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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광택 경북도의원, 도내 학생 군중밀집지역 안전교육 필요성 강조

    권광택 경북도의원, 도내 학생 군중밀집지역 안전교육 필요성 강조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권광택 의원(안동)은 지난 8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개최된 “2022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안전교육에 군중밀집지역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실용적인 체험 콘텐츠로 구성할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권 의원은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의 말씀을 전하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중밀집지역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효성 있게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권 의원은 그 이유로 “요즘 학생들의 문화 활동 범위가 거의 전국 단위로 넓어져, 유명가수의 콘서트를 보러 대도시에 가거나 자아실현을 위해 다양한 행사장에 다니는 것이 자유롭다”며 “대중이 밀집하는 지역에서 안전 의식을 가지고 위기를 인식하는 것, 위험요소에서 자기를 방어하는 방법에 대해 지진 대피처럼 체험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권 의원은 우리 경북에는 의성안전체험관이 있고 곧 개관을 앞두고 있는 경주안전체험관이 우수한 안전교육 시설로 있는데, 안전체험관을 활용해서 신규 콘텐츠로 ‘군중밀집지역 안전에 대한 체험교육’ 시뮬레이터를 구성하는 것을 아이디어로 제안하는데 전문가 및 기업들과 논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선문대, 청년 창업 지원 ‘캡스톤디자인’ 개최

    선문대, 청년 창업 지원 ‘캡스톤디자인’ 개최

    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단장 최창하)은 천안 오엔시티 호텔에서 ‘캡스톤디자인 혁신 아이디어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캡스톤디자인’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토대로 작품을 기획·설계·제작해보며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선문대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과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의 지원으로 기술 창업의 연계성을 마련하면서 청년 아이디어 사업화와 지식 재산권의 출원 지원 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DSC의 24개 참여 대학 중 융합전공과 공유대학 참여학과 학생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팀별로 나눠 캡스톤디자인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지식 재산권 출원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받았다. 최창하 단장은 “청년들의 훌륭한 아이디어들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식 재산권 출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혁신과 지식 기반의 기술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거리 청소 척척, 직원 생일엔 전화… 삼촌 같은 ‘소통왕’ 서대문구청장

    거리 청소 척척, 직원 생일엔 전화… 삼촌 같은 ‘소통왕’ 서대문구청장

    연말까지 10차례 청소 현장 근무중요한 민원인에게는 직접 연락간부 회의에 6급 팀장 참석 파격“미역국 드셨어요” 주무관과 대화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연일 소탈하고 격의 없는 행보를 이어 가며 주민과 구청 직원들에게 ‘소통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들에게는 서대문구와 주민 삶을 가까운 곳에서 돌보는 ‘알뜰살뜰한 구청장’으로, 직원들에게는 대화가 통하는 ‘친근한 구청장’으로서 소통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8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앞서 9~10월 신촌 명물길과 연세로, 신촌동, 홍제동 등에서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불법 부착물을 제거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 요일과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 등도 안내했다. 이 구청장은 연말까지 총 10여차례 청소 현장 근무에 나설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거리 청소를 했을 만큼 ‘현장 소통’을 중요시한다. 보여주기식으로 한 번 청소하고 마는 게 아니라 이 구청장은 정기적으로 청소에 나서고 있다. 이 구청장은 “구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고충과 애로 사항을 현장 가까이에서 듣는 것이야말로 현장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직원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구정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고자 각종 민원도 직접 챙긴다. 서울시 응답소와 국민신문고, 서대문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전화, 팩스, 서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들어온 각종 민원을 하루 단위로 살핀다. 각 민원의 상세한 내용과 문제점, 해결 방안 등을 파악한다. 중요한 민원은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소통한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뜻밖의 구청장’으로 통한다. 이 구청장이 권위와 격식을 탈피하고 친근하게 먼저 다가가는 덕분이다. 최근 정례 간부회의에 현업을 담당하는 팀장들이 참석한 것도 한 사례다. 그간 간부회의는 국·과장 등 5급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구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6급 팀장들이 회의에 참석하도록 했다. 이 구청장은 “팀장이 구정의 핵심 역할을 맡은 만큼 직접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었다”면서 “나중에는 비대면 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뿐 아니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기회도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생일을 맞은 직원에게 직접 축하 전화와 메시지를 건네는 것도 이 구청장이 직원들과의 대화를 늘리고자 기획한 아이디어다. 최근 이 구청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문화체육과의 한 주무관은 “매년 반복되는 생일에 무뎌지고 있었는데 구청장님의 생일 축하 전화를 받게 돼 좀더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된 것 같다”며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 생일날 미역국은 챙겨 먹었는지 구청장님과 격의 없이 대화할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부서별 업무 보고회에서 한 직원의 의견을 듣고 준비한 작은 이벤트인데 직원들과 좀더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강제동원 배상 문제 신속 해결… 국민·야권과도 적극적 소통

    강제동원 배상 문제 신속 해결… 국민·야권과도 적극적 소통

    뚜렷한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밝힌 윤석열 정부는 고위급 대화 재개, 정상급 셔틀외교 복원 등에서 일본 정부와 물밑 교감을 이어 가고 있다. 과거사를 딛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로 가기 위한 선결 과제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과 반일 여론 소통 등이다. 8일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한일 관계 주무부처인 외교부가 컨트롤타워가 돼 ‘짚을 것은 짚고 가는’ 건설적 양국 관계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국내 일본기업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가 연내에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지난 7~9월 사회 각계 인사들과 개최한 민관협의회 논의를 바탕으로 판결 이행 방안, 재원·사죄 문제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일본에 전달해 왔다. 채무자인 일본 기업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채권을 직접 이행하는 대신 제3의 기금 등을 통해 갚는 방안을 놓고 한일 양국이 의견을 교환하는 단계까지 간 가운데 일본이 얼마나 ‘성의 있는 자세’를 보일지가 관건이다. 아울러 한미일 안보협력 실질화 등과 맞물려 야권·국내 여론과의 소통도 절실한 시점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월 한미일 대잠수함 훈련을 5년 만에 재개했고, ‘친일 국방’ 논란에도 해군의 일본 관함식 참가를 결정했다. 북한 핵능력 고도화에 대응해 주변국가와의 협력 필요성이 절실해졌다는 게 정부 설명이나 여론의 반감은 여전하다. 다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등 한일 관계의 또 다른 뇌관이 임박한 만큼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서는 강제동원 배상 문제 해결에서 신속한 템포가 필요하다”며 “피해자 단체 등을 포함한 제2의 민관협의회, 공청회를 발족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안성시, 스튜디오·편집실 갖춘 미디어센터 개관

    경기 안성시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공유 공간인 안성미디어센터를 개관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안성미디어센터는 안성맞춤 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 전시실과 강의실을 리모델링해 1100㎡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1인 미디어실, 편집실, 강의실 등을 갖췄다. 시는 미디어센터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미디어 교육과 체험,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을 강사와 활동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우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콘텐츠가 많이 제작되길 바란다”며 “센터는 안성의 미디어 꿈나무들을 육성하고 모든 세대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구현하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체불가 ‘문화와 예술 넘치는 강서구’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라

    대체불가 ‘문화와 예술 넘치는 강서구’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라

    ‘당신이 경험한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구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서울 강서구가 15일부터 30일까지 ‘2022 강서구 문화 관광 블로그·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강서구의 역사·문화·관광명소와 관련된 경험을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고, 그 결과물을 널리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강서구 내 역사·문화 관광명소 소개 및 체험후기’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강서 문화관광 이야기나 강서구만의 알려주고 싶은 관광 명소 체험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10만원, 8만원,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다음 달 중순에 개별 통보되며, 명단은 강서구청 문화 관광 블로그에 게재될 예정이다. 지역과 나이 제한없이 누구나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통해 1인당 3편까지 응모 가능하다. 응모작은 올해 1월 이후 업로드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주미정 문화체육과장은 “강서구의 관광명소와 관련된 자신만의 이야기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표현할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尹, 이상민·윤희근 면전서 진노… “아비규환 4시간 지켜봐? 납득 안돼”

    尹, 이상민·윤희근 면전서 진노… “아비규환 4시간 지켜봐? 납득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태원 참사’ 당시 초동 대처 미흡 문제를 일으킨 경찰에 대해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지금 어떤 나라인데”라며 강한 질책의 발언을 쏟아냈다. 경찰 지휘라인에 대한 대대적인 경질은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인한 ‘문책의 폭’이 어느 선까지 미칠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윤 대통령은 부처 각료들과 일선 공무원들이 참석한 점검회의에서 경찰 지휘부를 재차 질책했다. 경찰의 책임을 언급하며 대대적 혁신을 강조한 모두발언 후 진행된 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있다”며 경찰의 참사 당시 대처를 수차례 강하게 질타했다. 회의에 참석했던 윤희근 경찰청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면전에서 ‘진노’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윤 대통령은 “경찰이 통상 수집하는 경비 정보, 집회 시위가 신고가 안 돼도 경비 정보로 이번에 무엇을 할 것 같다든지, 집회신고는 5000명이 됐는데 더 많은 인원이 올 것 같다든지,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 같다든지 등 그런 정보를, 경찰이, 일선 용산서가 모른다는 것은 상식 밖”이라고 밝혔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사고 당일 오후) 6시 34분에 첫 112신고가 들어올 정도가 되면 아마 거의 아비규환의 상황이 아니었나 싶은데, 그 상황에서 경찰이 권한이 없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느냐”고도 성토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참사는 거기에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몰려든다고 하는 그 정보는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것이다. 구청뿐만 아니라 경찰도 알고 있고 회의도 했지 않았느냐”며 “그것은 은밀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경찰이 모르는 범죄 신고가 아니고, 경찰이 현장에 나가서 경찰도 같이 바라보고 있는 그 상황”이라며 격앙된 발언을 이어 갔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그런 상황에서 경찰이 권한이 없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느냐”고도 되물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 경찰이 그런 엉터리 경찰이 아니다. 정보역량도 뛰어나고.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라며 “현장에 나가 있었고, 112신고 안 들어와도 조치를 했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이것을 제도가 미비해서 대응을 못 했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느냐. 이태원 참사가 제도가 미비해서 생긴 것이냐. 저는 납득이 안 된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또 “과거에 지금보다 더, 어떤 시설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통제하는 시스템이 덜 발달해 있을 때도 이런 식의 사고는 안 일어났다”, “경찰관들이 추가로 오지 않아도 충분히 그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건데, 이게 도대체 왜 안 이루어졌는지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며 이번 사태의 절대적 책임이 경찰에 있음을 수차례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여의도 벚꽃축제의 경찰 현장 통제를 예로 들며 “인파가 예상보다 많이 왔다면,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찰이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 밀집도를 떨어뜨리고 인파 사고를 막기 위해서 사전에 준비되지 않지만 이 정도 되면 넓혀 줘야 된다”고도 했다. 이날 회의는 현 재난안전 관리체계에 대한 철저한 진단과 평가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지만, 윤 대통령의 메시지는 상당 부분 경찰을 향한 질책에 할애됐다. 야권에서 ‘내각 총사퇴’ 주장까지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직접 격앙된 발언을 쏟아내며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 의지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윤 대통령 발언에서 ‘윤 청장이나 이 장관을 지목한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누구를 특정해서 얘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윤 대통령은 윤 청장에게 ‘특별수사에 관여하지는 않지만 모두가 책임을 갖고 엄정하게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고, 윤 청장은 ‘엄정한 책임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 신고인 경찰의 112와 구조 신고인 소방의 119를 통합하는 방안 등이 아이디어로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서울시 소재 청년 IT 기업인 초청 정책 간담회 개최

    옥재은 서울시의원, 서울시 소재 청년 IT 기업인 초청 정책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옥재은 시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0월 24일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서울시에서 사업 활동 중인 총 16명의 청년 IT 기업인들과 ‘국민의힘 옥재은 시의원과 함께하는 서울시 청년IT기업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청년 IT 기업인들은 각자 자유롭게 회사 소개와 함께 신당동 스토커 살인 사건 이후 화장실에서 쓰러짐 등 위험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이미 출시했거나 앞으로 개발 중인 제품들을 설명했다. 아울러 대기업에서 중소 IT 기업의 기술을 도용하는 사례 및 정책적 지원의 부족 등을 언급하면서 청년 IT 중소기업인들이 안심하고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다양한 애로 사항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청년 IT 중소기업인들과 이처럼 다양하게 의견을 나눈 옥 의원은 “IT 기업의 활동이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지만 청년 IT 중소기업인들은 아직도 척박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실력 있는 청년 IT 기업인들이 신바람 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과 기업이 함께 노력해 전반적인 산업생태계가 회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 기업인들이 개발하고 생산한 우수한 제품들이 사장(死藏)되지 않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라며 “앞으로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서울시 의회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라대학교, 제15회 강원 미래모빌리티 포럼 개최

    한라대학교, 제15회 강원 미래모빌리티 포럼 개최

    원주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3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강원도 차량용 반도체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본 포럼은 강원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한라대학교, 강원연구원 및 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강원도청, 원주시청 및 횡성군 관련 공무원들과 ㈜HL 만도, 반도체산업협회 및 차량용 반도체 관련 회사 등 산학관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그동안 강원도의 자동차부품기업의 구조 전환과 이모빌리티산업 육성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해서 차량용 반도체 산업의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발전방향과 산학연관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와 함께 원주 자동차부품 제조 산업과 연계한 차량용 반도체 산업을 육성시켜야 한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더욱이 이번 포럼은 강원도 반도체 발전을 위한 구제적인 전략 수립과 차량용 반도체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위한 정부 기관, 전문가, 학계가 모여 토론하는 첫 시작이 됐다. 강원도형 차량용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침체된 원주의 자동차부품산업을 구조적으로 고도화시키고 이모빌리티와 디지털헬스케어의 융합을 통해 원주권 산업을 재도약시키는데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기조연설을 한 숭실대 이성수 교수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차량용 반도체 설계 클러스터 구축과 후공정 분야가 꼭 필요한데, 정주 여건과 자동차 부품 산업기반이 있는 원주에 실현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응권 한라대 총장은 “강원도의 이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과 전동화에 필수인 차량용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연계 차량용 반도체 육성 방향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속가능한 비전을 만드는 중요한 시작점이 됐다“라고 포럼의 의미를 전했다.
  • 창업 체험, 11일 충남 청소년 비즈쿨 제품 전시·판매전

    창업 체험, 11일 충남 청소년 비즈쿨 제품 전시·판매전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배창우)은 11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지역 내 초․중․고교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2022년 충남 청소년 비즈쿨 제품 전시·판매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 비즈쿨은 2002년도 16개 학교로 처음 시작해 올해는 전국 426개 기관(학교 및 센터)으로 점차 확대되며, 청소년 경제 및 혁신 창업가 양성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외활동이 위축된 학교의 신기술 및 창업 체험활동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교육 대상’을 전국 240개교에서 400개교로 확대하고,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기업가 정신 교재 개편 및 교육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번 전시·판매전에서는 충남 지역 8개 학교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들이 아이디어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한 실전 체험 기회와 창업 동아리 간 네트워크 공유 기회가 마련된다. 특강에는 중기부의 다양한 창업사업에 참여하여 창업에 성공한 청년 창업가의 다양한 창업 경험과 성공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충남중기청 배창우 청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에게 창업 관련하여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02년 청소년 창업 마인드를 키우기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비즈쿨(Bizcool)’은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다.
  • 용인시, 신봉동에 연면적 3240㎡ 규모 청소년 특화도서관 건립

    용인시, 신봉동에 연면적 3240㎡ 규모 청소년 특화도서관 건립

    경기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신봉동 931 일원에 청소년도서관을 건립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신봉동 도서관은 168억원 들여 연면적 324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지며 열람실과 어린이도서관, 다목적실 등을 갖추게 된다. 12~16세 청소년을 위한 특화도서관으로 청소년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참여·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건축설계는 공모를 통해 진행된다. 공모대상은 공고일 현재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한 전국의 건축사이다. 공동이행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오는 14일 시 공공건축과를 방문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는 12월 29일 시를 방문해 설계 공모안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내년 1월 중 공모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착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봉동 주민들이 독서는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담은 도서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의적 공간을 그려줄 건축사들이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나우뉴스] 커닝 절대 못할 듯…필리핀 학교서 ‘부정행위 방지’ 모자 등장

    [나우뉴스] 커닝 절대 못할 듯…필리핀 학교서 ‘부정행위 방지’ 모자 등장

    필리핀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저마다 다른 ‘핸드메이드’ 모자를 쓰고 시험을 치렀다. 해당 대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커닝 방지 모자’를 준비해 오라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영국 BBC의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레가스피시(市)에 있는 비콜대학교 학생들은 지난주 중간고사 시험에서 커닝을 막기 위한 모자를 쓰고 시험에 임했다. 일부 학생들은 모자에 종이를 끼워 옆 사람의 시험지와 답안지가 보이지 않게 하는 간단한 형태의 모자를 착용했지만, 계란판부터 선글라스까지 도구를 이용해 직접 만든 ‘부정행위 방지 모자’를 쓴 학생도 적지 않았다. 한 학생은 상자를 오려 머리 전체를 덮고 얼굴 부분만 오린 모자를 썼고, 또 다른 학생은 머리를 두른 띠에 헝겊을 연결한 모자를 쓰기도 했다. 한글이 적힌 모자를 만들어 쓰거나, 오토바이 헬멧을 쓴 학생도 눈에 띄었다. 학생들에게 독특한 주문을 한 교수는 해당 학교의 마리 조이 만다네-오르시즈 기계공학과 교수다. 그는 공평하고 정직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동시에 경직되지 않은 재미있는 방법을 찾다가 학생들에게 직접 모자를 만들어오라는 지침을 내렸다.마리 교수는 2013년 태국의 한 학교 학생들이 머리 양쪽에 종이를 붙이고 시험을 치른 장면을 본 뒤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모자를 착용하고 시험을 보게한 뒤 부정행위로 적발된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학생들의 성적도 전체적으로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마리 교수가 직접 SNS에 공개한 시험장 사진은 현지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영국 BBC, 미국 뉴욕포스트 등 주요 외신이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독특한 조치가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에는 인도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얼굴이 보일 정도의 작은 구멍을 뚫은 종이상자를 뒤집어 쓰고 시험을 치르는 장면이 공개됐었다. 당시 신선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과도한 조치”, “비인간적 시험방식”이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2013년에는 중국 안후이성(省)의 한 초등학교에서 커닝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아이들을 모두 교실 밖으로 내보낸 뒤, 차가운 바닥에 엎드리거나 앉게 한 채로 시험을 치르게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핵잼 사이언스] 바늘도 직구 대신 변화구? 휘어지는 외과용 바늘 등장

    [핵잼 사이언스] 바늘도 직구 대신 변화구? 휘어지는 외과용 바늘 등장

    과거에는 인체 깊숙이 있는 종양을 제거하거나 조직을 얻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CT나 초음파처럼 인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방법에 많아지고 내시경처럼 피부 절개 없이 몸 안에 있는 병변을 치료하고 진단하는 기술이 크게 발전했다. 내시경으로 위와 대장의 종양이나 용종을 제거하고 몸 밖에서 외과용 바늘을 찔러 넣어 폐나 간, 신장, 림프절 등의 조직을 채취하거나 종양을 파괴하는 시술은 이미 널리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는 외과용 바늘에는 한 가지 단점이 있다. 내시경처럼 몸 안에서 자유롭게 구부릴 수 없고 직선으로만 병변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조직을 얻고자 하는 종양 앞에 혈관, 신경, 기관지 등이 지나는 경우 접근 경로가 제한된다.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 대학(EPFL)과 스트라스부르 대학의 연구팀은 매우 간단한 아이디어로 직진 대신 변화구처럼 휘어지면서 전진하는 외과용 바늘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ARC 바늘은 내시경을 구부리는 데 사용되는 와이어처럼 복잡한 장비 없이 큰 바늘 안에 작은 바늘이 숨겨진 형태로 되어 있다. 이 작은 바늘은 세 개의 마디로 되어 있는데, 손잡이 부분을 밀면 밖으로 나가면서 한쪽으로만 휘어지는 단순한 구조다. (사진) 덕분에 내시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느다란 바늘 내부에 넣을 수 있다. 시술하는 의사는 ARC 바늘을 적당히 돌리면서 손잡이 부분을 밀어 원하는 병변에 직선 대신 커브를 그리며 접근할 수 있다. 물론 직선으로 접근이 가능하면 내부 바늘을 밀지 않고 그냥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바늘 자체는 내시경이나 복강경처럼 카메라를 달지 않은 단순한 굵은 바늘이기 때문에 CT나 초음파를 통해 병변에 안전하게 접근하는 지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연구팀은 임상 시험을 거쳐 이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프랑스 의료 기기 제조사인 코넥투스 (Conectus)와 협업하고 있다.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면 이미 임상에서 널리 쓰이는 시술의 연장인 만큼 쉽게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글로벌 AI 산업 트렌드 한 눈에… ‘AI SEOUL 2022’ 개막

    글로벌 AI 산업 트렌드 한 눈에… ‘AI SEOUL 2022’ 개막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 SEOUL 2022’가 지난 3일 양재 aT센터에서 개막했다. ‘AI SEOUL 2022’는 ‘인공지능’ 산업의 열린 생태계를 만들고, 기업·산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다. 올해는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서울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개막일인 첫날 글로벌 콘퍼런스에는 200여명이 현장을 찾아 함께 했다. 4일까지 이틀간 ▲산업경향 콘퍼런스 ▲인재채용 박람회 ▲퀘백 클러스터와 협력 ▲투자유치회 등 다양한 사업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해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으며, CES 2022 혁신상을 대거 수상하며 기술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AI 양재 허브 기업’들의 성과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AI SEOUL 2022’는 인공지능 특화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AI 양재 허브’가 함께 주관하며, 콘퍼런스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해 참관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양재 인공지능(AI) 혁신지구와 세계적인 인공지능 산업 클러스터인 ‘퀘백’과의 본격적인 협력도 공개한다. 캐나다 퀘백 주 몬트리올 관련 연사들과 허비에라, 율컴 테크놀로지 등 캐나다 스타트업이 서울을 방문해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창출의 기회를 찾는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의 첫날인 3일에는 ‘인공지능과 사회’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화두를 가지고 MILA(밀라) 연구소 전무이사 ‘벤자민 프루돔므’가 연단에 오르고, 이어 ‘인공지능 기술 동향 및 미래’에 관해 카이스트(KAIST) 김재철AI대학원장 ‘정송’이 연사로 나섰다. 세션 1에서는 도시의 미래에 가장 많이 바뀌게 될 분야로 ‘모빌리티’를 선정하고, 자율주행 기업인 퍼셉틴(PerceptIn) ‘샤오산 리우’ 대표 등 전문가 강연에 이어 패널토크를 진행했다. 세션 2에서는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하는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과 스타트업(AI for Everyone)’을 소주제로 ‘AI 양재 허브’와 캐나다 스타트업의 사례를 공유했다. 또 행사 개막 당일 aT센터 4층 창조룸에서 개발자 직군 뿐 아니라 UX/UI 디자이너, 데이터 분석 등 인공지능 관련 전 분야에서의 스타트업 인재 채용을 진행하는 ‘AI 인재 채용 박람회’도 진행됐다. 유망 기술을 보유한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 21개 기업이 채용 부스를 운영하며,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이 참여를 이끌었다. 여기에 취업 강연, 현장 면접,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정보도 공유해 의미를 더했다. 취업 강연은 유명 인공지능 기업 인사담당자 출신 연사가 직접 진행에 나섰다. 직무 멘토링의 경우, 개발자, UX/UI 디자이너, 데이터 분석의 3개 직군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토스, 우아한 형제들 등 기업의 현직자로부터 직무 노하우를 전달받았다. 2일 차인 4일에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종사자와 관련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워크숍’ ▲이미지 해상도 복원을 주제로 하는 ‘오픈소스 활용 경진대회’ ▲인공지능의 새로운 가치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는 ‘AI+X 포럼’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현직 투자자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참여하는 모의투자유치 대회(IR Runway), 투자 유치율 제고를 위해 일대일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인공지능(AI)워크숍, 오픈소스 활용 경진대회 발표 및 시상식, AI+X 포럼, 모의투자유치 대회(IR Runway)는 온, 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AI+X 포럼은 인공지능 산업이 바이오의료, 핀테크 등 다양한 산업에 융합된 사례를 제시하고, 서울 10대 산업 거점 간 AI기술을 통한 연계 가능성과 전망 등을 제시한다. 콘퍼런스가 진행되는 이틀간 3층 세계로룸에서는 참관객이 직접 기업별 인공지능 기술 및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술체험존이 운영된다. ‘AI 양재 허브’에 소속된 20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기업 및 투자사는 현장에서 미팅도 가능하다. 참가기업 ‘툰스퀘어’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글과 아이디어만 있다면 그림 실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웹툰을 그릴 수 있는 ‘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SEOUL 2022’는 시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SK하이닉스 기술력의 원천…임직원 학술대회 10년간 누적 논문 6802편

    SK하이닉스 기술력의 원천…임직원 학술대회 10년간 누적 논문 6802편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4∼28일 ‘제10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구성원들의 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2013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SK하이닉스에 따르면 학술대회에는 반도체 관련 논문이 800편가량 접수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접수된 누적 논문 수는 6802편에 달하며, 이 가운데 채택된 논문은 2603편으로 채택률은 약 38%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총 745편의 논문이 접수됐고, 입선 논문은 260편으로 채택률은 35%를 기록했다. 10년간 누적 참여 인원으로는 저자 참여 구성원이 1만 347명, 심사 참여 구성원이 1473명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학술대회에서 배출된 논문은 SK하이닉스의 지적 재산이 되고 더 나은 반도체 개발을 위한 토양이 된다”고 소개했다. 10년 동안 채택된 논문 중 217건이 특허로 연결됐고, 주요 특허로 선정된 ‘전략 특허’는 90건에 달한다. 올해 학술대회 시상식은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달 28일 이천 R&D센터에서 열렸으며, 미래기술연구원 허혜은 TL이 대상을 받았다.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시상식에서 “학술대회가 벌써 10년이 됐다. 처음 학술대회를 열었을 때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을 이뤘고 예나 지금이나 참가하는 구성원들의 열정도 변하지 않았다”라면서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해왔던 일을 회고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학술대회에 참여한 구성원들과 준비하는 데 고생한 위원회에게 모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 특허기술상 대상에 효성티앤씨 김천기 연구원

    특허기술상 대상에 효성티앤씨 김천기 연구원

    올해 최고 특허기술로 효성티앤씨 김천기 연구원이 개발한 친환경 페트 제품 기술이 선정됐다.특허청은 3일 서울 서초 엘타워에서 열린 ‘2022년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김 연구원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 특허기술상은 발명자의 사기진작과 발명 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수 발명 및 디자인을 발굴·시상한다. 올해 총 177건이 신청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영예의 세종대왕상을 수상한 김천기 연구원은 페트(PET) 제조 시 사용되는 유해 중금속인 안티몬 촉매를 친환경 촉매로 대체해 친환경 페트 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을 발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충무공상은 오일리스 ‘리니어 압축기’에 적용된 무윤활 가스베어링 기술을 발명한 엘지전자 전우주 연구원에게 돌아갔다. 디자인 분야 최고상인 정약용상에는 ‘공기 청정기가 부설된 선풍기’를 디자인한 엘지전자 백승호 책임연구원이 영예를 안았다. 세종대왕상에는 1500만원 등 수상기술에는 상금과 사업화 지원 우대, 특허기술상 수상마크 제공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발명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의 결과물인 지식재산권이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보호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캐릭터가 기부를?’… LGU+ ‘무너’,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가입

    ‘캐릭터가 기부를?’… LGU+ ‘무너’,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가입

    사람이 아닌 캐릭터가 기부의 주인공이 됐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캐릭터이자 광고모델인 캐릭터 ‘무너(MOONO)’가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무너의 팬모임(무너NFT 구매자 모임) ‘홀더랭이’도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리더스클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0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모임‧단체를 위한 모금프로그램이다. 모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한다. 무너와 홀더랭이가 기부한 ‘무너NFT(대체불가토큰)’ 발행수익금 총 2500만원은 무너의 청년 응원 캠페인 ‘무너지지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영리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청년단체 등 청년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대표 브랜드캐릭터인 무너는 ‘무너지지 않는 사회초년생’ 콘셉트의 캐릭터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열정적인 사원이지만 퇴근 후에는 스트리트 댄서로 활동하기도 하고 유튜브,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등의 미디어 채널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사회초년생과 MZ세대에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초 무너는 팬들이 온라인 환경에서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소유·소통할 수 있도록 NFT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요일별 직장인의 감정을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발행한 무너NFT는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발행돼 완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무너NFT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용권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NFT를 1개라도 사면 홀더랭이로서 무너NFT 커뮤니티 멤버 자격을 얻고 수익금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또 다른 대표 캐릭터 ‘홀맨’은 지난해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누적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 농업과 첨단기술의 만남…7일 부산서 상생 포럼

    농업과 첨단기술의 만남…7일 부산서 상생 포럼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과 벤처창업이 함께하는 상생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포럼은 오는 7일 오후 3시 강서구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청년 농업인, 농업계 대학이 벤처기업과 상생하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열린다. 앞으로 닥쳐올 기후 위기와 식량난에 대비해 최근 농업에 로봇, 드론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여서 농업인과 벤처 기업 간 협업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이번 포럼은 시 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산농식품벤처창업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부산 청년농업인 창업 우수 사례, 스마트팜 창업 사례, 스마트팜 창업과 투자 성공 사례, 청년농업인 육성방안,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벤처창업 지원사업 등 5가지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벤처기업과 농업인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모델을 구축해 지역 농업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병윤 의원 “‘우리시장 빠른배송’으로 더욱 경쟁력있는 청량리종합시장 가능해져”

    이병윤 의원 “‘우리시장 빠른배송’으로 더욱 경쟁력있는 청량리종합시장 가능해져”

    서울시의회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은 지난 31일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청량리종합시장을 찾아 빠른 배송의 핵심시설인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icro Fulfillment Center, 이하 MFC)’를 방문하고 ‘우리시장 빠른배송’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는 청량리종합시장에서 판매하는 채소ㆍ과일ㆍ육류 같은 싱싱한 신선상품을 서울은 물론 전국에 당일ㆍ새벽배송 하는 물류서비스를 의미한다. 시민들은 저렴하고 품질좋은 전통시장의 상품을 빠르고 신선하게 배송받을 수 있고, 소상공인은 유통 창구를 확대할 수 있는 상생모델이다. MFC란 상품을 보관ㆍ분류ㆍ배송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소규모 물류센터로, 신선상품의 빠른배송을 위한 핵심 시설이다. ‘우리시장 빠른배송’의 시연을 관람한 서울시 물류정책과장 등 관계자들과 이 부위원장은 “시장바구니를 들고 다닐 필요없이 품목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배송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다양한 소비자 구매패턴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며 “물류 인프라와 역량이 부족한 전통시장을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MFC 사업은 현재 시범적으로 청량리ㆍ노량진ㆍ암사시장 3곳에서 시행되고 있고, 네이버ㆍ카카오ㆍ당근마켓 등의 온라인 주문도 확대되고 있다. MFC 사업을 운영하는 ㈜콜로세움의 관계자는 “상인들은 택배비의 30~40%를 절감할 수 있고 주문과 배송을 수기작성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판매에 집중할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이 부위원장은,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상인ㆍMFC 운영주체ㆍ소비자ㆍ지자체 등 참여자 간의 긴밀한 소통과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홍보에 신경을 쓸 것”을 추가로 주문했다.
  • 미 법원 “펭귄랜덤하우스-사이먼 앤 슈스터 합병 안돼”

    미 법원 “펭귄랜덤하우스-사이먼 앤 슈스터 합병 안돼”

    미국 법원이 세계 최대 출판사인 펭귄랜덤하우스와 라이벌인 사이먼 앤 슈스터의 22억 달러(약 3조 1262억원) 규모의 합병 제안을 막았다. 지난해 미국 법무부가 “잘 팔리는 책들의 경쟁이 줄어들 것”이라고 소송을 제기했는데 법원의 판단도 같았다. 미국 연방지방법원의 플로렌스 팬 판사는 지난 31일(현지시간) 두 쪽 분량의 결정문을 통해 “기밀 정보와 고도의 기밀 정보” 때문에 자신의 결정문 상당 부분은 봉인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법무부는 법정에서 합병을 용인하면 블록버스터 책들에 대한 경쟁이 줄어들며 25만 달러(약 3억 5525만원) 이상을 챙기는 저자에게 지급되는 선급금이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너선 칸터 법무부 반독점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합병이 허용되면 경쟁을 줄이고, 저자에 대한 보상을 줄이고, (출판의) 깊이와 넓이를 줄이고, 스토리의 다양성과 아이디어를 줄여, 우리 민주주의를 빈곤에 빠뜨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팬 판사의 행동이 저자와 독자, 사상의 자유로운 교환 이론의 승리라고 말했다. 펭귄랜덤하우스는 다음날 폭스 비즈니스에 보낸 이메일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이 “독자와 저자들을 위해 불행한 퇴보”라며 즉각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또 “우리는 이번 합병이 친(親) 경쟁적이며 다음 단계에 대해 파라마운트, 사이먼 앤 슈스터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 판사의 결정이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고 폭스 비즈니스는 전했다. 지난 8월 3주 동안 이어진 재판 도중에 펭귄랜덤하우스가 22억 달러를 들여 사이먼 앤 슈스터를 사들이면 필수적인 문화산업을 훼손할 것이라는 법무부의 판단에 동의하는 듯한 발언들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P 통신에 공유한 사내 메모를 통해 조너선 카프 사이먼 앤 슈스터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소식에도 우리 회사는 계속 번창할 것이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가 우리의 많은 대단한 저자들을 대신해 준 노력 덕분에 과거 어느 때보다 오늘 더 성공적이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펭귄랜덤하우스와 베르텔스만은 합병 시도가 최종적으로 결렬되면 대략 2억 달러의 위약금을 사이먼 앤 슈스터의 모기업인 파라마운트 글로벌에 지급해야 한다. 사이먼 앤 슈스터와 계약한 저자 가운데 가장 유명한 스티븐 킹은 그동안 계속 법무부와 같은 입장이었는데 이번 결정을 듣고 기뻤다는 소감을 트위터에 털어놓았다. 그는 “합병 제안은 독자와 필자들을 위한 것이 결코 아니었다. PRH의 시장 점유율을 보존하고 (성장시키는 데), 달리 말하자면 $$$ 때문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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