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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만 관객 코앞’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바타 뛰어넘을까

    ‘1000만 관객 코앞’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아바타 뛰어넘을까

    마블 스튜디오가 만든 판타지 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국내관객 수가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 영화와 해외 영화를 합쳐 역대 20위이며 해외 영화 중에서는 5위의 성적이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949만 5024명을 기록했다. 역대 박스오피스 기준으로 관객수가 가장 많았던 영화는 2014년 7월에 개봉한 ‘명량’이다. 모두 1761만 5166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2위는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931명)이며 국제시장(1426만 2507명), 베테랑(1341만 4200명) 등이 뒤를 이었다.해외 영화 중에서는 2009년 12월에 개봉한 ‘아바타’(1330만 2853명)의 흥행성적이 가장 좋았다. 2위는 2015년 4월 상영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 4499명)이며 인터스텔라(1030만 9432명), 겨울왕국(1029만 6101명) 등 4개의 영화가 해외 영화 가운데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계 안팎에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1000만 관객 돌파는 물론 아바타의 흥행 성적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마블 영화의 영웅 캐릭터들이 총집합한 데다 역대급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줄거리, 반전 결말 등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서다. 또한 역대 개봉 영화 중 가장 많은 2553개의 압도적인 스크린을 점유해 1500만 관객 달성도 내다 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언맨 슈트 도난사고 발생 “로다주가 직접 착용한 오리지널”

    아이언맨 슈트 도난사고 발생 “로다주가 직접 착용한 오리지널”

    ‘아이언맨’ 슈트가 도난당했다.9일(현지시각) 인디와이어 등 외신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아이언맨’에서 착용했던 최초의 아이언맨 슈트가 도난당했다. 해당 슈트는 미국 LA 소품창고에 보관돼 있던 중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도난당한 아이언맨 슈트는 영화 ‘아이언맨’에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직접 착용한 오리지널 슈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슈트는 무려 32만 5천 달러(한화 약 3억 5067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창고 관리인들은 아이언맨 슈트 도난 사실을 인지하고 LA 경찰에 신고했다. LA 경찰 측은 “창고 측에서 아이언맨 슈트 도난 사실을 신고했다”며 “강도가 훔쳐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네이버영화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타노스가 노렸나?…LA서 아이언맨 슈트 도난

    타노스가 노렸나?…LA서 아이언맨 슈트 도난

    우리돈 3억 5000만원에 상당하는 아이언맨 슈트가 감쪽같이 사라져 미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서부 파코이마 웨이드너 스트리트의 영화소품 창고에 보관돼 있던 아이언맨 슈트가 도난당했다. 수트의 가치는 32만 5000달러로 추정된다. 슈트가 보이지 않는다는 창고 관리인의 신고를 받은 LA경찰국(LAPD)은 “올해 2~4월 수트가 사라진 것 같다”며 용의자 범위를 좁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슈트는 마블코믹스 캐릭터인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008년 1편 출연 때부터 줄곧 입었던 의상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개봉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같은 의상이 등장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 영화의 악당인 타노스가 한 짓이 아니냐며 이번 도난사건에 주목하고 있다. 아이언맨 슈트의 초기 디자인은 1960년대 아티스트 돈 헤크와 잭 커버에 의해 온통 번쩍이는 메탈 장식으로 고안됐으며 이후 여러 차례 수정작업을 거쳐 현재의 붉은색과 황금빛 조합의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년 만에…양용은 KPGA 우승 시동

    일본에서 ‘부활샷’을 날린 양용은(46)이 약 8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에 시동을 걸었다. 양용은은 3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 공동 18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에서 2타 차 역전 우승을 일군 아이언샷과 퍼팅 감각이 무뎌지지는 않았다. 다만 모래 적응을 못했는지 벙커샷이 흔들려 3타나 까먹었다. 오후 조로 출발한 그는 2번홀 보기로 삐끗했지만 바로 3·4번홀 연속 버디로 ‘언더파’ 대열에 합류했다. 7번홀에서는 벙커샷 실수로 더블보기를 저질렀다. 9번홀에서는 세 번째 샷으로 홀 2m에 붙여 손쉽게 버디를 낚았고 10·11번홀에선 버디 퍼팅이 살짝살짝 홀을 비켜가 갤러리의 아쉬운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12번홀에선 벙커샷이 또 길어 보기를 기록했고, 파5인 14번홀에서는 버디를 잡아 만회했다. 그는 “하지 말아야 할 실수 2번이 벙커샷에서 나왔다. 오늘 경기는 70점”이라며 “우승 욕심이 있지만 욕심을 낸다고 내 것이 되는 건 아니다.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10년 10월 코오롱 한국오픈 이후 약 8년간 국내 대회 우승이 없다. 돌풍과 비, 천둥번개에 우박까지 쏟아진 궂은 날씨 탓에 ‘오버파’가 속출했다. 144명 중 17명만이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했다. 오후엔 경기가 1시간가량 중단되기도 했다. 아지테시 산두(30·인도)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주흥철(37)과 이동하(36), 박재범(36) 등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상희(26)와 ‘베테랑’ 황인춘(44)이 2오버타 73타로 좀 부진했다. KPGA 최다승(43승)과 최고령 우승(50세 4개월 25일) 기록을 가진 ‘노장’ 최상호(63)는 6오버파 77타로 하위권에 자리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기네스 팰트로♥브래드 팔척, 4년 열애 끝 결혼...“기뻐서 눈물이 날 정도”

    기네스 팰트로♥브래드 팔척, 4년 열애 끝 결혼...“기뻐서 눈물이 날 정도”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드라마 제작자 겸 작가 브래드 팔척과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47·Gwyneth Kate Paltrow)가 브래드 팔척(48·Brad Falchuk)과 결혼을 앞두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매체는 이날 기네스 팰트로의 인터뷰를 공개,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 정도”라고 말했다. 팰트로는 이어 “자녀들도 엄마의 재혼 결혼식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기네스 팰트로는 4년째 열애 중인 드라마 제작자 겸 작가 브래드 팔척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재혼이지만, 기네스 팰트로는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 이번이 생애 첫 결혼식이다.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아이언맨’ 시리즈와 드라마 ‘글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도 출연했다. 브래드 팔척은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 시리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리즈, ‘블러디 페이스: 연쇄살인마’ 등에 참여했다. 사진=기네스 팰트로, 브래드 팔척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화마당] 슈퍼맨보다 스파이더맨/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슈퍼맨보다 스파이더맨/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조지프 퓰리처(퓰리처상을 만든 언론인)는 자신이 발행한 신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조지 럭스의 만화 ‘옐로 키드’를 언론 재벌인 윌리엄 허스트의 신문에 빼앗기자 다른 작가를 기용해 ‘옐로 키드’의 연재를 이어 간다. 같은 제목의 만화가 두 개의 신문에서 동시에 연재된 것이다. ‘옐로 저널리즘’의 효시가 된 촌극이 말해 주듯 일간지에 인쇄된 만화의 영향력은 대중들이 ‘만화를 보기 위해 신문을 구독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막강했다. 다만 “상업주의의 도구로서 출발했기에 창작자들이 발전의 방향을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미국에서의) 만화는 주류 예술의 언저리에도 끼지 못했다”고 김기홍 교수는 ‘만화로 보는 미국’에 적고 있다. 만화가 독립적인 매체로서 자리매김한 것은 DC 코믹스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디텍티브 코믹스’ 앞으로 ‘빨간 팬티를 입은 히어로’가 도착하면서부터다. 때는 1938년, 대공항으로 무너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뉴딜 정책이 실시된 이후 미국인들은 가혹한 생활고를 견디며 고투하는 중이었다. 거기에 파렴치한 범죄자와 탐욕스러운 자본가를 ‘정의의 이름으로’ 단죄하는 슈퍼맨이 나타났으니 대중들의 환호가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이 간다. 새로운 시대의 영웅을 만나기 위해 독자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어젖혔다. 이에 힘입어 어둠의 기사로 불리는 배트맨, 우주 경찰 그린랜턴, 아마존 부족의 여왕이었던 원더우먼이 차례로 등장한다. 하지만 미국 내 청소년 범죄의 증가가 만화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대대적인 검열이 시작됐고 만화산업은 몰락의 길을 걷는다. 이때 구원투수로 등장한 회사가 마블이었다. 그동안 2인자로 시류에 편승해 온 마블은 ‘저스티스 리그’(슈퍼맨, 배트맨, 그린 랜턴, 원더우먼 등이 힘을 합쳐 싸우는 슈퍼 히어로 팀)에 버금가는 떼거리 슈퍼 영웅들의 집합체 ‘판타스틱 4’를 창설한다. 이어서 감마선에 노출되는 바람에 화가 나면 괴력의 녹색 거인으로 변신하는 헐크, 방사능 거미에 물려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된 스파이더맨, 방탕한 재벌 2세로 살다가 자신이 개발한 무기가 어떻게 쓰이는지 목도한 후 개과천선한 아이언맨이 등장하며 마블은 전성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다. DC의 캐릭터가 힘을 잃어 간 그 시기에 마블의 캐릭터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까닭은 전자가 말 그대로 슈퍼 히어로였던 데 반해 후자는 안티 히어로(영화나 소설에서 비영웅적이고 나약하고 소외된 인물로 그려지는 주인공)였기 때문이다. 즉 무결점의 전지전능하고 바른생활 사나이였던 슈퍼맨보다 악당들과 싸울 때 이외에는 어딘가 모자라 보이고 교우관계에도 꽤나 문제가 있었던 스파이더맨 쪽이 관객들의 지지를 받은 것이다. 최근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개봉을 맞이하여 케이블 채널에서 날이면 날마다 틀어 주는 마블 영화들을 주야장천 관람하다가 문득 생각했다. 다들 남 잘난 꼴 보기 싫어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야말로 ‘나는 정의롭다’, ‘정의의 이름으로 진실을 요구한다’는 식의 DC 캐릭터적 허세 마인드보다는 ‘나에게는 뭔가 문제(geek)가 있어’, ‘나는 정말 소심(nerd)하구나’라는 식의 마블 캐릭터적 겸손 마인드를 갖는 것이 세계 평화에 일말의 힘이나마 보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바야흐로 세계 평화에 동참하기 좋을 때 아닌가.
  • ‘빨간 셔츠 형제’ 필드 함께 걷는다

    ‘빨간 셔츠 형제’ 필드 함께 걷는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그린 재킷’(마스터스 우승)을 입은 주인공 패트릭 리드(28)의 별명은 ‘캡틴 아메리카’다. 근육질 몸매와는 거리가 멀지만 라이더컵 등 국가 대항전에서 미국 우승을 이끈 것에 대해 고맙다는 표시이자, 이름값에 비해 볼품없이 무너진 미국의 세계 상위 랭커들을 비꼰 것도 있다.●리드, ‘우즈 쌍둥이 패션’ 자처 또 하나 트레이드마크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 ‘따라하기’를 들 수 있다. ‘우즈 키즈’인 리드는 PGA 투어 대회 최종라운드 때마다 우즈의 상징인 ‘빨간 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는다. 그러나 우즈가 출전한 지난달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선 분홍색 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었다. 후원사인 나이키가 빨간 셔츠를 제공한 우즈와 달리 그에겐 분홍색 셔츠를 전달했기 때문이다. 우즈가 출전하는 대회에선 분홍색 셔츠를 입은 리드를 자주 볼 것으로 보인다. ●4일부터 웰스 파고 함께 출전 전혀 닮지 않았지만 우즈의 ‘쌍둥이 동생’을 자처하는 리드가 4~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 골프클럽(71타·755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70만 달러·약 83억원)에서 우즈,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브룩스 켑카(28)와 1·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우즈는 마스터스 출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필드에 복귀하게 됐다. 우즈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으로 교체했다. 그는 지난해 1월부터 용품 후원 계약을 맺은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와 우드를 사용했지만 아이언의 경우 기존 나이키 제품을 써 왔다.●우즈,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사용 막상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우즈, 리드도 아닌 로리 매킬로이(29)가 첫손에 꼽힌다. 그는 2010년 이곳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과 2012년 연장 준우승, 2015년 다시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총 8번 출전해 여섯 차례 톱10에 들 만큼 텃밭으로 불릴 만하다. 18홀(61타)과 72홀(267타) 최저타 신기록도 갖고 있다. ‘제5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한 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엔 세계 15위 선수 가운데 9명이 샷 대결을 펼친다. 이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기록한 리키 파울러(30)와 이곳에서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저스틴 토머스(25)도 출전한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강성훈(31)과 김민휘(26), 안병훈(27) 등이 나선다. 안병훈은 지난해 대회 공동 8위에 올랐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서울대병원 교수에 골프채 선물” 권익위, 신고자 1500만원 포상금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퇴임을 앞둔 선배 교수에게 고가의 골프채 세트를 선물했다고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 1500만원이 지급됐다. 30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12월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고가의 골프채 선물을 주고받아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고 신고했다. 검찰 수사 결과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대보라매병원 교수 17명이 70만원씩 모은 돈 일부로 770만원 상당의 일본산 골프 아이언 세트와 드라이버 1개를 2017년 2월 퇴임 예정인 선배 교수 B씨에게 선물한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인정되지만, 정상 참작할 부분이 있다”며 선물을 받은 B씨와 후배 교수 16명을 기소유예 처분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400만 돌파 ‘역대급 흥행’...마블 영화 순서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400만 돌파 ‘역대급 흥행’...마블 영화 순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한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영화 순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는 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400만 명을 동원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어벤져스3’에는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면서 과거에 제작된 영화들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기반해 제작한 첫 번째 영화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1’에 이어 총 19편이다. 개봉 순서는 △아이언맨1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아이언맨3 △토르 다크월드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스파이더맨 홈커밍 △토르 라그나로크 △블랙팬서△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순이다. 한편 이번 ‘어벤져스3’ 이후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 마블’, ‘어벤져스4’ 등이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영화 ‘어벤져스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첫 메이저는 내 것” 날개 펼친 김지영

    “첫 메이저는 내 것” 날개 펼친 김지영

    지난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지영(22)이 펄펄 날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장식할 기회를 잡았다.김지영은 26일 여자골프 발상지인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6729야드)에서 열린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하민송(22)·임은빈(21)과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17번홀(파3) 더블 보기가 뼈아팠을 뿐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다. 1·2번홀 연속 버디로 상큼하게 출발한 그는 6·7번홀, 9·10번홀 두 차례의 연속 버디와 12번홀 버디로 공동 선두로 뛰어 올랐다. 15번홀에서도 손쉽게 버디를 낚아 단독 선두가 됐다.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간 탓일까. 17번홀 아이언티샷이 벙커에 빠졌고 벙커샷도 짧아 첫 위기를 맞았다. 세 번째 어프로치샷이 길었고 부담스러운 보기 퍼팅도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하민송에겐 ‘뭘 해도 되는 날’이었다. 벙커샷 이글뿐 아니라 5~7m짜리 중거리 퍼팅이 속속 홀컵으로 떨어졌다. 다만 15·17번홀에서 짧은 파 퍼팅을 놓친 게 아쉬웠다. 18번홀에선 공격적인 드라이버티샷과 정교한 아이언샷, 2m짜리 버디 퍼팅이 어우러지며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전조에서는 국가대표 출신 임은빈이 돋보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그는 버디 8개를 잡았고, 보기는 1개에 그쳤다. 후반 9홀에서는 두 차례(2·3번홀, 6·7번홀)의 연속 버디에 이어 마지막 9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았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본격 출전한 가운데 현대차 중국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박지영(22)이 6언더파 66타로 단독 4위, 일본 투어에서 뛰다가 오랜만에 고국 필드에 나선 윤채영(31)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쉬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핫식스’ 이정은(22)도 돌아온 샷 감각을 뽐냈다. 앞선 국내외 대회에서 들쭉날쭉한 아이언샷으로 고전했는데, 이날 만큼은 지난해 전관왕다운 모습을 보여 줬다. 다만 버디만 6개를 잡으며 순조롭게 오다가 15·16번홀 연속 보기가 옥에 티였다. 슈퍼루키 최혜진(19), 장하나(26)와 함께 4언더파 68타 공동 10위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3개 키워드로 본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3개 키워드로 본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23명 영웅 ‘캐릭터’10주년답게 ‘액션’ 악당 힘 실린 ‘스토리’ 히어로 영화의 절대 강자 어벤저스 3편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작답게 등장인물이나 액션 장면 등 규모가 역대 최강이다. 개봉하자마자 국내 극장가를 휩쓴 매력이 뭔지 3개 키워드로 짚어 봤다.영화의 첫 키워드는 ‘캐릭터’다. 어벤저스3는 마인드·스페이스·리얼리티·파워·타임·솔의 6개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려는 악당 ‘타노스’로부터 지구를 지키려는 히어로들의 악전고투를 다뤘다. 강해진 악당에 맞서는 히어로도 무려 23명이나 된다. 어벤저스의 출발이 됐던 ‘아이언맨’을 비롯해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등에 이어 이번 편에선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주인공들이 합류했다. 얼마 전 국내 관객과 뜨겁게 조우했던 흑인 히어로 ‘블랙팬서’까지 힘을 보탰다.어벤저스는 ‘마블코믹스’라는 히어로 만화 캐릭터들이 모이는 지점이다. 쉽게 말해 개별 히어로 영화들이 밥, 계란, 나물이라면 어벤저스는 이들이 모인 비빔밥 같은 영화라는 뜻이다. 마니아일수록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이른바 ‘덕후 영화’다. 아이언맨 이후 지금까지 나온 18편의 관련 영화를 몇 편이나 봤느냐에 따라 재미의 정도도 달라진다. 예컨대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1·2편을 모두 봤다면, 10대 반항아로 등장한 그루트와 그의 명대사 ‘나는 그루트다’에 웃을 수 있다. 반대로 시간과 공간을 주무르는 능력을 지닌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며 ‘저 배우는 셜록 홈스에 나왔던…’ 정도라면 영화의 재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두 번째는 ‘액션’이다. 타노스는 초반부터 토르와 로키가 이끄는 아스가르드인의 우주선을 초토화하며 등장한다. 망치를 잃어버린 토르는 초죽음에 내몰리고 아이언맨 역시 타노스에게는 역부족이다. 이들이 벌이는 격투 장면은 그야말로 숨 한 번 쉬기 어려울 정도다. 특히 타노스와 그의 부하들인 블랙 오더 일당이 블랙팬서의 와칸다 부족에서 벌이는 후반부 대규모 액션 장면은 가히 압권이다. 다만 격투 장면 가운데에는 ‘왜 저렇게까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잔인한 장면도 다수다. 액션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이라면 이번 영화는 오히려 고통스러울 수 있다. ‘스토리’는 어벤저스 팬이어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지금까지는 히어로들이 등장해 치고받는 액션을 즐기는 그저 가벼운 오락 영화였다. 결말 역시 히어로의 승리로 점철되는 사례가 다분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타노스는 “한정된 자원을 가진 우주에 폭발적으로 늘어난 인구가 불행을 일으킨다. 생명체의 절반을 없애 우주의 질서를 세우겠다”는 다소 황당한 철학을 선보인다. 아이언맨만큼이나 똑똑하고 악당답지 않게 눈물을 흘리는 감수성까지 갖췄다. 단순 무식했던 지금까지의 악당을 넘어선 이 복잡한 면모의 악당이 이야기 전체에 힘을 실어준다. 타노스에 대적하는 어벤저스의 참패로 마무리되는 결말도 어느 정도 설득력을 얻는다. 내년 5월 개봉하는 다음 편을 위한 포석이긴 해도 개운치 못한 결말이 다소 찜찜할 수 있다. 그러나 ‘마블 덕후’ 입장에서는 무너진 영웅들이 어떻게 일어설 것인지를 두고 즐거운 상상을 펼치는 재미도 있겠다. 149분. 12세 관람가.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논란…번역가 박지훈 퇴출 청원까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논란…번역가 박지훈 퇴출 청원까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가 개봉하자마자 자막 오역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일부 영화팬은 번역에 참여한 박지훈씨의 퇴출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넣었다.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봉한 어벤져스3를 관람한 영화팬들은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대사의 번역 처리가 잘못됐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후속편인 어벤저스4에 대한 여운으로 해석될 수 있는 중요한 대사였는데 의미 전달을 반대로 해버렸다는 주장이다. 히어로 영화 팬들은 이전에도 잦은 오역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번역가 박지훈씨에 책임을 돌리는 분위기다. 박씨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아이언맨, 킹스맨, 인셉션, 마션,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할리우드 대작의 번역에 참여했다.그러나 그의 번역은 적지 않은 오류 논란에 휘말리곤 했다. 예를 들면 ‘캡틴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내가 하려던 말은…”이라는 뜻의 대사를 “그거 할래?”로 번역해 등장인물을 게이로 오인하게 하거나 ‘007 스카이폴’에서 “네가 그런 취향이라면 그녀는 예쁘다고 할 수 있어”라는 문장을 “예쁘네요. 된장녀 같지만…”으로 의역한 것이다. 박씨의 오역 논란 사례를 정리한 목록이 있을 정도로 영화팬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어벤져스3 배급사 측은 자막 오역 논란에 대해 “마블 영화는 해석의 차이라 그 부분은 해답이 없을 것 같다. 답은 어벤져스4에 있을 것 같다”며 에둘렀다. 일부 영화팬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박씨를 영화 번역 분야에서 퇴출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노 스포일러 캠페인, 입 막은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노 스포일러 캠페인, 입 막은 스파이더맨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드디어 오늘(25일) 개봉했다. 놀라운 내용으로 개봉 전부터 ‘노 스포일러(No Spoiler)’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위해, 어벤져스 멤버들이 특별한 동참 메시지를 전했다.드디어 오늘 대한민국에서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글로벌 비밀 유지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어벤져스에 출연한 주연 배우들이 직접 ‘노 스포일러’를 다짐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 ‘헐크’ 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등 주연 배우들은 한 목소리로 “절대 스포일러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의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절대 말 안 할 거임(Nothing)”이라는 말장난과, 스포일러를 자주 말하기로 유명한 톰 홀랜드가 입술에 테이프를 붙인 모습이 웃음을 준다. 배우들은 영화 관람의 기본 에티켓인 ‘노 스포일러’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에티켓을 상기시킨다. 앞서 지난 4월 3일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연출을 맡은 루소 형제(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트위터에 자필 서명과 함께 비밀 유지를 부탁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타노스는 당신의 침묵을 요구합니다(Thanos Damands Your Silenc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글로벌 노 스포일러 캠페인은 개봉 이후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도 내한 이벤트와 함께 No Spoiler 캠페인을 진행한 만큼, 많은 한국 팬들이 비밀 유지에 동참하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서로 “꼭 스포일러를 피하라”, “스포일러일까봐 길게 말하지 않겠지만 영화는 대박” 등 비밀을 유지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추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개봉일인 오늘 낮 2시 120만 장 이상의 경이로운 예매량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배우들과 관객들이 함께 목소리를 낮춰 비밀 유지를 선언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절찬 상영 중이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매관객 110만 명 돌파 “마블 히어로 23명 총출동”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매관객 110만 명 돌파 “마블 히어로 23명 총출동”

    마블(Marvel)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예매 관객수 110만 명을 돌파했다.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96.5%(오전9시 20분 기준)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114만 9888명이다. 국내 개봉 영화사상 예매 관객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처음이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어느 정도의 흥행 기록을 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은 1049만 44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 대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기록도 이에 못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362만 4328명의 관객을 동원한 국내 박스오피스 외화 최고 흥행작 ‘아바타’(2009)의 기록까지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에는 마블 영화들을 통해 소개됐던 23명의 슈퍼 히어로가 다함께 등장한다. 타노스(조슈 브롤린)가 드디어 전면에 나서는 것은 물론,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 등이 출연한다.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오늘(25일) 개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엉뚱한 게스트가 센터에…중국서 재앙된 ‘어벤져스 프로모션’

    엉뚱한 게스트가 센터에…중국서 재앙된 ‘어벤져스 프로모션’

    지난 20일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프로모션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해당 행사에 엉뚱한 게스트가 초대 돼 행사를 ‘재앙’으로 만들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 현지매체인 상하이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영화 주인공인 ‘아이언맨’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 ‘스파이더 맨’ 역의 톰 홀랜드,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및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참석했다. 문제는 이 행사에 영화와는 관계가 없는 중국 연예인들의 출연이 이어진 것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주인공만큼이나 많은 시간이 주어졌다는 사실이다. 상하이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중국인 사회자를 포함, 현지에서 유명한 가수인 장지에(張杰)를 비롯해 총 7명의 중국 연예인 게스트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행사에서 마치 자신의 콘서트를 열 듯 몇 곡의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다. 영화팬들을 분노케 한건 이 뿐만이 아니었다. 사회자는 이들 연예인들을 한명씩 호명하면서, 행사의 주인공인 영화 주인공들을 한 발자국씩 뒤로 물러나게 하는 등 ‘주객전도’의 행사가 이어졌다. 또 주인공들을 소개할 때, 영화 제작사인 마블스튜디오의 ‘경쟁자’와도 같은 ‘DC코믹스’의 대표 캐릭터인 ‘슈퍼맨’을 언급하며 “이들을 뭐라고 부르죠? 슈퍼맨? 아, 슈퍼히어로죠” 라는 멘트를 던져 관객을 술렁이게 했다. 기념사진을 찍을 때에도 영화 주인공들은 ‘센터’를 차지하지 못했다. 도리어 사회자와 중국 현지 연예인들이 주인공처럼 정중앙에 서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SNS를 통해 불만을 토해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마블 차이나 측이 이들에게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 “영화와 조금도 관계없는 사람들이 행사에 참석했다”며 분노를 터뜨렸다. 중국판 SNS인 웨이보에는 ‘#마블 차이나 사과’ 해시태그가 잇따랐다. 현지 언론은 이번 행사를 “총체적인 재앙”이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는 북미보다 이틀 빠른 오는 25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중국에서는 5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재야의 고수’ 양지호가 날았다

    ‘재야의 고수’ 양지호가 날았다

    ‘재야 고수’ 양지호(29)가 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 11년 만에 첫 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양지호는 20일 경기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쳐 2라운드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2위 그룹에 3타 앞선 깜짝 선두에 올랐다. 아마추어 때 중고연맹 대회 우승을 네 차례나 차지할 정도로 잠재력을 뽐낸 그는 2012~2014년 일본 투어도 뛰었다. 이후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올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 공동 2위로 시드를 확보했다. 지난해 7년 만에 통산 5승째를 거둔 ‘베테랑’ 황인춘(44)이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진성(29)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렸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그는 10·11·14번홀 버디를 낚아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15·2번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5~7번홀 3연속 버디와 마지막 9번홀 버디를 낚으며 상큼하게 2라운드를 마쳤다. 그는 “드라이버가 20야드, 아이언은 한 클럽 정도 (비거리가) 늘었다. 가장 큰 비결은 턱걸이인 것 같다. 거리가 늘다 보니 플레이하는 게 훨씬 편하다”고 웃었다. 우승 후보들도 힘을 냈다.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을 거둔 ‘장타자’ 김태훈(33)은 이틀 연속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1)과 2015년 우승자 허인회(31)도 각각 2타,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 1위를 꿰차며 ‘무명의 반란’을 일으킨 3인방(박정호·나운철·옥태훈)은 모두 타수를 잃고 선두권에서 멀어졌다. ‘루키’ 옥태훈(20)은 1타를 잃고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1위, 박정호(33)와 나운철(26·뉴질랜드)은 2타를 까먹고 4언더파 공동 18위로 밀려났다. 자폐성 발달장애 3급 장애인 골퍼인 이승민(21)은 합계 1언더파 143타 공동 45위로 컷을 통과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비즈+] 넷마블 신작 ‘아이언쓰론’ 공개

    [비즈+] 넷마블 신작 ‘아이언쓰론’ 공개

    넷마블은 19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쉐라톤 호텔에서 미디어쇼케이스를 열고 차세대 전략 대규모 다중접속 온라인(MMO)게임 ‘아이언쓰론’을 공개하고 5월 글로벌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언쓰론’은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한 넷마블의 첫 전략 MMO 게임으로, 지난 2월 열린 제4회 넷마블위드프레스(NTP)에서 ‘퍼스트본’이라는 가칭으로 소개됐다.
  • ‘해투3’ 아이언맨 윤성빈 “호랑이연고 발랐다가 쫒겨나” 텃세 고백

    ‘해투3’ 아이언맨 윤성빈 “호랑이연고 발랐다가 쫒겨나” 텃세 고백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이언맨’ 윤성빈이 토크쇼에 첫 출연한다. ‘해피투게더3’에 출격해 금메달급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것.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9일 방송은 ‘해투동:썰매 어벤저스’와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세대공감 2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썰매 어벤저스’에서는 지난 2018 평창올림픽에서 값진 메달을 수확하며 전국민을 열광케 했던 ‘스켈레톤’ 윤성빈과 ‘봅슬레이 4인승팀’ 원윤종-김동현-전정린-서영우가 출연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성빈은 “지금도 전철 타고 다닌다. 사람들이 전혀 신경 안 쓴다”면서 유명세에 연연하지 않는 쿨한 매력을 뽐내 시작부터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이어 윤성빈은 ‘평창올림픽’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꺼내놔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먼저 그는 화제의 큰절 세리머니에 대해 “결선 당일이 설날이었고, 많은 관중 분들이 와주셔서 어떤 보답이 제일 좋을까 생각했다”고 밝혀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봅슬레이 팀 역시 윤성빈의 금빛 경기에 대한 뒷이야기를 꺼내놨다. 특히 전정린은 “성빈이의 1차 시기 기록을 보고 이미 게임은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당시 선수촌에서 벤치 프레스를 하고 있었는데 1차 시기 보고 나서 휴대폰 끄고 다시 벤치 프레스를 했다”며 동료들을 태평하게 만들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윤성빈의 경기력을 증언했다. 뿐만 아니라 원윤종은 “경기 끝나고 윤성빈 선수가 저한테 ‘이제 형 차례’라고 한마디 해주더라”고 전했고, 스포츠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사연에 현장의 모든 이들이 감탄을 터뜨렸다. ‘국민영웅 스토리’가 ‘해투’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윤성빈은 넘치는(?) 인간미로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윤성빈이 “호랑이 연고가 워밍업 후에 체온 유지를 하는데 좋다”며 94년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호랑이 연고’ 예찬론을 펼친 것. 이어 윤성빈은 “호랑이 연고 냄새 때문에 외국선수들한테 눈치를 많이 받았다. 대기실에서 쫓겨나기도 했다”며 텃세 경험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도 잠시 윤성빈은 “제 성적이 잘 나오기 시작한 뒤로는 걔들이 그걸 바르고 있더라. 냄새는 심한데 좋다더라. 어이가 없었다”며 울분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윤성빈은 텃세 경험담뿐만 아니라, 썰매 불모지에서 ‘썰매 황태자’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드라마틱한 비화들을 털어놨다는 전언. 이에 윤성빈의 첫 토크쇼 나들이인 ‘해피투게더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9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채꽃밭에서 추억 쌓는 아이언맨

    유채꽃밭에서 추억 쌓는 아이언맨

    17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창녕 낙동강 유채 축제’를 찾은 한 중학생이 할리우드 영화 캐릭터인 아이언맨의 가면을 쓰고 노란 유채꽃을 배경으로 졸업 사진을 찍고 있다. 낙동강 유채단지 규모는 110만㎡(33만여평)으로 전국 단일 면적 최대다. 창녕 연합뉴스
  • 윤성빈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만남 ‘성덕 인증’

    윤성빈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만남 ‘성덕 인증’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선수가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16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가포르 월드투어 일정 일부를 라이브로 공개했다. 라이브 영상에는 윤성빈 선수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만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성빈은 자신이 직접 쓰는 ‘아이언맨’ 헬멧을 들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5분 정도의 영상에서 윤성빈은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처럼 보였다.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개된 가운데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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