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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인석(서울신문 편집부 차장)종문·종훈(경기도청 회계과 전기관리 담당)종찬(전주 한일고 교사)씨 모친상 24일 전북 정읍시 유림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7시 (063)534-4444 ●유병황(전 삼성캐피탈 상무)병린(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원장)씨 모친상 박순영(평화약국 대표)씨 시모상 나찬홍(사업)씨 장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3010-2265 ●김용근(제28대 헌병감)씨 별세 유준(블루인마케팅서비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용대(동방그룹 회장)씨 형님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227-7556 ●서경배(한림재활의학과의원 원장·애드보우 대표)용배(CCC 나사렛형제들 서울지구회장·구구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웅배(공인회계사)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1 ●전이수(국가유공자)씨 별세 동주(쿠퍼코리아 사장)광주(한경대 교수)씨 부친상 최창익(캐나다 거주)씨 장인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03 ●백운찬(기획재정부 세제실장)씨 모친상 24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6일 오후 1시 (055)750-8440
  • [부고]

    ●이윤선(현대해상화재보험 경영지원본부장)씨 부친상 23일 강원 양양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 (033)671-0404 ●김승찬(M7시스템 상무)승민(온세미컨덕터 부장)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32 ●조규송(전 강원대 대학원장)씨 별세 중현(퍼시픽네트웍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최준길(상지대 교무처장)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6902 ●임광순(전 새누리당 전북도지부위원장)씨 모친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258-5940 ●윤종보(전 안동 MBC 사장)씨 별세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072-2022
  • [부고]

    ●최성규(삼원정공 부장)씨 부친상 송용섭(삼원정공 대표이사)이경석(전 서울신문 편집부 부장)윤철운(삼성전자 상무)씨 장인상 이호영(기아차 사원)송기현(SOT 사원)송기주(현대차 대리)씨 외조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23 ●김경한(마포구 부구청장)선한(선한약국 대표)씨 모친상 2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650-5121 ●고병헌(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캐프 대표이사 회장)씨 모친상 김상태(사업)마두민(〃)이강원(〃)김현환(대구지법 부장판사)씨 장모상 21일 상주 노블레스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054)531-4411 ●조성기(한국항공기술개발 대표이사·미연방항공국 시험관)씨 별세 용준(칩스앤미디어 전임연구원)희숙(송파구청)씨 부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36 ●이대영(경희대 전자공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성일(KT 매니저)성진(미국 KLC 근무)씨 부친상 22일 경희의료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958-9549 ●김재산(국민일보 사회2부 경북담당 부장)재현(자영업)씨 부친상 22일 칠곡 경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53)200-2502 ●강광하(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씨 별세 배정혜(화가)씨 남편상 강규현(대우증권 기업금융4부 대리)현진(미리어드그룹 이사)씨 부친상 김혜련(SAP 인사부 부장)씨 시부상 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072-2011
  • 아산신도시 1단계 완공… 부지 분양률 60%

    아산신도시 1단계 완공… 부지 분양률 60%

    아산만권 배후도시로 개발된 충남 아산신도시 1단계인 ‘배방지구’가 22일 7년여 만에 완공됐다. 국토해양부와 충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날 KTX천안아산역 동광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2005년 6월 착공한 1단계 지구는 1조 9940억원을 들여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 366만㎡ 규모를 개발했다. 현재 이곳에는 아파트단지 10곳, 초·중학교 각각 2곳에 고등학교 1곳이 들어서 있다. 천안교육청과 천안세관도 입주해 있다. 현재 인구는 2만 8000여명으로 아직 40% 가까운 부지가 분양이 안 된 상태다. 지난해 12월 착수한 2단계 ‘탕정지구’는 2015년 완공된다. 천안시 불당·신방동과 아산시 배방·탕정면 일대 512만 9000㎡ 규모다. 당초 2단계 면적은 1764만 3000㎡에 달했으나 경기침체와 수요부족 등을 이유로 지난해 6월 이같이 축소됐다. 삼성LCD 탕정단지 옆에 있고 삼성 탕정단지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2단계 지구에는 2만 4000가구 6만명이 유입될 전망이다. 이날 1단계 준공식에 참석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1단계 사업을 마친 아산신도시는 21세기 서해안시대 아산만권 개발의 교두보이자 국토의 균형발전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부고]

    ●김정배(전 고려대 총장)씨 모친상 2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923-4442 ●박태서(사이람 사원)미숙(서울아산병원 임상교수)성희(이화여대 교수)진아(카이스트 〃)정서(소아과 의사)씨 모친상 김민기(서울의료원 원장)김경철(이투데이 부국장)박종철(카이스트 교수)정용식(아주대 의대 교수)씨 장모상 21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31)219-4111 ●변리근(㈜LS&B 회장·전 한겨레신문 이사)씨 부인상 성수(LS&B 대표이사)소영(스튜디오 투 건축사무소 대표이사)씨 모친상 20일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11 ●홍성호(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오피니언부 부장)씨 모친상 21일 파주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1)940-9370 ●김제현(전 연합뉴스 기자)씨 별세 21일 마산 연세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10-8520-5808 ●곽상일(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장)씨 부친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02)2227-7597 ●최욱철(전 국회의원)씨 부친상 21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3)610-5981
  • [시론] 한국외교의 구조적 비관론과 신뢰 회복/봉영식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시론] 한국외교의 구조적 비관론과 신뢰 회복/봉영식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천안함 사건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이어진 2011년 한국 외교의 화두는 북한과 중국을 한 축으로 하고 한국-일본-미국을 다른 축으로 하는 한반도 ‘신냉전’ 시대의 도래였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일왕 방한 불필요’ 발언, 일본 민주당 정부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강행으로 이어진 2012년의 화두는 ‘신냉전’ 체제의 내부 균열이라 할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한·미·일 간의 공고한 안보공조체제가 요구되지만 극단으로 치닫는 최근의 동북아 상황은 한국외교의 비전 부재와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 감소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국 정부가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입장과 이익을 주장하고 이해를 구하려면 무엇보다 한국 외교에 대한 구조적 비관론을 경계해야 한다. 구조적 비관론의 핵심은 한국 외교의 태생적 한계론이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조건이 한국 외교의 발목을 잡아 한국이 국제정치에서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은 일견 한국 외교의 기본전제는 자국 이익 추구임을 잊지 말자는 타당한 조언으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한국 외교에 대한 소극적· 폐쇄적 태도는 장기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국 외교가 국제정치의 구조적 변화라는 큰 파도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그 변화의 파도를 적절히 타고 넘느냐는 외교력은 정부의 능력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외교의 구조적 비관론이 위험한 이유는 일단 자국 외교에 대한 무기력증이 퍼지기 시작하면 외교는 더이상 국익의 대외적 추구 수단이 아니라 국내 정치용 도구로 변질되기 때문이다. 최근의 정치사를 돌아보면 정권 말기에 시도한 ‘충격외교’는 정권의 정통성을 회복하거나 대중의 지지도를 높이는 기대효과를 달성하기보다 공들여 구축했던 대외협력관계만 틀어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 경우가 많다. 1990년대 후반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장담했던 김영삼 정부는 이후 일본 하시모토 정권과 어업협정 개정 샅바싸움에서 어선납포외교에 당하고 아시아 통화위기 때에는 일본 측에 지원을 요청하는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에도 국민의 정책 지지가 정권 평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독도 방문 다음 날 아산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83.6%가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지지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이명박 정부 국정운영 지지도는 6월 31.4%, 7월 28.2%로 떨어지다가 8월 16일 31.5%로 약간 회복했다. 하지만 58% 이상은 여전히 이명박 정부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최근 한·일 간 ‘외교전쟁’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가장 효과적인 외교는 기본에 충실한 외교라는 점을 다시 부각시켰다. 외교는 내치의 수단이 아니라 바깥세상(外)과 사귀는(交) 일이다. 모든 관계가 그렇듯 사귐이 깊어지고 지속되는 데 있어 가장 큰 자산은 신뢰다. 이명박 정부는 그간 견지해 왔던 보편주의의 언어로 설명하던 외교정책 기조를 임기 말 들어 한국의 특수성을 강조하는 쪽으로 급선회해 한국 외교에 대한 신뢰와 정체성의 상실을 초래했다. 한·미동맹을 대북 억지력에 기초한 군사동맹에서 범세계안보에 기여하는 가치동맹으로 격상하고, 북한 인권문제를 남북관계뿐만 아니라 인권의 보편적 틀에서 논의했다. 자유시장과 자유무역 원리에 입각해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며 ‘글로벌 코리아’ 외교를 주창해온 이명박 정부는 최근 노무현 정부의 신일본독트린과 비슷한 주권외교로 선회했다. 결국 한국 외교의 지속성과 신뢰에 대한 문제를 야기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12월 대선에서 어느 당이 집권하건 새 정부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편주의에 입각한 한국 외교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데 노력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 非朴진영 어떻게 껴안나… 외연 넓히기 시험대 오른 朴

    非朴진영 어떻게 껴안나… 외연 넓히기 시험대 오른 朴

    ‘컨벤션 효과’(정치 이벤트 뒤 지지율이 상승하는 현상)를 누릴 것인가, ‘승자의 저주’(과도한 비용으로 큰 후유증을 겪는다는 경제 용어)에 빠질 것인가. 새누리당의 8·20 전당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시험대에 설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의 당면 과제로는 ‘외연 확대’가 꼽힌다.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당 안팎에서 지지표를 끌어모아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경선 과정에서 박 후보와 대립각을 세웠던 비박(비박근혜) 진영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게 첫 단추가 될 수밖에 없다. 당장 박 후보 입장에서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이재오 의원, 정몽준 전 대표 등 이른바 ‘비박 3인방’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후보가 조만간 이들과 연쇄 회동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그러나 상황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우선 경선 규칙을 둘러싼 논란 끝에 경선 불참을 선언했던 이 의원과 정 전 대표는 독자 행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아산나눔재단 활동에, 이 의원은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여론 확산에 각각 주력해 왔다. 사실상 비주류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정 전 대표는 글로벌 싱크탱크인 미국 랜드연구소를 찾아 한반도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지난 18일 출국, 오는 22~23일쯤 돌아올 예정이다. 정 전 대표 측 관계자는 향후 박 후보에 대한 지원 여부에 대해서도 “아직 어떠한 요구도 없었다. 먼저 손을 내밀 수는 없는 것 아닌가.”라고 선을 그었다. 이 의원도 공천 헌금 의혹의 책임이 박 후보에게 있다고 보고 박 후보를 ‘썩은 흙’에 비유하는 등 적어도 겉으로는 이미 마음이 떠난 것처럼 비친다. 김 지사 역시 경선은 완주했지만, 현직 광역단체장 신분인 만큼 대선 국면에서 적극적으로 기여하기엔 한계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박 후보가 이들을 끌어안기 위해 먼저 손을 내밀어 특정 역할을 요청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박 후보가 “도와 달라.”는 표현에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박 후보의 포용력을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 나아가 박 후보의 입장에서는 어디까지 손잡고, 어디까지 차별화할지도 고민거리가 될 수 있다. ‘비박 포용론’ 다음에는 이명박 대통령이나 김영삼 전 대통령, 이회창 전 총재 등과의 관계도 풀어야 할 숙제다. 당은 물론 박근혜 캠프 내부에서도 ‘보수 대통합론’과 ‘중도 확장론’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선택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부고]

    ●이범순(전 한국가스공사 연구원장)현순(두산인프라코어 자문)홍순(전 국립중앙의료원 부원장)씨 부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010-2265 ●정기동(구미대 특임교수·전 국무총리실 부이사관)씨 모친상 김영희(홍제3동새마을부녀회장)씨 시모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2227-7566 ●이민균(하이마트 상무)씨 모친상 1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31)787-1502 ●김영일(한국전기보안 대표이사)씨 별세 상엽(LG유플러스 홍보팀 과장)씨 부친상 신성호(신성제과 대표)씨 장인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010-2231 ●박정부(한웰그룹·다이소아성산업 회장)덕수(일한기획 대표)씨 모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631 ●고재정(현대자동차 부장)재영(사업)재완(미소치과 원장)씨 부친상 조성태(대우건설 고문)씨 장인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2 ●하은주(전 서울 성동구 의사회장)씨 별세 종대(마포약사회 자문위원)씨 형님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5 ●강형구(이지바이오 본부장)성옥 영옥 경숙 문숙씨 부친상 서원명(공인회계사)양홍련(외환은행 분당야탑동지점장)오재용(자영업)씨 장인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010-2230 ●이달(경북도의원)진(경주화랑고 교감)씨 모친상 19일 경주 동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54)770-9555 ●김성웅(전 신도리코 홍보실 이사)대웅(한서대 예술학부 교수)씨 모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02)3410-3151 ●김태오(GS에너지 상무)인환(김인환내과 원장)씨 부친상 김종덕(전 여수MBC 보도국장)씨 장인상 우선욱(식품의약품안전청 보건연구사)씨 시부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30분 (02)3410-3153 ●김영선(현대자동차 이사)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94
  • 폐암 표적치료제 내성원인 찾았다

    폐암 표적치료제 내성원인 찾았다

    국내 연구팀이 폐암 표적치료제의 내성 원인을 찾아냈다. 표적치료제는 정상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만 공격하는 항암제로, 암 치료에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했지만 내성이 생기는 게 문제였다. 서울아산병원 폐암센터 이재철 교수팀은 미국 컬럼비아대, UC샌프란시스코 연구팀과 공동으로 ‘AXL’이라는 인산화효소 수용체가 폐암 표적치료제의 내성 발생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6일 밝혔다. 수용체란 세포의 외벽에서 외부 신호를 받아 세포의 증식과 분화, 소멸, 암 생성 등에 관여하는 단백질군을 말한다. 이 교수팀은 ‘AXL’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방식으로 암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거쳐 이 수용체가 ‘우회로’를 만들어 내성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비소세포성 폐암을 앓는 43~80세의 환자 35명에게 이레사와 타세바를 투여한 후 내성이 생긴 환자 7명의 조직에서 ‘AXL’의 활동이 증가하는 것도 확인했다. 이 연구 결과는 저명 과학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 최근호에 실렸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아산나눔재단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제1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결선과 시상식을 지난 14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총상금 2억원의 이번 대회에는 총 910개팀이 참가했으며 11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클린디젤 자동차의 NOx(질소산화물)센서를 제조하는 ‘엑센’ 팀이 대상 수상자로 뽑혀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수학 스터디 소셜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앤컴바인’과 친환경 폐전선 재활용 공법을 소개한 ‘TK코리아’ 등 2팀이 선정됐다. 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 이사장은 “세상을 바꾸고 싶어 창업했다는 젊은이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발견한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매니페스토 16개 시·도지사 공약이행 분석] 김문수 복지·김두관 행정 ‘우수’… 생활환경·지역경제 ‘취약’

    [매니페스토 16개 시·도지사 공약이행 분석] 김문수 복지·김두관 행정 ‘우수’… 생활환경·지역경제 ‘취약’

    16개 광역단체장들에 대한 ‘중간 평가’ 결과는 제각각이었다. 서울신문이 1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의 공약평가전문가단과 함께 분석한 광역단체장들의 공약 이행 결과는 지자체별로 큰 편차를 드러냈다. 3선의 허남식 부산시장은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339개의 세부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고 지금까지 38.9%(132개)의 이행률을 보였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132개 사업 가운데 83개(62.9%)의 공약을 이행했다. 대선 주자로 활동 중인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지방자치 성적은 합격점 수준으로 평가됐다. 경기지사로는 최초로 재선에 성공한 김문수 지사는 복지 구현, 기반 확충, 생활 환경, 지역 경제, 미래 대비 등 5개 분야를 바탕으로 14개 공약을 제시했고 모두 61개 공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두 완료된 공약이 8개(13.1%)이고 연도별 목표를 계속 이행하고 있는 공약이 11개(18.0%), 임기 내에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공약이 42개(68.9%)였다. 특히 김 지사가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던 도민 무한 섬김, 아이 행복 엄마 안심 등의 ‘복지 구현’ 분야 공약들이 57.1%로 가장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재원은 총 1조 375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김 지사는 미래 대비 분야에 가장 많은 예산(28조 732억원) 비중을 뒀다. 반면 생활 환경 분야는 9752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김 지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구축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주통합당 경선에 출마하면서 지사직을 중도 사퇴한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지역 경제, 농어촌, 도시 교통, 보건 복지 여성, 행정 등 8개 분야에서 144개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완료도는 6%대로 낮았다. 반면 행정 분야 2개 공약에 대해서는 100% 완료율을 보였다. 종합평가에서 가장 낮은 C등급을 받은 대구와 제주는 평가 대상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재선의 김범일 대구시장은 신성장 동력, 교육 문화, 글로벌, 시민 경제, 복지, 환경 도시 개발, 행정 등 7개 분야 20대 부문에서 100대 핵심 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으나 완료된 공약은 6개(6%)뿐이었다. 특히 시민 경제 분야에서는 9개 공약 중 하나도 이행되지 않았다. 7조 2299억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할 계획인 환경, 도시 개발 분야의 공약 이행률은 4%에도 못 미쳤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지역내총생산(GRDP) 6% 성장, 일자리 2만개 창출, 관광객 200만명 유치, 해외 수출 1조원 등을 핵심 공약으로 삼아 200여개 세부 사업을 야심 차게 내놨지만 이행을 마친 공약은 단 3개(1.5%)에 불과했다. 특히 핵심 공약을 포함한 10대 중점 과제의 모든 분야에서 연차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매니페스토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임기 하반기에는 유럽 재정 위기 등의 영향으로 지방 세수의 급감이 이어지는 동시에 총선과 대선 과정에서 봇물처럼 나오는 복지정책이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공약 분석 전문가 명단 고명석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김광주 경일대 교수, 김기봉 원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장, 김기홍 광주 경실련 사무처장, 김미경 상명대 교수, 김성균 성결대 교수, 김은미 전북대 교수, 김형수 단국대 주임교수, 김흥태 대전발전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 라영재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류병윤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운영위원, 박연희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 백경록 대구 YMCA 시민사업팀장, 심상용 상지대 교수, 오수길 고려사이버대 교수, 안성호 충북대 교수, 이광재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이근석 전북 자연환경연수원장, 이범규 대전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이봉재 연세대 연구원,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 이종수 중앙대 연구교수, 이종원 가톨릭대 교수, 이창언 연세대 연구교수, 장사용 주민과 선거 공동대표, 정병인 천안아산 경실련 사무국장, 정애순 주민과 선거 사무국장, 정재혁 한국 지방발전포럼 대표, 조진만 덕성여대 조교수, 조현수 평택대 교수, 주건일 서울 YMCA 시민사업팀장, 차진구 부산 경실련 사무처장, 최장호 천안아산 경실련 대표, 허명회 한국 공공행정연구원 부원장, 홍길순 푸른 울산21 환경위원회 사무처장, 황형규 한국디지털정책학회 이사 (가나다순 36명)
  • [부고]

    ●주병기(전 현대건설 상무)병률(전 대한항공 부장)씨 부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63 ●곽용신(삼창주철공업 사장)봉신(오이솔루션스 이사)혜경(한중대 교수)씨 모친상 이원희(태림 전무이사)김정대(THEME 부회장)씨 장모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10분 (02)2227-7587 ●최인규(인제대 교수)씨 부친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227-7563 ●최인철(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차장)인석(나라신용정보 전남지사 팀장)씨 부친상 15일 전남 순천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7시 40분 (061)759-9187 ●오국근(동국대 명예교수)선근(건국대 교수)씨 모친상 김영성(상명대 명예교수)씨 장모상 조문현(공주교대 교수)씨 시모상 오경환(연세대 교수)성환(사업)씨 조모상 15일 건국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030-7902 ●이원섭(한화증권 부사장)원도(경화물산 사장)원철(경화물산 이사)씨 부친상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최안식씨 별세 환기(그레이스투어 대표)환승(전한에프엔씨 상무)윤호(㈜네오이즈 대표)씨 부친상 15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072-2035
  • “다른 시각과 대립적일 수 있지만 민주주의 적으로 규정하면 안 돼”

    “다른 시각과 대립적일 수 있지만 민주주의 적으로 규정하면 안 돼”

    “캐나다 정치인 가운데는 영국 여왕에 대해 경의를 표하기를 거부하는 이들이 있다. 퀘벡주에서는 캐나다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의원이나 시민들이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물론 이들은 좋은 의원이고 시민이지만 캐나다 납세자들의 돈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현재의 시스템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의회에 진출할 수 있다. 이들 중에는 외부에서 정치자금을 받아서 정치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다만 국가소요를 일으키지 않는 정치자금이어야 한다.” 러시아 출신의 영국 자유주의 철학자 이사야 벌린(1909~1997)의 평전 저자로, 한국에서 책을 출판한 기념으로 방한한 마이클 이그나티예프(65) 토론토대학 교수는 14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국회 제명 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 원장의 질문에 대해 이렇게 주석을 달았다. 하원의원으로 2008~2011년 캐나다 자유당을 창당해 당수를 맡았던 이그나티예프는 자신의 정치경험을 털어놓은 것이라며 “캐나다 전체 국민과 퀘벡 주민들이 이렇게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그나티예프는 아산정책연구원이 기획한 ‘아산 냉전자유주의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로 지난 13일 열린 ‘이사야 벌린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1시간 남짓 벌린은 누구인가에 대한 대중 강연을 한 뒤 전문가들의 일문일답을 받았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그는 강연에 앞서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을 보면 한국은 아주 중요한 나라이고 앞으로 경제발전을 꿈꾸는 국가이거나 자유민주주의를 꿈꾸는 나라가 있다면 한국이 그 모범이 될 것”이라면서 “서울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진 북한에서는 이런 자유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자유주의자인 벌린에 대해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벌린의 사상을 이해하려면 그가 살았던 시대의 문맥을 들여다봐야 한다. 벌린은 추상적인 상태에서 자유주의의 개념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유대인이었던 그는 10대에는 러시아 차르의 폭정과 억압을 지켜봤고, 20대에는 목재상을 하는 부유한 아버지 덕분에 반유대주의 정책을 펴던 러시아를 피해 영국으로 도피한 뒤 그곳에서 부르주아적인 자유와 삶을 즐겼다. 대공황시대를 관통하던 30대에는 영국의 좌파 지식인들이 소련으로 전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비공산주의 또는 공산주의적 좌파들과 갈등하며 자유주의를 형성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워싱턴에서 미국의 냉전주의자들과 만나고 매카시즘 등을 보면서 냉전시대의 자유주의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친미주의자이기도 했던 벌린은 미국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러시아 문학을 강연한 뒤 만찬을 하며 소련의 의도와 쿠바 미사일 위기에 대해서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벌린은 운좋게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 폴란드와 체코·헝가리가 자유를 얻는 것, 민주주의가 러시아로 가는 것도 목격했다.” 자유주의자이기는 했으나 벌린은 1960년대 반핵운동에 반대하며, 핵무기를 통한 전쟁 억지력을 믿었다고 했다. 미국의 매카시즘을 목도한 그는 반(反)공산주의가 탄압의 이데올로기로 전락하는 것에 충격을 받고 다원주의적 관점을 확립해 나간다. 자유주의가 반(反)자유주의가 되는 상황, 다수가 민주주의를 악용해 탄압의 이데올로기로 활용하는 것을 본 뒤, 벌린은 소수에 대한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된 것이다. 벌린이 인권보호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갖게 된 배경이다. 이그나티예프는 “자유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을 파괴한다는 입장이지만, 정치민주주의에서 반드시 필요한 야당과 적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면서 “시민이나 국민 전체가 민주주의의 적이 아니며 이견이나 다른 태도,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대립적일 수는 있지만, 적으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혼동하면 이데올로기 싸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김장훈 3일간 헤엄쳐 독도 바로 앞에서…

    김장훈 3일간 헤엄쳐 독도 바로 앞에서…

    가수 김장훈 일행이 광복절 아침 독도를 수영으로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김장훈과 배우 송일국, 밴드 피아(옥요한, 헐랭), 한국체육대 수영부 학생 40여 명은 경북 울진군 죽변-독도 간 직선거리 220㎞를 릴레이로 수영해 15일 오전 7시30분 마지막 주자가 독도에 입도했다. 지난 13일 죽변항에서 출정식을 갖고 오전 7시부터 수영에 나선 지 48시간 30분 만으로 당초 예상한 총 55시간보다 앞당겨 완주에 성공했다. 앞서 ‘아시아의 물개’ 고(故) 조오련이 2005년 두 아들과 함께 울릉도-독도를 횡단했고 2008년 독도를 33바퀴 헤엄쳐 돈 적은 있지만 유명인이 육지에서 독도로 횡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김장훈 횡단 팀을 실은 모선(母船)인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는 15일 오전 5시께 독도 인근 해역에 도착했다. 그러나 독도수비대가 2-3m 높이의 거센 파도를 이유로 선박 접안을 불허하자 김장훈 등은 고심 끝에 수영 실력이 뛰어난 한체대 학생 2명(정찬혁.체육과 3학년, 이세훈.체육과 4학년)만 헤엄쳐 독도에 입도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안전망도 없이 바다에 뛰어들어 극적인 성공을 이뤄냈다. 한나라호에서는 김장훈과 일행이 부르는 ‘독립군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일행은 마지막 주자가 독도 땅을 밟는 순간을 지켜보며 서로를 부둥켜안고 기뻐했다. 당초 전원이 독도 선착장에 오른 뒤 김장훈과 피아가 자축 공연을 열 예정이었지만 정박이 불가능해 취소되면서 선상 자축으로 대신했다. 김장훈은 “함께 독도에 들어가지 못한 건 아쉽지만 한체대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우리 젊은이들이 독도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 3일간의 여정은 충분히 성과가 있었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3일간의 대장정에는 난관도 많았다. 폭우와 거센 파도 등으로 선수들은 구토를 했고 일부는 저체온증으로 탈진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또 안전망에 그물이 쳐 있었지만 틈새로 들어오는 해파리로 고충을 겪었다. 수영 대기자를 안전 펜스까지 실어나르던 보트가 파손돼 횡단을 중단할 위기에도 처했다. 수영 릴레이 첫 주자로 나선 김장훈도 공황장애가 재발했지만 링거를 맞으며 버텼고 한 차례 더 입수하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 14일 배에서 생일을 맞기도 했다. 이번 횡단은 지난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로 독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터라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미국 CNN은 지난 14일 “한국의 유명 록 가수가 동해(the East Sea), 또는 일본해(Sea of Japan)에 있는 바위섬으로 헤엄쳐 외교적 분쟁(diplomatic row)으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 인터넷판도 “독도에 도착하면 ‘우리땅’이라고 말하지 않겠다. 명백히 우리의 영토이기 때문이다”라는 김장훈의 출정식 발언을 전했다. 임무를 완수한 김장훈은 동해해경 3천t급 경비함을 타고 울릉도로 건너와 횡단 성과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었으나 공황장애 재발로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강원도 동해 묵호항으로 배를 돌렸다. 김장훈 소속사 관계자는 “묵호항에 도착하면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해 진단을 받을 예정”이라며 “김장훈 씨 일행이 탄 배가 울릉도 인근까지 왔으나 선박 접안이 어려울 정도의 파도로 뱃멀미까지 겹쳐 공황장애 증세가 심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독도 횡단 성공 소식에 네티즌의 응원도 이어졌다. 인터넷에는 ‘김장훈 씨가 진정 애국자네요. 빠른 완쾌를 바란다’ ‘기부에서 시작해 이번 고행으로 보여준 김장훈의 나라 사랑은 이시대 귀감’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 [부고]

    ●김태곤(전 산업자원부 차관보)씨 별세 현준(SK네트웍스 과장)씨 부친상 김호태(삼성전자 부장)김범준(전 삼성전자 과장)씨 장인상 13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779-1918 ●박일만(전 부산지방경찰청장)씨 장인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410-6901 ●김희곤(한국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고객지원부장)씨 모친상 박규상(대신증권 홀세일영업본부장)양종성(우진세무법인 세무사)씨 장모상 13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53)956-4401 ●노춘호(리홈·부산방직 대표이사)씨 모친상 13일 해운대 백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30분 (051)711-1451 ●손태모(밀양시 건설과장)씨 부친상 12일 밀양 영남병원, 발인 15일 오전 (055)355-8525 ●윤황로(SMC 부사장)광로(SK건설 상무)정로(카이스트 교수)양로(전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용로(SMC 실장)행로씨 모친상 박창규(전 국방과학연구소장)오섭(SMC 이사)정두영(신한은행 대기업영업부 부장)씨 장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30 ●손병근(SPC그룹 식품기술연구소장)씨 부친상 13일 칠곡 경북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53)200-2502 ●김석희(전 부산대 사학과 교수)씨 별세 겸(학원장)준겸(일양약품 전무)씨 부친상 박기현(의사)씨 장인상 13일 부산 영락공원, 발인 15일 오후 2시 (051)790-5062 ●김송학(전 한국외환은행 감사실장)씨 별세 광명(브로드컴 이사)지영(국민대 교수)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03 ●박동선(LH 비서실 부장)씨 장인상 13일 부천 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30분 (032)340-7300 ●황재순(푸른건설 대표이사)세원(H.H레저 회장)씨 모친상 차성만(담양·함평다이너스티 대표이사)허재호(광주일보·대주그룹 회장)씨 장모상 12일 조선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62)231-8901
  • [부고]

    ●이동옥(행정안전부 부이사관·호주 주 시드니한국문화원장)씨 부친상 10일 충북 제천 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43)644-4422 ●박승동(제천시의회 의원)씨 부친상 12일 충북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43)651-5333 ●김성한(부산롯데호텔 총지배인)씨 부친상 11일 부산 온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51)607-0291 ●장일태(나누리병원 이사장)진태(나누리병원 이사)씨 부친상 김혜남(인천나누리병원 정신분석연구소장)이도연(L&C미디어 대표)씨 시부상 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258-5940 ●정권현(조선일보 사회부장)현석(외환은행 인사동지점 차장)씨 모친상 이란희(신용회복위원회 성남지부장)씨 시모상 은은기(계명대 사학과 교수)씨 장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010-2265 ●김용석(국민대 교수)씨 모친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69 ●정준모(화천기계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2 ●장지영(국민일보 체육부 차장)지훈(홍익대 교직원)지현(분당차병원 전임의)한솔(금융투자협회 직원)씨 조모상 12일 전주 대송장례식장, 발인 14일 낮 12시 (063)274-0761 ●송영택(그린세무법인 대표)씨 별세 대근(한국은행 과장)봉근(신성학원 영어강사)지선씨 부친상 한지영(교육과학기술부 주무관)씨 시부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11시 30분 (02)2227-7556 ●전상석(한국배구연맹 기획관리팀 대리)씨 장인상 12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02)2001-1097
  • 김장훈, 광복절 맞아 울진~독도 헤엄쳐 건넌다

    김장훈, 광복절 맞아 울진~독도 헤엄쳐 건넌다

    독도 홍보대사인 가수 김장훈씨가 8·15 광복절을 기념해 경북 울진의 죽변항을 출발해 독도까지 직선거리 220㎞를 헤엄쳐 건넌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수중환경협회와 ㈜공연세상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체대, 아산병원, 경북도가 후원한다. 김씨는 13일 오전 6시 울진 죽변항에서 출정식을 한 뒤 배우 송일국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피아밴드의 옥요한과 헐랭, 한국체육대 수영부 학생 40명 등과 함께 55시간 동안 밤낮없이 릴레이로 독도까지 헤엄쳐 갈 예정이다. 독도 도착 예정 시간은 15일 오후 2시. 이들은 독도에 도착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김장훈의 ‘독립군 애국가’를 제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들은 6~7월 제주도와 울진 등에서 독도 수영 횡단에 성공하기 위해 네 차례에 걸친 훈련을 했다. 특히 지난 2일 오전 과로 및 스트레스로 입원했던 김장훈은 3일 미니홈피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서 늘 잘해 왔으니 믿어도 좋다.”며 “독도에 태극기 꽂고 독립군 애국가 부르겠다.”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경북도는 김씨의 이벤트에 맞춰 수영 참가자의 안전을 위한 예인선과 행사비 일부를 지원한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부고]

    ●이병갑(전 서울신문 발송부 차장)씨 장인상 10일 안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54)840-0030 ●박동문(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동수(아시아나항공 상무)씨 부친상 김주성(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씨 장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65 ●박종진(여성가족부 장관정책보좌관)씨 부친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94 ●황해성(전 한국감정원장)씨 부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92 ●박용기(전 성균관 부관장)씨 별세 후신(약사)현신(LG하우시스 상무)씨 부친상 이재일(다신주류 대표)문준명(사업)정덕윤(동진쎄미켐 상무)씨 장인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58-5940 ●이희찬(에이플러스섬유 대표)희재(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희용(연합뉴스 재외동포부장)희중(자영업)씨 부친상 이수형(미국 거주)정한기(전 동부엔지니어링 전무)씨 장인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2258-5940 ●이근호(자영업)형호(상계8동사무소 계장)필호(자영업)종호(대신증권 법인영업1부 팀장)씨 부친상 왕영진(자영업)씨 장인상 10일 순천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61)759-9181 ●한제희(일간스포츠 기자)씨 부친상 10일 순천향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2)792-4355 ●노철우(세명대 법학과 교수)송우(스킨푸드 이사)씨 모친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923-4442 ●유동현(벡스코 전시2팀장)동식(현대로템 차장)미숙(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영남본부 검사관)씨 모친상 안석판(두산중공업 과장)유병찬(예전F&G 이사)씨 장모상 남경희(거제여중 교사)씨 시모상 10일 창원삼성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5)290-5652 ●이영철(아시아경제신문 기자)씨 모친상 10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42)600-6666 ●한정욱(자영업)정환(〃)씨 부친상 정태영(신한생명 명동지점장)씨 장인상 10일 대전한국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42)634-4428 ●한용덕(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수석코치)씨 부친상 10일 대전 목동 선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42)253-4445
  • “일사불란한 정당정치 지향하는 사회에 지적성찰 줄 것”

    “일사불란한 정당정치 지향하는 사회에 지적성찰 줄 것”

    “1989년 전세계적으로 냉전이 종식됐지만, 2012년 한국은 여전히 북한과 체제경쟁을 벌여야 하는 냉전이 지속되고 있다. 한반도의 냉전을 끝내는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1949~89년 냉전 속에서 서구의 정치사상가들은 이를 끝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를 학문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함재봉(54) 아산정책연구원 원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연구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오는 14일부터 ‘아산 냉전자유주의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국제학술대회를 내년 6월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함 원장은 “냉전시대를 관통해 온 서구의 자유주의 철학자들은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낯설게 느낄 수도 있지만, 개개인의 이성의 힘과 자유에 대한 무한한 믿음이 민주주의를 위협해 온 전체주의를 깼다는 점에서 대단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철학이 어렵기 때문에 그 인물의 전생애를 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사상에 접근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냉전자유주의 프로젝트는 14일 오전 10시 러시아 출신의 영국정치철학자 이사야 벌린 평전을 쓴 마이클 이그나티예프의 강연회부터 시작된다. 2개월 간격으로 영국의 마이클 오크숏, 노벨경제학 수상자인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 오스트리아 출신의 영국 철학자 칼 포퍼, 프랑스의 레이몽 아롱, 일본의 마루야마 마사오 등의 사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함 원장은 “1948년 건국을 했으나 자유주의의 맛을 한번도 보지 못했고, 여전히 일사불란한 정당정치를 지향하는 한국사회에 새로운 지적 충격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부고]

    ●노계환(한국합섬 대표이사)씨 모친상 최규준(현대로템 이사)김만호(BOX 대표이사)씨 장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95 ●윤성로(서울 동산초 교장)명로(사업)원로(선교사)윤로(삼성SDS 차장)철경(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효순(번역가)씨 부친상 김정민(비포스 사원)씨 시부상 이계성(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씨 장인상 9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31)787-1512 ●김중규(성균관대 교수)지훈(오럼컨설팅)수정(덕성여대 평생교육원 교수)씨 모친상 이영일(단국대 교수)씨 장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3 ●김상혁(초원골프회원권거래소 대표)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2)3010-2631 ●이영표(CJ그룹 홍보실 부장)진표(프로에스콤 과장)씨 외조모상 8일 중앙보훈병원, 발인 10일 오전 11시 (02)483-3320 ●변정구(삼신인터내셔널 회장·예경포럼 명예 이사장)씨 모친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종만(외환은행 둔촌동 지점장)씨 모친상 주영(머니투데이방송 경제증권부 기자)씨 조모상 9일 인천 연수동성당, 발인 11일 (032)822-2271 ●이창선(충남 공주시의원)씨 장인상 9일 공주 이인농협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41)881-4441 ●박경일(문화일보 부장대우)씨 장인상 9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31)38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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