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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김원중 ‘성지글’ 화제…내용 살펴보니

    김연아♥김원중 ‘성지글’ 화제…내용 살펴보니

    김연아♥김원중 ‘성지글’ 화제…내용 살펴보니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에 대한 인터넷 성지글이 화제다.  지난달 15일 한 인터넷 이용자가 남긴 ‘김연아 열애설 성지글’에는 “님들 그거 알아요? 김연아 남친 있는거?”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전에 고대 아이스하키 선수라고 들었는데”라는 답을 달자 이 이용자는 “맞아요”라고 답했다. 스케이팅 업계의 한 관계자는 6일 아주경제에 “김연아가 스포츠 동료 김원중(29)과 사귄지 2년이 됐다. 올해로 3년차”라고 밝혔다. 김원중은 김연아와 같은 고려대 출신으로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이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면서도 “정말 예쁘게 사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아가 ‘국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성인인 만큼 자유롭게 누군가를 만날 수 있지 않느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성지글 멋지네”,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열애 너무 아쉬워”,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성지글 대단하다”,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열애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3년째 열애 중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3년째 열애 중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과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열애설과 관련해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린다”며 김연아와 김원중(30·대명 상무)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한 몇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7월 김연아가 복귀를 선언하고 그해 11월 김원중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 뽑히면서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듬직한 체격, 훈훈한 얼굴을 겸비해 아이스하키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김원중과 교제 중임을 말씀 드린다”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과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열애설과 관련해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린다”며 김연아와 김원중(30·대명 상무)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한 몇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7월 김연아가 복귀를 선언하고 그해 11월 김원중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 뽑히면서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듬직한 체격, 훈훈한 얼굴을 겸비해 아이스하키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속보]김연아 “김원중과 교제 맞다” 공식 인정

    [속보]김연아 “김원중과 교제 맞다” 공식 인정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원중 친구 유건, 김연아와 열애설에…무슨 말 했나

    김원중 친구 유건, 김연아와 열애설에…무슨 말 했나

    김원중 친구 유건, 김연아와 열애설에…무슨 말 했나 ‘피겨 여왕’김연아의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이 과거 지상파 예능프로램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인 김원중(29·상무)은 2009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배우 유건이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중은 현재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하석진 닮은꼴’ 외모의 소유자라고 소개됐다. 또한 180cm이 넘는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인 김원중은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 함께 출연한 방송인 유채영의 친구와 커플이 됐다. 유건은 6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사람이 교제 중인지 전혀 몰랐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건은 “김연아 선수와 교제 여부를 떠나 김원중은 매력이 넘치는 친구다. 외모도 시원시원하고 훈훈한데다 성격도 섬세하다. 남을 잘챙기는 등 배려심이 깊다”라며 “나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인간적으로 호감을 가졌다. 남녀관계를 떠나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어하는 동생이다”라고 소개했다. 유건은 “최근에는 얼굴을 보지 못하고 통화만 했는데 김연아 선수와 교제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라며 “아마 상대가 김연아 선수였으면 얘기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원중의 친구 유건 인터뷰에 네티즌들은 “유건,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까지... 절친인듯”, “유건 김원중 과거 더 없나요?”, “유건, 김원중이 김연아 사귄 줄 정말 몰랐는듯”, “유건 친구로 스친소 출연한 김원중 과거. 유건도 함께 뜨겠네요”, “김연아 연인 김원중, 과거 유건 친구 스친소 출연, 이걸 찾아내다니 대박”, “김연아 연인 김원중, 과거 유건 친구 스친소 출연, 이 때 만해도 김연아를 만날 줄 알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열애 디스패치’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 ‘인기 폭발..누구친구?’

    ‘김연아 열애 디스패치’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 ‘인기 폭발..누구친구?’

    김연아 열애설 김연아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의 방송출연 이력이 화제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김원중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1월 31일 배우 유건의 친구로 ‘스친소’에 출연했다. 당시 김원중은 키 180cm의 훤칠하고 다부진 체격과 잘생인 얼굴까지 겸비한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등장해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스하키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한 그는 이날 방송에서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관련,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아직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크리스마스 ★데이트’ 김연아·김원중 열애설 인정 “오늘 보도한 내용은…”

    ‘크리스마스 ★데이트’ 김연아·김원중 열애설 인정 “오늘 보도한 내용은…”

    ’크리스마스 ★데이트’ 김연아·김원중 열애설 인정 “오늘 보도한 내용은…”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중이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연애도 금메달 감이네. 김연아 멋져요”,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보도 나오고 믿을 수가 없었어. 그래도 화이팅”,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훈남 남자친구와 부럽다. 연아 멋있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연아 앙~돼요. 남자친구 미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 손잡고…”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 손잡고…”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 손잡고…”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중이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데이트 사진 어떻게 몰래 찍었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김원중 너무 훈남이네. 잘생겼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연아가 연애라니 우울하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그래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네. 재밌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애인 김원중 열애 인정 “기사 상당부분 사실” 크리스마스 데이트는?

    김연아·애인 김원중 열애 인정 “기사 상당부분 사실” 크리스마스 데이트는?

    김연아·애인 김원중 열애 인정 “기사 상당부분 사실” 크리스마스 데이트는?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중이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크리스마스 데이트 정말 깜짝 놀랐네. 부럽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하세요. 응원합니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김연아 열애는 악플이 없어 좋다. 굿”,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누가 먼저 대시했을까.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리스마스 데이트’ 김연아·애인 김원중 열애 인정 “기사 내용 상당부분 사실”

    ‘크리스마스 데이트’ 김연아·애인 김원중 열애 인정 “기사 내용 상당부분 사실”

    ’크리스마스 데이트’ 김연아·애인 김원중 열애 인정 “기사 내용 상당부분 사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중이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곧바로 인정하다니 역시 연아야”,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김원중 씨 완전 봉 잡았네. 예쁜 사랑하세요”,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김연아 얼굴이라도 한번 제대로 보고 싶은데 벌써 열애라니”,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김연아 김원중 씨 둘다 부럽다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김원중과 교제 중” 공식 발표

    김연아 “김원중과 교제 중” 공식 발표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과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열애설과 관련해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린다”며 김연아와 김원중(30·대명 상무)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한 몇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7월 김연아가 복귀를 선언하고 그해 11월 김원중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 뽑히면서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 열애설 상대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듬직한 체격, 훈훈한 얼굴을 겸비해 아이스하키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와의 열애설이 보도되며 김원중이 지난 2009년 1월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배우 유건의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원중 ‘스친소’ 추천한 유건, 김연아와 열애사실 알게된 뒤…

    김원중 ‘스친소’ 추천한 유건, 김연아와 열애사실 알게된 뒤…

    김원중 ‘스친소’ 추천한 유건, 김연아와 열애사실 알게된 뒤… 김원중 친구 유건, 김원중 김연아 열애 ‘피겨 여왕’김연아의 남자친구인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이 과거 지상파 예능프로램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인 김원중(29·상무)은 2009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배우 유건이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중은 현재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하석진 닮은꼴’ 외모의 소유자라고 소개됐다. 또한 180cm이 넘는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인 김원중은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 함께 출연한 방송인 유채영의 친구와 커플이 됐다. 유건은 6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두사람이 교제 중인지 전혀 몰랐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건은 “김연아 선수와 교제 여부를 떠나 김원중은 매력이 넘치는 친구다. 외모도 시원시원하고 훈훈한데다 성격도 섬세하다. 남을 잘챙기는 등 배려심이 깊다”라며 “나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인간적으로 호감을 가졌다. 남녀관계를 떠나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어하는 동생이다”라고 소개했다. 유건은 “최근에는 얼굴을 보지 못하고 통화만 했는데 김연아 선수와 교제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라며 “아마 상대가 김연아 선수였으면 얘기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원중의 친구 유건 인터뷰에 네티즌들은 “유건,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까지... 절친인듯”, “유건 김원중 과거 더 없나요?”, “유건, 김원중이 김연아 사귄 줄 정말 몰랐는듯”, “유건 친구로 스친소 출연한 김원중 과거. 유건도 함께 뜨겠네요”, “김연아 연인 김원중, 과거 유건 친구 스친소 출연, 이걸 찾아내다니 대박”, “김연아 연인 김원중, 과거 유건 친구 스친소 출연, 이 때 만해도 김연아를 만날 줄 알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핑크빛 만남

    김연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핑크빛 만남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과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열애설과 관련해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린다”며 김연아와 김원중(30·대명 상무)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한 몇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7월 김연아가 복귀를 선언하고 그해 11월 김원중이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 뽑히면서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듬직한 체격, 훈훈한 얼굴을 겸비해 아이스하키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열애보도 왜 오늘? “청와대 만찬 기다렸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열애보도 왜 오늘? “청와대 만찬 기다렸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열애보도 왜 오늘? “청와대 만찬 기다렸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6일 피겨 퀸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해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중이다.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와 관련해 디스패치 측은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 동안 저녁을 먹는 게 거의 전부였다. 정말 데이트다운 데이트는 없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김연아의 열애사실도 중요했지만 그녀의 마지막을 기록하고 싶었다. 그녀가 올림픽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준비했는지, 6개월간의 노력 속에서 휴식이 될 수 있는 안식처가 누구였는지, 그 마지막을 기록하고 싶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시점에 대해서는 “청와대 만찬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면서 “이제 일반인의 삶을 누리고 싶을 텐데 더 이상 취재할 것도 없다. 후속 보도는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인증샷 한 장으로 유명해진 ‘얼짱’ 하키 선수 누구?

    김연아 인증샷 한 장으로 유명해진 ‘얼짱’ 하키 선수 누구?

    대한체육회는 3일 공식 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 셔츠 위에 파란색 패딩 점퍼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안근영은 후드 점퍼에 패딩 조키를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근영은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팀 출신으로 2013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1위에 입상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스하키 안근영 ‘화려한 미모’…김연아와 막상막하

    아이스하키 안근영 ‘화려한 미모’…김연아와 막상막하

    아이스하키 안근영 ‘화려한 미모’…김연아와 막상막하 ‘얼짱’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대한체육회는 3일 공식 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2014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은메달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여자 국가대표 안근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국가대표인 두 사람이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안근영은 91년생의 현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로 2011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위,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그녀의 남동생 안성근도 아이스하키 선수로 가족이 모두 아이스하키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피겨퀸 김연아는 이날 포상금으로 1500만원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근영, 김연아와 미모 대결하더니 “아직은 멀었구나”

    안근영, 김연아와 미모 대결하더니 “아직은 멀었구나”

    안근영, 김연아와 미모 대결하더니 “아직은 멀었구나” ‘얼짱’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대한체육회는 3일 공식 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2014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은메달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여자 국가대표 안근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국가대표인 두 사람이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안근영은 91년생의 현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로 2011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위,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그녀의 남동생 안성근도 아이스하키 선수로 가족이 모두 아이스하키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근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멀었구나. 기사가 떴다는 소식에 몇 기사를 읽어봤는데. 소개되는 내 프로필은 2012년 그때 바뀐 네이버 그대로. 우리가 작년 2013 세계선수권 1위한 사실은 유명 스포츠 기자님들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씁쓸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스하키 ‘얼짱녀’ 안근영 “아직 멀었구나”…김연아 때문인 줄 알았더니

    아이스하키 ‘얼짱녀’ 안근영 “아직 멀었구나”…김연아 때문인 줄 알았더니

    아이스하키 ‘얼짱녀’ 안근영 “아직 멀었구나”…김연아 때문인 줄 알았더니 ‘얼짱’ 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이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대한체육회는 3일 공식 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2014 소치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은메달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여자 국가대표 안근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국가대표인 두 사람이지만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안근영은 91년생의 현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로 2011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위,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다. 그녀의 남동생 안성근도 아이스하키 선수로 가족이 모두 아이스하키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근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멀었구나. 기사가 떴다는 소식에 몇 기사를 읽어봤는데. 소개되는 내 프로필은 2012년 그때 바뀐 네이버 그대로. 우리가 작년 2013 세계선수권 1위한 사실은 유명 스포츠 기자님들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씁쓸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옆에 누구? 인형 미모 눈길

    김연아 옆에 누구? 인형 미모 눈길

    대한체육회는 3일 공식 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 셔츠 위에 파란색 패딩 점퍼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안근영은 후드 점퍼에 패딩 조키를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근영은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팀 출신으로 2013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1위에 입상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와 인증샷, 안근영 미모 화제

    김연아와 인증샷, 안근영 미모 화제

    대한체육회는 3일 공식 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 셔츠 위에 파란색 패딩 점퍼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안근영은 후드 점퍼에 패딩 조키를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근영은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팀 출신으로 2013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1위에 입상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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