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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워치 공개…iOS8.2 및 맥북 바뀐 점 살펴보니 “놀랍다” vs “기대 이하”

    ‘애플워치 공개’ ‘iOS8.2’ ‘맥북’ 애플이 애플워치 및 iOS8.2, 맥북 등을 공개했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를 통해 신제품 ‘애플 워치’ 및 맥북을 공개하고 이를 지원하는 신규 운영체제(OS)인 iOS8.2를 이날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iOS8.2는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동기화하고 시계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또 애플워치와 연결하면 피트니스 데이터와 목표 달성 여부를 볼 수있는 새로운 활동 애플리케이션이 나타난다. 애플워치와 연동 기능은 아이폰5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또 iOS8.2에는 ‘건강’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개선사항도 상당수 포함됐다. 거리, 체온, 키, 몸무게, 혈당 측정 단위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타사 애플리케이션의 운동 세션을 추가하고 시각화하는 기능을 개선했다. 또 의료 정보에서 사용자가 사진을 추가하지 못하는 문제와 일부 그래프에서 데이터 값이 보이지않던 문제 등 일부 오류를 수정했다. 이밖에 메일, 음악, 지도, 보이스오버 등의 안정성이 향상됐다. 이와 함께 일부 즐겨찾기 위치를 탐색하지 못하는 지도 문제, 일부 음악 또는 재생목록이 아이튠즈에서 음악 앱으로 동기화되지 않던 문제 등 일부 오류를 수정했다. iOS8.2는 이날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스포츠 컬렉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컬렉션’, 18캐럿 금으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이디션 컬렉션’ 등 3개 카테고리로 나온다. ’애플워치 스포츠 콜렉션’은 38mm 모델이 349 달러, 42mm 모델이 399 달러다. ’애플워치 콜렉션’은 시계 띠의 종류에 따라 38mm 모델은 549∼1049달러, 42mm 모델은 599∼1099달러다. 가장 비싼 ‘애플워치 이디션 컬렉션’은 가격이 1만 달러다. 이 제품은 전자제품이나 시계 시장이 아니라 고급 장신구·보석류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워치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시제품과 마찬가지로 모서리가 약간 둥근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며, 오른쪽 옆면 중 상단에는 디지털 용두가, 하단에는 버튼이 달려 있다. 크기는 38mm와 42mm 두 종류다. 애플의 신제품 맥북은 인텔 코어 M 5세대 14나노 공정 중앙처리장치(CPU)를 내장하고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화소수 2304×1440)가 달린 제품이다. 이 중 8기가바이트(GB) 램, 256GB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를 포함한 세부모델은 1299달러이며, CPU 동작 속도가 좀 더 빠르고 SSD가 512GB인 세부모델은 1599달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애플워치 공개..ios8.2 업데이트 후 아이폰과 연동

    애플, 애플워치 공개..ios8.2 업데이트 후 아이폰과 연동

    애플은 9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를 통해 신제품 ‘애플워치’를 공개하고 이를 지원하는 신규 운영체제(OS)인 iOS8.2를 이날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iOS8.2는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동기화하고 시계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또 애플워치와 연결하면 피트니스 데이터와 목표 달성 여부를 볼 수 있는 새로운 활동 애플리케이션이 나타난다. 애플워치와 연동 기능은 아이폰5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애플워치는 ‘올데이 배터리’를 적용해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크기는 38㎜와 42㎜ 두 가지다. 가격은 349달러부터 시작해 1만달러에 이른다. 4월 10일부터 선주문과 프리뷰가 시작되며, 호주, 캐나다, 중국, 홍콩, 일본,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 9개국에서 4월 24일에 출시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플워치 공개, 출시일 봤더니..

    애플워치 공개, 출시일 봤더니..

    ‘애플워치 공개’ 애플은 9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부에나 센터에서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제품군을 공개한다. 애플코리아는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 내에 애플워치를 소개하는 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했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6·6플러스의 출시와 함께 애플워치 시제품을 공개하면서 타이키핑, 통신기능, 피트니스, 내비게이션, 애플페이 등의 기능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이번 애플워치 발표 행사에서는 애플워치의 이런 기능들이 더욱 발전된 형태로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플의 애플워치 출시는 9일 오전 10시가 될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망하고 있다. 이는 한국시간으로는 10일 오전 2시경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애플워치 공개) 뉴스팀 chkim@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3부)공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KT] 글로벌 인맥 화려·친화력 풍부… IT판 ‘황의 법칙’ 기대 한몸에

    [재계 인맥 대해부 (3부)공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KT] 글로벌 인맥 화려·친화력 풍부… IT판 ‘황의 법칙’ 기대 한몸에

    반도체 신화의 주역으로 불리는 황창규 회장은 지난해 1월 KT의 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를 나와 서울대 전기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이후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에서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약 3년간 미국 스탠퍼드대 책임연구원, HP사 및 인텔사 자문역으로 활동하다 1989년 삼성전자로 스카우트됐다. 그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1994년 세계 최초로 메모리반도체 256메가 D램 개발에 성공하면서다. 이후 2004년 반도체총괄 사장이 된 뒤 ‘황의 법칙’을 주창하며 반도체 신화를 써내려갔다. ‘황의 법칙’이란 메모리반도체의 집적도가 18개월 만에 두 배씩 늘어난다는 ‘무어의 법칙’을 대체해 1년 만에 두 배씩 늘어난다는 법칙이다. 그는 2007년까지 이 이론에 맞춘 제품을 생산하며 자신의 이론을 입증했다. 2009년 삼성전자를 떠나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산자원부) 지식경제 R&D(연구·개발)전략기획단장과 삼성이 재단으로 있는 성균관대 정보통신대 석좌교수로 재직하던 2014년 1월 KT로 자리를 옮겼다. 황 회장은 구한말 사군자 중 매화 그림에서 일가를 이루고 명성황후 시해사건 이후 고종 곁을 지켜서 더욱 유명했던 화원화가 황매산 선생의 친손자다. 연세대 음대를 나온 부인 정혜욱(59)씨와의 사이에 아들 성욱(23)씨와 두 딸 세원(34), 재원(30)씨를 두고 있다. 딸들은 모두 출가했으며 아들은 대학 재학 중이다. 장인이 2010년 11월 별세한 정관식 케이씨피드(배합사료 업체) 회장이다. 현재 케이씨피드를 경영하고 있는 정한식 대표이사가 처남이다. 황 회장과 부인은 이 회사 지분을 5%가량 보유하고 있다. 그는 클래식 음악에 조예가 깊다. 부산고 시절 합창반 활동을 통해 닦은 노래 실력은 아마추어 수준을 넘는다. 영어 실력과 국제적인 매너를 지니고 있어 화려한 글로벌 인맥도 자랑한다. 2004년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개인 별장에 황 회장을 초대해 아이폰에 필요한 메모리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일화도 유명하다. 부산고 동창인 한국공학한림원 오영호 회장과 ‘절친’이다. 대학·대학원 인맥으로는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 세종연구원 주명건 이사장 등과도 가깝게 지낸다. 스탠퍼드대 근무 시 만난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은 두 살 어리지만 황 회장의 든든한 친구로 꼽힌다. 삼성에서는 부산고 동기인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 후배인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 반도체 시절 자신의 휘하에 있던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등과 친분이 각별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치권에서는 같은 고향 출신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잘 지내며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도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최 부총리는 이명박 정부에서 친박계 몫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내면서 당시 삼성전자에서 퇴직한 황 회장을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장으로 영입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소개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 정치권 내 부산고 인맥으로 정의화 국회의장, 친박인 허태열 의원을 비롯해 이기택, 최병렬 등 전·현직 의원들이 즐비하다. 황 회장은 KT회장으로 취임한 지 1년 동안 조직 축소와 비통신 분야 사업 정리로 KT를 안정시켰다. 기가 인터넷과 5G 등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아이폰7 방수기능 포함? 애플, 새 특허 등록

    아이폰7 방수기능 포함? 애플, 새 특허 등록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은 방수 기능이 있다? 애플이 지난 해 3월 낸 특허 출원이 현지시간으로 5일 관련기관의 허가를 받아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생활방수가 가능한 스마트폰 보호 시스템이며, 업계 관계자들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방수 기능을 더해져 출시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방수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이미 지난 해 삼성이 갤럭시S5로 내놓은 바 있다. 애플은 이보다 한층 더 발전한 기술력을 특허 출원, 등록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등 방수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폰은 외관을 보호하는 특수기술을 탑재했지만, 이번 애플의 특허기술에는 각각의 부품 및 회로판 전체를 방수 필름으로 감싸고, 이를 실리콘 소재로 뒤덮어 습기로 인한 고장을 막는 기술이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헤드폰 잭에도 물기의 습격을 막을 수 있는 코팅처리를 해 방수기능을 높였다. 외관을 방수소재로 덮는 삼성 방수기능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내부 부품만 매우 얇게 코팅함으로서 작은 크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애플은 일명 ‘습기로부터 전자부품들을 보호하는 방법’이라는 내용의 특허신청서에 “많은 전자기기들은 부품이 완전하게 ‘밀봉’되지 않고 충전 등을 위해 기기를 여러 형태로 열다보니 습기에 매우 약하다”면서 “적은 양의 물기로도 일부 주요 부품과 배선이 손상을 입을 수 있지만, 회로판 전체를 ‘밀봉’하면 습기로부터 전자기기를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아이폰7에 이 기술을 탑재할 것인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5의 후속 모델이자 최신 모델인 갤럭시S6에 방수기능을 포함하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 ‘G3’ 애플 ‘아이폰6’ 공동..G3 높이 평가 이유?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 ‘G3’ 애플 ‘아이폰6’ 공동..G3 높이 평가 이유?

    최고의 스마트폰, LG 전자 ‘G3’ 애플 ‘아이폰6’ 공동수상..G3 높이 평가한 이유는..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 ‘G3’와 애플 ‘아이폰6’가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G3’와 ‘아이폰6’가 최고의 스마트폰 영예를 차지했다. 주최측 GSMA는 “LG G3는 LG전자 휴대폰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G3를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G3의 세계 최초 쿼드HD 디스플레이, 손떨림방지(OIS)플러스를 탑재한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하드웨어를 높게 평가했다. 또 제스처 샷, 스마트 키보드, 노크코드 등 사용자경험(UX)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고의 스마트폰 공동 수상을 한 애플의 ‘아이폰6’는 지난해 4분기 판매량에서 삼성전자를 제치며 애플을 시장 1위로 끌어올리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최고의 스마트폰, 삼성 굴욕이네”, “최고의 스마트폰, 아이폰6 인정”, “최고의 스마트폰, G3 정말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LG전자(최고의 스마트폰)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고의 스마트폰, 어떤 스마트폰?

    최고의 스마트폰, 어떤 스마트폰?

    LG전자 ‘G3’와 애플 ‘아이폰6’가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G3’와 ‘아이폰6’가 최고의 스마트폰 영예를 차지했다. 주최측 GSMA는 “LG G3는 LG전자 휴대폰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G3를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고의 스마트폰 “삼성 아닌 LG전자 G3와 애플의 아이폰6”

    최고의 스마트폰 “삼성 아닌 LG전자 G3와 애플의 아이폰6”

    최고의 스마트폰 “삼성 아닌 LG전자 G3와 애플의 아이폰6”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의 ‘G3’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3일(현지시간) LG전자의 G3와 애플의 아이폰6을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SMA는 “G3는 170여개 글로벌 협력사에 공급됐고 LG전자의 휴대전화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켰다”면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G3는 세계 최초로 탑재한 쿼드 HD 디스플레이와 손떨림방지 기능이 있는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도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가장 저렴한 스마트폰’에는 모토로라의 모토E가, ‘최고 웨어러블 모바일 기술상’에는 모토로라의 모토 360이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고의 스마트폰에 LG전자 ‘G3’ 선정, 드디어 삼성 제쳤다

    최고의 스마트폰에 LG전자 ‘G3’ 선정, 드디어 삼성 제쳤다

    최고의 스마트폰에 LG전자 ‘G3’ 선정, 드디어 삼성 제쳤다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의 ‘G3’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3일(현지시간) LG전자의 G3와 애플의 아이폰6을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SMA는 “G3는 170여개 글로벌 협력사에 공급됐고 LG전자의 휴대전화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켰다”면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G3는 세계 최초로 탑재한 쿼드 HD 디스플레이와 손떨림방지 기능이 있는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도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가장 저렴한 스마트폰’에는 모토로라의 모토E가, ‘최고 웨어러블 모바일 기술상’에는 모토로라의 모토 360이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고의 스마트폰 “G2가 최고, 웨어러블은 모토로라”…삼성은?

    최고의 스마트폰 “G2가 최고, 웨어러블은 모토로라”…삼성은?

    최고의 스마트폰 “G2가 최고, 웨어러블은 모토로라”…삼성은?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의 ‘G3’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3일(현지시간) LG전자의 G3와 애플의 아이폰6을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SMA는 “G3는 170여개 글로벌 협력사에 공급됐고 LG전자의 휴대전화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켰다”면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G3는 세계 최초로 탑재한 쿼드 HD 디스플레이와 손떨림방지 기능이 있는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도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가장 저렴한 스마트폰’에는 모토로라의 모토E가, ‘최고 웨어러블 모바일 기술상’에는 모토로라의 모토 360이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고의 스마트폰 G3, 아이폰6와 어깨 나란히..

    최고의 스마트폰 G3, 아이폰6와 어깨 나란히..

    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G3’와 ‘아이폰6’가 최고의 스마트폰 영예를 차지했다. 주최측 GSMA는 “LG G3는 LG전자 휴대폰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G3를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LG전자 ‘G3’, 최고의 스마트폰 등극

    LG전자 ‘G3’, 최고의 스마트폰 등극

    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G3’와 ‘아이폰6’가 최고의 스마트폰 영예를 차지했다. 주최측 GSMA는 “LG G3는 LG전자 휴대폰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G3를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고의 스마트폰 “삼성 아닌 LG전자 G3와 애플의 아이폰6”…누가 선정?

    최고의 스마트폰 “삼성 아닌 LG전자 G3와 애플의 아이폰6”…누가 선정?

    최고의 스마트폰 “삼성 아닌 LG전자 G3와 애플의 아이폰6”…누가 선정?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의 ‘G3’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3일(현지시간) LG전자의 G3와 애플의 아이폰6을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SMA는 “G3는 170여개 글로벌 협력사에 공급됐고 LG전자의 휴대전화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켰다”면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G3는 세계 최초로 탑재한 쿼드 HD 디스플레이와 손떨림방지 기능이 있는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도 최종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가장 저렴한 스마트폰’에는 모토로라의 모토E가, ‘최고 웨어러블 모바일 기술상’에는 모토로라의 모토 360이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 ‘G3’가? 반전

    최고의 스마트폰, LG전자 ‘G3’가? 반전

    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G3’와 ‘아이폰6’가 최고의 스마트폰 영예를 차지했다. 주최측 GSMA는 “LG G3는 LG전자 휴대폰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G3를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갤럭시S6 vs 아이폰6, 뭐가 더 끌려? 비교 영상 화제

    갤럭시S6 vs 아이폰6, 뭐가 더 끌려? 비교 영상 화제

    삼성의 갤럭시S6와 애플의 아이폰6를 함께 비교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IT전문 유명 블로거 돔 에스포지토가 갤럭시S6와 아이폰6를 비교·분석한 영상이 공개했다. 3일 공개된 영상은 그가 지난 1일 오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S6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S6와 자신의 아이폰6를 비교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여기서 그는 “삼성은 이전 모델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 신선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구현해냈다”며 “일부 사람은 이를 아이폰6와 아이폰4를 합쳐놓은 듯하다고 지적하지만, 솔직히 난 삼성이 이전 모델의 플라스틱 소재를 채택하지 않은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두께에 관해서는 갤럭시S6가 6.8MM로 6.9mm인 아이폰보다 약간 얇아 이겼다고 그는 평가했다. 갤럭시S6는 앞·뒷면 모두 고릴라 글래스4라는 강화유리를 채택하고 테두리는 메탈 프레임으로 처리했다. 이는 애플이 이전 모델인 아이폰4에서 채택했던 디자인과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 애플은 최신 모델에서 메탈 하우징을 채택하고 있다. 또 그는 갤럭시S6와 아이폰이 디자인 면에서 어느 정도 타협한 듯하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6에서는 탈부착 가능 배터리와 SD카드 확장 슬롯, 방수 기능이 사라져 아이폰6와 유사해졌다. 디스플레이에서는 갤럭시S6가 해상도 2,560 x 1,440을 자랑하는 5.1인치 QHD 슈퍼 아몰레드를 채택했다. 참고로 아이폰6는 해상도 1,334 x 750짜리 4.7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있다. 갤럭시S6의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짜리를 채택했다. 아이폰6는 120만 화소짜리 전면 카메라를 채택하고 있다. 갤럭시S6의 하단 홈버튼에는 개선된 지문인식 장치가 내장됐다. 이번에는 손가락 전체를 가져다 대는 에어리어 방식으로 확장성을 높였다. 후면을 보면, 갤럭시S6는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1600만 화소 카메라와 함께 LED 플래시, 심박센서 등을 탑재했다. 반면 아이폰6는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듀얼 톤 LED 플래시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버튼이나 충전 단자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측면과 바닥의 전반적인 배열은 유사한 편이다. 한편 갤럭시S6는 오는 4월 10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vlPz6gBAFh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갤럭시S6 공개, 가격 86만~129만원 예상 “아이폰6와 비교해보니…”

    갤럭시S6 공개, 가격 86만~129만원 예상 “아이폰6와 비교해보니…”

    ‘갤럭시S6 공개’ ‘갤럭시S6 가격’ ‘갤럭시S6 언팩’ 갤럭시S6 공개, 가격 86만~129만원 예상 “아이폰6와 비교해보니…”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이폰6와 직접 성능을 비교하며 도전장을 던졌다. 1일(현지시간) 갤럭시S6 언팩 행사에서 신종균 IM담당 사장을 비롯해 이영희 마케팅팀장(부사장) 등 삼성전자 임원들은 경쟁사 제품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던 전례를 깨고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를 직접 비교하며 공세를 펼쳤다. 이 부사장은 “나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갤럭시S6는 구부러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아이폰6가 구부러진다는 논란이 있었던 점을 겨냥할 정도였다. 갤럭시S6는 전체적으로 아이폰의 수려한 디자인을 따라갔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하고 홈버튼을 좀 더 둥글게 만든 것이 언뜻 아이폰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줄 정도다. 뒷면을 금속과 강화유리를 하나의 소재인 것처럼 연결함으로써 세련미를 높히면서 그립감과 터치감을 개선했다. 디자인에서 아이폰을 닮아갔다면 하드웨어 성능과 기능면에서는 오히려 차별화에 역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영희 부사장이 “모든 것을 리뉴(renew)했다”고 밝힌 것처럼 대부분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인 갤럭시S5에서 사용한 스냅드래곤 805 2.5GHz 커드코어 프로세서 대신 스마트폰 최초로 14나노급 64비트를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AP)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카메라 기능은 갤럭시S6가 아이폰6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후면과 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했다. 아이폰6의 경우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로 갤럭시S6에 비해 상당이 뒤진다. 갤럭시S6는 577 ppi(인치 당 픽셀수)의 5.1형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밝은 야외에서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해상도가 2560×1440으로 아이폰 6의 1334×750에 비해 월등하다. 갤럭시S6 엣지는 업계 최초로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 이용자가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점인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폰6와 확연한 차이를 가져가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무게는 갤럭시S6가 138g, 아이폰6는 129g으로 아이폰6가 더 가볍다. 두께는 갤럭시 S6가 6.8㎜, 아이폰6가 6.9㎜로 근소한 차이로 갤럭시6가 얇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는 가격 대비 성능인 ‘가성비’ 면에서 갤럭시S6가 아이폰6과 비교해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지이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내달 10일 한국과 미국 등 주요 20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가격은 유럽에서 699~1049유로(약 86만~129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6 엣지는 갤럭시S6 대비 약 150유로가 더 비싸다. 모델별 가격이 각각 32GB 849유로(약105만원), 64GB 949유로(117만원), 128G 1049유로(129만원)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S6, 삼성만이 만들 수 있는 최대 걸작”

    “갤럭시S6, 삼성만이 만들 수 있는 최대 걸작”

    “삼성만이 만들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그동안 메탈과 유리로 만든 제품이 많았는데 웬 호들갑이냐 하겠지만 갤럭시S6는 확실히 다르다고 자신한다.” 신종균 삼성전자 아이티모바일(IM)부문 사장은 2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E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신 사장은 전날 언팩(공개) 행사에 이어 S6 시리즈의 디자인적 요소를 강조하며 “제품에 사용된 메탈은 잠수함이나 산악자전거에 사용하는 소재로 구부러지거나 상처가 잘 나지 않는다”면서 “유리와 메탈 가공 공정을 위해 전혀 새로운 공정과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신 사장은 “노트4의 한 면 엣지보다 S6의 양면 엣지 스마트폰의 비중이 더 클 것으로 내다본다”면서 “언팩 후 엣지에 대한 반응이 특히 좋았다. 제법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판매 대수, S6 시리즈의 가격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동한 고집하던 분리형 배터리를 포기한 데 대해서는 “S6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14나노 반도체 공정이 들어간 프로세서(AP)를 탑재했다”면서 “이는 전 세계에서 전력 소모가 가장 적은 프로세서”라고 강조했다. 같은 용량의 배터리라도 소비자가 쓰는 시간은 훨씬 길어졌다는 설명이다. 언팩에서 이례적으로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을 언급한 데 대해 함께 배석한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그동안 한국적 정서와 예의를 차려 만연체를 선택해 왔다”면서 “제품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가장 간결하고 짧게 전달하는 방식을 선택했고 의도대로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아이폰과 상하단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기자들의 지적에는 “아이폰6와 비슷하다고 느끼냐”고 반문하며 “깊이감 있는 색상은 물론 메탈과 글래스 소재의 조화에서 오는 재질과 강도에 주목해 달라. (아이폰과 갤럭시S6 시리즈는) 디자인 DNA가 다르다”고 일축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지만 공개되지 않은 스마트 시계에 대해 신 사장은 “갤럭시S6 시리즈에 집중하기 위해 별도로 발표하자고 결정했다”면서 “출시 일정은 비밀이다. 이 역시 놀라운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대박 스펙’ 갤럭시 S6 카메라

    아쉬움이 컸던 게 사실이다. 삼성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 얘기다. 사진의 화질은 화소보다 빛을 받아 들이는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더 중요하다. 아이폰과 달리 갤럭시 등 우리 스마트폰은 그동안 카메라모듈의 화소 수는 열심히 키워 왔지만, 그만큼 작아지는 이미지센서의 픽셀 크기와 빛 흡수량은 좀체 해결하지 못했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갤럭시 S6의 전면 카메라는 이런 아쉬움을 한방에 날렸다. 삼성이 갤럭시S6를 공개하면서 아이폰 6 카메라와 직접 성능을 비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이폰 6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은 물론 작은 애플 카메라와 정면으로 경쟁할 만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6에 500만 화소 기존 대비 1.4배 커진 전면 카메라 이미지 센서(CMOS)를 탑재했다. 또 전작인 갤럭시 S5의 후면 카메라에 탑재했던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전면 카메라에도 실었다. 카메라는 사람의 눈에 비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구분하는 폭이 좁다. 역광 환경에서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유다. 이를 보정해 좀 더 풍부한 색감을 살려주는 기술이 바로 HDR 기술이다. 갤럭시 S6는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한 후 합성, 보정하는 후보정 HDR 방식이 아닌 실시간 HDR 기술을 채택했다. 후보정 방식은 촬영하기 전에 HDR 기술이 적용된 화면을 확인할 수 없다. 합성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동영상 촬영에서는 아예 기술이 먹히지 않는다. 이 밖에도 갤럭시 S6·S6엣지는 전후면 모두 F1.9 렌즈에 후면 카메라에는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OIS)을 탑재해 더욱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했다. 조리개 값이 작을수록 더 많은 빛을 흡수할 수 있으며, 이전 갤럭시의 후면 카메라는 F2.2, F2.4의 렌즈를 탑재했다. 0.7초 만에 카메라를 작동시킬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잠금화면에서 카메라를 바로 실행하거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때 스마트폰 하단의 중앙키를 두 번 연속해서 누르면 바로 카메라가 실행된다. 바르셀로나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갤럭시S6 공개, 일체형 배터리+메탈 바디 ‘틀 깼다’ 아이폰6 저격?

    갤럭시S6 공개, 일체형 배터리+메탈 바디 ‘틀 깼다’ 아이폰6 저격?

    갤럭시S6 공개, 배터리 일체형+메탈 바디 “삼성 디자인 혁명” 기대 폭발 ‘갤럭시S6 공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하고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갤럭시S6는 S시리즈 최초로 메탈 소재를 채택했다. 메탈과 상반된 성격의 글래스(유리)를 결합해 심미성은 물론 그립감과 터치감도 높아졌다. 나노 크기의 코팅을 수차례 덧입히는 가공 기법을 통해 진주, 사파이어, 골드, 토파즈, 에메랄드 등의 색상을 구현했다. 갤럭시S6는 배터리 일체형의 무선충전 방식이 적용됐다. 별도의 무선충전 커버 없이 무선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된다. 10분 충전에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14나노 공정을 적용해 생산한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엑시노스 7420’을 갤럭시 S6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최신 LPDDR4 D램과 UFS 2.0 메모리는 스마트폰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아울러 577ppi(인치당 픽셀수)의 5.1인치 쿼드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생동감 있는 화면을 구성했다. 특히 갤럭시 S6 엣지는 갤럭시 노트 엣지에 사용돼 호평을 받았던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전면 1600만 화소와 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는 홈 버튼을 2번 연속 누르면 바로 촬영 모드로 전환된다. 카메라 실행 속도는 0.7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4월 10일 출시된다. 색상은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 3종에 갤럭시S6는 블루 토파즈, 갤럭시 S6 엣지는 그린 에메랄드가 포함돼 총 4종이다. 네티즌들은 “갤럭시S6 공개, 아저씨 디자인 벗어났네”, “갤럭시S6 공개, 이제까지 본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사고 싶다”, “갤럭시S6 공개, 아이폰이 생각나는 건 나 뿐인가”, “갤럭시S6 공개, 애플 긴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삼성전자(갤럭시S6 공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갤럭시S6 공개, 아이폰6보다 충전속도 2배 빨라 ‘대박’ 기능+디자인 보니

    갤럭시S6 공개, 아이폰6보다 충전속도 2배 빨라 ‘대박’ 기능+디자인 보니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 아이폰6보다 충전속도 2배 빨라 ‘대박’ 기능+디자인 보니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공개’ 삼성전자의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가 개최된 가운데, 삼성전자는 행사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심혈을 기울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S 시리즈의 여섯 번째 모델이다. 공개 전부터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제품인 갤럭시S6는 삼성전자가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부터 완전히 새로 만든 스마트폰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서 배터리 부문에 대한 상당한 폭의 효율 개선을 이끌어냈다. 충전 방식을 아이폰 처럼 배터리 교체가 안되는 일체형으로 바꾸면서 무선 충전 방식을 도입해 10분만 무선 방식으로 충전하면 4시간 사용이 가능할 만큼 효율성을 높였다. 이 같은 충전속도는 전작 대비 1.5배 빠른 것으로, 애플 아이폰6보다 2배 빠른 충전속도라는 것이 삼성전자 측의 설명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무선 충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케아와 협력해 관련 액세서리를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카드사들과 제휴해 모바일 결제 기능을 도입한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최근 인수한 루프페이의 기술을 이용한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바코드 방식을 지원한다. 마스터, 비자 카드와 협력을 체결했으며 한국과 미국에 우선 적용된다. 결제시 카드 번호 대신 임시 번호인 토큰 정보를 사용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했고 거래 정보를 단말에 저장하지 않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는 손떨림을 방지하면서 1600만 화소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모두 128 GB 등 3가지 메모리 용량으로 제조되고 출시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사진=삼성전자 제공(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삼성전자의 갤럭시S6 공개)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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