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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응모하고 아이패드 잡아라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응모하고 아이패드 잡아라

    기발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창의인재라면 주목해보자. 온라인 콘텐츠 아이디어 플랫폼인 아이비즈 플랫폼이 2월 14일까지 우수 아이디어 3개를 선정하는 ‘응답하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웹툰, e-러닝, 에듀테인먼트, 전자출판, 방송, 영화, 게임, 음악, 공연, 콘텐츠 솔루션 등으로 다양하며, 기획 및 개발 단계의 아이디어만 있으면 응모 가능하다. 단, 아이디어 제안은 아이비즈 플랫폼 홈페이지(www.ibizp.com)를 통해 가능하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3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선물한다. 해당 발표는 2월 21일 아이비즈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콘텐츠 분야의 전문 멘토단이 아이디어를 평가, 멘토링을 진행한다는 점에 있다. 아이비즈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응모자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이를 콘텐츠 분야의 전문 멘토단이 검토하여 사업화 및 창업으로 연결시켜주는 것. 기존의 멘토링이 지식, 기술을 전달하는 데 한정됐다면 아이비즈 플랫폼은 멘토가 아이디어 제안자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사업화까지 진행한다는 것이 차이다. 멘토단에 의해 선정되지 못한 아이디어라도 멘토의 의견을 첨부하여 알려주는 애프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즈 플랫폼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만든 온라인 콘텐츠 아이디어 플랫폼 서비스다. 온라인 공간에서 콘텐츠 분야 기획 및 개발 단계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이를 콘텐츠 분야의 전문 멘토단이 검토하여 사업화 및 창업으로 연결시켜주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투리 공간 알뜰하게… 아파트 ‘수납大戰’

    자투리 공간 알뜰하게… 아파트 ‘수납大戰’

    아파트 수납공간이 무한 변신하고 있다. 단순 붙박이장 확대에서 벗어나 숨은 공간을 찾아내고, 버려진 공간을 쓸모 있게 꾸미는 수납공간 설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중소형 평형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하거나 주부들의 독립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모델하우스를 연 ‘하남 더샵 센트럴뷰’에 주방에 가족 복합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다이닝북카페를 꾸며 가족들이 자주 머리를 맞댈 수 있게 한 것이다. 84㎡ 작은 방에도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현관에는 열쇠, 우편물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을 별도 마련했다. 다용도실에도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세탁기 상부 수납장과 입식 빨래봉, 야채 선반장을 설치했다. 반도건설은 다음 달 분양할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에 작지만 넓은 아파트 설계를 도입했다. 소형 59㎡ 아파트를 4Bay(거실 포함, 방 4개를 전면에 배치하는 설계)로 설계했다. 74㎡·84㎡ 아파트에는 주방에 알파(α)룸을 두었다. 공개된 공간을 떠나 주부들이 독립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한 설계로 평가받는다. 서희건설은 경북 포항시 오천읍 ‘오천 서희스타힐스’아파트에 대용량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식료품 저장소) 등 수납 특화 공간을 설치했다.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래미안 강동팰리스’ 아파트 현관에 대형 수납장을 마련했다. 복도에도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안방의 드레스룸도 넉넉하게 꾸몄다. SK건설이 짓는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 SK VIEW’ 아파트는 59㎡에도 안방 드레스룸을 배치하는 것으로 설계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NLCS Jeju, 여학교, 남녀공학 강점 모아 여성 인재 양성

    NLCS Jeju, 여학교, 남녀공학 강점 모아 여성 인재 양성

    해외명문대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이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유수의 해외대학진학을 위해서는 영어 등 외국어 실력과 함께 다양한 자기계발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 폭넓은 교과 외 활동으로 자신만의 특화된 장점을 기르는 것도 필요하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위치한 제주국제학교 NLCS Jeju가 대표적인 경우다. NLCS Jeju는 영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립학교로 선정되며, 매년 40% 이상의 졸업생을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등의 영국 명문대학과 미국 아이비리그에 입학시키고 있는 NLCS의 첫 해외 캠퍼스로 영국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본교에서 선발, 관리하는 교사들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남녀공학과 남녀의 구분이 있는 학교의 장점을 결합시킨 다이아몬드 구조식 교육과정을 적용,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NLCS Jeju의 다이아몬드 구조식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과정과 최종 입시 준비 과정에는 남녀공학을, 중고등 과정의 기간에는 남녀분리교육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교육구조는 개교 3년차 만에 가시적인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2012년도에 이어 2013년도에도 각종 국제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전세계 60여만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국제 수학 경시대회 결승인 IMOK에서는 영국 본교를 제치고 전 세계 3위의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으며 2012, 2013년에도 세계적 학술경진대회 WSC 한국 주니어 대표로써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NLCS Jeju 관계자는 “다이아몬드형 교육과정은 성 정체성이 확립되며 민감해지는 사춘기 시기에는 여학생과 남학생의 특성을 살린 구조”라며 “여학생의 경우 여학생만으로 구성된 교육 환경 내에서는 이성에 대한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으므로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학업에 참여해 자신감을 신장시킬 수 있으며, 남녀 공학으로 구성된 교육 환경 내에서는 남학생의 장점과 특성을 수용함으로써 정서적인 측면과 자아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물론 사회 진출 시 적응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NLCS Jeju에 따르면 이 같은 교육과정은 특히 여학생들의 사회적 자신감 형성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예민한 청소년기에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기르는 동시에 최종 입시 준비 단계에서 남학생과의 적절한 상호작용을 통해 국제화시대에 맞는 역량을 키우게 되면서 남녀공학이나 비공학 중 한 곳에만 노출된 학생들보다 뛰어난 적응력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남녀 분리 교육을 통해 뛰어난 학업 성취도를 이룩한 여학생들이 남녀공학을 통해 사회적인 적응력 또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NLCS Jeju의 다이아몬드 구조식 교육방식은 차세대 여성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는 단순한 입시, 암기 위주의 교육을 벗어나 창의력과 사고력, 논리력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실시한 결과”라며 “2014년 7월, NLCS Jeju 개교 이래 배출되는 첫 졸업생들도 국내, 외 유수 대학에 입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NLCS Jeju는 현재 2014-15학년도 신입생을 추가 모집 중으로 2014년 3월 7일까지 학교 홈페이지(www.nlcsjeju.co.kr)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기타 학년별 자세한 입학 전형 및 일정은 NLCS Jeju 입학사무처(전화 02-6456-84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비, 블로그로 ‘파워블로거’…아이비 블로그 들어가보니

    아이비, 블로그로 ‘파워블로거’…아이비 블로그 들어가보니

    아이비 블로그 파워블로거…아이비 블로그 들어가보니 가수 아이비가 블로그로 파워블로거에 선정됐다고 밝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고스트’의 아이비, 김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비는 “3년 넘게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작년에 파워블로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블로그에 대해 ”요리나 패션을 좋아해서 다양한 관심사를 많이 올렸는데 여성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신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현은 아이비 블로그에 대해 “코트와 옷을 블로그에 올리면 불이 나게 팔린다고 하더라”라면서 “다들 올려달라고 연락이 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블로그를 하다 보니 길게 소통하는 것이 좋아져 SNS는 잘 안하게 되더라. 매일은 못하고 시간 날 때 한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아이비 블로그 나도 들어가봤는데 정보 쏠쏠한 것 같다”, “아이비 블로그 파워블로거라니 대박”, “아이비 블로그 앞으로 방문자 더 늘어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이대와 남성총장/박홍환 논설위원

    지금까지 여성만이 총장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화여대에서 남성 총장이 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난해 말 법인이사회에서 여성으로 한정했던 총장 자격기준을 바꿔 남성에게도 ‘등용문’을 열어줬다고 한다. 당장 오는 7월 제15대 이화여대 총장에 남성이 선출될지 주목된다. 그렇게 되면 1886년 이화학당 설립 이래 128년 만의 ‘일대사건’이라고 할 만하다. 이대의 남성 총장 허용은 ‘대세’에 역행할 수 없다는 절박함 속에서 나온 결정으로 비쳐진다. 점점 치열해지는 대학 간 경쟁에서 여성 총장만을 고집하는 것은 스스로 선택의 폭을 좁히는 자승자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과 학문 발전에 기여한다면 성별이나 동문 여부를 따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실제 이대를 제외한 국내 4년제 여대들은 총장 자격에 성별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이미 몇몇 여대에서는 남성 총장들이 학교 발전을 견인하고 있기도 하다. 일본의 많은 여대들도 마찬가지다. 세계 여자대학들의 상징인 미국 ‘세븐 시스터즈’는 상황이 약간 다르다. 동부 ‘아이비리그’의 남자대학 7곳에 맞춰 설립된 7곳의 여자대학을 일컫는 ‘세븐 시스터즈’ 가운데 일부는 여전히 여성 총장을 고집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두 명의 국무장관을 배출한 웰즐리대가 대표적이다. 1972년 두 달여간 남성이 총장 권한대행을 맡았지만 공교롭게도 이때 교내에 벼락이 내리쳤고, 학교 측은 이를 “남성 총장은 안 된다”는 ‘징조’로 받아들여 여태껏 여성 총장 전통을 깨지 않고 있다고 한다. 스미스대 등의 경우 총장을 여성으로 한정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대부분 여성 총장이 대학을 이끌고 있다. 2007년 세계 최고의 명문인 미 하버드대가 의미심장한 ‘결단’을 내린 바 있다. 개교 371년 만에 처음으로 제28대 총장에 여성인 드류 길핀 파우스트 교수를 임명했다. 게다가 그는 하버드대 출신도 아니다. 남성과 동문 외에 누구에게도 총장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의 이른바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지난해 방한한 파우스트 총장은 “여성 인력을 배제하는 국가는 반드시 실패한다”며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여성 인력은 사회 곳곳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가고시 합격자의 여성 비율도 절반에 육박한다. 이대의 남성 총장 허용이 당연하듯이 SKY 대학에서도 여성 총장이 나올 수 있어야 한다. 성별이 아닌 능력으로 평가하는 것은 전 세계적인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박홍환 논설위원 stinger@seoul.co.kr
  • 말 못하는 영어교육! “쓸모 없어…” 학습 방법 바꿔야…

    말 못하는 영어교육! “쓸모 없어…” 학습 방법 바꿔야…

    테블릿으로 생활회화에서 말하기, 듣기까지 동시해결! ‘뇌새김토크’ 전국돌풍! ◈ 중·고등학교 영어 성적부터 취업까지 영어 말하기 & 듣기가 중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은 “외국인과의 인터뷰가 잦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상의 이유로 영어공부를 위해 학원을 찾곤 했다”면서 “그러나 많은 영어 학원이 직독 직해, 문법, 어휘 중심의 ‘읽고 쓰는 영어교육’ 노하우는 많이 갖추고 있으나, 실제 일상생활에 필요한 ‘듣고 말하는 영어교육’ 노하우가 부족해 영어 학습의 재미와 성취도가 매우 낮았을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학교 내신과 수능뿐만 아니라 유학과 취업, 승진 등 모든 세대에 걸쳐 영어가 필수인 요즘, 20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영어 교육에 많은 노력과 돈을 투자하는 한국인의 영어 실력은 읽기와 쓰기 중심의 영어 학습법 때문에 항상 제자리를 걷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영어 말하기, 듣기 실력이 중∙고등학교 내신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수능에서 듣기 문항의 비중이 50%까지 향상된 것은 물론, 문제의 난이도 또한 점차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어 말하기, 듣기는 대학진학부터 영어 면접이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취업과 이직, 승진에 이르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필수 스펙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영어 교육계 일각에서는 독해와 쓰기 위주의 기존 학원식 영어 학습방법을 하루빨리 바꿔야 한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으며 자신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영어 말하기 교육, 영어 연상력을 기를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주문하고 있다. 바뀐 수능과 영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수많은 반복 학습을 통해 순간적으로 적절한 표현이 입을 통해 나올 수 있도록 상황연상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읽고 쓰기 위주의 반쪽짜리 영어가 아닌 미국 교과서 기반의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문장을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는 훈련을 통해 입으로 기억하고 상황에 따른 영어 문장이 자동으로 연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회화 학습기 ‘뇌새김 토크’ (http://www.brain-study.co.kr)가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국내최초 테블릿PC 기반 영어회화 학습기 ‘뇌새김 토크’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 인기” ‘뇌새김 토크’는 미국의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와 서울대 등 국내외 명문대 출신의 미국 현지 언어학습 전문 연구원들이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2년에 걸쳐 실전 말하기 듣기 노하우를 개발 전 과정에 담아 실전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간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출시와 동시에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에 이어 최근 대통령상을 받은 ‘뇌새김토크’는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60개 테마를 바탕으로 미국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4,000여 개의 필수 문장을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듯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학습할 수 있는 실전회화모드와 150개의 다양한 테마를 통해 영어로 사실을 표현하고 감정과 의견, 토론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1만여 개의 핵심 문장을 학습하는 일반학습 모드를 통해 체계적인 회화 스킬을 길러줘 영어 말하기 듣기실력을 재미있게 향상하는데 최적화돼 있다. 또 ‘뇌새김 토크’의 음성인식 기술은 학습자의 발음뿐만 아니라 억양과 강세, 파형 등을 그래프로 제공해 이를 통한 반복 학습으로 전문 교사의 피드백 없이도 발음 교정 및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수준별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해, 영어 초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뇌새김 토크’ 높은 고객 만족도 ∙∙∙ 영어실력 향상 소식에 공교육 진출 특허받은 학습기 ‘뇌새김 토크’(http://www.brain-study.co.kr)는 업계에서의 좋은 평가뿐만 아니라 최근 변경된 입시 정책으로 학습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22개의 중·고등학교들이 학생들의 영어 듣기 실력향상을 위해 영어수업 부교재로 채택할 만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실제 미국 환경에서 역할 대화가 가능한 학습방법에 대한 체험단 만족도 조사에서 회화학원, 전화영어, 인터넷 강의 등을 제치고 1위을 차지해 ‘영어회화 필수품’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전 영어회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91.3%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학습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로는 1~3개월이 30.6%로 2위, 3~6개월이 41.7%로 1위를 차지해 비교적 이른 기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매일 30분 정도의 짧은 학습 시간으로 2~3개월 만에 원어민 발음 습득과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 1:1 맞춤식 학습방식은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는 “미국 현지의 언어학습 전문연구원들이 기획 과정부터 참여해 미국 교과서의 문장과 표현법, 어법 및 주요 학습 테마를 한국인에게 맞게 재구성해 미국 본토 영어를 100%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게 국내 소비자에게 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위버스 마인드(http://www.brain-study.co.kr)에서는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매출목표를 상향 조정하며 더욱 많은 고객이 ‘뇌새김 토크’의 특허받은 학습법과 탁월한 학습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뇌새김 토크를 7일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한 무료상담전화(1566-7182)를 운영하고 있다.
  • 말못하는 영어교육! “쓸모없어… ” 학습방법 바꿔야…

    말못하는 영어교육! “쓸모없어… ” 학습방법 바꿔야…

    ◈ 중,고등학교 영어 성적부터 취업까지 영어 말하기 & 듣기가 중요!! 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씨는 외국인과의 인터뷰가 잦은 아나운서라는 직업 상의 이유로 영어공부를 위해 학원을 찾곤 했다. 그러나 많은 영어학원이 직독 직해, 문법, 어휘 중심의 ‘읽고 쓰는 영어교육’ 노하우는 많았으나, 실제 일상생활에 필요한 ‘듣고 말하는 영어교육’ 노하우가 없어 영어 학습의 재미와 성취도가 매우 낮았을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학교 내신과 수능 뿐만 아니라 유학과 취업, 승진 등 모든 세대에 걸쳐 영어가 필수인 요즘, 20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영어 교육에 많은 노력과 돈을 투자하는 한국인의 영어실력은 읽기와 쓰기 중심의 영어 학습법 때문에 항상 제자리를 걷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영어 말하기, 듣기 실력이 중 ∙ 고등학교 내신에 반영되기 시작하고 수능에서 듣기 문항의 비중이 50%까지 향상된 것은 물론, 문제의 난이도 또한 점차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어 말하기, 듣기는 대학진학부터 영어 면접이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취업과 이직, 승진에 이르기까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필수 스펙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영어 교육계 일각에서는 독해와 쓰기 위주의 기존 학원식 영어 학습방법을 하루빨리 바꿔야 한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으며 자신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영어 말하기 교육, 영어 연상력을 기를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주문하고 있다. 바뀐 수능과 영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수많은 반복학습을 통해 순간적으로 적절한 표현이 입을 통해 나올 수 있도록 상황연상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읽고 쓰기 위주의 반쪽짜리 영어가 아닌 미국 교과서 기반의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문장을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는 훈련을 통해 입으로 기억하고 상황에 따른 영어 문장이 자동으로 연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회화 학습기 ‘뇌새김 토크’ (http://www.brain-study.co.kr)가 출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국내최초 테블릿PC 기반 영어회화 학습기 ‘뇌새김 토크’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 인기” ‘뇌새김 토크’는 미국의 하버드를 비롯한 아이비리그와 서울대 등 국내외 명문대 출신의 미국 현지 언어학습 전문 연구원들이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2년에 걸쳐 실전 말하기 듣기 노하우를 개발 전 과정에 담아 실전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간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출시와 동시에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에 이어 최근 대통령상을 수상한 ‘뇌새김토크’는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60개 테마를 바탕으로 미국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4,000여 개의 필수 문장을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듯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며 학습할 수 있는 실전회화모드와 150개의 다양한 테마를 통해 영어로 사실을 표현하고 감정과 의견, 토론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1만여 개의 핵심 문장을 학습하는 일반학습 모드를 통해 체계적인 회화 스킬을 길러줘 영어 말하기 듣기실력을 재미있게 향상시키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또 ‘뇌새김 토크’의 음성인식 기술은 학습자의 발음뿐만 아니라 억양과, 강세, 파형 등을 그래프로 제공해 이를 통한 반복학습으로 전문 교사의 피드백 없이도 발음 교정 및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수준별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해, 영어초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뇌새김 토크’ 높은 고객 만족도 ∙∙∙ 영어실력 향상 소식에 공교육 진출 특허 받은 학습기 ‘뇌새김 토크’(http://www.brain-study.co.kr)는 업계에서의 좋은 평가 뿐만 아니라 최근 변경된 입시 정책으로 학습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22개의 중.고등학교들이 학생들의 영어듣기 실력향상을 위해 영어수업 부교재로 채택할 만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실제 미국 환경에서 역할대화가 가능한 학습방법에 대한 체험단 만족도 조사에서 회화학원, 전화영어, 인터넷 강의등을 제치고 1위을 차지해 ‘영어회화 필수품’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전 영어회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91.3%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학습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로는 1~3개월이 30.6%로 2위, 3~6개월이 41.7%로 1위를 차지해 비교적 이른 기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매일 30분정도의 짧은 학습 시간으로 2~3개월 만에 원어민 발음 습득과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 1:1 맞춤식 학습 방식은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위버스마인드 정성은 대표는 “미국 현지의 언어학습 전문연구원들이 기획 과정부터 참여해 미국 교과서의 문장과 표현법, 어법 및 주요 학습 테마를 한국인에 맞게 재구성하여 미국 본토 영어를 100%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게 국내 소비자에게 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 위버스 마인드(http://www.brain-study.co.kr)는 컨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매출목표를 상향조정하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뇌새김 토크’의 특허 받은 학습법과 탁월한 학습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뇌새김 토크를 7일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한 무료상담전화(1566-7182)를 운영하고 있다.
  • 김천대 특성화학과 관심 집중… 수험생 사이 인기↑

    김천대 특성화학과 관심 집중… 수험생 사이 인기↑

    오는 20일 신입생 모집을 앞둔 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가 보건의료복지 전문 대학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1978년 설립 이래 간호보건의료계열에 지속적인 교육투자를 지속,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전통을 확보한 김천대는 관련 학과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가고 싶은 대학’으로 손꼽히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천대가 수험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특성화된 취업우수학과의 선전 김천대학교는 백화점식 학과개설을 지양, 간호와 보건, 사회복지, 상담, 공무원, 관광 외식, 글로벌 영어 등 전문성과 비전을 갖춘 취업우수학과를 특성화해 운영하고 있다.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기공학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등 전체학과의 절반이상이 보건의료계열로 구성됐으며 해당 계열 학생수는 전국 4년제 중 최대정원을 차지할 만큼 규모가 크다. 또 관련 분야에 대한 교육 투자를 30년 넘게 지속하며 전통성과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김천대는 △2000년 교육과학기술부의 보건계열 최우수대학 선정 △영국AJA인증원의 보건계열 ISO9001국제인증 △교육과학기술부 2007-2008 대학특성화 최우수등급(AA) △2012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우수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등 우수한 대외평가를 얻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김천대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대학에서는 △국가시험 합격을 위해 특별강좌 △지도교수의 개인 맞춤형 시험지도와 상담 △선배들의 멘토링 등의 교육 시스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급 △전용학습관 △해외 대학과의 교류협정 등을 실시 하며 학생들의 지식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 김천대는 천리안의 시야로 ‘글로벌 김천’의 국제화 활동을 펼쳐왔다. 김천대 출신의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겠다는 강성애 총장의 강한 의지로 현재까지 중국, 미국, 대만, 러시아, 몽골, 우즈벡, 네팔, 터키,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22개국 49개 대학 및 교육기관과 학술교류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는 대학의 글로벌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는데, 외국인 교수 비율이 전체 교수의 22.5%나 차지한다는 점과 외국인 유학생의 지속적인 증가가 이를 대변해주고 있다.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수한 외국인 교수의 수준별 맞춤형 영어, 중국어 공부를 진행하고 있고 무료강좌를 실시하는가 하면 어학 졸업자격인증 강화를 통해 어학능력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 아낌없는 교육투자 김천대는 학생들을 위해 과감한 교육투자를 펼치고 있다. 스마트 캠퍼스 구축과 대학정보화기기 확충, 소규모 강화 확대를 통한 강의의 질 향상, 캠퍼스공원화, 인력개발센터 및 취업 카페 운영 등이 그 예다. 학생들의 인성을 기르기 위해 관련 과목을 꾸준히 늘리고 있고, 매주 채플수업을 통해 개개인의 존엄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에 관해서도 교육한다. 또 김천 시내에 자리한 보건복지임상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임상, 구강, 미용 등의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천대학교의 강성애 총장은 “본교는 작지만 강한 강소특성화대학을 지향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4년제 대학교로서 대한민국의 新 아이비리그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되는 인재를 배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천대학교의 201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imcheon.ac.kr)나 입학홍보처 전화(054-420-4137/4147)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 보금자리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견공 12남매’

    새 보금자리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견공 12남매’

    올 크리스마스엔 강아지 입양 어떠세요? 크리스마스를 3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선물 바구니에 담긴 조그만 강아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같은 견공 사진은 사우샘프턴에 있는 한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입양자들을 찾기 위해 공개한 것이다. 이 귀여운 ‘아가’들은 아메리칸 불도그의 ‘믹스견’으로, 원 주인은 이들을 키울 여건이 못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물 바구니를 가득 채운 이 견공들은 각각 6마리씩 암수로 이뤄져 있는데 이들 모두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이름이 붙여졌다. 암캉아지들은 각각 메리, 홀리, 아이비, 로빈, 엘프, 틴슬이란 이름으로, 수캉아지들은 요셉, 노엘, 루돌프, 프로스티, 가브리엘이란 이름으로 지어졌다. 해당 센터의 입양 감독관 로라 보일은 “원래 주인은 임신 중이었으며 내 생각에도 그녀에겐 그 많은 강아지가 벅찬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강아지는 현재 사우샘프턴에 있는 ‘블루 크로스’라는 이름의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특파원 칼럼] 기러기족의 종말/김상연 워싱턴 특파원

    [특파원 칼럼] 기러기족의 종말/김상연 워싱턴 특파원

    40대 중반의 교민 A는 한국에서 명문대를 졸업하고 미국 로스쿨에 유학해 변호사가 됐다. 졸업과 동시에 마침 로펌에 일자리가 생겨 미국에 눌러앉게 됐고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그에게 장래 계획을 물었더니 이런 답이 돌아왔다. “빨리 애들 다 대학에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교보문고 근처에 집을 얻어서 한국 책을 잔뜩 사다가 하루종일 읽는 게 소원이에요. 여기서 미국 책은 도무지 눈에 안 들어오고 한국 책을 읽자니 ‘미국생활 적응 실패자’가 된 것 같은 패배감이 들어요. 지금이라도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데 속도 모르는 부모님은 ‘내 아들이 미국에서 성공했다고 자랑하고 다니는데 왜 굳이 들어오려 하느냐’고 말려요.” 30대 초반의 교민 B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부모와 함께 미국에 이민해 캘리포니아주립대(UCLA)와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의 로스쿨을 졸업한 뒤 대형 로펌에 취직한 ‘엄친아’다. 최근 결혼한 그에게 자녀계획을 물었더니 이렇게 답했다. “아이가 생기면 한국 지사 발령을 받아서라도 최소한 중학교까지는 한국에서 키우고 싶어요. 여기 미국 애들은 너무 공부를 안 해요. 대학 나온 사람 중에서도 제대로 된 영어로 작문하는 경우는 별로 못 봤어요.” 50대 초반의 교민 C는 고교 졸업 후 유학해 플로리다주립대를 졸업한 뒤 컨설팅 일을 하게 됐고 가정을 꾸렸다. 혀에 버터 발린 한국어 발음으로 그는 이렇게 말한다.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에 놀러 가면 친구들이 재미교포라고 선망의 눈길로 쳐다봤어요. 하지만 요즘 한국에 가보면 다들 너무 잘살고 없는 게 없어서 놀라요. 이젠 내가 친구들한테 뒤처지는 것 같아 스트레스 받아서 한국에 가기 싫어졌어요.” 미국에서 한인과 백인 주류사회 간 격차가 크게 줄었지만, 그보다 더 크게 재미교포와 한국 거주 국민 간 격차도 줄었다. 아니, 많은 측면에서는 이제 한국 거주자가 재미교포보다 앞서는 것을 실감한다. 미국에서 현대 쏘나타를 몰고 삼성 갤럭시폰을 쓰면서 충분히 자부심을 느끼는 시대다.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교육이다. 미국에 자녀를 데리고 온 주재원 중에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요즘엔 재외국민 특별전형 경쟁률이 아주 치열해져서 한국에 데리고 들어가도 좋은 대학을 보낸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고 ‘기러기족’을 감수하며 미국 대학에 보내자니 돈도 돈이지만 장래가 보장되지 않는다. 명문대를 나온 미국인도 취직하기 힘든 판에 한국 국적 유학생의 취업문은 더 좁을 수밖에 없다. 저학년 아이들도 미국에 몇 년 살다가 한국에 돌아가면 학업을 따라가기 힘들다. 전엔 그나마 ‘영어’ 하나는 건졌는데 요즘엔 한국에 영어 교육 시스템이 발전해서 그 장점도 많이 줄었다고 한다. 한 주재원은 “영어 발음이 좋은 거 빼고는 영어시험은 한국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더 잘 본다더라”고 토로했다. 요즘 주재원 자녀 중에는 한국의 학원선생님과 국제전화로 과외를 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는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다. 미국을 부러워하면서 우리 모두가 뼈 빠지게 일한 데 따른 눈부신 성취다. 단지 아이들이 영어 잘하는 게 보고 싶어서, 또는 막연히 미국에서 가르치면 뭔가 더 나은 삶이 보장될 거 같아서 가족을 희생하는 기러기족의 시대는 사실상 종언을 고했다. carlos@seoul.co.kr
  • [포토] 정준영, ‘이런 자리가 아직 어색해요’

    [포토] 정준영, ‘이런 자리가 아직 어색해요’

    가수 정준영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열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다희, 김정민, 유인나, 가수 아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맥’은 지난 1999년 압구정에 최초로 플래그 십 스토어를 오픈, 홍대 플래그 십 스토어는 13년 만에 두 번째 오픈이다. 맥 홍대 매장은 오는 30일까지 ‘MAC Rock Color’라는 주제로 DJ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이다희, ‘멋스러운 겨울 패션’

    [포토] 이다희, ‘멋스러운 겨울 패션’

    배우 이다희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열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다희, 김정민, 유인나, 가수 아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맥’은 지난 1999년 압구정에 최초로 플래그 십 스토어를 오픈, 홍대 플래그 십 스토어는 13년 만에 두 번째 오픈이다. 맥 홍대 매장은 오는 30일까지 ‘MAC Rock Color’라는 주제로 DJ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아이비, ‘상큼한 미소로 손인사’

    [포토] 아이비, ‘상큼한 미소로 손인사’

    가수 아이비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열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다희, 김정민, 유인나, 가수 아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맥’은 지난 1999년 압구정에 최초로 플래그 십 스토어를 오픈, 홍대 플래그 십 스토어는 13년 만에 두 번째 오픈이다. 맥 홍대 매장은 오는 30일까지 ‘MAC Rock Color’라는 주제로 DJ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대세男’ 정우, 인파속에서 혼자 빛나는 연예인 포스

    [포토] ‘대세男’ 정우, 인파속에서 혼자 빛나는 연예인 포스

    배우 정우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열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다희, 김정민, 유인나, 가수 아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맥’은 지난 1999년 압구정에 최초로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 홍대 플래그 십 스토어는 13년 만에 두 번째 오픈이다. 맥 홍대 매장은 오는 30일까지 ‘MAC Rock Color’라는 주제로 DJ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유인나, ‘추운 날씨도 잊은 패션’

    [포토] 유인나, ‘추운 날씨도 잊은 패션’

    배우 유인나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열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다희, 김정민, 유인나, 가수 아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맥’은 지난 1999년 압구정에 최초로 플래그 십 스토어를 오픈, 홍대 플래그 십 스토어는 13년 만에 두 번째 오픈이다. 맥 홍대 매장은 오는 30일까지 ‘MAC Rock Color’라는 주제로 DJ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대세남 정우 등장에 ‘주위가 술렁’

    [포토] 대세남 정우 등장에 ‘주위가 술렁’

    배우 정우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열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다희, 김정민, 유인나, 가수 아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맥’은 지난 1999년 압구정에 최초로 플래그 십 스토어를 오픈, 홍대 플래그 십 스토어는 13년 만에 두 번째 오픈이다. 맥 홍대 매장은 오는 30일까지 ‘MAC Rock Color’라는 주제로 DJ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홍대에 나타난 ‘대세男’ 쓰레기 정우

    [포토] 홍대에 나타난 ‘대세男’ 쓰레기 정우

    배우 정우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열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다희, 김정민, 유인나, 가수 아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맥’은 지난 1999년 압구정에 최초로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 홍대 플래그 십 스토어는 13년 만에 두 번째 오픈이다. 맥 홍대 매장은 오는 30일까지 ‘MAC Rock Color’라는 주제로 DJ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이다희, ‘멋스러운 겨울 패션’

    [포토] 이다희, ‘멋스러운 겨울 패션’

    배우 이다희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열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다희, 김정민, 유인나, 가수 아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맥’은 지난 1999년 압구정에 최초로 플래그 십 스토어를 오픈, 홍대 플래그 십 스토어는 13년 만에 두 번째 오픈이다. 맥 홍대 매장은 오는 30일까지 ‘MAC Rock Color’라는 주제로 DJ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김정민, ‘신경쓰이는 의상’

    [포토] 김정민, ‘신경쓰이는 의상’

    배우 김정민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열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다희, 김정민, 유인나, 가수 아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맥’은 지난 1999년 압구정에 최초로 플래그 십 스토어를 오픈, 홍대 플래그 십 스토어는 13년 만에 두 번째 오픈이다. 맥 홍대 매장은 오는 30일까지 ‘MAC Rock Color’라는 주제로 DJ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이화선 ‘날씨가 추운데 많이들 오셨네요’

    [포토] 이화선 ‘날씨가 추운데 많이들 오셨네요’

    배우 이화선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열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우, 이다희, 김정민, 유인나, 가수 아이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맥’은 지난 1999년 압구정에 최초로 플래그 십 스토어를 오픈, 홍대 플래그 십 스토어는 13년 만에 두 번째 오픈이다. 맥 홍대 매장은 오는 30일까지 ‘MAC Rock Color’라는 주제로 DJ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방문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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