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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 아이유 폭풍인기…놀란 문희준 “계약할래?”

    리틀 아이유 폭풍인기…놀란 문희준 “계약할래?”

    리틀 아이유가 나타나 폭풍인기를 몰고 왔다. 아이유처럼 기타를 치며 아이유의 ‘좋은 날’을 열창해 ‘리틀 아이유’라는 예명을 얻은 것. ’리틀 아이유’ 유제하 양(13)은 2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타를 치며 아이유의 ‘좋은 날’을 열창한 ‘리틀 아이유’ 유제하 양은 이문세 김현식 나미의 노래들까지 1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한 감성으로 소화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끌어냈다. 문희준은 “매니저 있어요? 계약할래?”라고 제의했고 조혜련은 “너는 사랑을 얼마나 해봤길래 이런 감정이 나오는 거니?”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리틀 아이유 유제하양은 “3년 후에 가수를 하고 싶다. 준비 안된 상태에서 데뷔하면 반짝 가수가 될 수 있지 않냐”고 밝혀 출연진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박봄 수박다이어트 vs 서인영 바나나 다이어트

    박봄 수박다이어트 vs 서인영 바나나 다이어트

    박봄 수박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자 서인영 바나나 다이어트가 다시 화제에 올랐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 수박 다이어트는 26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알려졌다. ”요즘 박봄 인형몸매가 화제인데 몸매 관리 비법이 따로 있냐”는 MC 아이유의 질문에 박봄이 수박 다이어트를 꼽은 것. 박봄은 “요즘 수박을 많이 먹는다. 밥 대신 먹고 있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봄은 앞서 상추 옥수수 다이어트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 바나나 다이어트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알려졌다. 서인영은 지난해 5월 26일 미니홈피에 바나나를 들고 찍은 인증샷과 함께 “요즘 바나나 없인 못 살아. 몸매 관리에도 좋고 맛있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서인영은 닭가슴살, 바나나 등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2달 만에 6kg을 감량했다. 당시 서인영은 미니앨범 ‘러블리’(Lov-Elly)를 발매하며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욱 앙상해진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한국팬 뜨거운 관심 놀랍고 기뻐요”

    “한국팬 뜨거운 관심 놀랍고 기뻐요”

    본명은 루르드 에르난데스(Lourdes Hernandez). 하지만 좋아하는 립스틱 색깔을 빌려 예명을 지었다. 화려한 립스틱 색깔과 달리 음악은 차분하고 따뜻하다. 최근 스페인에서는 아이유 급의 인기를 끌고 있다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러시안레드(25)가 주인공이다. 1970년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를 제외하면 스페인 가수가 전 세계에서 앨범을 파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다. 그만큼 러시안레드가 경쟁력 있다는 얘기다. 15일 서울 서초동 소니뮤직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러시안레드는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 립스틱과 하늘하늘한 물방울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한국에서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게 쇼킹하면서도 재미있다.”며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새 앨범 ‘푸에르테벤투라’ 홍보를 위해 전날 입국한 러시안레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릴라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데뷔 이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마이스페이스에 자신의 노래를 올려 스타덤에 올랐던 신세대다운 선택이다. 한국에서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 반신반의했지만 서울 홍익대 주변의 한 라이브클럽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러시안레드는 “4곡밖에 부르지 않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이 와 놀랐고 노래까지 따라 불러 기뻤다.”고 털어놓았다.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난 방송인 노홍철에 대해서는 “코믹한 분위기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건 난생 처음인데 무슨 말인지는 몰라도 긍정의 기운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에) 3일밖에 머무르지 못해 아쉽다.”면서 “사람들과 공유하는 게 음악을 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다음에 올 때는 꼭 공연을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10일 TV 하이라이트]

    ●토끼와 리저드(KBS1 밤 1시 10분) 메이는 어릴 적 자신을 버린 친엄마와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홀로 서울에 온 입양아다. 희귀한 심장병 민히제스틴 증후군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택시 기사 은설을 만난 메이. 입양 기록부에 적혀 있는 주소로 찾아가지만 친부모가 아닌 고모가 그녀를 맞이하고, 친부모는 어렸을 적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VJ 특공대(KBS2 밤 9시 55분) 대한민국 가계빚 1000조원 시대. 어려워진 경제 사정으로 돈을 빌려주고 못 받은 사람부터 제때 임금을 받지 못한 사람까지 다양하다. 대한민국에서는 꽁꽁 숨어버린 돈을 ‘받아내기’ 위한 전쟁이 한창 벌어지고 있다. 떼인 돈부터 탈세까지, 2011년 숨은 돈을 찾아내기 위한 이들의 고군분투를 VJ 카메라가 따라가 본다. ●슈퍼블로거(MBC 밤 1시 25분) 고양이 작가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을 아는지…. 길고양이 애호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칼럼이다. 우연히 길에서 만난 고양이가 인연이 돼 수많은 길고양이 사진과 고양이들의 희로애락을 전해주는 고 작가. 쓰레기통을 뒤지는 길고양이는 모두 잊으라고 주문한다. 우리가 모르던 길고양이의 세계로 안내한다.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SBS 밤 9시 55분)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톱배우 박신양과 최근 대세로 불리는 가수 아이유가 고향 나들이에 나섰다. 박신양의 지인으로는 드라마 ‘싸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사이코 패스로 열연했던 황선희와 대학동기들이 출연한다. 아이유의 지인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살았던 사촌언니와 학창 시절 ‘절친’들이 나온다. ●인생후반전(EBS 밤 11시 30분) 외환위기 시절 18년간 몸담았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진에 도전한 장호순씨. 홀로 50년 넘게 생선 장사를 하는 어머니가 생각나서 사진을 찍었다. 어머니의 생선 비린내는 향기라고 말하는 남자. 딸에게 만화책을 사주며 부드러운 사춘기를 부탁한다는 즐겁고 유쾌한 남자. 유쾌한 사진작가의 인생후반전을 만난다. ●콘서트 울림(OBS 밤 10시) 매주 초대손님과 함께 꾸미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뮤지션 정원영이 출연한다. 그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교수이다. 자신의 제자들과 함께 만든 ‘정원영밴드’의 리더이기도 하다. 그간 음악이라는 단어를 동사로 살아낸 정원영의 다채로운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힘찬 발걸음을 따라가 본다.
  • 극장가 애니 공습… 美 3D·국산 2D 정면대결

    극장가 애니 공습… 美 3D·국산 2D 정면대결

    올여름 극장가는 애니메이션 전쟁으로 기억될지도 모른다. 역대 애니메이션 최다 관객(종전 쿵푸팬더 467만명)을 노리는 ‘쿵푸팬더2’가 750개 안팎의 상영관을 확보한 채 지난 26일 개봉한 것은 선전포고일 뿐. ‘빨간모자의 진실2’(6월 16일), ‘카2’(7월) 등 흥행작 속편과 ‘아이스에이지’ 제작진이 만든 ‘리오’(7월), ‘앨빈과 슈퍼밴드’ 제작진이 뭉친 ‘바니버디’(7월), 누구나 한번쯤은 봤을 ‘개구쟁이 스머프’(8월) 등이 대기하고 있다. 3차원(3D) 입체영상으로 중무장한 미국 할리우드의 물량공세에 맞설 충무로의 반격 카드는 전통적인 방식(2D 셀)의 감성 애니메이션이다. 명필름이 6년간 작업한 ‘마당을 나온 암탉’(7월), 기획부터 완성까지 11년이 걸린 ‘소중한 날의 꿈’(6월 16일)은 벌써 ‘웰메이드’라는 평이 나온다. ●美 기술력 더한 흥행작 잇단 개봉 빨간모자의 진실2는 2006년 94만여명을 동원한 깜짝 흥행작의 속편이다. 드림웍스의 ‘슈렉’ 뺨치는 고전동화 비틀기에 추리극의 재미를 버무린 덕. 속편에서 빨간모자와 욕쟁이 할매, 수다쟁이 날다람쥐는 동화 속 해피엔딩을 지키는 비밀수사국 요원으로 헨델과 그레텔을 납치한 마녀에 맞선다. 옛날 게임 캐릭터처럼 단순한 비주얼은 ‘빨간모자’의 약점이지만, 3D로 거듭나면서 어느 정도 극복했다. 이시영(빨간모자), 김수미(욕쟁이 할매) 등이 목소리 연기(더빙)로 가세했다. 역시 5년 만에 돌아온 카2는 애니메이션 명가(名家)인 픽사의 야심작이다. ‘토이스토리’ ‘벅스라이프’ ‘카’의 존 래세터가 메가폰을 잡았다. 래세터 감독은 자동차 마니아로 유명하다. 1편이 카레이싱 영화였다면 2편은 본격 첩보액션물. 제임스 본드나 배트맨의 자동차를 능가한다. 장착 무기는 기본이고 하늘도 난다. 국내에서 58만여명을 동원하는 데 그친 1편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은 오언 윌슨이, 최고 스파이 ‘핀 맥미사일’은 마이클 케인이 연기했다. 리오는 애니메이션 전쟁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지난 4월 북미에서 개봉한 이후 전 세계에서 4억 4658만 달러를 쓸어담았다. 제작비 9000만 달러의 5배를 거둬들인 셈. ‘리오’의 주인공은 지구에 남은 마지막 수컷 마코 앵무새 ‘블루’다. 애완용으로 자라 날지 못하는 블루가 유일한 암컷 마코 앵무새 ‘주엘’과 짝짓기를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가서 펼치는 모험담을 그렸다. ‘소셜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가 ‘블루’ 목소리를 맡았다. ●실사+3D 애니메이션까지 총출동 실사·애니메이션 합성영화 바니버디(2D)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앨빈과 슈퍼밴드’의 코드를 고스란히 반복한다. 초콜릿 공장 후계자이지만 드러머를 꿈꾸는 깜찍한 토끼 ‘이비’와 인간 프레드의 여정에 초콜릿 공장의 쿠데타를 꾀하는 병아리 등이 엮인다. 지난 4월 북미에서 개봉해 1억 726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제작비가 6300만 달러이니 쏠쏠한 장사였다. 1958년 발표된 벨기에 작가 페요의 개구쟁이 스머프는 1981년 TV시리즈로 만들어져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마트폰 게임으로 21세기에 부활한 스머프가 실사와 컴퓨터그래픽(CG) 합성영화로 돌아왔다. 영화는 가가멜에 쫓겨 뉴욕 맨해튼에 나타난 스머프들의 모험담이 뼈대를 이룬다. 3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랄랄라 랄라라~’로 시작되는 주제곡과 파파스머프, 똘똘이, 스머페트 등이 친숙할 터. 하지만 3D로 되살아난 스머프의 푸르뎅뎅한 얼굴이 무섭다는 게 문제다. ●한국 생동감 넘치는 애니로 맞불 오성윤 감독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2000년 5월 초판 발행 이후 누적판매 100만부를 기록한 황선미 작가의 스테디셀러가 원작이다. 평생 갇혀 살며 알만 낳던 암탉 잎싹(문소리)이 양계장을 탈출한 뒤 자신을 엄마로 여기는 청둥오리 초록(유승호)과 용감한 도전에 나선다. 2D 셀 애니메이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생동감 있는 영상과 최상의 녹음 수준이 자랑이다. 최민식, 박철민 등이 목소리 연기를 했고, 아이유가 주제곡 ‘바람의 멜로디’를 불렀다.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소중한 날의 꿈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평범한 소녀 이랑(박신혜)과 순수 소년 철수(송창의)의 풋풋하고 아련한 첫사랑, 그리고 성장통을 그렸다. 11년의 제작 기간과 10만장의 그림으로 짐작할 수 있듯 한땀한땀 만들어졌다. 오는 6일 개막하는 프랑스 안시국제애니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할 만큼 해외에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성공의 관건은 ‘트랜스포머’에 열광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복고풍의 담백한 그림을 어떻게 어필하느냐에 달려 있다. 고(故) 권정생 선생이 마지막으로 쓴 그림동화를 원작으로 한 엄마까투리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28분짜리 단편 3D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3월 대구·경북 지역에서 먼저 개봉해 1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 작품은 2일 전국 개봉을 한다. 글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그래픽 이혜선기자 okong@seoul$co$kr
  • 백청강의 우승곡 ‘이별이 별이 되나봐’ 음원 차트 2위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부른 ‘이별이 별이 되나봐’가 음원차트 2위에 올랐다. ’이별이 별이 되나봐’는 현재 벅스뮤직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곡은 김태원이 백청강의 이별 경험을 담아 선물한 것이다. 백청강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이태권과의 최종 결선에서 이겨 우승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아이돌한테 밀릴까봐 살 빼고 몸 만들었죠”

    “아이돌한테 밀릴까봐 살 빼고 몸 만들었죠”

    32살의 대한민국 남자, 15년차 발라드 가수, 에세이집 작가, 작곡가, 작사가. 이 많은 수식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1996년 고등학교 2학년답지 않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방송에서 ‘플리즈’(please)를 맛깔나게 부르던 가수 이기찬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효리, 박경림, 이수영 등 잘나가는 연예인 친구들과 동갑내기 친분 모임 ‘79클럽’을 만들어 방송에서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기찬, 어느덧 30대 초반이 됐다. 3년간의 대체복무를 마친 뒤 다시 사회인으로 복귀한 그를 서울 광화문에 있는 한 카페에서 만났다. 사슴 같은 큰 눈을 지닌 이기찬, 생각보다 무척 말랐다. 그럼에도 다이어트 중이라며 가방 속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낸다. 흰 비닐봉지 안에 든 것은 삶은 계란과 감자, 고구마 등등. 저녁식사란다. 왜 다이어트에 열심인지 물었다. 그는 “가수 지나와 함께 ‘카운트 온 미’(Count On Me)라는 듀엣곡을 냈는데 요즘 아이돌 후배들은 마르고 잘생겼잖아요. 함께 방송에 나올 때 밉게 나올까봐 몸 만들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웃는다. 지나는 ‘마네킹 몸매’로 요즘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돌 가수다. 지난 9일 트위터에 이기찬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기찬은 “대체복무 이후 새 노래로 팬들께 모습을 보이는 건데 솔직히 요즘 대세인 지나의 힘을 얻으려고 한 거죠.”라며 또 껄껄 웃는다. 군 제대 뒤 아이돌 가수 아이유와 듀엣곡 ‘그대네요’를 내놓았던 성시경이 “아이유에게 기댔다.”고 털어놓았던 농담과 맥을 같이한다. 그는 얼마 전 ‘나와 같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도 냈다. 자전적 에세이다. 느낌이 충만한 사진들이 책 곳곳에 실려 있다. 표지 사진 빼고는 모두 그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다. 대체복무 기간 동안 틈틈이 쓰고 찍었단다. “책을 낸 건 노래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저를 몰랐던 분들과 소통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제목도 그래서 ‘나와 같은 이야기’예요. 100% 제 사적인 이야기죠. 이기찬, 제 자신에 대해 정말 솔직하게 썼어요. 어려웠지만 뿌듯하고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책에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사연도 나온다. 20대 초반에 사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는데 이른바 ‘양다리’를 걸친 사실을 알고 헤어졌다는 것. 그녀는 지금도 TV와 영화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충격 고백’이 나온 뒤 네티즌들은 이기찬의 옛 그녀를 찾기 위해 수사대를 가동했고, 몇몇 후보군으로 압축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제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저에 대한 이야기잖아요. 제 안에 있는 특별한 기억이고, 하나의 부분이니까 솔직하게 썼습니다.” 그 정도 선에서만 봐달라고 주문하는 이기찬은 다음 달 정규앨범을 낼 예정이라며 다시 노래 얘기로 돌아갔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드럼스 내한공연 22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홍대 브이홀. 미국의 3인조 밴드 드럼스의 첫 내한공연. 지난해 데뷔 앨범 ‘더 드럼스’를 내놓은 이들은 영국 음악 잡지 NME로부터 ‘공식적으로 가장 쿨한 뉴욕 신인 밴드’란 평가를 받았다. 5만원(스탠딩). (02)563-0595. ●2011 성시경 콘서트 ‘처음’ 28일 오후 8시, 29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발라드의 왕자’ 성시경의 7집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가수 김장훈이 연출을 맡았으며 가수 윤상·박정현·아이유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5만 5000원~12만 1000원. 1544-1555.
  • 막 오른 일요일 저녁 예능 삼국지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변수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응하려는 방송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새로운 코너를 선보이고 출연자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갔다. 특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해피선데이’의 긴장감이 역력하다. ‘해피선데이’와 ‘우리들의 일밤’의 시청률 격차는 5%대 안팎까지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해피선데이’ 측은 멤버 교체와 ‘특급 소방관’ 투입으로 맞서고 있다. ‘나가수’와 방송 시간대가 같은 ‘남자의 자격’에 지난 8일부터 아나운서 전현무를 새로 투입했다. 원년 멤버 이정진의 하차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올 초 합류한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과 함께 시청률을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같은 프로그램의 또 다른 코너인 ‘1박 2일’은 여배우 및 명품 조연 특집을 준비했다.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 김하늘, 염정아, 서우 등 6명의 여배우들이 야생 버라이어티에 도전하며 성지루, 성동일, 조성하, 고창석 등 예능 프로그램 노출이 적었던 조연 배우들을 대거 출연시킬 예정이다. 시청률 경쟁에서 3위로 밀린 SBS ‘일요일이 좋다’는 오는 22일 ‘영웅호걸’ 후속 코너로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를 선보인다. 유노윤호, 아이유, 김병만 등 10명의 스타가 전문 스케이터와 짝을 이뤄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버라이어티쇼다. 피겨 선수 김연아가 프로그램의 MC이자 멘토 겸 심사위원으로 나온다. 김연아의 첫 예능 출연을 성사시킨 SBS 측은 ‘김연아 효과’에 내심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남승용 SBS 책임 프로듀서(CP)는 “김연아 선수가 피겨 대중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획했다.”면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빙상 버라이어티쇼인 만큼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는 “‘나가수’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김연아 선수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1박 2일’팀의 반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면서 “일요일 저녁 황금시간대 시청률 판세가 흥미진진해졌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여수엑스포 D-365일] “주제관·무대… 해상을 박람회장으로”

    [여수엑스포 D-365일] “주제관·무대… 해상을 박람회장으로”

    “당시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재직하던 박한철 헌법재판관이 존경한다고 하더라. 사나흘 동안 중기계를 동원해 콘크리트 밑까지 다 파헤쳤는데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했다고 했다.”(김근수 여수엑스포 사무총장)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강동석(73)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외골수’로 불린다. 일단 한곳을 파고들면 끝을 볼 때까지 물러서지 않는 성격 때문이다. 1994년부터 6년간 수도권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으로 인천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의 수심이 얕은 간석지를 매립, 세계 항공역사를 다시 썼다. 모두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내저었을 때 꿋꿋이 자신의 길을 지킨 덕분이다. 당시 산더미처럼 쏟아진 투서 탓에 검찰의 내사까지 받았지만 모두 무혐의 처리됐다. 이를 계기로 박한철 헌법재판관과 인연도 쌓았다. 그는 2009년 6월 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 부임, 새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강 위원장은 11일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고사했을 것”이라며 “몸과 마음을 다해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최 1년을 앞둔 준비상황은. -모든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올 연말까지 모든 전시관 공사를 마칠 것이다. 내년 3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완벽하게 마무리하겠다. 애초 일정보다 2개월가량 앞당겼다. →다음 달부터 조직위 직원 전원이 여수로 내려간다. (인천공항 건설 때처럼) 컨테이너 박스에 머무르나. 사모님 불만도 많겠다. -(웃음) 이젠 (집사람도) 깊은 관심이 없더라. 지난 주말 여수에 내려와 미평동에 내가 머물 원룸을 가계약했다. 일부 여수출신 직원을 제외하고는 내년 2월 숙소가 완공될 때까지 모두 원룸이나 여관에 기거할 계획이다. 낮에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밤에 잠만 자는 형태다. 내년 8월 엑스포 폐막 때까지 휴일 없는 강행군이 이어질 것이다. (나도) 손자들이 보고 싶지만 가급적 여수를 떠나지 않고 머무르겠다. 공인의 도리가 우선이다. →왜 이전을 서두르나. -240여명의 직원만 가지고는 전체 조직을 운영하기 어렵다. 최소 400명 이상이 필요한데 나머지는 지역에서 젊은 인재들을 인턴사원 형태로 확보해야 한다. 또 운영을 위해서는 몸으로 익혀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아무래도 책상에서 하는 준비는 한계가 있다. →고령임에도 주말마다 현장을 방문한다는데. 휴대전화 컬러링도 가수 아이유의 노래다. -현장과 소통한다는 게 철칙이다. 현장 소장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웃음). 컬러링은 여수엑스포 홍보대사인 아이유의 엑스포 로고송이다. →6년간 인천공항 건설을 진두지휘했다. 지금과 비교한다면. -인천공항은 섬이라는 격리된 환경에서 추후 운영을 전제로 한 건설이었다. 정밀하고 성의있게만 하면 됐다. 엑스포는 콘텐츠를 마련하고, 관람객에게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는 게 부담이다. 당장 지난해 상하이 엑스포와 비교될 것이다. 상하이는 엄청난 자금과 인력이 투입됐다. 여수라는 지방도시에서 비록 규모는 작지만 내용 면에선 훨씬 충실한 박람회를 만들려고 한다. →어떤 차별점이 있나. -기존 박람회는 육지에서만 전시관을 꾸몄는데 우리는 주제관이나 무대, 구조물 등을 바다에 세워 현란한 경관을 연출할 생각이다. 바다 자체를 박람회장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예컨대 수산체험장에선 실제 수산물 양식과 어로작업을 경험하게 된다. 또 낯선 곳에서 찾아온 손님들이 긴 대기 시간과 비싼 밥값 때문에 불쾌감을 느껴선 곤란하다. 여수 엑스포에선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해 전시관마다 대기시간을 계산하고 조절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입점하는 음식점에서 임대료를 안 받는 대신 음식값을 싸게 책정토록 했다. →여수 엑스포가 드러내려는 것은. -와서 보고는 ‘바다가 이런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품도록 만들려고 한다. 인류의 3대 자원인 광물, 에너지, 식량은 한계에 이르고 있다. 이를 대체할 곳은 바다밖에 없다. →가장 어려운 난관은. -사실 여수는 접근성이 무척 떨어진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고속도로와 고속철을 새로 놓았지만 과연 전국에서 3~4시간 걸려 와서 봐야할 만큼 가치가 있는냐, 이것이 관건이다. 국민의 눈높이가 상당히 높아진 상황에서 이를 충족시키는 것이 어렵다. →숙박시설 부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박람회를 구경하러 오는 손님들이 전북 전주, 고창, 남원, 경남 통영으로 연계 관광을 하도록 유도해 이곳 숙박시설을 활용토록 할 것이다. 박람회 구경 뒤 전주 한옥마을에서 1박을 하는 식이다. →참가국 유치는. 또 기대효과는. -당초 목표인 100개국 중 95개국을 유치했다. 국제기구도 이미 8곳이 신청을 했다. 박람회를 치르며 남해안 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접근성이 이미 어느 정도 개선되고 있다.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이처럼 좋은 기회도 없다.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 여수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나가수’ 물러난 김영희PD “아이유 공 들이고 있던 중”

    ‘나가수’ 물러난 김영희PD “아이유 공 들이고 있던 중”

    탈락자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 등을 낳으며 MBC ‘우리들의 일밤’ 코너 ‘나는 가수다’에서 물러난 김영희 피디(PD)가 섭외가 가장 힘들었던 가수로 백지영을 꼽았다. “(백지영은) 출연진 중 유일하게 저랑 알고 지내던 가수였는데 섭외는 참 힘들었어요. 이미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서 ‘나는 가수다’에 나와서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었거든요.” 김 피디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으로는 백지영이 리허설 무대에서 부담감에 눈물을 보이던 장면을 꼽았다. 섭외 기준과 관련해서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가수와 인지도는 낮지만 가창력 좋은 가수들이 적절히 섞여 있어야 한다.”면서 “성비도 남녀가 균형이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최고 주가를 올리는 가수 아이유도 섭외 초기 단계에 있었다고 밝혔다. 김 피디는 “아이유는 공을 들이고 있던 중이었다.”면서 “인지도와 가창력이 잘 섞였다.”고 높게 평가했다. 아이돌 가수 중에는 JYJ의 시아준수, 씨스타의 효린, 소녀시대의 태연이 충분히 자격을 갖췄다고 평가하며 이들을 끌어들이는 건 신정수 피디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방송 한달 만에 피디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던 그는 “부침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면서 “아쉬운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나가수’ 김영희 PD “임재범 출연에 심혈···백지영 가장 섭외 힘들어”

    ‘나가수’ 김영희 PD “임재범 출연에 심혈···백지영 가장 섭외 힘들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PD가 가수 임재범의 섭외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털어놨다. 가장 섭외하기 힘들었던 가수로는 백지영을 꼽았다.  김 PD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임재범 섭외 여부가 ‘나가수’의 운명이 걸렸다고 생각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최근 김연우, BMK와 함께 ‘나가수’ 출연가수로 새로 합류했다.  그는 이날 ‘나가수’의 일화와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 출연 가수들에 대한 애정 등을 소개했다.  ‘나가수’는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으로 사과 후 PD를 교체, 신정수 PD가 이끌고 있지만 임재범의 섭외는 김 PD의 작품이었다. 김 PD는 “PD 교체 전에 임재범의 섭외는 성사 단계였다. 임재범이 ‘나가수’에 출연한 다른 가수의 무대를 보고 마음을 정한 것 같다.”면서 “새로 합류한 BMK의 섭외는 신정수 PD의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김 PD는 섭외에 가장 공을 들인 가수는 백지영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백지영을 섭외하는데 한달 반 걸렸다. 섭외한 가수 7명 중 대중성이 가장 있는 가수여서 굳이 우리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김 PD는 아이유를 섭외하지 못한 아쉬움도 토로했다. 아이유는 아이돌 스타 중에서 가창력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어 출연 여부가 관심거리 였다. 그는 “아이유를 섭외하려고 관심을 기울였다. 아이유 기획사 대표에게 섭외 의사를 전달했고 그 쪽에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던 차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준수(JYJ)나 태연(소녀시대) 등도 ‘나가수’ 무대에 설 자질을 갖춘 아이돌 가수”라고 밝혔다.  ‘나가수’는 18일 이소라와 김범수 윤도현 박정현 등 기존 가수들과 김연우 임재범 BMK 등 새롭게 합류한 가수 3명이 첫 녹화를 가졌다. 이 날 녹화분은 5월1일 방송된다. 한편 김영희 PD는 이달 말 2개월간 남미연수를 떠난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민효린 “딴 데는 고쳐도 코 수술은 안했다”

    민효린 “딴 데는 고쳐도 코 수술은 안했다”

     ‘명품코’라는 애칭이 붙은 민효린이 코 성형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다. 대신 눈은 자연산은 아니라고 고백했다.  민효린은 4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코 수술은 하지 않았고 (코는) 100% 자연산이다.”면서 “성형은 소속사의 권유로 쌍꺼풀 수술과 라미네이트 한 것이 전부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민효린은 길거리 캐스팅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자신의 코가 자연산임을 강조했다. 그는 “길거리 캐스팅이 됐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나이도 이름도 안 묻고 대뜸 ‘코 수술 어디서 했어?’라고 물어보더라.”면서 “심지어 일반인들이 나를 보고 ‘저 여자 인위적이야’란 이야기를 해서 상처가 많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민효린은 코가 아닌 다른 부위의 성형은 시인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간미연, 현영, 강수지 등도 출연해 ‘성형·남자·소문’등을 주제로 해 자신의 에피소드 등을 풀어놨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통기타 열풍에 낙원 악기상가 매출 ‘쑥’

    통기타 열풍에 낙원 악기상가 매출 ‘쑥’

    서울 최대의 악기상가인 종로의 낙원상가. 1일 오후 7시 30분 케이블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되는 ‘TV 쏙 서울신문’이 이곳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 코드로 통기타가 사랑받는 이유를 찾아본다. 이곳 악기점에는 희귀 모델을 찾는 전문 연주자부터 값싼 연습용 기타를 사려는 초보자, 옛 추억에 이끌려 다시 통기타를 찾는 40~50대 등 손님들이 다양하다. 대학생 이지윤(21)씨는 “요즘 텔레비전에서 아이유나 장재인 같은 통기타 가수가 뜨고 있다. 그걸 보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기타를 사러 왔다.”고 말했다. 악기점 주인 이동춘(42)씨는 “손님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덩달아 매출도 지난해보다 150%나 껑충 뛰었다.”고 기뻐했다. 통기타 바람이 다시 분 것은 1970년대 통기타 음악의 산실 ‘세시봉’이 올해 초에 재발견된 덕분이다. 아이유와 장재인 같은 신세대 가수까지 가세하면서 어쿠스틱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광화문의 한 라이브카페에서도 통기타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손님들은 잔잔한 통기타 선율에 실려 오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따라 노래를 흥얼거리곤 했다. 쪽지에 신청곡을 적어 내는 ‘아날로그식 소통’도 보였다. 대학생 박병관(21)씨는 “전에는 어머니 세대의 음악을 좀처럼 접할 수 없었다. 요즘 텔레비전에 많이 나오고 자주 듣다 보니 통기타 라이브 카페를 많이 찾게 된다.”고 말했다. 회사원 정수근(45)씨는 “대학 다닐 때 통기타 음악을 들으며 맥주를 마시는 즐거움이 컸다. 지금도 회사 생활 틈틈이 도심에서 이렇게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때 흘러간 ‘문화’ 취급을 받으면서 클럽과 호프에 밀리기도 했으나 최근엔 나이를 불문하고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디지털 시대에 복고적인 냄새를 풍기기 때문에 대세에 동참하지 못하고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뚜렷한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TV 쏙 서울신문’에서는 북한군 포격 도발 직후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많은 국민이 볼 수 있게 만들었던 연평도사무소의 일체형 보안등을 개발한 최익선 인천 계양군청 공업직, 결혼이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말 교육의 문제점, 진경호의 시사 콕-독도 검정 통과, 스튜디오 초대-황성기 영상 에디터에게 들어보는 일본 소식, 정연호의 눈-챔피언을 향한 꿈 등도 방영된다. 글 사진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바비킴과 아이유 ‘입맞춤’…”기본이 탄탄한 유망주” 극찬

    바비킴과 아이유 ‘입맞춤’…”기본이 탄탄한 유망주” 극찬

    ‘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국민여동생’ 아이유를 극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저녁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수요예술무대 녹화 무대에서 바비킴과 아이유는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무대를 마친 바비킴은 아이유에 대해 “기본이 탄탄한 유망주”라면서 “무엇보다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은 어린 나이라는 생각을 지우게 했다.”고 극찬했다. 바비킴은 2011 바비킴 전국투어 콘서트인 ‘Soul together’의 포문을 열고 누적 관객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일간 고양시에 이어 다음달 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5월 대구, 6월 안양에서 투어 공연을 갖는다. 바비킴은 올 하반기까지 15개 지역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바비킴과 아이유의 녹화무대는 오는 30일 수요일 MBC LIFE와 MBC every1에서 각각 밤 11시와 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간 때문이야”→ “아이유 맴매”…차두리의 거꾸로 CM송 화제

    축구선수 차두리(31·셀틱)가 출연한 제약광고 CM송인 ’간 때문이야’의 거꾸로 버전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3일 음원이 공개된 차두리의 ‘간 때문이야’ 광고음악을 거꾸로 듣는 버전이 공개됐다. ”간 때문이야” 영상을 거꾸로 틀면 ”아이유 맴매” 등으로 들린다는 것. 네티즌들은 즐겁다는 반응이다. “우리 아이유를 맴매한다는 거야.” “의도적인 거 아니냐.” “내 귀에는 아이쿠 됐네로 들리는데.” 등의 반응이다. ’간 때문이야’의 음원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의 후원에도 쓰이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아이유 연하남 민우, 가수 데뷔…‘보이프렌드’ 합류

    아이유 연하남 민우, 가수 데뷔…‘보이프렌드’ 합류

    ‘아이유 연하남’으로 알려진 민우가 가수로 데뷔한다. 24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민우가 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의 멤버로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앞서 민우는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의 더블 타이틀곡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의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의 연하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민우가 합류한 보이프렌드는 평균 18세의 6인조 남성그룹으로 오는 4월께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치치 막내 수이, 문근영 이은 국민여동생 도전장

    치치 막내 수이, 문근영 이은 국민여동생 도전장

    ‘고아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7인조 신인 걸 그룹 치치(CHI-CHI)의 막내 수이가 문근영, 아이유를 잇는 새로운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다. 얼마 전 작은 얼굴에 인형 같은 눈매 그리고 하얀 피부가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시절의 배우 고아라와 완벽 씽크로율을 이루며, 친자매가 아니냐는 추측까지 불러일으켰던 수이는 뭇 남성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링크되는 등 시선을 모았다. 또한 드라마 ‘드림하이’ 속 기린예고의 실사판으로 화제를 모은 대중예술전문고등학교 한림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인 대표 ‘얼짱’ 출신에, 남다른 끼와 외모로 교내에서는 이미 스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새로운 국민 여동생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치치의 막내 수이는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차례로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수이가 속한 7인조 신인 걸 그룹 치치는 한국 음반 레이블의 전설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김건모, 핑클, 이정현, 왁스 등 수 많은 가수를 만들어낸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최준영(트로피 엔터테인먼트)이 심혈을 기울여 탄생하는 그룹으로 2011년 상반기, 국내 가요시장의 ‘뉴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트로피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JYP vs SM 드라마로 승부? ‘드림하이’ 시즌2 제작

    JYP vs SM 드라마로 승부? ‘드림하이’ 시즌2 제작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드림하이’의 시즌2가 제작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측은 올 겨울 방영을 목표로 ‘드림하이2’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드림하이’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계획된 것은 없지만 시즌 2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가능성은 비친 바 있다. 하지만 시즌1에 출연한 김수현과 수지, 택연, 우영, 아이유 등 주요 출연진이 다시 뭉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방영 초기 당시 화제가 됐던 박진영과 배용준의 의기투합도 아직 미지수다. 최고 시청률 18.2%를 기록한 ‘드림하이’는 20%를 넘지 못한 중간성적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팬 및 다수 시청자들로부터 시즌2 제작이 기대되는 드라마로 손꼽혀 왔다. 특히 JYP사단의 아이돌 스타인 수지와 택연, 우영 뿐 아니라 가수를 능가하는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한 김수현,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재발견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에 맞서는 SM엔터테인먼트도 올해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SM은 최근 일본에서 170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만화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판권계약을 완료하고 드라마 제작에 착수했다. 꽃미남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청춘을 그릴 이 드라마에는 SM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기대돼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정확한 방영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드림하이’ 시즌2와 함께 올해 안에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제이세라 “7단 고음 논란?…차차 보여주겠다”(인터뷰)

    제이세라 “7단 고음 논란?…차차 보여주겠다”(인터뷰)

    “가요계에서 제일 ‘쎈’ 가수가 되라고 해서 이름을 제이세라(J-CERA)로 짓게 됐어요.”(웃음) 배우 김승우가 직접 지어줬다는 이름에 걸맞듯 처음 본 제이세라의 모습은 당차고 파워풀한 이미지였다. 그녀는 지난해 7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면서 음원과 뮤직비디오만으로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고 ‘얼굴 없는 가수’, ‘7단 고음 디바’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가요계의 실력파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5000만 원 상금으로 집안 살림 도운 효녀 부산 출신인 제이세라는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가창력으로 가요제에 입상하곤 했다. 특히 고교시절에는 전국구의 크고 작은 가요제에 참가해 총 50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거머쥐기도 했다. “평소 휘트니 휴스턴을 좋아해 ‘아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라는 곡을 죽어라고 연습했어요. 그래서 팝송이 되는 가요제에선 족족 대상을 탔고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웠던 시기였기에 모두 생활비로 보탰죠.” 고3 때부터 가수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제이세라는 대학을 서울 소재의 실용음악과로 진학하면서 온 가족이 상경하는 큰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 역할이나 KBS2 드라마 ‘드림하이’의 아이유 역할처럼 외모 부족으로 숱한 오디션에서 탈락했었다. ▲네 번째 앨범 만에 방송 첫 데뷔 학업과 공연 활동을 병행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왔던 제이세라는 지금의 소속사에서 1년이라는 오디션 기간 동안 3000대 1이라는 경쟁을 뚫고 3년의 준비를 마친 끝에 방송 활동 없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이에 신비주의 마케팅이나 외모 논란 등의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그동안 다이어트를 하는 등, 준비를 해야 할 시간이 필요했어요. ‘외모 논란’은 제 노래를 듣고 상상한 거나 소문일 뿐이잖아요. 이제 정말 제 본 모습을 보여 드리고 있으니까, 그런 루머는 없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평소 외모에 대해 그다지 욕심이 없다는 제이세라는 팬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자는 소속사와의 조율로 다이어트를 해 무려 20kg 이상을 감량했고 현재 45kg의 몸무게를 갖게 됐다. ▲“7단 고음 진위 논란이요?” 올 초 카라 강지영의 음이탈 현상과 비교해 아이유의 ‘3단 고음’이 이슈를 모았고, 디셈버 DK가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라이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5단 고음’으로 연이어 화제를 모았다. 이때 제이세라와의 일화가 공개되면서 ‘7단 고음’으로 관심을 모아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3일 내내 1위를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솔직히 ‘고음만 잘하면 가수냐?’며 비난도 많이 받았어요. 저도 ‘7단 고음 디바’라는 애칭은 감사한 데 음악은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이번 곡을 통해서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모습을 못 보여 드렸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창법과 고음도 구사하는 곡을 선보여 드릴게요.” ▲남녀 커플에 인기 만점인 ‘언제나 사랑해’ 제이세라의 이번 신곡 ‘언제나 사랑해’는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카 소리가 어우러져 10대부터 40대 이상의 높은 연령층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세시봉’ 등 7080세대 음악이 다시 화제를 모으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언제나 사랑해’는 제이세라와 디셈버, 이렇게 두 가지 버전이 있어요. 이건 제가 생각치도 못했던 건데 많은 커플분이 제 노래와 디셈버 오빠들의 버전을 각각 컬러링으로 사용하시더라고요. 또 멜로디나 가사도 편하고 쉬우니까 10대부터 40대 이상 어르신들까지 넓은 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거 같아요.” ▲“연말에는 꼭 신인상을 받고 싶어요” 제이세라는 아직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 가수이지만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조용필, 인순이, 김건모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무대에 서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어요. 제이세라라는 이름을 걸고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제이세라라는 이름처럼 실력을 인정받아 저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어요. 올 연말 목표로 2011년 신인상을 받도록 노력할거에요.”(웃음) 사진·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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