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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정환(웰스텍 대표)태환(동양종금증권 잠실지점장)은주(보성여고 교사)자경(건국대 겸임교수)씨 부친상 박정현(서울신문 경제부장)씨 장인상 2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31)787-1502 ●김승무(전 조흥은행 지점장)승조(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승우(순천향대 교수)씨 부친상 박명수(성신미네필드 전무이사)정영구 김진희(휴네트개발 대표)씨 장인상 이동원(MBC 경영지원국 총무부장)씨 시부상 26일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072-2011 ●심은석(대전경찰청 경비교통과장)씨 모친상 26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42)600-6666 ●장경(전 MBC 부국장)옥(전 경향신문 기획위원)씨 부친상 변형두(전 동원건설 사장)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18 ●송병욱(사업)병석(대주회계법인 회계사)씨 모친상 진규(웅진코웨이)상규(한국산업은행)준규(신한은행)씨 조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31 ●강석훈(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씨 부친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2258-5973 ●편경범(교육과학기술부 학술원 사무국장)석범(엔에프텍스타일 대표)씨 모친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58-5971 ●홍기선(오로라월드 대표이사)기태(한국가구 CFO)기호(오로라월드 인도네시아법인장)씨 부친상 최영일(오로라월드 사장)노희열(〃 회장)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5 ●임병무(충북일보 논설위원)병갑(음성고 교사)병철(충북대 국제교류원 행정실장)씨 모친상 장규(충북일보 기자)씨 조모상 26일 충북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43)269-6969
  • [부고]

    ●박치왕(상무 야구단 감독)씨 부친상 25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2)2019-4002 ●김지환(조선일보 사진부 객원기자)씨 조모상 25일 강릉아나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10-3389-1944 ●윤영한(청소년문화센터 대표)씨 모친상 박성수(풍납동발전대책위원회 고문)씨 장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61 ●우휘덕(자영업)휘철(안동시 예안면협의회장)휘삼(대신새마을금고 이사)휘종(상신브레이크)휘섭(동우 영업부장)휘번(안동버스 총무부장)씨 모친상 성문(TCN대구방송 편성보도팀장)성렬(녹십자 대구지사)씨 조모상 25일 안동성소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4)850-8444 ●이명우(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씨 부친상 25일 부산 온종합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0분 (051)607-0293 ●김원석(평화방송·평화신문 전무이사)정식(사업)대식(한국필름재단 전무이사)흥식(사업)씨 모친상 김예솔(NHN비즈니스 플랫폼 대리)씨 조모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258-5953 ●이상엽(자영업)상호(신한생명 둔산지점장)상창(성남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심민보(캐나다 한인교회 목사)김민호(KT대리점 총괄)씨 장인상 25일 전주 예수병원, 발인 27일 오전 (063)285-1009 ●이용재(휘츠 대표이사)성규(더피알스마트커뮤니케이션 〃)씨 모친상 25일 괴산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43)832-4444
  • [부고]

    ●이기윤(전 서울신문 IT개발부 부장)씨 모친상 23일 경기 하남 마루공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31)795-2222 ●최익원(삼부금속 대표)희원(전 서울신문 윤전2부)행원(대경양행 대표이사)태원(사업)씨 모친상 2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11-731-2232 ●이호형(금융위원회 국장)태형(GS칼텍스)우형(자영업)씨 부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15 ●김상철(MBC 보도본부 논설위원)씨 장인상 23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62)670-0024~25 ●이기정(YTN 정치부장)우섭(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구매팀 부장)씨 부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3410-6924 ●오관록(세정신문 부국장)씨 부친상 24일 전남 해남 제일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061)535-4441 ●박성태(광주일보 여수주재 기자)씨 부친상 24일 전남 여수 성심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61)653-1299 ●박래윤(전 아세아공영 대표이사)씨 별세 준열(홍익대 교수)노열(삼성전자 전무)씨 부친상 김창욱(용마엔지니어링 부회장)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17 ●장영복(동일전선 대표이사)씨 별세 준식(동일전선 총무부장)씨 부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95 ●김택중(연세대 교수)씨 부친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2)2227-7563 ●김무성(한국도자기 전무)인천(사업)씨 부친상 김용대(에리트 F.B 대표)노광호(사업)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02)3410-6916 ●김두실(전 대동상사 대표이사)씨 별세 상백(레오투자자문 대표이사)상수(레오투자자문 경영이사)씨 부친상 이채원(전 강릉MBC 사장)씨 장인상 24일 부산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51)607-2652 ●방종혁(MBC 보도국 영상취재부 기자)씨 부친상 24일 경남 창원 정다운병원, 발인 26일 오전 (055)244-4444
  • 잠 못드는 열대야… 술·야식은 ‘수면의 적’

    잠 못드는 열대야… 술·야식은 ‘수면의 적’

    우리나라 기후가 점차 아열대화하면서 더위의 강도도 달라지고 있다. 벌써부터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꼬리를 물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고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일광화상=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뒤 4∼8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통증이 나타난다. 심하면 물집과 함께 얼굴과 팔다리가 붓고, 열이 나기도 한다. 일광화상 때문이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찬물로 찜질하는 게 우선이며,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고통을 더는 방법이다. 자외선에 대한 피부반응은 개인차가 있지만 햇빛이 강한 날은 오전 11시∼오후 3시 직사광선은 피하도록 하며, 야외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열실신=노약자 등 더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혈액 용적이 줄고, 말초혈관이 확장되면서 가벼운 실신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단순한 열실신은 대부분 호흡과 맥박을 관찰하면서 시원한 곳에서 머리를 낮게 해 안정을 취하면 회복된다. 그러나 증세가 심하면 병원으로 옮겨 수액을 보충해줘야 한다. ●열경련=더위 속에서 장시간 활동해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발생하는 근육경련 현상이다. 땀을 많이 흘릴 경우 따로 전해질을 보충해주지 않으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떨어져 경련이 나타난다. 이럴 때는 시원한 곳에서 경련 부위를 가볍게 스트레칭하면서 안정을 취하면 점차 회복된다. 증상이 심하면 병원을 찾아 전해질을 정맥에 투여해야 한다. ●열피로=흔히 열탈진이라고도 하며, 수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거나 저농도의 전해질만 섭취하면서 고온의 환경에서 활동할 때 자주 나타난다. 열피로가 오면 어지럼증·피로·오심·무력감 등이 나타나며, 발열·발한·홍조·빈맥·구토·혼미 등의 증상이 오기도 한다. 체온이 40도를 넘지 않으면 서늘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물과 전해질을 보충해주면 서서히 회복된다. 그러나 고열에 의식 소실 등의 변화가 있으면 지체 없이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열사병=가장 심한 열손상으로, 노약자나 알코올중독자·정신 및 심장질환자·치매환자 등이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주로 발생한다. 증상은 열피로와 비슷하나 땀이 나지 않으며, 오심·구토가 심하고, 의식을 잃는다는 게 열피로와 다르다. 이 경우 심부 체온이 40도가 넘으므로 찬물이나 얼음물 등으로 급속냉각을 시키면서 지체 없이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열실신과 열경련은 비교적 가벼운 증상이지만 열피로와 열사병은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항상 심한 쪽을 염두에 두고 조치해야 한다. 모든 열손상은 예방이 최선이므로 무더운 한낮에는 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힘든 운동이나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심장병 환자, 비만하거나 이뇨제·항우울제·항히스타민제 등 만성적 약물 복용자, 치매환자, 만성폐쇄성폐질환자 등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열대야 수면=밤 기온이 섭씨 25도를 넘는 열대야 환경에서는 잠이 들어도 자주 깨고, 숙면을 취하기도 쉽지 않다. 열대야로 인한 이런 불안정한 수면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실내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밤새 켜놓았다가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쉬우며, 호흡 이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열대야를 이기려면 일상적 생활리듬을 지키는 것이 상책이다. 먼저, 뇌 속 생체시계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늦게 자거나 늦잠을 자지 않아야 하며, 잠이 오지 않으면 침대를 벗어나 졸릴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다. 또 낮잠을 피하고, 격렬하지 않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저녁식사는 일정한 시간에 하되 카페인음료와 술·담배·과식을 피하며, 밤중의 야식 습관도 경계해야 한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
  • [부고]

    ●최기호(보령메디앙스 대표)경희(상계백병원 중앙공급실)철호(LIG넥스원 이사)성호(예금보험공사 검사역)양호(아키포름건축사 소장)씨 모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이재길(유진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씨 모친상 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30분 (02)2258-5971 ●이경철(문학평론가·전 중앙일보 문화부장)씨 부친상 2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650-2748 ●정래원(사업)씨 모친상 정주일(르노삼성자동차 과장)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010-2294 ●정진욱(경동도시가스 정보기술팀장)씨 부친상 22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051)256-7016 ●이철원(우리투자증권 천호지점장)씨 장인상 21일 중앙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860-3500 ●임태형(기업은행 과장)미형(성남 불곡고 교사)씨 부친상 황성선(기업은행 대리)씨 시부상 김종연(LIG손해보험 부장)박순곤(현대자동차 과장)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010-2252
  • “일부단체장, 공천 영향력 큰 국회의원 관리 기지 활용”

    “일부단체장, 공천 영향력 큰 국회의원 관리 기지 활용”

    광역단체인 충남도 서울사무소에서 일했던 한 공무원은 21일 “시·군 서울사무소 중에는 기초단체장 심부름꾼 역할을 주로 하는 곳도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시장·군수가 공천권에 영향력이 있는 국회의원을 꾸준히 관리하는 데 서울사무소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는 “국회의원 동향을 단체장에게 보고하고 선물을 보내는 역할만 하는 곳도 있다.”고 귀띔했다. 충남 아산시와 홍성군은 지난해 가을 서울사무소를 철수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시장이 바뀐 뒤 ‘서울사무소 실적이 없는 것 아니냐’면서 철수를 지시해 5년 만에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군은 개소 1년 만인 지난 1월 서울사무소를 철수했다. 임해경 군 기획담당은 “중앙부처와의 가교 역할을 기대하고 개설했는데, 군수나 실·과장들이 직접 중앙부처를 뛰어다니다 보니 서울사무소가 굳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직원이 달랑 한명만 상주하는 일부 서울사무소는 무용론까지 듣고 있다. 세종로 및 과천 정부청사, 국회 등을 혼자 맡기에는 힘에 부쳐 향우회 등 재경 인맥을 관리하고 단체장 상경 때 에스코트를 하는 업무에 그치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직원 한명만 상주시켜도 서울사무소를 운영하려면 인건비를 포함해 연간 1억원 안팎이 들어간다. 1인 사무소는 전체 시·군 사무소 중 절반에 이른다. 시·도 사무소는 보통 직원 5~8명에 연간 5억~8억원을 운영비로 쓴다. 재정자립도 10%대로 전국 바닥권인 경북 울진군은 지난해 12월 용산구 문배동 사무실을 2억원에 빌려 사무소를 설치했다. 연간 운영비로 인건비 등 1억 4300만원을 투입하고 있으나 성과는 아직 미미하다. 사무소장은 군수와 부군수 등 군청 간부들이 서울에 올 때 안내를 하는 게 주된 업무다. 평소에는 청와대와 국회 등을 찾아 군정을 설명하고 관광객 유치 및 농수특산물 판로를 찾아 본다고 한다. 전남 강진군은 7급 공무원 1명과 기간제 근로자 1명을 두고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3억 4000만원을 썼다. 일부 자치단체는 공무원 자리를 늘리기 위해 서울사무소를 설치하는 측면도 없지 않다. 경남도는 지사 취임 뒤 신임 소장에 지사 측근으로 알려진 인사를 채용해 논란을 빚었다. 지방 공무원들은 서울사무소 근무를 기피한다. 자녀가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는 등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혼자 생활해야 하기 때문이다. 충남 당진군 관계자는 “매월 30만원의 오지(?) 수당을 받지만 인사 인센티브는 없는 곳이 많다.”면서 “그보다 혼자 생활하면 지치고 외로워 후임자를 찾지만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서울사무소를 비교적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 충남 서산시는 4000만원을 주고 오피스텔을 임대, 예산계 직원 2명이 시청과 서울을 오가고 있다. 특정 사업비 확보가 필요할 때 오피스텔에 머물면서 활동하는 것이다. 제주도는 재경 지역출신 대학생 기숙사인 탐라영재관에 사무소를 둬 별도 임대료가 들지 않는다. 이승철 한남대 행정학과 교수는 “중앙정부 이전을 앞둔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들이 서울사무소를 설치한다면 내년부터는 세종시에도 사무소를 두겠다는 것이냐.”면서 “서울사무소를 두고 싶으면 미래지향적인 안목과 함께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고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충고했다. 대전 이천열기자·전국종합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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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봉(한국감정원장)씨 부인상 순범(포스코 주무)씨 모친상 김지연(현대엔지니어링)씨 시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40분 (02)3410-6915 ●최우종(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 차장)정식(한국우편물류지원단)씨 모친상 엄성룡(효성 홍보실장 전무)씨 장모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227-7587 ●김유진(루이까또즈 마케팅부문장)변호(스포츠조선 인포그래픽파트장)씨 부친상 21일 순천향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11시 010-9280-6081 ●정철훈(삼성SDS 차장)씨 부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3010-2263 ●배준호(현대백화점 과장)진호(더샌드 대표)씨 부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7 ●우명하(동명건축공사 대표)권하(논산축산 〃)초하(씨엔엠코리아 〃)통하(홈플러스 신도림점 총무)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2)301-2292 ●조관형(더존 상무이사)재형(모아저축은행장)승형(제이컴 상무이사)호형(사업)씨 모친상 성훈(대한지적공사 주임)성진(두레시닝)씨 조모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31 ●김현(삼성생명 차장)미현(심리상담클리닉 원장)씨 부친상 홍영기(금융감독원 금융서비스개선4팀장)씨 장인상 21일 충남 보령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30분 (041)930-5642 ●김재춘(대한항공 사무장)씨 부친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02)2227-7572 ●박종봉(경북매일신문 편집국장)종식(농업)종홍(동일D&C 대표)씨 모친상 김성균(현대중공업)김상일(영산농협 과장)씨 장모상 21일 경남 창녕 공설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55)533-8510 ●최영경(SK텔레콤 홍보실 매니저)씨 장인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32
  • [부고]

    ●최명희(강릉시장)씨 부친상 19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21일 오후 1시 (033)610-5981 ●박효신(전 한국광고주협회 상무)씨 모친상 19일 예산삼성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41)335-0441 ●이강원(연합뉴스 경제부 차장)강길(영화감독)강훈(사업)씨 부친상 서수민(전 한겨레신문 기자)김지수(㈜EIG 상무이사)씨 시부상 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258-5969 ●이상종(차의과대 강남차병원 명예원장)씨 부인상 영경(서양화가)윤경(상지대 교수)낙경(한양대 겸임교수·건축가)옥경(미국 거주)씨 모친상 류시형(전 KBS PD)씨 장모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27-7544 ●임진현(현대백화점 상무)씨 모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31 ●지요한(디디에스코리아 대표이사)씨 부친상 박광주(드림웨어 대표이사)최상규(회사원)정명훈(실로암교회 부목사)권덕근(달라스 요고랜드 대표)씨 장인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01 ●박수중(전 외환투신운용 대표)진희(삼일회계법인 상무)승희(이화여대 교수)씨 모친상 최인호(전 단일화학 대표)배종화(소원상사 대표)씨 장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16 ●조진호(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 코치)씨 모친상 19일 경북 경산 삼성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10-9014-6808 ●장세중(사업)씨 모친상 김동식(청룡산업개발 대표·전 LG화학 총무팀장)김권석(조아제약 부산영업소장)씨 장모상 19일 경남 의령장레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55)574-4040
  • 폭염 사망 올해 첫 80대 2명…20일 폭염 최고조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더위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20일 폭염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명의 80대 여성이 충청 지방에서 폭염으로 사망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84세 여성은 전날 밭일을 하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으나 19일 새벽 숨졌다. 충남 천안에 사는 89세 여성 역시 같은 날 논일을 하다 열탈진으로 사망했다. 이날 아산의 낮 최고기온은 34도, 천안은 33.7도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달 9~15일에 16명의 폭염 질환자가 발생했다.”면서 “16건 가운데 7건이 정오부터 오후 3시에 집중됐다. 이 시간대에 노약자들은 야외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폭염으로 응급실에 이송돼 사망한 사람은 8명이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19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7도, 광주 35.3도, 대전 32.5도, 대구 33.3도, 고흥 35.6도 등 강원 동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30도를 웃돌았다. 기상청은 20일에도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는 불볕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5도, 대구 32도, 청주 33도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습도가 낮은 탓에 불쾌감은 덜하지만 도심에서는 지면 및 건물 복사열로 체감 온도가 더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폭염은 제6호 태풍 ‘망온’의 간접 영향권을 벗어나는 20일 이후에나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0일이 이번 더위의 절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20일 이후에는 동풍으로 인한 고온 건조한 공기의 유입이 줄어들고, 곳에 따라 한두 차례 소나기도 내릴 가능성이 있어 기온이 조금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하면서 올여름은 폭염과 열대야가 더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안석기자 moses@seoul.co.kr
  • [부고]

    ●김용목(사업)용상(전 안성고 교장)용문(전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부회장)용준(전 배봉초 교사)용대(라이프텍코리아 부회장)씨 모친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631 ●김기훈(모락스마리타임 회장)기웅(한국경제신문 사장)기성(모락스트레이딩 〃)씨 부친상 김규문(전 경향신문 편찬실장)남상영(캐나다 거주·사업)씨 장인상 김영무(삼성전자 과장)영재(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영민(삼성생명)씨 조부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410-6915 ●이돈(미국 거주·전 영남대 미주총동문회장)형(동산의료원 신경과 교수)씨 부친상 신영기(전 국민은행 지점장)이돈영(교사)씨 장인상 17일 동산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53)250-8143 ●황재인(서울시교육청 장학사)성철(자영업)씨 모친상 18일 경주 안강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54)763-8071 ●백남오(수필가)남조(김해시청)남경(부산일보 지역사회부 차장)씨 모친상 17일 김해 조은금강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55)330-0412 ●김인현(한겨레신문 탐사보도팀 선임기자)명희(서울 신화초 교사)씨 부친상 김재현(종암경찰서 경감)박두진(진양)권석주(봉황미곡)씨 장인상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2258-5951 ●김병순(상선워터스 대표이사)효순(한겨레신문 대기자)씨 모친상 유호창(전 한국산업은행 부장)씨 장모상 김정안(삼각산고 교사)씨 시모상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258-5967 ●어홍선(전 KIST 화학연구실장·전 이성화학 회장)씨 별세 수진(미국 거주)혜진(〃)씨 부친상 안동혁(미국 로렌스랩 매니저)씨 장인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2 ●서진석(연세의대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씨 모친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56 ●진형교(대우건설 차장)씨 별세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80 ●박재원(가천의대 의학전문대학원 미생물학과 교수·WHO 서태평양사무국 자문관)씨 별세 1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31)787-1510
  • [부고]

    ●강치원(전 서울신문 발송부)씨 별세 태욱씨 부친상 정우정(LG 하이프라자 모바일 그룹장)김준식(LS산전 차장)씨 장인상 16일 일산 백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19-328-0809 ●이장원(전 안동시의회 부의장)씨 별세 동수(사업)현수(한화증권 동대문지점장)씨 부친상 류영철(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상임연구원)씨 장인상 15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4)840-0010 ●김병식(사업)병두(현대커머셜 총괄임원)씨 모친상 이기홍(고려용접봉 부회장)하상철(파카텍스 대표)씨 장모상 1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53)959-4441 ●구자흥(명동예술극장 극장장)씨 모친상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2258-5973 ●최한상(사업)한명(풍산 대표이사)씨 부친상 안대영(사업)이문창(KB국민은행 금융부장)씨 장인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4 ●윤연희(하동 인삼마을 대표)정만(사업)형만(현대로템 중기사업부)명순(부산 명가네 대표)씨 모친상 윤형근(경찰청 미래발전과)씨 조모상 김영섭(연합뉴스 기사심의위원)제원호(디시전파트너스 대표)씨 외조모상 17일 부산의료원, 발인 19일 낮 12시 (051)607-2656 ●이건혁(예소교역 대표이사)건재(플래닛블루 〃)건욱(카나비 〃)건미(미국 거주)씨 모친상 서영순(예소교역 부사장)문선화(플래닛블루 감사)이미경(랙스학원 원장)씨 시모상 임재덕(미국 거주)씨 장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31 ●정강환(전 태일정밀 대표이사)씨 별세 재우(일본 오릭스금융 과장)재황(중국 영성 쌍태전자 대표)재완(미국 SMK 과장)씨 부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16 ●이두환(법무법인 해승 대표변호사)세환(SYM 대표이사·송도랜드마크시티 전무)충길(전 포스텍 부장)씨 모친상 이상찬(전 서울고법 과장)이근수(전 농협 지부장)박유명(전 MBC 광고국장)씨 장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010-2292 ●강재홍(CJ제일제당 상무)은선(파란숲어린이집 원장)씨 부친상 이찬주(현대다이모스 차장)씨 장인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2 ●박성현(사업)순자(전도사)미자(중교초 교사)씨 모친상 강신도(성창기업 대표)조재범(삼성카드 에이전트)김시화(전 스포츠월드 광고국장)씨 장모상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2258-5953 ●이흥구(전 숙명여대 교수)씨 별세 희영(서산발전협의회 회장)씨 부친상 박해준(전경련 중소기업지원센터 자문위원)이병은(전 대한상공회의소 충북원장)강재서(한국생산성본부 사회능력개발원 부원장)김병집(한국석유 사장)임창규(도쿄대 교수)씨 장인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65 ●안준범(명호ENG 대표)준호(조선일보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박세미(조선일보 대중문화부 기자)씨 시부상 권순진(진에이엔이건축사무소 소장)씨 장인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낮 12시 (02)3010-2232 ●박상선(경기도새마을회 사무처장)경춘(사업)경진(서울 성북구청 민원행정담당관)씨 모친상 손광남(캐나다 거주·사업)이석우(금융감독원 비서실장)씨 장모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410-6912 ●조용진(한국타이어 총무팀장)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30분 (032)3010-2295
  • “노예보다 포로가 낫다”

    리비아 반군들은 지난주 카다피군이 진을 치고 있는 트리폴리 인근 카와리시 마을을 급습하다 황당한 상황을 맞았다. 격렬한 총격전을 예상하며 한껏 긴장한 채 마을로 쳐들어 간 반군은 곧바로 카다피 정부군 200여명과 맞닥뜨렸다. 그런데 러시아산 칼라슈니코프 소총으로 무장한 이 카다피군 병사들은 반군을 보자마자 일제히 소총을 땅에 내려놓고는 두 손을 치켜들며 항복했다. 단 한 발의 총도 쏘지 않았고, 오히려 반군을 기다렸다는 듯 순순히 투항했다. 반정부 시위로 시작된 리비아 내전 사태가 5개월 넘게 계속되면서 카다피 친위부대원의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애초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에 대한 충성심이 없던 용병은 물론 리비아 국적의 군인들조차 수개월째 임금을 받지 못하자 전장을 탈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반군이 장악한 리비아 서부 진탄의 임시 교도소에는 14일(현지시간) 147명의 정부 측 포로가 수감돼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대부분 최근 몇 주 사이 붙잡힌 카다피 정부군 병사들로, 용병도 25명 포함돼 있었다. 17세 소년에서 47세 중년 남성까지인 이들 포로는 교도소 신문 과정에서 “카다피 측의 감언이설에 속아 노예처럼 생활했다.”고 털어놓았다. 반군의 대공세에 밀려 수도 트리폴리 수성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카다피 정권은 “수도가 반군에게 점령된다면 도시를 폭파해 버리겠다.”며 반군과 국제사회를 위협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초연구정책관 양성광△교육과학기술부(IAEA 고용휴직) 박필환△전략기술개발관 최종배△대구경북과학기술원 건설추진단장 이근재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전보 △지방재정세제국장 정재근◇과장급 전보△재난안전실 재난안전관리관실 재난대책과장 고광완△지방재정세제국 공기업과장 김영철△지방재정세제국 지방세제관실 지방세정책과장 안병윤△정부청사관리소 대전청사관리소 행정과장 조광래△사회통합위원회 파견 송상락 ■기술보증기금 ◇1급 승진 △기술평가부장 김재진◇전보△종합기획부장 류선열<실장>△경영전략 이원호△홍보 김주형△기금운용 이종원△안전관리 김인<기술평가센터 지점장>△안산 이용훈△원주 박영호△아산 곽영철△순천 박승옥△포항 김주현△군산 정동수<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구로 한병희△수원 송호섭△대구 신기락△인천 이해경 ■현대증권 ◇전보 <지점장>△압구정 박경△신반포 김필수△방배 김임규 ■하나SK카드 △리스크관리본부장 심상석△경영지원〃 고형석 ■한경닷컴 △IT교육센터장 서도원△마케팅본부장 심령섭△모바일국장 장진영△미래전략팀장 이성준
  • [부고]

    ●한상범(보령시장 비서실장)씨 장인상 15일 보령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41)930-5631 ●이상헌(연일가스산업 영업과장)씨 부친상 장철호(에피디어 대표이사)서용원(상명대 학술정보팀장)정경섭(우리테크 대표)씨 장인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63 ●최의규(전 우주사 부사장)씨 별세 봉진(현대자동차 천호대리점)성진(삼성생명 지점장)씨 부친상 황규삼(서일대 교수)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32 ●남재국(전 스포츠한국 편집국장)씨 모친상 15일 경남 마산 연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055)223-1057 ●윤정원(김해시 교통환경국장)씨 장모상 15일 대구 한패밀리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53)760-8800 ●김정수(경산1대학·정동고 설립자)씨 별세 원경(호산교육재단 이사장)씨 부친상 15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53)956-4445
  • [부고] 김영선 전 국회의원

    제11~13대 국회의원(민정당)을 지낸 김영선 전 의원이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9세. 고인은 국방대 교수, 육사 교수부장, 백마부대 사단장 등을 지내고 육군 중장으로 예편했다. 이후 중앙정보부 차장, 민정당 중앙집행위원, 국회 국방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재생씨와 성수·현수·환희·선희씨 등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0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부고]

    ●이규원(아하경제 편집국장·전 한국편집기자협회장·전 스포츠서울 기획실장)규태(전자신문 부장)씨 부친상 곽이홍(필리핀 거주·사업)오호석(이오스텍스타일 대표)씨 장인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1 ●김생수(한림성심대 교수)창수(GS칼텍스 상무)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2 ●김대용(한국은행 과장)씨 부친상 성지영(MBC 스포츠취재부 차장)씨 시부상 14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31)384-2465 ●유재경(주식회사 거성 대표)재환(주식회사 미주 〃)씨 부친상 박진석(현대증권 신반포지점 WM팀장)씨 장인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2227-7547 ●최병학(정우글로발 대표이사)병완(KT 부장)씨 부친상 정공영(사업)안재욱(안재욱회계사무소 대표)김종환(한국릴리 부장)씨 장인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31 ●정유신(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대표)씨 부친상 1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258-5979 ●김일호(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씨 부친상 14일 충북 명지병원 제천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043)651-4440 ●김영길(화타한의원장)영호(자영업)씨 모친상 김병선(전 기상산업진흥원장)씨 장모상 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2072-2016 ●우병조(전 한국경제신문 광고관리부장)병태(사업)병철(〃)병윤(경주시 부시장)씨 모친상 조섭제(사업)씨 장모상 14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7시 30분 (053)965-7301
  • [글로벌기업의 신성장 미래전략] 현대백화점

    [글로벌기업의 신성장 미래전략] 현대백화점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는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선포한 ‘패션(PASSION) 비전-2020’ 실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판교복합쇼핑몰, 8월 대구점 개점 및 현대홈쇼핑 중국 진출 등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20년 그룹 매출을 올해보다 약 3배 증가한 20조원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를 미래 10년을 대비한 재도약 기반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유통사업 ▲미디어사업 ▲종합식품사업 ▲미래성장사업 부문을 5대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유통사업 부문은 7개 복합쇼핑몰(대구점·청주점·양재점·판교점·광교점·안산점·아산점) 외에 광역시를 중심으로 5개점을 신규 출점, 현재 12개 점포를 24개로 대폭 늘린다. 명품아웃렛, 온라인몰도 중점 사업으로 추진, 유통 부문 매출을 2020년 10조 60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사업 부문에선 홈쇼핑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매체를 활용한 신규사업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사업 확대와 VoIP(인터넷전화사업), MVNO(이동통신사업) 등 신규 통신사업을 통해 현재 1조 9000억원인 매출을 2020년 4조 8000억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현대H&S·현대푸드시스템·현대F&G를 통합한 종합식품사업 부문은 식품제조가공업, HMR(가정식 간편요리)은 물론 유기농전문 로드숍 등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0년 2조 6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病나면 서울로… 病나는 지방병원

    病나면 서울로… 病나는 지방병원

    지방 환자들이 서울로, 서울로 빠져나가고 있다. KTX 개통 등 교통환경이 나아지면서 서울행이 줄을 잇고 있다. 환자들이 달아나면서 지방 병원의 경영난은 가중되고 있다.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사는 최모(57)씨는 올해 초 인천 K병원에서 대장암 판정을 받았으나 수술은 서울 S병원에서 했다. 인천은 대학병원이 2개나 있어 의료환경이 괜찮은 편이지만, 주민들은 좀 큰병이다 싶으면 서울로 간다. 완치에 대한 기대감과 정신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갑상선 종양제거 수술을 받은 제주 주민 임모(46)씨는 “제주의 의료진이 신뢰를 주지 못했다.”면서 “제주에서는 당장 수술이 가능했지만 서울에서 수술 순서를 한참 기다렸다가 수술을 받고 내려왔다.”고 말했다. 황모(14)군은 제주지역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3곳에서 정계정맥류 진단을 받았지만 병원별로 “당장 수술해야 한다.” “필요없다.”는 상반된 진단 결과가 나오자 서울의 유명 대학병원에서 처음부터 다시 진료를 받았다. 제주지역 의료계 관계자는 “의료 장비나 시설은 수도권 병원에 절대 뒤지지 않는데, 환자들이 막연하게 의료진의 수준이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서울에서는 수술 순서를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지만 지방 환자들은 이를 마다하지 않는다. 공무원 김모(42)씨는 2009년 11월 청주의 한 병원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김씨는 고민 끝에 서울에서 수술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진단도, 수술도 간단치 않았다. 강남의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난해 1월에야 진단을 받았고, 수술도 5개월을 기다려야 했다. 지금도 6개월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야 하지만 김씨는 “검사받는 날은 하루 휴가를 내고 올라가지만 서울에서 수술받은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이 안 되면 수도권 병원이라도 찾고 있다. 충북 음성의 서모(60·여)씨는 지난달 5일 충주 대학병원에서 폐색전증 진단을 받은 뒤 서울 아산병원으로 올라왔으나 병실이 없자 수원 아주대 병원에 입원했다. 대한병원협회 관계자는 “KTX가 개통되자 더 많은 지방 환자들이 서울로 더 빠져나가고 있다.”면서 “대구 등 지방 병원들은 자치단체와 손잡고 해외환자 유치 등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하다.”고 말했다. 전국종합·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北 “29일까지 연락 없으면 재산 일방처리”

    13일 남북은 금강산 지구 내 재산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재차 머리를 맞댔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정부 관계자 5명과 기업 관계자 5명 등 14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협의단은 이날 금강산지구 내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인사들과 만나 협의했다. 이들은 당국 간 협의 한 차례, 전체 협의 네 차례 등 총 다섯 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나 의견 도출에는 실패했다. 북측은 “29일까지 연락이 없다면 일방적으로 재산 처리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금강산 특구에 참여하라고 우리 측을 압박했다. 북측은 “특구법을 부정하고 (북측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재산을 가지고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현대아산의 독점권 취소와 특구법에 대해서도 “되돌릴 수 없다.”고 위협했다. 이에 대해 우리 측은 “특구법에 따른 재산정리에 응할 수 없으며, 북측의 일방적인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또 사업권·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기존의 남북 사업자 간 계약, 투자보장 합의 등에 위배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남북이 절충안에 접근하지는 못했지만 이번에는 첫 번째 협의 때와는 달리 양측이 차분하게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번에는 제대로 협의를 하지도 못하고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면서 “우리 쪽 입장을 (잘 들었고) 박차고 나가거나 불편한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북측은 금강산 재산권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한 추가 협의를 제안했으나 우리 측은 “당장 북측의 일정 제안에 끌려갈 문제는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추가 협의 제안은 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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