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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 젖은 엠마 왓슨, 속옷 노출 ‘깜짝’

    비에 젖은 엠마 왓슨, 속옷 노출 ‘깜짝’

    “비가 원망스러워.” 엠마 왓슨이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특별 상영회에 참석했다가 마침 쏟아진 폭우로 곤욕을 치렀다.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왓슨은 이날도 가슴이 깊게 파인 롱드레스로 한껏 멋을 부리고 등장했다. 그러나 비가 너무 많이 쏟아지자 드레스가 젖을 것을 염려해 옆단을 살짝 들춘 순간, 베이지색 속옷이 카메라에 포착되고 말았다. 비에 젖어 곤혹스러운 사람은 왓슨 뿐이 아니었다.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우산을 쓴 보람도 없이 멋지게 차려입은 회색 정장이 모두 젖어 버렸다. 결국 얼룩이 지고 쭈글쭈글해진 정장을 입고 레드 카펫에 서야 했다. 이밖에도 론 역의 루퍼트 그린트와 말포이 역의 톰 펠튼도 우산을 받쳐 들고 어렵사리 포토존에 섰다. 한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특별 상영회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해리포터 스타들을 보려고 15시간 이상을 기다린 팬들이 있을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왓슨이 최근 인터뷰에서 해리포터 시리즈 촬영을 마지막으로 은퇴 할 뜻을 시사하면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신비로운 마법 전투에 주인공들의 멜로 스토리가 가미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15일 개봉한다. 사진=metro.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윔블던테니스]페더러 윔블던 우승… 메이저 최다 우승 기록

    ‘황제, 전설이 되다.’ 로저 페더러(세계 2위·스위스)가 5일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에서 앤디 로딕(6위·미국)을 3-2(5-7, 7-6<6>, 7-6<5>, 3-6, 16-14)로 힘겹게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벌써 여섯 번째 윔블던 정상 등극이지만 감격은 남달랐다. 4시간16분 동안 혈전을 벌여서도 아니었고, 올여름 태어날 아기에게 값진 선물을 해서도 아니었다. 피트 샘프러스(은퇴·미국)를 넘어 그랜드슬램 최다우승인 1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움켜쥐었기 때문이었다. 경기는 팽팽했다. 지난해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4시간48분의 혈전을 보여줬던 페더러는 올해는 로딕과 테니스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5세트에 총 77게임. 메이저대회 남자단식 결승 사상 최다 게임수였다. 5세트에서는 무려 30게임이나 치른 끝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마지막 5세트의 15-14. 매치포인트를 잡은 페더러는 로딕의 세컨드 서브를 강력하게 받아넘겼고, 로딕의 라켓에 맞은 공은 공중으로 붕 떠버렸다. 페더러는 아이처럼 뛰며 승리를 만끽했다. 페더러는 “의미있는 기록을 세우게 돼 기쁘다. 맨 처음 메이저 우승컵을 들었던 윔블던에서 15번째 우승도 했다.”고 감격스러워했다. 로딕은 “메이저 결승의 4패 모두 페더러에게 당한 것인데 그 중에서도 오늘이 가장 아쉽다.”고 고개를 숙였다. 페더러는 “스포츠는 때론 잔인하다.”는 말로 패자를 위로했다. 경기를 지켜본 샘프러스는 “페더러는 테니스의 전설이자 아이콘”이라면서 “몸관리만 잘한다면 18, 19회 우승도 문제없다.”고 치켜세웠다. 그렇다면 페더러는 왜 강할까. 우선 기복 없이 꾸준하다. 2004윔블던부터 최근 21번의 그랜드슬램에서 최소 4강에 들었다. 성질이 다른 코트에서 5년간 꾸준한 성적을 낸다는 것은 페더러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주는 지표다. 또 궁지에 몰릴수록 더 과감해진다. ‘광서버’ 로딕에 맞서 무려 50개의 에이스를 뽑아냈고 그 중 22개는 가장 중요한 5세트에 폭발시켰다.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2-6으로 세트포인트를 내줬을 때도 무서운 집중력으로 내리 6점을 따내며 세트를 가져왔다. 단점이 없다는 것도 페더러가 강한 이유다. 유연한 손목을 앞세운 페더러는 ‘스트로크의 교과서’라고 할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샷을 구사한다. 간결한 발리와 언더스핀이 잔뜩 걸린 드롭샷도 일품. 발도 빠르고 순발력도 좋아 웬만한 공은 다 받아낸다. 강해 보이지 않는 서브도 사실은 예리한 코스로 날카롭게 들어와 받기 까다롭다. 역사를 쓰는 남자 페더러는 그랜드슬램 우승포인트 2000점을 보태 곧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약 11개월 만에 다시 1위의 자리에 오른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패리스 힐튼도?…中 ‘그린댐’ 황당 차단

    패리스 힐튼도?…中 ‘그린댐’ 황당 차단

    중국에서 인터넷 검열 논란을 일으킨 웹 필터링 소프트웨어 ‘그린댐’(Green Dam·绿坝)이 외설물이나 폭력물이 아닌 엉뚱한 이미지까지 차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린댐은 지난 1일부터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개인용 컴퓨터에 의무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중국 정부는 컴퓨터 업체들의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시행 직전에 도입을 잠정 연기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린댐은 외설물이 아닌 조니 뎁이나 패리스 힐튼 등 유명 스타들의 사진까지 차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가필드와 같은 유명 캐릭터도 차단됐다. 그린댐은 외설물을 전체 화면의 색과 구도로 구별해내는데 차단 조건이 지나치게 광범위해 가필드와 같은 카툰 이미지에도 작동하는 것이라고 중국 내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그러나 검열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무차별 차단’이라는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이를 보도한 매체 중 일부는 “대중문화 아이콘들이 중국 사상에 위해를 줘 구별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나라 안팎의 거센 비난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그린댐 의무설치 강행 입장을 보이고 있어 이를 둘러싼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jinqiao.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윤수의 종횡무진] ‘각본 없는 드라마’의 각본을 써라

    이현세 원작 ‘공포의 외인구단’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조기 종영되고 말았다. 원작은 ‘1980년대 전설’로 불리던 것이다. 까치·엄지·마동탁…. 그 이름만으로도 한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뜨거운 아이콘들이 조기 종영이라는 판정패를 당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 순정 드라마에 대해 시청자는 눈물을 흘리는 대신 리모컨 버튼을 찾았다.스포츠를 흔히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한다. 조훈현 9단은 자신이 평생 둔 바둑이 하나도 엇비슷한 것이 없었다고 말한 적 있다. 그만큼 스포츠는 예측 불가능한 세계다. 그 비범한 의외성 때문에 우리는 스포츠에 몰입한다.여기서 드라마 작가와 연출자의 비애가 비롯된다. 아무리 사전에 치밀하게 각본을 쓰고 철저하게 연출을 한다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포츠 그 자체의 놀라운 긴장을 드라마로 재현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9회말 역전 만루 홈런, 승부차기 결승골, 종료 0.1초 전 3점슛 성공 같은 일이 스포츠 현장에서 벌어지면 관계자 일동이 짜릿하게 기절하는 사태가 발생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진부한 설정이 되고 만다.하지만 의외의 승부수로 성공을 거둔 사례도 많다. 국내의 경우로 핸드볼 대표팀을 다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성장기의 씨름부 소년들을 그린 ‘천하장사 마돈나’ 등이 있고 외국의 경우로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밀리언달러 베이비’,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을 다룬 ‘쿨 러닝’도 기억난다. ‘코치 카터’, ‘더 팬’, ‘불의 전차’ 같은 영화도 있다.이 작품들의 공통점은 소재가 된 스포츠 종목의 원리와 미학을 충실히 반영하되 결국 그 반석 위에 각별한 주제를 선명하게 드러낸다는 점에 있다. 여성성을 주제로 한 ‘우생순’이나 인종과 교육 문제를 다룬 ‘코치 카터’같이 ‘정치적으로 올바른’ 작품은 물론이고 어느 프로야구 팬의 일그러진 욕망을 다룬 ‘더 팬’ 같은 작품은 해당 종목(핸드볼·농구·야구)의 섬세한 원리를 충실히 그려내면서 그 바탕 위에 오늘날의 인류가 반드시 한번은 생각해야 할 중요한 주제를 예리하게 그려냈다. 아, 물론 ‘쿨 러닝’처럼 지극히 인간적인 웃음과 희망의 이중주 역시 아름다운 성취다.또 하나의 스포츠 영화가 있다. 이범수 주연의 ‘킹콩을 들다’. 역도 이야기다. 그것도 어린 소녀들 이야기다. 웃으면서 보다가 울면서 나왔다는 시사회장의 호평이 들려온다. 한국 영화의 소재가 더 넓어지는 한편으로 비인기 종목인 역도 선수들의 등을 두드려주는 긍정적인 효과까지 기대되는 영화다.경기장에 갈 때나 영화관에 갈 때나, 우리는 결국 ‘인간의 인간다움’을 보기 위해 그곳을 찾는다. 선수와 배우들이 강렬하게 뿜어내는 자유와 열정의 아름다운 몸짓을 보러 가는 것이다. 앞으로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 소설, 드라마가 더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그리하여 우리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우쳐주고 그 어떤 관습이나 속박도 자유를 향한 우리의 열정을 억누를 수 없음을 증명해 주기 원한다.스포츠 평론가 prague@naver.com
  • 레이디 가가 8월 내한공연

    최근 쇼케이스를 위해 한국을 찾았던 팝 아이콘 레이디 가가가 8월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공연 ‘더 페임 볼 투어’를 갖는다. 제2의 마돈나로 불리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이번 공연을 위해 쇼케이스보다 훨씬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마이클 잭슨 전설속으로] 퀸시 존스 “영혼의 일부 떠났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서울 안석기자│해외 외신들도 25일(현지시간) 마이클 잭슨의 사망소식을 긴급히 타전했다. 특집 방송을 편성한 CNN은 퀸시 존스, 셀린 디온, 셰어, 전 부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 등 생전에 마이클 잭슨과 가까웠던 연예인들을 전화로 연결, 이들의 반응을 내보내기도 했다. 명반 ‘스릴러’의 프로듀서인 퀸시 존스는 “비극적이고 예상치 못한 소식에 할 말을 잃었다.”면서 “나는 동생을 잃었고 내 영혼 일부도 그와 함께 떠났다.”고 슬퍼했다. ‘팝의 여왕’ 마돈나도 “눈물을 멈출 수 없다.”면서 “위대한 음악가를 잃었지만 그의 음악은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잭슨이 숨진 로스앤젤레스의 UCLA 메디컬센터 주변에는 취재진과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그의 사망 소식을 듣고 몰려온 수백명의 팬들은 잭슨의 사진을 흔들며 “마이클”을 연호하는가 하면 일부는 그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슬픔을 가누지 못해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잭슨이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인디애나주 게리시에도 수백명의 팬들이 몰려와 역사 속으로 사라진 ‘팝의 아이콘’을 애도했다. 잭슨파이브가 1967년 아마추어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던 뉴욕 할렘의 아폴로 극장 앞에서도 수많은 팬들이 그의 노래를 들으며 춤을 추기도 했다. 또 일부 언론은 연예전문 웹사이트 ‘TMZ닷컴’을 인용해 영국 런던 공연 재개를 앞두고 장기간 복용한 진통제가 사인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세계 각국의 팬들도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1500여명의 재소자들이 ‘스릴러’에 맞춰 춤을 춘 동영상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필리핀 세부 감옥은 27일 추모 공연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순간 많은 사람이 인터넷으로 몰려들면서 월드와이드웹(WWW) 자체가 사실상 불통사태를 빚었다고 ‘TMZ닷컴’이 보도했다. 사망 소식을 처음 전한 TMZ는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등 주요 웹사이트들이 트래픽 ‘폭탄’을 맞았다며 대부분의 사이트가 작동은 하지만 속도는 매우 느려진 상태라고 전했다. 최근 인터넷에 이 정도의 트래픽이 한꺼번에 몰린 사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뿐이었다고 TMZ는 덧붙였다. kmkim@seoul.co.kr
  • ‘공작부인… ’ 속 미술 읽기

    ‘공작부인… ’ 속 미술 읽기

    영화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이 CGV ‘6월의 무비꼴라쥬 캔버스 톡’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30일 저녁 서울 ‘CGV 압구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비꼴라쥬 캔버스 톡’은 올 들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영화와 미술의 접점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 사울 딥 감독의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은 권력의 위선과 거짓, 그 속에서 고통받는 공작 부인의 위험한 욕망을 다룬 작품이다. 당대 패션 아이콘이었던 실존인물 조지아나 캐번디시 데본셔 공작부인(키이라 나이틀리)을 통해 영국 로코코 후기의 우아한 복식미를 세련되게 재현하고 있다. 영화는 아카데미 등 각종 영화제에서 의상상을 휩쓸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 상영 뒤 한창호 영화평론가가 ‘로코코:그 호화스러운 열정, 자유, 연애’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원조 ‘미녀삼총사’ 파라 포셋 사망…전세계 애도

    원조 ‘미녀삼총사’ 파라 포셋 사망…전세계 애도

    197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미국의 TV 시리즈 원조 ‘미녀삼총사’(원제 Charlie’s Angels)의 파라 포셋이 25일 오전(현지 시간) 사망했다. 향년 62세 . 2006년 항문암 판정을 받은 파라 포셋은 이후 2007년 다시 간으로 암이 전이돼 독일에서 치료를 받으며 투병생활을 해왔다. 특히 파라 포셋은 자신의 투병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고 사생활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담은 진솔한 비디오 일기인 ‘파라의 이야기’(Farrah‘s Story)를 제작해 지난달 15일 NBC를 통해 방영했다. 또 아들 레드먼드를 둔 배우 라이언 오닐과 재결합해 포셋이 건강해지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병상을 지키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시해 온 라이언 오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포셋은 25일 오전 9시30분 산타 모니카의 세인트 존 메디컬 센터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 한편 파라 포셋은 197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미국의 TV 시리즈 ‘미녀삼총사‘로 큰 인기를 얻은 이후 각종 TV 시리즈와 영화, 연극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미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던 바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쾌한 몸짓으로 불쌍한 인간을 묻다

    유쾌한 몸짓으로 불쌍한 인간을 묻다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연습실. 금칠한 부처상, 반짝이는 장군상, 가면을 쓴 예수상 등 사이로 무용수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정적 속에서 무용수들이 천천히 몸을 움직인다. 부처의 손과 천연덕스럽게 가위바위보를 하고, 신령상을 아이 안듯 사랑스럽게 안는가 하면, 예수상을 던지며 근엄한 조각상들과 경쾌한 동작을 이어간다. 라운지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남녀 무용수가 파핀 댄스와 일본 춤을 춰댄다. 동양과 서양이 뒤섞이는 현대 문화적 취향을 표현하는 몸짓이다. LG아트센터와 안애순무용단이 25~26일 무대에 올리는 신작 ‘불쌍’의 한 장면이다. ‘불쌍’은 ‘불상(佛像)’을 소리나는 대로 표기한 것이자, 문화 정체성이 희미해지는 우리 세대를 바라보는 시각이기도 하다. 동서양의 문화가 무질서하게 섞이며 변형, 모방, 수용되는 과정에서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묻는다. 23일 연습실에서 만난 무용가 안애순은 “부처는 동양 문화의 상징 중 하나인데, 프랑스 파리에서 유행한 ‘부다 바(Budda Bar)’가 전세계적으로 퍼져 나가더니 다시 아시아로 유입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동양의 것을 서양이 마치 자기 문화인양하고, 동양은 이런 서양문화에 호응하는 모순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작품은 4개 단계(시퀀스)로 진행된다. 다양한 부처가 이미지가 변해가는 시퀀스1, 무용수들이 서로 부딪치고 뛰어오르는 등 역동적인 시퀀스2, 문화 아이콘들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시퀀스3, 각기 다른 문화가 충돌·연출하는 시퀀스4이다. 이 과정에 한국의 진도 북춤, 인도의 카탁, 중국의 달마18수 등 각국의 전통무용도 녹여낸다. 저속한 작품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키치(Kitsch) 예술가 최정화가 조각상·가면 등을 제공하고 국내 힙합계의 거물 디제이 소울스케이프는 자연스럽게 어깨가 들썩이는 라운지 음악을 담당했다. 안애순은 “무게감이나 짜맞춘 듯한 느낌을 덜어내고 자유롭고 재미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했다. 관객들도 놀이와 즉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2005-0114. ●김성한 ‘물구나무 서는 인간’ 25일부터 무대에 인간탐구 시리즈에 천착하는 현대무용가 김성한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물구나무 서는 인간’을 25~28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 올린다. 남성적이고 독특한 안무를 선보이는 젊은 무용가 김성한은 이 작품에서 거꾸로 선 사람들의 해학적 시선 속에 담긴 인간의 모습을 그렸다. 속도감과 긴장감이 얽힌 동작과 구조, 무대의 높낮이를 이용한 다양한 변화, 개성있는 음악과 조명 등으로 흡입력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달 9일 대구 수성 아트피아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02)589-1002. ●홍신자 ‘순례’ 서울열린극장서 이어 고희를 눈앞에 둔 무용가 홍신자가 자신의 대표작인 ‘순례:Pilgrimage’를 26~27일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선보인다. 인생의 길을 순례자의 여정에 비유한 이 작품은 1997년 서울 문예회관에서 초연한 뒤 12년간 15개국에서 공연하며 꾸준히 호평을 받았다. 50㎝ 높이의 철제 신발을 신고 대나무 장대를 어깨에 걸친 무용수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경쾌하게 변화한다. ‘실버세대를 위한 문화향수 프로그램’으로 65세 이상 관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02)588-6411.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G텔레콤, ‘구글지도 서비스’ 시작

    LG텔레콤, ‘구글지도 서비스’ 시작

    LG텔레콤이 이달 말 출시되는 ‘아레나폰’(LG-LU9000)과 ‘2세대 햅틱폰’(SPH-W8550)을 통해 구글 웹상의 지도 서비스를 휴대전화에서도 볼 수 있는 ‘구글지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폰을 통한 지도검색이 이미지 맵 위주이지만 구글과 제휴한 이 서비스는 국내·외의 ▲실제 지형을 생생하게 촬영한 위성지도 ▲이미지 맵 ▲해외 100여 개 도시의 스트리트 뷰까지 확대 또는 축소해 볼 수 있다.  스트리트 뷰는 해외도시의 거리에서 바라다 보는 풍경사진이나 입체영상을 길을 따라가며 볼 수 있어 뉴욕의 타임광장,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등 휴대전화로 여행했던 해외도시를 다시보며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길찾기 기능으로 구글 지도검색 창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검색한 목적지의 주소와 위치 정보 ▲ 목적지까지 대중교통편으로 가는 방법 ▲목적지에 바로 전화걸기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아레나폰의 경우 대기화면 상에서, 2세대 햅틱폰은 위젯 또는 마이메뉴에서 각각 구글지도 아이콘을 선택하면 된다. LG텔레콤은 앞으로 구글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3인치 이상의 대화면에 WVGA급(800*480픽셀)의 고화질 휴대폰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휴대전화를 통한 구글지도의 정보이용료는 무료이며,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OZ가입자는 1GB내에서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OZ 비가입 고객은 월 3000원의 ‘맵요금제’로 구글지도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단 맵요금제는 지도보기에만 적용되므로 목적지의 웹페이지나 고객리뷰 등 구글웹을 통한 웹서핑 이용시에는 0.5KB당 0.25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한편 구글맵을 휴대전화로 볼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LG텔레콤은 이에 앞서 휴대전화로 주변의 맛집, 공공기관, 영화 및 공연정보 등의 생활정보를 지도와 함께 볼 수 있는 ‘내 주위엔?’, 전국 주요도로의 상황을 5분 간격 실시간으로 한눈에 알 수 있는 ‘교통상황’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모바일 인터넷상에서 지도 기반의 맵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LG텔레콤 인터넷사업담당 이상민 상무는 “지난해 4월 OZ를 출시하면서 PC 인터넷 그대로의 환경을 모바일로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포털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이 유선인터넷상의 유용한 서비스를 휴대폰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월드이슈] 강경진압에 시위대 규모 급격히 감소

    [월드이슈] 강경진압에 시위대 규모 급격히 감소

    철학과 여대생으로 확인된 네다 아그하 솔탄(27)이 시위 중 총에 맞아 사망한 사실이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전세계에 전해지면서 시위에 대한 정부의 대응 수위가 더욱 높아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22일(현지시간) 이번 시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네다’라는 여성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위대를 향해 공중에 실탄을 발사하고 최루탄으로 진압을 시도했다. 외신마다 수치가 다르지만 이날 시위대 규모는 200명에서 1000명 안팎이다. 기존 시위 규모가 수천명에서 수만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셈이다. 이는 진압 방법이 더욱 강력해지고 집요해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는 시위대를 바시지 민병대가 강제로 끌어냈다. 집 베란다에서 시위를 지켜본 그는 “민병대는 정말로 폭력적이었다.”면서 “그들은 나에게 들어가라고 소리쳤고 겁이나 집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 네다의 장례식을 계기로 시위가 다시 확대되는 것을 경계, 사원으로 향하는 길목을 차단하고 경찰이 사원으로 가려는 차량에 페인트를 칠하기도 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그의 약혼자는 BBC페르시안과의 인터뷰에서 “시위가 열리는 지역 근처를 지나다 길이 막혀 음악 선생님과 차에서 갇혀 있었다.”면서 “피곤하고 덥기도 해서 차 밖으로 단지 몇분 나가있었을 뿐”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이란 최정예 군조직인 혁명수비대는 인터넷 성명을 통해 “폭동을 일으키고 법을 위반하는 이들에게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굳건히 맞설 것”이라며 추가 시위 발생시 강경 진압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도 시위대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이란 최고 입법기구인 헌법수호위원회가 선거 무효 가능성을 일축했다고 이란 관영 프레스TV가 보도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헌법수호위 대변인은 “투표에 중대한 부정이나 위반 사항이 없었다.‘”면서 “선거 무효는 없다.”고 밝혔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이와 관련, BBC는 세인트앤드루대 이란연구소와 영국의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의 연구결과를 인용, 투표에 문제가 없다는 헌법수호위 발표가 석연치 않다고 보도했다. 표면적으로 지난 2005년 선거에서 62대 36으로 승리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 63대 34로 재선에 성공한 것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공식발표대로라면 아마디네자드는 전국의 3분의1 지역에서 보수와 중도층의 표는 물론 개혁 성향 유권자 44%의 표를 얻은 셈이다. 이는 첨예하고 오랜 보·혁 갈등을 겪고 있는 이란에서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결과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한국 록 아이콘들 ‘꿈의 무대’

    한국 록 아이콘들 ‘꿈의 무대’

    한국 록 음악 각 세대의 아이콘들이 뭉쳐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김창완밴드와 크라잉넛, 장기하와 얼굴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새달 4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을 시작으로 1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8월1일 부산 MBC롯데아트홀, 29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로 스텝을 밟는다. 이름하여 ‘2009 국내 투어 대규모 공연’이다. ●세대를 뛰어넘는 교감 김창완은 산울림을 통해 1970~80년대에 한국 록을 개척했던 맏형으로 지난해 말 후배 뮤지션과 함께 김창완밴드를 새로 결성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선펑크를 표방하는 크라잉넛은 1998년 ‘말달리자’로 인디 1세대 물결을 주도했다. 최근 복고 사운드에 시대 감수성을 섞은 ‘싸구려 커피’, ‘달이 차오른다, 가자’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장기하와 얼굴들은 인디 2세대 물결을 주도하고 있다. 평소 후배 뮤지션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던 김창완은 그동안 크라잉넛과 자주 무대에 서며 세대를 뛰어넘는 교감을 가져왔고, 최근 장기하가 합류해 이번 합동공연까지 의기투합했다는 후문이다. 세 팀은 지난달 말 ‘타임 투 록 페스티벌’에서 ‘개구쟁이’,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등을, 지난 19일 방송된 KBS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고물 라디오’, ‘싸구려 커피’ 등을 협연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2시간30분 동안 펼칠 이번 무대에서는 각 밴드가 저마다 무대를 꾸리는 것은 기본이고, 두 밴드끼리 묶어서, 그리고 세 개 밴드 16명 전원이 한꺼번에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장관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창완과, 김창완을 존경하는 크라잉넛, 김창완과 크라잉넛을 동경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이번 자리는 본인들에게도 꿈의 무대와 마찬가지’란다. 그런데 김창완은 “막걸리, 소주는 마셔도 샴페인은 안 마신다.”고 말한다. 세 팀이 서로 좋아서 뭉친 공연이고 모인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거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뜻. 이번 공연에 대한 평가는 대중의 몫이라는 것이다. ●서울 클럽 공연 열기를 전국으로 세 팀은 이번 달 내내 서울 양재동 연습실에 수 차례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열고, 합주도 곁들이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라이브플러스는 “이번 무대는 서울 클럽 공연의 열기와 쾌감을 전국 무대로 옮겨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4만 4000~5만 5000원. 예매 문의는 1544-1555, (02)522-9933.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소녀시대, ‘왜색논란’ 풍파로 음반 연기

    소녀시대, ‘왜색논란’ 풍파로 음반 연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음반 발매가 나흘 미뤄졌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소녀시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 음반 발매일이 25일 에서 29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컴백이 연기된 이유에 대해 소속사 측은 “새 미니 앨범 자켓을 밀리터리 콘셉트로 여러 아이콘을 사용했으나 그 중 일부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문제가 된 부분들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소녀시대는 밀리터리 콘셉트의 음반 재킷 사진을 공개했으나 이미지 컷에 등장한 전투기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전투기와 유사해 ‘왜색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국내산 초음속 고등 훈련기 ‘T-50’을 모티브로 한 아이콘 등을 새로 삽입할 것”이라고 해결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음원 공개 일정도 변경된다. 소녀시대의 새 음반의 수록곡 음원 역시 음반 발매에 맞춰 29일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亞슈퍼모델 1위 日니시카와 아야 “큰 키 콤플렉스였는데…”

    亞슈퍼모델 1위 日니시카와 아야 “큰 키 콤플렉스였는데…”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델로 일본의 니시카아 아야가 선정됐다. 지난 19일 경상북도 포항시 종합운동장에서 류시원의 사회로 진행된 제2회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일본의 니시카와 아야가 1등을 차지했다. 올해 19세인 니시카와 아야는 “예전부터 모델 일에 관심이 많았는데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졌다.”면서 “키가 큰 것이 콤플렉스였는데 오히려 그 때문에 모델이 됐다. 배에 복근이 생기면서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위에 오른 한국의 김라나는 “(1위를 하지 못해) 섭섭하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본선 이후 최선을 다해 준비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지금은 방송 MC 일을 하고 있다. 모델뿐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라나는 또 “무엇보다 모델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면서 “우선 자기 자신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천천히 준비해 나가면 원하는 것을 반드시 이룰 거라 믿는다.”고 예비 슈퍼모델들에게 조언했다. 이밖에 3위에는 올해 17세인 태국의 라타나펀 분인, ‘카파 패션리더’에는 한국의 강유진, ‘스킨푸드 뷰티아이콘’에는 중국의 위시아오, ‘유닉스 헤어 뉴 스타일’에는 한국의 이성경이 뽑혔다. ‘에버미라클 에코그린’은 중국의 왕지퉁이, ‘PAT 패션교류’는 한국의 황도경이, ‘렉스다이아몬드 뉴스타’는 태국의 사라에코프가 차지했다.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한국과 일본, 중국, 태국 4개국에서 선발된 각국의 슈퍼모델 33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행사다. 지난 2007년에 열린 제1회 대회는 한국의 이현주가 1위를 거머쥐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포항)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텔레콤 모바일 인터넷 OZ, ‘개인화’옷을 입다

    LG텔레콤 모바일 인터넷 OZ, ‘개인화’옷을 입다

    LG텔레콤이 모바일 인터넷 ‘OZ’의 이용자환경(UI·User Interface)에 ‘개인화’라는 옷을 입혀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나섰다.  LG텔레콤은 모바일에 최적화되고 접속 빈도가 높은 웹사이트를 모아 놓은 ‘OZ 추천사이트’를 단순 아이콘 배열 형식에서 이용자별 맞춤정보와 자주 보는 정보를 초기화면에서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개편, ‘OZ라이프 24’로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OZ라이프 24’는 ▲마이라이프(개인운세, 위치기반 지도검색 및 날씨, 주식정보 등) ▲투데이(핫이슈 정보) ▲최신 동영상 ▲뉴스 ▲추천사이트 링크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특히 이용자별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라이프’는 ▲자신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 등을 설정하면 매일 매일 자신의 운세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이용자의 주거지나 근무지 등 지역을 설정하면 이동경로에 따른 지역별 날씨와 지도정보를 볼 수 있다.  관심종목을 일일이 검색해야 했던 증권정보도 20개까지의 종목을 설정해 놓으면 해당 사이트 접속시 현재가와 등락률을 한번에 볼 수 있게 됐다.이는 포털 등 각종 웹사이트의 오픈 API를 활용함으로써 이용자별 필요 정보를 간편하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mer Interface)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로, 구글맵과 같이 포털 및 특정 서비스 전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누구나 접근해 다른 사이트에서 응용해 사용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또 이용자가 즐겨찾는 웹 사이트에 대한 북마크 기능을 추가하고, 주요 뉴스나 이슈가 되는 동영상 등은 전면에 배치해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LG텔레콤은 앞서 왑(WAP) 방식의 ‘OZ 라이트(Lite)’의 UI도 개편해 진화된 위치정보 서비스인 ‘내주위엔?’을 비롯해 주요도로의 실시간 교통상황, 증권, 쇼핑 등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를 한페이지에 모아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제공하고, 유료 콘텐츠는 별도 페이지로 제공해 이용자가 혼동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한 바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NOW포토]레이디 가가 ‘취재열기 대단해요’

    [NOW포토]레이디 가가 ‘취재열기 대단해요’

    괴물신인이라 불리는 2009년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Lady GaGa·23)’가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서울신문NTN(인천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레이디 가가 ‘새빨간 입술’

    [NOW포토] 레이디 가가 ‘새빨간 입술’

    괴물신인이라 불리는 2009년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Lady GaGa·23)’가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서울신문NTN(인천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레이디 가가 “한국팬 여러분 반가워요”

    [NOW포토]레이디 가가 “한국팬 여러분 반가워요”

    괴물신인이라 불리는 2009년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Lady GaGa·23)’가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손을 흔들며 입국하고 있다, 서울신문NTN(인천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레이디 가가 ‘한국 부채 받았어요’

    [NOW포토] 레이디 가가 ‘한국 부채 받았어요’

    괴물신인이라 불리는 2009년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Lady GaGa·23)’가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서울신문NTN(인천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레이디 가가 ‘공항 나가기 힘드네’

    [NOW포토] 레이디 가가 ‘공항 나가기 힘드네’

    괴물신인이라 불리는 2009년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Lady GaGa·23)’가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서울신문NTN(인천공항)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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