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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부동산 대책, 지방에 먼저 통하나? 세종, 부산, 대구 가을분양 주목

    9.1부동산 대책, 지방에 먼저 통하나? 세종, 부산, 대구 가을분양 주목

    지방 부동산 활황지인 세종, 부산, 대구에서 가을 분양 본격화 지난 9월 1일 발표된 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경매시장 등에서 나타나는 가운데, 최근 지방 분양 열기를 주도했던 세종, 부산, 대구 등 지방 3대 도시에서 가을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9.1부동산 대책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방에서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공급되는 곳은 세종시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체 지방 물량의 23.5%인 7,46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에서 가장 알짜 노른자위 입지로 알려진 2-2생활권 P1~3권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세종시에서 드문 대형 건설사의 공급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분양이 진행된 2-2생활권의 첫 아파트인 ‘세종 예미지’가 평균 30.21대 1의 평균 청약률 기록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되면서 세종시 분양 열기에 기름을 끼얹었다. P2권역에는 10월 초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의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메인 브랜드 분양 열전이 전개된다.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28개 동, 전용면적 59~133㎡, 총 1,694가구로 구성된다. P1권역에는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캐슬&파밀리에’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29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944가구 규모이다. P3권역에는 대우건설, 현대사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이 전용면적 59~120m2, 총 3,171가구로 구성된 ‘메이저시티’를 분양한다. 부산에서도 가을 분양이 본격화된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하반기 부산에는 총 19,33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3년간 반기 물량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지난 상반기에는 11,462가구가, 지난해 하반기에는 8,518가구가 공급된 바 있다. 부산 지역은 미분양 물량도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정부의 연이은 규제완화 분위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4,259가구에 달했던 부산지역 미분양은 7월 말 기준 2,822가구로 대폭 감소했다. 부산 시청 바로 옆 행정중심에 조성되는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II’(아파트 216가구, 오피스텔 230실)를 비롯해 남구 대연동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3149가구)와 서구 서대신동 ‘대신 푸르지오’(959가구), 사하구 구평동 ‘사하 e편한세상’(1,068가구), 다음달 금정구 장전동 ‘래미안 장전’(1,938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최근 지방의 대표적 활황지역이었던 대구에서도 가을 분양 열기가 뜨겁다. 반도건설은 이달 대구국가산업단지 인근에 ‘대구 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총 813가구를 분양한다. 현대BS&C도 같은 달 대구 세천지구에 ‘북죽곡 현대썬앤빌’ 총 283가구 규모로 공급한다. 우신종합건설도 하반기에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금포지구에서 ‘달성 금포우신’ 1,5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정책이 집중 주목하고 있는 강남지역뿐만 아니라 지방 부동산 열기를 주도하는 세종, 부산, 대구 지역의 가을 분양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지역의 분양 결과에 따라 부동산 정책의 영향력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캡션: <세종시, 부산, 대구 지역 주요 아파트 단지 분양 계획>]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캐나다 유학박람회 개최, 조기유학부터 이민까지 상담진행

    캐나다 유학박람회 개최, 조기유학부터 이민까지 상담진행

    많은 영어권 국가들 중에서도 캐나다는 인기 있는 조기 유학지로 손꼽힌다. 캐나다에서는 정부의 지원을 통해 어느 지역에서나 교육 수준이 평준화되어 있는 데다 세계적으로 미국의 아이비리그 못지 않게 수준 높은 교육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캐나다는 각 주 별로 많은 교육청 운영을 통해 독립된 교육 제도를 갖추고 있어 유학 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때문에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 중에서도 자녀의 조건에 맞는 선택을 하기 위해 꼼꼼히 비교하고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미국, 캐나다 전문 유학원 ㈜성주유학은 자녀의 캐나다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현지의 다양한 교육청 정보를 한곳에서 접할 수 있는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를 마련했다. 오는 20일 토요일, 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는 캐나다 조기유학에서부터 부모동반유학, 교환학생, 대학진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의 캐나다 유학 정보를 알차게 준비했다. 박람회에는 아보츠포드교육청, 웨스트밴쿠버교육청, 코퀴틀람교육청, 델타교육청, 랭리교육청, 어퍼교육청 등 캐나다를 대표하는 핵심 교육청들이 대거 참여한다. 캐나다 교육청 담당자는 통역을 통해 직접 유학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후 당일 학교를 배정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에서는 캐나다 이민에 관련된 상담도 진행한다. 캐나다 취업이민, 전문인력이민, 유학 후 이민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이에 더해 미국 취업이민, EB-5 투자이민, E-2 사업비자 등 미국 이민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온라인 사전 신청 후 박람회에 참여하면 관리형 유학 선택 시 왕복 항공권 지원, 부모 동반유학 선택 시 정착 50만원 할인을 비롯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학생 보험 할인, 여행용 가방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다양한 캐나다 교육청의 참여를 통해 현지 유학 및 이민 정보를 전하는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sj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성주유학은 2006년부터 이어온 오랜 노하우와 축적된 현지 정보로 신뢰도 높은 미국, 캐나다 유학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 캐나다 전문 유학원이다. 관리형 유학, 준관리형 유학, 대학진학 프로그램, 영어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거액 스카우트… 한쪽선 청년실업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거액 스카우트… 한쪽선 청년실업

    미국의 코카콜라와 나이키 등에서 재직한 뒤 미 경영자문회사 헤이그룹 중국 상하이(上海) 법인장으로 일해 온 천웨이(陳瑋)는 지난 2월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소재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萬科)그룹에 인력자원(HR) 담당 임원으로 스카우트됐다. 상하이에서 태어나 15년 전 미국으로 건너간 천은 어렵사리 이직을 결심했다. 근무 환경이 좋은 헤이를 떠날 생각이 없었던 그였지만 미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등 세계적인 도시에 중국인들을 위한 실버타운을 세우는 데 힘을 보태 달라는 완커그룹의 ‘삼고초려’에 마음이 움직였다. 천은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 등 서구에서 유학한 뒤 중국에 새 둥지를 튼 완커의 ‘하이구이’(海歸·해외 유학파) 임원 열두 명 가운데 한 명이다. ●지난해 35만명 회귀 13년 만에 35배 급증 글로벌 무대를 누비던 중국의 고급 인재들이 회귀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과거 선진 과학기술 노하우를 얻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추진했던 ‘연어 프로젝트’와는 달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중국 기업들의 화끈한 러브콜에 화답해 하이구이들이 앞다퉈 베이징(北京)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3일 보도했다. 하이구이로 발음이 같아 ‘바다거북’(海)으로도 불리는 이들은 중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는 데다 서구에서 얻은 선진 과학기술 지식과 실무 경험이 중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헤드헌팅 업체 안탈 인터내셔널의 베이징 합작 파트너 맥스 프라이스는 “중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해 국제 무대로 진출하려 한다”며 “이를 위해 하이구이의 스카우트는 필수 조건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서구 선진 지식·실무 해외시장 개척 큰 도움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등 외국에서 공부하거나 일을 하다 중국으로 돌아온 하이구이는 지난해만 35만 3500여명에 이른다. 전년보다 29.5%나 늘어났다. 2000년 9100명에 비하면 13년 만에 하이구이가 35배 이상 폭증한 셈이다. 하이구이가 급증하는 이유는 다국적 기업 재직 때보다 최대 50% 많은 연봉을 받거나 다국적 기업 못지않은 근무 여건을 갖춘 중국 기업들이 이들에게 의사결정권을 폭넓게 행사할 수 있는 고위직을 제안하는 까닭이다. 미 경영컨설팅 회사 머서에서 근무하다 3년 전 베이징의 헤드헌팅업체 커루이궈지(科銳國際)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긴 궈신(郭鑫)도 이 부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궈 CEO는 “서구 본사에서 내린 결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 중국 기업으로 옮긴 가장 큰 이유”라며 “직함이나 연봉이 아닌 업무 만족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구 다국적 기업에서 ‘유리 천장’에 부딪힌 하이구이들이 ‘힘 있는 자리’를 보장하는 중국 기업들에 매력을 느껴 자리를 옮기기도 한다. 이탈리아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 등에서 일하다 자동차업체 저장지리(浙江吉利)그룹으로 이직한 선후이(沈暉) 부회장은 “저장지리그룹에는 기회가 있다”며 “지난 4년간 10명의 하이구이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귀국 당시 전문성을 살릴 수 없어 다시 외국으로 나갔다가 또다시 유턴한 경우도 있다. 미국 통신장비업체 테케렉 등에서 일하다 중국으로 돌아온 리산치(李三奇) 화웨이(華爲) 기술이사는 “1985년 중국으로 돌아왔을 때는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제대로 발휘할 일자리가 없어 다시 미국으로 가 20년간 전문성과 경험을 쌓았다”며 “중국 기업이 이렇게 성장하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하이구이가 모두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니다. 하이구이가 크게 증가하면서 오히려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홍콩 영자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중국의 경기 위축으로 고급 인재들의 일자리와 중국 내 대졸자 취업시장 규모가 오히려 축소되고 있는 탓이다. 두위보(杜玉波) 중국 교육부 부부장은 “지난해의 경우 2012년에 비해 취업시장 규모가 15%나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영국 더햄대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은 재클린 구(24)는 “취업이 대학 입시보다 훨씬 어렵다”며 “지난 몇 개월 동안 이력서를 50장이나 제출한 끝에 상하이에 있는 로펌에 취업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국내 대졸자에 밀려 연봉도 ‘부익부 빈익빈’ 취업문이 좁고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선진 학문과 기술을 배운 하이구이가 유리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출신이 아닌 하이구이들은 베이징·칭화(淸華)대 등 명문대 졸업생에게는 ‘관시’(關係)에서 밀리고 대학 4학년 때 실습을 나가는 중국 토종 대졸자보다 업무 경력도 뒤져 취업이 쉽지 않은 편이다. 해외유학 연구기관인 ‘중국과 세계화 연구센터’(CCG)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외국 대학을 졸업한 하이구이의 59%가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가 국내 대학 졸업생보다 불리하다”고 대답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하이구이에 대한 대우도 나빠졌다. 하이구이가 국내파보다 오히려 저임금을 받고 있다.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하이구이 1년차 가운데 연봉이 6만 위안(약 1015만원) 이상인 사람은 32.8%에 불과하다. 연봉 4만~6만 위안이 30.7%, 연봉 4만 위안 이하는 36.5%로 조사됐다. 중국의 대졸자 평균 임금은 8만 3000위안이다. 하이구이들 간에도 연봉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유학 컨설팅회사 치더(啓德)가 발표한 ‘2013 하이구이 취업실태 조사보고’에 따르면 하이구이들의 연봉은 평균 16만 5000위안. 이에 비해 해외에서 5년 이상 실무 경력을 쌓은 인재들의 연봉은 26만 7100위안에 이른다. 하이구이 가운데서도 영어 등 외국어 구사나 업무 처리 능력에 따라 차등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이 중국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분석이다. khkim@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소정 얼굴 위턱뼈 접합수술 받아…권리세 애도

    레이디스코드 소정 얼굴 위턱뼈 접합수술 받아…권리세 애도

    권리세 애도물결,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권리세 애도, 이은미는 제자 잃은 슬픔에 장례식장서 오열

    유재석 권리세 애도, 이은미는 제자 잃은 슬픔에 장례식장서 오열

    권리세 애도물결,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리세 애도물결 유재석·이은미 등 빈소는 울음바다

    권리세 애도물결 유재석·이은미 등 빈소는 울음바다

    권리세 애도물결,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리세 애도물결 “착한 리세, 은비 혼자 두는게 걱정됐나봐요”

    권리세 애도물결 “착한 리세, 은비 혼자 두는게 걱정됐나봐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리세가 향년 23세의 나이로 이날 오전 10시10분경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이달 3일 사고 당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최대한의 의료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죄송한 마음과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故 권리세 양의 빈소에는 밤 늦은 시간까지 고인을 애도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소속사 식구인 이켠, 정준, 아이비를 비롯해 소년공화국 선우 민수, B1A4 신우 진영, 카라, 베스티, 유재석, 장미여관 등이 빈소를 찾았다. 특히 故 권리세 양의 방송 입문 프로그램인 MBC ‘위대한 탄생’ 동료들은 고인의 빈소를 지켰다. ‘위대한 탄생’ 방송 당시 권리세의 멘토였던 이은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또한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등도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故 권리세 양의 장례는 화장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권리세의 한 팬은 팬페이지를 통해 “항상 은비 혼자두면 불안하고 챙겨주고 싶은 멤버라고 말했던 리세가 은비곁으로 떠났습니다. 너무 착한 리세가 은비 혼자 두는게 너무 걱정됐나봐요. 리세 편안히 갈수있게 기도 해주세요”라며 애도를 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리세 애도물결 이은미는 제자 잃은 슬픔에 장례식장서 오열

    권리세 애도물결 이은미는 제자 잃은 슬픔에 장례식장서 오열

    권리세 애도물결,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리세 사망, 유재석·이은미 등 조문행렬 빈소는 울음바다

    권리세 사망, 유재석·이은미 등 조문행렬 빈소는 울음바다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권리세 조문 함께한 런닝맨 모습 보니…울컥

    유재석 권리세 조문 함께한 런닝맨 모습 보니…울컥

    유재석 권리세 애도물결, 권리세 사망, 권리세 애도, 권리세 유재석 권리세(23)는 영정 속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밝게 웃고 있었다.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권리세의 영정 사진을 보고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물을 훔쳤다. 권리세는 3일 교통사고로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에 걸쳐 머리 부위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오전 10시10분쯤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사망한 은비가 5일 장례를 치른 지 이틀만이었다. 8일이 추석이지만 권리세의 빈소에는 이날 새벽까지 조문 행렬이 계속됐다. 권리세가 출연한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가수 이은미는 빈소가 마련된 직후 찾아와 눈물을 쏟아내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사고 당일 리세가 수술을 받은 아주대학병원을 찾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 출신인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백청강 등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애도했다. 레이디스코드와 절친한 그룹 베스티는 은비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또 유재석, 김제동, 장미여관,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등 연예계 선배들뿐 아니라 아이비, 정준, 이켠 등 같은 소속사 선배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은 레이디스코드의 세 멤버는 고대 안암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아직 리세의 빈소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정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다. 권리세의 입관식은 8일 오전 어머니, 외할머니, 언니와 오빠 등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리세 애도 “착한 리세, 은비 혼자 두는게 걱정됐나봐요”

    권리세 애도 “착한 리세, 은비 혼자 두는게 걱정됐나봐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의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리세가 향년 23세의 나이로 이날 오전 10시10분경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이달 3일 사고 당시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최대한의 의료수술과 치료를 시도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죄송한 마음과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故 권리세 양의 빈소에는 밤 늦은 시간까지 고인을 애도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소속사 식구인 이켠, 정준, 아이비를 비롯해 소년공화국 선우 민수, B1A4 신우 진영, 카라, 베스티, 유재석, 장미여관 등이 빈소를 찾았다.   특히 故 권리세 양의 방송 입문 프로그램인 MBC ‘위대한 탄생’ 동료들은 고인의 빈소를 지켰다. ‘위대한 탄생’ 방송 당시 권리세의 멘토였던 이은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또한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 데이비드오, 이태권, 손진영 등도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故 권리세 양의 장례는 화장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권리세의 한 팬은 팬페이지를 통해 “항상 은비 혼자두면 불안하고 챙겨주고 싶은 멤버라고 말했던 리세가 은비곁으로 떠났습니다. 너무 착한 리세가 은비 혼자 두는게 너무 걱정됐나봐요. 리세 편안히 갈수있게 기도 해주세요”라며 애도를 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리세 사망·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에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권리세 사망·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에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권리세 사망, 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에 이어 7일 권리세마저 사망하자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현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은비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뇌 수술 후 5일간 사경을 헤매던 권리세 역시 숨을 거뒀다. 당시 사고 차량인 스타렉스 뒷바퀴가 빠져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사고 경위가 나오자 네티즌들은 사고 원인이 차량 결함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이 거세지자 사고 차량 스타렉스의 제조업체인 현대차 측은 “바퀴 빠짐 현상이 언제 일어났는지, 외부 충격에 의해 빠진 것인지 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확실한 경위를 밝혀라”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 건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볼트 4개가 빠졌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권리세 양의 빈소에는 밤 늦은 시간까지 고인을 애도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소속사 식구인 이켠, 정준, 아이비를 비롯해 소년공화국 선우 민수, B1A4 신우 진영, 카라, 베스티, 유재석, 장미여관 등이 빈소를 찾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폭행당한 美 여대생 “매트리스 항의 퍼포먼스” 화제

    성폭행당한 美 여대생 “매트리스 항의 퍼포먼스” 화제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컬럼비아대학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 자신을 성폭행한 동료 남학생에 대한 처벌이 지지부진하자 이에 항의하고자 자신이 사용하던 침대 매트리스를 들고 나와 학교 내에서 항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인 엠마 슐코위츠(21)는 대학 2학년 때인 지난 2012년 8월 학교 기숙사 내의 자신의 방에서 동료 남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하지만 그녀는 수치심으로 인해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있었으나, 같은 남학생으로부터 이러한 강간을 당한 여학생이 두 명이나 더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들과 함께 지난 5월 14일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그 남학생은 여러 가지 증거 부족 등의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고 계속 이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비쥬얼아트를 전공하고 있는 아슐코위츠는 이 남학생이 학교에서 퇴학을 당할 때까지 자신이 사용하는 매트리스를 학교 내에 가지고 다니면서 항의 퍼포먼스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이 대학에 재학 중인 여대생 23명이 미 교육부 등을 상대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정서를 제출하는 등 특히, 뉴욕 내에 있는 대학교 안에서 교내 성폭력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컬럼비아대학을 비롯한 각 대학교들은 성폭력 방지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신입생들에게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피해를 당한 여학생들은 해당 남학생들에 대한 처벌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컬럼비아대학교 화장실 벽에 성폭행범으로 지목된 4명의 남학생 명단이 담긴 여러 유인물과 낙서가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슐코위츠는 이번 퍼포먼스에 대해 “나의 힘든 인내를 나타내기 위한 예술의 한 부분이자 항의 표시”라며 해당 남학생이 퇴학 조치되거나 자신이 졸업할 때까지 학교 내에서 이 항의 퍼포먼스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사진= 성폭행범 처벌을 요구하는 매트리스 항의 퍼포먼스에 나선 여대생 (유튜브 영상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자연친화 아파트 전성시대, 도심 속 힐링을 누려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트렌드가 주택시장에 반영되면서 도심 속 자연친화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웰빙 즉 참살이 열풍이 불면서 도심 속 산자락 아파트들과 풍부한 녹지공간과 공원이 인접한 자연친화형 아파트들이 전성시대를 맞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자연 속의 여유를 누리고 싶지만 도심을 떠날 수 없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있어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산이나 하천 등이 위치한 인근에는 공원 및 커뮤니티 시설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생활편의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실제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희소가치가 있어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9월에도 신규 분양되는 도심 속 자연친화 아파트에 대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진 구리 도심권에서는 포스코건설의 ‘구리 더샵 그린포레’가 조성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포스코 직원들이 선택한 직장주택조합 아파트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구리 도심권 내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구성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4~114m², 총 407가구로 규모다. 특히 이 아파트는 검암산 자락에 위치해 개방감 및 쾌적성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서 검암산 자연 조망이 가능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인창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늘푸른공원, 도농체육공원 등 4개의 공원이 위치해 자연 속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구리 더샵 그린포레 2015년 5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분양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구리 도심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교문사거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1644-2122) GS건설은 오는 9월 서울 성북구 보문로13길 61 일대에 ‘보문파크뷰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45~84㎡ 총 1186가구 중 483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안암천, 동망봉쉼터, 숭인근린공원, 낙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산지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을 조성한 숭인근린공원은 도보 5분 내로 이용 가능하다.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에서는 반도건설이 오는 10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40층 7개 동, 전용면적 59~95㎡ 총 894가구(오피스텔 포함)로 구성된다. 커뮤니티 시범단지에 위치해 있어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에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동탄역과 중심상업지구, 업무시설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커뮤니티 시범단지 중앙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남쪽으로는 리베라CC도 접해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구글 캠퍼스와 유대인 DNA/정기홍 논설위원

    유대인의 유치원 교육 사례가 흥미롭다. 교실의 칠판에 꿀을 바르고, 과자로 만든 알파벳 모양 등의 교재를 붙인다. 문제를 해결하면 과자를 먹게 되니 원생들의 눈은 금세 똘똘해진다. ‘공부가 달콤한 것’이란 인식을 하게 하는 창의적 교육인 셈이다. 이런 독특함 때문인지 몰라도 미국 맨해튼의 유대인 유치원 들어가기가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의 입학보다 어렵다고 한다. 교육만큼은 둘째라면 서운해 하는 우리보다 분명히 한 수 위다. “무엇을 배웠느냐”(한국)와 “어떤 질문을 했느냐”(유대인)는 말과도 비교된다. 돈 버는 법도 유달리 일찍 시킨다. 열세 살 때 하는 성인식에서는 조부모가 유산 형식으로 얼마간의 돈을 쥐여준다. 이를 받은 뒤 부모와 함께 돈 불리는 방법을 익힌다. 유대인의 ‘경제 DNA’는 이처럼 어릴 때 만들어진다.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등 벤처신화의 상당수 유대인들이 20대 초중반 창업한 것이 이와 연관된다. 퀴퀴한 냄새가 나는 지하 창고 등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젊은 나이와 매우 관련이 돼 있다. 돈 버는 법을 일찍 가르치는 것은 이웃 민족으로부터 수없는 배척을 당하며 떠돌아다닌 처절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거래 관계도 철저하다. 손톱만큼의 손해도 안 보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사업 계약을 ‘하느님과 하는 것’으로 여길 정도다. 이 또한 어릴 때부터 받은 경제교육의 영향이 크다. 셰익스피어의 희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나오는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이 돈을 못 갚으면 살을 1파운드 베 가겠다고 한 것은 대표 사례다. 우리의 정(情) 문화와 사뭇 다르다. 그렇다고 구두쇠 짓만 하는 것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자선가인 MS의 빌 게이츠와 지난해 1조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던 마크 저커버그에서 보듯 대규모 기부와 자선은 이들에게서 나온다. 장사를 파한 유대인 상점이 언제나 팔던 물건을 상점 밖에 내놓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의 돼지저금통과 같은 기부 저금통 ‘체다카’(Tzedakah)도 몸소 운영한다. 며칠 전 이러한 ‘유대인 DNA’가 서울에 상륙한다는 소식들이 있었다. 구글이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 ‘서울 캠퍼스’를 만든다는 것과 이스라엘의 요즈마그룹이 3년간 1조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어 창업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영국의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이어 세 번째이고, 아시아에선 처음이다. 구글은 “아시아를 둘러보았지만 IT 생태계가 서울만 한 곳이 없었다”며 “세계를 뒤흔들 아이디어가 서울에서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떻게 자리 잡을지 궁금해진다. 벤처창업의 ‘꽃밭’을 만들지, 샤일록의 사례가 될지는 우리의 몫이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이혼설’ 비욘세-제이지, 시상식 키스 알고보니 ‘미리 계획한 쇼?’

    ‘이혼설’ 비욘세-제이지, 시상식 키스 알고보니 ‘미리 계획한 쇼?’

    비욘세-제이지 이혼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시의 한 행사장에서 열린 MTV ‘2014 비디오뮤직어워드’에서 4관왕을 한 팝 디바 비욘세가 열정적인 무대 공연을 펼치는 중 그의 남편 제이 지(Jay Z)와 딸 블루 아이비 카터(Blue Ivy Carter)가 무대 위로 올라와 뜨거운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무대에서 키스를 나누며 이혼설을 불식했던 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사실은 행복하게 보이기 위한 퍼포먼스를 미리 계획했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27일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2014 MTV VMA에서 보여줬던 비욘세와 제이지의 키스는 모두 쇼였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으나 불거진 이혼설을 덮기 위해 일부러 이와 같은 퍼포먼스를 계획한 것. 이에 제이지의 한 측근은 “제이지는 시상식에 가고싶지 않아 했다”며 “하지만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이혼설이 불거진 지금 상황에서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건 이혼설을 더욱 확인시켜주는 것이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비욘세와 제이 지는 최근 합동 투어공연 ‘온 더 런 투어(On The Run Tour)’를 마친 후 이혼을 준비, 현재 애정 없이 법적 부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비욘세, 제이지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비욘세 엄마, “비욘세-제이지 결혼생활 완벽” 이혼 루머에 일침

    비욘세 엄마, “비욘세-제이지 결혼생활 완벽” 이혼 루머에 일침

    비욘세 엄마 티나 놀스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설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미국 연예사이트 TMZ는 티나 놀스와의 짧은 대화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티나 놀스는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설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둘의 결혼생활은 완벽하다”고 말하며 이혼설을 단호히 거부하는 태도를 보였다. 앞서 매거진 TMZ는 비욘세의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와 제이지가 다투는 모습이 담긴 CCTV를 그대로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솔란지가 제이지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3분가량 담겨 있다. 이때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비욘세가 두 사람이 싸우는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최근 수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지만, 비욘세 엄마의 깔끔한 태도로 이혼과 관련한 수많은 소문들은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은 이혼 루머설이 나도는 와중에도 함께 레스토랑에 가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으며,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비욘세는 2002년 래퍼 제이지와 교제를 시작한 뒤 6년간의 연애 끝에 2008년 결혼했으며 지난 해 1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다.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아이비케어, 안과와 제휴, ‘무료검진’ 서비스 제공

    아이비케어 가 최근 글로리서울안과(대표원장 구오섭)와 제휴를 맺고 자사 고객들에게 ‘눈에 관한 60가지 항목의 무료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비케어 고객은 글로리서울안과에서 시력검사, 안압검사 등 60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라식(라섹) 수술, 노안교정수술 등 각종 수술시 특별할인 혜택도 적용 받는다. 아이비케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눈 건강증진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 안과와 제휴하게 됐다”고 밝히고, “최신 장비를 이용한 각종 정밀검사를 통해 안질환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검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눈짱맘짱 아이비케어 홈페이지 www.ibc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국 보딩스쿨의 올바른 선택기준은?

    미국 보딩스쿨의 올바른 선택기준은?

    미국 명문보딩스쿨을 전문으로 컨설팅하는 예스유학이 가장 최근 발표된 미국 보딩스쿨들의 아이비리그, MIT공대, 스탠포드 대학의 진학률 순위와 학교 재정상태를 비교 분석하여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스유학에 따르면 진학률이나 SAT 평균 점수도 중요하지만, 진학률은 매년 변하고 SAT역시 어디까지나 평균이므로 상위권 학생들의 점수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론, 진학률이 높은 명문 미국 기숙사 고등학교는 명문 대학 진학에 있어 효율적일 수 있지만, 그 순위는 매년 변동하며 그것만으로 교육의 질이 높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명문 미국대학들의 입학 사정관들은 학업성적 외에도 그 학생의 성장 과정, 어떠한 교풍을 가진 학교에서 진학을 준비해왔는지, 얼마나 다양하고 양질의 교육 기회를 경험했는지 등을 면밀하게 살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눈여겨봐야 할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바로 출신학교의 재정상태이다. 명문 보딩스쿨들은 훌륭한 교사들을 초빙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아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활동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대부분 골프 코스, 아이스하키 링크, 조정 경기장, 대학교 수준의 도서관, 공연장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추어 놓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방과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대학들은 좀 더 양질의 교육 경험을 해 본 학생들을 선호한다. 이러한 큰 규모의 교육이 가능한 것은 튼튼한 재정이 뒷받침되기 때문인데, 이것은 대부분 졸업생들의 모금액에서 얻어지며 훌륭한 졸업생들이 기부를 많이 할수록 그 모금 액은 늘어난다. 그리고 그 모금액 수준은 명문대 진학률이나 SAT평균 점수처럼 쉬이 변하지 않는다. 결국, 훌륭한 학교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는 좀 더 다양한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예스유학의 설명이다. 단지 전년도 대학 진학률 랭킹만 보고 보딩스쿨에 지원 했다가는 경쟁률이 매우 높아 입학이 어려울 수 있다. 예스유학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인 미들섹스 스쿨 출신 선배를 전문 컨설턴트로 영입하여 미국 명문고와 명문대진학을 꿈꾸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 안내를 도와주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예스유학 홈페이지(www.yesuha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국미국아트유학, 27일 ‘미국 예술유학 설명회’ 연다

    영국미국아트유학, 27일 ‘미국 예술유학 설명회’ 연다

    영국미국아트유학이 오는 27일 아트유학 강남센터(강남역 2번 출구)에서 ‘미국 예술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5년 미국 예술대학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수미술, 패션, 디자인, 미디어, 영화연극 등 다양한 분야의 미국 예술 유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명문대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예일대학(Yale University)과 카네기 멜론 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뿐만 아니라 미국 미술대학 종합 랭킹 1위의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순수미술 분야의 최고의 대학 SAIC(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디자인 명문 칼아츠(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등 미국 유명 예술 대학의 진학을 위한 입학요강, 지원시기, 포트폴리오, 인터뷰 준비 등의 유익한 정보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영국미국아트유학은 이번 설명회에 미국 풀세일 대학(Full Sail University)의 입학 담당자인 데일리(Valeriana Daily)를 직접 초대해 참가 학생들에게 학교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풀세일 대학은 애니메이션, 게임, 디자인, 미디어,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학부와 석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과 최신식 교육환경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인정받고 있는 명문 예술대학교로, 미국 유학 후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의 기회가 많은 대학이기도 하다. 영국미국유아트유학 관계자는 “점차 해외 취업 또는 해외 작품 활동과 같은 해외 진출이 많아지고 있으며 미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미국 예술유학 설명회가 유학 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국 예술유학 설명회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ukartsuhak.com) 또는 전화(영국∙미국아트유학 홍대 센터 02-336-1602, 강남 센터 02 554-1602)로 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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