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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들의 로맨스 사극 출사표…안방극장 ‘심쿵주의보’

    ‘꽃미남’들의 로맨스 사극 출사표…안방극장 ‘심쿵주의보’

    ‘대박’ 왕의 두 아들 대길·영조의 대결 ‘화랑 ’ 신라 꽃화랑의 사랑과 성장 ‘구르미’ 조선 효명세자 모티브 ‘보보경심:려’ 꽃황자와 미래인의 만남 “사전 제작·중장년 시청자 확보 장점” 올해 안방극장의 최대 화두는 ‘꽃미남’ 로맨스 사극이다. 한류 스타부터 인기 아이돌 가수까지 로맨스 사극 촬영 대열에 합류하면서 ‘성균관 스캔들’(2010), ‘해를 품은 달’(2012)의 뒤를 잇는 대형 히트작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극은 시대적 배경에 따른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하기 때문에 흥행하면 폭발력이 상당하다.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던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은 이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신인이었던 김수현도 ‘해를 품은 달’로 톱스타가 됐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28일 처음 방송되는 24부작 사극 SBS ‘대박’은 장근석과 여진구를 투톱으로 내세웠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과 그의 아우이자 훗날 영조가 되는 연잉군(여진구)이 왕좌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일명 조선판 ‘타짜’로, 도박을 소재로 한 승부의 세계를 다루고 있지만 두 남자 주인공의 매력 대결과 담서(임지연)와의 삼각관계도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류 스타 장근석은 훗날 조선 최고의 타짜가 되는 대길 역을 맡아 거침없고 밝은 모습부터 아픔이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아역 이미지가 강했던 여진구는 이 작품을 통해 본격 성인 연기자로서의 시험대에 오른다. 그가 맡은 연잉군은 결핍과 야망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훗날 파란의 조정을 뚫고 왕좌에 오르는 인물이다. 권순규 작가가 ‘살을 주고 뼈를 벨 줄 아는 승부사’라고 표현할 만큼 복잡한 심리 변화를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다. KBS는 올해 두 편의 로맨스 사극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화랑:더 비기닝’은 신라시대 화랑들이 대거 출연하는 전형적인 로맨스 사극이다.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으로 중국판 넷플릭스로 알려진 미디어그룹 LETV에 이미 선판매된 상태다. 박서준, 박형식,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최민호, 방탄소년단의 뷔(김태형) 등 10여명의 ‘꽃화랑’ 군단이 등장한다. tvN ‘꽃미남 라면 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 꽃미남 드라마를 전문적으로 만든 제작사 오보이 프로젝트가 100% 사전 제작한다. ‘대세남’ 박보검도 오는 8월 KBS에서 방영 예정인 ‘구르미 그린 달빛’을 차기작으로 정했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로맨스 사극으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장르물의 성적이 좋지 않았고 최근 드라마 시장이 멜로를 소비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정통 사극보다는 로맨스 사극의 편성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로맨스 사극의 정점은 ‘보보경심:려’가 찍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원작 소설과 드라마로 인기를 모은 보보경심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21세기 여성 해수(아이유)가 고려시대로 타임 슬립해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 왕소(이준기)를 비롯한 8명의 ‘꽃황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꽃황자’ 군단으로는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지수, 김산호, 윤선우 등 촉망받는 배우들과 아이돌 그룹 엑소의 백현이 합세했다. 사전 제작 드라마로 9월 SBS와 중국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미국 할리우드 투자 배급사인 NBC유니버설이 해외 배급과 마케팅 등을 맡고 한국의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한·중·미 합작 드라마로 15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중국 소설 원작이지만 한국식 정서를 담아 재가공해 역수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출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김규태 감독이 맡는다. 이동규 제작 총괄 PD는 “로맨스 사극은 PPL(간접광고) 마케팅에 구애를 받지 않아 사전 제작을 하는 데 덜 불리하고 중장년층 시청자를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서울포토] ‘NO! 위험한 교과서’

    [서울포토] ‘NO! 위험한 교과서’

    18일 서울 명륜동 아시아역사연대 회의실에서 열린 2016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 기자회견에서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 서중석 상임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 3. 18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NO! 위험한 교과서’

    [서울포토] ‘NO! 위험한 교과서’

    18일 서울 명륜동 아시아역사연대 회의실에서 열린 2016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 기자회견에서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 서중석 상임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 3. 18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NO! 위험한 교과서’

    [서울포토] ‘NO! 위험한 교과서’

    18일 서울 명륜동 아시아역사연대 회의실에서 열린 2016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 기자회견에서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 서중석 상임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 3. 18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NO! 위험한 교과서’

    [서울포토] ‘NO! 위험한 교과서’

    18일 서울 명륜동 아시아역사연대 회의실에서 열린 2016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 기자회견에서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 서중석 상임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 3. 18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동아시아 역사NGO포럼 대표 이장희씨

    동아시아 역사NGO포럼 대표 이장희씨

    이장희 동아시아역사시민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및 헤이그 국제상설중재재판소 재판관이 4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NGO포럼’ 신임 상임공동대표(이사장)로 선출됐다.
  • [영화 多樂房] 룸

    [영화 多樂房] 룸

    유머와 감동이 기묘하게 뒤섞인 독창적인 음악영화, ‘프랭크’(2014)에 매료된 사람이라면 레니 에이브러햄슨 감독의 차기작을 고대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에마 도너휴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룸’은 그런 관심과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하고도 남을 만큼 훌륭한 작품이다. 에이브러햄슨 감독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모자의 사랑 및 심리 변화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충격적인 실화를 영화화하면서도 자극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려는 그의 태도가 신선하고 온화하다. 조이(브리 라슨)는 열일곱 살에 납치되어 가로×세로 3.5m의 좁고 어두운 창고에서 7년이라는 세월을 보낸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낳은 잭은 그녀의 유일한 빛이자 행복이다. 조이는 잭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으며 납치범으로부터 그를 철저히 보호하려고 애쓴다. 덕분에 어린 잭의 시점에서 묘사되는 모자의 일상은 감금되어 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다채롭고 역동적이다. 조이에게 감옥과도 같은 ‘룸’은 잭에게 모든 인식의 근원이자 현실이 압축된 공간으로서 만족스러울 만큼 커다란 소우주와도 같다. 그 중심에는 유일한 소통의 대상이자 사랑하는 엄마, 조이가 있다. 그러나 잭의 다섯 번째 생일이 지나자 조이는 아들을 ‘룸’ 밖으로 내보낼 계획을 세운다. 잭은 난생처음 엄마와 떨어져야 한다는 분리불안과 ‘진짜 세계’에 대한 혼란을 겪으며 세상으로 옮겨진다. 두꺼운 카펫에 둘둘 말린 잭이 처음으로 룸 밖의 대기를 접하는 부분부터 경찰에 구조되기까지의 과정은 완벽하리만치 정교하고 세련되게 연출되었는데, 답답한 방안에서 웅크리고 있던 카메라가 마침내 룸을 벗어나 거리의 풍경을 비추게 될 때의 감동은 물론이요, 서스펜스를 고조시키는 음악과 편집은 가히 환상적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영화가 이 극적이고 가슴 벅찬 탈출기를 이야기의 끝이 아닌 시작으로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엄청난 외상을 입은 채 집으로 돌아온 조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잭은 저마다 방황의 시간을 가지며 모자 관계에도 변화를 맞게 된다. 특히 책과 TV를 통해 머리로만 알고 있던 현실을 감각적으로 체험하게 된 잭의 불안한 심리가 치밀하게 묘사되는데, 영화는 이러한 내면적 고통을 소년이 극복해야 할 통과의례로 상정함으로써 한 번 더 스스로 성장담의 성격을 부여한다. 대비되는 두 현상 혹은 존재의 차이로부터 하나의 정체성을 지닌 조형물이 출현한다고 했던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의 말처럼, 잭은 룸 안에서 인식했던 현실과 룸 밖에서 경험하게 된 현실의 차이를 깨달아 나감으로써 자신을 한 차원 다른 존재로 끌어올린다. 이렇듯 다층적인 잭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해낸 아역 배우 제이컵 트렘블레이의 발견은 ‘룸’이 이뤄낸 또 하나의 성과라 할 수 있다. 올해 아카데미영화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브리 라슨과 함께 앞으로 주목해야 할 배우임에 틀림없다. 사회적 이슈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감각적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3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16세 소년, 포르노 여배우와 한 달 숙박 이벤트 당첨 논란

    16세 소년이 포르노 여배우와 한 달간 함께 사는 이벤트에 당첨돼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영국 메트로등 서구언론은 러시아 소년 루슬란 쉐드린(16)이 모스크바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한 달간 포르노 여배우와 살게됐다고 보도했다. 황당한 이번 사건은 러시아 현지에서 운영하는 한 IT 회사의 이벤트가 발단이었다. 컴퓨터 게임을 위한 가상무기를 판매하는 이 회사는 10만번 째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이같은 경품을 내걸었고 하필이면 10대 소년인 쉐드린이 당첨된 것. 중등학교 학생이자 아역배우로 활동한 바 있는 쉐드린은 주위의 우려에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쉐드린은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면서 "너무나 행복해 주위 친구들에게 자랑했으며 모두 나를 부러워했다"며 기뻐했다. 이어 "당장이라도 호텔로 달려가 여배우를 만나 인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쉐드린이 자신의 바람대로 여배우와 한 달간 지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가족들의 반발과 주위 여론이 좋지 않기 때문. 쉐드린의 모친은 "정말 어이없는 이벤트로 16세 소년이 포르노 스타와 함께 산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면서 "학교도 가야하고 시험도 봐야하는 어린 학생일 뿐"이라며 흥분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여배우 에카테리나 마카로바의 입장은 단호하다. 마카로바는 "16세면 독립해서 살기에 충분한 나이"라면서 "곧 모스크바로 가 소년을 만날 예정으로 필요하면 부모를 직접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서의 얼굴에 도전해보세요

    강서의 얼굴에 도전해보세요

    강서구가 구정 홍보의 주역이 될 구민 홍보모델을 찾는다. 구는 친근한 구정의 이미지를 살리고, 구정 사업에 대한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구민 모델을 홍보모델로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정 홍보모델이 되면 구청 홈페이지와 구정신문, i강서TV,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에서 활약한다. 모집 부문은 아역(만 4~12세), 청소년(만 13~18세), 가족, 실버(만 65세 이상), 장애인, 다문화 등 6개 부문이다. 강서구 주민이나 지역 직장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모집은 22일부터 3월 4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2매(4×6사이즈 이상)를 첨부해 우편으로 접수해도 된다. 1차 서류검토 후 면접과 카메라테스트를 거쳐 3월 18일 최종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구정 홍보모델은 오는 5월부터 2년 동안 재능기부 형태로 다양한 활동을 한다. 활동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점수가 인정되며 음악회, 전시회, 축제 등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에도 우선 초청된다. 구 관계자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알린다는 자부심과 더불어 온 가족이 평생 간직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면서 “열린 소통과 행정참여를 구현하는 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일본의 ‘독도 영토론’ 깬 서구 지도

    일본의 ‘독도 영토론’ 깬 서구 지도

    “해도상에 없는 두 개의 작은 섬을 보았다.”(미국 포경선 체로키호의 항해일지 중에서) 독도를 서구 세력이 최초로 포착한 건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호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미국 포경선 체로키호의 선장인 제이콥 클리블랜드는 1848년 4월 16일 독도를 발견하고 항해일지에 이렇게 기록했다. 학계에서는 클리블랜드 선장이 독도를 발견한 첫 서양인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독도가 세계지도에 표기된 건 1850년 4월 프랑스 리앙쿠르호의 항해 보고서가 제출되면서다. 이때부터 독도는 배의 이름을 딴 ‘리앙쿠르 암’으로 명명됐다. 일본이 끊임없이 제기하는 오늘날의 독도 영유권을 논하는 데는 서구 세력의 기록이 중요한 단초가 된다. 왜냐하면 일본이 19세기 내내 독도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장인 이상균 박사가 쓴 ‘19세기 일본 지도에 독도는 없다’(북스타)를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19세기 일본인의 독도에 대한 무지는 그들이 서구 지도를 모방하는 과정에서 잘 드러난다. 당시 서구에서 제작된 지도에는 독도가 없었고 울릉도와 울릉도 북서 해상에 의문의 섬 아르고노트만 표현됐다. 일본은 서구 지도를 베끼는 과정에서 울릉도를 아르고노트로 여겼고, 독도를 울릉도로 오인했다. 독도 자체를 일본의 영토로 인식하지 않았던 근거다. 일본은 러일전쟁 시기인 1905년 독도를 시마네현에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는 이름으로 허둥지둥 불법 편입했다. 그러나 이조차도 일본인이 원래 독도를 부르던 마쓰시마(松島)라는 이름이 울릉도의 명칭이 되고, 독도 명칭이 별안간 다케시마가 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는 게 저자의 연구 결과다. 일본 정부는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해 독도 영유권 도발을 벌인다. 저자인 이 박사는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일본 측에서는 일관되게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오늘날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순수한 투쟁도 아닌, 일본 제국주의적 망령이 되살아나는 또 다른 형태의 침략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日 고교 시험에 ‘독도는 일본땅’ 문제

    日 고교 시험에 ‘독도는 일본땅’ 문제

    2014년 입학생 선발검사 때 출제 일본 고등학교 시험에 ‘독도는 일본 땅’이란 시험 문제가 출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18일 ‘시마네현 다케시마(죽도·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교육에 대한 비판적 검토’라는 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에 따르면 2014년 처음으로 지역 공립고교 입학생 선발 사회과 학력검사시험에 독도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는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지만, 현재는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 일본이 주장하는 일본과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경계선으로 가장 적당한 것을 지도에서 고르시오’로 출제됐다. 시마네현 교육위가 이 문제 정답으로 정한 ‘울릉도와 독도 사이’라고 대답한 학생이 93.3%에 이르렀다고 남 연구위원은 밝혔다. 시마네현 교육위는 또 2005년부터 다케시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지금은 거의 모든 학교에서 다케시마 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 내용은 현행 일본 교과서보다 더 집중적이고 세밀한 데다 ‘다케시마가 우리 국토’라는 식의 노골적 내용이라고 남 연구위원은 지적했다. 그는 이와 함께 ”시마네현 교육위는 교직원의 영토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초·중·고교별로 학교 수업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핸드북을 제작해 시마네현뿐 아니라 각 도도부현(광역지방자치단체) 교육위원회와 문부과학성에도 보냈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교과·조례시간은 물론 학급활동, 다케시마의 날 기간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독도 교육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 연구위원은 이런 연구 결과를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22일) 행사를 앞두고 19일 영남대에서 열리는 ‘제3기 다케시마문제연구회 최종 보고서 비판’이란 주제의 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日 모든 중학 교과서 올해부터 “독도는 일본땅” 왜곡 담는다

    중학교 공통 과정으로 가르칠 듯… 영토 넘어 역사 문제로 전선 확대 “1905년 메이지 정부는 다케시마(독도의 법본식 명칭)를 시마네현에 편입시키고 일본 고유의 영토로 재확인했다. 한국은 한국령이라고 선언, 불법 점거했다.”(일본 중학교 역사, 제국서원 출판) 2016년부터 일본 중학교에 배포되는 역사 교과서 8종 모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표현이 적시됐으며 학생들에게도 이렇게 가르칠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학계에 따르면 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최근 펴낸 논문 ‘한국과 일본 중학교 역사분야 교육과정과 역사 교과서의 독도 관련 내용 비교’에서 2015년 검정을 통과한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 8종을 분석했다. 2015년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는 올해부터 일본의 일선 중학교에서 사용하게 된다. 분석 결과 2011년에는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 전체 7종 중 1종에만 독도 관련 내용이 구체적으로 들어갔지만, 2015년에는 역사 교과서 8종 모두가 독도 관련 내용을 다뤘다. 구체적으로는 “1954년부터 한국은 ‘다케시마’에 경비대를 주둔시켰다. 다케시마 문제는 1965년 한·일 기본조약에서도 해결되지 못하고 지금도 한국에 의해 불법 점거가 계속되고 있다”(동경서적, 252쪽) 등으로 서술돼 있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자고 했지만 한국이 응하지 않았다거나, 2005년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는 등 일본은 한국에 다케시마의 반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앞서 일본은 2014년 사회과 ‘학습지도요령해설’에서 자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내용을 대폭 보강했으며, 각 출판사는 2015년 개정 규정에 맞춰 교과서를 발행, 검정을 통과했다. 김 연구위원은 “일본은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내셔널리즘을 강조하는 독도 교육을 전면적으로 강조했으며 이는 일본이 독도를 영토 문제로 제기하는 수준을 넘어 역사 문제로 전면 확대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국의 교과서는 독도에 관한 국제법적 측면, 논리적인 측면을 보강하고, 근현대 일본이 동북아 역사 갈등을 유도했다는 서술을 보강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작은 방에 갇힌 모자의 탈출을 그린 감동 실화 ‘룸’ 메인 예고편

    작은 방에 갇힌 모자의 탈출을 그린 감동 실화 ‘룸’ 메인 예고편

    브리 라슨 주연의 감동 실화 영화 ‘룸’이 반전과 스릴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인공 ‘조이’는 7년 전 한 남자에게 납치돼 작은 방에 갇혔다. 세상과 단절된 채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조이는 어느덧 아들 잭을 낳으며 엄마가 됐다. 이후 조이는 아들과 함께 감옥 같은 작은 방에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더는 이 좁은 방안에 아이를 가둬 둘 수 없다고 생각한 조이는 세상을 향한 ‘탈출’을 결심한다. 그러나 이들의 극적인 탈출 순간과 충격적인 과거를 이유로 세상은 또다시 이 두 사람을 보이지 않은 방안에 가두려 한다. 이처럼 ‘룸’은 7년간의 감금 속 5살이 된 아들 ‘잭’과 그를 위해 헌신적으로 희생한 24살의 엄마 ‘조이’의 탈출과 이후의 삶을 그려낸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긴장감이 흐르는 선율과 함께 “모두 당신의 얘길 듣고 싶어 해요”라는 인터뷰어의 대사로 시작된다. 이어 가로세로 3.5미터 남짓의 작은 방에서도, 아들 잭이 자신처럼 불행하게 살지 않도록 희망을 불어넣는 조이의 헌신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엄마의 희생 덕분에 작은 방을 세상 전부라고 믿고 자라는 잭의 순수한 모습은 애절한 모성애를 연기한 브리 라슨의 열연을 기대케 한다. 또 탈출 이후 마치 갓 태어난 아기 같은 잭의 모습과 “이 세상에 나온 지 37시간이 됐어요”라는 대사는 진짜 세상으로 나온 이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게 만든다. 이후 작은 방과는 또 다른 세상의 갈등과 편견, 그리고 납치했던 이가 쫓아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작품 전반에 흐를 긴장감을 예상케 한다. ‘룸’의 주연 배우인 브리 라슨은 제73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과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가 주관한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수상에 성공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동시에 그의 아들 잭 역을 맡은 트렘블레이 역시 아역배우 상을 수상하면서 천재 아역 배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3월 3일 개봉 예정. 사진 영상=영화사 빅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주윤발, 장국영 주연 ‘영웅본색’ 30년 만에 재개봉 ☞ 마이클 베이, 벵가지 테러 사건 다룬 ‘13시간’
  • (영상) 드라마 ‘장영실’ 속 박규리 모습 보니

    (영상) 드라마 ‘장영실’ 속 박규리 모습 보니

    박규리가 걸그룹 ‘카라’를 공식 탈퇴한 뒤 연기자로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박규리는 명나라 황실종친의 외동딸 ‘주부령’으로 분해 아버지인 명나라 대신 주태강(임동진 분)과 함께 조선에서 온 사신들을 맞았다. 박규리는 천체관측기구 아스트롤라베(astrolabe)로 장영실(송일국 분)을 시험하거나 사천대군사들에게 쫓기는 송일국을 지켜보다 은밀한 지시를 내리는 등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 ‘장영실’ 속 주부령은 아버지 주태강과 함께 격물 지식이 풍부한 당대 북경 최고 미녀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연기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인 박규리가 주부령 역할과 잘 어울려 캐스팅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박규리는 SBS 드라마 ’여인천하’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 케이블채널 MBC QueeN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영화 ‘두 개의 연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영상=장영실-명나라 대신 주태강의 딸(박규리)이 가져온 휘귀한 물건을 본 명나라 대신들과 조선 사신들/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하철 4호선 열차 또 고장, 미아역서 대피… “타는 냄새 나 승객들 내리게 했다”

    지하철 4호선 열차 또 고장, 미아역서 대피… “타는 냄새 나 승객들 내리게 했다”

    지하철 4호선 열차 또 고장, 미아역서 대피… “타는 냄새 나 승객들 내리게 했다”지하철 4호선 열차가 또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전 8시 9분쯤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제동장치 불량으로 미아역에서 급히 정차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5분 정도 지연됐다. 또 승객 1900여명이 미아역에서 내려 후속 열차로 갈아타려고 대기하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제동장치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승객을 모두 내리게 했다”면서 “서울역 임시 선로에 열차를 보내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호선 열차가 고장난 것은 지난 6일과 19일에 이어 이달만 벌써 세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호선 미아역 고장, 승객 1900여명 긴급 대피… “타는 냄새가 났다

    4호선 미아역 고장, 승객 1900여명 긴급 대피… “타는 냄새가 났다" 무슨 일?

    4호선 미아역 고장, 승객 1900여명 긴급 대피… “타는 냄새가 났다" 무슨 일?4호선 미아역 고장 지하철 4호선 열차가 또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전 8시 9분쯤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제동장치 불량으로 미아역에서 급히 정차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5분 정도 지연됐다. 또 승객 1900여명이 미아역에서 내려 후속 열차로 갈아타려고 대기하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제동장치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승객을 모두 내리게 했다”면서 “서울역 임시 선로에 열차를 보내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호선 열차가 고장난 것은 지난 6일과 19일에 이어 이달만 벌써 세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 4호선 또 고장, 1900여명 미아역 대피… “사고 원인은 대체 무엇?”

    지하철 4호선 또 고장, 1900여명 미아역 대피… “사고 원인은 대체 무엇?”

    지하철 4호선 또 고장, 1900여명 미아역 대피… “사고 원인은 대체 무엇?” 지하철 4호선 열차가 또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전 8시 9분쯤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제동장치 불량으로 미아역에서 급히 정차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5분 정도 지연됐다. 또 승객 1900여명이 미아역에서 내려 후속 열차로 갈아타려고 대기하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제동장치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승객을 모두 내리게 했다”면서 “서울역 임시 선로에 열차를 보내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호선 열차가 고장난 것은 지난 6일과 19일에 이어 이달만 벌써 세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호선 미아역 고장, 승객 1900여명 대피… “고장 원인은 대체 무엇?”

    4호선 미아역 고장, 승객 1900여명 대피… “고장 원인은 대체 무엇?”

    4호선 미아역 고장, 승객 1900여명 대피… “고장 원인은 대체 무엇?” 4호선 미아역 고장 지하철 4호선 열차가 또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전 8시 9분쯤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제동장치 불량으로 미아역에서 급히 정차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5분 정도 지연됐다. 또 승객 1900여명이 미아역에서 내려 후속 열차로 갈아타려고 대기하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제동장치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승객을 모두 내리게 했다”면서 “서울역 임시 선로에 열차를 보내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호선 열차가 고장난 것은 지난 6일과 19일에 이어 이달만 벌써 세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너도나도 배우로… 아이돌, 연기자 전향 가속화

    너도나도 배우로… 아이돌, 연기자 전향 가속화

    ‘나도 혜리, 수지처럼.’ 아이돌 가수들의 연기자 이탈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1세대 아이돌의 경우 어느 정도 인기가 궤도에 오른 뒤 ‘2모작’ 개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데뷔 초반부터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가요계 일각에서는 “아이돌의 종착역은 결국 연기자인가”라는 회의론이 나오지만 세대교체가 빠른 국내 가요계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의견도 많다. 지난 15일 데뷔 9주년을 맞은 걸그룹 카라는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소녀시대, 원더걸스와 함께 2세대 아이돌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들은 결국 각자의 길로 뿔뿔이 흩어졌다. 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일본 시장을 포기하고 이들은 모두 연기자의 길로 가닥을 잡았다. 구하라는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로 이적하고 아역 배우 출신인 박규리와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 출연했던 한승연도 연기자 전향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아이돌 가수들의 배우 전향이 갈수록 늘고 있는 이유는 국내 아이돌의 수명이 유독 짧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에서 40대 국민 아이돌 그룹 스마프의 해체설이 나돌자 정계까지 나서 이를 막았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다. 한 가요기획사 본부장은 “보이 그룹은 군대, 걸그룹은 나이가 최대 걸림돌로 28~29세가 넘으면 활동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연예인으로 오래 활동하기 위해서는 더 빨리 연기자의 길에 들어설 수밖에 없다”면서 “추후 연기자 데뷔를 염두에 둔 아역 배우 출신의 연습생도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아이돌의 연기자 이탈 심화는 신인 배우 기근에 시달리는 방송사의 수요와도 잘 맞아떨어졌다. 아이돌 가수들은 무대 경험이 많아 순발력이 뛰어나고 인지도 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걸스데이의 혜리도 걸그룹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연기로 잘 녹여냈다.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나상천 이사는 “요즘 아이돌은 데뷔 전에 연기 수업도 받고 카메라 울렁증도 덜한 데다 화제성 측면에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방송사 측에서 먼저 권유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연기자로 자리잡을 경우 CF 모델로 활동하는 등 경제적인 면에서 유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는 연기자로 자리를 잡은 뒤 100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렸고 혜리 역시 이번 드라마로만 60억원의 CF 매출을 올렸다. 때문에 시크릿, 걸스데이, 씨엔블루처럼 멤버 전원이 연기를 겸업하는 경우도 많다. 요즘 아이돌들은 ‘더 낮게, 더 작은 배역부터’라는 전략을 세워 접근한다. 무조건 주인공으로 발탁돼 ‘발연기’ 논란에 휩싸이는 과거 아이돌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리스크가 적은 웹드라마를 발판으로 삼은 뒤 케이블을 거쳐 주말극이나 일일극에 이어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입성하는 식이다. 소속사 입장에서는 공연에 비해 연기 활동은 큰 수입원이 되지 못하고 때론 팀 활동에 영향을 주지만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중화권에서 한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인기를 얻어 그룹까지 케이팝 스타 반열에 오른 것처럼 선순환 구조도 발생해 무조건 반대할 수도 없다. 한 가요기획사 이사는 “일부 아이돌의 경우 가수로서 실력과 의지가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일본처럼 가수가 나이 들어도 팬들이 함께 늙어간다는 인식으로 꾸준하게 성원하는 팬문화가 형성되지 않는 것도 아이돌의 연기자 이탈을 부추기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지하철 4호선 열차 또 고장, 미아역서 대피… “1900여명 갈아타려다 혼란”

    지하철 4호선 열차 또 고장, 미아역서 대피… “1900여명 갈아타려다 혼란”

    지하철 4호선 열차 또 고장, 미아역서 대피… “1900여명 갈아타려다 혼란” 지하철 4호선 열차가 또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전 8시 9분쯤 4호선 오이도행 열차가 제동장치 불량으로 미아역에서 급히 정차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5분 정도 지연됐다. 또 승객 1900여명이 미아역에서 내려 후속 열차로 갈아타려고 대기하면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제동장치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승객을 모두 내리게 했다”면서 “서울역 임시 선로에 열차를 보내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호선 열차가 고장난 것은 지난 6일과 19일에 이어 이달만 벌써 세 번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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