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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일 밤 ‘칼퇴’ 싱글족을 잡아라

    금요일 밤 ‘칼퇴’ 싱글족을 잡아라

    금요일 밤이 안방극장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금요일 밤은 주중의 다른 날에 비해 주목도가 떨어지는 데다 일명 ‘불금’ 문화로 시청률의 사각지대로 통해 왔다. 그러나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등 라이프 사이클의 변화와 맞물리면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이 시간대에 방송되는 킬러 콘텐츠는 줄잡아 4~5개다. 케이블에서 먼저 시작된 이른바 ‘금야(夜) 전쟁’이 지상파로도 옮겨붙는 형국이다. 최근 KBS는 내년 1월부터 금요일 밤 9시에 금요드라마 ‘스파이’를 방송하기로 했다. 총 16부작으로 2회 연속 방송되는 파격 블록 편성으로 주연으로는 아이돌그룹 JYJ 출신 김재중이 캐스팅됐다. 최근 금요일 밤에 광고 재원이 몰리면서 KBS는 시청률에 비해 광고 판매가 부진한 ‘사랑과 전쟁’을 폐지하고 유재석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를 신설했으나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 절치부심해 왔다. KBS 관계자는 “금요일 밤 시간대에 예능 및 드라마를 불문하고 킬러 콘텐츠를 다각도로 모색한 결과 금요드라마를 2회 연속 편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응답하라’ 시리즈와 ‘응급남녀’ ‘미생’ 등을 내놓으며 금·토·일요일 밤 9시 시간대를 개척한 tvN 금토드라마의 위세도 커지고 있다. “주중 드라마도 흥행이 안 되는데 금·토요일에 드라마가 되겠느냐”는 우려를 깨고 금요일 밤 ‘칼퇴족’이나 혼자 사는 싱글족의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요즘 tvN 금토드라마는 젊은 싱글 남녀들에게 입소문이 나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SBS 수목드라마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생’ 후속으로 내년 1월에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는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 등 지상파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금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은 더욱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금요일 밤에는 ‘삼시세끼’(tvN), ‘나 혼자 산다’(MBC), ‘정글의 법칙’(SBS), ‘마녀사냥’(JTBC), ‘슈퍼스타 K6 B-SIDE’(Mnet) 등이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다. 킬러 콘텐츠인 ‘꽃보다’ 시리즈로 이 시간대를 선점한 tvN은 ‘삼시세끼’를 계절마다 연작 시리즈로 내놓기로 했고, 오는 5일부터는 밤 11시 30분에 신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를 방송한다. 명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 공연에 도전하는 내용으로 박명수, 오상진 등이 출연한다. 금요일 밤이 격전지가 된 것은 평일 주중 밤 11시 예능의 몰락과는 대비를 이룬다. 이는 주중에는 바쁜 일상 속에 TV를 켤 여유조차 없는 직장인들이 금요일 밤에 야외 활동 대신 TV 리모컨을 들게 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이 때문에 세대를 불문한 싱글 남성들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나 이서진, 옥택연을 출연시켜 싱글 여성을 공략한 ‘삼시세끼’ 등이 모두 성공을 거뒀다. 직장인 신은지(28)씨는 “고된 한주를 마친 금요일 밤에 외출하기보다는 집에서 TV를 보며 머리를 식히는 시간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흥우 MBC 편성국 부국장은 “최근 독신 가구가 급증한 데다 경기 불황으로 직장인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금요일 밤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편성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지난해부터 주중 예능의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했는데 밤늦게 끝나는 평일 예능보다는 금요일 밤 프로그램에 부담을 훨씬 덜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CJ E&M 안미현 차장은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금요일은 주말의 시작이라는 느낌으로 여유롭게 TV를 보는 시청 인구가 늘었다. ‘미생’은 20~40대 직장인, ‘삼시세끼’는 3040 여성들의 시청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금요일 밤 시간대 시청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KBS는 금요드라마에 일요일에 방송되던 단막극인 ‘드라마 스페셜’을 흡수시킨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나 KBS 내부 PD들은 “실질적인 폐지”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KBS 드라마국의 한 PD는 “금요일 밤이 전쟁터로 변한 상황에서 광고 판매에 유리한, 대중 친화적이고 상업적인 연속극만 편성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면서 “단막극은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왔지만 고정적인 예산과 시간을 담보하지 않고 상업적인 잣대로 판단한다면 실질적인 폐지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메건리 공식입장, “폭언에 차까지 빼앗아 쇼핑” 실제로 있던 일? [전문포함]

    메건리 공식입장, “폭언에 차까지 빼앗아 쇼핑” 실제로 있던 일? [전문포함]

    ‘메건리 공식입장’ 가수 메건리 측이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사건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내놨다. 26일 메건리 측은 일곱 가지 이유를 들며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낸 계기를 밝혔다. 메건리 측은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기존 경영진 전원이 퇴사, 스케줄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힘든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전속 연예인들에게 제공돼야 하는 지출과 수입 정산내역서를 8월까지 단 한 번도 제대로 제공한 적이 없었다”는 말과 함께 “사전 설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올슉업’ 뮤지컬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부당함을 토로했다. 메건리 측은 또 “메건리를 위해 쓰기로 한 카니발도 김애리 이사가 쇼핑 등의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아티스트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언어폭력에 시달리던 메건리는 심한 우울증으로 6월 정신과전문의와 상담까지 받게 됐고,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은 메건리 어머니와 메건리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메건리 측은 마지막으로 “소울샵에서 더 이상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음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앞서, 메건리는 전속계약 조항이 불합리 하고 활동에 강제성이 있었다며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에 그룹 god 김태우가 이끄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오전 “메건리 측에서 주장한 전속계약 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법정 대리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지난 2012년 7월 30일자 전속계약 당시 미성년자인 메건리 어머니의 동의서를 받아 계약을 했다. 전속계약 당일인 2012년 7월 30일 보호자 이희정이 자필로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식회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개인 회사가 아닌 2011년 12월1일에 개업된 법인 사업체로 김태우의 아버지인 김종호가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회사 대표이며 김태우 아내인 김애리 경영이사는 메건리 전속계약 전부터 이미 당사에 임원으로 등재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건리는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자로 당사와 계약 당시에는 한국 국적으로 ‘독점적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으며 본 계약의 대상 지역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한다’로 명시돼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메건리는 미국 국적을 이용해 당사와 관계없이 미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일을 진행했다. 또한 오늘 법원신청서에는 메건리의 미국 이름만 적혀있어 재판장이 ‘한국 국적이 있으면 한국 이름으로 신청서의 이름을 정정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메건리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메건리 공식입장..사실일까?”, “메건리 공식입장..김태우 부인이 진짜로?”, “메건리 공식입장..이건 인신공격 아닌가?”, “메건리 공식입장..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메건리 공식입장..도대체 무슨 일이?”, “메건리 공식입장..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이하 메건리 측 공식입장 전문 1.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하였습니다. 그 후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으로 인해 여러 번 직원이 바뀌며 스케줄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힘든 상태였습니다. 2. 위와 같이 경영진이 교체된 이후, 매월 소속 연예인들에게 제공되어야 하는 지출과 수입 정산내역서를 8월까지 단 한 번도 제대로 제공한 적이 없었습니다. 전속계약 9조4항에 따라 지출증빙을 첨부한 정산내역서를 ‘을’에게 제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인이기에 톱스타 부모처럼 행동하지 말고 무조건 회사를 믿고 정산서에 부모의 확인 사인을 강압했고 사인을 한 뒤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할 수 없다며 협박을 해왔습니다. 수입이 지출보다 많더라도 정산에 대한 부분들은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았으나 김애리 이사는 무조건 불투명 하였습니다 . 또한 데뷔 2주전 애초에 협의하여 계약한 음반, 음원 수익의 50:50의 배분이 부당한 것 같다며 장모인 김 본부장이 부속합의서에 사인 하기를 원했고, 사인을 하지 않으면 데뷔에 차질이 생긴다며 사인을 강요 했습니다. 저희는 이것이 필요하면 사인을 하겠다고, 하지만 데뷔는 꼭 하고 싶으니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3. 나아가, 소울샵 측은 사전 설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뮤지컬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9월 3일에 회사의 일방적인 지시로 올슉업 오디션을 준비해서 다녀온 후 9월 12일 메건리의 방송출연료 은행계좌 개설용도로 제공한 메건리의 도장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뮤지컬 제작사와 출연계약서를 작성한 뒤 연습을 강요한 것입니다. 그 어떤 내용도 모른 체 회사의 아무런 지원 없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매일 밤 늦게까지 뮤지컬 연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측에 뮤지컬에 대한 계약내용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였으나 10월 중순에 우연히 무단 도용된 뮤지컬계약서를 받아보고 더 이상 소울샵을 신용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11월 4일 회사와 마지막 미팅까지도 경영진과의 의사소통이 불가능 하여, 여러 번의 법률 상담 후 변호사를 선임하여 11월 10일에 소장을 부득이 하게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4. 올해 2월말부터 김애리이사는 메건리의 미국진출을 적극 원했고, 미국에 대행에이전시와 협력 하에 2월 27일, 3월 5일, 7월 16일, 8월 20일등 여러 차례 미국오디션을 허락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진행 중인 미국드라마 오디션 비디오도 3월 11일에 회사에서 직접 보내게 되었고, 9월까지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뮤지컬계약을 일방적으로 체결한 9월 12일까지도 미국에이전시측에 메건리를 더 이상 드라마 오디션과정에서 빼겠다는 말을 전달하지 않았고 그 후 최종오디션을 위해 의논하자는 미국에이전시의 이메일에 일주일간 답변 없이 있다가 10월 28일에 “소울샵이 법적으로 메건리를 대행 할 수 없다면 최종오디션에 보내지 않겠다고” 하며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그제서야 했습니다. 이에 미국에이전시는 “애초에 처음 오디션과정을 시작했을 때 10월 중에 결정이 나는걸 알고 참여 했는데 이제 와서 그럴 수 없다”고 설득했고 김애리 이사는 그 사실을 부정했습니다. 메건리는 미국 에이전시와 이야기가 잘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가 김애리 이사가 뮤지컬 계약 후 뮤지컬을 하라는 말에 연습에 참여하였습니다. 미국 에이전시측에는 그 어떠한 말로 취소 통보를 하지 않은 상태였고, 저희는 그 상황을 모른 체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에이전시로부터 최종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메시지를 받게 되었고, 이미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어서 소울샵과 스케줄을 더 이상 함께 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하여 11월 21일 부득이하게 뮤지컬 제작사 측에 전화와 이메일로 전달을 하였습니다. 5. 데뷔 후 스케줄이 있을 때는 전날 밤에 알려주거나 스케줄을 가려고 하면 “고양이가 아파서 병원을 가야한다”며 스케줄을 가야 할 매니저를 동물병원에 보내서 지하철을 타고 가거나 택시를 타고 갔었고, 메건리를 위해 쓰기로 한 카니발도 김애리 이사가 쇼핑 등의 개인 용도로 사용 하는 등 아티스트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장모인 본부장과 김애리 이사는 어떠한 지원이나 매니지먼트의 관리를 하지 않았고, 강압적이고 부당한 대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언어폭력에 시달리던 메건리는 심한 우울증으로 6월 정신과전문의와 상담까지 받게 되었고, 경영진인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과의 비전문적인 경영과 소통문제에 심각함을 느끼고 7월 중에 메건리 어머니는 김태우와 따로 만나 의논했으나 개선은 커녕 오히려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은 메건리 어머니와 메건리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또한 보복성으로 직원들에게 강요해 메건리에 대한 나쁜 말을 쓰라고 하는 등 메건리와 직원들간에 이간질을 시키거나 메건리를 회사에 나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뮤지컬 연습 전 까지 김태우와 관련된 특별한 스케줄만 나오라는 식이였습니다. 11월 초에 있었던 마지막 미팅에서는 3월부터 참고 있었던 김애리이사와 본부장의 전형적인 ‘갑’의 횡포와 폐쇄적인 경영에 따른 후유증 및 문제의 뮤지컬계약서와 미국드라마 오디션 진행중단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자 “요즘도 C기획사 가수들은 몇 년 동안 매 맞고도 참고 가수 되어서 대박 나는데 너는 도대체 뭐가 불만이냐”며 온갖 모욕적인 언어폭력을 행사 하였습니다. 이에 메건리는 한동안 충격으로 식음을 전폐했지만 외부의 눈을 피해 거짓된 밝은 모습으로 지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6. 그리고 메건리와 소울샵 사이에 체결한 전속계약은 계약 대부분의 조항이 소울샵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메건리에게는 지나친 반대급부나 부당한 부담을 지워 그 경제적 자유와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선량한 풍속 사화질서에 위반한 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행위로서 나머지 계약 조항만으로는 이사건 전속계약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소속아티스트에게 지나치게 불공정한 것으로 계약 대부분의 조항이 지나치게 갑의 권리와 을의 의무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권리와 의무를 분배하는 규정은 찾아볼 수 없고 사생활 등 헌법상 인정되는 기본권마저 지나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전속계약상 소울샵에게 부여된 포괄적 메니지먼트 권한 및 전적인 재량권을 정한 계약조항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 10조에 규정된 사전설명의무에 반하는 불합리한 조항이며, 메건리의 계약체결의 자유 등을 포괄적으로 제한하므로 민법 제 103조에 반하는 것입니다. 7. 김태우와 계약 당시 이유가 단순히 돈 벌기 위한 아이돌이 아닌 진정한 뮤지션이 될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순수한 말을 믿었습니다. 메건리는 3년 가까이 소울샵에서 연습생을 거치면서 데뷔하며 믿고 따르던 김태우 피디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올해 2월 경영에 참여한 회사의 경영자인 김태우의 장모와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 이사의 경영 횡포에 더 이상 전속계약을 유지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지금까지 믿어주셨고, 지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티스트에 대한 지원 및 관리 없이 비전문적이고, 불투명한 경영시스템 아래에서 계급만을 따지는 상식 이하의 매니지먼트를 하는 소울샵에서 더 이상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음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메건리 공식입장) 연예팀 chkim@seoul.co.kr
  • 메건리 공식입장, “김태우 부인, 인신공격 서슴지 않았다” 충격고백[전문포함]

    메건리 공식입장, “김태우 부인, 인신공격 서슴지 않았다” 충격고백[전문포함]

    ‘메건리 김태우’ 가수 메건리 측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에 공식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소울샵 측 역시 입장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메건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 모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했다”고 전했다. 메건리 측은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김애리 이사와 김 본부장으로 인해 여러 번 직원이 바뀌며 스케줄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힘든 상태였다”고 주장하며 경영진 교체 이후 8월까지 지출과 수입 정산내역서를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데뷔 2주전에는 장모인 김 본부장이 애초에 협의한 음반과 음원 수익의 5대5 배분이 부당하다며 부속합의서에 사인할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뮤지컬 ‘올슉업’ 출연 계약도 일방적이었다고 밝히며 “9월 12일 메건리의 방송출연료 은행계좌 개설용도로 제공한 메건리의 도장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뮤지컬 제작사와 출연계약서를 작성한 뒤 연습을 강요. 회사의 지원 없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매일 밤 늦게까지 뮤지컬 연습에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메건리 측은 장모인 본부장과 김애리 이사로부터 강압적이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전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메건리 측은 “언어폭력에 시달리던 메건리는 심한 우울증으로 6월 정신과전문의와 상담까지 받게 되었고, 7월 중에 메건리 어머니는 김태우와 따로 만나 의논했으나 개선은 커녕 오히려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은 메건리 어머니와 메건리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건리 공식입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건리 김태우, 누구 말이 진실이지?”, “메건리 김태우, 가족 회사인가?”, “메건리 김태우, 이게 무슨 일이야”, “메건리 공식입장 김태우, 일단 지켜봐야지”, “메건리 김태우, 요새 연예계 사건사고가 참 많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건리 측의 주장에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28일 소울샵 측은 “메건리 측에서 개인의 감정적인 일을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기사화시킨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은 사실이 아니며, 메건리의 모든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 서로를 흠집 내는 인신공격은 하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 당사는 법정에서의 결과로 이야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메건리 측 공식입장 전문> 1.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하였습니다. 그 후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으로 인해 여러 번 직원이 바뀌며 스케줄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힘든 상태였습니다. 2. 위와 같이 경영진이 교체된 이후, 매월 소속 연예인들에게 제공되어야 하는 지출과 수입 정산내역서를 8월까지 단 한 번도 제대로 제공한 적이 없었습니다. 전속계약 9조4항에 따라 지출증빙을 첨부한 정산내역서를 ‘을’에게 제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인이기에 톱스타 부모처럼 행동하지 말고 무조건 회사를 믿고 정산서에 부모의 확인 사인을 강압했고 사인을 한 뒤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할 수 없다며 협박을 해왔습니다. 수입이 지출보다 많더라도 정산에 대한 부분들은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았으나 김애리 이사는 무조건 불투명 하였습니다 . 또한 데뷔 2주전 애초에 협의하여 계약한 음반, 음원 수익의 50:50의 배분이 부당한 것 같다며 장모인 김 본부장이 부속합의서에 사인 하기를 원했고, 사인을 하지 않으면 데뷔에 차질이 생긴다며 사인을 강요 했습니다. 저희는 이것이 필요하면 사인을 하겠다고, 하지만 데뷔는 꼭 하고 싶으니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3. 나아가, 소울샵 측은 사전 설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뮤지컬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9월 3일에 회사의 일방적인 지시로 올슉업 오디션을 준비해서 다녀온 후 9월 12일 메건리의 방송출연료 은행계좌 개설용도로 제공한 메건리의 도장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뮤지컬 제작사와 출연계약서를 작성한 뒤 연습을 강요한 것입니다. 그 어떤 내용도 모른 체 회사의 아무런 지원 없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매일 밤 늦게까지 뮤지컬 연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측에 뮤지컬에 대한 계약내용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였으나 10월 중순에 우연히 무단 도용된 뮤지컬계약서를 받아보고 더 이상 소울샵을 신용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11월 4일 회사와 마지막 미팅까지도 경영진과의 의사소통이 불가능 하여, 여러 번의 법률 상담 후 변호사를 선임하여 11월 10일에 소장을 부득이 하게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4. 올해 2월말부터 김애리이사는 메건리의 미국진출을 적극 원했고, 미국에 대행에이전시와 협력 하에 2월 27일, 3월 5일, 7월 16일, 8월 20일등 여러 차례 미국오디션을 허락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진행 중인 미국드라마 오디션 비디오도 3월 11일에 회사에서 직접 보내게 되었고, 9월까지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뮤지컬계약을 일방적으로 체결한 9월 12일까지도 미국에이전시측에 메건리를 더 이상 드라마 오디션과정에서 빼겠다는 말을 전달하지 않았고 그 후 최종오디션을 위해 의논하자는 미국에이전시의 이메일에 일주일간 답변 없이 있다가 10월 28일에 “소울샵이 법적으로 메건리를 대행 할 수 없다면 최종오디션에 보내지 않겠다고” 하며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그제서야 했습니다. 이에 미국에이전시는 “애초에 처음 오디션과정을 시작했을 때 10월 중에 결정이 나는걸 알고 참여 했는데 이제 와서 그럴 수 없다”고 설득했고 김애리 이사는 그 사실을 부정했습니다. 메건리는 미국 에이전시와 이야기가 잘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가 김애리 이사가 뮤지컬 계약 후 뮤지컬을 하라는 말에 연습에 참여하였습니다. 미국 에이전시측에는 그 어떠한 말로 취소 통보를 하지 않은 상태였고, 저희는 그 상황을 모른 체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에이전시로부터 최종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메시지를 받게 되었고, 이미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어서 소울샵과 스케줄을 더 이상 함께 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하여 11월 21일 부득이하게 뮤지컬 제작사 측에 전화와 이메일로 전달을 하였습니다. 5. 데뷔 후 스케줄이 있을 때는 전날 밤에 알려주거나 스케줄을 가려고 하면 “고양이가 아파서 병원을 가야한다”며 스케줄을 가야 할 매니저를 동물병원에 보내서 지하철을 타고 가거나 택시를 타고 갔었고, 메건리를 위해 쓰기로 한 카니발도 김애리 이사가 쇼핑 등의 개인 용도로 사용 하는 등 아티스트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장모인 본부장과 김애리 이사는 어떠한 지원이나 매니지먼트의 관리를 하지 않았고, 강압적이고 부당한 대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언어폭력에 시달리던 메건리는 심한 우울증으로 6월 정신과전문의와 상담까지 받게 되었고, 경영진인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과의 비전문적인 경영과 소통문제에 심각함을 느끼고 7월 중에 메건리 어머니는 김태우와 따로 만나 의논했으나 개선은 커녕 오히려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은 메건리 어머니와 메건리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또한 보복성으로 직원들에게 강요해 메건리에 대한 나쁜 말을 쓰라고 하는 등 메건리와 직원들간에 이간질을 시키거나 메건리를 회사에 나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뮤지컬 연습 전 까지 김태우와 관련된 특별한 스케줄만 나오라는 식이였습니다. 11월 초에 있었던 마지막 미팅에서는 3월부터 참고 있었던 김애리이사와 본부장의 전형적인 ‘갑’의 횡포와 폐쇄적인 경영에 따른 후유증 및 문제의 뮤지컬계약서와 미국드라마 오디션 진행중단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자 “요즘도 C기획사 가수들은 몇 년 동안 매 맞고도 참고 가수 되어서 대박 나는데 너는 도대체 뭐가 불만이냐”며 온갖 모욕적인 언어폭력을 행사 하였습니다. 이에 메건리는 한동안 충격으로 식음을 전폐했지만 외부의 눈을 피해 거짓된 밝은 모습으로 지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6. 그리고 메건리와 소울샵 사이에 체결한 전속계약은 계약 대부분의 조항이 소울샵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메건리에게는 지나친 반대급부나 부당한 부담을 지워 그 경제적 자유와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선량한 풍속 사화질서에 위반한 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행위로서 나머지 계약 조항만으로는 이사건 전속계약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소속아티스트에게 지나치게 불공정한 것으로 계약 대부분의 조항이 지나치게 갑의 권리와 을의 의무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권리와 의무를 분배하는 규정은 찾아볼 수 없고 사생활 등 헌법상 인정되는 기본권마저 지나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전속계약상 소울샵에게 부여된 포괄적 메니지먼트 권한 및 전적인 재량권을 정한 계약조항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 10조에 규정된 사전설명의무에 반하는 불합리한 조항이며, 메건리의 계약체결의 자유 등을 포괄적으로 제한하므로 민법 제 103조에 반하는 것입니다. 7. 김태우와 계약 당시 이유가 단순히 돈 벌기 위한 아이돌이 아닌 진정한 뮤지션이 될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순수한 말을 믿었습니다. 메건리는 3년 가까이 소울샵에서 연습생을 거치면서 데뷔하며 믿고 따르던 김태우 피디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올해 2월 경영에 참여한 회사의 경영자인 김태우의 장모와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 이사의 경영 횡포에 더 이상 전속계약을 유지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지금까지 믿어주셨고, 지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티스트에 대한 지원 및 관리 없이 비전문적이고, 불투명한 경영시스템 아래에서 계급만을 따지는 상식 이하의 매니지먼트를 하는 소울샵에서 더 이상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음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소울샵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소송의 본질을 벗어나, 메건리 측에서 개인의 감정적인 일을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언론 매체를 통해 기사화 시킨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며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서는 메건리의 가수 데뷔(2014년 5월15일) 이후 6개월 동안 진행된 모든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불과 이 달 초만 해도 메건리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하여 회의를 마쳤고, 11월말 드라마 ‘피노키오’의 O.S.T 참여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12월부터 1월말까지 뮤지컬을 마친 후 3월에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습니다. 이러한 계획에 대하여 메건리 본인, 메건리 어머니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은 메건리측이 미국에서 들어온 기회를 잡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계약을 파기하려는 과정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당사는 더 이상 서로를 흠집 내는 인신공격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당사의 입장은 법정에서의 결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사진=서울신문DB(메건리 공식입장, 김태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마트학생복과 함께 하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스마트학생복과 함께 하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함께 할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12월 한달간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familyloveday.co.kr)를 통해 모집한다.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여성가족부가 2009년부터 추진 중인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지정됐다. 이 캠페인은 스마트학생복과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 주관하고 여가부가 후원한다.  2015년 1월 진행되는 “수요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거리캠페인은 ‘가족사랑의 날’ 홍보판촉물 배부, 설문조사, 플래쉬몹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성된다. 거리캠페인에 참여해 해당 미션을 모두 수행할 경우 2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 신청 접수율이 가장 높은 지역 3곳을 선정, 각 지역별 중?고생 100명씩 총 300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진행되는 ‘B1A4, GOT7과 함께 하는 가족사랑 플래쉬몹!’은 ‘가족사랑의 날’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인기 아이돌그룹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추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학생복 권수정 마케팅 팀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비롯, 전 국민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길 바라는 취지에서 본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올바른 청소년 문화창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지난 26일 스마트학생복 전속모델 ‘B1A4’, ‘GOT7’, ‘CLC’가 함께 한 가족사랑 캠페인 송 ‘family’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는 이 뮤직비디오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화보+16] 효린, 노출없이도 섹시한 스트릿 패션 ‘남심 올킬~’

    [화보+16] 효린, 노출없이도 섹시한 스트릿 패션 ‘남심 올킬~’

    다재다능한 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평소 섹시하고 발랄한 모습과 달리 플라스틱 아일랜드, 스타일난다, 르샵, 데상트, 반도옵티칼 등으로 구성된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4가지 콘셉트의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군살 없는 바디라인으로 유명한 그녀는 스트릿패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나른한 오후 바쁜 아이돌의 모습과는 달리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분위기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어쿠스틱 감성을 내비치고 화이티톤 룩으로 그동안 많이 보여주지 못 했던 여성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효린은 도시적인 무드와 여자들의 로망인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레이디 코드를 연출했다.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의 황금비율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그녀의 작고, V라인 얼굴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로 시크한 모습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린은 다이어트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높은 음 부를 때 온 몸이 바들바들 떨릴 정도인데 몸매 만들려고 굶고 그러면 버틸 수가 없어요”라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배 힘으로 노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안먹으려고 하지 않고 최대한 잘 먹으려고 노력한다는 그녀. 몸매관리를 위해 이것만은 지킨다는 그녀, 군것질! “저는 군것질 줄이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어요, 군것질만 안 해도 살이 빠지더라구요”라며 운동을 싫어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래서인지 공항패션이 너무 싫다는 효린은 “비행기 타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멤버들과 따로 차로 이동할 때도 있는데, 옷까지 신경 써서 입어야 하다는게 너무 싫어요”라며 고충을 이야기 했다. 트레이닝복을 입고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스타일리스트 언니들의 무서운 잔소리 때문에 신경써서 입고 간다는 그녀는 “진짜 패셔니스타라면 평상복이 찍혀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제스트-루루즈-워너비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 현장

    [영상]제스트-루루즈-워너비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 현장

    제스트(슌·예호·신·최고·덕신), 루루즈(서윤·로아·은솜), 워너비(지우·윤슬·새봄·제이빈) 아이돌 세 팀이 함께하는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압구정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4인조 섹시돌 워너비(WANNA.B)가 화려한 댄스 무대와 함께 데뷔곡 ‘마이 타입(My Type)’으로 문을 열었다. 무대에 오른 워너비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90년대 인기 절정의 여성 5인조 그룹 ‘스파이스 걸스’를 연상케 했다. 이어 3인조 걸그룹 루루즈(LULUZ)가 인도네시아 인기 걸그룹 S.O.S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아이 러브 코리아(I Love Korea)’와 데뷔곡 ‘넌 나 어때?’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루루즈는 청순 발랄한 소녀의 매력과 고혹적인 숙녀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보였다. 스페인어로 빛을 뜻하는 ‘Lumen’과 ‘Luz’, 두 단어의 결합으로 이름을 붙인 루루즈는 이름처럼 가요계의 밝은 빛이 되어 과거 걸그룹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던 S.E.S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마지막 무대는 싱글 2집 앨범 ‘마이 올(My All)’로 컴백한 제스트(ZEST)가 장식했다. 지난 7월 데뷔곡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한 제스트는 이날 데뷔곡과 함께 새 싱글 ‘한 뼘’과 타이틀곡 ‘마이 올(My All)’로 자리에 모인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슌, 예호, 신의 세련되고 달달한 보이스와 최고, 덕신의 남성적인 프리랩이 곁들어진 ‘마이 올(My All)’은 제스트만의 달콤한 감성을 맛보기에 충분했다. 이번 제니스 월드 쇼케이스를 기획한 제니스미디어콘텐츠의 강준 대표는 “준비되어 있는 후배들을 제대로 만들어서 좋은 노래가 있다면 그 노래로 데뷔시켜도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스트와 함께 루루즈와 워너비, 두 그룹을 함께 데뷔시켰다”면서 “나날이 좋아지는 무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스트, 루루즈, 워너비는 이 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내 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제니스미디어콘텐츠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유명 뮤지컬배우, 아이돌 출신 때리려다 결국

    유명 뮤지컬배우, 아이돌 출신 때리려다 결국

    ‘정선아 옥주현’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아이돌 출신 동료 배우 옥주현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선아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나라고 잘난 척 했냐”는 질문을 받고, “내가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정선아는 “자신감이 넘친다기 보다는 요즘 참 많은 친구들이 잘 하더라. 노래 못하는 친구들도 없고”라며 “옥주현은 이제 나와 함께 가는, 동맹맺은 친구다”고 털어놨다. 규현은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물었고, 정선아는 “뮤지컬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고 말했다.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있다”며 “장난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 원래는 다 속임수다. 음향과 맞춰서 하는 건데 세 번 정도 진짜 때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선아 옥주현, 성격 좋아 보인다”, “정선아 옥주현, 요즘 대세지”, “정선아 옥주현, 솔직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선아 라이벌 옥주현 후려갈기겠다 말했다가…반전

    정선아 라이벌 옥주현 후려갈기겠다 말했다가…반전

    ‘정선아 옥주현’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아이돌 출신 동료 배우 옥주현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선아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나라고 잘난 척 했냐”는 질문을 받고, “내가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정선아는 “자신감이 넘친다기 보다는 요즘 참 많은 친구들이 잘 하더라. 노래 못하는 친구들도 없고”라며 “옥주현은 이제 나와 함께 가는, 동맹맺은 친구다”고 털어놨다. 규현은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물었고, 정선아는 “뮤지컬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고 말했다.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있다”며 “장난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 원래는 다 속임수다. 음향과 맞춰서 하는 건데 세 번 정도 진짜 때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선아 옥주현, 성격 좋아 보인다”, “정선아 옥주현, 요즘 대세지”, “정선아 옥주현, 솔직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방송보다 운동… 파이터로서 모든 것 보여 드릴 것”

    [단독] “방송보다 운동… 파이터로서 모든 것 보여 드릴 것”

    “방송보다는 운동이 먼저입니다. 파이터로서 당당하게 ‘옥타곤’(8각 철조망링)에서 모든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경기를 앞둔 ‘미녀파이터’ 송가연(19·팀원)이 26일 서울 강남구 로드FC서두원GYM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치고받는 싸움을 원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송가연은 12월 14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종합격투기 로드FC 20회 대회에 출전한다. 상대는 일본의 다카노 사토미(24)다. 프로전적 8전3승5패로 송가연보다 경험이 풍부하다. 송가연은 운동복 대신 허리춤에 리본이 달린 자줏빛 원피스를 입고 회견장에 나타났다. 검은색 긴 머리를 늘어뜨린 그는 “타격전을 하겠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기술적으로 얼마나 완성도가 높은지 증명하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다카노에 대해 “상대가 ‘주짓수’(브라질 유술) 강자라고 들었는데 경기 영상을 보니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나 보이지 않았다”고 평가하면서 “오히려 클린치 싸움이 강했다. 거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린치란 상대를 껴안고 공격을 봉쇄하는 기술이다. 1라운드 2분22초 만에 TKO로 이긴 데뷔전에 대한 아쉬움도 보였다. 송가연은 “지난번 결과는 땀 흘린 만큼 나온 것”이라면서도 “이번에는 1라운드를 꽉 채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송가연은 ‘스타킹’, ‘우리동네 예체능’, ‘주먹이 운다’, ‘룸메이트’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지만 실력보다 외모가 주목받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했다. 그는 “나는 아이돌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한 경기로 나에 대한 평가가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시합을 계속 하겠다. 언젠가 나의 진정성을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이어 “끼가 없다. 방송도 일의 일부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지만 운동이 먼저다”라며 “시합이 잡힐 때마다 흥분된다. 운동하는 게 가장 좋다. 즐기는 마음으로 케이지에 올라가겠다. 승리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서두원(33) 팀원 코치는 “송가연은 데뷔전 때와 마찬가지로 남자 선수들과 똑같이 훈련했다. 이번에도 후퇴는 없다. KO승을 거두기 위해 돌진할 것”이라며 웃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정선아, 아이돌 출신 옥주현 후려갈기겠다 말했다가…

    정선아, 아이돌 출신 옥주현 후려갈기겠다 말했다가…

    ‘정선아 옥주현’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아이돌 출신 동료 배우 옥주현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선아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는 나라고 잘난 척 했냐”는 질문을 받고, “내가 솔직해서 욕먹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정선아는 “자신감이 넘친다기 보다는 요즘 참 많은 친구들이 잘 하더라. 노래 못하는 친구들도 없고”라며 “옥주현은 이제 나와 함께 가는, 동맹맺은 친구다”고 털어놨다. 규현은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물었고, 정선아는 “뮤지컬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고 말했다.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있다”며 “장난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 갈기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 원래는 다 속임수다. 음향과 맞춰서 하는 건데 세 번 정도 진짜 때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선아 옥주현, 성격 좋아 보인다”, “정선아 옥주현, 요즘 대세지”, “정선아 옥주현, 솔직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건리 공식 입장, 김태우 아내-장모 폭언? [전문]

    메건리 공식 입장, 김태우 아내-장모 폭언? [전문]

    ‘메건리 공식 입장’ 가수 메건리 측이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사건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내놨다. 26일 메건리 측은 일곱 가지 이유를 들며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낸 계기를 밝혔다. ◆이하 메건리 측 공식입장 전문 1. 2014년 2월 말부터 김태우의 부인인 김애리가 경영이사로, 장모인 김모씨가 본부장으로 취임하면서 10여 년을 함께 일해온 기존의 경영진 전원을 퇴사시키며, 메건리가 정상적으로 데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데뷔를 강행하였습니다. 그 후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으로 인해 여러 번 직원이 바뀌며 스케줄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기가 힘든 상태였습니다. 2. 위와 같이 경영진이 교체된 이후, 매월 소속 연예인들에게 제공되어야 하는 지출과 수입 정산내역서를 8월까지 단 한 번도 제대로 제공한 적이 없었습니다. 전속계약 9조4항에 따라 지출증빙을 첨부한 정산내역서를 ‘을’에게 제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인이기에 톱스타 부모처럼 행동하지 말고 무조건 회사를 믿고 정산서에 부모의 확인 사인을 강압했고 사인을 한 뒤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할 수 없다며 협박을 해왔습니다. 수입이 지출보다 많더라도 정산에 대한 부분들은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았으나 김애리 이사는 무조건 불투명 하였습니다 . 또한 데뷔 2주전 애초에 협의하여 계약한 음반, 음원 수익의 50:50의 배분이 부당한 것 같다며 장모인 김 본부장이 부속합의서에 사인 하기를 원했고, 사인을 하지 않으면 데뷔에 차질이 생긴다며 사인을 강요 했습니다. 저희는 이것이 필요하면 사인을 하겠다고, 하지만 데뷔는 꼭 하고 싶으니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3. 나아가, 소울샵 측은 사전 설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뮤지컬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9월 3일에 회사의 일방적인 지시로 올슉업 오디션을 준비해서 다녀온 후 9월 12일 메건리의 방송출연료 은행계좌 개설용도로 제공한 메건리의 도장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뮤지컬 제작사와 출연계약서를 작성한 뒤 연습을 강요한 것입니다. 그 어떤 내용도 모른 체 회사의 아무런 지원 없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매일 밤 늦게까지 뮤지컬 연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측에 뮤지컬에 대한 계약내용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였으나 10월 중순에 우연히 무단 도용된 뮤지컬계약서를 받아보고 더 이상 소울샵을 신용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11월 4일 회사와 마지막 미팅까지도 경영진과의 의사소통이 불가능 하여, 여러 번의 법률 상담 후 변호사를 선임하여 11월 10일에 소장을 부득이 하게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4. 올해 2월말부터 김애리이사는 메건리의 미국진출을 적극 원했고, 미국에 대행에이전시와 협력 하에 2월 27일, 3월 5일, 7월 16일, 8월 20일등 여러 차례 미국오디션을 허락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진행 중인 미국드라마 오디션 비디오도 3월 11일에 회사에서 직접 보내게 되었고, 9월까지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뮤지컬계약을 일방적으로 체결한 9월 12일까지도 미국에이전시측에 메건리를 더 이상 드라마 오디션과정에서 빼겠다는 말을 전달하지 않았고 그 후 최종오디션을 위해 의논하자는 미국에이전시의 이메일에 일주일간 답변 없이 있다가 10월 28일에 “소울샵이 법적으로 메건리를 대행 할 수 없다면 최종오디션에 보내지 않겠다고” 하며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일방적인 취소 통보를 그제서야 했습니다. 이에 미국에이전시는 “애초에 처음 오디션과정을 시작했을 때 10월 중에 결정이 나는걸 알고 참여 했는데 이제 와서 그럴 수 없다”고 설득했고 김애리 이사는 그 사실을 부정했습니다. 메건리는 미국 에이전시와 이야기가 잘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가 김애리 이사가 뮤지컬 계약 후 뮤지컬을 하라는 말에 연습에 참여하였습니다. 미국 에이전시측에는 그 어떠한 말로 취소 통보를 하지 않은 상태였고, 저희는 그 상황을 모른 체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에이전시로부터 최종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메시지를 받게 되었고, 이미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어서 소울샵과 스케줄을 더 이상 함께 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하여 11월 21일 부득이하게 뮤지컬 제작사 측에 전화와 이메일로 전달을 하였습니다. 5. 데뷔 후 스케줄이 있을 때는 전날 밤에 알려주거나 스케줄을 가려고 하면 “고양이가 아파서 병원을 가야한다”며 스케줄을 가야 할 매니저를 동물병원에 보내서 지하철을 타고 가거나 택시를 타고 갔었고, 메건리를 위해 쓰기로 한 카니발도 김애리 이사가 쇼핑 등의 개인 용도로 사용 하는 등 아티스트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장모인 본부장과 김애리 이사는 어떠한 지원이나 매니지먼트의 관리를 하지 않았고, 강압적이고 부당한 대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언어폭력에 시달리던 메건리는 심한 우울증으로 6월 정신과전문의와 상담까지 받게 되었고, 경영진인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과의 비전문적인 경영과 소통문제에 심각함을 느끼고 7월 중에 메건리 어머니는 김태우와 따로 만나 의논했으나 개선은 커녕 오히려 김애리 이사와 본부장은 메건리 어머니와 메건리에 대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또한 보복성으로 직원들에게 강요해 메건리에 대한 나쁜 말을 쓰라고 하는 등 메건리와 직원들간에 이간질을 시키거나 메건리를 회사에 나오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뮤지컬 연습 전 까지 김태우와 관련된 특별한 스케줄만 나오라는 식이였습니다. 11월 초에 있었던 마지막 미팅에서는 3월부터 참고 있었던 김애리이사와 본부장의 전형적인 ‘갑’의 횡포와 폐쇄적인 경영에 따른 후유증 및 문제의 뮤지컬계약서와 미국드라마 오디션 진행중단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자 “요즘도 C기획사 가수들은 몇 년 동안 매 맞고도 참고 가수 되어서 대박 나는데 너는 도대체 뭐가 불만이냐”며 온갖 모욕적인 언어폭력을 행사 하였습니다. 이에 메건리는 한동안 충격으로 식음을 전폐했지만 외부의 눈을 피해 거짓된 밝은 모습으로 지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6. 그리고 메건리와 소울샵 사이에 체결한 전속계약은 계약 대부분의 조항이 소울샵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메건리에게는 지나친 반대급부나 부당한 부담을 지워 그 경제적 자유와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선량한 풍속 사화질서에 위반한 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행위로서 나머지 계약 조항만으로는 이사건 전속계약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소속아티스트에게 지나치게 불공정한 것으로 계약 대부분의 조항이 지나치게 갑의 권리와 을의 의무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권리와 의무를 분배하는 규정은 찾아볼 수 없고 사생활 등 헌법상 인정되는 기본권마저 지나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전속계약상 소울샵에게 부여된 포괄적 메니지먼트 권한 및 전적인 재량권을 정한 계약조항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 10조에 규정된 사전설명의무에 반하는 불합리한 조항이며, 메건리의 계약체결의 자유 등을 포괄적으로 제한하므로 민법 제 103조에 반하는 것입니다. 7. 김태우와 계약 당시 이유가 단순히 돈 벌기 위한 아이돌이 아닌 진정한 뮤지션이 될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순수한 말을 믿었습니다. 메건리는 3년 가까이 소울샵에서 연습생을 거치면서 데뷔하며 믿고 따르던 김태우 피디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나, 올해 2월 경영에 참여한 회사의 경영자인 김태우의 장모와 김태우의 부인 김애리 이사의 경영 횡포에 더 이상 전속계약을 유지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지금까지 믿어주셨고, 지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티스트에 대한 지원 및 관리 없이 비전문적이고, 불투명한 경영시스템 아래에서 계급만을 따지는 상식 이하의 매니지먼트를 하는 소울샵에서 더 이상의 미래는 보이지 않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음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제시카 공식 석상, “사업가의 피 흐른다” 인터뷰 보니 ‘더이상 아이돌 아냐’

    제시카 공식 석상, “사업가의 피 흐른다” 인터뷰 보니 ‘더이상 아이돌 아냐’

    ‘제시카 공식 석상’ 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걷고 있는 제시카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펜디의 신상 의상을 입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현장에는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들었고, 제시카는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화답했다. 한편 지난 24일 중국 시나옌예에 따르면 제시카가 홍콩판 마리끌레르 12월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제시카는 인터뷰를 통해 “내 몸 안에는 연예계의 피도 흐르지만 패션 사업의 피도 흐른다”며 “나는 현재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목표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일을 모두 잘 해내는 것이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현재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수석 디자이너?”, “제시카 공식 석상, 사업 잘 되고 있니?”,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하더니 사업하는구나”, “제시카 공식 석상, 여전히 예쁘다”, “제시카 공식 석상, 선글라스 사업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제시카 공식 석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화마당] 가요계의 슬픈 현실, ‘알고 보니 가수였네’/이애경 작가·작사가

    [문화마당] 가요계의 슬픈 현실, ‘알고 보니 가수였네’/이애경 작가·작사가

    요새 TV를 보다 보면 재미있는 것을 발견한다. 지금 가장 ‘핫’하게 떠오르거나 연예계에 잘 안착한 연예인들 중에 가수 출신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 대중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기준으로 얘기하자면 ‘알고 보니 가수였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다. 종횡무진 TV 연예 프로그램을 장악하기 시작한 강남, 장안의 화제 드라마 ‘미생’의 최대 수혜자 임시완, 국민 첫사랑 수지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이고, 케이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KBS 드라마 ‘왕의 얼굴’의 주인공을 꿰찬 서인국, 4차원 귀염둥이 정준영은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배우뿐만 아니라 MC나 진행자로 자리 잡은 가수들도 많다. 또한 군대 체험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이이잉’ 눈물 애교로 전 국민을 사로잡은 혜리와 알고 보니 바이올린 실력까지 겸비한 데뷔 6년차 헨리도 연예 프로그램을 통해 일약 스타가 됐다. 정확히 10년 전만 해도 가수들에게 ‘연기나 다른 장르도 해 보고 싶냐’고 물으면 음악에만 열중하겠다는 가수가 반은 넘었다. 일단 좋은 음악을 해 가수로서 인정받고 싶다거나 음악 한 곳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가수들이 꽤 많았다. 그래서 그 당시에 배우와 가수를 겸업하면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고, 함께 연기하는 전문 배우들이 그들을 불편하게 여긴 게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은 달라졌다. 연예 프로그램이든, 드라마든,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든 TV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는 게 당연시됐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가요계 환경이 각박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음악만 해서는 답이 없다는 것이다. 가수라는 직업은 종착점이 아니라 스쳐 지나가는, 정거장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음악에 대한 장인 정신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오랫동안 회자되고 기억되는 음악을 찾아보기도 힘들다. 왜 이렇게 됐을까. 한 가지 이유는 음악만 해서는 수입을 올릴 수 없다는 걸림돌에 걸려 막혀 있기 때문이다. 음악이 히트하고 음원 차트 1위를 달리고 있어도 정액제, 스트리밍 등의 프레임에 갇혀 가수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거의 없다. 음악의 디지털화가 가져다준 거대한 피해 중 하나다. 만약 음악미디어의 발전이 CD에서 멈췄다면 가요계는 지금과는 다를까? 아마도 답은 ‘예스’일지도 모른다. 얼마 전 다녀온 도쿄국제음악마켓(TIMM)에서 하나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그곳을 찾은 해외 음원유통 담당자들이 일본은 디지털 음원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인 입장을 갖고 있어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즉 우리나라처럼 음원 사이트가 활성화돼 있지도 않으며, 음원의 유통을 꺼린다는 것이다. 내수도 CD, 수출도 CD를 고집한다는 것. 여전히 CD를 사거나 대여하는 일에 훨씬 익숙한 일본이 전 세계 2위 음악시장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본다는 것이다. CD를 사는 것으로 가수와 창작물을 응원해 주는 것. 당연히 음악 환경이 좋을 수밖에 없다. 참 부러웠다. 그나마 많은 팬들이 지지해 주는 국내 아이돌 그룹의 환경은 나은 편이다. 좋은 음악을 고집하려고 해도 수입을 낼 수 없는 솔로 뮤지션들은 늘 먹고사는 것이 고민이다. 턱없이 모자란 예능감과 연기력, 오직 음악을 하는 것밖에 다른 끼가 없는 자기 자신을 탓하기도 한다. 얼마나 안타까운 가요계의 현실인가.
  • 나인뮤지스 현아, 진정한 하의실종 ‘매끈하게 쭉뻗은 각선미’

    나인뮤지스 현아, 진정한 하의실종 ‘매끈하게 쭉뻗은 각선미’

    노출이 트렌드가 된 시점에서 벗지 않고도 섹시함을 논할 수 있는 가수는 흔치 않다. 야함과 섹시함의 기로에서 간단한 동작과 관능적인 눈빛만으로 대중을 압도하는 그들은 시원시원한 말투와 성숙한 매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안 좋은 일도 많이 겪었지만 이것을 계기로 단단해질 기회를 얻었어요”라고 전하는 그는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져 있었다. 반려묘와의 이야기를 그린 ‘매일매일 사랑해’ 출간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나인뮤지스 현아가 bnt와의 패션 화보를 통해 보다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차가운 바닥 위도 거침없이 맨발로 뛰어들었으며 더 나은 이미지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했다. 이번 화보는 주줌, 락리바이벌,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나른한 오후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창 앞에 햇살을 맞이한 현아는 터틀넥 하나만을 걸친 채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따스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현아의 색다른 모습이 엿보인다. 티셔츠와 팬츠 한 장만 걸쳤을 뿐인데 섹시하다. 관능미를 갖춘 아이돌 답게 미묘한 표정 변화에서도 섹시함이 묻어난다. 슬리브리스와 니트 스커트만을 걸친 채 집 안에 혼자 남은 듯한 콘셉트에서 현아의 매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사뿐사뿐 집 안을 거니는 듯 편안한 모습은 소소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아는 ‘매일매일 사랑해’ 책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와 나인뮤지스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강아지를 데리고 온 적이 있는데 아빠가 술 김에 밀치시는 것을 보고 강아지를 키우려는 마음을 접게 됐어요”라고 고양이를 키우게 된 계기부터 “그런데 지금은 아빠가 동물을 더 좋아하세요”라고 웃으며 말하는 그는 우리네와 같은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인뮤지스에 영입된 계기부터 최근 화제를 모았던 SNS 민하 동영상에 관해 그는 “사실 그 동영상의 원본에는 비속어들도 정말 많아요”라고 소탈하게 이야기했고, “19금 토크도 자주 나눠요. 그 중 저와 대적할 만한 신흥주자는 혜미죠”라고 전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개인 활동에 관한 질문에 “나인뮤지스에 치중하고 싶어요.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가 않아요”라고 말하는 현아에게서는 그룹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첫 공식 석상 “패션사업가의 피가 흐른다” FENDI 행사장 ‘미모+패션’ 확인해보니 ‘대박’

    제시카 첫 공식 석상 “패션사업가의 피가 흐른다” FENDI 행사장 ‘미모+패션’ 확인해보니 ‘대박’

    제시카 첫 공식 석상 “패션사업가의 피가 흐른다” FENDI 행사장 ‘미모+패션’ 확인해보니 ‘대박’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시민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중국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내 몸 안엔 패션사업의 피가 흐른다”라며 디자이너 변신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정말 패션 멋져요”,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이제 아이돌이 아니라 수석디자이너라고 불러야 되나”, “제시카 첫 공식 석상, 소녀시대 전 멤버라는 수식어는 이젠 좀 빼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트가이’ 신화 김동완, 싱글 발표하며 6년 만에 솔로 활동 재개

    ‘위트가이’ 신화 김동완, 싱글 발표하며 6년 만에 솔로 활동 재개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이 싱글 앨범을 선보이며 솔로 활동을 재개했다. 김동완은 최근 디지털 싱글 ‘히_선샤인’(He_Sunshine)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김동완은 이번 신곡을 비롯해 내년 발표할 미니앨범과 정규앨범의 수록곡을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할 예정이다.  김동완은 2007년과 2008년 1, 2집을 통해 신화의 댄스 음악과는 다른 색깔의 모던 록과 발라드를 선보였다. 그는 신화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연기 활동에 매진했다. 지난 4월 캐나다로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온 후 뮤지컬 ‘헤드윅’ 10주년 기념공연으로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그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건 6년만이다.  앞서 20일 김동완은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미니콘서트 ‘He’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 개최한 콘서트 약속 이후 6년만이다. 21일인 생일을 하루 앞서 기념하며 열린 콘서트에는 관객 1000여명이 함께했으며, 티켓 판매가 시작되고 1분만에 매진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동완은 “더는 방황하지 않고 음악을 하겠다”면서 “신화는 신화의 음악 색깔대로 가지만, 나는 다른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김동완은 솔로 앨범의 선공개곡인 ‘히_스타라이트’(He_Starligit)와 ‘히_선샤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히_스타라이트’는 감성적이고 신비한 느낌의 발라드곡으로, 여성 코러스 천단비와 호흡을 맞췄다. 또 ‘히_선샤인’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모던 록으로, 김동완의 시원한 보컬이 유려한 기타 리프와 어우러진 곡이다. 김동완은 캐나다와 뉴질랜드 등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직접 ‘히_선샤인’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뉴질랜드에서의 번지점프, 캐나다에서 관측한 오로라 등 이국적인 화면들이 여행을 떠난 듯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서 김동완은 솔로 1집 앨범의 ‘손수건’과 뮤지컬 ‘헤드윅’의 넘버인 ‘위그 인 어 박스’ ‘위키드 리틀 타운’, 브루노 마스의 ‘웬 아이 워즈 유어 맨’,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인 ‘로스트 스타스’ 등을 불렀다. 통기타를 둘러메고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춰 앞으로 발표할 솔로 앨범의 음악적 색깔을 미리 맛볼 수 있었다.  1000석 규모의 미니 콘서트였지만 포스터와 영상 구성에도 정성을 쏟았다. 스페인 카나리아제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으로 포스터를 제작하는 한편 SNS에 글과 사진을 올려 팬들과 대화하는 콘셉트의 영상을 공연 중간중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팬들을 무대 위로 불러 퀴즈를 내고 선물을 주는 등 이벤트도 더해져 객석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미리 준비한 앵콜곡 2곡 외에도 팬들의 요청으로 2곡을 추가해 여전한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김동완은 솔로 앨범 발표에 앞서 27일 포토에세이집 ‘김동완, 더 퍼스트’를 발표하고 사진과 글로 팬들과 소통한다. 포토에세이집에는 그가 캐나다 어학연수와 세계 여행,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이 담겨 있다. 또 다음달 31일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스타라이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개최가 결정됐다. 소속사 씨아이ENT는 “연말 콘서트는 보다 화려한 무대 구성으로 더욱 많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제시카 공식 석상, 이제는 아이돌 아니다 ‘당당한 자태’

    제시카 공식 석상, 이제는 아이돌 아니다 ‘당당한 자태’

    제시카 공식 석상, 이제는 아이돌 아니다 ‘당당한 자태’ 제시카가 그룹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시카는 블랙 퍼 장식의 상의와 브라운 색상의 알록달록한 스커트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AOA 설현, 옷에 거미 붙였다? ‘충격+공포’ 평소모습과 비교보니..

    컬투쇼 AOA 설현, 옷에 거미 붙였다? ‘충격+공포’ 평소모습과 비교보니..

    ‘컬투쇼 AOA 설현’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할로윈데이에 선보인 ‘거미의상’을 언급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핫 아이돌 특집’ 2탄으로 걸그룹 AOA가 출연해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도중 설현은 “기억에 남는 행사보다는 해명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운을 뗐다. 설현은 “할로윈데이때 거미를 크게 몸에 붙이고 안하던 헤어스타일에 메이크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팬들이 코디가 누구냐고 뭐라고 했다. 코디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다”고 솔직하게 해명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AO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즐거운 할로윈데이예요. 저희도 할로윈 분장을 했는데요. 어떤가요. 귀엽죠”라는 글과 할로윈분장을 한 멤버들의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AOA 멤버들은 토끼, 승무원, 경찰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귀여움을 한껏 드러냈다. 이 가운데 설현은 높이 묶은 양갈래 머리에 큰 거미가 달린 상의를 입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투쇼 AOA 설현 의상해명에 네티즌들은 “컬투쇼 AOA 설현, 독특하네”, “컬투쇼 AOA 설현, 의상 지금 처음 보는데 충격과 공포다”, “컬투쇼 AOA 설현, 자기가 입고 싶어했다니”, “컬투쇼 AOA 설현, 귀엽다”, “컬투쇼 AOA 설현, 특이한 사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컬투쇼 AOA 설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슬리브리스 차림의 나인뮤지스 현아, 풍만한 몸매 ‘눈길’

    슬리브리스 차림의 나인뮤지스 현아, 풍만한 몸매 ‘눈길’

    노출이 트렌드가 된 시점에서 벗지 않고도 섹시함을 논할 수 있는 가수는 흔치 않다. 야함과 섹시함의 기로에서 간단한 동작과 관능적인 눈빛만으로 대중을 압도하는 그들은 시원시원한 말투와 성숙한 매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안 좋은 일도 많이 겪었지만 이것을 계기로 단단해질 기회를 얻었어요”라고 전하는 그는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져 있었다. 반려묘와의 이야기를 그린 ‘매일매일 사랑해’ 출간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나인뮤지스 현아가 bnt와의 패션 화보를 통해 보다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차가운 바닥 위도 거침없이 맨발로 뛰어들었으며 더 나은 이미지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했다. 이번 화보는 주줌, 락리바이벌,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나른한 오후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창 앞에 햇살을 맞이한 현아는 터틀넥 하나만을 걸친 채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따스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현아의 색다른 모습이 엿보인다. 티셔츠와 팬츠 한 장만 걸쳤을 뿐인데 섹시하다. 관능미를 갖춘 아이돌 답게 미묘한 표정 변화에서도 섹시함이 묻어난다. 슬리브리스와 니트 스커트만을 걸친 채 집 안에 혼자 남은 듯한 콘셉트에서 현아의 매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사뿐사뿐 집 안을 거니는 듯 편안한 모습은 소소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아는 ‘매일매일 사랑해’ 책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와 나인뮤지스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강아지를 데리고 온 적이 있는데 아빠가 술 김에 밀치시는 것을 보고 강아지를 키우려는 마음을 접게 됐어요”라고 고양이를 키우게 된 계기부터 “그런데 지금은 아빠가 동물을 더 좋아하세요”라고 웃으며 말하는 그는 우리네와 같은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어떤 상황?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어떤 상황?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20)이 반말 논란에 휩싸여 반응이 뜨겁다. 위너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싸이를 비롯해 에일리, 걸스데이, 씨스타 등이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위너는 ‘공허해’와 ‘끼부리지마’등 3곡을 열창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리더 강승윤을 시작으로 위너 멤버들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때 관객이 시끄럽게 하자, 남태현은 “얘기하잖아!”라며 객석을 향해 반말로 소리쳤다. 남태현의 태도에 강승윤은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말을 이어나갔다. 해당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졌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태현의 태도를 지적하며 비난했다. 논란이 커지자 24일 남태현은 한 매체를 통해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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