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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섹스를…” 미녀 리포터 말실수로 결국 잘려

    “많은 섹스를…” 미녀 리포터 말실수로 결국 잘려

    ”팀이 이번 정규 시즌에 대단히 많은 ‘섹스’를 했습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소속 시카고 블랙호크스팀의 경기소식을 전하던 미녀 리포터 수잔나 콜린스가 ‘야한 말실수’로 결국 직장에서 쫓겨났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CNS 시카고 방송의 스포츠 리포터인 콜린스는 이날 블랙호크스의 라커룸에서 경기 내용을 생방송으로 전하며 “정규 시즌 동안 시카고가 대단히 많은 ‘섹스’를 했다.”(the team had experienced a tremendous amount of sex during the regular season)는 말실수를 했다. 콜린스가 원래 하고자 했던 말은 “정규 시즌 동안 시카고가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는 멘트였으나 ‘성공’(success)을 ‘섹스’(sex)로 잘못 발언하는 바람에 졸지에 블랙호크스는 ‘색마 팀’이 됐다. 콜린스는 곧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다시 ‘성공’으로 말을 바꿔 소식을 전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이 장면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유튜브를 타고 전국적으로 퍼졌다. 특히 그녀가 과거 인터넷 방송 스포츠 뉴스를 통해 노골적인 성적 표현을 서슴지 않았던 것도 추가로 드러나 논란을 더욱 부채질 했다. 결국 방송 사고 이틀 후인 지난 4일 CNS 시카고 방송 측이 칼을 빼들었다.  부사장 필 베델라는 “우리 방송과 콜린스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면서 “수년 동안 일하며 우리 회사에 큰 공헌을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대해 콜린스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인터넷뉴스팀
  • “팀이 많은 ‘섹스’를 했다!” 말실수한 미녀 리포터

    “팀이 많은 ‘섹스’를 했다!” 말실수한 미녀 리포터

    ”팀이 이번 정규 시즌에 대단히 많은 ‘섹스’를 했습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소속 시카고 블랙호크스팀의 경기소식을 전하던 미녀 리포터 수잔나 콜린스가 ‘섹시한 말실수’로 현지에서 화제에 올랐다. CNS 시카고 방송의 스포츠 리포터인 콜린스는 이날 블랙호크스의 라커룸에서 경기 내용을 생방송으로 전하며 “정규 시즌 동안 시카고가 대단히 많은 ‘섹스’를 했다.”(the team had experienced a tremendous amount of sex during the regular season)고 말실수를 저질렀다. 콜린스가 원래 하고자 했던 말은 “정규 시즌 동안 시카고가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는 멘트였으나 ‘성공’(success)을 ‘섹스’(sex)로 잘못 발언하는 바람에 졸지에 블랙호크스는 ‘색마 팀’이 됐다. 콜린스는 곧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다시 ‘성공’으로 말을 바꿔 소식을 전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방송 후 콜린스는 트위터를 통해 “내 실수를 보고 웃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짐짓 여유있는 글을 남겼으나 네티즌들은 이 장면을 유튜브에 올려 콜린스를 전국적인 스타(?)로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 [하프타임]

    류현진 20일 3연승 도전 류현진(26·LA 다저스)이 오는 20일 오전 8시 5분 메릴랜드주 오리올파크에서 열리는 미프로야구 볼티모어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첫 선발 등판, 3연승에 도전한다. 선발 맞상대는 똑같이 2승1패를 기록한 우완 제이슨 해멀(통산 44승)이다. 지명타자제를 시행하는 아메리칸리그 소속 볼티모어의 홈 경기인 탓에 류현진은 타석에 들어서지 않는다. 오리올파크는 류현진이 2승째를 따낸 애리조나주 체이스필드와 마찬가지로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어서 홈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루수 매니 마차도, 유격수 J J 하디,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 등은 특히 경계해야 한다. 최종준 체육회 사무총장 사퇴 최종준 대한체육회(KOC) 사무총장이 돌연 사퇴했다. 최 사무총장은 16일 이사회에 앞서 “지난 2월 제38대 김정행 회장이 선출된 뒤 사무총장직을 내려놓으려고 했으나 새 집행부 구성까지만이라도 함께해 줄 것을 신임 체육회장이 요청해 업무를 계속해 왔다”며 “새 집행부가 구성된 만큼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체육회 노조는 성명을 통해 “소문으로 떠돌던 ‘낙하산 사무총장’이 현실화됐다며 “체육회는 올림픽 헌장에 의거해 정부의 압박 등 외압으로부터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돼야 한다. 규정에 어긋나는 인사는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정행 회장이 행정을 잘 아는 공무원 출신 인사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반박했다. 아이스하키, 헝가리에 역전승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6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포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3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A(2부) 2차전에서 홈팀 헝가리에 5-4(0-3 1-1 3-0 0-0 승부치기<1-0>)로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일궜다. 세계 28위 한국이 19위의 헝가리를 국제대회에서 꺾은 것은 처음이다. 1982년 스페인 하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C풀에서 헝가리에 2-18로 참패한 것을 시작으로 31년 동안 1무9패로 일방적인 열세였다. 승점 2를 챙긴 한국은 카자흐스탄, 이탈리아(이상 승점 6), 헝가리(승점 4)에 이어 6개 팀 중 4위를 달려 남은 세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기면 그룹A에 잔류한다.
  • [美 보스턴 폭탄 테러] 보스턴 마라톤은

    “신성한 스포츠 행사에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사람은 인류의 적이죠.” 1950년 제54회 보스턴 마라톤을 제패했던 함기용(83) 대한육상경기연맹 고문은 안타까움을 넘어 분개하고 있었다. 함 고문은 16일 “관중이 몰린 결승선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난 걸 보면 누군가 의도한 것이다. 뉴스를 듣고 깜짝 놀랐고, 너무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보스턴 마라톤은 한국선수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유명하다. 1947년 51회 대회에 출전한 서윤복(90)이 2시간 25분 39초의 세계 최고 기록으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6·25전쟁 직전 열린 1950년 대회에서는 함 고문과 송길윤(2000년 작고), 최윤칠(85)이 1~3위를 휩쓸어 한국 마라톤의 위상을 높였다. 황영조(43)와 이봉주(43)는 1994년 98회 대회에서 각각 4위와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봉주는 2001년 105회 대회에서 2시간 09분 42초의 기록으로 우승, 함 고문 이후 51년 만에 애국가를 울렸다. 그러나 최근 한국 마라톤이 침체하면서 이번 대회에는 대표 선수를 파견하지 못했다. 미국 독립전쟁의 첫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보스턴 마라톤은 1897년 처음 열렸고, 올해 117회 대회가 열렸다. 뉴욕, 런던, 로테르담마라톤과 함께 세계 4대 메이저 마라톤 대회로 꼽힌다. 1968년까지는 ‘애국자의 날’(Patriot’s Day)인 4월 19일에 열렸지만, 그 뒤부터 4월 셋째 주 월요일에 열리고 있다. 보스턴 마라톤은 1997년부터 국제 마라톤대회로는 유일하게 참가자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국제대회에서 연령대별 제한시간 안에 풀코스를 주파해야만 출전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때문에 아마추어들은 대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으로 여긴다. 한편 이날 참사로 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프로농구(NBA)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경기는 취소됐다. 보스턴과 인디애나의 NBA 경기는 아예 열지 않는 것으로 정해졌고, 보스턴과 오타와의 NHL 경기는 추후 재편성할 예정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평창올림픽 분산 개최 주장 ‘쏙’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분산 개최를 주장하며 갈등을 불러일으키던 강원 원주시와 횡성군이 목소리를 낮추고 있다. 8일 강원도와 동계올림픽 유치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유치지역에 포함되지 않았으면서도 분산 개최를 주장해 온 원주시와 횡성군이 최근 국제스키연맹(FIS) 분산 개최 불가 입장 등으로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되면서다. 횡성군에서 주장해 온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분산 개최는 FIS로부터 최근 운영상 문제 등을 들어 분산 개최 불가 입장을 통보받으면서 8개월 동안 활발하게 활동해 온 유치 활동에 급제동이 걸렸다. 당장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횡성 유치를 위한 범군민추진위원회 해체와 존치를 놓고 갈등까지 겪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9월 번영회와 새마을회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 1000여명으로 구성해 최근까지 범군민 궐기대회,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항의 방문, 건의문 채택 등을 하며 스노보드 종목 유치를 강력 추진해 왔다. 범추위 조직을 해체할 것인지 요구 관철 때까지 계속 운영할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위원들은 “실질 권한을 가진 FIS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만큼 더 이상 유치활동은 소모적일 뿐”이라며 “조직을 해체하거나 재정비한 뒤 올림픽 관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유치 등에 힘을 모아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위원들은 “포기가 아닌 조직 존치를 토대로 대안을 모색하는 등 또 다른 돌파구를 찾아 요구를 관철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이스하키경기장 유치를 주장하던 원주시도 지난해 말 이후 주춤하고 있다. 한때 12만명의 시민서명을 받고 도청앞 삭발시위까지 벌이며 강하게 경기 분산 개최를 주장했지만 지난해 11월 삭발시위 이후 특별한 활동이 없다. 조덕희 대책위원장은 “원주시가 강릉시를 상대로 경기장 이전을 정식 제안했지만 강릉시가 한달 이상 시간을 끌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 분산 개최는 휴화산인 만큼 이달 중 도를 상대로 다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28일 TV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밤 7시 30분) 전남 진도 남쪽에 위치한 환상의 섬, 조도군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50%가 무 농사를 짓고 있다. 방금 뽑은 무를 시원한 굴과 함께 버무린 아삭아삭한 무생채는 물론 조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보리싹 무전이 곁들어진 조도 명지마을의 새참을 즐길 수 있다. 밭에서 뽑은 무의 아삭아삭 달콤한 참맛을 느껴본다.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KBS2 밤 8시 20분) 미얀마 사람들의 하루는 스님들을 위한 탁발에서 시작된다. 사람들은 맨발로 길에 서서 스님들을 기다리고, 바리를 옆구리에 낀 스님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미얀마는 스님들과 여성의 신체적 접촉을 불허하는 나라다. 이에 탤런트 정소영은 조심스럽게 스님들의 바리에 음식을 넣고 합장을 시도한다. ■MBC 특별 기획 구암 허준(MBC 밤 8시 50분) 산음땅에 도착한 허준(김주혁)과 어머니 손씨(고두심)는 계획대로 되지 않아 살길이 막막하다. 그런 이들 앞에 구일서(박철민)가 접근해 온다. 허준은 갑자기 쓰러진 손씨를 업고 유 의원의 집으로 향한다. 한편 허준을 도와주기로 한 구일서는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밤 8시 55분)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춘삼월에 눈꽃을 만드는 남자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그곳에는 신비의 가위손을 가진 론 애스턴이 살고 있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장가 온 지 올해로 8년차 된 그는 하얀 종이와 가위만 있으면 앉은 자리에서 쓱싹쓱싹 예쁜 눈의 결정체들을 줄줄이 탄생시켰다. ■연중기획-폭력없는 학교(EBS 오후 1시 5분) 경기 구리시의 동구중학교에서는 ‘뉴스포츠’ 활동이 활발하다. 그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플로어 볼’이다. 아이스하키를 마룻바닥으로 가져온 체육활동으로 공과 스틱은 모두 연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보다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고 이는 학교폭력 예방까지 낳았는데…. ■눈먼 자들의 도시(OBS 밤 12시 5분) 평범한 어느 날 오후, 앞이 보이지 않는 한 남자가 차도 한가운데에서 차를 세운다. 이후 그를 집에 데려다 준 남자는 물론, 그와 접촉한 모든 사람들의 눈이 멀어 버린다. 한편 남편을 지키기 위해 눈먼 자처럼 행동하는 한 여인이 있다.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병동에서 오직 그녀만이 충격의 현장을 목격한다.
  • ‘첫 파란눈 태극전사’ 라던스키 “평창 간다”

    ‘첫 파란눈 태극전사’ 라던스키 “평창 간다”

    안양 한라의 브록 라던스키(30·캐나다)가 특별귀화로 국내 처음으로 ‘파란 눈’의 국가대표가 됐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라던스키가 우수 인재 복수국적 취득 과정을 모두 통과, 대한민국 국적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태극마크를 단 귀화 외국인은 혼혈이거나 화교 또는 아시아계였다. 2010년 5월 새 국적법이 시행된 이후 체육계에서는 프로농구 문태종(전자랜드)·태영(모비스) 형제, 여자프로농구 킴벌리 로벌슨(삼성생명), 쇼트트랙의 공샹찡(원촌중) 등 4명의 혼혈 외국인과 화교 3세가 특별 귀화했다. 하지만 라던스키가 국적을 취득하면서 처음으로 ‘파란 눈’ 국가대표가 나왔다. 외국인 선수의 특별 귀화는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자력 출전을 위한 협회의 아이디어로, 정몽원 협회장의 취임과 동시에 추진됐다. 지난달 20일 대한체육회의 우수 인재 추천을 받아 특별귀화를 신청한 라던스키는 전날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 자격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라던스키는 주민등록증과 여권 발급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합숙 훈련을 하고 있는 태릉선수촌에 합류한다. 라던스키는 대표팀에 들어가 다음 달 1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2013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 A 대회를 준비한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하부리그 AHL 출신인 라던스키는 2008년 한라 유니폼을 입으며 한국땅을 밟았다. 라던스키는 2012~1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골 랭킹 7위(23골), 어시스트 랭킹 2위(53개)에 올라 종합 순위에서 76점으로 3위를 지켰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하키 경기중 ‘퍽’ 날아와 리포터 얼굴에 ‘퍽~’

    하키 경기중 ‘퍽’ 날아와 리포터 얼굴에 ‘퍽~’

    아이스하키 경기를 중계하던 리포터가 선수가 날린 퍽에 맞아 피가 줄줄 흐르는 아찔한 상황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이 리포터는 이에 굴하지 않고 경기를 계속 중계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화제의 리포터는 미국 지역 케이블인 MSG 네트워크의 리포터 존 지아노니. 그는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NHL 뉴욕 레인저스와 뉴욕 아일랜더스와의 경기를 중계하던 중 아찔한 봉변을 당했다. 레인저스의 마크 스탈 선수가 날린 퍽에 그대로 코를 ‘퍽’하고 강타당한 것. 순간 충격으로 피가 줄줄 흐르기 시작했으나 리포터 지아노니는 정신을 가다듬고 방송사고 없이 계속 경기를 진행했다. 피리어드가 끝난 후 지아노니는 팀 트레이너의 임시 치료를 받았으며 아무일 없다는 듯 무사히 경기 중계를 마쳤다. 지아노니는 “내 얼굴은 역시 방송이 아니라 라디오용인 것 같다.” 면서 “스탈 선수가 찾아와 사과하더라. 이것이 하키 아니겠는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뜻하지 않는 사고가 났지만 앞으로 중계할 때에도 마스크나 헬멧을 쓰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웃었다.        인터넷뉴스팀
  • 임진강 아이스하키 재현

    임진강 아이스하키 재현

    6·25전쟁 정전 60주년 및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3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임진강 아이스하키 재현 행사’에서 캐나다 아마추어팀 회원들이 서로 편을 짜 친선 경기를 하고 있다(아래 사진). 이 행사는 전쟁 중인 1952~53년 캐나다 참전 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임진강에서 열렸던 아이스하키 경기(위 사진)를 재현한 것이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자크 로게 “평창 성공적 개최 낙관”

    자크 로게 “평창 성공적 개최 낙관”

    “평창의 준비 상황에 만족한다.” 자크 로게(71)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성공 개최가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회견에는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구날리 린드베리 평창 조정위원장, 질베르 펠리 IOC 수석국장, 김지영 대한체육회(KOC) 국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1년여 만에 한국을 찾은 로게 위원장은 “평창의 유치 파일을 꼼꼼히 살펴봤지만 평창을 직접 찾은 건 처음”이라며 “경기장이 콤팩트하게 조성된 것과 크로스컨트리 등 기존 경기장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계 스포츠의 아시아 허브가 되겠다는 ‘뉴 호라이즌‘ 구상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는 역대 동계올림픽에 견줘 평창의 규모가 작다는 지적에 대해 “오히려 이동거리가 짧고 콤팩트한 것이 인상적이다. 수치상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북한 출전을 위한 IOC의 노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고 즉답을 피했다. 김진선 조직위원장은 “특별법과 기본 계획 등이 수립됐다. 6개 신축 시설의 설계 발주와 교통망 본격 착공 등 큰 틀에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자체 평가했다. 최근 다시 불거진 아이스하키장 재배치 논란에 대해 김 위원장은 “IOC에 제출한 유치 파일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고, 로게 위원장도 같은 입장임을 밝혔다. 로게 위원장은 회견을 마친 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잇달아 만나 평창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로게 위원장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한 다음, 거꾸로 로게 위원장으로부터 IOC훈장 금장(Olympic Order in Gold)을 수여받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스페셜올림픽] 51세 형님도 15세 동생도 마루 위 국가대표

    [스페셜올림픽] 51세 형님도 15세 동생도 마루 위 국가대표

    지난해 1월 강원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참가를 겨냥해 플로어하키 팀을 창단했다. 복지관 체육교사 손원우(34) 코치 등이 춘천특수학교와 도내 각급 학교의 지적장애인을 한명씩 불러 모았다. 강원도의 상징인 반달가슴곰 캐릭터 ‘반비’를 팀 이름으로 삼았다. 동계스페셜올림픽에서 유일한 단체 종목인 플로어하키는 아이스하키를 변형한 운동. 스케이트를 신지 않은 채 나무나 우레탄 바닥에서 펼치는 경기로 동계 종목은 아니지만, 눈이 내리지 않는 중동이나 아프리카 선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국내는 불모지에 가깝다. 지난해 4월에야 플로어하키 리그가 발족했을 정도로 저변이 발달하지 않았다. 반비에 모인 선수들도 형형색색이다. 한때 농구를 했지만 나이가 51세나 되는 김재영씨, 2011년 아테네 하계스페셜올림픽에 배드민턴 선수로 출전한 이진배(22)씨, 춘천의 산골에서 아버지, 할머니와 사는 김영규(17) 군 등 갖가지 사연을 지닌 16명이 한 데 모여 지금까지 호흡을 맞춰 왔다.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마땅히 훈련할 체육관이 없어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모래를 뒤집어쓰며 스틱을 휘둘렀다. 배드민턴 코트를 절반만 빌려 연습하는 날도 많았다. 장비가 없어 청소년 아이스하키팀이 쓰다 버린 것을 주워다 썼고, 테이프를 칭칭 감은 스펀지를 팔다리 보호대 대용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꾸준한 훈련 덕에 선수들의 기량은 늘었다. 지난해 6월 제1회 한국 플로어하키 리그전에서 당당히 우승했고 국가대표팀으로 뽑혔다. 등번호 1번을 단 권이삭(16)군은 무려 10골을 넣으며 에이스로 우뚝 섰고, 친형 권욱현(17)군도 팀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훈남’ 외모에 멋진 미소를 겸비한 골키퍼 하지엄(17)군은 ‘얼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반비의 실력은 스페셜올림픽 무대에서도 빛났다. 지난 30일 스페인과의 디비저닝(예선) 첫 경기에서 1-0 승리를 딴 데 이어 투르크메니스탄을 연달아 2차례나 2-0으로 격파했다. 이날 3경기를 모두 이긴 것. 반비 선수들은 코트에 들어서기 전 큰소리로 기합을 넣어 각오를 다졌고, 화려한 기량을 뽐내며 상대 진영을 마음껏 누볐다. 반비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탄탄한 팀워크와 열정으로 시종일관 박진감 있는 경기를 펼쳐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비는 31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3차전을 1-2로 졌지만, 선수들의 플레이는 지적장애인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이날 경기에 뛴 박현준(15)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플로어하키를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잘해 정말 자랑스럽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팀원끼리 협동할 줄 알게 됐고, 이기고 싶다는 목표 의식이 생겼다”고 대견해 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60년 전 ‘임진강 하키’ 서울광장에

    60년 전 ‘임진강 하키’ 서울광장에

    서울시는 3일 오전 9시 30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한국전 당시 열렸던 아이스하키 경기를 재연하는 ‘임진강 하키게임’ 이벤트를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시범 경기를 하는 선수단은 임진컵 대회 우승팀인 ‘게코스’(Geckos)로, 60여년 전 임진강 얼음판 위에서 시합을 벌였던 캐나다 부대원들을 상징하는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친다. 캐나다 출신 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카트리나 르메이돈(42)은 특별 게스트이자 명예심판관으로 참석한다. 아이스하키 시범 경기를 마친 뒤에는 ‘캐나다 볼 하키 코리아’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하키를 가르쳐 준다. 스케이트장 주변에서는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캐나다 국가기록청(LAC)의 협조를 받아 한국전 참전 캐나다 병사들의 임진강 하키경기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연다. 한창 전쟁 중이던 1952년 두껍게 얼어붙은 임진강에서는 캐나다 군 부대끼리 아이스하키 경기를 펼쳤다. 병사들은 강이 얼어 아이스하키를 즐길 수 있을 만큼 한반도의 겨울이 캐나다와 비슷하다는 데 반가워하며 참혹한 전쟁의 한복판에서도 아이스하키로 고향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온다. 2013년은 휴전협정 체결 60주년이자 한국과 캐나다의 국교 수립 50주년이 되는 해다. 캐나다는 올해를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로 정했다. 서울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캐나다 수도 오타와시는 이를 기념해 오는 10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임진클라식’이라 불리는 아이스하키 게임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현대건설-KGC인삼공사(오후 5시) ●KEPCO-삼성화재(오후 7시 이상 수원체육관 KBSN스포츠)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안양 한라-일본제지 크레인스(오후 7시 안양 빙상장)
  • [스페셜올림픽 알고 보면 재미 두배] (2)플로어하키

    스케이트를 신지 않은 채 나무나 우레탄 바닥에서 경기하는 플로어하키는 동계 종목이 아니다. 하지만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는 눈이 내리지 않는 중동이나 아프리카 선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 대회에서 유일한 단체 종목인 플로어하키의 한 팀은 선수 16명과 코치 4명으로 구성된다. 골키퍼 1명을 포함해 6명이 플로어에 나올 수 있다. 공으로 쓰이는 퍽은 아이스하키보다 훨씬 크고 스틱은 걸레를 뺀 대걸레 봉처럼 생겼다. 퍽에는 도넛처럼 중간에 구멍이 있어 스틱을 끼워 드리블, 패스, 슈팅을 할 수 있다. 한 피리어드에 9분씩, 3피리어드 27분 동안 진행되는 이 종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규칙은 3분마다 3명 이상씩 교체해 모든 선수가 같은 시간을 뛰도록 한다는 것. 경기가 끝났을 때 출전 시간이 크게 다른 선수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몰수패를 당한다. 지적 장애인 선수들에게는 경기에 출전하는 사실 자체가 작지 않은 성취다. 패스와 드리블, 슈팅을 익히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경기 규칙을 인지하게 하려면 상당한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선수들은 긍정적으로 변화한다. 이화원(41) 고양 홀트학교 감독은 “플로어하키는 지적 장애인들에게 매우 좋은 스포츠 중 하나”라며 “경기가 격렬하고 힘들지만 오히려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하며 의욕이 넘친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41개국 69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전체 참가자의 40%에 이른다. 경기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강원 강릉생활체육센터와 강릉실내체육관, 관동대체육관에서 열린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존슨, 3라운드의 사나이

    존슨, 3라운드의 사나이

    2년 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 대회인 바클레이스에서 행운의 54홀 역전 우승을 차지했던 더스틴 존슨(29)이 2013시즌 개막전에서도 ‘3라운드 챔피언’에 올랐다. 존슨은 9일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리조트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7411야드)에서 끝난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쓸어 담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8타를 쳤다. 악천후 탓에 54홀 경기로 축소된 이 대회에서 존슨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03타를 적어내 투어 통산 일곱 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준우승은 디펜딩 챔피언 스티브 스트리커(12언더파 207타)가 차지했다. 존슨은 개인 통산 7승 가운데 3승을 54홀 대회에서 따냈다. 그는 23세이던 2007년 프로로 전향, 이듬해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1승 이상씩을 올렸다. 6년 연속 승수는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밖에 가지지 못한 기록. 그러나 2009년 하루가 줄어든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역시 54홀로 축소된 2011년 바클레이스에서도 역전으로 정상을 밟은 데 이어 우여곡절 끝에 3라운드로 축소된 2013시즌 개막전에서도 챔피언이 된 것은 다소 색이 바래는 대목이다. 존슨의 여성 편력도 입방아에 올랐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존슨이 아이스하키의 황제 웨인 그레츠키(캐나다)의 딸 폴리나(24)와 함께 대회가 열리는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SI는 “존슨이 매년 개막전에 여자 친구를 대동하곤 한다”며 “2011년에는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내털리 걸비스(미국)를, 지난해 9월 라이더컵에는 대학 때부터 만난 어맨다 컬더를 대회장에 데리고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신인왕인 재미교포 존 허(23)는 마지막날 1타를 잃고 최종합계 1언더파 218타를 적어내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삼성생명-KDB생명(오후 7시 용인체육관 SBS-ESPN) ■빙속 회장배 전국대회(오전 11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도호쿠 프리블레이즈(오후 7시 춘천 의암빙상장)
  • [주말의 경기]

    [주말의 경기]

    29일(토) ■프로농구 ●LG-KGC인삼공사(창원체) ●KT-KCC(부산 사직체 이상 오후 2시) ●오리온스-SK(오후 4시 고양체육관) ■여자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오후 6시 춘천 호반체육관) ■프로배구 ●LIG손해보험-삼성화재(오후 2시) ●GS칼텍스-KGC인삼공사(오후 4시 이상 구미 박정희체육관) 30일(일) ■프로농구 ●동부-삼성(원주 치악체) ●모비스-LG(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2시) ●KCC-오리온스(오후 4시 전주체육관) ■여자농구 ●KDB생명-신한은행(구리시체육관) ●삼성생명-하나외환(용인체육관 이상 오후 6시) ■프로배구 ●대한항공-KEPCO(오후 2시) ●흥국생명-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인천 도원체육관)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안양 한라(오후 1시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SK-KGC인삼공사(잠실학생체 KBSN스포츠) ●KT-오리온스(부산 사직체육관 SBS-ESPN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하나외환-신한은행(오후 5시 부천체육관 SBS-ESPN) ■농구 대잔치 여자부 동아백화점-김천시청(오전 11시 30분) 남자부 준결승●상무-상명대(오후 1시) ●연세대-고려대(오후 2시 40분 이상 SBS-ESPN) 여자부 수원대-사천시청(오후 4시 20분 이상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 ■프로배구 ●도로공사-IBK기업은행(오후 5시 성남체 KBSN스포츠) ●현대캐피탈-러시앤캐시(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 MBC스포츠+) ■펜싱 제52회 대통령배 대회(오전 9시 전북 순창군 체육관)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차이나 드래곤(오후 7시 춘천 의암빙상장)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전자랜드-모비스(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KBSN스포츠·SBS-ESPN) ■여자농구 우리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춘천 호반체육관 SBS-ESPN) ■농구 대잔치 여자부 ●김천시청-수원대 ●사천시청-동아백화점(낮 12시 30분) 남자2부 ●서울대-초당대(오후 2시) ●목포대-세종대(오후 3시 30분 이상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 ■프로배구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2시 10분 KBS1) ●LIG손해보험-KEPCO(오후 7시 MBC스포츠+ 이상 구미 박정희체육관) ■펜싱 제52회 대통령배 대회(오전 9시 전북 순창군 체육관)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차이나 드래곤(오후 7시 춘천 의암빙상장)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KDB생명-국민은행(오후 7시·구리체) ■농구 농구대잔치(오전 11시·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차이나 드래곤(오후 7시·춘천 의암빙상장) ■펜싱 에페종목별대회(오전 9시 10분·순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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