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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테니스 간판스타 리나, 은퇴 선언 “최상의 선택”

    중국 테니스 간판스타인 리나(6위)가 은퇴를 선언했다. 리나는 “코트를 떠나기로 한 것이 프로 테니스선수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라며 “부상 때문에 오래도록 예전만큼 경기하지 못했다”고 19일 자신의 웨이보에서 은퇴 의사를 밝혔다. 리나의 은퇴는 전날 에이전트 소식통의 말을 통해 알려졌다. 중국 신화통신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리나가 19일 오전 소셜 미디어에서 깜짝 은퇴 소식을 전하고 21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32살인 리나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11년 프랑스오픈 단식에서 우승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테니스 스타로 활약했다. 올해 1월 호주오픈 단식을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2번째 우승컵을 수집했다. 호주오픈 우승 이후엔 자신의 최고 세계랭킹인 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무릎 부상이 리나의 발목을 잡았다. 프랑스오픈에서 1회전에서 탈락했고 6월 윔블던에서도 3회전에서 짐을 쌌다. 여기에 8월 US오픈에 불참하면서 은퇴설이 불거졌다. . 리나는 US오픈에 앞서 치러진 WTA 로저스컵, WTA 웨스턴 & 서던오픈 등 다른 하드코트 대회에도 나서지 못했다. 리나는 “내가 꿈꾸던 것보다 더 많이 이뤘다”며 “조국에 영광을 안긴 데 가장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선수 생활을 돌아봤다. 테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을 밝힌 리나는 “개인적으로 새롭게 열릴 인생의 새로운 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45개국이 참여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막되는 등 유쾌한 볼거리와 독특한 이벤트들이 풍성한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나 눈길이 가는 소식으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분당 야탑역에 있는 테마폴리스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적인 럭셔리 & 슈퍼카 이벤트인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행사 수익금 전액은 ‘스타와 함께 하는 즐거운 기부’를 진행하는 ‘위제너레이션’에 기부 펀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제너레이션의 기부 활동에는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와 함께 하는 백혈병소아암환아 지원 캠페인에 개그맨 송중근이, 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하는 폭력피해 청소년 힐링 캠페인에 K팝스타 김아현이,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지원 캠페인에 배우 변정수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에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함께 하고 있다. 2009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처음 시작된 Luxury Supercar Weekend는 캐나다 CTV에서 세계 5대 모터쇼로 선정할 만큼 인기 있는 큰 행사로 100여 대의 슈퍼카, 올드카, 튜닝카들이 전시되고, 신차 발표, 럭셔리 명품 런칭쇼, 패션쇼 등이 함께 열려 수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운영위원장에 스포츠 해설가 온대호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투자사로는 주식회사 오너스코리아 (대표, 이동원)와 주식회사 오씨에너지 (대표 김범규) 참여하며, 주관사는 카넥트(대표 전준수)와 벨로체 미디어이며 이번 기부 펀딩 행사에 이태원 폰에잇 클럽 (대표 이원희) 도 함께 참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다음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7월에는 Luxury Supercar Weekend 개최를 축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슈퍼카 퍼레이드’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슈퍼카 퍼레이드에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 등의 럭셔리 & 슈퍼카 수십 여대가 참여하였으며, 야탑 테마폴리스에서 출발하여 서울 강남 주요 지점을 통과해 이태원까지 진행되었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럭셔리카, 슈퍼카 전시와 함께 품격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터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뜻 깊은 기부 펀딩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250억 원 상당의 100여 대의 슈퍼카, 드림카 한자리에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롤스로이스 팬텀, 레이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마이바흐 62s, BMW M6, M5,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 S 63 AMG, 아우디 R8 Spyder, RS5, RS7, 벤틀리 GTC, 닛산 GTR, 포르쉐 카레라 GT, 재규어 F-TYPE,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무르시엘라고, 페라리 458 이탈리아, F430, 애스턴마틴 DB9, 멕라렌 MP4 12C 등의 럭셔리 & 슈퍼카들과, 아우디 SQ5, BMW X6, 랜드로버 이보크 등의 SUV, 그리고 BMW의 전기차 i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 i8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에쿠스, 제니시스와 기아 K9도 참가 예정이다. 일반적인 모터쇼와는 달리 흔히 볼 수 없던 럭셔리 & 슈퍼카 100여대를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큰 장점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 초대받은 셀러브리티만 약120여명 넘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서는 슈퍼카 100여대를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명품 런칭 행사, 패션쇼 등이 펼쳐지며, VIP라운지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유명 연예인, 패션모델, 레이싱 모델 등 12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모든 관객에게 식음료 무료 서비스와 관객들의 투표로 럭셔리 & 슈퍼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도 개최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행사의 좋은 취지를 함께하기 위해 럭셔리 슈퍼카 랩핑 전문 업체인 더랩 인터내셔널 (대표 이경민) 함께 참여하여 멋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티켓은 티켓링크, 온오프믹스, 예스24 등 절찬 판매 중 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2014년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그 동안 국내에서는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희귀 럭셔리 차량까지도 참여를 유도하여 한국 자동차 매니아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연간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레슬링 세계 정상이 북한에선 2인자

    “세계선수권자가 2진이라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노골드’의 수모를 딛고 인천대회에서 3∼5개의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레슬링에 북한 경계령이 떨어졌다. 북한 레슬링은 남자 6명, 여자 3명 등 모두 9명의 선수를 인천에 파견했다. 그러면서 간판 스타인 양경일(25)을 제외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양경일은 자유형 57㎏급(종전 55㎏급)에서 두 차례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했고 2012년 런던올림픽 때도 동메달을 땄다. 이달 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강호다.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이 겹칠 때 아시안게임 출전을 포기하는 사례는 종종 있다. 하지만 다른 곳도 아닌 인천에서 체육 강국의 위세를 과시하려는 북한이 그런 선택을 할 이유는 없다. 대한레슬링협회의 관계자는 “양경일은 북한대표팀 2진이라 출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경일을 제치고 인천 땅을 밟은 선수는 정학진(28). 그는 지난 4월 아시아선수권 자유형 57㎏급에서 우승했다. 지난 6월 조선신보가 북한 선수의 활약상을 전하면서 첫머리에 언급할 정도로 촉망받는 기대주다. 국내 레슬링인들도 정학진을 우승 후보로 꼽는다. 요주의 선수는 또 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55㎏급(현 59㎏급)에서 우승한 윤원철(25)이다. 북한 레슬링 역사상 그레코로만형에서 세계선수권 정상에 선 최초의 선수다. 순간 파워가 좋고 목 태클 등 스탠드 기술이 뛰어나다. 정학진과 윤원철이 출전하는 체급에는 한국의 금 기대주들이 포진해 맞대결 여부가 주목된다. 자유형 57㎏급에서는 신예 윤준식(삼성생명)이, 그레코로만형 59㎏급에서는 ‘늦깎이’ 대표 김영준(수원시청)이 아시안게임 첫 정상을 벼르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성화 점화자 이영애?

    성화 점화자 이영애?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점화자로 ‘한류 스타’ 이영애(43)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원활한 진행 등을 위해 주관방송사(IHB)에 배포한 개회식 해설 자료를 통해서다. 자료에 따르면 점화자는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다양한 활동으로 알렸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또 중국에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통해 아시아의 화합에 이바지했다는 것이다. 이영애는 ‘딱’ 들어맞는 인물이다. 실제로 드라마 ‘대장금’과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는 물론 이란과 터키 등 서아시아에서도 사랑받았다. 특히 ‘대장금’은 한류의 불모지였던 이란에서 80%가 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올렸고 요르단과 인도 등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됐다. 자신의 기부금으로 중국 저장성 항저우 근처 춘안현에 ‘이영애 소학교’도 세웠다. 최근에는 타이완 여자 어린이의 수술비와 입원비로 10만 달러(약 1억 100만원)를 쾌척하기도 했다. 하루 전 극비 사항이 노출된 데 조직위가 당황하며 막판에 점화자가 바뀔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으나 준비할 시간이 너무 없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분석도 있다. 실제로 이영애가 점화한다면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최초로 스포츠와 무관한 배우가 점화에 나서게 된다. 스포츠인들의 반발이 만만찮을 수 있는 대목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12) 사과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12) 사과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과일은 무엇일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과를 떠올릴 것이다. 성서에서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하와가 하느님의 명을 어기고 사과(선악과)를 따 먹으면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과는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대표 과일이다. 인류의 손에 의해 재배가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4000년 이상 거슬러 올라간다. 중앙아시아 코카서스산 북부 지역에서 처음 수확된 사과는 이후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동(東)으로는 중국, 서(西)로는 유럽 등으로 전파되며 세계로 뻗어나가기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능금과 내라는 두 종류의 사과가 일찍부터 재배됐다. 6세기경 비단길을 통해 유럽에서 서양 사과인 평과가 도입된 뒤 다채로운 품종으로 발전됐다. 서양에서는 로마 시대에 유럽을 거쳐 영국으로 전파됐다. 주로 수도원을 중심으로 재배됐고, 수도원 조직을 통해 전파됐다. 미국에서는 1620년 메이플라워호가 신대륙에 유럽 품종을 전파하면서 사과 재배가 시작됐고, 미국 독립전쟁 뒤 서부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사과 재배가 확대됐다. 우리나라는 19세기 말 개화기 이전까지는 중국에서 유래된 능금이, 이후에는 서양 사과가 주로 재배됐다. 사과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고려 의종 때 ‘계림유사’의 ‘임금’이다. 이 임금이 지금 능금의 어원이 돼었다. 조선 숙종은 서울 북악산 뒤 자하문 밖 일대에 사과를 심어 한때 20만 그루나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사과는 개화기 서양 선교사를 통해 도입된 서양 품종이 주종이다. 그 후 일본 아오모리현 등에서 신품종 사과가 속속 도입됐다. 한국인에 의한 최초의 경제적 재배는 1902년 윤병수씨가 원산 부근에서 ‘국광’, ‘홍옥’ 품종을 수확하면서 시작됐다. 1900년 미국 선교사 존슨이 대구 남산동에 심은 사과나무는 현재까지도 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생존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품종인 ‘홍로’ 사과는 일본 품종인 ‘쓰가루’를 제치고 우리나라 제2의 품종으로 등극해 최고의 추석용 품종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국내에서 개발된 ‘감홍’ 사과는 전 세계 다양한 품종들을 제치고 가장 당도가 높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어 경북 문경 사과축제 등에서 애용된다. 최근 개발된 ‘썸머킹’ 사과는 쓰가루를 대체할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긴 역사를 자랑하는 사과는 품종 역시 2500여종에 달한다. 빨간색부터 초록, 황색 등 색깔은 물론 대추만 한 것에서 핸드볼 공만 한 것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사과는 세계 대부분 나라에서 재배돼 다양하고 독특한 기록과 이야기가 많이 존재한다. 사과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팔레스타인 예리코 지역의 ‘사과를 따는 그림’으로 약 기원전 65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과는 일본 아오모리현의 천가사과(天價沙果·하늘만큼 높은 가격의 사과)다. 한 개에 100만원 정도에 판매됐다. 사과를 이용한 가장 큰 요리는 미국 축제에서 만든 지름 3m의 사과 파이다. 무게만 1.2t에 달한다. 흔히 ‘하루 사과 한 개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한다. 비타민과 식이섬유, 기능성 물질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사과의 우르솔산은 염증 완화와 근육강화 효과가 있고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의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건강을 지켜준다. 어린이에게는 훌륭한 이유식이며, 자연적인 칫솔로서 충치를 예방한다. 식이섬유 등은 과민성 대장 증상이나 변비, 설사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공복에 사과를 먹으면 포만감이 커져서 밥 등 탄수화물 섭취를 덜하게 되는 등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사과를 즐겨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52%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권헌중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 농업연구관 문의 douzirl@seoul.co.kr
  • [내가 인천의 별] 테니스 ‘금빛 기대주’ 정현, 18살 청춘의 첫 도전 “목표는 金”

    [내가 인천의 별] 테니스 ‘금빛 기대주’ 정현, 18살 청춘의 첫 도전 “목표는 金”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금메달 따고 싶어요.”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테니스 단식에 출전하는 정현(삼일공고)의 목표는 시상대 꼭대기다. 그는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이자 희망이다. 올해로 18세지만 벌써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83위로 현재 한국 최고 순위다. 지난해에는 윔블던 주니어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결승 진출조차 처음이었다. 정현의 말대로 이번 대회 정상 길은 험난하다. 2010년 윔블던 단식 8강에 올랐던 타이완의 루옌쉰(37위)을 비롯해 2012년 세계 33위까지 올랐던 데니스 이스토민(55위·우즈베키스탄) 등 늘어선 강적들을 넘어야 한다. 정현은 특정 선수를 라이벌로 지목하지는 않았다. 그는 “특별히 경계하는 선수는 없다. 모든 선수가 신경 쓰이기 때문”이라면서 “매 경기가 일대일 싸움이다. 그 승부에 집중해야 한다. 누구를 만나든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주니어 대회를 비롯해 많은 대회를 경험한 그에게도 아시안게임은 처음이다. 정현은 “큰 시합이다.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라면서 “부담감을 떨치기 위해 시합에만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다. 아직 어리니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최초의 챌린저급 대회 챔피언이지만 그에게도 약점은 있다. 서브다. 그는 “서브가 약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좀 더 묵직하고 정확하게 서브를 넣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고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면서도 “약점이 있다면 강점도 있는 법이다.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신경 안 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정현은 자신의 열정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나는 테니스가 좋다.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면서 “특히 승부욕이 강하다. 경기에서 지는 건 못 견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테니스를 시작한 것을 후회해 본 적은 없다”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한국의 아시아·오세아니아Ⅰ그룹 잔류에 공을 세운 뒤 지난 15일 타이완에서 귀국했지만 컨디션은 좋다. 정현은 “특별히 피곤하지는 않다. 하도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이제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다”면서 “‘세계 곳곳을 다니는 게 네 직업이다. 이게 싫으면 그만둬라’라고 감독님과 코치님이 늘 강조하셨다. 아직은 재미있다”며 웃었다. 정현은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후회 없는 시합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정현은 ▲1996년 5월 19일 수원 출생 ▲183㎝, 78㎏ ▲수원영화초-수원북중-삼일공업고 ▲2008년 에디허 국제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2011년 오렌지볼 국제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우승 ▲2012년 홍콩 F3 퓨쳐스 4강 ▲2013년 윔블던테니스대회 주니어부 남자 단식 준우승 ▲2014년 방콕챌린저 우승
  • 창립 16주년 맞아 ‘소통’과 ‘시장리더십’ 강조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창립 16주년 맞아 ‘소통’과 ‘시장리더십’ 강조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최병오 형지 회장이 오는 21일 패션그룹형지㈜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단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최병오 형지 회장은 ▲우선 9월 20일 임직원 남한산성 동반 산행을 열고, ▲사내 아이디어 콘테스트 ▲여성 어덜트 전략 TF 신설 등을 마련하여 창립일을 기념하고, 임직원들과 제2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남한산성 산행, 지속 성장 기업 의지 다져 패션그룹형지 임직원은 창립 16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0일(토) 남한산성 산행에 나선다. 최병오 회장이 직접 남한산성을 산행 장소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한산성이 유니세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현 시대까지 잘 보존되어 온만큼 임직원들과 오랜 역사를 공유하고, 패션그룹형지가 남한산성과 같이 굳건한 역사를 지닌 기업이 되자는 취지다. 이날 형지 임직원들은 노스케이프, 와일드로즈 등 자사 아웃도어를 착용해 기업 및 브랜드를 알리는 한편, 패션그룹형지의 사내 동호회인 ‘형지 산악회’에서 임직원 단합을 도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오 회장, 개인 이메일 주소 통해 아이디어 공모 또한 최병오 회장은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개인 이메일 주소를 통해 직접 임직원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주관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 총 4일간 자유주제로 개인 또는 팀 단위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방식이 진행됐다. 최병오 회장은 접수된 200여건의 아이디어를 임원들과 함께 직접 검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직원 3명에게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티켓 3매씩을 선물했다. 당일 입장을 위해 조기퇴근 특전도 제공했다. 최 회장은 임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좋은 아이디어는 회사경영에 반영할 예정이며, 주기적으로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앞서 최병오 회장은 11일 본사 행복홀에서 대리급 이하 주니어 직원 20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회사의 방침을 밝히기 보다는 젊은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16일에는 과장급 이상 간부급 직원 20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개인과 회사의 발전을 함께 이루는 직장을 만들어갈 것을 주문하였다. 여성 어덜트 전략 TF 신설, 성장 동력 강화 또한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 론칭을 통하여 국내 3050 여성 캐주얼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저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창립 16주년 기점으로 ‘여성 어덜트 전략 TF’를 신설하여 여성 캐주얼 시장의 이니셔티브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병오 회장은 ‘여성 어덜트 전략 TF’에 ▲여성복 1등 상품개발 전개 ▲최다 1등 매장 운영 ▲글로벌시장 1등 진입 준비를 실행 과제로 선정하고, 각 부서별 역할을 부여했다. 최병오 회장은 ‘크로커다일레이디’를 통해 국내 최초로 여성 어덜트 시장을 개척하고, ‘샤트렌, ‘올리비아 하슬러’ 등 여성복을 줄이어 론칭하면서 국내 3050 여성복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그러나 정체된 국내 여성복 시장과 해외 SPA의 빠른 성장, 치열한 브랜드간 경쟁 등 정체 요소가 늘어나면서 재도약을 위한 이니셔티브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상품개발연구소, 유통개발 연구팀, 해외시장개척 TFT를 운영해 실행과제를 중장기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근 여성 캐주얼 ‘샤트렌’과 여성 전문 아웃도어 ‘와일드로즈’를 결합한 편집샵, ‘샤트렌로즈’를 선보이며 여성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샤트렌로즈 샵은 비즈니스와 아웃도어 등 여가 생활에 적극적인 현대 여성들을 위한 원스톱 멀티숍이다. 최병오 회장은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패션그룹형지를 이끌어 준 임직원들과 단합하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적극 마련했다”며 “제2의 출발점 앞에 서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 내실 다지기와 지속 성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문이 만난사람] 외국인 첫 서울대 국악과 교수 힐러리 베네사 핀첨 성

    [김문이 만난사람] 외국인 첫 서울대 국악과 교수 힐러리 베네사 핀첨 성

    우리는 ‘우리 것’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명창 박동진 선생은 1990년대 초 TV광고에 출연해 ‘제비몰러 나간다~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대사로 우리 국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서 문제 하나를 던져본다. 거문고와 가야금의 차이점은?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다. 거문고는 6개의 현이 있고 가야금은 12개의 현이 있다. 거문고는 해죽(海竹)으로 만든 ‘술대’로 현을 타고 가야금은 손으로 현을 다룬다. 거문고는 남성적이고 가야금은 여성적인 소리를 낸다. 아마 국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선뜻 대답하기가 쉽지 않은 것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진정으로 국악을 사랑하고 있을까. 힐러리 베네사 핀첨 성(43)은 한국인보다 어쩌면 더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17년 전 한국의 무속음악 ‘시나위’에 흠뻑 빠져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한국 음악 전공으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9년 외국인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서울대 국악과 교수에 임용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악을 가르치고 있다. 말 그대로 ‘국악 찾아 인생을 찾아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아이 셋을 낳고 한국에 살며 국악을 연구하고 국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다. 국악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해금을 배웠고 현재 정악, 산조, 민요 등을 공부하면서 연주까지 하고 있다. 남산 한옥마을과 덕수궁 등에서 펼쳐지는 국악무대에 해금 연주자로 가끔 출연할 만큼 수준급 실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거문고와 가야금, 장구 등 국악기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그동안 국악관련 논문만 12편을 발표할 만큼 국악에 많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 어떻게 해서 국악을 좋아했고 서울대 교수가 됐을까. 추석연휴 직후인 지난 11일 서울대 연구실에서 그를 만났다. 연구실 문을 열고 들어섰더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장구, 해금, 거문고 등이었다. 국악을 어느 정도 사랑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강의 일정과 논문 쓰는 일로 바쁘다며 자리에 앉은 그는 서울대에서 세계음악, 한국음악개론, 음악인류학방법론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국악교육, 기악실습, 시각공연예술, 그리고 ‘한국전통음악, 현대에서의 연속과 방향 전환’ 등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가운데 ‘세계음악’은 서울대에서 주목을 끄는 강의로 꼽힌다. 외국인 교환학생과 한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아프리카, 라틴, 아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의 음악을 음악인류학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음악적 정체성을 되돌아보게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는 음악인류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많지만 한국에는 전공하는 학생이 없는 실정”이라면서 음악인류학의 중요성은 최근 들어 많이 중요시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가 국악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인디애나 대학에서 음악인류학 석사과정을 공부할 때였다. 음악 치료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음악인류학을 전공하는 다른 학생들과 무속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원에서 민속학을 연구하는 교수가 “무속에 관심이 있으면 한국 무속에 대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어보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사실 학부 시절만 하더라도 동양문화라고 하면 중국이나 일본을 주로 생각했지 한국에 대해서는 잘 모르던 터였다. 교수의 말을 들은 그는 도서관에 소장된 궁중음악과 심청가, 시나위를 듣고 근처 음반 가게에서 CD 3장을 구입했다. “한국음악이 너무 독특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중국이나 일본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시나위’를 듣고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난생 처음 들었는데 살아 있는 소리 그 자체였습니다. 신비롭고 이국적이었습니다. 이튿날 교수님한테 가서 ‘한국음악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음악에 푹 빠졌지요.” 1997년부터 인디애나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2년 뒤 연세대어학당에서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다. 그러는 한편 한국음악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다. 한국어 공부가 어느 정도 진척되자 다시 미국으로 간 그는 박사학위 취득 후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있는 대학과 초·중등 학교 교사 및 학생들에게 ’진도 아리랑’ ‘세마치 장단’ 등 한국음악을 지도했다. 이럴 무렵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한 지인이 “서울대에서 외국인 교수를 초빙한다는 얘기가 있으니 한 번 노크해 보라”고 권유했다. 그는 망설일 것 없이 서류를 제출했고 곧바로 서울대 국악과 부교수에 임용됐다. 이때부터 그가 전공한 인류음악과 국악을 접목시켜 한국음악이 어떤 매력이 있는지를 연구하고 알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국악과에 있는 학생들이 저를 보고 ‘누구지?’하는 궁금한 시선으로 인사를 안 했어요. 아마 국악과에 외국인이 있다는 것을 이상하게 느꼈나봐요. 또 학부모들과 회의를 할 때에도 계속 서울대에 있는 것인지 다들 궁금해 하시더군요. 지금은 국악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아주 친해졌습니다.(웃음)”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은 주로 영어와 한국어로 만들어진 파워 포인트를 이용하며 전공인 ‘음악인류학’은 학부와 대학원생들에게, ‘세계음악’과 ‘한국음악개론’은 교양수업으로 가르친다. 그렇다면 서양음악과 국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국악은 자연의 소리입니다. 바이올린이나 첼로가 하늘의 소리라면 피리. 해금, 아쟁, 가야금, 거문고 등은 흙의 소리입니다. 자연과 사람의 소리지요. 한국음악은 여러 가지 음색이 모여 사람의 음성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악기나 판소리 등의 음색은 아주 소박합니다.” 그가 어릴 때의 꿈은 아픈 동물들을 건강하게 되살리는 수의사였다. 하지만 일찍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 독주회도 여러 차례 가졌다. 대학에서도 처음에는 바이올린을 전공했으나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생겨 전공을 바꿔 인류학과 사회학 분야로 관심을 가졌다. 대신 바이올린은 부전공으로 돌렸다. 음악이란 것이 즐거워야 하는데 어느 순간 바이올린이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됐던 것이다. 그가 한국에서 강의하면서 해금과 거문고를 배우는 이유 중 하나가 바이올린과 달리 자연의 소리에 대한 즐거움이 있어서다. 해금의 경우 처음엔 배우기가 어려웠지만 지금은 ‘아리랑 연가’ 정도는 능숙하게 연주한다. 앞으로 6년 정도 지나면 전문가 수준의 연주자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인다. 이어 국악에 대해 몇 가지 쓴소리를 한다. “국악은 한국에서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우리 소리, 우리 소리’라고 하지만 국악에 익숙하지 않아요. 무관심한 편이랄까요. 현대사회인데 왜 옛날 음악을 들어야 하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컨트리음악이 있는데 안 들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많아요. 아마 그런 거와 비슷하겠죠. 국악이 싫다는 것은 아마 잘 몰라서 그럴 겁니다. 하지만 창작국악은 대중적이고 충분히 세계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1990년대와 달리 요즘에는 한류 덕분에 ‘우리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이 늘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케이팝(K-Pop)이라든가 한복 등이 외국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우리 것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전통음악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정체성을 잘 표현해야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말한다. 국악한테 기회를 줄 때가 왔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국악교육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매학기 조금씩 배우고 익히면 국악을 재미있게 알 수 있으며 결국 서양음악과 수준이 같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초등학교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것이 사실 어렵습니다. 학교마다 국악을 전공한 음악교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국악 전문강사 풀제’가 필요합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단소나 소금을 가르치고 있지만 배우기가 어려운 악기들이죠. 예를 들어 미니 가야금 악기로 개량해 가르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차르트나 베토벤 등 서양음악은 쉽게 가르치면서 정작 국악에 대해서는 교사나 학생이나 관심을 두지 않는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그는 미국 남부 테네시 주의 주도인 내슈빌에서 태어났다. 그가 자란 내슈빌은 컨트리 음악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곳이다. 또한 미국 남부지역은 가스펠, 리듬 앤 블루스, 소울, 로큰롤, 그리고 재즈의 탄생지이기도 해서 그는 자연스럽게 음악과 친숙하게 되면서 전공하게 됐고 결국 한국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교수가 됐다. 그는 처음 한국에 와서 아르바이트로 기업체에서 영어를 가르칠 때 통역해 주던 남자를 만나 결혼했다. 한국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남편뿐만 아니라 큰딸, 쌍둥이 아들도 음악을 즐긴다. 자연스럽게 음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국악공연을 보러 자주 다닌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국악과 음악인류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많아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선임기자 km@seoul.co.kr ■힐러리 베네사 핀첨 성 교수는 1971년 미국 남부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태어났다. 인디애나대에서 음악인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연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익혔다. 2009년 서울대 음대 국악과에 한국음악이론, 민족음악학(음악인류학) 전공으로 임용되면서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악과 교수가 됐다. 현재 서울대에서 한국음악문화와 이론 외에도 세계음악, 음악인류학 등의 강의를 하고 있으며 국악교육, 기악실습, 시각 공연예술, 그리고 한국전통음악의 현대에서의 연속과 방향전환 등을 연구하고 있다. 해금과 가야금, 거문고, 장구 등을 배우며 정악, 산조, 민요 등을 연주한다. 주요 논문으로는 ‘미국에서 아리랑의 의미와 역할’(2013년), ‘국공립학교 국악교육의 현실:국악강사풀제 프로그램 평가’(2012년), ‘동양음악’(2010년), ‘음악과 문화’(2010년), ‘한국의 다문화주의;포용인가 일반적인 동화인가’(2010년) 등이 있다.
  • 플랜코리아, “마세다린 임직원 아동결연으로 사회공헌활동 확대”

    플랜코리아, “마세다린 임직원 아동결연으로 사회공헌활동 확대”

    국제아동후원기구인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 www.plankorea.or.kr)가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마세다린(대표 정태환, www.masedarin.com)과 해외빈곤국가 아동 후원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마세다린의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가마로강정’ 등이 있다. 양측은 지난 15일 마세다린 회의실에서 해외빈곤국가 아동 후원 사업 협약식을 진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플랜코리아의 사업총괄을 맡고 있는 김병학 본부장 및 임직원과 마세다린의 박동근 본부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마세다린 관계자는 “현재 230개 가마로강정 가맹점에서 플랜코리아 홍보영상을 방영하며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향후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보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마세다린은 플랜코리아와 함께 임직원 아동결연 및 해외봉사, 후원아동과의 만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랜코리아는 1937년 설립된 75년 역사의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로서, 현재 대한민국, 영국, 미국 등 21개 후원국이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50개국의 150만 아동과 900만 명 이상의 지역사회 주민들을 후원하고 있다. 비종교, 비정치, 비정부 국제 기구로, UN경제사회이사회의 협의기구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은 1953년부터 1979년까지 26년간 플랜 인터내셔널의 후원을 받아오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 자격으로 전환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로 도약” 제일기획, DJSI에 편입

    제일기획이 국내 광고업체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편입됐다. 회사는 시가총액 기준 아시아지역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아시아퍼시픽’과 국내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코리아’에 평가 대상으로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DJSI는 기업의 재무 정보 외에 사회공헌,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경영 활동을 종합적으로 측정한 사회책임투자 지수(SRI)다. 이 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회사인 미국 다우존스와 세계적 자산 관리회사인 스위스 로베코샘이 1999년부터 공동으로 발표해 왔다. 국내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은 “경쟁력을 갖춘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프로보노 활동 등 업체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손가락 길이비 작을수록 남성 생식능력 뛰어나”

     손가락 길이의 비율이 성인 남성의 고환 크기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가천대 길병원 비뇨기과 김태범 교수팀과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김수웅 교수는 공동으로 시행한 ‘손가락 길이비(比): 성인 고환 크기의 예측 인자(Second to fourth digit ratio: a predictor of adult testicular volume)’라는 연구 논문을 통해 손가락 길이비가 성인 남성의 고환 크기와 관련이 있으며, 손가락 길이비가 작을수록 고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남성의 고환은 생식세포인 정자와 남성 호르몬을 만드는 곳으로, 고환 크기는 정액 검사 결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에 따라 남성의 고환 크기는 생식 능력을 대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비뇨기과 수술을 위해 입원한 20~69세 남성 환자 172명을 대상으로 미리 손가락 길이비를 측정한 뒤 손가락 길이비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비뇨기과 전문의가 환자들의 고환 크기를 측정, 손가락 길이비와 고환 크기와의 관련성을 분석했다. 손가락 길이비란 검지의 길이를 약지 길이로 나눈 값이다.  그 결과, 단변량 분석에서는 나이와 키 등이 고환 크기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손가락 길이비와 몸무게는 고환 크기와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고환 크기를 독립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찾기 위해 다변량 선형회귀 분석을 시행했더니 모든 인자 후보 가운데 오직 ‘손가락 길이비’만이 모든 고환 크기(우측, 좌측 및 전체 고환 크기)를 예측하는 독립적 예측 인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태범 교수는 “손가락 길이비가 작은 남성일수록 고환이 더 컸으며, 나아가 이런 남성은 고환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생식 능력 역시 더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태아기적 성호르몬(sex hormone)이 손가락의 형성뿐 아니라 남성 생식기관의 발생 및 형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 태아 생식기관의 발생 및 형성 당시의 자궁 내 환경이 태아기뿐 아니라 성인기의 생식기관의 발육 및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김태범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향후 각 개인마다 고환의 크기 및 기능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원인에 대한 연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단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남성과학회지 (Andrology)’ 8월호에 게재되었으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앞서 김태범 교수팀은 2010년 세계 최초로 ‘영국 비뇨기과학회지(BJU International)’에 손가락 길이 비와 전립선암과의 관련성에 대해 발표한데 이어 2011년에는 손가락 길이비와 성인 음경 크기와의 관련성 연구를 ‘아시아남성과학회지 (Asian Journal of Andrology)’에 게재했다. 이어 2012년에는 손가락 길이비와 전립선비대증 약물치료 반응과의 관련성을 영국 비뇨기과학회지에 게재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손가락 길이비와 전립선암의 악성도와의 관련성을 ‘브라질 비뇨기과학회지’에, 2014년에는 손가락 길이비와 성인 폐기능과의 관련성 연구논문을 ‘아시아남성과학회지에 게재했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차원이 다른 오피스텔의 품격 ‘마곡 럭스나인’ 최고급 시설과 편의성으로 주목

    차원이 다른 오피스텔의 품격 ‘마곡 럭스나인’ 최고급 시설과 편의성으로 주목

    (주)안강건설과 (주)우리도시개발은 마곡지구에 최초로 호텔급 서비스를 적용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소비자 니즈에 발맞춘 진화는 오피스텔 등 주택시장의 변화바람에도 고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오피스텔에 호텔식 서비스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조건의 서비스는 업계의 관례상 상당히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일이라 하겠다. 마곡지구 내 최초로 호텔식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곡 럭스나인은 9가지 특급서비스를 입주자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오피스텔 네이밍에 채용해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매일 아침 뷔페식 호텔 조식서비스 지원, 입주자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버전의 설계, 마곡지구의 야경을 집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단독테라스, 실 내부 청소 및 토털 세탁물 서비스 시행, 입주민의 요구에 맞는 일괄적인 맞춤서비스, 컨디셜 조절 및 체력관리를 위한 휘트니스센터 운영,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한 비즈니스센터, 바쁜 직장인을 위한 발렛파킹 및 세차 서비스, 쾌적한 주변환경을 위한 가로수공원의 조명광장과 시계탑 조성 이상 9가지가 마곡 럭스나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편의성과 편리함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마곡지구 최초의 호텔급 서비스로 최고의 오피스텔로 우뚝 설 마곡 럭스나인의 특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마곡 럭스나인은 대중교통, 녹지공원과 직장 등 업무지구를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워킹 프리미엄을 구현해 거주자의 실제적인 편의성을 극대화 하고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밝은 전망까지 함께 기대해 볼 수 있도록 했다. 9호선 마곡나루역이 250m 거리에 위치한 초근접 역세권으로 중앙광장을 통해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한 것은 물론 여의도 20분대, 강남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타지역 접근성이 높다. 단지 300m이내의 거리에 도보이동이 가능한 보타닉 파크가 위치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여의도 공원의 2배 크기를 자랑하는 서울화목원 즉, 보타닉 파크는 2016년 완공 예정으로 도심속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동북아시아의 전초기지 역할을 도모할 마곡산업단지는 현재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마트 등 30여개의 대기업과 24개의 중소기업의 입주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이에 산업단지의 입주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마곡 럭스나인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기업의 점차적인 입주 및 이전에 따라 임대수요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개발예정의 산업지구와 기존 주거단지의 사이에 위치하는 사업지의 특성으로 현재의 임대수요 또한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럭스나인의 총 실 수는 532실로 대단지다. 500실의 대단지가 주는 이점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는 점과 더불어 단지 운영 효율성이 높아 관리비가 저렴한 특징이 있다. 단지가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적절한 규모의 경제를 살린 묘수라고 볼 수 있겠다. 마곡 럭스나인의 분양관계자는 “9가지 호텔급 프리미엄 서비스와 더불어 주요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워킹프리미엄의 이점을 모두 누릴 수 있어 마곡지구의 특급 오피스텔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곡 럭스나인의 분양가는 700만원대로 형성돼 인근 지역 오피스텔의 평당분양가 보다 저렴하다. 이에 실거주자는 물론, 임대선호도가 높게 형성돼 투자자들에게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마곡 럭스나인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기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656-17번지(강서구청 사거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태국, 카잘스 국제첼로콩쿠르서 한국인 최초 우승

    문태국, 카잘스 국제첼로콩쿠르서 한국인 최초 우승

    첼리스트 문태국(20)이 지난 4~1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고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14일 밝혔다. 상금은 8000유로(약 1069만원)이다.
  • 코스튬플레이, 커버댄스의 기본[포토]

    코스튬플레이, 커버댄스의 기본[포토]

    코스튬플레이, 커버댄스의 기본[포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아시아지역 대한민국 서울 본선이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 예홀에서 중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열띤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커버댄스 페스티벌’ 여고생들의 KPOP 순수열정 [포토]

    ‘커버댄스 페스티벌’ 여고생들의 KPOP 순수열정 [포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아시아지역 대한민국 서울 본선이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 예홀에서 중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열띤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북한남녀, 은밀하게 자신있게

    북한남녀, 은밀하게 자신있게

    전날 저녁 입국해 밤에 선수촌에 입촌한 티를 찾아볼 수 없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로 대회 우승을 노리는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12일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첫 훈련을 치러냈다. 인천아시안게임은 19일 막을 올리지만 축구 사전경기는 14일 시작하고 북한 여자 대표팀은 같은 곳에서 16일 오후 5시 베트남과 첫 경기에 나선다. 오길남 북한축구협회 사무부총장, 김광민 감독 등이 인솔했는데 선수들 표정은 밝기만 했다. 주차장에서 경기장까지 이동하는 동안 한국 기자들이 계속 소감 등을 묻자 웃음을 터뜨리며 난감해했고, 훈련장에 들어서서는 한국 취재진을 흉내내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훈련에 앞서 감독의 지시 사항을 듣는 도중에도 몇몇 선수들이 큰 소리로 웃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였다. 그러면서도 유니폼 위에 입었던 운동복을 벗어 다른 개인 장비와 함께 메고 온 분홍색 가방에 넣은 뒤 가방을 일렬로 늘어놓는, 일사불란함도 과시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가 코칭스태프에게 “말씀하신 공은 미리 다 압력이 정해진 채로 와서…”라고 말끝을 흐리자 팀 관계자는 “우리가 원하는 압력이 있단 말이야”라고 답한 뒤 직접 바람을 더 넣기도 했다. 90분 남짓 훈련을 마친 김 감독은 남측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을 것이라는 말에 “응원단 많이 오면 좋지”라고 답했다. 선수단은 버스에 올라탄 뒤 배웅하는 취재진 및 남측 인사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같은 시간 북한 남자 대표팀도 동춘동 인천환경관리공단 승기사업소 축구장에서 훈련을 치렀다. 경찰 2개 중대의 보호를 받으며 철저히 비공개로 임한 것이 여자와 달랐다. 사령탑은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초까지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린 윤정수(51) 감독. 최초의 스포츠 직접 교류이던 1990년 10월 11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통일축구 1차전 때 주장으로 뛰며 동점골을 넣어 2-1 역전승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한국 여자대표팀을 지휘하는 윤덕여 감독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김 감독으로부터 ‘윤정수 감독이 23세 이하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반색을 한 적이 있어 두 감독의 재회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 남자 대표팀은 14일 오후 5시 말레이시아와, 여자 대표팀은 오후 8시 태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섹시함과 귀여움 함께 품은 커버댄스팀 [포토]

    섹시함과 귀여움 함께 품은 커버댄스팀 [포토]

    섹시함과 귀여움 함께 품은 커버댄스팀 [포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아시아지역 대한민국 서울 본선이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 예홀에서 중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열띤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m연예팀 chkim@seoul.co.kr
  • 실루엣만으로도 짐작되는 커버댄스팀 [포토]

    실루엣만으로도 짐작되는 커버댄스팀 [포토]

    실루엣만으로도 짐작되는 커버댄스팀 [포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아시아지역 대한민국 서울 본선이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 예홀에서 중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열띤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똑똑 아시안게임] 첫 4번째 MVP 배출 ‘한·일싸움’

    아시안게임에서 최우수선수(MVP)를 뽑은 것은 1974년 테헤란대회부터다. 당시 조직위는 아시안게임 창설에 공헌한 고 이상백 박사와 인도의 구루 두트 손디(1890~1966) 박사를 기려 최우수남자선수에는 ‘이상백배’(李相佰盃), 최우수여자선수에는 ‘손디배’를 각각 수여했다. 아시아경기연맹이 지명한 기자가 선정하는 이상백배는 1974년 치아시(이란), 1978년 수하르토(태국), 1982년 무로후시 시게노무(일본) 등 육상 선수들이 독차지하다 1986년 서울대회에서 탁구의 유남규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수상했다. 1990년에는 탈랄 만수르(카타르·육상)가 영예를 안았고 1994년 히로시마대회에서는 마라톤 황영조가 또 한번 한국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1998년 방콕대회부터는 삼성전자가 후원사로 나서면서 ‘삼성 MVP 어워드’로 명칭이 바뀌었다. 그해와 2002년 부산대회 MVP는 이토 고지(육상)와 기타지마 고스케(수영·이상 일본)가 각각 차지했고 2006년에는 박태환(25)이 3관왕으로 뒤를 이었다. 2010년 광저우에서는 배드민턴의 린단이 중국 최초로 수상했다. 각각 3명의 아시안게임 MVP를 배출한 한국과 일본은 인천에서 네 번째 영웅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지난 두 차례 대회에서 무려 14개의 메달(금메달 6개)을 거머쥔 박태환은 여전히 건재해 사상 첫 MVP 2회 수상 가능성이 짙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삼성전자가 참여한 MVP 운영위원회에서 후보를 선정하면 기자단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커버댄스 페스티벌 아시아 본선, KPOP 본고장 찾는 외국 커버댄스팀

    커버댄스 페스티벌 아시아 본선, KPOP 본고장 찾는 외국 커버댄스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4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아시아지역 대한민국 서울 본선이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 예홀에서 중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서울에서 열린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아시아지역 서울 본선에서 에프엑스의 ‘Red Light’커버댄스팀 글로리어스(Glorious)와 씨스타의‘Touch my body’커버댄스팀 베럴스웨거(BETTER SWAGG) 그리고 캐나다에서 온 크리스티(Christie)가 현아의‘빨개요’를 훌륭히 소화해내 서울 본선 우승팀으로 선발되어 결선 진출권을 따냈다. 이들은 10월에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을 찾아오는 10여개국 커버댄스 대표팀들과 함께 결선 무대를 빛내게 된다. 아울러 이번 대한민국 서울 본선에서 우승한 참가자들은 KPOP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외국친구들과 커버댄스 춤동작을 공유하는 등 함께 교류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들뜬다고 전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열띤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이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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