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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 가락동 일대 생활상권으로 키운다

    송파 가락동 일대 생활상권으로 키운다

    서울 송파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주민과 상인이 함께 극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끄는 ‘생활상권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생활상권은 일상 생활권으로부터 걸어서 10분 거리에 생활필수품을 구매·이용할 수 있는 상권을 뜻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시가 시범 실시한 ‘생활상권 기반사업’의 하나로 가락동 일대가 선정됐다. 올해도 이 사업의 최종 사업지로 선정돼 3년간 추진된다. 구는 우선 지난해 생활상권 기반사업 중 호응이 좋았던 사업을 이어간다. 주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상점에 접목한 ‘커뮤니티스토어’, 천연재료를 사용해 맛을 내는 점포인 ‘손수가게’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점포 1곳과 주민 간 서포터스 매칭사업 ▲생활상권 ‘브랜딩’화 ▲생활상권 소식지 발행 ▲마케팅 스터디 그룹 등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사업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육성사업 거점공간으로 사용될 팝업스토어도 6일 문을 연다. 이 공간은 주민과 상인 대상 문화강좌, 상인을 위한 마케팅 실무 교육,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아이템 수렴 등 주민과 상인의 소통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오는 8일까지 ‘악(樂) 페스티벌’을 개최해 생활상권 내 인기상점을 만들기 위한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주민, 상인, 지역 단체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함께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다른 지역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법무부 “코로나로 폐업한 소상공인에 ‘임대계약해지권‘ 부여 검토”

    법무부 “코로나로 폐업한 소상공인에 ‘임대계약해지권‘ 부여 검토”

    법무부가 코로나19 집합금지 영향으로 폐업한 상가 임차인에게 계약 해지권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은 4일 서울고검 의정관에서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소상공인 90% 이상이 매출 타격을 입는 등 전례 없는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상가 임차인 지원 필요성이 커졌다”면서 “특히 경영비용 중 임대료 부담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파악되는 만큼 폐업한 임차인에게 계약해지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청년 창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스타트업에 대한 법률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신탁·기술출자 제도와 같이 미활용 지식재산권을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적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기술신탁 제도는 기술신탁관리업자가 기술보유자에게 노하우를 신탁받아 관리하는 제도로, 청년들이 기술신탁관리업자로부터 미활용 지식재산권을 얻어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술출자 제도는 기술보유자가 지식재산권을 현물출자해 주주 지위를 얻는 기술이전 방식이다. 기술개발자 입장에서는 자금 투입 없이 스타트업 경영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되고, 경영진은 금전 출자를 유치하지 않고도 자기자본을 높이고 기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법무부는 스타트업 법률 지원을 담당하는 ‘창조경제 혁신센터 법률지원단’의 지식재산 전문 변호사를 충원해 창업 초기부터 일대일 맞춤형 자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인 가구를 위한 제도 개선책도 조만간 마련된다. 법무부는 지난 2월 출범한 사공일가(사회적 공존·1인 가구) 태스크포스(TF)를 주축으로 친족·상속·주거·보호·유대 등 5대 중점 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법무부는 오는 10일 TF 2차 회의를 열고 상속제도 및 반려동물의 법적 지위 문제를 논의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재 민법상 동물이 물건으로 규정돼 소유권·유치권·질권 담보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반려동물을 물건의 지위에서 벗어나도록 함으로써 강제집행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선민 기자 jsm@seoul.co.kr
  • 배민 김봉진 의장, 저소득층 학생 1만명에 ‘통큰’ 노트북 지원

    배민 김봉진 의장, 저소득층 학생 1만명에 ‘통큰’ 노트북 지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이 저소득층 학생 1만 명에게 노트북을 지원한다. 지난 2월 발표한 재산 사회 환원의 일환이다.현재 싱가포르에 머무는 김 의장은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온라인으로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고성능 노트북 1만대 전달식’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노트북은 약 두 달에 걸쳐 1만 명의 학생에게 차례대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대에 아이들에게 노트북은 꼭 필요한 학습 도구”라면서 “노트북이 아이들에게 신분의 표시가 아니라 공부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아이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원 규모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50억원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택배 뜯기 전에 입술 먼저 뜯어요!” 김원효♥심진화 시작부터 화끈한 등장

    “택배 뜯기 전에 입술 먼저 뜯어요!” 김원효♥심진화 시작부터 화끈한 등장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EVERY 1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서는 4회 특별 게스트로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출연해 알콩달콩한 부부 케미를 보여줬다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는 게스트 쇼퍼의 의뢰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하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배틀 토크쇼로, 오는 4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몰래 찾아온 손님,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게스트로 등장해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샀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심진화♥김원효는 파격적인 키스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해 스튜디오를 화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심진화는 “아메리카 스타일~”이라고 외치며 김원효와의 달달 케미를 가감 없이 뽐냈다. 이뿐 아니라 녹화 내내 신혼 못지않은 달달한 애정행각을 선보이자 하하는 “어떻게 아직도 신혼 같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각각 본인의 쇼핑리스트를 가져와 상반된 쇼핑 습관을 보여줬다. 먼저, 심진화의 쇼핑리스트를 확인한 출연진들은 “이게 다야?”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원효는 “각자의 쇼핑리스트를 보는 건 처음이다”, “(심진화의 쇼핑리스트가) 넘칠 줄 알고, 방송에서 호되게 혼내야지 했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반면, 소비의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준 김원효의 쇼핑리스트에서 ‘코골이 방지기구’ 본 심진화는 “필요 없는 아이템이 됐다”며 최근 달라진 근황을 폭로했다. 심진화는 “결혼 생활 10년 동안 김원효보다 먼저 잠든 적이 다섯 번도 안 될 정도로 불면증이 심했다”, “근데 남편이 효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되고 내가 소속 연예인이 된 뒤로 남편의 코고는 소리를 들을 일이 없다”며 “대표님께서 워낙 쉬는 날 없이 스케줄을 잡아주시다 보니 쉴 틈이 없다. 개처럼(?) 일해서 요즘은 머리만 대면 잠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불면증 있는 연예인 분들 효심엔터테인먼트로 오세요”라며 재치 있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심진화♥김원효 부부의 상반된 쇼핑 라이프는 오는 4일 화요일 밤 12시 MBC EVERY 1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트코인 1130억원 투자한 넥슨 日법인 대표 “곧 주류될 것”

    비트코인 1130억원 투자한 넥슨 日법인 대표 “곧 주류될 것”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가 비트코인 1130억원치를 구매한 이유를 밝혔다. 넥슨 일본법인은 지난 28일 넥슨 IR 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 취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넥슨이 1억달러(113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평균가 5만8226달러(약 6580만원)에 취득한 사실을 발표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상장사는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결정에 대한 배경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28일)을 기준으로 넥슨은 50억 달러(5조5615억원)가 넘는 규모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주로 엔화·달러화·원화로 구성된 이 재원은 넥슨이 기술 역량을 늘리거나, 다른 회사에 대한 인수·투자를 진행하는 등의 생산적인 용도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통상적으로 이러한 기회를 기다리며 ‘은행에 넣어둔 돈’은 매우 낮은 리스크로 낮은 이자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지만 현재의 금리 상황에서는, 특히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거의 아무런 소득도 가져다주지 못한다”면서 “위험성이 높지만 수익률이 높다고 여겨졌던 ‘정크 본드’ 조차도 이제는 보상 없는 위험이 됐다”고 설명했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비트코인을 화폐가치 하락 상황에서 ‘가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현금 형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의 특이점으로 구매력, 네트워크효과, 유동성과 편리성, 혁신 등 4가지를 꼽았다. 그는 구매력을 설명하며 “비트코인은 전체 물량이 2100만 개로 한정돼 있고, 이 중 85%는 이미 채굴돼 있어 현존한다”면서 “직설적으로 말하면 알고 있는 것 중 가장 안정적인 통화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네트워크 효과에 대해서는 “통화의 가치는 해당 통화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높아진다. 비트코인이 다른 통화에 비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이들이 넥슨만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이들이 많아질수록 그 가치는 상승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동성 및 편리성, 혁신에 대해서는 “비트코인은 적은 비용 혹은 간접비용으로 비트코인을 쉽게 보유하고, 옮기고, 거래할 수 있다. 또 비트코인과 그 외 다른 암호화폐들의 근본이 되는 기술은 오늘날 우리 일상의 많은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결제, 디지털 수집품, 그리고 넥슨과 같은 회사와 점점 더 관련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웬 마호니 대표는 비트코인의 ‘비주류적’ 특징은 머지않아 ‘주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25년 전 온라인으로 연결된 가상 세계가 중심이 되는 엔터테인먼트 세계라는 아이디어는 미친 소리처럼 들렸을 것이다”면서 “그 당시 합리적인 사람들은 ‘대체 누가 가상의 게임 아이템을 돈 주고 사겠어’라고 질문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오늘날 이는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핵심이 됐고, 거의 대부분의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이미 온라인 게임 사업에 뛰어들었거나 발을 들이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자산을 중앙 정부가 통제하지 않는 비물리적 방식으로 저장하는 것은 비주류적 방식으로 생각되곤 한다. 합리적인 이들은 과연 안전한 방법일지 물을 것이다”면서도 “넥슨은 이 또한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주류 아이디어가 될 가능성이 크며 사람들과 기업들이 과연 기존의 통화 체계에만 의존할 수 있는지,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자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 일본법인의 최대주주인 NXC 김정주 대표(넥슨 창업자) 또한 암호화폐 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김 대표는 암호화폐 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지난 2017년 NXC를 통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을 인수했다. 당시 NXC는 912억5000만원을 들여 코빗 지분 65.19%를 사들였다. 이어 NXC는 2018년 유럽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를 품고, 같은 해 자회사 NXC LLC를 통해 미국 암호화폐 거래 대행업체 타고미에 투자했다. 이 밖에도 NXC는 지난해 3월 금융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을 위해 자회사 아퀴스를 설립했다. 아퀴스는 주식과 대체자산(암호화폐 등) 거래를 돕는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여정 받을 ‘2억 상당’ 스웨그 백, 알고보니 세금만 1억 [이슈픽]

    윤여정 받을 ‘2억 상당’ 스웨그 백, 알고보니 세금만 1억 [이슈픽]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면서 연기상 수상자, 후보자, 감독상 수상자 등이 받을 수 있다는 선물 가방 ‘스웨그 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포브스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마케팅 업체 ‘디스팅크티브 애셋’은 오스카 연기상과 감독상 후보자 등 25명에게 주겠다면서 ‘스웨그 백’(사은품 가방)을 마련했다. ‘스웨그 백’은 오스카상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선물이 아니다. 오스카상과 무관한 단체인 디스팅크티브 애셋이 지난 2000년부터 오스카 스타들의 유명세를 활용해 상품을 홍보하기를 원하는 업체 제품을 모아 수상자에게 제공해 왔다. ‘모두가 승자’라고 명명한 이 선물 가방에는 리조트 숙박권, 지방흡입 시술권, 주류와 과자, 카드 게임 등 잡다한 제품이 포함됐다. 내용물은 수억대의 가치를 지녔으며 구성은 해마다 바뀌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도 해당 가방 안에는 캘리포니아주에서 합법화된 각종 대마초 성분 제품이 들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캐럿 금박을 입혔다는 대마 용액 카트리지, 희석한 대마 용액과 멜라토닌을 섞은 수면 유도제, 대마 성분이 들어간 고약 등이다. 포브스는 “최근 몇 년 동안 오스카 선물 가방은 대마초 선물들로 화제가 됐다”며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미국의 배달 서비스 업체 ‘포스트메이트’를 통해 스웨그 백을 오스카 후보자의 자택이나 숙소로 보낸다. 하지만 ‘공짜’라는 이 업체 설명과 달리 선물 가방은 무료가 아니다. 한 미국 매체가 20만5000달러(약 2억2000여만원) 가치라고 보도한 이 가방에 대해 미국 국세청(IRS)은 연예인 소득으로 분류해 세금을 부과한다. 포브스는 연방세와 캘리포니아 주세 등 50%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고 분석했다. 2억여원 가치로 알려진 이 가방을 받으면 세금 1억원을 내야 한다는 의미다. NYT는 “선물 아이템은 완전히 공짜가 아니고, 오스카 후보자들은 선물 수령을 거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 연기상과 감독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과 스티븐 연, 리 이아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에게 가방을 전달했는지는 불확실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넥슨 일본법인, 비트코인에 1130억원 투자…“게임머니와 비슷?”

    넥슨 일본법인, 비트코인에 1130억원 투자…“게임머니와 비슷?”

    넥슨 일본법인이 수익 다각화를 위해 투자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했다. 28일 넥슨 일본법인은 1억달러(약 113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결정으로 넥슨 일본법인이 보유하게 된 비트코인 개수는 1717개이며, 평균 매수단가는 5만8226달러(약 6580만원)다. 이번 비트코인 매수액은 넥슨 전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2% 미만에 해당된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자사의 비트코인 매수는 주주가치 제고 및 현금성 자산의 가치 유지를 위한 전략”이라며 “현재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유동성을 이어가고, 미래 투자를 위한 자사의 현금 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향한 NXC 대표 김정주의 관심게임머니·암호화폐 공통점 많아 넥슨의 이번 투자는 일본 법인을 통해 이뤄졌지만, 넥슨 일본법인의 최대주주가 NXC(넥슨 지주사, 일본법인 지분 28.55% 보유)라는 점에서 사실상 김정주 NXC 대표(넥슨 창업자)의 결단으로 풀이된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암호화폐 산업을 향한 김 대표의 관심은 업계에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김 대표는 암호화폐 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지난 2017년 NXC를 통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을 인수했다. 당시 NXC는 912억5000만원을 들여 코빗 지분 65.19%를 사들였다. 이어 NXC는 2018년 유럽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를 품고, 같은 해 자회사 NXC LLC를 통해 미국 암호화폐 거래 대행업체 타고미에 투자했다. 이 밖에도 NXC는 지난해 3월 금융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을 위해 자회사 아퀴스를 설립했다. 아퀴스는 주식과 대체자산(암호화폐 등) 거래를 돕는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 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진다.업계에서는 게임머니와 암호화폐가 공통점이 많다는 점에서 김 대표의 암호화폐를 향한 관심은 자연스런 수순이라는 분석이다. 게임머니와 암호화폐는 실체가 없는 디지털 자산인데다 울타리(플랫폼) 내부에서 거래가 자유롭다. 이를 이유로 게임은 암호화폐를 가장 자유롭고 활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야다. 게임 이용자 역시 오랜 기간 게임머니를 다루면서 암호화폐 이용에 익숙하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한국의 경우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게임은 사행성을 이유로 유통이 막혀있다”면서도 “그럼에도 게임사들이 암호화폐 거래소 인수에 뛰어드는 이유는 암호화폐는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 산업이라는 점, 그로 인해 국내 규제도 머지 않아 풀릴 거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규제로 인해 게임 아이템과 암호화폐 연동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세를 봤을 때 이번 넥슨 일본법인의 이번 투자는 납득이 되는 부분이 있다”며 “국내 IT 기업을 중심으로 한 암호화폐 투자 러시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GS그룹, 혁신 스타트업 찾아 자금지원·경영컨설팅

    GS그룹, 혁신 스타트업 찾아 자금지원·경영컨설팅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에 매진해야 한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모임에서 강조한 말이다.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새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을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이런 방향에서 GS가 최근 야심 차게 시작한 사업이 ‘더 지에스 챌린지’다. 지속가능 경영 관련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을 찾고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첫 번째로 바이오 기술을 통해 성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자금 지원 및 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핵심 계열사들도 친환경 경영에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복합수지를 생산하고 있다. 전체 복합수지 생산량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이산화탄소 약 6만 1000t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으며 93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같다고 한다. GS건설은 지난해 1월 앞으로 3년간 배터리 리사이클링에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포항 영일만 4산업단지 부지에 배터리 재활용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 2022년까지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을 연간 4500t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한다. 추가 투자를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전후방 산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을 시작했다. 친환경 배달 플랫폼 ‘우딜’(우리동네 딜리버리)을 시범 도입해 운영 중이기도 하다. 실버세대, 주부, 퇴근길 직장인 등 누구나 시간과 횟수에 제한 없이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도보 배달 플랫폼이다. 운송기기로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냉장·냉동식품에 친환경 포장재 사용률 70%를 넘긴 GS홈쇼핑은 올해 이 비율을 더 높일 계획이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택진이형, 이 또한 지나갈까요?

    택진이형, 이 또한 지나갈까요?

    엔씨소프트 게임 운영에 실망한 이용자들의 ‘불매운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엔씨가 ‘버티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불매운동’이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엔씨에서는 최근 한달가량 이와 관련해 대응이 없다. 지난해 이맘 때쯤에도 지나치게 많은 결제를 유도한다는 이유로 ‘엔씨 불매운동’이 벌어졌다가 흐지부지된 적이 있는데 엔씨는 이번에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며 팔짱 끼고 지켜보고만 있어 비판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말쯤 촉발된 ‘엔씨 불매운동’이 석달째 들어서 답보상태에 빠졌다. 빅데이터 플랫폼 업체인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엔씨의 대표 게임인 ‘리니지M’의 주간 순이용자는 3월 셋째주에 15만 255명으로 올해 최저치를 찍은 뒤 4월 들어서는 16만~18만명대로 반등했다. ‘리니지2M’은 3월 넷째주에 6만 4813명으로 올해 최저치를 겪은 이후 4월에는 소폭 증가해 6만 7000~8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연초 대비 여전히 20%씩 이상씩 줄었지만 점차 회복되는 모양새다. 이를 놓고 지난달 22일부터 ‘롤백 사건’에 특별한 대응을 안 한 엔씨의 전략이 먹혀들어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월말 리니지M의 게임 업데이트가 취소되자 금전적 손해를 본 이들이 항의하는 ‘롤백 사건’이 터진 이후 엔씨는 두차례에 걸쳐 보상을 한 뒤 침묵을 지키고 있다. 보상의 상당액이 ‘게임 머니’로 지급된 것에 불만을 표출한 일부 이용자들은 이에 대응해 항의 문구를 적은 트럭을 엔씨 본사와 국회로 보내는 등 강하게 항의했다. 하지만 엔씨에서는 “2차 보상 때 이미 피해를 충분히 보상했다”며 추가 대응책을 내놓지 않았다. 최근 논란이 된 ‘확률형 아이템의 사행성’ 지적과 관련해서도 엔씨 측은 “방안을 검토해 추후 발표하겠다”는 말만 두달 가까이 반복하고 있다. 또다른 대형 게임사인 넥슨은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하거나 아이템 확률 공개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발표했고, 넷마블은 권영식 대표가 직접 나서 “공격적으로 확률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지만 ‘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김택진 엔씨 대표는 아무런 대응이 없었다. 오히려 불매운동 기간에 개발직 연봉을 1300만원씩 올리고, 4200억원을 들여 제2사옥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게다가 1년전 불매운동 당시에 나눠줬던 ‘TJ(택진)쿠폰’을 최근 다시 돌리며 이용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엔씨 관계자는 “외부 조사와 달리 (불매운동 이전 대비) 이용자 트래픽에 큰폭의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전방위 ‘불매운동’에 택진이형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방관

    전방위 ‘불매운동’에 택진이형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방관

    엔씨소프트 게임 운영에 실망한 이용자들의 ‘불매운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엔씨가 ‘버티기’에 돌입한 모양새다. ‘불매운동’이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엔씨에서는 최근 한달가량 이와 관련해 대응이 없다. 지난해 이맘 때쯤에도 지나치게 많은 결제를 유도한다는 이유로 ‘엔씨 불매운동’이 벌어졌다가 흐지부지된 적이 있는데 엔씨는 이번에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며 팔짱 끼고 지켜보고만 있어 비판이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말쯤 촉발된 ‘엔씨 불매운동’이 석달째 들어서 답보상태에 빠졌다. 빅데이터 플랫폼 업체인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엔씨의 대표 게임인 ‘리니지M’의 주간 순이용자는 3월 셋째주에 15만 225명으로 올해 최저치를 찍은 뒤 4월 들어서는 16만~18만명대로 반등했다. 또다른 효자 게임인 ‘리니지2M’은 3월 넷째주에 6만 4813명으로 올해 최저치를 겪은 이후 4월에는 소폭 증가해 6만 7000~8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연초 대비 여전히 20%씩 이상씩 줄었지만 점차 회복되는 모양새다.이를 놓고 지난달 22일부터 ‘롤백 사건’에 특별한 대응을 안 한 엔씨의 전략이 먹혀들어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월말 리니지M의 게임 업데이트가 취소되자 금전적 손해를 본 이들이 항의하는 ‘롤백 사건’이 터진 이후 엔씨는 두차례에 걸쳐 보상을 한 뒤 침묵을 지키고 있다. 보상의 상당액이 ‘게임 머니’로 지급된 것에 불만을 표출한 일부 이용자들은 이에 대응해 항의 문구를 적은 트럭을 엔씨 본사와 국회로 보내고, 게임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사행성을 지적하고, 엔씨 사옥 주차장 입구를 차로 막는 등 강하게 항의했다.하지만 엔씨에서는 “2차 보상 때 이미 피해를 충분히 보상했다”며 추가 대응책을 내놓지 않았다. 최근 논란이 된 ‘확률형 아이템의 사행성’ 지적과 관련해서도 엔씨 측은 “방안을 검토해 추후 발표하겠다”는 말만 두달 가까이 반복하고 있다. 또다른 대형 게임사인 넥슨은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하거나 아이템 확률 공개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발표했고, 넷마블은 권영식 대표가 직접 나서 “공격적으로 확률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지만 ‘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김택진 엔씨 대표는 아무런 대응이 없었다. 오히려 불매운동 기간에 개발직 연봉을 1300만원씩 올리고, 4200억원을 들여 제2사옥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게다가 1년전 불매운동 당시에 나눠줬던 ‘TJ(택진)쿠폰’을 최근 다시 돌리며 이용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엔씨 관계자는 “외부 조사와 달리 (불매운동 이전 대비) 이용자 트래픽에 큰폭의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보테가 베네타, 감각적인 봄여름 슈즈 스타일링 제안

    보테가 베네타, 감각적인 봄여름 슈즈 스타일링 제안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다가오는 서머 시즌을 맞이하여 지금부터 한여름까지 신기 좋은 구두, 샌들 등의 슈즈 아이템을 제안한다. 고급스러운 실루엣에 웨어러블한 디자인까지 갖춘 보테가 베네타의 슈즈는 매 시즌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먼저, 곡선형 힐이 매력적인 ‘아몬드 펌프스’가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촉감의 나파 가죽 소재를 사용한 아몬드형 토 펌프스로 7.5㎝의 굽 높이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일상 스타일링에는 물론 캐주얼룩, 오피스룩 등에 매치하기에도 좋다.패딩 소재의 스트랩이 특징인 ‘밴드 샌들’ 역시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보테가 베네타의 슈즈 아이템이다. 아이코닉함이 느껴지는 V자형과 간결한 일자 밴드형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으며 가죽으로 감싼 트라이앵글 힐은 룩의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또한 SS 시즌에 맞춘 화사한 컬러들로 포인트 스타일링에도 용이하며, 5.5㎝의 굽 높이뿐만 아니라 플랫한 스타일까지 만나볼 수 있어 여름철 데일리 슈즈를 찾는 이들이라면 주목해볼 만하다. 한편, 당신의 봄여름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줄 보테가 베네타의 슈즈 아이템들은 보테가 베네타 온라인 스토어 및 가까운 부티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소년 ‘정·약·용 CEO’ 육성 나선 금천

    청소년 ‘정·약·용 CEO’ 육성 나선 금천

    “12~18세 금천 청소년 최고경영자(CEO)를 모십니다.” 아동친화도시인 서울 금천구가 ‘금천청소년 CEO 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구가 청소년 진로역량 개발과 올바른 경제관념 함양을 목적으로 시립금천청소년센터와 함께 2019년부터 3년째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실학자 정약용 선생의 앞글자를 따 정직, 약속, 용기를 테마로 한다. 참가 청소년이 이웃과 사회에 필요한 아이템을 연구하고 제작·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창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CEO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활동 소개) ▲전체 창업교육(경제·인성교육 및 아이템 논의) ▲그룹별 역량강화(아이템 제작 실습) ▲창업 시뮬레이션(프리마켓 판매)을 진행한다. 프리마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금천구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2~18세 청소년이며, 개인 또는 그룹(3~6인)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소규모 그룹 모임과 온라인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 CEO 프로젝트는 자발적 참여를 통해 청소년의 참여권을 증진하고, 창업과 지역사회 활동 경험을 제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금천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cyc.or.kr) 또는 전화(070-7006-8180)로 하면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휴대전화로 지역화폐 결제‘…경기도, 삼성과 간편결제 협약

    ‘휴대전화로 지역화폐 결제‘…경기도, 삼성과 간편결제 협약

    경기지역화폐를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길이 열렸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2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고동진 삼성전 대표이사와 ‘경기지역화폐 간편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이미 모바일형 지역화폐를 사용 중인 성남·시흥·김포 등 3개 시군을 제외한 카드형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28개 시군이 동참했다. 경기지역화폐를 ‘삼성페이 간편결제 앱’에 탑재하는 것이 협약의 골자다. 이에 따라 5월 말부터 이용자들은 실물 카드형 또는 지류형 지역화폐 없이도 해당 앱을 실행한 후 휴대전화를 카드 결제 단말기에 대면 손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카드형 지역화폐와 동일한 가맹점 적용이 가능하고,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결제방식이라는 점에서 삼성페이를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채택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삼성전자와 경기지역화폐-삼성페이 연계 결제 서비스 개발과 시스템 검증을 거쳐 다음 달 말 실제 적용할 방침이다. 간편결제가 도입되면 모바일을 통한 결제 연동이 가능하게 되고,여러 곳의 지역화폐카드를 하나의 휴대전화에 등록할 수 있어 지역화폐를 사용하기에 한층 편리해진다. 도는 “대기업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 신장을 함께 지원해 상생협력의 장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지사는 “지역화폐가 일부 매출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골고루 나눠 양극화를 완화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유통 대기업들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는 아이템일 수 있다”며 “그럼에도 삼성페이를 활용해 지역화폐가 더 유용·편리하게 쓰이도록 협조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포토] 전지현, 우아하고 강인한 ‘여신의 자태’

    [포토] 전지현, 우아하고 강인한 ‘여신의 자태’

    배우 전지현이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의 2021 봄/여름 여성 컬렉션의 새로운 아이템, 커브 백과 함께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V자 네크라인, 비대칭으로 드레이프를 잡은 플리츠 스커트가 특징인 드레스를 착용한 첫 번째 컷에서는 드레스와 같은 컬러의 커브 백을 매치해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2021 봄/여름 컬렉션에서 새로 선보이는 커브 백은 버킷 백을 강렬하고 모던한 감성으로 풀어낸 디자인이다. 윗면의 이중 덮개는 완전한 타원 형태로 가방 전면의 하네스 디테일이 멋스럽다. 커브 백은 길이 조절이 되는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이나 크로스바디 백으로 연출 할 수 있으며 전지현처럼 토트백 연출도 가능하다. 워싱 블루 데님, 블랙 레더 소재를 조합한 바이커 재킷과 발목 부분의 버클 커프 디테일이 시크한 페그 진의 셋업 스타일링에는 블랙 컬러 커브 백을 착용해 맥퀸의 가치인 강인한 여성상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옷의 형태와 볼륨, 실루엣에 집중한 맥퀸의 봄/여름 컬렉션들과 커브 백, 그리고 전지현의 완벽한 조화가 시선을 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션 피플들의 새로운 필수 아이템, 무신사 현대카드”

    “패션 피플들의 새로운 필수 아이템, 무신사 현대카드”

    대한민국 금융테크를 선도하고 있는 현대카드와 대한민국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MUSINSA)가 ‘무신사 현대카드’를 공개했다. ‘무신사 현대카드’는 현대카드와 무신사가 두 회사의 브랜딩 및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결합해 만든 전용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로, MZ세대의 소비 성향을 면밀히 분석해 심플한 할인 혜택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우선, ‘무신사 현대카드’는 ‘무신사스토어’와 무신사가 운영 중인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에서 결제 금액의 5%를 청구 할인해준다. 특히, 무신사스토어 할인의 경우 무신사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를 ‘무신사 적립금’으로 쌓아준다. 무신사 적립금은 무신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무신사 현대카드’는 무신사 매거진, 스니커즈, 청바지 등 무신사의 정체성과 패션 소재를 위트 있게 재해석한 8종의 디자인 옵션을 선보인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MasterCard)이 모두 1만 원이다. ‘무신사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올해 12월 31일까지 무신사스토어에서 2만1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만 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행사는 무신사페이에 ‘무신사 현대카드’를 등록해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무신사는 800만 회원과 5700여 개의 입점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10번째 유니콘 기업이다. 특히, 10~20대 고객이 전체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MZ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무신사 현대카드’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 무신사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커버리, ‘슈퍼픽션’ 프레디와 캠핑 컬래버

    디스커버리, ‘슈퍼픽션’ 프레디와 캠핑 컬래버

    에프엔에프(F&F)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해 올 봄·여름 ‘슈퍼 디스커버리’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컬래버에선 슈퍼픽션의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덥수룩한 수염에 동그랗고 작은 눈동자를 가졌으며, 투박하고 거친 외모와 달리 따뜻한 감성을 가진 ‘프레디’를 이번 라인업의 주인공으로 삼았다. 실제 모델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프레디의 모습이 눈에 띈다. 디스커버리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로고 티저, 텐트 편, 디스코파티 편 등 총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상도 공개했다. 프레디가 캠핑을 떠나며 마주한 발견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재밌게 그려 냈다고 한다. 콘셉트 이름은 ‘캠퍼 프레디의 위대한 발견’이다. 이번 슈퍼 디스커버리 라인은 아이보리, 오렌지, 브라운, 차콜, 블랙 등 캠핑과 어울리는 총 5가지의 색상을 적용했다. 자연 친화적인 ‘에코 쿨 맥스’ 소재를 사용해 흡한속건 기능이 우수하고 쾌적함을 더한 게 특징이다. 가방, 모자,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에 프레디를 넣어 캠핑룩을 완성했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컬래버 제품을 포함해 15만원 이상 구매 시 슈퍼 디스커버리 라인 메인 컬러 돗자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는 디스커버리만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과 슈퍼픽션의 위트 있는 캐릭터가 더해져 백패킹 또는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감성적인 코디를 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네파, 무채색 입은 MZ세대 ‘C-TR 3.0’ 라인

    네파, 무채색 입은 MZ세대 ‘C-TR 3.0’ 라인

    네파가 최근 아웃도어 활동에 관심을 보이며 ‘산린이’(산+어린이)로 거듭난 MZ세대를 겨냥해 ‘C-TR 3.0’ 라인을 선보였다. 네파에 따르면 C-TR 3.0은 기존 네파에서 찾아볼 수 없던 젊은 감성을 담고 있다. 아웃도어 스타일의 고정관념 중 하나인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에서 과감히 탈피해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무채색을 사용했다. 꼭 아웃도어 활동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제품도 여럿 출시됐다. 가방에 넣었다가 언제든 꺼내 갈아입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최근 MZ세대 성향에 맞춰 재사용 소재를 활용했다고 강조했다.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최근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항균 기능도 추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TR 3.0 라인에 속하는 대표 제품으로는 등산화 ‘스피릿 고어텍스’가 있다. 투박하고 무거울 것 같은 등산화의 전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날렵한 디자인을 앞세운 게 특징이다.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에 방수·방풍 기능까지 더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하는 ‘자가드 메시’ 소재를 사용해 강력한 내구성,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걸을 때 신발의 뒤틀림을 잡아 주고 충격을 분산해 주는 ‘힐 스테빌라이저’ 등의 기술이 적용돼 세심함을 더했다. 가격은 13만 5000원. 이 외에도 라인업에 맞춰 간결한 로고가 적용됐고 젊은층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많이 쓰는 ‘카라비너 힙색’ 등도 함께 출시됐다. 네파 관계자는 “새로운 C-TR 3.0 라인을 통해 초보자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LF, 닥스골프 영골퍼 맞춤 프리미엄 골프웨어

    LF, 닥스골프 영골퍼 맞춤 프리미엄 골프웨어

    LF의 골프브랜드 닥스골프는 올 시즌 온라인 채널에서 소비 활동이 큰 젊은층을 대상으로 ‘퍼펙트 온 미, 퍼펙트 온 위’(Perfect on Me, Perfect on We)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선보였다. ‘나와 우리를 위해 선택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뜻을 담은 이 메시지는 기존 중장년층을 겨냥한 선물용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넘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고객층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올 봄·여름 컬렉션은 신축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유럽 수입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한편 톤다운된 색상을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간결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로고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아이템들도 대거 선보여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영 골퍼에게 만족감을 준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LF는 물리고 정형화된 골프웨어를 거부하는 영골퍼를 겨냥해 개성 있는 스트리트 캐주얼 골프웨어 ‘더블플래그’를 론칭했다. LF가 11년 만에 새로 선보인 이 골프웨어 브랜드는 맨투맨 티셔츠, 후드티 등 캐주얼 아이템에 골프웨어를 접목했다. 남녀 모두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젠더리스 제품들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LF의 또 다른 골프브랜드 헤지스골프는 ‘라이블리 퍼포먼스’(Lively Performance)를 올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하고 기능성 요소를 강화한 신규 컬렉션을 선보였다. 획일화된 퍼포먼스 골프의류에 싫증을 느낀 고객들에게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골프웨어로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나이스클랍, 공식 브랜드몰 오픈… 이벤트 진행

    나이스클랍, 공식 브랜드몰 오픈… 이벤트 진행

    롯데지에프알㈜(대표 정준호)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이 20일 공식 브랜드몰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나이스클랍은 비대면 소통과 쇼핑에 익숙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한 브랜드 몰을 오픈했다.나이스클랍 브랜드 몰은 모던한 감성의 브랜드 시즌 화보와 기획전, 아이템 카테고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카드형 UI를 전면 배치했다. 또한 가격별, 할인별, 컬러별 검색할 수 있는 검색 필터를 적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상품 페이지의 룩북 스타일링과 제품컷, 상품 정보의 MD’s NOTES를 통해 생생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나이스클랍은 공식 브랜드몰 오픈 기념으로 신규 회원에게 20% 장바구니 쿠폰 및 4만 5000원 상당의 쿠폰팩 지급, 여름 신상 5%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나이스클랍 관계자는 “나이스클랍만의 브랜드 감성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공식몰 오픈으로 소비자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나이스클랍의 신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시키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트리커먼, 이너뷰티 위한 저분자 어린 콜라겐 출시

    뉴트리커먼, 이너뷰티 위한 저분자 어린 콜라겐 출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커먼이 식약처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너뷰티 제품 ‘어린 콜라겐 3,270m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뉴트리커먼의 ‘어린 콜라겐 3,270mg’은 보습, 탄력, 주름 등 9가지 지표 개선이 확인된 이너뷰티 아이템으로, 식약처 권장량 최대치 3,270mg의 고함량의 프리미엄 콜라겐을 담고 있다. 이중 기능성인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생선 비늘(어린)에서 추출한 콜라겐 원료를 사용해 순도 100%의 512Da(달톤) 저분자 펩타이드 콜라겐 형태로 가공하여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이외에도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인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및 치커리 뿌리 추출물, 비타민C, 혼합 유산균 등 다양한 부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복숭아 맛을 더해 어류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과 느끼함을 줄여 하루 1일 2포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쁜 현대인을 위해 이지컷 스틱 형태로 간편하게 휴대성을 살렸다. 뉴트리커먼 관계자는 “최근 부쩍 높아진 기온과 잦은 마스크 사용으로 인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하고 식약처 검증과 체내 흡수율까지 꼼꼼하게 생각해 3,270mg 고함량 콜라겐 상품을 선보였다”며 “콜라겐과 더불어 최고의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다채로운 상품 선보이며 업계 입지를 다져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뉴트리커먼은 2+1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2,000원 할인과 회원 가입 시 1,000원 할인이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뉴트리커먼은 ‘고함량 갓성비(고함량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를 목표로 탄생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최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1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콜라겐)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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