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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은반 위 아찔호흡’

    [포토] ‘은반 위 아찔호흡’

    러시아 Ekaterina Bobrova와 Dmitri Soloviev가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은반 위 아찔호흡’

    [포토] ‘은반 위 아찔호흡’

    중국 Yu Xiaoyu와 Zhang Hao가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스파이우먼의 점프’

    [포토] ‘스파이우먼의 점프’

    러시아 Alina Zagitova가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은반 위 스파이우먼’

    [포토] ‘은반 위 스파이우먼’

    러시아 Alina Zagitova가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애절함이 흐르는 은반’

    [포토] ‘애절함이 흐르는 은반’

    프랑스 Gabriella Papadakis와 Guillaume Cizeron이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더 높이~’

    [포토] ‘더 높이~’

    중국 Sui Wenjing와 Han Cong이 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우디 컵 중국 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갈라쇼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S 개선으로 위기 돌파” 아우디 서비스센터 4곳 추가

    “AS 개선으로 위기 돌파” 아우디 서비스센터 4곳 추가

    “위기를 기회로!” ‘디젤 게이트’와 판매 중지로 위기를 겪고 있는 아우디코리아가 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등 체질 개선으로 재기를 다지고 있다.아우디코리아는 판매가 중지된 상황에서 오히려 애프터서비스센터를 늘리는 등 서비스 품질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14년 전국 25곳이었던 아우디 서비스센터는 10월 말 34곳으로 36%가 증가했다. 아우디는 2015년 9월 디젤 게이트 파문이 터진 이후 지난해 수입차 중 서울 강남 최대 규모인 개포 서비스센터를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인천, 제주, 송파, 용인 등 4곳에 새로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자동차 수리 공간인 워크베이도 2014년 305개에서 10월 말 기준 506개로 66%가 증가했다. 또한 도심 내에서 필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 유지보수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아우디 익스프레스 서비스 센터’(ASE)를 서울 삼성동과 서초동에 열고 향후 차량 밀집 지역에 추가로 열 계획이다. 서비스의 질적 강화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이어 가고 있다. 아우디는 경기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자동차 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고 지난해 전 세계 아우디 애프터서비스 월드 챔피언십 ‘아우디 트윈컵’에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정비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워크베이에서 두 명의 기술자가 함께 정비해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 차량의 갑작스러운 고장에도 고객이 최종 목적지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체 교통비를 지원하는 ‘아우디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용 중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앱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전문 기술자와 화상으로 상담할 수 있는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고객 서비스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스코프] 세계 전기자동차의 메카로 떠오른 중국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스코프] 세계 전기자동차의 메카로 떠오른 중국

    중국이 ‘세계 전기자동차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차세대 첨단 기술을 선도하려는 야심찬 포부를 갖고 있는 중국 정부가 막대한 자금 지원을 통해 전기차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미국 디트로이트(GM, 포드)에서 일본 요코하마(닛산)와 한국 서울(현대·기아)에서 독일 슈투트가르트(벤츠, 포르쉐)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의 자동차 정책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 9월 말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신에너지 자동차가 생산과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최소 10%에서 20%까지 단계적으로 올리는 것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이 규정을 통해 전기차를 중심으로 하는 신에너지 차량 보급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쑹추링(宋秋玲) 재정부 부사장(副司長)은 “중국 정부는 신에너지 자동차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왔다”면서 “이 덕분에 지금까지 신에너지 자동차의 개선과 발전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궈빈(辛國彬) 공업정보화부 부부장도 앞서 7월 톈진(天津)에서 열린 ‘2017 중국 자동차산업 발전 국제포럼’ 개막식 기조 연설을 통해 “일부 국가들이 전통적인 에너지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 중단 시간표를 이미 정했다”며 “공업정보화부도 관련 연구를 시작했으며 중국의 시간표도 곧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와 노르웨이는 2025년, 영국과 프랑스가 2040년까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만큼 중국도 이를 따를 가능성이 크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내다봤다.  중국 정부는 이를 위해 이르면 11월 초 100% 지분을 갖는 해외 전기차 업체의 국내 진출을 허용할 방침이다. 외국 자동차 회사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현지 파트너와 합작 투자사를 설립해야 한다. 중국은 지금까지 ‘50 대 50 규정’으로 불리는 합작사 투자 규제를 시행해 왔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테슬라와 상하이시 정부가 상하이 자유무역구에 테슬라가 지분 100%를 갖는 독자 공장을 짓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세부 사안을 조율 중이며 다음달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방중에 맞춰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전기차에 대한 규제 완화에 이어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정부는 2007년 독일 명문 클라우스탈 공과대 포스닥 과정을 마치고 아우디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던 완강(萬鋼)을 과학기술부 장관에 임명해 전기차 정책을 진두지휘하도록 맡겼다.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인 톈진(天津) 출신인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는 열렬한 전기차 후원자였고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하이테크산업에 대해 강력히 지원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역시 전기차산업 발전을 전폭 지지하고 있다. 쉬차오첸(續超前) 과기부 첨단기술발전산업화 부사장(副司長)은 “신에너지 자동차의 개발은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이다. 중국의 지난해 전기차 보급 대수는 전년보다 128%나 급증한 28만대에 이른다. 미국내 전기차 판매량의 3배, 세계 나머지 국가들의 전체 판매량보다 많다. 덕분에 중국이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1%로 치솟았다. 4년 전인 2012년에는 6%에 그쳤다. 전기차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배터리와 화석연료를 같이 사용하는 엔진)를 포함하면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50만대를 훌쩍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미국은 2014년까지 세계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했으나 2015년 이후 25%로 곤두박질쳐 유럽(30%)에도 밀려 3위로 추락했다. 특히 전기차를 7대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선정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에 힘입어 비야디(BYD) 등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약진하고 있다. 중국은 올 1∼7월 전 세계 전기차 보급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2% 증가한 6.6%에 이른다. 비야디(BYD)를 비롯해 베이처(北汽·베이징자동차), 장화이(江淮·JAC), 룽웨이(榮威·Roewe), 중타이(衆泰·Zotye), 치루이(奇瑞·Chery), 창안(長安) 등 전기차 업체들이 중국 내에서 판매된 전기차의 43%를 생산해냈다. 이 가운데 창안은 2025년까지 화석연료 자동차의 생산을 끝내고 이후에는 전기차만 생산키로 했다고 WSJ가 전했다. 창안은 150억 달러(약 17조원)를 전기차 개발에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전기차 프로젝트명이 ‘샹그릴라(낙원)’인 이 회사는 2025년까지 21종의 순수 전기차와 12종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테슬라의 경우 이런 중국의 잠재력(중국은 테슬라의 글로벌 2위 시장)을 인정해 중국에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고, GM과 포드는 모두 33종의 전기차 모델을 개발 계획을 밝혔다. 독일 폭스바겐 등은 전기차의 연구 및 개발(R&D), 생산 시설을 중국으로 이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들에게 중국 회사와 기술을 공유하도록 종용하고, 세계 최고의 전기차 기술자도 모으고 있다. 전기차 조립에 필수적인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은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 결국 이같은 과정은 전기차가 성능과 비용 면에서 내연기관차와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는 증거이다. 베이징과 상하이, 광둥(廣東)성 선전 같은 대도시에서는 자동차 하면 전기차를 떠오릴 정도로 전기차가 보편화되고 있다. 치루이 전기차 두 대를 보유한 쑹장화이(宋江懷) 변호사는 “휘발유 자동차를 살 계획은 없다. 장차 판매가 금지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초기 구매가격이 더 비싸긴 하지만 휘발유 자동차보다 유지비용이 5분의1 정도인 전기차가 마음에 든다”며 “나는 전기차가 미래”라고 덧붙였다.  중국내 도시들이 점점 집중화되고 광범위한 고속철도망 때문에 주행거리가 짧아지고 있다는 점도 전기차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장거리 도로 여행을 그만큼 할 필요가 없어지는 까닭이다. 베이징에서 주식투자자로 활동하는 한타오(韓濤)는 베이징에서 선전까지 운행하는 동안 배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 비야디 E6 전기 세단이 견인되는 사고를 겪었지만 휘발유차보다 E6이 더 좋다고 밝혔다. 그는 “기름 냄새와 엔진 소음이 없어서 좋다, 휘발유차보다 빨리 가속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면서 “마치 고속 열차에 탄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쥐락펴락하지만 전기차 등 자동차 제조에 대한 능력은 미비하다는 게 NYT의 지적이다. 세계 무대를 제패한 중국 자동차가 사실상 없는 탓이다. 중국 내부에서도 대부분의 소비자는 포드와 쉐보레,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와 중국 회사의 합작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데다 인기 전기차도 테슬라의 매끄러운 외장보다는 저렴하고 투박해 보이는 박스 카 형태가 대부분이다. 물론 중국 정부가 가진 ‘전기차는 사치가 아닌 실용적인 것’이라는 가치가 반영된 까닭도 있지만 중국이 앞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라는 점도 NYT는 강조했다.  중국이 단순히 전기차 보급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석탄 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중국의 에너지 정책에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중국 전력의 4분의 3은 석유보다 환경에 치명적인 석탄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가 늘어날 때마다 더 많은 양의 석탄을 태워야 하는 탓도 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시속 320㎞’...광란의 레이스 벌인 자동차 동호회원들

    람보르기니 우라칸, 벤츠, 아우디 등 고급 외제차를 타고 일반도로에서 시속 320㎞로 달리며 경주를 벌인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김모(33)씨 등 강원 원주·충북 제천 지역 자동차 친목모임 회원 13명을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와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4일부터 지난달 30일 사이 강원 원주 소초면의 5번 국도 상에서 16차례에 걸쳐 경주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80㎞이지만, 이들은 최고 시속 320㎞로 질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일정한 속도로 달리다가 870m 길이의 봉산터널 초입에서 속도를 높여 터널 출구를 누가 먼저 통과하느냐를 겨루는 이른바 ‘롤링 레이싱’을 즐겼다. 김씨는 또 지난달 30일 0시 10분쯤 자신의 BMW 차량을 타고 급가속을 하다가 경주 상대인 벤츠 차량을 덮치는 사고를 낸 뒤 보험금 1억원을 타내기 위해 보험사에 단독 사고라고 허위 신고를 하기도 했다. 이들의 범행은 이 사고처리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과시욕과 성능 자랑, 재미 때문에 레이싱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1~2년 전 카카오톡 단체방을 만들어 차량 정보를 공유하며 레이싱을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40년간 600㎏ 늘었네… 車업계 다이어트 생존 경쟁

    40년간 600㎏ 늘었네… 車업계 다이어트 생존 경쟁

    무게 10% 줄면 연비 8% 향상 세계 각국 연비 규제 강화 추세 늘어 가는 몸무게를 걱정하는 건 비단 사람들만의 일이 아니다. 차도 사람만큼이나 몸무게에 민감하다. 몸이 가벼워야 더 멀리 잘 달릴 수 있지만, 순간 방심하면 여지없이 살이 붙는다. 수십년간 자동차 업계는 입버릇처럼 ‘다이어트’를 외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차량의 무게는 나날이 늘고만 있다. 각종 편의성·안전성에 대한 수요와 이를 현실화하는 첨단기술이 늘면서 차에 필요한 부품들 역시 증가하기 때문이다.●혼다 1983년 알루미늄 합금 차체 개발 일례로 독일 폭스바겐 ‘골프’는 지난 40여년간 몸무게가 600㎏가량 늘었다. 1974년 1세대 골프(1974~1984년)가 등장했을 때만 해도 공차 중량이 790㎏이었지만, 에어컨에 터보차저 직분사 디젤 엔진(TDI)까지 달린 3세대(1991~1999년)가 등장하면서 차 무게는 1t을 넘어섰다. 급기야 2000년대 초 등장한 5세대 골프(2003~2009년)의 무게는 최고 1600㎏(2.0 TDI 기준)까지 불어나게 된다. 이후 체중 감량을 목표로 각고의 노력 끝에 태어난 6세대 골프 (2009~2012년)는 1322㎏까지 중량을 줄였지만, 다시 7세대(2012년~현재)에 들어 1400㎏을 넘는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7세대 골프를 제작하며 차체부터 엔진룸까지 차량 본체에서 총 100㎏ 정도를 감량했지만, 각종 편의사항과 전자장치 등이 더 추가되면서 결과적으로 전체 공차 중량이 늘게 됐다”면서 “늘어 가는 기능과 함께 자꾸 불어만 가는 차 무게를 어떻게 줄일까 하는 것은 자동차 업계의 공통적인 고민”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자동차 업계가 다이어트를 게을리한 것은 아니다. 1970년대 이른바 오일쇼크를 겪으면서 자동차 회사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차량 경량화를 시도했다. 그중 하나가 철 대신 알루미늄을 적극 이용하는 방법이었다. 1983년 일본 혼다는 차체 전체를 알루미늄 합금으로 바꾸는 이른바 ‘NSX 프로젝트’를 감행했다. 알루미늄은 가볍지만 강도가 약하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그네슘, 규소, 망간 등을 적절히 섞는 실험이 진행된 것이 이 무렵이다. 혼다는 이를 통해 기존 철에 비해 프레임 무게는 140㎏, 총중량은 200㎏이나 줄이는 쾌거를 올렸다. ●가격부담에… 車 부품 절반 이상 철 1980년대 초부터 자동차 회사들은 차량 내부와 외부 부품을 플라스틱 소재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이런 과정에서 뒤늦게 주목을 받게 된 소재가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이다. 강철의 4분의1 정도 무게지만 강도는 10배, 탄성은 7배에 달한다. 알루미늄보다도 30% 정도 가볍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차량에 쓰이는 부품의 50% 이상은 여전히 철이다.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알루미늄 합금이나 CFRP는 철에 비해 가격이 각각 최고 3배와 20배에 이른다. 단 과거처럼 무쇠를 그대로 쓰기보다는 최대한 강도를 높여 얇아도 강한 고장력강판을 이용한다. 최근에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업계의 이슈로 떠오르면서 몸무게 걱정이 더 늘었다. 전기자동차에 탑재되는 배터리 무게로 차량의 무게가 많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데다 자율주행과 관련된 각종 센서와 안전장치까지 달면 몸이 더 무거워지는 걸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 S’의 중량(2108㎏)은 2t을 훌쩍 넘어선다. 배터리 무게만 600㎏에 달하기 때문인데 경쟁 차종인 독일 BMW5 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보다 400~500㎏ 이상 무겁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휘발유 차량과 동급 출력의 전기차를 만들려면 기본적으로 차 무게가 200~300㎏은 더 나간다고 보면 된다”면서 “전기차 제작사들이 차 몸체부터 작은 부품 하나까지 최대한 무게를 줄이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차량 다이어트는 생각보다 얻는 것이 많다. 자동차 업계에선 통상 차량 무게가 10% 줄어들면 자동차 연비가 6~8% 높아진다고 본다. 자연스럽게 이산화탄소 배출 등도 줄어 환경친화적이다. 몸이 가벼워진 만큼 가속 성능도 조향 성능도 향상된다. 엔진부터 변속기, 제동장치의 내구성이 좋아지는 것은 다이어트의 덤이다. ●연비 규제 충족 못하면 판매중단까지 점점 깐깐해지는 연비와 친환경 규제도 업체들이 차량 경량화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미국은 자동차 업체별로 요구하는 ℓ당 평균 연비 기준(휘발유+디젤)을 현행 15.4㎞에서 2020년까지 18.8㎞로 높이기로 했다. 중국 역시 현행 14.5㎞/ℓ인 기준을 2020년까지 19.9㎞/ℓ로 높이기로 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삼는 유럽연합(EU)의 연비 기준은 더 가혹하다. 현재는 1㎞를 달릴 때 허용하는 배기 가스량이 130g이지만, 이를 2021년부터는 같은 조건에서 95g만 허용하기로 했다. 이를 연비로 환산하면 17.9㎞/ℓ인 지금의 기준을 23.2㎞/ℓ로 올리겠다는 이야기다. 다만 이런 조건을 개별 차량마다 모두 적용하는 것은 아니다. 브랜드별로 각각 판매한 전체 승용차와 승합차의 평균치가 해당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만약 자동차 회사들이 이런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벌금을 내야 하지만, 정도가 심하면 판매중단 조치까지 내려질 수 있다. 이쯤 되면 자동차 제조사에 다이어트는 ‘미용’이 아닌 ‘생존’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현대차 첫 서킷 경주용차 中 데뷔전 우승

    현대차 첫 서킷 경주용차 中 데뷔전 우승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첫 판매용 서킷(레이싱 경기장) 경주용차 ‘i30N TCR’이 지난 6~8일 중국 저장성에서 열린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 경기에 처음 출전해 우승했다고 10일 밝혔다.i30N TCR 2대는 아우디 ‘RS3 LMS’, 폭스바겐 ‘골프 GTi’, 혼다 ‘시빅 타입R’ 등 21대의 글로벌 제조업체 차량과 경쟁해 결승 1차전에서 1위와 12위, 결승 2차전에서 4위와 6위를 차지했다. i30N TCR은 2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를 완주한 ‘i30N’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2000㏄ 터보 직분사 엔진을 경주용으로 개조해 최대출력이 330마력에 이르고, 6단 시퀀셜(일렬 변속) 기어를 통해 양산차 기반 경주용차로서는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현대차는 다양한 실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i30N TCR의 성능을 개선, 올해 말부터 세계 프로 레이싱팀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양산차 기반 최고의 레이싱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큰형님 심장 단 막내… 국산차 맞아?

    큰형님 심장 단 막내… 국산차 맞아?

    제네시스 ‘G70’은 현대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에 호기롭게 달리기 결투를 신청한 차다. 상대는 각각 ‘C클래스’와 ‘3시리즈’, ‘A4’다.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 모델들로, 달리기라면 내로라하는 녀석들이다. 글로벌 첫 시승회가 열린 지난 20일 제네시스 라인업의 막내 모델인 ‘G70’을 타고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포천까지 왕복 134㎞ 구간을 달렸다.●사운드 제네레이터서 만든 사운드에 ‘두근’ 시승차는 3300㏄ 6기통 T-GDi(직분사) 엔진을 얹은 G70 풀옵션 사륜구동 스포츠 모델이다. 1775㎏이 넘는 몸무게로 G70 라인업 중 가장 무겁지만, 큰형님의 심장(EQ900 3.3모델)을 빌린 덕에 최고출력 370마력에 52.0㎏·m의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G70는 소량 주문생산되는 수제차를 제외하면 국내 양산차 중에서는 가장 빠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이르는 데 4.7초밖에 안 걸리는 날랜 녀석으로, 앞서 출시된 기아차 ‘스팅어’(4.9초)의 기록을 0.2초 앞당겼다. 주행 성능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호언장담을 했으니 출발부터 인정사정없이 밟아 보기로 했다. 다이얼을 스포츠 모드로 바꾸자 계기판이 붉게 변한다. 동시에 운전석 시트의 허리 양쪽이 부풀어 올라 몸을 조여온다. 스포츠카용 버킷 시트처럼 운전자를 꽉 잡아 줄 테니 믿고 달리라는 일종의 신호다. 본격적으로 가속페달에 힘을 가하자 기분 좋은 중저음의 배기음과 함께 속도계가 예상보다 한 박자 빠르게 반응한다. 사실 귀로 들어오는 대부분의 소리는 운전석 밑에 장착된 사운드 제네레이터에서 만들어 내는 인공의 소리다. 가변적으로 열리고 닫히는 흡기 장치와 연동해 실제 배기음보다 더 자극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쉬쉬하지만, 독일 스포츠 세단들도 예외 없이 장착한 기술이다. ‘0→100㎞’의 왕좌를 차지하게 만든 0.2초의 차이는 예상보다 컸다. 나름대로 꽤 달린다는 경쟁 모델들 보란 듯이 빠르고 민첩하고 미끈하게 치고 나간다. 속도를 더할수록 차체는 가라앉고 운전대는 묵직해진다. 덕분에 속도계가 시곗바늘처럼 규정 속도를 넘겨 한참을 지났지만, 몸이 느끼는 불안감은 없다. “더 달릴 수 있지만, 속도제한을 270㎞에 걸어 놨다”는 제조사의 발표가 단지 숫자놀음만은 아닌 듯하다. G70은 기어 단수가 오르내릴 때마다 가속 충격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 스포티한 세팅은 아니다. 툭툭 치고 나가는 맛은 덜하지만 8단 변속기가 “언제 속도가 이렇게 올랐지”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조용하게 속도를 높인다. 잘 달리는 것만큼 제동력과 코너링 성능도 뛰어나다. 보급형이긴 하지만 명품 브레이크로 유명한 이탈리아 브렘보의 제품을 장착했는데, 이름값대로 제동 성능이 탁월하다. 단단한 서스펜션은 어지간한 속도에서 무리 없이 착착 다른 차선으로 치고 들어간다. ●키 큰 성인 남성에겐 좁은 뒷좌석 잘 달리기 위해 포기한 부분도 있다. 민첩하고 단단한 드라이빙을 위해 휠베이스(전후 바퀴 축간 거리)를 2835㎜까지 줄였는데 이는 벤츠 C클래스(2840㎜)보다 짧다. 여기에 운전자의 체감속도를 높이려 앞좌석을 낮게 설계하다 보니 키가 큰 성인 남성에게 뒷좌석이 좁은 편이다.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고려하면 차체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풍절음(바람소리)도 거슬리는 대목이다. 그럼에도 G70은 이전의 현대차와는 격이 다르다.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몇 안 되는 국산차다. 차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시승을 꼭 권하고 싶다. 적어도 가성비로 따지면 “독일차를 잡겠다”는 현대차의 공언이 호기만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단 벤츠와 BMW를 앞에 놓고도 “너무 흔해 싫다”고 입을 내미는 게 요즘 국내 운전자들인 걸 보면 사람들이 제네시스 마크에 얼마나 만족할는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시승한 차의 가격은 5180만원이다. 트림별로 가솔린 2.0 터보 모델 3750만~4295만원, 디젤 2.2 모델 4080만~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원~5180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메건 마크리, 英 해리 왕자와 공개 데이트 ‘영국판 신데렐라’

    메건 마크리, 英 해리 왕자와 공개 데이트 ‘영국판 신데렐라’

    메건 마크리가 영국 해리 왕자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는 25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체한 퇴역군인들을 위한 테니스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이 처음이다. 지난 5월 메건 마크리는 해리 왕자의 형수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여동생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한 바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결혼식에 초대를 받은 메건 마크리는 본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어 열린 비공개 피로연에는 해리왕자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메건 마크리의 참석 소식은 해리 왕자가 아우디 자동차 옆좌석에 그녀를 태우고 피로연이 열리는 버크셔주로 향하는 모습이 찍히면서 알려졌다. 마크리가 해리 왕자와 공식 약혼한 사이도 아니면서 가족 행사에 참가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 커플이 과연 결혼에까지 골인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왕세손 업무를 맡는 켄싱턴 궁은 두 사람이 만난 지 수개월 됐다며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뢰더의 새 연인, 25살 연하 한국인 그녀

    슈뢰더의 새 연인, 25살 연하 한국인 그녀

    게르하르트 슈뢰더(73) 전 독일 총리가 25세 연하의 한국 여성 김소연(48)씨와 1년 이상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빌트 등 현지언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맡고 있는 김씨가 슈뢰더 전 총리와 결혼하면 다섯 번째 부인이 된다.빌트는 “슈뢰더 전 총리가 약 2년 전 열린 한 국제경영자회의에서 김씨를 알게 됐고 1년 이상 연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전했다. 이 사실은 슈뢰더 전 총리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도리스 슈뢰더쾨프(54)가 페이스북을 통해 결별 이유를 밝히면서 확인됐다. 슈뢰더쾨프는 “지난해 봄 우리 부부가 파경에 이르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프라우 김(김소연씨)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슈뢰더 전 총리는 네 차례 결혼했었다. 네 번째 부인인 슈뢰더쾨프와는 비교적 긴 19년간의 결혼생활을 유지해 왔지만 둘 사이에 낳은 자식은 없고 입양아 두 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독일에서는 슈뢰더 전 총리에게 ‘아우디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우디 자동차 브랜드를 의미하는 4개의 원을 결혼반지에 빗댄 표현이다. 김씨는 최근 방한한 슈뢰더 전 총리의 통역에 나섰으며 한국에 번역, 출판된 슈뢰더 자서전의 감수도 맡았다. 빌트는 김씨도 남편이 있으며 딸 한 명을 둔 어머니라고 전했다. 김씨는 남편과 별거 중이며 슈뢰더는 김씨와 연락하기 위해 스마트폰도 처음으로 장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1998~2005년 총리를 지낸 슈뢰더는 노동 개혁 등을 통해 1990년 통일 이후 경제적으로 휘청이던 독일을 유럽연합(EU)의 리더로 변신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세련미 + 젊은 감각’ 갖춘 제네시스 G70

    ‘세련미 + 젊은 감각’ 갖춘 제네시스 G70

    색상 총 10종… 20일부터 본격 판매 국내외 고급차 엔트리마켓 집중 공략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제네시스 G70(지세븐티)’가 15일 공식 출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G70는 국산 최초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위기에 처한 현대차의 구원투수로 기대를 모아 왔다.이날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출시행사에서 관계자들은 제네시스 G70를 “제네시스의 새로운 젊은 아이콘, 한국 고급차를 세계에 알릴 홍보대사”라고 소개하면서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중형 세단임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G70의 경쟁 브랜드가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이며 국내외 고급차 엔트리 마켓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황정렬 현대차 전무는 “그동안 프리미엄차 시장을 주도한 유럽차는 우리와 다소 안 맞는 느낌이 들었지만 제네시스는 한국의 정서를 담았고 주행성능, 고급감, 성능, 디자인면에서 비교 우위에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G70의 색상은 총 10종으로 지난해 벤츠에서 영입한 보제나 랄로바 컬러팀장이 주도했다. 특히 이중 도색으로 색감이 선명하고 고급스러워졌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 등이 장착됐고 운전자가 목적지를 말하면 스스로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표시하는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도 적용됐다. 모델별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3750만~4295만원 ▲디젤 2.2 4080만~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만~5180만원선이다. 현대차는 G70 판매 목표를 연내 5000대, 연간 1만 5000대로 잡았다. 중동, 러시아,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 내년 초에 출시되며 북미 시장에서는 내년 3월쯤 첫선을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는 6만대 이상 판매가 목표다. 제네시스는 오는 20일부터 G70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G70의 전시와 시승 행사를 진행하는 컬러풀 쇼룸을 전국에서 운영하며 올 하반기 서울 영동대로에 제네시스 전 라인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용 전시관을 열 계획이다. 또 기존 ‘EQ900’의 ‘아너스G’와 ‘G80’의 ‘제네시스 케어’를 통합해 제네시스 브랜드 모든 차종 소유자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멤버십’을 운영하고 외장복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제네시스 ‘G70’ 출시…G80과 어떻게 다른가보니?

    제네시스 ‘G70’ 출시…G80과 어떻게 다른가보니?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15일 ‘G70’을 대중에 공개했다.지난 1일 언론 사전공개 당시 황정렬 제네시스PM센터 전무가 공식적으로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이 주요 경쟁 차종”이라고 밝힌 만큼, 향후 G70이 시장에서 이들과 겨뤄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제네시스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G70 공식 출시 행사를 열었다. G70은 오는 20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G70 외장은 ‘역동적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상징인 변형된 육각형 모양 ‘크레스트 그릴’이 앞면 중앙에 큼직하게 자리 잡았고, 그릴 내부는 유광 크롬 소재의 그물망(메시 패턴)으로 채워졌다. 헤드램프는 기본적으로 제네시스 G80과 큰 차이가 없지만 좀 더 램프 양 끝이 치켜 올라갔고, 헤드램프 안쪽으로 얇은 두 줄의 LED 주간주행등(DRL)이 들어갔다. 비교적 긴 후드(엔진룸 덮개)와 짧은 프런트 오버행(범퍼부터 앞바퀴까지), 약간 위로 들린 트렁크 끝단, ‘하키 스틱’ 형상의 크롬 창문 몰딩,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지붕 윤곽선(루프 라인) 등도 날렵한 인상을 준다. 차 내부 역시 퀼팅(누빔) 형태의 시트와 가죽 도어 트림, 천연 나파가죽 시트, 센터페시아 다이얼 형태 스위치 등으로 꾸며 ‘고급스러움’을 부각했다. G70은 3.3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3가지 세부 모델로 판매된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로서는 처음 ‘디젤 엔진’ 모델이 추가됐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에는 최대출력 252마력(ps), 최대토크(회전력) 36.0kgf·m의 2.0 T-GDI 엔진이 실렸다. 디젤 2.2 모델의 엔진은 2.2 e-VGT로, 202마력(ps)의 최대출력과 45.0kgf·m의 최대토크를 낼 수 있다. 특히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G70 스포츠’라는 별칭으로 소개되는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 시간) 4.7초와 최대 시속 270㎞의 강력한 주행·동력 성능을 갖췄다. 터보 모델 3.3 T-GDI 엔진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는 각 370마력(ps), 52.0kgf·m 수준이다. G70은 부드러운 운전과 승차감을 위해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 등을 사용했다.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를 적용해 눈길·빗길 등 미끄러운 길에서도 빠르고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다.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으로 곡선 구간에서의 차체 제어 능력도 키웠다. G70에는 다양한 안전·편의 장치도 탑재됐다. 동급 최다 수준인 9개의 에어백, 차와 사람은 물론 자전거까지 감지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장치, 보행자와 충돌할 경우 후드를 자동으로 들어 올려 보행자 충격을 줄이는 액티브 후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안전·주행지원 기술(ADAS)이 대거 적용됐다. 편의 장치로는 제네시스 EQ900에 처음 장착된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운전자 체형에 따라 시트·스티어링휠·사이드미러 등 위치를 자동 조정),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8인치 광시야각 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레버(SBW), 차량 바닥 서브우퍼를 포함한 15개 스피커의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G70 운전자는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기반으로 운전자가 목적지를 말하면 스스로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표시하는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델별 판매가격은 ▲ 가솔린 2.0 터보 3750만~4295만원 ▲ 디젤 2.2 4080만~4325만원 ▲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만~518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지난 2015년 11월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를 표방하며 출범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 출시로 초대형(EQ900), 대형(G80) 세단에 이어 중형차 모델 시장에까지 진출했다. 제네시스는 2021년까지 대형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3개 모델을 추가, 모두 6가지 모델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제품 확대와 더불어 서비스도 강화한다. 제네시스는 기존 EQ900의 ‘아너스 G’와 G80의 ‘제네시스 케어’를 통합, 제네시스 브랜드 모든 차종 소유자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멤버십’을 운영한다. 올해 연말에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부근에 ‘제네시스 전시관’을 열 계획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삼성전자 3400억원 오토모티브펀드 조성

    삼성전자가 3400억원 상당의 투자펀드를 조성해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 분야의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을 강화한다. 직접 투자기업을 발굴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 만큼 투자를 원하는 유망기업을 끌어들이는 전략을 택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3억 달러(약 3400억원) 규모의 ‘오토모티브 혁신 펀드’를 조성하고, 첫 투자처로 자율주행 플랫폼 및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TT테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투자액은 7500만 유로(약 1000억원)다. TT테크는 ‘아우디A8’에 부분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급하는 등 아우디, 볼보 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오토모티브 혁신 펀드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삼성전략혁신센터(SSIC)가 운영한다. SSIC는 스마트 센서, 머신 비전(영상 이미지 기반의 검사·분석 기술), 인공지능(AI), 커넥티비티(연결) 솔루션, 보안 등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 확보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또 올해 3월 인수한 글로벌 전장업체 하만의 커넥티드카 부문에 자율주행과 ADAS를 전담할 ‘SBU(전략사업 유닛)’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BU, SSIC, SSIC의 투자 기업들로 이뤄진 삼각 협업 체제가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삼성전자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시험하기 위해 지난 5월에는 한국에서, 이달 1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 허가를 받았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친환경 가속… ‘독일 車부심’ 회복 나선다

    친환경 가속… ‘독일 車부심’ 회복 나선다

    39개국 1100여개 업체 참가 벤츠·BMW·폭스바겐 등 전기차·수소차 전면 내세워 ‘디젤 게이트’ 오명 탈피 노려 현대차 4421㎡ 대형 전시장 코나·i30N 등 신차 38대 공개 “SUV·친환경 결합 선구자로”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가 12일(현지시간)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최근 참가업체 수에서 상하이 모터쇼 등에 밀리는 수모를 당했지만, 여전히 자동차 업계에선 주저 없이 세계 최고의 모터쇼로 꼽는 행사다. 중국산을 늘어놓고 숫자상 1위라고 외치는 상하이 모터쇼와는 격이 다르다. 2년에 한 번 홀수 해에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39개국 1100여개 완성차 및 부품업체가 참가했다. ●‘수소차 한·일전’에 도전장 낸 벤츠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폭스바겐 등 독일 3사는 작심한 듯 차세대 친환경차를 전면에 내세웠다. 2년 전 ‘디젤 게이트’ 오명을 쓴 독일이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듯한 모습이다. 천문학적 투자 계획도 밝혔다. 2030년까지 폭스바겐 그룹은 200억 유로(약 27조원), 벤츠는 100억 유로(약 13조 5000억원)를 투자할 방침이다. 벤츠는 수소연료전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LC F-CELL EQ 파워’를 선보였다. 현대차와 도요타가 한·일전을 벌이는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 벤츠라는 다크호스가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벤츠는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소형 콘셉트카인 ‘EQ A’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도어 해치백 형태로 2020년 본격 양산에 돌입하면 BMW ‘i3’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EQ 브랜드를 선보인 벤츠는 소형차부터 중형 세단, SUV까지 예외 없이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날 디터 체체 다임러AG 회장은 “경차 브랜드인 스마트를 3년 후인 2020년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 브랜드로 완전히 바꿀 계획”이라며 “2020년까지 벤츠에서는 50개 이상의 친환경 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BMW는 이날 모터쇼 현장에서 고성능 전기차 콘셉트카인 ‘i 비전 다이내믹스’를 깜짝 공개했다. 시판 중인 전기차 i3와 i8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로 1회 충전으로 최고 60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BMW는 또 1회 충전에 최대 280㎞를 달리는 전기차 ‘뉴 i3’와 ‘뉴 i3s’도 공개했다. 기존 i3 시리즈에 비해 출력은 높이고 주행거리는 늘렸다. 최고출력은 170~185마력, 최대토크는 25.5~27.5㎏.m이다.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유럽 기준으로 290~300㎞다.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도 첫 양산형 전기차인 ‘미니 일렉트릭 콘셉트’를 무대에 올렸다. 양산 시기는 2019년이다.폭스바겐 역시 전기차 ‘ID 크로즈’(CROZZ)를 내놓았다. 도심형 SUV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500㎞에 달한다. 최고출력은 302마력으로 급속 충전기로 30분이면 80% 충전할 수 있다. 아우디도 1회 충전으로 800㎞ 이상 달리는 순수 전기차인 콘셉트카 ‘아이콘’(AI-CON)과 SUV 쿠페 ‘일레인’(Elaine)을 공개했다. 폭스바겐그룹은 2030년까지 그룹 내에서 생산하는 300개 내연기관 차종을 모두 전기차 모델로도 내놓을 계획이다.●현대차, 내년 유럽서 코나 전기차 출시 현대자동차그룹은 총 4421㎡ 크기의 대형 전시장에 38대의 신형 차량을 전시했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모델인 ‘i30N’과 소형 SUV ‘코나’, ‘i30 패스트백’ 등을 메인 모델로 내세웠다. 기아차는 ‘프로씨드 콘셉트’(프로젝트명 KE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 소형 SUV ‘스토닉’과 ‘쏘렌토’, ‘모닝 X-라인’, ‘스팅어’ 등도 전면에 내세웠다. 전기차 라인업을 내세워 친환경차 경쟁에도 뛰어드는 모양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전기차 3종 세트(하이브리드·PHEV·EV)를, 기아차는 쏘울 EV, 니로 PHEV, K5 스포츠왜건 PHEV 등 3대씩 주요 친환경차를 전시했다. 토마스 슈미트 현대차 유럽법인 부사장은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중 SUV 전기차인 코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최근 자동차업계의 화두인 SUV와 친환경 트렌드를 결합한 선구자적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 G4 렉스턴 유럽 출시 한편 쌍용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맞춰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를 유럽에 출시한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내구성을 검증한다는 의미에서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유라시아대륙을 거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입성하는 대장정을 치렀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을 올해 3000대 이상, 내년에는 5000대 이상 유럽 현지에 판매한다는 목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벤츠·폭스바겐·가와사키 4만3000여대 리콜

    벤츠·폭스바겐·가와사키 4만3000여대 리콜

    벤츠 E300 등 과열로 화재 우려 파사트 2.0 TDI 윤활유 샐 수도벤츠 E300,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가와사키 오토바이 등 인기 외제 자동차와 이륜자동차 등이 무더기로 리콜 조치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31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 4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와 이륜자동차 등 48개 차종 4만 3239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된다고 밝혔다. 업체들은 이날부터 무상수리 및 교환 등에 들어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벤츠 E300 등 46개 차종 2만 8203대는 안전벨트 등 세 가지 결함으로 각각 리콜됐다. 벤츠 E300, C200, A200, CLA250 4MATIC 등 20개 차종에서는 전류 제한기 이상이 발견됐다. 엔진이 고장 난 상태에서 시동을 계속 걸면 장치가 과열되면서 불이 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벤츠 C220 d 등 17개 차종에서는 사고 시 안전벨트를 승객 몸쪽으로 조이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벤츠 GLE350 d 4MATIC 등 9개 차종은 전자식 조향장치에 문제가 있어 합선에 따른 안전운행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1만 4737대는 부품을 보호하는 방열판이 작게 제작돼 연쇄작용 과정에서 윤활유가 새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대전기계공업이 수입, 판매한 가와사키 오토바이는 후방제동등 전구소켓이, 씨앤에이치 인더스트리얼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이베코 덤프트럭은 연료탱크의 플라스틱캡이 각각 문제인 것으로 지적됐다. 국토부의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와 제작결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배출가스조작, 폭스바겐 9개 차종 리콜 승인

    파사트·골프·A4·A6 등 아우디·폭스바겐 9개 차종에 대한 리콜이 30일부터 실시된다. 환경부는 29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출한 9개 차종, 8만 2290대에 대한 리콜계획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리콜 승인 차량은 환경부가 2015년 11월 26일 아우디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을 발표하고 인증취소 및 리콜 명령 등을 내린 15개 차종(12만 6000대) 중 일부다. 앞서 환경부는 인증 취소 15개월만인 지난 1월 티구안 2개 차종(2만 7000대)에 대해 리콜 계획을 승인했고 나머지 13개 차종(9만 9000대)을 대상으로 2월부터 리콜 계획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증했다.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전자제어장치 출력신호 분석, 배출가스 시험, 성능시험을 실시했다. 불법 소프트웨어를 없애고 ‘배출가스재순환장‘ 가동률을 증가시킴에 따라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실내에서 최대 72% 줄었고, 도로주행에서도 한국과 유럽의 권고기준을 만족했다. 연비시험은 연비 사후관리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국토교통부)이 실시·검증한 결과 불법 소프트웨어 제거로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개선됐고 가속능력, 등판능력, 연비는 리콜 전·후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환경부는 리콜을 승인한 9개 차종에 대해 티구안과 같게 리콜이행 기간인 18개월 동안 리콜이행률을 85%로 높이도록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요구하고, 분기별 리콜이행 실적도 제출토록 했다. 리콜이 부진하면 추가 보완방안을 추진한다. 티구안 차종의 리콜이행률은 이달 21일 기준 46.2%다. 폭스바겐은 환경부의 리콜계획 승인에 따라 30일부터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결함 사실을 알리고 리콜을 실시한다. 환경부는 리콜 승인이 완료된 차종을 결함확인 검사 대상에 포함해 리콜이행에 따른 결함 여부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이다. 또 검증을 진행 중인 Q3 2.0 TDI, Golf 1.6 TDI BMT 등 나머지 4개 차종(1만 6000대)에 대해서는 검증 결과에 따라 리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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