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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무원(대한부동산학회 부회장)재원(사업)문원(〃)씨 모친상 박기식(사업)김의기(베트남 대사)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38●정연각(전 예성여중 교감)연경(자영업)필호(〃)씨 부친상 안찬희(군인공제회 광고미디어사업단장)씨 빙부상 27일 충주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43)841-0381●박종윤(성균관대 교수)용섭(경희대 〃)씨 부친상 김좌회(자영업)이병규(〃)씨 빙부상 27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31)384-4634●홍준표(미국 거주)윤표(연우GST 상무)원표(유림 이사)씨 부친상 이예철(건국대병원 교수)씨 빙부상 27일 건국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030-7902●신재형(월간 맥심 대표)재환(오토에버 차장)재경(동호맥스산업 이사)재훈(BMW 광주지점장)재연(협심상사 과장)경순씨 모친상 정진이(호박별 대표)씨 시모상 26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062)515-4488●박희남(충북 음성군의원)씨 모친상 27일 충북 음성군 금왕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043)883-9446●김홍필(증권예탁결제원 재무회계실 과장)씨 모친상 26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10시 (062)250-4406●권유신(경향신문 편집부 기자)씨 부친상 홍순종(유니드 부장)김규범(사업)민현기(〃)김현수(영주시청)씨 빙부상 25일 경북 봉화 해성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54)679-1246●조인승(전 현대리모델링건설 감사)수행(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박준봉(한국리모델링협회 회장)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33●서종도(전 일간스포츠 사진부장)씨 별세 2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031)787-1507●이규연(세미니스코리아 부사장)형연(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박승교(메닉스 전무이사)구본웅(국방과학연구소)씨 빙부상 2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31)787-1509●정길구(사업)양구(〃)판구(〃)천구(우리캐피탈 자금팀장)구(사업)충구(신용보증기금 보증부 차장)씨 부친상 27일 경남 합천 고려병원, 발인 29일 오전 (055)933-7796
  • [부고]

    ●정선모(서울대 명예교수)씨 별세 진용(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진국(타임무역 대표)진대(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진길(사업)진경(오츠카제약 부장)씨 부친상 한영배(지앤씨코리아 사장)김상식(국가청렴위원회 국장)조환(성균관대 미대 교수)씨 빙부상 25일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072-2018●주영웅(한화무역부문 상무이사)씨 별세 강식(학생)한나(미국 거주)씨 부친상 25일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 (02)2072-2014●윤학범(케이디컴 대표)씨 별세 용남(전 고려 대표)씨 아우상 현범(케이디컴 고문)석범(케이디컴 부문사장)씨 형님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2●김문기(대한민국재향군인회 홍보실장 겸 대변인)씨 빙모상 26일 대전 성신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42)533-6716●박윤환(전 서울고검 송무부장)씨 모친상 2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8일 오전 (053)956-4445●홍성일(코마코 대표)씨 모친상 25일 부산 동아대병원,28일 오전 9시 (051)256-7015●최명주(교보증권 대표)씨 모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631
  • [부고] ‘해운보국’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 별세

    [부고] ‘해운보국’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 별세

    해운업계가 현영원 전 현대상선 회장에 이어 또 하나의 ‘언덕´을 잃었다.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이 26일 새벽 서울아산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쉰둘의 젊은 나이여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셋째아들이다. 조수호 회장은 ‘해운보국´(海運保國)을 몸으로 실천했다.1991년 우리나라가 국제해사기구(IMO)에 가입하기 위해 발벗고 뛸 때다. 국제해운업계에 마땅한 인맥이 없던 정부는 조 회장에게 SOS(구조신호)를 쳤다. 조 회장은 각국 대표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협력을 요청했고 우리나라는 이사국 자격을 따냈다.3년 뒤 이사국 연임을 성사시킨 것도 조 회장의 공이 컸다고 한다. 그가 바다와 인연을 맺은 것은 1985년. 미국 남가주대 경영학과를 나와 대한항공에서 6년간 경영수업을 받은 뒤 한진해운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94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사업이 일정 궤도에 오르자 조 회장은 전문경영인에게 일찌감치 힘을 실어주었다. 대신 그는 국제무대에서의 행보를 넓혔다. 세계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 모임인 ‘박스 클럽´ 멤버로 오랫동안 활동했다.88년 역사를 지닌 ‘발틱 국제해사기구협의회´(BIMCO)의 한국인 최초 이사 기록도 그가 갖고 있다. 부인 최은영(44)씨는 두 딸과 함께 아산병원 영안실(30호)에서 상객을 맞았다. 장례는 한진해운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29일.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한국체육 뿌리를 다지자] 박태환, AG 3관왕 도전

    [한국체육 뿌리를 다지자] 박태환, AG 3관왕 도전

    새달 1일 개막하는 도하아시안게임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의 메달 전망은 물론 한국 기초종목의 현주소를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대회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한 한국이 기초종목에서도 일본을 제치고 2위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까. 희망은 있다. 국제무대에서 걸출한 스타로 이미 이름을 올린 박태환(17·경기고)을 앞세운 수영(경영)은 종합순위뿐만 아니라 한 나라 체육수준의 ‘키높이’인 기초종목에서도 ‘아시아 2위’의 가능성을 조심스레 점쳐볼 수 있는 종목이라는 게 중론이다. ●마린보이에 희망을 걸다 도하의 금빛 물살을 가를 한국 수영의 선두주자는 역시 박태환이다. 관건은 이번 대회 3관왕 달성 여부. 고지대 훈련의 메카인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보름 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23일 귀국한 박태환은 28일 선수단 본진과 함께 출국, 자유형 200m와 400m,1500m에 출전한다. 3관왕을 이룰 경우 지난 1982년 뉴델리대회에서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가 작성한 3관왕(배영 100m·200m, 개인혼영 200m)을 24년 만에 재현하며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열어젖히게 된다. 물론 다른 종목처럼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메달 색깔이 바뀌긴 하겠지만 지난 8월 범태평양대회 기록과 최근 기량의 상승 추이로 볼 때 금메달 3개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시아신기록 2개에다 한국신기록 11개를 쏟아내며 사상 초유의 경이로운 성적을 거둔 범태평양대회를 감안할 때 ‘도하 꿈나무’는 박태환만이 아니다. 국내 여자평영의 ‘지존’ 정슬기(18·서울체고)는 200m에서 3위로 골인해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여자 접영 200m에 나선 최혜라(15·방산중)도 전체 9위로 한국기록을 작성했다. 이남은(16·울산 효정고) 신해인(17·북원여고) 이겨라(17·대성여상) 등도 가세, 줄줄이 기록을 만들어냈다. 신수종(18. 아산시청)은 남자 평영 200m에서 한국 최고 기록을 찍어 아테네 2관왕 기타지마 고스케(일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한수영연맹 정일청 전무는 “물론 이 대회 성적이 고스란히 도하대회에 반영되리란 법은 없지만 역대 최고 성적에 대한 청신호임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중국, 없는 게 없다 일본은 수영에 관한 한 한때 아시아 최강이었다. 그러나 현재 추세로 보면 중국에 꼬리를 잡힌 게 사실. 다이빙은 물론이고, 경영에서도 고스케를 제외하면 내세울 만한 스타를 손에 꼽기가 쉽지 않다. 중국의 유망주들은 이제 경영과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등 대부분의 수영 세부 종목에서 “없는 게 없다.”며 아시아 최강의 화살을 수영 초강국 미국에 돌리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 경영에 나서는 선수는 남녀 39명.719명의 매머드급 선수단 가운데 5.4%에 불과하지만 37개 출전 종목을 감안하면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한국(26명) 일본(36명)에 견줘서도 최다 인원. 20여년 전 ‘세계대회 금메달 공정(工程)’이란 이름으로 초등학교 졸업 이전의 학생들을 선발해 ‘체육공작대’ ‘체육대(隊)’ ‘체육학원’ 등을 통해 우수 인력을 키워낸 중국의 약진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나설 장린(19) 왕췬(13) 등 남녀 두 선수의 면면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장린은 자유형에서 박태환에 맞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신예 간판’.1년 전 동아시아대회 400m와 1500m에서 박태환과 금메달을 주거니 받거니 했던 유망주다. 특히 만 12세를 막 넘은 왕췬의 경우는 물밑에 있던 중국 여자수영의 미래를 확연하게 드러낸다. 그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벌어진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월드컵 5차대회 여자평영 200m에서 2분22초27의 깜짝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왕췬은 마지막 25m를 남겨놓고 놀라운 스퍼트로 “성장 중인 소녀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힘을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중국 수영계는 베이징올림픽에서 무난히 세계 정상에 올라설 그를 위해 ‘왕췬 프로젝트’에 이미 착수한 상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영원한 해운인’ 현영원 前현대상선회장 별세

    평생 바다를 벗하며 살아온 ‘영원한 해운인’ 현영원 전 현대상선 회장이 24일 새벽 별세했다.79세. 해운업계는 ‘산 증인’을, 현대그룹은 ‘정신적 언덕’을 잃었다. 현 회장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아버지다. 숙환으로 말년에는 휠체어에 의존했던 현 회장은 전날 서울 구기동 자택에서 편안하게 잠이 들었으나 아침에 눈을 뜨지 못했다. 1927년 1월 호남 최대 갑부로 불리던 현기봉 선생의 장손자로 태어났다. 서울대 상대를 나와 한국은행에 근무했다. 재무부(현 재정경제부) 과장 자리를 제안받고 한은을 그만두려 하자 장인(김용주 당시 전방그룹 회장)이 “그럴거면 내 사업을 도와달라.”고 해 바다와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맡은 직함이 근해상선 전무.64년 해운회사를 아예 새로 차렸다. 훗날 현대상선에 합병된 신한해운이다.“양반이 배 회사를 만든다.”며 집안어른들의 시선이 좋지 않았으나 “무역업”이라며 당당하게 맞섰다. 고(故) 정주영(왕회장) 현대그룹 창업주와 친분이 두터워진 것도 이 무렵이다. 왕회장이 해외 선주들에게 “조선소를 보여주겠다.”며 큰소리치며 가리킨 곳이 울산의 허허벌판이었다는 것은 유명한 얘기다. 어이없어하는 선주들에게 당시 현 회장은 “왕회장의 눈을 보라.”고 했다.“사업은 사람이 하는 것인데 저만 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 무슨 일인들 못해내겠느냐.”는 얘기였다. 이 일로 두 사람은 급속히 가까워졌다. 급기야 둘째딸(현정은)과 다섯째아들(고 정몽헌 회장)을 결혼시키기에 이르렀다. 딸이 현대그룹을 맡으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갖고 있던 현대상선 주식 162만여주(1.22%)도 지난 9월 장학재단(영문)에 넘겨 죽음에 대비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4만 4240주가 남아 있지만 지분율이 0.6%에 불과해 지분구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현정은 회장은 큰딸 지이(유앤아이 기획실장)씨와 함께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하루종일 상객들을 맞았다. 시댁 어른들과의 경영권 분쟁은 물론, 개인적 고통이나 사업적 위기 때마다 정신적 힘이 돼 주었던 버팀목의 부재가 커보였다. 한 직원은 “고인이 북핵 등 모든 악재를 가져갔으면 한다.”는 말로 안타까운 심정을 대신했다. 장례는 한국선주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27일.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현대아산 ‘눈물의 구조조정’

    북한의 핵실험 이후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은 현대아산이 ‘눈물의 구조조정’을 한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24일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본사 직원의 10%가량을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비수기 비상경영체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금강산 현지에 파견했던 직원 일부는 본사로 복귀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년 성수기에 지급하는 것을 전제로 임직원 급여의 10∼30%를 지급 유보하고 상여금 지급도 보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비수기 관광객 감소에 따른 시설 및 인력의 탄력 운용을 위해 인력 및 급여 조정이 불가피하다.”면서 “내년 상반기 날씨가 풀리고 내금강 관광이 시작되면 회사 경영이 다시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부고]

    ●이희자(전 한국여자의사회 부회장)씨 별세 김희섭(전 이화여대 의과대 교수)씨 상배 정혁(고려대 의과대 교수)수혁(보다사진아트센터 대표)씨 모친상 안경수(대치방사선과 원장)씨 시모상 김석민(미8군 121병원 재활의학과장)씨 빙모상 2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921-2899●한윤환(현대앰코 사원)씨 모친상 주용범(사업)양성규(〃)씨 빙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36●허재구(뉴시스 대전충남본부 기자)재찬(건축업)재완(회덕농협)씨 부친상 봉 환(대한주택보증)씨 빙부상 23일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16-9552-1969●위재필(만리상운 대표)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33●이예철(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씨 모친상 22일 미국 뉴저지주 해던필드, 발인 29일 오전 9시(현지시간) 1-856-428-1274●이명재(전 서울신문 제작국 과장)씨 모친상 24일 청량리 성바오로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958-2408●최창열(건축업)씨 모친상 이병록(현대건설 자재과장)김종식(연합뉴스 경기북부지국장)씨 빙모상 2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590-2538
  • [부고]

    ●나명현(금융감독원 공보실 국장)중현(국민은행 여신관리센터 차장)씨 부친상 권상훈(곡성 조리과학고 교장)박길수(전 한국통신 충남본부)윤등섭(여수시청 해양항만정책과)최기종(영암중 교사)씨 빙부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6919 ●김수용(전 연세대 원주의대 학장)수익(코트라 부사장)씨 모친상 이근호(대제통상 대표)한경일(전 중부 〃)전희영(부광약품 감사팀장)씨 빙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410-6901 ●이용찬(금융감독원 제재심의실장)씨 부친상 23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62)250-4407 ●노형식(신영증권 금융상품팀장)성호(사업)씨 부친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02)2072-2014 ●김근섭(자영업)원섭(〃)한섭(〃)종섭(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씨 모친상 22일 경기도 안양 중앙성당 영안실, 발인 24일 오전 7시40분 (031)444-2619 ●손건(방화신경외과 원장)씨 별세 성원(노뜨미디어 이사)씨 부친상 나인국(조은이비인후과 원장)권성대(메트로병원 비뇨기과 과장)박용지(방화정형외과 원장)씨 빙부상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650-2741 ●이홍구(삼호레미콘 이사)성구(창업메카 이사)씨 부친상 이은예(육군사관학교 인행처 군무원담당사)씨 시부상 23일 을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16-326-4643 ●김순호(김순호회계사무소 대표)씨 상배 태진(아이퍼시픽파트너스 이사)예진(거창고 교사)씨 모친상 박형규(박형규한의원 원장)씨 빙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91 ●박길선(파이프인파이프통상 상무)씨 부친상 박찬묵(세양ENC 대표)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63 ●황해준(사업)현준(LG전자 CS그룹 차장)씨 모친상 권석광(현대증권 자양동지점 대리)씨 빙모상 2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927-4404
  • ‘올해 최고의 와인’ 이탈리아산 ‘몬탈치노’

    올해 최고의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산도 미국 캘리포니아산도 아닌 이탈리아 토스카나산이 차지했다. 미국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2006년 최고의 와인에 토스카나 지방의 2001년산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를 뽑았다. 적포도주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97점을 받아 미국 와인인 2003년산 ‘킬세다 크릭 카바르네 소비뇽’(2위)과 프랑스산 ‘샤토 레오비유 생 줄리앙’(3위)을 제쳤다. 가격은 70달러로 2001년산은 4830케이스가 출시됐다. 이 잡지는 해마다 이맘때 최고의 와인 100종을 발표하기 위해 지난 1년간 1만 3500종의 와인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시음한다. 이탈리아 와인이 최고로 선정된 것은 3번째이며 올해는 토스카나산 ‘라 브란카이아’ 2004년산도 9위를 차지했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서해 레저허브’ 행담도 개발 재시동

    ‘서해 레저허브’ 행담도 개발 재시동

    민간사업자에 대한 특혜의혹으로 물의를 빚었던 충남 당진군 행담도 개발사업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2일 행담도개발에 걸림돌이 됐던 산업단지 해제를 건교부에 요청, 현재 해양수산부, 충남·경기도, 평택시·당진군 등 관련기관 및 자치단체와 협의가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 행담도는 1979년 아산국가공단이 지정될 때 공단에 포함돼 용도지역이 산업단지로 돼 있다. 공사 관계자는 “조만간 심의가 개최돼 이 부분을 매듭지을 것”이라면서 “시행사인 행담도개발이나 시공사인 경남개발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민간사업자는 행담도개발을 위한 자체 자금력이 없어 다른 업체에 매각돼 바뀔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행담도 인근 갯벌을 매립하는 사업도 내년 6월이면 마무리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5월 시행사인 행담도개발 김재복 사장의 석연치않은 자본투자협약과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개입 의혹으로 검찰수사를 받아 추진과정에 상당한 진통을 겪으면서 개발이 지연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실시된 감사원 감사에서 “용도지역이 산업단지인 곳에 호텔과 골프연습장을 건설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행담도 개발사업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아래에 있는 행담도 6만 9100평에 인근 갯벌 7만 4200평을 매립, 생태공원과 호텔, 쇼핑몰, 골프연습장, 마리나리조트, 실내스파시설, 돌고래쇼장, 해양수족관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도로공사는 420여억원을 들여 갯벌을 메우고 민자를 유치, 모두 2500억원을 들여 이들 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공사는 당초 갯벌 매립면적을 10만 5000평으로 잡았으나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반대로 매립면적이 줄었다. 또한 완공 시기도 2004년에서 2008년 말로 4년 늦춰졌다. 사업자도 사업승인이 떨어진 1999년 싱가포르 투자사인 ECON, 현대건설 등이 지정됐으나 ECON은 부도가 났고 현대건설은 철수했다. 지금은 ECON 주식을 양도받은 EKI 90%, 도로공사 10%이다.EKI의 지분구조는 김재복 사장이 설립한 JJK 57%,EIL 43%이다. 산업단지에서 해제되면 행담도는 당초 용도인 ‘관리지역’으로 바뀐다. 염소를 기르고 굴 등을 채취하면서 살아가던 20가구 50여명의 섬 주민들은 1999년 보상을 받고 이미 이주했다.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팀 김민수 차장은 “용도가 관리지역으로 변경되면 감사원에서 지적한 호텔과 골프연습장 등의 건설이 가능한지 관련법에 따라 검토할 것”이라며 “새로운 사업자가 조기에 선정되면 기존계획대로 2008년 완공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레저와 위락기능을 갖춘 이 해양복합휴게시설이 건설되면 하루 고속도로 이용객 및 관광객 2만∼3만명이 시설물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하고 다. 당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OUR STORY] 실속파는 연말이 즐겁다

    [OUR STORY] 실속파는 연말이 즐겁다

    연말이 다가온다.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하는 연말 모임에 대한 생각도 많아진다. 비싼 카페를 찾거나 화려한 파티를 계획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고급스럽고 즐겁게 모임을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보자면, 당장 와인이 떠오를 것이다. 이전보다는 일상에 가깝고 친숙해졌지만, 여전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듯한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와인. 가격은 1만∼3만원선으로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은 데다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니, 이만한 아이템을 찾을 수 있을까. 친구들이 들어가 앉을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 하나,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조금, 분위기를 높일 수 있는 와인 몇 병…. 모임을 위한 몇가지 요소가 갖춰졌다면 이제 소박하고 조촐하게, 하지만 와인 향처럼 풍성한 와인 모임을 시작해보자. 글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와인과 요리의 궁합 보통은 와인과 잘 어울리는 요리로 치즈를 꼽는다. 물론 맛있고 다양한 치즈를 놓고 와인의 풍미를 느끼며 시간을 보내도 좋다. 하지만 열량 생각에 부담이 되고, 좀 더 풍성한 요리와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를 만들어 내보자. 정성스럽게 마련한 요리로 분위기도 한층 높아지지 않을까. 요리:한지혜 푸드스타일리스트·Silver Spoon(02-549-5470) # 베트남식 야채쌈 야채는 와인뿐 아니라 다른 술안주에도 잘 어울린다. 그냥 내지 말고 여러가지 종류를 라이스페이퍼(쌀전병)에 넣어 쌈을 싼다. 먹기에도 편하고 여러 야채가 어우러져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햄이나 볶은 고기를 넣어도 좋다. 재료:오이 1/2개, 피망 1개, 파프리카 붉은색·주황색·노랑색 각각 1/2개, 라이스페이퍼 10개, 미나리줄기 10개, 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칠리소스(토마토 캐첩 1/4컵, 설탕·다진 양파·고추기름 각각 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1)오이는 깨끗이 씻어 채 썰고 피망과 파프리카는 씨를 털어낸 후 오이와 같은 굵기로 채 썬다.(2)피망과 파프리카를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뒤 볶아 풋내를 제거한다.(3)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담가 부드러워지면 (2)와 오이를 넣고 적당한 크기로 쌈을 싼다.(4)데친 미나리줄기로 중간을 감아 장식하고, 칠리소스를 곁들여 낸다.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와 쿠스쿠스 샐러드 쿠스쿠스는 파스타의 재료가 되는 밀가루를 원료로 만든 알갱이로 전채나 샐러드용으로 좋다. 올리브오일에 재워둔 방울토마토와 함께 내면 두 재료가 잘 어울려 가벼운 와인 안주로 좋다. 재료:방울토마토 20개, 칵테일새우 10개, 쿠스쿠스 1컵, 말린 새우 우린 물 11/2컵, 올리브 오일 1큰술, 소금·후추 약간,드레싱(올리브오일 3큰술, 와인식초·설탕·다진 양파 각각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후추 약간) 만드는 법:(1)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얼음물에 식혀 껍질을 벗긴다.(2)드레싱을 만들어 방울토마토와 잘 섞어서 1시간 정도 재운다.(3)새우 우린 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쿠스쿠스를 넣고 랩으로 씌운 뒤 30분 정도 둔다.(4) (3)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한 뒤 데친 칵테일 새우를 작게 썰어 넣는다.(5)쿠스쿠스 샐러드를 그릇에 담고 (2)의 토마토와 함께 낸다. # 또띠아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도 와인과 잘 어울리지만 토마토소스를 이용한 색다른 요리를 원할 때는 또띠아를 이용해 한 입 크기의 핑거푸드(finger food)로 만든다. 간단하고 빠르게 좋은 안주를 만들 수 있다. 재료:또띠아(10인치) 4장, 닭가슴살 2개, 소금·후추 약간, 정종 1작은 술, 새송이버섯 3개, 양파 1/2개, 스파게티용 토마토소스 7큰술, 파마산 치즈가루 2큰술, 파슬리 1작은술, 밀가루풀(밀가루:물=1:1) 만드는 법:(1)닭고기는 소금, 후추, 정종으로 밑간하고 노릇하게 구운 후 작게 썬다.(2)얇게 자른 양파와 채 썬 새송이버섯을 팬에 넣고 숨이 꺼질 때까지 볶다가 (1)과 토마토소스, 치즈가루, 파슬리를 넣고 잘 섞는다.(3)또띠아에 (2)를 넣고 잘 말아준 다음 끝을 밀가루풀로 마무리한 다음 한 입크기로 썰어낸다. # 생크림소스를 곁들인 로스트치킨 화이트와인과 생크림을 섞어 만든 소스를 곁들인 닭요리도 와인과 잘 어울린다. 생크림소스의 부드러움과 오븐에서 구워낸 닭의 풍미가 어울려 훌륭한 메인요리가 된다. 재료:닭고기 8조각, 소금·후추 약간, 베이컨 4장, 양파 1개, 양송이버섯 6개, 화이트와인 1컵 반, 생크림 5∼6큰술, 통후추 1작은술, 버터 1작은술, 브로콜리 1/2컵 만드는 법:(1)닭고기는 소금, 후추에 밑간해 놓고 화이트 와인을 1큰술 넣어 재워 놓는다.(2)팬에 버터와 베이컨을 넣고 볶다가 양파를 채 썰어 넣고 다시 볶는다.(3)양파의 숨이 꺼지면 양송이를 넣고 한번 더 볶는다.(4)닭은 센 불에서 겉면이 노릇해지도록 구운 다음 와인과 통후추를 넣는다.(5) (4)에 (3)을 얹어서 180℃에서 30분정도 오븐에서 익힌다.(6)닭을 꺼내 접시에 담고 남은 국물에 생크림을 섞어서 살짝 끓인 뒤 위에 얹는다.(7)데친 브로콜리를 곁들여 낸다. # 삶은 감자와 곁들인 연어 연어는 와인과 잘 어울리는 생선 중 하나. 삶은 감자에 치즈를 넣어 연어와 곁들이면 감자의 단백함과 치즈의 고소함, 훈제된 연어의 향과 맛이 어우러져 좋은 와인안주가 된다. 재료:슬라이스 훈제연어 150g, 감자 2개, 크림치즈 2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 약간, 블랙올리브 3개,드레싱(올리브오일 1큰술, 설탕·레몬즙 각각 1큰술씩, 씨머스터드 1작은 술, 소금·후추 약간) 만드는 법:(1)감자는 삶아서 부드럽게 으깬 다음 크림치즈, 설탕, 후추를 넣고 섞는다.(2) (1)의 감자를 동그란 한 입 크기로 만든 다음 연어로 감싼다.(3)블랙올리브를 얇게 잘라 올린 다음 드레싱을 뿌려낸다. # 오이에 담은 연어전채 다진 연어에 양파, 케이퍼를 넣으면 독특한 향으로 인해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줄어든다. 오이를 컵 모양으로 만들어 넣으면 담음새도 좋고 오이의 아삭거림과 잘 어울린다. 재료:오이 1개, 슬라이스 훈제연어 100g,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케이퍼 1작은술, 후추·영양부추 약간 만드는 법:(1)오이는 깨끗이 씻어 2㎝ 길이로 자른 다음 소금을 약간 뿌려 수분을 제거한다.(2)연어는 잘게 다진 후 양파와 케이퍼를 넣고 섞는다.(3) (1)의 오이 속을 파내고 (2)를 담아 영양부추로 장식한다. ■ 온도·빛·냄새에 민감 10~18℃ 보관해야 와인은 온도, 습도, 빛, 냄새에 민감하다. 제대로 된 환경을 맞춰주지 않으면 와인은 금세 ‘나이’를 먹게 되고, 변질되기도 한다. 보통은 12∼15℃에서 보관한다.±2~3℃의 범위에서는 1년 이내 보관이 가능하다.10℃ 이하로 내려가면 산소를 흡수하기 쉬운 상태가 돼 산화가 진행된다. 온도 변화가 심하고, 밝은 곳에서는 변질될 수 있으므로 일정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인 소비가 많아지면서 와인셀러(와인냉장고)의 가격도 많이 떨어졌다.10∼30병의 와인을 최적의 상태에서 보관할 수 있는 와인셀러는 100만원 미만. 하지만 와인애호가가 아닌 경우라면 공간만 차지하기 쉽다. 최근에는 와인 저장 기능을 겸한 김치냉장고를 많이 이용하는 추세. 위니아만도의 ‘딤채 와인 미니’에는 와인 보관 공간이 별도로 나누어져 있다.121ℓ 용량 중 93ℓ가 김치와 신선식품 저장공간,28ℓ가 와인 공간이다. 총 6병의 와인을 넣고, 와인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클라쎄 김치냉장고에는 와인 전용 랙을 갖추고 있다. 와인 보관이 필요할 때는 랙을 이용하고 평상시에는 김치 저장공간으로 쓸 수 있다. ■ 와인 카페 여기가 좋아요 ●베라짜노 1,2층의 실내, 소규모 연회가 가능한 야외 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테이블마다 널찍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으로도 좋다. 운치있는 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창가 자리는 예약 필수.8만∼15만원대 와인이 주류. 최근 메뉴를 새단장했다. 서울 청담동,(02)517-3274. ●와인사랑 캐주얼한 와인펍(pub). 다양한 와인은 기본, 맛있는 음식으로도 인기가 있다. 와인을 주문하면 다양한 종류의 빵과 올리브 다이스가 자연스럽게 따라나온다. 추가를 하면 3000원. 단체 파티를 위해 공간을 빌릴 수도 있다. 서울 압구정동,(02)3442-6311. ●크로스비 5개 테이블과 작은 바가 있는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카페. 양재천 주변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주류와 음료를 갖추고 있다. 투박한 느낌의 LP판으로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9시 이후는 예약을 하는 게 좋다. 서울 양재동,(02)576-7754. ●와인과 친구들 지난 여름 오픈한 ‘싱싱한’ 와인바. 와인에 따라 요리를 추천해준다. 특히 양고기 스테이크가 맛있다는 평. 홀과 룸에 LCD를 설치해놓고, 와인 관련 영상물을 틀어준다. 룸에서는 소그룹 회의도 가능하다. 서울 청담동,(02)547-7966. ●민가다헌 유명한 퓨전 한식 레스토랑. 각 방마다 고풍스럽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 고즈넉하게 와인을 즐기기에 좋다. 최근 정원을 멋스럽게 개·보수했다. 서울 인사동,(02)733-2966. ■ 국내 와인시장과 소비트렌드 포도주 계절이다. 지난 16일 프랑스의 햇포도주 보졸레누보가 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됐다. 대형 항공사들은 전세기를 띄워 보졸레 누보를 공수해 왔다. 이후 유통업체들도 포도주 판촉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보졸레 누보 분위기가 예년만은 못했다.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다. 지난 7월 프랑스의 주요 포도주 제조업자 조르주 뒤파프가 서로 다른 와인을 불법으로 섞어 판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보졸레 누보의 인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또 숙성기간이 짧은 햇포도주는 맛이 가볍고,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동호인들의 평가도 보졸레 누보의 인기 상승세를 한풀 꺾었다. 이런 가운데에도 세계적 포도주 거물들의 방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프랑스 최고의 포도주 등급 보유자이자 ‘와인의 여왕’으로 불리는 샤토 마고의 소유주 코린 멘젤로폴로스와 세계 최고의 포도주 제조업자이자 컨설턴트인 미셀 롤랑이 지난달 각각 한국을 찾았다. 또 샤토 무통 로칠드 150주년 기념으로 바롱 필립 드 로칠드 사장, 프랑스 보르도 크랑크뤼연맹(UGCB) 소속 와이너리 소유주와 경영자 60여명의 방문도 예정돼 있다. 이는 국내 포도주 시장의 신장세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르기 때문이다. 국제포도주협회(OIV)는 한국의 연평균 성장세가 25%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포도주 수입액은 2001년 2100만달러에서 지난해 6600만달러로 4년만에 두 배나 증가했다. 국내 포도주 소비 성향도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수년 전에는 포도주 전문점에서 구입했으나 최근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 채널이 바뀌고 있다. 신근중 신세계 이마트 포도주 바이어는 “소비자들이 1만∼2만원대의 ‘데일리 와인’(매일 마시는 와인)을 많이 찾고 있다.”며 “할인점이나 백화점에선 남성보다 여성고객들이 포도주를 더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때문에 여성을 위해 달콤하면서 저알코올의 포도주를 많이 구비해 두고 있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포도주 생산지는 프랑스에서 신대륙으로 바뀌고 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오미경 바이어는 “칠레·호주·아르헨티나 등 신대륙 포도주는 값은 싸면서 우수하다는 평을 받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04년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칠레산 포도주 신장세가 껑충 뛰고 있다.2002년 4.4%였던 칠레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9.8%로 수직 상승했다. 반면 프랑스산 점유율은 2002년 55.4%에서 지난해에는 36.9%로 떨어졌다. 짧은 가을이 아쉽다면 짙은 단풍 빛의 포도주 한 잔으로 가을과의 이별을 달래 보는 것은 어떨까?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유통업계 와인 할인행사 봇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포도주 전문점 까브드뱅은 프랑스 보르도 생테밀리옹 지역에서 생산된 2001년산 프랑스 포도주 ‘샤토 고도’(6만 4000원)를 추천했다. 또 2003년산 호주의 ‘토머스 하이랜드 시라즈’(4만 9000원)는 숙성이 잘됐으며 진한 오크향을 느낄 수 있다.2004년산 칠레의 ‘마르케스 카베르네 쇼비뇽’(4만 1000원)은 안데스 산맥의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해 맛이 고르다. 갤러리아백화점의 와인숍 에노테카와 비노494는 2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산과 칠레산 포도주 할인행사를 연다.‘댄싱 불 진판델 2003’,‘댄싱 불 쇼비뇽 블랑 2004’,‘산타 이자벨 카베르네 쇼비뇽 2003’,‘산타 이자벨 멜롯 2002’를 33∼44% 할인한 1만 6600∼1만 9600원에 판다. 에노테카의 김진섭 소믈리에는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프랑스산 적포도주 ‘베스키에 테라세스’(1만 9800원)가 초보자에게 알맞다.”고 추천했다. 칠레산 적포도주 ‘알마비마’(9만 9000원)는 칠레의 콘차이 토로와 프랑스 보르도의 로칠드가 함께 만들었다. 칠레 포도와 프랑스 기술이 만난 포도주로 유명하다. 칠레의 고급 포도주 가운데 하나로 명성만큼 맛이 좋다는 게 김 소믈리에의 설명이다. 신세계 이마트는 29일까지 올해의 햇포도주 ‘보졸레 누보 vs 신세계 누보 와인’이라는 판촉행사를 갖는다. 프랑스산 보졸레 누보(750㎖)의 경우 통제원산지 명칭(AOC) 등급은 1만 9900원, 프랑스라는 이름 말고는 아무런 표시가 없는 등급은 9900원이다. 반면 칠레산 산페드로(500㎖)는 1만 5000원이다. 이마트는 프랑스산 보졸레 누보를 사면 경품행사를 통해 컵, 포도주 등을 준다. 칠레산 누보 1병을 사면 1병을 선물로 주는 행사도 준비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2006 보졸레 누보로 ‘장폴’과 ‘마르트노’(이상 1만 9900원)을 내놓고 있다. 포도주 직수입을 강화한 홈플러스는 포도주 1병을 사면 한 병을 더 주는 ‘1+1’ 행사를 매주 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프랑스산의 지네스테, 무통카데, 칠레의 산타리타, 호주의 옐로 테일 등의 포도주를 권하고 있다. 이런 포도주들은 저렴한 가격대부터 4만원대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선물 하기에도 좋다. 국내 최대의 포도주 수입업체 금양인터내셔널은 부드러운 비단같은 느낌으로 목 넘김이 부드러운 프랑스산 ‘마스카롱 퓌스앵 생테밀리옹’(3만 9000원), 단풍 로고가 예쁜 미국산 ‘터닝리프 카베르네 쇼비뇽’(1만 5000원), 전형적인 보르도 풍미의 ‘지네스테 보르도 레드’(1만 8000원) 등을 추천한다. 칠레 포도주로 ‘1865 카르미네르’나 ‘가스티요 데 몰리나 카베르네 쇼비뇽’, 이탈리아 ‘일듀칼레’도 가을 정취에 알맞은 포도주로 추천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라파엘 클리닉’ 아산상 대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인 ‘라파엘 클리닉(대표 김유영)’을 제18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 의대 가톨릭 교수회·학생회로 구성된 라파엘 클리닉은 1997년부터 지금까지 서울 혜화동에서 외국인 노동자 8만여명을 무료로 진료해 왔다.2003년 고려대 의대팀이 합류해 현재 의료진 200여명,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일요일마다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밀검사와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협력병원에 연결해 주고 극빈 환자에게는 2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진료소 운영은 정부 지원 없이 회원과 후원자 300여명의 기부금만으로 이뤄지고 있다.라파엘 클리닉은 이번 대상 상금 1억원을 전액 진료소 개선에 쓸 예정이다. 이밖에 북한 주민과 중국동포 지원에 앞장서 온 ‘샘복지재단’과 국내외 결식아동을 도와온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각각 아산상 의료봉사상과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아산교육연구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부고]

    ●황인용(CJ올리브영 대표)인범(새한문화사 〃)인국(자영업)씨 부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410-6918●김혁(서울대 교수)석(삼성증권 부사장)영희(경신유치원 원장)혜온(목포대 교수)씨 모친상 이형영(전 전남대 의과대학장)씨 빙모상 박은미(수원대 교수)씨 시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410-3153●최재혁(트라이베카 대표)재홍(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 상무)씨 부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6917●최윤환(전 신목중 교감)씨 별세 정해원(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이사장)씨 상부 최기돈(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의사)원경(피오레)씨 부친상 김창환(강동성심병원 의사)씨 빙부상 박수이(서울여대 교수)씨 시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02)3010-2294●전병연(일양합동법률사무소)씨 상배 문환 세환(시공사 부장)씨 모친상 김한수(현대건설 부장)박우진(사업)씨 빙모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4시 (02)392-3299●이박일(KPE 대표)씨 상배 정섭(플랙트우즈 과장)씨 모친상 김미미(플랙트우즈)씨 시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410-6909●이돈호(대성학원 강사)씨 모친상 정성철(KCTC 마산지점 차장)김지영(공군 15혼성비행단 296비행대대 소령)장득천(FESTO 연구3실 과장)김태곤(동양전자)씨 빙모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92-2899●정관수(증권예탁결제원 결제업무부 주식결제팀장)씨 모친상 21일 보라매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834-1899●임병택(전 서울시 북부수도사업소장)병찬(전 연합뉴스 출판국장·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사무국장)씨 모친상 21일 국립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2262-4812●강동선(서암직업전문학교 이사장)씨 상배 지영(충북대병원 내과의사)승표(대학생)씨 모친상 남동오(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 사무관)씨 빙모상 21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062)515-4488
  • [부고]

    ●장정일 용섭 건섭 영섭(포랑 회장·전 연합뉴스 사장)성섭(한국항공 상무)씨 부친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2)392-3499●권경만(삼성증권 부장)씨 부친상 19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53)420-6151●한영희(전 한국방송공사 기술국장)씨 별세 청호(한국방송공사 보도기술본부 팀장)씨 부친상 김진추(광주실업 대표)임화영(광운대 전자정보공과대학 교수)박광수(성결교회 목사)김재연(주신테크투어 이사)씨 빙부상 20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2072-2032●김경한(신우ENG건축사사무소 대표)준한(기아자동차 능곡대리점 〃)씨 모친상 정진표(엔브이에이치코리아 대표)씨 빙모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92-0299●김두주(서울시청)성주(사업)인주(해병 중령)씨 부친상 이상구(약사)손병인(교직원)씨 빙부상 20일 을지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 (02)972-8099●최창근(서울증권 은평지점 부장)씨 부친상 홍대성(외환은행 여의도지점 차장)씨 빙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0●황유식(오하이오주립대)씨 부친상 이종환(금융감독원 공보실 수석조사역)이동규(이동규피부비뇨기과 원장)씨 빙부상 19일 경주 동국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54)776-9411●류탁일(부산대 명예교수)씨 별세 준필(성균관대 연구교수)준범(국사편찬위원회 연구원)준경(성신여대 교수)씨 부친상 18일 부산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51)607-2654●최상균(전 명일초등학교 교감)씨 별세 성옥(한국씨티은행 대리)씨 부친상 정원보(H&I 대표)장재혁(삼성전기 과장)씨 빙부상 1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31)787-1512●김창식(태양 대표)씨 빙모상 1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31)787-1510●최수성(고려제강 부사장)씨 모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6●임동수(KBS 영상취재팀 기자)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93●신지호(자유주의연대 대표)씨 부친상 김한성(자영업)씨 빙부상 18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590-2697●김남영(CJ인터넷 상무)씨 모친상 19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923-4442●김병렬(전 서울대사범대부속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시완(포스코 팀장)시형(독일 유학)씨 부친상 19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1일 오후 5시 017-266-5418●이혁재(동아일보 편집국 뉴스디자인팀 기자)씨 빙부상 2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서울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2)861-2963●이성근(산은캐피탈 고문)중근(자영업)명근(안산우리교회 담임목사)선근(독일 거주)홍근(SBS 인사팀장)씨 부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6●천광석(약사)무석(전 석탄공사 소장)진석(하나증권 고문)인석(대구한의과대 교수)재석(사업)경석(예산여고 교사)금석(원광여중 〃)씨 모친상 안병운(원불교 교무)씨 빙모상 천해성(통일부 국장)씨 조모상 20일 충남 아산시 온천동 온양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41)546-6499●김태균(C.S.U 사장)씨 모친상 한준엽(전 해외홍보원장)여효윤(전 쌍용정유 영업이사)씨 빙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2)3410-6901
  • “내금강 관광 내년 봄 가능”

    현대아산은 18일 금강산에서 관광 개시 8주년 기념행사를 조촐히 가졌다.‘북핵 사태’로 빛은 덜 나지만 현정은 그룹 회장 등이 전야제 때부터 직접 참석해 의미를 다졌다. 지난달 말까지 금강산을 다녀간 관광객 수는 1998년 관광이 시작된 이후 약 140만명이다.북한 핵실험 이후 금강산 관광 수요는 큰 폭으로 줄고 있다.최악의 경우 하루 관광객이 80명까지 떨어진 경우도 있었다.최근에는 겨울철 비수기까지 겹쳐 금강산을 찾는 관광객은 눈에 띄게 줄었다. 현대아산은 비수기를 넘기기 위한 다양한 자구책 마련에 착수했다.일단 금강산 호텔과 해금강 호텔 운영을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외금강 호텔을 중심으로 관광지를 운영할 방침이다.8돌 기념으로 금강산 관광요금도 다음달 9일까지 상품별로 최대 35% 깎아준다.이달 중에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온천 무료 이용권과 기념품을 준다. 또 제주항공과 제휴를 확대해 제주항공의 서울∼양양 노선 운항 시간과 입출경 시간을 조정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금강산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현대아산은 내년 봄까지 내금강 본 관광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금강산 현지 골프장도 내년 9월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내금강 관광 내년 봄 가능”

    현대아산은 18일 금강산에서 관광 개시 8주년 기념행사를 조촐히 가졌다.‘북핵 사태’로 빛은 덜 나지만 현정은 그룹 회장 등이 전야제 때부터 직접 참석해 의미를 다졌다. 지난달 말까지 금강산을 다녀간 관광객 수는 1998년 관광이 시작된 이후 약 140만명이다. 북한 핵실험 이후 금강산 관광 수요는 큰 폭으로 줄고 있다. 최악의 경우 하루 관광객이 80명까지 떨어진 경우도 있었다. 현대아산은 비수기를 넘기기 위한 다양한 자구책 마련에 착수했다. 일단 금강산 호텔과 해금강 호텔 운영을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외금강 호텔을 중심으로 관광지를 운영할 방침이다.8돌 기념으로 금강산 관광요금도 다음달 9일까지 상품별로 최대 35% 깎아준다. 이달 중에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온천 무료 이용권과 기념품을 준다. 또 제주항공과 제휴를 확대해 제주항공의 서울∼양양 노선 운항 시간과 입출경 시간을 조정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금강산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아산은 내년 봄까지 내금강 본 관광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금강산 현지 골프장도 내년 9월부터는 본격적인 영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부고]

    ●하선규(부산시의원·전 부산YMCA 사무총장)씨 모친상 정광삼(전 부산일보 국장)김진경(미국 거주)민봉규(한국산업안전공단 기술안전팀장)장종규(S&T)씨 빙모상 16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51)610-9671●이상흠(전 서울은행 지점장)세흠(한화유통 상무)인흠(사업)씨 부친상 17일 경북 연주 기독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54)635-6161●박경용(신동아종합관리 과장)기용(울산개발 파주관리소장)성용(삼성생명 단체사업부 팀장)원용(한국은행 전북본부 차장)씨 모친상 이흥제(전 KT 과장)씨 빙모상 17일 전북 남원의료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63)636-4011●김용하(삼성SDS 책임컨설턴트)민정(오르다코리아)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0●조문식(양광엔지니어링 부장)혜숙(약사)금숙(청주대 평생교육원 강사)씨 부친상 장효동(사업)심형관(청주대 교수)이용진(ICM-Korea 대표)곽상호(사업)씨 빙부상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30분 (02)2072-2011●이택규(유니펩 회장)씨 별세 교석(미국 거주)교임(메릴린치증권 과장)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2●이동웅(동지유통 대표)씨 부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2)3010-2237●최원호씨 모친상 홍정기(문화일보 논설실장)허선(미국 공무원)씨 빙모상 17일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6252 prominence pointe Drive Anchorage,Alaska 99516), 발인 21일 오전(한국시간) 1-907-274-8808●윤정수(전 국민은행 영업본부장)씨 별세 용근(국민대 교수)씨 부친상 이세철(대우 상무이사)씨 빙부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92-0299●최재술(다산 실장)재철(사업)재국(현대자동차 사장)씨 모친상 심상길(사업)김봉춘(〃)씨 빙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5시30분 (02)3010-2295●최돈성(서울평화상 문화재단 기획실장)돈상(사업)용원(〃)돈숙(미국 거주)씨 부친상 17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3)610-5995●강진원(자영업)달원(〃)병원(〃)경원(자영업)철원(한국은행 전산정보국 차장)씨 부친상 17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02)831-6699
  • [16일 TV 하이라이트]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미 중간선거에 한인유권자의 투표율은 한인 후보 출마 여부에 크게 좌우됐다. 한인후보 유무에 따라 23%에서 70%까지, 큰 격차의 투표율을 보였다. 또 한인유권자들이 많아지면서 미 주류사회가 한인의 영향력을 인정해주고 있다. 정계 인사들이 한인사회에 앞다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5분) 눈뜬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하루일과를 몽땅 기록한다. 시간의 가치를 알고, 그 삶을 기록하는 기록의 달인을 만나본다.365일, 하루 24시간 절대 집 밖을 벗어 날 수 없다. 집 밖으로 안 나오는 개, 검둥이의 세상구경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또 18년째 천연가스가 나오는 집, 그 실체도 공개한다.   ●사랑의 공부방(EBS 오후 8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공부방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마련한 ‘으라차차 프로젝트’. 강릉 소망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 검진 결과를 듣고, 건강지킴이로 변신한 개그맨 김상태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데…. 강릉아산병원과 함께한 47명의 소망아동센터 아이들의 무료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된다.   ●오늘아침(MBC 오전 8시30분) 50대 청년을 자처하는 전 경기도지사 손학규. 얼마 전 국토대장정에서 보여준 체력은 실제 생활비법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발의 힘과 근력을 키우기 위해 꼭 지킨다는 지하철 출퇴근과 계단 오르기 등 생활 속의 건강법을 들어보고,20년 가까이 꾸준히 해온 산행에 동행해 그만의 건강 운동법을 배워본다.   ●인간극장(KBS2 오후 8시55분) 광주 아나운서의 기세에 허탈해진 화영씨, 경기가 끝난 후 마이크를 끄고 의기소침하게 앉아 있다. 그 사이 집에서 시계를 보며 남편이 언제 돌아오나 기다리던 정숙씨, 홧김에 꽃단장을 하고 동네 아줌마들과 함께 노래방에 간다. 화영씨는 화가 났을 아내를 위해 꽃을 사들고 들어오지만 아내는 온데 간데 없는데….   ●열아홉 순정(KBS1 오후 8시25분) 명혜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윤정이 엄마보다 신랑하고 더 함께 있으려 하는 게 섭섭하다. 제주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윤후는 동국에게 찾아가 자신과 함께 국화의 비서직 복귀를 요구한다. 한편, 혜숙이 말도 없이 외출복을 차려입고 집을 나서자 옥금은 이상한 느낌이 든다.
  • [부고]

    ●이재승(전 한국산업은행 이사)씨 별세 규영(윤성트레이딩 이사)윤영(미국 아날로그디바이스)씨 부친상 유재운(한국산업가스 부사장)씨 빙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6917●백윤기(J.HCO 대표)씨 부친상 황대성(국동USA)이화영(열린우리당 국회의원)씨 빙부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2●한기령(미래신용정보 실장)씨 부친상 김경태(삼성전자 차장)씨 빙부상 15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30분 (02)921-3499●권호열(강원대 교수)씨 모친상 최문경(로지컴 상무)씨 시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410-6919●김재성(한국씨티은행 주임)씨 부친상 허순옥(한국외환은행)씨 시부상 15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7일 오전 11시30분 (02)927-4404●곽영진(대우증권 구포지점 과장)씨 부친상 15일 부산 시립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51)607-2656●이주식(뮤추얼타워 실장)명화(한국수채화협회)씨 모친상 김재경(현대건설 해외사업본부 하이닉스 중국현장 소장)윤영호(제천 솟대박물관장)조명현(명일CNT 대표)씨 빙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4시 (02)3010-2291●이경준(숲속가든 대표)문기(사업)인철(동아일보 교육생활부 차장)씨 부친상 심용섭(사업)이준호(사업)박성호(정원테크 대표)씨 장인상 15일 경기 여주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31)886-0561
  • 총부채상환비율 규제 투기과열지구로 확대

    정부는 투기지역에서 6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40%를 적용하고 있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을 투기과열지구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자연보전권역과 접경·도서지역의 일부를 제외한 전역이 DTI 적용을 받게 된다. 또한 투기지역에서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지금처럼 40%로 유지하되,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은 60∼70%에서 50∼60%로 낮출 방침이다. 대신 비(非)투기지역에선 대출 규제를 강화하지 않고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건교부, 기획처, 금감위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부동산특별대책반 회의를 열고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15일 당정협의를 갖고 부동산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당초 투기지역에서 LTV와 DTI를 40%에서 30%로 내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실수요자나 서민층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LTV는 대출을 위해 집값에서 인정되는 담보비율이고,DTI는 연간 소득에서 매년 상환하는 원리금의 비율이다. 대신 DTI 규제를 투기과열지구로 확대하기로 했다. 투기과열지구는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현저히 높은 지역 가운데 ▲2개월간 청약경쟁률이 5대 1을 초과하거나 ▲주택의 전매행위 등으로 주거불안이 우려되는 지역 ▲주택공급이 위축될 우려가 있거나 분양계획이 전월 대비 30% 이상 감소하는 경우에 지정된다. 따라서 서울 전지역이 DTI 규제를 받게 된다. 지금은 25개 자치구 가운데 노원·도봉·동대문·서대문·중랑 등 5개구를 제외한 20개구가 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가평·양평·여주군과 연천군 일부, 안산·화성시 일부를 제외한 전역이 투기과열지구이다. 부산·광주·대구·대전·울산 등 광역시 ▲충남 천안·아산·공주·계룡시와 연기군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 ▲경남 창원·양산시도 투기과열지구다. 광역시의 경우 지금은 일부 지역만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DTI 적용 대상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DTI 규제를 투기과열지구로 강화하면 집값 상승을 주도한 수도권과 대도시 등에선 부동산 투기에 나서기가 어려워져 가수요를 다소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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