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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포위 대본리딩, 고아라 이승기 차승원 안재현.. ‘입 떡 벌어지는 캐스팅’

    너포위 대본리딩, 고아라 이승기 차승원 안재현.. ‘입 떡 벌어지는 캐스팅’

    ‘너포위 대본리딩’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너포위)’ 측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SBS에 따르면 ‘너포위’ 팀은 지난주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첫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너포위 대본리딩 현장에는 유인식 감독과 이정선 작가를 비롯해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오윤아, 안재현, 성지루, 임원희, 박정민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기자들이 참석했다. 너포위 대본리딩에 앞서 유인식 감독은 “캐스팅을 보고 ‘드림캐스팅’이라고들 하더라. 시청자들이 기대를 가지고 ‘너포위’를 기다리는 것만큼 연기자들도 매 촬영이 기다려지는 현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사기를 북돋았다. 이어 이정선 작가 역시 “연기자들을 믿는다. 행복한 촬영 현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배우들을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흥행 배우 이승기는 ‘너포위’‘에서 강력 3팀 신입 경찰 은대구 역을 맡아 독설과 막말을 가리지 않는 다혈질 성격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그는 첫 대본리딩부터 은대구 캐릭터에 몰입해 확실한 연기 변신을 기대케 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차승원은 강력 3팀 팀장이자 강력계 레전드인 서판석 역으로 내로라하는 강력사건을 맡아 특진의 특진을 거듭한 명실상부 최고의 수사관으로 대본리딩 현장에서도 남성미 넘치는 면모를 선보였다. 여자주인공 고아라는 신입 여형사 어수선 역으로 뚝심과 뻔뻔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본리딩 현장에서부터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오윤아는 카리스마 여형사 김사경을 훌륭히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별에서 온 그대’로 주목받는 신인의 반열에 오른 안재현은 매력적인 외모에 시크한듯 이성적이고 차분한 신입 경찰 박태일로 변신, 전작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명배우 성지루 임원희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실감나는 대본리딩을 선보였다. 충무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박정민, 그리고 명품아역 안도규와 지우, 양한열 등 역시 각자의 역할에 걸맞은 맛깔스러운 대사 소화력으로 너포위 대본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너포위’는 ‘쓰리데이즈’ 후속으로 4월 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SBS(너포위 대본리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시론] 한·일 역사문제, 세계여론을 우리 편으로/이명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시론] 한·일 역사문제, 세계여론을 우리 편으로/이명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한·미·일 3국이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핵 안보정상회의 기간에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게 확실시된다. 미국의 요청에 응한 형태이긴 하지만 한·일 양국 정상이 얼굴을 맞대고 공통의 관심사를 논의하는 장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이제 서울과 도쿄에 기회의 창이 열렸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미·일 정상회담이 성사된 배경은 미국의 강력한 요구와 아베 총리가 역사인식과 관련해 국내외 비판여론으로 역풍을 맞자 고노담화를 수정하지 않겠다는 변화된 태도를 보인 것에 더해, 한국 역시 우리 때문에 회담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부담이 막중하다고 인식하고 유연한 외교 자세를 보여준 결과라 하겠다. 그러나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이 일본에 오판의 메시지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만만찮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우리 정부는 대화의 문을 열어뒀으며 요구 사항도 줄곧 같았다. 한국정부의 ‘침략과 식민지배, 위안부 강제동원으로 한국 사람에게 고통을 준 것을 인정하고 사죄한다’는 무라야마·고노 담화의 핵심정신을 계승하고, 위안부문제 등 과거사의 조속한 해결에 진정성 있게 임하라는 것이었다. 아베 총리가 고노담화를 수정하지 않겠다는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고는 하나, 위안부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 비롯해 한·일 간에는 해결해야 할 과거사 문제가 산적해 있다. 따라서 아베가 이번 회동을 과거사 부정의 면죄부로 오판한다면 한·일 관계는 3국 정상회담 이전보다 오히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아베 총리는 취임한 이후 뒤틀린 역사인식의 표출로 한국의 여론을 끊임없이 자극하면서, 한편으로는 한·일 양국 정상회담에는 언제든지 응할 자세가 돼 있음을 세계 여론에 과시하는 이중적인 행보를 지속해 왔다. 이러한 아베 총리의 얄미운 행보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이 고집스럽게 한·일 정상회담에 응하지 않는다는 비판 여론이 높아지면서 한때 한국을 난처하게 했다. 그러나 작년 말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로 미국의 여론은 아베 총리의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으로 일변했다. 한국과 중국의 비판에는 꿈쩍도 하지 않고 미·일동맹의 강화에 전력을 쏟아 온 아베 총리로서는 야스쿠니참배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비판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UN인권이사회에서의 국제사회로부터 싸늘한 시선 앞에 당혹스러웠을 것이다. 또한 집단적자위권의 행사를 헌법해석 변경으로 강행하려는 아베 총리에 대해 자민당 내부에서도 ‘아베는 어리석은 도련님 같다’라는 비판이 나왔다. 전후체제로부터의 탈피를 기치로 내걸고 쏟아 냈던 역사인식과 헌법 개정의 움직임에 대해 국내외에서 비판의 소리가 높아지면서 수세에 몰리자 고노담화의 수정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게 된 것이다. 즉 국내외의 여론에 밀려서 태도 변화를 보인 것이다. 한·일 관계에서 역사문제는 본질에서는 한국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일본이 역사문제의 해결에 응하지 않을 경우 한·일 양국 간 관계에서 일본에 압력을 가할 마땅한 수단이 없다는 점에서 곤혹스러웠다. 따라서 이번 회동이 성사된 배경은 우리 외교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일 간 역사문제의 본질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여론을 우리 편으로 돌아서게 하는 외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회동을 기회의 창으로 살리기 위해 우리 정부는 자신 있게 한·일 수뇌회담을 추진할 필요가 있겠다.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참배 이후 세계 여론은 한·일 양국의 행보를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으므로 일본이 역사문제에 진정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이중적인 행태를 보인다면 또다시 세계 여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 “日역사 왜곡에 맞서 이론적 대응책 마련 중”

    “日역사 왜곡에 맞서 이론적 대응책 마련 중”

    “재단의 역할은 전장에 나가 직접 역사 왜곡에 대항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정부 관계자들이 상대와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총탄’을 만드는 일입니다. 이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것입니다.” 김학준(71)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임기 3년의 절반을 맞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재단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재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일본은 지난 2월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제정, 3월 역사 교과서 검정에 이어 4월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및 7월 방위백서 발간 예정 등 도발의 강도를 점차 높여 가고 있다”며 “재단이 이론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재단은 최근 재야 사학계와의 갈등을 불러온 상고사(上古史) 연구와 관련해 2명의 전문 인력을 충원해 특별팀을 꾸려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상고사 특별팀을 구성해 단재 신채호의 상고사 인식, 중국 동북 지역의 상고사 관련 고고 유적 조사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국내에 상고사 전공자가 너무 적어 인력 충원에 어려움이 큰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최근 재단이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에 10억원을 지원해 발간한 책이 일제 식민사학을 답습했다는 재야 학계의 주장에 대해선 유감을 나타냈다. 일부 독립운동 기념 단체와 재야 학술단체들은 재단이 국고를 엉뚱한 곳에 썼다며 19일 식민사관 해체 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할 예정이다. 2006년 재단 출범 뒤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 표면적으로 드러낸 성과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김 이사장은 “지난해 11월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한 동북아 공동 역사 교과서 집필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한 곳도 재단”이라며 “매년 일본의 역사 교과서 집필자와 출판사를 초청해 공동으로 비공개 세미나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광개토대왕비 건립 1600주년, 내년 한·일 협정 체결 50주년 등 여러 역사적 사건을 계기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장면을 기록한 영상이 미국으로 유입됐다는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 보도와 관련해서는 “영상의 존재가 사실로 확인되면 입수 방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세결여’ 슬기 김지영, 소녀시대와 인증샷 ‘예쁜 언니들과 한 컷’

    ‘세결여’ 슬기 김지영, 소녀시대와 인증샷 ‘예쁜 언니들과 한 컷’

    걸그룹 소녀시대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인증샷을 찍었다.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깜짝게스트 김지영 양! 백보람, 신민철 씨와 함께하는 ‘왓위민원트’ 상황극 중인데요”라며 “바로 전 코너에 출연한 소녀시대 언니들과의 다정한 포즈. 주파수, 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서현, 제시카는 김지영과 함께 나란히 앉아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소녀시대와 김지영은 이날 방송된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미니 4집 앨범 ‘미스터미스터(Mr.Mr.)’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김지영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슬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봉식 사망원인 ‘생활고’ 충격.. 누구는 광고수입만 100억 ‘극과극’

    우봉식 사망원인 ‘생활고’ 충격.. 누구는 광고수입만 100억 ‘극과극’

    ‘우봉식 사망원인’ 배우 우봉식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우봉식(43)이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월세방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우봉식은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팔보 역으로 출연한 이후 이렇다 할 배역을 맡지 못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테리어 일용직 노동자로 근무했으며 결국 삶을 비관해 우울증에 빠지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우봉식은 1983년 MBC 드라마 ‘3840유격대’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6월의 일기’, ‘싸이렌’,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했다. 우봉식 사망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들 수입이 너무 극과 극인 듯”,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다”, “우봉식 사망원인, 생활고라니 너무 씁쓸하다”, “누구는 광고 수입만 100억 원이라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봉식 사망, 2008년까지 대표이사도 했는데..‘출연작 봤더니..’

    우봉식 사망, 2008년까지 대표이사도 했는데..‘출연작 봤더니..’

    ‘배우 우봉식 사망’ 배우 우봉식은 9일 오후 8시께 개포동 자신의 월셋집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됐다.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친구의 신고로 주인집 딸이 문을 열었으나, 이미 숨진 후였다. 우봉식은 1983년 MBC ‘3840유격대’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안양예고를 졸업한 뒤 영화 ‘6월의 일기’ ‘싸이렌’ ‘플라스틱 트리’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1990년 극단 한겨레 대표를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솔트픽쳐스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07년 KBS ‘대조영’에서 역으로 출연한 것을 끝으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했다. 불러주는 곳이 없어 배우의 꿈을 이어갈 수 없었던 것. 생활고에 시달리던 우봉식은 인테리어 일용직 노동자로 전전해 오다 몇 해 전부터는 신경정신과 치료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특히 지인들에게 자주 “죽고 싶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배우 우봉식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우 우봉식 사망, 꼭 그래야 했을까” “배우 우봉식 사망, 애도를 표합니다” “배우 우봉식 사망, 하늘에서 연기 마음껏 펼치시길” “배우 우봉식 사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우봉식 사망..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배우 우봉식 사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훈남 아역 ‘조승현’ 밴드 JACE 데뷔 ‘눈길’

    별그대 훈남 아역 ‘조승현’ 밴드 JACE 데뷔 ‘눈길’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 아역 조승현(19)이 속한 밴드 JACE(제이스)가 단편 음악 영화로 데뷔를 한다. ‘별그대’를 통해 차세대 기대주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승현은 4인조 밴드 제이스의 보컬로 가수 데뷔를 한다. 이달 중 선공개곡, 다음 달 중순 데뷔 타이틀곡을 발표하면서 20분 분량의 음악 단편 영화를 함께 공개한다. 이미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기존의 장편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형태의 단편 영화로 각종 영화 관련 행사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스는 단편 음악 영화라는 데뷔 플랜 발표와 함께 그간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도 선보였다. 조승현 외에 리더 드럼 영섭, 베이스 상은, 기타 도현으로 이뤄져 있다. 그 동안 공개 하지 않았던 3명의 멤버의 얼굴과 신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멤버 모두 훈남으로 눈길을 모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JACE는 그리스 어원으로 ‘힐링해주는 사람’ ‘치유자’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데뷔 전 홍대는 물론 일본 라이브 클럽에서 활발히 공연을 해오며 데뷔를 준비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웅인 딸 사진 공개, 한국의 수리크루즈 포착 ‘염병수 어디갔나’

    정웅인 딸 사진 공개, 한국의 수리크루즈 포착 ‘염병수 어디갔나’

    ‘정웅인 딸 사진 공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기황후’에서 악역 염병수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배우 정웅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정웅인은 미모의 세 딸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정웅인은 “최근 놀이동산에 다녀 온 사진이다”며 “근데 ‘기황후’ 팀이 알면 깜짝 놀랄텐데. 다 밤새고 있는데 난 ‘놀이공원 갔다 왔습니다’라고 말하는건데…”라며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정웅인은 “둘째 딸은 아빠가 악역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많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에 더 집중한다”며 “1회에 한 신 나왔는데 둘째 딸이 싫어하더라. ‘그러다 죽는 거 아니냐’고도 한다. 안 나오는 순간 출연료도 끝이라는 걸 아는 것 같다. 많이 나오는 걸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미모의 첫째 딸에 대해서는 “최근 학교에 입학했는데 친구들이 다 알고 있더라. 염병수의 자식이라는 것을 안다”며 “그래도 요즘 아이들은 영악해서 내 배역이 나쁘다고 해서 딸을 미워할 것 같지는 않다. 그러면 찾아가서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와 함께 정웅인은 “22개월 된 딸은 이제 말문이 트였다. 귀엽다”면서도 영혼없는 답변인 듯 표정을 굳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육아 고충이 있었던 것. 정웅인은 “진짜 힘들다. 첫째 아이의 변은 정말 아무 인상도 쓰지 않고 치웠는데 지금 셋째의 변은 그냥 변이다. 보면서 서운해도 할 수 없다. 아빠도 인간이다. 변 좀 안 쌌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표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정웅인 딸 사진 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딸 사진 공개..집에서는 정웅인도 평범한 아빠”, “정웅인 딸 사진 공개..정웅인 딸 진짜 예쁘던데”, “정웅인 딸 사진 공개..정웅인 딸 아역 배우는 할 생각이 없나”, “정웅인 딸 사진 공개.. 둘때 딸 귀엽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정웅인 딸 사진 공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마법 같은 드라마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커플 화보 공개

    마법 같은 드라마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커플 화보 공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Mnet 4부작 드라마 ‘미미’의 주연으로 활약중인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첫사랑’을 소재로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복합장르 드라마 ‘미미’에서 ‘첫사랑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18살 민우와 28살 민우를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한 최강창민은 멋 부리지 않는 아날로그 감성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극 중 ‘미미’로 분한 신예 문가영도 신선한 비주얼과 아역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첫사랑의 아이콘’, ‘대형신인’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모노톤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몽환적인 느낌의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묘한 로맨틱 무드를 자아낸다.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작품 속 ‘순수하지만 강렬한 첫 사랑’의 느낌을 반영한 이번 촬영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빠른 몰입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4월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고스트 로맨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한 4부작 드라마로, 7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3부를 방송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유정 기생 곡비 연기, 아역배우 극과극 변신 드라마스페셜 관심

    김유정 기생 곡비 연기, 아역배우 극과극 변신 드라마스페셜 관심

    아역배우 김유정이 기생 연기를 통해 극과 극의 변신을 시도한다. 김유정은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곡비’(哭婢)에서 주인공 연심 역을 연기하며 상갓집에서 양반을 대신하여 곡을 하는 계집종 곡비와 웃음을 파는 기생으로 극과 극의 변신을 보여준다, 천한 신분의 곡비에서 기생이 되고자 하는 연심이라는 파란만장한 인물을 연기해본 경험에 대해 김유정은 “처음 해본 기생 역할, 예쁘게 화장하고 예쁜 옷을 입으니 좋았다”며 “극과 극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극중 인물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게 돼 값진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곡비’는 울지 못하는 사람들 대신 울어야 하는 운명을 거부하고 웃기 위해 기생이 되려는 연심, 그리고 얼자(孼子 : 천한 첩에게서 얻은 자손)라는 태생적 한계와 어머니에 대한 상실감 때문에 존재감 없는 삶을 사는 윤수(서준영)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9일 밤 11시 55분 방송된다. 단막극 ‘기적 같은 기적’을 통해 아시아TV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은진 PD의 세 번째 단막극이다.
  • 이보영 ‘신의 선물’ 의문의 문구점주인 오태경 누구? ‘올드보이’의…

    이보영 ‘신의 선물’ 의문의 문구점주인 오태경 누구? ‘올드보이’의…

    드라마 ‘신의 선물’에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오태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태경은 지난 3일 방송된 SBS의 새 월화극 “신의 선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연출)에 첫 등장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오태경은 순박하고 정이 많아 주변인들의 신임을 받고 있는 장문수 역을 맡았다. 김수현(이보영)의 딸 한샛별(김유빈)이 다니는 학교 앞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이다. 오태경의 소속사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오태경이 맡은 ‘장문수’는 회가 거듭될 수록 다양한 스타일의 연기를 소화해야 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라며 “2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인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오태경 본인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여러분의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오태경은 영화 ‘조난자들’에서 강원도 산골 오지에 고립된 주인공 상진(전석호 분)을 무표정하게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그를 긴장시키는 ‘학수’ 역을 맡았다. 대중들에게 낯익지만 여전히 이름은 생소한 오태경이 가장 널리 얼굴을 알린 작품은 바로 박찬욱 감독, 최민식 주연의 ‘올드보이’다. 극 중 오대수(최민식 분)가 감금되는 데 결정적인 과오를 저질렀던 고등학교 시절 아역을 오태경이 맡았다. 당시 오태경은 능글맞은 반항아면서도 단순한 어린 시절의 오대수를 훌륭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태경은 1993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화엄경’에서 주인공 ‘선재’의 어린 시절 역할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오태경은 드라마 ‘육남매’에서 큰아들 ‘창희’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의 맛을 제대로 깨달았다고 밝혔다. 공포영화 ‘알포인트’에서 어린 병사 역할로 얼굴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후 영화 ‘음란서생’, ‘황진이’ 등에서도 꾸준히 대중들과 만나왔다. 이보영 ‘신의 선물’ 오태경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보영 ‘신의 선물’ 오태경,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 “이보영 ‘신의 선물’ 오태경, 낯익다 했더니 올드보이, 알포인트 나온 배우구나”, “이보영 ‘신의 선물’ 오태경, 육남매 창희 많이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보영 주연 ‘신의 선물’ 짧지만 강한 인상 오태경은 누구? ‘올드보이’ 최민식 아역

    이보영 주연 ‘신의 선물’ 짧지만 강한 인상 오태경은 누구? ‘올드보이’ 최민식 아역

    드라마 ‘신의 선물’에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오태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태경은 지난 3일 방송된 SBS의 새 월화극 “신의 선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연출)에 첫 등장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오태경은 순박하고 정이 많아 주변인들의 신임을 받고 있는 장문수 역을 맡았다. 김수현(이보영)의 딸 한샛별(김유빈)이 다니는 학교 앞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이다. 오태경의 소속사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오태경이 맡은 ‘장문수’는 회가 거듭될 수록 다양한 스타일의 연기를 소화해야 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라며 “2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인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오태경 본인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여러분의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오태경은 영화 ‘조난자들’에서 강원도 산골 오지에 고립된 주인공 상진(전석호 분)을 무표정하게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그를 긴장시키는 ‘학수’ 역을 맡았다. 대중들에게 낯익지만 여전히 이름은 생소한 오태경이 가장 널리 얼굴을 알린 작품은 바로 박찬욱 감독, 최민식 주연의 ‘올드보이’다. 극 중 오대수(최민식 분)가 감금되는 데 결정적인 과오를 저질렀던 고등학교 시절 아역을 오태경이 맡았다. 당시 오태경은 능글맞은 반항아면서도 단순한 어린 시절의 오대수를 훌륭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태경은 1993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화엄경’에서 주인공 ‘선재’의 어린 시절 역할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오태경은 드라마 ‘육남매’에서 큰아들 ‘창희’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의 맛을 제대로 깨달았다고 밝혔다. 공포영화 ‘알포인트’에서 어린 병사 역할로 얼굴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후 영화 ‘음란서생’, ‘황진이’ 등에서도 꾸준히 대중들과 만나왔다. 이보영 ‘신의 선물’ 오태경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보영 ‘신의 선물’ 오태경, 올드보이 최민식 아역이었구나”, “이보영 ‘신의 선물’ 오태경, 알포인트에서 봤었지”, “이보영 ‘신의 선물’ 오태경, 연기 잘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조난자들’ 오태경은 누구? ‘올드보이’ 최민식 아역

    영화 ‘조난자들’ 오태경은 누구? ‘올드보이’ 최민식 아역

    영화 ‘조난자들’의 주연배우 중 1명인 배우 오태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태경은 영화 ‘조난자들’에서 강원도 산골 오지에 고립된 주인공 상진(전석호 분)을 무표정하게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그를 긴장시키는 ‘학수’ 역을 맡았다. 대중들에게 낯익지만 여전히 이름은 생소한 오태경이 가장 널리 얼굴을 알린 작품은 바로 박찬욱 감독, 최민식 주연의 ‘올드보이’다. 극 중 오대수(최민식 분)가 감금되는 데 결정적인 과오를 저질렀던 고등학교 시절 아역을 오태경이 맡았다. 당시 오태경은 능글맞은 반항아면서도 단순한 어린 시절의 오대수를 훌륭히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태경은 1993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화엄경’에서 주인공 ‘선재’의 어린 시절 역할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오태경은 드라마 ‘육남매’에서 장남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의 맛을 제대로 깨달았다고 밝혔다. 공포영화 ‘알포인트’에서 어린 병사 역할로 얼굴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후 영화 ‘음란서생’, ‘황진이’ 등에서도 꾸준히 대중들과 만나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턱수염에 장발…확 바뀐 해리포터와 론 위즐리

    턱수염에 장발…확 바뀐 해리포터와 론 위즐리

    해리포터의 주역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퍼트 그린트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극장에서 열린 2014 What‘sOnStage 시상식에서 나란히 상을 받았다. 이날 래드클리프는 덥수룩한 장발 머리와 턱수염으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모았으나 일부 팬들은 과거 해리포터 시절의 앳된 모습과 대비된 이질적인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과거에도 래드클리프는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연극 ‘에쿠스’에서 수염을 기르고 누드 연기를 강행하는 등 파격적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연극 ’이니스만의 절름발이’(The Cripple Of Inishmaan)에서 훌륭하게 역을 소화해 연극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리포터의 친구인 론 위즐리 역으로 이름을 알린 루퍼트 그린트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린트는 영국 웨스트엔드 데뷔작인 연극 ’모조’(Mojo)로 올해의 신인상에 호명됐다. 이지원 통신원
  • 요즘 드라마엔 애들이 대세

    요즘 드라마엔 애들이 대세

    육아 예능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최근 드라마에서도 아역 배우들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방송가에서 아이들이 이슈몰이를 하는 데다 똑 부러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스틸러’로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효과를 내기 때문. 가장 대표적인 예가 SBS 주말연속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슬기(왼쪽·김지영)다. 은수(이지아)와 태원(송창의)의 딸인 슬기는 요즘 이 드라마에서 갈등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새엄마 채린(손여은)과의 대립이 극에 달하면서 은수-태원-채린의 관계를 흔드는 중요한 카드로 작용한다. 김지영(9)은 2012년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한 아역 배우로 이 작품에서 친엄마를 향한 애틋함과 새엄마와의 미묘한 갈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은 것은 미호(오른쪽·윤송이)였다. 작가는 후반부에 극 중 순정(김희정)의 외동딸로 등장한 미호의 출생 비밀을 새로운 이슈로 등장시켰다. 친아빠 고민중(조성하)의 사랑을 받지 못해 서럽지만 어머니의 어려운 처지를 헤아리는 성숙한 딸 역할을 똑 부러지게 해냈다. 2004년생인 윤송이는 지난해 영화 ‘박수건달’에서 박신양과 찰떡 호흡을 보여 주며 영화의 흥행에 일조했다. 종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진(한혜진)의 딸로 나오는 윤정(이채미)은 이 작품에서 중요한 매개로 작용한다. 똑소리 나는 딸 윤정은 이혼 직전까지 갔던 두 부부의 인연을 다시 이어 주는 인물로 등장한다. 한편 새달 3일 방송되는 후속작 ‘신의 선물-14일’에서 주인공 김수현(이보영)의 딸 한샛별 역으로 나오는 김유빈도 극의 비중이 상당한 편이다. 아이의 유괴범을 쫓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뤄 극의 중심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SBS 관계자는 “‘공주의 남자’, ‘천명’ 등에서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열연을 펼친 연기 신동으로 이번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요즘 연예기획사들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게 아역 배우들의 영입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는 영화 ‘7번방의 선물’, 드라마 ‘출생의 비밀’ 등에 출연한 갈소원과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엔 아역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도 활발한 추세이고 아역 배우도 작품의 당당한 주역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야스쿠니신사는 침략전쟁의 본부” 비뚤어진 日에 대한 ‘일침’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격랑에 부닥치는 데는 멈추지 않는 일본의 역사 도발이 기제가 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자리한다. “영령에게 두 손 모아 일본의 평화에 대해 감사했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비롯해 “(총리의) 참배는 잘한 일”(혼다 에쓰로 내각관방참여), “아베의 야스쿠니행은 외국의 정식 항의를 받지 않았다”(아소 다로 부총리) 등 다른 내각 지도자들의 발언도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최근 야스쿠니신사와 관련된 국내 논문의 발표가 봇물을 이룬다. 글들은 “야스쿠니신사야말로 침략 전쟁의 본영(本營)”이란 논리를 펴고 있다. 박진우 숙명여대 일본학과 교수는 ‘야스쿠니 문제의 논리적 비판을 위해서’란 글에서 “맹목적 반일 감정에 사로잡혀 야스쿠니신사의 ‘A급 전범 합사’에만 치중하면 본질을 간과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만약 일본이 A급 전범을 분사(分祀)한다면 일본 수상이나 각료들의 신사 참배에 대해 정당한 비판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1999년 당시 노나카 히로무 관방장관은 야스쿠니신사의 법인화와 A급 전범 분사를 언급하며 외국 수뇌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자민당과 야스쿠니신사의 반발에 밀려 자취를 감췄지만 야스쿠니신사가 갖고 있던 ‘침략신사’의 정체성을 망각한 논리였다는 게 박 교수의 설명이다. 그는 “그곳에는 강화도 사건부터 1910년 조선병합에 이르기까지 침략 과정에서 전사한 일본 병사를 비롯해 식민지화 과정에서 우리나라와 중국, 동남아 각지에서 양민을 학살한 B·C급 전범 1000여명도 ‘쇼와순난자’로 합사돼 있다”고 설명했다. 야스쿠니신사 자체가 근대 일본의 아시아 침략 과정에서 전사한 전몰자를 영령으로 떠받들고 있는 곳이란 점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야스쿠니신사 문제의 쟁점과 현황’이란 글에서 “지난해 12월 26일 아베 일본 총리가 비판을 무릅쓰고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직후 발표한 담화에는 참배 정당화 논리가 숨어 있다”고 일갈했다.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소위 A급 전범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담화를 내놓았다. 일본 측은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를 거론하면서 논리를 폈다. 노예제 고수를 위해 싸운 남군 병사도 묻힌 알링턴 묘지를 미 대통령이 참배한다고 노예제를 긍정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남 연구위원은 “야스쿠니신사가 일본 국민을 전쟁터로 내몰기 위해 침략전쟁을 정당화했던 시설이라는 게 문제”라고 꼬집었다. 그는 “일본 정부는 일본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표하기 위해 1963년부터 매년 8월 15일 전국전몰자추도식을 열고, 1953년 해외에서 사망한 군인과 군속의 유골을 안치하는 지도리가후치 전몰자묘원을 조성했다”며 “굳이 침략의 상징인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위원은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1985년 나치SS대원이 합장된 독일 비트부르크 묘지를 참배했다가 전 세계의 거센 비난을 받은 것이나, 같은 해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뒤 이듬해부터 공식 참배를 중단한 사례도 소개했다. 무엇보다 유족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합사된 한국인 2만 1000여명에 대한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세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논문 ‘한·일 양국 역사 갈등 해소의 모색과 그 방안’에서 야스쿠니신사의 부속 군사박물관인 유슈칸의 사례를 집중 분석했다. 그는 ‘일로(日露)전쟁의 승리는 세계 특히 아시아인들에게 독립의 꿈을 주고 많은 선각자가 독립, 근대화의 모범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군 점령하에서 한번 타오른 불꽃은 일본이 패해도 꺼진 것이 아니라 독립전쟁을 거쳐 민족국가가 탄생하는 배경이 됐다’는 비뚤어진 유슈칸의 역사 인식을 꼬집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참좋은시절 아역, 걸그룹 AOA 민아 였어? ‘미모+연기 완벽’

    참좋은시절 아역, 걸그룹 AOA 민아 였어? ‘미모+연기 완벽’

    걸그룹 AOA의 멤버 민아가 KBS2 새 주말극 ‘참 좋은 시절’의 김희선 아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고 있다. 민아는 지난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 KBS2 ‘참 좋은 시절’에서 김희선 아역인 어린 차해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 큰 눈망울과 가녀린 외모뿐 아니라 부산 출신답게 매끄러운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몰래 과일주를 마시고 술에 취해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망가지는 연기와 내면 연기까지 동시에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참좋은시절 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희선 아역 시절 연기한 배우는 누구? 알고보니 AOA 민아”, “참좋은시절 아역..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라마에서 느낄 수 있었다” “AOA의 숨은 보석이었네. 민아 파이팅”, “참좋은시절 아역..앞으로 파이팅”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지난해 KBS 드라마스페셜 ‘사춘기메들리’에서 곽동연과 같은 반 학생 윤진영 역을 맡아 출연했다. 당시에도 신인이지만 당찬 연기력을 선보이며 가능성이 높은 연기자로 주목을 모았다. 사진 = AOA 공식 페이스북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박보검, 참좋은시절 ‘이서진 아역’ 완벽 소화…연기력 놀라워

    박보검, 참좋은시절 ‘이서진 아역’ 완벽 소화…연기력 놀라워

    박보검, 참좋은시절 ‘이서진 아역’ 완벽 소화…연기력 놀라워 ‘참 좋은 시절’의 박보검이 이서진의 아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22일 KBS2 주말극 ‘참 좋은시절’이 첫 방송됐다. 이날 주인공 강동석(이서진·아역 박보검)의 어린시절이 전파를 탔다. 강동석은 잘 생긴 외모로 자신의 어머니가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집의 주인 딸인 차해원(김희선·아역 권민아)에게도 구애를 받는 인물이다. 동석은 해원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원의 러브레터도 읽지 않았다. 해원의 끈질긴 고백에도 목석같이 굴던 동석. 그러나 결국 해원의 눈물 앞에 마음을 받아줬다. 우는 해원에게 동석은 “후회 안 할 자신 있겠냐”고 물었고, 해원은 “자신 있다”고 답했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 검사가 된 뒤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서 첫사랑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이서진·김희선·옥택연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보검, 참좋은시절 ‘이서진 아역’ 완벽 소화…떠오르는 신인

    박보검, 참좋은시절 ‘이서진 아역’ 완벽 소화…떠오르는 신인

    박보검, 참좋은시절 ‘이서진 아역’ 완벽 소화…떠오르는 신인 ‘참 좋은 시절’의 박보검이 이서진의 아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22일 KBS2 주말극 ‘참 좋은시절’이 첫방송됐다. 이날 주인공 강동석(이서진·아역 박보검)의 어린시절이 전파를 탔다. 강동석은 잘 생긴 외모로자신의 어머니가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집의 주인 딸인 차해원(김희선·아역 권민아)에게도 구애를 받는 인물이다. 동석은 해원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원의 러브레터도 읽지 않았다. 해원의 끈질긴 고백에도 목석같이 굴던 동석. 그러나 결국 해원의 눈물 앞에 마음을 받아줬다. 우는 해원에게 동석은 “후회 안 할 자신 있겠냐”고 물었고, 해원은 “자신 있다”고 답했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 검사가 된 뒤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서 첫사랑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이서진·김희선·옥택연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그릇된 논리/곽진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기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그릇된 논리/곽진오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갑오년 들어 한·일관계가 심상찮다. 작년 말 아베 신조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이어 지난달 28일 한국의 반발을 뻔히 알면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새로운 교과서 제작 지침을 발표했다. 아베 총리의 도발적 행위는 계산된 수순인데, 이는 ‘새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의 교과서를 2016년부터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아베 총리의 우익적 행보가 한·일관계는 물론 동아시아에 미칠 파장을 미국도 우려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시마네현이 22일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중앙정부 행사로 격상해 한·일관계에 격랑이 예상된다. 일본은 지역어민들의 ‘일본해’ 어업권에 대한 불만 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2월 22일은 시마네현이 1905년 독도를 일방적으로 편입한 날이다. 일본은 2006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 문헌에 독도가 처음 언급된 것은 17세기 중반 일본 어부들에 의한 기록이다. 막부로부터 울릉도 도항을 ‘허가’받은 요나고 사람 오오야·무라카와 양가는 70년에 걸쳐 ‘죽도(울릉도)도해사업’을 독점해왔다. 이를 근거로 일본이 독도에 대해 고유영토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1660년 오오야와 무라카와 두 어부가문의 왕복서한에는 ‘죽도 안의 송도(독도)’(竹島之內松島)라고 기록돼 있다.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도서라는 뜻이다. 당시 일본 어부들도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알고 있었으며, 실제로 그들은 독도에서 어업을 한 게 아니고 울릉도에서 어업을 했다. 한국은 이보다 200년 앞선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를 비롯해 여러 문헌에서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의 문헌 ‘강원도편’에 ‘于山·武陵二島 在縣正東海中 二島相去不遠 風日淸明則可望見’이라고 씌어 있다. 즉 울릉도와는 별도로 하나의 섬이 있고 이곳에서는 독도가 우산도로 돼 있다. 메이지 정부가 1877년에 내린 ‘태정관 지령’에도 ‘울릉도와 그 외 1개 섬인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을 밝히고 있다. 이는 ‘울릉도쟁계(鬱陵島爭界: 일본에서는 竹島一件)’의 결론에 따라 1696년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를 한국영토로 인정한 결정이었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증언으로는 1978년 6월 5일 중의원 상공위원회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후모토 다다시가 “도쿠카와 쓰나요시(1680~1709) 시대에는 쇄국정책을 강화했지만 나중에 일단 포기했는데 그 당시에는 ‘죽도’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 후의 메이지 정부 역시 도쿠카와 쓰나요시 시대의 생각을 계승했다”라고 발언한 대목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러·일전쟁이 터지자 독도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지, 자국 내무성의 “한국영토로 의심이 가는 불모의 암초”라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외무성이 주도하여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에 독도를 강제편입했다. 그래서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과정에서 희생된 우리의 첫 번째 영토다. 일본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에 대해 도발 수위를 높여갈 것이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터무니없더라도 우리는 치밀한 논리와 객관적 증거를 바탕으로 일본의 그릇된 주장에 대응하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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