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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효 도 넘은 열정, 오후성 밀치고 고함… 연맹, 상벌위 검토중

    이정효 도 넘은 열정, 오후성 밀치고 고함… 연맹, 상벌위 검토중

    어린이날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 앞에서 이정효 광주FC 감독의 과도한 열정이 초래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 회부를 검토 중이다. 이 감독은 지난 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K리그1 12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뒤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그라운드로 뛰어가더니 공격수 오후성에게 고함을 지르다가 강하게 밀치기까지 했다. 광주 선수들은 이 감독을 양쪽에서 끌어안고 라커룸으로 향했고 일부 동료들이 오후성을 달래는 모습이 TV 생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다. 이 감독의 질책성 행동이 선수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려는 의도였다고 해도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 감독의 행동은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논란을 불렀다. 또 사실상 폭행이기 때문에 처벌해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경기 뒤 이 감독이 오후성을 안아주는 장면조차 ‘가스라이팅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이 드리워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연맹은 연휴가 끝난 7일 광주 구단에 경위서 제출을 요구하는 등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또 징계 절차 개시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 광주 관계자는 “내부에선 ‘문제’로 보고 있지 않다”면서 “훈련과 미팅도 평소와 다름없이 했다. 소통에 불편한 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5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선 “어린이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어른이어야 하지 않겠나. 아이들이 봤을 때 ‘눈살 찌푸릴만한 행동은 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오늘은 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뒤에는 “팀이 우선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좋게 보이고 싶은 마음은 없다. 내 이미지는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건 우리 팀과 선수들”이라고 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순천곡성지사, 어린이날 맞이 사회공헌 활동 전개

    국민건강보험공단 순천곡성지사, 어린이날 맞이 사회공헌 활동 전개

    국민건강보험공단 순천곡성지사가 어린이날을 맞아 순천SOS어린이 마을을 방문해 ‘하늘반창고 키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순천곡성지사는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데 이어 ‘꼼지락 데이’라는 이름으로 슬라임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체험활동 보조와 시설정리 및 청소 등 현장 지원에도 함께했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2023년에 태어나 복지시설에 입소한 아동을 선정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아동복지 시설과 결연을 맺은 후 수시로 방문해 정서적 교감을 가지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순천곡성지사는 2023년생 아동 중 1명이 입소해 있는 SOS어린이마을과 결연을 맺고 18세가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도 진행할 방침이다. 박진희 지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5년 어린이날 행사 현장 찾아 어린이들과 소통

    구미경 서울시의원, 2025년 어린이날 행사 현장 찾아 어린이들과 소통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4일 왕십리광장과 성동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5 성동 어린이날 시상식’과 ‘2025 성동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린이날의 즐거운 분위기를 나누며, 행사 운영을 격려했다.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은 성동구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놀이와 체험, 공연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놀이기구와 공연, 체험부스, 어린이상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구 의원은 매년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 현장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해 왔으며, 올해도 축제에 참여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장을 둘러보며 소통했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동구협의회 자문위원 자격으로 통일 체험부스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일부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했다. 행사 종료 후 구 의원은 “행복하게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이 곧 성동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서울시의원으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자랄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곰 세마리’가 저출산 조장” 황당 민원에…서울식물원이 내린 결정

    “‘곰 세마리’가 저출산 조장” 황당 민원에…서울식물원이 내린 결정

    서울 서남부의 명소로 자리잡은 서울식물원 안에 있는 ‘곰 세 마리’ 조형물이 이달 중 철거된다. 식물원 측은 조형물이 노후화되고 안전상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지만, 최근 이 조형물에 대해 ‘저출산을 조장한다’는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서울시와 뉴시스 등에 따르면 한 민원인은 서울식물원을 상대로 “서울식물원 내(숲문화학교 놀이터)에 있는 곰 가족 조형물이 서울시의 다둥이 가정 정책과 맞지 않다”는 내용의 민원을 제기했다. 해당 조형물은 곰 가족(아빠·엄마·아기)이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민원인 A씨는 “현 세대는 저출산으로 국가 및 사회의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곰 5마리(아기 곰 3마리)로 조성해야 국가 정책에도 맞고 보고 자라는 아이들도 형제가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이어 “조그만 것부터 개선해야 현 세대에 뿌리박힌 저출산 의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민원에 서울식물원은 “해당 조형물을 철거한다” 답했다. 식물원은 “귀하의 말씀대로 저출산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식물원에서도 다둥이 가족의 입장료 혜택을 제공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식물원은 그러면서 “이와 같은 취지에서 곰 조형물 또한 그 의미를 담아 설치 및 유지돼야 한다”고 답했다. 다만 “귀하의 요청대로 아기 곰 3마리를 추가 설치하기에는 현재 피복된 인조 잔디가 탈락되는 등 노후가 심하며, 놀이공간 앞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 오르는 등 놀이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아 안전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물원은 “따라서 현재 상태로 적절하지 않으며 우선 철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돼 이달 중 철거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저출산 문제를 비롯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정부합동평가 ‘우수’…정성 1위, 정량 3위

    경기도, 정부합동평가 ‘우수’…정성 1위, 정량 3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임신·출산 환경 조성 등 모범사례 평가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광역도(道) 부문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로 ‘우수’ 성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정성평가는 지난해 2위에서 1위로, 정량평가는 3년 만에 3위 안에 진입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을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31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 제도다. 17개 시도의 2024년 실적을 대상으로 총 115개 평가지표로 진행됐다. 정성평가는 정부가 제시한 17개 지표에 대해 각 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평가로, 경기도에서는 8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올해 도(道) 부문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는 ▲아이 웃음소리 가득한 임신·출산의 기회수도 경기(임신·출산 환경조성) ▲부모 근심·걱정은 가볍게(light), 아이들 돌봄은 빛나게(light)(초등돌봄 활성화) ▲G(Golden) G(Gyeonggi) Time사수! 당신의 내일을 지키는 오늘의 경기도 응급의료(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활동) ▲1회용품을 제로로! 경기도가 제대로! 경기도에선 다(多)회용기로 먹고 즐기고 돈 별고 다(多)해요!(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안전하고 쾌적한 AD(광고)로 도시의 활력을 ADD(더함)+(옥외광고물 정비·활용) 등이다. 정량평가는 주민 안전 확보, 환경관리 강화, 복지지원 등 최근 사회문제 해결과 관련된 지표 98개에 대한 지자체별 달성률을 비교한 것으로, 경기도는 전년도에 비해 2.6%p 상승한 98%를 기록했다.
  • ‘2025 보성통합대축제’ 대성황···61만명 북적북적

    ‘2025 보성통합대축제’ 대성황···61만명 북적북적

    전남 보성군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 ‘2025 보성통합대축제’가 61만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통합축제는 보성의 6개 대표 축제를 하나로 묶었다. 차문화·소리·청년·어린이·자연·스포츠까지 세대를 넘고 장르를 아울러 보성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이 되는 압도적인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냈다. 올해 통합축제는 제48회 보성군민의 날,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제20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제21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등 보성군의 상징성이 뚜렷한 6개 축제가 동시에 열려 5월 보성을 ‘축제의 수도’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친구야, 보성 가자!”···모두가 하나된 개막식 2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보성군민의 날’과 ‘보성통합대축제’ 개막식에는 군민, 관광객, 청년·청소년 등 총 1만 5000여명이 운집해 장관을 이뤘다. 축제는 블랙이글스의 축하 에어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보성청년연합회 발대식, 전 세대가 함께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전 군민 오징어게임(4560명 참여), 워터페스타, MBC 가요베스트 등이 연이어 펼쳐져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뜨거운 현장을 연출했다. △ K-Tea의 자존심, ‘보성다향대축제’로 증명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에서 피어나는 천년 차(茶)의 약속’을 주제로 개최돼 ‘K-Tea’ 세계화를 향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 다신제, 찻잎 따기, 전통 덖음 체험, 보성티마스터컵,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파티)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80여종의 프로그램은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았다. 특히 말레이시아 사바주 축제 교류단과의 교류 및 전시회는 보성차의 세계화, 축제의 국제화를 향한 문화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 전국 마라토너 1만명 보성을 달리다! ‘제20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1만여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회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배우 송일국과 자녀 대한·민국·만세를 비롯 MBN 예능 ‘뛰어야 산다’ 출연진 션, 이영표, 양세형, 배성재, 허재가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보성강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따라 구성된 코스로 풀코스 남자 부문에는 심진석 (2시간 31분 20초 92) 씨, 풀코스 여자 부문에서는 이정숙 (3시간 11분 28초 90) 씨가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 연분홍 철쭉 능선, 5만 명의 발걸음 이끌다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는 역대 최다 5만여명의 상춘객이 찾으며 기록적인 흥행을 거뒀다. 해발 667m의 산세를 따라 흐드러지게 핀 150㏊ 규모의 철쭉 군락지와 남해를 조망할 수 있는 등산 코스는 보성의 자연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소리의 진면목,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역대 최다인 319명의 소리꾼과 고수가 참가한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 대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상현 국창 특별 공연 및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 축하 공연, 명창 추모제, 보성군립국악단 공연 등으로 구성돼 보성이 판소리의 본향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은 한단영(38·여) 씨가 수상했다. 명고부 대상인 고수 경연 대회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영예는 김강유(25·여) 씨가 차지했다. △ 아이들이 진짜 주인공, 어린이날 행사도 풍성 5일 한국차문화공원에서 300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는 보성다향대축제와 연계해 웃음과 체험, 문화와 배움이 넘치는 어린이 중심 축제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녹차 양초 만들기, 근대 5종 전통 놀이(딱지치기, 팽이 돌리기 등), 에어바운스, 버블쇼, 저글링쇼 등 온종일 체험과 공연이 이어져 아이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어른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 밤에도 빛났다! ‘보성데일리콘서트’ 디너파티 보성통합축제는 밤에도 멈추지 않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보성데일리콘서트’는 기존의 야외 공연을 넘어 ‘디너파티’ 콘셉트를 도입해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축제로 진화했다. 3일에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홍자가 출연해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4일에는 지역 청년 예술인과 송가인, 정다경, 송하예가 출연했다. 5일에는 ‘친구야, 보성가자 대학가요제 리턴즈’ 행사로 홍서범, 여병섭, 전영록 등 7080세대의 대중 가수들이 무대를 이어가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만들었다. 일부 구간에 설치된 테이블에서는 관람객이 지역 음식 배달을 통해 식사와 공연 즐겼다.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로 지역 음식점, 숙박업소, 농특산물 판매장이 연일 북새통을 이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거뒀다.
  • 프랜차이즈 열정국밥, 5월 3일 어린이날 행사서 대규모 식사 지원 펼쳐

    프랜차이즈 열정국밥, 5월 3일 어린이날 행사서 대규모 식사 지원 펼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울푸드 국밥의 대중화를 이끈 프랜차이즈 브랜드 열정국밥(대표 전경훈)이 지난 5월 3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과 석촌호수 일대에서 개최된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20,0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송파구청 산하 송파여성문화회관이 주최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로, 올해는 열정국밥의 참여를 계기로 규모와 콘텐츠 모두 대폭 확장됐다. 이날 열정국밥은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표 인기 메뉴인 함박스테이크와 완자 돈가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따뜻한 한 끼와 함께 밝은 미소를 선물했다. 전경훈 대표는 “국밥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정성과 시간이 담긴 위로의 한 그릇”이라며 “이번 페스타에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음식과 추억을 함께 품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년 창업 후 빠르게 성장해 현재 전국 24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열정국밥은, ‘국밥계의 스타벅스’를 지향하며 매뉴얼 표준화와 창의적 브랜딩 전략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미국 서부와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브랜드 산하의 ‘열정갤러리’를 통해 신진 예술가와 협업하며 문화 영역으로의 확장을 이어가는 열정국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단순한 식음료 브랜드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전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축제는 많지만, 정작 ‘아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프로그램’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열정국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밥이라는 한국 소울푸드를 통해 따뜻한 나눔과 진심 어린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열정국밥.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 후원을 계기로, 단순한 음식 브랜드를 넘어 세대와 문화를 잇는 ‘따뜻한 연결의 플랫폼’으로서 그 가능성과 비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가치를 전파할 열정국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18세부터 7번 출산 ‘본능부부’ 아내, 참담한 심경 밝혔다… 결국 중대결심

    18세부터 7번 출산 ‘본능부부’ 아내, 참담한 심경 밝혔다… 결국 중대결심

    악플 고통 호소… 일곱째 순산 소식도 전해 ‘본능부부’라는 이름으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부부 중 아내가 방송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악플(악성 댓글)과 비난 여론에 지친 심경을 밝힌 그는 소셜미디어(SNS)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본능부부’ 아내 김보현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숙려캠프’ 방송 나간 후 5개월이 지났다. 참 많은 욕을 들었고, 아동학대 신고를 당했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물론 방송 나가기 전에 수많은 고민을 또 하고 또 했고, 내가 하고 싶은 상담이 있었지만 못 했다. 방송 나가고 싶어서 그랬냐 하는데 우리는 너무 심각하게 싸움도 했던 터라 나는 방법이 없었다”며 방송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그리고 (부부) 둘 다 일을 안 하니 빚도 쌓였고 애 여섯을 누가 봐주겠나 싶기도하고 달리 방법이 없었다”며 “아이들한테 (짐을) 넘겨주기 싫어서 나로서는 방법이 이것밖에 생각 안 났고, 서로가 잘못한 부분은 인지하고 있었다”고 부연했다. 김씨는 그러나 방송 출연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부정적인 반응과 맞닥뜨려야 했다. 그는 “나가고 난 뒤 난리가 났고 부정적 이미지에 아는 사람도 몇몇 연락도 왔지만, 그게 우리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아빠가 돌아가시고 난 뒤라 시기가 그랬다. 나도 이렇게 살기 싫어 나 혼자 발버둥이라도 치려고 한 것”이라고 했다. 김씨는 “내 인스타그램은 온통 욕으로 도배됐고, 직접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욕도 오고, 기사도 욕, 내가 죽었다는 가짜뉴스까지 났다”면서 “우리가 이렇게 이슈가 될 거라고는 생각 안 했지만, (방송이) 나가고 난 뒤 사는 지역·동네에까지 피해가 갔다”고 토로했다. 김씨는 방송 후 아동학대 신고를 당하게 된 것과 관련, “어찌 됐든 아동학대는 무혐의로 둘 다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도 많이 개선해 나가고 있고, 상담도 다니고 병원도 다니고 아기도 태어났다”며 일곱째 아이의 출산 소식도 전했다. 김씨는 “아기가 지금 아픈 상황이라 병원에 다녀서 더는 (방송에) 나갈 생각 없고 아기가 심장 수술을 해서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무식하다’, ‘무뇌다’ 이런 말도 들었지만 단지 난 지금은 심장 수술한 아기를 봐야 하기 때문에 더는 인스타도 안 올릴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희 아기 살려주셔서 감사하다. 하루하루가 더 귀하고 아기 덕에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라고 무사히 일곱째를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12월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식욕, 수면욕, 성욕 등 본능에 충실한 본능부부 남편 김은석씨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는 18세 때 10세 연상의 교회 선생님이었던 남편을 만나 교제하다 임신해 결혼, 12년간 여섯 아이를 낳고 일곱째를 임신한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자녀들이 있는 데서도 일곱째를 임신 중인 아내에게 잠자리를 요구하는 등 남편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또 경제 활동은 하지 않고 나라에서 주는 아동수당 300만원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부부가 아이들을 빼놓고 외식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돼 일각에서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다.
  • 나주, 미래 세대 위한 ‘어린이 큰잔치’ 성료

    나주, 미래 세대 위한 ‘어린이 큰잔치’ 성료

    전남 나주시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지역 최대 규모 어린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년 나주 어린이 큰잔치’는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웃음을 꽃피우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귀순)가 주관했다. ‘아이들의 웃음이 나주의 희망입니다’를 부제로 내걸고 기념식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됐다. 나주시와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합동 캠페인을 열어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식 개선 활동을 벌였다. 체험 프로그램은 목재 열쇠고리 만들기 등 40여 개 부스로 마련됐다. 목재 체험 부스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체험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도 직업체험, 만들기 체험, 놀이마당, 포토존, 먹거리마당 등이 운영됐다. 기념식은 김귀순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해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유공자 시상, 내빈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식전 공연으로는 버블쇼와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가 마련됐다. 2부 공연에서는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K-팝 릴스 챌린지 댄스, 태권무술 공연, 매직 벌룬쇼 등이 진행됐다. 나주교육지원청, 나주경찰서, 나주소방서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출산장려금, 출생기본수당 등 정책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유보통합을 위한 영유아 권리중심 네트워크 발대식 성료

    최효숙 경기도의원, 유보통합을 위한 영유아 권리중심 네트워크 발대식 성료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5월 2일 국회의원회관 대 회의실에서 열린 「유보통합을 위한 영유아 권리중심 네트워크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은 저출생, 인구절벽 등 심화되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영유아 권익 보장과 질 높은 보육·교육 환경 제공을 위한 실효적 유보통합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사회 각계의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최효숙·최민 의원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었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부의장(경기 군포시)과 국회의원 조정식(경기 시흥시을)·박정(경기 파주시을)·정태호(서울 관악구을)·김승원(경기 수원시갑)·김병주(경기 남양주시을)·김주영(경기 김포시갑)·김남희(경기 광명시을)·김기표(경기 부천시을)·부승찬(경기 용인시병) 등 열 명의 국회의원이 ‘영유아권리지킴이’로서 공동 주최하였으며, ‘유보통합을 위한 영유아 권리중심 네트워크’가 주관하였다. 이 자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공동 주최 의원 등 다수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회 의원, 영유아대표, 전문가, 학부모, 교사, 시민단체 대표 등 영유아지킴로서 약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권도중 공동대표(법무법인 정률소속 변호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발대 선언문 낭독 ▲정책 제안 발표 및 전달 ▲정책 전달식 및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대 선언문은 영유아대표, 교사, 학부모, 시민,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아이들의 권리를 최우선에 두는 유보통합’의 필요성과 실천 의지를 드러냈고, 정책제언서는 영유아대표자들과 공동대표자들이 ‘영유아권리지킴이’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했다. 그리고, 주요 정책 제안 발표에서는 김익균 협성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영유아 권리 중심 유보통합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최효숙 의원은 “유보통합이 단순한 제도 통합을 넘어, 아이 한 사람 한 사람의 권리가 존중받는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네트워크 출범이 영유아도 국민으로서의 기본적 권리를 존중받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효숙 의원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유보통합을 위한 영유아 권리중심 네트워크’는 앞으로 다양한 현장 주체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발대식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효숙(비례)의원을 비롯하여 최민(광명2)·김동영(남양주4)·김미숙(군포3)·김용성(광명4)·김태형(화성5)·박진영(화성8)·이기형(김포4)·이동현(시흥5)·이재영(부천3)·이진형(화성7)·정승현(안산4)·최만식(성남2)·황세주(비례) 등 다수의 의원들이 참석하여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는 유보통합’을 위한 연대와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민호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사립·특수학교 배제...형평성 논란

    김민호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사립·특수학교 배제...형평성 논란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6일,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추진 중인 학부모교육 사업이 사립학교와 특수학교를 지원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경기도내 학교로 시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동행 학부모교육 운영계획’에 따르면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학부모교육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협력적 성장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민호 의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한 지난 연휴기간 사립학교, 특수학교 학부모의 항의성 민원 전화가 많았다”라며, “자녀가 사립학교와 특수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교육지원사업에서 배제되어야 하는 사유가 있는지 경기도교육청은 분명히 소명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도교육청은 그간 학부모를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시민으로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가장 협력적인 교육주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아이들을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말하는 도교육청이 사립학교와 특수학교를 배제한 사업계획을 시행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났을 뿐 아니라 반인권적인 행태”라며, “다양한 교육 현장을 아우르는 포용적 정책 설계 없이 진행된 교육청의 일방적 사업계획에 대해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딥페이크를 장난으로 잘못 여기는 아이들…구체적인 대응법 알려줘야”

    “딥페이크를 장난으로 잘못 여기는 아이들…구체적인 대응법 알려줘야”

    “학생 디지털 성폭력 나이 낮아져교육 매뉴얼·예방의 필요성 절감타인 존중·공감하도록 가르쳐야” “실제가 아니라 딥페이크(음성·이지미 합성기술)로 만들어 낸 가짜 영상물은 장난이라 괜찮다고 오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최근 여고생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을 제작한 혐의로 고교생들이 입건되는 등 학생 디지털 성폭력이 심각해지면서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접수된 ‘합성·편집’ 피해 1384건 가운데 10대 피해가 640건(46.2%)으로 절반에 육박한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교육부는 지난달 학생들이 직접 디지털 성폭력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를 처음 펴냈다. 가이드 집필에 참여한 박시우(50) 충북 증안초 교감은 6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디지털 매체와 미디어를 접하다 보니 부작용과 위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친구의 사진을 합성해 공유하는 것을 놀이나 장난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박 교감은 “초등학교 저학년도 사진을 촬영하는 사례가 흔하다”며 “나 자신이 소중하듯 다른 친구들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폭력 전문가와 박 교감 등 교육 전문가들이 만든 ‘SOS 가이드’는 ▲디지털 성폭력 유형 ▲초등학생·중고생·교사·학부모의 상황별 대응법 ▲타인이 피해를 보았을 때 주변인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예컨대 모르는 사람에게 카카오톡으로 성희롱 메시지를 받았다면, 사진을 절대 삭제하지 말고 어른들에게 신속하게 알린다는 식의 대처법이다. 1998년 처음 교단에 선 박 교감은 학생 디지털 성폭력이 증가하고 피·가해 나이가 낮아지는 현실을 보며 교육 매뉴얼과 예방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2023~2024년 충북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전담조직에서 예방 업무를 총괄한 그는 “성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교사들이 학교에서 관련 교육을 할 때 활발하게 활용하는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 자료를 개발하기도 했다. 박 교감은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공감하도록 하는 교육이 우선돼야 한다”며 “아이들이 디지털 매체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주체적인 사람으로 자라도록 현장에서 지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길섶에서] 퍼빙 부모

    [길섶에서] 퍼빙 부모

    스마트폰은 아이들 집중력의 도둑일까. 연구는 양면적이다. 과도한 정보기술(IT) 기기 노출은 주의력을 흩트리지만, 다른 쪽에선 집중력 향상을 돕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이 한창이다. 여러 연구들이 일관되게 지목하는 아이 집중력 최대의 적은 따로 있다. 부모의 스마트폰 의존이다. 폰에 빠져 눈앞 상황은 안중에 없는 태도, ‘phone’(폰)과 ‘snubbing’(무시함)의 합성어인 ‘퍼빙’에 찌든 부모가 아이의 산만함과 충동성, 불안을 부추긴다. 다른 사람도 아닌 부모가 자신과 눈 맞추는 대신 스마트폰부터 본다면 아이는 무시당하는 감정을 넘어 분노, 슬픔, 불안 같은 부정적 정서에 빠진다. 부모와의 대화를 예행연습 삼아 어른이나 낯선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익힐 기회도 사라진다. 부모의 스마트폰 화면에 게임이 떠 있든 육아 정보가 떠 있든, 아이 마음엔 똑같이 ‘나는 중요하지 않다’는 상처가 새겨진다. 365일 아이가 얼마나 스마트폰을 쓰는지 스크린타임을 확인하는 일상. 다정하게 말 걸어오는 아이에게 “잠깐만”이라며 스마트폰을 확인하던 나의 퍼빙 습관을 돌아봤다. 홍희경 논설위원
  • [공직자의 창] 고립·은둔 청소년 위해 온 사회가 나서야 할 때

    [공직자의 창] 고립·은둔 청소년 위해 온 사회가 나서야 할 때

    지난 3월 고립·은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단위 첫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고립·은둔이 더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정책 입안을 위한 실질적인 데이터가 마련된 것이다. 특히 청소년기의 부정적 경험과 사회적 관계 단절은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조기 지원과 예방적 개입의 중요성이 더 주목받고 있다. 조사 결과 고립·은둔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4.76점으로 비해당 청소년(7.35점)보다 현저히 낮았다. 이들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됨’(68.8%),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음’(63.1%), ‘절망적인 기분이 들 때가 있음’(59.5%) 등에도 높은 응답률을 보여 심리·정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지난 2주 동안 가족·친척 또는 친구·지인과 대화한 적이 없다는 응답률도 각각 8.3%, 5.6%로 비해당 청소년(각 1.9%, 0.8%)보다 훨씬 높아 사회적 지지 기반도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고립·은둔 청소년의 39.7%가 회복을 시도했음에도 다시 고립·은둔되는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가장 큰 이유는 ‘힘들고 지쳐서’(30.7%)였다. 곁에서 지속적으로 힘이 돼 줄 심리·정서적 지지자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고립·은둔의 주요 원인으로는 친구 등 대인관계 어려움(65.5%), 공부·학업 관련 어려움(48.1%), 진로·직업 관련 어려움(36.8%) 등이 꼽혔다. 미디어 발달과 지나친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환경이 고립·은둔을 가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희망의 신호도 발견할 수 있었다. 고립·은둔 청소년 중 71.7%가 “현재 생활을 벗어나고 싶다”고 응답한 것이다. 이는 작은 방 안에서 세상을 향해 도움을 청하는 아이들의 간절한 목소리이기도 하다. 대다수 고립·은둔 청소년이 회복 의지가 있지만, 아직은 도울 수 있는 손길이 턱없이 부족하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부터 일부 지역에서 고립·은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발견·회복·사후관리’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정부 차원의 전담 지원체계가 처음 구축된 것으로, 현장의 꾸준한 노력과 정성 덕분에 아이들의 회복 사례가 나오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얼마 전 만난 사례관리자는 처음에는 얼굴조차 보여 주지 않던 아이의 방 앞에 편지를 남겨 두고 오는 등 관심과 응원을 꾸준히 보내자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다음에 또 와도 된다”고 말했다는 감동적 사연을 들려주기도 했다. 우리보다 앞서 ‘히키코모리’ 문제를 겪은 일본은 내각관방에 고독·고립 대책 담당 부서를 설치했다. 영국도 외로움부 장관을 임명하는 등 국가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다. 우리 사회 역시 전 생애적 관점에서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접근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세대별 특성에 맞는 지원 창구를 만들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 여가부는 현재 시범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청소년기 고립·은둔이 생애에 걸쳐 장기화하지 않도록 선제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통계청은 사회조사 문항을 개편해 13세 이상 은둔 인구와 특징에 대해 체계적 파악에 나선다고 했다. 고립·은둔 문제는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적 조사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다. 누구도 외로움으로 인해 고립되거나 은둔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폭넓은 협력과 접근이 절실한 때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 “한 사람 보시가 세상 밝혀”…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한 사람 보시가 세상 밝혀”…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부처님오신날(불기 2569년)인 5일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고 불교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법회가 전국 사찰에서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총본산인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 등 불교계와 정관계 인사, 불자 등 약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진우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한 사람의 자비가 열 사람을 구하고, 한 사람의 보시가 세상을 밝힌다”며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거룩한 인연을 따라 우리 모두가 자비와 지혜의 마음으로 이웃과 세상 그리고 아이들에게 평화롭고 찬란한 미래를 물려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발원한다”고 전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축사에서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자타불이’(自他不二)의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반 불자들도 발원문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과 마음으로 받아 날마다 수행하고 실천하는 불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조계사 법요식엔 제주항공 참사 유족, 해고 노동자, 발달장애인 가족 등 고통받는 이들과 이재명, 김문수, 한덕수 등 대선 주자들이 헌화자로 참가했다. 불자 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 정병국 참좋은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이 수상했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인 상진 스님은 별도 배포한 봉축사를 통해 “절망은 희망으로, 갈등은 화합으로, 반목은 신뢰로, 분쟁은 화쟁으로 돌리어 다 같이 자비와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 BTS 진, 소아 환자 위해 어린이날 ‘1억 선물’

    BTS 진, 소아 환자 위해 어린이날 ‘1억 선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사진·본명 김석진·33)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5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진은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맞춰 소아·청소년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진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며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와 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 교황의 마지막 선물 ‘포프모빌’, 가자 어린이 이동진료소 된다

    교황의 마지막 선물 ‘포프모빌’, 가자 어린이 이동진료소 된다

    지난달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포프모빌’이 격전 중인 중동 가자지구로 옮겨져 어린이를 위한 소형 이동 진료소로 쓰여진다. 5일 교황청 공식 매체인 ‘바티칸 뉴스’는 “포프모빌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언에 따라 가자지구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용 차량으로 개조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자지구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마지막 선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보여 준 친밀감은 그의 사후에도 빛나고 있다”며 “교황이 손을 흔들며 전 세계 수백만명의 신자들과 가까이 지낸 바로 그 포프모빌이 가자지구 어린이를 위한 이동식 보건소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포프모빌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 이듬해인 2014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순방할 당시 탑승했던 차량으로 전해진다. 현재 가톨릭 교회의 대표 자선 기구인 국제 카리타스의 예루살렘 지부가 스웨덴 지부의 지원을 받아 개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매체는 “교황은 마지막 몇 달 동안 거의 100만명의 어린이가 난민이 된 가자지구의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카리타스 예루살렘 (지부)에 포프모빌의 처리를 맡겼다”며 “생전 ‘아이들 모두는 신성하다’던 교황의 말은 이 마지막 선물을 통해 행동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개조된 포프모빌은 감염, 진단 도구, 백신, 봉합 키트와 각종 진단·검사 및 치료를 위한 장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인도주의적 접근이 재개되면 가자지구의 가장 고립된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카리타스 예루살렘의 안톤 아스파르 사무총장은 “이 차량은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성하의 사랑, 배려, 친밀함을 상징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선종 직전까지 가자지구 전쟁을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선종 전날인 지난달 20일에도 그는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휴전을 선언하고 평화를 열망하는 굶주린 이들을 도우라”고 촉구했다.
  • 학대 피해 ‘고사리손’ 잡아주는 노원 성장 인큐베이터

    학대 피해 ‘고사리손’ 잡아주는 노원 성장 인큐베이터

    #. 3살 다람(가명)이는 엄마가 마약 사범으로 교도소에 입소하자 쉼터로 왔다. 기저귀를 제때 갈아 주지 않아 엉덩이는 짓물렀고, 우유병도 떼지 못했다. 밤엔 보육사 품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울어 안고 재웠다. 전문적 놀이치료와 함께 애정으로 돌보기를 몇 달. 다람이는 드디어 쌀밥을 먹기 시작했다. ●가족의 정서적ㆍ신체적 학대에 노출된 0~7세 일정 기간 안전하게 보호 서울 노원구의 영유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이하 쉼터)는 다람이의 사례처럼 가족의 정서적·신체적 학대에 노출된 0~7세 아이들을 일정 기간 안전하게 보호하는 곳이다. 지난달 25일 찾아간 쉼터는 한 대단지 아파트에 있었다. 유아용 미끄럼틀 등 장난감이 가득한 거실과 함께 어린이 침실 및 심리상담실도 갖췄다. 벽에는 이곳을 거친 아이들의 웃는 얼굴 사진이 걸려 있었다. 지난 4년간 29명의 아이가 쉼터에 입소해 16명은 원가정으로 복귀하고, 13명은 시설로 옮겨졌다. 쉼터 관계자는 “영유아가 학대 상황에서 분리돼 다시 성장할 힘을 낼 수 있는 인큐베이터 같은 곳”이라며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정적인 손길을 느끼며 이곳에서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 낼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다. 특히 노원구의 쉼터는 2021년 전국 처음으로 설치된 영유아 전용 시설이다. 전국의 152곳 쉼터 중 전액 구비로 운영되는 영유아 전용 쉼터는 노원구가 유일하다. 2020년 서울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이후 시행된 즉각분리제에 대비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보육사 5명과 심리치료사 1명이 24시간 교대 근무하고 있다. 영유아 전용 쉼터는 아동의 개별적인 발달단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청소년과 영유아가 함께 지내는 대부분의 쉼터와는 달리 돌쟁이 아기부터 미취학 어린이까지 성장단계에 맞춰 더 세심하게 돌볼 수 있다. 최영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학업이 병행되는 큰 아이들과 돌봄 위주의 영유아는 대상의 특성이 다르다”면서 “여력이 된다면 (쉼터는) 분리해서 운영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쉼터와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원가정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사례도 있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진영(가명)이 이야기다. 어머니의 지적장애로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 방치됐던 아이다. 6살에 쉼터에 와 깨끗한 옷을 입고 유치원에 가니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 한다”며 좋아했다. 동시에 어머니에 대한 양육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가정 복귀를 앞두고는 지역 가구 업체의 후원으로 공부방도 새로 꾸몄다. 이후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를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노원의 공공중심 대응체계로 맞춤형 지원 가능 맞춤형 지원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노원구의 공공중심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있다. 구는 피해 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돕기 위해 사례 관리를 맡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201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직영화했다. 24시간 당직 체계를 유지하고 있고 현장에 출동하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도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아동학대 가정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다양한 자원을 가동해 빠르게 개입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공공중심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의 선도적 모델로 세심하게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했다.
  • 마포, 평화통일 감수성 키우는 그림 공모

    마포, 평화통일 감수성 키우는 그림 공모

    서울 마포구는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포구 평화통일 그림 그리기 공모전’(포스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평화통일’과 관련한 자유 주제로 ‘우리가 바라는 평화통일의 모습’, ‘평화통일 실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모습’ 등을 4절지 또는 8절지 크기의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국 초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작품은 마포구청 행정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초등 부문과 중고등 부문으로 나뉘며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씩 총 6명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7일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열리는 ‘2025년 마포구 한반도 대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한반도 대축제’ 당일 시상(상장)식을 열고 레드로드 R5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의 작품 하나하나에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과 희망이 담겨 있다”며 “그림을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더 나아가 통일 공감대 형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위험조차 기회? 요트 침몰하는데도 셀카 남기는 인플루언서들

    위험조차 기회? 요트 침몰하는데도 셀카 남기는 인플루언서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 근처에서 인플루언서 수십 명을 태운 고급 요트 한 척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남동부해안경비대는 전날 엑스(옛 트위터)에 오후 5시쯤 플래글러 모뉴먼트 섬 근처에서 약 20m 길이의 요트가 물에 잠기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다른 기관과 함께 대응에 나서 탑승자 32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당시 영상에는 정착 구조되는 사람들이 요트가 점차 가라앉는데도 그리 신경 쓰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 비키니 차림의 이 여성 인플루언서들은 자신들이 가져온 값비싼 물건을 챙기느라 여념이 없다. 한 여성은 맥북을 꼭 쥐고 있고 전 미스 아메리카 참가자인 리건 하틀리로 확인된 여성은 350달러(약 48만원)짜리 양주를 품에 안았다. 그러자 다른 누군가가 “아기(양주)는 안전하다”고 외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한 남성은 구조 작업에 훈수를 두듯 “여성과 아이들이 먼저”라며 농담처럼 외쳤는데 이 말을 들은 일부 여성들은 마냥 재미있다는 듯이 소리 내 웃었다. 그리고 구조된 일부 여성들은 침몰하는 요트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들의 이런 무관심한 태도에 “요트가 침몰하는 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했다고 말했다. 레이철 밀러라는 한 여성은 CBS 뉴스 마이애미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른 배 위에 있었는데 구조대 보트가 많이 보였고 요트가 뒤집히고 있었다”면서 “전혀 평범해 보이지 않고 매우 걱정스러웠다”고 밝혔다. CBS 뉴스가 입수한 신고 전화 녹취록으로는 사고 요트는 이탈리아 스포츠카 제조사 람보르기니가 요트 업체 테크노마르와 함께 만든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이란 한정판 모델이지만 선주가 누구인지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고 요트의 탑승 정원이 최대 16명이라는 점에서 그 두 배나 되는 사람들이 타고 있던 것이 영향을 준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총 63척만 제작된 이 요트는 가격이 최소 350만 달러(약 48억원)부터 시작하며 옵션에 따라 최대 600만 달러(약 83억원)에 달하는 데 전직 MMA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그중 한 척을 2021년에 360만 달러(약 50억원)에 구매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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