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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에 푹 빠진 아이들…英 사회적 문제로 떠올라

    게임에 푹 빠진 아이들…英 사회적 문제로 떠올라

    영국 런던 펄리에 사는 7살 소년 도미니크 브루처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하 포트나이트)이라는 온라인 게임에 푹 빠져 있다. 소년은 학교에서 돌아온 뒤에도 교복 차림으로 게임에 몰두한다. 옆에는 4살 된 여동생 스칼릿이 TV 화면을 신기한 듯 바라본다. 잠시 뒤 소년은 어떤 감정도 없이 “그를 죽였다”고 말하며 “와! 저격용 소총, 좋다. 이제 근거리에서 싸우려면 더 작은 총이 필요하다”고 혼잣말한다. 최근 북미와 유럽 시장을 장악한 이 게임 때문에 “아들을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라고 소년 어머니이자 워킹맘 엘라(32)는 토로하고 있다. 그녀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은 게임만 하려 하며 주말에는 일찍 일어나 온종일 게임만 한다”면서 “만일 게임을 하지 않으면 게임 관련 영상을 본다”고 말했다. 자녀가 포트나이트에 중독된 것처럼 느끼고 있는 어머니는 엘라 만이 아니었다. 이 게임은 다른 게임들과 달리 주로 어린 아이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교사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건강 전문가들은 이 게임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런던 북부에 사는 한 15세 소년이 포트나이트에 중독돼 8주간 병원에 입원했다. 햇빛을 받지 못해 비타민D가 부족해진 것이 원인이었다. 이 때문에 소년은 1년 동안 학교에 나갈 수 없게 됐다. 소년의 어머니인 캔달 파머는 아들은 한때 똑똑한 학생이자 럭비 선수였지만, 어떻게 은둔자가 됐는지 밝혔다. 사업가이기도 한 그녀는 “아들은 깨어 있을 때마다 게임하려고 한다. 외출은 없다”고 털어놨다. 비슷한 사례로, 한 9살 소녀는 포트나이트를 하루 10시간까지 할 정도로 중독 증상이 심해 치료를 받았다. 소녀의 부모는 딸이 한밤중에 화장실에 못 갈 정도로 정신이 팔려 나중에 오줌을 지린 쿠션을 알아차리고 부모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데일리메일은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중간에 멈출 수 없다”면서 “도중에 나가는 행위는 당신이 죽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는 게임 중독을 정신 질환으로 판단하며 이런 개정 내용을 담은 국제질병분류 11차(ICD-11) 개정안을 내놔 세계 게임협회의 강한 반발을 샀다. 최근 영국에서는 아이들이 늦은 시간까지 게임을 하느라 다음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로 지쳐 있어 교사들은 학부모들에게 스크린 사용 시간을 제한해 달라고 요청하는 일까지 있었다. 포트나이트는 100명의 플레이어가 한 섬에 도착한 뒤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서로를 죽여야 한다. 섬 곳곳에는 총과 수류탄, 그리고 석궁 등의 무기가 숨겨져 있는데 플레이어들은 이런 무기를 찾아 싸워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포트나이트의 이용 등급이 12세 이상이지만, 실제로 게임을 하는 많은 사람은 훨씬 더 어리다는 것이다. 포트나이트는 PC는 물론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등 콘솔 게임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북미와 유럽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하지만 게임은 사용자들에게 캐릭터 의상이나 특정 댄스 등 추가 기능을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심지어 게임 속 댄스가 현실 세계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최근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파나마를 6대 1로 대파하면서 제시 린가드는 골 세리모니로 포트나이트 댄스를 선보였다. 잉글랜드 주장 해리 케인 역시 이 게임을 한다고 인정했다. 영국 최초의 온라인 중독센터 중 하나인 런던 나이팅게일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리처드 그레이엄 박사는 자신이 치료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수가 늘고 있으며 많은 수가 포트나이트 플레이어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게임의 ‘니어미스 효과’(성공에 거의 근접했다가 실패했을 때 크게 아쉬워하는 심리) 스타일이 패배한 플레이어들이 다시 시도하도록 부추긴다”고 설명했다. 영국의 양육지도자 엘리자베스 오시어 역시 “내가 접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아이들이 너무 오랫동안 스크린 시간을 보내는 것이며 최근에 이 시간은 포트나이트를 의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컴퓨터 게임에 중독성이 있다는 것을 안다. 아이들의 뇌에는 그들이 무언가를 성취할 때마다 도파민이 분비되는 데 그것은 지루한 예전 삶보다 더 흥미로운 것”이라면서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의 방에 컴퓨터를 둬서는 안 된다. 이는 술 한 병을 알코올 중독자의 침대 옆에 놔두고 ‘당신이 술을 마시지 않을 거라 믿는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컴퓨터 게임 전문가 앤드루 제임스는 포트나이트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부모들 자신이 실패한 죄를 컴퓨터 게임 탓으로 돌리는 것을 멈춰야 한다. 만일 부모들이 자녀에게 문제가 있어 너무 많이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면 제재해야 한다”면서 “콘솔 게임기를 없애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건 힘들고 눈물이 날 일이지만, 양육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면서 “균형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임을 적당히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것이 수면에 영향을 미치거나 비활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면 부모들이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트나이트는 6개월 전 무료 버전을 출시한 뒤 전 세계 이용자(1회 이상 접속)가 1억2500만명을 돌파했다. 게임 회사인 에픽 게임즈는 게임 내 아이템 결제만으로 누적 매출 1조3000억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산시,베트남 스타트업 5개업체 초청, 맞춤형프로그램제공

    베트남의 유망 스타트업 5개사에게 국내진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부산시는 ‘2018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13일까지 베트남 유망 스타트업 5개사를 초청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부산으로 유치해 글로벌 산업생태계 구축 등의 목적으로 부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다. 부산시는 지난 5월 2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현지 스타트업 기업설명회를 열어 모두 5개사의 베트남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들 스타트업 5개사에게는 부산 센텀시티 인큐베이팅 센터에 입주해 국내 진출을 위한 맞춤형 전략 교육을 받고 멘토링과 기업설명회를 연다. 부산지역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부산지역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도 구축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베트남과 부산지역 스타트업은 사업 아이템 등에서 협력 가능한 분야가 많아 상호 매칭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메디컬 인사이드] 술 권하는 TV… 술술 빠지는 청소년

    [메디컬 인사이드] 술 권하는 TV… 술술 빠지는 청소년

    술광고 최근 2년 새 17.8% 껑충 작년 드라마 1개 음주방송 1.4회 예능프로 음주장면은 50% 늘어 만 19세, 음주 가능 연령입니다. 올해는 1999년생부터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럼 청소년들은 정말 ‘법대로’ 술을 마시지 않을까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난해 중·고등학생들에게 물었더니 음주 시작 연령은 평균 13.2세였습니다. 겨우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나이입니다. 1회 평균 음주량이 소주 5잔(여자 3잔) 이상인 ‘위험 음주율’은 남학생이 8.8%, 여학생이 7.6%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소주 1병(360㎖)이 7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청소년 10명 중 1명은 늘 술자리에서 소주 반병 정도를 기본으로 마신다는 겁니다. “어차피 성인이 되면 마실 텐데 조금 미리 마시는 게 무슨 문제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경찰서를 들락날락해도 ‘성장통’ 정도로 치부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의 경향을 살펴보면 청소년 음주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여학생 음주율 1.2%P 상승한 13.7%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음주율은 해마다 감소해 15.0%까지 내려왔지만 지난해 16.1%로 반등했습니다. 특히 여학생의 음주율이 12.5%에서 13.7%로 상승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코올중독’으로 부르는 10·20대 알코올 의존증 환자 수는 2013년 1707명에서 지난해 1928명으로 12.9%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알코올 의존증 환자 수가 5만 4551명에서 4만 8517명으로 급감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폭의 증가세입니다. ●2016년 술광고 송출횟수 32만회 넘어 청소년 음주자가 늘어난 것은 TV,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미디어의 힘이 컸습니다. 주류광고 송출 횟수는 2014년 27만 5863건에서 2016년 32만 4986건으로 17.8% 늘었습니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음주 방송 비율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외국인이 등장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은 너도나도 화끈한 음주 문화를 내세웁니다. 마치 한국에는 유흥 문화만 존재하는 것처럼 강조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술을 마시는 것만 집중적으로 보여 주는 프로그램도 등장했습니다. 1개 지상파 드라마에서 음주 장면이 나온 횟수를 분석한 결과 2016년 평균 1.0건에서 지난해 1.4건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음주 장면이 0.2건에서 0.3건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복지부가 “연예인 등 유명인의 음주 장면은 영향력을 고려해 신중하게 묘사해야 한다”는 내용의 ‘미디어 음주 장면 가이드라인’을 설정했지만 음주를 중심 아이템으로 채택하는 프로그램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이런 장면을 여과 없이 받아들입니다. 최근에는 아예 청소년들이 음주 장면을 자체 제작해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술 게임’이라는 검색어를 넣으면 17만개가 넘는 영상이 쏟아집니다. 음주를 오로지 재미의 대상으로 삼아 억지로 병째로 술을 입에 부어 넣는 영상도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의 우려가 큽니다. 허성태 다사랑중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청소년은 같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해도 성인보다 신체적·정서적으로 훨씬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며 “성장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키가 크지 않거나 생식 기능이 저하되고 정상적인 뇌 발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습니다.●알코올의존증男 39%가 10대부터 음주 어린 나이에 술을 마실수록 뇌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허 원장은 “청소년기의 뇌는 감정을 주관하는 ‘변연계’가 빠르게 발달하는 반면 이성과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 부위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발달하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하거나 충동을 억제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며“만약 이런 시기에 술을 마시면 뇌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해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자리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억력과 집중력, 사고력이 낮아지는 것은 알코올이 뇌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뇌가 한참 성장해야 하는 시기에 술을 마셔 전반적인 위축이 일어나면 회복하는 데 긴 시간이 필요하고 알코올 의존증에 빠질 위험이 커집니다. 실제로 다사랑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남성 알코올 의존증 환자 140명을 조사한 결과 55명(39.3%)이 10대에 본격적으로 음주를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음주 시작 연령은 늦을수록 좋아 그럼 언제부터 술을 마시는 게 좋을까. 허 원장은 “충동성이 강하고 군중심리에 휩쓸리기 쉬운 청소년들이 술을 마시면 도덕성이나 판단력이 둔화돼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급적 늦게, 올바른 음주관이 형성된 이후에 음주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습니다. 기쁘거나 힘들고 화가 날 때 술을 마시는 장면이나 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앞세운 주류 광고가 청소년의 음주 태도와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사실입니다. 따라서 미디어의 행태를 바로잡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허 원장은 “특히 청소년기는 연예인을 동경하거나 모방하려는 심리가 강한 시기로 음주 모습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술이 주는 효과에 기대감을 갖고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술이 주는 해방감과 쾌감은 잠시뿐이고 술을 잘 마시면 성격이 좋다거나 친구들과 더 잘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음주 문화에서 나온 선입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디자인 화려… 여름 내음 ‘물씬’

    디자인 화려… 여름 내음 ‘물씬’

    하이트진로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여름 한정판인 ‘썸머 에디션 72’(summer edition 72)를 지난 12일 선보였다. 여름을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모티브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썸머 에디션 72는 여름, 페스티벌, 열정 등 3가지 테마 아래 72종의 각기 다른 라벨 디자인이 ‘아트 컬렉션’ 형태를 이룬다. 해변, 파도, 선글라스, 서핑, 수영복, 파도, 아이스 등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콘을 자유롭고 화려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를 제외한 디자인 요소의 일관성을 없애고 컬러, 패턴 등은 통일성을 유지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에는 소비자 대상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도 포함됐다. 지난 3월 소비자 소통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된 천민정 씨의 작품이 이번 에디션에 반영됐다. 썸머 에디션 72는 500㎖ 병 제품에만 적용, 전국 유흥주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필라이트 후레시’를 선보였다.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강화한 이 제품은 뛰어난 제품력과 가성비에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더했다. 필라이트 후레시는 100% 국내 보리를 사용하고 하이트진로만의 ‘후레시(FRESH) 저온숙성공법’으로 만들어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높였다. 기존 ‘필라이트’가 아로마홉을 사용해 풍미를 살렸다면 필라이트 후레쉬는 최적화된 홉 배합으로 향과 잔미를 최소화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며,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블루 컬러를 적용해 시원함을 강조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셋업 슈트’ 입고 간지남 돼볼까

    ‘셋업 슈트’ 입고 간지남 돼볼까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리뉴얼을 선포했던 빨질레리는 올 시즌 ‘이탈리안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 ‘랍 빨질레리’(LAB PAL ZILERI)로 다시 태어났다. 이는 남성복 기성 클래식 슈트 시장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컨템포러리 시장 및 라이프 스타일, 멀티형 컨템포러리(동시대의·현대의) 브랜드가 확대되는 트렌드가 계속되는 데 따른 것이라는 게 빨질레리 관계자의 설명이다.랍 빨질레리는 35~49세까지의 ‘뉴 포티’(New Forty·유행을 추구하는 40대) 고객군을 타깃으로 감도 있는 캐주얼 착장 중심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특히 캐주얼 상품 비중을 80% 이상으로 구성하고 이탈리아 감성의 컬러·핏을 토대로 재킷과 이너, 팬츠 코디 상품을 확대했다. 빨질레리 상품 대비 가격을 70% 수준으로 책정해 가성비도 챙겼다. 새롭게 론칭한 랍 빨질레리가 이번 시즌 선보인 상품은 면, 울, 시어서커 소재의 혼방과 활동성을 높인 다양한 스타일의 ‘셋업 슈트’(Set up Suit·재킷과 팬츠를 따로 매치해 활용할 수 있는 슈트)다. 최소한의 격식은 갖추고 활동성과 편한 착장감으로 모든 상황에서 유연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셋업 슈트는 일반적인 정장과 다르게 재킷과 팬츠를 함께 활용하거나 따로 매칭할 수 있어 출근복은 물론 퇴근 후에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 캐주얼 아이템이다. 셋업 슈트와 함께 코디해서 멋 낼 수 있는 이너류를 활용하면 세련되고 창의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특히 파스텔 핑크, 밝은 베이지, 그린 등의 컬러를 바탕으로 기장·소재감을 다르게 매치하고 아우터와 아우터, 이너 안에 이너 등의 레이어드(Layered·여러 겹을 겹쳐 입는 것) 스타일을 연출하면 개성 있는 룩이 완성된다. 랍 빨질레리는 파스텔 핑크, 옐로우, 라이트 베이지, 그린 등의 컬러를 중심으로 밝고 낙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30~40대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패션 센스를 중요시하고, 화려한 컬러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면서 컬러풀한 슈트는 물론 재킷, 팬츠, 셔츠 등에도 트렌드 컬러를 적용하고 있다. 이밖에 랍 빨질레리는 가죽 소재를 활용한 블루종, 보머재킷, 아우터 등도 출시했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라이트 베이지 스탠드 컬러 사파리는 수가공의 오일 브러시 작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빨질레리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으로 뉴 포티 고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캐주얼리즘이 확대되고 옷을 잘 입고 싶어 하는 남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랍 빨질레리에 대한 소비자 관여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코리아세일페스타 10일로 ‘짧고 굵게’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린다. 정부는 기존 한 달이었던 행사 기간을 열흘로 줄이는 대신 할인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8일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018년도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는 쇼핑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쇼핑·관광·문화 등 17개였던 프로그램을 쇼핑 중심의 9개로 줄였다. 또 선도 기업을 선정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이른바 ‘킬러 아이템’도 내놓을 예정이다. 우선 축제 전날인 27일에는 케이팝 개막 공연을 서울광장에서 개최한다. 명동과 강남 등 서울 시내 주요 권역에서 이벤트를 열어 국민 관심을 유도한다. 또 중국을 비롯한 신(新)남방국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코리아투어카드 등 편의 서비스도 확대한다. 축제 기간 백화점 등 대형 유통점과 인접한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공유 등 상생협력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딜라이트 보청기, 제6회 창업설명회 성료 “실버시대의 소자본 창업아이템”

    딜라이트 보청기, 제6회 창업설명회 성료 “실버시대의 소자본 창업아이템”

    의학 기술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점차 늘어나면서 먼 미래의 얘기일 것만 같았던 ‘100세 시대’ 속에 살고 있다. 이를 바꿔 말하면, ‘평생 일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창업에 대한 열기는 한여름의 더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후끈하다. 이를 반영하듯 각종 창업 박람회에는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항상 만원을 이룬다. 하지만 창업은 생각만큼 절대 쉽지 않다. 통계청의 발표로는 1년 새 폐업한 자영업자가 10만 명에 이를 정도다. 그만큼 창업은 신중하게, 특히 아이템 선정부터 까다롭게 살펴봐야 한다. 특히 창업 자금도 고려해야 한다. 창업을 생각하는 모든 예비 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창업비용’이다. 초기 자본금이 많이 필요한 경우, 어렵사리 모아 놓은 재산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 창업 아이템도 계속 머리를 굴리며 생각해봐야 한다. 최근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회자되고 있는 보청기의 경우, ‘건강하게 오래사는 삶’을 꿈꾸는 시대상을 반영하듯 매년 3~4%의 성장을 꾸준히 보이고 있는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자본으로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며, 영세율 사업자인 것은 물론 고객맞춤형 주문 제작을 통해 재고에 대한 걱정이 적다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보청기 시장에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딜라이트 보청기는 지난해부터 예비창업자의 맞춤 창업 지원을 위한 ‘딜라이트 창업 아카데미’ 개설과 함께 창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7일 딜라이트 보청기 본사에서 진행된 ‘제6차 창업설명회’ 역시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딜라이트 보청기에 따르면, 사전예약자뿐만 아니라 미처 신청하지 못한 예비창업자들까지 방문해 추가신청을 받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제6회 창업설명회에서는 타사와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체계적인 창업 및 운영 시스템과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 등을 어필했으며, 청력평가, 보청기 제작, 피팅, 상담 등의 과정을 전체적으로 견학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반적인 시장 분석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바탕으로 한 성공 노하우 △창업 비용 및 기대 수익률 등 딜라이트 보청기에 관심을 보인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모두 공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창업설명회 참가자분들의 맞춤 상담 신청서를 바탕으로 상세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역별 예비 창업주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국동서발전,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5%로

    한국동서발전,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 25%로

    한국동서발전이 2030년까지 약 15조원을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25%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동서발전은 전통적 신재생에너지인 풍력과 태양광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경주 풍력은 16.8MW(2.4MW×7기)의 설비 용량으로 동서발전의 1호 풍력발전사업이다. 경주풍력 2단계(20.7MW)를 필두로 강원도 지역을 아우르는 650MW급 동해안 윈드벨트를 추진 중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확대도 동서발전이 주목하고 있는 신산업 아이템이다. 2016년 7월 본사 이전 지역인 울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0개 기관과 산업단지 내 에너지저장장치 보급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으로 동서발전은 2017년 5월 국내 최초로 발전설비와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했다. 연간 2억 5000만원의 전력요금을 절감해 14년간 총 24억원의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지난 4월에는 강원도·철원군 등과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스마트그린빌리지 실증 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최대 200MW급의 주민참여형 그린빌리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사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월드컵 2골 나이지리아 아메드 무사의 다른 직업은 ‘주유소 사장님’

    월드컵 2골 나이지리아 아메드 무사의 다른 직업은 ‘주유소 사장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2골을 터뜨린 나이지리아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아메드 무사(26·레스터시티)의 또 다른 직업은 ‘사장님’이다.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주유소와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7일(한국시간) “무사는 주유소 사업으로 현금을 벌어들이는 ‘돈 버는 기계’”라면서 “재산이 1360만 파운드(약 201억원)에 달해 나이지리아에서 손꼽히는 ‘갑부’ 축구 선수 중 1명”이라고 보도했다. 무사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아이슬란드를 맞아 후반전에 혼자서 2골을 터뜨려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무사는 2014년 브라질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월드컵 통산 득점을 4골로 늘렸다. 다만 나이지리아는 27일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1-2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러시아 프리미어리그 CSKA 모스크바에서 주로 활약한 무사는 2016-2017시즌 무려 1660만 파운드(약 245억원)의 이적료를 발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에는 다시 CSKA 모스크바에서 임대로 뛰었다. 유럽 무대에서 성공한 무사는 고향인 나이지리아에서 부업을 시작했고, 그의 사업 아이템은 체육관과 주유소였다. 지난해 6월 ‘아메드 무사 스포츠 & 휘트니스 센터’를 개장한 무사는 지난해 10월에는 나이지리아 북부 카노 주의 지진유에 있는 주유소를 인수했다. ‘주유소 사장님’ 명함을 단 무사는 직접 손님들의 차에 주유하는 장면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강美 폭발” 경리, 완벽 몸매 돋보이는 여름 화보 공개

    “건강美 폭발” 경리, 완벽 몸매 돋보이는 여름 화보 공개

    애슬레저 웨어 브랜드 ‘제인코트’가 나인뮤지스 ‘경리’와 함께 진행한 2018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Enjoy any sports’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요가와 필라테스 외에도 도심 속에서 러닝, 사이클, 스케이트보드 등을 액티브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어반 피트니스 라이프 룩을 제안했다.화보 속 경리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함께 건강미를 보여주는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노란색 브라탑과 절개 라인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네이비 레깅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케이트보드를 소품으로 화이트 앤 그레이의 세련된 애슬레저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은 스포티즘이 가미된 스트리트 감성과 메쉬 소재를 이용한 컷 아웃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땀을 잘 흡수하고 건조성이 뛰어난 기능성 원사 사용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4방향의 슈퍼 스트레치 원단을 통해 복원력과 활동성을 높였다. 메쉬 소재 사용으로 통기성을 높여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제인코트 마케팅팀 김충만 차장은 “더운 여름철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강조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어반 피트니스 라이프 룩을 제안하는 제인코트가 나인뮤지스 경리와 함께 한 제인코트 2018 여름 시즌 화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인코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말도 탈도 많은 연트럴파크? 예술·장터에 가면 달라진다

    말도 탈도 많은 연트럴파크? 예술·장터에 가면 달라진다

    외출하러 가는 길이면서 집에 가는 길이기도 하고, 산책하는 길이면서 쇼핑하는 길이기도 하고, 홍대와 연남동을 잇는 입구이자 출구 같은 곳.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 연남동 구간인 일명 ‘연트럴파크’(연희동+뉴욕 센트럴파크)가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2014년 6월 최종 준공된 뒤 잔디와 나무, 산책로, 쇼핑로가 주는 편안함과 볼거리로 지역 분위기에 일대 변화를 가져왔다. 26일 홍대입구역 3번 출구를 나와 경의선숲길공원 초입에서 만난 주민 김지희(31)씨는 “근처 맛집에서 식사한 뒤 산책로를 따라 종종 걷는다. 공원 옆 이층 카페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고 소개했다. 느린 걸음으로 공원길을 따라 걷는 염순이(86) 어르신은 “숲길이 생긴 뒤로 운동하게 됐고 이후로는 병원 갈 일도 줄었다. 공원 옆 연남동주민센터에 노인들이 많아 이렇게 걸어갔다가 쉬면서 이야기도 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온다”고 했다. 보통의 공원이 ‘쉼’에 방점을 찍고 있다면 경의선숲길공원에는 ‘일상’이 공존한다. 편한 차림으로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껏 멋을 낸 차림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인근 번화가로 빠져나가는 사람도 볼 수 있다. 공원뿐만 아니라 공원을 둘러싸고 생겨난 각종 아티스트 숍들이 공원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각종 예술 공방과 갤러리, 카페, 디자인숍들이 1.2㎞의 긴 숲길공원을 모두 품고 있다. 일반인들이 직접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가죽공방, 책을 만드는 그림책학교, 재즈카페, 재봉틀카페, 생활소품가게, 보석가게 등 각종 상점들이 들어서면서 일종의 ‘문화 울타리’가 형성됐다. 숲길공원 근처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박상원(55)씨는 “공원뿐 아니라 공원을 둘러싸고 생겨난 아티스트 숍들 때문에 볼거리가 풍부해지면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공원 근처에는 문화 명소로 떠오른 곳이 한 곳 더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가 되면 열리는 ‘동진시장’이다. 인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연남동의 옛 시장 터에서 수공예 작품 시장을 매주 펼치고 있다. 각종 생활 소품부터 보석, 의류, 문구용품, 가구 등 개성 있고 희귀한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마포구 관계자는 “경의선숲길공원 중에서도 연남동 구간은 우리에게 일어난 놀라운 일 중 하나다”라면서 “도심 한복판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자연,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 쉼과 문화의 융합을 계속 이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정해인, 여심 사로잡는 훈훈 비주얼+부드러운 미소 ‘엄지 척’

    정해인, 여심 사로잡는 훈훈 비주얼+부드러운 미소 ‘엄지 척’

    정해인의 훈훈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측은 정해인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정해인의 비주얼과 미소가 단숨에 눈길을 사로 잡는다. 추가로 공개 된 화보 속 정해인은 화이트 컬러의 상의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베이직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선보였으며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화보 속 핑크 셋업 캐주얼 수트와 브리프케이스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와 함께 정해인의 잇 아이템인 백팩을 착용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17일 해외 팬미팅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휠라 X 배틀그라운드 컬렉션 출시

    휠라 X 배틀그라운드 컬렉션 출시

    스포츠의류 브랜드 휠라가 펍지주식회사의 인기 게임인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 손잡고 ‘휠라 X 배틀그라운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휠라의 인기 상품인 ‘클래식킥스B’를 비롯해 반팔 티셔츠 3종, 포스 백팩, 보조가방 등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휠라의 제품에 배틀그라운드에 실제 등장하는 게임 아이템의 디자인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쓰이는 방탄 헬멧 ‘뚝배기’를 모티브로 한 ‘3뚝 리니어 반팔 티셔츠’부터 최후의 생존자를 위한 승리의 메시지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에서 영감을 얻은 ‘치킨 디너 반팔 티셔츠’ 등이 대표적인 예다. 게임 속 탄피를 보관하는 ‘슈터스 백’도 실제 보조가방으로 구현했다.
  • 삼성물산 준지, 파리서 여성복 공개

    삼성물산 준지, 파리서 여성복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의류 브랜드 준지가 ‘패션의 중심지’ 파리에서 여성복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삼성물산은 준지가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팔레 드 도쿄’에서 패션쇼를 열고 새롭게 선보일 여성복 라인을 비롯한 2019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사진?)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 준지는 ‘대안’을 주제로 형광색, 주황색 등 강렬한 색상과 과감한 체크무늬와 줄무늬, 비닐 소재 등을 활용한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모두 17명의 모델 중 9명을 여성으로 배치하고, 모두 37가지의 착장 중 절반 이상인 20가지를 내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복으로 구성해 기대감을 높였다. 남성복 브랜드에서 출발한 준지는 2016년 성별에 따른 특징을 배제한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인 이후, 지난해 내놓은 ‘여성 캡슐 컬렉션’의 완판에 힘입어 여성복 라인 공식 출시를 앞뒀다. 준지는 오는 9월 파리에서 여성복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도 팝업스토어를 문열어 남성복 240가지, 여성복 160가지 등 모두 400여가지 아이템을 통해 고객 반응을 살핀 후, 내년 봄 여성복 라인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물로만 딥클렌징, 오스트리아 클렌징 퍼프 ‘크룬’ 현대백화점 입점

    물로만 딥클렌징, 오스트리아 클렌징 퍼프 ‘크룬’ 현대백화점 입점

    오직 물만으로 딥클렌징이 가능한 클렌징 퍼프 브랜드 ‘크룬’을 이제 현대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크룬 엔젤퍼프는 온라인 출시 한 달 만에 품절되었을 만큼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제품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SNS에서 화제의 아이템인 만큼 수많은 리뷰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은 크룬은 까다롭기로 소문난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오스트리아 브랜드 ‘크룬’은 28년 전 본사에서 연구 개발한 후 현재까지도 아웃소싱 없이 현지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특히 머리카락보다 100배 가는 특수 섬유와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해 물만으로 딥클렌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화학 성분에 예민한 아이들부터 남성 피부관리까지 자극 없이 세안할 수 있어 여름철 피부관리와 미세먼지 클렌징에 적합한 제품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만으로 하는 스킨 디톡스’라는 별칭처럼 크룬의 엔젤퍼프는 물만으로 각질, 피지, 미세먼지 등 피부의 노폐물은 덜어내고, 피부에 좋은 성분만을 남겨 건강한 피부관리를 돕는다. 한편 크룬은 첫 공식 오프라인 판매처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뷰티 인 보우 Beauty In BOW’ 와 천호점의 ‘노태그 NoTag’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 하반기까지 판매처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새 뷰티 멘트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 등 발탁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새 뷰티 멘트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 등 발탁

    뷰티 간식으로서 아몬드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아몬드, 마이 뷰티 시크릿(Almonds, My Beauty Secret)’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새로운 아몬드 뷰티 멘토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과 국내 대표 뷰티 전문가 우현증을 발탁했다고 22일 전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피부건강과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인 두 사람을 뷰티 멘토로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아몬드 뷰티멘토로 활동하게 된 우현증은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신만의 뷰티 팁을 통해 2030 여성들의 지지를 받아온 국내 대표 뷰티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피부건강을 중심으로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대해 알릴 예정인 멘토 우현증은 “평소에도 아몬드를 뷰티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며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듬뿍 함유된 아몬드는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어 여성들에게 꼭 추천하는 뷰티 아이템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한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트레이드 마크인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은 건강한 에너지와 라이프 스타일이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캠페인과 잘 어울려 이번에 아몬드 뷰티 멘토로 선정되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많은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활약 중인 강현경과 함께 아몬드의 체중조절 효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강현경 멘토는 “아몬드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근육의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유지시켜 운동 전후 틈틈이 챙겨 먹는 나만의 뷰티 간식이다”라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국내에서 ‘아몬드, 마이 뷰티 시크릿(Almonds, My Beauty Secret)’ 캠페인과 함께 아몬드 뷰티 어택, 아몬드 고메 위크 등 다채로운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여 아몬드를 뷰티 간식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다양한 영양소와 천연의 고소한 맛, 풍부한 식감의 아몬드는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은 물론 에너지 공급과 심장 건강에 좋은 뷰티 간식이다. 아몬드 한줌(약 23알, 30g)에는 식이섬유(4g), 비타민 E(8mg), 단백질(6g),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지방(9g)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E는 천연 항산화제로 피부노화 방지에 좋으며,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은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명인사들이 자주 방문하는 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눈길

    유명인사들이 자주 방문하는 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눈길

    아이스크림카페브랜드 바세츠아이스크림이 유명인사들이 자주 방문하는 아이스크림가게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5년 전통의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실제로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여기에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기도 해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100여 가지 이상의 아이스크림 메뉴와 함께 커피, 에이드, 차, 과일주스 등 다양한 드링크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최근 하남강변대로점을 비롯해 포항문덕점, 제원점 등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또한 신제품인 와플콘 아이스크림 5종도 선보이고 있다. 와플콘 아이스크림은 와플로 만든 콘 위에 종류별 아이스크림을 얹어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콘 아이스크림으로 ‘베리베리’, ‘초코’, ‘피넛크런치’, ‘라이스’, ‘레인보우’ 등 5가지이다. 여기에 일반 소비자들이 일반 매장뿐 아니라 생활의 주요 공간인 학교, 직장 등에서도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야외 단체 주문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의 국내 진출 첫 매장인 양재점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타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현재 패밀리사이즈 증정 이벤트와 함께 6월 감사이벤트로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시 할인과 포장구매 시 할인 및 무료증정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6회 대구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구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7월 12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동안 바세츠는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 전현무 집에 총출동...월드컵 응원 현장 공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 전현무 집에 총출동...월드컵 응원 현장 공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다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응원에 나섰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그리고 이번 주 게스트 쌈디가 함께한 대한민국vs스웨덴 월드컵 축구 경기 단체 관람기가 그려진다. 지난 18일 대한민국과 스웨덴 경기가 열리던 날,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 집에 모였다. 이들은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용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으로 옷을 맞춰 입고, 페이스 페인팅, 머리띠 등으로 개성을 살린 회원들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심판 복장을 한 전현무와 태극문양을 연상케 하는 날개를 장착한 박나래가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이날 집을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했으며, 멤버들 또한 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고. 서로의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거나 아이템을 나누는 등 훈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지개 회원들의 스웨덴전 단체 관람과 더불어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서는 쌈디의 일상이 공개되는 ‘나 혼자 산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자이너는 아이디어 개발에만 집중하게 했죠”

    샤플’ 등 디자인 투자 성과 공유 “제품 판매·배송 대행서비스 고안…일관성 있는 디자인 적용도 중요” 산업부 “혁신 확산 마중물 역할 ” “어떻게 하면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디자이너 출신인 샤플의 진창수 대표는 이런 고민 끝에 디자이너가 아이디어 개발과 디자인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양산, 판매, 배송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고안해 냈다. 진 대표는 나건 홍익대 교수와 협업해 백팩과 캐리어를 개발한 뒤 지난해 6월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 결과 목표액 1억원을 훌쩍 뛰어넘어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렇듯 디자인에 투자해 경영 성과를 내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이날 서울 강남 잼투고에서 ‘2018 디자인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혁신 성장, 디자인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을 기반으로 어떻게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위닉스의 여찬욱 실장은 디자인이 어떻게 조직 문화와 경영 성과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지 소개했다. 위닉스는 2014년 수요 예측 실패, 소비 시장 위축 등으로 매출 하락세를 겪었다. 하지만 2015년 디자인실을 신설해 디자인 개발 전략을 수립하는 등 투자를 확대해 공기청정기를 신성장 아이템으로 발굴했다. 여 실장은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결과 위닉스 공기청정기는 올해 1월 국내 시장 점유율 26.3%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일광전구의 권순만 팀장은 백열전구 제조기업이 조명 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발돋움한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마지막 백열전구 제조기업에서 ‘조명 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진화하게 된 핵심 동력은 디자인에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산업부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클레어의 이우헌 대표는 2016년 창업 후 ‘데스 밸리’(죽음의 계곡)를 극복하기 위해 디자인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한 경험을 공유했다.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제조기업 중 디자인 주도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을 선정해 디자인 경영역량 진단, 디자인 연구개발(R&D), 디자이너 채용 등 내부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중견기업들이 디자인 투자로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디자인 주도의 혁신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일동제약,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선두

    일동제약,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선두

    일동제약은 창업 초기인 1940년대부터 유산균 연구를 시작해 1959년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 비오비타를 개발하는 등 이 분야의 선구자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연구개발에서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선정해 다양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연구소에 별도의 전문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은행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큐랩을 론칭하는 등 상용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아토피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ID-RHT3201, 피부 주름개선 프로바이오틱스 ID-ACT3302, 콜레스테롤 개선 프로바이오틱스 ID-BBR4401, 치매예방물질 생성 프로바이오틱스 IDCC 3801 등을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인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및 글로벌 브랜드화’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피부건강 관련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사업’ 과제는 임상시험이 완료돼 2019년 상용화도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신약 개발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는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해 지난해 벤처회사인 천랩과 함께 ‘일동-천랩 마이크로바이옴신약연구소’(ICM)를 설립했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효능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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