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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성남 4강 합류…아디다스컵축구

    전남 드래곤즈와 성남 일화가 아디다스컵축구대회 4강에 합류했다. 전남은 17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준준결승전에서 전반 14분 터진마시엘의 결승골로 부산 아이콘스를 1-0으로 눌렀다. 이어 벌어진 경기에서는 성남이 울산 현대를 접전끝에 3-2로 물리쳤다. 이로써 올해 아디다스컵 패권은 전남­수원,안양-성남의 대결로 압축됐다.준결승전은 오는 20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다.
  • 전경준, 벼랑 끝 부천 살렸다

    전경준이 부천 SK를 벼랑 끝 위기에서 건져냈다. 전경준은 11일 창원에서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디지털 K-리그최종전에서 천금 같은 결승골을 뽑아 부천이 부산 아이콘스를 1-0으로 꺾고 프로축구 정규리그 준플레이오프전에 턱걸이하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부천의 준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은 후반 17분까지도 무산되는 듯했다. 같은 시간 광양경기에서 수원 삼성이 전남 드래곤즈에 5-1 리드를지키고 있었기 때문.수원이 이기고 부천이 패하면 준플레이오프 티켓이 수원에게 돌아가는 절대절명의 상황이었다. 이때 부천의 구세주로 나타난 스타가 전경준이었다.전경준은 부천의준플레이오프전 진출 희망이 꺼져가던 후반 17분 롤란과 2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골문 앞으로 파고든 뒤 골키퍼까지 제치며 오른발 슛,팀을 준플레이오프 탈락위기에서 살려냈다. 이로써 팀당 27게임씩을 모두 마친 이날 부천은 승점36을 기록,승점추가에 실패한 3위 전북 현대(승점37)와 오는 11월1일 준플레이오프전을 치르게 됐다. 일찍이 3위를 굳힌 전북은 4위와의 승점차를 6점 이상으로 벌리지못해 준플레이오프전을 거쳐야 하는 피곤한 상황에 빠졌다. 따라서 올시즌 정규리그 플레이오프전은 부천-전북전 승자와 2위 성남 일화(승점42)의 대결로 정리됐다. 플레이오프전 승자는 다음달 12일부터 1위 안양 LG(승점53)와 3전2선승제의 챔프전을 치른다. ■정규리그 순위 ①안양②성남③전북④부천⑤수원⑥부산⑦전남⑧대전⑨포항⑩울산박해옥기자
  • 프로축구 정규리그 막바지 판세

    준플레이오프전(3∼4위전) 성사 여부가 막판 프로축구 정규리그의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10팀 모두 한게임씩을 남겨둔 8일 현재 안양 LG(승점50)와 성남 일화(승점41)는 각각 1·2위를 굳혔다.따라서 안양은 챔피언 결정전,성남은 플레이오프전 직행을 확정했다.반면 전북 현대(승점37)는 지날주말 경기 결과 3위를 굳혔지만 자칫 준플레이오프라는 피곤한 과정을 더 거쳐야 하는 기로에 섰다. 현재 상황에서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전북이 4·5위를 기록중인 부천 SK와 수원 삼성(이상 승점33)에 불과 4점차로쫓기고 있어 마지막 한 경기에서 승점3을 챙긴다 해도 격차를 6점차이상으로 벌리기 어렵기 때문.부천이나 수원중 한팀이라도 승점 3만보태면 6점차 이상 격차는 불가능해진다. 대회 규정상 3·4위팀간 단판승부인 준플레이오프는 3위와 4위의 승점차가 5이하일 때만 치러진다. 결국 전북은 마지막 경기를 무조건 90분 경기승으로 이기고,부천과수원은 모두 지거나 승부차기승에 그쳐야만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된다. 그러나 부천과 수원이 각각 부산 아이콘스,전남 드래곤즈과 치를 마지막 경기에 명운을 걸고 있는 만큼 전북의 플레이오프 직행은 쉽지않은 상황이다. 부천과 수원은 다같이 11일의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준플레이오프전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박해옥기자 hop@
  • 성남, 선두 안양 따돌려

    성남 일화가 선두 안양 LG를 물리치고 3연승,1위 탈환의 희미한 불씨를 살렸다. 2위 성남은 6일 안양에서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디지털 K-리그 안양과의 경기에서 황연석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했다.이로써 성남은 승점 35를 기록하며 선두 안양과의 점수차를 9점으로 줄여 막판뒤집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1승만 추가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을 수 있었던 안양(승점 44점)은 3연패의 늪에 빠지며 1위등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안양은 전반 18분 벌칙구역 밖 정면에서 최용수가 얻은 프리킥을 안드레가 오른발 슛,선취점을 올렸다.그러나 반격에 나선 성남은 후반5분 김대의의 동점골에 이어 24분 황연석이 역전골을 성공시키면서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치열한 플레이오프 진출 다툼을 벌이고 있는 부천 SK와 수원 삼성의목동경기에서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수원이4-2로 승리했다.수원은 3연승을 올리며 승점 27점을 기록,부천(승점26점)을 5위로 끌어내리며 4위로 올라섰다. 3위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는 종료 직전 터진 오광훈의 결승골로대전 시티즌을 2-1로 누르고 승점 34를 기록,2위 성남을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꼴찌 울산 현대는 포항 스틸러스를 3-2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고 새 사령탑 김정남 감독은 2패 뒤 첫승을 거뒀다.부산 아이콘스는 전남 드래곤즈를 2-1로 물리치고 4연승을 올리며 7위로 한 계단올라섰다. 박준석기자
  • 공공개혁 우수사례 담은 전자책 나왔다

    “책? 나는 컴퓨터로 봐.”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 진행 과정과 내용을 담은 책을 컴퓨터를 통해볼 수 있는 전자책(e-book)이 나왔다.공공기관에서는 처음이다. 기획예산처와 행정자치부는 4일 제2회 공공부문 혁신대회에 제출된771개 혁신 사례중 60개의 우수 사례를 선정,‘생각을 바꾸면 국민이 즐겁습니다’는 제목의 전자책을 공동으로 발간했다.455개 공공기관에서 접수한 뒤 이중 11개 수상기관 사례 등 60개의 모범 사례를 선정해 공공기관과 국민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 전자책은 기획예산처 홈페이지(www.mpb.go.kr)에서 전자책 아이콘을 클릭하기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전자책의 장점은 정보 접근의 제한이 무한대로 열린다는 점과 동영상 등 다양한 기능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인쇄비 등의 제작비 감소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는 점이 꼽힌다.다만 휴대가 힘들어 필요시출력해야 한다는 점과 고속통신망이 설치되지 않은 컴퓨터에서 이용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전자책의 발간은 공공부문 개혁 2기에서 가장 주요한 목표로 삼고있는 ‘전자정부 구현’의 주효한 방법이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하드웨어적 개혁에서 소프트웨어적 개혁으로 변화하려는 공공부문 개혁의 방향과 일치한다. 기획예산처 행정2팀 박진(朴進)팀장은 “전자책은 향후 공공기관의간행물 제작에서도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자정부를향한 정부의 공공부문 변화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록삼기자
  • ‘보험아줌마’ 방문서비스 사라지나

    전화와 인터넷이 있으면 어디나 보험창구. 생명보험사들이 고객이 직접 회사를 방문하지 않고 보험가입부터 여러가지 보험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무(無)방문서비스’를 확대,큰 호응을 얻고있다. 인터넷을 통해 대출받고 동영상 상담은 물론 고객이 원할 경우 아예 집이나 직장으로 찾아가 서류준비부터 보험금까지 지급해 줘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용가능한 서비스를 알아본다. ◆전화를 이용한 창구업무=각 보험사에서 개설한 콜센터를 이용한다. 계약내용 조회,약관대출,대출이자 및 보험료 납입,분할보험금 수령등 보험관련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창구=각 보험사의 홈페이지에 접속,업무를처리하는 방식이다.삼성생명은 계약조회,분할보험금수령,이자 및 보험료 납입.증명서 발급,주소 변경 등의 창구업무 85%이상을 인터넷으로 처리 가능하다.교보생명과 대한생명도 보험가입과 해지,보험금 지급과 수령업무 등을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 콜센터=인터넷과 전화창구업무를 합친 것으로 기존의 콜센터 기능에서 한단계진일보했다.화상상담이 가능한 VOIP(voice overinternet protocol)기술을 도입해야 가능하며,삼성·교보에서 이를사용하고 있다.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다 문의사항이 생기면 별도로 전화할 필요없이 ‘상담원연결’ 아이콘만 클릭한다.곧바로 상담원 얼굴을 보면서 실제로 만나서 대화하듯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인터넷·전화 대출=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받을 수 있다.별도의 대출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바로 입금돼 편리하고 시간도절약된다. 대한의 ‘63보험고객 e클릭신용대출’은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으로계약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즉시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다.교보의 ‘전화로 대출’과 삼성의 ‘스피드 전화대출’ 대한의 ‘63바로바로신용대출’은 무(無)방문,무(無)보증,무(無)서류의 3무(無) 대출이다. 특히 ‘스피드 전화대출’은 24시간 접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까지 신청한 대출은 즉시 통장으로 입금된다.나머지 시간에 신청하면 다음날 9시까지 입금된다. ◆보험금 방문지급 서비스=사고가 난 경우 전화나 인터넷으로 보험금 지급의뢰를 하고 회사의 안내에 따라 몇가지 필요한 서류만 준비하면 설계사나 영업소장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보험급 지급까지 처리해 준다.삼성은 고객이 요청하면 설계사가 필요한 서류를 대신 발급받아 접수시켜 주기도 한다. 강선임기자
  • 프로축구 부산 신임단장 곽동원씨

    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는 28일 이병기 초대 단장의 후임으로 곽동원(48) 현대산업개발 이사를 임명했다.
  • 성남, 꼴찌 부산에 덜미

    2위 도약을 노리던 성남 일화가 우성용의 부산 아이콘스에게 뜻밖의 일격을 당해 주춤거렸다. 성남은 20일 홈에서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디지털 K-리그에서 우성용이 혼자서 2골을 넣으며 분전한 부산에 0-3으로 무너져 3위에서 제자리걸음했다.성남은 12승8패(승점28)로 2위 전북 현대(13승7패)와 3점차를 유지했고 부산은 6승14패(점14)로 탈꼴찌에 성공했다. 성남은 이날 패배로 아직 한 경기씩을 덜 치른 부천 SK(11승8패),대전 시티즌(9승10패·이상 승점23)과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숨가쁜 경합을 벌이게 됐다. 부산은 전반 4분 이장관의 오른발 슛으로 포문을 연 뒤 전반 7분과후반 23분 우성용이 마니치와 호흡을 맞추며 각각 머리와 오른발로연속골을 보태 완승했다. 전날 안양 경기에서는 안양 LG가 무명인 왕정현의 해트트릭을 업고 전북을 5-0으로 대파하며 선두독주(16승4패·승점44)를 계속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적지에서 수원 삼성을 2-1로 이겨 최순호 감독 취임 후 첫 승리를 거뒀다. 한편 20일 열릴 예정이던 전남-울산(동대문),부천-대전(목동)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박해옥기자 hop@
  • 포항 최순호감독 ‘매운 신고식’

    포항 스틸러스의 최순호 감독대행(38)이 프로축구 지도자로서의 데뷔전에서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주 부진 탈출을 위해 사령탑을 박성화 감독에서 최 감독대행으로 바꾼포항은 6일 목동에서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디지털 K-리그 부천 SK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지난달 29일의 4-0 완승에 이어 거듭 포항을 울린 부천은 이날 승리로 11승8패(승점 23)를 기록,4위로 올라섰다.포항은 9승10패(승점 15)로 여전히 8위. 전북 현대는 전주에서 루키 양현정의 결승골로 전남 드래곤즈를 1-0으로 꺾고 13승6패(승점 31)를 기록,성남 일화에 내주었던 2위 자리를 하루만에 탈환했다.양현정은 3경기 연속골(5호)을 넣어 신인왕 후보로서의 입지를 더욱다졌다.전남은 7승12패(승점 17)로 7위. 전날 성남은 수원 삼성을 4-2로 대파,4연패에서 벗어났다.붙박이 선두 안양LG는 최용수의 결승골로 부산 아이콘스를 2-1로 이겨 승점을 41로 늘렸고 대전 시티즌은 울산 현대를 1-0으로 눌렀다. 박해옥기자 hop@
  • 내일 프로축구 3R 돌입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팀당 18게임씩을 마침으로써 2라운드를 마감했다.앞으로 9게임씩만 더 치르면 4강 플레이오프(PO)에 돌입한다. 2라운드까지의 성적에서 드러난 뚜렷한 특징은 지난해 하위권 팀들인 안양LG(9위) 전북 현대(7위) 성남 일화(10위)가 상위권으로 도약한 반면 우승·준우승팀이었던 수원 삼성,부산 아이콘스는 PO 진출조차 불투명하다는 점.그만큼 전력면에서 큰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2라운드 결과를 토대로 보면 5일 시작될 3라운드는 안양의 선두독주 속에나머지 3장의 티켓확보를 위한 전북,성남,부천 SK,수원,대전 시티즌간의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현재 안양은 승점 38을 기록,4강 진입 안정권에 들어가 있다.그러나 선두에10점이나 뒤진 2위 전북을 비롯,나머지 팀들은 누구도 4강 티켓을 장담할 수없는 입장이다. 특히 3위 성남(승점 25)에 이어 똑같이 승점 20을 기록중인 부천 수원 대전은 남은 9경기중 절반 이상을 이겨야 안정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결국 승점 35는 확보해야 안심할 수 있다.따라서 승점 20점대의 팀들은 3라운드 초반에 2연패만 당해도 끝장이라는 각오 속에 제각각 결의를 다지고 있다. 박해옥기자
  • 서정원 “골맛 얼마만이냐”

    수원 삼성이 성남 일화를 누르고 연패사슬을 끊으며 5위로 올라섰다. 최근 2연패를 기록중인 수원은 30일 목동에서 열린 삼성디지털 K-리그 경기에서 성남을 2-0으로 눌렀다.연패에서 벗어난 수원은 승점 20점을 기록,득실차에서 뒤진 대전을 6위로 끌어내렸다.성남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전반을 득점없이 끝낸 수원은 후반 25분 성남 벌칙구역 밖 정면에서 얻은프리킥을 신홍기가 오른발로 정확하게 차넣어 균형을 깨트렸다.사기가 오른수원은 38분쯤 골지역 왼쪽에서 데니스가 땅볼 센터링한 볼을 서정원이 오른발 슛,추가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날 경기에선 선두 안양 LG가 부산 아이콘스를 4-2로 물리치고 시즌 최다연승 기록을 10연승으로 늘렸다.안양의 체코 용병 쿠벡은 2골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선두 안양은 승점 38점을 기록,2위 성남과의 승점차를 13점으로 늘리며 독주를 계속했다. 부천 SK는 포항 스틸러스를 4-0으로 대파했고 전남 드래곤즈는 김도훈이 빠진 전북 현대를 2-1로 물리쳤다.대전 시티즌은 울산 현대를 1-0으로 눌렀다. 박준석기자 pjs@
  • 안정환, 伊페루자와 계약

    안정환(부산 아이콘스)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AC페루자와의 입단계약을 마쳤다. 안정환은 27일 페루자 시내의 팔라초 상갈로호텔에서 알렉산드로 가우치 구단대표,이병기 부산 아이콘스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서에 서명했다. 계약조건은 1년 임대료 40만 달러(약 4억4,000만원)와 수당을 포함한 연봉 45만 달러.안정환은 이로써 국내 선수로는 처음 이탈리아 1부리그에 공식 진출했다. 1905년 창단된 페루자는 78∼79시즌 리그 2위를 차지했을뿐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지난 시즌에는 12승6무16패로 18개팀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 포항, 수원 꺾고 2연승

    포항 스틸러스가 승부차기 끝에 수원 삼성을 눌렀다. 포항은 23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축구 정규리그 삼성디지털 K-리그 수원과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44분 정재권이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수원은 전반 14분 신홍기가 패널티킥으로 얻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이날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전북 현대와 안양 LG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한편 22일 경기에서는 대전 시티즌이 부천 SK를 2-1로 눌러 8연패에서 벗어났다.또 울산 현대는 전남 드래곤즈를 1-0으로 꺾었고 부산 아이콘스는 성남 일화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박준석기자 pjs@
  • 안정환 페루자 진출 확정

    안정환(24·부산 아이콘스)이 마침내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페루자로진출한다. 안정환은 부산구단이 페루자에 대한 요구조건을 철회함에 따라 25일 이탈리아로 출국하게 됐다.안정환의 1년간 임대료는 40만달러이며 연봉(수당포함)은 45만달러로 확정됐다.1년 뒤 이적료는 에이전트 비용을 제외하고 190만달러이며 숙소와 차량,통역을 제공받게 된다.
  • 안정환 伊 페루자行

    안정환(부산 아이콘스)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AC페루자로 이적한다. 안정환은 18일 부산의 구단 숙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스페인 레알 라싱보다 월등히 좋은 조건을 제시한 페루자와 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병역문제와 관계없이 세금을 공제한 연봉 45만달러에 침실 3개를갖춘 아파트와 자동차,통역을 붙여주겠다는 페루자의 조건에 끌렸다고 말했다.페루자는 또 임대료 40만달러와 이적시 250만달러를 부산에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정환은 20일 이탈리아로 출국,21일 간단한 입단테스트를 받은 뒤 22일 계약할 예정이다. 한편 AP통신은 18일 이탈리아발 기사에서 페루자가 임대료 30만달러로 안정환과의 계약조건을 승낙했다고 보도했다.
  • 수비만 잘해도 반은 이긴경기

    안양 LG가 수비축구 전성시대를 활짝 열었다. ‘안양하고만 붙으면 게임이 안풀린다’는 푸념을 들을 정도의 빗장 수비를새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워 프로축구 17년 사상 처음으로 9게임 연속 승리의금자탑을 쌓은 것. 안양은 지난 주말 정규리그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9연승을 세웠다.이전까지의 기록은 지난 98·99년 부산 대우(당시)와 수원 삼성의8연승이었다. 안양은 13승3패(승점 35)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멀찍이 달아났다. 9연승의 제일 요인은 중앙수비 강화.대한화재컵 대회까지 썼던 4백을 3백시스템으로 과감히 바꾸면서 전체적으로 수비가 한층 안정됐다.포메이션 변경은 곧 중앙수비를 1명 더 늘려 상대의 공격찬스를 미드필드부터 차단하는효과를 가져왔다. 이같은 변화는 화력은 수준급이나 수비에 문제가 많다는 조광래 감독의 각성에서 비롯됐다.그 결과 대한화재컵(팀당 8게임)에서 10개 팀중 최다실점(14점)을 기록했던 팀이 정규리그 들어 최소실점(16게임 8실점)을 허용한 팀으로 탈바꿈했다. 반면 득점수에서는 대한화재컵 때와 마찬가지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16일 현재 22득점으로 부천 SK(26득점)와 부산 아이콘스(23득점)에 이어 3위권. 이처럼 빗장수비와 함께 유지되는 안양의 여전한 화력은 ‘재미 없는 수비축구를 펼친다’는 불만을 무마시키는 한편 수비축구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가는 요인이 되고 있다. 박해옥기자 hop@
  • 부산 김태민 1순위 지명

    부산 아이콘스가 13일 열린 프로축구 2001년 고교선수 드래프트에서 18세이하 청소년대표인 김태민(청구고)을 1순위로 지명했다.부산은 또 7·8순위로각각 김진우(청구고) 김효길(원주공고)을 뽑았다. 울산 현대는 3순위로 전광철(경신고)을,포항 스틸러스는 4순위로 박주호(군산제일고)를 지명했다.전북 현대와 안양 LG는 5순위로 각각 박성우(경희고)구용찬(동래고),전남 드래곤즈는 6·7순위로 윤영웅(마산공고) 고세민(제주제일고)을 지명했다.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모두 9명이 지명됐다. 한편 전날 실시된 연고 지명에서는 수원 삼성의 오규찬(수원공고) 등 19명이 지명됐다.
  • 돋보기/ 판정시비에 멍드는 프로축구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판정시비로 조용할 날이 없다. 가뜩이나 유로2000으로 축구팬들의 눈이 높아진 마당에 연이어 터지는 판정시비인지라 안타까움을 넘어 짜증스러움까지 느껴질 정도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발생한 판정시비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이달 들어서만도 지난 1일 부천 SK와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전북선수 12명이 동시에 뛰는 사태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8일 수원 삼성-전북전,12일 부산 아이콘스-전북전 등에서 3차례나 심각한 판정 시비가 일었다.이밖에도 지난달21일 부천-수원전에서 부천 선수가 슛한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 안쪽으로 떨어진 뒤 튀어나왔으나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크고 작은 판정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중 12명 출전 건은 이미 연맹에 제소됐고 12일 경기는 전북 김도훈의 골이 오프사이드 반칙에 의한 것이었다는 이유로 부산에 의해 제소될 예정이다.특히 12일 경기의 경우 심판의 부당한 판정이 승패에 직접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특단의 조치가 없는 한 원만한해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문제해결의 가장 큰 걸림돌은 판정시비에 대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미온적인 대응이다.일례로 연맹은 전북 선수 12명이 뛴 사건에 대한 확인 절차를 마치고도 열흘이 넘도록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심판판정의 잘못에 대한 조치는 심판위원회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게 연맹의 변이다.그러면서도 공식 결정은 미룬 채 부심 한명에 대해 ‘일단 출장 정지’ 방침을 세웠다는 알쏠달쏭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심판위원장의 경기 배정 업무 등에 대해 심판 간사-사무총장-회장 라인의결재권한을 갖고 있는 연맹으로서는 궁색하기 짝이 없는 변명이다. “정확한 판정을 못내릴 경우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응당한 불이익을 받는선례를 남기고 싶다”는 부산측의 일리 있는 주장을 연맹은 이제라도 뼈아프게 새겨들어야 하겠다.엄격한 판정은 잘못된 판정에 대한 엄격한 제재에서비롯되기 때문이다. 박해옥 체육팀차장 hop@
  • 김도훈, 나홀로 득점왕 경쟁?

    김도훈(30·전북 현대)이 12일 부산 아이콘스전을 계기로 프로축구 정규리그 득점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김도훈은 정규리그가 반환점을 돌아 팀당 14게임을 마친 11일 현재 14게임에 모두 출장해 10골을 기록,득점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특히 최근 6경기에서 연속골을 넣어 골감각에서 한껏 물이 오른 상태다. 현재 2위 안정환(부산)과 2골차의 선두를 달리고 있어 12일 경기에서 골을보탤 경우 일찌감치 득점왕을 예약하게 된다. 김도훈은 일본에서 귀국한 직후 출전한 대한화재컵에서는 3골에 그쳤으나이후 팀 분위기에 적응하면서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이런 추세라면과거 황선홍이 기록한 8경기 연속득점 기록도 조만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일 전주에서 열린 부천 SK와의 홈경기에서 8골째를 기록,정광민(안양 LG)을 제치고 선두자리로 치고 올라간 김도훈은 5일 울산 현대전과 8일 수원 삼성전에서 잇따라 골을 넣었다.이로써 초반 선두였던 정광민이 이달 들어 골을 올리지 못하는 동안 새로운 득점왕 후보로 떠올랐다. 8골을 기록중인안정환이 12일 경기에 발목 부상으로 출전치 못하는 점도김도훈의 득점선두 행보를 가볍게 하고 있다. 최근 들어 득점포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한 안정환은 지난 5일 목동에서 열린 부천과의 경기에서 이임생의 태클을 피하다 왼쪽 발목을 접질려 12일 경기에 불참한다.안정환은 현재 발목의 부기가 남아 있어 침을 맞으면서 회복훈련에 전념중이다. 안정환은 또 조만간 스페인 레알라싱에 입단할 것이 확실시돼 이제부터 득점왕 레이스가 김도훈의 독주체제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다. 박해옥기자 hop@
  • 안양 이영표 프로무대 첫골

    국가대표 이영표(안양 LG)가 짜릿한 프로 데뷔 첫골을 기록했다. 올시즌 프로에 데뷔한 이영표는 5일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전반 24분 안드레의 도움으로 프로 통산 1호골을 넣었다.이영표는 안드레가 벌칙지역 왼쪽에서 프리킥한 공을 골지역 정면에서 헤딩슛,동점골을 만들었다. 안양은 이영표의 동점골과 최용수의 후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둬 10승3패(승점 28)를 기록하며 2위 전북 현대와의 승점차를 5점으로 벌렸다.전북은울산 현대와 1-1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9승4패(승점 23)를 기록했다. 안양은 전반 17분 대전 정성천에게 선제골을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이영표의 동점골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뒤 후반 39분 정광민의 도움을 받은최용수가 역전골을 성공시켜 1골차 승리를 거뒀다. 목동에서 열린 부천 SK-부산 아이콘스전에서는 부천이 2-2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안정환은 정규리그 8번째 골을 기록,이날 한골을 추가한 전북 김도훈(9골)에 이어 득점 2위로 올라섰다. 부천은 8승5패(승점 16)를 기록했고 부산은 3승10패,승점 9에 머물렀다. 박해옥기자 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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