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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철, 일본 입국 못하고 4시간 억류

    이승철, 일본 입국 못하고 4시간 억류

    가수 이승철이 일본 공항에 억류되고, 입국이 거부되는 봉변을 당했다. 이승철은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이승철 측이 입국을 거절하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먼저 피력했다. 특히 아내 박현정 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얼버무렸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면서 20여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지난 20여년간 일본을 15차례 입국해오면서도 입국시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 심지어 지난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 현지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에 어떠한 제약을 받지 않았다. 과거 일본에서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폴매카트니 역시 지난 4월 공연 차 일본에 입국해 공연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철 입국거부, 日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 ‘트위터에 하는 말은..’

    이승철 입국거부, 日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 ‘트위터에 하는 말은..’

    ‘이승철 입국거부’ 가수 이승철(48)의 일본 입국 거부와 관련해 독도 방문에 대한 표적성이 아니냐는 주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승철은 현재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이승철은 10일 오후 3시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송일국씨의 귀여운 세 쌍둥이 이름을 불러 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란 글을 올렸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 2012년 가수 김장훈과 함께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이후 일본 외부차관은 송일국에 대해 “앞으로 일본에 오기는 어려울 것”이란 발언을 했다. 이와 관련 당시 송일국은 트위터에 “일본 외무차관 ‘송일국, 미안하지만 일본 못 온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그냥 내 세 아들 이름이나 불러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란 글을 게재했다. 송일국이 세 쌍둥이의 이름인 대한 민국 만세를 부르며 자신의 행동이 떳떳했음과 일본 외무차관의 발언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처럼, 이승철 역시 송일국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세 쌍둥이 이름을 언급하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앞서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 측은 10일 공식자료를 통해 이승철이 지난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아시아나항공 편을 이용,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지만 이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출국사무소에 4시간가량 억류됐다고 전했다. 진앤원뮤직웍스 측은 “당시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은 이승철 측이 입국을 거절당하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문’이라는 입장을 먼저 피력했다”며 “특히 아내 박현정씨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얼버무렸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지난 8월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진앤원뮤직웍스에 따르면 이승철이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명한 가수 아니냐”며 20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진앤원뮤직웍스 측은 “일본 출입국사무소는 애초부터 이승철에 대해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전 자료 조사’ 및 ‘표적 입국 거부’ 의혹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지난 20여 년간 일본을 15차례 입국하면서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 지난 2000년대 초반에는 일본 현지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동에 어떠한 제약을 받지 않았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과거 일본에서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됐던 폴 매카트니 역시 지난 4월 공연 차 일본에 입국해 공연한 바 있다. 진앤원뮤직웍스 측은 “이승철에 대한 이 같은 일본 측 대응은 공교롭게도 독도에 입도해 독도 및 통일 캠페인을 벌인 이후 나왔다는 점에서 의혹을 빚어낸다”라며 “일시 입국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무언의 경고를 해온 기존 사례와도 맞물린다”고 밝혔다. 진앤원뮤직웍스 관계자는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며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승철은 1주일 간 예정됐던 일본 현지 일정을 중단하고 국내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 진앤원뮤직웍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겨울 신메뉴 커피

    겨울 신메뉴 커피

    5일 서울 종로구 카페베네 대학로 마로니에점에서 도우미들이 겨울 신메뉴 출시 구입 고객에게 ‘럭키카드’를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1등 당첨자에게 포드 포커스 1대, 추첨을 통해 샤넬 핸드백, 아시아나항공 LA 왕복항공권, 현금 100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아시아나항공, PGA 2015 프레지던츠컵 후원 협약 체결

    아시아나항공, PGA 2015 프레지던츠컵 후원 협약 체결

    아시아나항공이 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천(오른쪽)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제이 모나한(왼쪽) PGA 투어 부커미셔너가 참석했다. 내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첫 대회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회 기간 단장 및 출전 선수, PGA 투어 임직원의 항공권 지원은 물론 기내지와 기내 영상물로 홍보하는 등 다양한 대회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친절 특훈’ 받는 서초

    서울 서초구 간부들이 아시아나항공을 찾는다. 세계 비행업계에서도 최고의 친절 서비스를 뽐내는 아시아나항공의 친절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다. 서초구는 4일 ‘리더부터 먼저 변하자!’라는 생각으로 조직 전체에 친절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전 부서 친절(CS) 리더들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아시아나항공을 방문, 전문 서비스컨설팅 친절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CS리더는 부서의 고객만족 행정을 실천하고 책임지고 주도하는 팀장급 직원을 가리킨다. 서초구는 CS 리더 50명을 4~5일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고객만족 서비스 노하우를 배우고 익히는 구체적이고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에 나선다. 교육은 일하면서 그리는 행복 디자인, 긍정적이고 혁신적인 셀프리더십 강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개인 이미지 컨설팅, 감동을 주는 맞춤형 전화응대스킬 등으로 진행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팝핀현준 “협찬해 줄 거면 비즈니스로” 했다가 사과…여론은 여전히 싸늘

    팝핀현준 “협찬해 줄 거면 비즈니스로” 했다가 사과…여론은 여전히 싸늘

    ‘팝핀현준 사과’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해 논란을 빚은 일에 대해 사과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팝핀현준은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다”며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 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하지만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렸다”며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다”고 해명했다. 팝핀현준은 “앞뒤 상황 설명 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하다”며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린다”고 썼다. 지난달 팝핀현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인데 이왕 협찬해 줄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으이구. 자리 배정도 안 해놔서 이층 가운데.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팝핀현준 사과 소식에도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사과, 본인이 직접 협찬 요구한 건 아니어도 도움 받아서 가는 거면 고맙다고 못할 망정”, “팝핀현준 사과는 했지만 이미지 완전 떨어졌다”, “팝핀현준 사과, 앞으로 조심하길”, “팝핀현준, 논란이 가라앉진 않을 듯”, “팝핀현준, 실수할 수도 있지”, 팝핀현준, 이래서 SNS를 하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사과, 공짜항공권에 “자리배정도 안해놨네” 해명보니 ‘욱해서..’[전문포함]

    팝핀현준 사과, 공짜항공권에 “자리배정도 안해놨네” 해명보니 ‘욱해서..’[전문포함]

    ‘팝핀현준 사과’ 가수 팝핀현준(35)이 항공사 협찬에 불만을 토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16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 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는 글과 함께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팝핀현준의 글은 삭제된 상태이나, 해당 게시물은 캡쳐돼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로스앤젤레스행 항공 금액은 약 200만원으로, 할인을 적용해도 177만원 정도라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협찬거지’라며 팝핀현준의 태도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팝핀현준은 3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습니다”고 시작하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팝핀현준은 “하지만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며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앞뒤 상황 설명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팝핀현준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팝핀현준 사과, 너무하네.. 협찬이 어디니”, “팝핀현준 사과, 진짜 별.. 연예인이 뭐라고”, “팝핀현준 사과, 저런 일이 있었네”, “팝핀현준 사과, 협찬거지 단어 누가 만들었냐”, “팝핀현준 사과, 너무 경솔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팝핀현준 사과문> 저는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출국하기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않았고 그로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뒤 상황 설명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합니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제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팝핀현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경솔했던 행동 사과드립니다. 사진=SNS(팝핀현준 사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팝핀현준, 공짜 비행기표에 불만 터뜨렸다가...”땅을 파면 200만원이 나오나?” 비난

    팝핀현준, 공짜 비행기표에 불만 터뜨렸다가...”땅을 파면 200만원이 나오나?” 비난

    가수 팝핀현준(35)이 항공사가 제공한 ‘공짜표’에 불만을 터트려 비난을 받고 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국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 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팝핀현준은 현재 페이스북에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하지만 이미 팝핀현준의 게시물은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네티즌들은 “아시아나항공의 로스앤젤레스행 항공료가 203만원가량이고 할인을 적용해도 177만원 가량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라며 팝핀현준을 비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결국 사과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무슨 일이었길래

    팝핀현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결국 사과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무슨 일이었길래

    팝핀현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결국 사과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무슨 일이었길래 가수 팝핀현준(남현준·35)이 항공사 협찬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글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팝핀현준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16일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팝핀현준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한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며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말씀주신 건은 아시아나 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서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팝핀현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항공사 협찬을 받고도 불평을 늘어놓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팝핀현준은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다”면서 “하지만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다. 앞뒤 상황 설명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사과, 앞으로는 이런 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팝핀현준 사과, 또 SNS에 올렸다가 망했네”, “팝핀현준 사과, 왜 그랬나요. 그냥 협찬받았으면 좋게 갔다 올 것이지 이런 글도 올리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아시아나 항공권 협찬에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네티즌 “협찬 구걸, 협찬 거지”

    팝핀현준, 아시아나 항공권 협찬에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네티즌 “협찬 구걸, 협찬 거지”

    가수 팝핀현준(본명 남현준·35)이 ‘협찬 구걸’ 논란에 휩싸였다. 항공사의 항공권 협찬을 받고도 페이스북에 불만을 터뜨린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30일 인터넷 상에서는 팝핀현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사진이 논란이 됐다. 지난달 16일 팝핀현준은 인천공항에서 찍은 셀카와 출국심사도장을 받은 항공권 사진과 함께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인데 이왕 협찬해줄거면 비즈니스(좌석)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 먹어요. 으이구. 자리 배정도 안 해 놔서 이층 가운데 ㅠ.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담부턴 대한항공으로 간다!!! 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팝핀현준은 한인축제 축하공연을 위해 부인 박애리(38·국악인)씨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편도 항공권은 177만~203만원 정도였다. 팝핀현준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팝핀현준이 문제의 글을 적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곧바로 삭제했다. 한 달여 만에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어 난처하다”고 말했다. 팝핀현준도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협찬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다”며 “하지만 출국하기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않았고 그로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다. 앞뒤 상황 설명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인터넷상 여론은 들끓고 있다. 심지어 ‘협찬구걸’, ‘협찬거지’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팝핀현준은 2000년대 중후반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팝핀댄스를 우리나라에 널리 알린 공연예술가다. 최근에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부인 박애리씨와 함께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노골적 불만에 네티즌 ‘협찬거지’ 비판…해명이 “좋은 취지로 항공권 협찬해준…”

    팝핀현준, 노골적 불만에 네티즌 ‘협찬거지’ 비판…해명이 “좋은 취지로 항공권 협찬해준…”

    팝핀현준, 노골적 불만에 네티즌 ‘협찬거지’ 비판…해명이 “좋은 취지로 항공권 협찬해준…” 가수 팝핀현준(남현준·35)이 항공사 협찬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글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팝핀현준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16일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팝핀현준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한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며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말씀주신 건은 아시아나 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서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팝핀현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항공사 협찬을 받고도 불평을 늘어놓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팝핀현준은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다”면서 “하지만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다. 앞뒤 상황 설명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사과,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팝핀현준 사과, 사과를 바로 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팝핀현준 사과, 그냥 좀 서운하더라도 잘 타고 왔다고 하면 되지. 그걸 또 SNS에 올리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사과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무슨 일?

    팝핀현준 사과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무슨 일?

    팝핀현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결국 사과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무슨 일이었길래 가수 팝핀현준(남현준·35)이 항공사 협찬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글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팝핀현준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16일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팝핀현준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한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며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말씀주신 건은 아시아나 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서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팝핀현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항공사 협찬을 받고도 불평을 늘어놓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팝핀현준은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다”면서 “하지만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다. 앞뒤 상황 설명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사과, 앞으로는 이런 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팝핀현준 사과, 또 SNS에 올렸다가 망했네”, “팝핀현준 사과, 왜 그랬나요. 그냥 협찬받았으면 좋게 갔다 올 것이지 이런 글도 올리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페이스북 “아시아나, 협찬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 해주지” 무슨 사연이?

    팝핀현준 페이스북 “아시아나, 협찬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 해주지” 무슨 사연이?

    팝핀현준 페이스북 “아시아나, 협찬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 해주지” 무슨 사연이? 가수 팝핀현준(남현준·35)이 항공사 협찬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글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팝핀현준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16일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팝핀현준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한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며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팝핀현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항공사 협찬을 받고도 불평을 늘어놓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팝핀현준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팝핀현준이 문제의 글을 적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곧바로 삭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말씀주신 건은 아시아나 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서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페이스북, 뭘 더 바라는 건가. 황당하네”, “팝핀현준 페이스북, 그냥 돈 내고 타면 되는 것 아닌가”, “팝핀현준 페이스북, 뭐가 잘못됐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사과, “순간의 감정 다스리지 못했다” 협찬논란에 입 열어..

    팝핀현준 사과, “순간의 감정 다스리지 못했다” 협찬논란에 입 열어..

    가수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사과글을 게재했다. 팝핀현준은 30일 자신의 SNS에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 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앞뒤 상황 설명 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합니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는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사진=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비즈니스석 아니라고 불만? 200만원 공짜표 받고도…비난쇄도

    팝핀현준, 비즈니스석 아니라고 불만? 200만원 공짜표 받고도…비난쇄도

    가수 팝핀현준(35)이 항공사가 제공한 ‘공짜표’에 불만을 터트려 비난을 받고 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국을 앞둔 상황에서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 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팝핀현준은 현재 페이스북에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하지만 이미 팝핀현준의 게시물은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네티즌들은 “아시아나항공의 로스앤젤레스행 항공료가 203만원가량이고 할인을 적용해도 177만원 가량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라며 팝핀현준을 비난했다. 팝핀현준 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사과, 연예인이 벼슬인가”, “팝핀현준 사과, SNS 하지말지”, “팝핀현준 사과, 이미지 훅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협찬거지’ 비판 거세지자 공식 사과 “항공권 상황 좋지 않아 욱해서…”

    팝핀현준 ‘협찬거지’ 비판 거세지자 공식 사과 “항공권 상황 좋지 않아 욱해서…”

    팝핀현준 ‘협찬거지’ 비판 거세지자 공식 사과 “항공권 상황 좋지 않아 욱해서…” 가수 팝핀현준(남현준·35)이 항공사 협찬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글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팝핀현준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16일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팝핀현준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한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며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말씀주신 건은 아시아나 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서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팝핀현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항공사 협찬을 받고도 불평을 늘어놓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팝핀현준은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다”면서 “하지만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다. 앞뒤 상황 설명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사과, 왜 이렇게 황당한 일이 벌어졌나”, “팝핀현준 사과, 제대로 사과했네”, “팝핀현준 사과, 협찬받아서 비행기 타고 갔으면서 뭐가 모자라서 화를 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사과 ‘협찬거지’ 네티즌 비판 쇄도에 해명이 “순간 욱해서…”

    팝핀현준 사과 ‘협찬거지’ 네티즌 비판 쇄도에 해명이 “순간 욱해서…”

    팝핀현준 사과 ‘협찬거지’ 네티즌 비판 쇄도에 해명이 “순간 욱해서…” 가수 팝핀현준(남현준·35)이 항공사 협찬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글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팝핀현준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16일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팝핀현준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한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며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말씀주신 건은 아시아나 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서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팝핀현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항공사 협찬을 받고도 불평을 늘어놓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팝핀현준은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다”면서 “하지만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다. 앞뒤 상황 설명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사과, 도대체 이게 뭔가요. 너무 황당해”, “팝핀현준 사과, 아무리 화가 나도 왜 잘못도 없는 항공사를 걸고 넘어지나”, “팝핀현준 사과, 협찬 항공권이 화내야 할 일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아시아나 항공권 협찬 비판 사과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팝핀현준, 아시아나 항공권 협찬 비판 사과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팝핀현준, 아시아나 항공권 협찬 비판 사과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가수 팝핀현준(남현준·35)이 항공사 협찬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글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팝핀현준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16일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팝핀현준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한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며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말씀주신 건은 아시아나 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서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팝핀현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항공사 협찬을 받고도 불평을 늘어놓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팝핀현준은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다”면서 “하지만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다. 앞뒤 상황 설명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황당하네. 앞으론 조심하세요”, “팝핀현준, 너무 심하게 말했는데 결국 사과하긴 했네”, “팝핀현준,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 이게 화 낼 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팝핀현준 사과 “해주고도 욕먹어요…” 무슨 일?

    팝핀현준 사과 “해주고도 욕먹어요…” 무슨 일?

    팝핀현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결국 사과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무슨 일이었길래 가수 팝핀현준(남현준·35)이 항공사 협찬에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글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팝핀현준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16일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팝핀현준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한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며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말씀주신 건은 아시아나 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서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팝핀현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항공사 협찬을 받고도 불평을 늘어놓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팝핀현준은 “지난 9월 미국 LA한인회에서 주최한 현지 한인축제에 공연초청을 받았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이라 진행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지만, 멋진 공연 무대를 기다리고계실 교포 분들을 위해 즐거운 맘으로 출발을 결정했다”면서 “하지만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 했을 당시 항공권 관련 한인회와 항공사간 소통이 잘 되지않았고, 그로 인해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아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서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다. 앞뒤 상황 설명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 아울러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사과, 앞으로는 이런 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팝핀현준 사과, 또 SNS에 올렸다가 망했네”, “팝핀현준 사과, 왜 그랬나요. 그냥 협찬받았으면 좋게 갔다 올 것이지 이런 글도 올리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샌프란시스코 사고’ 아시아나 운명은?

    대한항공을 제외한 국내외 항공사들이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공항 추락 사고를 일으킨 아시아나항공을 선처해 달라며 건의서를 정부에 보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루프트한자항공, 필리핀항공 등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43개 항공사는 ‘조종사 과실뿐만 아니라 기체에도 문제가 있었으며 사고 후 승무원의 헌신적 구호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한 점을 참작해 행정처분을 결정해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15일 등기우편으로 국토교통부에 보냈다. 이들은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안전운항을 위한 투자여력을 확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도 재무적인 어려움을 극복해 안전과 서비스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할 수 있도록 재무적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처분해달라”고 말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다른 항공사들도 언제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탄원서를 작성한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자회사 진에어는 건의서 작성에 동참하지 않았다. 오히려 대한항공은 지난달 29일 노동조합이 나서 아시아나항공을 엄중 처벌해 달라며 탄원서를 국토부에 보내 경쟁사지만 상(商)도의에 어긋났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빠르면 다음달 행정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항공법에 따라 45일 이상, 135일 이내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운항정지 처분을 받거나 7억 5000만~22억 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3개월간 운항을 정지당하면 320억원의 매출 손실이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7월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여객기가 충돌해 3명이 사망하고 180명이 부상당하며 항공기가 완전히 불타는 재산 피해를 냈다. 지난 6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조종사 과실이었다고 최종 결론지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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