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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골맛·최나연 손맛… 설날 빅매치 꿀맛

    손흥민 골맛·최나연 손맛… 설날 빅매치 꿀맛

    설날 연휴에는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빅매치’가 줄줄이 이어진다. 손흥민(레버쿠젠)과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독일과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잠시 명절과 가족을 잊은 채 그라운드를 누빈다. 호주 멜버른에서는 태극 낭자들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첫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시즌 막바지로 접어든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선수들은 코트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씨름 장사들은 꽃가마를 타기 위해 모래판에서 한판 승부를 겨룬다. [축구] 연휴 막바지인 21일 독일과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일제히 경기에 나선다. 지난 14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레버쿠젠)이 지동원이 공격 선봉에 나서는 아우크스부르크와 정규리그 24라운드를 벌인다. 손흥민은 개인 시즌 최다 득점(14골)을 경신한 상승세를 타고 있고, 지동원 역시 친정으로 돌아온 뒤 아직 가동하지 못한 득점포를 예열한다. 지동원과 한솥밥을 먹는 홍정호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구자철과 박주호(이상 마인츠)는 프랑크푸르트와 맞서는데 동시 출전이 점쳐진다. 아시안컵부터 소속팀 경기까지 모두 풀타임을 소화한 김진수(호펜하임)는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신발끈을 맨다. ‘중원 사령관’ 기성용(스완지시티)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열흘의 휴식으로 얼마나 원기를 충전할지 궁금해진다.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도 헐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이 점쳐진다. 최근 이적한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은 여전히 아스널과의 경기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김보경(위건)도 찰턴과의 챔피언십(2부리그) 31라운드 홈 경기를 준비한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농구] 시즌 막바지로 접어든 프로농구는 설 연휴 내내 치열한 순위 싸움이 전개될 예정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팀은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동부와 SK. 지난 15일 KCC전 승리로 단독 2위로 올라선 동부는 19일 KGC인삼공사, 21일 전자랜드전이 예정돼 있다. 동부는 올 시즌 두 팀 모두 상대 전적에서 3승2패로 앞서 있어 마지막 6라운드 대결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2위 자리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15일 모비스전 패배로 3위로 주저앉은 SK는 18일 삼성전, 20일 kt전, 22일 LG전 등 하루 쉬고 하루 경기하는 징검다리 일정이다. 올 시즌 SK는 삼성과 kt에 5전 전승, LG에는 4승1패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팀들을 상대로 좋은 기억을 이어가며 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여자프로농구도 볼거리가 많다.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2를 남긴 우리은행이 연휴 기간 축포를 터뜨릴 가능성이 있다. 우리은행은 20일 구리로 가 KDB생명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여자프로농구 역시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2위 다툼이 치열한데, 두 팀은 21일 청주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2위 수성 또는 탈환을 위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씨름] 민족 고유 명절에 전통문화유산인 씨름을 빼놓을 수 없다. ‘2015 전국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17~21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펼쳐져 ‘꽃가마’의 주인공을 가린다. 첫날은 태백급(80㎏급 이하) 예선전이 펼쳐지며, 둘째날 개회식과 태백급 장사결정전이 열린다. 셋째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차례로 금강급(90㎏급 이하)과 한라급(110㎏급 이하), 백두급(150㎏급) 장사를 선발한다. 18~19일에는 여자부 매화급(55㎏ 이하)과 무궁화급(75㎏ 이하) 결정전도 함께 열려 흥미를 더한다. 백두장사 후보로는 지난해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백두급을 제패한 장성복(양평군청), 지난해 천하장사 씨름대축전에서 우승한 정경진(구미시청), 부상에서 복귀한 이슬기(현대코끼리씨름단) 등이 꼽힌다. 지난해 4개 대회 우승자가 모두 다를 정도로 치열했던 한라급은 김기태와 박병훈(이상 현대코끼리씨름단), 이주용(수원시청), 손충희(울산동구청)의 4파전이 예상된다.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는 3판2승제, 결승은 5판3승제로 진행된다. 체급별 장사에게는 장사 인증서와 황소 트로피, 순회배, 경기력 향상 지원금이 지급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배구] 2014~15 프로배구 V리그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남자부와 여자부 ‘톱3’가 대략 굳어졌다. 설 연휴 동안 각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방어전’이 치러질 전망이다. 정규리그 4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남자부 1위 삼성은 20일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과의 빅매치를 벌인다. 올 시즌 현대의 전력이 예전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대가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버리지 않은 만큼 삼성전에서 전력을 쏟을 전망이다. 삼성에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2위 OK저축은행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10일 삼성에, 14일 한국전력에 잇달아 0-3으로 무너졌다. 불의의 2연패로 사기가 꺾였다. 18일 LIG전은 시즌 막판 OK저축은행의 기세를 좌우할 분수령이다. 파죽의 9연승을 내달린 3위 한국전력은 17일 현대를 상대로 10연승에 도전한다. 현대전에서 이기면 21일 LIG전에서 11연승 사냥에 나서게 된다. 여자부는 1위 도로공사, 2위 현대건설, 3위 IBK기업은행으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20일 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와, 22일 도로공사는 GS칼텍스와 경기한다. 현대건설은 연휴 동안 휴식을 취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골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코리안 시스터스’가 개막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19일부터 나흘 동안 호주 멜버른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은 그동안 태극 낭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안겨준 대회다. 2013년 신지애(27)가 유일하게 챔피언에 올랐지만, 지난해 생애 투어 첫 승을 노렸던 최운정(25)이 단독 선두를 달리다가 역전당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2년에도 유소연(25)이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넘겨줬다. 그래서 올해 대회는 더 각별하다. 더욱이 최나연(28), 김세영(22)이 각각 개막전인 코츠챔피언십과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정상을 휩쓴 터라 완연한 상승세다. 이번엔 장하나(23)가 첫 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장하나는 코츠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마감하는 아쉬운 데뷔전을 치렀다. 바하마대회를 공동 35위로 숨을 고른 장하나는 “워밍업은 충분히 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희영(28), 이미림(24) 등 LPGA 중고참들이 총출동하고 백규정(20) 등이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2, 3위의 박인비(27),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불참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콜로 투레, 112경기 출전기록 남기고 국가대표팀 은퇴 발표

    콜로 투레, 112경기 출전기록 남기고 국가대표팀 은퇴 발표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에서 112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 콜로 투레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최근 열렸던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 코트디부아르의 전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대회 우승을 이끈 콜로 투레는 지난 2000년 4월에 국가대표팀 1군 무대에 데뷔한 후 15년간 활약했다. 투레는 대회 종료 후 코트디부아르의 중심도시 아비장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국에 우승을 선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할 수 있게 됐다"며 "나는 나의 나라와 축구를 사랑하지만, 언젠가 그만둬야 하는 순간이 있는 법이다"라고 말했다. 2002년에 아르센 벵거 감독에 의해 발굴되어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던 투레는 2003/04시즌 아스널의 무패우승에 기여한 바 있으며 그 후로 맨시티, 리버풀 등에서도 활약하며 EPL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올해 그의 나이는 33세다. 그가 앞으로 남은 클럽 선수생활 동안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볼만한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박주영 또 계약 해지…이번엔 도대체 왜?

    박주영 또 계약 해지…이번엔 도대체 왜?

    박주영 박주영 또 계약 해지…이번엔 도대체 왜? 박주영(30)이 또 한 번 새로운 둥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야 할 상황을 맞았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샤밥은 6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twitter.com/ALSHABAB_Media)에 “박주영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박주영을 대신해 가나 출신의 수비수 모하마드 아왈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정에 정통한 국내 에이전트도 “박주영이 알샤밥과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터키 등에 영입제안을 보냈지만 협상이 잘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우여곡절 끝에 알 샤밥과 8개월간 계약한 박주영은 입단 4개월여 만에 또다시 무적 신세가 됐다. 박주영은 알샤밥에서 뛰는 동안 단 7경기에 뛰면서 1골밖에 넣지 못하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끌어내지는 못했다. 한 에이전트는 “박주영이 알샤밥과 계약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팀의 주전 공격수가 징계로 인해 나오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이라며 “박주영이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해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주영은 FC서울에서 활약하다가 2008년 AS모나코(프랑스)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를 바탕으로 2011년 아스널(잉글랜드)에 입단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셀타 비고(스페인), 왓퍼드(잉글랜드 2부) 등에서 임대생활을 했다. 박주영은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 도중 아스널과 계약이 해지돼 ‘무적 신세’가 됐고, 한동안 소속팀 없이 지내다가 지난해 10월 알 샤밥과 8개월간 15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입단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팀과 결별하게 됐다. 박주영은 여전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리그보다는 유럽리그 진출에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에도 박주영은 터키리그 가지안텝스포르 진출설이 돌았지만 높은 몸값 때문에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에이전트는 “박주영이 현재 병역 특례 신분인 만큼 소속팀이 없는 기간이 길어지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며 “계약해지를 했다면 다음 행선지를 마련해놨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피셜] 비야레알, 아스널 FW 캠벨 임대 발표

    [오피셜] 비야레알, 아스널 FW 캠벨 임대 발표

    스페인 라리가의 비야레알이 아스널 공격수 조엘 캠벨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다. 비야레알은 2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캠벨은 강하고 기술이 뛰어난 윙어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을 갖추고 있다"며 "그는 오른쪽 윙과 공격수로도 뛸 수 있는 선수다"라며 그를 소개했다. 스페인 언론에서는 이미 캠벨이 비야레알 훈련에 합류했다며 관련 보도를 내놓고 있다. 아스널에서 경기에 나설 기회를 못 잡던 캠벨로서는 남은 시즌 라리가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게 됐다. 22세의 공격수 조엘 캠벨은 아스널 입단 이후 워크퍼밋 문제로 로리앙, 베티스, 올림피아코스 등에 임대를 거쳤고 이번에 또 다시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그 사이 그는 이미 코스타리카 국가대표로 42경기에 출전하며 큰 대회에서 인정을 받았다. 한편, 이번 캠벨의 임대 이적과 동시에 비야레알에서 아스널로 입단 절차를 밟고 있는 파울리스타의 경우 영국 언론에서는 그가 워크퍼밋을 받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앙리 “아스널, 알렉스 송이 필요해”

    앙리 “아스널, 알렉스 송이 필요해”

    "알렉스 송이라면 아스널을 향상시킬 것이다. 그와 같은 유형의 선수가 수비진 앞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다" 영국 방송사 스카이스포츠의 펀딧(축구 전문가)으로 방송 데뷔를 한 아스널의 '킹' 티에리 앙리가 친정팀 아스널에 조언을 남겼다. 앙리는 맨시티 대 아스널 전 경기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알렉스 송이라면 아스널을 향상시킬 것이다"라며 "그와 같은 유형의 선수가 수비진 앞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배의 선장 같은 선수이자 수비진을 잘 보호하는 선수다"라며 "마케렐레가 했던 것처럼 수비진을 지휘할 수 있고 각 선수들의 포지션을 조정하며 필요할 땐 파울도 할 줄 아는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아스널에서 스타로 성장한 알렉스 송은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가 기회를 잡지 못한 채 현재는 웨스트햄에 임대되어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뛰어난 패스능력도 겸비한 송은 앙리가 아스널로 임대되어 가졌던 복귀전에서 앙리의 골을 어시스트한 바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벵거 “사노고는 임대갈 것, 행선지는 EPL 선호”

    벵거 “사노고는 임대갈 것, 행선지는 EPL 선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임대설이 돌고 있는 공격수 야야 사노고가 임대를 떠날 것이라고 직접 인정했다. 그가 원하는 행선지는 EPL이다. 벵거 감독은 스토크 시티 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야야 사노고는 임대를 떠날 것이다"라며 "내가 선호하는 행선지는 EPL이다. 현재로서는 헐 시티가 가능한 옵션이고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대화를 나눴지만 아직 구체적인 제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잠재력이 높은 유망주이지만 부상 빈도가 높아 아스널로서는 모험을 하고 데려온 공격수 사노고는 아스널에 입단한 이후 아직까지 뚜렷한 업적을 보여주지 못한 채 최근에는 1군 경기 출전횟수에도 제한을 받고 있다. 벵거 감독으로서는 그에게 EPL 구단에서의 경험을 쌓게 해주는 한편, 그가 EPL에서 통하는 지를 두고 보겠다는 심산이다. 한편 영국 언론에서는 벵거 감독이 아스널의 또 다른 유망주 공격수인 조엘 캠벨은 팀에 남기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번 이적 시장이 끝났을 때 아스널의 공격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슈제츠니에 실망한 아스널, 새 GK 영입 추진

    슈제츠니에 실망한 아스널, 새 GK 영입 추진

    2014/15 시즌이 절반을 지난 시점에서 아직 리그 6위에 처져있는 아스널이 현재 No.1 골키퍼 슈제츠니에 실망해 새 골키퍼 영입을 추진하고 나섰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6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벵거 감독이 새 주전 골키퍼를 영입하고자 하고 있으며 슈제츠니는 자신의 입지를 위해 싸워야만 하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슈제츠니는 최근 아스널 대 사우스햄튼전에서 큰 실수를 범해 두 골을 내주며 팀의 패배를 초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뒤로 흡연을 한 사실이 발각됐다. 이에 아스널은 슈제츠니에 벌금을 부과했고 슈제츠니와 벵거 감독 사이에 불화가 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사우스햄튼 전 바로 다음 경기인 헐시티 전에 출전한 오스피나 골키퍼는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돕기도 했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벵거 감독은 페트르 체흐와 위고 요리스 등을 가장 이상적인 새 주전 골키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페트르 체흐는 첼시에서 주전 자리를 잃어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관건은 첼시가 같은 런던을 연고로 하는 경쟁팀인 아스널에 체흐를 내줄 것이냐는 점이다. 현재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고도 슈제츠니가 아스널의 No.1으로 남아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사진= 아스널 주전 골키퍼 슈제츠니( ⓒ AFPBBNews=News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잊지 않겠다” 포돌스키, 아스널 팬들에 작별메시지 남겨

    “잊지 않겠다” 포돌스키, 아스널 팬들에 작별메시지 남겨

    "아스널에서 보낸 매순간을 사랑했다. 또 만날 수 있길 빌겠다" 독일국가대표팀에서 실력을 널리 인정받았으나 아스널에서 오래 벤치에 앉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포돌스키가 인터밀란 입단이 확정된 후 직접 팬들에 메시지를 남겼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긴 포돌스키는 "아스널 팬들이 내가 런던에서 있는 동안 보내준 성원에 말로 다 감사할 수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서 "나는 아스널에서 보낸 모든 순간을 사랑했으며 아스널을 잊지 않겠다"며 "내가 아스널과 팬들에 내 흔적을 남겼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또 만날 수 있길 빌겠다"는 말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그의 이적이 임대 이적인만큼 아직 그와 아스널의 계약관계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독일과 잉글랜드에 이어 이탈리아 리그에 도전하는 포돌스키가 얼마나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사진설명=포돌스키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아스널의 깁스가 골포스트를 끌어안은 이유

    아스널의 깁스가 골포스트를 끌어안은 이유

    EPL 우승경쟁과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 경쟁, 또 강등권 싸움은 최종전인 리그 38라운드까지 가서 승점 1점으로 또는 골 득실 차이 때문에 결정될 때도 있습니다. 바로 그 점이 EPL을 가장 힘든 리그이자 가장 재미있는 리그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지요. 경기 중 그렇게 귀중한 승점과 골 득실을 좌우하는 요소는 선수들의 실책일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아스널의 수비수 키에런 깁스가 최근 두 경기에서 보여준 코너킥에서의 수비장면에 대해 살펴드리겠습니다. 1. 리버풀전 골포스트를 비운 깁스의 결정적 실책 아스널의 왼쪽 수비수인 키에런 깁스는 기본적으로 수비수이지만 뛰어난 공격적 재능으로 아스널은 물론 잉글랜드 팬들에게도 그 성장 가능성에 대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은, 자신의 본 임무인 수비에서 실책을 보여주는 장면이 잦습니다. 위 사진은 리버풀 대 아스널의 경기에서의 스크르텔의 동점 골 장면입니다. 이 골은 기본적으로 그날 경기에서 부상투혼을 발휘한 스크르텔이 잘 한 슈팅이고,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리버풀 선수들이 잘한 부분인 동시에 경기 종료 후 메르테사커와 챔버스의 수비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사실 숨어있는 큰 실책이 있었습니다. 키에런 깁스가 자기가 지켜야 하는 왼쪽 골포스트를 완전히 비운 상태에서 정확히 그곳으로 들어간 골이었다는 것입니다. 95분 59초, 중계 카메라는 마치 깁스가 자기 자리를 비워 왼쪽 골포스트가 비었다는 것을 말해주기라도 하듯이 아스널의 골대 뒤쪽에서 아스널 수비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아스널의 경기를 보면 코너킥 상황에서 왼쪽 포스트를 마크하는 선수는 깁스고 오른쪽 포스트를 마크하는 선수는 플라미니입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도 플라미니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지키고 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깁스는 왼쪽 골포스트를 완전히 비워둔 채 앞으로 나가는데 우리는 스크르텔의 머리를 떠난 공이 아주 정확히 깁스가 원래 서 있어야 하는 그 자리를 향해 날아오는 것을 캡쳐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깁스의 이 순간적인 실수를 확인하신 분들이라면 자연스럽게 ‘만약 깁스가 왼쪽 포스트를 잘 지키고 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죠. 그렇게 결정적인 실책을 범한 깁스는 바로 다음 경기인 QPR전에서 자신의 실수를 아주 잘 알고 있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으려는 듯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2. QPR전 골포스트를 끌어안은 깁스 아스널 홈에서 열린 QPR전의 후반 종료 직전 경기양상은 올리비에 지루의 퇴장으로 아스널이 10명으로 싸우고 있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리버풀전과 매우 흡사했습니다. 아스널이 2-1로 앞서고 있었고 벵거 감독은 수비자원인 코클랑을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습니다. 시간이 급한 QPR은 보비 자모라와 찰리 오스틴을 향해 크로스를 날리며 몰아붙이고 있었고 그렇게 89분에 QPR의 코너킥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이 장면에서 깁스는 왼쪽 포스트 옆에 서 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아예 포스트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듯’ 끌어안고 서 있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가 골포스트를 수비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수비전술이지만 수비수가 그 포스트를 안고 있는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닙니다. 깁스가, 리버풀 전과 매우 흡사한 상황에서, 또한 경기 종료를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에 골포스트를 끌어안았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인 것입니다. 또는 리버풀 전이 종료된 후 아스널의 수비수 출신인 스티브 보울드 코치 혹은 벵거 감독에게 지적을 받았을 수도 있었겠지요. 2014/15 EPL 시즌은 아직 절반 이상이 남아있고 키에런 깁스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입니다. EPL 팬들로서는 그가 앞으로 코너킥 상황에서 골포스트를 잘 방어하는지(혹은 또 끌어안지는 않는지) 더 나아가서 타팀의 코너킥 상황에서도 골포스트를 비워서 실점하는 팀은 없는지 지켜보는 것도 코너킥 상황을 지켜보는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SBS SPORTS 방송영상 캡처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웨스트햄 감독 “벵거는 감독 이상의 감독”

    웨스트햄 감독 “벵거는 감독 이상의 감독”

    아스널과의 박싱데이 매치를 앞둔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적장 아르센 벵거 감독에 대해 극찬을 하고 나섰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아스널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벵거는 아스널에서 감독이자, 회계사이자 그들의 재정관리자였다. 그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벵거 감독이 단순한 감독 이상의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아스널이 새 구장으로 옮기기 전 환상적인 팀을 구축했고 새 구장으로 옮긴 후에는 제한적인 재정환경 속에서 어린 선수들로 이뤄진 훌륭한 팀을 만들어냈다"며 "이제 그는 에미레이츠 구장 건설로 인한 빚을 거의 다 갚았고 그것은 아스널에 있어 엄청난 성과였다"고 덧붙였다. 두 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우리는 이번 시즌 홈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아스널을 상대로도 마찬가지로 단단한 경기를 펼칠 것이다"는 말로 아스널이 쉽지 않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전 아스널 미드필더 알렉스 송의 출전 여부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은 한국시간으로 12월 29일 자정에 웨스트햄 홈구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설명.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아스널 플레이어 캡처)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벵거 감독, 아스널서 리그 400승 금자탑

    벵거 감독, 아스널서 리그 400승 금자탑

    27일 열린 QPR전에서 올리비에 지루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2-1 승리를 거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널 감독으로서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이날 승리로 벵거 감독은 아스널에서만 EPL 통산 400승, 모든 대회 통틀어 6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는데 EPL에서 400승을 달성한 것은 벵거 감독 이외에는 단 한 명, 알렉스 퍼거슨 맨유 전 감독이다. 아스널 구단측은 벵거 감독의 새 기록이 달성된 경기 종료 직후 SNS 계정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고, 벵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새로운 기록을 새우게 되어 기쁘다"는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벵거 감독은 승리는 거뒀지만 원톱 스트라이커 지루의 퇴장으로 인해 남은 박싱데이 일정 선수단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됐다. 벵거 감독은 지루에 대해 "나는 그를 잘 알고 있고, 그는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아스널에서 600승(리그에서 400승)을 거둔 벵거 감독(출처 아스널 공식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경기장 전체를 누비는 첼시의 ‘패스마스터’ 파브레가스

    경기장 전체를 누비는 첼시의 ‘패스마스터’ 파브레가스

    "파브레가스는 웨스트햄전에서 103회의 패스를 시도했고 이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와 공격수간의 패스를 합친 것보다도 많은 숫자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친정팀 아스널과 같은 연고지의 팀 첼시로 이적하며 화제를 낳았던 파브레가스가 첼시에서 자신의 기량을 다시 만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오히려 아스널 시절보다 더 성숙한 모습이다. 스포츠 통계매체 OPTA에 의하면 파브레가스는 웨스트햄전에서 홀로 103회의 패스를 시도했는데 이는 웨스트햄 미드필더, 공격수들의 패스 숫자를 모두 합친 것보다도 많은 수치다. 또 그가 웨스트햄전에서 뛴 장소를 모두 기록한 이미지를 확인해보면 그는 말그대로 공격과 수비 전 지역을 누비며 패스를 뿌려주고 팀의 수비에 기여하며 팀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이날 파브레가스가 시도한 103회의 패스는 이번 시즌 그가 가장 많은 패스를 시도한 날의 기록(144회) 보다도 한참 낮은 수치이며 그는 단순히 패스 횟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시즌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미 12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아스널 시절의 파브레가스가 좀 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으며 공격적 재능을 뽐냈다면, 이번 시즌 첼시에서의 그는 말 그대로 경기장 전체를 누비며 공수의 완벽한 조화속에 팀의 패스를 조율하는 패스마스터로서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널 주장 출신으로 바르셀로나를 거쳐 첼시에 자리잡은 파브레가스가 첼시에서 얼마나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사진설명=웨스트햄전 파브레가스의 활동범위를 보여주는 이미지(출처 OPTA)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해설가’ 앙리 연봉, 잉글랜드 최고액 ‘68억’

    ‘해설가’ 앙리 연봉, 잉글랜드 최고액 ‘68억’

    "티에리 앙리가 잉글랜드에서 활동하는 축구해설가 중 최고의 연봉인 400만 파운드(약 68억)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게리 네빌의 3배가 넘는 금액이다." 최근 축구선수로서의 은퇴를 선언한 아스널과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레전드 공격수 티에리 앙리가 잉글랜드 축구 해설가 중 최고 대우를 받을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보도를 통해 "스카이스포츠에 합류하는 티에리 앙리가 잉글랜드에서 활동하는 축구해설가 중 최고의 연봉을 받을 것이다"라며 "그의 연봉은 약 400만 파운드(약 68억)이며 이는 게리 네빌의 연봉인 120만 파운드(약 20억)의 3배가 넘는 금액이다"라고 보도했다. 또 "이번 계약 내용에 따르면 앙리는 국제 메이저대회에 BBC 해설자로 나설 수 있다"며 "대신 스카이스포츠의 잉글랜드 내 최대 라이벌인 BT 스포츠 출연은 금지됐다"고 밝혔다. 은퇴 후 축구해설가로 활동중인 맨유 레전드 수비수 출신 게리 네빌은 최근 명쾌한 해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앙리가 데뷔하면서부터 그런 네빌 보다 3배가 넘는 연봉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그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뜻도 된다. 현역시절 EPL 최고의 공격수였던 앙리가 과연 축구해설가로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프랑스 축구스타 앙리 은퇴

    프랑스 축구스타 앙리 은퇴

    ‘킹’ 앙리가 축구화를 벗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황금기를 이끈 불세출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37)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현역 시절 팬들은 그를 왕을 뜻하는 영어 ‘킹’이라고 부르며 칭송했다. 앙리는 프랑스를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2000년 유럽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려놓았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그는 1997~2010년 123차례의 A매치에 출전해 51골, 29도움을 기록했다. 1994년 프랑스 리그의 AS모나코에서 프로로 데뷔한 앙리는 이탈리아 유벤투스, 잉글랜드 아스널,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국 뉴욕 레드불스 등의 클럽에서 활약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은퇴한 티에리 앙리 “아스널 챔피언스리그 우승 돕고 싶어”

    16일(한국시간) 현역 은퇴를 선언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티에리 앙리(37)가 전 소속팀인 아스널(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프랑스 우승을 이끌었던 앙리는 17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아스널에서 해야 할 일이 남은 것 같은 느낌”이라며 전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999-2000시즌부터 2006-2007시즌까지 8시즌을 아스널에서 뛰었고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뉴욕 레드불스로 옮겨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보냈다. 특히 2003-2004시즌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주역이기도 하다. 앙리는 “2006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를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느냐”고 되물으며 “기회가 된다면 아스널이 우승 트로피를 치켜드는데 그 일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결승에서 앙리가 속한 아스널은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1-2로 져 준우승했다. 그는 은퇴 후 계획에 대해 “지도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내가 좋은 코치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조심스러워 하며 “더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상대로 골을 넣기도 했던 앙리는 “축구에 대해 안다고 해서 그것이 곧바로 선수를 가르칠 능력을 갖춘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며 “지도자가 되면 시즌 전체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훨씬 더 많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선수 생활을 더 이어가도 되지 않았었느냐는 물음에 “영화도 2탄보다 원작이 더 좋은 법”이라며 “아스널에 한 번 복귀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답했다. 앙리는 MLS로 진출한 뒤인 2011-2012시즌에 잠시 아스널에 임대돼 ‘친정’에 몸담은 적이 있었다. 그는 영국 런던으로 거처를 옮겨 스카이 스포츠에서 축구 해설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챔스16강서 만주키치와 슛 대결

    손흥민(22)이 소속된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이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격돌한다. 레버쿠젠은 15일 스위스 니옹의 유럽축구연맹(UEFA) 본부에서 진행된 2014~15시즌 대회 16강전 대진 추첨 결과 마리오 만주키치(28)가 이끄는 AT 마드리드와 화력 대결을 펼치게 됐다. 손흥민은 대회 세 골로 레버쿠젠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고,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골잡이 만주치키도 대회 다섯 골로 AT 마드리드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자랑한다.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던 만주치키와 분데스리가에서 몇 차례 부딪쳤지만 만주키치가 올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으로 무대를 옮기면서 이번에 더 큰 무대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다. 한편 지난 시즌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샬케04(독일)와,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16강에서 만난다. 파리생제르맹(프랑스)과 첼시(잉글랜드)는 지난 시즌 8강에서 맞붙었는데 이번에는 16강에서 마주친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는 유벤투스(이탈리아)와 8강행을 다툰다. 아스널(잉글랜드)은 AS모나코(프랑스)와, FC바젤(스위스)은 포르투(포르투갈)와 격돌한다. 16강 1차전은 내년 2월 17~18일, 24~25일 열리고 2차전은 3월 10~11일, 17~18일 펼쳐지며 결승전은 내년 6월 6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펼쳐진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새벽 바이아레나에서 끝난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12분 교체될 때까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팀은 1-1로 비겼고, 독일 일간 빌트는 두 팀의 선발 출전 22명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 5를 매겼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벵거 감독 “UCL 16강 대진? 교회에 가야겠다”

    벵거 감독 “UCL 16강 대진? 교회에 가야겠다”

    "최근 몇년간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우리는 아주 좋은 대접을 받았다. 주말에 교회에 가야할 듯 하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최근 특히 리그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비판을 받던 아스널이 난적 뉴캐슬을 4-1로 대파한 것. 그러나 벵거 감독을 비롯한 아스널 관계자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가 있으니, 바로 한국시간으로 15일(월) 오후 8시 진행되는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에 대한 것이다. 조별예선에서 독일 도르트문트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된 아스널로서는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아스널은 최근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AC 밀란 등과 만나 16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벵거 감독은 뉴캐슬 경기 후 현지기자들과의 기자회견에서 16강 추첨에 대한 질문을 받고 "최근 몇년간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우리는 아주 좋은 대접을 받았다"며 "주말에 교회에나 가야할 것 같다"는 농담을 던져 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이번 시즌에는 아스널이 '행운의 상대'를 만나 8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아스널이 16강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는 다음과 같다. <아스널이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S 모나코, FC 포르투 사진설명=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벵거 감독(아스널 플레이어 캡쳐)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낙찰받은 노벨상 메달 왓슨에게 돌려줄 것”

    “낙찰받은 노벨상 메달 왓슨에게 돌려줄 것”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는데 암 치료 연구에 밑거름을 제공한 왓슨을 돕고 싶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 구단주이자 러시아 최고의 갑부 알리셰르 우스마노프(왼쪽·61)가 지난 5일 미국 크리스티 옥션하우스에 경매로 나온 미 생물학자 제임스 왓슨(오른쪽·86)의 노벨상 메달을 사들인 이유를 10일 털어놓았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우스마노프는 성명서에서 “출중한 과학자가 자신의 업적을 인정받은 메달을 팔겠다고 나서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내가 이 메달에 지불한 돈이 과학 연구를 지원하는 데 쓰일 것”이라며 메달을 왓슨에게 돌려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왓슨은 1962년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힌 공로로 프랜시스 크릭 등과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러나 2007년 인종과 지능을 연결시키는 발언으로 흑인을 비하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수입이 끊겨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의 노벨상 메달은 예상가 250만~360만 달러보다 100만 달러 이상 높은 475만 달러(약 53억원)에 전화로 응찰한 우스마노프에게 낙찰됐다. 또 왓슨이 시상식 연회에 준비한 다섯 쪽의 연설 메모와 노벨상 수상자 콘퍼런스를 위한 강연 수정본(46쪽)도 각각 36만 5000 달러(약 4억원)와 24만 5000 달러(약 2억 7000만원)에 팔렸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아스널 격파’ 크라우치의 패기, ‘호날두 같지?’

    ‘아스널 격파’ 크라우치의 패기, ‘호날두 같지?’

    '흠잡을데가 없다'(Impeccable) 7일 열린 스토크 시티 대 아스널전에서 경기시작 직후 선제골을 넣으며 스토크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 장신의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 리버풀 등에서 활약하며 국내팬들에게도 익숙한 크라우치가 경기 종료 후 자신의 SNS에 호날두의 세리머니와 자신의 세리머니를 나란히 배치한 사진을 공개하고 나서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크라우치는 해당 사진과 함께 '흠잡을데가 없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크라우치는 SNS를 통해 유머넘치는 메시지를 자주 팬들과 나누는 선수로 이전에는 "내가 발롱도르 최종후보에 없을 때부터 FIFA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메시지를 올려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사기도 했다. 이번 그의 트윗에도 팬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너희 둘 쌍둥이야?" "둘 중에 누가 너야?"(첨부 이미지 참조) 등 재미있는 코멘트들이 눈에 띈다. 스타선수가 유머를 건네자 팬들도 유머로 화답하는 모습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사우스햄튼 쿠만 감독 “겨울 이적시장에 스쿼드 보강할 것”

    사우스햄튼 쿠만 감독 “겨울 이적시장에 스쿼드 보강할 것”

    "보드진에게 팀에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하는지 전달할 계획이다" 시즌 초 리그에서 무서운 돌풍을 이어오다가 맨시티와 아스널에 연패를 당한 사우스햄튼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쿼드를 보강할 뜻을 내비쳤다. 쿠만 감독은 아스널 경기 후 가진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많은 미드필더들이 부상을 당해 그로부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EPL은 누구나 누구에게 질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리그"라며 "보드진에게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할지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우스햄튼은 그동안 중원의 핵심역할을 담당했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이며 아스널 전에서 잭 코크, 토비 알데르바이렐트 등도 부상을 당했다. 쿠만 감독이 전력 강화를 통해 사우스햄튼의 리그 초반 돌풍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과연 이번 시즌 최종라운드에 사우스햄튼의 순위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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