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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민 “학창시절 신화 누드집 보며 지금의 몸 만들어”[화보]

    박재민 “학창시절 신화 누드집 보며 지금의 몸 만들어”[화보]

    뛰어난 운동 실력과 어디를 가도 빠지지 않는 말솜씨 그리고 스마트함만 갖춘 줄 알았던 박재민. 하지만 알고 보면 마음은 따뜻하고 열정은 더 뜨거운 사람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성악과 연기, 비보잉 등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세상을 바쁘게 살아왔다.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식지 않는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는 배우 박재민이 bnt와 화보 촬영을 함께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뜨거운 사람 박재민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박재민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운동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까지 공개하며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남들과 비교하면 저는 뛰어나게 잘하는 것은 없어요. 그러나 무엇을 시작하든 끈질기게 이어나가는 힘은 있죠”라던 그는 도전이란 겁나는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도전은 인생에 살이 되고 지지대가 될지언정 잃는 것은 없다던 그.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도전의 첫발을 내디디라며 주변 사람을 격려했다. 만능 엔터테이너의 삶을 사는 박재민. 그는 어린 시절부터 성악을 전공하며 뮤지컬 아역 배우로 활동한 적이 있다. 더불어 어린이 합창단을 하며 10살 때부터 방송국을 출입하는 그야말로 대선배다. “김건모, 이선희, 이문세, 이상은 선배님들이 활동하던 시기였어요. 눈앞에서 직접 보고 자랐죠”라며 “김건모 선배님이 어린 저를 불러 카세트테이프에 직접 사인을 해주시며 유명해질 형이라고 했어요”라며 그때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춤과 노래에 익숙했던 박재민. 사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체육 교육학을 전공했다. “공부 자체에 흥미에 느꼈다기보단, 부모님과의 약속이었어요. 비보잉을 하기 위해 부모님이 원하시던 대학에 입학해야만 했죠”라며 좋은 대학을 위해서가 아닌 예체능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모티브로 작용했다고 한다. 더불어 “과연 내가 앉아서 몇 시간을 공부할 수 있을까? 내가 공부를 한다면 얼마나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을지 도전이기도 했어요”라며 엉뚱한 답변을 덧붙였다. 최근엔 시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외계통신’에서도 활약했다. “함께한 김동완 선배님은 제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해주신 분이었어요”라며 중학교 때 신화의 누드집을 봤다고 했다. “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을 때 유일하게 찾아볼 수 있는 교과서와도 같았어요”라며 지금 몸의 기준점이 됐다고 한다. 누가 보면 못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 그에게 딱 하나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가정. “제 인생의 첫 번째 목표가 가정을 꾸리는 것이에요”라며 언젠가 이룰 가정을 위해 자신을 더 발전시키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상형에 관해 묻자 “가정에 대한 공감대가 있는 분이요. 눈은 조금 낮을 수 있는데, 귀는 높아요”라며 가치관과 대화가 잘 통화는 분을 꼽았다. 박재민의 대표작은 올림픽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일단 감사한 일이죠. 저는 남들과 비교해 뛰어나게 잘하는 것은 없어요. 다만 무엇을 시작하든 끈질기게 이어나가는 힘이 있죠”라며 스노보드도 꾸준히 하다 보니 선수와 국제 심판 자격증을 따게 됐고, 현재 해설위원까지 하게 된 것은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재 박재민의 목표는 연기자로서 시청자분들께 각인을 시켜드리는 것. “시간에 비교하면 아직 배우로서 자리를 잡지 못한 것 같아요”라며 “박재민이라는 사람이 기억에 남지 않아도, 캐릭터가 기억에 남는 역할을 맡고 싶죠”라며 그만의 인생 캐릭터를 통해 박재민이란 사람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삼일절 행사 사회를 보고 있으며 나눔의 집에 기부 등 봉사단 활동을 빼놓지 않는다. “제가 스무 살쯤에 다리 수술을 크게 한 적이 있어요.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었죠.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다리를 잃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펐어요”라며 다시 건강해질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것만 같았다고 한다. 그 후 자기 자신이 아닌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고, 가까운 곳에서부터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시작하게 된 것. “사실 마음 먹긴 쉬운데, 도전하기 쉽지 않죠. 그래도 방송을 한다는 이유와 유명세 덕분에 더욱더 쉽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라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환원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설명했다. 사실 그동안 부모님의 반대도 심했을 것. “부모님이 찬성하는 길을 걷지 않은 것 같아요. 오직 믿어달란 말만 하는 것은 힘이 없죠. 대신 부모님이 제시한 목표를 이루는 것으로 보여드렸어요”라며 부모님께 말 못 한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끊임없는 도전과 다채로운 삶을 사는 그에게 도전하고 싶지만, 두려움이 앞서는 사람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도전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아마 지금까지 쌓아 놓은 것을 모두 잃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아요”라며 “하지만 제가 도전을 해본 결과, 가지고 있는 것에 덧붙이고 지지대가 생길지언정 깎아 먹은 적은 없던 것 같아요”라고 응원했다. 조금은 독특하지만 박재민은 얼마 전까지 절에서 생활했다. “아직 짐은 절에 그대로 있는데, 잠시 부모님 댁에 들어왔어요. 그래도 거의 매일 절에 가죠”라며 아무것도 없는 절이 정말 좋다고 한다. 더불어 “절에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요. 때론 나밖에 돌아볼 수밖에 없는 것이 단점이기도 하죠”라고 농담을 했다. 지금까지 살면서 힘든 적이 없었냐고 물으니 “힘들어도 되돌아보면 추억이 되죠. 과거엔 힘들지 몰라도 지금 생각해 보면 힘들었던 기억이 없던 것 같아요”라며 약간의 힘든 과정조차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은 없었을 것 같다고 했다. 요즘 열정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유노윤호와 이미지가 비슷하다. “딱 한 번 봤는데, 존경할만한 동생인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와 비슷해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영향을 선사해주는 멋진 아티스트라 설명했다. 얼마 전 처음 공개된 ‘진짜사나이300’ 백골 부대 편에도 출연했다. 정말 딱 어울리는 이미지답게 발톱이 빠질 정도로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고 한다. “멤버 모두가 예능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웃음기 없이 참여했어요”라며 다시 먹고 싶었던 군대 식단도 맛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NCT 루카스의 한국어로 인한 에피소드가 정말 많았죠. 웃음을 선사하며 온 부대의 막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가올 2019년에 가장 기대되는 점에 관해 물었다. “내년엔 드라마나 영화로 찾아뵙길 기대해요. 그리고 저는 나이를 먹는 것이 너무 좋아요. 그 나이 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고, 그 나이만의 추억이 있잖아요?”라며 37세 박재민에겐 어떠한 일과 변화가 다가올지 궁금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맨스 드라마 3편, 이번주 첫방… ‘평균 10.7살’ 주연 배우 나이 차 딛고 ‘케미’ 끌어낼까

    로맨스 드라마 3편, 이번주 첫방… ‘평균 10.7살’ 주연 배우 나이 차 딛고 ‘케미’ 끌어낼까

    ‘일뜨청’ 윤균상·김유정 12살 차이 논란‘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도 12살 띠동갑‘알함브라…’ 현빈·박신혜는 ‘상대적 또래’ 화려한 캐스팅과 개성 있는 설정으로 눈길을 끄는 로맨스 드라마 3편이 이번주에 연이어 첫 방송된다. 남녀 주인공을 맡은 배우들의 실제 나이 차가 8~12살로 적지 않게 난다는 공통점도 있다. 나이 차를 극복하고 극중 ‘케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가장 먼저 포문을 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청소를 인류적 사명이자 숭고한 행위로 여기는 청소대행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우선인 취업준비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극과 극인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다. 각자 고민과 상처를 지닌 인상 군상을 그려내면서 이 시대 청춘을 위로할 예정이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캐스팅 확정 뒤 주연 배우들의 나이 차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윤균상은 올해 스무살이 된 김유정보다 12살 많다. 서브 남주인공인 송재림은 윤균상보다 2살 더 많다. 김유정은 대중에게 아역 이미지가 강한 탓에 나이 차가 더 크게 느껴진다는 지적도 있다. 28일에는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된 tvN ‘남자친구’가 첫 방송된다. 정치인의 딸로 태어나 재벌가에 시집갔다가 이혼 후 위자료로 받은 호텔을 운영하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차수현의 호텔에 취업한 신입사원 김진혁(박보검 분)이 그리는 정통 멜로다. 김진혁이 취업준비생 시절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입사 전 떠난 쿠바 여행에서 차수현을 만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으로 극 초반 쿠바의 그림 같은 풍광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혜교는 1993년생인 박보검보다 12살 많다. 지난 21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는 나이 차이에 대한 우려에 대해 “드라마에 동갑으로 나오면 문제가 되겠지만 연상연하인 데다 한 호텔의 대표이자 직원이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달 1일에는 tvN의 또 다른 야심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시작된다. 10년 만에 업계 최대의 IT 투자회사를 키워낸 입지전적인 인물 우진우(현빈 분)가 출장 차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전혀 다른 세계에 속한 두 남녀의 만남이 마법과 과학, 아날로그와 디지털 등의 대비와 섞이면서 사랑과 인간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AR(가상현실)게임을 소재로 한 색다른 이야기도 눈길을 끈다. 두 배우의 실제 나이 차는 8살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음악이 흐르는 겨울 극장가…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뒤이을 작품은

    음악이 흐르는 겨울 극장가…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 뒤이을 작품은

    한동안 극장가는 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지난 10월 개봉한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 주연의 ‘스타 이즈 본’을 시작으로 관객 370여만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화제를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열풍을 뒤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리스펙트’는 힙합 저널리스트이자 음악평론가인 김봉현이 기획한 작품으로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래퍼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았다. 김봉현 평론가는 “힙합은 음악, 문화, 더 나아가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힙합의 좋은 영향을 받아 삶이 더 좋아졌다. 당신의 삶도 그러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더 콰이엇, 도끼, 딥플로우, 빈지노, 산이, 스윙스, 팔로알토, 타이거JK 등 현재 인기있는 래퍼 12명이 랩을 하는 이유에서부터 힙합에 대한 철학, 랩 배틀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대한 솔직한 생각 등을 들려준다.2007년 개봉해 관객 220만명을 동원한 ‘어거스트 러쉬’(커스틴 쉐리단 감독)는 새달 6일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한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음악으로 받아들이는 천재 소년 에반이 세상과 소통하며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출연 당시 아역 배우였던 프레디 하이모어의 열연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다.국내 대표 아이돌의 공연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도 눈에 띈다. 지난 15일 개봉한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를 담았다. 19개 도시, 40회 공연, 55만 관객, 300일 간의 대장정이라는 기록을 남긴 공연이다. 공연 장면은 물론 멤버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도 작품에 녹였다. 현재 누적 관객수 26만명을 돌파했다. 새달 7일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랜드 존 2: 판타지 파크’가 CGV에서 개봉한다. 공연 모습을 비롯해 무대 뒤의 모습,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심정을 담은 인터뷰로 구성됐다.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을 맡은 러시아 영화 ‘레토’(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는 내년 1월 관객들을 찾는다. 1980년대 초반 러시아의 전설적인 록스타 빅토르 최의 젊은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빅토르 최는 그룹 키노의 리더로 꿈, 자유, 희망, 낭만을 노래해 전설적인 뮤지션이 된 인물. 유태오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계 러시아인 빅토르 최 역할을 꿰차면서 화제를 모았다.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에 초청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내뒤테’ 소지섭, 카리스마 액션부터 코믹까지 “유쾌+따뜻함 좋았다”

    ‘내뒤테’ 소지섭, 카리스마 액션부터 코믹까지 “유쾌+따뜻함 좋았다”

    배우 소지섭이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출구 없는 ‘김본앓이’로 이끌며 배우의 가치를 온몸으로 입증했다. 15일 소지섭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내뒤테)’가 3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5년 ‘오 마이 비너스’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소지섭은 ‘김본’으로 변신, 브라운관 복귀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첩보원으로서의 멋진 액션은 물론, 신분을 숨긴 채 베이비시터로 변신해 육아를 고민하는 색다른 모습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카리스마 블랙요원으로 시작해 다정다감 엉클로 매력포텐! ‘내 뒤에 테리우스’는 첩보과 코믹의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끄는 대사들과 허를 찌르는 유쾌한 스토리로 큰 호평을 받았는데, 특히 그 중심에는 바로 소지섭의 야무진 활약이 가장 컸다. ​완벽한 비주얼에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지닌 ‘김본’ 캐릭터가 소지섭을 만나 더 큰 날개를 달 수 있었던 것. 앞집 여자 고애린(정인선 분)을 마주칠 때 마다, 전직 블랙요원 신분이 무색하리만치 예리한 감각이 묘하게 어긋나던 ‘김본’이 거대한 음모의 배후를 추적하기 위해, 애린의 쌍둥이 남매 ‘베이비시터’로 위장 취업하게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소지섭이 육아를 한다고?’ 라는 시청자들의 묘한 궁금증과 맞물리며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 과정에서 소지섭은 서툴지만 따스한 베이비시터와 든든한 카리스마 블랙요원 ‘김본’으로서 겪는 놀람, 좌절, 기쁨, 설렘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벽히 표현하며 드라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액션위해 시스테마 연마부터 무릎팍 도사, 레옹 분장까지... 매회 빛났던 대체불가 美친 연기! 소지섭은 전직 국정원 에이스 ‘김본’ 역할을 위해 촬영 전부터 러시아 특수부대 무술인 시스테마를 베이스로 한 무술 연습에 매진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진행된 폴란드 로케이션 및 극중 조태관(케이 역)과의 추격 액션씬에서 여실히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에게 화끈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했다. 날이 선 액션뿐 아니라,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은 건물 청소부, 인터넷 기사. 무릎팍 도사, 경찰, 킬러 레옹, 007 시리즈 패러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매회 상황에 따른 아이디어와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를 펼치며 극의 생기를 불어넣었던 소지섭. ​변신의 귀재라 불리울 정도의 에이스 요원이었지만, 말썽쟁이 쌍둥이 남매의 소꿉놀이, 병원놀이의 희생양(?)이 되는 것은 물론, 첩보작전보다 고된 육아 노동에 초저녁 잠이 자꾸만 쏟아지고, 키즈 카페에서 함께 미끄럼틀을 타며 아이들보다 더 신나 하는 김본의 천진난만한 모습 등을 차진 코믹 연기로 유연하게 표현해낸 그는, ‘내뒤테’를 이끄는 일등공신으로 손꼽히기에 충분했다. ▶ 소지섭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들을 만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소지섭은 극 중 붙기만 하면 찰떡 호흡을 보여주는 케미 장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공조 수사를 펼쳤던 앞집 여자 고애린 역의 정인선과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으며, 만나는 장면마다 티격태격해도 묘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손호준(진용태 역)과의 브로맨스 케미, KIS(Kingcastle Information System/킹캐슬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 3인방 김여진(심은하 역), 정시아(봉선미 역), 강기영(김상렬 역)과의 의외의(?) 케미가 매회 ‘내뒤테’의 웃음 포인트가 되었다. ​여기에 말썽쟁이 준준남매를 노련하게 길들이는 베이비시터 김본의 예측불허 활약상은 볼수록 엄마미소를 자동 유발하는 소지섭과 아역배우들간의 찰떡 호흡 덕분에 200% 살아날 수 있었다. 특히나 극중 김본과 준준남매와의 케미는 배우 소지섭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했다. 촬영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을 세심하게 챙겨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아이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위해 베이비시터 못지않은 자상함을 뽐냈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소지섭은 “첩보물이 가진 속도감, 액션도 볼거리지만 김본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이 가진 밝고 유쾌한 기운들이 마음에 들었다. 보시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드라마 종영 후 소지섭은 ”2년 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들을 만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뜨거웠던 여름부터 겨울까지 ‘내뒤테’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해준 모든 스태프 분들과 배우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라고 느꼈다. ‘김본’이라는 멋진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전해 드라마를 향한 끈끈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성장하는 17세 차준환… 피겨 미래에 동이 텄다

    성장하는 17세 차준환… 피겨 미래에 동이 텄다

    첫 점프서 넘어졌지만 이후 과제 만회 평창서도 15위 男 피겨 사상 최고 성적 시니어 최연소… 무궁무진 가능성 보여28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끝난 캐나다 퀘벡주 라발. 동메달을 따낸 한국의 차준환(17)은 각각 금, 은메달을 획득한 우노 쇼마(일본), 키건 매싱(캐나다)이 국기를 들고 링크를 돌며 세리머니를 펼치는 동안 멈칫했다. 메달권을 예상하지 못해 태극기를 미처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관중석의 한 외국인 팬이 차준환에게 태극기를 건넸지만 이 태극기는 세리머니를 하기엔 너무 작았다. 이를 본 다른 팬이 차준환에게 더 큰 태극기를 건넸다. 그제야 차준환은 활짝 웃으며 다른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링크를 돌기 시작했다. 차준환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그랑프리 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차준환은 보라색 셔츠를 입고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사운드트랙(OST) 음악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선보였다. 차준환은 첫 번째 과제인 4회전 점프(쿼드러플 토루프)를 시도하다 넘어졌지만, 이어진 쿼드러플 살코와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시켰다. 그는 기술점수(TES) 86.49점, 예술점수(PCS) 80.42점, 감점 1점으로 165.91점을 받아 전날 받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88.86점을 합해 총점 254.77점으로 쇼마(277.25점)와 매싱(265.17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지난 9월 어텀 클래식에서 기록한 자신의 개인 최고 점수(쇼트 90.56·프리 169.22·총점 259.78)를 경신하진 못했어도, 김연아 이후 9년 만에 ISU 그랑프리 대회 시상대에 태극기가 올라가는 쾌거였다.차준환은 명실공히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이다. ‘피겨 퀸’ 김연아 이후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크게 발전한 것은, 여자 싱글에 한해서였다. 남자 싱글에선 선수 인원도 늘지 않았고 국제무대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도 없었다. 그러나 2015년 당시 중학생이었던 차준환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해 차준환은 전국 남녀 피겨랭킹대회에서 국내 남자 싱글 역대 최고점인 총점 220.40점으로 우승했다. 종전 기록(209.90점)을 10.5점이나 넘어서는 압도적인 점수였다. 이듬해 국제무대에 데뷔한 차준환은 또 한 번 남자 피겨 역사를 다시 썼다. 2016~17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피겨그랑프리에서 남자 선수 최초로 3위에 오르며 세계 무대에서도 재능을 인정받은 것이다. 김연아를 지도했던 신혜숙 코치는 차준환에 대해 “끈기와 흡수력이 좋다. 부상 없이 사춘기를 잘 넘기면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는 선수다”고 말하기도 했다. 차준환은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피겨 사상 최고 성적인 15위를 기록하며 김연아 못지않은 특급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줬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피겨를 시작한 차준환은 어린 시절 발레를 배웠고 아역 배우로 활동해 스피드와 점프력이 좋고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다. 차준환의 성장 가능성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 올 시즌 두 번째 시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그는 이번 시즌 출전 선수 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 남자 선수들의 전성기가 여자 선수들에 비해 늦게 온다는 점과 올해 만 17세라는 그의 나이를 본다면 머지않아 남자 피겨에서도 올림픽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볼 수 있다는 바람이 헛된 꿈만은 아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영화 촬영장서 변신...위기→기회로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영화 촬영장서 변신...위기→기회로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설렘 가득한 진짜 연애를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8회에서는 가짜 연애를 청산한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꽁냥꽁냥’ 비밀 데이트가 그려졌다. ‘옥상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한세계와 서도재는 진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결별 기사를 낸 두 사람이기에 비밀 데이트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가짜 연애는 감쪽같이 연기했지만, 진짜 연애는 숨기지 못하는 두 사람의 비밀데이트는 서툴기만 했다. 사람들 몰래 눈인사를 나누고 손에서 휴대폰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누가 봐도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 티 내지 못해 안달 난 비밀 연애에 바빠진 건 정주환(이태리 분)과 유우미(문지인 분)였다. 두 사람은 스캔들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방어전을 펼쳤다. 만나기만 하면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던 두 사람의 의기투합 현장은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한세계와 서도재의 달콤한 로맨스가 깊어진 가운데, 한세계의 마법이 또다시 시작됐다. ‘마법 예정일’이 다가왔지만 스케줄을 바꿀 수 없었던 한세계는 무리하게 영화 촬영에 임했다. 감독의 컷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벤으로 달려간 한세계. 뒤따라간 유우미가 차 문을 열었을 땐 이미 어린이로 변한 한세계가 있었다. 위기는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만들었다. 마침 아역 배우가 필요했던 감독이 ‘NEW 세계’를 즉석에서 캐스팅한 것. 한세계는 뜻밖에 재능기부까지 하며 한 영화에 두 얼굴로 출연하게 됐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한세계는 어린이의 모습으로 엄마 한숙희(김희정 분)를 맞닥뜨리게 됐다. 한세계의 비밀을 전혀 알지 못하는 엄마. 과연 그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갑을관계와 아슬아슬한 ‘썸’을 오가던 강사라(이다희 분)와 류은호(안재현 분)의 관계도 전환점을 맞았다. 차가운 냉기를 뿜어내던 강사라는 어느덧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류은호에게 속 얘기까지 털어놓게 되었다. 그러나 달달함도 잠시, 류은호는 집으로 돌아가게 됐고, 강사라는 못내 아쉬움을 드러냈다. 신부가 되기로 결심한 류은호에게 끌리기 시작한 강사라.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썸’의 행방도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뷰티 인사이드’ 시청률은 전국 기준 4.3%, 수도권 기준 4.4%(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20대 여배우 기근? 단번에 안 떠오를뿐”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20대 여배우 기근? 단번에 안 떠오를뿐”

    배우 남지현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방영 중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시청률 10%를 돌파한 데에 대해 “단체 대화방이 경사 났다고 난리예요.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 이 분위기가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잘 통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대중교통으로 통학 중인 요즘 일상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해 와서 그렇게 특별한 일이 아니에요. 길을 걸을 때 주변을 살피면서 다니진 않잖아요. 긴가민가해 하시는 분, 혼자 다니는 저에게 말 거는 걸 조심스러워하는 분들은 있었던 거 같아요”라고 밝혔다. 올해 배우 활동 15년 차,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고충에 대해 “드라마틱한 변화 보다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가는 길을 택했어요. 역할이 익숙해 보이더라도 하나만큼은 다름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자고 생각했죠. 그게 제가 연기를 오래할 수 있는 길 같았어요”라고 답했다. ‘20대 여배우 기근’이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대해 생각하냐는 질문에 “배우의 얼굴이 단번에 떠오르지 않아서 그렇지, 20대 배우가 꽤 많아요. 배우 마다 개성도 뚜렷하고 역할도 다양해졌고요. 20대 여자 배우뿐만 아니라 20대 남녀 배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야 다양한 이야기가 쓰일 테고, 할 수 있는 역할도 같이 늘어날 테니까요”라고 생각을 전했다. 단단한 배우 남지현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9살 연상연하’ 베니♥안용준 부부, 달달한 데이트 사진 공개

    ‘9살 연상연하’ 베니♥안용준 부부, 달달한 데이트 사진 공개

    가수 베니가 남편인 배우 안용준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베니(41·배소민)가 SNS를 통해 남편 안용준(32)과의 다정한 한 때를 자랑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생신 데이트. 엄마 아빠가 손잡고 걸으시는 뒷모습. 우리도 나중에 저렇게 걷자. 행복한 가족”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베니와 안용준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나란히 걷고 있는 베니 부모님의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베니와 안용준은 9살 연상연하 부부로, 지난 2015년 나이 차를 극복하고 4년 열애 끝에 결혼하며 주위 축하를 받았다. 베니는 2000년대 큰 인기를 얻은 곡 ‘피너츠송’으로 유명한 그룹 ‘상상밴드’ 출신 가수다. 안용준은 아역배우로 데뷔, 드라마 ‘반올림’, ‘주몽’, ‘신의 퀴즈’, ‘전우치’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의경 복무중’ 백성현, 음주운전 차량 동승했다 사고…소속사 사과

    ‘의경 복무중’ 백성현, 음주운전 차량 동승했다 사고…소속사 사과

    의경으로 복무 중인 배우 백성현이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1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백성현이 탑승한 차량은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제1자유로 문산 방향 자유로 분기점에서 1차로를 달리다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여성이었고, 백성현은 조수석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음주측정 결과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로 면허정지 수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백성현은 현재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 중으로 이날은 외박 중이었다. 음주운전 사실을 알면서도 차량에 동승한 사람은 음주운전방조죄 처벌 대상이 된다. 이와 관련해 백성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백성현이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복무 중인 백성현이 정기 외박을 나와 지인들과 모임 후 음주운전자 차에 동승해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그릇된 일임에도 동승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군인 신분으로서 복무 중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음주운전을 방조한 죄 또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정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백성현은 1994년 데뷔해 KBS ‘바람은 불어도’, MBC ‘다모’, SBS ‘천국의 계단’, KBS ‘해신’ 등 인기 드라마와 영화 ‘말아톤’ 등에 출연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평화·화합의 이름으로…아리랑, 광화문 울린다

    평화·화합의 이름으로…아리랑, 광화문 울린다

    록 공연·스트리트댄스 경연도 서울아리랑상엔 日 슈이치 감독도심 속 복합예술축제인 ‘2018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서울시 등이 공동 주최하는 축제로 2013년부터 매해 10월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춤추는 아리랑’이다. 춤과 음악, 연희 등에 담긴 ‘아리랑’의 모습과 평화·화합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12일 개막공연 ‘춤추는 아리랑’은 황호준 음악감독과 김유미 안무감독이 함께 만든 아리랑 대서사시다. 관현악으로 녹음된 웅장한 음악 위에 아역배우 김설과 서울아리랑페스티벌 앙상블 등의 노래, 김유미 무용단의 창작춤이 함께한다. 이어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등이 우리 문화의 역사를 표현하는 ‘오천년의 혼’, ‘아리랑은 한 배를 타고’ 등을 펼쳐낸다. 13일에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록밴드 YB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 등 록그룹들이 광화문광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들은 자신들의 대표곡과 록음악 코드에 맞게 편곡한 새로운 아리랑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메인 무대에 서는 YB는 지난 4월 평양 공연에서 노래한 ‘1178’을 노래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할 예정이다. 이날 주최 측이 올해 신설한 ‘제1회 청소년 스트릿댄스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판놀이길놀이’가 펼쳐진다. 사물농악대와 시민 등 2000여명이 함께 만드는 초대형 놀이판이다. 육군 군악의장대대 소속 취타대와 진도북놀이보존회, 우도농악, 호남좌도농악 등 20여개 단체가 참여한다. 사물농악대 참여 인원은 한반도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의 거리 1178㎞와 같은 숫자인 1178명으로 구성해 남북 평화의 상징성을 더했다. 한편 주최 측은 올해 ‘서울아리랑상’ 수상자로 이시다 슈이치 일본 카시와시립고 취주악부 음악총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슈이치 총감독은 2001년 한국 방문 때 처음 접한 아리랑을 자신이 이끄는 취주악부 단원들에게 가르치며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아리랑을 널리 알린 공을 인정받았다. 2002년 세계취주악대회에서 연주한 아리랑은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의 자세한 일정은 서울아리랑페스티벌 홈페이지(www.seoularirangfestiv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둥지탈출3’ 박민하 母 “세 딸 모두 홈스쿨링..고1 진도까지 가능”

    ‘둥지탈출3’ 박민하 母 “세 딸 모두 홈스쿨링..고1 진도까지 가능”

    ‘둥지탈출3’ 박민하가 홈스쿨링을 하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아역 배우 박민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민하는 집에서 엄마와 함께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민하의 엄마는 “민하는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제가 가르쳐주고 있다”고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민하의 엄마는 홈스쿨링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운동을 하는 두 딸) 민진, 민형이도 학원이 맞는 스케줄이 아니었다. 그래서 제가 공부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민하도 자연스럽게 홈스쿨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1학년 진도까지는 가르칠 수 있다는 박민하 엄마의 말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민하, 소름 돋는 연기력에 ‘둥지탈출3’ 박미선 “같이 울게 된다”

    박민하, 소름 돋는 연기력에 ‘둥지탈출3’ 박미선 “같이 울게 된다”

    아역배우 박민하의 연기에 방송인 박미선이 감탄했다. 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민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마와 연기 연습을 하던 박민하는 자신의 연기에 몰입해 눈물을 뚝뚝 흘렸다. 그런 딸의 연기에 박민하의 연기를 지도하던 엄마 또한 함께 눈물을 흘렸다. VCR을 보던 박미선은 “박민하의 연기에 같이 울게 된다”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학원 아이들은 연기 쪼가 있다. 그래서 민하는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연기자 선배이기도 한 이아현은 “민하에게는 항상 감정이 흐르고 있다. 적당히 자신의 감정이 슬펐다가 기뻤다가 한다. 그러니까 (연기할 때) 감정이 훨씬 더 잘 나온다”며 “그리고 적절히 불행할 때 연기를 더 잘하게 된다고 선배들이 이야기하곤 했다”고 전했다. 연기 연습을 마친 박민하는 댄스 학원으로 향했다. 박민하는 학원에서 완벽한 춤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 유닛 ‘소울’ 결성..오늘(2일) 6시 음원 발매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 유닛 ‘소울’ 결성..오늘(2일) 6시 음원 발매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이 유닛 그룹 소울(S.O.U.L)을 결성했다. 2일 배우 안효섭,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정유안, ‘고등래퍼’ 출신 방재민의 유닛 ‘소울’은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네 꿈이 좋아’를 깜짝 공개한다. ‘네 꿈이 좋아’는 힙합 비트를 베이스로 한 미드 템포의 R&B 댄스 스타일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라임과 시크하게 내뱉는 청량감 넘치는 보컬을 통해 꿈을 응원하고 함께 이뤄나가자는 마음을 담아냈다. 미국의 인기 프로듀서 팀 Da beat freakz가 작곡, 태양·지드래곤·일본 그룹 이그자일(EXILE) 등과 작업한 Deekei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음악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여기에 방재민이 직접 랩 작사를 맡아 기대를 한층 끌어 올린다. 앞서 공개된 앨범 재킷 속에 담긴 유닛 그룹명 소울(S.O.U.L)의 의미를 담은 ‘Sound of Ultra Light’라는 문구 역시 호기심을 자극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무엇보다 ‘라이징 스타’ 대세 청춘들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최근 종영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주인공 유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안효섭부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차은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대중의 뇌리에 이름을 각인시킨 신예 정유안,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화제를 불러 모은 방재민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을 꽃미남 군단의 유닛 결성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소울(S.O.U.L)의 데뷔곡 ‘네 꿈이 좋아’는 오늘(2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Studio329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연리뷰] 뮤지컬 ‘마틸다’, 관객 탄성 자아내는 연기·연출…가족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다

    [공연리뷰] 뮤지컬 ‘마틸다’, 관객 탄성 자아내는 연기·연출…가족 뮤지컬의 가능성을 보다

    뮤지컬 ‘마틸다’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동화다.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 주지는 않는다”는 당돌한 다섯살 소녀 마틸다 웜우드의 이야기는 스타 배우를 앞세운 여느 뮤지컬들과 달리 무명에 가까운 아역배우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국내에 첫선을 보이고 있다.‘마틸다’는 아동문학가 로알드 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39년 전통의 영국 명문극단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RSC)가 ‘레미제라블’ 이후 25년 만에 탄생시킨 뮤지컬이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등을 쓴 로알드 달의 검증된 ‘이야기의 힘’이 무대 위에 재연돼 런던 웨스트엔드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비영어권 국가 중에서는 최초로 국내에서 라이선스로 초연됐다. 동화적 상상력과 현실에 대한 풍자를 함께 담은 작품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많은 요소를 담고 있다. 객석의 아이들은 학교·학원에서 만날 법한 또래인 무대 위 주인공들과 정서적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나쁜 어른 대 착한 아이들’이라는 선악의 대립구도도 더더욱 이해하기 쉽다. 알파벳과 책으로 뒤덮인 기본 무대나 마틸다의 상상력을 옮긴 무대연출 수준은 성인 관객의 눈높이를 충분히 넘는다. 권선징악의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캐릭터는 좀더 복합적이다. 라푼젤, 신데렐라, 성냥팔이 소녀 같은 전통적 동화 주인공들에게 “왜 구해 주기만을 기다리느냐”고 반문하는 ‘마틸다’는 거울 보기를 좋아하고 멋진 왕자님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여성 캐릭터와 정반대 지점에 있다. “책을 읽지 마라”며 독서광인 딸을 학대하고 아들만 챙기는 웜우드 부부,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TV 보는 게 전부인 오빠 ‘마이클’ 등 가족 가운데 제대로 된 인물은 ‘천재소녀’ 마틸다뿐이다. 전통적인 가족 내에서는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막내딸의 위상전복은 객석에 묘한 쾌감을 던진다.마틸다의 진취적인 캐릭터를 뒷받침하는 것은 아역과 성인 배우의 연기와 춤이다. 오프닝 무대를 비롯해 작품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인 ‘스쿨송’, 객석 머리 위로 그네가 날아오르며 관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어른이 되면’(When I Grow Up) 등 주요 넘버에서 펼쳐지는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앙상블은 작품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다. 앞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아역 배우들을 무대 위에 올렸던 제작사 신시컴퍼니의 노하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점점 더 무르익은 듯하다. 일부 아역들은 ‘빌리 엘리어트’에 이어 ‘마틸다’에도 출연하며 물오른 호흡을 선보인다. 공연이 시작된 지 3주가 지나며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작품이란 입소문도 자연스럽게 퍼진 듯하다. 지난 추석 연휴 공연이 열린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는 가족 단위 관객도 적지 않게 눈에 띄었다. 뮤지컬 평론가인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는 “세계 공연시장에는 훨씬 다양한 관객층이 있고, 그들이 소비하는 콘텐츠가 있는데 ‘마틸다’는 가족 단위,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국내 뮤지컬 시장의 관객층을 다변화할 수 있는 실험이기도 한데, 티켓 가격이 높다는 가격 요인을 넘어설 수 있을지 여부는 ‘빌리 엘리어트’에 이어 이번 작품도 흥행할지에 달렸다”고 내다봤다. 공연은 내년 2월 10일까지 열린다. 6만~14만원.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미스터 션샤인’ 신수연, 이병헌·김태리와 인증샷 공개 ‘밝은 미소’

    ‘미스터 션샤인’ 신수연, 이병헌·김태리와 인증샷 공개 ‘밝은 미소’

    ‘미스터 션샤인’ 아역 배우 신수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일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아역배우 신수연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 이병헌을 비롯해 김태리, 김민정, 조우진, 이정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 신수연의 모습이 눈에 띈다. 신수연은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경험했다. 훌륭하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과 함께여서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겠다. ‘미스터 션샤인’ 수미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수연은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이병헌 분)의 도움을 받아 함께 일하는 수미 역으로 출연했다. 신수연은 극중 유진 초이에게 조선의 중요한 문서를 전해주는 역할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공=FE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X박신혜, 내추럴 분위기로 첫 대본리딩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X박신혜, 내추럴 분위기로 첫 대본리딩

    올 연말 뜨거운 연기로 브라운관을 장악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주역들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2월 방영 예정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반사전제작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촬영을 시작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대본 리딩에는 송재정 작가와 안길호 감독을 필두로 현빈, 박신혜, 박훈, 김의성, 김용림, 찬열(EXO), 이승준, 민진웅, 조현철, 이시원, 한보름, 류아벨, 이학주, 이재욱, 아역배우 이레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참석했다.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짜임새 있는 대본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돋보였던 이날 현장은 “드디어 시작이다. 지금까지 많은 분이 애써주셔서 꿈같은 일이 실현되려 한다”면서 “완성도 높은 좋은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안길호 감독의 남다른 각오로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 먼저 천부적인 게임개발 능력을 가진 공학박사 출신으로 귀신같은 촉을 지닌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현빈은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무모할 정도로 겁 없는 모험심의 소유자로 저돌적이면서, 동시에 냉소적인 성격을 가진 이중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 박신혜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한인 호스텔을 운영하지만, 실리적인 경제관념에는 다소 서툰 반면 예술적인 감성은 충만한 정희주를 그녀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스럽게 표현해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현빈과 박신혜는 첫 만남부터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두 남녀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몰입시켰다는 후문. 낭만적인 스페인의 고대 도시 그라나다에서 그려질 이들의 서스펜스 로맨스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어느 작품에서나 묵직한 존재감으로 작품을 빛냈던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유진우(현빈)와 첨예한 대립을 이루는 라이벌 차형석 역의 박훈, 명망 높은 교육자이자 형석의 아버지 차병준 역의 김의성, 정희주의 할머니로 낯선 스페인 땅에서 손자들의 키우며 사는 오영심 역의 김용림과 희주의 사고뭉치 동생 정세주 역의 찬열(EXO) 등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은 물론, 첫 리딩임에도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송재정 작가의 쫀쫀한 대본과 이를 섬세하게 진두지휘할 안길호 감독, 그리고 첫 연습임에도 특별한 개성으로 캐릭터들을 살아 숨 쉬게 한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대본 리딩 현장이었다”고 귀띔하며 “단 한 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심장을 울리는 로맨스가 더해진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믿고 보는 배우 현빈과 박신혜의 초대형 캐스팅, 그리고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W’ 등 특별한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송재정 작가와, 치밀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이에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2월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둥지탈출3’ 박민하, 클수록 아빠 붕어빵 외모 “치아 모은 이유는..”

    ‘둥지탈출3’ 박민하, 클수록 아빠 붕어빵 외모 “치아 모은 이유는..”

    ‘둥지탈출3’에서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이자 아역배우로 활동 중인 박민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박민하가 언니들과 함께 방정리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민하와 방 정리를 시작한 언니들은 동생 책상 서랍에서 빠진 치아를 모아둔 통을 발견했다. 박민하는 “드라마나 영화 촬영 때문에 일부러 안 빼고 저절로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 빠진 이를 보면 당시 드라마 촬영 기억이 떠올라 못 버리겠더라”고 설명했다. 박민하가 물건에 얽힌 추억 때문에 버리지 못한 물건들은 다양했다. 1년 전에 언니가 선물한 사탕, 여행 갈때마다 모은 돌, 예전에 쓰던 TV 리모컨 등이 나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 ‘미쓰백’ 김시아 “한지민 이모가 유일한 롤모델..출연한 게 영광”

    ‘미쓰백’ 김시아 “한지민 이모가 유일한 롤모델..출연한 게 영광”

    아역배우 김시아가 롤모델로 배우 한지민을 꼽았다.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미쓰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이지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시아는 첫 데뷔에 대해 “제가 이런 영화를 찍어서 이런 영화를 보시는 관객분들이 우리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구나라는 걸 알 수 있으니까 내가 출연한게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롤모델에 대해 “한지민 이모다”라고 답했다. 한지민을 제외하고 말해달라는 MC 박경림에 말에 “없다”고 말해 한지민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한지민)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지원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권소현, 백수장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실수 많았지만..” 설리, 데뷔 13주년 소감 ‘뽀시래기’ 시절 공개

    “실수 많았지만..” 설리, 데뷔 13주년 소감 ‘뽀시래기’ 시절 공개

    배우 설리(24)가 데뷔 13주년 소감을 전했다. 설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역시절 사진 공개와 함께 “어느덧 훌쩍 시간이 지나 데뷔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제 성장과정을 어쩔 수 없이 지켜봐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설리는 “실수도 많았지만 응원해주며 믿어주신 분들이 옆에 계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 웃고 있을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13주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복숭이들”이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설리의 데뷔작인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 촬영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11세 설리의 깜찍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독보적 미모로 성장한 현재의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설리는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해 걸그룹 에프엑스(fx)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리얼’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 촬영을 진행했다.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3’ 박은빈 “‘개콘’ 수다걸 출신” 깜짝 고백

    ‘해투3’ 박은빈 “‘개콘’ 수다걸 출신” 깜짝 고백

    ‘해투3’에서 박은빈이 ‘개그콘서트’ 출신이라는 독특한 과거이력을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오는 30일 방송은 ‘해투동: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여름 MT-토크 신과 함께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호러와 유머 사이 특집’에는 최다니엘-박은빈-정성호-황제성이 출연해 오싹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토크로 늦더위를 물리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수려한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오늘의 탐정’을 통해 안방 극장에 오싹함을 선사할 ‘잘 자란 아역배우’의 대명사, 데뷔 20년차 배우 박은빈이 출연해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이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박은빈은 과거 기억이 되살아 난 듯 “데뷔 초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수다맨 강성범을 무대 위로 부르는 귀여운 ‘수다걸’이었던 것. 이에 황제성은 “나보다 개그계 선배님이시다”라며 서열 정리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은빈은 ‘수다걸’로 활동했을 당시 에피소드를 모두 털어놓았다는 전언이어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박은빈은 “감독님을 회초리로 때린 적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빈은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박현숙의 종아리를 때리는 장면이 있었다”면서, “감독님이 강도가 약하다고 계속 NG를 주셔서 ‘한번 맞아 보시라’고 했다”고 전해 모두의 눈을 동그랗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감독님이 연습해보라며 본인의 바지를 직접 걷어 주셨다. 한 때 때렸더니 감독님이 깜짝 놀라서 그 뒤에 바로 오케이 사인을 주셨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이에 주변에서는 “혹시 때리는 강도가 다르지 않았냐”며 박은빈의 ‘빅픽처’를 의심해 웃음을 더하기도. 한편 이날 박은빈은 어느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MC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개콘’ 이후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박은빈의 숨겨진 매력과 현장을 발칵 뒤집은 에피소드가 담길 ‘해피투게더3’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30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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