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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국립국악원 국악 세계화 업무협약

    아시아나항공-국립국악원 국악 세계화 업무협약

    아시아나항공이 국립국악원과 우리 전통 음악인 ‘국악’ 홍보에 나선다. 윤영두(왼쪽 세 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이동복(두 번째) 국립국악원장은 26일 서울시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국악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국악원의 공연 콘텐츠를 활용, 어린이 및 외국인 대상 국악기 체험 교실을 열고, 국악원의 항공 이용시 항공권과 화물 운송료 할인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경제 브리핑] ‘스타얼라이언스’ 중남미 항공사 영입

    아시아나항공은 국제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21일(현지시간) 파나마 파나마시티공항과 콜롬비아 보고타공항에서 중남미 항공사 코파항공과 아비앙카-타카그룹을 신규 회원사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중남미 항공사의 신규 가입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고객은 LA와 뉴욕 등 미주를 거쳐 파나마와 콜롬비아 등 중남미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코파항공 및 아비앙카-타카그룹 항공편 이용 때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원스톱 체크인, 상호라운지 이용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금호아시아나 3세 경영 시동

    금호아시아나 3세 경영 시동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 박세창(37)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섰다. 본격적인 3세 경영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진다. 박 부사장은 21일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격납고에서 회사 관계자와 대리점 사장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신상품 설명회에 참석했다. 지난 5월 박 회장 부자가 1130억원의 금호타이어 유상증자에 참여한 후 첫 공식행사다. 박 부사장은 이날 신제품 타이어인 에코윙S가 장착된 쏘나타를 타고 등장하는 등 제품 발표를 직접 진행했다. 에코윙S는 박 부사장이 영업총괄 임원이 된 뒤 처음으로 선보인 신상품이다. 박 부사장은 “친환경 분위기에 부응하고, 오는 12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시행에 맞춰 에코윙S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에코윙S 출시를 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매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1일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박 부사장은 주요 해외 시장을 직접 방문하며 수출 시장 확대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1월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직접 참관한 뒤 올해 첫 공식 해외 출장지로 호주를 방문하는 등 분주하게 해외를 오갔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경제 브리핑] 아시아나 미인증 여객기 운항 4억 과징금

    아시아나항공이 국제 안전 규정을 어기고 ‘쌍발비행기 장거리운항’(ETOPS) 인증을 받지 않은 여객기를 국제선에 투입해 무면허 운항을 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김해~사이판 노선에 투입된 이 여객기는 8차례에 걸쳐 모두 1600명 안팎의 승객을 실어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당국은 아시아나에 최고 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해당 여객기 기장과 부기장에겐 1년간 면허를 정지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이번 주 징계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中 지린성 투자·교류 확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9일 서울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쑨정차이 중국 지린성 당서기와 만나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지린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ISPA ‘예술후원가상’ 받아

    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은 14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국제공연예술협회 ‘ISPA’(이스파) 2012 서울총회 어워드에서 예술후원가상을 수상했다. 박 이사장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통해 음악 영재를 집중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있다.
  • 핵심자산 9500억 매각 마무리 금호산업 조기 경영정상화 발판

    금호산업이 9500억원 규모의 핵심자산 매각 작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조기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금호산업은 12일 핵심 자산을 묶어 매각하는 이른바 ‘패키지딜’(Package Deal)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사회를 열어 이번 안건을 결의하고 이달 말 인수자인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과 본계약을 맺기로 했다. 이번 패키지딜에 포함된 핵심자산은 대우건설 지분 12.28%(4155억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38.74%(2000억원), 금호고속 지분 100%(3310억원)로 총 거래 금액은 약 9500억원이다. 8월 초로 예정된 잔금 납입이 완료되면 6개월 이상 진행된 패키지딜이 최종 종료된다. 금호산업은 매각대금 가운데 8000억원가량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금호산업은 지난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200억원의 금호산업 유상증자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자산매각으로 경영정상화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추락’ 아시아나機 블랙박스 잔해 찾았다

    ‘추락’ 아시아나機 블랙박스 잔해 찾았다

    지난해 7월 28일 제주 서해상에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B747 화물기의 ‘블랙박스’ 파편이 최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의해 인양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사고 원인을 밝힐 결정적인 단서인 블랙박스는 ‘조종실 음성녹음장치’(CVR)와 ‘비행자료 기록장치’(FDR)로 나뉘는데, 이번에 인양된 FDR 내 디지털 변환기는 메모리칩과 붙어 있어 비행기록 자체가 훼손됐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제 사건으로 남을 개연성이 그만큼 커진 것이다. 4일 국토해양부와 사고조사위에 따르면 최근 인양업체 선박들은 사고 지점인 제주 서쪽 130㎞ 인근 해상에서 화물기의 블랙박스 파편들을 건져올렸다. 국토부 관계자는 “여러 조각으로 나뉜 부스러기들을 회수했는데 이 중 디지털 변환기도 포함돼 있었다.”면서 “현재로선 추가 인양은 상당히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 건져올린 조각들은 아직 인양 작업에 참여한 선박 중 한 척에 실려있다. 조만간 제주항으로 옮겨진 뒤 다시 김포공항에 있는 사고조사위 분석실로 보내질 예정이다. 디지털 변환기는 FDR 내 메모리칩과 연결돼 비행기의 각종 기계 상태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 메모리칩에 담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블랙박스가 깨져 변환기의 파편이 발견됐다면, 메모리칩도 온전할 리 없다는 사실이다. FDR에는 고도·속도·기수방향 등 300개 이상의 정보가 담긴다. 이를 통해 조종사가 자동항법장치로 운항했는지, 엔진이 언제부터 어느 정도로 과열됐는지를 알 수 있다. 일각에선 음성장치인 CVR 회수에 기대를 걸지만 추락 이후 CVR의 전원장치가 계속 가동됐다면 이전 녹음 내용이 지워질 수 있다. 음성기록은 자의적 해석도 가능해 정확한 원인을 밝히는 데 한계가 있다. 사고조사위 관계자는 “FDR 내 메모리칩의 회수 여부를 확답할 수 없는 데다 바다밑의 시계가 어두워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김재철 교통연구원 항공정책정보분석실장은 “블랙박스 내 배터리가 모두 소진된 상태에서 파편까지 발견됐다면 (비행기록도 손상됐을) 개연성이 짙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B747 화물기는 지난해 7월 28일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으로 가던 중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조종사 교신을 마지막으로 제주 서해상에 추락했다. 조종사 시신 2구는 사고 3개월여 만인 지난해 10월 30일 극적으로 발견됐으나 블랙박스는 그동안 찾지 못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는 조종사 교신에 비춰볼 때 추락 원인이 화물칸에서 발생한 화재일 것으로 추정했다. 일각에선 보험금을 노린 기장의 고의 사망 의혹을 제기했으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보험사 7곳은 유족에게 28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상태다. 사고조사위는 당초 추락 지점이 수심 80m 정도로 비교적 얕은 편이라 블랙박스 회수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블랙박스가 30일간 수중에서 발사해야 할 음파(37.5㎑)를 발산하지 않아 손상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졌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지난해 최고인기 상영작 다시 한번!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서울, 인천, 대구, 천안, 익산, 청주 등을 돌며 순회 상영전 ‘좋았다니, 다시 한번!’을 개최한다. 이번 상영전에선 지난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돼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최고 인기작 19편을 8월까지 볼 수 있다. 상영전은 ‘인생은 단편이다’, ‘발칙한 상상력전’, ’상콤한 단편전’ 등 세 가지 테마로 세계의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인생은 단편이다’ 섹션에서는 9년 동안 아들을 만나지 못했으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뛰어난 연출력으로 그려내 대상을 받은 윤재호 감독의 ‘약속’과 지난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스크랴빈의 에튀드의 선율이 애잔하게 울려 퍼지는 유대얼 감독의 ‘에튀드, 솔로’ 등 짧은 미학 속에 담긴 다양한 인생의 풍경을 그린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발칙한 상상력전’에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감옥 안으로 몰래 핸드폰을 숨겨 온 어머니와 아들의 이야기를 야성적이고 신선한 매력으로 그려내 최우수 해외작품상을 받은 알리 무리티바 감독의 ‘더 팩토리’, 독창적인 음악과 창조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아시프 관객심사단상을 받은 벌라쥐 시모니 감독의 ‘피날레’ 등 발칙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단편영화들을 맛볼 수 있다. ‘상콤한 단편전’에서는 팜 스프링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김용완 감독의 ‘그녀의 단속반’, 행복해지기 위해 정열적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의 삶을 그려 최우수 국내작품상을 받은 조영준 감독의 ‘인투 포커스’ 등 지난해 영화제를 빛낸 화제의 단편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 일정과 상영작 정보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aisff.org)를 참조하면 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박삼구회장 中경제기여·봉사활동 인정 받아

    박삼구회장 中경제기여·봉사활동 인정 받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일(현지시간) 한국과 중국 웨이하이 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웨이하이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금호아시아나가 그동안 웨이하이시에서 펼친 사회봉사 활동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금호아시아나는 2008년부터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3만여명의 관광객이 웨이하이포인트 골프장에서 운동을 하고 근처에서 식사를 하는 등 지역경제의 중요한 소득원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웨이하이를 주 7회 운항하면서 한국과 웨이하이시의 인적, 문화적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웨이하이포인트 골프장은 5년 동안 지역 주민 채용, 근처 상가와 식당 활성화 등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웨이하이시 외곽의 낙후된 마을 등에 더 많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웨이하이시 반월만소학교와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고 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50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 빔프로젝트 9대를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학교와 자매결연을 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3월 중국 지린성 투먼시 조선족자치구의 제5학교, 지난 5월에는 지우타이시 조선족학교와 각각 자매결연을 했다. 올해 모두 6개 학교와 결연을 맺고, 앞으로 21개 중국 취항도시마다 한 학교씩 결연을 맺을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한류열풍 잇는 ‘먹거리 브랜드’

    한류열풍 잇는 ‘먹거리 브랜드’

    해외에서 한국 먹거리 브랜드가 선전하며 한류 열풍을 잇고 있다. CJ푸드빌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SPC의 파리바게뜨는 최근 중국, 싱가포르 등지의 핵심 상권에 연이어 추가 출점했다. 농심이 여수 엑스포를 기념해 선보인 용기면 ‘블랙신컵’은 ‘신라면블랙’의 인기에 힘입어 곧바로 미·일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CJ푸드빌은 30일 싱가포르의 유명 쇼핑센터인 넥스몰에 비비고 2호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넥스몰은 7층 규모로 380여개의 매장이 들어선 싱가포르 중부 지역의 대표적 쇼핑센터. 지하철 2개 노선의 환승역 및 버스 터미널과 연결돼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핵심 상권이다. 넥스몰점은 비비고의 5번째 해외매장이다. 2년 전 낸 래플즈시티 1호점은 슈퍼주니어 등 한국 가수들이 다녀간 이후 명소로 떠오르며 현지에서 한식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곳이다. 비비고는 새달 중국에 6호점을 내고 연말까지 영국, 미국 등에 20호점까지 낼 계획이다. 중국 대륙에서 한국 빵맛을 떨치고 있는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2개 매장을 동시에 열며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 25일 베이징 대학가로 유명한 아이톈구에 완소루점을 연데 이어 사흘 뒤인 28일엔 상하이 고급 주택가인 쉬후이구에 이산루점을 개점했다. 이로써 파리바게뜨의 중국 매장은 총 88개가 됐다. 지난 3월 베트남에 글로벌 100호점을 연 파리바게뜨는 8월에는 싱가포르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면류 수출액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한국 라면은 전체 면류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5%를 웃도는 한류 대표주자로 부상했다. 국내에서는 철퇴를 맞았지만 해외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신라면블랙 덕에 용기면 ‘블랙신컵’은 미· 일 수출길이 바로 열렸다. 농심에 따르면 일본엔 150만개, 미국엔 5만개를 수출한다. 현지 대형 유통업체에도 입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의 한 바이어는 “신라면블랙은 한인시장과 히스패닉시장에서 유독 잘 팔리는 인기제품”이라며 “블랙신컵이 신라면블랙의 후광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블랙신컵은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기내식으로도 선정돼 다음 달부터 제공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대한항공·몽골항공 담합… 아시아나 증편 막아”

    아시아나항공이 몽골 울란바토르 정기편 항공 노선에 취항하지 못하도록 대한항공과 미아트 몽골항공이 담합해 몽골 정부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혔다. 대한항공은 몽골 항공당국자와 가족, 지인을 상대로 공짜여행을 알선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공정위의 부적절한 인식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과 미아트 몽골항공이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경쟁사의 진입을 막으려고 몽골 정부에 부당한 방법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실행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지만 과징금을 부과하지는 않았다. 국토해양부는 2005년 이후 몽골 정부와 항공회담을 통해 주 6회 이상 운항을 주장했으나 몽골 정부는 이를 반대해 왔다. 주 6회를 넘는 운항이 이뤄질 경우 신규 경쟁사(아시아나항공)에 운항권이 우선 배분된다. 공정위는 두 항공사가 경쟁사의 시장 진입을 막기 위해 항공당국 간 협상을 결렬시키는 방향으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고 주장했다. 대한항공은 몽골 정부에 공문 발송이나 정책 건의 등 정상적인 의견 피력 수준을 넘어 부당한 방법으로 영향력을 행사했다. 대한항공은 2010년 몽골 항공당국의 고위간부와 가까운 후원자 20명을 제주로 초청하면서 1인당 80만원 상당의 항공권과 숙식비 등 총 1600만원의 경비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윤수현 공정위 국제카르텔과장은 “명시적 합의는 없으나 같은 행위가 매년 반복적으로 진행된 점 등을 고려해 합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관련 사항을 국토해양부에 통보할 예정이다. 몽골 정부가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가 주목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제선 전 노선의 월평균 탑승률 최고치는 84%(2011년 8월)인 반면 몽골 노선은 2010년 7월 91%, 2011년 8월 94%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의 이익률은 2005~2010년 20%대로 전 노선의 평균 이익률(-9~3%)를 크게 웃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몽골항공과 부당한 방법으로 담합한 적이 없다.”며 “울란바토르 노선의 신규 경쟁사 진입 문제는 양국 정부 간 현격한 입장차 때문으로 협상이 항공사에 의해 좌지우지됐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인식”이라고 반박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아시아나항공 ‘가족친화경영대상’ 여가부장관상

    아시아나항공 ‘가족친화경영대상’ 여가부장관상

    아시아나항공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모범기업으로 뽑혔다. 이는 그룹 오너인 박삼구 회장의 ‘자녀 셋’ 철학이 맺은 열매다. 박 회장은 2010년 초 “가정에 자녀가 셋은 있어야 한다. 여직원 출산 지원 시스템을 만들라.”고 지시했고, 여직원이 많은 아시아나항공은 출산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2012년 제1회 가족친화경영대상’에서 저출산 해소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가부가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전파하겠다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시상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임신을 인지한 순간부터 출산까지 최대 2년간 휴직을 보장하고 있다. 육아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출산 직원의 78%가 육아 휴직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산부를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은 근무지로 배치해 업무 강도를 줄여주고, 불임 치료를 원하는 직원에게는 휴직 제도도 제공한다. 만 6세 취학 전 자녀에는 1인당 10만원, 3자녀 이상 출산한 직원에게는 중·고·대학생 학자금을 전액 지원해준다. 출산 등으로 퇴직한 여직원을 대상으로 재고용 프로그램과 가족 문제 상담을 전담하는 심리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기업은 가족과 같아야 한다.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고]

    ●이용진(삼송세무법인 대표·전 대전지방국세청장)용선(단국대 인문과학대학장)씨 부친상 최순애(꿈밭유치원 원장)씨 시부상 김한필(사업)노시중(〃)최창현(〃)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410-6915 ●김용진(전 춘천지검 검사장)영희(사업)영철(대전지법 집행관)씨 모친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258-5940 ●오두진(인천도시공사 사장)씨 모친상 2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31)787-1505 ●최승범(남양인터내셔날 이사)윤석(삼성물산 차장)씨 부친상 최진(최진내과 원장)최진세(하이투자증권 상무)김중성(소명여중 교사)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30분 (02)3010-2294 ●배기배(대신증권 퇴직연금3부 팀장)진국(대림하우징 영업부 과장)씨 부친상 김술영(경남농업자원관리원 답작계 주무관)씨 장인상 23일 부산 대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51)550-9981 ●최병순(한국제분 대표)병진(경주아시아나스포츠 대표)씨 모친상 23일 경주 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54)773-4444 ●홍란희(한국유나이티드제약 내부통제실 부장)씨 모친상 23일 마석 원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31)511-9944 ●백영배(전 효성그룹 부회장·전 나산 대표이사)씨 별세 유진(단국대 교수)민경(한국타이어 과장)씨 부친상 김정현(명지대 교수)김종욱(우리조명지주 이사)김강태(삼성전자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410-6902
  • 박성용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7주기 추모식

    박성용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 7주기 추모식

    고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7주기 추모식이 23일 경기 화성시 팔탄면 기천리 선영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박 명예회장의 부인 마거릿 클라크 박 여사와 셋째 동생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 유가족이 참석했다. 금호영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금호아시아나가 후원하는 JK앙상블 등은 추모 연주회로 고인을 기렸다. 오른쪽부터 박 회장, 피아니스트 손열음, 마거릿 클라크 박 여사, 권혁주, 박 명예회장의 딸 미영씨, 박 회장의 장남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 조석래회장 “한·일FTA 먼저 체결을”

    조석래회장 “한·일FTA 먼저 체결을”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한국과 일본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아시아 시장 통합을 주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 회장은 1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44회 한·일경제인회의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은 아시아 전체의 미래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FTA를 체결해야 한다.”면서 “아시아도 유럽연합(EU)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한국과 일본이 수준 높은 FTA를 먼저 체결하고, 이를 아시아 모든 나라가 참여하는 시장 통합의 모델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올해 협상을 개시하기로 한 ‘한·중·일 FTA’에서 중국 측이 민감한 품목을 제외하거나 자유화의 속도를 늦추는 등 ‘낮은 수준의 FTA’를 추구할 것이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은 높은 수준의 FTA 체결을 통해 아시아권의 성공적인 경제통합을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계 경제위기 탓에 아시아 국가들은 구미시장으로의 수출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뤘던 모델을 더 이상 추진할 수 없다.”면서 “역내 교역을 늘리고 내수를 키워 아시아가 세계 경제의 성장축 역할을 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번 한·일경제인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조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이, 일본 측에서는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아소 다로 전 총리, 오카 모토요키 스미토모상사 회장 등 모두 306명이 참석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산시성 2경-핑야오구청…중국 5대 고성

    산시성 2경-핑야오구청…중국 5대 고성

    몐산에서 타이위안을 향해 1시간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핑야오구청(平遙古城)에 닿는다. 중국 5대 고성 중 하나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최원성 가이드는 “약 2800년 전 주(周)나라 시대에 처음 조성된 뒤 명∙청(明淸)시대 보수작업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며 “성곽만 남아 있는 여느 고성들과 달리 상가와 가옥, 은행 등이 거의 그대로 보존돼 있다.”고 전했다. 흙으로 조성된 성벽은 2800년 전, 벽돌로 된 성벽은 명나라 때 축조된 것으로 보면 틀림없다는 것. 고성의 면적은 1260㎢, 성곽 둘레 6163m, 성벽 높이는 12m다. 당시 주변 소수 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이후, 한(漢)족을 중심으로 약 4만 5000명의 주민이 아직도 거주하고 있다. ●72 성루 살피며 현인 헤아리고  하늘에서 보면 핑야오구청은 거북을 닮았다. 실제 축성 과정에서도 거북을 모델로 삼았단다. 먼저 남쪽으로 향한 문은 머리, 북쪽 문은 꼬리에 해당한다. 각각 동·서 방향으로 난 문 4개는 발이다. 그리고 가운데 스러우(市樓)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은 길은 등껍질을 형상화했다. 핑야오구청에서 10㎞ 떨어진 곳엔 녹대탑을 세웠다. 도망가려는 거북을 묶어 두려는 뜻이다. 아울러 성벽마다 몸을 숨긴 채 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을 3000개 뚫어 놓았다. 이는 공자의 3000제자를 의미한다. 성루는 모두 72개를 세웠는데, 이는 72명의 중국 현인들을 뜻한다.  핑야오구청은 계획도시다. 큰 길과 작은 길들이 교차하며 네모반듯한 블록을 이룬다. 중심가는 명·청대 거리다. 그런데 유심히 살펴 보면 건물의 높낮이가 다르다. 가이드 최씨는 “지붕이 낮은 건 명나라, 높은 건 청나라 때 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경 명나라를 이은 청나라 왕조가 문화적 우월의 차이를 건물의 높이로 가름하려 했던 게다.  명·청대 거리의 랜드마크는 스러우다. 성 안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1756년께 지금의 모습으로 지어졌다. 좁은 통로를 따라 위로 오르면 성곽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금은 관광지로 변신했지만 핑야오구청은 청나라 때만 해도 상하이에 버금가는 상업 중심지였다. 19세기 중국 최초의 은행 ‘표호’(票號)가 탄생한 곳도 이곳이다. 당시 금·은을 결제수단으로 지니고 다니던 상인들은 도적의 위협으로 애를 먹었다. 이에 핑야오를 본거지로 삼은 중국 최대의 상단 진상(晉商)에서 지점망과 신용을 바탕으로 어음을 발행했다. 상인들은 종이 한 장으로 자신이 맡긴 금·은을 중국 어디서나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가장 오래된 표호인 ‘르성창’(日昇昌)이 박물관으로 남아 있다.  번화가 뒤편의 골목을 돌아보며 ‘명·청시대 한족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된 고성’이라는 수식어를 몸으로 직접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골목길엔 울긋불긋한 홍등 대신, 누런 흙먼지를 뒤집어쓴 집들이 대부분이다. 인적이 드물어 허허롭기까지 한 골목 사이를 자박자박 걷다 보면 몇백년 전 사람들도 나와 같은 풍경을 보며 지났다는 묘한 동질감에 빠지게 된다. ●이건몐 한 그릇에 펀주 한 잔 걸치면  걷다 배가 고프면 육포 ‘핑야오 소고기’와 바싹 구운 과자 스터우빙(石頭餠)을 사먹는다. 핑야오의 이색 음식이다. 산시성의 명주(名酒) 펀주(汾酒) 한 잔 곁들이는 건 물론이다. ‘입과 눈으로 맛본다’는 면 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 어깨에 반죽을 올리고 칼로 빠르게 면발을 잘라내는 다오샤오몐(刀削麵), 면발을 길게 한 가닥으로 뽑아내는 이건몐(一根麵) 등은 면을 뽑아내는 과정 자체가 볼거리다.  하루를 마감하는 곳은 객잔(客棧)이다. 호텔이라기보다 술과 음식에 봉놋방까지 갖춘 주막에 가깝다. 성안에는 오래된 객잔들이 많다. 영화 ‘신용문객잔’(1992년 작)의 무대인 듯한 객잔의 정원에 앉아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을 검색하는 독특한 경험을 맛볼 수 있다. ●진나라의 시조 모신 진사로 발길을 타이위안 시내 인근 관광지 가운데 첫손 꼽히는 명소는 진사다. 진나라를 세운 당숙우와 그의 어머니 읍강을 모신 사당이다. 여기에 원림(園林) 문화가 덧씌워지며 독특한 건축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5세기 북위(北魏) 시대에 처음 세워진 이후 18세기까지, 1300년 동안 증축됐다고 전해진다.  진사의 핵심 건물은 성모전(聖母殿)이다. 제사 공물을 바치는 헌전(献殿), 십(十)자형 다리 어소비량(魚沼飛梁)과 함께 진사(晋祠)의 3대 보물로 꼽힌다. 건물 내부엔 기둥이 없다. 외부를 둘러친 회랑과 처마의 기둥이 건물 전체를 떠받치고 있다. 건물 정면엔 반룡이 조각된 8개의 기둥이 있다. 900년쯤 된 것으로,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반룡 작품으로 꼽힌다. 진사 내부의 노거수들도 잊지 말고 살필 것. 거의 대부분 2000~3000년은 족히 넘긴 나무들이다. ■여행수첩 ①6월 2일~10월 20일 인천에서 산시성 타이위안 국제공항까지 아시아나항공이 주 1회(토요일) 낮 12시 20분에 출발한다. 비행 시간은 약 2시간 20분. 시차는 한국 보다 1시간 늦다. 보딩 패스에 붙은 수하물표는 꼭 챙길 것. 수하물을 찾을 때 공항 직원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②산시성 국내 총판은 특수지역 전문여행사 레드팡닷컴(www.redpang.com)이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자유투어, 참좋은여행, 온라인투어 등 각 여행사에서도 연합 판매한다. 몐산(윈펑수위안 2박)~왕자다위안~핑야오구청(객잔 1박)~진사~타이위안(1박) 등을 돌아보는 4박 5일 상품이다. 69만 9000원부터(어른 기준). 유류할증료, 중국비자비는 별도다. (02)6925-2569. ③기온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뜨겁다. 다만 몐산 등 고산지대는 일교차가 커 밤에는 다소 쌀쌀할 수 있다. 연 강수량은 350~700㎜로 건조한 편이다. ④물은 생수를 사 마셔야 한다. 생수 3위안(약 550원, 1위안=약 180원), 콜라는 5위안쯤 받는다. ⑤타이위안 국제공항은 규모가 꽤 크지만 별다른 시설이 없다. 기념품 등은 핑야오구청 등에서 미리 구입하는 게 낫다. 다만 핑야오구청이 워낙 세계적인 관광지인 만큼 기념품 살 때 흥정을 잘해야 한다. 아울러 물건을 살 마음이 있을 때만 흥정하도록 한다. 가격을 깎아 놓고 사지 않는 것은 도리를 벗어난 일로 여겨져, 봉변을 당할 수도 있다. ⑥산시성 어디서든 국수 파는 집을 흔히 볼 수 있다. 한번쯤 현지 토속 국수를 맛보는 것도 좋겠다. 대부분 한 그릇에 10위안을 넘지 않는다. 글 사진 핑야오·타이위안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STX, 재무구조 개선 대상에 선정

    STX그룹이 2조원대의 자구 노력 발표에도 불구하고 올해 재무구조 개선 약정 대상에 사실상 포함됐다. 14일 금융권과 업계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이 지난달 말까지 돈을 많이 빌려준 주 채무 계열 대기업 34곳의 재무상태를 평가한 결과 STX와 금호아시아나, 동부, 한진, 대한전선, 성동조선 등 6개 그룹이 재무구조 개선 약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6개 그룹은 이달 안에 주 채권 은행과 약정을 맺고 계열사 매각 등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STX그룹은 주력 사업인 조선·해운업의 불황으로 수익 창출력이 떨어지고 자금난을 겪으면서 올해 처음 약정 대상에 포함됐다. STX는 지난해 말 기준 그룹 전체 부채가 24조원이고 자본이 12조원 수준으로 부채 비율이 200%에 이른다. 전날 STX는 2조 5000억원의 유동성(현금)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여부는 지난해 말 수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부채 비율이 높은 STX그룹은 약정 체결이 불가피하다.”면서 “그러나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선제적으로 내놓은 데다 약정 체결 자체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닌 만큼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STX그룹의 주 채권 은행인 산업은행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STX가 조기 재무구조 안정을 위해 자구 방안을 마련해 계획대로 실천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불안 심리 확산을 경계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부고]

    ●김재성(전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씨 모친상 8일 서울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30-0397 ●장주석(전 서울신문사 독자서비스국 발송부장)씨 별세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58-5940 ●배재훈(전 아시아나항공 상무)재근(전 서울시청)씨 모친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27-7597 ●황의환(전 청주시의회 사무국장)씨 모친상 9일 청주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43)279-0158 ●김팔술(경북대 경영학과 교수)재성(자영업)광덕(부성유통 대표)재덕(부성유통 이사)씨 모친상 추진엽(자영업)씨 장모상 9일 대구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53)560-9750 ●공웅조(KBS 부산방송총국 기자)씨 조모상 9일 부산 온종합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51)607-0292 ●성우경(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순희(서울예고 교사)정검(학원 원장)씨 모친상 김정기(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교수)박용선(서울시 강남교육지원청)씨 시모상 민병현(신기운수 대표)박창수(한영외고 교사)씨 장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3 ●강진구(인하대 전자공학부 교수)문희(통영초 교사)문아(학원 원장)씨 부친상 김인수(도산초 교장)이상춘(자영업)손태일(〃)씨 장인상 배영자(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씨 시부상 9일 건국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30분 (02)2030-7902 ●정규홍(선인건설 대표이사)씨 별세 수홍(PKL 회장)씨 동생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92 ●이맹성(서울대 영어교육과 명예교수)씨 별세 서광애(의사)씨 남편상 이기원(삼성전자)씨 부친상 이경훈(미국 거주·의사)씨 장인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410-6914 ●남지은(한겨레신문 스포츠부 기자)씨 부친상 김종해(사업)전우석(〃)씨 장인상 9일 대구보훈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53)644-2491 ●윤석준(전 전북은행 서울지점장)석원(익산시청 복지총괄계장)씨 모친상 이강세(전 군산대 교수)정해수(전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최은형(전 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장)씨 장모상 9일 익산 실로암사랑병원, 발인 11일 오전 (063)830-6931 ●황조봉(㈜삼한강 선장)성훈(대신증권 안산지점장)성국(세아베스틸 가공기술팀 차장)씨 부친상 강충원(순천 한샘농원 대표)씨 장인상 9일 여수 성심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61)653-1299 ●윤용(전 교보보험심사 대표)홍(선홍수산 대표)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5
  • 금호아시아나 회장님의 ‘베트남 사랑’

    금호아시아나 회장님의 ‘베트남 사랑’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베트남 사랑’이 눈길을 끈다. 6일 금호아시아나에 따르면 박 회장은 최근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기계에 팔을 다친 청년 쯔엉 빈투언(26)을 한국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쯔엉은 지난달 7일 베트남 빈증성 공장에서 작업 중 옷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면서 팔에 큰 상처를 입었다. 이는 심각한 신경손상으로 팔뿐 아니라 하반신 불구를 가져올 수 있다는 현지 병원의 진단에 쯔엉과 그 가족들은 절망에 휩싸였다. 열악한 베트남 의료 사정 탓에 쯔엉의 치료가 늦어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박 회장은 “신속한 국내 후송과 입원 치료를 위해 금호타이어뿐만 아니라 관련 계열사가 모두 협력해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또 그는 직접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과 통화하면서 긴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회사 측은 병원비는 물론 항공료, 체재비 일체를 지원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그룹 회장이 직접 나서 다친 해외 직원의 국내 후송을 돕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박 회장의 각별한 베트남 애정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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