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아역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항모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손님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세차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번영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22
  • 역사갈등 해소에 NGO 通했습니다

    역사갈등 해소에 NGO 通했습니다

    동아시아 국가간 역사갈등을 해결하고 공동체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시민단체 상설 연대기구가 결성됐다. 1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TIC상영관에서 창립식을 갖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세계NGO역사포럼’이 그것. 2007년과 2008년 두 차례 서울에서 치른 ‘역사NGO세계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NGO의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발족했다. 포럼의 초대 대표는 역사NGO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을 지낸 박원철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맡았다. 창립식에 앞서 30일 박 대표를 만나 포럼의 역할과 계획 등을 들어봤다. ●시민단체 나서 정치권 설득·여론 형성 “한·중·일 3국의 역사분쟁과 갈등은 외교관계와 국민정서 등의 문제로 인해 정부 차원에서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각국의 양심적인 지식인과 시민단체가 나서서 자국의 정치권을 설득하고 여론을 올바르게 형성하는 것입니다. 포럼은 이들 시민단체가 정기적으로 소통하고 연대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제공하고자 결성됐습니다.” 흥사단 등 시민단체와 동북아역사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역사NGO세계대회는 이러한 가능성을 확인시켜 줬다. ‘동아시아 역사화해를 위한 세계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2년 연속 열린 대회에는 20여개국 60~80개 시민단체의 활동가 수백명이 참여해 역사갈등 극복 방안과 평화 공존 해법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토론했다. 청소년과 자원봉사자의 활동도 활발했다. 대회에 참여했던 미국의 멀티트랙연구소, 방글라데시의 연안개발파트너십, 일본의 가이주 니나 아비코시 의원 등은 포럼에 기꺼이 가세했다. ●다극체제 시대에 동아시아 공동체 역할 중요 박 대표는 “미국 일극체제에서 다극체제로 세계 질서가 재편되면서 동아시아 지역공동체의 역할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면서 “동아시아 공동체는 전쟁과 식민지 침략으로 인한 역사 잔재를 청산할 때 가능한 것이며, 이를 위해선 자국 중심의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광대역의 시야에서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정치인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독도 망언을 의도적으로 일삼고, 중국이 소수민족 통제차원에서 동북공정을 활용하는 등의 국가이기주의와 패권주의를 시민단체가 앞장서 극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성·인권·노동문제 시민 네트워크도 가동 박 대표도 한·중·일 3국의 역사갈등이 단기간에 해결될 사안은 아니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 이를 위해 역사교육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오는 8월 열리는 제3회 역사NGO세계대회에선 ‘평화를 향한 역사교육’을 핵심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포럼은 매년 역사NGO세계대회를 주관하는 것뿐 아니라 정례 세미나, 연구자 그룹 활동 등을 통해 한·중·일 역사교과서 문제 등의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 여성과 인권, 노동 문제 등에 대해서도 시민단체간 네트워크를 가동할 계획이다. “동아시아의 공동번영을 달성하기 위해선 각국 시민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한 박 대표는 “새로 출범하는 포럼이 그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김&장 법률사무소 국제변호사로 통일연구원 고문 등을 맡고 있다. 글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사진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 니콜 키드먼, ‘슬럼독’ 아역 스타와 CF 촬영…”우리 제법 어울리죠?”

    니콜 키드먼, ‘슬럼독’ 아역 스타와 CF 촬영…”우리 제법 어울리죠?”

    할리우스 스타 니콜 키드먼이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아역스타 와 CF촬영을 위해 인도를 찾았다. 키드먼이 촬영한 CF는 탄산 음료 광고다. 이 광고는 인도 로케로 진행된 블록버스터급 광고로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았고 인도 출신의 감독 세자르 카푸르가 연출을 맡았다. 키드먼과 호흡을 맞춘 스타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서 여주인공 라티카의 아역을 맡았던 루비아나 알리다. 두 사람의 촬영은 영화 제임스 본드 시리즈 촬영지로 유명한 우다이풀에서 이뤄졌다.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키드먼과 알리는 친모녀처럼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아이 엄마이기도 한 키드먼은 알리를 친딸처럼 대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키드먼과 알리는 화려한 의상으로 구경나온 인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알리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인도 전통의상을 입었고 키드먼은 흰색 레이스가 장식된 멋진 이브닝 드레스를 입어 각자 인도와 미국의 미를 과시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이클 잭슨 ‘해리포터’ 주인공 콘서트 초대

    마이클 잭슨 ‘해리포터’ 주인공 콘서트 초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51)이 자신의 콘서트에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10대 주인공 3명을 초청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잭슨이 오는 7월 런던에서 개최하는 콘서트에 다니엘 래드클리프(19), 엠마 왓슨(18), 루퍼트 그린트(20) 등 ‘해리포터’ 주인공 3명을 초청했다고 보도했다. 잭슨 측은 “조앤 K. 롤링의 소설 ‘해리포터’의 열성 팬인 잭슨이 영화 주인공들을 꼭 만나고 싶어 한다.”면서 “콘서트 첫날 초청된 이들은 무대를 제외한 모든 곳에 출입이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3년 여 오랜 공백 끝에 콘서트를 갖는 잭슨이 해리포터 주인공들을 초청하는 이유는 그가 소설과 영화 ‘해리포터’에 흠뻑 빠져 있기 때문. 측근에 따르면 잭슨은 소설과 영화 ‘해리포터’ 컬렉션을 모으는 것이 취미이며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또 소설 ‘해리포터’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을 수집한 마니아 중 마니아로 알려졌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잭슨이 해리포터 10대 주인공들을 초청한 이유가 ‘해리포터’의 마니아라는 이유 이외에도 10대 스타들에 대한 남다른 애착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더 선은 “잭슨이 1990년대 최고의 인기 아역 배우였던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매컬린 컬퀸을 만나 현재까지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고 예를 들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민우 “내가 원조 엄친아”

    이민우 “내가 원조 엄친아”

    탤런트 이민우가 “내가 원조 엄친아”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민우는 22일 방송되는 MBC ‘환상의 짝꿍’ 최근 녹화에 참여해 “다시 1학년이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어린이 출연자의 질문에 “너무 어릴 적부터 연기를 시작해 소풍을 한 번밖에 가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지금으로 말하면 내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엄친아’였을 것이다.”며 “어른들에게는 인기가 많았지만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못했다.”고 아역출신 탤런트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 지금과 달리 통통했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며 이민우는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4.6kg으로 우량아였다.”고 말하자 MC 김제동은 “강호동이 4.5kg이니까 강호동을 이긴 것”이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이민우 원기준 유건 KCM은 그동안 숨겨왔던 개인기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中 사막신 스틸공개

    ‘선덕여왕’, 中 사막신 스틸공개

    오는 5월 방송하는 MBC ‘선덕여왕’제작진이 20여 일간의 중국 사막 촬영을 진행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월 16일 출발한 MBC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의 제작진은 3월 10일까지 총 22일간 중국 닝샤성 은천 서부 세트장과 텅거리 사막, 감숙성 돈황 지질 공원 및 월아천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한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선덕여왕’배우 및 스텝들은 영하 20도 이하의 추운 날씨와 끝없이 불어대는 모래바람과 싸우며 사투를 벌였다고. 이번 촬영은 ‘선덕여왕’ 3회와 4외에 들어갈 내용으로 훗날 신라 최초의 여왕이자 역사상 최초의 여왕이 되는 덕만공주(아역 남지현, 성인 이요원 분)와 양어머니 소화(서영희 분)가 덕만공주를 제거하려는 왕실의 요부 미실(고현정 분)이 보낸 자객 칠숙(안길강 분)과 중국 사막 일대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 서영희는 하루 종일 불어대는 모래바람과 사투를 벌이며 한 장면 장면을 찍기 위해 1~2km를 이동해도 힘든 내색조차 보이지 않아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아역배우 남지현 양 역시 힘든 상황에서도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촬영에서 제작진은 중국 닝샤성 일대 은천 서부세트장(붉은 수수밭, 신용문 객잔 촬영지), 텅거리 사막(카인과 아벨 인근 촬영), 감숙성 일대 돈황 지질공원 및 월아천(놈놈놈, 성룡의 신화 등 촬영지)등을 돌며 자연의 있는 그대로의 풍광을 담았다. 선덕여왕의 유년시절,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들었던 위기 상황을 극명하게 보여주기 위한 장소로서 이곳이 적합하다는 제작진의 판단이었다. 큰 부상 없이 장기간의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선덕여왕 제작진은 “앞으로 3월 말부터 국내 촬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갈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MBC ‘선덕여왕’은 여성으로 왕이 된 역사적 사실보다는 우리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이룬 당대의 영웅으로 김유신과 김춘추라는 인재를 발탁해 중용하는 뛰어난 용인술을 보이며 갈등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리더십의 선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친딸’ 엠마 왓슨, 독특한 문신 “난 엠마가 될꺼야?”

    ‘엄친딸’ 엠마 왓슨, 독특한 문신 “난 엠마가 될꺼야?”

    할리우드의 아역스타 엠마 왓슨이 독특한 문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오후 왓슨은 친구와 함께 영국 코번트 가든 인근의 클럽에 나타났다. 눈길을 끈 것은 왓슨의 가슴 윗 부분에 새겨진 일회용 문신이었다. 볼펜으로 쓴 듯한 문신은 ‘BE EMMA’라고 써있었다. 볼펜으로 쓴 듯한 이 문구은 문신이라기 보다는 낙서에 가까웠다. 친구가 쓴 것으로 보이는 이 글귀는 왓슨이 부럽다는 뜻을 담아 쓴 것이거나 왓슨이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의미에서 적은 것을 보인다. 영국의 연예매체들은 이에 대해 “왓슨스러운 문신이다”고 말하면서 “자의식이 강한 왓슨이 이같은 글귀를 쓴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왓슨은 바른 생활 소녀로 알려져있다. 연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두 분야에서 모두 뛰어난 결과를 내놓았다. 올해 18살이 된 왓슨은 최근 영국 캠브리지 대학과 미국 예일대에 동시에 합격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엄친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슬럼독 밀리어네어’ 총 99개 노미네이트, 70여 개 영화상 수상

    ‘슬럼독 밀리어네어’ 총 99개 노미네이트, 70여 개 영화상 수상

    지난 22일 열린 제 81회 아카데미에서 8개 부문 최다 수상을 기록한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올해 최고의 승자로 우뚝 섰다.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해 8개 부문 최다 수상한 이 작품은 2008~2009년에 개최된 각종 영화제에서 총 99개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무려 70여 개의 영화상을 석권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이후 ‘반지의 제왕’(11개 부문 수상)에 이어 역대 최다 수상작을 기록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4개 최다수상(작품, 감독, 각색, 음악), BAFTA에서는 7개 최다 수상(작품, 감독, 각색, 음악 외),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5개 최다 수상(작품, 감독, 각색, 음악 외)을 기록하는 등 주요 영화제에서 돌풍의 중심이 되었다. 주요 영화 비평가협회상으로는 전미 비평가 협회가 선정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한데 이어 워싱턴 DC 비평가 협회 4관왕(작품, 감독, 각색, 신인배우), 미국방송영화 비평가 협회 4관왕(감독, 작품, 각색, 아역배우), 시카고 비평가 협회 3관왕(감독, 각색, 유망연기), 플로리다 비평가 협회 3관왕(작품, 감독, 각색)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토론토 영화제 최고상인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영화제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킨 최고의 작품임을 입증시켰다. 36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동명소설을 영화로 옮긴 이 영화는 빈민가 출신의 18세 소년이 인도 최고의 인기쇼인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퀴즈쇼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동 드라마다. 메가폰을 잡은 대니 보일은 뛰어난 연출력으로 정규교육도 받지 못한 주인공 자말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드라마틱 하면서 감독 특유의 스피드하고 스타일리시한 영상으로 표현해냈다. 대닐 보일의 연출력에 세계 평단들은 “별 넷 만점으로도 부족한 영화. 내가 최고로 뽑은 영화들 중 최고” “‘트레인스포팅’을 뛰어넘는 대니 보일 최고의 걸작”이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거장 감독으로 입지를 굳힌 대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오는 3월1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민중이 역사 주체로 떠오른 3·1운동 세계 反제국주의 투쟁 선봉장 역할”

    “민중이 역사 주체로 떠오른 3·1운동 세계 反제국주의 투쟁 선봉장 역할”

    3·1운동 90주년을 앞두고 동아시아와 세계사의 맥락에서 3·1운동을 재평가하려는 학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전세계적으로 제국주의 열강의 침탈이 극렬했던 시기에 일어난 3·1운동은 한국 독립운동사뿐만 아니라 세계사적으로도 높이 평가해야 할 역사적 사건이라는 자각의 목소리가 드높다. 이와 함께 3·1운동을 기점으로 역사의 주체로 전면에 나선 민중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논의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범세계적 이상과 지향점 제시 김희곤 안동대 교수는 “3·1운동은 세계 반제국주의 투쟁의 선두주자로서 인류가 지향해야 할 범세계적인 이상과 지향점을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동북아역사재단이 새달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는 ‘3·1운동 90주년 기념 국제 학술강연회’를 앞두고 미리 배포한 발제문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세계사적 의의를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세계 식민지 해방투쟁사에서 우뚝한 위상을 갖는다. 국가를 세우고 정부 조직을 구심점으로 삼아 무려 27년 가까이 투쟁한 사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며 “3·1운동은 바로 그러한 역사를 만들어내는 시점이자 한국 독립운동가들이 세계 개조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나선 출발점”이라고 지적했다. 강연회에선 겅윈즈 중국 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연구원이 ‘중국 근대사와 5·4운동의 역할’, 마쓰오 다카요시 일본 교토대 명예교수가 ‘일본의 1919년과 다이쇼 데모크라시’, 토머스 녹 미국 서던 메소디스트대 교수가 ‘윌슨의 이념과 세계질서’를 각각 발표한다. 한국근현대사학회가 2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하는 ‘3·1운동의 세계사적 맥락과 해외 한인사회’ 학술대회에서도 3·1운동이 세계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민족운동으로만 평가해선 안돼 3·1운동을 통해 부상한 ‘민중’에 대한 재평가도 주목을 끈다. 김희곤 교수는 “3·1운동은 전통적인 피지배계급이 아니라 민중이 새로운 국가와 정부조직체를 요구했고, 이에 맞춰 임시정부가 조직돼 한국 역사에서 최초로 민주공화정 체제가 등장했다.”면서 “구성원 거의 모두가 참가한 저항은 곧 민중의 결속력을 보여주는 것이자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한국역사연구회, 역사문제연구소 등이 26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하는 ‘3·1운동, 기억과 기념’학술대회에선 역사의 주체로서 역량을 보여준 민중의 부상과 그들의 기억 속에서 새롭게 탄생한 근대 시위 문화 등에 대해 토론한다. 주최측은 “그간 3·1운동에 대한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가 3·1운동 배경, 전개과정, 영향 등에 국한되어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오로지 하나의 결론, 즉 거족적인 민족운동으로만 평가했던 점을 극복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좌와 우, 남과 북이라는 권력 주체의 기억과 기념 방식, 대중적 상징성을 갖는 유관순 영웅 만들기의 역사, 역사 교육을 통해 재구성된 3·1운동의 기억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3·1운동의 기념이 관성화되고, 타성화되는 데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NOW포토] 왕석현 ‘오늘은 턱시도로~’

    [NOW포토] 왕석현 ‘오늘은 턱시도로~’

    제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가운데 아역배우 왕석현이 시상식 전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닝 브리핑] 한덕수 주미대사 등 재외공관장 24명 임명

    정부는 16일 주미 대사로 내정됐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특명전권대사 18명과 총영사 6명 등 재외공관장 24명을 임명했다. △주 멕시코 대사 조환복 전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 △주 폴란드〃 이준재 전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 △주 카자흐스탄〃 이병화 주 러시아 공사 △주 터키〃 배재현 외교통상부 전 문화외교국장 △주 이집트〃 윤종곤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대외협력본부장 △주 아르헨티나〃 김병권 전 전남 국제관계자문대사 △주 포르투갈〃 강대현 전 주 호놀룰루 총영사 △주 모로코〃 최재철 외교부 전 국제경제국장 △주 뉴질랜드〃 노광일 외교부 전 정책기획국장 △주 캄보디아〃 이경수 외교부 전 남아시아태평양국장 △주 튀니지〃 송봉헌 국방부 국제정책관 △주 알제리〃 최성주 주 브라질 공사 △주 레바논〃 이영하 전 공군참모차장 △주 몽골〃 정일 전 주 이라크 공사 △주 코스타리카〃 권태면 전 주 미국 공사 △주 세네갈〃 김형국 전 주 터키 공사참사관 △주 트리니다드토바고〃 권용규 주 남아공 공사참사관 △주 몬트리올 총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대사 김종훈 법무부 인권국장 △주 선양 총영사 신형근 전 대전시 국제관계자문대사 △주 광저우〃 김장환 전 주 중국 공사 △주 휴스턴〃 조윤수 외교부 전 부대변인 △주 삿포로〃 주복룡 재외동포재단 검사역 △주 센다이〃 김정수 주 오만 참사관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내가 한국의 빌리”

    “내가 한국의 빌리”

    내년 국내 초연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 ‘빌리’는 누가 될까.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치러지는 1차 오디션에서 50명의 예비 ‘빌리’가 탄생한다. 탄광 출신 소년 발레리노의 성공담을 그린 ‘빌리 엘리어트’는 빌리역을 맡은 아역 배우의 기량이 공연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공개 오디션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원자는 총 300명. 영국 웨스트엔드 오디션 때의 3000명, 미국 브로드웨이 오디션 당시의 1500명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나이 10~13세, 키 150㎝ 이하의 남자 어린이를 자격 조건으로 한 제한적인 오디션의 지원 규모로는 꽤 많은 숫자다. 더욱이 발레 전통이 길지 않은 국내에서 발레를 하는 남자 어린이를 뽑는 오디션에 이 정도 지원자가 몰렸다는 건 이례적이다. 제작사인 매지스텔라와 신시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드라마와 뮤지컬 아역 배우, 패션 모델, 유명 발레 콩쿠르 수상 경력자, 탭댄스·스포츠 댄스 등 다양한 특기를 지닌 어린이들이 지원했다. 영국에서 ‘빌리 엘리어트’를 보고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어린이도 있다. 외국 스태프가 심사하는 오디션에서 지원자들은 기본적인 노래와 연기, 춤 실력을 평가받게 된다. 특이한 건 오디션에 반바지를 입고 와야 한다는 것. 1차 오디션에선 당장의 실력보다 끼와 가능성을 주로 보는데, 다리 형태를 보면 발레리노로서 적합한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1차 합격자 50명은 전문교육기관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뒤 7월에 2차 오디션을 치르며, 여기서 뽑힌 10명은 1년간 집중 교육을 받은 뒤 최종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2006년 영국 초연 당시 빌리 역을 맡은 리암 모어는 13세의 나이로 올리비에 어워드 역사상 최연소 최고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아역 박지빈, 배용준·소지섭·박예진 등과 한솥밥

    아역 박지빈, 배용준·소지섭·박예진 등과 한솥밥

    아역배우 박지빈이 배우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박예진, 이지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지빈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KBS 2TV 주말드라마 ‘천추태후’에서 각각 금잔디(구혜선 분)의 남동생 금강산 역과 천추태후 (채시라 분)의 아들 왕송 역으로 동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빈과 전속계약 한 소속사 BOF 관계자는 “박지빈은 앞으로 가능성이 무한대로 열려 있는 배우”라며 “연기자로서 타고난 다양한 재능뿐 만 아니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가능성을 발전시키고,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이래 MBC 드라마 ‘이산’에서 정조의 어린 시절을 맡아 호소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지빈은 아역배우임에도 영화 ‘안녕, 형아’(2005), ‘아이스케키’(2006)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주목 받고 있는 아역 배우다. ‘안녕, 형아’로는 ‘제 1회 뉴몬트리얼 영화제’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출처 = 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잘 키운 신예, 열 스타 안 부럽다!

    잘 키운 신예, 열 스타 안 부럽다!

    요즘 연예가는 내로라하는 스타들보다도 신예들이 눈에 띈다.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KBS 2TV ‘꽃보다 남자’의 F4 이민호, 김범부터 영화 ‘과속스캔들’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영, 완소 남동생 유승호까지 톡톡 튀는 연기와 신선함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장악한 신예들은 톱스타 부럽지 않다. # ‘꽃남’ 이민호, 김범을 잡아라~ ‘영화, 드라마, CF 러브콜’ 먼저 잘 나가는 신예의 선두주자는 바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멤버인 ‘구준표’ 역의 이민호. 대한민국에 ‘꽃남’ 신드롬이 불고 있는 지금 이민호의 인기는 하늘을 치솟고 있다. ‘꽃남’의 인기와 함께 이민호는 아직 드라마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차기작 러브콜이 봇물 터지듯 밀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CF 섭외 1순위로 올라섰고 벌써 각종 유명 브랜드와 광고계약을 마친 상태. 정말 몸이 열개 라도 모자랄 정도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요즘 이민호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 아마도 이민호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시나리오만 해도 여러 권이 될 것”이라며 “이민호가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될 정도”라고 그의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같은 드라마에서 ‘소이정’ 역할을 맡아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은 김범도 요즘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두 편의 영화에 사실상 출연이 확정된 상태고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와 캐쥬얼 정장 등 계약을 맺은 것만 해도 2~3개가 넘는다. 또한 김범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신예로는 드물게 지난해 10월 일본 소속사 글로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김범은 일본까지 공략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일본의 소속사인 글로리엔터테인먼트는 “ ‘거침없이 하이킥’, ‘에덴의 동쪽’등을 통해 일본 내 상당한 수의 팬을 확보한 김범의 인기가 최근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일본 내 ‘꽃보다 남자’의 방영에 맞춰 김범 프로모션은 물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제 2의 국민여동생? 이젠 박보영의 시대’ 영화 ‘과속 스캔들’을 통해 ‘제 2의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박보영은 요즘 하루하루 높아지는 인기와 쇄도하는 시나리오로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 CF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 하지만 당분간은 연기보다 학업에 전념할 생각이라고 하니 대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박보영을 보며 위로할 수 밖에. 박보영은 ‘과속스캔들’ 이후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끝내 무산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 ‘충무로의 기대주’ 유승호는 귀하신 몸~~ 요즘 제작사들 사이에서 단연 귀하신 몸은 유승호다. 영화 ‘집으로’로 단박에 국민남동생으로 등극한 유승호는 그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며 이제는 ‘아역 배우’라는 타이틀을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잘 자라줬다. 최근 캐스팅 확정으로 알려진 영화만 해도 두편. 전쟁 휴먼 실화극 ‘71’과 스릴러 영화 ‘22일’에 주연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는 물론 드라마 제작사들까지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그의 모습을 볼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 CF까지 섭렵한 신예들의 도전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2009년을 사로잡을 빛나는 신예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북아역사재단 총장에 신연성씨

    신연성 전 주 요르단 대사가 11일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에 취임한다. 고려대를 나온 신 총장은 외무고시 11회 출신으로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 심의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공사, 외교통상부 본부대사, 동북아역사재단 국제표기명칭대사를 역임했다.
  • 미아~미아삼거리역 상습 정체 풀린다

    미아~미아삼거리역 상습 정체 풀린다

    강북구 미아동과 번2동을 잇는 오패산 터널이 10일 개통됐다. 오패산 터널은 미아동 보승사와 번동 화계사길을 연결하는 총길이 1065m(터널 길이 815m)의 왕복 2차로(폭 12~30m) 터널이다. 강북구는 이날 오후 2시 김현풍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상습교통정체 구역인 미아역과 미아삼거리역 일대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2004년 12월부터 412억 8000만원을 들여 터널공사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월곡동 화랑로와 번동 도봉로를 잇는 길이 4120m의 오패산길이 오패산으로 가로막혀 불편을 겪었다. 이로써 오패산길은 자동차 운전자들이 터널을 최고 제한속도 40㎞로 지날 수 있도록 하며, 도봉로 우회도로의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한보배, ‘천추태후’ 채시라 며느리로 합류

    한보배, ‘천추태후’ 채시라 며느리로 합류

    아역배우 한보배가 KBS 2TV ‘천후태후’에 선정왕후 역으로 출연해 천추태후(채시라 분)의 며느리로 출연한다. 한보배는 KBS 2TV ‘천후태후’(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에 목종(박지빈 분)의 비, 선정왕후선 역을 맡았다. 선정왕후는 성종(김명수 분)의 제 1비인 문덕왕후가 성종에게 시집오기 전 얻은 여식으로 훗날 목종의 비가 된다. ‘천추태후’ 9회부터 합류한 한보배는 청초하고 단아한 여인의 모습으로 가슴 속 한(恨)을 강인한 내면으로 승화시키는 외유내강 캐릭터를 선보인다. 한보배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서 송강호의 납치된 어린 딸 역으로 데뷔해 영화 ‘조용한 세상’에서 김상경, 박용우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 = 싸이더스HQ)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왕석현, ‘마법천자문’ 아역스타 VIP시사회 초청

    왕석현, ‘마법천자문’ 아역스타 VIP시사회 초청

    동명의 학습만화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재 탄생시킨 뮤지컬 ‘마법천자문’이 세 번째 앙코르 무대의 개막을 앞두고 ‘아역스타 VIP시사회’를 갖는다. 영화 VIP 시사회는 흔히 있는 일이지만 어린이 공연에서 ‘아역스타 VIP시사회’가 열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시사회에는 ‘과속스캔들’의 히어로로 떠오른 왕석현군과 일일 드라마 ‘청춘예찬’의 서신애양 등 아역 인기 스타 20여명이 한자리에서 뮤지컬을 시사 관람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기획제작팀 측은 “예전보다 어린이들의 주체적인 목소리가 공연 관람 작품 선택에서부터 리뷰에 이르기까지 높아지고 있다.”면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중심이 되는 부대행사까지 고안하게 되었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마법천자문’은 다섯 개의 한자가 새겨진 마법천자패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손오공의 대모험담을 그리고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3월8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뮤지컬은 초연 당시 한달만에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해냈고, 재미와 교육 효과를 두루 겸비해 이미지 세대의 높은 눈높이에 부합할만한 극의 완성도까지 만들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코타 패닝, 외모 변천사…”꼬마에서 숙녀로”

    다코타 패닝, 외모 변천사…”꼬마에서 숙녀로”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다코타 패닝(15)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을 위해 뉴욕 스퀘어 광장에 나타났다. 오래간만에 등장한 패닝은 더이상 귀여운 아역 배우가 아니었다. 우아하고 성숙한 숙녀로 성장해 있었다. 패닝은 지금까지 아역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영화 ‘아이 엠 샘(I am sam, 2002)’에서의 깜찍한 모습이 대중의 뇌리에 깊이 각인됐기 때문. 하지만 패닝은 지난 2006년부터 부쩍 성장했다. ‘귀엽다’는 수식어는 더이상 어울리지 않았다.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성인 배우로 자리잡고 있다. 발랄하고 깜찍한 꼬마에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숙녀로 자란 패닝의 변천사를 살펴봤다. ◆ 2002~2005 “아직은 꼬마” 패닝은 지난 2002년작 ‘아이 엠 샘’으로 단박에 스타 대열에 올랐다. 당시 나이는 8세. 정신지체아인 아버지를 돌보는 당차고 똑똑한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 때부터 패닝은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잡았다. 해맑은 미소와 아이다운 깜찍한 의상으로 할리우드 배우들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패닝은 영화 ‘업타운 걸스(2003)’와 ‘맨 온 파이어(2004)’를 연이어 찍으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키가 조금 자랐고, 머리가 단발에서 긴 생머리로 변한 것이 다만 달랐다. 패닝이 변신을 시도한 건 2005년작 ‘숨바꼭질’이다. 머리를 검게 물들이고 처음으로 앳된 티를 벗기 시작했다. ◆ 2006~2009 “이제는 숙녀” 2006년부터 패닝은 숙녀티를 냈다. 목소리 출연을 한 영화 ‘샬롯의 거미줄’ 시사회장에 몰라보게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분홍색 원피스에 레깅스, 플랫슈즈를 신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2007년부터는 방송 활동보다 학교 생활에 충실하며 평범한 학생으로 자랐다. 2007년 패닝은 부쩍 큰 키로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켰다. 긴 다리와 한층 성숙한 외모가 돋보였다. 이듬 해에는 자신의 고등학교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이전과 다른 활동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초 패닝은 8년만에 검은 코트와 긴 생머리 하이힐을 신고 우아한 숙녀로 완벽히 변신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추태후’ 이채영 누구? “아…리틀 장진영!”

    ‘천추태후’ 이채영 누구? “아…리틀 장진영!”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들의 세대 교체로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는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극본 손영목·연출 신창석)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리틀 장진영’ 이채영(22)이 화제의 검색어에 올랐다. 탤런트 이채영은 오는 31일 방송될 ‘천추태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 샤일라 역으로 분해 본격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극 중 천추태후(채시라 분)의 연인 김치양(김석훈 분)을 보호하는 캐릭터로 고난이도 액션과 강렬한 눈빛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에서 이채영에 대해 “외모도 장진영을 똑 닮았지만 잠깐 엿본 연기적 카리스마도 못지 않다.” 등의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이채영은 2004년 가수 비의 ‘I DO’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되며 이름을 알렸다. SBS ‘마녀유희’, ‘엄마 찾아 삼만리’, 영화 ‘트럭’등 다수의 작품을 거쳐 연기력을 다진 이채영은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흑표범 같은 야성미를 간직한 여전사인 샤일라 역에 캐스팅되며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배우 장진영을 빼닮은 외모로 ‘리틀 장진영’, ‘제2의 장진영’이라는 예칭을 얻은 이채영은 이 같은 사실 때문에 숱한 에피소드를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인터뷰를 진행한 이채영은 이승환밴드 베이시스트 유형윤의 앨범 ‘내추럴 스페셜’의 ‘보내는 마음’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다가 ‘장진영 뮤비 출연’, ‘가수 데뷔’의 의혹을 받기도 했으며 지난달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을 때는 시청자 게시판에 ‘장진영의 쾌차 출연’ 등의 혼선을 빚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채영은 인터뷰에서 “장진영 선배님과 닮았다는 평은 배우로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하지만 이번 드라마 ‘천추태후’를 통해 연기자 ‘이채영’의 이미지를 확실히 구축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채영은 ‘천추태후’의 샤일라 역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두 달 동안 정두홍 무술감독에게 검술, 창던지기, 활쏘기, 승마 등을 직접 익히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보이고 있다. 현장의 제작진은 “이채영은 ‘대역 없는 액션파 여배우’의 등장을 예고케 할 것”이라며 그의 열의를 높이 평가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벤자민 버튼’, 이유있는 아카데미 최다 노미니

    ‘벤자민 버튼’, 이유있는 아카데미 최다 노미니

    오는 2월 22일 열릴 81회 아카데미 영화상 최다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29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 ‘위대한 개츠비’로 잘 알려진 작가 스콧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80세의 나이로 태어나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분)이 사랑하는 데이지(케이트 블란쳇 분)와 평생의 시간이 어긋나는 과정을 애잔하게 담아냈다.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에릭 로스가 각본을 맡고 ‘세븐’ ‘파이트 클럽’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원작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긴 다른 영화와 달리 ‘시간을 거꾸로 가는 남자’의 설정만 빌려왔을 뿐 많은 부분을 기발하고 독창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원작이 벤자민의 삶에 초점을 맞췄다면 영화는 벤자민과 데이지의 엇갈린 러브스토리에 초점을 맞췄다. # 엇갈린 사랑 애잔하게 담아낸 최고 걸작 1918년 어느 여름, 80세의 외형을 가진 아기가 태어난다. 주위의 놀라움 속에서 자라난 이 아이는 벤자민으로 불리며 해를 거듭할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벤자민은 어린 소녀 데이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데이지 역시 겉모습은 또래 친구들과 다르지만 편안하고 신비스러운 벤자민에게 호감을 느낀다. 이들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 그들의 40대가 되어서 최고의 타이밍으로 사랑의 절정기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시간을 거꾸로 가는 벤자민은 사랑하는 데이지가 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자 “혹시 아이가 나처럼 태어나면 어쩌지?”라며 고민에 휩싸인다. 다행히도 아이는 정상적인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점점 젊어지는 자신과 자라날 아이를 동시에 키워야하는 데이지를 위해 떠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한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우리 인생에서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소중하게 일깨워준다. 미국에서는 이미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작품’ ‘놓치면 평생을 후회할 작품’ 등 평단과 언론, 관객의 호평이 쏟아졌다. 아카데미 최다 부문 후보 지명이 최다 부문 수상으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시사회에 참여한 영화 관계자들은 “동화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다.” “청년시절부터 80세 노인까지 인생 전반에 모습을 자연스럽고 덤덤하게 연기한 브래드 피트에게 박수를 보낸다.” “놓치기 아까운 영화, 다시보고 싶은 몇 안 되는 영화 중 하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브래드 피트 친딸 샤일로, 다코타 패닝 여동생 엘르 패닝 출연 이번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의 친딸 샤일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영화의 재미 중 하나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사이에 태어난 샤일로는 원래 출연을 약속한 아기가 울음을 멈추지 않자 대타로 출연하게 됐다. 또한 영화 속, 브래드 피트의 연인 케이트 블란쳇의 어린 시절로 등장하는 아역배우 역시 주목할 것. 새하얀 피부, 신비로운 빨간 머리, 깊은 듯 영롱한 회색 빛 눈동자가 예사롭지 않은 이 배우는 연기 천재 다코타 패닝의 친 동생 엘르 패닝이다. 브래드 피트를 비롯한 케이트 블란쳇, 엘르 패닝 등 배우들의 열연과 뛰어난 구성력,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져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오는 2월12일 일반 관객들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