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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의류제조업체 TP,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16억원 기록

    글로벌 의류제조업체 TP,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16억원 기록

    최근 사명을 바꾼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TP(대표 임석원)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공시됐다. TP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66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라고 공시했다. TP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16억원으로,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266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5.1% 수준이다. TP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아웃도어 재킷 및 점퍼 등 겨울 아이템 매출이 3분기에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면 전통적인 비수기로 분류되는 1분기 실적이 개선 흐름을 보인 점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 호조의 주요 요인은 기존 바이어인 타겟(Target), 갭(Gap), 컬럼비아(Columbia), 언더아머(Under Armour) 등의 비수기 주문에 더해 칼하트(Carhartt), 무지(Muji) 등 신규 바이어의 주문이 확대된 영향이다. 이와 더불어 공장 비수기 가동률 제고와 꾸준한 고정비 절감 노력을 통해 판관비도 상당 폭 개선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초 수주 물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실적 개선 흐름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재무안정성 개선 흐름도 주목할 만하다. 2021년 말 364% 수준이었던 부채비율은 2023년 말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인 231%까지 낮아졌다. 차입금 의존도 역시 55% 수준에서 49%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TP 관계자는 “해외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 마무리에 따른 수주 정상화로 올해 ‘매출 1조원’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의 해외 생산법인 도입이 완료된 만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최적의 생산솔루션 구축과 실적 개선을 통한 추가 재무구조 개선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평양물산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TP로의 사명 변경을 의결했다. TP는 국문 사명인 ‘태평양물산’의 첫 음절 T와 영문 사명 ‘Pan-Pacific’의 첫 음절 P를 결합한 합성어로, 52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하이브, 엔터 최초 대기업집단 됐다… 쿠팡·두나무는 ‘법인’이 총수

    하이브, 엔터 최초 대기업집단 됐다… 쿠팡·두나무는 ‘법인’이 총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는 처음 대기업집단(85위)에 지정됐다. 대주주 방시혁 이사회 의장은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됐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외국 국적을 가진 기업 총수도 동일인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으나, 논의를 촉발시킨 미국 국적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예외 요건에 해당돼 이번에도 동일인 지정을 피했다. 공정위는 15일 이런 내용의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및 동일인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대기업집단이란 자산 총액 5조원을 넘는 기업집단을 가리킨다. 지난해 말 기준 대기업집단은 88개로 전년보다 6개 늘었다. 하이브의 자산 총액은 5조 2500억원에 달했다. K팝 세계화에 힘입어 앨범·공연·콘텐츠 수익이 1년 새 4400억원 늘었다. 하이브는 상장사 한 곳과 비상장사 85개로 이뤄져 있다. 최근 방 의장과 극한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도 비상장 계열사 중 한 곳이다. 방 의장은 지주사 격인 하이브의 지분 31.5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통상 최대주주이면서 그룹 경영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을 공정위가 동일인으로 지정한다.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의류 브랜드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영원과 파라다이스(카지노·관광업), 소노인터내셔널(호텔·관광업)도 처음 자산 총액이 5조원을 넘었다.쿠팡의 동일인은 올해도 법인 ‘쿠팡’㈜으로 지정됐다. 2021년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뒤 4년째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은 “김범석 의장의 동생 부부가 쿠팡Inc 미등기 임원으로 근무하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경영 참여가 없다는 소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재계 순위 45위였던 쿠팡은 1년 새 무려 18계단을 뛰어올랐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의 동일인은 2022년 대기업집단 진입 이후 처음으로 송치형 회장에서 두나무㈜로 바뀌었다. 공정위는 “친족의 계열회사 출자나 임원 재직 등 경영 참여가 없고, 자금대차·채무보증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되더라도 상호출자 금지 등 대기업집단 규제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동일인과 그 친족을 의미하는 ‘특수관계인’을 지정할 수 없게 되면서 일감 몰아주기 등에 대한 처분이 불가능해지는 공백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공정위 관계자는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하는 경우는 친족의 계열사 출자 및 경영 참여가 없고, 계열사와의 채무보증이나 자금 대차가 존재하지 않을 때로 한정된다”며 “구조상 사익편취 유인이 현저히 적다”고 했다. 88개 대기업집단 중 48곳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상출집단)으로 지정됐다. 상출집단으로 지정되면 공시의무 외에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의 추가 규제를 받게 된다. 지난해까지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이던 기준이 올해부터는 ‘명목 국내총생산(GDP) 0.5% 이상’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기준선은 10조 4000억원으로 상향됐지만, 상출집단 수는 지난해와 동일했다. 기준을 바꾼 배경에 대해 공정위는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자산 총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현실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달라진 기준에 따라 교보생명보험과 에코프로가 상출집단에 진입했다. 자산 총액 10조 3800억원인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은 200억원 차이로 규제가 덜한 일반 대기업집단으로 전환됐다. 공정위는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도 현행 ‘5조원 이상’에서 GDP 연동 방식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는 지난해 처음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상출집단으로 지정됐다. 재계 순위 62위에서 47위로 도약했다. 상위권에 큰 변화는 없었다. 1위 삼성(동일인 이재용), 2위 SK(최태원), 3위 현대자동차(정의선), 4위 LG(구광모), 5위 포스코(포스코홀딩스), 6위 롯데(신동빈), 7위 한화(김승연)까지 지난해와 같았다. 8위 HD현대(정몽준)와 9위 GS(허창수)가 자리를 맞바꿨다. 농협(농업협동조합중앙회)은 10위를 유지했다.
  • BTS 소속사 ‘하이브’ 연예기획사 첫 대기업… 노스페이스도 대기업 브랜드 됐다

    BTS 소속사 ‘하이브’ 연예기획사 첫 대기업… 노스페이스도 대기업 브랜드 됐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연예기획사 최초로 대기업으로 지정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영원그룹도 처음으로 대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4년 연속 동일인(총수) 지정을 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과 동일인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 수는 88개로 지난해 82개에서 6개, 소속 회사 수는 3076개에서 3318개로 242개 늘었다. 하이브는 올해 엔터테인먼트업 주력집단 최초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총수는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고, 자산총액은 5조 2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웃도어·스포츠 의류 판매업을 주력으로 하는 영원그룹은 자산총액 6조 890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대기업이 됐다. 카지노·관광업 주력집단 파라다이스, 호텔·관광업 주력집단 소노인터내셔널도 새로 진입했다. 공정위는 “K팝의 세계화, 엔데믹 이후 소비심리 회복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 호텔·관광 산업, 의류 산업 등이 급속하게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쿠팡 동일인은 올해도 법인인 쿠팡㈜로 지정됐다. 2021년 대기업집단에 진입한 이후부터 4년 연속 ‘사람 총수가 없는 기업’을 유지했다. 두나무의 동일인은 송치형 회장에서 두나무㈜로 변경됐다. 공정위는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한 이유에 대해 “친족의 계열회사 출자나 임원 재직 등 경영 참여가 없고, 자금대차·채무보증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의 동일인은 창사 55년 만에 김재철 명예회장에서 김남정 회장으로 바뀌었다. 공정위는 “지배력이 이전됐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88개 대기업집단 가운데 48곳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지정 기준은 지난해까지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이었는데, 올해부터 국내총생산(GDP) 0.5% 이상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올해 기준선은 10조 4000억원으로 상향됐다. 공정위는 상출제한기업집단 기준을 ‘GDP 연동’으로 조정한 배경에 대해 “기업의 자산 총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현실을 고려해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뀐 기준에 따라 교보생명보험과 에코프로가 상출제한기업집단에 포함됐고,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과 대우조선해양은 제외됐다. 특히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산총액은 10조 3800억원으로 지난해 기준대로라면 상출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어야 했지만, 새로운 기준이 적용되면서 일반 대기업집단으로 전환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룬 기업은 쿠팡과 에코프로였다. 2차 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는 지난해 최초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곧바로 상출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며 급성장했다. 순위는 62위에서 47위로 15계단 상승했다. 쿠팡은 지난해 첫 상출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며 45위에 올랐고, 올해는 27위로 1년 새 18계단 더 뛰어올랐다. 자산총액 상위권 서열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1위 삼성(동일인 이재용), 2위 SK(최태원), 3위 현대자동차(정의선), 4위 LG(구광모), 5위 포스코(포스코홀딩스), 6위 롯데(신동빈), 7위 한화(김승연)까지 지난해와 같았다. 8위는 HD현대(정몽준)로 지난해 9위에서 한 계단 올랐고, 9위는 GS(허창수)로 지난해 8위에서 한 계단 내려왔다. 이어 농협(농업협동조합중앙회)이 10위를 유지했다.
  • 백종원 손 거친 축제, 인제에서 열린다

    백종원 손 거친 축제, 인제에서 열린다

    강원 인제군이 소양강을 배경으로 한 한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인제군문화재단은 다음 달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LAKE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축제 운영에는 스노우피크 코리아,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함께한다. 스노우피크는 아웃도어 캠핑브랜드이고,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은 외식업계에서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는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세운 교육기관이다. 앞선 2월 인제군문화재단은 각각 스노우피크 코리아, 더본 외식산업개발원과 관광·축제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축제장에는 200면 규모의 캠핑장이 조성되고, 대형 물놀이장과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시설도 마련된다. 캠핑요리 대회와 워터공연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축제장 먹거리 부스는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맡아 운영하며 인제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한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스노우피크, 더본과 참신하고 차별화한 새로운 여름 축제를 열 것”이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낭만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해다. 축제장으로 쓰이는 빙어호는 겨울 축제의 원조 격인 ‘빙어축제’가 1997년부터 열리는 곳으로 잔잔한 호수와 역동적인 산세가 어우러진 풍광이 뛰어나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인제군은 빙어호 일대를 사계절 복합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빙어체험마을, 명품 생태화원, 자연생태관 식물관 및 체험장, 소양호수권 테마거점지역 조성 사업을 2027년까지 추진한다. 총 346억원이 투입되는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빙어홍보관과 다목적광장, 축구장 면적의 17배가 넘는 넓이의 화원, 온실식물원과 생태체험장, 1.2㎞ 길이의 잔도와 인도교 등이 만들어진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빙어호 일원 사계절 복합관광지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 여름 축제는 더욱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 발굴해 인제 관광과 축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른 더위, 시원하게 입자”… 냉감 의류 열풍

    “이른 더위, 시원하게 입자”… 냉감 의류 열풍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이 14.9도까지 오르며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4월로 기록되는 등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패션업계가 냉감 소재를 활용한 의류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냉감 소재는 열전도율이 높아 피부에 닿으면 체열을 빼앗기 때문에 표면 온도를 3~6도 낮춰 준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브랜드인 ‘볼디스트’는 9일 냉감 기능성 소재인 ‘포르페’를 적용한 쿨아머 티셔츠(반소매 기준 6만 9000원)를 출시했다. 그동안 냉감 소재 하면 인조 합성섬유인 레이온(인견)을 많이 썼는데 포르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자체 개발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섬유로 냉감 성능이 2배 높다는 설명이다. 2018년부터 이불 등 침구류에만 적용해 왔으며 의류 제품에 쓰인 것은 볼디스트가 처음이다. 쿨아머 티셔츠는 냉감 소재에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섞어 시원함을 느끼게 하며 땀을 잘 흡수하고 빨리 마르게 한다. 냉감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6월 포르페의 생산량을 2배 늘렸다. 판매량도 출시 4년 만에 16배 이상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냉감성뿐 아니라 세탁 등 반복적인 마찰에도 쉽게 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도 냉감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K2는 업계 최초로 초냉감 나일론 원사를 적용한 ‘코드텐’ 시리즈를 2022년 출시했다. 효성티앤씨가 개발한 초냉감 나일론 섬유 ‘아이스 스킨’을 활용해 만들었다.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5% 성장했는데 이날 신제품인 ‘아이스 우븐 라운드 티셔츠’(9만 9000원)를 출시했다. F&F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도 기능성 냉감 소재를 적용한 ‘프레시벤트’ 컬렉션을 지난달 출시했다. 가성비를 살린 제품도 있다. 이랜드리테일의 ‘NC베이직’은 이날 ‘쿨 베이직 라인’을 선보였다. 대표상품인 ‘쿨링 데님’의 가격은 1만 9900원으로 타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 3분의1 수준이다. 효성의 기능성 원사 ‘아스킨’을 사용한 쿨링 티셔츠 역시 9900~1만 2900원으로 가격대가 낮은 게 특징이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냉감 소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에 따르면 글로벌 냉감 소재 시장 규모는 2021년 23억 5000만 달러(약 3조 2206억원)에서 연평균 10%씩 늘어 2025년 34억 4000만 달러(4조 7100억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 코오롱스포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이나피스퀘어’ 협업 상품 출시

    코오롱스포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이나피스퀘어’ 협업 상품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MZ세대에게 가장 주목도 높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이나피스퀘어’(INAPSQUARE)와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이나피스퀘어는 박인아 작가와 최필선 디자이너가 이끄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자유분방하고 장난기마저 보이는 드로잉을 선보이며 MZ세대, 특히 여성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나피스퀘어와의 협업을 통해 총 21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긴장을 풀고 쉬다’라는 의미를 담은 ‘KICK BACK AND RELAX’를 콘셉트로 하며, 특히 ‘캠프닉’(캠핑+피크닉)처럼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기획했다. 레인코트, 바람막이, 반팔 티셔츠와 같은 의류 상품부터 모자, 가방, 타프와 캠핑 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협업 상품을 준비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팝업 전시를 오는 6월 9일까지 한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진행한다. 협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나피스퀘어가 새롭게 재해석한 코오롱스포츠의 다양한 면모를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몄다. 코오롱스포츠를 나타내는 산뜻한 초록색과 이나피스퀘어의 특유의 귀엽고 감각적인 그림체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잡기 충분하며, 곳곳에 마련해 놓은 거울과 포토존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기획하면서 코오롱스포츠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기회가 됐다”며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협업 상품과 팝업 전시를 통해 신선하고 색다른 코오롱스포츠의 분위기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방소멸대응기금 받는 저지리·한남리… MZ세대들의 제주살이로 뜰까

    지방소멸대응기금 받는 저지리·한남리… MZ세대들의 제주살이로 뜰까

    제주도가 MZ세대들의 제주살이 프로그램으로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읍면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카름빌리지 조성 프로젝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인구감소에 대응해 지역사회에 생활인구를 유입하려는 것으로, 도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에 ‘카름빌리지 조성 프로젝트’가 선정돼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총사업비는 국비 11억 2500만원(지방소멸대응기금)이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2개소 마을 소유 공간의 시설을 개선해 농촌유학, 도농교류 프로그램 등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마을관광 통합브랜드인 ‘카름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의 작은마을(동네)을 뜻하는 가름(카름)과 스테이를 결합한 용어로 ‘머묾’, ‘쉼’, ‘여유’, ‘다정함’을 핵심 가치로 하는 제주 마을여행을 의미한다. 2022년 카름스테이 대표상품 출시 이후 현재 서귀포시의 하효, 한남, 의귀, 신흥, 호근, 수산, 가시리, 제주시의 세화, 저지, 신창리, 교래, 김녕, 무릉리 등 도내 13개 마을이 카름스테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도는 이 가운데 저지리와 한남리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신청해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한경면 저지리 미센터에 숙소, 교육공간, 샤워실 등의 리모델링을 오는 10월쯤 완료해 11월 개소할 예정이다. 이곳은 도심 지역 초등학생 및 저학년층 학생 동반 가족 단위를 타깃으로 곶자왈에서 반딧불이 찾아보기, 곤충 표본 만들기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저지리의 곶자왈, 바닷가, 오름 등 자연자원과 생태 문화예술 등 마을자원을 연계한 로컬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내외 가족단위 단기 여행객 제주살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남원읍 한남리 머체왓 숲 방문자 센터도 데크,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 확충을 준비하고 있다. 8월까지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캠핑, 트레킹 등 야외 아웃도어 활동에 관심이 많은 도시 거주 직장인 타깃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을 유입할 예정이다. 웰니스 자원을 결합한 힐링, 제주 테우리 생활체험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남리 농어촌민박과 펜션을 이용해 MZ세대의 제주살이 프로그램으로 생활인구 유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변덕승 도 관광교류국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 간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교류가 이어지고 제2의 고향 제주로 자리잡아 생활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제주다움을 기반으로 한 농어촌지역 관광 붐을 일으켜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카름스테이 참여마을 방문객 수는 신흥2리 8232명, 의귀리 1만 5435명, 한남리 25만 5244명, 세화리 5만 1200명, 저지리 2만 188명 등 38만 6723명이다.
  • 블랙야크, 북한산성·지리산에 ‘베이스캠프’ 개장… “프라이빗 공간 조성·한정판 판매”

    블랙야크, 북한산성·지리산에 ‘베이스캠프’ 개장… “프라이빗 공간 조성·한정판 판매”

    북한산, 한라산, 북한산성, 지리산까지. 블랙야크가 전국 명산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확장하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자연과 산행 문화를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블랙야크는 북한산성과 지리산 성삼재 인근에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 베이스캠프를 잇달아 열었다고 밝혔다. 북한산 강북구 우이동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센터’, 한라산 제주 ‘야크마을’에 이은 블랙야크의 세 번째, 네 번째 베이스캠프다. 특히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지리산점’은 지리산 종주의 시작점, 해발 1100m 성삼재 휴게소에 자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브랜드의 공간이기도 하다. 베이스캠프는 블랙야크 플래그십 스토어와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라운지를 주축으로 운영된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블랙야크의 고기능성 제품부터 각 산의 산행을 기념하는 패치와 와펜 등 매장 한정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BAC 라운지는 48만 BAC 회원만을 위한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으로, BAC 애플리케이션 내 QR코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 시 블랙야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AC 코인이 지급되며, 산행에 필요한 정보와 물 등의 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향후 폐페트병을 수거해 베이스캠프에 전달하는 산행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하고, 베이스캠프 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웃도어 라이프의 상징적인 장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섯 번째 베이스캠프는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20~30대 젊은 등산객들에게 인기인 청계산에 마련될 예정이다.
  • 애엄마 맞아? 손연재 여전한 청순미모 근황 공개

    애엄마 맞아? 손연재 여전한 청순미모 근황 공개

    올해 초 아들을 낳은 손연재가 여전한 청순미모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한 업체의 의류 광고의 모델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는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에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도 착용가능하다”며 해당 의류 사진의 이름을 태그했다. 이어 “아가랑도 빨리 산책하고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손연재는 출산 전과 다름 없는 모습 그대로였다. 손연재의 사진에 팬들은 “정말 애기 엄마 맞냐”, “아기 낳았는데 몸매 날씬하다 관리 잘해서 부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최근에도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자신이 운영하는 리듬체조 스튜디오 사진 등을 올리며 출산 후에도 바쁘게 지내는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 제주개발공사가 일냈다… 폐플라스틱 2t 수거해 티셔츠 1만장 재탄생

    제주개발공사가 일냈다… 폐플라스틱 2t 수거해 티셔츠 1만장 재탄생

    제주개발공사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한 ‘착한 티셔츠’ 4종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새활용한 티셔츠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통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글로벌 패션 기업 F&F, 글로벌 화학섬유 기업 효성티앤씨와 3자 업무협약을 맺고 리사이클 원사 제작 협업 및 패션 브랜드 콜라보를 추진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안가 주변의 투명 PET병 등 폐플라스틱 수거를 담당하고 이를 효성티앤씨가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 F&F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를 통해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반팔 티셔츠 4종으로 재탄생시켰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에 사용된 폐플라스틱은 바다로 유입되기 전 미리 거둬들인 총 2t 분량으로 티셔츠 1만장을 제작했다”면서 “폐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 미리 거두어들여 해양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개발공사는 2019년부터 투명 폐페트병 수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제 친환경 인증기구인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OB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OBP 인증’은 100년 역사의 국제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과 비영리단체 제로플라스틱오션스가 심각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새로운 국제 인증 제도다. 쓰임이 다한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 미리 수거해 해양 오염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해양 생태계 보전을 돕는 기관에게 수여되고 있다.제주개발공사는 수협·해경과도 손잡고 어민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있으며 제주지역 대표 호텔, 학교, 관광지 등과 협약을 맺고 투명 폐페트병 수거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도의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간 적극적으로 협업해가며, 일회성 제품 출시가 아닌 지속적인 콜라보 추진 및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셔츠 디자인은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메인크루(MANECREW)’와 협업하며 더욱 의미를 높였다. 제주도의 랜드마크와 다양한 액티비티, 플로깅 등 자원순환 활동 모습을 생생하고 위트있는 아트웍으로 표현해 자원순환 가치와 바다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아냈다. 해당 제품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너랑나랑 환상 자전거길·올레길… 제주의 ‘특별한 테마 관광’상품 싱가포르 사로잡다

    너랑나랑 환상 자전거길·올레길… 제주의 ‘특별한 테마 관광’상품 싱가포르 사로잡다

    제주가 해외에 선보인 특별한 테마여행상품인 ‘특수목적 관광(Special Interest Travel)’이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동안 싱가포르 ‘샹그릴라 사이클링 투어(SCT) 동호회’ 39명의 회원들이 제주의 환상 자전거길을 따라 243㎞를 일주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동호회는 지난 22일 제주에 입성했으며 23일부터 자전거투어에 나선다. 앞서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22년 ‘샹그릴라 사이클링 투어(SCT) 동호회’와의 협의를 통해 제주 상품을 기획해 지난해 3월과 10월에도 제주에서 액티비티한 관광을 즐겼다. 제주 환상 자전거길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우도 등 도내 해안길을 따라 일주할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이다. 특히 제주 해안길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고 평탄하며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해 자전거 동호인이 선호하는 코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 올해 10월로 예정된 제주 사이클링 투어 상품의 경우 이미 완판돼 오는 11월에 해당 상품을 추가로 기획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도와 공사는 올 한해 싱가포르 아웃도어 액티비티 전문 여행사인 ‘트래블 원더(Travel Wander)’와 손잡고 제주 올레길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SCT 동호회는 안전문제로 정원을 40명이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면서 “비교적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60대 회원들도 동참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들은 5대 5 비율로 자전거 전용 트렁크로 직접 공수해 오기도 하고 제주에서 대여를 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상품은 자전거 투어 상품과 올레길 투어 상품 두가지로 나뉜다. 올레길 투어상품은 제주의 자연에서 ‘걸으며 힐링’을 만끽하려는 싱가포르 도시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콘텐츠로 싱가포르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특히 3월와 4월에 걸쳐 10명 내외 소규모 그룹으로 3개팀(총 29명)이 다시 제주를 방문한다. 22일부터 27일까지 11명이 올레 5·6·7코스 트레킹 여행을 하는데 이어 29일에서 4월 3일까지 또다른 동호회원 12명이 올레 1·6코스 트레킹과 한라산 등반을 하게 된다. 30일부터 4월 4일까지는 6명의 동호회는 사이클링 환상 자전거길 종주를 할 예정이다. 이처럼 싱가포르 관광객이 제주를 찾게 된 배경에는 해외 마케팅 노력과 더불어 국제 직항 항공노선 운항이 크게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싱가포르 국적의 스쿠트 항공은 지난 2022년부터 제주를 주 5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외국인 관광객의 평균 체류 기간은 4.53일로 조사됐다”며 “공사는 외국인 여행객들이 더 오래 머물며 제주를 즐길 수 있도록 싱가포르 외에도 해외 현지 및 도내 관광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낚시, 오름, 골프 등 특수목적 관광 상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수트에 ‘이 운동화’ 신는 이유 [스니커 톡]

    바이든 대통령이 수트에 ‘이 운동화’ 신는 이유 [스니커 톡]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밑창 넓은 운동화를 신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지난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텍사스주 국경 방문 당시 신은 운동화가 그의 신체 건강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운동화가 낙상 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6, 7월 사관학교 졸업식 연설 후 자리로 돌아가다 넘어졌고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다 계단에서 비틀거려 고령 논란에 다시 휩싸였습니다. 그의 나이는 현재 81세로,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보다 4살 더 많습니다. ‘고령 논란’으로 고전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또 다시 넘어지지 않기 위해 테니스화나 스케쳐스 운동화를 자주 신었고, 에어포스원에 탑승할 때도 전보다 짧은 계단을 이용해 하부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신체 균형 감각을 키우기 위해 2021년 11월부터 물리 치료사와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의 걸음걸이가 뻣뻣한 이유로 척추 관절염, 경증 말초신경병증 탓이라고 백악관 주치의 케빈 오코너 박사가 밝히기도 했습니다.그런 바이든 대통령의 새 운동화는 지난 1일 미국 CBS 방송 시사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에디션’을 통해 처음 주목받았습니다.이 운동화는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호카에서 150달러(한국 판매가 21만 5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트랜스포트 GTX’라는 제품입니다. 호카는 한국에서 고프코어(캠핑, 하이킹과 같은 야외활동용 의류에서 영감을 받은 옷 스타일)룩이 유행하면서 일부 제품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선택한 운동화는 미국 족부의학협회(APMA)로부터 발 건강에 유익한 신발로 인정받은 제품이기도 합니다.호카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이 제품을 “라이프스타일과 퍼포먼스 모두를 고려해 출퇴근용 신발로도 손색 없다”고 설명합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바이든 대통령이 새 운동화를 신고 있다는 인사이드 에디션 보도를 공유하며 “바이든(대통령)은 너무 많이 넘어져서 그의 트레이너들이 새 ‘라이프스타일 운동화’를 신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이 이 운동화를 운동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말합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가 운동하는 (바이든) 대통령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익숙해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실 미국 정치인 중 캐주얼한 신발을 신고 있는 사람은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해 백악관 회의에서 의회 고위 지도자 3명이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패션평론가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치 매코널(82)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케빈 매카시(59) 당시 하원의장,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모두 드레스 슈즈 스타일의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이 같은 스타일은 그후 국회의사당 어디에서나 볼 수 있게 됐으나, 패션 매거진 GQ의 스타일 에디터인 양이 고는 “끔찍한 트렌드”라고 비평하기도 했습니다.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패션화 스타일의 한정판 운동화를 출시했습니다. 그의 운동화는 우리 돈으로 최대 10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되팔려 이목을 끌었습니다.
  • 락앤락,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 출시… 텀블러와 리유저블 컵을 하나로

    락앤락,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 출시… 텀블러와 리유저블 컵을 하나로

    락앤락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는 600ml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400ml 리유저블 컵이 결합된 구조로 최대 1000ml까지 음료를 담을 수 있다. 야외 활동을 고려해 휴대하기 쉽게 설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보온·보냉 기능도 강화했다. 이중 진공 단열 구조로 제작돼 온도 50°C 도달 시 보온은 12시간, 10°C 도달 시 보냉은 42시간 지속된다. 또한 ▲텀블러와 리유저블 컵 ▲텀블러와 밀폐 머그 ▲스테인리스 머그와 가벼운 텀블러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호환 가능한 스크류 밀폐 캡을 활용해 누수 없이 휴대 및 음용이 가능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는 나들이,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기능성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며 “기존 슬로 시리즈 라인보다 디자인, 기능 면에서 업그레이드돼 사용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는 화이트 샌드, 페블 스톤, 메이플 레드, 모스 그린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락앤락몰과 카카오메이커스, 무신사 등에서 살 수 있다.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봄맞이 신규 브랜드 선보여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봄맞이 신규 브랜드 선보여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신규 브랜드 디디에두보·하고·커버낫 등이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시티에 따르면 1층에서는 내면의 관능미와 외적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여성을 위한 프렌치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가 신규 입점했다. 라이징 패션 플랫폼 ‘하고’도 3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마뗑킴·어몽·콤스튜디오 등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샵 브랜드다. 언더웨어 브랜드 ‘바바라’는 신규 입점했고, 아동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노스페이스키즈’는 신규 오픈했다. 센터시티는 14일부터 17일까지 1층에서 ‘해외 명품 초대전’을 열고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 롯데몰 수원점, 대대적 재단장 중… 상권 최대 레저·키즈 매장 조성

    롯데몰 수원점, 대대적 재단장 중… 상권 최대 레저·키즈 매장 조성

    ‘롯데몰 수원점’이 수원 상권 최대의 ‘레저’와 ‘키즈’ 테넌트(임대 매장)를 선보인다. 연내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 중인 롯데몰 수원점은 이번 리뉴얼에서 수원 지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소득층 인구의 확대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콘텐츠의 다양성’과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컨버전스형 테넌트’(Convergence Tenant)’ 도입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약 5개월간 공을 들인 총 58개의 매장을 선보인다. 먼저 ‘레저 테넌트’로는 핵심 상품군인 ‘스포츠’와 ‘골프’를 중심으로 총 35개의 매장을 연다. 특히 수원 지역의 생활 체육 참여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치보다 높은 50% 이상으로, 야외 활동의 수요가 높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수원점은 ‘레저·스포츠 마니아들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레저 테넌트의 하나로 먼저 문을 연 ‘아웃도어’ 상품군에서는 아크테릭스, 시에라디자인, 스노우피크 등 프리미엄 캠핑·아웃도어 브랜드를 대거 도입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매출이 오르는 등 애호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스포츠’ 상품군에서는 국내 ‘최상위 레벨’의 플래그십 매장을 포함해 총 17개 매장을 선보인다. 수원 지역 최초·최대 규모는 물론, ‘풀 라인업’(Full Line-Up)의 상품을 갖추고 혁신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400평대의 ‘나이키 라이즈’는 경기 남부권 최대 매장으로, 풋볼 라인 등 스포츠를 포함해 라이프웨어까지 갖춘 풀 카테고리 스토어다. 인테리어에는 디지털 요소를 적용하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요소도 가미한 미래형 복합매장이다. 이 밖에도 200평 규모의 ‘뉴발란스 콘셉트 스토어’는 글로벌 스테디 셀링 상품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흔히 만날 수 없는 한정판 물량도 취급하는 최고 등급 매장으로 조성한다.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모델에서 이름을 따온 ‘아디다스 비콘’ 매장은 130평 규모의 공간에 아디다스의 퍼포먼스, 오리지널, 키즈 등 상품 전 라인업을 전개하는 수원 지역 최초 콘셉트 스토어다. 또한 골프 상품군은 총 18개의 ‘프리미엄’ 및 ‘큐레이션’ 매장들로 채웠다. 코로나 이전 대비 크게 늘어난 국내 골프 인구의 수요를 반영해 골프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맞춤형 매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먼저 PXG 플래그십 스토어, 어메이징크리, 말본골프, 타이틀리스트 등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를 대폭 늘렸다. 특히 덴마크의 고급 골프화로 유명한 에코의 골프 의류 브랜드인 ‘에코 어패럴’과 미국 캘리포니아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트래비스 매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정식 매장이다. 이 밖에도 체험형 골프 콘텐츠 매장도 들어선다. ‘트랙맨 스튜디오’에서는 전문가 수준의 골프 분석과 교육을 제공하고‘골프존 트루핏’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 클럽을 시타해 보고 개인별 맞춤 클럽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의 또 하나의 핵심 테넌트인 ‘키즈 상품군’에서는 ‘쇼핑’과 ‘체험’을 테마로 총 10개의 매장을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선제적으로 도입한 초대형 키즈 매장인 나이키 키즈, 뉴발란스 키즈 메가숍과 더불어 수원 최대의 키즈 조닝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롯데만의 키즈 복합 매장인 ‘킨더 유니버스’를 론칭한다. 킨더 유니버스 매장 내에는 교육 특화 체험 공간인 ‘킨더스튜디오’, 프리미엄 용품 전문관인 ‘킨더 아뜰리에’, 휴게 공간인 ‘킨더라운지’ 등 아동의 발달에 필요한 경험 콘텐츠를 총망라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킨더 유니버스 클럽’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글로벌 레고 그룹이 공식 인증한 ‘레고 스토어’ 매장을 유치해 한정판 품목을 포함, 유럽 현지 매장과 동일한 상품을 갖추고 블록 쌓기 등 체험 놀이도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나이키 라이즈 및 뉴발란스 콘셉트 스토어에서는 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품권을 주고,골프 매장에서도 50만·100만·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품권을 제공한다. 킨더 유니버스에서는 상품 구매 시 드로잉북 증정과 함께 할인을 제공하며, 레고 스토어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리유저블 백, 수원점 단독 키링, 국내 1호 레고 공인 작가가 디자인한 레고 토스터 등을 준다. 이 밖에도 레고 스토어에서는 디즈니와 협업한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한편, 수원점은 연내 그랜드 리뉴얼 오픈 시점까지 순차적으로 개편을 이어나간다. 다음달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무신사 스탠다드’를 열고, 오는 4월에는 국내외 맛집을 총망라한 1500평 규모의 ‘프리미엄 푸드홀’도 선보일 계획이다.
  • ‘김제동 강연 1550만원’ ‘양주, 투기 의혹’…논란 지자체 출신 총선행

    ‘김제동 강연 1550만원’ ‘양주, 투기 의혹’…논란 지자체 출신 총선행

    지자체 선출직으로 있을 때 각종 논란을 낳은 인사들이 잇따라 총선에 출마하고 있다. 지난 6일 이태환 전 세종시의회 의장(38)은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세종을에 개혁신당(공동대표 이낙연·이준석) 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 전 의장은 이날 “이준석 대표와 1살 차이, 천아람 최고위원과 동갑이다. 젊은 지도부와 함께 젊은 세대의 어려운 현실이 무엇이고,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현실적 입장을 반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당했다”면서 “구시대 정치를 타파하고 미래를 책임지는 젊은 정치를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총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지난달 31일 돌연 탈당했다. 탈당한 지 6일 만에 개혁신당으로 갈아탄 것이다. 2014년부터 민주당 소속으로 세종시의회 의원을 지냈고, 34세이던 2020년에는 전국 최연소 광역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던 사람이다. 12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의장은 2016년 6월 어머니가 조치원읍 내 토지 1812㎡를 6억 4500만원에 매입한 뒤 몇 년이 지나 2~3배 급등하면서 내부 정보 이용 의혹으로 내사받았다. 이곳은 세종시 서북부지구개발로 주변 도로가 개통돼 땅값이 크게 올랐다. 매입 당시 그는 이와 연관된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이었다. 그는 또 2020년 4월 최교진 세종교육감한테 결혼 축의금 명목으로 현금 200만원과 고가의 양주를 받아 수사받았다. 그는 최 교육감에게 축의금을 돌려줬다. 경찰은 이듬해 9월 두 사람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둘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대전 대덕구청장 때 ‘고액 강연료’ 등 물의를 빚은 박정현(여·6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도 대덕구에 출마한다. 지난 8일 중리동 선거캠프 외벽에 ‘내게 힘이 되는 대덕’이라고 쓴 대형 현수막도 내걸었다. 그는 구청장 취임 1년도 안 된 2019년 6월 방송인 김제동의 90분짜리 강연료로 1550만원을 지급하려다 논란이 됐다. 강연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는 각계의 거센 비난에 결국 취소됐지만 그의 편향성을 두고 논란은 계속됐다. 그는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등을 지낸 시민단체 출신이다. 당시 대덕구의 재정자립도가 16.06%로 대전 5개 자치구 중 최하 수준이어서 비난을 더 받았다. 이는 1년 6개월 전 대전 유성구가 ‘칼의 노래’ 등을 쓴 최고의 스타 작가 김훈의 북 콘서트를 열면서 15분의 1 수준인 100만원을 지급한 것과 비교됐다. 유성구는 대덕구보다 재정이 훨씬 좋았지만 ‘열악함’을 호소했고, 김 작가는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최고위원은 당시 “이번 일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지방 시군구에 거의 없는 재단을 만들어 또 예산낭비 논란을 불렀다. 대덕구 문화관광재단·경제진흥재단·복지재단 등 3개 재단 설립을 추진해 직원을 신규 채용하고, 연간 운영비로 각각 3억~6억원이 들도록 해 후임 구청장이 어려움을 겪었다. 시민단체 시절 함께 일했던 행정 무경험의 아웃도어 매장 대표를 문화재단 상임이사에 앉히기도 해 구설에 올랐다. 이사는 그가 재선에 실패하자 사퇴했다. 박 최고위원은 또 구청장 때 초등생 용돈수당 매달 2만원 지급 등을 추진해 ‘포퓰리즘’ 논란을 낳았다. 한편, 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지난 8일 시민단체 출신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의 전략공천 중단을 요구하며 ‘청와대 하명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과 박 최고위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 픽업트럭 신차 달려온다… 다시 뜰까

    픽업트럭 신차 달려온다… 다시 뜰까

    지난해 차량 신규 등록 대수가 11년 만에 2만대 아래로 떨어지는 등 주춤했던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올해 KG모빌리티, 한국GM 등이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데다 기아도 40여년 만에 처음으로 픽업트럭 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다. 국내 픽업트럭 신차 출시 포문은 한국GM이 열었다. 한국GM 산하 브랜드 GMC는 픽업트럭 시에라의 연식 변경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운전 모드에 따라 다양한 배기음을 내는 기능인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이 모든 트림에 새롭게 탑재됐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내장됐고, 내외부 인테리어 색상도 추가됐다. 기아는 현재 개발 중인 프레임보디 픽업트럭의 스파이샷이 공개되면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기아는 ‘TK1’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모하비 프레임에 기반한 픽업트럭을 개발하고 있다. 기아의 픽업트럭은 1981년 브리사 단종 후 43년 만이다. 예상되는 모델명은 ‘타스만’이다. 지난해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에 타스만의 상표권을 출원했고, 연말에는 위장막을 씌운 채 도로를 주행하는 TK1 테스트카가 포착되기도 했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 기반의 전기 픽업트럭 ‘O100’(프로젝트명)을 올해 하반기에 선보인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O100의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한국GM도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 열고 올해 산하 브랜드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인 콜로라도 신형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국처럼 비포장도로 주행이 많고 도로폭이 넓은 국가와 달리 도심 주행 중심의 국내 자동차 시장은 그간 픽업트럭의 불모지로 불려 왔다. 최근 몇 년 동안은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레저의 인기와 맞물려 수요가 늘었지만 신차 부재와 친환경차 선호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다시 주춤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야외활동을 위한 세컨드카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신차 출시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시장 외연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장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다.
  • 포스코 근무복, 30년만에 교체… 하늘색→ 오렌지·남색으로

    포스코 근무복, 30년만에 교체… 하늘색→ 오렌지·남색으로

    포스코가 30년 만에 직원 근무복을 교체했다.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의 직원들은 1일부터 새로운 근무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1993년 도입된 스카이 블루 색상의 근무복은 30년 만에 오렌지색과 남색 근무복으로 변경됐다. 새 근무복은 현장 안전을 위해 시인성을 높이고 반사띠를 적용했다. 어두운 현장에서도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오렌지색과 남색을 대비해 시인성을 극대화하고 반사띠를 전·후면과 상·하의에 모두 적용했다. 현장 근무 여건에 맞도록 신축성과 땀 흡수 건조 기능 등 원단 품질도 높였다. 특히, 국내 근무복 소재로는 처음으로 아웃도어 스포츠 웨어에 쓰이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이 원단은 ‘블루사인(스위스 블루사인 테크놀로지사의 친환경 섬유생산 인증)’ 인증도 받았다. 포스코는 기존 근무복은 수거해 NGO 단체와 협업해 국내외에서 재활용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그동안 근무복의 품질과 디자인 변경이 없다 보니 현장에서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고, 최종 디자인은 직원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며 “직원 편의 도모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전면 교체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스노우피크코리아와 하이앤드 캠핑콘텐츠 업무협약 체결

    호반호텔앤리조트, 스노우피크코리아와 하이앤드 캠핑콘텐츠 업무협약 체결

    호반호텔앤리조트는 30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최초 리조트 럭셔리캠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본에 본사를 둔 스노우피크는 자연과 더 나은 삶의 가치를 표방하는 하이엔드 캠핑브랜드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웰니스 리조트를 추구하고 있는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 개발방향과 부합해 성사됐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충북 제천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에서 진행된다. 리조트 객실 중 30실을 ‘글램핑 포레스트’(가칭)로 꾸며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무, 돌, 황토를 사용한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객실에서 스노우피크의 다양한 캠핑 어메니티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넓은 객실테라스에서 프라이빗하게 글램핑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 될 예정이다. 또 리조트 내 주요 장소성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과 스노우피크 브랜드 경험공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된다.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전문 크루인 ‘리오’와 함께 자연을 소재로 한 캠핑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150년이 넘은 원시림 속에 자리하고 있는 포레스트 리솜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마다 달라지는 숲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스노우피크의 감성디자인과 차별화 된 콘텐츠가 잘 어우러진 색다른 쉼의 경험이 기대된다. 새로운 콘텐츠는 올 상반기 내 시작될 예정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이정호 대표이사는 “스노우피크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리조트 글램핑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안면도와 덕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한 리조트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환경을 생각하며 지역사회와도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호반그룹의 레저 계열사로 충북 제천, 충남 태안 안면도와 예산 덕산온천지구에 웰니스테마형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제주 중문, 강원도 고성 등에도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 리조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 광주신세계 “일상생활에서 명품을 즐기다”

    광주신세계 “일상생활에서 명품을 즐기다”

    명품에 대한 관심이 의류를 넘어 가구 등 생활용품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광주신세계의 럭셔리 오피스 가구 USM의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0% 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새해에도 명품 생활용품들의 인기가 이어질 것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USM은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스위스의 가구 업체다. 세계 최초로 모듈 가구를 생산한 브랜드로 현재는 럭셔리 오피스 가구의 대명사가 됐다. 모듈가구는 본인의 취향과 사용 목적에 맞게 크기와 색깔 등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 된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사무실이나 뉴욕 브루클린 뮤지엄 등 주로 사무용 공간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이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SNS에 등장하면서 가정용 TV 장식장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광주신세계 본관 8층에 있는 USM 매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TV 장식장이다. 강철 파이프 프레임에 노랑, 파랑 등 원색으로 칠해진 패널이 더해져 화사하고 산뜻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지난 2023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넘게 신장한 만큼 새해에도 인기를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하이엔드 스피커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드비알레도 주목 대상이다. 광주신세계 본관 8층에서 만날 수 있는 드비알레는 지난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후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음질로 단숨에 최상급 스피커 브랜드로 성장했다. 오직 드비알레에서만 볼 수 있는 좌우 대칭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극저음이 나올 때마다 심장박동처럼 좌우 옆면이 움직이는 모습이 청각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지난 2022년에는 휴대가 가능한 드비알레 마니아 제품까지 출시 돼 아웃도어 환경에서 하이엔드 스피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팔리고 있다. ‘죽은 빵도 살린다는 토스터’라는 입소문으로 더 유명한 발뮤다 역시 차별화된 성능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제품이다. 특허 받은 스팀 테크놀로지로 빵의 수분과 향기는 가둬 표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맛을 구현해 내는 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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