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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성 그룹 ‘아웃렛’ 신곡 발매 이벤트 개최

    혼성 그룹 ‘아웃렛’ 신곡 발매 이벤트 개최

    올 여름 가요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신인그룹 ‘아웃렛’이 신곡 발표 이벤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접점을 확대한다. ‘아웃렛’은 가수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으로 27일 주요 음원 사이트와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돌아버리겠네’를 공개했다. 이어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를 통해 팬들과 저작권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곡. 청량감 넘치는 신스 사운드와 썸 타는 남녀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가사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까지 더했다. ‘아웃렛’은 “불타는 여름, 동해바다에 시원하게 다이빙하듯 저희 노래를 맘껏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데뷔 곡인 만큼 기다려 주신 팬분들과 함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저작권 공유 이벤트에는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와 사인 CD 증정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 “최대 70% 할인”… 내수 살리는 ‘동행세일’

    “최대 70% 할인”… 내수 살리는 ‘동행세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대 70%를 할인해 주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4일부터 18일간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최대 70% 깎아주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는 동행세일 맞춤상품을 판매하고 최대 50%를 할인해 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온라인 쇼핑몰 28곳, TV홈쇼핑·T커머스 12곳, 라이브커머스 10곳, 배달앱 등 비대면·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참여한다. G마켓·11번가·쿠팡 등 27개 쇼핑몰이 참여하는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 대표 온라인몰에서는 식품·생활용품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제품을 최대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할인 행사도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백화점은 중소기업 상품 기획전 등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마트는 먹거리 할인 행사(최대 50%),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최대 40%) 등을 열고 아웃렛은 최대 50% 할인해 주는 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전제품과 자동차 할인도 이어진다. 정부는 으뜸 효율 가전제품 환급, 가전제품, 자동차, 타이어, 의류, 가구 등 주요 소비 품목의 특별할인전도 계획하고 있다.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할인 혜택이 5%에서 10%로, 개인 구매 한도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난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홈페이지(www.ksal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보복소비’가 끌어올린 소비지표… 백화점은 25년 만에 함박웃음

    ‘보복소비’가 끌어올린 소비지표… 백화점은 25년 만에 함박웃음

    지난 2월 백화점 판매가 2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가 되살아나고 있다. 일종의 ‘보복 소비’가 나타나면서 각종 소비지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부진한 업종과 유형이 있어 양극화는 계속되고 있다. 5일 통계청의 ‘2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 2월 백화점 판매(불변지수 기준)는 1년 전보다 33.5% 증가했다. 1996년 2월(52.9%)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설 명절 영향으로 선물용 상품 판매가 늘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온화한 날씨로 외출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더현대 서울’ 등 새 백화점이 문을 연 영향도 일부 작용했다. 이런 추세는 주요 백화점이 봄 정기 세일에 들어간 최근에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첫 사흘간(2~4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4월 3~5일)보다 46%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아웃렛 포함)과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매출이 각각 71%와 62.5% 급증했다. 전반적인 소비 동향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지난 2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지수)는 115.2(2015=100)로 2019년 12월(116.2)에 근접했다. 승용차와 가전제품 같은 내구재 판매지수는 141.5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2월(127.9)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여전히 코로나19 충격을 받고 있는 의복·신발·가방 등 준내구재는 2019년 12월(105.0)보다 낮은 98.0이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소상공인연합회 “거리두기 단계 연장 유감…무이자 정책자금 확대해야”

    소상공인연합회 “거리두기 단계 연장 유감…무이자 정책자금 확대해야”

    소공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연장 유감 성명“무이자 정책자금, 손실보상제 소급적용 필요” 정부가 5인 이상 모임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28일까지 연장하기로 하면서 소상공인연합회가 “유감”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유감을 표하며, 소상공인들의 영업시간 보장과 고객 인원 제한 완화 등을 정부와 방역당국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 측은 현재 적용 중인 거리두기 단계를 15일 9시부터 28일 24시까지 2주간 유지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전국적으로 28일까지 유지되지만, 직계 가족과 상견례 자리는 예외를 적용하기로 했다. 소공연은 “정부는 경제와 방역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근본 개편안을 추진 중인데 개편안 취지에는 적극적으로 공감한다”면서도 “이번 개편안 또한 높은 단계로 격상되면 영업시간이 오후 9시로 제한돼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영업시간 보장과는 거리가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복합쇼핑몰과 아웃렛 등 대형 유통시설은 아무런 제한 없이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유독 소상공인들에게는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방역 방침을 도대체 언제까지 유지할 것인지 방역 당국에 묻고 싶은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소공연은 정부와 지자체의 추가적인 지원도 요구했다. 소공연은 “4차재난지원금이 버팀목 자금 플러스라는 형태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나, 끝 모를 영업제한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회복하기에는 조족지혈(새발의 피) 일 뿐”이라며 “현재 상황은 무이자 정책자금 확대 실시, 소급적용안을 포함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법제화 방안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수혈을 해야 하는 긴박한 위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부산, 백신 부작용 23명... 두통 등 가벼운 증상

    부산, 백신 부작용 23명... 두통 등 가벼운 증상

    부산에서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한 사람 가운데 23명이 두통 등 가벼운 증세를 보인것으로 확인됐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요양시설,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2일까지 7천270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6천223명에 대한 접종이 진행중이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백신 접종자 중 근육통,발열,어지럼증,구토 등 가벼운 부작용을 호소한 이는 23명이었고 중증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백신 이상 반응은 요양병원에서는 의사가 직접 신고하고 요양시설은 관리자가 보건소를 통해 신고한다. 시 보건당국 관계자는 “아직 부산에서는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며 “백신 접종 후 15∼30분 대기하면서 경과를 관찰하고 집에 돌아가서도 이틀 정도 지켜보고 이상 반응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부산 코로나19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은 3일 권역별 백신접종센터인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시작됐고,의료진이 120명 이상인 부산대학교병원,부산의료원,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10일부터 자체 접종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사하구의 한 쇼핑몰 식당가를 이용한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걸1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7일 종사자 1명(3217번)이 확진된 부산 사하구 뉴코아 아울렛 괴정점 지하 1층 이용자 3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됐다. 뉴코아 아웃렛 지표환자인 3217번이 이용한 피시방 직원 1명도 감염됐다. 이로써 쇼핑몰 관련 확진자는 직원 3명,이용객 4명,접촉자 2명 등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11명의 확진자가 나온 국내 연안 어선 관련 확진된 선원의 지인 1명과 경남 접촉자 2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14명이 됐다. 집단감염으로 부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영도구 해동병원에서도 확진된 직원의 가족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관련 확진자는 19명이다. 최근 1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0.57로 지난 1주 0.73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환자는 17명으로 전체 20.2%를 차지했다.감염원 확인원을 위한 추가 조사가 진행중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제주신화월드내 프리미엄 매장 추진,지역 상인 반발

    제주신화월드내 프리미엄 매장 추진,지역 상인 반발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운영기업인 람정제주개발이 제주신화월드 내에 대규모 프리미엄 전문매장 개설을 추진하자 지역상권이 반발하고 나섰다. 제주도 상인연합회와 제주지역중소기업협동조합 협의회, 노형상인회, 누웨모루거리상점가상인회, 로얄쇼핑상인회, 제주중앙로상점가,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는 20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제주도와 서귀포시는 사실상 쇼핑아울렛으로 운영될 제주신화월드 내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지난해 11월 서귀포시로부터 등록 허가를 받은 이 프리미엄 전문점은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이 철수한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지하 1·2층 자리에 총 8834.5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수입·명품 패션의류와 가방 등 약 60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이들 매장이 할인행사를 할 경우 사실상 쇼핑아울렛으로 전락할 것이 자명하다”며 이 매장이 지역상권에 직접적 영향을 미쳐 지역 중소상인들의 생존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제주도는 신화월드 내 대규모 매장이 들어서면 도내의 모든 지역상권이 폭망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쇼핑아웃렛으로 변질될 수 있는 대규모 점포 개설 등록 허가를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금융상품] 신한카드 ‘언박싱’ 카드… 쇼핑 10% 캐시백을 월 5만원까지 제공

    [금융상품] 신한카드 ‘언박싱’ 카드… 쇼핑 10% 캐시백을 월 5만원까지 제공

    신한카드는 쇼핑과 관련한 혜택을 담은 쇼핑 특화 카드 ‘신한카드 언박싱(Unboxing)’을 선보였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쇼핑 10% 캐시백을 월 5만원까지 준다. 캐시백 적립 업종으로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 소호 온라인몰, 백화점, 대형 할인점, 창고형 마트, 프리미엄 아웃렛, 홈쇼핑,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쇼핑의 거의 모든 영역이다. 특히 배송비 할인 서비스를 주목할 만하다. 소호 온라인몰 트렌드 숍의 배송비, 몰테일 해외직구 배송비, 택배 파인더 택배비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쿠팡 로켓와우, 롯데ON 롯데 오너스의 멤버십 월회비를 통합해 월 최대 6회, 건당 2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연말연시엔 반려동물에 케이크 선물을

    연말연시엔 반려동물에 케이크 선물을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가구 수는 2019년 591만 가구로 2018년보다 80만 가구가 증가했다. 이를 반영하듯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새롭게 추가됐다. SNS의 ‘개스타그램’과 ‘냥스타그램’에서는 이미 반려동물에 대한 호칭 해시태그가 ‘#울애기’ ‘#내동생’ ‘#개딸’ ‘#개아들’ ‘#개린이’ ‘#묘린이’ 등으로 의인화해 사용되고 있으며 자신들을 소개할 때는 거리낌 없이 ‘개엄마’, ‘냥집사’ 라고들 칭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반영된 듯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반려동물 관련 매출이 63.1% 증가했다고 한다. 롯데백화점에서 반려동물 관련 매출을 견인한 요소들을 살펴보면 반려동물주들의 마음이 반영된 ‘좋은 먹거리’, ‘좋은 옷’, ‘좋은 용품’ 등이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반려동물 전문 컨설팅 스토어 ‘집사(ZIPSA)’는 연말 시즌 한정 반려동물용 케이크를 선보였다. 영양효모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우프앤먀오’와 함께 출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천연효소 브로멜라인으로 가수분해한 고기시트를 사용해 알레르기를 줄였다. 이 제품은 락토프리 우유, 고구마와 감자크림, 야채토핑 등이 어우러졌다. 또한 집사는 최근 미국 아마존 동결건조 사료 부문 1위와 동결건조사료 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한 ‘스텔라앤츄이스’를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햄버거 패티 모양으로 생육을 다져 동결 건조한 ‘디너패티’는 용량과 원재료에 따라 2만 9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집사 관계자는 “동결건조 사료를 급여할 때는 반려동물의 알레르기 요인을 고려해 원재료의 성분을 주의 깊게 보고 반려동물 몸무게에 따른 급여량을 참고하며 반려동물의 음수량을 늘리기 위해 물에 불려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디너패티 외에도 ▲관절·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 ▲과일·채소·고기·프로바이오틱스·항산화제가 종합적으로 함유된 ‘밀믹서’ ▲자연 방목으로 키운 닭·칠면조·오리 등으로 만든 ‘스튜’ ▲닭·칠면조·연어 육수와 호박을 끓여 만든 ‘믹스인’ 등도 판다. 이들 제품은 ‘롯데온(LOTTE ON)’을 통해서도 살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옷도 판다. 최근 집사는 랄프로렌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하는 ‘폴로랄프로렌펫웨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폴로랄프로렌’ 브랜드의 조랑말 로고가 자수 처리된 ‘폴로’ 티셔츠로, 반려동물과 함께 커플룩으로 입을 수 있다. 가격은 베이직한 폴로 티셔츠는 6만 9000원, 큰 로고의 폴로 티셔츠는 7만 9000원, 모자가 달린 후드 티셔츠는 9만 9000원이다. 집사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고를 수 있다. 프리미엄 펫 유모차도 있다. 집사는 ‘에어버기’에서 새로 나온 ‘DOME3 BRAKE’ 모델을 추천한다. 에어버기 펫 유모차는 안전성을 높인 프레임을 사용해 만들었다. 2중 브레이크와 베어링, 2중 공기압 타이어를 사용해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기존 ‘DOME2 BRAKE’ 모델과 비교 시 몸체에 해당하는 돔의 바닥 넓이는 같지만, 높이는 9㎝ 높아졌고, 루프 부분이 180도 젖혀져서 여러 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나 20㎏까지의 반려동물까지도 승차가 가능하다. 어린아이와 반려동물을 함께 키우는 집이라면 에어버기에서 출시한 어린이 시트를 별도로 구매해 프레임에 장착하면 필요에 따라 어린이용과 반려동물용 2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체다, 캐롯, 카카오, 어스그레이, 블랙 5가지가 있다. 가격은 129만원. 이달말까지 롯데백화점 강남점 집사 매장 또는 롯데온에서 10% 할인된 116만 1000원에 살 수 있다. 김민아 롯데백화점 펫MD프로젝트팀 팀장은 “백화점의 미래 VIP로서 반려동물주가 중요해지는 만큼 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수준 높은 품질의 상품·서비스를 백화점과 아웃렛 등에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현장] “성탄절 ‘집콕’ 한 사람만 바보” 인파 북적이는 쇼핑몰(종합)

    [현장] “성탄절 ‘집콕’ 한 사람만 바보” 인파 북적이는 쇼핑몰(종합)

    성탄절 오후 들어 서울 쇼핑몰·명동거리 붐벼부산 아웃렛·백화점 등 주차대란, 도로 꽉 막혀온라인커뮤니티·SNS에 “이기적” 비판 여론강릉 해돋이 명소선 통제선 넘어가 ‘인증샷’“정부 방침 따르는 사람들은 바보냐, 억울”“말 잘 듣는 자영업자들만 죽어난다”“가족 중에 누가 죽어 봐야 자중하지”“치료비 청구하고 벌금 많이 부과해야”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1200명대를 찍은 성탄절인 25일 확산 방지를 위해 “모임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달라”는 정부의 거듭된 호소에도 무색하게 서울, 부산 등 대도시 대형 쇼핑몰과 아웃렛 등에는 성탄절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전날인 24일에는 전국에서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해돋이 명소 전면 폐쇄 조치가 이뤄졌지만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해변 통제선을 넘어가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 ‘인증샷’을 찍는 관광객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글들이 온라인커뮤니트 등을 통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최다 확진’ 서울, 집콕은커녕 인파 북적 실내·거리서 휴일 즐겨… 거리두기 붕괴 ‘코로나 최다 확진’ 서울 오후 6시 기준550명 확진…18시간 만에 237명 추가 코로나19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서울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는 성탄절을 맞아 쇼핑 나온 사람들로 에스컬레이터가 발디딜 틈 없이 붐비는 사진들이 잇따라 공개됐다. 마스크는 착용했지만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삼삼오오 가깝게 붙어 이동하고 있어 1m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도 사실상 무너진 상태였다. 서울 중구 관광명소인 명동거리에는 오후 들어 성탄절을 기념하기 위해 쏟아진 인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야외 놀이공원은 전반적으로 한산했지만 유명 놀이공원인 에버랜드 등에는 성탄절을 즐기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 거리두기 없이 빽빽하게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다. 서울은 이날 0시 기준 550명을 기록하는 등 전국 최다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고 오후 6시 기준 이미 237명이 18시간 만에 새롭게 추가 확진됐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인 24일(206명)이나 지난주 금·토요일인 18·19일(각각 145명·122명)보다 많다. 하루 전체로 따지면 24일에는 역대 최다인 552명이, 18일·19일에는 384명·473명이 각각 확진됐다.부산 해운대 백화점·수영구 대형매장차 댈 곳 없어 주차전쟁, 주변 도로 정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부산도 만만치 않다. 전날 21명의 확진자가 나온 부산은 성탄절인 이날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28명이 무더기로 추가 확진됐다. 교회나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에서도 성탄절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방역당국의 호소에도 이날 오후 들어 마트나 쇼핑몰 등에 차량 행렬이 몰려 주변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부산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연말연시 코로나 특별 방역 대책을 내놓으며 5인 이상 모임·동반·예약 등을 금지하고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이나 식사를 중지시켰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 연초로 이어지는 다음 달 3일까지가 고비로 보고 시민에게 외출보다 ‘집콕’을 권고한 것이었다. 오후 들어 도로로 차량이 쏟아지면서 해운대 센텀시티 백화점이나 동부산 아웃렛·쇼핑몰, 수영구 창고형 대형 매장 등지에는 기다란 차량 행렬이 만들어졌고 주변 도로도 꽉 막혔다. 주차장에는 차 댈 곳이 없어 주차전쟁이 벌어졌다.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주요 야외명소 출입을 통제하자 실내 대형마트, 백화점, 아웃렛으로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동부산 아웃렛 가는 차들로 정체”“황금연휴 때 차량 정체 보는 기분” 대전서도 “백화점·마트에 사람 미어터져” 한 시민은 “동부산 아웃렛으로 향하는 차들로 송정터널부터 정체가 시작돼 집으로 가는 길이 30분은 더 걸린 것 같다”면서 “마치 황금연휴 때 차량 정체를 보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성탄절 내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한 한 주부는 “코로나 확산을 막자고 누구는 꾹꾹 참으며 집에서 지내는데 그 며칠을 못 참고 나만 편하자고 밖으로 나가는 이기심에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온라인커뮤니티와 포털에서는 “정부 방침에 따르는 사람들은 바보인가요. 정말 무뎌졌다”며 푸념 섞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부산뿐 아니라 대전도 백화점과 마트가 미어터진다. 말 잘 듣는 자영업자들만 바보되는 것”이라며 상황을 전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정부 말대로 집콕하는 사람들은 억울하다. (놀러 나갔던) 저 사람들 코로나 걸리면 치료비 받고 치료해줘야 한다”며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않다.“정부 말대로 집콕하는 사람 억울”“놀러갔다 걸린 사람 치료비 받아야”“3단계 격상돼 곡소리 나봐야” 일부 누리꾼들은 “어차피 말 안 듣는데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돼 곡소리 나봐야 정신 차릴 듯하다”, “가족 중 누가 죽어봐야 자중하겠지” 등 거친 비난도 나왔다. 정부가 주말쯤 결정을 내리겠다는 3단계 격상에 대한 사람들의 동의가 들어가는 분위기다. 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문을 모두 닫아야 한다는 여론도 쇄도했다. 한 누리꾼은 “우리 동네 이마트와 코스트코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랬는데 쇼핑객을 통제하거나 인원 조절을 하지 않아서 놀랬다”면서 “노래방·PC방등 서민 자영업은 장사 못하게 하고 국민은 집회 못하게 하면서 대기업 마트는 사람이 넘쳐나도 코로나 안 걸리느냐. 왜 인원이 모이는데도 조절을 안하느냐”고 반문했다. 실제 자영업자들은 성탄절에도 문을 열었지만 장사는 안 되고 그마저도 오후 9시 이후 영업마저 금지돼 우울한 성탄절을 보내야 한다. 이날 부산에서는 2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654명으로 늘었다. 부산은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지난달 23일까지 9개월간 확진자 수는 636명이었지만 최근에는 불과 한달여 만에 1천18명이 늘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부산시는 오는 31일 정오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황령산, 금정산, 이기대 등 해넘이·해맞이 주요 관광명소 출입을 통제하고 해운대 등 7개 해수욕장과 인근 공원, 해변도로, 공영주차장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들어가지 말래도” 강릉 해돋이 명소 통제선 넘고 관광객들 인증샷 눈살 대도시만 그런 현상을 빚는 게 아니다. 정부가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책으로 주요 일출 명소와 관광지 출입 통제 이틀째인 이날 강릉의 소식을 전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제발 오지 말라. 지금 위기”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날 동해안 주요 해변을 비롯한 관광명소는 통제가 대체로 잘 지켜지는 모습이었지만, 일부 해변은 통제선을 무시하고 넘어간 관광객들이 곳곳에서 목격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통제 요원이 배치된 경포와 속초 등 주요 해변과 달리 소규모 해변은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통제가 이뤄진 해변의 경우 차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관광객이 대다수였지만, 일부 소규모 해변에서는 일부 관광객이 통제선을 넘어 해변에서 사진을 찍는 등의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실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설치한 현수막과 차단선을 넘어간 일부 관광객의 모습이 잇따라 올라와 있다. 한 시민은 SNS에 “들어가지 말라고 줄까지 쳐 놨는데 굳이 들어가서 사진 찍고 한다”면서 “들어가지 말라고 하면 좀 들어가지 마시고 강릉은 위기이니 제발 오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려 실상을 전했다. 이 글에는 300여 개가 훨씬 넘는 댓글이 달렸으며 ‘여전히 사람들 들어가고 있다’라거나 ‘화가 난다’ 등 방문객을 향한 항의의 글이 잇따르고 비슷한 내용의 추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해변의 경우 차박이나 텐트를 친 캠핑족도 많이 있다며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누리꾼들 “자신만 괜찮으면 된다는 이기주의 끝판왕들, 벌금 왕창 매겨라” 한 지역 시민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은 “강릉 해변에 통제선이 설치됐는데도 말 안 듣고 통제선 넘어간다.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하고 강원도 밖으로 강퇴(강제퇴장)시키고 언론에 공개하라. 강릉과 동해안 일대가 코로나 확진자로 넘쳐나서 힘들다. 진짜 너무들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또다른 누리꾼들은 댓글에서 “남들 불편하게 만들고 자신만 괜찮으면 된다는 식의 이기주의 끝판왕들”, “과태료, 벌금 왕창 물려라” 등의 의견들도 다수 올라왔다. 앞서 정부는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강원 동해안 해맞이 명소를 지난 24일부터 폐쇄했다. 강릉시의 경우 정동진과 경포해변을 비롯해 주문진과 안목, 강문, 연곡해변 등 6개 해변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으며 동해시도 망상과 추암, 한섬·감추해변 등 지역 내 5개 해맞이 명소를 폐쇄하기로 했다. 속초시는 속초해변과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폐쇄하기로 하고 주변 지역에 출입 통제용 울타리를 설치했다. 양양군은 낙산해변과 하조대를 폐쇄했다. 각 시군은 폐쇄하는 해맞이 명소 외에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내 각 항·포구 방파제와 간이 해수욕장 해변에도 새해 1월 1일 일출 시간대에 직원들을 배치해 출입을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한꺼번에 사람들이 몰려들 경우 사람들을 일일이 통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자발적으로 방역을 지켜주는 시민의식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보인다.오늘 오후 6시까지 726명 확진전날 같은 시간보다 58명 많아 서울 237명, 경기 213명 등 수도권 498명, 비수도권 228명 성탄절인 이날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72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68명보다 58명 많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726명 가운데 수도권이 498명(68.6%), 비수도권이 228명(31.4%)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237명, 경기 213명, 인천 48명, 충남 44명, 부산 28명, 전북 27명, 경남 20명, 경북 18명, 강원 17명, 광주 16명, 제주 15명, 대구·충북 각 14명, 울산 8명, 대전 4명, 전남 2명, 세종 1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오후 6시 이후로도 확진자가 대거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1000명 안팎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까지는 668명이었으나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288명이 한꺼번에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밤 12시 마감 결과는 1241명으로 늘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오늘 에버랜드 상황”…성탄절 ‘집콕’하랬더니 인파·꽉 막힌 도로

    “오늘 에버랜드 상황”…성탄절 ‘집콕’하랬더니 인파·꽉 막힌 도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25일 비교적 차분한 성탄절을 보내는 모습이었지만 일부 지역이나 공간에 인파가 몰려 주변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25일 각종 SNS,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에버랜드 풍경’이라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눈에 봐도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와 두꺼운 외투를 착용한 채 운집해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전날 대비 1241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상황에서 놀이동산에 많은 이들이 몰리는 것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정부는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으로 24일부터 전국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 시설의 운영을 중단했다. 하지만 에버랜드를 비롯한 놀이동산, 테마파크 등은 영업 정지 대상에서 제외됐다.5인 이상 모임·동반·예약 금지…마트·쇼핑몰 근처 극심한 정체 부산시는 24일 연말연시 코로나 특별방역 대책을 내놓으며 5인 이상 모임·동반·예약 등을 금지하고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이나 식사를 중지시킨 상태다. 하지만 25일 오후 해운대 센텀시티 백화점이나 동부산 아웃렛·쇼핑몰, 수영구 창고형 대형 매장 등지에는 기다란 차량 행렬이 만들어졌고 주변 도로도 꽉 막혔다. 주차장에는 차 댈 곳이 없어 주차 전쟁이 벌어졌다. 부산시가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주요 야외명소 출입을 통제하자 실내 대형마트, 백화점, 아웃렛으로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영업자들은 성탄절에도 마냥 쉴 수 없어 문을 열었지만, 장사는 잘 안되고, 오후 9시 이후 영업마저 금지돼 우울한 성탄절을 보내야만 했다. 이날 부산에서는 2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654명으로 늘었다. 부산은 지난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지난달 23일까지 9개월간 확진자 수는 636명이었지만 최근에는 불과 한달여 만에 1018명이 늘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31일 정오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황령산, 금정산, 이기대 등 해넘이·해맞이 주요 관광명소 출입을 통제하고 해운대 등 7개 해수욕장과 인근 공원, 해변도로, 공영주차장까지 폐쇄하기로 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거스름돈은 계좌로”…미니스톱 이어 현대백화점도 시작

    “거스름돈은 계좌로”…미니스톱 이어 현대백화점도 시작

    한국은행은 한국미니스톱에 이어 현대백화점도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날부터 전국 15개 점포에서 잔돈을 계좌로 입금해 준다. 내달 1일엔 전국 아웃렛 7곳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의점 이마트24의 전국 5000개 점포는 올해 말까지 도입한다. 한은은 “현금을 사용하는 국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참여 사업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는 편의점, 백화점 등 가맹점에서 고객이 현금이나 상품권을 쓴 뒤 남은 거스름돈을 현금카드(모바일 포함)를 이용해 고객의 은행 계좌에 넣어주는 서비스다. 현재 13개 금융기관(농협·SC제일·우리·신한·수협·전북·대구·경남·부산·제주·광주은행, 농·수협중앙회)이 발급한 현금카드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기업·KB국민·산업은행도 올해 말까지 참여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렌털과 판매 모두 가능한 이동식 분수 아리울씨앤디㈜ ‘아리나래’

    렌털과 판매 모두 가능한 이동식 분수 아리울씨앤디㈜ ‘아리나래’

    각종 축제∙전시장이나 트렌디한 건축물에서 빠질 수 없는 조경시설이 분수대다. 하지만 시공 형태의 바닥분수는 설계 및 시공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투입되어 도입이 쉽지 않다. 또한 가동이 어려운 동절기 동안 방치와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지속적인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아리울씨앤디㈜(대표 김봉진)가 제작하는 아리나래 이동식 바닥분수는 이러한 기존 분수의 단점을 보완, ‘렌털’이라는 독특한 서비스 형태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설치하는 데 고작 2시간이 소요되는 이동식 분수로 가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회수를 요청할 수 있으며 렌털과 판매 모두가 가능하다. 지면 위에 설치하기 때문에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기존 대비 1/3 금액으로 시공 가능한 경제성도 돋보인다. 약 3톤의 물이 담수가 되며 주기적으로 교환되어 위생적이고 250㎏의 하중을 견딜 정도로 안정성이 높다. 기본 구성은 슈팅노즐 9개, 안개분수노즐 19개로 구성되며 최대 높이 2.5m의 수직 곡선 형태의 개별 제어가 가능하다. 포장마감재는 데크를 사용하며 환경오염 없이 재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90% 이상 사용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아리울씨앤디㈜는 2017년 친환경 녹색분야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리나래 이동식 바닥분수가 시공된 사례는 다양하다. 서울역 롯데아웃렛, 고양꽃박람회, 춘천 산토리니레스토랑, 정남진 장흥물축제, 서천 함안모시축제, 여주썬밸리호텔, 경인여대 정원, 서대문형무소 광복절행사 등지에 시공된 바 있다. 아리울씨앤디㈜ 관계자는 “아리나래는 순우리말로 물을 의미하는 아리와 날개를 의미히는 나래의 합성어로 이동식 바닥분수에 뛰어노는 아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라며 “기존 바닥분수 대비 설치비, 설치기간, 전기요금, 수도요금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비가동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주변 경관을 훼손할 가능성도 낮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웃렛 쇼핑축제 시작된다… 300여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

    아웃렛 쇼핑축제 시작된다… 300여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

    롯데아울렛의 하반기 최대 쇼핑 찬스가 찾아온다. 롯데아울렛은 오늘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7일 동안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MEGA SALE)’을 한다고 밝혔다. 롯데아울렛 메가 세일은 1년에 단 두 번 하는 행사로 20개 점포에 입점한 300여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해 기존 할인에 할인을 더해 최대 혜택을 준다. 대표적인 참여 브랜드로는 나이키, 아디다스, 몽블랑, 타미힐피거, 타임, 코치, 노스페이스, 실리트 등이 있다. 올해 하반기 메가 세일은 명품 수요 증가에 따라 병행 수입 행사를 점포별로 진행하고, 기존 추가 세일 행사에 더해 브랜드의 재고를 소진하는 대형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우선 김해점, 파주점, 수완점에서는 ‘해외 명품대전’이 열린다. 이천점에서는 지난 28일 시작한 해외패션 인기 브랜드인 ‘에트로’ 패밀리 세일이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진다. 이 행사는 기존 할인율에 20~7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롯데아울렛은 아웃도어·스포츠 행사도 준비했다. 파주점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푸마 창고 대개방전’을, 기흥점에서는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다이나핏 인기상품 대전’을 한다. 김해점에서는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볼빅, 아이다스골프 등이 참여하는 ‘골프 아우터 대전’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동부산점의 컬럼비아·아이더·머렐 등 ‘아웃도어 대전’, 군산점의 ‘디스커버리 FW상품전’ 등 최대 70% 할인 행사를 한다. 아울러 핼러윈 시즌을 맞아 핼러윈 콘셉트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핼러윈 포토존’을 구성해 핼러윈 코스튬 복장을 대여해준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에 인증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감사품도 준다. 주말에 코스튬 복장으로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일별 한정 수량으로 ‘초콜릿이 담긴 호박 바구니’를 준다. 기흥점에서는 핼러윈 포토존과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 2·4·6시에 핼러윈 퍼레이드를 하고 거리 버스킹, 어린이 캐릭터 인형극 등 시간대별 이벤트를 한다. 이 외에도 파주점에서는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토·일요일에 한해 400명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이천점에서는 다음달 5일부터 ‘마블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코스튬 퍼레이드를 한다. 본관 1층 중앙정원에는 핼러윈 정원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점포에 따라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과 결제 금액별 롯데상품권을 준다. 문언배 롯데백화점 아울렛MD팀장은 “메가 세일 행사는 롯데아울렛에서 1년에 두 번 진행하는 최대 혜택의 행사로, 특히 이번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막고자 행사 기간을 길게 잡고 방역에 더욱 신경 썼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경기도 복합쇼핑몰 입주 6곳 중 1곳 “불공정 행위 경험”

    경기도 복합쇼핑몰 입주 6곳 중 1곳 “불공정 행위 경험”

    경기도 복합쇼핑몰 등에 입점한 업체 6곳 중 1곳은 영업시간을 강요받는 등 불공정 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 7월 9∼17일 도내 복합쇼핑몰과 아웃렛에 입점한 141개 업체(숍 매니저 117곳·대리점 14곳·가맹점 10곳)를 대상으로 전화 조사를 진행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16%(23곳)는 복합쇼핑몰로부터 불공정 행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다고 답했다. 유형별로 보면 ‘영업시간 강요’(48%)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인테리어 개선 강요’(35%), ‘매출 증가 압박’(30%), ‘부당한 매장 이동 지시와 비용 전가’(26%), ‘할인행사 참여 강제’(17%·이상 중복응답) 순으로 집계됐다. 복합쇼핑몰과 계약서를 작성할 때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조항에 대해서는 ‘정당한 사유에 따른 영업시간 단축 요구권’(43%), ‘일방적 매장 이동으로 인한 인테리어 비용 전가 금지’(14%), ‘판촉 비용의 분담 비율 명확화’(12%), ‘계약 기간 갱신 요구권’(10%) 등이 거론됐다. 입점 업체들은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복합 쇼핑몰에 대한 조사와 처벌 강화’(24%)를 1순위로 꼽았다. 지난해 개정된 ‘대규모 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매출액 대비 일정 비율을 임대료로 받는 복합쇼핑몰도 적용대상에 포함한다. 이 법은 대규모 유통업체가 입점 업체의 영업시간을 부당하게 구속하는 행위를 위법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대규모 유통업체에 임차료의 100%까지, 임차료 산정이 어려운 경우 최대 5억 원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한다. 도 관계자는 “복합쇼핑몰에 입주한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익명 신고 체계를 강화하고, 영업시간과 점포 운영 관리 등에도 업체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최고 32.6:1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최고 32.6:1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의 오피스텔 경쟁률(58B)이 최고 32.6 : 1, 평균 15.8 :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오피스텔의 당첨자는 22일 홈페이지에서 발표 될 예정이며, 계약은 27일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이 외의 구체적 정보 또한 홈페이지 내 확인 가능하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특급 교통 요지가 특장점이며, 태화강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 및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84㎡ 총 455가구 중 일반분양 12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1㎡~58㎡ 총 40실 일반분양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이는 지하 7층, 지상 49층, 3개 동 총 495실 규모로 구성되었다.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와 고급 주거시설에 걸맞은 단지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실내에는 스마트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 IoT 서비스와 외부 공기를 헤파필터로 걸러내 청정 상태로 유지 가능한 미세먼지 저감 기계 환기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또 단지 내 청정 공간 역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정원과 품격이 다른 예술 정원,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안전시설이 갖춰진 어린이놀이터,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맘앤키즈 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 급 로비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수준 높은 인테리어와 엄선된 MD를 구성해 인근 지역의 고객까지 흡수하는 수익형의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며,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켜 주는 단지 내 상업시설의 고품격 쇼핑몰을 누릴 수가 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쾌적한 남향에서 펼쳐지는 태화강의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울산의 대표 명소인 태화 강변의 초고층 주상복합벨트의 맨 앞자리에 위치한다.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울산시민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시립미술관(2021년 개관 예정) 등이 인접하고 있어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교통 호재도 품고 있다. 울산공항, 울산역, 태화강역,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태화루 사거리 교통의 중심으로 시내외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단지에서 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운 울산 특급 교통의 중심요지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송정역과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 트램 2 노선이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과 뉴코아 아웃렛,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예정), 홈플러스, 롯데마트 쇼핑시설과 울산시청, 울산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우정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의 우수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위한 특화설계와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고품격 쇼핑몰과 커뮤니티 시설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태화강 영구 조망권의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 공급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정당계약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시행된다. 견본주택은 남구 삼산동에 자리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픈런’ 재연될까…면세업계, 이번주 재고면세품 판매

    ‘오픈런’ 재연될까…면세업계, 이번주 재고면세품 판매

    롯데백화점은 오프라인 판매도 나서 재고면세품의 내수 판매를 정부가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조만간 또 다시 ‘오픈런’ 대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8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과 롯데백화점 등이 이번 주말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재고면세품 특별전을 열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9일 자체 여행상품 중개 사이트인 ‘신라트립’을 통해 재고면세품 3차 판매를 시작한다. 신라면세점, 온라인 3차 판매…최대 40% 할인 이번에는 로에베와 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 스와로브스키 등 4개 브랜드의 상품 124종을 공개한다. 이들 브랜드의 상품은 면세점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 신라면세점은 앞서 지난달 25일과 지난 2일 지방시와 펜디, 프라다 등 21개 브랜드 상품 600종을 판매했다. 1·2차에 공개된 브랜드 상품도 신라트립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신규 브랜드를 추가하며 면세 재고품 판매를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2차 오프라인 판매…핸드백·구두 등 잡화 롯데백화점은 지난달에 이어 재고면세품 오프라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12일 총 70억원 규모의 재고면세품을 오프라인으로 판매한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6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재고면세품 판매에 들어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측은 20분씩 횟수를 나눠 1회에 20명만 들어갈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입장 시간이 적힌 번호표를 배부했다. 덕분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은 막을 수 있었지만 먼저 원하는 제품을 선점하기 위해 뛰어가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2차 행사는 롯데백화점 미아점·평촌점·분당점·일산점·전주점·동래점과 프리미엄 아웃렛 이천점 등 총 7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핸드백과 구두 등 잡화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참여 브랜드는 총 13개로 1차에 비해 6개 늘었다. 지난 행사에서 남은 제품들도 이번에 함께 판매된다. 팔리지 않은 상품은 이후 명품 편집매장 ‘롯데탑스(TOPS)’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일 롯데그룹 통합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2차 재고면세품 판매를 시작했으나, 물량 보충 등 재정비를 위해 8~9일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오는 10일 재개한다. 신세계, 재고면세품 전용 온라인몰 개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6일 재고면세품 판매 전용몰인 ‘SSG 스페셜’을 열었다. SSG 스페셜에서는 시계, 주얼리 등을 중심으로 31개 브랜드의 약 70억원 규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할인율은 면세점 정상가 대비 25~40%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현재 일주일간의 시험 운영 상태지만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며 “다음 주부터 정상 운영되고 매주 상품이 추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신세계백화점 등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면세점 내 유휴공간 활용해 재고물품 판매 한시 허용

    국내 면세업계 지원을 위해 장기 재고 면세품의 국내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가운데 면세점에서 직접 판매가 이뤄진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7일 지난달부터 재고 면세품 판매에 나선 업계 지원을 위해 면세점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임시 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입통관을 거친 재고 면세품은 면세점 내에서 판매가 불가해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아웃렛 등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서울세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세점 방문객이 급감해 고객 라운지 등 면세점 내 공간이 방치되고 재고 면세품 판매를 위해 별도의 장소를 섭외해야 하는 애로 해결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서울세관은 적극행정 사전컨설팅제도를 활용해 면세점 내 유휴공간에서 내수판매 허용기간(10월 29일)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유휴공간에서 판매하는 면세점은 기존 특허받은 구역 중 고객라운지·휴게공간·고객안내데스크 등 면세물품 판매와 관련이 없는 시설(공용면적)을 비특허면적으로 임시 용도를 변경하고 세관 확인을 거친 후 판매할 수 있다. 서울세관은 매장 이용에 방해나 보세화물 관리에 문제가 없다면 판매를 허가할 방침이다. 판매 물품은 수입통관이 완료된 물품에 한하며, 미통관 물품을 예약 판매하거나 전시할 수는 없다. 특히 기존 보세화물과 철저히 구분해 별도 관리하고 면세점 이용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인원 통제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면세업계는 “유휴공간을 활용한 판매로 업계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면세점 방문객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여기는 중국] 아웃렛서 산 명품백 ‘로고’ 철자 다른데 짝퉁은 아니다?

    [여기는 중국] 아웃렛서 산 명품백 ‘로고’ 철자 다른데 짝퉁은 아니다?

    명품백을 구매한 여성이 브랜드 ‘로고’가 다른 것을 발견하고 항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유력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중국 상하이 시 외곽의 명품 아웃렛에서 판매한 여성용 가방에서 정품 브랜드 로고 문양과 다른 제품이 판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7일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문제의 가방을 구매한 40대 여성 푸 모 씨의 제보로 일반에 알려졌다. 가품 구매 피해를 주장한 이 여성은 이달 초 상하이 시에 소재한 대형 아웃렛 가방 매장에서 명품백 2개를 2500위안(약 43만 원)에 구매했다. 당시 매장 직원은 푸 씨에게 해당 가방을 판매하며 정가의 약 6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라고 설명했다. 푸 씨는 가방 구매 당일 매장 내에 진열된 제품으로 상태를 확인, 계산 후에는 창고에 있던 포장된 새 가방을 받은 채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이 구매한 가방의 브랜드 로고가 정품과 다르게 제작된 것을 확인했다. 푸 씨가 구매한 가방 브랜드 로고 부분이 ‘NRW YOEK’로 제작돼 있었던 것. 기존 정품의 로고는 ‘NEW YORK’이다. 그는 “이 가방은 가품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고급 브랜드 측에서는 이런 조잡하면서도 저급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후 푸 씨는 곧장 매장 책임자를 찾아가 가품 판매 의혹을 제기, 책임자에게 환불 또는 새 제품으로의 교환을 요구했다. 하지만 해당 매장 측은 이를 거부했다. 특히 매장 책임자는 푸 씨에게 “로고가 잘못 제작된 것은 작은 실수에 불과하다”면서 “가방의 제품상 하자가 있거나 가방을 이용할 수 없는 큰 실수가 있다면 보상하겠지만 가방 상태는 매우 튼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분개한 푸 씨는 이번 사건을 현지 방송국에 제보했다. 가품 판매 혐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셈이다. 푸 씨는 현지 언론사에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명품백을 구매하는 것은 단순히 물건을 넣어서 가지고 다닐 가방을 구매하기 위한 목적만은 아니었다”면서 “체면 유지와 명품백 구매에 대한 욕구가 많은 돈을 지출하면서까지 비싼 가방을 구매하는 가장 큰 목적이다. 그런데 명품 브랜드 사의 고로가 잘못 제작된 것이 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매장 측 입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확산, 현지 언론이 문제의 매장을 찾는 등 후속 조치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매장 측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매장 총 책임자 인터뷰를 통해 “상점 측은 이미 본사와 연락을 취해 피해자 푸 씨에 대한 개인적인 배상을 완료했다”면서 “브랜드 로고가 틀리게 제작된 것은 생산과정 상의 실수였다. 하지만 이 가방은 정품이 틀림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번 일로 불편했을 피해자에게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피해자 푸 씨에 대한 배상 여부도 이미 완료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매장 책임자 원 모 씨는 “사건과 관련해 푸 씨에게 피해 보상 및 협상의 뜻을 전달했다”면서 “푸 씨 측은 가방을 반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 다만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그에게 배상금으로 전달했다”고 했다. 배상액의 구체적인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사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해당 매장의 정품 주장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누리꾼(아이디 sinfr19***)는 ‘정품이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우습다. 대체 누구를 속이려는 것이냐’면서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목소리를 높여가면서 증거도 없이 끝까지 우긴다고 되겠느냐’고 힐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아이디 rainmix***)는 ‘애초부터 이 가방 브랜드가 해외 유명 브랜드를 따라한 가짜였다’면서 ’처음부터 가짜였는데 진품이고 가품이고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매장 측이 주장하는 진품 역시 해외브랜드 제품을 그대로 따라 만든 모조품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재고 면세품 인기에 2차 온라인 판매…“할인율 최대 70%”

    재고 면세품 인기에 2차 온라인 판매…“할인율 최대 70%”

    6월 말 풀린 재고 면세품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롯데와 신라면세점이 7월부터 온라인으로 재고 면세품 2차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30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1일부터 롯데그룹 통합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29개 해외 유명 브랜드의 재고 면세품 800여종을 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가방과 신발, 시계, 뷰티 디바이스 등이며 선글라스도 100여종 포함됐다. 할인율은 시중 판매가 대비 최대 70%다. 앞서 이달 23일 시작된 1차 판매에서는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준비 수량의 70% 이상이 판매됐다. 롯데백화점과 아웃렛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3일간 53억원어치 재고 면세품이 판매됐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1차 때 좋은 반응에 힘입어 2차 때는 브랜드와 할인율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온라인 판매액의 0.5%를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도 다음 달 2일부터 자체 여행상품 중개 사이트인 ‘신라트립’을 통해 재고 면세품 2차 판매에 나선다. 이어 다음 달 9일 3차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브랜드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대표 상품은 발리 타니스 슬링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크로스 바디백, 발렌시아가 클래식 실버 미니 시티백 등이다. 할인율은 면세점 정상가 대비 30∼40% 수준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일 페라가모·지미추 등 ‘반값’…400억 재고면세품 풀린다

    내일 페라가모·지미추 등 ‘반값’…400억 재고면세품 풀린다

    신세계 22일 시작으로 롯데·신라 온라인 판매 개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쌓인 면세점 재고를 해소하기 위한 면세품 내수 판매가 허용된 가운데 업계 1~3위인 롯데와 신라, 신세계가 22일부터 재고 면세품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주 풀리는 재고 면세품 규모는 약 400억원으로, 면세업체들은 프라다, 페라가모, 몽클레어 등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은 해외 명품 브랜드를 내세워 고객 잡기에 나선다. 21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했던 신세계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쇼핑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2차 판매에 나선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 3일 가장 먼저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해 상품이 조기 매진된 바 있다. 이번 판매 제품은 페라가모·지미추·투미·마크제이콥스 등 4개 브랜드 280여개 제품으로, 백화점 정상가보다 20~60% 싸게 판다. 특히 지난 1차 때는 가방류가 대부분이었던 반면 이번엔 신발류가 53%를 차지한다. 면세업계 1위인 롯데면세점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23일부터 총 200억원 규모의 재고 면세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명품을 포함한 해외 패션 브랜드 50여개의 제품을 롯데쇼핑 통합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판매한다. ‘마음방역명품세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재고 면세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6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판매는 사전 예약과 즉시 구매 방식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롯데백화점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되는 26일부터 닷새 동안 백화점·아웃렛 8곳에서 롯데면세점에서 직매입한 명품과 해외패션 브랜드 제품을 판다. 재고면세품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점포는 롯데백화점 노원점·영등포점·대전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기흥점·김해점, 아울렛 광주수완점·대구 이시아폴리스점 등 8곳이다. 이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해 소비자가 결제 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하지만 상품의 교환과 반품은 행사 기간 중에만 가능하다. 신라면세점도 다음 주 중후반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다. 자체 유통채널이 없었던 신라면세점은 이번 판매를 위해 ‘신라트립’ 내 시스템을 구축했고, 온라인 판매에 따른 혼선은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프라다·발렌시아가·몽클레어 등 최상급 명품과 투미·토리버치 등의 대중형 명품 브랜드를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메종마르지엘라·마르니·오프화이트 등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준명품 브랜드도 포함됐다. 판매상품은 가방과 선글라스 등 잡화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물량은 롯데가 압도적이지만 브랜드 폭은 신라가 앞서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면서 “신세계는 지난 1차 때 경험을 내세워 2차 판매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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