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아이돌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골다공증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모스크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강경화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 국정원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819
  • ‘아는 형님’ 세븐틴 완전체 출격…강호동 ‘최애’ 멤버는?

    ‘아는 형님’ 세븐틴 완전체 출격…강호동 ‘최애’ 멤버는?

    세븐틴 에스쿱스가 발씨름 대결을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세븐틴이 출연한다. 세븐틴은 넘치는 에너지는 물론 단체 칼군무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방송을 통해 현란한 무술부터 유쾌한 입담까지 갖춘 ‘13인 13색’ 세븐틴 멤버들의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강호동과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호시는 강호동에게 “‘깨물 하트’ 원조는 나다”라고 밝힌 뒤, ‘신상 하트’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기발하게 하트를 그리는 방식에 강호동은 대만족을 표했다. 또한 시도 때도 없이 ‘신상 하트’를 사용하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어 디에잇은 시종일관 예상치 못한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안기며 강호동의 ‘최애 멤버’에 등극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보기 힘든 ‘발씨름 대결’도 성사됐다. 아이돌 씨름왕 출신인 리더 에스쿱스가 강호동에게 발씨름 대결을 제안한 것. 형님들은 “다른 사람들부터 이겨야 왕좌의 자리에 도전할 수 있다며, ‘환티처’로 등장한 김환과의 대결 먼저 성사시켰다. 김환은 경기 후 예상치 못했던 에스쿱스의 힘에 깜짝 놀랐다. 결승전을 앞두고, 강호동은 ”에스쿱스를 바로 숙소까지 보내주겠다“라고 선전포고 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에스쿱스 역시 긴장한 얼굴로 진지하게 대결을 준비했다. 발씨름 제왕의 자리를 차지한 멤버는 10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애 효과?” 강다니엘-트와이스, 아차랭킹 나란히 1·2위

    “열애 효과?” 강다니엘-트와이스, 아차랭킹 나란히 1·2위

    가수 강다니엘이 7월 5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9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176점, 앨범점수 20점, SNS점수 1353점 등 총점 2549점으로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랐다. 또 트와이스는 총점 2342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고, 이로 인해 강다니엘과 지효의 소속그룹 트와이스 모두 SNS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총점 2072점), ITZY(총점 1804점), 블랙핑크(총점 1685점), 청하(총점 1564점), 폴킴(총점 1306점), 태연(총점 1217점), 레드벨벳(총점 1075점), 헤이즈(총점 1006점)가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7월 5주차 아차랭킹에서는 ‘ICY’로 컴백한 ITZY가 7계단 상승한 4위에 랭크되며 ‘괴물 신인’다운 저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섹션TV’ 강다니엘♥지효 열애 보도 늦춘 이유는?

    ‘섹션TV’ 강다니엘♥지효 열애 보도 늦춘 이유는?

    강다니엘, 지효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 커플의 오작교가 임슬옹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 모두 아이돌 스타이기 때문에 공개 데이트는 힘든 상황이었다. 주변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지효가 숙소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로 강다니엘 집을 찾았고,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기사 최초 작성일이 7월 20일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열애설을 늦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해당 매체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고려해 뒤늦게 배포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섹션TV연예통신’을 통해 전했다. 기자는 “취재를 완벽하게 끝낸 시점이 7월 20일이라 기사 입력창에 내용을 올려 놓았다”며 “강다니엘 컴백 주를 피하는 게 나을 것 같아 8월 1일로 날짜를 잡았지만 그날은 강다니엘 팬미팅이었다”라며 5일에 기사를 배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는 8일 오후 10시 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진혁 심장병 투병 고백 “가수 꿈 위해 매일 연습하며 극복”

    이진혁 심장병 투병 고백 “가수 꿈 위해 매일 연습하며 극복”

    이진혁이 심장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혁은 밝히지 못한 비밀이 있다며 “심장병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천적인 것이라 병에 대해 잘 모른다. 판막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한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진혁은 “사람들이 다 나처럼 (가슴에) 흉터가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초등학교 때 그런 흉터는 나만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진혁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걸림돌이 된 시점이 있었다. 아이돌을 준비하려고 회사에 들어왔을 때 다른 친구들에 비해 체력이 많이 떨어졌던 것이었다”며 “이것 때문에 꿈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서 극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연습을 열심히 했더니 심장이 커지고 근육이 발달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정기검진 매일 받고 있다”며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 유지를 위해 “술, 담배를 안 한다. 커피도 안 마신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종류를 아예 안 마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진혁은 “연습생이나 가수들이 피곤하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지 않냐. 그런데 카페인이 많으니까 (저는 못 마시니까)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진혁, 롤모델 유노윤호 향한 헌정무대 ‘복근 깜짝 공개’

    이진혁, 롤모델 유노윤호 향한 헌정무대 ‘복근 깜짝 공개’

    ‘프듀X’ 이진혁이 롤모델로 유노윤호를 꼽았다. 7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선공개] 화장실에서 유노윤호에게 받은 깊은 감명,,! 열정 새싹 진혁의 대충 박멸 헌정 무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 이진혁이 자신의 롤모델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안영미는 이진혁에게 “유노윤호를 보면서 아이돌의 꿈을 키웠다고 들었다. 화장실에서 유노윤호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게 맞냐”고 물었다. 이에 이진혁은 “그렇다”고 답한 뒤 “방송국 화장실에서 만났다. 볼일을 보고 있었는데 ‘안녕!’ 하고 인사를 해주셨다. 롤모델이니까 인사를 드려야 하나 하고 있는데 ‘어 그래 수고해!’ 이러고 무대로 바로 가시더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유노윤호 선배님이 하신 말 중에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충은 ’대충‘이라는 말을 되게 좋아한다. 제 좌우명이 ’동화 같은 삶을 살자‘인데, 항상 열심히 하고 꿈꾸는 삶을 원한다는 의미인데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한다). ’나혼자산다‘에 나오셨던 모습을 봤는데, 아침부터 춤을 추시는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웃었지만 저는 저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혁은 유노윤호를 위한 헌정 무대를 준비했다며 스튜디오 앞으로 나섰다. 그는 유노윤호의 열정을 드러내는 곡인 동방신기의 곡 ’왜(Keep your head down)‘에 맞춰 안무를 소화했다. “나 라스 나왔다!”라고 크게 외친 이진혁은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복근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국 사랑해요”

    “한국 사랑해요”

    프랑스 한류팬들이 6일 서울 중구 청계천 다리 위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와 현지 여행사가 개발한 케이팝 공연 연계 상품을 통해 한국을 찾은 90여명의 한류팬들은 총 20일 일정으로 국내에 머물며 국내 여행지를 찾아가고, 음악방송과 한류 아이돌 공연도 관람한다. 뉴스1
  • ‘아이돌룸’ 오마이걸 승희 “청하 좋아해, 번호 알고 싶다” 고백

    ‘아이돌룸’ 오마이걸 승희 “청하 좋아해, 번호 알고 싶다” 고백

    오마이걸 승희가 청하에 대한 뜨거운 팬심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번지’로 돌아온 오마이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오마이걸 멤버 승희는 동갑내기 가수 청하에 대해 수줍은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승희는 “(청하가) ‘롤러코스터’ 무대에서 바닥을 쓰는 댄스와 예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눈에 들어왔다가 ‘벌써 12시’를 보고 완전히 매료됐다”며 청하에게 ‘입덕’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승희는 청하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번호가 알고 싶다. 좋아한다”며 거침없이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MC들이 “귀염둥이 막내 아린과 청하가 있으면 둘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묻자 승희는 망설임 없이 청하를 선택해 아린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해맑은 승희와 아린의 슬픈 모습이 대비돼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6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한복 예뻐요’… 한류팬들의 서울 나들이

    [포토] ‘한복 예뻐요’… 한류팬들의 서울 나들이

    케이팝(K-pop) 테마 여행 상품을 통해 방한한 프랑스 관광객들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한복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와 현지 여행사가 개발한 케이팝 공연 연계 상품을 통해 한국을 찾은 90여 명의 한류팬들은 총 20일 일정으로 국내에 머물며 다양한 여행지를 직접 경험하고, 음악방송과 한류 아이돌 공연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2019.8.6 연합뉴스
  • 사나 이어 모모까지..日연호발언 논란부터 열애설까지..‘트둥이 가만히 둬’

    사나 이어 모모까지..日연호발언 논란부터 열애설까지..‘트둥이 가만히 둬’

    6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인 지효와 모모의 열애설이 잇따라 터지면서 트와이스 팬들이 “왜 트와이스에게만..”이란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 관련 사건이 잇따라 터지자 팬들은 “왜 트와이스에게만..”, “트리둥절”, “트둥이 가만히 둬”, “어떤 사건을 덮으려고”, “잘하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왜 이러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트와이스 사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로 논란을 산 바 있다. 사나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헤이세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것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하셨습니다. 레이와라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헤이세이의 마지막인 오늘은 산뜻한 하루로 만듭시다. 헤이세이 고마워”라는 발언을 남겼다. 이 발언은 일부 네티즌들에게 일본의 천황 제도와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것으로 곡해됐고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은 “(트와이스에서) 사나를 퇴출시키자”등 격한 반응을 보였고, 배우 김의성은 “아베가 날뛰는데 왜 사나를 퇴출시키나. 토착 왜구를 쫓아내야지”라며 “아무튼 사나는 건드리지 마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이에 사나는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 라이츠’ 공연에서 “요새 원스(팬덤명)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다. 최근에 생각이 정말 많아졌다”며 운을 뗐다. 이어 “옛날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몰랐다. 이제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희 트와이스를 알아주시는데 그만큼 무슨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몰랐다”며 “그런 의도가 아니었어도 많은 사람들을 실망 시킬 수도 있는 거고”라고 덧붙였다. 사나는 “지금 눈앞에서 원스가 사라지만 어떡하지 하고 앞을 보는 게 너무 두려웠다”며 논란 당시의 심경을 떠올리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사나는 “그때 원스들이 제 눈앞에서 저를 평소보다 더 든든한 표정으로 보는 얼굴을 보면서 ‘더 강해져야겠구나. 이렇게 나를 지켜주려고 라는 원스를 내가 더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또 “멤버들이 옆에 있어줬던 것도 컸다. 평생 그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겠다.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팬들과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한편 5일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의 지효(22)는 디스패치가 보도한 열애설을 인정하고 ‘톱 아이돌’ 커플이 됐다. 이어 6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이 터졌으나 양 측이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채령 녹화중단사태 ‘주간아이돌’ ITZY 오열에 “밥이나 먹자”

    채령 녹화중단사태 ‘주간아이돌’ ITZY 오열에 “밥이나 먹자”

    ITZY 멤버 채령이 리아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눈물을 쏟으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나눴다. 주간아이돌은 7일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서 한 층 더 끈끈해진 우정으로 돌아온 ITZY의 모습을 공개한다. 최근 신곡 ‘ICY’로 컴백한 ITZY가 ‘주간아이돌’에 찾아왔다. 첫 번째 미니앨범 ‘IT’z ICY’의 타이틀곡 ‘ICY’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처음으로 ITZY를 위해 작사 작곡한 노래다. 평소 자신에 대한 칭찬을 못 견디는 편이라고 알려진 채령은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칭찬 견디기’에 나섰다. 채령은 요즘은 멤버들이 칭찬을 많이 해줘서 자신 있다고 여유를 보였지만 이내 멤버 리아의 한마디에 무너지고 말았다. 채령은 평소 고민 상담을 많이 했던 멤버 리아가 눈물을 글썽이며 진심 어린 칭찬을 하자 함께 부둥켜안고 오열해 급기야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이에 MC 조세호는 “오늘은 밥이나 먹고 녹화는 다음에 하지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밖에도 ITZY 내에서 ‘빠른 판단’을 맡고 있는 채령은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3MC의 개인기를 보고 즉석에서 남긴 한 줄 평으로 폭소케 했다. 특히 MC 남창희의 성대모사를 듣고 “식상하다”라는 멘트로 모두의 공감을 사 웃음을 유발했다. 7일 수요일 오후 5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다니엘♥지효 열애인정, JYP박진영 언급되는 이유?

    강다니엘♥지효 열애인정, JYP박진영 언급되는 이유?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지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5일 “강다니엘과 지효가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톱아이돌 커플의 탄생이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해 처음 만나 올해 초 연인이 됐다. 이들은 주 1회 이상 바쁜 일정을 쪼개 만남을 이어왔고 주 데이트 장소는 서울 한남동의 강다니엘 자택이었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에 온라인상은 들끓었다. 특히 팬덤이 유독 강력한 것으로도 유명한 강다니엘 팬들의 반응은 남달랐다. 데뷔 2주 차에 열애 소식을 전한다는데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열애 자체를 문제 삼는 것보다 가수의 ‘음악’이 아닌 ‘열애’로 주목받게 됐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내비치는 것이다. 강다니엘 일부 팬들은 “실망스럽다”, “아직은 이르다”등 반응을 보이며 실망을 표했다. 특히 열애가 알려진 이날은 강다니엘의 싱글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초동 판매량이 발표된 날이어서 그 강도는 더해졌다. 한터차트의 집계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 초동 판매량은 46만 장을 돌파했다.반면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는 좀 달랐다. JYP 수장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과거 JYP의 연애금지령에 대해 “연애금지령이 있다. 3년 있다”고 설명했다. 리포터는 트와이스에게 “괜찮겠냐”고 물었고, 지효는 “한 5년쯤은 해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박진영은 “3년 후 풀리고 나면 남자친구 데려오면 밥 사주고 그런다. 첫 방송 시작한 뒤부터 3년이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5년 차다. 연애금지령이 끝난 시기로 팬들은 지효의 열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프듀X 조작 의혹’ 검찰 수사 돌입…제작진 사기·업무방해 혐의

    ‘프듀X 조작 의혹’ 검찰 수사 돌입…제작진 사기·업무방해 혐의

    엠넷(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프듀X’)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고소·고발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국민 프로듀서’(시청자) 260명이 CJ ENM 산하 엠넷 소속 제작진을 사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고발한 사건을 형사6부(김도균 부장검사)에 배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듀X 방송 조작 의혹은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다수에 의해 유력 데뷔 주자로 예상된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들이 데뷔 조에 포함되면서 제기됐다. 그러던 가운데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 숫자가 모두 ‘7494.442’라는 특정 숫자의 배수로 설명된다는 분석이 나오며 의혹이 확산했다. 고소·고발을 대리한 마스트 법률사무소는 이러한 득표수 패턴을 의심의 근거로 들면서 “해당 투표 결과는 일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140만표가 넘는 문자투표로 도출된 것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부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별개로 경찰은 엠넷으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아 지난달 31일 CJ ENM 내 프듀X 제작진 사무실과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업체 등지를 압수수색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트와이스 지효 측, “강다니엘과 열애? 확인 중” [공식]

    트와이스 지효 측, “강다니엘과 열애? 확인 중” [공식]

    트와이스의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설 보도가 나온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지효와 강다니엘이 올해 초부터 교제했다”며 한남동 데이트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효와 강다니엘은 지난해 인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과 친한 아이돌 출신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 이미 ‘트와이스’ 멤버들도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지효는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에 가기도 했다. 그 멤버가 픽업까지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은 영상 콘텐츠 검열 요지경 공화국?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은 영상 콘텐츠 검열 요지경 공화국?

    중국에서 한 편의 영화가 극장에 내걸리기 위해서는 참으로 ‘간난신고’(艱難辛苦)를 겪어야 한다. 중국 당국이 ‘기술적 이유’ 등 알쏭달쏭한 이유를 들이대며 상영을 불허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國家新聞出版光電總局)이 관리하던 영화 제작과 상영·수입·사전 검열 등 영화관련 업무가 지난해 4월 공산당중앙 선전부 산하 국가전영(電影·영화)국으로 이관되면서 강도가 더 세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미디어를 관장하는 국가신문출판전총국은 이달부터 3개월간 애국적 내용의 고전 TV드라마 86편을 방송하는 대신 오락성이 강한 사극 등의 드라마 방송을 금지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금지 대상에는 청춘 남녀 주인공의 로맨스를 다룬 멜로물로 아이돌 연예인이 출연하는 드라마도 포함됐다. 중국 정부는 앞서 일반 영화에 이어 만화영화도 검열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보도했다. 중국의 미디어·선전 정책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녜천시(聶辰席) 당중앙 선전부 부부장(차관)은 지난달 열린 검열 책임자 회의에서 “만화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리더십을 지지할 수 있도록 매 순간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엄명을 내렸다. 그러면서 “고결한 정치적 신념을 지니고 모든 TV 와 다큐멘터리, 만화영화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모든 대사에 무게가 실리고 모든 순간이 정치적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희생양은 안후이(安徽)성에 거주하는 만화가 장둥닝(22)이다. 중국 공안은 장둥닝의 만화가 중국인의 감정을 극심하게 훼손하고 민족의 자존심을 짓밟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돼지 머리를 지닌 중국인을 묘사한 풍자만화를 그려 중국인들에게 모욕감을 줬다는 게 공안이 그를 구금한 이유다. 하지만 중국 누리꾼들은 그의 만화에서 모욕감을 느끼지 못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고 SCMP는 비판했다. 지난해에는 영국 어린이용 TV 애니메이션인 ‘페파피그’도 검열 대상에 올린 바 있다. 페파피그는 2015년 중국에 상륙한 뒤 어린이는 물론 20∼30대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중국 당국은 젊은층이 반기성세대 운동의 상징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검열에 나섰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중국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音·tiktok)은 페파피그 콘텐츠 3만건을 삭제했다. 중국 정부가 영상 콘텐츠 검열에 열을 올리는 것은 오는 10월1일 사회주의중국 70주년을 맞아 사회 전반에 대한 검열 강화를 통해 국가와 당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녜 부부장은 지난달 “국가와 당의 정책에 부응하고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축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TV 드라마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도 희생의 제단에 바쳐졌다. 칭하이(靑海)성 시닝(西寧) FIRST 청년영화제 측이 폐막작으로 상영 예정이던 기생충의 상영을 폐막 전날 전격 취소했다. 취소 사유는 ‘기술적인 이유’라고 들었다. ‘기술적 이유’는 중국에서 진짜 이유를 밝히지 못할 때 보통 쓰이는 표현이다. 현지 영화계 관계자는 기생충의 주제가 빈부격차 문제를 다룬 탓에 중국 정부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중국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했지만 매우 심각한 빈부격차 문제를 안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31개 성시 자치구의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비교했을 때 베이징과 상하이 1인당 GDP는 세계 10위 안에 들 만한 수준이지만, 간쑤(甘肅)성과 윈난(雲南)성 주민들은 우크라이나, 과테말라와 비슷한 규모라고 지적했다. ‘기생충’이 중국 정부가 감추고 싶어하는 경제성장의 이면을 건드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지적이다. 한국 영화라는 것도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7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중국 개봉관에서 상영된 한국 영화는 단 한 편도 없다. ‘기술적 이유’로 상영하지 못한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올들어서만도 지난달 제22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개막 작품이었던 중국 전쟁영화 ‘바바이’(八佰·800)의 상영이 취소됐을 때도 사유는 ‘기술적 이유’였다. 영화 ‘바바이’는 1930년대 항일전쟁 때 공산당이 아닌 국민당 군인들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다. 국민당을 미화하는 역사관이 문제가 된 셈이다. 장이머우(張藝謀) 감독의 영화 ‘이차오중’(一秒鍾·1초>도 지난 2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었으나 역시 ‘기술적 문제’로 막판에 취소됐다. 영화 ‘이차오중’은 ‘사회주의중국의 오명(汚名)’으로 치부되는 1966~1976년 중국 문화혁명 시기 혼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제목을 바꿔 상영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위대한 소망’(偉大的願望) 제작진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를 통해 영화 제목을 ‘작은 소망(小小的願望)’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제목 변경을 알리는 영상에는 “작은 소망 역시 위대하다”며 “평범한 생활 속에서도 이상을 지켜가는 모든 사람에게 (이 작품을) 바친다”는 내용이 담겼다. 홍콩 명보(明報)는 개명의 표면적인 이유는 시장 수요 때문이라고 했지만 제목의 ‘위대한’이라는 표현이 금기를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위대한 투쟁’, ‘위대한 꿈’ 등 정치적으로 쓰이는 용어인데 영화 제목에 쓴 것이 문제가 된다는 얘기다. 지난 4월 개봉한 중국 6세대 감독 러우예(婁燁)의 신작 ’바람속에 빗물로 만든 구름이 있다(風中有朶雨做的雲)의 원래 제목은 ‘지옥연인’(地獄戀人)이었다. 2년간의 심사 과정에서 수차례 이름을 바꿨고 결국 노래 가사를 이용해 제목을 지었다는 것이 명보의 설명이다. 지난해 중국 최고흥행작인 ‘나는 약신이 아니다(我不是藥神)’의 원제는 ‘인도약신’(印度藥神)이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 문제로 제목이 ‘중국약신(中國藥神)’으로 바뀌었다가 결국 ‘나는 약신이 아니다’로 극장에 걸렸다. TV 프로그램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 권력 서열 1,2위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공개적으로 ‘광팬’이라고 소개한 ‘왕좌의 게임’도 정작 중국에서는 제대로 된 드라마를 보기 힘들다. 중국에서 ‘왕좌의 게임’을 배급하는 텅쉰(騰訊·Tecent)이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을 상당 부분 삭제한 편집본은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다고 SCMP는 꼬집었다. 특히 ‘왕좌의 게임’ 최종회 방영은 불발됐다. ‘왕좌의 게임’ 시즌8의 6회는 지난 5월20일 오전 9시에 독점권을 가진 텅쉰비디오에서 방영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텅쉰은 1시간 전인 8시에 웨이보 계정에서 전송 문제를 이유로 방영이 연기됐다며 “방영 시간은 추후 통지할 것”이라고 발표한 뒤 감감 무소식이다. 베이징시 공산당 기관지인 북경일보(北京日報)가 궁중 사극의 폐해를 지적하고 나오자 지방 방송사들은 일제히 사극 방영 취소에 나섰다. 북경일보는 사극에 나오는 화려한 의상과 장신구들이 사치 향락을 불러일으키는 등 사회주의 이념을 해친다고 비판했다. 방영이 중단된 대표적 드라마는 ‘연희공략’(延禧攻略)으로 궁중여인들의 권력암투를 그려 당시 중국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였다. 사실 중국에서 영화를 배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중국에서 영화를 배급하기 위해서는 당중앙선전부 내 국가영화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 곳에서 공식 일련번호가 찍힌 용(龍) 도장을 부여받아야만 중국 내 유통이 가능하다. 그러나 극장에서 상영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최종 허가서가 필요하다. 베이징의 한 영화 배급업체 사장은 SCMP에 “용 도장이 찍힌 영화라도 최종 허가서를 받지 못하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고 귀띔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놀라운 토요일’ 최재웅X이규형 “좋아하는 아이돌은 S.E.S, 핑클”

    ‘놀라운 토요일’ 최재웅X이규형 “좋아하는 아이돌은 S.E.S, 핑클”

    배우 최재웅, 이규형이 꽉 찬 즐거움을 선사한다. 3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뮤지컬 ‘시라노’ 최재웅, 이규영이 출연한다. 녹화 당시 최재웅과 이규형은 “전투적으로 해 보겠다”며 시작부터 남다른 의지를 밝혀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어 “예전에 아이돌을 많이 좋아했다”며 S.E.S, 핑클, 베이비복스를 꼽았고, 멤버들은 “너무 예전이다. 시간이 멈춘 것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의외의 예능감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한 두 사람은 받아쓰기에서도 실력을 발휘해 이목을 모았다. “역대급으로 안 들렸다”는 고난이도의 노래가 등장한 가운데 최재웅은 날카로운 촉과 논리적인 설명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규형 또한 ‘정리여신’ 혜리의 자리를 넘보는 일목요연한 정리, 그리고 ‘캐치보이’ 피오를 넘어선 끈적한 캐치 세레머니마저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최재웅과 이규형은 뮤지컬 배우답게 정답석에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로맨틱한 댄스를 보여주는 등 녹화 내내 존재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둘의 맹활약에 멤버들도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화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 밖에도 이날 간식게임에는 드라마 OST 퀴즈가 출제돼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특히 최재웅이 예상치 못한 주워먹기 사냥감으로 등극,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 한편 이날도 어김없이 의견이 엇갈린 멤버들의 분장 내기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동엽과 문세윤, 혜리와 박나래가 각각 팀을 이뤄 티라노 분장을 걸고 티격태격해 포복절도를 선사했다. 3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공적 솔로 데뷔” 강다니엘, 아이돌차트 71주 연속 최다득표

    “성공적 솔로 데뷔” 강다니엘, 아이돌차트 71주 연속 최다득표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71주 연속 최다득표 기록했다. 지난 1일까지 집계된 7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12883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2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도 솔로 데뷔와 동시에 2위에 올라 ‘국민 센터’의 위엄을 보여줬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4810명), 뷔(방탄소년단, 38260명), 정국(방탄소년단, 20368명), 하성운(16005명), 라이관린(13125명), 진(방탄소년단, 11625명), 박우진(AB6IX, 9682명), 박지훈(5097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034명)가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의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15519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769개), 뷔(방탄소년단, 4937개), 정국(방탄소년단, 2555개), 하성운(2348개), 진(방탄소년단, 1755개), 라이관린(1688개), 박우진(AB6IX, 1178개), 박지훈(835개), 방탄소년단(563개)이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다니엘, 솔로 데뷔 후 전국 돌며 팬사인회...“팬 성원에 감사”

    강다니엘, 솔로 데뷔 후 전국 돌며 팬사인회...“팬 성원에 감사”

    솔로 가수로 컴백한 강다니엘이 ‘찾아가는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이후 TV 음악 방송에서 그의 무대를 볼 수는 없었지만, 팬사인회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에 성원을 보내준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 고마움을 표한 것. 강다니엘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에 걸쳐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등 주요 광역시를 돌며 솔로 데뷔 기념 첫 팬사인회를 열었다.특히 그의 고향인 부산에서 진행된 공개 팬사인회에서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모습이 송출돼 먼 거리에서도 화면 속 강다니엘을 볼 수 있었다. 강다니엘은 팬사인회가 종료되자 광장을 한 바퀴 돌며 무대 뒤쪽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과 눈을 맞추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틀간 이동 거리만 1500km에 육박하지만 오래 기다려 준 팬들을 더욱 가까이서 마주하기 위해서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3일 서울 여의도와 상암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9일 오프라인 발매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는 막강한 팬덤에 힘입어 첫날 34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발매 3일만인 31일 낮 12시 기준 한터차트 집계 누적 판매량 40만 4896장을 돌파해 역대 남녀 솔로 아티스트 초동 1위에 올랐다. 5일차인 2일 43만장을 돌파해 자신이 활동했던 그룹 워너원의 최고 판매량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의 최다 초동 앨범 판매량은 지난해 11월 해체 전 마지막으로 발매했던 첫 정규 앨범 ‘파워 오브 데스티니’로 판매량은 43만 8000장이었다. 초동 판매는 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으로 아이돌 앨범 판매 성적의 주요 지표로 분류된다. 강다니엘 데뷔 쇼케이스 생생 ‘현장 중계’ &‘덕후’ 기자들의 쇼케이스 후일담은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지금 만나보세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해투4’ 송가인 해명 “얼굴 보톡스? 원래 볼살이 많아”

    ‘해투4’ 송가인 해명 “얼굴 보톡스? 원래 볼살이 많아”

    ‘미스트롯’ 송가인이 보톡스 의혹을 해명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해투4)’는 ‘트롯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600회를 맞이한 ‘해투4’를 축하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해투4’ 출연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TV에서만 보던 곳을 나와서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이 “송가인 고향집도 화제라던데”라고 하자 송가인은 “송가인 생가처럼 하루에 150명 정도 방문한다. 부모님께서 음료수를 준비해 방문객들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도군에서 팻말도 붙여주셨다. 요즘엔 제가 진도의 명물 진돗개보다 더 유명하다”고 자랑했다. 송가인은 “친오빠들이 ‘너는 돈도 안벌고 뭐하냐’고 했는데 지금은 ‘밥 먹었어?’라며 따뜻하게 대해준다. 영상통화도 징하게 한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또 “씻김굿 인간문화재인 어머니 덕에 15년간 국악을 해왔다. 둘째 오빠는 아쟁, 올케언니는 꽹과리를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가 “송가인의 댓글에는 악플이 없다”고 하자 그는 “보톡스를 맞았다. 얼굴에 뭘 넣었다 라는 댓글이 있었다. 저는 엄마랑 똑같이 생겨서 볼살이 많다. 수술은 안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도 댓글 많이 읽어보는데 악플에 상처를 받는다. 좋은 글이 더 많아 위안이 된다. ‘노래 잘한다’는 댓글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출연 이후 팬카페 회원이 140명에서 2만5,000 명까지 늘었다“며 팬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송가인의 팬들은 행사장에서 직접 스태프를 자청하며 진행을 돕는다며 ”팬들이 스태프 복장까지 갖추고 행사장에서 주차할 공간까지 가이드 해준다. 저의 아버지 정도 연령대가 많으시다. 또 20대 팬들은 아이돌용 대포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찍어주신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예전에는 한달에 2~3개 행사가 있었다면 지금은 한달에 1~2일 정도만 쉰다. 신인 시절에 비해 지금은 행사비도 10배 정도 올랐다. 연말까지 행사 스케줄이 다 찼다”며 “’미스트롯’ 상금은 어머니께 다 드렸다. 지금은 콘서트 수입이 정산돼 나오고 있는데 부모님께 다 드리고 싶어서 돈이 생기면 바로 보내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난 국민 프로듀서들 ‘프듀X’ 제작진 檢 고소

    ‘국민 프로듀서’들이 뿔났다. 음악전문채널 엠넷(Mnet)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시청자들이 직접 제작진 등을 고소·고발했다. 마스트 법률사무소는 1일 시청자 260명을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CJ E&M 산하 엠넷 소속 제작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또 조작 의혹이 사실이라면 공모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부 출연자 소속사도 고소·고발 대상에 포함했다. 2016년부터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 투표로 최종 선발한 연습생들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시키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으며 시청자들을 국민 프로듀서라고 불러 왔다. 지난달 19일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유력 데뷔 주자로 점쳐진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연습생들이 데뷔조에 포함되면서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시청자들은 마스트를 통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엠넷 측은 “수사에 적극 협조해 조속하게 사실관계를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엠넷은 투표 조작 의혹이 불거지자 “자체 조사로는 명확하게 사실관계를 밝히기 어렵다”며 지난달 2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한편 ‘프듀X’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엑스원(X1)은 오는 27일 데뷔 예정인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데뷔를 미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1일 2열애설” 강타, 이번엔 정유미와 열애설 “친한 동료”

    “1일 2열애설” 강타, 이번엔 정유미와 열애설 “친한 동료”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불거진 정유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 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고,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그러나 강타 측이 이를 부인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강타는 이날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미 끝난 인연”이라고 선을 그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해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온 1세대 아이돌이다. 그는 4일 솔로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