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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연예계초점 ②영화] ‘아바타’·‘전우치’ 흥행 계승자는?

    [2010 연예계초점 ②영화] ‘아바타’·‘전우치’ 흥행 계승자는?

    새해에도 스크린 흥행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와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가 이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주 차이로 나란히 개봉한 두 영화는 연말부터 국내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로 흥행몰이를 함께 주도했다. 이제 관심은 ‘아바타’와 ‘전우치’의 뒤를 이어 새롭게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포스트 ‘대작’들에 쏠리고 있다.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리라 예상되는 작품들로 국내의 경우 천만 관객 달성의 ‘보증수표’로 통하는 강우석·이준익 감독의 영화가 꼽힌다. 여기에 할리우드에서는 ‘해리포터’ ‘트와일라잇’ 등 대작 블록버스터의 속편들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쟁·스릴러로 돌아온 ‘1000만’ 감독들 우선 2월에는 송강호와 강동원이 호흡을 맞춘 ‘의형제’가 개봉한다. ‘의형제’는 서울에서 벌어진 의문의 총격 사건 후 국정원에서 쫓겨난 한규(송강호 분)와 북에서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 지원(강동원 분)의 의심과 우정을 다룬 영화. ‘전우치’로 먼저 흥행몰이를 시작한 강동원이 다시 출연하는 만큼 ‘의형제’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추격자’의 배우 김윤석과 하정우, 그리고 나홍진 감독이 다시 뭉친 스릴러영화 ‘황해’도 올 여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황해’는 빚 때문에 살인 의뢰를 받고 중국 옌볜에서 국내로 잠입하는 구남(하정우 분)과 또 다른 살인 청부업자 면가(김윤석 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다. ‘왕의 남자’로 천만관객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준익 감독은 올 상반기 사극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으로 관객을 찾는다. 박흥용 화백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 한 이 영화는 선조 29년 이몽학의 난을 모티브로 한 액션 활극으로, 차승원·황정민·한지혜 등이 열연을 펼친다. ‘실미도’의 강우석 감독도 2년만의 연출작 ‘이끼’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인기 동명 인터넷만화를 원작으로 한 스릴러영화 ‘이끼’는 무주의 6만여㎡(2만평) 부지에 마을 하나를 통째로 짓는 대규모 오픈 세트 촬영과 박해일·정재영·유준상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의 만남으로 기대가 높은 ‘디데이’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어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전쟁영화다. 강제규 감독이 할리우드 진출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작품은 오는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국내를 비롯, 중국·러시아·프랑스 등의 해외 각국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할리우드, 대작 속편·3D로 국내 공략 국내 기대작 못지않게 할리우드 대작들의 공습도 만만치 않다. 지난 2006년 ‘디파티드’로 호흡을 맞췄던 마틴 스콜세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시 만난 ‘셔터 아일랜드’가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중범죄자만 수용하는 보스턴 셔터 아일랜드의 한 정신병원에서 벌어진 탈옥사건과 이를 수사하는 연방 보안관(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3월 개봉 예정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할리우드 판타지영화의 명콤비 팀 버튼과 조니 뎁이 또 다시 만난다. ‘아바타’에 이어 또다시 3D 영화로 제작되는 점도 영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대목. 조니 뎁 외에도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함께 등장한다. 지난 2008년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았던 ‘아이언맨’ 역시 올 상반기에 다시 돌아온다. 한층 강력해진 ‘아이언맨2’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 스칼렛 요한슨·에드워드 노튼·미키 루크 등의 화려한 캐스팅이 자랑거리다. 올 여름에는 매혹적인 뱀파이어들이 전 세계를 다시 사로잡을 예정이다. ‘트와일라잇’과 ‘뉴문’에 이어 3편에 속하는 ‘이클립스’가 팬들을 찾는다. 인간 소녀와 꽃미남 뱀파이어 커플로 스타덤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물론, 다코타 패닝도 2편에 이어 등장한다. 하반기로 가면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1부가 개봉된다. 해리포터와 단짝 친구들인 다니엘 래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등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판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2부는 2011년에 개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각 영화 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람의 아들 포효할까

    바람의 아들 포효할까

    ‘바람의 아들’ 양용은(38)이 2010년 미프로골프(PGA) 투어 첫 무대에 도전한다. 올해 PGA투어는 지난해보다 1개 줄어든 45개 정규 대회를 개최한다. 총 상금은 지난해보다 550만여달러가 줄어든 2억 7080만달러. 불륜스캔들에 휘말려 칩거에 들어간 타이거 우즈가 빠진 점이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양용은은 7일 밤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411야드)에서 치러지는 PGA투어 개막전 SBS챔피언십(총상금 560만달러·우승상금 112만달러)에 출격한다. 지난해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으로 불렸던 이 대회는 지난해 우승자 28명만 초청해 치러지는 ‘왕중왕전’이다. 한국의 지상파 SB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올해부터 명칭이 변경됐다. 한국선수 중에서는 지난해 8월 PGA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즈를 꺾는 대이변을 연출하며 스타덤에 오른 양용은만 참가한다. 지난해 6월 이후 열린 11개 대회에서 연속 컷 통과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양용은은 “올해는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제’ 타이거 우즈(세계 랭킹 1위)와 세계랭킹 2위인 필 미켈슨은 이번 대회에 모두 불참한다. 따라서 우즈 없는 올 PGA 투어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전초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3승을 거둔 스티브 스트리커(미국), ‘디펜딩챔피언’ 제프 오길비(호주), 지난해 하와이 대회에서 유독 강했던 잭 존슨(미국) 등이 개막전 첫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의 관전포인트는 올해부터 바뀐 그루브 제한 규정이 첫 적용된다는 점. 그루브란 클럽 페이스에 새겨진 홈을 말하는 것으로 공에 스핀을 먹이는 역할을 한다. 영국왕실골프협회(R&A)는 2010년부터 클럽 페이스의 그루브 단면적을 제한(홈 깊이가 0.508㎜를 넘을 수 없음)하겠다고 발표했다. 로프트 25도 이상의 아이언이나 웨지에서 기존 ‘스퀘어’나 ‘ㄷ자형’ 그루브 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한 것. 이 규정이 적용되면 러프에서 스핀 걸기가 어려워져 샷의 정확도가 그만큼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장타 능력을 구사하는 선수들보다는 정확성을 구사하는 선수에게 유리하다. 가장 손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로는 지난해 장타 부문에서는 7위에 올랐지만, 러프에서의 스크램블링(공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했을 때 파 세이브할 확률)에서는 167위를 기록한 리치 빔이 꼽힌다. 티샷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우즈나 ‘유럽 골프의 신성’ 로리 맥길로이(아일랜드)도 불리하다. 반면 스크램블링 능력이 뛰어난 스티브 스트리커와 ‘컨트롤 게임의 달인’으로 불리는 짐 퓨릭 등은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미셸 오바마 TV요리프로 출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미국 영부인 중 처음으로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미셸 여사는 3일(현지시간) 방송된 유명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2시간 특집 방송에 등장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미셸 여사의 방송 출연은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셸 여사는 지난해 4월부터 백악관 남쪽 유기농 채소밭에서 직접 기른 로즈마리, 양상추, 오레가노 등의 채소를 소개하며 건강식과 질 좋은 학교 급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농산물 생산자 직거래 시장 형성, 운동 등을 통한 어린이 비만 문제 해소 등 국민 건강을 위한 자신의 바람도 밝혔다. 미셸 여사가 출연한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는 150만명 이상의 고정 시청자를 둔 인기 프로그램으로 일류 요리사들이 나와 5가지 요리를 선보이며 요리마다 비밀 재료가 사용된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우즈, 9번 아이언으로 맞아 성형수술?

    우즈, 9번 아이언으로 맞아 성형수술?

    세기의 섹스 스캔들로 곤혹을 치르는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성형수술을 했다는 주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우즈가 지난달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골프채로 얼굴을 맞아 성형수술을 받았다.”며 “우즈는 광대뼈에 금이 가고 앞니 두 개가 거의 빠졌다.”고 보도 했다.이같은 사실은 우즈의 에이전트 ‘마크 스타인 버그’가 스포츠 칼럼니스트 ‘퍼먼 비셔’(91)에게 전했고, 비셔는 블로그를 통해 상세한 정황을 올리면서 세간에 알려졌다.비셔의 글에 따르면 “우즈의 첫번째 내연녀로 지목된 레이첼 우치텔이 보낸 문자메시지로 인해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이 화를 냈으며 다투기 싫다고 TV쪽으로 몸을 돌린 우즈의 모습에 격분한 나머지 9번 아이언으로 가격했다.”고 전했다.이에 우즈는 이 상황을 피해 자가용으로 달아나려다 엘린이 자동차 앞 유리를 부시는 바람에 사고를 일으킨 것.또한 경찰이 우즈를 조사하지 못한 것과 이제껏 우즈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자신의 전용기로 애리조나주로 건너가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한편 아내 엘린은 우즈의 여인이 최대 11여명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이혼절차를 밟고 아이들과 함께 스웨덴으로 이주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 = 더 선(UK) 캡쳐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더’ LAT ‘기대되는 2010 개봉작’ 선정

    ‘마더’ LAT ‘기대되는 2010 개봉작’ 선정

    한국영화 ‘마더’가 LA타임스(LAT)에서 선정한 2010년 미국 개봉을 앞둔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다. LAT는 지난 23일 ‘2010년의 기대작들’이라는 제목으로 내년 개봉이 예정된 영화 6편을 소개했다. 개봉일 순서대로 나열된 가운데 아직 개봉일이 확정되지 않은 ‘마더’는 가장 마지막에 소개됐다. LAT는 ‘마더’를 “아들을 지키려는 어머니를 다룬 신중한 스릴러”라고 요약했다. 이어 “봉준호 감독은 이 영화에서 알프레도 히치콕의 연장선에서 끌로드 샤브롤을 따라갔다.”며 봉준호 감독을 스릴러의 거장들과 비교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개봉일은 ‘봄 개봉 예정’으로만 표시됐다. ‘마더’ 외에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2월 19일, 이하 미국 개봉일)와 팀 버튼 감독 신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3월 5일),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마셰티’(4월 16일) 등이 내년 기대되는 개봉작으로 소개됐다. 2008년 흥행작의 속편인 ‘아이언맨2’(5월 7일)와 스웨덴 영화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3월 중)도 포함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프타임] 서희경 2010년 개막전 첫날 선두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4관왕에 오른 서희경(23·하이트)이 미리 본 2010년 시즌 개막전에서도 기세를 올렸다. 서희경은 17일 중국 셔먼의 오리엔트골프장(파72·6508야드)에서 열린 2010년 시즌 개막전인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솎아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선 서희경은 이로써 새 시즌 첫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에만 3타를 줄이다 10번홀(파4)에서 1타를 잃기도 했지만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타수를 줄였다. 강력한 라이벌 유소연(19·하이마트)도 초반에 2타를 잃어버린 부진을 버디 4개로 만회하며 2언더파 70타, 공동 2위에 올랐다. 올해 2승을 올렸던 이정은(21·김영주골프)도 유소연, 심현화(20·엘르골프)와 함께 2위 그룹에 합류했다.
  • ‘셜록 홈즈’ 패셔니스타로 스크린 속 부활

    ‘셜록 홈즈’ 패셔니스타로 스크린 속 부활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영국 탐정이 12월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하지만 관객들이 만나게 될 ‘셜록 홈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원작소설 속에 묘사된 단정한 영국인들와는 조금 다르다. 가이 리치 감독은 ‘셜록 홈즈’의 배경인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고전적인 스타일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동시에, 창의적인 상상력을 더해 독특한 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창조했다. ‘셜록 홈즈’ 제작진은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19세기 셜록 홈즈로 변신시키면서 창백한 영국신사가 아니라 온몸으로 사건을 파헤쳐가는 육식남의 모습을 강조했다. 단정한 수트를 배제하고 빈티지 스타일의 의상들을 선택한 결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셜록 홈즈는 보헤미안 기질을 가진 로맨티스트 전사로 구체화됐다. 제작진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빅토리아 시대의 롤링스톤즈”로 묘사하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셜록 홈즈의 영원한 조력자 왓슨 박사는 단정하고 깔끔한 의상을 통해 영국신사의 이미지를 살렸다. 영국 출신 배우 주드 로가 연기하는 왓슨은 쓰리피스 수트와 페도라를 매치해 섹시함을 부각시킨다. 셜록 홈즈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여성인 팜므파탈 아일린 역에는 레이첼 맥아덤즈가 요염한 매력을 발산한다. 검은색 레이스 블라우스와 트위드 수트, 실크 벨벳과 새틴을 정교하게 재단한 드레스 등 아일린을 위해 준비된 의상은 패션쇼를 방불케 한다. 레이첼 맥아덤즈는 “의상들이 근사해 캐릭터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최고의 탐정 캐릭터에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더한 ‘셜록 홈즈’는 오는 24일 매력적인 활약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셜록 홈즈’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결별설?…다정한 ‘브란젤리나’ 모습 포착

    결별설?…다정한 ‘브란젤리나’ 모습 포착

    이래도 결별설이라고 할래? 결별설에 휩싸였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이하 ‘브란젤리나’ 커플)가 최근 ‘이보다 더 다정할 수 없는’ 모습을 공개해 또 한 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밤, 베버리힐즈의 한 레스토랑을 찾은 두 사람은 함께 저녁식사를 한 뒤 미리 대기한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완벽한 차림으로 식사에 나선 두 사람은 항간의 결별설에 직접 대응이라도 하듯 화목한 모습을 자랑했다. 졸리는 트레이드 마크인 큰 미소를 지으며 피트와 눈을 맞췄고, 피트는 그런 졸리를 유쾌하고 즐거운 눈빛으로 마주대했다. 지난 달 13일, 현지 매체가 “브란젤리나 커플은 살벌하다. 마치 개와 고양이가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전한 것과는 매우 상반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자녀문제로 숱한 다툼을 해 왔으며, 결별의 위기를 숱하게 겪어 취재진 앞에서 냉랭한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브란젤리나 커플은 결별설 이외에도 어제 출간된 책 ‘브란젤리나 익스포즈드’(Brangelina Exposed)로 곤란을 겪기도 했다. 유명 작가인 아이언 핼퍼린의 전기인 ‘브란젤리나 익스포즈드’는 졸리와 피트가 카메라 앞에서 마치 완벽한 커플인 것처럼 철저히 연기해 온 사실을 폭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체력·드라이버샷 비거리’ 부족한 2% 채워야

    ‘체력·드라이버샷 비거리’ 부족한 2% 채워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09시즌 최고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신지애(21·미래에셋)가 자타가 공인하는 ‘여제’로 등극하기 위해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로레나 오초아(멕시코)로 이어진 여자 골프계에서 그 바통을 이어받을 선수가 바로 신지애라는 사실에 토를 달 사람은 없다. LPGA 첫 시즌을 마친 신지애에게 가장 많이 따라붙은 지적 사항은 역시 체력과 드라이버샷의 비거리 문제였다. 사실, 지난해까지 체력에 관한 한 ‘지존’이었다. 올해도 미국과 일본, 한국을 오가며 많은 대회를 뛰었고 대회 출전 수에서 누구보다 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 막판 체력에 다소 부담을 느꼈다. 동계훈련을 충실히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지애는 비회원으로 LPGA 투어 3승을 거두는 등의 성과를 일궈내다 보니 각종 행사에 참석해야 했고, 더욱이 후원사 문제까지 겹쳐 마음을 다잡고 훈련하기가 어려웠다. 체력이 떨어지다 보니 자연히 비거리도 줄었다. 올해 신지애는 드라이버샷의 평균 비거리가 247.4야드로 공동 97위에 머물렀다. 종전 260야드 남짓한 비거리에서 10야드 이상 줄어들어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는 232.3야드밖에 못 쳐 상위 19명 가운데 가장 짧았다.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타수를 줄여 나가긴 했지만 승부가 갈린 마지막 18번홀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이 그린 위로 올라오지 못했다. 점점 길어지고 있는 투어 대회 코스 전장을 감안할 때 드라이버샷의 비거리를 예전보다 더 늘리는 것은 필수다. 동계 훈련은 1월4일 호주에서 시작할 예정. 신지애는 “이번 겨울 훈련을 충실히 마쳐 체력과 거리에 대한 문제를 보완하고 쇼트 게임도 더 정교하게 가다듬겠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날아갈듯한 기분… 아직 할일 많아”

    “(모건)프레셀과 (폴라)크리머가 내게 달려와 맥주 세례를 퍼부었을 때는 정말 날아갈 듯한 기분이었다.” 미셸 위(20·나이키골프)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우승이 이렇게 기쁠지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우승으로 이제 부담을 덜었다. 그러나 아직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환상적이다. 들뜬 기분을 아직 가라앉히지 못하겠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부모님을 뵙고 껴안을 수 있어 기뻤다. 오늘 솔하임컵에서 신었던 신발을 신었는데 그것 때문에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이번 우승으로 부담을 덜었나. -물론이다. 앞으로 내 인생이 더 나아질 것이다. 개선할 점이 많지만 지금 기분은 아주 좋다. →12번홀 샷이 나무에 맞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이러면 안 되는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나쁜 샷이었다. 이 7번 아이언샷 뒤 경기 내내 버디를 뽑아내려고 노력했다. →올해가 LPGA 첫 시즌인데 자평한다면. -환상적이고 대단한 한 해였다. 기복이 있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솔하임컵에서 뛴 것, LPGA 투어에서 매 경기를 치른 것, 다른 선수들을 더 잘 알게 된 것이 모두 올해 내게 도움이 됐다. →과달라하라 골프장 코스는 어떤가. -내가 경기를 해 본 최고 골프장 가운데 한곳이다. 그린을 공략하는 데 신중해야 했다. 야자나무와 날씨가 고향(하와이)과 비슷했다. →18번홀 벙커샷이 정말 좋았다. -그때에는 관중에게 공을 날리지 않는 것만 신경 썼다. 편안한 기분이었다.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나 자신만 믿고 쳤다. 연합뉴스
  • “DMZ 골프장에선 지뢰밭이 러프”

    “DMZ 골프장에선 지뢰밭이 러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골프장, 러프에서 공을 찾으려 하지 말 것’ 한반도 휴전선 비무장지대(DMZ) 골프장이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에 소개됐다. 드루 갤러허 기자는 11일 인터넷판에 DMZ의 미군기지인 캠프 보니파스 안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라운드 체험기를 전했다. 이 골프장은 철책선에서 불과 400m 떨어져 있다. 티박스는 지상 15m 참호 위에 만들어져 있고 그린에는 인조잔디가 깔려 있다. 192야드, 파3 홀 하나로 구성된 이 골프장은 페어웨이도 좁고 주위에 지뢰가 많이 매설돼 있다. 공이 제한구역 밖으로 나가거나 러프에 빠지기만 해도 공을 다시 찾는 것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갤러허 기자는 “4번 아이언으로 날린 티샷이 왼쪽으로 휘어 아웃 오브 바운스 지역으로 나갔다. 그곳은 지뢰밭”이라고 전했다. 이 골프장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 등에 의해서도 여러 차례 소개됐던 곳으로 입구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골프장, 러프에서 공을 찾으려고 하지 말 것’이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기도 하다. 갤러허 기자는 이날 6타만에 공을 홀에 넣었고 함께 친 데릭 메이슨하이머 하사는 4타를 쳤다고 전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삼성월드챔피언십] ‘얼짱’ 최나연 시즌 2승

    예상대로 승부는 18번홀에서 갈렸다. 지난 9월 삼성월드챔피언십 마지막날 마지막 18번홀의 ‘데자뷔(기시감)’를 느끼게 하는 상황. 결국 행운의 여신은 참을성 있게 기다린 자의 손을 들어줬다. ‘얼짱 골퍼’ 최나연(22·SK테레콤)이 1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5만 5000달러(3억여원). 지난해 LPGA 투어 뒤 우승 없이 한 해를 보냈던 최나연은 삼성월드챔피언십 이후 한 달 반 만에 생애 두 번째 우승을 신고하며 본격적인 ‘성공 시대’를 열었다. 최나연은 팽팽한 접전이 벌어지던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 챔피언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 지난해 신인왕 청야니(타이완)와 마리아 요르트(스웨덴·이상 9언더파 207타)를 1타차로 따돌렸다. 이전까지 공동선두를 달리며 최나연과 연장 접전까지 예상됐던 요르트는 18번홀 226야드를 남기고 4번 아이언으로 친 두 번째 샷이 홀 앞 워터해저드에 빠지는 바람에 패배를 자초했다. 최나연은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도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마지막홀에서 공을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우승하는 행운을 안았었다. 최나연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워 뿌듯하다.”며 “첫 승을 올릴 때와 두 번째 우승할 때 느낌이 사뭇 다르더라. 이전에는 놓쳤을 중요한 퍼트도 떨리지 않았다. 2~3m 거리의 퍼트는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날 공동 3위(5언더파 67타)로 출발한 뒤 2라운드에서 4타를 까먹어 공동 17위로 떨어졌던 신지애(21·미래에셋)는 이날 2타를 만회해 6위(3언더파 213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에서도 5점을 보태는 데 그쳐 141점이 된 신지애는 앞으로 남은 3개 대회에서 다시 2위 로레아 오초아(멕시코·131점), 3위 크리스티 커(미국·118점) 등과 경쟁을 계속하게 됐다. 들쭉날쭉한 샷으로 3라운드 내내 고생한 오초아와 커는 이날 각각 1타와 4타를 더 잃어 나란히 합계 6오버파 222타, 공동 4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신지애 ‘퀸 오초아’ 기선제압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빅3’의 첫날 맞대결은 신지애(21·미래에셋)의 완승으로 끝났다. 30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6364야드).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크리스티 커(미국)와 나란히 동반라운드에 나선 신지애는 버디만 5개 솎아내는 깔끔한 ‘무보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역시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를 때려낸 안나 그르제이비안과 메건 프란셀라(이상 미국) 등 공동선두에 뒤진 타수는 단 1타차. 반면 오초아는 거리를 까먹은 듯 들쭉날쭉하게 떨어지는 아이언샷으로 내내 고생한 끝에 이븐파로 마감, 71명의 선수 가운데 중·하위권인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마지막 18홀 버디를 놓쳤더라면 순위는 더 망가질 수도 있었던 상황. 신지애가 “안쓰러웠다.”고 말할 정도로 경기 리듬을 놓친 오초아는 경기 후 예정된 기자회견도 사양하고 연습그린으로 달려갔다. 18만달러 뒤진 상금 랭킹 3위로 신지애의 시즌 상금왕 저지에 나선 커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인 공동 16위. 신지애는 이로써 남은 이틀 동안 시즌 4승째는 물론, 올해의 선수상까지 굳힐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섰다. 드라이버샷의 비거리에선 나머지 둘에 견줘 짧았지만 꾸준하게 페어웨이를 지켜낸 것이 원동력. 11번홀 두 번째 샷이 구겨진 듯한 딱딱한 그린을 지나친 위기 상황에서도 파로 세이브할 만큼 신지애의 퍼트는 정확하고 침착했다. 신지애는 “(오초아, 커 등) 둘과 처음으로 동반라운드를 했는데 샷이 전체적으로 잘 맞았고,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한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면서 “내일 날씨가 안 좋을 것 같아 오늘 점수를 줄여놓자고 생각했는데 목표대로 됐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둘째날 노장 팻 허스트(미국), 최나연(22·SK텔레콤)과 라운드를 펼친다. 신지애와 함께 김보경(23·던롭스릭슨), 강지민(29), 한국계 비키 허스트(19·캘러웨이) 등이 공동 3위에 합류했고 최나연이 마리아 요르트(스웨덴)와 함께 4언더파 68타, 공동 9위에 올랐다. 특히 ‘하프 코리안’ 허스트는 175야드짜리 12번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 데뷔 첫 홀인원을 어머니 나라에서 기록했다. 18번홀 2m가 채 되지 않는 버디 퍼트가 빗나가 아쉽게 공동선두를 놓친 허스트는 “스코어카드를 제출할 때 처음 보는 홀인원 마크가 좋은 느낌이었다.”며 활짝 웃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메간 폭스·조니 뎁,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 선정

    메간 폭스·조니 뎁, 할리우드 최고 섹시스타 선정

    할리우드 톱스타 메간 폭스와 조니 뎁이 ‘가장 섹시한 할리우드 남녀 배우’로 선정됐다. 최근 영국의 한 온라인 매체가 가장 섹시한 할리우드 배우 50인을 선정한 결과 여자배우 중에는 메간 폭스, 남자배우로는 조니 뎁이 최고의 섹시스타로 등극했다. 특히 메간 폭스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섹시 아이콘 안젤리나 졸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이 매체는 메간 폭스를 “완벽한 외모와 거침없는 입담이 매력적”이라며 “안티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메간 폭스는 연기도 잘 한다.”고 칭찬했다. 또 조니 뎁에 대해 “세월조차 그를 상하게 하지 못했다. ‘캐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활약할 때 조니 뎁의 매력은 더욱 빛난다.”고 평가했다. 한편 메간폭스에 이어 안젤리나 졸리와 ‘해리포터’의 엠마 왓슨이 섹시한 할리우드 여배우 2위와 3위에 올랐다. 남자배우로는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 왕자님’ 로버트 패틴슨과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니뎁의 뒤를 따랐다. 사진 = 영화 ‘죽여줘 제니퍼’의 메간 폭스,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니 뎁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레지던츠컵] 양용은 첫날 승점 0.5 획득

    ‘바람의 아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프레지던츠컵 첫날 무승부를 기록, 세계연합팀에 귀중한 승점 0.5점을 보탰다.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하딩파크골프장(파71·7137야드)에서 벌어진 세계연합팀과 미국대표팀의 프레지던츠컵 첫날 경기. 세계연합팀으로 처음 출전한 양용은은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짝을 이뤄 미국의 짐 퓨릭-저스틴 레너드를 상대로 포섬(foursome·두 명이 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매치플레이에 나섰다. 출발은 꽤 좋았다. 1번홀 7m 버디 퍼트를 시작으로 5번홀까지 3홀 차로 앞섰다. 하지만 이후 양용은과 구센은 아이언샷과 퍼트가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고 16번홀까지 2홀 차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17·18번홀 연속 버디를 잡은 뒤 18번홀 미국의 짧은 버디 퍼트가 홀을 돌아나오면서 극적인 무승부를 연출했다. 미국의 18번홀 버디 퍼트 전 세계연합팀 구센의 행동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레너드가 버디 퍼트를 하기 전 구센이 마치 컨시드(원퍼트로 홀인이 가능해 퍼트 인정)를 주는 듯 모자를 벗고 그린을 떠난 것. 레너드는 구센의 행동에 살짝 흔들린 듯 짧은 퍼트를 놓쳐 승점 0.5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세계연합팀 단장 그레그 노먼(호주)은 “구센의 행동은 고의가 아니라 단순한 착각이었다.”고 대신 해명했다. 세계연합팀은 첫날 벌어진 6경기 중 미국의 ‘호화멤버’에 3패를 당하며 2.5-3.5로 기선을 뺏겼다. 미국의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필 미켈슨이 마이크 위어(캐나다)-팀 클라크(남아공)를 3홀 차로 꺾고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했고, ‘황제’ 타이거 우즈는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와 호흡을 맞춰 제프 오길비(호주)-이시카와 료(일본)를 무려 6홀 차로 완파했다. 대회 둘째날인 10일에는 포볼(four-ball·두 명이 각자 경기한 뒤 홀별로 좋은 스코어를 적어 내는 방식) 매치플레이 6경기가 이어진다. 양용은은 이날 경기에서 이시카와 료(일본)와 짝을 이뤄 미국의 케니 페리-션 오헤어와 대결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1인 비행장비’ 체험자 이베이 경매로 모집

    ‘1인 비행장비’ 체험자 이베이 경매로 모집

    “‘아이언맨’처럼 날아보세요.” 영화 ‘아이언맨’을 연상시키는 기능으로 화제가 된 개인용 비행장비 ‘제트팩’(jetpack)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일반인들에게 열렸다. 지난해 미국 에어벤처쇼에서 ‘마틴 제트팩’을 발표한 뉴질랜드의 마틴에어크래프트사는 양산형 공개에 앞서 시험비행 기회를 지난 15일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com)에 ‘매물’로 내걸었다. 마틴 제트팩을 메고 6회 비행을 하는 기회가 걸린 이 경매의 시작가는 무려 3만달러(약 3500만원). 가격이 비싼 탓에 입찰자가 몰리지는 않는 분위기다. 더욱이 시험비행에서 비행 고도를 지상 1.2m 정도로 제한하고 속도도 시속 10km를 넘지 못하게 하려는 방침이 더욱 흥미를 잃게 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는 분석했다. 제작사 측은 마틴 제트팩으로 지상 2.4km 상공까지 날아오를 수 있다고 주장해왔다. 입찰 자격은 운전면허를 가진 18세 이상에게 모두 주어진다. 다만 비행장비라는 특성상 체중은 90kg 이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마틴에어크래프트사는 이번 경매를 진행하며 “누구나 최소한의 교육을 거치면 이 장비로 안전하게 비행을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 “이것은 당신이 비행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라면서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 순간이 이번엔 당신의 것이 될 것”이라고 부추겼다. 마틴 제트팩 시험비행 경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이베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월드챔피언십]최나연 “이번엔 나”

    최나연(22·SK텔레콤)이 자신의 한 라운드 생애 베스트 스코어(커리어 베스트)를 기록하며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최나연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6721야드)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는 무려 10개를 쓸어담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나연이 친 63타는 지난 2000년 박지은(30·나이키골프)이 세운 대회 최소타 62타에 1타 모자랐지만 자신의 생애 최소타 기록인 종전 65타를 갈아치운 것이다.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최나연은 단독 선두였던 신지애(21·미래에셋)를 2타차 2위로 밀어내고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15언더파 201타는 지난 2002년과 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웠던 대회 54홀 최소타와도 타이 기록. 신지애도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에 발목이 잡혀 4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를 친 신지애 뒤에는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12언더파 204타로 추격했다. 지난해 청야니(타이완)와의 신인왕 경쟁에서 밀린 데다 LPGA 투어 2년째 우승이 없는 최나연은 이로써 20명만이 출전한 특급대회에서 지금까지 아쉬움을 모두 털어낼 기회를 잡은 셈. 최나연은 “드라이버와 아이언, 퍼터 모두 완벽했다. 내일도 나 자신을 믿고 편안하게 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일 같은 챔피언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치게 될 신지애는 “그린 스피드에 잘 적응하지 못해 어려웠지만 아이언샷이 잘 맞았다.”며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오늘 놀라운 스코어를 적어낸 나연 언니랑 경기하는데 우승 경험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제’ 자리를 신지애에게 위협받고 있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타수를 줄이는 데 실패, 지난 대회 우승자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4위(8언더파 208타)에 머물렀다. 최나연과는 7타차로 벌어져 4라운드는 최나연과 신지애, 미야자토의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100만달러 홀인원 저렇게 좋아할 수가[동영상]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 시즌 1044개 홀을 돌면서 벌어들인 상금은 970만달러.어림잡아 한 홀당 9300달러를 벌어들인 셈이다. 그런데 ‘그까짓 9300달러’라고 코웃음치는 이가 있다. 아래 동영상에서 마치 축구나 야구에서의 세리머니처럼 그린을 내달리고 누군가(아마도 동생?)를 부둥켜 안고 딩구는 아마추어 골퍼 제이슨 하겟이다.그의 직업은 레스토랑 매니저. 그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허버 시티의 레드 렛지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크 이턴 유명인사 클래식’이란 대회의 번외로 열린 ‘홀인원 따먹기’ 이벤트에서 150야드 홀인원에 성공했다.상금이 무려 100만달러였으니 갤러리인지 선수인지 모를 이들이 일제히 괴성을 질러댄 것도 이해가 간다. 사실 하겟은 대회 참가를 포기했었다.손목 부상 때문이었다.동생이 하도 졸라 마지막에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고 동생의 골프채를 빌려 나갔다.홀컵까지의 거리는 150 야드. 9번 아이언을 꺼내든 하겟은 그린을 향해 샷을 날렸다.홀컵에서 10피트 뒤에 떨어진 공은 스핀을 먹었는지 컵 쪽으로 굴렀고 공은 마술에 홀린 듯 컵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홀당 계산하면 우즈보다 100배는 더 벌었다는 시상식 사회자의 조크에 하겟은 어깨를 으쓱하며 “내년 여름 동생과 함께 브리티시 오픈을 참관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이 소식을 전한 야후! 스포츠의 골프 전문 블로그 ‘데빌 볼’은 “동생에게 얼마를 떼줄지 궁금하다.”며 “이번 추수감사절 만찬 분위기가 어색할 것이라는 걸 장담한다.”고 이죽거렸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삼성월드챔피언십] 신지애 ‘월드 넘버원’ 시동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인자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선수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음을 옮겼다. 신지애는 18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6721야드)에서 열린 삼성월드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6타로 김송희(21)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시즌 3승으로 신인왕을 사실상 굳힌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올해의 선수상은 물론 상금왕과 다승왕,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까지 싹쓸이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신지애는 1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리는 바람에 1타를 잃기는 했지만, 페어웨이는 단 한 차례만 놓쳤고 그린적중률은 77.8%로 뛰어났다. 퍼트수는 27개로 올 시즌 자신의 1라운드 평균 퍼트수(29.38개)보다 좋았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240야드에 불과했지만 정확한 어프로치샷으로 매번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18개홀 중 4개의 파5홀에서 모두 1타씩을 줄인 것이 그 반증.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쓴 잔을 든 김송희도 좀체 말을 듣지 않는 티샷을 아이언샷으로 만회,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적어냈다. 올 시즌 여제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한 세계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5언더파 67타, 공동 3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오초아도 못 이룬 LPGA 4관왕 영근다

    오초아도 못 이룬 LPGA 4관왕 영근다

    ‘파이널 퀸’의 이름에 걸맞은 화려한 뒤집기쇼, 이번엔 7타차였다. 신지애(21·미래에셋)가 14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골프장(파71·6274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P&G뷰티 NW아칸소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7타차 열세를 뒤집고 연장 끝에 역전 우승,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보기 없이 버디로만 7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04타로 유선영(23·휴온스),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천금 같은 4m짜리 버디를 낚았다. 지난해 비회원으로 출전해 거둔 승수까지 합치면 LPGA 통산 6승. 신지애는 이날 우승으로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밀어내고 LPGA 투어를 장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3월 HSBC위민스챔피언스와 6월 웨그먼스LPGA에 이어 석달에 한 차례씩 우승하며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을 수확한 신지애는 우승상금 27만달러를 챙겨 종전 1위 크리스티 커(미국)를 따돌리고 상금랭킹 선두로 올라섰다. 동시에 올해의 선수 부문과 다승에서도 모두 선두. 사실상 수상을 확정지은 ‘올해의 신인’ 부문까지 포함, 데뷔 시즌에 4관왕을 ‘싹쓸이’할 수 있을 전망이다. LPGA 투어 31년 만. ‘골프 여왕’ 박세리(32)도 일구지 못한 꿈이다. LPGA투어에서 신인·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 4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선수는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가 마지막이었다. 믿기지 않는 7타차의 역전 우승이었다. 2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승을 벼르던 김송희(21)에 7타나 뒤진 공동 24위에 머물렀던 신지애는 전반 9홀까지만 해도 버디 2개를 잡아내는 데 그쳤다. 그러나 후반 들어 무려 5개의 버디를 보태 연장에 뛰어들었고 결국 연장 두 번째 홀에서 4m짜리 버디를 낚아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홀에서 신지애는 유선영, 스탠퍼드와 함께 나란히 버디를 잡아내 두 번째 홀인 파3홀인 15번홀로 승부를 옮겼다. 신지애는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가장 가깝게 핀에 붙였고 홀까지 약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한 치의 오차 없이 홀 중앙으로 떨궜다. 신지애가 7타차를 극복하고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C스퀘어오픈에서도 7타차의 역전승을 거둔 적이 있고 LPGA에서는 올해 HSBC 위민스챔피언스에서 짜릿한 6타차 역전승을 선보인 적이 있다.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송희는 18번홀에서 5m짜리 버디 퍼트를 넣지 못해 연장전에 나가지 못했다. 안시현(25)도 18번홀에서 ‘투온’에 성공, 버디만 잡았어도 연장전에 갈 수 있었지만 3퍼트로 파에 그쳐 김송희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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