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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유보통합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위한 출발선”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유보통합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위한 출발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서초구 제1선거구)은 지난 10일 ‘2025년 유보통합 특색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 주관으로 10일과 11일에 걸쳐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장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2025년 유보통합 특색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관련 사업을 현장에서 안내하고 소통하기 위함이다. 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보통합은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과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오늘 설명회를 통해 유보통합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정책 방향과 취지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다양한 기관 및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적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실질적인 유보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 교육부 그리고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다양한 교육 현장의 약 600여명이 참석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영유아 사교육 과열에…“아이들의 신음소리 안들리나요”[소통관은 지금]

    영유아 사교육 과열에…“아이들의 신음소리 안들리나요”[소통관은 지금]

    국회 소통관에서는 매일 쉴 새 없이 기자회견이 진행됩니다. 법률안 발의, 선거 출마, 대책 마련 촉구, 청원, 현안 관련 등 회견 내용도 다양합니다. 서울신문은 그 주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은 회견 중 의미 있는 회견 내용을 소개합니다. 소통관에서 시작된 작은 목소리가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내는지도 추적해보겠습니다. “영어유치원, 초등우대반, 특목자사고, 명문대 진학으로 이어지는 입시 경쟁과 사교육 의존에 짓눌려 신음하는 아이들의 고통을 새 정부가 외면하지 않길 바랍니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에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사교육 과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경기 5개(고양·안양·성남·용인·화성) 지역을 대상으로 유아 반일제 이상 영어학원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를 이날 발표했습니다. 월평균 교습비에 모의고사비, 재료비, 급식비, 기숙사비, 차량비 등 매달 일정하게 지출되는 기타 경비를 더한 월평균 학원비는 지난해 기준 서울 지역 평균 135만 6365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 131만 11원 대비 3.5%(4만 6354원) 오른 수치입니다. 또 경기 5개 지역의 월평균 학원비는 122만 6711원으로 전년도 111만4209원 대비 10.1%(12만 2389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유아 영어학원의 평균 교습시간은 서울은 5시간 24분, 경기 5개 지역은 5시간 8분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과 중학교 1학년 평균 수업시간을 넘어서는 수준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유아기의 놀이 중심 발달과 전인교육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어학원이 점차 대형화하고 있는 반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폐원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공적 보육 영역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신소영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초저출생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서울 전역에서 문을 닫고 있다”며 “그럼에도 수도권 곳곳의 유아 영어학원은 아이들이 몰리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단순한 사교육 과열 수준을 넘어섰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가의 교육적 책무가 사교육 시장에 완전히 내맡겨지고 있다”며 “가정 소득 수준에 따라 교육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새 정부를 향해 조기 사교육 시장의 과열과 불평등 심화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즉각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과도한 교습시간과 학원비 인상에 대한 제도적 규제와 감독 강화, 공교육 체계와 교육 인프라 강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강 의원은 “교육은 모든 아이의 권리이며 출발선에서부터의 불평등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에 악영향을 준다”며 “이재명 정부는 사교육 시장 과열로 인한 교육 불평등과 공교육 위축을 방지하기 위한 입법적·행정적 특단의 조치를 신속히 강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문승호 경기도의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안전 강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문승호 경기도의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안전 강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문승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10일 성남 수정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안전 강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보다 근본적이고 실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CCTV 설치 여부, 예방 중심의 교육 대응, 지역사회와의 협력 등 다양한 해법이 복합적으로 논의됐다. 문승호 의원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교실 안에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정책 전반이 함께 대응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아이들이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교육문화팀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문제에 대해서 복도·계단 등 사각지대에 대한 설치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교실과 같은 민감 공간 설치장소는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 CCTV 확대 설치·관리 등을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과 학교 CCTV 통합관제 확대 논의도 필요함을 함께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교 현장, 지역사회, 정책 실무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과 현안이 공유되었다. 첫번째 토론자인 김승혜 유스메이트 대표는 “학교 CCTV 설치는 보완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 정서 지원체계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 토론자인 박미영 수정구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은 “학부모의 자율적 순찰 활동이 실질적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경찰·지자체·교육청의 협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임경태 단대초 교장은 “학교폭력에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가정·학교·지역사회 협력과 교사의 정서적 지도력 강화를 강조”하며, “교실 내 CCTV 설치는 교육활동 위축과 기본권 침해 우려가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조용주 경기도교육청 생활교육과 장학관은 조사관제 개선, 화해중재단 운영, 예방교육 내실화 등 현행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마지막 토론자인 한태희 학교안전과 사무관은 도내 학교 CCTV 설치 현황과 노후장비 교체 계획을 소개했다. 문승호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균형 잡힌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책, 예산, 인력, 제도의 다각적 개선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공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힉생안전 대응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장한별 경기도의원, 기존 공교육체계 밖은 우리 일이 아니다?...경기도교육청의 근시안적 소극행정 규탄

    장한별 경기도의원, 기존 공교육체계 밖은 우리 일이 아니다?...경기도교육청의 근시안적 소극행정 규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10일(화)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엄연히 동일연령대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대안교육기관에 대해 기존 공교육체제 밖에 있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의 근시안적 소극행정을 강하게 비판하고, 우리 헌법이 보장한 교육의 권리가 이들에게도 균등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서 장한별 부위원장은 “2만 명에 가까운 경기교육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 있고, 이들은 공교육 체제 밖에 있다는 이유로 어떠한 지원에서도 배제되어 있다”고 전하고, “상위법령인 「대안교육기관법」이 제·개정되고,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가 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경기도가 지원해 온 급식비 지원마저 끊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는 지금 시대정신을 외면한 작위적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장 부위원장은 “학교 폭력, 경계성 지능, ADHD,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등 공교육이 교육수요자가 원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교육청은 이러한 본질적 공교육의 구조적 부실 문제는 방치한 체 학생을 붙잡으려는 수단으로 재정지원을 사용하고 있다”며, “대안교육의 역사가 오래된 선진국은 이미 공교육 대비 70%의 예산을 대안교육기관에 지원해 주고 있고, 우리 교육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도 선진국의 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이제는 우리의 교육정책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장 부위원장은 “교육이 백년지대계인 이유는 사람을 제대로 키우기 위해선 백년 앞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 할 만큼 교육정책을 신중하게 세우라는 의미”라고 말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할 2025년 지금, 대안교육기관에 재학하는 학생들에게 교육비 지원은 커녕 급식비 조차 지원할 수 없다는 경기도교육청의 의사결정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며, “경기도교육청이 공교육만이 정답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교육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학생 개개인의 교육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대안교육기관은 도내 200여개로 추산되는 가운데 대부분 미인가 대안학교로 운영되고 있고, 1만 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2년 「대안교육기관법」이 시행되면서 대안교육기관은 기존 공교육 학교들과 대등한 학교 교육의 한 형태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현재 경기도교육청에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의 수는 72개교다. 그동안 대안교육기관 학생에 대한 급식비 지원은 지난 2020년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3:7의 비율로 경기도와 시·군이 분담해 왔으나, 경기도는 「대안교육기관법」 과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으로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주체는 경기도교육청이기 때문에 지원에 난색을 표했다. 이로 인해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에 재학하는 학생들에 대한 급식비 지원이 2학기부터 중단이 예고되어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5년 강남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5년 강남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4일 강남경찰서에서 열린 ‘2025년 강남녹색어머니연합회 위촉식’에 참석해 신규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위촉식은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에 대한 공식 위촉과 함께 지난 1년간 활동한 전임 임원진에 대한 감사장 수여를 통해 민간 주도의 교통안전 활동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강남경찰서 백현석 총경, 최윤석 교통과장, 이상범 계장 등 경찰 관계자와 강남구청 교육지원과 직원, 논현초·언북초 녹색어머니회 회장단과 임원진, 역대 연합회장 등 다수의 주요 내빈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의원은 녹색어머니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녹색어머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 시설개선, 교통안전 캠페인 활성화 등 실질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 장한별 경기도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 방향성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장한별 경기도의원, 대안교육기관 지원 방향성 논의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향후 지원 방향성 논의’ 토론회가 6월 9일(월)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대안교육기관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이 축사를 전하며, 공교육과 상생하는 대안교육기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좌장을 맡은 장한별 부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법」 개정,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본격화되어야 할 시점에서, 지원은 커녕 기존의 지원마저 사라지게 될 위기에 대해 도교육청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자 본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관계부서 및 관계자들 간 이루어지는 실제적인 논의를 바탕으로 실효성있는 대안교육기관 지원 정책의 실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발제를 맡은 박민형 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은 국민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대안교육기관 등록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다만, 현재 교육청은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한다는 목적은 고려하지 않고, 등록 및 운영 등 수단에 관한 사항에만 초점을 맞추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에 따라 교육감의 관장 사무에는 평생교육, 그 밖의 교육·학예 진흥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도교육청에서는 급식비 및 교직원 인건비 등의 대안교육기관 지원을 통해 대안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의 교육기본권을 보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더불어가는배움터길 최문희 학부모는 “공교육에서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던 아이들이 대안교육을 통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대안교육은 공교육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도교육청은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에게도 급식비 등 실질적인 지원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대안교육기관 소명학교 정은민 학생은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은 운동 공간 부족, 급식비 지원 중단, 통학 지원 미비 등으로 기본적인 교육권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도교육청이 대안교육기관 학생들도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본권 차원의 보장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경기도 청소년과 서동환 과장은 “등록 대안교육기관 재정 지원은 법적 근거에 따라 교육청이 주체적으로 해야할 책무”라고 강조하며 “등록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교육청의 책임있는 지원과 미등록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경기도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대안교육 환경 조성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 김은선 과장은 “현재 교육청은 공유학교 참여 시스템 혹은 운영을 바탕으로한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교육적 지원을 중점으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대안교육기관 재정적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그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하여 도청과 협의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정토론 이후 진행된 참석자 자유토론에서는 ▲대안교육기관 지원에 대한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의 필요성 ▲타지자체 사례를 참고한 협의체 운영 방안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에 따른 지원계획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등이 논의되었다. 끝으로 장한별 부위원장은 “최소한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학생들이 교육복지 혜택에 있어 차별받아서는 안된다”며 “오늘의 토론회가 전국에서 가장 진일보한 대안교육기관 지원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소통의 끈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세대통합형 ‘서초1동 시니어라운지’ 개관

    서초구, 세대통합형 ‘서초1동 시니어라운지’ 개관

    서울 서초구는 기존 경로당 시설을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개선한 ‘서초1동 시니어라운지’를 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서초 시니어라운지’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을 ‘세대통합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서초구의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시설이다. 앞서 반포복지관 경로당, 반포2동 경로당, 반포3동 경로당, 서초스마트시니어교육센터, 서초구립느티나무쉼터, 반포느티나무쉼터 등 총 6곳에 서초 시니어라운지를 조성한 바 있다. 이어 7번째로 개소한 서초1동 시니어라운지는 서초1동 경로당 2층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라운지 내부에 편안한 좌석에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담소존’, 안마의자를 활용해 피로를 풀 수 있는 ‘힐링존’, 영화 및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존’이 조성됐다. 또 도서와 장난감을 갖춘 ‘키즈존’도 마련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운영마감 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올해 하반기에 서초 시니어라운지 2개소를 추가로 개관해 신노년층을 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 시니어라운지는 단순한 경로당을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복지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세대통합형 개방 커뮤니티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지역 상생 봉사… 따뜻한 동행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지역 상생 봉사… 따뜻한 동행

    국내외서 전방위 나눔 실천돌봄·헌혈·일손돕기·환경정화까지114개 재능봉사단 등 500여개 활동산불 피해 복구 20억 기부 등 구호생필품 담은 ‘긴급 구호 키트’ 지원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 45곳드론·반려동물 관리·로봇 만들기…신입 때부터 ‘봉사 문화’ 자리잡아글로벌 수요 정체와 중국산 저가 공세,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등으로 철강업계는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럼에도 포스코는 지속가능한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자연스럽게 사내 문화로 발전시켜 왔다. 그 결과 신입사원 때부터 봉사에 동참하는 게 자연스러운 활동으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2010년부터 매년 5월 말 실시하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의 특별 봉사주간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 축제다. 이뿐만 아니라 재능봉사단, 자매마을 결연 등 상시적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친다. ●포스코 봉사 축제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포스코는 매년 5월 말 열흘간을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으로 정해 사업장이 있는 전 세계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하나가 돼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 봉사 주간인 셈이다.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6회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상생과 동행의 온기를 퍼뜨린다. 2만여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800여건의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어르신 돌봄 ▲헌혈 ▲농촌 일손 돕기 ▲환경 정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한다. 포스코홀딩스는 한강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임직원 동화책 녹음 봉사를, 포스코이앤씨는 사업장 인근 12개 지역 소방서와 연합해 화재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친다. 포스코퓨처엠은 사업장별로 해변 환경 정화, 소외계층 생명의 빵 배달, 복지시설 급식 봉사 등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이 진출한 세계 각국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바자회와 물품 기부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태국에서는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인공 산호를 설치하고, 튀르키예에서는 건설 자재를 활용해 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상시로 상생활동을 진행한다. 2003년 창단한 포스코봉사단은 114개 재능봉사단을 포함한 500여개 봉사단이 활동 중이다. 또한 임직원의 급여 1%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운영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은 취약계층 자립과 미래세대 육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신뢰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광복 80주년, 경북 산불 피해 회복 등 봉사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올해 봉사활동에 광복 80주년과 경북 산불 피해 회복을 통한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포항제철소에서만 재능봉사단, 각 부 및 공장, 일반 봉사단 등 1300여명의 임직원이 100여곳이 넘는 장소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했다. 지난달 23일 소장단은 포항시 송라면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념관은 1919년 3월 22일 독립 만세운동을 하다 체포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14인을 기리기 위해 2001년에 건립됐다. 소장단을 비롯해 재능봉사단, 제선부 직원 등 80여명이 동참해 기념관을 방문하고 인근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마을회관 후면 외벽 및 기타 시설물 도색, 벽화 그리기 및 그늘 쉼터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3월 경북 의성을 시작으로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북부 5개 시군을 초토화한 초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진화 헬기 조종사 1명을 포함해 총 2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피해 면적은 9만 9289㏊로 역대 최대였다. 이에 STS 부문은 영덕을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자원봉사를 했다. 화재로 반소된 창고를 찾아 플라스틱 사과박스 및 농자재를 빼내고 주변을 청소했다. 과수농가에서는 과수 식재를 위한 토양 고르기 활동을 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2025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산불 피해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활동들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봉사활동은 봉사 주간 전에도 꾸준히 진행돼 왔다. 지난 3월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하자 포스코그룹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 포항제철소는 위생용품, 이불, 비상식량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산불 피해 주민 긴급 구호 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체인지 마이 타운’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영덕군 지품면 과수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도왔다. 산불로 인해 새순이 나지 않는 사과나무와 복숭아나무 등을 제거하고, 지역 곳곳에 흩어진 쇠붙이와 폐벽돌을 골라내기도 했다. 봉사 참여자들이 사비로 직접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해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포항 클린오션봉사단은 영덕 노물리 내항에서 수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화재로 전소된 어선들의 수중 위치에 직접 들어가 어선 비품 및 부품 2t을 수거했다. 영덕 남정면에서도 수중 다이버 봉사자와 육상 봉사자 32명이 동참해 폐그물 및 폐통발,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도왔다. ●문화가 된 봉사, 적극 재능기부로 활짝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가 이뤄지면서 포스코에서는 자연스럽게 신입사원 때부터 다양한 봉사에 참여할 기회가 열려 있다. 봉사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젊은 세대가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특별한 봉사단을 운영하기도 한다. 현재 포항제철소에는 45개의 재능봉사단이 운영되고 있다. 전문성과 나눔에 대한 열정을 더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2022년 창단한 ‘드론봉사단’이 대표적인 젊은 봉사단이다. 전민석 제선부 계장이 단장을 맡아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한다. 아이들과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축구용 드론을 활용한 미니게임 등을 진행하며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필수 안전 수칙 안내와 더불어 장애물을 활용한 실습으로 흥미와 집중도를 높인다. 2021년 창단한 ‘개편한세상 반려동물봉사단’ 또한 젊은 봉사단장이 이끄는 대표적인 봉사단이다. 6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개인 시간을 활용해 반려동물 관리 기초 교육을 받고, 주말마다 지역 반려동물 기관 및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이 외에도 청소년과 소외계층에게 코딩 기술을 가르치는 ‘와우나눔 코딩봉사단’, 로봇 만들기를 통해 디지털 기기 교육을 진행하는 ‘로봇만들기재능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단들이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중이다.
  • “드론 조작 척척 하는 아이들 보면 뿌듯”… 재능기부 남다른 포스코 포항제철소

    “드론 조작 척척 하는 아이들 보면 뿌듯”… 재능기부 남다른 포스코 포항제철소

    “아이들이 드론 조작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전민석 포스코 포항제철소 드론봉사단장은 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봉사활동 중 가장 기쁜 순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07년 포스코에 입사한 그는 현재 포항제철소 제선부 조업안전섹션에서 부자재 관리 및 행정업무 등 실무를 담당하면서 봉사단도 이끌고 있다. 전 단장은 “2022년 임직원의 역량과 재능을 활용한 신규 재능기부 봉사단을 모집하면서 마음이 잘 맞는 동료들과 자발적으로 드론봉사단에 지원했다”며 “현재 봉사단원은 60명으로 매월 1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다”고 말했다. 아동센터에서 봉사단은 완구용 드론 조립 및 조작, 축구용 드론 미니게임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과정을 제공한다. 봉사단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그는 “아이들에게 완구용 드론 조립과 조작 방법을 교육하고, 조작 과정에서는 눈높이에 맞춘 필수 안전 수칙도 알려 준다”며 “기본 조작이 익숙해지면 장애물을 활용한 실습과 놀이형 체험도 진행해 자연스럽게 흥미와 집중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전 단장은 아이들이 드론 조작을 점점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얻는 기쁨이 매우 크다고 했다. 그는 “서투른 친구를 서로 도와주는 모습과 조작이 능숙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해맑고 순수한 모습으로 잘 따라 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값진 하루를 보냈다는 보람도 느낀다”고 했다. 업무적인 성과와 함께 그는 드론 전문성을 살린 활동도 넓혀 갈 계획이다. 전 단장은 “촬영용 드론을 활용해 더욱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드론 교육기관과 협업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 및 수색 등 봉사단 활동의 폭을 넓혀 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두 딸의 아버지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물놀이 후 토끼 눈 되고 눈물 줄줄… 그냥 놔뒀다간 눈 버려요

    물놀이 후 토끼 눈 되고 눈물 줄줄… 그냥 놔뒀다간 눈 버려요

    물 통해 전염… 수영장서 쉽게 옮아충혈·눈물·눈곱 많이 낀다면 의심을손 자주 씻고 눈 만지지 않도록 주의수영할 땐 물안경 쓰고 렌즈는 자제방치 땐 합병증 위험… 즉시 진료를 여름철 더위 못지않게 조심해야 할 게 눈병이다.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습기가 높아지는 여름은 눈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찌는 더위를 피해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질환이 전염되기도 쉽다. 여름에 유행하는 대표적 눈병은 ‘유행성 각결막염’이다. 결막이나 각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한다. 눈병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환자가 사용한 물건을 통해 전파된다. 특히 아데노바이러스는 물을 매개로 전염되는 특성이 있어 여름 휴가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수영장에서 쉽게 전파된다. 9일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유행성 각결막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6월 9191명에서 7월 1만 2537명으로 36.4%(3346명) 증가했다. 8월에는 1만 7666명으로 연중 최고치를 찍었다. 증상은 충혈, 눈물, 눈부심, 이물감, 시력 저하 등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평소보다 눈곱이 많이 생겨 눈을 뜰 수 없는 것도 특징이다. 사람 많은 곳에 다녀온 뒤 증상이 있다면 유행성 각결막염을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하는 게 좋다. 변용수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어른은 눈에만 증상이 나타나지만 아이들은 고열, 인후통, 설사 등 전신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보통 2주면 낫지만 심한 경우 3~4주 동안 지속된다. 특별한 치료제는 없다. 인공눈물과 냉찜질로 증상을 완화하고 인체 면역으로 나을 때까지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도움이 되며 술은 합병증을 일으키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멀리해야 한다. 안대는 통풍이 되지 않고 습기가 찰 수 있어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외출할 때는 선글라스를 써서 햇빛을 차단해 눈부심을 막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 사용자라면 완치할 때까지 안경을 써야 한다. 최영제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는 “염증이 심하면 스테로이드 안약을 처방받을 수 있지만 면역 반응을 억제해 바이러스 제거를 지연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의사의 판단을 거쳐 신중하게 스테로이드 안약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쉬면 낫는다’며 과소평가하지 말고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과를 찾는 것이 좋다. 최 교수는 “만약 결막에 막이 형성됐다면 제거 시술을 받아야 한다. 눈꺼풀과 안구가 서로 붙는 ‘눈꺼풀 결막 유착’이나 ‘결막 흉터화’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치료제가 마땅히 없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집에 돌아와서는 손을 씻고 무의식적으로 눈을 만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눈이 가렵거나 눈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려면 휴지나 면봉을 사용해야 한다. 수영장은 되도록 가지 않는 게 좋지만 꼭 가야 한다면 물안경을 써서 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수영할 때 렌즈를 끼는 행위도 삼간다. 질병관리청은 “눈병이 유행할 때는 수영장이나 공중목욕탕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족 간 전염을 조심해야 한다. 자칫하면 가족 모두가 돌아가며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릴 수 있다. 최 교수는 “가족 간 전염률이 20% 정도 된다. 가족 중 눈병 환자가 있다면 반드시 세면도구, 침구류를 따로 써야 한다. 집에서 손 위생과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감염자의 눈 분비물이 물건에 한 번 묻으면 바이러스는 최대 한 달간 생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처럼 공기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은 아니라서 격리할 필요는 없다. 눈을 마주친다고 옮는 것도 아니다.
  • 성북, 첫 어린이청소년도서관 14일 개관

    성북, 첫 어린이청소년도서관 14일 개관

    서울 성북구가 오는 14일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성북구 최초의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으로 조성되는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지역 밀착형 복합문화 공간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화된 공간 구성과 함께 독서, 문화, 진로 체험 등이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약 300평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구성되며 218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다. 지하 1층은 유아자료실, 지상 1층은 어린이자료실, 2층은 청소년자료실, 3층은 창작소, 4층은 옥상정원과 세미나실로 구성된다. ‘책으로 자라나는 미래의 한 페이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성북의 대표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동·청소년이 책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단순히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공공도서관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했다.
  • 동작에서 배우면 아이들은 ‘국어 달인’

    동작에서 배우면 아이들은 ‘국어 달인’

    서울 동작구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나민애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우리 아이 국어 달인 만들기’(포스터) 특강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나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잘 읽고 잘 생각하는 방법 ▲시기별 챙겨야 할 독서 포인트 등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나 교수는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007년부터 글쓰기 교육과 대중 강연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우수교원상 수상은 물론 글쓰기 강의로 서울대 강의 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등이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의 국어 학습 역량을 높이는 비법을 배워 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치안 포기한 도시?…아르헨 마을이 “도둑님 환영” 현수막 내건 이유

    치안 포기한 도시?…아르헨 마을이 “도둑님 환영” 현수막 내건 이유

    아르헨티나의 한 도시에 ‘범죄자를 환영한다’는 취지의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알고 보니 끝없는 범죄에 지친 주민들이 자신들의 실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짜낸 고육책이었다. 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의 주도 라플라타 외곽 지역 아라나에 이런 내용의 현수막이 대거 설치됐다. 현지 치안 불안을 비꼬는 글들이다. 한 현수막에는 “도둑 선생님, 안심하고 통과하세요. 경찰 초소가 있어도 아무 소용 없으니까요”라고 쓰여 있다. 다른 현수막에는 “여기서 도둑은 팀플레이를 하는데 (주지사와 시장 등) 지도자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경찰은 없고 도둑은 넘치는 곳, 그래서 주민들이 무장하고 살아가는 아라나에 잘 오셨습니다”라고 쓴 현수막도 설치돼 있었다. 주민들은 치안 불안의 실상을 알리고자 현수막 아이디어를 냈다고 전했다. 주민 마리아(여)는 “하루에도 3~4건씩 범죄 피해가 생겨난다”면서 “당국은 아예 손을 놓고 있어 현수막으로 민심을 알렸다”고 밝혔다. 주민 호세피나(여)도 “아이들이 등하교가 힘들 정도로 범죄가 빗발친다”면서 “날이 어두워지면 어른도 (범죄를 우려해서) 밖에 나오지 않아 유령도시가 된다”고 하소연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최근에 기승을 부린 범죄는 마름쇠를 이용한 절도였다. 마름쇠는 과거 적의 전진이나 추격을 지연시키고자 지면에 깔아두는 방어용 무기다. 한 피해자는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자동차를 타고 돌아가다가 신호등에 걸려 차를 세웠다. 그때 한 남자가 그의 자동차 앞에 무언가를 뿌렸다. 범행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피해자는 신호가 바뀐 뒤 차량을 이동하다가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피해자가 자동차에서 내려 타이어를 교체하느라 정신이 없던 틈을 노려 도둑들이 차에 있던 가방을 훔쳐 갔다. 거기에 현금 7000만 페소(약 8000만원)가 들어 있었다. 피해자는 “자동차 글로브 박스에도 25만 페소 정도가 있었는데 그것도 모두 뒤져서 가져갔다”면서 “한시도 안심하고 살 수 없는 우리 동네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지역을 둘러보니 불에 타 길에 버려진 자동차도 많았다”면서 “아마도 범죄자들이 자신의 범행에 사용하고는 증거를 없애려고 불태운 자동차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동네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당국에 ‘불탄 자동차만이라도 치워달라’고 요청하지만 정부 당국은 이런 요청조차 외면한다”고 질타했다.
  • 문승호 경기도의원, 성수초 학부모 간담회 통해 교육환경 및 통학로 안전 현안 청취

    문승호 경기도의원, 성수초 학부모 간담회 통해 교육환경 및 통학로 안전 현안 청취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9일 성수초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통학로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수초 주변 도로의 위험성과 스쿨존 미지정, CCTV 설치 미비 등 통학로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중원구에서 넘어오는 교차로 구간에서 사고가 빈번하다는 점, 학교 인근 인도 미확보 구간 등 구조적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해당 구간이 스쿨존으로 지정되지 않아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와 단속 장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또한, 성수초에 급식실이 없어 배식차를 통한 급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아이들의 건강권과 기본적인 교육 여건 보장을 위해 급식실 설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이에 대해 “급식실 부재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심각한 교육 복지의 결핍”이라며 “도교육청과 협의하여 제도적 개선을 통해 성수초 급식실이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수초 통학로 문제는 행정 간 협력과 제도적 조치가 병행돼야 해결 가능한 사안”이라며 “경기도청, 도교육청, 성남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스쿨존 지정, 신호체계 개선, CCTV 및 안전시설 확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승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으로, 도내 통학로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도둑님들 진심으로 환영” 곳곳에 현수막 건 아르헨 마을, 왜? [여기는 남미]

    “도둑님들 진심으로 환영” 곳곳에 현수막 건 아르헨 마을, 왜? [여기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한 도시에 ‘범죄자를 환영한다’는 취지의 현수막이 곳곳에 설치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알고 보니 끝없는 범죄에 지친 주민들이 자신들의 실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짜낸 고육책이었다. 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주(州)의 주도 라플라타 외곽 지역 아라나에 이런 내용의 현수막이 대거 설치됐다. 현지 치안 불안을 비꼬는 글들이다. 한 현수막에는 “도둑 선생님, 안심하고 통과하세요. 경찰 초소가 있어도 아무 소용 없으니까요”라고 쓰여 있다. 다른 현수막에는 “여기서 도둑은 팀플레이를 하는데 (주지사와 시장 등) 지도자는 일을 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경찰은 없고 도둑은 넘치는 곳, 그래서 주민들이 무장하고 살아가는 아라나에 잘 오셨습니다”라고 쓴 현수막도 설치돼 있었다. 주민들은 치안 불안의 실상을 알리고자 현수막 아이디어를 냈다고 전했다. 주민 마리아(여)는 “하루에도 3~4건씩 범죄 피해가 생겨난다”면서 “당국은 아예 손을 놓고 있어 현수막으로 민심을 알렸다”고 밝혔다. 주민 호세피나(여)도 “아이들이 등하교가 힘들 정도로 범죄가 빗발친다”면서 “날이 어두워지면 어른도 (범죄를 우려해서) 밖에 나오지 않아 유령도시가 된다”고 하소연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최근에 기승을 부린 범죄는 마름쇠를 이용한 절도였다. 마름쇠는 과거 적의 전진이나 추격을 지연시키고자 지면에 깔아두는 방어용 무기다. 한 피해자는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자동차를 타고 돌아가다가 신호등에 걸려 차를 세웠다. 그때 한 남자가 그의 자동차 앞에 무언가를 뿌렸다. 범행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피해자는 신호가 바뀐 뒤 차량을 이동하다가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피해자가 자동차에서 내려 타이어를 교체하느라 정신이 없던 틈을 노려 도둑들이 차에 있던 가방을 훔쳐 갔다. 거기에 현금 7000만 페소(약 8000만원)가 들어 있었다. 피해자는 “자동차 글로브 박스에도 25만 페소 정도가 있었는데 그것도 모두 뒤져서 가져갔다”면서 “한시도 안심하고 살 수 없는 우리 동네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지역을 둘러보니 불에 타 길에 버려진 자동차도 많았다”면서 “아마도 범죄자들이 자신의 범행에 사용하고는 증거를 없애려고 불태운 자동차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동네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당국에 ‘불탄 자동차만이라도 치워달라’고 요청하지만 정부 당국은 이런 요청조차 외면한다”고 질타했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소방동요대회 참석, 어린이 안전교육 격려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북부 소방동요대회 참석, 어린이 안전교육 격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6월 5일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석해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 15개 팀이 참가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동요와 자유곡을 합창 형식으로 선보이며,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는 유튜브 경기도 소셜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도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소방동요는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어린이 스스로가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교육과정이다”고 밝힌 뒤 “여러분의 순수한 목소리가 우리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이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아이들과 응원해 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는 아이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교육과 정책, 인프라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유치부 10팀, 초등부 5팀 총 15개 팀이 참가했으며, ‘불도깨비’, ‘119사랑법’, ‘출동’ 등 소방안전 주제곡들이 연이어 무대를 수놓았다. 동두천 보산초, 의정부 장암초 등 초등부 팀들도 참신한 편곡과 안무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본 행사에는 리허설, 개회식, 경연, 초청공연, 시상식 등으로 진행돼 문화적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향후 소방안전 교육을 어린이와 청소년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창의적 콘텐츠 기반의 체험교육 확대, 지역 밀착형 안전행사 지원 등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AI와 교육 포럼’ 참석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AI와 교육 포럼’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지난 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AI와 교육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AI 시대를 맞아 교육의 방향성과 역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와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상혁 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초·중·고 교사,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의 교육 현장 도입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발제가 이어졌다. 장여경 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는 AI 기본법 시대에 맞는 가이드라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기술의 윤리적·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고등학교 송석리 교사는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짚으며, AI 시대에도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습 환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유한주 네이버 클라우드 그룹장은 안정적인 기술 인프라와 규제 준비 현황을 소개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AI 활용을 위한 실질적인 조건들을 공유했다. 발제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교육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방향과 현실적인 도입 전략, 학습자 주도성에 대한 담론이 활발히 오가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상혁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제 인공지능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일상과 학습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며, “AI는 단순한 학습 도구를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AI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주체가 되어야 하며, 학교 교육이 그러한 역량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시의회의 AI 교육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의회는 AI 기술의 잠재력을 교육의 본질 강화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책임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회는 지난 5월 2일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AI 인재 양성, 산업 육성, AI 기반 교육 혁신 정책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오늘 포럼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경청하고 서울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AI와 함께 미래를 창조해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디래e 페스타’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디래e 페스타’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아파트에서 열린 ‘디래e 페스타’ 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디래e 페스타’는 입주민 노래자랑을 비롯해 마술쇼, 에어바운스, 꼬마 바이킹, 어린이 낚시 등 다양한 놀거리와 풍성한 먹거리 장터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한바탕 축제의 장을 열었다. 마술쇼로 시작된 메인 무대 행사는 특이한 마술로 재미를 더하고 바이올린 등 현악기 3중주 연주로 품격을 높여 일상에 지친 입주민과 주위 시민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특히 남녀노소 26팀이 참여한 노래자랑은 아파트 내 숨은 재주꾼들의 끼를 발산하는 흥겨운 한마당이었다. 아이들은 어린이 낚시, 꼬마 바이킹, 에어바운스, 사격 등 즐길 거리에서 온종일 함성과 웃음을 쏟아냈다. 수많은 마실 거리와 먹거리 장터, 그리고 살림살이 장터에는 하루 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 의원도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점심과 커피를 즐기고 저녁까지 해결하며 축제를 만끽했다고 전했다. 입주민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으나,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일부 주민들은 이러한 행사가 연례행사를 넘어 계절별 행사로 확대 추진되기를 요구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디래e 페스타’ 축제가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감사하고, 예년보다 더욱 진화했다는 평가가 많아 다행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스마트기기 많이 사용하는 아이들 정서불안 온다 [사이언스 브런치]

    스마트기기 많이 사용하는 아이들 정서불안 온다 [사이언스 브런치]

    많은 학부모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 온라인 게임에 빠져 있는 것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학원이나 학교에서 진행되는 수업 중에도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빼앗아버리기도 곤란하다. 이런 상황에서 호주 오스트레일리언 가톨릭대, 라트로브대, 뉴사우스웨일스대, 서던 퀸즐랜드대, 퀸즐랜드대, 덴마크 서던 덴마크대, 스페인 마드리드 유럽대, 뉴질랜드 오타고대, 핀란드 헬싱키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 공동 연구팀은 아동 청소년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면 정서적, 행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심리학회에서 발행하는 심리학 분야 국제 학술지 ‘심리학 회보’(Psychological Bulletin) 6월 9일 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네덜란드에서 수행된 관련 연구 117개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메타분석을 했다. 이 연구들에는 29만 2000명의 아동, 청소년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10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사용과 공격성, 불안, 낮은 자신감 같은 사회-정서적 상태의 상관관계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활용했다. 연구팀은 소셜 미디어(SNS), 비디오 게임, 동영상 시청, 온라인 숙제를 스마트 기기 또는 화면 사용 시간으로 규정했다. 분석 결과, 스마트 기기나 화면 사용 시간이 긴 아이들일수록 사회-정서적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불안, 우울증은 물론 공격성, 과잉 행동 문제가 포함됐다. 반대로 사회-정서적 문제를 겪는 아동은 대처 메커니즘으로 화면에 의존할 가능성은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0~5세보다 6~10세가 화면 사용이 많아질수록 사회-정서적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여자아이는 화면 사용 시간이 많아질수록 사회-정서 문제를 겪기 쉬웠고, 남자아이는 사회-정서적 문제가 있을 때 화면 사용을 늘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연구팀은 밝혔다. 또, 게임은 교육적이거나 단순히 오락적인 콘텐츠 사용보다 정서적 문제를 더 많이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연구를 이끈 마이클 노이텔 호주 퀸즐랜드대 교수는 “요즘 아이들은 모든 활동에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스마트 기기에 의존하고 있다”며 “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이 길어지면 정서적, 행동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정서·행동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스마트 기기에 더 의존하게 되는 악순환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노이텔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아동의 스마트 기기 사용 시간 관리를 할 때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화면 사용과 사회-정서적 문제 간 양방향 관계를 이해해 부모, 교육자, 정책 입안자들은 점점 더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할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중·고교생들 정서상담·치료·교육… 제주도 첫 ‘해봄위센터’ 개소식

    중·고교생들 정서상담·치료·교육… 제주도 첫 ‘해봄위센터’ 개소식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들을 상담, 치료, 교육하는 입원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기관이 제주에서 최초로 문을 열었다. 제주도교육청은 9일 오전 제주시 서광로 연강참병원 1층에서 병원형 위(Wee)센터인 ‘해봄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봄위센터’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에게 진단, 상담, 치료,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입원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제주에서 최초로 문을 연 병원형 위센터로 지난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해봄위센터’는 치료가 필요하지만 입원 가능한 병원이 부족하거나 치료 과정 중 수업일수 부족으로 학업 중단이 발생하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됐고 학생 맞춤형 회복과 학업 복귀를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거나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20명 이내이고 위탁 기간은 기본 3개월 이내로 필요시 3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전문의가 검사와 평가를 통해 입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입원 치료와 함께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서위기학생 심리치료비 지원 사업’에 따라 외래 진료비는 최대 70만원, 입원 치료비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봄위센터’에는 센터장, 부센터장, 상담실장, 정신건강전문요원, 사회복지사, 행정담당자 등 총 7명이 근무하게 되며 이 중 상담실장과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4명은 상근 인력으로 배치돼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일상생활 적응을 밀착 지원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해봄위센터는 아이들에게 삶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두번째 교실이 될 것”이라며 “이곳이 아이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따뜻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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