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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석 “남장 이나영의 아내 되고 싶어”

    김지석 “남장 이나영의 아내 되고 싶어”

    배우 김지석이 이나영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석은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제작 하리마오픽쳐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이나영에 대해 “여성스런 원래의 모습도, 남장한 모습도 예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4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지석은 “이나영의 아빠 연기를 보며 ‘저 아빠의 아내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어 객석의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김지석은 어린 아이보다도 작은 이나영의 머리를 매력으로 꼽았다. 그는 “이나영이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하니까 작은 머리가 더욱 돋보였다.”며 “이에 이나영의 어머니는 출산의 고통이 적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다.”고 농담을 던졌다. 김지석은 “이나영 같은 사람이 남장을 한다면 실제 이성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간접적인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 군에 입대한다는 김지석은 “입대 전 이나영과 영화 한 편을 더 하고 싶다. 다만, 다음 작품에서는 이나영이 나를 따라다니는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이나영의 ‘옴므파탈’적인 면모를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최대 강점으로 꼽은 김지석은 “블록버스터 대작 영화들 사이에서 따뜻하고 소소한 재미를 담은 우리 영화를 많이 사랑해 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이나영이 연기하는 남장여인의 정체가 의심되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는 김지석 외에도 아역배우 김희수와 김흥수·정애연·이필모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아역배우 김희수, 귀여운 ‘새해 인사’

    [NOW포토] 아역배우 김희수, 귀여운 ‘새해 인사’

    배우 김희수가 4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 제작 하리마오픽쳐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9년 핸섬했던 과거를 고치고, 잘나가는 미모의 포토그래퍼가 된 ‘손지현’(이나영)이 자신을 아빠라고 우기는 녀석 ‘유빈’(김희수)을 만나 졸지에 ‘미녀아빠’가 되어 펼쳐지는 해피체인지 코미디로 1월 14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깜찍한 진지희 “오늘은 빵꾸똥꾸 안해요”

    [NOW포토]깜찍한 진지희 “오늘은 빵꾸똥꾸 안해요”

    아역배우 진지희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09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비엄마’ 송윤아 “친구같은 엄마 될 것”

    ‘예비엄마’ 송윤아 “친구같은 엄마 될 것”

    송윤아가 내년에 실제로 엄마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영화 ‘웨딩드레스’(감독 권형진·제작 로드픽쳐스)에서 사랑하는 딸을 홀로 키우는 엄마를 연기한 송윤아는 “내 아이에게도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송윤아는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웨딩드레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아역배우 김향기와 함께 참석했다. 현재 임신 중인 송윤아는 “실제 엄마가 된 나를 상상할 때마다, 아이가 ‘엄마 맞아?’하고 생각할 만큼 편안한 엄마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웨딩드레스’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엄마 고운으로 분한 송윤아는 홀로 키우던 딸 소라(김향기 분)와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는 눈물겨운 연기를 선보였다. “이제야 엄마 역할을 맡을 나이가 된 것 같다.”는 송윤아는 “만약 3년 전에 이 역할을 맡았다면 지나치게 의도된 엄마를 연기해 끔찍했을 것”이라며 웃었다. 또 송윤아는 다정한 모녀로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김향기에 대해 “내가 어린 향기를 많이 챙겨줘야 했는데, 오히려 내가 도움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이어 “뛰어난 배우인 김향기에게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웨딩드레스’는 말기 암환자인 엄마 고운이 하나뿐인 딸 소라(김향기 분)를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웨딩드레스를 선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권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는 송윤아와 조향기 외에도 이기우, 김여진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日서 ‘2009 활약한 스타’ 2위

    동방신기, 日서 ‘2009 활약한 스타’ 2위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2009년 가장 활약한 스타 랭킹 2위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일본 최대 CD·DVD 판매·렌탈점 츠타야 홈페이지에서 11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설문 ‘2009년 활약했다 여겨지는 유명인’ 랭킹에서 아라시(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 랭킹은 가수, 배우, 개그맨까지 2009년에 활동한 모든 스타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동방신기는 2009년 처음으로 도쿄돔 공연을 성공시키고 NHK ‘홍백가합전’ 2회 출연을 결정짓는 등 일본에서 수직상승하는 인기를 누려 왔다. 아라시, 동방신기에 이어 3위에는 아역배우 가토 세이시로, 4위에는 개그콤비 오도리가 차지했다. 5위에는 새 앨범 발매 당일 100만장 판매를 기록한 에그자일이, 7위에는 지난 6월 사망한 뒤 앨범, DVD 판매 정상에 등극한 마이클 잭슨이 차지했다. 한편 일부 멤버가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동방신기는 오는 30일 일본서 ‘일본레코드대상’, 31일 NHK ‘홍백가합전’에 5인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리트니 머피로 돌아본 약물사망 스타들

    지난 6월 사망한 마이클 잭슨에 이어 최근 할리우드 여배우 브리트니 머피의 사망은 또 다시 스타들의 약물 과다 복용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약물 과다 복용은 ‘스트레스와 명성에 대한 부담감’ 등이 작용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약물 복용으로 사망한 잘 알려진 스타는 누가 있을까. 마이클 잭슨과 브리트니 머피 외에 대표적인 할리우드 스타로는 마릴린 먼로, 안나 니콜스미스, 엘비스 프레슬리, 브래드 렌프로, 히스레저 등이 있다. 국내 배우로는 가수 서지원과 장덕 등이 있다. 마릴린 먼로는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36세 사망했고, 엘비스 프레슬리는 심장 발작으로 사망했는데 당시 십 여 가지 넘는 약물이 검출됐다. 안나니콜 스미스 플레이보이 출신 모델도 약물과다복용으로 인해 07년 39세 나이로 사망했다. 1994년 89세의 텍사스 석유재벌 하워드 마셜과 결혼했으며 95년 마셜이 죽자 5억 달러(한화 약 5000억 원)의 유산을 놓고 유가족과 분쟁을 벌이다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유작인 영화 ‘다크나이트’로 강한 인상을 남긴 히스레저는 08년 29세 나이에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해 팬들의 충격을 더했다. ‘브로크백 마운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미셸 윌리엄스와 결혼했다 이혼했다. 12살에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 브래드 렌프로가 25살의 젊은 나이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해 충격을 줬다. 존 그리샴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의뢰인’, ‘굿바이 마이 프렌드’ 등에 출연했다.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로 출연한 배우 주디 갈랜드는 습관성 우울증으로 인한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가수 서지원도 신작 발표를 앞두고 스트레스에 못 이겨 유서를 남긴 채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95년 인기 그룹 듀스의 김성재도 당시 호텔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유가족이 다시 타살 의혹을 제시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십대들은 잘 모르는 가수 장덕도 1990년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사진 = 서울신문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알려드립니다) 듀스 전 멤버 故 김성재 관련 o 내용 : 지난해 12월 25일자 게재한 ‘브리트니 머피로 돌아보는 약물 사망 스타들’ 기사와 관련, 1995년 사망한 듀스의 전 멤버 김성재씨의 약물과다복용으로 인한 자살 여부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 없습니다. 당시 부검 결과, 일반약물이 아닌 주사용 동물마취제가 검출되는 등 타살 가능성이 있어 용의자인 여자친구가 기소되었고 1심은 무기징역, 2심은 증거불충분으로 무죄선고를 받았습니다.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말결산] 2009 놓칠 뻔한 연예뉴스 ②영화

    [연말결산] 2009 놓칠 뻔한 연예뉴스 ②영화

    2009년 영화계는 블록버스터형 대작들이 즐비했던 한 해다. 하지만 그 틈을 비집고 예술성과 작품성에 심혈을 기울인 작품 또한 올 한해 한국영화 시장의 버팀목이 되어준 것이 사실이다. 수많은 경쟁작들 속에서 ’명품영화’를 선보이려 노력했던 영화관계자들의 숨은 땀과 노력. 그들의 노고를 기리며 <서울신문NTN>은 국내외 ‘알찬 영화 10선’을 선정했다. <<알찬 국내영화 BEST 5>> ▲ 5위 행복한 연인들의 <호우시절>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의 <호우시절>은 처음 만난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다룬 전작들과는 달리 재회한 연인의 밝고 따스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허진호 감독은 <호우시절>을 “내가 지금까지 연출한 어떤 작품보다도 행복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한국의 미남배우 정우성과 중국의 미녀배우 고원원을 기용한 허진호 감독은 푸른 대나무의 도시 청두를 배경으로 연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 4위 나도 한때는…<바람: Wish> <바람: Wish>는 배우 정우 등 출연진의 실감나는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극중 정우의 여자 친구로 출연한 황정음의 모습도 반갑다. 영화는 학교의 폭력서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이에 대한 미화는 없다. 대신 그 주위를 맴돌던 소년의 성장통과 가족애를 그려냈다. <바람: Wish>은 학원 폭력 장면들의 모방 위험성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제작사 측은<바람: Wish>을 부분 수정한 감독 판으로 재심의를 신청해 개봉 4주 만에 ‘15세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아냈다. ▲ 3위 사형제도의 눈물 <집행자> <집행자>는 사형집행을 한 교도관들이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에서 출발해 영화화 된 작품이다. 무거운 소재인 사형 제도를 다뤘지만 영화 자체까지 무겁지는 않다. 교도관들의 고뇌와 눈물 외에도 교도소 안에서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또 “연기에 있어 100% 만족한다.”는 감독의 말처럼 조재현과 박인환은 물론, 윤계상 역시 ‘아이돌 출신 배우’의 꼬리표를 떼어도 좋을 만큼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 2위 금기의 사랑 <파주> 영화 ‘질투는 나의 힘’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박찬옥 감독의 신작 <파주>는 기대만큼의 흥행을 이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파주>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NETPAC)을 수상했고, 한국영화 최초로 제 39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되는 등 국내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안개 자욱한 도시 파주를 배경으로 형부와 처제의 비밀스러운 사랑을 다룬 <파주>는 이선균과 서우 등 배우들의 격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 1위 어린 소녀의 인생여행 <여행자> 부모와 갑작스럽게 헤어진 소녀의 심리묘사가 탁월한 <여행자>는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과거를 가진 우니 르콩트 감독의 어린 날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있다. <여행자>는 이창동 감독이 제작을 맡고 한국계 프랑스인 우니 르콩트 감독이 연출한 영화다. <여행자>에는 아역배우 김새론과 ‘괴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고아성, 흥행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설경구 등이 출연해 시선을 모은다.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여행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제23회 씨네키드영화제와 일본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각각 심사위원상과 최우수아시아영화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알찬 해외영화 BEST 5>> ▲5위 차가운 로맨스 <로나의 침묵> <로나의 침묵>은 알바니아 출신 불법 이민자인 로나가 시민권을 얻기 위해 약물중독자인 클로디와 위장 결혼을 하면서 진행된다. 돈으로 묶인 남녀의 만남은 파탄의 지점에 이르러서야 뒤늦게 사랑을 깨닫게 된다. 벨기에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그림엽서 같은 유럽의 풍광 대신, 자동차 소음과 매연으로 가득 찬 회색빛 도시 모습을 비춘다.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 형제의 최신작인 이 영화는 지난해 칸 영화제서 각본상을 받았다. ▲ 4위 유쾌한 상상력을 자아내는 영화 <업>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업>은 오랫동안 모험을 떠나고 싶었던 노인 칼 프레드릭슨과 소년 러셀이 풍선을 단 집을 타고 남미로 떠나 벌어지는 모험을 그렸다.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최초로 올해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평단의 호평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4억 3052만 3782달러의 극장 수입을 올려 시장성까지 인정받은 애니메이션이 됐다. 특히 ‘업’의 주인공 노인 칼의 모습이 한국어 더빙을 맡은 이순재와 꼭 닮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3위 10분의 연기로 관객 매료 시킨 <다우트> 2월에 개봉한 <다우트>는 연기 측면에서 올 최고의 영화라고 호평을 받고 있다. 10분 출연으로 토니상 수상을 한 바이올라 데이비스의 연기는 많은 관객에게 여운을 남기고 있다. 60년대 중반 가톨릭 학교에서 벌어지는 작은 사건의 추이를 섬세하게 훑는 이 영화는, 다소 단조로우면서 작고 은밀한 은유들로 이뤄지고 있다. ▲ 2위 걸어도 걸어도 생각나는 영화 <걸어도걸어도> 6월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걸어도 걸어도>는 현대 일본사회에서 가족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되짚어 보게 하는 영화다. 한 가족의 한 여름밤을 소재로 영화의 전반을 이끌어 가며 15년 전 죽은 장남 기일에 온 가족이 모여 대화를 해나가는 데서 스토리가 전개 된다. 그 대화에서 자아내는 미학적 풍경이 탁월한 작품. 2009년 아시아 영화상에서 최고 감독상을 수여 받았으며 국내 6개 스크린에서 시작해 개봉 3주 만에 1만 관객을 넘어 소규모 개봉 영화의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 1위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영화 <블랙> 올 8월에 국내에 개봉한 영화 <블랙>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한 소녀와 그녀가 정상인과 같은 삶을 살도록 평생을 헌신하는 특수학교 선생과의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그린 영화이다. 많은 평론가들이 상업성과 예술성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화라고 극찬하는 이 영화는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을 비롯하여 총 11개 부문을 휩쓸었다.사진 = 각 영화 스틸이미지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연말이면 찾아오는 서울예술단의 가족 뮤지컬. 영화 ‘과속스캔들’의 아역배우 왕석현이 친누나와 함께 출연한다. 3만~7만원. 1588-5212. ●뮤지컬 연탄길 내년 1월31일까지 서울 명보아트홀 하람홀. 이철환 작가의 소설 원작으로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6개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며진다. 전석 4만 5000원. (02)584-2421. ●연극 극적인 하룻밤 내년 1월17일까지 연우소극장. 옛 연인의 결혼식에서 만난 남녀가 하룻밤을 함께 보낸 뒤의 심리 변화를 묘사한다. 전석 2만 5000원. (02)744-7090.
  • 고아성, ‘공부의 신’에서 숙녀 자태 물씬

    고아성, ‘공부의 신’에서 숙녀 자태 물씬

    고아성이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고아성은 2010년 1월4일 첫 방송 될 KBS 2TV ‘공부의 신’에서 파산직전 병문고에 재학 중인 김풀잎 역을 맡았다. 지난 2006년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 여중생으로 출연했던 고아성은 이 드라마를 통해 앳된 소녀의 이미지를 벗어버렸다. 현재 17살의 나이로 여고생이 된 고아성은 갸름해진 얼굴과 교복을 입은 매무새 등 깜찍한 아역이 아닌 어엿한 숙녀의 향기가 묻어난다. 첫 대본 연습 때 고아성을 만난 제작진은 “몰라볼 정도로 너무 예뻐졌다. 이제는 성숙한 숙녀가 다 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아성은 “키가 크면서 살이 좀 많이 빠져서 그런지 요즘 이미지가 바뀌었다는 소리를 부쩍 듣는 것 같다.”며 “사실 치아교정과 학업 때문에 고3때까지는 쉬려고 했는데 작품이 좋아서 치료를 중단하면서까지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티아라의 지연이를 비롯해 예쁜 아이들과 함께 촬영하게 돼 부담된다. 난 친근한 이미지로 어른들에게 어필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4세 때 MBC ‘스타탄생 왕중왕’을 통해 데뷔한 고아성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떨리는 가슴’을 통해 주목받는 아역 배우로 꼽혀왔다. 특히 중2 때 도전한 영화 ‘괴물’에서는 또래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으로 한 ‘공부의신’은 삼류 고등학교인 병문고의 오합지졸들이 최고 명문대 입시 특별반에 들어가 입시전쟁을 치러내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담는다. 사진 = 드라마하우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나영 “남장한 내 모습 다들 좋아해”

    이나영 “남장한 내 모습 다들 좋아해”

    이나영이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제작 하리마오픽쳐스)에서 남장한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나영은 원래 모습보다 남장한 모습이 더 예쁜 것 같다는 주위의 의견에 동의했다. 17일 오전 서울 신촌 유플렉스관에서 열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나영은 “남장을 하니까 이광재 감독 등 사람들이 더 편하게 대했다.”고 회상했다. “남장한 내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가 술렁이기도 했다.”고 말한 이나영은 “남자로 변신한 모습이 더 보기 좋은 모양”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극중 이나영은 29년 동안의 과거를 고치고 미모를 자랑하는 포토그래퍼 손지현으로 분했다. 손지현은 갑자기 나타난 아들 유빈(김희수 분)을 위해 아빠의 모습으로 변신해 당황스러운 사건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광재 감독은 “그래도 이나영은 여자일 때의 모습이 훨씬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김지석은 “이나영은 원래 예쁘지만, 남장한 모습까지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미녀와 아빠 사이를 오가며 남장도 서슴지 않은 이나영은 캐릭터를 위해 짧은 머리스타일에 콧수염을 붙이는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이로써 이나영은 ‘비몽’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전작에서 선보인 신비롭고 음울한 이미지를 벗고 발랄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이나영은 “항상 코미디 장르의 작품에 욕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코미디 연기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해 그동안 시나리오 선택에 망설임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이나영은 “앞으로도 코미디 장르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나영 외에도 ‘국가대표’의 김지석과 ‘똥파리’의 아역배우 김희수 등이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열연을 펼친다. 멋진 남자의 ‘여자친구’와 어린 아이의 ‘아빠’라는 애매한 상황 속 이나영의 진실을 담은 이 작품은 2010년 1월 14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지석 “이나영은 남장해도 여신”

    김지석 “이나영은 남장해도 여신”

    배우 김지석이 이나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제작 하리마오픽쳐스)에서 이나영과 연인 호흡을 맞춘 김지석은 “이나영은 남장한 모습도 아름답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7일 오전 서울 신촌 유플렉스관에서 열린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지석은 “내게 이나영은 처음부터 큰 존재감의 배우였다.”고 말했다. 그는 “‘여신’으로 불리는 여배우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뻤다.”고 과장된 소감을 밝혀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석은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를 ‘옴므파탈 이나영’으로 설명했다. 미녀와 아빠 사이를 오가며 남장도 서슴지 않은 이나영은 캐릭터를 위해 짧은 머리스타일에 콧수염을 붙이는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이에 대해 김지석은 “극중 이나영이 보이는 모습들 때문에 내년 패션·뷰티계에서는 남장이 대세일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어 김지석은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이나영의 아들 유빈으로 출연한 아역배우 김희수를 질투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아직까지 이나영의 전화번호도 모르는데, 김희수 군은 이나영과 문자도 주고받는 사이더라. 마냥 부러웠다.”고 장난스러운 시샘을 드러냈다. 또 “극중 내 캐릭터인 준서가 지현(이나영 분)을 짝사랑하는 모습은 연기가 아니라 내 심정을 그대로 담은 표현이었다.”며 “이나영을 사랑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나영이 연기하는 남장여인의 정체가 의심되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는 이나영과 김지석 외에도 김흥수, 정애연, 이필모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역배우 전성시대

    아역배우 전성시대

    ‘될성부른 스타, 아역부터 알아본다.’ 올해 안방극장은 어느해 보다 아역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과거 아역 배우들이 ‘약방의 감초’나 성인 연기자의 대역에 그쳤던 것과 달리 요즘엔 작품의 초반 흥행을 좌우할 뿐 아니라 스타로 발돋움하는 지름길로도 자리잡고 있다. 올해 방송계는 유달리 많은 아역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월·화 안방극장을 장악했던 ‘선덕여왕’의 어린 덕만 역을 맡은 남지현은 똑부러진 연기력으로 밝고 강인한 여주인공의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고, 신세경은 차분하고 성숙한 어린 천명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도 아역 연기자 인기몰이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극중 해리 역의 진지희는 미워할 수 없는 악동 연기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제2의 미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신애도 ‘식신’이라는 애칭으로 안방극장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또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아역 배우에서 스타 연기자로 발돋움한 경우도 많았다. 과거 이들이 아역 이미지를 벗지 못해 성장의 걸림돌이 됐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난해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김범은 올해 ‘꽃보다 남자’와 영화 ‘비상’으로 성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아역 배우 출신 유승호도 올해 영화 ‘4교시 추리영역’과 드라마 ‘선덕여왕’ ‘공부의 신’(가제·내년 1월 KBS 방영)에 잇따라 캐스팅되며 ‘꽃미남 스타’ 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아역 배우 출신 장근석도 올해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과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주연을 맡아 차세대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처럼 TV드라마에서 아역 스타들이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는 최근 대중의 시청 패턴이 스타성에서 연기력으로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무리 톱스타가 나온 드라마라도 완성도가 떨어지면 시청률이 곤두박질치고,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악역 캐릭터에까지 도전하는 방송계 트렌드와 맥을 같이한다. 2일 첫 방송된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시청자 게시판은 고수의 아역으로 등장한 김수현의 연기에 대한 반응으로 뜨거웠다. 시청자들은 반항적인 눈빛과 아역답지 않은 카리스마에 호평을 보내며, 게시판에 출연분을 연장해 달라고 주문했고, 방송사 측은 회상 장면을 통해 이들의 연기를 계속 내보내고 있다. 허웅 SBS 드라마국장은 “최근엔 드라마나 시트콤에 등장하는 아역들도 성인 연기자 버금가는 스타성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점점 드라마 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아역이 주로 등장하는 1, 2회의 주목도가 시청률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역들의 캐스팅에 더 신중을 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톱스타 아역 캐스팅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연기 경험이 없더라도 연기자로서 쉽게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선덕여왕’에 고현정 아역으로 등장했던 유이나 ‘천추태후’의 채시라 아역인 김소은은 곧바로 ‘미남이시네요’, ‘결혼 못하는 남자’ 등에 캐스팅됐다. 이응진 KBS 드라마 제작국장은 “아역 배우들은 어린 시절부터 드라마 스태프나 선배 연기자들과의 공동 생활속에서 연기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그러나 일부 극성 부모나 조급증에 걸린 소속사들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타로 띄우기 위한 발판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송윤아 “2세 계획? 내맘대로 될 일 아냐”

    송윤아 “2세 계획? 내맘대로 될 일 아냐”

    송윤아가 영화 ‘시크릿’에 이어 ‘웨딩드레스’(감독 권형진·제작 로드픽쳐스)에서도 엄마를 연기한다. 이번 작품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엄마 고운으로 분한 송윤아는 아역배우 김향기와 모녀 호흡을 맞췄다. 송윤아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웨딩드레스’ 제작보고회에 김향기와 함께 참석했다. 그녀는 “의도한 것도 아닌데 드라마 ‘온에어’와 최근 개봉한 ‘시크릿’에 이어 ‘웨딩드레스’에서도 엄마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엄마의 역할을 맡기에 적절한 나이가 됐다는 송윤아는 “아직 현실 속에서는 엄마가 아니지만, (설경구와) 결혼을 했으니 엄마 모습을 갖춰야할 필요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3차례나 연속으로 모성 연기를 펼친 송윤아에게 실제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송윤아는 “2세 계획은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고 답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송윤아는 2010년 1월에 잇따라 개봉하게 된 ‘웨딩드레스’와 남편 설경구 주연의 스릴러 영화 ‘용서는 없다’를 통해 부부 간의 스크린 대결을 펼치게 됐다. 서로의 작품에 대해 경쟁심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힌 송윤아는 “하지만 ‘용서는 없다’는 19세 관람가다. 우리 영화는 더 많은 연령층이 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웨딩드레스’는 말기 암으로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 고운이 하나뿐인 딸 소라(김향기 분)를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웨딩드레스를 선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권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내년 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윤아 “‘웨딩드레스’ 김향기, 최고 연기파트너”

    송윤아 “‘웨딩드레스’ 김향기, 최고 연기파트너”

    영화 ‘웨딩드레스’에서 엄마와 딸로 호흡을 맞춘 송윤아(36)와 아역배우 김향기(9)가 서로를 ‘연기 인생 최고의 파트너’로 지목했다. 특히 송윤아는 “나는 이번 작품에서 김향기의 연기에 묻어갔다.”고 말하며 어린 후배배우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송윤아와 김향기는 8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웨딩드레스’ 제작보고회에서 진짜 엄마와 딸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향기는 촬영장에서의 버릇 그대로 송윤아를 ‘윤아 엄마’라고 호칭하며 곁을 떠나지 않았다. ‘웨딩드레스’의 촬영 기간 동안 김향기와 함께한 송윤아는 “‘이 아이는 연기를 하기위해 태어났구나’하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김향기의 어린 아이다운 모습 덕분에 나까지도 자연스럽게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내겐 최고의 파트너다.”고 말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향기 역시 “나에게도 ‘윤아엄마’는 최고의 연기 파트너다. 다음 작품도 함께 하고 싶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촬영장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의 권형진 감독을 ‘왕따’ 시켰던 일을 장난스럽게 회상하기도 했다. 김향기는 “감독님 빼고 송윤아와 단 둘이서만 밥을 먹은 적도 있다.”고 밝혀 객석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웨딩드레스’는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 고운(송윤아 분)이 사랑하는 딸 소라(김향기 분)에게 이별 선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웨딩드레스를 전하는 슬픈 이야기를 담는다. 송윤아와 김향기 외에도 이기우, 김여진 등이 열연을 펼친 이 영화는 2010년 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향기 “오로지 연기로 승부 할래요”

    [NOW포토] 김향기 “오로지 연기로 승부 할래요”

    아역배우 김향기가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웨딩드레스’(감독 권형진, 제작 로드픽쳐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영화 ‘웨딩드레스’는 9세 딸을 둔 싱글맘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2010년 1월 14일 개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이킥’ 진지희 “다들 ‘빵꾸똥꾸’ 재밌대요”

    ‘하이킥’ 진지희 “다들 ‘빵꾸똥꾸’ 재밌대요”

    질문 하나. 무단횡단을 하거나 길에 침을 뱉는 사람 혹은 남의 음식을 훔쳐 먹는 사람을 보고 이 소녀가 할 말은.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어렵지 않게 맞힐 수 있다. 정답은 ‘빵꾸똥꾸’.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야, 이 빵꾸똥꾸야.”라고 호통치는 아역배우 진지희의 이야기다. 혹자들은 ‘빵꾸똥꾸’를 올해를 빛낸 최고의 유행어로 꼽기도 한다. ‘빵꾸똥꾸’ 가상 미니홈피와 리믹스 버전이 인터넷에서 유행을 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다. 본인은 이 인기를 잘 알고 있을까. 지희는 “솔직히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길에서 사람들이 ‘빵꾸똥꾸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미니홈피를 본 적도, 리믹스를 들어본 적도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지희가 모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행여 인터넷 반응을 본 지희가 연기에 집중을 하지 못할까봐 지희의 부모님이 인터넷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지희의 어머니는 “사람들이 알아봐 주고 좋아해주니까 고맙죠. 근데 딸이 인터넷 반응을 보고 ‘내가 인기 있구나.’라고 우쭐해 할까봐 일부러 인터넷 기사도 안보여줘요.”라고 말했다. 그래도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빵꾸똥꾸란 말 재밌다.”라고 칭찬을 해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빵꾸똥꾸’는 ‘지붕 뚫고 하이킥’의 김병욱 PD의 작품이다. 갈비를 밝히는 밉상 정해리가 하기에는 더 없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만든 말이다. 극중 정해리는 신데렐라 언니처럼 악독하게 서신애(극중 신신애)를 대하지만 괴롭히지만 사실은 다르다. 늘 밥도 함께 먹고 대기 시간 대부분을 함께 보내는 단짝이다. 때릴 때도 일부러 신애가 아플 까봐 살짝 때리려고 노력한다. 힘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해 세게 때리면 바로 “언니 미안해. 많이 아파.”라고 사과할 정도로 돈독한 우애를 자랑한다. 지희는 “요즘 신애언니랑 만화책도 보고 수첩에 낙서도 하면서 지내요. 이야기 지어서 서로 들려주는데요. 저는 요새 고아원에 가던 꼬마가 마법학교에 가는 내용의 이야기를 짓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장래희망이 배우라는 지희에게 정해리라는 악역 아닌 악역을 연기하는 것도 고마운 일이다. 대신 절친한 신애언니와 화해하는 내용이 담겼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마지막으로 지희는 “해리도 알고 보면 순수한 애 잖아요. ‘애기 똥’ 보고 눈물도 흘리고. 게다가 제 실제 성격과는 다르니까 많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라고 애교 있는 부탁을 전했다. 글·사진=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수정·다코타 패닝·줄리델피 ‘팜므파탈’ 삼국지

    임수정·다코타 패닝·줄리델피 ‘팜므파탈’ 삼국지

    올 하반기 한국 영화계는 각국에서 온 팜므파탈들이 한바탕 요부대결을 펼친다. 한국형 히어로 무비 ‘전우치’의 임수정과 ‘뉴문’에서 첫 악녀 캐릭터를 연기하는 미국의 다코타 패닝, ‘흡혈귀 백작부인’ 엘리자베스 바토리를 다룬 ‘카운테스’의 프랑스 여배우 줄리 델피가 상대를 파멸로 이끄는 캐릭터로 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 韓 임수정 “내게도 이런 면이?” 스스로 놀라 임수정은 영화 ‘행복’ 등에서 청순한 외모와 가련한 캐릭터로 보호 본능을 자극했던 배우다. 하지만 2년 만에 영화 ‘전우치’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임수정은 한 가지 매력으로 설명할 수 없는 팜므파탈을 연기한다. 12월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전우치’에서 임수정은 순수한 외모 뒤 뜨거운 욕망을 지닌 서인경으로 분한다. 순수한 소녀와 섹시한 팜므파탈의 경계를 넘나드는 서인경은 조선시대의 악동도사 전우치(강동원 분)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임수정은 “서인경을 연기하면서 ‘나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하고 스스로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우치’ 포스터에서 짙은 화장과 요염한 표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임수정은 “이번 캐릭터를 위해 의상과 메이크업의 변화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 美 다코타 패닝, 악녀 뱀파이어의 카리스마 ‘우주전쟁’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던 아역배우 다코타 패닝은 내달 2일 개봉을 앞둔 ‘트와일라잇’ 속편 ‘뉴문’에서 사악한 능력을 가진 뱀파이어로 분했다. ‘뉴문’의 캐스팅 당시부터 예쁜 얼굴의 악녀 제인 역으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다코타 패닝은 냉혹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말투로 기존의 순수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극중 타인을 고통에 몰아넣고 여유로운 미소로 지켜보는 다코타 패닝의 제인은 ‘트와일라잇’의 3편 ‘이클립스’와 4편 ‘브레이킹 던’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佛 줄리 델피의 마녀 백작부인 프랑스의 대표 여배우 줄리 델피가 배우와 감독, 각본까지 3역을 맡은 영화 ‘카운테스’도 내달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카운테스’는 16세기 루마니아에서 612명 처녀를 살해하고 그 피로 목욕을 해 전 유럽을 충격에 빠뜨렸던 엘리자베스 바토리 백작부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줄리 델피는 ‘피의 백작부인’으로 더 유명한 바토리로 분해 섬뜩하고도 슬픈 여성의 모습을 열연했다. 연하의 남성과 사랑에 빠졌던 바토리 백작부인은 우연히 얼굴에 묻은 하녀의 피로 자신의 피부가 젊어진 것을 느끼게 된다.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처녀의 피를 탐하게 된 바토리 백작부인은 피를 얻기 위해 처녀 사냥을 시작해 루마니아를 공포에 몰아넣게 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사집, ‘뉴문’·‘카운테스’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필리핀판 ‘풀하우스’…비 닮았나?

    필리핀판 ‘풀하우스’…비 닮았나?

    비와 송혜교가 주연한 ‘풀하우스’의 필리핀 리메이크 드라마가 11월 중 방영을 앞두고 정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필리핀판 풀하우스 예고편은 남자주인공 ‘저스틴’(Justin)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일상 장면과 남녀의 실랑이 장면 등으로 구성됐다. 현지 채널 GMA-7에서 방송될 이번 필리핀판 풀하우스는 현지에서 원작 만화를 언급하기보다 한국판의 리메이크로 홍보하는 만큼 2004년에 방영된 한국판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판 풀하우스가 필리핀에서 총 3차례 정식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영향이다. 실제로 예고편에서 한국 드라마의 화면을 ‘옮겼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노력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한국에서 비가 연기한 역할은 아역배우 출신 인기스타 리차드 구티에레즈(25)가 맡았다. ‘필리핀판 송혜교’라는 부담에 배우들이 섭외를 오히려 피해 온 것으로 알려진 여주인공에는 가수와 모델, 배우, VJ 등 다양하게 활동을 펼쳐 온 하트 에반겔리스타(24)가 낙점됐다. 두 배우 모두 필리핀에서 주목받는 스타들로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 연인 역할로 만나 이 역시 현지 시청자들의 관심거리다. 한편 KBS는 2008년 필리핀 민영방송사 GMA 측과 풀하우스의 제작 방식과 연출 기술까지 전수하는 포맷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男가수 머리에 ‘단풍’ 들었네!… ‘비포 앤 애프터’

    男가수 머리에 ‘단풍’ 들었네!… ‘비포 앤 애프터’

    가을의 끝자락,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의 마법 ‘단풍’이 전국의 산들을 형형색색 물들이고 있다. 이러한 ‘단풍 물결’은 가요계에도 번지고 있다. 지드래곤을 필두로 비스트의 장현승·양요섭, FT아일랜드 이홍기, 게리골드스미스의 스미스, 환희 등 꽃미남 가수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머리를 울긋불긋 물들이고 있는 것. 이들의 염색 ‘전과 후’의 모습과, HOT·젝스키스 등 90년대 후 주춤했던 ‘염색 열풍’이 또 다시 불어닥친 이유를 분석해봤다. ◆ 스타일 아이콘, 지드래곤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은 음악 뿐만 아니라 스타일에 있어서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트브레이커’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한 그는 기존 갈색 머리를 금발 머리로 물들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근 공개된 새 뮤직 비디오 ‘버터플라이’에서는 굵은 웨이브진 ‘뽀글 머리’로 또 한번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의 리더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특유의 패션 감각을 과시했지만, 밝은 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것은 솔로 데뷔와 함께 이뤄진 변화다. J헤어 이대점 정원혜 원장은 “지드래곤의 황금빛 헤어와 짙은 스모키 화장은 그의 미소년적 이미지를 파괴시키는 불안한 요소로 작용해,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며 “그는 첫 솔로 활동에서 턱선을 살릴 수 있는 샤기컷으로 카리스마를 강조한 반면 후속곡에서는 굵은 웨이브로 귀여운 느낌까지 연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FT아일랜드 이홍기 FT아일랜드의 메인 보컬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홍기는 그간 굳혀진 가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머리부터 물들였다. 본래 아역배우 출신인 그는 약 4년 만에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 영역에 복귀했다. 영국 귀족 혈통을 이어받은 제르미로 분한 이홍기는 극중 캐릭터의 밝은 성격과 교포 출신의 배경을 표현해냈다. ◆ 게리골드스미스의 스미스 두 번째 앨범 ‘엣지’(EDGE) 발표를 앞둔 3인조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의 스미스는 회색으로 염색, 데뷔 때와 180도 다른 이미지 반전을 꾀했다. 이는 11월 초로 예정된 컴백을 위한 것. 스미스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데뷔곡 ‘넌 내꺼’가 발랄하고 화사한 분위기였다면, 새 타이틀곡 ‘내 사랑 스토커’는 좀 더 강렬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EBS 간판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메인MC로도 활약하고 있는 스미스는 “아동 교육 프로그램 특성상 방송에는 가발을 쓰고 임하고 있다.” 며 “컴백 무대에서는 ‘보니’와 또 다른 스미스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했다. ◆ 솔로가수로 돌아온 환희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거듭난 환희는 탄탄한 복근과 금발머리를 내세워 확실한 변신을 알렸다. 소속사 H엔터컴 측은 “홀로서기의 첫 앨범인 만큼 새롭게 태어난 기분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에 ‘변신’이란 키워드가 와닿을 수 있는 외관적 변화를 꾀했다.”고 전했다. ▶ 10년만에 ‘염색 열풍’…왜? ’염색 열풍’과 관련, 대중음악평론가 정명헌 씨는 “아이돌 문화의 태동기였던 90년대에는 파격적인 염색이 단순히 반항과 일탈을 상징했지만, 지금은 하나의 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그는 최근 가요계에 일고 있는 ‘염색 열풍’은 크게 두 가지 요인으로 분석했다. 정 씨는 “첫 번째는 그룹 내 솔로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자신만의 색을 보이고 싶다는 원초적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두 번째는 아이돌 그룹이 사상 최고의 홍수기를 맞게 됨에 따라 타 그룹과 자신들을 차별화시키려는 스타일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박규리, 알고보니 ‘7살 아역배우’ 출신

    카라 박규리, 알고보니 ‘7살 아역배우’ 출신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21)가 과거 포동이의 여자 친구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새삼 화제다. 박규리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이 자리에 내 첫 키스를 빼앗아간 범인이 있다.”고 폭로하며 십여년 전 강호동과 함께 MBC 개그프로그램 ‘오늘은 좋은날’ 코너 ‘소나기’에 출연했던 사실을 밝혔다. 알고 보니 박규리는 이 코너에서 강호동의 동생인 포동의 여자친구 역을 맡았던 귀여운 외모의 아역 배우. 당시 박규리는 7살 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녹화에서 박규리는 “(코너 연출 상) 강호동이 내 첫 키스를 뺏어 갔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카라의 원년 멤버로 데뷔, 2년 차 팀의 리더로 활약해 왔다. 박규리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로 ‘여신’이라는 예명을 얻으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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