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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워치 종결자 등장? 넷플릭스 광고 보니…

    스마트워치 종결자 등장? 넷플릭스 광고 보니…

    삼성 기어와 애플 워치를 뛰어넘는 스마트워치(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가 등장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세계 최대 비디오 스트리밍서비스업체 미국 ‘넷플릭스(Netflix)’가 애플의 ‘애플워치(Apple Watch)’를 패러디한 광고로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광고는 애플워치 광고와 유사한 톤의 성우 목소리로 일명 ‘넷플릭스 워치(Netflix Watch)’를 그럴듯하게 소개한다. 그러나 공개된 넷플릭스 워치의 외관은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잠시 후 모습을 드러낸 넷플릭스 워치의 정체는 웨어러블 기기가 아닌 끈이 달린 아이폰 케이스였던 것. 광고 속 넷플릭스 워치의 이용자들은 스마트워치라고 하기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다란 아이폰을 손목에 매달아 놓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스트리밍 영상을 감상한다. 이용자들은 비즈니스 자리에서 상대와 악수를 하면서 커다란 스마트워치를 뽐내기도 하고, 운전 도중 영상을 감상하다가 경적 세례를 받기도 한다. 또 어떤 이용자는 슬퍼하는 친구를 위로하면서 뒤편에서는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낄낄거리며 좋아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 곧 출시하는 또 다른 신제품이라며 소개된 더욱 커다란 태블릿PC를 손목에 매단 이용자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이 같은 넷플릭스 워치(Netflix Watch) 광고는 말그대로 ‘넷플릭스’의 서비스를 이용해 보라는(Watch) 메시지를 패러디의 형태로 잘 소구했다는 호평 속 유튜브에서 현재 28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Netflix/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이통3사 갤S6 마케팅 전쟁…KT는 보조금 가장 많고 LGU+ ‘엣지’ 가장 싸고 SKT ‘T안심’ 첫 서비스

    이통3사 갤S6 마케팅 전쟁…KT는 보조금 가장 많고 LGU+ ‘엣지’ 가장 싸고 SKT ‘T안심’ 첫 서비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10일 일제히 시판에 들어갔다. 어느 이동통신사에서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 이날 이통 3사가 공시한 보조금을 비교해 보면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최고 요금제를 기준으로 KT의 판매가가 이통 3사 가운데 가장 쌌다. 월 9만 9000원인 ‘KT 순완전무한99’ 요금제에 가입한 소비자는 출고가가 85만 8000원인 갤럭시S6 32GB를 64만 7000원(보조금 21만 1000원)에 살 수 있다. 출고가가 92만 4000원인 갤럭시 S6 64GB는 72만 30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 역시 KT가 가장 싸다. 출고가가 105만 6000원인 갤럭시 S6엣지 64GB는 LG유플러스가 89만원으로 가장 쌌다. 12만 4000원인 ‘울티메이트124’ 요금제를 기준으로 LG유플러스는 16만 6000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갤럭시 S6엣지 32GB 모델을 가장 저렴하게 파는 곳은 17만 2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KT로, 80만 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최대 보조금이 12만~14만원 선으로 이통 3사 중 가장 적었다. 이날 발표된 보조금은 공시일을 기준으로 2주간 유지된다. 때문에 제품을 싸게 구입하려면 일단 기다리라는 조언도 있다. 지난해 아이폰 6는 출시 한 달 후 10만원대 보조금이 2~3배 올랐다. 한편 이통사들은 갤럭시 S6를 지렛대로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6와 엣지에 자체 보안서비스인 ‘T안심’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한다. 기기 변경·번호 이동 고객에게는 요금절감, 멤버십 등급 상향, 분실보험 가입 등의 혜택을 담은 ‘T클래스’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KT는 보조금이 가장 높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면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휴대전화 할부원금의 최대 15%까지를 할인해 주고, 쓰던 휴대전화를 반납하면 최대 25만원까지 깎아 주는 등의 혜택이 대표적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고급 스마트폰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으로 이뤄진 ‘U+컬렉션’을 30% 할인한 2만 3500원에 판매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등 뒤서 탕·탕”… 진실 밝혀낸 시민 동영상

    “등 뒤서 탕·탕”… 진실 밝혀낸 시민 동영상

    “손 들었으니 쏘지 마.”(Hands Up. Don´t Shoot) 지난해 8월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비무장 흑인 청년이 손을 들며 항복 표시를 했음에도 백인 경관이 총을 쏴 숨지게 했을 때 항의하던 시위대의 외침이었다. 그러나 청년이 실제 손을 올렸는지 규명되지 않은 채 미궁이란 이유로 미국 법무부는 경관을 기소하지 않았다. “등 돌렸으니 쏘지 마.”(Back Turned. Don´t Shoot)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에서 백인 경찰이 등을 보이며 달아나는 흑인에게 총을 8발 발사, 살해한 사건은 미궁에 빠지지 않았다. 지난 7일 공개된 4분 길이 동영상에는 교통위반 단속에 걸린 뒤 전기 충격기 폭행을 당하자 도망치는 흑인 월터 라머 스콧(50)의 등에 조준 사격을 가하는 백인 경관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33)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의 파괴력은 컸다. 슬레이저는 즉각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에디 드리거스 노스찰스턴 경찰서장은 “동영상이 역겨웠다”며 슬레이저를 해임했다. 당초 슬레이저는 “몸싸움을 했고, 스콧이 전기충격기인 테이저건을 빼앗아 생명을 위협받았다”고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상부 보고를 마친 상태였다. 동영상은 스콧의 허위 진술뿐 아니라, 쓰러진 스콧 옆에 테이저건을 놓아두는 슬레이저의 파렴치한 행동까지 만천하에 드러냈다. 수백명의 시위대가 시청 앞에서 ‘우리는 모두 인간이다’라거나 ‘얼마나 더 많이 희생돼야 하는가’란 플래카드를 내걸고 “쏘지마”를 외쳤다. 스콧의 가족들은 “교통 단속에 걸려 어떻게 목숨을 잃느냐”고 부르짖었다. 영상을 최초 공개한 뉴욕타임스(NYT)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백인 경관이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을 16건으로 집계했다. 영상과 같은 증거가 없으면 백인 경관들은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처벌을 피하기 일쑤였다. 영상 공개 뒤 기류는 변하고 있다. NYT는 미국 경찰의 정당한 살인 사건이 2013년 461건이라는 FBI 범죄보고서 내용을 전하며 경관 연루 총격 사건이 법무부에 의무적으로 보고되지 않는 현행 제도에 의문을 표시했다. 경관의 몸에 카메라를 부착하는 정책(보디캠), 아이콘만 누르면 부적절한 공권력 행사 장면을 자동으로 녹화해 유튜브로 전송하는 아이폰 앱(콥 와치) 보급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결정적 증거가 된 동영상을 휴대전화로 찍은 페이딘 산타나(23)는 8일 NBC방송 인터뷰에서 “근처를 지나다 테이저건 소리를 듣고 휴대전화로 상황을 녹화했다”면서 “신변에 위협이 가해질까 두려워 삭제를 고민했지만, 스콧이 이렇게 희생돼선 안 된다고 판단해 가족에게 영상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스콧의 가족을 대변하는 크리스 스튜어트 변호사는 산타나를 “영웅”이라고 불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삼성전자 “갤S6 7000만대 이상 판다”

    삼성전자 “갤S6 7000만대 이상 판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M(IT·모바일) 부문 신종균 사장은 9일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S6 시리즈의 판매량이 역대 최고인 7000만대 기록을 돌파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신 사장은 이날 삼성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판매 목표와 관련, “갤럭시S5 등 전작과 대비해 판매 숫자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스마폰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은 주력인 갤럭시S 시리즈의 S4로 7000만대가량 팔렸다. 업계에서는 신 사장이 이날 제품을 직접 소개한 것만으로도 갤럭시S6 시리즈에 대한 삼성의 자신감을 짐작하게 한다는 평이 나왔다. 그가 국내 무대에 선 것은 2012년 7월 갤럭시노트2 발표 행사 이후 2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갤럭시S3과 S4 등의 선전으로 2013년 3분기 10조원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나 갤럭시S5의 판매 부진으로 지난 3분기 4조원대까지 추락했다가 현재 5조원대에 머물러 있다. S6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사운을 건 한판 승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신 사장은 또 갤럭시S6 엣지의 휘어짐 논란에 대해서도 “괜찮다. 안심하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프레젠테이션에서도 보셨듯이 (소재로 쓰인) 금속이 고강도인 데다 (엣지에 적용된) 3D 커브드 글래스도 강도가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6일 CNN머니는 미국의 스마트폰 보증 수리 전문업체가 최근 진행한 내구성 테스트에서 갤럭시S6 엣지에 149파운드(67.6㎏가량)의 압력을 가하자 구부러지고 작동이 멈췄다며 휘어짐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갤럭시S6 시리즈의 지원금(보조금)이 출시 1개월 이전까지는 최고요금제 기준 10만원대 수준에 머물다 1개월 이후부터 최고 30만원대까지 늘어나는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통사 간 경쟁이 과열됐던 애플 아이폰6의 경우 출시 초기부터 한 이통 업체는 17만원, 나머지 두 업체는 25만~30만원 수준의 지원금을 줬다”면서 “갤럭시S6 시리즈의 경우 ‘초기 10만원대, 1개월 뒤 30만원대’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애플 iOS 8.3 배포, 무엇에 치중한 업그레이드인가

    애플 iOS 8.3 배포, 무엇에 치중한 업그레이드인가

    애플 iOS 8.3 배포, 무엇에 치중한 업그레이드인가 ‘애플 iOS 8.3’ 애플은 8일(현지 시간) 아이폰·아이패드용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최신 버전 8.3의 배포를 개시했다.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치중한 업그레이드여서 사용법이나 기능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일부 항목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에모지(그림 문자) 키보드에 300여개의 새 캐릭터가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인종별로 다른 여러 가지 피부 색깔로 얼굴이나 손 등 신체 부위를 표시하는 에모지를 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기업용 앱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할 때 생길 수 있는 안정성 문제를 개선하는 등 지금까지 지적된 버그와 불편함을 바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iOS 8.3 배포, 인종별 이모티콘 실제로 보니?

    애플 iOS 8.3 배포, 인종별 이모티콘 실제로 보니?

    애플 iOS 8.3 배포, 인종별 이모티콘 실제로 보니? ‘애플 iOS 8.3’ 애플은 8일(현지 시간) 아이폰·아이패드용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최신 버전 8.3의 배포를 개시했다.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치중한 업그레이드여서 사용법이나 기능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일부 항목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에모지(그림 문자) 키보드에 300여개의 새 캐릭터가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인종별로 다른 여러 가지 피부 색깔로 얼굴이나 손 등 신체 부위를 표시하는 에모지를 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기업용 앱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할 때 생길 수 있는 안정성 문제를 개선하는 등 지금까지 지적된 버그와 불편함을 바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iOS 8.3 배포, 새로 생긴 이모티콘 실제로 보니?

    애플 iOS 8.3 배포, 새로 생긴 이모티콘 실제로 보니?

    애플 iOS 8.3 배포, 새로 생긴 이모티콘 실제로 보니? ‘애플 iOS 8.3’ 애플은 8일(현지 시간) 아이폰·아이패드용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최신 버전 8.3의 배포를 개시했다.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치중한 업그레이드여서 사용법이나 기능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일부 항목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에모지(그림 문자) 키보드에 300여개의 새 캐릭터가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인종별로 다른 여러 가지 피부 색깔로 얼굴이나 손 등 신체 부위를 표시하는 에모지를 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기업용 앱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할 때 생길 수 있는 안정성 문제를 개선하는 등 지금까지 지적된 버그와 불편함을 바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iOS 8.3 배포, 인종별 이모티콘 어떤가 보니?

    애플 iOS 8.3 배포, 인종별 이모티콘 어떤가 보니?

    애플 iOS 8.3 배포, 인종별 이모티콘 어떤가 보니? ‘애플 iOS 8.3’ 애플은 8일(현지 시간) 아이폰·아이패드용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최신 버전 8.3의 배포를 개시했다.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치중한 업그레이드여서 사용법이나 기능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일부 항목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에모지(그림 문자) 키보드에 300여개의 새 캐릭터가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인종별로 다른 여러 가지 피부 색깔로 얼굴이나 손 등 신체 부위를 표시하는 에모지를 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기업용 앱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할 때 생길 수 있는 안정성 문제를 개선하는 등 지금까지 지적된 버그와 불편함을 바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iOS 8.3 배포, 무엇에 치중한 업그레이드?

    애플 iOS 8.3 배포, 무엇에 치중한 업그레이드?

    애플 iOS 8.3 배포, 무엇에 치중한 업그레이드? ‘애플 iOS 8.3’ 애플은 8일(현지 시간) 아이폰·아이패드용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최신 버전 8.3의 배포를 개시했다.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치중한 업그레이드여서 사용법이나 기능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일부 항목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 에모지(그림 문자) 키보드에 300여개의 새 캐릭터가 추가됐으며, 이에 따라 인종별로 다른 여러 가지 피부 색깔로 얼굴이나 손 등 신체 부위를 표시하는 에모지를 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기업용 앱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할 때 생길 수 있는 안정성 문제를 개선하는 등 지금까지 지적된 버그와 불편함을 바로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에 절대 안망가지는 아이폰7 ?…애플, 또 ‘방수’특허

    물에 절대 안망가지는 아이폰7 ?…애플, 또 ‘방수’특허

    애플이 방수기능 관련 특허를 또다시 취득한 것으로 밝혀져 일각에서는 차세대 아이폰에 이 기능의 탑재가 확실시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애플 특허전문 서비스 업체 패이턴틀리 애플에 따르면, 미국 특허상표국이 2일(현지시간) 애플이 자사 제품을 위한 ‘방수 버튼’이라는 또 다른 방수기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전에도 내부 부품의 표면을 방수 처리하는 방수기술 특허를 허가받아 등록시킨 바 있다. 이번에 애플이 취득한 방수 버튼을 보면, 전원 버튼 바로 밑 튀어나온 부분에 다른 부품을 물리게 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통해 설명돼 있다. 따라서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기존 부품에 대한 약간의 개선으로도 아이폰에 방수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수기능은 이미 지난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5로 내놓았다. 삼성은 스마트폰의 외관을 보호하는 특수기술로 방수기능을 탑재했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6부터는 이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다. 반면 애플은 각 부품이나 회로판 전체를 방수 필름으로 감싸는 방식을 특허로 취득하고 있다. 이는 본체 크기 자체를 작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습기로 인한 고장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에 이 기술을 탑재할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페이턴틀리 애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갤럭시S6엣지도 벤드게이트 논란, 삼성 “일반적인 상황 설정 아냐” 반박

    갤럭시S6엣지도 벤드게이트 논란, 삼성 “일반적인 상황 설정 아냐” 반박

    갤럭시S6엣지도 벤드게이트 논란 갤럭시S6엣지도 벤드게이트 논란, 삼성 “일반적인 상황 설정 아냐” 반박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가 ‘벤드게이트’(Bendgate)를 겪은 아이폰6 플러스처럼 휘어지며 더 쉽게 파손되는 문제점이 발견됐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 6일 CNN머니에 따르면 미국의 스마트폰 보증 수리 전문업체 ‘스퀘어트레이드’가 최근 진행한 내구성 테스트 결과, 갤럭시S6 엣지에 149파운드(67.6㎏ 가량)의 압력을 가하자 수리할 수 없는 정도로 구부러지고 작동이 멈췄다. 반면 아이폰6 플러스를 대상으로 한 같은 방식의 시험에서는 179파운드(81.2㎏)의 압력에서야 비슷한 정도로 파손됐다. 다만 기기를 원래 모양으로 되돌리지 못할 수준으로 휘어지는 압력 정도는 갤럭시S6 엣지와 아이폰6 플러스 모두 110파운드(50㎏)로 같았다. 스퀘어트레이드는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 버클리)가 개발한 로봇인 ‘벤드봇’(Bendbot)을 사용해 시험을 진행했다. 이 로봇은 사람들이 뒷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고 깔고 앉는 등의 상황에서 기기가 얼마나 견디는가를 시험하도록 고안됐다. CNN머니는 삼성전자에 이같은 실험 결과에 대해 문의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IT기기 전문 리뷰어를 비롯한 네티즌들이 아이폰6 플러스에 맨손으로 힘을 가하면 휘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비디오를 잇따라 공개해 ‘벤드게이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전세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스퀘어트레이드 관계자는 “업체들이 더 큰 화면에 얇은 두께를 갖춘 스마트폰을 개발하려고 애를 쓰면서 기기들이 휨과 부러짐에 더 취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자사 블로그에 ‘스퀘어트레이드의 스마트폰 내구성 테스트 결과에 대한 입장’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이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심각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면서 “50㎏f의 하중은 일반적인 사용환경 하에서 발생하기 힘든 상황을 가정한 것이며, 스마트폰 앞뒷면을 구분해 주머니에 넣는 사용자가 없는 만큼 테스트가 현실을 반영하려면 뒷면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의 테스트를 실시했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삼성전자는 이어 “갤럭시S6 엣지는 자체 테스트 결과 앞면과 뒷면 모두 일반적 사용환경을 초과하는 하중에 대해 동일한 수준의 내구성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낙하, 휨, 충격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뢰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 내구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S6엣지도 벤드게이트 논란, 삼성 “심각한 오해 우려” 이유는?

    갤럭시S6엣지도 벤드게이트 논란, 삼성 “심각한 오해 우려” 이유는?

    갤럭시S6엣지도 벤드게이트 논란 갤럭시S6엣지도 벤드게이트 논란, 삼성 “심각한 오해 우려” 이유는?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6 엣지가 ‘벤드게이트’(Bendgate)를 겪은 아이폰6 플러스처럼 휘어지며 더 쉽게 파손되는 문제점이 발견됐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 6일 CNN머니에 따르면 미국의 스마트폰 보증 수리 전문업체 ‘스퀘어트레이드’가 최근 진행한 내구성 테스트 결과, 갤럭시S6 엣지에 149파운드(67.6㎏ 가량)의 압력을 가하자 수리할 수 없는 정도로 구부러지고 작동이 멈췄다. 반면 아이폰6 플러스를 대상으로 한 같은 방식의 시험에서는 179파운드(81.2㎏)의 압력에서야 비슷한 정도로 파손됐다. 다만 기기를 원래 모양으로 되돌리지 못할 수준으로 휘어지는 압력 정도는 갤럭시S6 엣지와 아이폰6 플러스 모두 110파운드(50㎏)로 같았다. 스퀘어트레이드는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UC 버클리)가 개발한 로봇인 ‘벤드봇’(Bendbot)을 사용해 시험을 진행했다. 이 로봇은 사람들이 뒷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고 깔고 앉는 등의 상황에서 기기가 얼마나 견디는가를 시험하도록 고안됐다. CNN머니는 삼성전자에 이같은 실험 결과에 대해 문의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IT기기 전문 리뷰어를 비롯한 네티즌들이 아이폰6 플러스에 맨손으로 힘을 가하면 휘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비디오를 잇따라 공개해 ‘벤드게이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전세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스퀘어트레이드 관계자는 “업체들이 더 큰 화면에 얇은 두께를 갖춘 스마트폰을 개발하려고 애를 쓰면서 기기들이 휨과 부러짐에 더 취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자사 블로그에 ‘스퀘어트레이드의 스마트폰 내구성 테스트 결과에 대한 입장’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이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심각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면서 “50㎏f의 하중은 일반적인 사용환경 하에서 발생하기 힘든 상황을 가정한 것이며, 스마트폰 앞뒷면을 구분해 주머니에 넣는 사용자가 없는 만큼 테스트가 현실을 반영하려면 뒷면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의 테스트를 실시했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삼성전자는 이어 “갤럭시S6 엣지는 자체 테스트 결과 앞면과 뒷면 모두 일반적 사용환경을 초과하는 하중에 대해 동일한 수준의 내구성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낙하, 휨, 충격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뢰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 내구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7, 방수기능 확실시?…애플 특허 또 취득

    아이폰7, 방수기능 확실시?…애플 특허 또 취득

    애플이 방수기능 관련 특허를 또다시 취득한 것으로 밝혀져 일각에서는 차세대 아이폰에 이 기능의 탑재가 확실시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애플 특허전문 서비스 업체 패이턴틀리 애플에 따르면, 미국 특허상표국이 2일(현지시간) 애플이 자사 제품을 위한 ‘방수 버튼’이라는 또 다른 방수기술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전에도 내부 부품의 표면을 방수 처리하는 방수기술 특허를 허가받아 등록시킨 바 있다. 이번에 애플이 취득한 방수 버튼을 보면, 전원 버튼 바로 밑 튀어나온 부분에 다른 부품을 물리게 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통해 설명돼 있다. 따라서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기존 부품에 대한 약간의 개선으로도 아이폰에 방수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수기능은 이미 지난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5로 내놓았다. 삼성은 스마트폰의 외관을 보호하는 특수기술로 방수기능을 탑재했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S6부터는 이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다. 반면 애플은 각 부품이나 회로판 전체를 방수 필름으로 감싸는 방식을 특허로 취득하고 있다. 이는 본체 크기 자체를 작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습기로 인한 고장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에 이 기술을 탑재할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페이턴틀리 애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갤럭시S6 엣지, 아이폰6 플러스보다 잘 휘어...’휘어짐’ 테스트 공개

    갤럭시S6 엣지, 아이폰6 플러스보다 잘 휘어...’휘어짐’ 테스트 공개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엣지가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만큼 압력에 약하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공개됐다. 갤럭시S6 엣지 역시 양손에 힘을 주면 아이폰6 플러스처럼 구부러지는 것. 미국의 스마트폰 보험회사인 ‘스퀘어 트레이드’(SquareTrade)는 3일 자사 유튜브 계정에 갤럭시S6 엣지와 아이폰6 플러스, HTC의 원M9 등 3가지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갤럭시S6 엣지는 아이폰6 플러스처럼 압력을 받으면 쉽게 구부러질 뿐만 아니라 같은 실험조건에서 아이폰6 플러스보다 더 낮은 압력을 가했는데도 기능을 완전히 상실할 정도로 파손됐다고 스퀘어 트레이드는 설명했다. 아이폰6 플러스는 지난해 9월 출시 직후 본체 양 끝을 손으로 잡고 구부리면 쉽게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지적을 받으며 이른바 ‘벤드게이트’(Bend Gate)에 휘말린 적이 있다. 스퀘어 트레이드는 ‘벤드봇’이라는 자동센서 장착 압력기를 사용해 이들 스마트폰을 같은 조건에서 구부리며 각 제품에 발생하는 현상을 관찰했다. 갤럭시S6 엣지와 아이폰6 플러스의 한계 압력은 110파운드(약 50kg) 정도로 거의 같았는데 아이폰6 플러스가 약간 구부러진 상태에 그쳤지만 갤럭시S6 엣지는 디스플레이에 균열이 생겼다. 원M9는 120파운드(약 54.5kg)까지 버텼지만 전원 버튼이 망가져 실험 이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또 스마트폰을 완전히 사용할 수 없는 ‘치명적인 상태’까지 압력을 가하는 실험에서는 아이폰6 플러스는 179파운드(약 81.2kg), 갤럭시S6 엣지는 149파운드(약 67.6kg)까지 버티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3월 초 삼성전자 측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6와 엣지를 두고 “우리는 구부러지지 않는다”고 한 발언을 무색하게 하는 것. 이에 대해 스퀘어 트레이드는 “과도한 압력을 가하면 디스플레이가 손상한다는 점에서 갤럭시S6 엣지가 아이폰6 플러스보다 내구성이 낮다”고 결론지었다. 사진=스퀘어 트레이드(https://www.youtube.com/watch?v=3Y7tPczbOec)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말 따로 법 따로 中정책에… 떠나는 외국기업들

    말 따로 법 따로 中정책에… 떠나는 외국기업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29일 보아오(博鰲) 포럼 폐막식 직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외국기업 대표 40여명을 초대해 대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어떤 이들은 중국이 이제는 외국자본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하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며 “중국의 3대 외자 정책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대 외자 정책이란 덩샤오핑(鄧小平)이 개혁·개방을 시작한 이후 유지하고 있는 ‘외자 이용’, ‘외국기업 권익 보장’, ‘외국기업 혜택 강화’ 정책을 말한다. 그러나 시 주석의 장담과 달리 정책은 정반대로 가고 있다. 지방정부들은 이달부터 조세 감면 등 외자기업 우대 정책을 폐지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국무원이 하달한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지방정부가 자체 제정한 조세 감면 등 우대 정책을 전면 청산해 정비하고 조세법정주의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라”는 지침을 본격적으로 따르기 시작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지방정부가 투자 유치 차원에서 제공한 세금 감면, 공장 진입로 등 인프라 건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조금 등이 우선 폐지될 것”이라면서 “이는 시 주석이 추진 중인 반부패 투쟁의 하나”라고 보도했다. 세금 등을 깎아 주면서 지방정부의 관료들이 기업으로부터 뒷돈을 받는 관행을 끊겠다는 것이다. WSJ는 “대만의 폭스콘은 허난(河南)성에 아이폰 공장을 세우면서 법인세 감면을 약속받았는데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으로 50억 위안(약 8900억원)의 추가 비용을 감당하게 됐다”고 추산했다. 2일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전날 국무원 회의에서 “전자상거래는 단순히 ‘가상경제’가 아니라 중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산업”이라며 “이제 막 피어나는 산업에 규제부터 들이대는 것은 새싹을 자르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블룸버그는 이날 “중국 상무부가 전자상거래 업체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할 것을 결정했다”면서 “알리바바는 이미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에 납품하는 800만 업체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도자들의 ‘립서비스’와 달리 당국의 규제가 강화되자 짐을 싸는 외국기업이 늘고 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에 신발을 공급하는 대만의 유원공업은 지난달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 있는 공장을 폐쇄해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일본 시계 제조업체인 시티즌그룹이 야반도주하듯 중국을 떠났고, 마이크로소프트도 광저우 둥관(東莞)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설비를 베트남으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규제 강화, 치솟는 인건비,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생산기지를 동남아로 옮기는 외자기업이 급증하고 있다”며 “2002년까지만 해도 광둥성에만 홍콩 기업이 6만 3000개나 있었지만, 지금은 3만 2000개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갤럭시S6 VS 아이폰6, 카메라 성능 비교해 보니…

    갤럭시S6 VS 아이폰6, 카메라 성능 비교해 보니…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의 재탈환을 위해 출시하는 새로운 플레그쉽 모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모두 금속과 유리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중시했으며 S6 엣지는 제품 양쪽에 곡면 화면을 채택해 스타일을 더하고 있다. 디자인에 중점을 둔 일체형 배터리 채택으로 아이폰6와 닮아간다는 혹평도 일부 제기되고 있지만, 미국 IT전문 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서로 경쟁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는 갤럭시S6와 아이폰6플러스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했다. 갤럭시S6에 대해 더 버지는 “삼성이 지금까지 만든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그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새로운 카메라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또 갤럭시S6의 카메라가 “빠르고 신뢰할 수 있으며 매우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며 “이는 확실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장착된 모든 카메라 중에서 최고”라고 호평했다. 따라서 갤럭시S6의 카메라를 현재 가장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평가되고 있는 아이폰6플러스와 비교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더 버지는 갤럭시S6와 아이폰6플러스로 찍은 모든 사진은 자동 HDR 설정 상태에서 찍은 것이며 자사 웹사이트에 맞게 자르거나 크기를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왼쪽이 갤럭시S6, 오른쪽은 아이폰6플러스로 촬영한 것인데 갤럭시S6의 색감이 아이폰6플러스보다 따스하게 느껴진다고 더 버지는 평가했다. 또 사진 품질이나 세부 사항 면에서는 갤럭시S6의 사진이 아이폰 것과 거의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 대체로 명암의 차이는 아이폰6가 갤럭시S6보다 컷으며, 어두운 곳에서는 갤럭시S6가 아이폰6보다 사물을 더 밝게 표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신이 보기에는 어떤 스마트폰의 사진이 더 잘 나와 보이는가. 사진=더 버지(갤럭시S6로 찍은 사진은 오른쪽 혹은 아래에 있는 것)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85만 8000원에도… ‘갤럭시S6’ 첫날 판매돌풍

    85만 8000원에도… ‘갤럭시S6’ 첫날 판매돌풍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1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초반부터 반응이 뜨거워 ‘판매 돌풍’에 대한 기대가 고개를 들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온라인으로 5000명에 한해 두 제품에 대한 선착순 예약 판매를 실시한 결과 예약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예약은 4000여개 대리점에서 9일까지 계속 진행한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10일이다. KT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4’ 예약 판매 때보다 반응이 훨씬 좋아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4’의 경우 삼성전자가 2014년 10월 출시 이후 3월 현재 10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오는 9일까지 온라인 올레샵과 전국 올레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체험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반지, ‘갤럭시S6’ 등을 경품으로 준다. 이동통신 대리점 한 관계자는 “소비자 호응이 높은 것으로 볼 때 ‘갤럭시S6’ 시리즈는 출시 이후 보조금이 10만원대 수준으로 낮게 책정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보조금은 최대 30여만원까지 지급될 수 있다. 이날 예약 판매를 통해 가장 관심을 끌었던 제품의 가격도 처음 공개됐다. 메모리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갤럭시S6’의 메모리 32GB 제품은 85만 8000원, 64GB 제품은 92만 4000원이다. ‘갤럭시S6 엣지’는 32GB 제품이 97만 9000원, 64GB 제품이 105만 6000원이다. 128GB 제품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는다. 삼성 측은 이번 신제품이 전작인 ‘갤럭시S5’(86만 6800원)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갤럭시S6’는 전작들을 뛰어넘는 참신한 디자인과 혁신성을 이유로 해외 언론들로부터도 ‘아름답다’는 찬사가 쏟아졌던 것을 감안하면 결코 비싸지 않다는 주장이다. 다만 이번 제품 출시로 스마트폰 대당 100만원대 시대가 1년 만에 다시 도래했다는 평도 있다. 고성능 스마트폰 가격은 2013년 ‘갤럭시 노트2’가 108만원에 책정되면서 정점을 찍었으며, 지난해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는 64GB 제품이 현재 출고가 105만원 수준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가격이 너무 비싸고 이로 인해 불법 보조금이 횡행한다는 여론이 나오면서 제조사들이 가격을 80만원대로 떨어뜨린 바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동성애 차별’ 인디애나州 4일 만에 백기

    ‘동성애 차별’ 인디애나州 4일 만에 백기

    종교적 신념에 따른 동성애자 차별을 허용한 ‘종교자유보호법’을 옹호해 온 미국 공화당 소속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가 법안 서명 나흘 만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중 종교자유보호법을 수정해 주 의회에 수정 법안 통과를 요청하겠다”며 입장을 번복했다고 AP가 보도했다. 애플, 스타벅스, NBA 등의 기업들이 ‘투자 태업’을 시사하며 으름장을 놓은 게 법안 수정을 이끌어 낸 배경으로 꼽혔다. 오는 7월부터 적용될 인디애나주의 종교자유보호법에는 ‘사업주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노동자와 고객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 있고, 국가나 법원이 이를 간섭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동성애자에게 결혼식장 제공을 거부하는 성당,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병원에서의 공공연한 직원 차별 등 갖가지 상황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며 이 법은 ‘동성애자 차별 허용법’으로 인식됐다. 지난달 29일 미국 ABC방송에 출연한 펜스 주지사도 ‘종교적 신념 때문에 꽃집 주인이 동성애 커플에게 꽃을 팔지 않아도 되느냐’는 질문에 끝까지 답을 하지 않았다. 종교적 자유를 보호한다는 외피를 쓴 채 동성애자 차별을 허용한 법이란 지적에 반박하지도, 법안을 보완할 의사를 밝히지도 않는 완고한 태도를 보인 셈이다. 펜스 주지사의 완고함은 왜 ABC방송 이틀 만에 무너졌을까. CNN은 인디애나주를 사회·경제적으로 고립시키려는 미국 전역의 보이콧 움직임, 특히 기업들이 강하게 반발한 데 주목했다. 아이폰의 애플, 글로벌 커피 체인 스타벅스, 리뷰 사이트인 앤지스리스트, 온라인 소액 결제 선두 기업인 페이팔, 기업용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세계 1위 기업인 세일즈포스, 스포츠협회인 NBA와 NCAA, 게임 컨벤션업체인 젠콘 등이 이 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일부는 투자 태업을 시사했다. 지난해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워싱턴포스트 기고를 통해 “종교자유보호법은 불평등을 교묘하게 합리화한, 지극히 위험한 움직임”이라고 혹평했다. 세일즈포스는 자회사 이그잭트타깃의 본사 이전을, NCAA는 스포츠 행사를 다른 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법 제정 움직임이 주 경계를 넘자 기업들의 압박도 전미 지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인디애나주에 이어 아칸소주 하원이 31일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키자 아칸소주 벤턴빌에 본부를 둔 월마트는 “이 법이 아칸소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다양성을 존중하라는 회사 방침에 어긋난다”는 우려 성명을 냈다. 공화당 소속 초선인 아사 허친슨 주지사는 애초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상황 변화에 따라 결정에 신중을 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인디애나주와 아칸소주 이외에 14개 주가 종교자유보호법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조지아주에서는 법안에 차별 금지 문구를 추가했다고 소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삼성전자 갤럭시S6, 10일 공식 출시..출고가 확정 ‘아이폰6보다 비싸다?’

    삼성전자 갤럭시S6, 10일 공식 출시..출고가 확정 ‘아이폰6보다 비싸다?’

    삼성전자 갤럭시S6, 10일 공식 출시..출고가 보니 갤럭시S6 엣지 105만원까지 ‘삼성전자 갤럭시S6’ 삼성전자가 오는 10일 공식 출시할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의 출고가가 확정됐다. 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6는 32GB 용량 제품이 85만8000원, 64GB 용량 제품이 92만4000원으로 정해졌다. 갤럭시S6 엣지는 32GB 제품이 97만9000원, 64GB 제품이 105만6000원이다. 이동통신 3사는 동일 제품에 대해 출고가는 같게 유지하는 대신 보조금에서 차이를 두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전작 갤럭시S5의 출고가가 86만6800원이었음을 감안할 때 비슷한 가격대에 책정됐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해외 가격 전망을 근거로 고가에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최종적으로 그보다는 낮은 가격대로 정해졌다. 반면 갤럭시S6 엣지는 엣지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 요인으로 출고가가 갤럭시S6보다 10만원 이상 상승했다. 두 제품의 128GB 용량 출고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와 공식 대러점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네티즌들은 “삼성전자 갤럭시S6 이제 곧 만날 수 있구나”, “삼성전자 갤럭시S6, 10일만 기다린다”, “삼성전자 갤럭시S6, 대박인 듯”, “삼성전자 갤럭시S6, 아이폰보다 더 비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콧대높은’ 애플 워치 사려면 사전예약...한국은 안팔아

    ‘콧대높은’ 애플 워치 사려면 사전예약...한국은 안팔아

    애플 아이폰과 연동되는 스마트 시계 '애플 워치'가 1차 출시 10개국에서 4월 24일 시판을 앞두고 콧대높은 명품 판매전략을 펼쳐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시킬 계획이다. 애플은 이에 앞서 4월 10일부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에서 예약주문을 받고 매장에 체험 공간을 마련해 애플 워치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이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지금까지 나왔던 애플 제품이나 다른 전자제품 대부분과 달리, 애플 워치를 구입하려면 당분간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매장에 예약 없이 들어간 후 곧바로 이를 사서 나올 수는 없다는 얘기다. 30일(현지시간) 애플 관련 뉴스 전문매체 '맥루머스'가 공개한 애플 내부 직원 교육용 문건에 따르면 애플은 애플 워치의 매장 판매에 대해 이런 정책을 세웠다. 이런 방침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애플 워치 스포츠',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애플 워치', 18캐럿 금으로 만들어진 '애플 워치 이디션' 등 3개 카테고리 모두에 적용된다.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예약주문을 한 고객은 따로 매장 방문 날짜를 잡아서 제품을 수령하게 된다. 또 다른 애플 관련 뉴스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 워치 이디션을 구매하려는 고객에 대한 응대는 별도 교육·훈련을 받은 직원이 1대 1로 담당하게 된다. 명품을 구매하려는 고소득층 고객을 상대하는 법을 아는 전문가가 판매 상담에 응한다는 것이다. 애플 워치 이디션의 가격은 1만∼1만7천 달러다. 애플은 지난해부터 패션·명품 업계 전문가들을 잇따라 영입하면서 이런 판매 방식을 준비해 온 것으로 보인다.애플은 작년에 버버리 최고경영자(CEO)였던 앤절라 아렌츠를 영입해 애플의 소매·온라인 매장 담당 선임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또 이브생로랑 CEO였던 폴 드네브도 작년에 애플의 '특수 프로젝트'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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