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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최지우, 한류 아이콘 버리고 ‘여배우’로 등극

    [NOW포토] 최지우, 한류 아이콘 버리고 ‘여배우’로 등극

    30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최지우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로 12월10일 개봉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15회 서울광고대상 - 업종별 최우수상] 자동차부문 최우수상 - 기아자동차 ‘2009년형 쏘울 그린박스’편

    [제15회 서울광고대상 - 업종별 최우수상] 자동차부문 최우수상 - 기아자동차 ‘2009년형 쏘울 그린박스’편

    쏘울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매력적인 디자인 카입니다. 이번에 수상한 쏘울 광고에서 쏘울의 개성있고 역동적인 디자인 컨셉트를 강조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독특한 디자인, 다양한 컬러, 그리고 젊은 타깃이 선호하는 커스터마이징 아이템과 플라워 휠까지 겸비한 상품특성과 비정형성의 매력에 열광하는 창조적인 소비세대의 코드를 담아 강렬하고 생생한 이미지와 카피로 유저들의 개성을 임팩트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우위성 이외에도 1등급 연비와 첨단사양으로 실속있는 쏘울의 면모를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쏘울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0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미국 워즈오토 선정 올해의 인테리어상 수상과 미국 컨슈머 다이제스트 2010 추천차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세계를 대표하는 디자인 대표 아이콘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겨울에 가볼만한 온천 5선

    겨울에 가볼만한 온천 5선

    ‘두한족열(頭寒足熱)’이라 했다. 머리는 차게, 발은 덥게 하라는 건강법. 이 건강원리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노천온천이다. 눈앞에 바다와 산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고, 때마침 눈이라도 내려 준다면 일상의 스트레스쯤은 저만치 달아나고 말 게다. 한국관광공사는 ‘눈 맞으며 즐기는 온천여행’이라는 주제로 12월에 가 볼 만한 여행지 5곳을 선정했다. 경북 울진 덕구온천과 충북 충주 수안보 온천 등 널리 알려진 온천 명소에 강원 강릉의 해저심층온천 등 최근 이름을 얻고 있는 온천들을 더했다. ① 경북 울진 덕구온천 국내유일 자연용출수 피로 싹~ 이런 상상을 해 본 적 있으신지. 울창한 원시림 속 노천탕에 몸을 담근 채 향긋한 솔향으로 몸과 마음을 맑게 하는 것. 경북 울진 응봉산(999m) 자락의 덕구온천 노천탕은 그런 ‘로망’을 가능하게 한다. 응봉산 중턱 500m쯤에 있는 덕구온천 원탕은 온천공을 따로 뚫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용출수가 지표면으로 솟는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온천. 칼륨·칼슘·라듐 등의 성분이 함유된 약알칼리성 온천수가 하루 4000t씩 솟아난다. 노천탕은 계곡 상류의 원탕을 산 아래에 재현한 것이다. 원탕에서 솟아난 온천수는 4㎞ 길이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노천탕에 공급된다. 41.8℃의 온천수는 데우거나 식힐 필요가 없어 그대로 사용한다. 덕구온천에서 원탕까지 이어진 덕구계곡에는 겨울에도 계곡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계곡 곳곳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프랑스 노르망디교 등 세계 유명 다리들을 축소한 12개의 다리가 설치돼 있다. 다리를 건널 때마다 선녀탕, 용소폭포 등 덕구계곡의 절경과 만날 수 있다. 원탕에서 솟구치는 온천수는 음용이 가능하다. 원탕 아래에는 족탕을 조성해 산행의 피로를 풀도록 했다. 왕복 2시간쯤 소요된다. 주중(일요일~목요일) 어른 1만원(주말 1만 5000원), 어린이 7000원(주말 1만 1000원). 성수기인 12월19일부터는 어른 2만 5000원, 어린이 2만원. 울진 온천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계절별미가 대게. 12월이면 울진에서 대게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금어기는 10월에 끝났지만 대게 다리마다 포실하게 살이 오르기를 기다렸다가 잡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울울창창한 금강송과 만날 수 있는 소광리와 7번국도를 따라 펼쳐진 죽변, 후포 등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은 잊지 말고 찾아봐야 할 풍경의 보물들이다. 울진군청 문화관광과 789-6541, 호텔덕구온천 782-0677(지역번호 054). ② 충북 충주 수안보온천 수안보전경·월악산 경치는 덤 수안보온천은 일제강점기 때인 1929년부터 온천시설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온천의 터줏대감이다. 각종 무기물과 광물질이 고루 녹아 있는 약알칼리성 온천수의 수온은 53℃가량. 음용도 가능하다. 충주시에서 온천수를 관리해 수질을 믿을 수 있고 모든 온천들이 똑같은 물을 공급받아 ‘원탕’이 따로 없다. 탕에서 보는 풍경 좋기로는 수안보파크호텔 노천탕이 첫손 꼽힌다. 규모가 작긴 해도 수안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위로는 월악산 봉우리의 경치까지 감상할 수 있다. 노천탕 한편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온천과 함께 삼림욕을 하는 기분도 든다. 어른 6000원, 어린이 3000원. 수안보파크호텔 846-2331,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 846-3605(지역번호 043). ③ 강원 강릉 금진온천 동해권 건강 아이콘으로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동해안 관광벨트의 새 건강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강원도 강릉의 금진온천이다. 일출명소인 정동진 아래 자리잡은 금진온천은 해안 단구지역 1100m 고생대 암반층에 갇혀 있던 해수를 온천수로 사용한다. 따라서 깊은 곳의 바닷물을 걸러 마시는 해양심층수와는 생성과정과 성분이 전혀 다르다. 용출 온도는 33.7℃. 칼슘·마그네슘 등 필수 미네랄뿐 아니라 셀레늄과 바나듐 등 희귀 미네랄이 온천수에 녹아 있다. 미세한 황토 입자가 녹아 있는 온천수에 몸을 담근 채 파란 바다를 보노라면 일상의 시름은 어느새 남의 일이 되고 만다. 금진항에서 심곡항까지 이어진 바닷길 헌화로는 강릉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헌화로 왼쪽에는 기암절벽이, 오른쪽에는 바다가 펼쳐져 드라이브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진다. 아들 낳기를 원한다면 헌화로 중간쯤에 있는 합궁골을 반드시 들를 것. 어른 1만 5000원, 어린이 7500원. 금진온천 (033)534-7397. ④ 충남 예산 덕산스파캐슬 물놀이 테마파크 가족여행지로 좋아요 덕산 스파캐슬은 온천이라기보다 물놀이 테마파크의 색채가 짙은 곳이다.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유럽식 수치료 시설이라는 바데풀을 성인들만 이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 대부분 물놀이 시설에 들어선 바데풀이 ‘수치료’ 목적보다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는 데 반해, 이곳 천천향의 바데풀은 19세 이상만 입장시켜 차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데풀에는 모두 11가지 26종의 수압마사지 시설이 들어서 있다. 한바퀴 돌며 고루 이용하다 보면 1~2시간은 훌쩍 지난다. 온천욕 뒤엔 수덕사, 추사(김정희) 고택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봐도 좋겠다. 한때 이응로 화백이 머물렀다는 수덕사 입구의 수덕여관도 둘러볼 만하다. 겨울에도 좀처럼 물이 얼지 않는 예당저수지도 빼놓지 말아야 할 풍경의 보고. 예산군청 339-7114, 덕산스파캐슬 330-8000(지역번호 041). ⑤ 전남 담양리조트 온천욕 즐긴 후 댓잎차 한잔 어때요 전남 담양은 대나무와 하얀 눈이 어우러진 겨울풍경이 아름다운 곳. 가족들과 온천욕을 즐긴 뒤 댓잎차 한잔 곁들이며 피로를 풀기 딱 좋다. 온천시설로는 금성산성 입구의 담양리조트가 많이 알려져 있다. 담양 온천수의 자랑은 스트론튬.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담양군청 관계자는 “전국 평균치에 견줘 3배가량 많다.”고 전했다. 온천욕과 더불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댓잎차를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는 참살이 여행이 될 듯. 어른 7000원, 어린이 5000원. 담양은 정자의 고장이기도 하다. 한국 정자문화의 진수로 꼽히는 소쇄원과 식영정·환벽당·송강정·면앙정 등 노송과 어우러진 정자를 산책하는 것도 훌륭한 테마여행이 된다. 창평면 소재지인 삼천리도 둘러볼 만한 곳. 한옥과 돌담이 잘 보존돼 있다. 담양군청 문화관광과 (061)380-3151.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꿀벅지는 가라!…가요계도 ‘청순글래머’ 대세

    꿀벅지는 가라!…가요계도 ‘청순글래머’ 대세

    청순한 얼굴에 볼륨감 있는 몸매, 이른바 ‘청순 글래머’가 남성들의 로망을 담은 새로운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배우 신세경의 애칭으로 각광받게 된 이 키워드는 오래 전부터 남성들에게 이상형 1순위로 꼽혀왔다. 이러한 트렌드는 가요계도 예외가 아니다. ‘청순 글래머’ 몸매는 여성 가수들의 인기 요인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화려한 무대 의상을 소화하며 더욱 빛이 나게 소화하게 만드는 여성 가수들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남성들에게는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① ‘보다 과감하게!’ 아이비 2년반 만에 컴백한 섹시 아이콘 아이비(본명 박은혜)는 전보다 과감해진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2009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 (Mnet 2009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닉쿤과 키스 퍼포먼스를 연출했을 당시 그들의 무대를 더욱 긴장되게 만든 것은 아이비의 아찔한 의상 때문이었다. 가슴 라인이 절반 이상 드러나는 선정적인 의상은 격렬한 춤 동작에 방송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② ‘걸그룹 청순글래머’ 포미닛 가윤 걸그룹 포미닛의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가윤(본명 허가윤)은 가창력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그는 이미 네티즌 사이 ‘청순 글래머’ 1순위로 꼽힐 만큼 완벽한 몸매 균형을 자랑한다. 가윤의 키는 165cm로 크지 않지만 작은 얼굴에 서양적인 몸매를 지니고 있어 무대 의상은 항상 미니스커트를 소화한다. 최근 가윤의 화장을 하지 않은 생얼이 공개되며 “화장 안한 얼굴이 더욱 예쁘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③ 섹시 의상이 발견한 볼륨, 브아걸 미료-제아 퍼포먼스와 비쥬얼을 한층 강화해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는 컴백과 함께 몰라보게 날씬해진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평균 3~4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자신감도 상승한 브아걸은 ‘아브라카다브라’ 무대에서 몸매에 피트되는 의상을 소화, 그간 숨겨왔던 S라인을 드러냈다. 그간 각선미 미인으로 주목받았던 가인 외에 미료와 제아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무대 의상을 더욱 화려하게 소화했다. ④ ‘근육 몸매’ 게리골드스미스 골드 3인조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GaryGoldSmith)의 홍일점 골드(본명 김지영)는 데뷔 전 이효리, 장나라, 김건모, 업타운, 크라운제이 등의 유명 가수들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던 이력 덕분에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다. 새 타이틀곡 ‘내 사랑 스토커’에서의 콘셉트 변화로 볼륨 몸매를 살짝 드러내게 된 그는 “잔근육이 발달해 삼두박근도 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뮤지컬 ‘동키쇼’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의상의 노출 빈도가 이 많아졌는데 관중들이 제 근육 몸매에 놀라지 않을까 염려스럽다.”고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⑤ ‘은근 글래머’ 소녀시대 써니, 제시카 지난 ‘지’(Gee) 활동에서 타이트한 면 티셔츠와 핫팬츠를 소화하며 한층 성숙된 몸매를 뽐낸 소녀시대. 그 중 네티즌들이 뽑은 ‘청순 글래머’는 누굴까.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아직 섹시와 거리가 멀다.”고 재차 웃어보였지만, 네티즌들은 써니와 제시카의 볼륨 몸매에 주목해왔다. 실제로 소녀시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장 여성스러운 몸매를 지닌 멤버?’라는 질문에 써니와 제시카를 뽑기도 했다. ‘꿀벅지’에 이어 여성가수들의 특정 부위가 어필되는데 대해 일부 여성단체에서는 여성을 상품화한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거부감도 제기돼왔다. 반면 여성가수들의 홍수 속 치열한 경쟁에서 이러한 비쥬얼적 요소는 자신만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인기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드 윌리암스 재림’ NL MVP 알버트 푸홀스

    ‘테드 윌리암스 재림’ NL MVP 알버트 푸홀스

    2009년 내셔널리그 MVP 투표는 해보나 마나한 것이었다. 32명의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를 선택했고 총점 448점을 받은 푸홀스는 2009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했다. 개인통산 3번째(2005, 2008)이며 작년에 이은 2년연속 수상이다. 2위는 총점 233점을 받은 올시즌 리그 타율 1위인 헨리 라미레즈(플로리다)가, 타점 공동1위(141)인 프린스 필더(밀워키)와 라이언 하워드(필라델피아)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올시즌 푸홀스는 160경기를 출전하며 홈런 1위(47개), 출루율 1위(.443), 장타율 1위(.658) 득점 1위(124)와 타율 3위(.327) 타점 3위(135) 등 도루를 제외한 공격부문 3위 이내에 모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미 메이저리그 ‘아이콘’으로 우뚝선 푸홀스의 올시즌은 그야말로 거칠것이 없었다. 특히 그동안 그를 괴롭히던 오른쪽 팔꿈치가 작년시즌 후 신경절단 수술로 완치가 됐었기에 올시즌 그를 바라보는 공포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푸홀스는 시즌 초반부터 고타율과 홈런포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며 이미 6월달에 시즌홈런 30개를 기록했다. 올스타전 이후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8월 달에 7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사상 첫 50홈런 돌파를 노렸지만 시즌 말미에 홈런포가 침묵하는 바람에 결국 47홈런에 머물고 말았다. 하지만 푸홀스에겐 올시즌이 데뷔 후 9년만에 첫 홈런왕 등극이라는 의미있는 한시즌이었다. 푸홀스는 디비젼시리즈가 끝난 후 그동안 오른쪽 팔꿈치에서 돌아다니던 뼛조각 제거수술을 추가로 받았는데 이젠 다시한번 온전한 몸상태로 내년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그에게 농담처럼 늘 따라다니는 ‘발전없는 선수’ 에서 내년시즌 얼만큼 폭발할지 그 정도를 가늠하기가 힘들게 생겼다. 푸홀스에 대한 공포, 우월한 타격 매커니즘 올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잭 그레인키(캔자스시티)는 푸홀스를 가르켜 “다른 타자들을 푸홀스와 비교하면 그정 평범한 선수일 뿐” 이라며 가장 상대하기 싫은 타자로 푸홀스를 꼽았다. 그와 마주하면 커다란 벽이 서있는것 같은 느낌이라며 올시즌 인터리그에서 푸홀스를 상대한 팀 동료 투수들의 말까지 인용했다. 푸홀스는 소위 ‘로테이셔널 히터(rotational hitter)’의 가장 대표적인 타자로 언급되는 선수다. 아주 넓은 스탠스에서 스트라이드(Stride) 없이 폭발하는 그의 스윙은 노 테이크 백이 가장 돋보이는데 스윙이 시작되기전 미리부터 상체를 클로즈(닫는)해 놓은 상태에서 강력한 회전력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허리의 회전력이 뛰어나 현존하는 메이저리거 중 빠른 공을 가장 잘 치는 타자로도 알려져 있다. 그가 노리고 있는 공은 틀림없이 장타를 쳐낸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예측력과 선구안까지 갖춘 가장 완벽한 타자다. 더불어 시즌 중 특별한 슬럼프가 없는 가운데서도 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미세하게 타격폼을 수정하는 천재적인 능력까지 겸비했다. 짧은 스텝(Leg-Step)으로 타이밍을 잡다가도 어느순간에는 처음 준비자세 그 상태에서 앞발 뒤꿈치만 들어서 타이밍을 잡는(일명 태핑타법-Tapping) 모습을 보면 역사상 이러한 타자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푸홀스는 미국의 아마츄어 타격지도자들이 어린선수들의 교본으로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다. 특히 스트라이드를 하지 않는 타격스타일을 지닌 ‘미래의 푸홀스’를 꿈꾸는 선수들은 푸홀스의 타격모습이 이미 동경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천재의 연습과 분석력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올 시즌까지 푸홀스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루키시즌부터 9년연속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하지만 천재적인 능력 뒤엔 엄청난 땀방울이 지금의 그를 있게 했는데 “나만큼 열심히 훈련한다고 말할 선수는 없다. 비시즌 때 나의 훈련일정과 훈련량을 다른 선수들이 본다면 겁을 먹고 도망갈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을 정도로 오프시즌이 더 바쁜 선수다. 푸홀스가 지금까지 위대한 성적을 올릴수 있었던 것은 선천적인 재능보다는 부단한 자신의 노력이 지금의 그를 있게 하지 않았나 싶다. 푸홀스는 이뿐만 아니라 투수를 분석하고 대처하는 능력도 탁월한 선수다. 삼진을 당하고 덕아웃에 들어오면 이닝이 끝날때까지 비디오 분석실로 들어가 자신이 상대투수의 어떤 코스와 구종에 당했는지를 곧바로 분석하여 다음 타석을 대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바깥쪽 코스에 일부러 헛스윙을 하며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미끼를 던져놓고 다음 타석에서 그 코스 공을 잡아당겨 홈런으로 연결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과거의 전설적인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는 그저 과거일 뿐, 역사속 진실로만 음미하며 찬양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지금의 푸홀스는 과거의 선수가 아닌 현존하는 플레이어로서 어쩌면 우리는 21세기형 테드 윌리암스의 재림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민아, 섹시 여전사 변신…역시 ‘패셔니스타’

    신민아, 섹시 여전사 변신…역시 ‘패셔니스타’

    배우 신민아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강렬한 매력의 여전사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최근 패션잡지 ‘누메로 코리아’가 선정한 ‘2009년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에 신민아는 밀리터리 스타일의 여전사로 변신해 ‘누메로 코리아’ 12월호에 실릴 특집 화보와 인터뷰에 참여했다. 11시간에 걸쳐 촬영된 화보에서 신민아는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뱅글, 고글 등 화려한 아이템을 이용한 밀리터리 룩을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신민아의 이번 화보는 ‘보그 이탈리아’를 비롯, ‘엘르’ ‘마리끌레르’ 등 해외 유명 매거진의 화보를 담당해온 사진작가 안드레아 부소의 첫 번째 한국 작업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누메로 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탑 vs 닉쿤, 키스 퍼포먼스 비교 눈길

    탑 vs 닉쿤, 키스 퍼포먼스 비교 눈길

    최고의 섹시 아이콘 이효리와 아이비가 택한 두 아이돌, 탑과 닉쿤의 키스 퍼포먼스가 비교돼 눈길을 끈다. 이효리-탑은 지난해 11월 15일 ‘2008 MKMF’에서 합동 퍼포먼스로, 아이비-닉쿤은 지난 21일 ‘2009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 (Mnet 2009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키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2008년 ‘잇보이’ 빅뱅의 탑과 2009년 이슈의 중신에 선 2PM ‘잇보이’ 닉쿤. 아찔한 유혹에 대처한 그들의 자세는 확연한 차이를 드러냈다. ◆ ‘호랑이’ 탑 vs ‘노루?’ 닉쿤 먼저 가장 큰 차이는 유혹의 주체가 달랐다는 점이다. 탑이 이효리에게 키스를 주도했다면, 닉쿤은 아이비의 손에 이끌려 무대 위로 올라갔다. 지난해 ‘2008 MKMF’ 제작진은 행사 후 밝힌 후담에서 “이효리가 당황했을 것”이라며 “탑-이효리 커플의 키스 퍼포먼스는 사전에 동선까지 맞춘 상태였으나, 키스를 어느 곳에 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한 마리의 호랑이처럼 긴장감을 조성하는 탑의 퍼포먼스는 기대 이상이었다.”며 “탑의 남성다운 기습 키스에 이효리도 당황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탑이 호랑이였다면 닉쿤은 한 마리의 노루를 보는 듯 순수함이 엿보였다. 아이비가 무대 아래로 내려와 닉쿤의 손을 이끌고 무대 위 침대로 인도하자, 팬들의 아우성 소리는 폭발적이었다. 아이비가 닉쿤을 침대에 눕히고, 위험한 포즈로 닉쿤에게 다가서자 기다렸다는 듯 만방에서 플레시 세례가 터졌다. 이 때 닉쿤의 표정이 압권. 사진 속에는 커다란 눈망울의 닉쿤이 겁을 먹은 듯한(?) 표정이 그대로 노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퍼포먼스 점수는? 지난해 이효리-빅뱅(탑), 올해 아이비-2PM(닉쿤) 모두 오랫동안 회고될만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음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두 팀의 무대를 비교한다면, 이효리은 합동 무대의 의미를 잘 살려낸 무대로 평가받았던 반면 아이비는 한층 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 무대였다고 할 수 있다. 이효리는 자신의 히트곡 외에도 빅뱅과 ‘나만 바라봐’ (태양, 지드래곤), ‘유고걸’ (승리), ‘날봐 귀순’ (대성) 등을 함께 소화했으며 탑과의 키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식했다. 작년 보다 선정성 수위를 높인 아이비는 2PM과의 무대 연결성은 떨어지지만, 뱀파이어로 분해 닉쿤의 목에 키스를 하는 퍼포먼스는 관중석의 출연진들 조차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역력했을 정도로 파격의 끝을 보여줬다. 2PM의 팬들의 아우성 또한 만만치 않다. 각종 악플이 계속되자 아이비 측은 이에 “무대는 무대로만 봐 달라.”고 2PM 팬들에게 당부를 전한 상태다.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와 달리, 올해 ‘2009 MAMA’는 지난해 ‘2008 MKMF’ 보다 시상식의 공정성과 가수들의 참여도 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SM 엔터테인먼트와 인우기획 등이 후보작 선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불참을 선언했으며, 일부 소속사의 몰아주기식 시상은 올해도 해결점을 찾지 못했다는 평가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EO 칼럼] 패셔니스타 영부인을 기다리며/이경순 누브티스 대표

    [CEO 칼럼] 패셔니스타 영부인을 기다리며/이경순 누브티스 대표

    미셸 오바마의 패션은 전통적인 영부인의 그것을 넘어섰다. 유쾌하고 스릴이 넘친다. 그래서 미셸은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만큼이나 관심을 받는다. 그녀의 당당한 패션은 나이와 시대를 넘나든다. 1950년대에나 볼 수 있는 큰 리본에서 타이트한 청바지, 하늘색의 언밸런스한 카디건, 펑키한 블랙벨트, 코믹한 나팔소매 재킷, 민소매 원피스, 스니커 비닐 운동화, 페이크 진주 목걸이, 일본 ‘사쿠라’ 원피스까지 다양하다. 스패니시룩에서 차이니스룩, 유러피언룩, 컨트리룩까지 5대양 6대주를 넘나드는 미셸의 패션은 튼실한 미국·다양성이 존중받는 미국·자유로운 미국을 대변한다. 파격적이면서도 친근한 그녀의 패션 덕에 미셸은 때로는 여신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때로는 농염한 매력을 발산한다. 재기 발랄한 소녀가 되는 등 변신은 무한하다. 그래서 오바마는 “그녀는 나보다 똑똑하고, 나보다 강하고, 확실히 나보다 근사하다.”고 말한다. 그녀의 캐시미어 코트에 기대어 비행기 안에서 잠든 오바마 부부 사진을 보면 그녀만 있으면 오바마가 담요도 필요 없이 만사형통할 것 같다는 착각마저 든다. 안락함과 평화로움에 기대 미국 시민의 행복을 꿈꾸는 대통령 부부의 모습이 그들의 패션코드에 담겨 있다. 미셸 덕분에 미국의 디자이너들도 행복할 것 같다. 자신이 구상한 노란색 러플 재킷에 어울리는 초록색 장갑과 초록색 구두를 만들어 달라고 코디를 부탁하는 미셸을 그려보면 미국 디자이너들이 부럽다. 게다가 현재 미셸이 만나서 의뢰하고 대화하는 미국의 디자이너들은 모두 다른 국적을 갖고 있다. 이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달려온 그녀의 내면 이야기와 맞아떨어진다. 흑인이자 여성이기에 겪어야 했던 차별에 좌절하지 않고, 희망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온 그녀이기에 이미 유명한 브랜드는 식상하다. 자신의 생각을 들어주고 함께 의논하고 변죽을 맞추는 상상력이 풍부한 디자이너가 미셸에게 어울린다. 1950년대 재클린 케네디는 당대의 패셔니스타로 유명했다. 재클린이 애용한 구치 핸드백은 아예 재키백으로 불리고, 루돌프 발렌티노와 랠프 로런 등 유명 디자이너들도 재클린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셸은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지도 않고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지도 않는다. 대신 그는 시카고의 디자이너 마리오 핀토에게 5년 동안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멋진 색상과 원단의 도움을 얻어 디자이너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세계를 표현한다. 워싱턴의 패션 에디터인 로빈 지브한은 미셸을 “멋을 알고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라고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반면 우리나라 역대 영부인의 옷에서 자유의지나 재미, 스릴을 찾기는 좀처럼 힘들다. 한복을 입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철갑을 두른 듯 지루하거나 답답한 감도 있었다. 이제 김윤옥 여사가 당당하게 꽃무늬 블라우스로 대중을 들뜨게 하고, 가죽 재킷을 카리스마 있게 걸치면 어떨까. 점자원단(브레이얼) 블라우스로 따뜻함을 표현하고 자라나는 디자이너들과 소통할 수 있다면 어떨까. 동대문의 하얀 레이스 원피스를 손수 쇼핑한 영부인 덕에 한국 아줌마들이 하얀 레이스 드레스를 따라 입는 해프닝을 기대해 본다. 후대에 패션 아이콘이 되고, 많은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린 영부인으로 기억된다면 한류를 만드는 것은 물론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다. 이경순 누브티스 대표
  • 언더그라운드 싱어송라이터 모임 ‘트리 하우스’ 운영 김마스타

    언더그라운드 싱어송라이터 모임 ‘트리 하우스’ 운영 김마스타

    타마 앤 배가본드를 이끄는 타마(본명 장기영)가 말레이시아에서 평소 인연이 있었던 피트 테오의 공연을 봤다 .말레이시아 포크 음악의 아이콘이자 배우인 피트 테오를 비롯한 싱어송라이터 4명이 시내 중심가 카페와 와인바 등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불렀다. 보통 합동 공연과 차이가 있었다. 뮤지션들이 순서에 맞춰 무대에 올라가 자기 노래만 부르고 내려오는 게 아니었다. 4명이 함께 공연하며 한 뮤지션이 노래를 부를 때 다른 뮤지션들은 코러스나 하모니카, 기타 등으로 반주를 넣었고, 서로 노래를 바꿔 부르기도 했다. 깊은 인상을 받은 타마는 한국에 돌아와 뉴욕물고기(본명 김종윤), 김마스타(본명 김성민)와 마주 앉아 술 한잔을 곁들이며 의기투합했다. “우리도 한 번 피트 테오 같은 공연을 해볼까?” 트리 하우스 공연은 지난해 12월 이렇게 시작했다. 첫 무대에 150여명의 관객이 몰릴 정도로 호응이 좋았고, 이제 매월 정기적으로 4명씩 무대에 올라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세 명이 의견을 나누기 위해 열었던 인터넷 카페에 지금은 내로라하는 숨은 고수 5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오는 28일 홍대 앞 클럽 오뙤르에서는 김마스타, 하이미스터메모리, 옥상달빛, 무중력소년 등이 나서는 열한 번째 공연이 열린다. 회원들이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어 아직까지 모두 모일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1주년을 앞두고 첫 정모(정기 모임)를 갖는 터라 더욱 의미가 있다. ●28일 홍대 앞 클럽 오뙤르서 열한번째 공연 국내 언더그라운드 싱어송라이터 모임인 트리 하우스의 운영을 맡고 있는 네오 포크 뮤지션 김마스타는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에게 가장 힘든 점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없다는 점이죠. 음악을 알리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실력 면에서는 쉽게 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인지도가 없어서 못 하는 경우가 많지요. 트리 하우스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만든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각자 인지도가 낮고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좋은 음악을 선물하는 음악 상가(商街)를 차려 시너지를 얻자는 취지다. 트리 하우스는 힙합 신으로 치면 ‘크루’에 해당할 듯. 김마스타는 “전례가 없던 일이라 처음에는 오래 못 간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1년을 꾸준히 하니 어느 정도 신뢰감도 생기고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되고 있죠.”라고 뿌듯해했다. 현재 언더와 언더를 잇고 소통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앞으로는 언더와 오버를 잇는 모임으로 꾸려갈 생각이라고 한다. ‘지속가능한 딴따라질’을 위해서, 뮤지션들이 40~50세가 넘은 뒤에도 오랫동안 음악을 하기 위해서 서로 교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마스타는 “12월25~26일 1주년 공연을 대대적으로 열 계획인데 (이)한철이 형이나 하림 형을 초대해 무대를 꾸리려고 해요.”라면서 “내년부터는 국내 싱어송라이터들이 직접 힘을 모아 선배들이 후배를 끌어주고 후배들이 선배를 밀어주는 교류 페스티벌을 열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히면 사라 맥라클란이 꾸리는 ‘릴리스 페어’처럼 전반적인 사회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마스타는 트리 하우스가 단순히 인지도만 높이려는 목적은 아니라고 했다. 서로 경쟁하고 자극을 받는 모임이라 뮤지션들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 또 음악 팬들은 트리 하우스 공연을 통해 뮤지션들의 진검 승부를 맛볼 수 있다고 자부했다. “자기 노래를 연주하며 부를 수 있는 뮤지션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어요. 포크 뮤지션이 대부분이지만, 장르를 가리지는 않죠. 실력이 없으면 설 수 없는 무대라 음악팬들은 120%의 공감으로 진짜 가수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40~50세 넘어도 오랫동안 음악하기 위해 교류 이쯤 되니 외모부터 범상치 않은 김마스타의 음악 세계가 궁금해진다. 그는 독집 앨범만 4장을 발표한 언더그라운드 신의 베테랑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인 1988년 엘가의 음악을 듣고 부모님에게 첼로를 사달라고 졸랐다가 기타를 선물받고는 소리가 다르다며 칭얼댔다는 김마스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대구에 있는 음악 카페 무대에 올라 연주를 시작했다. 2001년 대학 졸업 뒤 함께 음악을 하던 친구들이 대거 서울로 올라와 덩달아 상경했다. 그는 이 시기를 그동안 수집했던 기타 17대를 팔아가며 연명했던 어려운 시절이라고 돌이켰다. 2002년 포크듀오 선글라스 1집으로 정식 데뷔했고, 2004년부터 독집을 내기 시작했다. 최근 소니뮤직에서 나온 ‘르네상스’ 앨범은 개인 통산 4집. 낭만을 기타에 담는 허스키하고 나지막한 목소리의 김마스타는 10대에 포크를, 20대에 블루스를 연주했다고 한다. 30대에 들어서는 포크와 블루스를 섞은 음악을 하고 있다고. “리듬은 힙합이고, 기타는 블루스고, 보컬은 포크 같은 음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어요. 제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시끄러운 것은 빼고 제가 좋하는 장르를 끌어와 쓰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잠이 안 오는 포크라고 할까요? 하하하.” ●칼럼니스트로… 라디오 3개 고정 출연하며… 입담 과시 시간이 남아 돌아 트리 하우스의 살림을 맡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지만 사실 무척 바쁘게 지낸다. 칼럼니스트로 언론 매체에 글을 연재하기도 하고, 라디오 프로그램 3개에 고정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두부세모라는 인터넷 대담 방송을 꾸려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언더그라운드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은 모두 하고 있다며 웃었다. 중학교 1학년 때 봄여름가을겨울의 2장짜리 라이브 앨범을 듣고 “사람이 하는 일 가운데 정말 괜찮은 것이 음악”이라고 느껴 뮤지션의 길을 결심했다는 그는 10여년 뒤 20집 정도 나왔을 때는 ‘김마스타 시어터’의 주인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음악가가 되는 꿈을 이뤘기 때문에 제 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더 그럴싸한 음악가가 되고 싶은 게 지금 소원이죠. 하하하.”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10살 브리트니 vs 8살 아길레라 [동영상]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꼭 그렇다.  이들이 꼬마일때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있으면,어린 꼬마의 작은 체구에서 저런 무게감 있는 가창력을 뿜어낼 수 있는지 놀랍기만 하다.21세기 ‘섹시 아이콘’으로 통하는 두 스타의 앳된 모습을 보는 것 또한 ‘낯선 즐거움’이다.  수년전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번지고 있는 이 동영상들은 1989년과 1991년에 여덟살인 크리스티나와 열살인 브리트리가 ‘스타서치’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장면을 담고 있다. 스타서치는 ‘아메리칸 아이돌’ 등 스타 양성의 시초인 프로그램으로 1983~1995년에 방송됐다.남녀 솔로,주니어,그룹,코미디언,성우 등의 부문을 나눠 다양한 분야의 스타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경쟁 형식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려냈다.  데스티니 차일드,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대형 스타가 이 방송을 거쳐갔다.브리트니와 크리스티나 또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비스타로서의 재능을 선보였다.  동영상에서 브리트니는 미국 컨트리음악 듀오인 ‘더 주드스’가 1990년 발표한 ‘러브 캔 빌드 어 브릿지’를 열창한다.이 노래는 아일랜드 출신의 꽃미남 4인조 보이밴드 ‘웨스트라이프’가 리메이크해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이때 브리트니는 이미 한 기획사에 소속돼 연습을 하고 있던 시절이지만,아직 불이 들어온 카메라를 응시하지도 못하고,관객을 응시하지도 못하는 등 ‘아마추어 티’를 벗지 못했다.하지만 브리트니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만큼 농익었다.  브리트니와 쌍벽을 이루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여덟살일 때 노래 부르는 동영상도 함께 싣는다.1989년 스타서치에 출연한 모습으로 브리트니와 직접 경쟁하진 않았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기발한 상상력·묵직한 감동…SF걸작 문이 열린다

    기발한 상상력·묵직한 감동…SF걸작 문이 열린다

    26일 개봉하는 영화 ‘더 문’(감독 던컨 존스)은 SF 장르의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걸작이다. 기존 SF 영화가 유토피아 또는 디스토피아의 양단으로 치달으며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거나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에 치중하며 공허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더 문’은 여러 가지 면에서 SF의 틀을 깨는 도전을 보여준다. 배경은 가까운 미래. 에너지가 고갈된 인류는 달 표면의 헬륨3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청정에너지 기업 ‘루나 인더스트리’에 고용된 우주비행사 샘 벨(샘 락웰)은 달기지 ‘사랑(SARANG)’에서 헬륨3를 채굴하는 일을 한다. 홀로 지내는 그에게 친구는 컴퓨터 거티(케빈 스페이시) 뿐이다. 가끔씩 목성 위성을 통해 아내 테스가 보내오는 메시지가 유일한 위안이다. 2주 후면 계약기간 3년이 만료되는 샘은 지구로 귀환하는 기쁨에 차 있다. 그러나 신비로운 여인의 환영을 보는 등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린다. 그리고 평소처럼 순찰을 나갔다가 갑자기 사고를 당한다. 눈을 뜬 그는 자신이 어떻게 기지로 되돌아왔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이상한 생각에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샘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또 다른 샘’을 발견하고 기지로 데려온다. ●인간의 도덕성 진지한 통찰 영화는 영국의 신인 감독 던컨 존스(38)의 첫 장편영화다. 전설적 록가수 데이비드 보위(62)가 그의 아버지. 광고 연출로 먼저 경력을 쌓아온 존스 감독은 이 데뷔작으로 리들리 스콧을 이을 차세대 SF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스로 SF영화 매니아를 자처하는 그는 “단순한 공상과학 영화가 아니라, 인간의 깊고 어두운 부분을 다루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영화는 에너지원 고갈, 클론, 첨단과학기술 등 첨예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기발한 상상력으로 접근한다. 그러면서도 인간의 자존감과 윤리의식, 도덕성 등에 대해 진지한 통찰을 보여줌으로써 재미 이상의 여운을 남긴다. “‘더 문’은 이 배우를 위해 쓰여진 영화”라고 감독이 밝힌 주연 샘 락웰의 열연도 감탄을 자아낸다. ‘프로스트 vs 닉슨’,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등에 출연한 그는 ‘더 문’에서 완벽한 1인 2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안긴다. 독특한 로봇 캐릭터도 눈에 띈다. ‘더 문’의 컴퓨터 ‘거티’는 기존 SF 영화들이 대개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감독 스탠리 큐브릭)의 컴퓨터 ‘할(HAL 9000)’에 대해 일방적인 오마주를 보여준 것과는 거리가 있다. ●독특한 로봇 캐릭터 ‘거티’ 눈길 감독은 “기획단계부터 ‘안티 할(Anti HAL)’을 염두에 두고 거티의 캐릭터 설정을 잡아나갔다.”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 할이 차갑고 염세적인 모습이라면, 거티는 샘을 친구처럼 위해주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케빈 스페이시가 목소리 연기한 거티의 음성은 뭇 로봇처럼 일정한 톤을 유지하지만, 몸체 전면의 화면에 표정 아이콘이 등장해 감정표현을 나타낸다. 존스 감독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의 이모티콘처럼, 감정이 없는 기계라도 다양한 감정표현이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담긴 장면들도 흥미롭다. 달기지의 이름이 ‘SARANG-사랑’일 뿐만 아니라, 가상의 합작회사 ‘루나 인더스트리’도 한국과 미국의 합작기업으로 묘사된다. 회사가 보낸 영상메시지에는 한국인이 임원으로 출연하며, 주인공의 우주복 견장에도 태극기가 성조기와 나란히 그려져 있다. 올 초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더 문’은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인 2009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남우주연상·각본상· 미술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었으며, 미국 시애틀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원제 ‘Moon’. 26일 개봉. 12세 관람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애프터스쿨은 ‘입학·졸업’ 체제?

    애프터스쿨은 ‘입학·졸업’ 체제?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유소영(본명 주소영)의 탈퇴 후 새 멤버 영입 계획을 밝히며,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팀 운영 방침을 밝혀 눈길을 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29일 멤버 유소영의 탈퇴가 사실임이 밝혀지자 ‘애프터스쿨 졸업’이라고 표현했다. 또 오늘(13일) 보도자료에서는 “오는 11월 말 애프터스쿨이 ‘신입생’을 영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미 베이비복스와 LPG등 여성 그룹들이 1기, 2기 등의 형태로 본 그룹의 명성을 새 그룹명에 차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애프터스쿨처럼 그룹명은 그대로 가돼 그 안의 멤버가 사정에 따라 입학과 졸업을 자유롭게 하는 경우는 드문 사례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이라는 컨셉으로 멤버들의 추가와 변경이 자유롭다.”며 “이는 애프터스쿨이 가수뿐만 아니라 CF, 모델, 연기 등 폭넓고 다양한 활동을 지향하는 특색 있는 그룹을 지향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또 “2009년 핫 아이콘으로 손꼽이는 ‘유이’가 지난 4월 신입생으로 이름을 알렸다.”고 덧붙였다. 유소영의 조기 졸업 후 새로 입학하는 멤버에 대해서는 “애프터스쿨의 입학을 준비하며 트레이닝을 받고 있었던 연습생 중 한 명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랩까지 고루 갖춘 한번도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친구”라고 밝혔다. 한편 유소영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다온 측은 지난 달 29일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유소영의 팀 탈퇴를 공식 인정했다. 올 초 5인조(주연, 베카, 소영, 가희, 정아)로 데뷔했던 애프터스쿨은 유이의 합류로 6인조로 거듭났지만, 유소영의 하차로 인해 현재 잠정적으로 기존 5인조로 돌아간 상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뷰티풀 셰어링’ 스타들과 더불어 빛낸 ‘가치 있는 바자회’

    ‘뷰티풀 셰어링’ 스타들과 더불어 빛낸 ‘가치 있는 바자회’

    올’리브 채널과 코스모폴리탄,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뷰티풀 셰어링’(Beautiful Sharing) 캠페인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리에 개최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7일 신사동 가로수길 ‘블룸 앤 구떼’ 까페를 거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이선균·박정아·윤소이·윤진서·이사강 등 스타들의 화보 사진전과 스타 일일 카페, 미니콘서트가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에 의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특히 스타들이 입고 촬영해 화제가 된 ‘스수와’(ce soir) 자선 티셔츠에 관심이 집중 됐으며 상당수 많은 양이 너도나도(?) 구매로 인해 그 인기를 절실히 실감했다. 자선 티셔츠는 티로즈(TRose)와 마이너스 브랜드(MINUS BRAND)의 디자이너이자 편집매장 스수와(ce soir)의 대표인 이주연 씨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기부한 디자인으로 심플한 멋과 엣지 있는 패션으로 꾸밀 수 있는 골드 하트무늬에 블랙 반팔 티셔츠이다. 또한 서울신문NTN 현장 인터뷰에서 스수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당 30,000만원에 판매되는 자선 티셔츠 수익금 일체를 월드비전에 기부하고 국내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 자선 나눔에 기회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뷰티풀 셰어링’의 참된 의미는 “진정한 스타일은 외형을 넘어 소외계층에 대한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실현된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을 강조 했다. 스수와 자선 티셔츠를 구매한 직장인 이모(30)양은 “이번 행사를 통한 뜻 깊은 일에 동참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단지 일방적 기부행위가 아니라 기업과 생산자 및 소비자 그리고 어려운 소외계층이 하나가 되어 양방향적인 만족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자리가 자주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자회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질스튜어트, 케이트 스페이드, 악세서라이즈, CK 언더웨어, 록시땅, 랑콤, 비오템, 슈에무라, 아르마니 코스메틱, 메이블린, 랄프 로렌 향수, 로레알 헤어, 에스티 로더, 크리니끄, 오리진스, 바비 브라운, M.A.C., 헤라, CJmall, 올리브영 등이며 자선 티셔츠는 CJmall과 스수와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뷰티풀 셰어링’ 캠페인은 오는 11일 개최되는 ‘싸이언 뉴초콜릿과 함께하는 2009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서울’의 연계 행사로 tvN, 올리브 등의 케이블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이선균·윤소이·박정아, 나눔실천 자선행사 ‘훈훈’

    이선균·윤소이·박정아, 나눔실천 자선행사 ‘훈훈’

    이선균·박정아·윤소이·윤진서·이사강 등 스타들이 ‘뷰티풀 셰어링’(Beautiful Sharing) 캠페인의 화보 촬영에 동참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뷰티풀 셰어링은 ‘진정한 스타일은 외형을 넘어 소외계층에 대한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실현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으로, 오는 11일 ‘싸이언 뉴초콜릿과 함께하는 2009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서울’ 시상식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에 이선균·윤소이·박정아 등은 지난달 31일부터 올’리브 채널과 코스모폴리탄이 공동 진행한 뷰티풀 셰어링 화보 촬영에 임했다. 또 휘황 조성민 이유 등 올’리브 채널 출연자들과 탤런트 정의철·민석·이준혁 등이 동참해 개성 넘치는 포즈와 스타일을 선보여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화보촬영에 임한 스타들은 티로즈(TRose)와 마이너스 브랜드(MINUS BRAND)의 디자이너이자 편집매장 스수와(ce soir)의 대표인 이주연 씨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기부한 디자인의 자선 티셔츠를 입고 촬영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7일에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블룸 앤 구떼’ 까페를 거점으로 질 스튜어트, 케이트 스페이드 등 20여개 브랜드 매장에서 ‘뷰티풀 셰어링 데이’ 자선바자회가 개최된다. ‘뷰티풀 셰어링’ 화보 속 스타들이 입은 자선 티셔츠 역시 바자회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기독교 민간구호단체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결식아동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 = CJ미디어, 서울신문NTN DB / 사진제공 = (위에서 아래로) 이선균, 윤소이, 박예진, 이주연 스수아 대표, 박정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첨단 미디어 문화, 강남서 배용준을?

    [NOW포토] 첨단 미디어 문화, 강남서 배용준을?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구 대서양 홀)에서 열린 ‘2009 공공디자인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이 디자인 서울거리 강남대로 스페이스 아이콘인 ‘U-Street’ 미디어 폴 시연으로 배우 배용준을 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열리며 국가브랜드위원회 어윤대 위원장을 비롯한 60여명의 VIP가 참석하였고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공공 디자인으로 실천 하는 녹색성장을 주제로 5일 엑스포 개막식이 개최됐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눈이 즐거운 ‘미디어폴’, 엔터테인먼트 한눈에

    [NOW포토] 눈이 즐거운 ‘미디어폴’, 엔터테인먼트 한눈에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구 대서양 홀)에서 열린 ‘2009 공공디자인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이 디자인 서울거리 강남대로 스페이스 아이콘인 ‘U-Street’ 미디어 폴을 시연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열리며 국가브랜드위원회 어윤대 위원장을 비롯한 60여명의 VIP가 참석하였고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공공 디자인으로 실천 하는 녹색성장을 주제로 5일 엑스포 개막식이 개최됐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정보의 거리, 참여의 뉴미디어 ‘미디어폴’

    [NOW포토] 정보의 거리, 참여의 뉴미디어 ‘미디어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구 대서양 홀)에서 열린 ‘2009 공공디자인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이 디자인 서울거리 강남대로 스페이스 아이콘인 ‘U-Street’ 미디어 폴을 시연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열리며 국가브랜드위원회 어윤대 위원장(사진 아래)을 비롯한 60여명의 VIP가 참석하였고 아름다운 공간, 따뜻한 공공 디자인으로 실천 하는 녹색성장을 주제로 5일 엑스포 개막식이 개최됐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이십세기 회화의 추억 3일까지 인사아트센터 2층. 최민화 작가가 92년부터 진행해온 20세기 시리즈 신작 17점. 이소령과 고갱, 제임스 딘, 비비안 리 등 20세기 문화의 아이콘들을 회고하는 그림. (02)736-1020. ●‘박하사탕’전 내년 2월15일까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40주년 기념전으로 2007~2008년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한, 1960~70년에 태어난 작가 23명의 작품. 3000원.(02)2188-6114. ●만유사생 4~29일 사비나미술관. 한국화가 유근택의 개인전. 호분과 과슈를 섞어 동양화의 틀을 깬 작품 36점. 세로 5m의 대작 2점도 출품. (02)736-4371.
  • 서우 “‘한국판 로리타’ 수식어 행복했다” (인터뷰)

    서우 “‘한국판 로리타’ 수식어 행복했다” (인터뷰)

    마치 물 위로 갓 올라온 인어처럼, 서우(24)는 불안정하고 독특했다. 그녀는 스크린이든 TV든 그 기묘한 아름다움을 증폭시킬 줄 안다. 잠시 마주 앉은 서울 삼청동의 카페에서 뾰로통한 표정을 지을 때조차도. ◇ 불륜·요부, 상상도 못했던 단어 배우 이선균은 서우를 ‘괴물소녀’라고 불렀다. ‘파주’의 박찬옥 감독은 “오직 그녀만이 10대 소녀와 20대 여인을 오갈 수 있었다.”며 전적인 신뢰를 드러냈다. 이런 서우가 연기하는 ‘파주’의 소녀 은모는 언니의 남편, 곧 형부와 은밀한 감정을 숨기고 뿌리치고 또 달아난다. 금기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녀는 얼마나 요염하고 매혹적일까. “‘파주’는 단순히 농염한 영화가 아니에요. 저의 은모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많은 분들이 오해 섞인 호기심으로만 영화를 바라보는 것 같아 속상하답니다.” 형부와 처제의 ‘불륜’, 서우가 연기하는 ‘요부’. 이런 단어들을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처음으로 들었다는 서우는 진심으로 속상한 듯 입술을 내밀었다.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은모와 중식의 관계가 불륜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면 전 ‘파주’를 찍지 못했을 거에요.” 극중 서우는 안개 가득한 도시 파주 철거민들의 삶을 배경으로 10대에서 20대로 성장한 소녀가 경험한 사랑의 아련함과 미련, 복잡한 고통을 심도 있게 연기해냈다. 하지만 이런 감정선이 ‘베드신’이라는 말초적 관심사에 가려질까봐 서우는 걱정 하고 있었다. “최선을 다해 연기한 인물들이 영화 속 장치에 덮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파주’ 가 전하고자 했던 슬픈 사랑의 음악에 관객들이 귀 기울여 주시길 바라요.” ◇ 하지만 ‘로리타’, 너를 사랑해 서우는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지만 안개 가득한 도시 ‘파주’의 소녀 은모는 ‘로리타’를 닮았다. “널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어.”라는 극중 이선균의 대사처럼 상대를 운명으로 매혹시키는 소녀라는 점에는 분명 공통분모가 자리한다. ‘파주’ ‘로리타’ 그리고 ‘불륜’이라는 세 개의 연결선이 부각될까 걱정을 하던 서우는 슬그머니 미소를 지으며 속내를 드러냈다. “사실 ‘한국판 로리타’라는 그 수식어, 굉장히 행복했어요. ‘로리타’는 정말 환상적으로 예쁜 소녀고 또 세기의 아이콘이잖아요.” ‘파주’의 은모를 연기하기 위해 어떤 캐릭터를 참고할 생각은 없었지만, 서우는 ‘로리타’를 보고 배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 영화 ‘미쓰 홍당무’ 드라마 ‘탐나는도다’ 등에서는 방방 뛰는 철부지 모습만 보여드렸는데, ‘파주’에서는 스스로를 억제하며 연기했어요. ‘로리타’처럼요. 그녀는 존재 자체로 연기에요. 상대 남자배우가 사랑을 연기하게 만드니까요.” ‘파주’를 통해 뭔가 많은 연기를 해야겠다는 욕심을 버렸고, 평단과 언론은 서우의 새로운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서우는 이 모든 것이 이선균이라는 배우 덕분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파주’에서 제가 연기한 은모의 바탕에는 전적으로 이선균이라는 큰 배우가 버티고 있어요. 그가 없었다면 아마 저도 은모도 없었을 겁니다.” 한국영화의 거장인 박찬욱 감독마저 서우를 ‘앞으로의 미래가 소름끼칠 만큼 기대되는 배우’라며 치켜세웠지만, 그녀는 그 전부를 주변의 공으로 돌릴 만큼 겸손한 배우다. 하지만 ‘파주’ 속 서우가 보인 가능성은 단순히 ‘로리타’를 넘어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아이콘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폰 출시 비상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을 잡아라. 휴대전화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들이 스마트폰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국내에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의 아이폰에 앞서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7일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에서 ‘애니콜 옴니아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이달 말부터 출시되는 ‘옴니아 패밀리’의 스마트폰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이동통신 3사에 내놓은 옴니아 3종과 보급형 스마트폰인 ‘옴니아 팝’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삼성전자가 한꺼번에 5종의 스마트폰을 선보인 것은 이례적인 일로 옴니아 패밀리를 앞세워 고속 성장하는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사용자가 원하는 운영체계(OS)·디자인·기능의 스마트폰을 마음놓고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축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0여종의 스마트폰을 선보인 삼성전자는 ‘열린 스마트폰 시대’를 선언하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2배 많은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수익과 성장성 때문이다. 올해 일반 휴대전화 수요는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스마트폰 수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가격도 일반 휴대전화보다 비싸 수익성이 높다. 아이폰 하나만 파는 애플이나 블랙베리를 파는 캐나다 림사의 수익률이 높은 것도 판매단가가 높기 때문이다. 또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도 챙길 수 있다. 신 부사장은 “스마트폰 트렌드는 이제 대세”라고 진단했다. 올해 스마트폰 4종을 해외서 선보인 LG전자는 국내에서도 ‘인사이트’에 이어 올해 안에 ‘윈도 모바일’을 사용한 두 번째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이다. 다만 국내에서 스마트폰용 프로그램들을 사고팔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현재 삼성전자는 영국과 이탈리아에서만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도 해외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지만 국내용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가 아닌 콘텐츠 제공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도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텔레콤은 이날 네이버의 NHN,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다음달 출시하는 스마트폰 ‘오즈 옴니아’에서 포털의 인기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를 맺었다. 오즈 옴니아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만 누르면 다음의 TV팟과 지도 등 8가지, 네이버의 블로그, 미투데이 등 13가지 포털의 인기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반면 다른 이동통신사들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애플의 앱스토어와 정면 대결을 펼치고 있다. SK텔레콤은 ‘T스토어’를 선보였고 KT도 다음달 ‘쇼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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