의 아이폰으로 이동할 수는 없다는 것이며 자사 내에서 한시적 번호이동을 해야 되고 KT의 2G 서비스의 이용자가 번호를 바꾸면서 갤럭시의 010으로 가면서 옛날 KT의 번호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걸 제한한다는 의미다.제한한 이유는 만약 이를 허용할 시 첫째는 가입자쏠림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고 두 번째는 경쟁의 본질인 서비스나 요금과의 경쟁이 아닌, 번호로 인한 마케팅과열로 인해서 시장의 혼란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게 방통위 입장이다.또 사업자들과의 많은 의견수렴을 통해서 부분적으로 제약했지만 큰 틀에서 보면 지금까지 01X 이용자들이 010으로 의무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3G로 갈 수 없었던 것이 한시적으로 갈 수 있고 아니면 번호표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명확히 선택의 폭은 확대된 점이 있음을 이해해 달라고 노 국장은 설명했다.이를 두고 방통위의 입장은 1차적으로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은 가능하며 010으로 번호통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것.한편 방통위의 이 같은 결정을 두고 이동통신업계와 01X 사용자들의 마찰이 예상돼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H ‘푸딩’, 스마트폰 환경 개편

    KTH ‘푸딩’, 스마트폰 환경 개편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KTH는 사진 공유 서비스 ‘푸딩’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개편하고 사진 저장 및 공유 기능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KTH는 이번 개편을 통해 ‘갤러리’의 기능을 향상 시켰다. 아이폰의 푸딩 카메라와 푸딩 얼굴인식을 이용해 찍은 사진을 바로 자신의 ‘갤러리’에 저장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유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즉시 업로드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푸딩(m.pudding.kr)’에 접속, 자신의 갤러리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보다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화면 구성도 개편했으며 다양한 기기를 통해 사진을 찍고 업로드 했는지 알 수 있도록 촬영 정보 및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소셜 기능도 강화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에서 활동하는 푸딩 이용자들끼리 이웃찾기를 통해 친구를 맺을 수 있으며 사용자의 푸딩으로 지인을 초청하거나 푸딩에 올린 사진을 쉽게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윤세정 KTH PM은 “출시 후 전 세계 11개국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끈 아이폰 앱인 푸딩카메라와 얼굴인식 앱을 이용해 서비스를 유무선 환경에서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됐다.”면서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가치 있게 저장하고 전시·공유할 수 있도록 사진 기반의 소셜 서비스로 ‘푸딩’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동양종합금융증권-中 상위 300종목지수에 투자

    동양종합금융증권-中 상위 300종목지수에 투자

    ●동양 차이나본토 주식증권자투자신탁 중국 본토 주식시장 A주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300종목으로 구성된 S&P CITIC 300 지수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S&P CITIC 300 지수는 세계 최대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중국 1위 증권사인 CITIC이 현지 합작해 산출·발표하는 시장 대표지수로,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시장 수익률을 꾸준히 웃도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중국 본토 주식 기업공개(IPO) 참여, 주식 대여, 현·선물 간 차익 거래 등으로 추가 수익을 노린다.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현재 중국은 높은 경제 성장률과 정부의 내수 확대에 따른 수혜주 투자로 유망하고 위안화 절상 등의 요인으로 투자 매력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 31일까지 펀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스마트폰 ‘갤럭시S’와 ‘아이폰4’ 및 전기그릴팬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문의 고객지원센터 1588-260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