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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안테나가 위, 아래에? ‘반전 디자인 눈길’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안테나가 위, 아래에? ‘반전 디자인 눈길’

    ‘아이폰6 출시 예정일’ 나인투파이브맥은 최근 호주의 애플 전문 블로그 맥픽스잇(MacFixIt)이 확보했다는 4.7인치 아이폰6의 뒷면을 보여주는 제품 유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폰6 디자인은 아이폰5S보다 크고 2개의 안테나가 위와 아래에 달려있다. 기존보다 모서리가 더 둥글다. LED 플래시도 둥글다. 케이스가 연녹색을 띠고 있는 이유는 보호플라스틱이 씌워져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에디 큐 애플 인터넷 소프트웨어,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올가을 라인업은 지난 25년간 최고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금까지와 달리 바디 디자인이나 기능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하드웨어 면에서는 디스플레이가 4.7형과 5.5형 2사이즈로 나오고, 64바이트의 A8프로세서가 탑재, 베젤 폭이 좁아지고 더 얇아질 것으로 애플 전문 블로그들은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6 출시예정일은 9월19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IT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독일 통신사인 도이체텔레콤이 콜센터 직원들을 교육시키면서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이 9월 19일이라고 밝혔다고 알렸다. 또 갤럭시노트4 스펙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높다. 지난 14일 IT블로거 RB맨은 신제품 정보공개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이브이리크스의 트위터 계정을 인용해, 갤럭시노트4의 공식 모델번호가 SM-N910이며 개발이 완료단계에 있다고 전해졌다. 그가 공개한 갤럭시노트4의 사양은 QHD 디스플레이, 32GB 메모리 등이 탑재 되어 있으며, 초당300Mbps LTE를 지원하고, 갤럭시S5처럼 와이파이와 이동통신사 망을 연동하면서 다운로드 속도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갤럭시 노트4는 사용자의 필체를 인식해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22일 갤럭시노트 관련 팬 사이트인 ‘노트4갤럭시’는 최근 소식통으로 입수한 정보라며 “갤럭시노트4에는 2000만 화소 OIS(광학이미지안정화)카메라를 장착하는 등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강력한 사양으로 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0만 화소 카메라와 더불어 사진 애호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게 될 것이며 HD급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포함한 독특한 애플리케이션을 장착한 새로운 성능으로 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예정일 갤럭시노트4 스펙 공개, 가을까지 기다린다” “아이폰6 출시 예정일..기대된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예정일 갤럭시노트4 스펙 공개, 가을에 1등으로 사야지” “아이폰6 출시 예정일..갤럭시 출시 예정일은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비교 영상 공개

    아이폰6 디자인 비교 영상 공개

    IT전문매체는 BGR은 오랜시간 애플의 파트너였던 폭스콘에서 유출된 도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모형을 다른 스마트폰 기기들과 비교해놓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동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폰6의 모형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의 ‘원플러스원’, LG전자의 ‘G3’와 비교하고 있다. 모형을 보면 5.5인치 아이폰6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들과 동일하며 크기는 기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패블릿 제품들보다도 크다. 영상을 소개하는 남자는 “똑같이 5.5인치 화면을 했지만 LG의 G3보다도 사이즈가 크다. 손이 작은 사람이 한손으로 쓰기에는 불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추정 이미지 또 공개…폭스콘 대규모 채용 실시, 아이폰6 양산 임박?

    아이폰6 디자인 추정 이미지 또 공개…폭스콘 대규모 채용 실시, 아이폰6 양산 임박?

    ‘아이폰6 디자인’ 아이폰6 디자인 추정 이미지가 또 공개됐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디자인 사진이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6 5.5인치 LCD 디스플레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등장했다. 최근 해외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전문 블로거 소니 딕슨을 인용해 아이폰6 5.5인치 버전의 디스플레이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사진은 5.5인치(약 14cm) 디스플레이의 아이폰6를 자로 재 사이즈를 측정해 보여주고 있다. 앞뒷면 LCD 백라이트 패널로 된 아이폰6의 해상도는 1704×960이다. 더불어 애플의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6의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하청업체로 알려진 폭스콘이 대규모 채용을 실시했기 때문. 23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폭스콘이 10만 명의 대규모 채용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채용은 폭스콘이 그 동안 중국서 진행했던 채용 규모 중 최대치로 업계에서는 아이폰6 생산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5.5인치 디자인 공개.. LCD 백라이트 패널 ‘출시 예정일 임박?’ 대규모 채용 눈길

    아이폰6, 5.5인치 디자인 공개.. LCD 백라이트 패널 ‘출시 예정일 임박?’ 대규모 채용 눈길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을 앞두고 다양한 디자인 사진이 유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5인치 LCD 디스플레이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최근 9to5맥은 애플 전문 블로거 소니 딕슨을 인용해 아이폰6 5.5인치 버전의 디스플레이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사진은 5.5인치(약 14cm) 디스플레이의 아이폰6를 자로 재 사이즈를 정확히 측정해 보여준다. 앞뒷면 LCD 백라이트 패널로 된 아이폰6의 해상도는 1704×960이다. 한편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22일(현지시간) 애플 제품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폭스콘이 1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채용일 실시했다고 보도하며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폭스콘이 중국에서 진행한 채용 중 1회 채용 규모로서는 최대다. 폭스콘은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생산해 왔기 때문에 이 같은 대규모채용은 아이폰6 생산을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관련 업계는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6 4.7인치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5.5인치 모델이 이후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5.5인치 생각보다 별로인 듯”,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무리 사진 유출되도 뚜껑 열어봐야 안다”, “폭스콘 대규모 채용했다니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얼마 남지 않은 듯”, “폭스콘 대규모 채용 소식, 반갑네. 아이폰6 출시 예정일 9월보다 앞당겨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9to5맥(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G 스마트폰 G3 글로벌 시장 공략

    LG 스마트폰 G3 글로벌 시장 공략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3가 27일부터 글로벌 판매에 돌입한다. 해외 주요 도시 공개행사 후 호평이 쏟아지고 있고, 폰을 달라는 통신사들도 쇄도하고 있다. ‘아이폰-갤럭시-G3’라는 빅3 체제를 예고한다. G3를 발판으로 한 휴대전화 명가(名家) 부활은 LG전자 회생과 다름없다. 24일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쿼드HD(QHD·풀HD 화질의 2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G3를 27일부터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중남미,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차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박종석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장은 “1000만대 이상을 팔겠다”고 자신했다. 앞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G3의 누적판매량을 전작인 G2(650만대)의 2배인 13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기대와 전망치에 부응하듯 G3를 달라는 해외 통신사도 G2 때 130개보다 31% 늘어난 170개에 이르고 있다. 전명우 LG전자 전무는 “해외 공개행사 후 통신사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출시 국가 수도 100개 국가로 G2보다 10개국 늘었다. LG전자는 G3 출시에 앞서 지난달 28일 6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제품 공개 행사를 진행했으며, 레이저 자동초점, QHD 화면 등 주요 기능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LG전자가 G3로 경쟁자보다 한 걸음 앞서게 될지도 모른다”면서 “광학이미지보정(OIS), 듀얼 LED 플래시,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탑재한 1300만 화소 카메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면서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낸다”고 극찬했다. 타임(TIME)은 “G3는 눈길을 끄는 놀라운 해상도와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계 최대 휴대전화 리뷰 사이트인 GMS아레나는 지난 8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 G3가 갤럭시S5 등 다른 스마트폰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G3는 최근 실시된 국내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 투표에서도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폰’ 1위(72.5%)로 뽑혔다. 이런 압도적인 평가로 G3의 국내 1일 평균 판매량은 1만 3000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G2 때 7000여대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판매량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3의 판매량은 G2의 2배인 1300만대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MC 사업부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4분기 만에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서울광장] 제3의 통신혁명은 시작됐다/정기홍 논설위원

    [서울광장] 제3의 통신혁명은 시작됐다/정기홍 논설위원

    지난해 타이완의 언론 매체는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특수 암호기술을 탑재한 전화기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국가안보국(NSA)에서 주요 국가의 백본망을 통해 정상들의 대화 내용을 훔쳐보았다고 폭로한 때여서 주목을 받았다. 국가 간에 암암리 벌어지는 정보 전쟁의 단면이다. 우리의 사례도 있다. 2002년 대선 때 휴대전화 업체가 시제품 100대를 정치권과 기업에 준 ‘비화(秘話)폰’과 DJ정부 시절 안전기획부(국가정보원) ‘미림팀’의 도청이 대표적이다. 대선 당시 후보 진영들은 “상대편에서 현장 통화 내용을 알더라”고 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DJ정부의 도청과 관련해 “덮으라 했다가 발각되면 누가 나를 지켜주냐”고 밝혔다. 휴대전화 도청은 불가능하다며 잡아떼던, 당시 정부의 언급이 뒤집힌 순간들이다. 공격하는 창이 막는 방패보다 더 강한 것 같다. 시 주석의 전화기는 ‘양자암호기술’을 이용한 특수 통화기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술은 ‘광자(빛 양자)’에 암호를 걸어 데이터를 보내는 원리를 이용한다. 통화 중간 누군가가 접속을 시도하면 양자 상태가 손상돼 아예 도청이 안 되고, 송·수신자에게 이 사실이 바로 보내진다. 이론상 보안이 완벽해 ‘절대보안통신’으로 불린다. 정보처리 속도 또한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빠르다. 현재 사용 중인 LTE 속도보다 100만 배 이상 높다고 한다. 양자통신의 구현이 가까워지면서 국가들의 각축전은 치열하다. ‘제2 통신혁명’으로 불리는 아이폰의 충격에서 보듯 ‘생활혁신’을 불러올 것이라며 기대가 잔뜩 부풀어 있다. 5년 전 세계 최초로 보스턴에 이 기술을 구축한 미국은 국가투자만 연 1조원에 이른다. 중국은 베이징에 관련 통신망을 깔았고 베이징~상하이 간에도 구축 중이다. 중국과 캐나다는 2~3년 뒤 위성발사 계획까지 발표한 상태다. 한 시장조사기관은 양자통신이 향후 6년 동안 연간 10.4%의 성장률을 보여 한 해에 30조원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노든 사태 이전의 1조원대 전망과 비교하면 그 발전 속도가 마하급이다. 1차 수요는 국방과 행정분야는 물론 개인정보가 중요한 금융과 원격진료 등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후발 주자인 싱가포르가 아시아의 금융 허브를 지향하며 양자기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망에 광네트워크가 구축돼 있고, 아파트단지에 광케이블(인터넷망)이 깔려 있는 우리에게도 매우 유리한 분야다.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에 따른 ‘카카오톡 행정’의 불안도 이 기술이 접목되면 단번에 없어질 수 있다. 다만 늦게 들어선 게 아쉽다. 정부의 안목 부족으로 주요 국가보다 5년 정도의 기술 차가 나 있다. 한때 국가연구기관에 정부의 지원이 끊기면서 연구원이 민간 기업으로 옮겨간 곡절도 겪었다. 아직 시장이 크지 않고 기술 격차가 작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정부는 오는 8월쯤 그동안 준비해 온 1차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기술을 준비해온 이동통신 업계와의 공동작품이다. 시제품(커버리지 50㎞)이 공개되고 장비 개발과 연구 계획안이 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술은 향후 사물에 센서가 부착돼 인지하는 사물지능통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에도 적용될 것이 확실시되기에 발표 내용의 영역도 궁금해진다. 조기 상용화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정보·수사기관은 감청 불편을 이유로 썩 내키지 않을 수 있다. 조율이 관건이다. 양자통신은 현재와 미래 간의 시공(時空)을 뛰어넘는 기술임은 자명하다. 정부는 국가적 대형 과제로 삼아 투자에 나서야 한다. 19세기 말 미국의 특허청장이 매킨리 대통령에게 “나올 만한 발명품은 다 나와 새로 나올 것이 없다”며 특허청 폐지를 건의했지만 20세기에 나온 발명품은 이전의 발명품을 합친 것보다 많았다. 제3의 통신혁명을 지향하며 턱밑까지 다가선 양자통신에 던지는 시사점이 적지 않다. 우리의 그동안 투자액은 고작 300억원 정도다. hong@seoul.co.kr
  • 아이폰 5.5인치 버전 공개

    아이폰 5.5인치 버전 공개

    최근 9to5맥은 애플 전문 블로거 소니 딕슨을 인용해 아이폰6 5.5인치 버전의 디스플레이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사진은 5.5인치(약 14cm) 디스플레이의 아이폰6를 자로 재 사이즈를 정확히 측정해 보여준다. 앞뒷면 LCD 백라이트 패널로 된 아이폰6의 해상도는 1704×960이다. 관련 업계는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6 4.7인치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5.5인치 모델이 이후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공개, 갤럭시노트4 유출 디자인은 가짜 ‘충격 반전’

    아이폰6 디자인 공개, 갤럭시노트4 유출 디자인은 가짜 ‘충격 반전’

    최근 유출된 삼성전자의 차세대 패블릿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가짜로 판명됐다. 지난 22일 IT매체 폰아레나는 유출된 삼성 ‘갤럭시노트4’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갤럭시노트4’는 전작보다 각진 모서리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폰아레나는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사진이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아님을 밝혔다. 7인치 패블릿 UleFone U7으로 판명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이 비록 가짜 ‘갤럭시노트4’로 판명됐지만, 진짜 갤럭시노트4는 안투투 벤치마크 사이트에 등장했다. 최근 벤치마크에 등장한 갤럭시노트4(SM-N910S·SM-N910C)는 각 모델마다 장착된 AP와 GPU가 탑재돼 있다. 한편 아이폰6 디자인 공개가 화제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해외 IT 디자이너 블로그 ‘콘셉츠아이폰’(Conceptsiphon4.7인e)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폰6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왼쪽부터 아이폰6 4.7인치, 아이폰6 5.5인치로 추정되는 제품을 나란히 배열해 비교하고 있다. 아이폰6는 올해 9월 중순 출시될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5.5인치 패블릿 버전은 사파이어글래스를 포함한 부품 문제로 올해 출시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다 사고 싶어” “아이폰6 디자인 공개..아이폰은 도대체 언제 나올까?” “갤럭시노트4 아이폰6 출시예정일, 디자인 완전 기대” “갤럭시노트4 아이폰 6, 디자인 점점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섬뜩한 미소…美 ‘악마의 섬’서 여성 유령 포착

    섬뜩한 미소…美 ‘악마의 섬’서 여성 유령 포착

    세계에서 가장 불길하고 음험한 장소로 악명 높아 ‘악마의 섬’으로 불리는 미국 앨커트래즈 섬에서 정체불명의 심령현상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최근 미국 앨커트래즈 섬을 방문했던 한 영국 관광객이 촬영한 유령사진을 공개했다. 문제의 사진은 총 2장으로 모두 같은 죄수 면회실을 배경으로 두고 있다. 그런데 한 사진이 이상하다. 유리창으로 보이는 건너편 면회실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성이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서 있는 것. 이 장면을 촬영한 이는 영국 버밍엄에서 보조 교사로 근무 중인 관광객 쉴라 실리-월쉬(48). 지난 4월 진행된 앨커트래즈 섬 투어에 참여했던 그녀는 감옥 이곳저곳을 관광하다 해당 면회실에 도착한 뒤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아이폰을 꺼냈다. 아이폰 카메라로 시험 삼아 면회실 창문을 몇 번 찍어본 그녀는 사진을 확인하다 앞서 언급된 문제의 여성이 찍힌 것을 확인했다. 놀란 그녀는 즉시 면회실 유리창을 응시했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아이폰 카메라 속에서는 렌즈를 응시하며 섬뜩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체불명의 여성이 분명 남아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사진 속 여성의 복장인데 이는 1930~4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던 옷 스타일로 현대와는 맞지 않았다. 당시 앨커트래즈 감옥 어디에도 해당 복장을 입은 이는 없었기에 사진 속 여성의 정체는 여전히 미궁으로 남아있다. 앨커트래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샌프란시스코 만(灣) 가운데에 떠있는 작은 섬으로 별명은 ‘더 록’(ROCK)이다. 이곳에는 지난 1996년 개봉돼 화제를 모은 영화 ‘더 록’의 배경으로 쓰인 악명 높은 앨커트래즈 연방감옥이 있는데 1907년 처음 건축된 이후, 마피아 대부 알 카포네를 비롯한 조직폭력배, 흉악범, 연쇄살인범들이 수감돼 ‘악마의 섬’이라고도 불렸다. 앨커트래즈 섬에는 다른 악명이 있는데 그것은 ‘탈주가 불가능한 곳’이라는 점이다. 감옥이 만들어진 14번 탈옥이 진행됐지만 공식적으로 단 한건도 성공되지 못했다. 앨커트래즈는 1963년까지 감옥으로 사용됐으며 이후 폐쇄된 후 유명 관광지로 개조돼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앨커트래즈는 오랜 역사와 흉흉한 소문만큼 각종 심령현상이 자주 목격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과거 해당 감옥에서 경비, 순찰대로 근무했던 이들이 경험했던 초자연 현상을 정리한 공식 보고서도 존재한다. 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갤럭시노트4 유출 디자인 가짜? ‘충격’

    아이폰6 디자인, 갤럭시노트4 유출 디자인 가짜? ‘충격’

    최근 유출된 삼성전자의 차세대 패블릿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가짜로 판명됐다. 지난 22일 IT매체 폰아레나는 유출된 삼성 ‘갤럭시노트4’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갤럭시노트4’는 전작보다 각진 모서리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폰아레나는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사진이 ‘갤럭시노트4’의 사진이 아님을 밝혔다. 7인치 패블릿 UleFone U7으로 판명된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사진? 자로 재보니..

    아이폰6 디자인 사진? 자로 재보니..

    최근 9to5맥은 애플 전문 블로거 소니 딕슨을 인용해 아이폰6 5.5인치 버전의 디스플레이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사진은 5.5인치(약 14cm) 디스플레이의 아이폰6를 자로 재 사이즈를 정확히 측정해 보여준다. 앞뒷면 LCD 백라이트 패널로 된 아이폰6의 해상도는 1704×960이다. 관련 업계는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6 4.7인치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5.5인치 모델이 이후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애니모드, 갤럭시노트3 지갑형 핸드폰케이스 출시! 11번가 쇼킹딜 단독 론칭, 특가판매

    애니모드, 갤럭시노트3 지갑형 핸드폰케이스 출시! 11번가 쇼킹딜 단독 론칭, 특가판매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애니모드가 명품 핸드폰케이스 브랜드 ‘엘도노반’과 콜라브레이션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지갑형 월렛커버 케이스 ‘레슬리케이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3 ‘레슬리케이스(lesile case)’는 핑크, 스카이블루, 블랙, 바이올렛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클래식한 버클과 가죽소재로 디자인 돼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이 특징이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지갑형 핸드폰 케이스인 만큼 실용성은 물론 각종 파티, 클럽, 비즈니스 미팅 등 외부 활동 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여기에 카드포켓과 멀티포켓, 동전지갑 등으로 구성되어 카드, 지폐, 명함, 동전까지 수납할 수 있도록 실용성까지 더했다. 애니모드 관계자는 “갤럭시노트3의 경우 일반 스마트폰에 비해 부피가 크기 때문에 유사 지갑형 케이스보다 일체형 케이스를 착용해야 한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을 구현할 수 있다”며 “레슬리케이스는 내부에 스마트폰을 장착하는 커버까지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스마트폰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타 제품보다 슬림하게 기기와 밀착돼 그립감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레슬리케이스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자들의 경제 사정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대인 78,000원에 공급된다. 엘도노반의 핸드폰케이스가 20~30만원 대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콜라보를 통해 엘도노반 케이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애니모드는 레슬리케이스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6월 20일부터 10일간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여성들을 위한 잇아이템’이라는 주제로 레슬리케이스 한정판매 특가 58,000원에 선보이는 것. 더불어 애니모드 히트상품인 거울이 내장되어있는 갤럭시 노트 3 미인폴리오커버를 29,900원에 판매하며 두 제품 모두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진다. 애니모드는 갤럭시노트3 지갑 케이스 ‘레슬리케이스’, ‘미인폴리오커버’는 애니모드 홈페이지(www.anymode.com)에서 상시 판매하고 있으며, 오픈마켓플레이스 11번가 쇼킹딜에서 6월 30일까지 한시적 한정 프로모션 특가로 판매된다. 한편 엘도노반(L‘DONOVAN)은 국내 명품 프라이빗 브랜드로, 국내외 명품 편집숍과 루이비통의 자회사인 ‘행롱’사의 악어가죽을 사용한 핸드폰 케이스를 공급, 아이폰, 갤럭시 등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차별화된 명품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추정 이미지 화제 “4.7인치·5.5인치 동시 공개”

    아이폰6 디자인 추정 이미지 화제 “4.7인치·5.5인치 동시 공개”

    아이폰6 디자인 추정 이미지 화제 “4.7인치·5.5인치 동시 공개” 아이폰6 디자인 추정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해외 IT 디자이너 블로그 ‘콘셉츠아이폰’(Conceptsiphon4.7인e)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폰6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왼쪽부터 아이폰6 4.7인치, 아이폰6 5.5인치로 추정되는 제품을 나란히 배열해 비교하고 있다. 또한 가장 오른쪽에는 타사의 스마트폰을 함께 배치해 비교하고 있다. 또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사진을 통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폰6는 올해 9월 중순 출시될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5.5인치 패블릿 버전은 사파이어글래스를 포함한 부품 문제로 올해 출시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 세상 이면엔… 구글과 애플의 ‘개싸움’이

    스마트 세상 이면엔… 구글과 애플의 ‘개싸움’이

    도그파이트/프레드 보겔스타인 지음/김고명 옮김/와이즈베리/332쪽/1만 5000원 책 제목이 ‘도그파이트’(Dogfight)다. 액면 그대로 옮겨 ‘개싸움’이라고 해도 맞을 듯하다. 아이폰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가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의 과정은 “고함, 절규, 모략, 낙심, 염려, 공포로 점철되어” 있었으니까. 속내를 들여다보면 미래의 산업과 생활방식을 점령하기 위한 ‘맹렬한 격전’이다. 1997년부터 기술과 미디어에 대한 글을 쓴 프레드 보겔스타인은 2006년부터 모바일 혁명을 집중적으로 조망했고, 2011년부터 2년을 자료 수집과 집필에 투자해 애플과 구글의 전쟁 내막과 혁명을 ‘도그파이트’에 그려냈다. 보겔스타인이 바라보는 한국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권 소송은 더 큰 대결을 위한 전초전에 불과하다. 스티브 잡스의 사망 이후 주춤하는 애플이 안드로이드로 무장한 ‘궁극의 맞수’ 구글을 상대하기에 앞서 벌이는 대리전이라는 의미다. 삼성을 통로로 안드로이드를 에둘러 겨냥하면서 그들의 행보를 늦추고, 이후 구글과 치를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술과 전략을 연구한다. 한 해 2억 달러의 소송비용을 들이는 게 전면전이 아니라고? 현금 보유액만 1000억 달러에 달하는 회사라면 앞으로 업계 주도권을 잡기 위한 비용으로 충분히 쓸 만하지 않은가. 애플과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 전쟁은 1980년대 PC전, 1990년대 인터넷 브라우저전에 이은 21세기 최대 비즈니스 싸움이다. 여기에는 인류의 소통 방식, 소비, 일자리 등 인류 생활의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는 엄청난 패권과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판돈이 걸려 있다. 책은 2000년대 중반 애플과 구글의 ‘영적인 동반자’ 시기부터 애플의 아이폰 혁신, 구글의 반격과 애플의 반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마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그린다. 2007년 1월, 애플이 삶의 유형을 바꾼 결정적인 순간으로 꼽힐 만한 ‘아이폰 시연’으로 거슬러 올라가 책이 시작된다. 2년 동안 진행한 역작이 전 세계에 생중계로 발표됐고 경탄이 쏟아졌다. 한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면서 사진을 검색하고 두 손가락으로는 확대와 축소를 하는 동작은 미래 생활상의 현실화였다. 컴퓨터만큼 강력한 인터넷 브라우저가 손 안에 들어갔다. 이전까지 100번의 리허설에서 모두 문제가 있었던 아이폰이 실제 상황에서는 모든 것을 순조롭게 받아들였고, 애플은 세상을 갖게 됐다. 이 혁명적인 스마트폰의 중계를 보던 당시 구글 안드로이드 팀의 앤디 루빈은 이렇게 말했다. “젠장, 이제 ‘그’ 휴대전화는 못 내놓게 생겼군.” ‘그 휴대전화’는 아이폰과 비슷한 기능의 ‘수너’였다. 실패에서 혁명을 끌어내는 사풍을 가진 구글은 순발력 있게 다른 방향으로 선회했다. 모바일 운영체제 개발이다. 애플이 자사 제품들에서만 구동되는 운영체제 iOS를 적용하는 약점을 이용하고,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에 무료로 배포하면서 저변을 확대하는 틈새를 노렸다. 구글은 아이폰을 지원하려고 개발했던 모바일 기술을 자사가 활용하기로 했고, 안드로이드와 접목해 진화한 운영체제를 내놨다. 이 발표를 본 잡스는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동영상 봤어? 그 빌어먹을 게 죄다 우리가 하고 있는 걸 도용한 거잖아.” 이전까지만 해도 구글의 공동설립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잡스를 멘토로 여겼고, 잡스는 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의 적으로 두고 유지했던 동맹관계가 이때 깨지면서 원수 사이로 돌변했다. 아이폰에는 데드스폿(일정 부분을 잡으면 수신이 되지 않는 문제), 불안한 통신망 등으로 소비자 불만이 쏟아진 반면 안드로이드는 강력한 호환성을 무기로 승승장구했다. 2010년 4월 매력적인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시판되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구글도 유튜브가 콘텐츠 유통의 신성으로 떠오르면서 반전의 기회를 갖고 있다. 애플과 구글의 전쟁을 무림 강호의 대결처럼 짚어온 이 책을 덮을 때쯤, 혁명적인 산물의 출현을 기대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애플과 구글에는 혁신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남아 있고,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라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믿고”(애플 CEO 팀 쿡의 말) 있으므로.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이번엔 진짜? ‘좀 더 시크해진 디자인’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이번엔 진짜? ‘좀 더 시크해진 디자인’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지난 17일(현지시각) 해외 IT 디자이너 블로그 ‘콘셉츠아이폰’(Conceptsiphone)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폰6로 추정되는 전자기기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부터 아이폰6 4.7인치, 아이폰6 5.5인치로 추정되는 제품을 나란히 배열해 비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가장 오른쪽에 타사의 스마트폰을 함께 배치해 비교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6’ 영상 속에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사진을 통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폰6는 올해 9월 중순 출시될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하지만 5.5인치 패블릿 버전은 사파이어글래스를 포함한 부품 문제로 올해 출시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이번엔 확실한가” “아이폰6 디자인 공개와 출시예정일, 궁금”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내가 먼저 만들겠네”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제발 빨리 나왔으면”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더 시크해진 디자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페이스북 캡처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다방앱, 국내 최초,“360°/3D 매물보기” 로 전/월세 방 구한다.

    다방앱, 국내 최초,“360°/3D 매물보기” 로 전/월세 방 구한다.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피스텔 및 원룸 전문 전월세 검색 앱 “다방”이 국내 최초 스마트폰으로 방을 360°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다. ‘다방’은 기존의 방을 구할 때 발품 없이, 스마트폰으로 전국의 부동산 전월세 매물 정보를 검색하고 방을 구할 수 있는 어플로, 월 10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360° 매물 보기 기능은, 기존의 수백만원에 이르던 고액의 특수 카메라 장비 대신 십만원대의 추가 장비와 아이폰 스마트폰만을 사용하여 고화질의 360°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촬영 시간은 단 30초만이 걸리고, 장비 설치도 간단해 몇분만에 끝낼 수 있다.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화 및, 360° 사진을 통해 유저에게 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한다는 취지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타 싸이트의 가장 큰 문제점인 허위 매물을 ‘다방’이 개발한 3D 장비로 촬영하여 “확인 매물”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개발사인 스테이션3의 이용일 이사가 밝혔다. 추가로 다방앱은 2013년 07월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유저가 방을 촬영하여 직접 등록하는 방식의 플랫폼을 개발 하여 타 서비스들에게 선의의 경쟁을 유발 시켜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부동산 IT 업계의 기술적 선두주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어, 360° 기능 또한 부동산 업계에 많은 파급력이 있을 것 이라고 예상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스마트폰 방수팩 ‘바시 폰키퍼’물놀이 필수품으로 인기몰이

    스마트폰 방수팩 ‘바시 폰키퍼’물놀이 필수품으로 인기몰이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국의 물놀이장이 이번 주말 일제히 개장을 한다. 즐거워야 할 물놀이를 위해 어떤 물품을 챙겨야 할지 고민인 가운데 그 중에서도 항시 내 몸과 떨어지지 않았던 스마트폰을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하느냐가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큰 고민중 하나이다. 얼마전 가수 이범학씨는 가족과 함께 주말을 맞아 워터파크에 놀러갔다가 스마트폰을 그만 물속에 빠뜨리는 일을 겪었다. 수십만원 대의 스마트폰을 주말동안 사용도 못하게 되었고 서비스센터에 맡기려니 적지 않은 AS비용이 부과되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처럼 워터파크나 계곡, 바닷가, 스킨스쿠버등 휴가를 즐기러 갔다가 스마트폰등을 물에 빠뜨려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때문에 최근에는 이런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방수팩(방수케이스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폰 방수케이스 중 뛰어난 방수, 방진기능으로 스포츠 동호회 및 얼리아댑터(early adopter)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바시폰키퍼가 올 여름 히트상품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바시폰키퍼는 방진 방수테스트에서 수심 30M 2시간 침수를 통과한 제품으로 기존에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용도로 출시되었던 저가형 방수팩 제품들과는 달리 물속에서 수중촬영 및 통화, 문자, SNS 사용 등 스마트폰의 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SNJ SPORTS사에서 출시한 바시폰키퍼 방수케이스 제품은 현재까지 갤럭시 노트2, 노트3시리즈 및 옵G프로, 아이폰 등 7개의 스마트폰 모델에 맞춘 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기존의 거추장스러운 방수팩이 아닌 각 스마트폰에 맞춘 슬림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휴대가 용이하여 어떠한 습기로부터도 스마트폰을 보호하며 청소나 목욕 시에도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방수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독특한 더블액션 힌지 기능으로 동영상 감상 시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자전거의 스마트폰 거치대와 호환이 가능하고, 송풍구나 CD룸 등에 끼워 넣으면 자동차에서의 네비게이션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어 물놀이나 수영장에서 수중 스포츠를 즐길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활용도가 높다고 한다. 한편 바시폰키퍼는 주연홈쇼핑에서 실시한 일주일간의 이벤트기간 동안 3만여개가 팔려 나가 화제가 된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 킬스위치 덕분에 도난 줄었다? 아이폰 도둑 줄고 갤럭시 절도 늘어난 이유는?

    아이폰 킬스위치 덕분에 도난 줄었다? 아이폰 도둑 줄고 갤럭시 절도 늘어난 이유는?

    ‘아이폰 킬스위치’ ‘킬스위치’ 아이폰 킬스위치 덕분에 ‘아이폰 도둑’이 줄어들었다는 집계가 나왔다. 킬 스위치란 도난된 전화기를 원격으로 사용 불능 상태로 만드는 기능이다. 이는 킬 스위치 기능이 스마트폰 강·절도 방지에 효과가 크다는 점을 보여 주는 것으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차기 버전부터 이런 기능을 넣기로 했다. 에릭 슈나이더만 뉴욕주 검찰총장, 조지 개스콘 샌프란시스코 지방검사장,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19일(현지시간)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이렇게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애플이 작년 9월 18일 이른바 ‘액티베이션 록’이라는 킬 스위치 기능을 iOS에 포함시킨 후 이들 세 도시에서 아이폰 강·절도 피해가 급감했다. 올해 1∼5월 뉴욕시에서 애플 제품 강도 또는 절도 피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29% 감소했다. 이는 뉴욕시 전체 강·절도 감소율인 10%, 18%보다 감소 폭이 훨씬 큰 것이다. 이 기간에 삼성 스마트폰 강·절도 피해는 40%가 넘게 증가했다. 또 애플의 킬 스위치 도입 이전 6개월과 이후 6개월을 비교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 강도는 38% 감소했고 삼성 갤럭시 등에 대한 강도는 12% 늘었다. 런던의 경우 같은 기간 비교에서 애플 제품 절도는 24% 감소했고 삼성 제품 절도는 3% 증가했다. 이 세 도시 법집행 당국의 권고에 따라 구글은 안드로이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폰에 킬 스위치 기능을 넣기로 하고 차기 버전부터 이를 적용키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추정 이미지 추가 공개…4.7인치 5.5인치 나란히 비교한 모습 진짜?

    아이폰6 디자인 추정 이미지 추가 공개…4.7인치 5.5인치 나란히 비교한 모습 진짜?

    ‘아이폰6 디자인’ 아이폰6 디자인 추정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해외 IT 디자이너 블로그 ‘콘셉츠아이폰’(Conceptsiphone)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폰6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왼쪽부터 아이폰6 4.7인치, 아이폰6 5.5인치로 추정되는 제품을 나란히 배열해 비교하고 있다. 또한 가장 오른쪽에는 타사의 스마트폰을 함께 배치해 비교하고 있다. 또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사진을 통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기압계 기능 탑재될 것” 기압계 기능 탑재시 어떻게 달라지나

    “아이폰6, 기압계 기능 탑재될 것” 기압계 기능 탑재시 어떻게 달라지나

    ‘아이폰6’ ‘기압계’ 아이폰6에 고도와 날씨 측정을 위해 기압계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의 보도에 따르면 더 커진 화면과 메탈소재로 재디자인 된다는 것 외에 기압계 장착은 아이폰6의 또다른 특징이다. 기압계는 갤럭시와 넥서스 같은 안드로이드 기기에는 이미 공통적으로 장착된 기능이다. 기압계는 도보여행자나 등반자, 자전거 타는 사람 등 정확한 현재 고도를 정확하게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기압계는 또한 공기 압력 측정을 통해 온도와 각종 날씨 정보를 측정할 수 있다. 아이폰6에 기압계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는 건 Xcode 6와 iOS 8에 이 센서가 있기 때문이다. 고도를 측정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 몇몇개가 있지만 아이폰6는 기압계 기능을 통해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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