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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 같은 베이비男 골드미스 누님들의 간택을 받다

    소녀 같은 베이비男 골드미스 누님들의 간택을 받다

    그동안 대중문화계를 휩쓸었던 나쁜 남자 열풍이 주춤하고 ‘베이비남’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일명 ‘상남자’로 통하는 거친 남성미보다는 소년처럼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이들이 드라마는 물론 영화,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베이비남은 그동안 열풍을 일으켰던 ‘초식남’ ‘토이남’의 계보를 잇는 부드러운 남성미의 상징이다. 사회적으로 연상 연하 커플이 늘어나고 골드미스가 증가하면서 미완성이라도 순정적인 남성상에 대한 판타지가 세력을 떨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떴다면 그의 남성 버전인 셈이다. 올해 최고의 베이비남으로 뜬 배우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스타덤에 오른 이종석이다. ‘학교 2013’에서 반항적이지만 내면에 순수한 매력이 있는 고등학생으로 인기를 모은 그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또다시 교복을 입고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연상의 여인(국선 변호사 역의 이보영)과 사랑을 키워 베이비남 열풍에 불을 지폈다. 그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노브레싱’에서 첫 스크린 주인공을 맡아 꽃미남 수영 선수를 연기한다. 영화 ‘피 끓는 청춘’도 촬영하고 있어 스크린을 접수할 태세다. 전국 시청률 20%대를 넘나들며 지난 8일 종영한 KBS 드라마 ‘굿닥터’에서 열연한 주원도 베이비남의 대표 주자다. 극 중 박시온(주원)은 자폐증을 앓는 의사로 소아외과 선배인 차윤서(문채원)보다 다섯 살이 어린 캐릭터다. 하지만 윤서는 맑고 순수한 소년 같은 시온의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한다.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도 대표 베이비남이다. 병영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일명 ‘아기 병사’로 출연한 그는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 여성 시청자는 “그가 병영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감싸 주고 싶은 느낌이 든다. 일종의 ‘남자 캔디’ 같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과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주연배우를 꿰차며 가수 출신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원조 베이비남 이현우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유독 어려 보이는 인상을 풍겼던 그는 올해 베이비남 열풍과 함께 연기자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김수현과 함께 출연해 여성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MBC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박현태 역으로 열연했던 박서준도 올해 드라마계에서 건져진 신인이다. 그는 이 작품에서 엄마에게 한없이 철없는 아들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순수한 면을 보여주며 베이비남 대열에 합류했다.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주인공인 여진구도 누나 팬, 이모 팬이 많은 베이비남이다. 최근 만난 그는 “얼마 전 팬미팅 행사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이름을 아예 ‘여진구 오빠’로 바꿔 달라는 누나 팬이 있었다. 나이가 어린 나를 오빠로 부르고 싶다는 데서 나온 아이디어 같은데 재미있기도 하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면서 웃었다. 가요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 그룹 엑소도 지난 8월 발표한 신곡 ‘으르렁’에서 어리고 순수하지만 사랑에는 저돌적인 베이비남의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소는 동년배 팬도 많지만 연상의 누나 팬이 많은데 이들이 팬덤 확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 관계자들은 이 같은 베이비남 열풍의 원인을 최근 여성의 사회·경제적 능력 신장과 함께 그들이 원하는 남성상이 변하는 데서 찾고 있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전 드라마들에서 캔디형 여주인공은 자신의 결핍을 채워 줄 수 있는 왕자를 기다리는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시달렸지만 최근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신장되고 경제력이 커지면서 조금 부족해도 모자란 점을 채워 줄 수 있는 베이비남이 각광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30대 여성 시청자는 “요즘 계산적이고 나쁜 남자 스타일이 많은데 해바라기처럼 나만을 바라봐 주는 순수한 남성에 대한 판타지가 생겼다”면서 “조금 다듬어지지 않고 사회·경제적으로 부족하더라도 내가 좋아한다면 결핍을 기꺼이 채워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흐름을 최근 계속된 20대 남성 배우들의 기근에서 찾는 시각도 있다. 김수현, 유아인, 이제훈, 송중기 등 20대 ‘4대 천왕 그룹’에서 이제훈과 송중기가 군입대를 하면서 이들의 부재를 채워 줄 신선한 얼굴을 찾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라는 것이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한동안 20대 스타들의 기근 현상으로 드라마와 영화 모두 30~40대 스타들 중심으로 작품이 돌아갔는데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신선한 얼굴을 원하는 대중의 심리가 맞아떨어진 것”이라면서 “그런 만큼 그들이 특급 청춘 스타로 부상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내다봤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상남자·토이남·베이비남 이게 다 뭐야? ■초식남 초식동물처럼 온순한 성격에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 ■상남자 ‘남자 중의 남자’라는 의미로 거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풍기는 남자. ■토이남 인형이나 장난감처럼 소유하고 싶은 남자. ■베이비남 미소년 같은 외모에 첫사랑의 순수한 느낌을 주는 남자.
  • “하정우·이병헌 선배가 롤모델… 진심 연기하는 배우로 쑥쑥 클게요”

    “하정우·이병헌 선배가 롤모델… 진심 연기하는 배우로 쑥쑥 클게요”

    9일 개봉한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의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이 영화는 개봉 당일 36만명을 동원해 ‘추격자’, ‘숨바꼭질’을 제치고 역대 스릴러 가운데 개봉 성적 1위를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주인공 화이를 연기한 여진구(17)가 있다. 지난해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서 어린 왕(이훤)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에게 ‘화이’는 첫 주연 영화다. 차세대 청춘스타 자리를 예약한 그에게서는 아역 출신들이 성인 배우로 거듭날 때 통과의례로 거치는 성장통이 예감되지 않는다.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여진구는 ‘해품달’ 때보다 목소리는 부쩍 굵어졌고 키도 훌쩍 자라 있었다. “‘해품달’을 찍을 때는 변성기가 끝나갈 무렵이었어요. 그때보다 키도 5㎝ 정도 컸죠. 며칠 전에 드라마 재방송을 봤는데 제가 봐도 참 애기 같은 거예요. 저는 나이가 안 들 줄 알았는데…(웃음).”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가 고민이라는 그는 “스태프들도 당연히 스무 살을 넘긴 줄 알고 같이 담배를 피우러 가자고 말을 걸기도 한다”면서 해맑게 웃는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다섯 명의 범죄자 아버지들에게 길러진 화이를 연기했다. 학교를 다니는 대신 킬러로 키워진 화이는 첫 범죄 현장에서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고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다섯 명의 범죄자 아빠를 둔 아이가 악에 물들어 있지 않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충분히 나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올곧은 심성을 가졌다는 것이 신기했죠. 처음에는 화이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뒤 복수심과 배신감에 타오른다고만 생각했는데, 여러 번 읽을수록 감정이 얽혀 있어서 참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이를 자신과 같은 괴물로 키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석태(김윤석)를 비롯해 진짜 아빠처럼 따랐던 사람들에게 복수를 감행하는 화이를 연기하는 것이 열일곱 살 소년에겐 버거웠을 수도 있다. 공교롭게도 극중 화이와 그는 똑같은 나이다. ”저와 화이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아 멀리서 지켜보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초반에 밝고 배려심 많은 17세 소년을 연기할 때는 저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화이가 총을 만지고 액션 연기를 하면서 복수를 할 때는 거리감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냉정하게 캐릭터를 해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화는 최근 드물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냉혹한 범죄집단의 이야기인 만큼 전반적으로 범죄 장면의 묘사가 아주 직접적인 데다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다. 그 자신도 촬영이 끝난 뒤 추가 녹음을 할 때 영화를 봤을 뿐 아직 완성본을 보지 못했다. 촬영 후 심리 상담을 받았을 정도다. “제가 모르는 심리적 상처가 나중에 드러날 수도 있다고 해서 상담을 받았어요. 영화에는 피가 흥건한 장면이 꽤 많아요. 물엿으로 만든 피를 몸에 묻히고 있으면 끈적끈적함이 싫어서 한시라도 빨리 닦아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도 많았어요(웃음).” 그런 물리적인 상황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화이가 괴물로 표현되는 자기 안의 두려움을 넘어 악마적 본성을 깨닫는 과정이었다. 그는 “죄책감과 뭔지 모를 감정이 뒤섞여 성장하는 화이의 이면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나쁜 표정을 지어도 착해 보이는 듯해 혼란스럽기도 했다”고 했다. 9세 때 TV나 영화에 나오는 배우에 대한 동경으로 연기를 시작했다는 그는 ‘해품달’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는 드물게 인기를 누렸다. “유승호 선배를 시작으로 아역에 대해 관심이 많아질 즈음 ‘해품달’을 만나 시기적으로 참 운이 좋았어요. 잡초 같은 역할을 많이 하다가 이훤 같은 왕세자를 연기하려니까 힘들었는데 때마침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한석규 선배를 보면서 왕이지만 친숙한 느낌을 본떴던 것 같아요. 그래도 멜로 연기는 처음인 데다 대사도 오글거려서 힘들었어요.” 연기만큼 운동도 좋아한다는 그에게 학업 성적까지 우수하다는 소문을 확인했더니 “중학교 때는 벼락치기가 통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손을 못 대겠더라. 얼마 전 중간고사도 망쳤다”며 평범한 10대 소년의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욕심이 많다. 대학에서는 연기가 아닌 심리학을 전공하고 싶단다. “하정우, 이병헌 선배가 제 롤모델이에요. 본인보다 연기하는 인물이 실제처럼 보이게 하는 뭔가를 지니고 있잖아요. 저도 진심을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성인이 되면 악역이나 1인 2역을 꼭 해 보고 싶어요. 그런데 저도 제가 궁금해요. 어른이 되면 저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포토] 잘자란 아역배우 김유정·여진구 요즘은 우리가 ‘대세’

    [포토] 잘자란 아역배우 김유정·여진구 요즘은 우리가 ‘대세’

    배우 김유정이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김유정은 그녀의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0개국에서 301편의 영화가 초청돼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7개 극장 35개관에서 12일까지 열흘간 상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인공이 한두명이라고? 요즘은 ‘떼’로 나와요

    주인공이 한두명이라고? 요즘은 ‘떼’로 나와요

    지난 23일 SBS 새 주말연속극 ‘열애’의 제작발표회장. 무려 19명의 연기자들이 한꺼번에 단상에 올라섰다. 이들은 모두 따로따로 인터뷰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을 가졌다. 아무리 주말극이라 해도 제작발표회장에 주요 등장인물이 떼를 지어(?) 나타나는 풍경은 드물다. 최근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멀티 캐스팅’이 유행하고 있다. 방송사들이 인해전술을 방불케 하는 ‘떼주연’ 카드를 앞세우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요즘 주말극에는 뚜렷한 남녀 주인공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크게는 신구 세대별로 남녀 주인공이 나뉘어 투트랙으로 돌아간다. 다양한 연기자들을 동원해 TV의 주시청자층인 중장년들을 두루 끌어안기 위한 방편이다. 때로는 아역에서부터 20, 30, 40대 등 세대별 등장인물을 배치하기도 한다. 주말극은 미니 시리즈처럼 젊은 톱스타가 나오지 않지만 탄탄한 중견 연기자들의 인지도와 관록으로 어느 정도 시청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드라마 ‘열애’도 실질적인 남녀 주조연은 성훈, 최윤영, 심지호이지만 중견 연기자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의 스토리 라인에도 상당히 힘을 줬다. 여기에 소녀시대의 서현, 우희진, 오대규, 송채환, 전수경 등 20~40대 배우들을 적절히 등장시키는 식이다. 같은 날 첫 방송한 MBC 주말극 ‘사랑해서 남주나’는 아예 주제를 인생의 황혼 로맨스와 좌충우돌 청춘의 연애 이야기로 잡아 두 가지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다. 생애 첫 주연을 꿰찬 이상엽과 홍수현이 남녀 주인공을 맡았고 박근형과 차화연이 중년의 연인으로 등장해 황혼 재혼을 다룬다. 이들 사이에 유호정, 김승수, 한고은 등이 3040세대를 연기한다. 요즘 한창 방영 중인 드라마도 딱히 주인공 없는 멀티 캐스팅이 대세다.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도 장용, 김해숙, 나문희 등 중견 연기자를 필두로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등 세 자매와 조성하, 오만석 등 남자 배역들의 비중이 고루 나눠져 있다. MBC 주말연속극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조재현, 신은경, 박상민, 김혜리 등 부모 세대를 연기한 중견 배우들과 김재원, 조윤희, 기태영 등 자녀 세대의 갈등이 어우러지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금 나와라 뚝딱!’도 젊은 연기자들 못지않게 한진희, 금보라, 이혜숙 등 중견들이 맹활약했다. 이들은 따로 CF를 찍었을 만큼 집중 조명을 받았다. ‘떼주연’은 트렌디 드라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월 9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는 청춘스타 8명이 대거 출연한다. 남녀 주인공인 이민호와 박신혜뿐만 아니라 김우빈, 강민혁, 박형식, 크리스탈, 최진혁, 김지원 등이 모두 주연급에 버금가는 비중 있는 캐릭터를 맡았다. 방송 관계자들은 이처럼 멀티 주연이 늘어나는 배경은 미니 시리즈만 선호하던 연기자들이 높은 시청률을 보장하는 주말극에 대한 출연 거부감이 줄어든 데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방송사 입장에서도 남녀 주인공 위주로 극이 돌아갔을 때의 위험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고, 배우들끼리도 서로 경쟁해 극의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드라마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포토] 잘자란 아역배우 김유정·여진구 요즘은 우리가 ‘대세’

    [포토] 잘자란 아역배우 김유정·여진구 요즘은 우리가 ‘대세’

    배우 김유정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보그 패션 나잇 아웃(VFNO)’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국적은 달라도 한국사에 대한 관심은 한마음이죠”

    “국적은 달라도 한국사에 대한 관심은 한마음이죠”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이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중국, 일본, 몽골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북유럽 아이슬란드와 남미 에콰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다양한 국적을 지닌 외국인 2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이 이번 가을 학기에 처음 개설한 ‘외국인을 위한 동북아역사 아카데미’ 1기 동기생들. 이날은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첫 만남의 자리였다. 서로 초면인지라 처음엔 약간의 어색함과 긴장감이 흘렀지만 ‘한국 역사에 대한 관심’이라는 공통분모 덕에 분위기는 금방 화기애애해졌다. ‘외국인을 위한 동북아역사 아카데미’는 한국에 유학 왔거나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물론 한발 더 나아가 한국과 동북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서로 연관 지어 이해하도록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15주간 매주 수요일 두 시간씩 수업한다. 강의는 역사 이론과 역사 체험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론 수업에서는 현직 초·중·고 교사들이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와 동북아시아사를 강의하며, 체험 수업에서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공 강사가 이론 수업에서 나온 내용과 연관된 한국문화에 대해 체험 학습을 이끌어 가게 된다. 남산골 한옥마을 투어, 울릉도·독도 답사, 수원 역사 유적지 방문 등 현장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아카데미를 기획한 재단의 정영미 박사는 “독도체험관 관장으로 일하면서 외국인 방문객들을 많이 만났는데 한국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더라”면서 “그런데 막상 전공을 하지 않는 한 외국인들이 한국사를 배울 곳이 거의 없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아카데미를 개설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건 학생들. 모든 강의가 한국어로 진행돼 한국어 4급 이상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까닭에 첫 학기 20명 정원을 채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22명이 원서를 냈다. 국적도 11개국으로 다양하다. 아이슬란드에서 온 욘애일(46)은 중국문헌학을 전공한 대학 강사 출신으로, 1년 전 한국에 왔다. 현재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그는 “앞으로 한국 역사와 동양 역사를 비교하는 공부를 계속하고 싶은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클라센 캐스퍼 헨드릭(25)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1년째 한국농촌개발을 연구 주제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남아공 청년이다. 조선 초기 ‘농사직설’에 관심이 생겨 유학을 왔다는 그는 “한국 역사를 아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 입학하게 됐는데 앞으로 강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일본인 유학생 마쓰다 에미(31)는 “한국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중·고교 교과서로 공부해 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면서 “이번 기회에 한국 역사를 제대로 배워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카데미 강의에는 동북공정과 독도, 일본 교과서 문제 등 역사 현안에 대한 특강도 마련돼 있다. 중국과 일본 유학생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정 박사는 “되도록이면 역사적 사실 위주로 강의하면서 고구려 유적지를 보여 주거나 독도를 탐방하는 등 체험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내년부터 봄 학기와 가을 학기 두 차례씩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녀 기자 coral@seoul.co.kr
  • [포토] ‘히어로’ 오정세-정윤석, ‘바보 아빠와 아들’

    [포토] ‘히어로’ 오정세-정윤석, ‘바보 아빠와 아들’

    배우 오정세와 극중 아들로 나오는 아역배우 정윤석이 9일 오전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감독 김봉한, 제작 필마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봉한 감독과 출연배우 오정세, 박철민, 신지수, 황인영, 문원주, 배호근, 정진, 정윤석, 정하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위원회가 실시한 영상물 제작 투자사업 공모전에 선정된 영화 ‘히어로’는 제주영상위원회가 직접 투자한 최초의 작품으로 제주도에서 대부분 촬영이 진행, 제주도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풍성하게 담았다. ‘히어로’는 어린이 드라마 ‘썬더맨’의 광팬이던 아들 규완(정윤석 분)이 시청률 부진으로 방송이 종영되자 삶의 낙을 잃고 절망에 빠진다. 이를 보다 못한 아빠 주연(오정세 분)이 직접 ‘썬더맨’으로 변신하면서 생기는 허당 아빠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야기로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의 메가박스 상영중단에 대한 영화인들의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히어로’ 제작사측은 앞서 취재진이 분산되는 것을 우려해 ‘천안함 프로젝트’ 제작사측과 일정 조율을 시도 했으나 실패하면서 마찰이 일기도 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훌쩍 큰 김새론 단편영화 ‘참관 수업’에 재능기부

    [포토] 훌쩍 큰 김새론 단편영화 ‘참관 수업’에 재능기부

    30일 오전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제5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서명수 집행위원장, 손광수 프로그래머, 정현철 감독, 임종우 감독, 배우 김영애와 아역 김새론이 함께했다. 제5회 서울국제초단편영제는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취지로 2009년 아시아 최초로 출범한 영화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총 28개국 106편의 초단편영화들을 이수 아트나인, 인디플러스, 강남역 M-stage, club MASS, 동작문화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신예 감독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E-CUT 감독을 위하여’에 배우 김영애와 아역 김새론이 단편영화 ‘실연의 달콤함’(감독 정현철)과 ‘참관 수업’(감독 임종우)에 각각 출연하며 신예 감독의 행보에 적극 동참했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지난 2009년 영화제 출범 당시부터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와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제작비와 카메라 촬영장비 지원, 배우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신인 감독들에게 영화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개막식은 9월 26일 저녁 7시 서울 이수 아트나인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서명수집행위원장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서명수집행위원장

    30일 오전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제5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서명수 집행위원장, 손광수 프로그래머, 정현철 감독, 임종우 감독, 배우 김영애와 아역 김새론이 함께했다. 제5회 서울국제초단편영제는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취지로 2009년 아시아 최초로 출범한 영화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총 28개국 106편의 초단편영화들을 이수 아트나인, 인디플러스, 강남역 M-stage, club MASS, 동작문화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신예 감독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E-CUT 감독을 위하여’에 배우 김영애와 아역 김새론이 단편영화 ‘실연의 달콤함’(감독 정현철)과 ‘참관 수업’(감독 임종우)에 각각 출연하며 신예 감독의 행보에 적극 동참했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지난 2009년 영화제 출범 당시부터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와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제작비와 카메라 촬영장비 지원, 배우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신인 감독들에게 영화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개막식은 9월 26일 저녁 7시 서울 이수 아트나인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아저씨’ 나온 아역배우 김새론 ‘재능기부’

    [포토] ‘아저씨’ 나온 아역배우 김새론 ‘재능기부’

    30일 오전 서울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제5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서명수 집행위원장, 손광수 프로그래머, 정현철 감독, 임종우 감독, 배우 김영애와 아역 김새론이 함께했다. 제5회 서울국제초단편영제는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취지로 2009년 아시아 최초로 출범한 영화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총 28개국 106편의 초단편영화들을 이수 아트나인, 인디플러스, 강남역 M-stage, club MASS, 동작문화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신예 감독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E-CUT 감독을 위하여’에 배우 김영애와 아역 김새론이 단편영화 ‘실연의 달콤함’(감독 정현철)과 ‘참관 수업’(감독 임종우)에 각각 출연하며 신예 감독의 행보에 적극 동참했다. ‘E-Cut 감독을 위하여’는 지난 2009년 영화제 출범 당시부터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와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제작비와 카메라 촬영장비 지원, 배우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신인 감독들에게 영화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개막식은 9월 26일 저녁 7시 서울 이수 아트나인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현영 방송 복귀…자숙 끝? MBC ‘2013 코이카의 꿈’

    현영 방송 복귀…자숙 끝? MBC ‘2013 코이카의 꿈’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약식기소된 뒤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방송인 현영이 MBC ‘2013 코이카의 꿈’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 27일 MBC에 따르면 현영은 28일 배우 백성현, 에이핑크의 박초롱, 아역배우 서신애와 함께 연예인 봉사단의 일원으로 방글라데시로 출국했다. 이들은 전기, 미용, 재봉 등 다양한 분야에 특성화고 학생 11명의 청소년 봉사단과 함께 했다. 현영의 방송 출연은 지난 3월 Y-STAR ‘식신로드’ 하차 이후 반년 만이다. 당시 현영은 검찰 조사에서 2011년 2월부터 12월까지 42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져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고 자숙의 의미로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다. 지난 3월 현영은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의사의 처방 하에 따른 치료가 이런 결과를 가져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지만 미용상의 이유라 할지라도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되어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친 부분은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기에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현영은 최근 자신의 딸 돌잔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일리 사이러스 알고보니 ‘유부남이 바람피고 싶은 상대 1위’

    마일리 사이러스 알고보니 ‘유부남이 바람피고 싶은 상대 1위’

    19금 성행위 연상 퍼포먼스로 화제가 된 마일리 사이러스(21)가 과거 유부남들이 선정한 ‘바람피우고 싶은 상대 1위’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연애사이트 ‘애슐리메디슨닷컴’은 최근 유부남들을 대상으로 여자 연예인 가운데 가장 바람피고 싶은 상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003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던 배우. 최근 섹시 이미지를 부각해 최고의 섹시 여가수로 부상했다. 지난 5월에는 남성 잡지 ‘맥심’이 선정한 ‘2013년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유부남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마일리 사이러스가 응답자 중 18.6%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미국 시트콤 ‘70년대 쇼’의 밀라 쿠니스가 마일리 사이러스에 이어 12.4%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렬, 박소현 번쩍 안고 ‘돌발행동’…세바퀴에서 무슨 일이?

    지상렬, 박소현 번쩍 안고 ‘돌발행동’…세바퀴에서 무슨 일이?

    지상렬의 돌발 행동에 비우 박소현이 깜짝 놀라는 헤프닝이 빚어졌다. 지상렬 돌발행동은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나왔다. 이날 세바퀴는 아역배우 특집으로 진행됐고 미녀 톱스타 박소현 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에 박미선과 이휘재 등 MC들은 노총각 지상렬에게 주문한 미션은 바로 박소현과 함께 SBS 인기 드라마 ‘신사의 품격‘ 명장면을 재현하도록 주문했다. 장동건으로 분한 지상렬은 박소현이 ‘신사의 품격’ 속 대사를 빌려 “나는 지상렬 오빠를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하자 돌발행동을 했다. 대사에 고무된 지상렬이 그만 박소현을 번쩍 들어 촬영장 밖으로 뛰쳐 나가는 돌발행동을 한 것. 지상렬 돌발행동에 촬영장 안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지상렬 돌발행동 웃겨요”, “지상렬 돌발행동 깜짝 놀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세 아역스타’ 김유정·서신애·진지희 폭풍성장 미모

    ‘대세 아역스타’ 김유정·서신애·진지희 폭풍성장 미모

    성인 연기자 뺨치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역 스타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폭풍성장한 미모를 뽐냈다. 김유정, 서신애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가 촬영 차 일본에 가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거나 브이 포즈를 그리는 등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김유정, 서신애, 진지희는 과거와 비교해 부쩍 성장한 모습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는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는 세 사람이지만 이렇게 다 같이 모인 모습은 브라운관을 통해 흔히 볼 수 없는 것이라 훈훈함을 더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Q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임 리얼 김유정 인 LA’의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차기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서신애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여왕의 교실’ 촬영을 마친 후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진지희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정이(문근영 분)의 아역을 연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람 피고 싶은 상대 1위 뽑힌 女는?

    바람 피고 싶은 상대 1위 뽑힌 女는?

    미국의 인기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21)가 유부남들이 선정한 ‘바람 피고 싶은 상대’ 1위에 올랐다. 미국 연애사이트 ‘애슐리메디슨닷컴’은 최근 유부남들을 대상으로 여자 연예인 가운데 가장 바람피고 싶은 상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국의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가 응답자 중 18.6%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미국 시트콤 ‘70년대 쇼’의 밀라 쿠니스가 마일리 사이러스에 이어 12.4%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다.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제니퍼 로렌스가 11.6%, 시트콤 ‘모던 패밀리’의 매력녀 소피아 베르가라가 9.4%, 팝 디바 비욘세가 8.1%로 그 뒤를 이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3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다. 성인이 된 뒤 파격적인 화보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지난 5월에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2013년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향기, ‘우아한 거짓말’ 캐스팅…‘닮은꼴’ 고아성과 연기 호흡

    김향기, ‘우아한 거짓말’ 캐스팅…‘닮은꼴’ 고아성과 연기 호흡

    아역 배우 김향기가 김희애, 고아성 주연의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 캐스팅됐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 핵심 관계자는 6일 “김희애, 고아성 주연의 ‘우아한 거짓말’에 김향기가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우아한 거짓말’은 영화 ‘완득이’의 원작자인 김려령 작가의 장편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완득이’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우아한 거짓말’은 14세 소녀가 갑자기 자살한 뒤 엄마(김희애)와 언니(고아성)가 그의 흔적을 따라가며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향기는 ‘우아한 거짓말’에서 고아성의 동생 역으로 출연한다. 김향기와 고아성이 한 작품에서 연기를 펼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향기와 고아성 서로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자매로 나온다니 기대된다”, “완득이의 성공을 이어갈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린룩 김소현 “인형이야 사람이야?”

    마린룩 김소현 “인형이야 사람이야?”

    아역배우 김소현이 ‘마린룩’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울산에서 썸머페스티벌 특집으로 ‘쇼! 음악중심’이 3시 45분에 찾아갑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첫 야외 생방송이라서 그런지 좀 긴장돼요”라고 긴장되는 심경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방송인 노홍철, 샤이니 민호와 MBC ‘쇼! 음악중심’ MC로 맹활약하고 있다. 사진 속 김소현은 시원한 마린룩에 해군 모자를 착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귀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립스틱이 성숙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진 듯”, “김소현 마린룩 은근히 어울리는 것 같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예쁜 모습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섹시미 드러낸 고아성 “아역 배우 성장의 좋은 예”

    섹시미 드러낸 고아성 “아역 배우 성장의 좋은 예”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 딸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 ‘고아성’이 성숙한 컨셉의 화보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고아성과 함께 작업한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아성은 깊은 눈매와 완벽한 섹시 포즈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흰색 투피스 의상을 입고 손을 머리 위로 들어올린 화보에서는 20대 여배우의 섹시함을 드러내 앞으로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고아성이 출연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아성 벌써 저렇게 자랐어?”, “정말 잘 성장한 아역배우의 좋은 사례”, ”이제 성인연기자로 더 물오른 연기 보여주시길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강예빈,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포토] 강예빈,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배우 강예빈이 출연하는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제작 투니버스)’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 서울 상암 CJ C&M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예빈, 박성광, 김기천, 장도연과 아역배우 다빈, 한열, 승찬 등이 참석했다. 국내 순수 제작 어린이 드라마의 본격 출격을 알리는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는 오는 25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섹시 아이콘’ 강예빈 S라인 몸매

    [포토] ‘섹시 아이콘’ 강예빈 S라인 몸매

    배우 강예빈이 출연하는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제작 투니버스)’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 서울 상암 CJ C&M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예빈, 박성광, 김기천, 장도연과 아역배우 다빈, 한열, 승찬 등이 참석했다. 국내 순수 제작 어린이 드라마의 본격 출격을 알리는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는 오는 25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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